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내 남은 연애' 김선호가 데이트 매칭에 실패한 뒤 서로빈과 뜻밖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러브라인 가능성을 만든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연애 리얼리티 '내 남은 연애' 5회에서는 서로 다른 상대와 데이트를 마친 출연자들의 엇갈린 감정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 말미 김선호와 서로빈은 데이트 매칭에 실패해 숙소에 남게 됐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가운데 서로빈은 김선호에게 "오빠 웃는 거 진짜 예쁜 거 아냐"라며 호감을 표현했다.두 사람이 예상보다 편안한 호흡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역시 두 사람 사이의 변화에 관심을 보인다.한도곤과 데이트를 나간 정예지는 다른 상대와 함께하는 동안에도 김선호를 신경 쓴다. 이후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김선호를 찾아 나서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김륜기는 강민영, 김나영과 연이어 데이트한다. 먼저 강민영과 피크닉을 즐기며 서로의 상처와 고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뒤 김나영과는 네 컷 사진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낸다.각기 다른 분위기의 데이트를 마친 김륜기는 이후 인터뷰에서 예상 밖의 속내를 밝힌다. 또 다른 엇갈린 짝사랑도 이어진다. 한도곤에서 서로빈으로, 다시 김종은으로 향하는 마음이 서로 맞닿지 못하면서 관계는 더욱 복잡해진다.한 출연자가 용기를 내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대답을 듣고,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출연자의 모습도 그려진다. 계속해서 엇갈리는 상황에 이세영은 "아, 맞닿을 수가 없네"라며 안타까워하며 탄식한다.'내 남은 연애' 5회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런닝맨'에서 '따박이'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강훈이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3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회에서는 '하다(하기+다름)' 커플 강하기(강훈 분)와 남다름(김혜준 분)이 직장 동료들의 눈을 피해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앞서 남다름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자신의 곁을 지켜준 강하기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용기를 내 진심을 고백했다. 이미 남다름을 마음에 품고 있던 강하기 역시 다정한 입맞춤으로 화답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이제 막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당분간 회사에 교제 사실을 숨기기로 한다. 근무 중 사적인 메신저와 스킨십 금지, 연애 중이라는 사실 티 내지 않기 등 눈치 빠른 직장 동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규칙까지 정한다.그러나 함께 있을 때면 자연스럽게 연인의 분위기가 묻어난다. 사람들이 빼곡하게 들어찬 엘리베이터 안에서 몰래 손을 잡는가 하면, 아무도 없는 창고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이어간다.특히 연애 초보인 강하기는 남다름 앞에서 평소와 달리 뚝딱거리고, 자꾸만 미소를 짓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이 '사내 연애는 복사기도 다 안다'는 속설을 피해 비밀을 지킬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강훈은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 SBS 예능 '런닝맨'의 임대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당시 조용한 성격에도 할 말은 따박따박 하는 모습으로 '따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예능에서 무심한 듯, 할 말을 다 하던 모습과 달리 '최애의 사원'에서는 사랑 앞에서 서툰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최애의 사원' 9회는 31일 오후 8시
송강과 이준영의 '포핸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시청률도 2회 만에 5%대로 뛰어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2회에서는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가 같은 반 친구에서 연주 파트너가 되며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5.9%, 최고 6.6%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평균 6.1%, 최고 6.9%를 나타내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어릴 적 콩쿠르에서 만났던 최정요를 알아본 강비오는 전학 온 그가 교내 문제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신경 쓰기 시작했다. 문제아들은 최정요가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는가 하면, 학교에서는 그가 소중히 간직해온 악보를 창밖으로 내던졌다.싸움 끝에 최정요가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되자 강비오는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버려진 악보를 주워 책상 위에 올려두고, 문제아들의 앞선 행동이 담긴 편의점 CCTV 영상을 학교에 전달해 최정요가 퇴학 위기를 넘기는 데 힘을 보탰다.그러나 학교를 뒤흔든 사건인 만큼 최정요의 장학생 선발 과정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결국 최정요는 특혜가 아닌 실력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의 전학을 이끈 피아노 스승 도현수(김주헌 분)는 서로의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살릴 수 있도록 강비오와 최정요를 한 달 뒤 열리는 한국예고 정기 공연의 연주 파트너로 묶었다.포핸즈를 준비하게 된 두 사람의 연습은 시작부터
결혼 33년 차인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가 지금까지 키스한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의사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이번 주부터 화요일로 편성을 옮긴다.여에스더와 홍혜걸은 결혼생활 33년 동안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여에스더는 "키스는 영화 안에서만 하는 건 줄 알았지, 현실에서는 상상도 못 했다"고 털어놓으며 부부가 오랜 시간 키스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두 사람의 초고속 결혼 과정도 공개된다. 여에스더를 만나기 전까지 '모태솔로'였다는 홍혜걸은 연애를 시작한 지 94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힌다. 서울대 의대 선후배 사이였던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한 의료 세미나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홍혜걸은 당시를 떠올리며 "(여에스더와) 10시간씩 넘게 통화했다. 그땐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회상한다. 이어 홍혜걸은 "여에스더 대신 죽을 수 있다"고 말하며 결혼 33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을 표현한다.여에스더와 홍혜걸의 결혼 생활과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알파드라이브원 상원이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새 MC로 확정됐다.3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상원이 '음중' 진행을 맡는다. 앞서 보이넥스트도어 성호의 MC 발탁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음중'은 2005년부터 이어져 온 MBC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앤더블 김규빈과 투어스 도훈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2일까지 MC로 호흡을 맞춘 뒤 하차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상원과 성호가 새 얼굴로 나선다.상원은 지난해 방송된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 참가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알파드라이브원 센터로 데뷔했다. 정식 활동에 앞서 빅히트 뮤직이 기획한 데뷔조 트레이니 에이의 멤버로 이름을 알리며 일찌감치 팬덤을 형성했다. 팀 내 주요 댄스 멤버로 주목받았지만, 트레이니 에이는 2022년 12월 데뷔가 무산됐고 이후 빅히트 뮤직과의 계약도 종료됐다.이후 약 3년 만에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선 상원은 방송 내내 강력한 팬덤을 입증했다. 계급 배틀과 포지션 배틀, 데뷔 콘셉트 배틀에서 연이어 팀 내 개인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최종 순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알파드라이브원에 합류했다. 팀 활동을 시작한 뒤에도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상원은 알파드라이브원 활동 이후 SBS '인기가요'와 엠넷 KCON 등에서 스페셜 MC를 맡으며 진행 경험을 쌓았다. 음악 방송 고정 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함께 마이크를 잡는 성호와의 접점도 눈길을 끈다. 상원은 과거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성호가 속한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
이현이가 과거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중 700만 원의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한다.31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천사 같은 누나의 정체를 알고 싶다"는 55세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의뢰인은 2025년 2월께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6세 연상의 여성을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옥수수 도매업을 하던 그는 남은 물량을 직접 판매하기도 했는데, 여자친구는 5개월 동안 새벽부터 밤까지 길거리 옥수수 장사를 함께하면서도 별도의 대가를 받지 않았다.함께 지내는 동안 빨래와 요리까지 맡으며 의뢰인을 챙겼고, 두 사람은 만난 지 약 4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 여자친구는 자신을 '100억 원대 자산가'라고 소개하며 "벤○와 마이바○ 중에 뭘 탈 거냐"고 묻는 등 고급 외제 차를 선물하겠다는 말도 건넸다.여자친구는 의뢰인에게 "떼부자로 만들어주겠다"며 코인 투자를 권유했다. 자기 아들이 투자한 코인이 150만원에서 1억5000만원까지 올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를 믿은 의뢰인은 각종 투자 명목으로 총 7000만원을 여자친구에게 건넸다.의뢰인이 여자친구를 더욱 의지하게 된 계기도 있었다. 2025년 12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당시 여자친구가 직접 장을 보고 밤새 제사 음식까지 준비하며 곁을 지킨 것. 이를 지켜본 김풍은 "감성 사기단"이라고 반응한다. 데프콘 역시 "의뢰인의 외로움과 슬픔이 여자친구의 먹잇감이 된 것"이라며 안타까워한다.그러나 의뢰인은 이보다 더 심각한 일이 있었다며 "이것 때문에 병도 생기고 약도 먹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사연을 들은 데프콘은 "60
배우 최우성이 전작을 위해 110kg까지 증량한 뒤 약 3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최우성은 신민아, 김우빈 등이 소속된 A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1997년생 배우다. 2024년 방송된 '수사반장 1958'에서 형사 조경환 역을 맡기 위해 체중을 110kg까지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30kg을 감량한 그는 MBC 금토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남부서 강력 2팀 막내 형사 범성훈 역으로 출연 중이다.지난 29일 방송된 10회에서 범성훈은 권세아(이은샘 분)를 사이에 두고 기영도(무진성 분)와 신경전을 벌였다. 닭발을 종류별로 늘어놓고 매운맛을 과시하는가 하면 프로파일링을 언급하며 영도를 도발하는 등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홀로 돌아가는 길에서는 복잡한 속내를 내비쳤다. 성훈은 "세돌이 녀석 드디어 모솔 탈출했네. 근데 기분이 왜 이러냐"며 세아를 향한 미묘한 감정을 나타냈다.극 후반부에서는 형사로서의 면모가 부각됐다. 세아가 불법 스트리밍 폭행범들의 타깃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훈은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세아가 이미 범인들을 제압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자 "너 내가 함부로 기술 쓰지 말랬지!"라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더했다.성훈의 반전 이력도 공개됐다. '전 남자유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경찰 특채'라는 사실이 자막을 통해 소개된 것. 성훈은 방심한 틈을 타 달려 드는 폭행범을 순식간에 제압한 뒤 수갑을 채우고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다.최우성은 극 초반 능청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서 액션 장면의 날렵한 움직임까지 오가며 범성훈의 상반된 면모를 표현했다. 특히 세아 앞에서
배우 임현식(80)이 백발의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아버지와 생이별했던 가족사를 털어놨다.지난 29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임현식이 출연해 배우 인생에 영향을 준 어머니와 6살 때 헤어진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임현식은 초등학교 음악 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적 감수성을 키웠다고 회상했다. 배우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도 어머니의 도움을 받았다. 세계적인 연기 지도서인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론'의 번역본을 구하기 어려웠던 당시 어머니가 직접 번역에 나섰다는 것.임현식은 "어머니가 장장 6개월에 걸쳐 직접 책을 번역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어머니가 없었더라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싶다"며 자신을 뒷바라지한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나타냈다.임현식은 6·25 전쟁으로 헤어진 아버지에 관한 사연도 털어놨다. 신문사 기자였던 아버지는 전쟁 당시 취재를 위해 북한으로 향한 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당시 임현식의 나이는 6살이었다. 임현식은 "남북이 뒤죽박죽이었던 때였다"며 아버지와 헤어진 뒤 오히려 어머니가 여러 고충을 겪어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추진되던 시기 북한에 있던 아버지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그러나 아버지가 북한에서 3남 1녀를 두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임현식은 "도저히 북한에 갈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이 사실을 어머니에게도 곧바로 알리지 못했다. 임현식은 "어머니한테 말을 못 하다가 한참 뒤에 아버지의 가족사진을 보여드렸다"
홍현희가 유재석을 상대로 개그를 선보이며 거침없는 부채질에 나섰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네돈내산(네 돈으로 내가 산다) 판매왕'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사비를 한 푼도 쓰지 않고 하루를 보내기 위한 미션에 나섰다. 멤버들은 예능 소품실에서 직접 상품을 고른 뒤 판매를 위해 홍현희의 집을 찾았다.홍현희는 최근 고정 멤버가 된 허경환에게 "기운부터 달라졌다. 지금은 안정화가 된 느낌? 그게 꼴 보기 싫다"면서 "잘난 척하지 마. 고정됐다고 유난이야 유난!"이라고 장난스럽게 얼굴을 가격했다.유재석에게는 남다른 고마움을 표했다. 홍현희는 유재석이 과거 자신의 개그 코너 '더 레드'를 재미있게 봐준 덕분에 해당 영상이 다시 주목받았다며 10년 넘게 보관해온 '더 레드' 오리지널 부채를 꺼냈다.부채질을 경험한 주우재는 충격에 휘청거리며 뒷걸음질 쳤다. 이를 본 유재석은 "그렇게 받으면 안 된다"고 타박하며 직접 시범에 나섰다. 홍현희는 방심한 유재석을 향해 "이런 시간이 왔다. 국민 MC를 때려 보다니"라며 거침없이 부채질했다. '더 레드'의 팬이라고 밝힌 유재석은 홍현희의 개그를 받아내며 적극적으로 호응했다.홍현희는 "동료 개그맨들이 다시 힘을 얻었다고 한다"며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반면 개그를 제대로 받아내지 못한 주우재에게는 다시 한번 강한 부채질을 선사했다. 이후 멤버들은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농구대 판매에 나섰다. '네고왕' 출신인 홍현희가 가격을 낮추기 시작하자 하하는 "이거 사면 재석이
송강과 이준영이 '포핸즈'에서 본격적으로 피아노 합을 맞춘다. 30일 방송되는 tvN 토·일 드라마 '포핸즈' 2회에서는 천재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가 한 대의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포핸즈에 도전한다.어린 시절 콩쿠르 참가자로 처음 만난 강비오와 최정요는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걸었다. 강비오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 한국예고에 진학한 뒤 각종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반면 최정요는 음악을 그만두고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생업에 뛰어들면서 오랫동안 피아노와 거리를 뒀다.두 사람은 최정요가 한국예고로 전학 오면서 7년 만에 다시 만난다. 곡에 몰입하는 최정요의 표현력을 눈여겨본 한국예고 이사장 윤선주(서재희 분)와 유명 피아니스트 도현수(김주헌 분)의 제안으로 최정요 역시 다시 피아노를 잡게 된다.강비오와 최정요는 스승 도현수에게 포핸즈 과제를 받고 연주 파트너가 된다. 두 사람이 함께 피아노를 쳐본 것은 7년 전 콩쿠르 대기 시간에 잠시 연주했던 것이 전부다.사진에는 두 사람이 교내 연습실에서 나란히 앉아 악보를 살피며 연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학교 밖에서도 버스킹에 나서 사람들 앞에서 직접 합주하며 호흡을 맞춘다.앞서 지난 29일 첫 방송 된 '포핸즈'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4%, 최고 4.6%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평균 3.5%, 최고 4.7%로 집계됐으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1위를 차지했다.다만 전작과 비교하면 출발 성적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23일 종영한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 주연의 '오싹한 연애'는 마
비비가 친동생인 그룹 트리플에스 김나경과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3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비비와 김나경 자매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첫 번째 대결에서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두 자매를 위해 정호영과 박은영이 맞붙는다. 쌍둥이 언니가 있는 박은영은 "언니와 싸우면서 터득한 매운맛을 담아보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낸다. 이에 정호영은 "매운맛을 알 리가 없다"는 박은영의 도발을 받고 청양고추를 양손에 들고 직접 먹으며 맞선다.본격적인 조리가 시작되면서 매운 연기가 퍼지자 출연진은 연이어 기침한다. 반면 비비와 김나경은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시식에서도 두 사람의 남다른 매운맛 취향이 이어진다. 특히 비비는 음식을 맛보던 중 계속해서 '장원영'을 언급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강한 매운맛에도 비비와 김나경은 숟가락을 놓지 않는다. 이어 최현석과 손종원은 경상도 출신인 두 자매를 위한 해산물 요리로 대결한다.요리에 앞서 손종원은 "최현석을 친형 삼고 싶다"고 고백한다. 최현석 역시 "손종원이 형이라 불러준다면 간, 쓸개 다 빼주겠다"고 화답한다.그러나 대결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최현석에게 갑작스럽게 식자재가 날아들면서 현장이 술렁이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 역시 긴장한다. 15분간의 대결이 끝난 뒤 비비는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며 당시 상황을 돌아본다.'냉장고를 부탁해'는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정준원이 원작에서 '꽃미남'으로 설정된 권태성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고 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유부녀 킬러' 10회에서는 권태성(정준원 분)이 킹피셔를 직접 목격한 뒤 4년 전 해공동 저격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20대 시절 킹피셔 사건을 다룬 뉴스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던 태성과 동진(이상이 분)의 과거가 조명됐다. 당시 두 사람의 뒤편에 보나(공효진 분)가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세 사람의 오래된 인연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현재로 돌아온 태성은 동진을 걱정해 장은학을 찾아간 현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장은학이 킹피셔에게 저격당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사건의 중심부에 한층 가까워졌다.태성은 부모를 살해한 원수의 죽음 앞에서 무너진 동진을 다독이면서도 킹피셔를 잡으려는 그와 기자로서 대립한다. 동진이 "너 기자잖아"라며 각자의 일을 하자고 말하자 태성은 홀로 사무실로 돌아가 '킹피셔 저격 현장' 단독 기사를 작성한다.현장에서 목격한 킹피셔의 긴 머리 실루엣을 떠올리고, 과거 자신을 납치했던 남자가 정말 킹피셔였는지 의문을 품는다. 범죄자 가석방 심사 과정의 허점과 재발 방지 대책을 짚는 후속 취재도 지시하며 기자로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태성은 4년 전 해공동 저격 사건까지 재조사한다. 당시 연창복의 죽음을 목격한 어린 아들을 찾아 나선 가운데, 동진 역시 킹피셔 전담 수사팀에 합류한다.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보나에게 가까워지면서 세 사람의 관계에도 긴장감이 더해진다.정준원은 킹피셔를 직접 목격한 뒤 태성이 품게 된 의심을 절제된 표정과 눈
전현무가 출연하는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가 0~1%대 시청률에 머문 채 막을 내린다.30일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 8회에서는 프로그램 제목과 같은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를 주제로 실제 범죄 사례와 그 이면의 심리를 짚는다. 경찰청 프로파일러 특채 1기 고준채 경찰연구원도 출연해 사이코패스와의 실제 면담 경험을 들려준다.전현무, 넉살, 규현, 허영지는 일상에서 누군가를 두고 쉽게 "사이코패스 같다"고 표현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이들은 "진짜 사이코패스들을 보고 나니까 이제 함부로 그런 말을 못 할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이어 "인류애를 보충하고 다시 만나자"며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여러 범죄 사례를 접하며 충격과 분노를 나타냈던 네 사람은 사이코패스 범죄를 줄이기 위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허영지는 마지막 회에서 한 범죄자의 행적을 접한 뒤 분노를 터뜨린다. 사건 내용을 지켜보던 그는 급기야 "다신 기어 나오지 마라!"고 외치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다.또 다른 사건에서는 출연진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한 인물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둘러싼 수상한 단서를 발견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오자 네 사람은 화면을 지켜보며 "제발 제발 티 내지 마!", "자연스럽게 해!", "평범하게!"라고 외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 역시 숨죽인 채 사건의 전개를 지켜본다.긴장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넉살은 자신의 장발을 소재로 분위기를 환기한
밴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멤버들로부터 '독불장군'이라는 평가받는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승협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해 엔플라잉 멤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이승협은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옥탑방'을 비롯한 다수의 곡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절친이자 밴드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을 맡아 배우로서도 주목받았다. 이승협과 변우석은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작품에서는 절친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이승협은 "나는 멤버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멤버바라기' 보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나 멤버들의 평가는 달랐다. 보컬 유회승은 이승협을 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다 하는 독불장군"이라고 폭로한다. 기타리스트 차훈 역시 "이승협은 독재자"라고 거들며 리더의 평소 모습을 전한다.이승협은 "절대 아니다"라며 부인하지만, 멤버들이 겪은 일화가 잇따라 공개된다. 새벽 4시가 넘은 시간에도 단체 대화방에 셀카와 메시지를 연이어 보내는가 하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는 멤버들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면서 정작 이들의 제안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연습을 향한 열정도 남달랐다. 이승협은 합주실 벽면에 '엔플라잉은 더 힘들어야 해요'라는 현수막을 걸어두는가 하면 연습에 지친 멤버들에게 "안 힘들지?"라고 물으며 대답을 유도한다.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무조건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약 1년 만에 아들을 품게 됐다.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첫 배아 이식 과정부터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순간까지 공개된다.앞서 두 사람은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준호는 주치의에게 임신 성공 소식을 들은 뒤 참아왔던 눈물을 흘린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 역시 "나이부터 상황까지 본인과 여러모로 비슷한 게 많다"며 공감한다.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임밍아웃' 순간도 담긴다. 두 사람이 품게 된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그러나 김준호는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에 기뻐하기보다 사색이 된 반응을 보인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울어야지, 왜 안 우냐!", "김준호 입장에서는 눈물 나와야지!"라며 김준호를 타박한다.김준호의 어머니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순간도 이어진다. 52세 아들의 2세를 기다려온 김준호의 어머니는 소식을 접한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왔구나 왔어..."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나타낸다.예비 아빠가 된 김준호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긴다. 그는 임신한 김지민을 위해 동화 태교에 나서는가 하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기로 한다.김준호는 먹덧으로 평소 즐기지 않던 매운 음식을 찾는 김지민을 위해 요리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김지민과 달리 자신은 한 달째 입덧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김준호와 김지민의 2세 이야기가 담긴 '미운 우리 새끼'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