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과 김남길이 각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재욱과 김남길이 각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재욱이 새 드라마 '사짜변호사'에 합류해 배우 김남길과 16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재욱은 '사짜변호사'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앞서 김남길도 이 작품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김재욱은 올해 상반기 '은밀한 감사'에서 신혜선, 공명, 홍화연 등과 호흡을 맞췄다.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고분고분한 킬러'도 차기작으로 예정돼 있다. 여기에 '사짜변호사'까지 합류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사짜변호사'는 김남길과 김재욱의 재회라는 점에서 더욱더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10년 방송된 SBS '나쁜 남자'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남길은 심건욱 역, 김재욱은 홍태성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배우는 '나쁜 남자' 전후로 꾸준히 주연급 배우로 활약해왔다. 김남길과 김재욱은 특유의 분위기와 퇴폐적인 매력으로 각자의 입지를 다져왔다. '나쁜 남자' 이후 16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사짜변호사'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들이 호흡을 맞추는 '사짜변호사'는 하루 1만 2000건이 진행되고 규모만 52조 원에 달하는 민사소송 가운데 초고위험·초고수익 영역으로 불리는 '손해배상 소송'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매지너스가 제작하며 ENA에 편성을 고려하고 있다.
배우 김재욱이 새 드라마 '사짜변호사'에 합류해 김남길과 16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재욱이 새 드라마 '사짜변호사'에 합류해 김남길과 16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사진-텐아시아DB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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