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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이소정 기자

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forusojung@tenasia.co.kr
  • 시청률 47.9% 신화 쓴 주역인데…장서희 "소리 지르고 눈 부릅뜨는 악역 피하고 싶어"

    시청률 47.9% 신화 쓴 주역인데…장서희 "소리 지르고 눈 부릅뜨는 악역 피하고 싶어"

    배우 장서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 악역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25일 여성조선은 9월호 표지를 장식한 장서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서희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 악역을 맡고 있다. 그동안 피해를 입은 뒤 복수에 나서는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정반대의 위치에 선다.장서희는 악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늘 피해를 보고 복수하는 역할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남을 괴롭히는 '빌런'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다만 익숙한 악역의 모습은 피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젠가 악역을 맡게 된다면 뻔한 악인은 하고 싶지 않았고, 소리 지르고 눈을 부릅뜨는 식의 전형적인 악역 연기도 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오랜 연기 경력에도 꾸준히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도 밝혔다. 장서희는 "연기도 안 하면 줄어요. 아무리 연기 생활을 오래 했어도, 중간에 몇 년 텀이 생기면 현장에 나왔을 때 굉장히 어색해진다"고 이야기했다.이어 "그러니 늘 감을 다듬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더라도 사람들이 제 연기에 실망하지 않게 하고 싶다"고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100회 안팎을 소화해야 하는 일일극 촬영 과정도 언급했다. 38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촬영이 중단된 적이 있었고 밤샘 촬영도 이어졌다고. 장서희는 "힘든 신이 많을수록 오히려 더 작품을 사랑하게 된다"고 말했다.배우로서 여전히 연기에 대한 욕심이 크다고도 했다. 그는 "제 욕망이요? 당연히 작품이 잘 되는 거죠.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거

  •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 알고보니 22개월 아들 육아 중이었다…황신혜와 호흡 ('같이삽시다')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 알고보니 22개월 아들 육아 중이었다…황신혜와 호흡 ('같이삽시다')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22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26일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성민과 트로트 가수 진성이 이웃 주민들을 위한 감사 잔치에 지원군으로 나선다.'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싱글들이 동거 생활을 통해 혼자였던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짚어 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싱글즈는 빈집 리모델링 기간 임시 거처로 마을 회관을 내어준 주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감사 잔치를 준비한다. 신계숙의 아이디어로 짜장면과 밥을 함께 즐기는 '짜밥면'을 메뉴로 정하고, 80인분의 재료를 마련하기 위해 대용량 장보기에 나선다.신계숙은 양손으로 카트를 끌며 장보기를 진두지휘한 데 이어 주방에서도 능숙한 손놀림으로 짜장 소스를 볶으며 메인 셰프로 활약한다.성민도 감사 잔치 지원군으로 합류한다. 성민을 반갑게 맞은 황신혜는 과거 미국에서 그와 만났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특히 성민은 22개월 아들을 육아 중인 새내기 아빠로서의 일상을 전하고, 황신혜 역시 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부모로서 공감대를 형성한다.이어 성민의 부탁을 받고 진성까지 합류한다. 진성은 80인분의 면 삶기를 맡아 잔치 준비에 힘을 보탠다.다섯 사람은 요리부터 배식까지 역할을 나눠 주민들에게 80인분의 짜밥면을 대접한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공연도 이어진다. '트로트 귀공자' 성민이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뒤이어 '트로트 대부' 진성이 등장해 주민들과 호흡하며 잔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성민과 진성이 함께한 감사 잔치는 26일 오후 7시 40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 송가인, 출연료 못 받고 외모 폭언까지 들었다…"얼굴·몸매 안 된다고" ('플레이')[종합]

    송가인, 출연료 못 받고 외모 폭언까지 들었다…"얼굴·몸매 안 된다고" ('플레이')[종합]

    가수 송가인이 8년간 이어진 무명 생활 중 외모를 지적받고 출연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이하 '플레이리스트 109')에는 송가인이 출연해 무명 시절부터 전성기를 맞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송가인은 약 8년간 이어진 무명 생활을 회상했다. 당시 한 달에 잡히는 행사가 한두 개에 불과해 생활비를 마련하기도 빠듯했다고 한다. 언제 일이 들어올지 알 수 없어 고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으며, 출연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겪기도 했다.자존감이 떨어지는 순간도 있었다. 송가인은 당시 "얼굴과 몸매가 안 되니 노래로 승부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속으로 "두고 봐라"라고 생각하며 오랜 무명 생활을 견뎠다고 밝혔다.인생의 전환점은 '미스트롯'이었다. 처음에는 출연을 망설였지만, 어머니가 "나가라, 나가면 대박 난다"고 적극적으로 권유하면서 경연에 도전하게 됐다.송가인은 첫 무대에서 '한 많은 대동강'을 불렀고 첫 라운드 1위에 올랐다. 그는 당시 "나는 돈도 없고 백도 없고 기획사도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1등한 걸 보니 여긴 비리가 없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열심히만 하면 되겠구나"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덧붙였다.긴 무명 생활 끝에 성공을 거둔 뒤에는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사람들에게 보답했다. 송가인은 백화점 VIP가 된 이유에 대해 무명 시절 자신을 도와준 선생님과 지인, 가족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백화점을 자주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VIP가

  • 서강준, 연예계 13년간 열애설 전무했는데…"흔들리는 연인 입장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도"

    서강준, 연예계 13년간 열애설 전무했는데…"흔들리는 연인 입장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도"

    배우 서강준이 작품 속 10년 차 연인을 연기하며 사랑과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13년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그동안 별다른 공개 연애나 열애설 없이 활동해왔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5일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 출연하는 서강준과 안은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화보를 통해 극 중 10년 차 커플의 권태와 애증이 뒤섞인 관계를 표현했다.'너 말고 다른 연애'는 장기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다른 상대에게 낯선 감정을 느끼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는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강준은 친화력과 유머를 겸비한 훈민제과 대리 남궁호 역을 맡았다. 안은진은 한때 촉망받았지만, 현재 슬럼프에 빠진 영화감독 이미도로 분한다.서강준은 남궁호에 대해 "미도가 아무리 기대도 버텨낼 수 있는 사람이다. '주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미도가 자신에게 기댐으로써 오히려 고마움과 행복을 느낀다"고 설명했다.이어 "미도는 스스로 기대야, 남궁호는 미도가 기대야 힘을 얻는 존재다. 상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나"라며 "저 역시 비슷한 성향이지만, 남궁호라는 친구를 통해 스스로 고통받으면서도 상대에게 행복과 좋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에 관해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서강준은 "상처받았다는 단순한 개념보다 파생되는 감정이 훨씬 많다. 누구든 흔들릴 수 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흔들리는 연인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기도 하고, 이해하는 자기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런 감정들이 서로 얽혀 있다. 이 드라마는 정말 솔직한 작품이다&quo

  • '런닝맨' 임대 멤버의 반전…하차 후 정극 1롤 꿰차더니 ♥김혜준과 본격 로맨스 ('최애의')

    '런닝맨' 임대 멤버의 반전…하차 후 정극 1롤 꿰차더니 ♥김혜준과 본격 로맨스 ('최애의')

    배우 강훈이 '최애의 사원'을 통해 첫 정극 1롤로 나서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024년 '런닝맨' 임대 멤버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그는 로맨틱 코미디의 중심축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는 중이다.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은 최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남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북아프리카(MENA), 인도 등 지역 주간 시리즈 차트 톱3에 올랐다. 일본 유넥스트(U-NEXT) 한국·아시아 카테고리에서는 톱5, 인도 프라임비디오에서는 톱7을 기록했다.극 중 강훈은 패션 플랫폼 아펠로의 대표 강하기 역을 맡았다.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성격의 하기는 남다름(김혜준 분)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는다.하기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와인을 구매하는 다름을 목격한 뒤 자신이 받은 와인과 같은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후 AI에게 연애 상담을 요청하며 다름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했다. 평소 이성적인 모습과 달리 사랑 앞에서 혼자 설레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이번 주 방송된 7, 8회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진전됐다. 다름에게 고백할 기회를 번번이 놓치던 하기는 다름과 이찬(차우민 분)의 열애설을 접했다. 이후 다름이 사생팬으로 낙인찍히자 차분하게 상황을 수습했다.회사 앞 시위대에 둘러싸여 날계란을 맞는 다름을 온몸으로 감싸 보호하기도 했다. 사직서를 내고 힘들어하는 다름을 찾아가서는 보고 싶어서 왔다며 얼떨결에 진심을 내비쳤다.하기는 다름의 퇴사를 요구하는 팬덤에도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끝까지 직원으로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다름의 편에 섰

  • '나혼산' 전현무 운전 논란, 사실상 불법이었나…대사관 "공증 번역본 없으면 불가능"

    '나혼산' 전현무 운전 논란, 사실상 불법이었나…대사관 "공증 번역본 없으면 불가능"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운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25일 외교부 해외안전 여행을 통해 '카자흐스탄 단기 방문객(여행객) 현지 운전 관련 유의 사항 안내'를 게시했다. 대사관은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더라도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러시아어 공증 번역본이 없으면 운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해당 공지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전현무의 현지 운전 논란에 입장을 밝힌 당일 게재됐다. 제작진은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은 방송에 공개된 내용 그대로"라며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하기 직전 공항에서 현지 렌터카 업체에서 요구한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제출하고 차량을 대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별도의 공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며 "대사관 측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로 현지에서 피해를 보는 국민이 많아 다시 한번 안내해 현지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그러나 현지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대여할 수 있었는지와 실제 카자흐스탄에서 운전할 자격을 갖췄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알려졌다. 대사관 안내에 따르면 단기 여행객이 현지에서 운전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해당 면허증의 러시아어 공증 번역본이 필요하다. 국제운전면허증만으로는 운전할 수 없다고 알려졌다.제작진은 전현무가 실제 운전 당시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러시아어 공증 번역본을 소지하고 있었는지에 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제작진이 공증 절차의 필요성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밝힌 만

  • 장동윤 ♥예비신부, 알고보니 홍상수 영화 주연 배우였다…"함께한 모든 순간 선물 같아"

    장동윤 ♥예비신부, 알고보니 홍상수 영화 주연 배우였다…"함께한 모든 순간 선물 같아"

    배우 장동윤이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 김승윤의 이력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동윤과 김승윤의 결혼 소식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양가 가족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예배 형식으로 예식을 치른다.1997년생인 김승윤은 장동윤보다 5살 연하다. 건국대학교에서 영상영화학을 전공했으며 2019년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을 통해 데뷔했다. 장동윤 역시 해당 작품에서 주인공 전녹두를 연기한 만큼 두 사람은 데뷔 초부터 작품으로 접점을 맺었다.이후 김승윤은 독립·예술영화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2023년 '물안에서'를 시작으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까지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물안에서'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에는 SNS에 작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남겼다. 김승윤은 "한 명의 영화학도이자 배우로서 정말 영광스러웠다. 홍상수 감독님, 김민희 선배님, 소령, 혜정, 성국, 석호선배님. 함께한 모든 순간이 선물 같았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장동윤과는 감독과 배우로도 인연을 이어갔다. 김승윤은 장동윤이 직접 연출한 '내 귀가 되어줘'에 출연한 데 이어 '누룩'에서도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브라운관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췄다. 지난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안재욱이 맡은 한동석의 딸 한봄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이태환과 함께 숏폼 드라마 '결혼하자1+2'에 참여했다.장동윤은 이날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직접 이야기했다. 그는 "많은 시간을

  • '29세' 이준영, 송강 옆 고등학생 연기 고충 있었다…"노안이라 피부 신경 써" ('포핸즈')

    '29세' 이준영, 송강 옆 고등학생 연기 고충 있었다…"노안이라 피부 신경 써" ('포핸즈')

    배우 이준영(29)이 고등학생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고 털어놨다.25일 tvN 새 토·일 드라마 '포핸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경림의 진행 아래 박현석 감독과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포핸즈'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제목인 '포핸즈'는 하나의 피아노를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방식을 뜻한다.이준영은 극 중 피아노 천재 최정요를 연기한다. 고등학생 캐릭터를 맡은 그는 외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준영은 "여기 앉아 있는 분들(송강, 장규리)보다 내가 좀 노안이다. 피부 미용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력으로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 다행히 같이 나오는 친구들을 감독님께서 제가 덜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캐스팅해주셨다. 열심히 연기만 잘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이야기했다.이준영은 "송강 배우보다 피아노 연습을 많이 가지 못했다. 당시 촬영하고 있던 작품이 있어서 짬이 나는 시간마다 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쉬는 날 클래식을 굉장히 많이 들으면서 지냈다. 원래는 클래식을 잘 몰랐고 어떤 악기가 곡을 이끌어가는지도 전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그런 부분을 알게 됐다. 여러모로 저에게 영감과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의미를 짚었다.그는 "감독님이 굉장히 거장 같은 포스가 있다. 고뇌하시는 모습이 처음에는 멋있어 보였는데 가까워지니까 귀여워 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가

  • '얼굴 천재' 송강, 인성 미담 터졌다…"군대 있을 때 돈 내라고 한 적 없고 거의 다 사줘"

    '얼굴 천재' 송강, 인성 미담 터졌다…"군대 있을 때 돈 내라고 한 적 없고 거의 다 사줘"

    '얼굴 천재'로 불리는 배우 송강과 군 생활을 함께한 전우가 그의 미담을 전했다. 송강은 지난해 10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의 '너 왜 이렇게 나를 못 믿냐'에는 송강이 출연해 군 생활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송강은 "군대에서 친하게 지내던 선임이 있었다. 제대하기 전에 '연예인 하면 차가울 줄 알았는데 인식이 바뀌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그래서 뭐라고 해줬냐"고 묻자 "'그래 잘 가'라고 했다"고 답했다. 장도연이 "그 말이 너무 차갑다"고 농담하자 송강은 "마지막에 인식을 다시 심어줬네"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송강을 향한 주변의 평가도 언급됐다. 장도연은 "미담이 참 많더라"며 과거 구교환이 송강에 대해 내면이 매력 있다고 평가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송강은 "알고 보니 생각이 깊다는 말을 듣기는 한다"며 웃었다.군 동기들과 보낸 외출 일과도 공개했다. 송강은 오전 8시에 부대를 나선 뒤 PC방에서 돈가스 덮밥과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볼링 내기를 즐긴 뒤 군인 할인이 적용되는 사우나를 찾았다고 회상했다.동기들 사이에서 맏형이었던 그는 소고기를 사거나 외박 당시 숙박비의 80%를 부담하기도 했다. 송강은 "다 사 줄 수 있는데, 자기들이 게임을 해서 20%를 내겠다고 하더라. 만난 사람들이 좋았다"고 말했다.방송 이후 송강과 약 8개월간 함께 군 생활을 했다고 밝힌 한 전우의 글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전우는 처음에는 연예인이라는 생각에 송강을 어렵게 느꼈지만, 함께 지내면서 편안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부대

  • [공식]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하차 소식 전무한데…SBS 측 "사안 엄중해 논의 이어가"

    [공식]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하차 소식 전무한데…SBS 측 "사안 엄중해 논의 이어가"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SBS가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출연 여부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26일 SBS 관계자는 '승산 있습니다'와 관련해 "기존 입장과 큰 변동이 없다"며 "사안이 엄중한 상황이니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승산 있습니다'는 다음 달 3일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촬영을 시작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하영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드라마 관계자는 "수많은 스태프랑 출연진이 계약된 상태다.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 여건을 고려해 필수 촬영만 계속 진행 중"이라며 "세부적인 촬영이 언제 끝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은 어렵다"고 설명했다.하영의 촬영분을 계속 확보한 뒤 추후 하차를 결정할 경우 기존 분량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재촬영해야 할 가능성이 생긴다. 이에 따른 추가 제작비와 일정 차질도 피하기 어렵다. 하영이 이미 촬영장에 복귀한 상황에서 제작을 이어가는 만큼 사실상 하차 없이 완주하는 수순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앞서 하영은 증조부 관련 논란 이후 약 일주일간 휴식기를 가진 뒤 '승산 있습니다' 촬영장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작품 보이콧을 언급하는 등 반발이 이어졌다.논란은 지난 7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하영이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하며 증조부를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는 친일 관변단체 대정친목회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왕직 전의로 활동했다. 1918년 12월 매일신보 인터뷰에서는 "나는 일본 사람과 똑

  • 찐친인데 묘한 기류…이창섭, '20kg 감량' 소유 향해 "너무 예쁘죠"  ('끼리끼리')

    찐친인데 묘한 기류…이창섭, '20kg 감량' 소유 향해 "너무 예쁘죠" ('끼리끼리')

    이창섭이 소유를 향해 "너무 예쁘죠"라고 칭찬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끼리끼리'에서는 이창섭, 정진운, 소유가 새롭게 합류해 일본 다카마쓰로 여행을 떠난다. 앞서 소유는 체중을 68kg에서 4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사심 없는 찐친끼리'지만 시작부터 미묘한 기류가 감돈다. 이창섭, 정진운, 소유는 여행에 앞서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정진운이 갑작스럽게 하품하자 소유는 주먹을 불끈 쥔 채 자리에서 일어나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만든다.이창섭이 소유에게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끈다. 그는 사전 미팅에서 소유를 바라보며 "너무 예쁘죠"라고 칭찬한다. 이어 제작진이 '서로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은 없나'라고 묻자 볼을 긁적이며 선뜻 답하지 못한다.일본 다카마쓰에 도착한 뒤에는 세 사람의 보다 솔직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 음식점에서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던 중 소유가 이창섭과 정진운을 향해 진솔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나 두 사람의 반응을 지켜본 소유는 "좀 얄밉네"라고 말한다.'사심 없는 찐친'을 내세운 이창섭, 정진운, 소유가 여행을 통해 어떤 관계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끼리끼리'는 오늘(26일) 오후 8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문] 홍민기 전 여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 이송…"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 입원"

    [전문] 홍민기 전 여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 이송…"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 입원"

    배우 홍민기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해졌다.25일 A씨의 계정에는 그의 친오빠라고 밝힌 인물이 작성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본 계정 주인의 친오빠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현재 동생(A씨)의 상태가 좋지 않아 동생을 대신해 글을 적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8월 23일 일요일 새벽, 제 동생은 그동안의 억울함과 일반인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상황으로 인한 충격으로 과도한 약물(수면제 등)을 복용한 채 발견되어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었다"고 주장했다.A씨가 홍민기의 자택을 찾아 소동을 벌인 뒤 지구대에서 진술서를 작성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작성자는 "제 동생은 응급실에 이송된 후 25일 새벽까지 의식불명의 상태로 중환자실에 머물러 있었고, 25일 현재 의식이 돌아와 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회복되었으나, 아직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A씨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홍민기의 자택을 찾아 소동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인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양측이 지구대로 이동해 진술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홍민기의 소속사 페이블컴퍼니 측도 A씨가 23일 홍민기의 자택을 찾아 소동을 벌였다는 보도와 관련해 "맞다"고 인정했다.반면 A씨의 친오빠라고 밝힌 인물은 당시 A씨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이송돼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자택 소동을 둘러싸고 홍민기 측과 A씨 측의 입장이 또다시 엇갈리면서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앞서 A씨는 지난 19일부터 SNS를

  • '35세' 안은진, ♥결혼 생각 깊어졌다…"다투고 이겨내야 할 부분 생기고 서로 숙제 늘어"

    '35세' 안은진, ♥결혼 생각 깊어졌다…"다투고 이겨내야 할 부분 생기고 서로 숙제 늘어"

    배우 안은진(35)이 서강준(32)과 장기 연애를 소재로 한 작품을 촬영하며 결혼과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안은진은 최근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너 말고 다른 연애'를 통해 관계에 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된 지점을 이야기했다.안은진은 "사랑을 지켜간다는 건 참 어렵구나, 힘든 일이구나. 소중한 사람이 앞으로 내게 생기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그런 관계가 내게도 있지 않을까 막연히 꿈꿔본다"며 장기적인 관계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안은진은 "친구들에게 '결혼생활은 어때?' 이런 질문을 엄청나게 한다. 어떻게 한 사람을 10년 동안 만나느냐고"라고 이야기했다. 친구들의 답변은 대부분 비슷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들 답은 똑같다. 늘 노력하고 감사해야 하는 거라고. 계속 다투고 이겨내야 할 부분이 생기고, 서로 숙제도 늘어가지만 그걸 감내하게 되는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안은진은 극 중 한때 촉망받았지만 현재 슬럼프에 빠진 영화감독 이미도 역을 맡았다. 이미도는 10년 동안 만난 남궁호(서강준 분)가 있음에도 자신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에게 흔들리는 인물이다.안은진은 캐릭터에 대해 "미도의 상황을 따라가긴 크게 어렵지 않았다. 사랑하는 꿈이 있고, 일을 잘하고 싶고, 계속하고 싶은데 좌절되었을 때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런 상태에서 새로운 눈으로 자신의 기쁨을 알아봐 주고 꿰뚫어 보는 사람에게 끌릴 수밖에 없었을 거다"라며 "미도는 용기 있고, 에너지도 강하고,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 장동윤·조보아·이채민, 사랑도 커리어도 포기 안 해 [TEN스타필드]

    장동윤·조보아·이채민, 사랑도 커리어도 포기 안 해 [TEN스타필드]

    한창 활발하게 연예 활동하는 시기에 결혼과 공개 연애를 택한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동윤이 5살 연하 배우 김승윤과 백년가약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조보아와 이채민 등 커리어 상승세 속에서도 사랑을 숨기지 않은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장동윤은 25일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10월 김승윤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예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그는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을 알아가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장동윤은 연기와 연출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고현정과 호흡했고 디즈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특별출연도 앞두고 있다. 1992년생인 그는 2023년 단편영화 '내 귀가 되어줘'를 시작으로 연출에도 도전했다. 지난 4월에는 첫 장편 연출작 '누룩'을 선보였다. 예비 신부 김승윤과는 2019년 '조선로코 녹두전'을 시작으로 두 연출작에서도 함께했다. 정확한 교제 시작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비슷한 사례로 조보아가 있다. 1991년생인 조보아는 2024년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별다른 공개 연애 없이 전해진 소식인데다 당시 넷플릭스 '탄금' 촬영을 마치고 디즈니+ '넉오프' 등 차기작을 준비하던 시기여서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결혼 후에도

  • [공식] 송강♥김소현, '좋알람' 5년 만에 재회 확정…MBC 금토 드라마 '하얀 스캔들' 캐스팅

    [공식] 송강♥김소현, '좋알람' 5년 만에 재회 확정…MBC 금토 드라마 '하얀 스캔들' 캐스팅

    배우 송강과 김소현이 '좋아하면 울리는' 이후 약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MBC 새 금토 드라마 '하얀 스캔들'은 후계자가 되기 싫은 재벌 3세 배우 단이혁과 추락한 아역 스타 지은설이 세상을 속이기 위해 가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묻혀 있던 과거의 상처를 함께 풀어가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송강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재벌 3세 단이혁 역을 맡는다.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이혁은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가 원하는 모습에 맞춰 살아온 인물이다. 카메라 앞에서는 톱스타로, 밖에서는 재벌가의 손자로 이중적인 삶을 이어왔다.재벌가의 후계 구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이혁은 추락한 아역배우 출신 지은설(김소현 분)과 가짜 연애를 시작한다. 송강은 화려한 톱스타의 이면에 상처와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김소현은 과거 촉망받던 아역배우였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추락한 지은설로 분한다. 어린 시절 배우로 사랑받았던 은설은 현재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못한 채 매니저로 살아가고 있다.그러던 중 과거 사건의 중심에 있던 단이혁과 다시 만나면서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두 사람의 가짜 연애가 시작되는 동시에 묻혀 있던 과거의 비밀과 상처도 수면 위로 떠 오른다.송강과 김소현의 재회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각각 황선오와 김조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2019년 공개된 시즌1에 이어 2021년 시즌2까지 함께했다.'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과 엇갈린 감정을 그렸던 두 사람은 약 5년 만에 다시 로맨스 작품으로 만난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