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한다./사진제공=MBN, 채널S
가수 케이윌이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한다./사진제공=MBN, 채널S
미혼인 가수 케이윌(44)이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7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의정부 맛집을 찾는다. 이날 케이윌과 테이가 '먹친구'로 합류한다.

전현무, 곽튜브와 만난 테이는 "지난번 '전현무계획'에 출연했을 때, 현무 형한테 '미친 X' 소리를 들어서 더 제대로 먹으러 왔다"고 말한다.

전현무는 "그때 테이랑 두 끼를 네 끼처럼 먹었는데 (테이가) 집에 가서 또 밥 먹었다고 인증샷을 보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이에 테이는 "먹방 찍는 날은 제 양을 못 채우고 간다. 오늘도 밥을 해놓고 왔다"며 남다른 식사량을 언급한다.

케이윌과 테이가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을 다룬 뮤지컬의 남자 주인공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테이는 "앨리샤가 직접 모든 영상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저는 오디션 기간만 1년이 걸리고 네 번 만에 간신히 뽑혔는데, 케이윌은…"이라며 서로 달랐던 캐스팅 과정을 이야기한다.
가수 케이윌이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한다./사진제공=MBN, 채널S
가수 케이윌이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한다./사진제공=MBN, 채널S
네 사람은 47년 전통의 떡갈비 집을 찾는다. 메뉴판을 확인한 테이는 "메뉴가 네 개뿐인데 뭘 고를 생각을 하냐? 그냥 하나씩 시키면 되지"라며 혼자 먹을 음식으로 전 메뉴를 1인분씩 주문한다.

식사 도중 대화는 '효도'로 이어진다. 전현무는 "옛날엔 떡갈비를 '효갈비'라고 불렀다고 한다"고 유래를 설명한 뒤 "우리가 제일 약한 거, 효(孝)"라며 케이윌을 바라본다.

전현무는 "너는 내 '불효자 후배'다. 우리 '불효자 배틀'도 했잖아"라고 폭로한다. 이에 케이윌은 "우리 엄마가 외동아들인 제 사생활에 너무 관심이 많긴 하셨다"며 어머니와 얽힌 이야기를 꺼낸다. 반찬에 담긴 사연과 어머니의 남다른 철학도 함께 소개한다.

전현무와 케이윌은 모두 외동아들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각자의 일화를 풀어놓으며 '불효자 배틀'을 이어간다.

케이윌과 테이가 함께한 의정부 먹방과 전현무·케이윌의 이야기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4'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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