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의 주연작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티빙 주말 구독 기여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해외에서도 흥행 성과를 거두며 종영했다.지난 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9, 10회에서는 공은태(이준혁 분)가 회사의 위기를 해결하고 동료들과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작품은 공개 5주 차까지 4주 연속 티빙 주말 구독 기여 1위를 기록했으며, 주간 구독 기여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해외에서는 일본 디즈니+ 드라마 부문 1위와 종합 2위에 올랐고,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플랫폼 IVI에서 평점 8.5점을 받았다. 글로벌 라쿠텐 비키에서는 종합 5위, 몽골 Inche TV에서는 4위권에 진입했다.마지막 회에서는 홍성의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던 공은태가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혔다. 만토바 측 마르티나(윤세아 분)는 계약 조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지혜(하율리 분)에게 무리한 요구를 이어갔고, 경쟁사 정선혁(오대환 분) 역시 홍성의 계획을 파악하며 압박에 나섰다.그러나 이지혜가 마르티나의 요구에 정중하게 선을 그으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그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마르티나가 계약을 결정했고, 홍성은 만토바와의 협상을 마무리했다. 양준호(서현우 분)도 정선혁의 전략을 역이용하며 회사의 반격에 힘을 보탰다.홍성이 위기를 벗어나면서 공은태는 백화점과의 계약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확보했다. 정선혁은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이번 경쟁을 계기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고, 공은태 역시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의미를 되돌아봤다.이후 회사의 조직 개편으로 영업 5팀에도 승진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이지혜의 정규직 전환 문제는 예상과 다른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메인 뉴스에 출연해 역주행 이후의 변화와 활동을 버텨온 시간을 돌아봤다.리센느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 이현영 앵커와 인터뷰했다.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음악에 담고 싶은 이야기부터 팬들에 대한 감사, 새 앨범 준비 과정까지 전했다.원이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인기라는 게 아직 저희한테 부끄러운 말"이라고 답했다. 이어 "실감한다기보다는 다 같이 행사를 가면 '떼창'을 해주는데 그럴 때 조금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생활의 변화로는 숙소를 꼽았다. 원이는 "숙소가 커졌어도 뭉쳐서 자고 놀기도 하는 건 그대로"라면서 "화장실은 원래 한 곳으로 몰려 갔는데 이제 다 같이 나눠서 쓸 수 있다"고 웃었다.멤버들은 노래가 뒤늦게 주목받는 이유를 자신들이 쌓아온 이야기에서 찾았다. 미나미는 "저희가 데뷔했을 때부터의 스토리가 담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며 곡마다 담긴 메시지와 그동안의 노력이 음악을 통해 전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브는 "저희의 재미있는 모습을 보고 음악까지 찾아봐 주시는 그런 모습도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콘텐츠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이 '반전 매력'으로 불리는 데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미나미는 "저희의 진짜 모습이기도 해서 반전매력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원이는 "멤버들을 보면서 이 매력들을 누군가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 느꼈는데 이제 조금이나마 알리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리센느가 음악에 '향기'를 담아온 이유도 소개했
배우 겸 감독 이유진과의 초고속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차경은(본명 김경은)이 당분간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차경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경은'을 통해 '웨딩촬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영상 말미 차경은은 장문의 글을 통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은 분이 놀라셨을 것 같다. 혹시나 걱정하실 만한 소식을 전하게 돼 걱정도 되고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임신과 결혼으로 인한 활동 공백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당분간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지만 여러분이 항상 응원해 주시고 믿어 주시는 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꿈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가정을 향한 뚜렷한 가치관도 강조했다. 차경은은 "멋진 배우가 되고 싶은 꿈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큰 꿈은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남은 인생을 사는 것"이라며 "이런 선택을 함으로써 감당하고 포기해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더 큰 명예나 성공보다 훨씬 더 큰 가치였다. 제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예비 신랑 이유진을 향한 애정도 표했다. 그는 "오빠는 누구보다 제 유튜브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애청자"라면서도 "커플 브이로그를 할 생각은 없다. 저희의 결혼이 많은 분에게 용기를 주고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유진과 차경은은 오는 11월 14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
배우 김지원의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와 김유정의 '100일의 거짓말' 엔딩에 고(故) 김현이를 추모하는 문구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1회 말미에는 "우리와 함께 달렸던 소중한 동료 故 김현이 님을 추모합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이어 10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방송 말미에는 "액션 배우 故 김현이 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서로 다른 두 작품에서 같은 인물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등장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인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닥터X' 엔딩크레딧의 무술 항목에 김현이라는 이름이 포함된 것과 '100일의 거짓말'에서 액션 배우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을 두고 고인이 두 작품의 액션 제작 과정에 참여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다만 고인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100일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100일의 거짓말' 김현주가 13년간 헤어졌던 남편 감우성과 재회한 뒤 총구를 겨눴다. 눈앞에서 어린 딸을 잃은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비극적인 과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1, 2회에서 김현주는 항일단체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 역으로 등장했다.유소란은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를 암살하기 위해 조선계 미국인 특파원 유필립(이무생 분)의 아내로 신분을 위장한 채 경성에 도착했다. 치파오에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등장한 그는 단아한 외모 뒤에 비밀을 감춘 인물로 눈길을 끌었다.그러나 암살에 필요한 총알이 든 가방을 이가경(김유정 분)에게 도둑맞으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신이치와의 만찬 자리에서는 금석중(감우성 분)과 마주했다. 석중을 발견한 소란은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더니 이내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이후 일본 경찰들의 수색이 시작되자 소란은 가경에게 "나 좀 도와줘, 서희야"라며 도움을 청했다. 스스로 허벅지를 베어 의심을 피하는 대담함도 보였다.소란의 과거도 밝혀졌다.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필립에게 석중이 13년간 연락이 끊겼던 자신의 남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석중이 다시 만나면 직접 죽이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가경을 향해 불렀던 '금서희'가 세상을 떠난 딸의 이름이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회상 장면에서는 눈앞에서 어린 딸을 잃고 절규하는 소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의 소란은 오랜 세월 딸의 이름조차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지만, 매년 딸의 생일마다 미역국을 끓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으로 3억 원을 받은 가수 김용빈이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통장 50개를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76회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신곡 발표를 준비하는 김용빈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김용빈은 녹음에 앞서 각종 건강즙과 도라지 가루를 챙겨 먹었다. 도라지 가루는 생전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것으로, 김용빈은 녹음실에 수건으로 만든 가습기까지 준비하며 목 관리에 신경 썼다.녹음을 마친 뒤에는 자신의 노래를 들으며 "노래가 익었다. 너무 듣기 좋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다시 보자 "저렇게 말 안 했어요. 저거 AI예요"라며 자신의 발언을 부인했다.컴백 무대를 일주일 앞두고 열린 회의에서도 김용빈은 손동작과 무대 의상, 앙코르곡까지 직접 확인했다. 이어 김용빈은 트로트 선배 김연자를 만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김연자는 어린 나이에 트로트 신동으로 활동하던 김용빈의 모습과 당시 남달랐던 패션 감각을 기억하고 있었다.김용빈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가 어린 시절 자신이 벌었던 돈을 쓰지 않고 통장에 모아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는 통장만 50개에 달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연자는 "돈을 모으기만 한다고 좋은 건 아니야. 금을 사든지 투자를 해야지"라고 조언했다.김용빈은 김연자의 노래 '어머니의 계절'을 부르며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노래를 듣던 김연자는 눈물을 훔쳤고, "노래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꽃길만 걸어. 응원할게"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과 박진영 주연의 '100일의 거짓말'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첫 회 5.3%로 출발한 데 이어 7.6%까지 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2회에서는 유소란(김현주 분)의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 암살 작전이 예상치 못한 변수로 실패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가경(김유정 분)과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는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8.3%, 최고 9.4%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7.6%, 최고 8.5%를 나타내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전국 평균 시청률은 1회 5.3%보다 2.3%포인트 상승했다.케이크 배달부로 위장한 금석중(감우성 분)이 사토 신이치를 암살하려다 사토 히데오와 총격전을 벌였다. 사토 신이치를 노리던 유소란과 유필립(이무생 분), 스즈키(김도현 분)도 총성을 듣고 움직였다. 이 과정에서 스즈키가 금석중의 총에 맞아 쓰러졌고, 금석중은 무기를 놓치며 위기에 몰렸다.금석중은 유소란과 눈이 마주치며 잠시 멈칫했다. 그러나 사토 히데오의 총알이 떨어지자 유소란은 금석중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금석중은 가까스로 창문 밖으로 몸을 던져 현장을 빠져나갔다.총격전 이후 숨어 있던 이가경은 경찰에게 붙잡혔다. 총독부 경무국장 후쿠다(김중희 분)가 금석중과의 관계를 추궁하자 사토 히데오는 "정무총감과 저를 구한 게 이 여자"라고 증언하며 그를 보호했다. 유필립 역시 수색이 길어지자 "저희를 계속 의심한다면, 오늘 사건을 기사로 쓰는 수밖에 없습니
방송인 하리수가 과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무례한 질문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830'에는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들었던 무례한 질문'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하리수는 "살면서 가장 무례했던 질문"을 묻자 과거 미키정과 결혼 발표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진짜 무례했던 말은 제가 과거에 결혼한다고 발표했을 때 발표회장에 왔던 기자가 했던 말"이라며 한 기자가 남편과의 성생활에 대해 질문했다고 밝혔다.하리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불쾌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주 친한 사이도 아니고, 친한 사이에도 무례한 질문"이라고 말했다.이어 해당 질문을 듣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하리수는 당시 기자에게 "정신 좀 차리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하리수는 2007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합의 이혼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신인감독 김연경2'가 첫 방송부터 시즌1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1 첫 방송보다 높은 수치다. 2054 시청률은 3.0%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슈지츠 고등학교 소속 선수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6%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이 원더독스의 프로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선수단을 다시 꾸리는 과정이 공개됐다.김연경은 시즌1 당시 제작진과 처음 만났던 장소를 다시 찾았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 종료 이후 여러 기업에서 구단 창단에 관심을 보였지만, 대내외적인 사정으로 실제 창단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방송국 내 배구단 운영사무국을 신설하고 한국배구연맹(KOVO)에 자문을 구하는 등 구체적인 준비 과정도 소개했다.김연경은 이번 시즌의 목표를 '창단 아니면 해체'로 정했다. 프로 구단에 견줄 만한 선수단을 구성하고 경쟁력을 증명해 새로운 구단주를 찾겠다는 계획이다.다만 선수단 구성부터 변화가 불가피했다. 시즌1에서 활약한 이나연, 표승주, 구솔이 프로 무대로 복귀하면서 전력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김연경은 윤봉우, 이효희 등 코치진과 함께 새로운 선수 선발에 나섰다.트라이아웃에는 프로팀에서 방출된 선수들과 기존 원더독스 멤버들이 참가했다. 시즌1 선수 중에서는 구혜인, 인쿠시, 백채림, 한송희, 윤영인, 이진 등 6명이 다시 평가를 받았다.김연경과 코치진은 참가자들의
배우 김현주(49)가 데뷔 초 겪었던 설움과 소속사를 향했던 솔직한 불만을 전하며 과거 성격을 셀프 디스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의 주역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주는 1996년 가수 김현철의 '일생을' 뮤직비디오로 데뷔하게 된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잡지 모델을 하던 시절 한 컷이 실린 뒤 바로 캐스팅됐다. 그렇게 쭉 활동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정재형이 "인물로 바로 발탁됐다는 뜻이냐"고 묻자, 김현주는 "안목은 있으셨던 것"이라고 받아쳤다.단숨에 데뷔한 것과 달리 신인 시절 활동 과정은 가시밭길이었다. 김현주는 "한동안 소속사가 없었고, 회사에 들어간 후에도 신인 시절에는 간단한 일정은 혼자 다녔다"고 말했다.특히 신인 시절 잦았던 예능 출연의 비하인드도 전했다. 김현주는 "회사 선배들이 출연하지 못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내가 대신 투입돼야 했다"며 "당시에는 고마운 줄도 모르고 불만이 정말 많았다. 회사에서 나를 제대로 가꿔주지 않고 여기저기 굴린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 시절 화가 많았던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선규가 "지금은 화가 90% 이상 가라앉지 않았냐"고 묻자 김현주는 "지금은 화가 하나도 없다"며 미소 지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서강준과 안은진 주연의 '너 말고 다른 연애'가 방송 이후 처음으로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대에 머물던 시청률이 반등하지 못한 채 자체 최저치까지 떨어졌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이하 '너다연') 8회는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그동안 2%대 시청률을 이어오던 작품은 8회 만에 1%대로 내려앉았다.이날 방송에서는 10년간 연인으로 지낸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가 서로 다른 사람과 한 달 동안 만나보기로 결정했다.이미도의 치료와 재활을 도우며 곁을 지키던 남궁호는 회사 업무로 갯벌을 찾았다가 밀물에 고립돼 실종됐다.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향한 이미도는 남궁호의 직장 후배 박수아(조아람 분)와 동행하게 됐다.남궁호는 수색 끝에 구조됐다. 그러나 이미도는 이 과정에서 박수아가 남궁호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인물이며, 그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남궁호 역시 박수아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는 점에 이미도는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특히 남궁호가 회사에서 징계를 받고 부서를 옮겼다는 사실을 자신보다 박수아가 먼저 알고 있었다는 점이 갈등의 계기가 됐다. 이미도는 남궁호가 그동안 중요한 일을 혼자 감당하며 자신에게 알리지 않았던 순간들을 떠올렸다.두 사람은 갯벌에서 그동안 쌓인 감정을 쏟아냈다. 이미도는 다른 남자를 만나보고 오라는 남궁호의 제안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남궁호 역시 이미도가 다른 남자에게 흔들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결국 이미도는 "그 남자에게 한 달 만나보자고 할 거야. 너도 그 여자애 만나"라며 각자 새로운 사람과 시간을 보내자고 제
방송인 전현무(50)가 과거 여자친구와 함께했던 해외여행을 언급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N 예능 '디스이즈 현무로드' 4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게스트 김남길과 함께 일본 도쿠시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현무는 김남길을 연기와 예능, 노래까지 두루 잘하는 게스트로 소개했다. 김남길은 처음 만난 이준에게 "형이라고 해~"라며 편하게 다가갔고,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형제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이동 중에는 김남길의 일본 팬미팅이 화제에 올랐다. 전현무가 팬미팅에서 21곡을 불렀다는 사실에 놀라자 김남길은 "팬미팅을 5시간 40분 동안 했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밤 11시쯤 되니까 어머님들이 SNS에 '저희 딸 보내주시는 거죠?'라고 글을 올리셨다. 그래서 내가 '집에는 보내드린다'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세 사람은 현지 식당을 방문했다. 전현무가 일본어로 음식을 주문하자 이준은 몇 개 국어를 할 수 있는지 물었다. 전현무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할 줄 안다고 답했다. 이에 김남길은 "옛날에 여자친구랑 다닐 때?"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여자친구랑 중국 여행 가서 중국어 하면 '우와'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오츠카 국제 미술관으로 이동했다. 이창용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한 이들은 명화를 재현하는 체험에도 참여했다. 전현무는 모나리자를, 김남길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패러디했다. 저녁에는 도쿠시마 시내의 식당에서 식사를 이어갔다. 김남길은 이준이 남긴 밥까지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보여줬고, 이준은 "남길이 형이 (우리 프로그램) 고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 촬영지를 찾은 일상을 전했다.10일 '꽃분이 with구성환' 채널에는 "목욕탕 나와서 배나나우유 먹고 돈까스집에서 돈까스,생선까스,함박스테이끼❤️ 식사들 하셨나요? 오늘 런치 돈까스 어떠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방송 전에 이미 이 가게를 찾았던 사실은 영상 정보란에서 드러났다. 구성환이 직접 올린 글에는 "돈까스 가게는 저도 방송 나오기전 가서 먹고 왔어요 저번주 가니 웨이팅이 있어서 먹지 못하고 왔네요~ 사장님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주말 일과는 목욕으로 시작됐다. 구성환은 "주말에는 목욕하고 바나나 우유 하나 먹고 돈까스 먹으러 간다"고 설명했다. 빈손으로 가지 않는 이유도 밝혔다. "우리 이모님이 저 보시면 맛있는 거 많이 챙겨주셔서 저도 항상 가면은 아이스크림이라든지 음료수를 챙겨간다"는 것.목적지는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됐던 돈까스 가게였다. "여기는 나혼자 산다에 나왔었는데 강동구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다"라고 소개한 구성환은 곧장 안으로 들어섰다. 사장님에게 "이모 안녕하세요. 박카스 좀 드십쇼"라며 인사를 건네자 "그냥 와도 되는데"라는 답이 돌아왔다.메뉴판에는 그의 사인도 있었다. "제 또 싸인까지 있다"고 말한 구성환은 "중학교 때부터 단골이다"라고 밝혔다.주문은 모듬 하나, 제육 하나. 자리를 잡은 그의 입에서는 "여기 오면 중학교 때부터 와서 집밥 먹는 느낌이다"라는 말이 나왔다. 이어진 한마디는 "데미그라스 소스 냄새가 죽여준다"였다.네티즌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좋다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MC몽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를 취하한 배경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양평의 새집에서 지내는 김민종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김민종은 MC몽과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과를 진정성 있게 했다. 여기서 뭐 더한들 의미가 있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나를 위해서 고소를 취하했다"며 고소를 취하한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지난 5월 MC몽은 라이브 방송 도중 김민종이 불법 도박 모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민종은 이를 부인하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MC몽은 나흘 만에 사과했다.김민종은 해당 논란으로 예정됐던 활동에도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영화 출연과 광고 관련 논의가 중단됐으며, 준비 중이던 영화에는 다른 배우가 캐스팅됐다고. 그는 "계획된 영화는 다른 배우가 캐스팅된 상태다. 인연이 아닌 거라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3년간 준비해 온 작품이라 감독님이 더 힘들어했다"고 말했다.논란 이후의 심경에 대해서는 "멘털이 많이 왔다 갔다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간이 지나니 정리가 됐다.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앞으로가 더 잘될 거라 믿는다"며 웃어 보였다.방송에서는 김민종의 결혼 이야기도 나왔다. 이종혁은 김수로와 김민종이 아직 미혼인 이유를 두고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고, 김수로는 김민종 본인에게 결혼할 의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갑작스럽게 화제가 결혼으로 옮겨가자 김민종은 "왜 주제가 그리로 가냐 왜 갑자기"라며 당황했다.이종혁이 김민종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권하자 김수로는 "
가수 하하(47)가 노안과 탈모를 고백하며 나이가 들면서 겪는 신체 변화를 털어놨다.최근 공개된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는 하하가 출연해 하지원과 경희대학교 인근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하하는 하지원에게 "누나 야채 먹어야 돼"라며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하지원이 건강에 신경 쓰게 된 계기를 묻자 그는 "되던 게 안 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하하는 평소 야외 예능 촬영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내가 예능에서 야외 촬영할 때 선글라스를 착용하는데 멋 부리려고 쓰는 게 아니다"라며 "빛을 보면 반사를 못해서 앞이 안 보인다. 여기서 처음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싶어서 안경점에 갔더니 (직원이) 노안이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더라"라며 시력 변화를 체감한 일화를 전했다.하하는 탈모약을 꺼내 보이며 탈모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하지원에게 "누나 건강합시다"라고 당부한 뒤 "난 늙고 병약했다"며 자조 섞인 농담을 건넸다. 이후 하지원은 탈색한 하하의 머리를 살펴보다 "탈모했네?"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안겼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