최근 하영은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사실을 인정한 뒤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과거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하영이 그린 그림에도 관심이 쏠렸다.
하영은 그간 4대째 의사 집안에서 성장했다고 밝혀왔다. 학력과 관련해서는 예원학교 미술과,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VA) 대학원에 진학했다가 중퇴한 이력도 전해졌다.
이에 하영의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텐아시아에 편입 여부와 관련해 "거기까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답변드리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하영의 미술 전공 이력이 주목받으면서 같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출신인 배우 노윤서의 그림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두 사람이 과거 공개한 그림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비교가 이어진 것. 하영과 노윤서는 각각 1993년생과 2000년생으로 나이와 학번에는 차이가 있지만 같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노윤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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