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소정 기자
이소정 기자

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성준, 김남길 소속사와 3년 만에 결별…"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 바탕으로 새 시작"

    [공식] 성준, 김남길 소속사와 3년 만에 결별…"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 바탕으로 새 시작"

    배우 성준이 김남길이 몸담은 길스토리이엔티를 떠나 신생 기획사 모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24일 모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성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온 성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이 작품을 통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성준은 2023년 12월 배우 김남길의 소속사로 알려진 길스토리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약 3년간 동행한 끝에 올해 계약을 마무리하고 모안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서게 됐다.2011년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성준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로맨스가 필요해3',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열혈사제2', '21세기 대군부인'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스크린에서도 '명왕성', '악녀', '괴기맨숀'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모델 출신 배우로도 잘 알려진 그는 2020년 9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성준의 새 출발을 함께하는 모안엔터테인먼트는 16년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정세연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성준은 회사가 영입한 첫 번째 소속 배우다.정세연 대표는 "매니저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회사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하는 둥지를 만들고 싶다"며 "다양한 얼굴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

  • '중증외상센터' 30억 수익설에 입 열었다…'전직 의사' 이낙준 작가, 차기작 계약까지 ('말자쇼')

    '중증외상센터' 30억 수익설에 입 열었다…'전직 의사' 이낙준 작가, 차기작 계약까지 ('말자쇼')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 작가가 작품으로 30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에 직접 입을 연다.24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 웹소설 작가이자 전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이낙준이 출연한다. 그는 구독자 14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서도 활동 중이다.이날 이낙준은 '중증외상센터'에서 주인공 백강혁을 연기한 주지훈과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 자기 작품 속 캐릭터가 현실로 걸어 나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당시의 벅찬 감정을 전한다.'중증외상센터'로 30억 원을 벌었다는 수익설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한다. 여기에 차기작의 판권 계약 소식까지 공개한다. 이를 들은 '말자 할매' 김영희는 다음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지만, 이낙준의 예상 밖 답변이 이어진다.의사에서 웹소설 작가로 직업을 바꾸는 과정도 이야기한다. 이낙준은 일곱 차례 이직을 경험한 관객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네는 과정에서 전문의로 일하다 전업 작가의 길을 선택한 계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중증외상센터'가 흥행하기 전부터 전업을 결심했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전직 의사로서 최근 뜨거워진 의대 입시 교육열에 관한 생각도 밝힌다. 초등학생 때부터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현상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승무원부터 환경미화원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관객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말자쇼'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KCON LA 2026' 제대로 터졌다…여성 이용자만 85% 달해, 전년 대비 시청 수 2배 증가

    'KCON LA 2026' 제대로 터졌다…여성 이용자만 85% 달해, 전년 대비 시청 수 2배 증가

    엠넷플러스가 'KCON LA 2026'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CJ ENM의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는 'KCON LA 2026' 주요 스테이지를 전 세계 250여 개 지역에 스트리밍했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예능 '케이콘 친구를 소개합니다(케친소)', '와이드 케이팝 뉴스(WIDE K-POP NEWS)' 등 아티스트의 무대 밖 모습을 담은 연계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라인에서도 KCON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KCON LA 2026' 기간 이용 지표를 분석한 결과 관련 콘텐츠의 유·무료 시청 수는 전년 대비 약 2배 늘었다. 플랫폼 전체 이용자 평균과 비교하면 10대 비중은 약 1.9배, 40대 이상은 약 3배 높았다. 접속 지역 역시 미국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으로 다양했으며 여성 이용자 비중은 약 85%에 달했다.콘텐츠 중에서는 본 무대에 앞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를 전하는 오리지널 예능 '케친소'가 인기 라이브와 영상 TOP5를 모두 차지했다. KCON 무대를 본 뒤 해당 아티스트와 관련된 다른 K팝 콘텐츠까지 찾아보는 이용 흐름도 이어졌다. 실제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플랫폼 내 해당 아티스트의 다른 영상 클립이나 K팝 콘텐츠를 추가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오프라인에서도 이용이 이어졌다. 행사 3일간 'KCON LA 2026' 디지털 줄서기 이용 건수는 약 4만 건을 기록했다. 현장에 마련된 체험형 부스에서는 '숨바꼭질2', '연지곤지' 등 오리지널 콘텐츠와 대규모 K팝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 2027' 포토존이 운영됐다.DJ BOX 랜덤 플레이 댄스에는 매회 수백 명이 참여했고, 마지막 날에는 운영 시간이 1시간 이

  • 박은빈♥양세종, 쏟아진 혹평에도 7.9% 최고 시청률 종영…6주 연속 1위 사수 ('오싹한')[종합]

    박은빈♥양세종, 쏟아진 혹평에도 7.9% 최고 시청률 종영…6주 연속 1위 사수 ('오싹한')[종합]

    '오싹한 연애'가 최종회를 둘러싼 일부 시청자의 아쉬움 속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 최종회에서는 오랜 저주의 굴레에서 벗어난 천여리(박은빈 분)가 연인 마강욱(양세종 분)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7.9%, 최고 9%, 수도권 평균 7.9%, 최고 8.9%를 기록했다. 전국과 수도권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으며 6주 연속 케이블·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과 수도권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교통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진 천여리는 그동안 자신이 도왔던 영혼들, 특히 옛 친구 강지환(김민철 분)의 도움으로 저승의 문턱에서 돌아왔다. 강지환의 희생으로 목숨을 구한 천여리는 더 이상 귀신을 보지 않게 됐고, 다른 사람과 손이 닿아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오랜 저주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마강욱 역시 그의 곁을 지키며 연인으로서 사랑을 이어갔다.반면 그동안 악행을 저질러온 강민환(옹성우 분)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입양아라는 사실에 매몰돼 스스로를 가족에게서 밀어냈던 그는 한 번도 자신을 가족으로 여기지 않은 적이 없다는 어머니 송희원(김서라 분)의 말을 듣고 뒤늦게 잘못을 뉘우쳤다.12년 전 요트 사건부터 천여리를 괴롭혀온 저주까지 모든 비밀이 풀린 뒤 천여리와 마강욱은 과거 영원을 약속했던 시에나 홀에서 다시 마주했다. 한때 이뤄질 수 없는 꿈이었던 '손잡고 걷기'를 함께하며 미래를 그리는 두

  • 고윤정, 처음 만난 아이돌에게 650만원 플렉스…150명 스태프 위해 사비 쏜 과거 재조명

    고윤정, 처음 만난 아이돌에게 650만원 플렉스…150명 스태프 위해 사비 쏜 과거 재조명

    배우 고윤정이 그룹 리센느 멤버들에게 수백만 원 상당의 선물을 건넨 사실이 알려졌다. 과거 촬영 스태프 150여 명에게 사비로 롱패딩을 선물한 일화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22일 제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고윤정에게 숙소 이사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윤정 언니가 (리센느가) LA에 있을 때 숙소로 선물을 보내줬다"며 "전신 거울과 스툴 의자를 줬다.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으로"라고 고마움을 표했다.이어 "나는 원래 윤정 언니를 사랑한다. 역시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아름다운가 봐..."라며 애정을 나타냈다.이후 제나는 핑크색 하트 무늬 잠옷을 입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 역시 고윤정에게 받은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멤버 다섯 명 다 선물해줬다. 대박이지 않냐"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멤버 메이도 고윤정에게 받은 핑크색 줄무늬 잠옷을 입고 "혹시나 이 영상이 닿을까? 감사합니다. 나는 아직 직접 뵌 적 없지만, 많이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고윤정이 리센느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물품이 수백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커졌다. 핑크색 전신 거울과 스툴은 각각 432만 원과 135만 원, 잠옷은 한 벌당 16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를 합하면 고윤정이 리센느를 위해 지출한 금액은 약 650만 원에 달한다.고윤정의 남다른 선물 일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 당시에는 스태프 150여 명에게 사비로 롱패딩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윤정과 리센느 멤버들은 원이의 유튜브 채널을 계기로 최근 인연을 맺었다.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임

  • '이영애 키링남'으로 불렸던 남배우…5년 만에 깊어진 연기로 존재감 입증 ('그대에게')

    '이영애 키링남'으로 불렸던 남배우…5년 만에 깊어진 연기로 존재감 입증 ('그대에게')

    배우 백성철이 '그대에게 드림'에서 무명 배우의 성장부터 로맨스, 가족애까지 소화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지난 18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백성철은 대한민국의 금성무를 꿈꾸는 단역배우 심유건 역을 맡았다. 이름조차 제대로 불리지 못했던 무명 배우가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기까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성장 과정을 그렸다.백성철은 뜻대로 풀리지 않는 현실에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 심유건의 단단함과 순수함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오디션에서 연이어 고배를 마시고 여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면서도 "제 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만 년으로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유건의 진심을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했다.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의 폭도 넓어졌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유건은 뒤늦게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알고 무너졌다. 백성철은 자신에게 아버지밖에 없다며 어린아이처럼 오열하는 모습부터 첫 주연작을 아버지에게 보여주기 위해 애쓰는 절박함까지 밀도 있게 소화했다. 특히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바라보며 벅찬 감정을 삼키는 장면에서는 오랜 꿈과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차분하게 전달했다.오하나(이열음 분)와의 로맨스에서는 분위기를 달리했다. 자신의 상처보다 상대의 아픔을 먼저 살피는 다정함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의 설렘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편안하고 성숙한 호흡을 더 했고, 무심한 듯한 배려와 솔직한 고백으로 풋풋한 로맨스를 완성했다.다른 인물들과의 관계에서도 캐릭터의 여러 면을 보여줬다. 아버지와

  • [단독] "아이돌 팬=가수 쫓아다니며 돈 쓰는 사람?"…'팬덤' PD가 깨고 싶었던 편견 [TEN스타필드]

    [단독] "아이돌 팬=가수 쫓아다니며 돈 쓰는 사람?"…'팬덤' PD가 깨고 싶었던 편견 [TEN스타필드]

    "아이돌 팬들에 관해 '가수를 쫓아다닌다', '할 일 없이 돈을 쓴다'는 식의 시선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느껴요. 그래서 '팬들을 멋있게 그려줘서 고맙다'는 댓글을 볼 때 가장 감동적이었어요."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김예슬 PD는 웨이브 '팬덤스테이지'를 기획한 계기부터 방송 이후 반응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팬덤스테이지'는 지난달 29일 웨이브에서 공개된 팬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카메라 뒤에 머물렀던 K팝 팬들을 무대 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들이 쌓아온 지식과 경험, 이른바 '덕력'을 다양한 게임과 미션으로 겨룬다.김 PD가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팬덤을 조명해보자'는 것이었다. 픽시드에서 '어몽어스'를 비롯해 아이돌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여러 팬을 가까이에서 접한 경험이 출발점이 됐다."픽시드에서 일을 하면서 팬덤 문화를 접할 기회가 굉장히 많았어요. 볼수록 신기하고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했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그렇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김 PD는 "요즘 팬들은 단순히 일방향적으로 좋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위해 무언가를 재생산하고 때로는 직접 아티스트를 붐업시키기도 한다"며 "그렇다면 이제 팬들을 주체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그분들의 능력치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는 "팬덤을 보여주는 방식은 굉장히 다양하다. 인터뷰나 다큐멘터리도 있을 수 있고 요즘에는 토크 콘텐츠도 워낙 많다"며 "팬

  • '이상화♥' 강남, 3개월 만에 40kg 뺀 독기 어디 안 갔네…자체 발광 피부 자랑 ('기이안')

    '이상화♥' 강남, 3개월 만에 40kg 뺀 독기 어디 안 갔네…자체 발광 피부 자랑 ('기이안')

    강남이 예능 MC로 활약하는 가운데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일 첫 방송 된 SBS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에서 강남은 장도연, 이준과 공동 MC로 나섰다. '기이안 연애'는 AI와 연애 리얼리티를 결합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출연자가 AI로 구현된 연애 세계에서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만남과 관계의 변화를 겪는 과정을 담는다.강남은 AI 파트너와 데이트에 나선 '인간 대표' 기안84와 장도연의 모습을 지켜보며 스튜디오 토크를 이끌었다. 낯설 수 있는 AI 연애 상황에서도 출연진의 감정 변화와 AI의 돌발 행동을 짚으며 특유의 입담을 보탰다.장도연, 이준과의 호흡도 이어졌다. 장도연이 안정적으로 진행을 이끌고 이준이 편안한 리액션을 더한 가운데 강남은 거침없는 한마디와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분위기를 환기했다.강남은 방송과 유튜브, 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으며 예능 '극한84'에서는 북극 마라톤에 도전했다. 15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싱글 '치킨과 그녀'를 프로듀싱·작곡했으며 최근에는 J팝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선보였다.이상화와 2019년 결혼한 강남은 과거 3개월 동안 약 40kg을 감량한 경험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방송에서 한층 밝아진 비주얼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강남이 MC로 출연하는 '기이안 연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안정환, JTBC 방송 최초 거부 사태 발생했다…하석진 위생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냉부')

    안정환, JTBC 방송 최초 거부 사태 발생했다…하석진 위생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냉부')

    안정환이 하석진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중 식재료 개봉을 거부한다.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냉장고가 11년 만에 다시 공개된다.공대 출신인 하석진은 같은 공대 출신인 셰프 손종원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MC 안정환 역시 하석진과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최근 드라마에서 이탈리안 셰프 역을 맡은 하석진을 위해 셰프들은 연기에 도움이 될 만한 노하우를 전하고, 손종원은 자신만의 공대 맞춤형 팁을 건넨다.11년 만에 '냉장고를 부탁해'를 다시 찾은 하석진은 40대가 되면서 달라진 점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는 "나이가 들며 입맛이 바뀌었다"며 최근 자주 찾는 요리를 밝힌다. 여기에 '혼잣말에 멜로디를 넣는다'는 습관까지 털어놓으면서 셰프들과 관련 이야기를 나눈다.'라멘 마니아'인 하석진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도 소개된다. 그는 라멘을 먹을 때마다 사진으로 남겨 기록한다고. 수십 장의 사진이 화면을 채운 가운데 안정환이 무작위로 하나를 고르자 하석진은 해당 라멘의 특징부터 시식 평까지 막힘없이 설명한다.하석진의 냉장고가 11년 만에 공개된다. 그는 확인에 앞서 "가져가실 때 스케줄 중이라 집에 없었다"며 정리하지 못한 냉장고 상태를 걱정한다.실제로 냉장고에서는 오래 묵혀 정체를 알기 어려운 식재료들이 잇따라 발견된다. 이를 하나씩 확인하던 안정환은 급기야 식재료 개봉을 방송 최초로 거부한다. 프로그램에서 처음 벌어진 상황에 하석진은 결국 테이블에 엎드리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다.하석진의 독특한 식습관도 소개된다. 평소 "여러 음식을 조립해 먹는 걸 좋아한다&qu

  • 이현우 맞아?…한때 박보검 닮았다고 화제였는데, 요즘은 연극계서 특급 팬서비스

    이현우 맞아?…한때 박보검 닮았다고 화제였는데, 요즘은 연극계서 특급 팬서비스

    배우 이현우가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지난 6월 개막한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에 출연 중인 이현우는 공연을 마친 뒤 퇴근길에서 국내외 팬들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팬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유행하는 밈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 명씩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듣는 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됐다.누리꾼들은 "공연 끝나고 힘든 내색 없이 팬들이랑 이야기하는 모습 훈훈 그 자체", "이현우 한결같은 마음이 너무 예쁘다", "팬들 요청 다 들어주는 정성이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현우는 2024년 첫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를 시작으로 '애나엑스', '뼈의 기록'에 이어 '댄포스가 옳았다'까지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공연 후 팬들과 만나는 퇴근길 소통 역시 첫 연극에 도전한 이후 이어오고 있다.앞서 이현우는 과거 박보검과 닮은 외모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현우는 1993년생으로 박보검과 동갑이지만 연예계 데뷔는 먼저 했다. 이현우가 2005년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반면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박보검의 데뷔 초 두 사람의 닮은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함께 언급되기도 했다.최근에는 연극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현우는 '댄포스가 옳았다'에서 1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 용의자 존 조우 역을 맡았다. 프로파일러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심리전을 벌이는 동시에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시한부 환자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한다.차분한 모습부터 순간적으로 표출되는 광기와 흔들리는 감정까지 한 인물 안에서 변

  • [공식] '문항 거래 논란' 조정식은 빠졌다…'티처스' 1년여 만에 컴백, 유대종·김지영 합류

    [공식] '문항 거래 논란' 조정식은 빠졌다…'티처스' 1년여 만에 컴백, 유대종·김지영 합류

    '티처스'가 약 1년 2개월 만에 시즌3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은 인생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 100명이 미션과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자 1인을 가리는 입시 서바이벌 리얼리티다.이번 시즌에서는 강사진의 1대1 솔루션을 바탕으로 수능까지 이어지는 재수생들의 학습 과정과 성적 변화를 담는다. 입시를 준비하며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경쟁 과정도 함께 조명한다.이 가운데 '티처스3 : 재수전쟁'을 이끌 강사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먼저 수학 영역에서는 시즌1부터 함께한 정승제가 다시 출연한다. 누적 수강생 수 1000만 명을 기록한 정승제는 100명의 재수생을 대상으로 수학 솔루션을 제공한다.국어 영역에는 유대종이 새롭게 합류한다. 유대종은 초임 시절부터 직접 만든 자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등 학생들을 향한 남다른 열정으로 알려졌다. 문학 속 인물을 직접 연기하는 방식과 유쾌한 입담을 활용한 강의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국어에 어려움을 겪는 재수생들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영어 영역에는 김지영이 합류한다. 학생들 사이에서 '영어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지영은 영어의 본질을 강조하는 강의와 명쾌한 해법으로 팬덤을 구축했다. 인생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밀착 지도에 나선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정승제를 중심으로 유대종과 김지영이 자리했다. 그 뒤로 100명의 재수생과 함께 "점수로 증명하라!"라는 문구가 담겨 이번 시즌의 경쟁 구도를 예고했다.앞서 '티처스' 시즌2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방송됐다. 당시 프로그램

  • 엠넷, 제대로 터졌다…첫 방송부터 2049 남녀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석권 ('스디파')[종합]

    엠넷, 제대로 터졌다…첫 방송부터 2049 남녀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석권 ('스디파')[종합]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첫 방송부터 예상을 뒤엎는 결과를 쏟아냈다. 지난 18일 첫 방송 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1회에서는 각기 다른 경력과 스타일을 지닌 안무가 10인의 첫 대면식과 '1:1 시그니처 미션'이 펼쳐졌다.방송은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 30대와 남자 10대·40대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해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 수도권 전체 기준)첫 만남부터 안무가들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Golden' 안무를 제작한 나인을 비롯해 에스파의 안무를 만들어온 레난,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자 출신 바다, SM 퍼포먼스를 이끌어온 백구영이 한자리에 모였다.배틀러 출신이자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를 이끈 베이비주, 아이브 전담 퍼포먼스 디렉터 시미즈, 차세대 안무가 정민준, 보이그룹 퍼포먼스를 맡아온 인규, 태민의 '코첼라' 무대를 디렉팅한 캐스퍼, 글로벌 컴피티션에서 활약한 해쉬도 경쟁에 합류했다.이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관문은 '1:1 시그니처 미션'이었다. 상대의 시그니처 안무를 2시간 만에 재창작해 가져오는 '1:1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과 400명의 댄서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라스트 런'으로 구성됐다.최종 목표는 '디렉터 크레딧'이었다. 크레딧 보드에 '코레오그래퍼'와 '디렉터'의 이름이 각각 올라가는 방식으로, 첫 미션부터 안무 제작 능력을 넘어 연출 역량까지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시작부터 메가 크루 미션", "

  • [단독] "종현아 보고 있지?" 샤이니 팬덤 결과, 예상 못했다…김예슬 PD "우승은 힘숨찐" [인터뷰③]

    [단독] "종현아 보고 있지?" 샤이니 팬덤 결과, 예상 못했다…김예슬 PD "우승은 힘숨찐" [인터뷰③]

    "촬영하면서도 결과를 한 치도 예상하지 못했어요. 돌이켜보면 샤이니월드만큼 초반부터 끝까지 계속 상위권을 유지했던 팀이 없었던 것 같더라고요. 어쩌면 가장 '힘숨찐' 팬덤이 우승한 게 아닐까 싶어요."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김예슬 PD는 웨이브 '팬덤스테이지'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샤이니 팬덤 샤이니월드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제작진조차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승부 과정부터 경쟁을 넘어 끈끈한 관계를 형성한 출연자들의 모습까지 촬영 현장에서 마주한 순간들을 돌아봤다.'팬덤스테이지'는 지난달 29일 웨이브에서 공개된 팬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카메라 뒤에 머물렀던 K팝 팬들을 무대 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들이 쌓아온 지식과 경험, 이른바 '덕력'을 다양한 게임과 미션으로 겨뤘다.최종 우승은 샤이니월드가 차지했다. 특히 우승 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한 출연자는 "종현아 보고 있지. 이제 우리가 너한테 상을 주는 날도 왔어"라며 "우리 이렇게 재밌게 살다가 80살, 90살 됐을 때 만나서 '누난 너무 예뻐' 불러줘. 사랑해"라고 눈물의 소감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그러나 제작진에게 샤이니월드의 우승은 예상 밖의 결과였다. 촬영 당시에는 우승팀을 가늠하기 어려웠지만, 모든 경기가 끝난 뒤 돌아보니 샤이니월드는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꾸준히 상위권을 지킨 팀이었다. 김 PD가 이들을 '힘숨찐'(강한 힘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인물을 일컫는 유행어) 팬덤이라고 표현한 이유다."원스(트와이스 팬덤) 팀이 워낙 기세가 좋았고 멤버들의 능력치도 다양해서 많이 올라가지 않을

  • [공식] 고아성, 문근영과 미스터리 세계관 뛰어든다…연상호 감독 '에토' 출연 "매력 푹 빠져"

    [공식] 고아성, 문근영과 미스터리 세계관 뛰어든다…연상호 감독 '에토' 출연 "매력 푹 빠져"

    배우 고아성이 문근영과 호흡을 맞춘다.고아성 측은 21일 "고아성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예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예토'는 인플루언서 자매가 함께 캠핑을 떠난 뒤 의문스러운 사이비 종교의 옛터에서 동생이 사라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아성은 극 중 낯선 세계에서 자매를 마주하는 덕희 역을 맡는다.고아성은 영화 '괴물', '설국열차',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인물이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마주하며 겪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왔다. 이번에는 미스터리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아성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예토'가 가진 매력에 푹 빠졌다"며 "전에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연상호 감독과 고아성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연 감독은 영화 '부산행', '반도', '얼굴'과 시리즈 '가스인간',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통해 자신만의 장르적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현실적인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온 고아성이 연 감독의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를 완성할지 주목된다.'예토'는 연상호 감독과 윤영우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고아성을 비롯해 문근영, 김시아 등이 출연한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갑상샘암 수술' 박소담, 혹 13개 발견됐었다…"림프샘 전이, 우울함 계속" ('플레이')[종합]

    '갑상샘암 수술' 박소담, 혹 13개 발견됐었다…"림프샘 전이, 우울함 계속" ('플레이')[종합]

    배우 박소담이 갑상샘암 투병 당시 목에서 13개의 혹이 발견됐으며 림프샘까지 전이된 상태였다고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이하 ‘플레이리스트 109’) 5회에는 박소담이 출연해 3MC 이석훈, 이준, 딘딘과 자기 삶을 버티게 한 이야기와 노래를 나눴다.박소담은 먼저 3 MC를 위해 직접 준비한 꽃을 선물하며 분위기를 밝혔다. 이준과의 ‘한예종 선후배’ 인연이 공개되며 이준의 ‘서울예고 간판설(?)’이 다시 소환돼 웃음을 안겼고, 영화 ‘기생충’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만난 샤를리즈 테론과 SNS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유쾌한 이야기 뒤 박소담은 갑상샘암 수술을 전후로 지나온 시간을 솔직하게 꺼냈다. 영화 ‘유령’을 촬영할 당시 이유를 알 수 없이 에너지가 떨어지고 계속 우울한 상태가 이어졌지만 스스로 번아웃이라고 생각했다고. 이후 검사에서 "목에 13개의 혹이 발견됐고 림프샘까지 전이된 상태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수술 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체력이 크게 떨어져 어린 시절부터 익숙했던 석촌호수까지 가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조금씩 걷는 거리를 늘렸다. 그 과정에서 혼자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석촌호수 눈물 다 네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쉼 없이 달려온 20대를 보낸 박소담에게 아픈 시간은 자신을 처음 제대로 돌아보게 한 계기이기도 했다. 한 해에 연극,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여러 작품을 소화할 만큼 쉬지 않고 일했던 그는 수술 후 “연기 말고 내가 할 줄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