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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비혼주의랬는데 혼전임신…랄랄, 입 열었다 "세상을 보는 눈 달라져" ('슈돌')

    [종합] 비혼주의랬는데 혼전임신…랄랄, 입 열었다 "세상을 보는 눈 달라져" ('슈돌')

    유튜버 랄랄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수)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587회는 ‘빛나는 너의 오늘’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랄랄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슈돌’은 전국 3.6%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는 유튜버 랄랄이 ‘슈퍼맘’으로 출격해 생후 12개월 된 딸 서빈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랄랄과 서빈이는 붕어빵처럼 닮은 흥모녀의 모습으로 ‘슈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랄랄은 “서빈이 보느라 너무 뛰어다녀서 발톱이 빠졌다”라며 발톱 빠지게 뛰어다니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서빈이는 보법이 다른 먹방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유식을 먹다가 흐름이 끊기자 폭풍 샤우팅으로 음식을 요구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어 이유식을 깨끗하게 흡입한 후 120ml 분유를 2분 45초 컷으로 들이마시는 서빈이의 모습에 박수홍은 “와 나 이런 아기는 처음이야”라며 놀라워해 새로운 먹짱의 탄생을 알렸다. 서빈이의 먹방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서빈이를 챙기느라 식사를 포기한 랄랄의 모습이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랄랄은 “몸은 힘들지만, 힘든 것 10배 이상 행복해”라며 “서빈이가 커서 훌륭한 사람 되면 그때 밥 먹을게요”라고 유쾌하게 식사를 포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랄랄은 

  • [종합] 신지♥문원 상견례 박차고 나갔다…빽가 "심신 놀라, 화장실 가기 불편해져" ('라스')

    [종합] 신지♥문원 상견례 박차고 나갔다…빽가 "심신 놀라, 화장실 가기 불편해져" ('라스')

    코요태 빽가가 신지, 문원의 상견례 영상에서 돌연 화장실에 간 이유에 대해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응수, 김동완, 빽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빽가는 요즘 화장실에 가는 게 불편해졌다며 “신지, 문원 커플의 상견례 영상이 조회수 600만 뷰가 나왔다. 거기에서 내가 못 견디고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나가는 장면이 있다. 이후로 친구들이 술자리를 하면 ‘너 화장실 안 가냐’고 한다. 술집에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빽가 화장실 가는지 보자’하는 느낌이다. 화장실 갈 때 불편하고 민망하다”고 말했다.당시 화장실에 간 이유를 묻자 유세윤은 “마음도 놀랐고 몸도 놀랐을 것”이라고 대신 답했고, 빽가는 “맞다”고 긍정했다.앞서 빽가는 지난 7월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지, 문원과의 상견례 영상에서 신지와 결혼을 앞둔 문원이 딸을 키우고 있는 '돌싱'이라고 고백하자 "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며 자리를 뜬 바 있다. 뺵가는 최근 외로움이 많아졌다며 "아시다시미 종민이 형도 결혼하고, 신지도 그렇고 주변에서 저한테 '결혼 안 하냐'고 압박을 많이한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을 묻자 빽가는 "잘 모르겠다"라고 얼버무렸고,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종민이 형이 물어보면 그냥 모르겠다고 대답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멤버들을 보면서 외로움을 못 느꼈는데, 이제 둘 다 결혼을 하니까 갑자기 공허해지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혼인 김종민에 대해 "일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간다. 서로 연락도 엄청 한다. 아침 밥도

  • 이정진, '62억 집 매입→결혼' 김종국 따라가나…신혼집 임장 "2세 계획도 있어" ('신랑수업') [종합]

    이정진, '62억 집 매입→결혼' 김종국 따라가나…신혼집 임장 "2세 계획도 있어" ('신랑수업') [종합]

    가수 김종국이 62억의 집을 매입한 뒤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것에 이어, 배우 이정진(47)도 비슷한 루트를 밟으며 결혼설이 불거졌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서는 이정진이 개그맨 정준하에게 찾아가 다양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정진은 정준하와 함께 임장에 나서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정준하는 "근데 갑자기 웬 집을 보려고 하냐"며 입을 열었다. 이정진은 "집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었다. 사실 나는 집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었다. 혼자 있으니까. 그냥 나만 편하면 되지 않나. 그랬는데 이제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정준하는 "드디어 그런 생각을 하는 거냐. 장가가려는 마음을 가졌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물어보면 '아직까진 뭐'라고 했었는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정준하는 갑작스레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이정진을 의심하며 "근데 지금 누가 있는 거냐. 아직 아무도 없는데 집부터 알아보는 거냐"고 말했다.이정진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자 정준하는 "있는 것 같은데 너"라며 몰아갔다. 이정진은 "뭐 그럴 수도 있겠죠. 준비를 해놔야지"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요즘 이런 게 루틴처럼 됐다. 집을 매매하거나 이사하고 완벽히 만들어놓은 다음에 결혼하더라. 최근에 김종국 형님도 결혼 소식 올라오지 않았나. 그 시작을 함께하려는 게 아닌가"라며 웃어 보였다.이들은 한 공인중개사를 찾아갔다. 정준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이정진을 가리키며 "얘가 곧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공인중개사가 "축하

  • [종합] '나는솔로' 27기, 현커 없었다…광수만 ♥커플 성사 "정숙보다 훨씬 예뻐" ('촌장')

    [종합] '나는솔로' 27기, 현커 없었다…광수만 ♥커플 성사 "정숙보다 훨씬 예뻐" ('촌장')

    '나는 SOLO' 본방송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정숙과 영수, 옥순과 상철은 실제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밝혔다.지난 28일 오전,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7기 종영을 기념해 제작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열렸다.상철은 "일단은 그렇게 됐다"며 "나가서 교제는 했냐"라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옥순은 "응원을 진짜 많이 받았는데 현커는 아니다"라고 전하며, 추가적인 이야기는 삼갔다.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던 영수는 "저희는 장거리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처음에 나와서 더 알아봐야 되잖나. 정숙님도 서울에 두 번 정도 올라왔고 저도 포항에 두 번 내려갔다. 생각보다 아침에 일찍 내려가서 막차를 타고 올라오면 서울에는 막차가 끊긴 시간이다. 고민이 많았다. 결혼하려면 최소한 1년은 연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을 것 같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에 정숙은 "저는 장거리 된다고 얘기했었는 데 좀 힘들 것 같다. 막상 해보니까. 근처에 계신 분들 소개팅(으로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포항에 거주하는 정숙과 가까운 지역인 부산에 사는 영철은 정숙과 편하게 지내는 오빠·동생 사이라고 밝히며 "미련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그는 '나솔사계'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27기 영숙과 순자는 현재 싱글이라고 전했다. 반면 의사인 광수는 '나는 SOLO' 촬영 후 방송 전까지의 공백기 2개월 동안 새로운 인연을 만났고, 지금도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MC를 맡은 10기 영철이 광수에게 "정숙님

  • 김기현, ♥아내 '대장암·임파선암·폐암' 투병 고백…"뒷바라지 해주고 세상 떠나고파"('퍼라')

    김기현, ♥아내 '대장암·임파선암·폐암' 투병 고백…"뒷바라지 해주고 세상 떠나고파"('퍼라')

    성우 겸 배우 김기현이 아내가 3번의 암 투병을 겪었다고 밝혔다.27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80세의 '국민 성우' 김기현과 아내 손영화 씨가 출연했다.김기현은 '은하철도 999'의 차장, '머털도사'의 왕질악 도사, '제5공화국' 장태환 역까지 추억의 캐릭터 대사를 그때 그 시절 목소리로 그대로 재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패널 이성미는 김기현 아내에게 "좋으시겠다. 매일 다른 남편과 사는 기분이라 신선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아내는 "집에서는 평범한 남편이다"면서 "다만 다른 게 있다면, 부부 싸움 후 화나서 집 밖에 나가면 라디오를 틀 때마다 계속 남편 목소리가 따라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기현 아내는 대장암, 임파선암, 폐암까지 3번의 암 투병을 겪었다고. 김기현은 "아내가 20년 전에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았다. 2기라서 수술 후 항암치료는 안 해도 된다고 했다. 3년 후 임파선으로 전이가 됐다. 그때는 수술 후 항암치료해야 한다고 해서 12번의 항암치료를 했다. 3년 있다가 폐로 전이됐다. 그때는 항암치료 19번 했다. 머리도 다 빠지고 본인이 못 봐주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김기현 아내는 "그렇게 고통스러울 줄 몰랐다. 속이 메스꺼운 건 기본이고 구토가 나왔다. 말초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손 껍질까지 벗겨질 정도였다. 아파서 옷을 잠그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19번 쯤 되니까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 고백했다.아내의 투병 생활 중 아픈 사람을 많이 봤던 김기현은 연명치료를 원치 않게 됐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병원 다니면서 보니 너무 힘들어 보이더라. 

  • 김동완, 강제 하차 당했다…"선배 배우가 교체 요구, 결국 드라마 잘려" ('라스')

    김동완, 강제 하차 당했다…"선배 배우가 교체 요구, 결국 드라마 잘려" ('라스')

    신화 김동완이 선배 배우로 인해 드라마에서 잘렸던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응수, 김동완, 빽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동완은 신화보다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다며 "1996년에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나’는 최강희, 허영란, 안재모 등이 출연한 청소년 드라마로, 당시 김동완은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김동완은 "당시 김준을 너무 닮아서 '엑스트라 김준'이라고 불렸다. EBS에서 '우리는 와이틴'이라는 청소년 드라마가 있었는데, 김준 형이 오토바이 타는 불량 학생 역을 연기했다. 그런데 오토바이 연습을 한다고 흙 많은 운동장에서 타다가 벌렁 자빠져서 정강이 골절이 됐다. 감독님이 내가 똑같이 생겼으니까 '연기 잘하냐'고 하더라. 연기에 자신 없었는데 잘한다고 거짓말하고 주연 대체로 들어갔다. 그때부터 주연이 시작됐다"고 말했다.그러나 데뷔 초에는 발연기로 잘리기도 했다고. 김동완은 "대본 리딩하는데 성인 연기자 선배님이 ‘쟤 하면 나 안 한다. 쟤 바꾸라’고 했다. 내가 너무 발연기였다. 고등학생 때 좋은 역할을 했다가 잘린 적도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때 경험이 바탕이 되어 다음부턴 준비를 더 많이 했다. 이후 내가 주연인 드라마에서 나를 잘랐던 선배님을 만났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눈물 연기도 하고 열심히 했다. 전혀 기억을 못 하셔서 나도 말을 못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27기 정숙♥영수·옥순♥상철, 최종 두 커플 탄생…"우리만의 속도 내고파" ('나솔')

    [종합] 27기 정숙♥영수·옥순♥상철, 최종 두 커플 탄생…"우리만의 속도 내고파" ('나솔')

    27기 영수와 정숙이 돌고 돌아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27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수-정숙, 상철-옥순이 '최종 커플'에 등극해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솔로나라 27번지'에서의 5일 차 날, 영수는 정숙-영자와 '2:1 데이트' 후 정숙과 '1:1 대화'에 돌입했다. 그는 정숙에게 "영자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말도 잘 통했지만, 이상하게 긴장이 안 됐다"며 영자와 관계를 정리할 뜻을 내비쳤다. 정숙은 "나도 똑같은 마음"이라며 편하기만 했던 광수와 영철을 언급했다.영수는 "지금 신경 쓰이는 사람이 몇 명이냐?"고 정숙의 마음을 떠봤고, 정숙은 "오늘에 와서 신경 쓰이는 사람은 한 명"이라고 영수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렸다. 뒤이어 영자와 '1:1 대화'에 들어간 영수는 "(호감 상대를) 두 명 중의 한 명으로 추린다면 정숙님"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영자는 "알고 있었다"며 "정숙이의 머리가 복잡해지지 않게 영수님이 잘 도와줘라"고 조언해 마지막까지 영수를 배려했다.비슷한 시각, 숙소에서 혼자 '고독정식'을 먹은 영철은 제작진 앞에서 "제가 선택한 것 말고는 여기서 다 '0표'다. 데이트 밥값이 하나도 안 들었다"며 자괴감에 빠졌다. 얼마 후, 데이트를 마친 광수-순자가 영철을 달래주러 찾아왔고, 영철은 "솔직히 정숙님한테 삐쳤다"고 토로했다. 그러던 중, 정숙이 영철과 대화하기 위해 공용 거실에 왔지만, 그는 영철이 자신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하고 있다고 오해해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정숙은 "너무 기분 나쁘다&q

  • 5연속 밀리언셀러 찍었다더니…제로베이스원, 2년 만에 첫 정규 준비 올인

    5연속 밀리언셀러 찍었다더니…제로베이스원, 2년 만에 첫 정규 준비 올인

    2023년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정규 1집으로 글로벌 차트를 정조준하며, '불가능의 기록'을 넘본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한다.'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응원의 메시지로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는다.제로베이스원은 '네버 세이 네버'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확장한다. 지금까지의 행보로 증명해 온 것처럼 제로베이스원은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TEAM ZB1' 시너지를 완성, 가장 아이코닉한 순간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제로베이스원은 데뷔부터 5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K-팝 최초의 그룹이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활동 반경을 넓힌 제로베이스원은 나아가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세계 2대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 주요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톱티어'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블루 파라다이스'로 '빌보드 200' 28위에 처음 진입하며, 5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컴백마다 K-팝 역사를 작성해 온 제로베이스원은 '네버 세이 네버'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노

  • 김응수 딸, 美 명문대 졸업했다…"올A로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돈 덩어리" ('라스')

    김응수 딸, 美 명문대 졸업했다…"올A로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돈 덩어리" ('라스')

    배우 김응수가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딸의 근황을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김응수, 김동완, 빽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응수는 둘째 딸 은서 양의 근황에 대해 "그 우리 집 돈 덩어리"라고 말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이라고 굉장히 명문인데 올A로 졸업했다. 심리학을 졸업하고 귀국시켰다. 여기서 공부를 그만두는 게 아쉽다고 대학원에 가겠다더라. 맞는 말 같아서 다시 미국으로 출국을 했다. 학비가 많이 들어간다. 아침에 일어나면 환율 조회부터 한다"고 한숨을 쉬었다. 딸이 미국인과 결혼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김응수는 "안 된다. 꿈도 꾸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자식이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을 거라는 건 안다. 그러나 전제는 안 된다는 걸 깔고 가야한다. 만약에 외국인이랑 같이 비행기에서 내리면 다시 돌아가라고 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첫째 딸 은아 양에 대해서는 "연극과 주짓수를 같이 하고 있다. 주짓수 대회 나가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애들을 가르치며 용돈 벌이를 한다. 연기도 몇 번 봤는데 감탄할 정도로 잘한다"고 자랑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국민 불륜남' 지승현, 결별 한 달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10살 연하 이주영과 '단죄' 호흡

    [공식] '국민 불륜남' 지승현, 결별 한 달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10살 연하 이주영과 '단죄' 호흡

    지난 7월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배우 지승현이 10살 연하 배우 이주영과 호흡을 맞춘다. 그는 전작 '굿파트너'로 국민 불륜남에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맥스, 웨이브(Wavve)가 오리지널 신작 수목드라마 ‘단죄’의 첫 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9월 24일 공개되는 ‘단죄’는 현실적인 사이버 범죄와 복수 서사를 접목한 범죄 스릴러극. 드라맥스는 오후 9시 40분, 웨이브는 오후 9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단순 수사물이 아닌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직접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해 딥페이크를 통해 복수에 나서는 구조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등 차세대 사이버 범죄의 실체를 리얼하고 밀도 있게 묘사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인간 내면의 감정을 깊이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주인공 하소민 역은 배우 이주영이 맡는다. 경찰대를 자퇴한 후 무명 배우로 살아가던 하소민은 보이스피싱으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인생을 건 복수를 감행한다.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의 수장이자 냉철한 범죄 설계자인 마석구 역에는 지승현이 나선다. 지승현은 세상에 둘도 없을 악랄한 악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경찰대 수석 출신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에는 그룹 아이콘(iKON) 멤버 구준회가 맡았다. 구준회는 극 중 정의감 넘치는 훈남 형사로, 하소민과 함께 조직의 실체를 파헤친다. 제작진은 “단죄는 단순한 범죄극이 아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한 여성이 사회의 다크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라며 “

  • '금융인♥' 이상엽, 결혼 1년 반 만에 안타까운 소식 알렸다…"7년째 탈모약 복용" ('브레인')

    '금융인♥' 이상엽, 결혼 1년 반 만에 안타까운 소식 알렸다…"7년째 탈모약 복용" ('브레인')

    지난해 3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이상엽이 탈모약을 복용 중이라고 고백했다.28일(목)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4회에서는 '건강 마스터' 함익병 원장과 함께 '잘못된 의학 상식 바꾸기'에 나선 '브레인즈'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의 활약상이 펼쳐진다.'마스터존'에 오른 함익병 원장은 "생활에 밀착된 건강 비법을 알아보자"고 선포한다. '맏형' 전현무는 "배우자! 건강하게 살자!"며 불꽃 의욕을 발산한다. 직후 '문제 키워드'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전 '탈모'에 관심이 많다. (머리) 윗 뚜껑이 날아가고 있다"고 솔직 고백한다. 함익병 원장은 "지금 탈모로 고민하는 분 있으시냐?"고 묻는데, 윤소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손을 들어 짠내 웃음을 안긴다. 함익병 원장은 "병원에 오는 탈모 환자만 11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10초 만에 탈모를 자가 진단하는 검사법을 알려줘 '브레인즈'를 놀라게 한다.함익병 원장은 자신도 탈모약을 평생 먹고 있다며 '탈밍아웃'을 한 뒤, 탈모약과 성욕의 상관관계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와 관련해 열렬한 토론이 벌어진 가운데, 이상엽은 "사실 저도 탈모약을 6~7년째 장복 중"이라고 터놓고, 황제성 역시 "저는 3~4년째 먹고 있다. 내 몸에 실험 중"이라고 셀프 폭로에 합류한다.환장의 티키타카 속, '브레인즈'는 다음 키워드로 '털'을 선택한다. 이때 전현무는 "제가 가슴 털을 양식하고 있지 않나. 그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때를 위해 대비해놓은 텃밭"이라고 자신의 &

  • '80세' 김기현 ♥아내 암 투병 고백…"항암치료만 31번, 포기하고 싶었다" ('퍼라')

    '80세' 김기현 ♥아내 암 투병 고백…"항암치료만 31번, 포기하고 싶었다" ('퍼라')

    성우 겸 배우 김기현이 아내의 암 투병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했다.27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국민 성우' 김기현이 80세에도 철저하게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아내와 함께 출연한 김기현은 '은하철도 999'의 차장, '머털도사'의 왕질악 도사, '제5공화국' 장태환 역까지 추억의 캐릭터 대사를 그때 그 시절 목소리로 재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어 출연 이유에 대해 김기현은 "아내가 20년 전에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았다. 12번의 항암치료를 진행한 뒤 3년 뒤 임파선으로 전이됐다"고 밝혔다.김기현은 "두 번째 항암치료는 총 19번을 했다"고 언급했고, 손영화 씨도 "머리카락이 빠지고 손 껍질까지 벗겨질 정도였다. 옷을 잠글 수도 없었다"며 "'더는 못 받겠다'며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며 투병으로 인한 고통을 전했다.또한 김기현은 아내와 함께 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건강을 위한 저염식, 부부가 함께 하는 운동 등 철저하게 건강 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지혜♥박준형, 결국 이혼 서류 작성했다…재산 분할 갈등까지 ('1호가')

    김지혜♥박준형, 결국 이혼 서류 작성했다…재산 분할 갈등까지 ('1호가')

    개그맨 부부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이혼 체험'에 나선다.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이혼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실제 이혼 서류를 작성하는 등 '이혼 체험'에 진지한 태도로 임한다. 그러던 중 재산 분할 및 양육권 관련해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누구의 말이 맞는지 각자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기로 하며 집을 나선다.박준형은 박지훈 변호사를 찾아가 이혼 상담을 받는다. 박준형은 본인이 그동안 겪은 불합리한 일들을 언급하며 재산 및 양육권에 대한 기여도를 주장한다. 이를 들은 박지훈 변호사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박준형의 승리를 약속한다.양소영 변호사를 찾아간 김지혜 역시 전문적인 내용을 토대로 필승 전략을 짠다. 또한, 상담 중 김지혜가 시어머니를 8년간 모시고 살며 생겼던 에피소드를 밝히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미쳤구나", "준형아, 너 사람 못 쓰겠구나"라며 박준형에 진심으로 분노한다.이어 진행된 4자회담에서 두사람은 첨예하게 대립하며 서로의 치부를 밝히는 등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다. 박준형은 재산 형성 기여도를 언급하며 재산 분할 5대 5를 주장하고, 김지혜는 박준형이 기여한 부분이 전무하다는 이유로 9대 1을 주장한다. 와중에 사실을 기반으로 논쟁하는 양소영 변호사와는 반대로 박지훈 변호사는 "한 번만 봐주세요" 등 감정에 호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명확한 재산 분할을 위해 네 사람은 다 같이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집으로 향한다. 집에 있는 물건마다 서로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도중, 특별한

  • 빽가, 신지♥문원 상견례서 화장실 간 이유…"심신 놀랐다" ('라스')

    빽가, 신지♥문원 상견례서 화장실 간 이유…"심신 놀랐다" ('라스')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멤버 신지의 상견례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운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으로 김응수, 김동완, 빽가, 김호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신지와 김종민 형이 연이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주변에서 '결혼 안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때 공허함이 몰려왔다"고 말했다.이어 화제를 모았던 '신지 상견례 영상'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빽가는 "중간에 제가 자리를 비운 영상이 조회수 600만이 넘었다. 제가 못 견디고..."고 운을 뗐다.영상이 공개된 이후로 빽가는 "친구들이 술자리 하면 '화장실 안 가냐'고 묻는다. 술집에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빽가 화장실 가는지 보자' 이러기도 하고, 화장실 갈 때마다 불편하다"고 털어놨다.이를 듣던 MC 김구라는 "정확하게 영상에서 어떤 상황이었냐"고 물었고, 빽가는 대답을 망설였다. 이에 유세윤이 "마음도 놀라고 몸도 놀랐겠죠"고 하자 빽가는 "맞다"고 얘기했다.앞서 신지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코요태 멤버들에게 문원을 소개하는 상견례 영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영상에서 예비 신랑 문원은 "결혼을 한 번 했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 전처가 키우고 있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멤버 김종민은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고, 빽가는 "화장실에 갔다 오겠다"며 자리를 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차인표♥’ 신애라, 57세에 용기낸 도전…"이젠 나를 위해 산다"

    ‘차인표♥’ 신애라, 57세에 용기낸 도전…"이젠 나를 위해 산다"

    배우 신애라가 57세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27일 신애라의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한창 도전할 나이, 57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신애라는 "저는 요즘 한 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영상 편집에도 도전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들, 가족이 나보다 우선이었지만 이제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며 근황을 전했다.신애라는 "익숙함에서 벗어나 처음 해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나를 위해 한 걸음을 떼는 자체가 설렌다. 완벽한 성공은 없어도 내가 나를 위해 한 걸음을 뗐다는 그 자체가 설렌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도전을 멈춰야 하는 건 아니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불러일으켰다.신애라의 도전 선언에 누리꾼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 "가족이 우선이었던 삶에서 자신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나도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