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17살 연하 조은정과 결혼한 배우 소지섭이 패션 매거진 '아레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복귀작인 SBS 새 금토 드라마 '김부장' 공개를 앞두고 진행됐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강도 높은 액션 장면으로 기대를 모았다.소지섭은 인터뷰에서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광장'을 찍을 때만 해도 몸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촬영이 끝나고 몸이 회복되니까 또 액션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김부장' 제안받았어요. 사실 액션도 액션이지만, 드라마가 담고 있는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고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를 연기하는 소지섭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했고요"라고 말했다.'김부장'의 기획 의도에는 '언제나 버팀목이었던 이들의 뒷모습이 얼마나 멋진지 보여주고 싶었다'는 문구가 담겼다. 그렇다면 지금의 소지섭을 지탱해 온 버팀목은 누구였을까. 소지섭은 "무조건 팬분들이죠. 배우는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 일을 못 하는 직업이잖아요. 30년 넘게 저를 지켜보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으니까 지금도 연기를 할 수 있어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소지섭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김부장'은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시청자들과 만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황정음이 신점을 보던 중 무속인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연애운과 결혼 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24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점집마다 거절당한 내 점사 보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황정음은 "엄마랑 예전에 천호동으로 점을 보러 갔다"며 "그때 무속인이 '얘는 만인이 쳐다보는 무대에 서는 사람이 될 거다. 그리고 19세 전에 이미 엄마랑 떨어져 산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점집에 가면 무속인들이 '너 알면서 왜 왔냐'고 하더라"며 "신점은 본 적 없고 사주는 너무 좋게 나온다. 근데 이렇게 힘든데 왜 좋게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PD가 "본인에게 신기가 있는 거냐"고 묻자 황정음은 "없진 않은 거 같다. 이렇게 연기로 발광하면서 사는데"라고 답했다.점사를 시작한 무속인은 "조상에서 많이 어르고 만지는 자손이다. 심장이 쪼그라드는 것처럼 아프다. 옆에서 웬 할머니가 계속 본인을 어루만지고 있다"고 말했고, 황정음은 눈물을 흘렸다. 황정음은 "우리 할머니인가? 외할머니가 날 키웠다. 제가 너무 잘 될 때 돌아가셨다"고 했고, 무속인은 "할머니가 내가 도와주고, 일으켜 준다고 한다. 지금도 옆에 같이 앉아 있다"고 전했다.무속인은 "묫자리가 산의 기운에서 탈이 났다. 본인 명예와 기운이 꺾인 걸로 나온다. 산은 명예, 권력, 금전, 건강을 상징하는데 산에 바람이 들면서 네 가지 모두 손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묫자리 이장 시기가 2020년이라는 말을 들은 황정음은 "너무 충격적이다. 첫 번째 이혼했을 때다. 그 좋던 산을 왜 건드렸는지 모르겠다"고 놀
배우 신도현이 에이치솔리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에이치솔리드는 26일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신도현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신도현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신도현은 드라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땐뽀걸즈', '더 뱅커', '하자 있는 인간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취하는 로맨스'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남겼고, '악연'에서도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활동 무대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넓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합류하며 할리우드 작품에 처음 출연,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신도현은 지난 4월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뒤 새 둥지를 찾았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그의 연기 스승인 강건택 대표가 함께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현빈을 비롯해 유해진, 장근석, 황우슬혜, 류혜영 등이 소속돼 있다. 신도현은 2017년 박원의 'All Of My Lif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신도현이 새롭게 합류한 에이치솔리드에는 허남준, 채수하 등이 소속돼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코미디언 김승혜가 임신 24주 차 근황을 공개하며 체중 증가와 탈모, 다리 부종 등 신체 변화를 털어놨다.김승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 24주 차, 몸이 이렇게까지 변한다고요? | 임신 후 신체 변화, 육아템 나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김승혜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20주 차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훨씬 많이 커졌다"고 말하며 한층 불러온 D라인을 공개했다.체형 변화도 직접 체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는 넉넉한 티셔츠를 입고 다녀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젠더리빌 파티 때 입었던 원피스를 다시 입어보니 지퍼가 아예 잠기지 않더라"며 "몸이 많이 달라졌다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체중 역시 크게 늘었다. 김승혜는 "임신 전에는 56kg이었는데 현재는 65kg이 됐다"며 "9~10kg 정도 늘어나니 몸이 확실히 무거워졌다"고 전했다. 이어 "더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막달이 되면 무릎에 부담이 갈 수 있다고 해서 지금은 식사량을 조금씩 조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가장 큰 고민으로는 탈모를 꼽았다. 2024년 10월 김해준과 결혼한 김승혜는 "원래 머리숱이 정말 많은 편인데 앞쪽이 휑해졌다"며 "100원짜리 동전이 들어갈 정도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털어놨다. 다리 부종에 대한 고민도 전했다. 그는 "다리가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처방받으려고 한다"며 임신 이후 이어진 다양한 신체 변화를 전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002년생 배우 최현욱이 '맨 끝줄 소년'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은 대학생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한 뒤 그의 글에 집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최현욱이 연기하는 이강은 강의실 맨 끝줄에서 세상을 관찰하는 대학생으로, 허문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을 일으키는 핵심 인물이다. 순수한 제자처럼 보이지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진짜 의도와 감정이 하나씩 나타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이번 작품에서 최현욱은 기존의 청춘 이미지를 벗어나 절제된 감정 연기에 도전한다.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이강을 눈빛과 호흡만으로 표현하며 이전과는 다른 연기 결을 선보인다.이강은 감정을 직접 표현하기보다 침묵과 분위기로 인물을 완성해야 하는 캐릭터인 만큼 최현욱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됐다. 그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이강을 완성하기 위해 몸의 자세부터 시선 처리까지 세밀하게 고민하며 인물의 관찰자적 특성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최민식과의 호흡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이 그려낼 교수와 제자의 관계는 단순한 사제 지간을 넘어 서로를 탐색하고 흔드는 심리전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최현욱은 데뷔 이후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반짝이는 워터멜론', '하이쿠키', '그놈은 흑염룡'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맨 끝줄 소년'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최현욱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
'봉주르빵집'이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눈물의 작별을 예고했다.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은 26일 공개되는 최종화를 앞두고 마지막 영업일의 풍경을 담은 8화 예고편을 공개했다.'봉주르빵집'은 시골 마을에 문을 연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어르신들과 출연진이 함께 온기와 위로를 나누는 베이킹 예능이다. 예고편에서는 김선호가 마지막까지 빵집을 찾은 마을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다 끝내 눈시울을 붉힌다. 이를 지켜보던 김희애는 "참 귀한 감정"이라고 말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황금 알바생'으로 활약했던 세븐틴 디노의 깜짝 재등장도 예고됐다. 마지막 영업일을 찾은 디노를 김희애와 김선호는 반갑게 맞이했고, 디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더한다. 주방에서는 차승원의 마지막 히든 메뉴도 공개된다. 차승원은 "잘하고 싶다, 예쁘게 만들고 싶다"며 마지막 디저트 제작에 정성을 쏟는다. 앞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특별 메뉴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모인다.최종화에서는 영업 종료를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이 빵집에 모여 마지막 시간을 함께한다. 차승원은 "고창에 와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다"며 진심을 전하고, 빵집 식구들과 어르신들은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아쉬운 작별을 나눈다.'봉주르빵집' 최종화는 26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코미디언 안영미(42)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26일 "안영미가 지난 25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영미는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의 따뜻한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안영미는 충분한 회복을 거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둘째 역시 아들로, 앞서 소속사는 남편이 출산 일정에 맞춰 미국에서 귀국해 곁을 지킬 예정이라고 밝혔다.첫째 출산 당시 안영미는 남편의 근무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이를 낳아 원정 출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다만 남편이 2년 이상 현지에서 근무한 경우에 해당해 관련 법상 예외적으로 자녀의 한국 국적 취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둘째는 국내에서 출산했다.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개그콘서트'의 'Go! Go! 예술 속으로'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SNL 코리아', '라디오 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현재 안영미의 출산으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는 가수 이무진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 중이다. 안영미는 출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 나 없는 동안 다른 라디오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남겼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현석이 '최애의 사원'에 합류했다.오는 8월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tvN 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영·김지안, 연출 박지현·정다형)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최근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현석은 극 중 남다름(김혜준 분)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D.N.X'의 리더 혁 역을 맡았다. 팀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남다른 인물로, 리더십과 존재감을 바탕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현석은 그룹 활동을 통해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현석은 2019년 그룹 CIX의 막내로 데뷔했다. CIX는 워너원 활동을 마친 배진영을 중심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배진영은 2024년 8월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했다. 이후 CIX는 5인조에서 4인조 체제로 재편됐으며, 올해 4월 말 공식 해체했다.C9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배우로 전향한 현석은 최근 매니지먼트 런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최애의 사원' 출연을 시작으로 현재 차기작 촬영에도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구해줘! 홈즈'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숲속의 집'을 소개하며 다양한 숲세권 주택을 공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숲속의 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연을 사랑하는 김숙과 도시 라이프를 즐기는 양세찬, 안재현이 함께 숲세권 주택을 둘러보며 각기 다른 시선으로 매물의 매력을 살펴봤다.첫 번째 임장지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단독주택이었다. 1970년 준공된 구옥을 건축가인 집주인이 직접 설계와 시공을 맡아 전면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집 안 곳곳을 채운 식물과 거실 한가운데 자리한 바나나 나무가 시선을 끌었다. 햇살이 들어오는 온실형 거실과 대형 테라리움이 있는 방은 마치 식물원을 연상케 했다. 독일의 자연 속에서 자란 집주인은 한국 정착 후 도시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식물과 정원을 꾸민 집 덕분에 도심에서도 자연을 가까이하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두 번째로 찾은 곳은 종로구 신영동의 단독주택 매물이었다. 백사실계곡과 홍제천, 북악산이 인접한 곳으로 차량 진입이 불가능해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야 하는 독특한 입지를 갖췄다. 집에서는 북악산과 인왕산, 북한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트리플 산세권 풍경이 펼쳐졌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통창 너머 숲 전망이 인상적이었다. 집주인은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3년에 걸쳐 직접 자재를 옮기며 리모델링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매매가는 13억8000만 원이었다.이어 공개된 곳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신도시의 숲세권 아파트였다. 낙생대공원을 품은 동판교 아파트로, 1층의 장점을 살려 집 안 곳곳에서 자연을 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얼굴까지 바꿔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난 47억 원 횡령 사건의 전말을 조명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안윤태, 이큰별, 문치영·이하 '꼬꼬무')는 '추적자 vs 도망자-두 얼굴의 남자' 편을 통해 거액을 횡령한 뒤 자취를 감춘 한 남성의 기상천외한 도주 과정을 다뤘다. 이날 리스너로는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가수 이예지, 이민우가 출연했다.사건은 2013년 결혼을 앞둔 30대 중반의 예비 신랑 김 씨(가명)가 웨딩 촬영을 앞두고 돌연 사라지면서 시작됐다. 그는 회사에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오후에 출근하겠다"는 문자를 남긴 뒤 모습을 감췄다. 당시 김 씨는 회사 자금 47억 원을 자신의 계좌로 6차례에 걸쳐 이체한 상태였다. 이후 이틀 동안 강남 일대 은행 17곳을 돌며 현금을 인출했고, 지급 정지된 금액을 제외한 33억6000만 원을 손에 넣었다. 이는 5만 원권 기준 672묶음에 달하는 거액이었다.사건을 지켜보던 이민우는 "나도 사기를 당해서 피해자의 심정이 이해 간다"며 "피와 눈물 같은 돈인데 한순간에 그렇게 잃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참담했다"고 공감했다. 앞서 이민우는 2023년 방송을 통해 20년 지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전 재산을 잃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법원은 A씨가 이민우에게 26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으며, 이민우는 올해 3월 재일교포 3세와 결혼했다.수사 과정에서는 김 씨가 입사 당시 제출한 대학 졸업증명서까지 위조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를 들은 명재현은 "인생이 거짓말이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회사는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SBS
걸스데이 혜리가 블랙핑크 지수, 배우 겸 모델 정호연과 함께한 첫 우정 여행을 공개했다.혜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완벽했던 우리의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혜리와 정호연은 1994년 6월생, 지수는 1995년 1월생이지만 빠른년생으로 세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졌다.사진에는 혜리와 지수, 정호연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함께 산을 오르며 인증 사진을 남겼고, 숙소에서는 자쿠지와 욕조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이번 여행은 지난 23일 생일을 맞은 정호연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연은 왕관과 리본을 착용한 채 컵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혜리와 지수, 정호연은 이번 여행을 통해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혜리는 7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혜리 분)가 재회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또한 혜리는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호찌민, 홍콩,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자매 화보를 선보였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7월호를 통해 공승연과 정연 자매가 하이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선 것은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Double Face'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닮은 듯 다른, 또 다른 듯 닮은 자매의 매력을 담아냈다.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 온 자매답게 자연스러운 유대감과 편안한 분위기가 화보 전반에 녹아 있다.포근한 침대를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자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친밀한 무드가 한층 돋보였다. 촬영 내내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호흡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이번 화보는 공승연과 정연이 연예계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촬영한 자매 화보다. 과거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2012년과 2016년 선보인 자매 화보가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오랜만에 공개된 스타 자매의 동반 화보에도 관심이 쏠린다.공승연·정연 자매와 티파니앤코가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에 특별 출연했다.임윤아가 특별 출연한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손을 잡은 전남편과 현남편의 구출 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영화 부문 2위에 올랐다.임윤아는 영화 말미 쿠키영상에서 빌런 용강(윤경호 분)의 아내로 등장했다. 짧은 분량이지만 강렬한 스타일링과 냉랭한 분위기로 존재감을 남기며 후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과감한 스타일링과 절제된 표정, 담담한 말투만으로 긴장감을 형성하며 기존 이미지와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다만 '남편들'이라는 작품 자체는 공개 이후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일각에서는 코미디 장르임에도 전개가 진부하고 올드하며 억지스럽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반면 쿠키영상에 등장한 임윤아의 새로운 캐릭터에는 관심이 쏠리며 흥미를 키웠다는 반응도 나왔다.혹평 속에서도 임윤아는 기존과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또 다른 연기 변신 가능성을 보여줬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조혜원이 '은퇴요원+관리팀'에 합류해 차승원과 부녀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라는 공통점이 있다.조혜원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은퇴요원+관리팀'은 과거 국정원 블랙요원이었지만 현재는 동네 세차장 사장으로 살아가는 김철수(차승원 분)와 슈퍼에이스에서 은퇴요원 관리팀으로 좌천된 고요한(김도훈 분)이 동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쌍방 구원 브로맨스다.조혜원은 극 중 김철수의 장녀 김윤강 역을 맡았다. 김윤강은 사춘기에 접어들며 아빠와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되는 인물이다. 갱년기를 맞은 아빠 철수와 사춘기 딸 윤강이 사사건건 부딪치며 현실적인 부녀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조혜원은 최근 SBS '모범택시3'에서 걸그룹 연습생 연민 역으로 출연해 지상파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실제 아이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데뷔를 앞둔 연습생의 불안과 기대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조혜원은 2020년 걸그룹 위클리 멤버로 데뷔해 조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위클리는 지난해 2월 공식 해체했고, 이후 조혜원은 4월 배우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조혜원이 '은퇴요원+관리팀'을 통해 어떤 새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신체 프로필 188.8cm라고 알려진 배우 이태환이 숏드라마 '테디베어'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꺼내 들었다.지난 18일 공개된 레진스낵 오리지널 드라마 '테디베어'는 '물망초 병원'을 배경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이 각자의 상처와 사연을 안고 관계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휴먼 드라마다. 의학적 사건보다 사람 사이의 거리와 감정에 집중하며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이태환은 극 중 병원 곳곳을 누비며 일당백으로 활약하는 백승기 역을 맡았다. 백승기는 무뚝뚝하고 때로는 차갑게 보이지만, 가장 힘든 순간마다 자리를 지키는 책임감 강한 인물이다. 이태환은 절제된 표현 속에 인물의 상처와 진심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극 후반부 감정선을 묵직하게 이끈다.이번 작품에서는 이태환의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도 돋보인다. 드라마 '참교육'과 '결혼하자 1+2' 시리즈 등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여 온 그는 '테디베어'를 통해 이전과는 결이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특히 이태환은 최근 넷플릭스 글로벌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른 '참교육'에서 구운하이텍고등학교 3학년 통합 짱 장권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캐릭터 구현을 위해 벌크업까지 감행하며 서늘한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테디베어'에서는 거친 이미지를 내려놓고 깊이 있는 내면 연기에 집중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테디베어'는 편당 1~2분 분량의 짧은 호흡 속에서도 인물 간 관계와 감정을 촘촘하게 담아내며 잔잔한 여운을 전한다.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 역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