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7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케이윌, 테이와 함께 경기 의정부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첫 번째 식당으로 부대찌개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채수로 끓인 부대찌개를 맛본 뒤 졸아든 국물에 라면 사리를 넣어 식사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햄과 다짐육 등을 으깨 넣은 '라죽'을 만들어 자신만의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후 케이윌과 테이가 '먹친구'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미국 팝스타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을 다룬 뮤지컬 한국 초연에 더블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테이는 캐스팅 과정에 대해 "저는 오디션만 무려 1년이 걸렸다. 앨리샤 본인이 직접 캐스팅을 진행했는데, 케이윌은 단번에 붙고 저는 네 번 만에 간신히 막차를 탔다"고 털어놨다.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됐지만 캐스팅 과정은 달랐던 셈이다.
직화로 구운 떡갈비와 갈빗대에 이어 열무국수까지 주문한 테이는 3000원짜리 열무국수를 빠르게 먹은 뒤에도 "현재 (배가) 20% 찼다"고 말해 일행을 놀라게 했다.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전통시장 지하에 자리한 포장마차촌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81세 할머니가 운영하는 노포에 자리를 잡고 껍데기 볶음과 동태찌개 등을 주문했다.
방송 말미에는 케이윌과 테이가 출연하는 뮤지컬의 곡을 한 소절씩 선보였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들은 전현무는 "이게 라라랜드!"라고 반응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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