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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세' 김현주, 과거 소속사 갑질 폭로…"선배 대신 예능 땜빵까지"

    '50세' 김현주, 과거 소속사 갑질 폭로…"선배 대신 예능 땜빵까지"

    배우 김현주가 신인 시절 소속사를 향했던 불만을 토로했다.11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뭔 50년 소리를 왤케 많이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tvN ‘100일의 거짓말'을 함께 찍은 이무생, 진선규도 동석했다.이날 정재형은 김현주와 처음 만났다. 그는 "우리 때 진짜 여신이었다. 요즘 친구들이 많이 모르는 거지"라며 김현주를 소개했다.김현주의 데뷔작은 1996년 김현철의 '일생을' 뮤직비디오다. 출발점은 연기가 아닌 잡지 모델 선발이었다. 김현주는 "돈을 좀 많이 벌고 싶었어요. 어렸을 때부터도"라며 쎄씨 모델 선발에 지원한 사실을 언급했다. 채정안이 처음 뽑혀 표지를 장식한 선발이었다. 김현주는 떨어졌지만, 낙선자 사진을 본 기자의 연락이 뮤직비디오 캐스팅으로 이어졌다.데뷔 후에도 매니저는 없었다고. 김현주는 "너무 신인이라 간단한 건 혼자 다녔다"고 털어놨다.예능 출연이 많았던 배경엔 소속사가 있었다. 김현주는 "회사에 선배들 못 나가는 걸 제가 많이 나가야 했다"라고 짚었다.당시 감정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그 때는 고마운 줄 모르고 그게 불만이었다. 회사에서 나를 잘 만들어 주지 않고 화가 많았다. 부정하지 않는다"라고 인정했다.결국 활동을 멈췄다. 김현주는 "제가 없는 것 같았다. 저 자신을 잃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몇 년을 쉬었고 예능도 안 나가려고 했다"라고 돌아봤다.공백기의 목표는 이미지 변화였다. 그는 "이미지를 계속 바꾸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는데 정해진 이미지가 있어서 쉽게 안 되더라"라고 말을 이었다.이후 김현주는 '왓쳐', '지옥' 등 장르물에 출연

  • '바타♥' 지예은, 결혼 앞두고 살림 장만…"그릇 사고, 요리 중" ('런닝맨')

    '바타♥' 지예은, 결혼 앞두고 살림 장만…"그릇 사고, 요리 중" ('런닝맨')

    '런닝맨'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지예은이 살림살이를 갖춘 근황과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강원도 철원으로 떠난 멤버들의 1박 2일 여행 '철원 뜯어뿌쓰요Ⅱ'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로 양념치킨과 부대찌개를 만들기로 하고 각자 요리 준비에 나섰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치킨을 맡았고, 김종국은 불을 담당했다. 하하는 부대찌개를 준비했으며 지예은은 치킨 양념을 만들기로 했다.요리 순서를 정하는 과정에서 허경환은 한동안 혼자 남았다. 양세찬이 "경환이 형은 뭐 하냐"고 묻자 유재석은 "경환이는 집에 올라가라"고 농담했다. 허경환은 "뭘 시키든 상관없다"며 의욕을 보였고, 결국 유재석과 양세찬 곁에서 치킨을 만들게 됐다. 세 사람은 닭을 손질하고 튀김 준비를 이어갔다.밥을 담당할 사람을 정하는 중에는 송지효가 지석진에게 "오빠가 밥 해줘야 한다. 오빠가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고 부탁했다. 치킨 양념을 맡은 지예은은 요리를 걱정하는 지석진에게 "저 예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그릇 다 장만해서 완전히 요리하고 산다"고 말하며 결혼을 앞두고 살림살이를 마련했고 평소 요리도 해 먹는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예신이니까 준비하고 있구나"라며 지예은의 말에 기대감을 보였다.지예은은 양념 재료를 섞으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직접 만든 양념을 맛본 멤버들은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김종국은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감탄했다. 지석진과 양세찬도 양념 맛을 칭찬하며 지예은의 자신감에 힘을 보탰다. 예비신부라는 말을 꺼낸 데 이

  • '걸그룹 출신' 장규리, 알고보니 군인 집안 딸이었다…"별 말씀 없이 배우 전향 응원" ('포핸즈')[인터뷰]

    '걸그룹 출신' 장규리, 알고보니 군인 집안 딸이었다…"별 말씀 없이 배우 전향 응원" ('포핸즈')[인터뷰]

    배우 장규리가 프로미스나인을 탈퇴하고 연기에 집중하기로 한 뒤 가족들이 보인 반응을 전했다.최근 서울 청담동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포핸즈' 종영을 기념해 장규리와 만났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장규리는 절대음감을 지닌 비올리스트 홍재인 역을 맡았다.장규리는 배우로 전향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이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줬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 일을 시작한 뒤로부터는 '모든 선택은 네가 하는 거'라고 하셨다"며 "배우로 전향할 때도 별다른 말씀 없이 '잘해라'고 하셨다. 되게 쿨하시고 내가 뭘 하든 다 응원해주신다"고 말했다.군대를 소재로 한 작품은 아버지와 함께 보기 어렵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규리는 "아빠는 군인 소재 드라마에 몰입이 안 된다고 하신다. 전쟁 영화 같은 것도 같이 안 본다"며 "옆에서 '총알이 아직도 나온다', '벌써 떨어졌어야 하는데' 같은 이야기를 하신다"고 설명했다.'포핸즈'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시선 역시 달랐다고. 장규리는 "어머니는 아버지와 달리 극 중 복수보다 음악을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에 더욱 관심을 보이셨다"고 전했다. 장규리의 어머니는 전직 음악 교사라고 알려졌다.시청자들이 홍재인에게 보내준 반응도 인상 깊었다고 했다. 장규리는 "일단 귀엽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연기할 때부터 '재인이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반응이 실제로 있어서 좋았다. 또 진짜 친구를 걱정하듯 재인이를

  • 0%대 시청률로 출발했다…이준기,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해 천재 외과 의사 변신 ('키드냅')

    0%대 시청률로 출발했다…이준기,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해 천재 외과 의사 변신 ('키드냅')

    배우 이준기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천재 외과 의사로 변신했다. 첫 방송 시청률은 0.3%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지만,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의 절박한 심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지난 6일 첫 방송 된 채널A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시청률 0.3%를 기록했다.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한국,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준기가 2023년 tvN '아라문의 검' 이후 약 3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 복귀작이다.극 중 이준기는 천재 외과 의사 한기주 역을 맡았다. 한기주는 의사로 명성을 얻었지만, 시력을 잃은 딸 리안(최소율 분)의 개두술이 실패한 이후 수술실에 들어가지 못하는 인물이다.첫 방송에서는 딸의 납치 사건에 휘말리는 한기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안의 발표회를 앞두고 꽃집에 들른 기주는 의문의 여성에게 꽃을 건네받는다. 이후 '게임 시작까지 앞으로 5시간'이라는 메시지를 받으며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감하게 한다.기주는 공연을 마친 딸을 잠시 두고 자리를 비운다. 그러나 돌아온 자리에는 붉은 장미꽃잎만 남아 있을 뿐 리안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당황한 기주는 경찰과 주변 사람들에게 딸의 행방을 묻지만, 좀처럼 단서를 찾지 못한다. 이때 '키드냅 게임' 참가를 알리는 지령이 전달되면서 딸을 되찾기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이준기는 과거의 자신감을 잃은 의사의 내면과 딸이 사라진 뒤 혼란에 빠진 아버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납치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의 충격부터 딸을 찾아 헤매는 절박

  • 나이차만 15살인데…환갑 넘은 지석진에 밀렸다, 결국 힘 풀려서 '휘청' ('런닝맨')

    나이차만 15살인데…환갑 넘은 지석진에 밀렸다, 결국 힘 풀려서 '휘청' ('런닝맨')

    허경환(45)이 15살 많은 지석진(60)에게 힘 대결에서 밀린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독채 숙박을 차지하기 위한 지석진과 허경환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철원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런닝맨’ 멤버들과 허경환의 ‘철원 뜯어뿌쓰요Ⅱ’ 레이스가 이어진다. 멤버들이 직접 만든 저녁 식사를 즐기던 중, 독채 숙박을 걸고 뜻밖의 대결이 성사된다. ‘런닝맨 최고령자’ 지석진과 허경환의 1대1 이름표 뜯기 맞대결이다. 급성사된 승부에 멤버들은 두 사람을 위한 특훈까지 진행하며 과몰입한다. 허경환 역시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승리를 예고하지만, 막상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예상 밖의 전개가 펼쳐진다. 지석진이 빈틈없는 수비에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며 허경환을 몰아붙인 것. 지석진을 가볍게 봤던 허경환은 팽팽하게 이어지는 승부에 당황한 듯 뒷걸음질을 치는가 하면,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이는 등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나도 저랬어!”라고 외치며 지난 5월 지석진과의 1대1 대결에서 패배했던 기억을 소환한다.  멤버들은 잠자리 공간과 벌칙을 걸고 휴대전화 알람을 활용한 ‘눈치껏 울려라’ 미션에 돌입한다. 자신의 알람이 가장 먼저 울리거나 다른 사람과 동시에 울리거나 마지막으로 울려도 패배하는 방식으로, 각자 알람이 언제 울릴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멤버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미션 결과에 따라 벌칙을 받게 된 멤버들은 철원의 랜드마크인 횃불전망대로 향한다. 높이 53m의 전망대 정상까지 올라간 멤버들은 바닥

  • "참고 살아, 작품서 때려 부숴"…송일국, ♥판사 아내와 18년째 결혼 생활 유지 비결 ('마이금희')

    "참고 살아, 작품서 때려 부숴"…송일국, ♥판사 아내와 18년째 결혼 생활 유지 비결 ('마이금희')

    배우 송일국이 판사 아내와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비결을 밝혔다. 앞서 그는 2008년 판사 정승연 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금희 마이금희'에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 중인 송일국과 송선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금희는 송일국에게 "목 괜찮나. 모든 대사를 소리 지르더라. 현실에서 쌓인 걸 무대에서 풀 것 같다"고 물었다. 송일국은 성악 발성을 배운 덕분에 목 상태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그는 "사실 누구나 욕망과 욕구가 있지만 이성과 제도, 법으로 누르며 산다"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송일국은 "내 이미지와 안 맞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내 안에 감춰있는 걸 표출했을 뿐"이라며 평소 모습과 극 중 캐릭터의 차이를 설명했다.송일국은 "아내에게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는 생각을 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며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송일국은 "집에서는 참고 살지만, 작품에서는 절대 안 참는다. 다 때려 부순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혼자 연습할 때 막 육두문자 쓰면서 연기한다"고 덧붙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돌싱' 한그루, 60→41kg 뼈말라 감량 성공했다…"여배우 보면 현타 와서 안 먹어" ('광예원')

    '돌싱' 한그루, 60→41kg 뼈말라 감량 성공했다…"여배우 보면 현타 와서 안 먹어" ('광예원')

    배우 한그루(34)가 출산 후 체중을 60kg에서 41kg까지 감량한 사연을 털어놨다. 육아에 집중하느라 몸매 관리에 소홀했지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는 동료들을 보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는 '관리광 강예원이 인정한 관리광! 한그루 집에 플라잉 요가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강예원은 한그루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배우 한채아를 통해 친분을 쌓은 사이로, 평소 운동과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강예원은 한그루의 몸매를 살펴보며 "애 2명을 키우는 엄마인데 엉덩이 보셨냐. 애플힙 너무 부럽다"고 감탄했다. 현재 체중이 47kg이라는 한그루는 "선배님 몸매가 더 좋으시다"며 화답했다.한그루는 출산 후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기를 낳고 나서 살을 뺄 시간이 없더라. 운동은 무슨 운동이야. 잠 자기 바쁘고 청소하기 바쁘다 보니 계속 60kg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배우 생활을 하면서 관리는 기본적으로 했는데 맨날 먹고, 자고, 아기 보는 것밖에 안 하니까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안 하게 되더라"며 육아에 전념했던 당시를 설명했다.한그루는 "주변에 배우 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 언니들을 오랜만에 만날 때마다 현타가 왔다. 그래서 살을 41kg까지 뺐다"고 말했다. 그는 "안 먹고 살을 뺐더니 탄력이 없는 느낌이랄까. 그때부터 운동이랑 식단을 병행하기 시작했다"며 이후 관리 방식을 바꿨다고 밝혔다.현재는 플라잉 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 한그루는 집에 플라잉 요가 시설을 갖춰 놓았다며 "좋아해서 자격증도

  • '나혼산' 조작 논란에 침묵하더니 방송 활동은 척척…전현무, 이번에는 '티처스' MC 출격

    '나혼산' 조작 논란에 침묵하더니 방송 활동은 척척…전현무, 이번에는 '티처스' MC 출격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조작 논란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방송인 전현무가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티처스3 : 재수전쟁'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전현무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의 MC를 맡는다. '티처스3 : 재수전쟁'은 재수생 100명이 다양한 미션과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자 한 명을 가리는 입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와 장영란, 미미미누가 진행을 맡고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전현무는 프로그램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재수생들이 시간도 없는데 이렇게 TV 프로그램에 나올까? 이게 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라며 "하지만 막상 해보니 너무나 많은 재수생들이 지원했고, 진심으로 합격하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100명이 경쟁하는 서바이벌을 진행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출연자들의 감정이었다고. 전현무는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아이들이 상처 안 받게 진행하는 거였다"라며 "서바이벌 특성상 당락이 있고, 누군가는 떨어지고 집에 돌아가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엔 본인의 인생이 걸린 어린 학생들이 대상이다. 그래서 냉정할 땐 냉정하게 진행하되, 어떻게 해야 학생들이 상처를 덜 받고 격려받을 수 있는지 깊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전현무는 이번 시즌에서 자신을 '공감 요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장영란 씨는 학부모 입장에서 얘기해 주고, 미미미누 씨는 최신 입시 제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입시 컨설턴트로서 본인의 N수 경험자에서 비롯된 시각을 더해준다"라며 "나는 재수생들이 어떤 부분에서 아쉬움과

  • "그 남자 만나고 와"…서강준, 안은진에 끝내 이별선언 했다 ('다른연애')

    "그 남자 만나고 와"…서강준, 안은진에 끝내 이별선언 했다 ('다른연애')

    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이 안은진에게 그 남자, 이주안을 만나고 오라는 '다른 연애' 파격 제안 엔딩으로 먹먹한 충격을 일으켰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황승기·이가람/극본 유수지) 7회에서 첫눈이 내린 그날 밤의 키스 비하인드 신 발각 이후 남궁호(서강준 분)는 어떤 해명에도 이미도(안은진 분)를 뿌리쳤다. 정작 괴로웠던 건 그녀의 불장난이 아니었다. 자신을 실망시키기 싫어 억지로 영화를 계속했다는 이미도의 진짜 속마음을 본인이 아닌 '다른 너' 한태승(이주안 분)이 먼저 꿰뚫은 그 대화가 폐부를 찔렀다.이미도는 집을 나간 남궁호를 찾아가, 형편없는 실력을 알면서도 포기하는 게 힘들어 네 핑계를 댔다고 절절히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남궁호가 내던져 깨져버린 커플 액자처럼, 상처로 무너진 그의 마음을 다시 붙이기는 어려웠다. 서로의 가장 아픈 순간을 지켜온 관계가 상처를 더 깊게 만드는 이유가 되자 남궁호는 "우리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며 돌아섰다.그 사이 결정적 자료를 숨긴 한태승의 꼬리를 자르려는 재강로펌 대표 서재혁(곽시양 분)은 이미도를 이용해 그를 함정에 빠트렸다. 하지만 이미도는 엮이고 싶지 않았던 한태승과 다시 만난 것보다 이런 비리에 연루된 남자에게 설레 가장 소중한 연인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이 몸서리치게 괴로웠다. 처음으로 "설렜다"는 마음을 알게 돼 한태승이 할말을 잃은 사이 자책을 쏟아내던 이미도는 그의 차에서 뛰어내려 도로 한복판에 가로질렀다. 그녀를 향해 달려오는 차량을 한태승이 재빨리 막아냈지만 그 충돌로 이미도는 팔을

  • 안희연, 하석진 밀어내려 작정했다…진한 화장+호피 무늬 날티 패션 ('사랑이온다')

    안희연, 하석진 밀어내려 작정했다…진한 화장+호피 무늬 날티 패션 ('사랑이온다')

    안희연이 하석진 레스토랑에 지금껏 본 적 없던 비주얼로 나타났다.10일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20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가네 식구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한규림(안희연 분)은 그를 포기시키기 위한 과감한 작전에 나섰다.이날 한규오(배윤규 분)는 멍과 상처가 옅어진 얼굴로 김무진을 마주했다. 괴로움에 잠만 자며 지냈다는 한규오의 고백에 김무진은 자신 역시 그런 적이 있었다며 따뜻하게 그를 다독였다. 이어 햇빛을 쐬고 하늘을 본 뒤에 스스로를 용서해도 늦지 않다는 조언을 건넸고, 한규오는 그 배려에 깊은 고마움을 느꼈다. 이후 한규오가 보낸 하늘 사진들을 보며 비로소 안도의 미소를 짓는 한규림의 모습은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김무진은 한규림의 반찬 가게와 납품 계약을 맺으며 거침없는 직진 행보를 펼쳤다. 마음이 복잡해진 그녀는 AI에게 포기하지 않는 그를 도망치게 할 방법을 물으며 고민에 빠졌다. 이내 결심을 굳힌 한규림은 새벽에 김무진을 찾아가 "다시 만나자"라며 먼저 손을 내밀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얼떨떨해하는 김무진과 다정하게 웃어 보이는 한규림의 만남은 묘한 설렘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고윤희(윤유선 분)는 집을 나와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녀는 안부를 묻는 장훈태(권해효 분)에게 미안함을 누른 채 애써 밝게 근황을 전했다. 뜻밖의 소식에 놀란 장훈태는 통화를 마친 뒤 혹시 고윤희가 정말 자신과 헤어질 준비를 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에 휩싸였다.김무진은 새벽에 한규림과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혼란에 빠졌다. 한규림은 편의점에서 말을 바

  • 김유정, 박진영 지갑 털고 김현주 총알 협박…'암살 위기' 역대급 포문 ('100일의') [종합]

    김유정, 박진영 지갑 털고 김현주 총알 협박…'암살 위기' 역대급 포문 ('100일의') [종합]

    김유정이 경성을 흔드는 천재 소매치기로 변신해 박진영과 김현주를 상대로 위험천만한 사기극을 벌이다 암살 사건에 휘말렸다.지난 10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 김윤진/극본 류보리)1회에서는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 분)이 신임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입성 현장에서 유소란(김현주 분)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가경은 일본 경찰의 검문을 피해 기차로 도망치던 중 다리가 불편한 동생을 안고 있던 김태웅(박진영 분)과 강하게 부딪혔다. 이가경은 출구를 알려주며 호의를 베푸는 척 자연스럽게 김태웅의 지갑을 슬쩍했으나 동경제국대학 영문학과 출신인 그의 지갑에 단 3원만 들어있자 아쉬움을 토로했다. 훔친 물건을 마문막(이석 분)에게 상납하던 이가경은 지긋지긋한 조선을 떠나 미국으로 가겠다는 목표 하나로 악착같이 돈을 모으며 살아가고 있었다.유소란의 가방을 뒤지던 이가경은 그 안에서 총알을 발견했고,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내고자 유소란의 집을 직접 찾아갔다. 유소란은 사토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필립(이무생 분)과 위장 부부로 밀정 활동을 펼치던 인물로, 총독부에 고발하지 않는 조건으로 60원을 요구하는 이가경에게 돈을 마련해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유소란이 나간 사이 서랍을 뒤지던 이가경은 꿈에 그리던 미국 여권을 발견해 달아나려 했으나, 사토와 함께 초대받아 온 김태웅과 위층에서 딱 마주쳤다. 김태웅은 소매치기 솜씨를 언급하며 지갑을 돌려달라고 압박했고 이가경은 자신을 "집안의 안잠자기"라고 둘러대며 모른 척 응수했다.그 순간 케이크를 배달하러 온

  • 서강준, 이주안과 키스한 안은진에 이별 선언…돌이킬 수 없는 파국 ('다른연애')[종합]

    서강준, 이주안과 키스한 안은진에 이별 선언…돌이킬 수 없는 파국 ('다른연애')[종합]

    서강준이 안은진의 숨겨둔 진심과 배신을 확인하고 깊은 상처 속에 이별을 고했다.지난 1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황승기, 이가람/극본 유수지)7회에서는 남궁호(서강준 분)가 이미도(안은진 분)와 한태승(이주안 분)의 키스 사실이 담긴 녹음 테이프를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자신의 실수를 알게 된 남궁호에게 다급히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변명을 늘어놓았다.하지만 남궁호는 차갑게 이미도의 말을 끊고 짐을 싸 집을 나갔다. 남궁호는 힘들어하던 이미도가 이번 영화 실패를 본인 핑계로 돌리고 초라함까지 이용해 상황을 넘기려 하자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며 차갑게 밀어냈다.이후 서주혁(곽시양 분)의 계략으로 한태승과 식사 자리에 있던 이미도는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며 일침을 가했으나 차에 치일 위험에 처하자 한태승이 자신의 차로 돌진해 이미도를 구했다.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남궁호는 한태승 앞에서 이미도를 품에 안았지만 단둘이 남게 되자 "함께한 모든 시간을 쓰레기로 만들었다"며 배신감을 쏟아냈다. 이미도는 "불 꺼진 인생에 스위치가 켜진 것처럼 한태승에게 설렜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고 남궁호는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서로의 인생에서 꺼져주자고 이별을 선언했다.그러나 남궁호는 회사 일과 미도에 대한 상심으로 혼자 술을 마시다 취했고 차 안에서 자신을 품에 안은 조수아(조아람 분)에게 잠꼬대로 이미도를 불러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극 말미에는 남궁호가 괴로워하는 이미도를 향해 그 남자를 만나고 오라고 말

  • 김지원, 김영민 포기한 VIP 수술 완벽 집도했다…"실패 안 해" 자신감 ('닥터X')[종합]

    김지원, 김영민 포기한 VIP 수술 완벽 집도했다…"실패 안 해" 자신감 ('닥터X')[종합]

    김지원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수술을 집도했다.지난 1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연출 이정림/극본 편성근)2회에서는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김지원 분)이 압도적인 수술 실력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두 환자를 모두 살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서대병원 기부금 VIP 환자인 썬앤스틸 박광철 회장이 췌장암 진단을 받고 병원에 들어섰다. 도윤식(김영민 분)이 박광철 회장의 수술을 맡게 된 과정을 두고 배흥곤(이성욱 분)과 마성규(권승우 분)가 대화를 나누자 지켜보던 계수정은 "쓰레기네"라고 일침을 가하며 태연하게 쓰레기를 버렸다. 이후 도윤식은 부승권(손현주 분) 앞에서 췌십이지장 절제술 계획을 밝혔고 계수정은 "혈관째로 절제하자"며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라고 날카롭게 이의를 제기했다.결국 도윤식의 VIP 수술 일정 때문에 밀려난 15세 소아당뇨·췌모세포종 환자 이주희(유나 분)의 수술이 계수정에게 배정됐다. 환자가 수술을 거부하며 울먹이자 계수정은 "우린 어차피 다 죽는다"며 "수술 안 하면 이번 달 안으로 죽고 수술하면 100년 후 죽으니 대신 나한테 수술을 받는다는 조건으로"라며 냉정하지만 확실한 현실 설득으로 수술 동의를 받아냈다.박광철 회장의 수술이 시작되자 도윤식은 종양이 혈관을 심하게 에워싼 위기 상황에 직면했고, 이대로 수술을 닫겠다고 포기를 선언했다. 부승권이 그대로 수술을 끝낼 거냐며 강하게 압박했으나 도윤식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자 부승권은 이주희의 수술을 진행 중이던 계수정의 수술방으로 호출 전화를 넣었다. 박태경(김우석 분)이 만류했으나 계수정은 이

  • 걸그룹 탈퇴에 입 열었다…장규리 "멤버들한테 피해 주는 것 같아, '치얼업'할 때 느껴" ('포핸즈')[인터뷰]

    걸그룹 탈퇴에 입 열었다…장규리 "멤버들한테 피해 주는 것 같아, '치얼업'할 때 느껴" ('포핸즈')[인터뷰]

    배우 장규리가 그룹 프로미스나인을 탈퇴하고 연기에 집중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최근 서울 청담동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포핸즈' 종영을 기념해 장규리와 만났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장규리는 절대음감을 지닌 비올리스트 홍재인 역을 맡았다.장규리는 2018년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2022년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연기는 고등학생 때부터 품어온 꿈이었다고 했다.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것이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는 "원래부터 연기가 하고 싶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생각했던 일"이라며 "가수와 배우를 같이 할 수도 있지만 내가 멀티가 잘 안되는 성격이다"라고 말했다. 팀을 떠나기 전에는 두 활동을 동시에 소화하며 어려움을 체감했다. 장규리는 "탈퇴하기 전 팬미팅과 앨범 준비, 앨범 활동에 '치얼업' 촬영까지 다 같이 했다"며 "그때 확실히 느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장규리는 "스케줄을 조정하는 게 너무 어려웠다. 멤버들은 나를 빼고 연습해야 할 때도 많았다"며 "'내가 여기저기 다 피해를 주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하나에만 집중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탈퇴 이후에도 프로미스나인 멤버들과의 관계는 이어지고 있다. 장규리는 멤버들과의 현재 관계에 관해 "그냥 두루두루 잘 지내고 있다. 따로 연락도 한다"고 간략하게 답했다.그룹을 떠나 홀로 활동하면서 가장 크게 체감한 변

  • [공식] '이상화♥' 강남, 기쁜 소식 알렸다…결혼 후 승승장구하더니 웹예능 '까까죠' MC 발탁

    [공식] '이상화♥' 강남, 기쁜 소식 알렸다…결혼 후 승승장구하더니 웹예능 '까까죠' MC 발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한 가수 강남이 새 웹예능 '까까죠' MC로 발탁됐다.최근 채널A 측은 강남이 딜커머스 웹예능 '까까죠'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까까죠'는 브랜드와 직접 가격을 협상해 상품을 할인하고, 시청자들에게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명 '까까죠'에는 가격을 깎아 달라는 소비자의 요구를 담았다. 강남은 시청자를 대신해 브랜드 관계자들과 협상에 나서며 상품 가격을 낮추기 위한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동안 여러 예능에서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모습으로 활약해 온 강남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뽐낸다.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소비자가 궁금해할 질문을 던지고, 원하는 가격과 혜택을 얻기 위해 협상을 이어간다.첫 방송에 앞서 지난 9일 오후 6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에는 강남이 협상에 나설 브랜드와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 담겼다.'까까죠'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죠스'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