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 된 강단둥이 남매가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예행연습에 나섰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생후 9개월 된 강단둥이 남매가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예행연습에 나섰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생후 9개월 된 강단둥이 남매가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예행연습에 나섰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32회는 '우리의 행복은 지금' 편으로 꾸며져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했다.

손민수는 생후 9개월 된 강단둥이 남매와 첫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실전 예행연습에 나섰다. 여권 사진을 찍는 것부터 기내 탑승 상황을 경험하는 과정까지 차례로 준비했다.

생애 첫 여권 사진 촬영에서는 남매의 상반된 반응이 이어졌다. 여권 사진 규정에 맞춰 무표정을 지어야 했지만 강이는 카메라를 바라볼 때마다 미소를 지었다. 반면 단이는 카메라보다 시선을 끌기 위해 준비한 비눗방울에 관심을 보였다.
생후 9개월 된 강단둥이 남매가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예행연습에 나섰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생후 9개월 된 강단둥이 남매가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예행연습에 나섰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본격적인 기내 체험이 시작되자 손민수는 두 아이를 동시에 돌보느라 분주해졌다. 칭얼거리는 강이를 달래면서 안전벨트를 입으로 가져가는 단이까지 챙겨야 했다.

두 아이를 번갈아 돌보던 손민수는 결국 "혹시 비행기 안 떴으면 내려도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해외여행을 앞둔 강단둥이 남매와 손민수의 기내 예행연습은 실제 여행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모습을 궁금하게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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