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즉흥파 타잔과 계획파 애니가 소소한 갈등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올데프) 멤버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출연했다.이날 타잔은 애니와 동갑이라 편하게 장난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소개하면서도, 음식 메뉴를 정할 때는 의견이 엇갈린다고 털어놨다.타잔은 "치킨이 당기면 보이는 대로 먹어야 한다. 배고픈데 나가서 보이는 걸 먹으면 되지 않느냐"며 즉흥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애니는 하루 일정을 먼저 마친 뒤 치킨을 먹는 편이 좋다는 입장이었다. 그는 "하루에 하기로 한 것들을 다 해놓고 치킨을 먹으면 편하지 않나"라며 "타잔이는 먹어야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붐은 문세윤에게 판결을 요청했다. 문세윤은 "애니 씨 말도 신빙성 있고 좋은 말"이라면서도 유민상의 말을 빌려 "최애 치킨집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말했다. 배고플 때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설명과 함께 타잔의 편을 들자 타잔은 애니를 바라보며 춤을 췄다. 애니도 결과를 받아들이며 웃었다.팀워크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막내 영서는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언급하며 붐이 이들을 진행하느라 힘들까 걱정했다고 밝혔다. 집중하다가도 갑자기 산만해질 수 있다는 설명에 붐은 혼성그룹 레카의 리더 경험을 내세우며 "컨트롤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베일리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하자 붐은 "그럼 난 운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한편 최상현 셰프가 출연해 비프 타르트를 선보였다. 최 셰프는 소녀시대 팬이라며 태연에게 &quo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데이트 장소로 등장했던 제주도 카페가 매물로 나왔다. 1976년 준공된 교회를 개조한 공간으로, 매매가는 3억 7000만원으로 공개됐다.지난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68회에서는 '제주도 단체 임장' 2탄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지난 방송에 이어 '생계형 임장파' 양세형 팀과 '낭만형 임장파' 김대호 팀으로 나뉘어 제주 곳곳의 매물을 살펴봤다. 양세형 팀에는 양세찬, 주우재, 윤이, 김대호 팀에는 김숙, 장동민, 영탁이 합류했다.김대호 팀은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고 이주일의 별장을 방문했다. 1992년 준공된 이 주택은 이주일이 1990년대 매입해 노년을 보낸 곳이다. 집 앞으로는 서귀포 바다가 펼쳐지고 뒤편에는 제지기오름이 자리해 배산임수 입지를 갖췄다.넓은 마당과 바비큐장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주일은 마을 주민들을 별장으로 초대해 공연을 선보이고 흑돼지 잔치를 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택은 대지면적 약 486㎡, 연면적 약 91㎡ 규모로 매매가는 12억원이었다.양세형 팀의 양세찬과 주우재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자리한 카페 매물을 찾았다. 1976년 준공된 마을 교회를 개조한 곳으로, 과거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데이트 장소로 등장해 주목받았다.내부에는 교회 시절의 아치와 원형 창문, 천장 상량문 등이 남아 있었다. 기존 건축물의 특징을 살려 카페로 활용했던 이곳의 매매가는 3억 7000만원으로 공개됐다.양세형과 양세찬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슈퍼마켓을 운영 중인 주택을 살펴봤다. 제주 전통 가옥의 안거리와 밖거리 구조를 유지하면서 주거 공간과 상업 시설을 함께 사용
관찰 예능이 연예인들의 집 자랑을 넘어 개인 사업 홍보 창구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배우 정보석이 화장품 회사 CEO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한다.10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이자 66세 동안 배우인 정보석이 화장품 회사CEO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둘째 아들이 독립해 운영 중인 ‘제빵소’를 아내와 기습 방문해 그간 꺼내지 못했던 속 이야기도 터놓는다. 이날 정보석은 성북동 자택 1층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한다. 그는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직접 개발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설명한다. 얼마 후 회사 유일한 직원인 디자인 팀장이 출근하자 두 사람은 홍보 방향과 화장품 모델을 두고 티격태격하며, 열정 MAX 대표와 할 말은 하는 MZ 팀장의 현실 직장 케미를 보여준다. 그러나 신제품 개발 미팅을 위해 판교로 향한 정보석은 이내 웃음기를 싹 빼고 회의를 주도하며, 평소의 자상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꼼꼼하고 냉철한 CEO 면모를 보인다. 미팅이 진행되는 동안 정보석의 ‘매니저’로 스케줄 조율과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맡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보석은 “(아내가) 저 빼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청 친절하더라. 저렇게도 말할 줄 아는구나 싶었다”고 폭로한다. 이에 은지원이 “뭐가 사실인지 혼돈이 온다”면서도 “(아내 분 행동이) 인위적인 것 같지는 않다”고 아내 편을 든다. 그러나 정보석은 “카메라 앞이라 저렇게 (이미지 관
배우 유혜정 모녀가 쇼핑몰 운영 중 겪은 수백만 원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10일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채널에는 "배우 유혜정 15년 쇼핑몰 운영 노하우 대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서규원은 쇼핑몰을 시작한 계기로 엄마의 권유를 꼽았다. 그는 "엄마가 대학생 때 한번 '네가 해 봐라'고 했다"고 언급했고, 유혜정은 "경험을 해 보는 게 중요하지 않은가"라며 권유한 취지를 설명했다.운영 초기 광고 제안이 잦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서규원은 "마켓을 열면 '광고해 줘서 상위 노출 시켜 준다'라는 유혹들이 많다"며 "내가 야심 차게 '나 혼자 이 쇼핑몰을 부흥시키리라'고 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피해는 이런 광고 전화에서 비롯됐다. 서규원은 "사기 전화를 받고 서명을 하고 몇백만 원을 카드로 결제했다"고 실토했다.유혜정은 "이상하다고 느낌이 들었다더라"며 결제 이후 딸의 상황을 짚었다. 서규원은 "근데 이미 결제는 했다"고 덧붙였다.서규원은 해당 업체를 직접 검색해 봤다. 그는 "그때는 챗GPT 같은 것도 없으니까 구글에 검색해 봤는데, 되게 유명한 사기 업체였다"며 "그때부터 심장이 벌렁벌렁했다"고 토로했다.유혜정이 업체 대응에 나섰다. 서규원은 "근데 엄마가 기지를 발휘했다. '죄송한데 우리가 촬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과정들이 녹화됐다. 이 부분을 방영해도 문제가 없는 부분이냐'고 했다"며 엄마가 업체에 건넨 말을 소개했다.업체 측은 결제 취소를 제안했다. 서규원은 "그분들도 아차 싶었는지 '그럼 취소해 주겠다. 근데 100%는 못 해 주니 10%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꿀보직' 발언에 발끈했다.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PD를 맡은 '95 서울가요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이날 유재석은 하하, 허경환, 주우재와 회의실에 모여 새 프로젝트의 기획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멤버들은 1995년 당시의 시대상을 떠올렸다.유재석은 "1995년이면 토요일까지 반차 근무다. 참고로 지금 환율은 775원"이라며 당시와 현재의 차이를 짚었다. 대화가 추억으로 이어지자 그는 "지금 이런 얘기할 때가 아니다. 기획안이 통과돼서 할 일이 되게 많다"며 본격적인 회의를 재촉했다.유재석은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칼을 갈아서 기획안이 10년 만에 통과됐다"고 말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준비한 기획이 결실을 봤다는 설명이었다.하하는 유재석의 말을 듣자 "되게 꿀보직이시다. 10년 만에 하나 하시고"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곧바로 "꿀보직이라니 무슨 소리냐. 나름대로 내적 성찰의 시간도 있었고, 기획안이 통과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라며 발끈했다. 진지하게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유재석과 이를 가볍게 놀리는 하하의 대조가 웃음을 자아냈다.하하는 장난을 멈추지 않았다. 허경환에게 유재석의 별명을 아느냐고 물은 뒤 "개꿀이다. 유개꿀"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계속되는 놀림에 유재석은 "저하고 일하고 싶지 않으시면 가시면 된다"고 받아쳤다. 단호한 말투에 하하는 한발 물러서며 "또 히트메이커니까"라고 수습했고, 멤버들 사이에 웃음이 번졌다.유재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뒤 활동이 뜸했던 배우 성훈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다음 달 1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측은 지난 8일 성훈과 오세영의 첫 만남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취향이 없는 재벌 권도혁(성훈 분)과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가 만나 벌어지는 위장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성훈은 극 중 인공지능(AI) 기술을 다루는 재벌 권도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아버지 권태웅(박정학 분)에게 오예스엔터테인먼트를 살리라는 지시를 받는 권도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회사 앞에는 근조화환이 늘어서 있고, 권도혁은 "내가 만들어야겠어. 사고 안 치는 연예인"이라며 회사를 운영할 방법을 고민한다.오세영이 연기하는 이은채는 낮에는 전화 상담원으로 일하고, 무대에서는 인디밴드 '인디아레드'의 보컬 수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직장에서 잇따라 지적을 받던 그는 무대에 오를 때면 빨간 가발과 드레스를 착용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두 사람은 이은채가 의사 가운을 입고 있던 중 우연히 마주친다. 이후 권도혁은 인디아레드의 앨범 표지에서 수를 발견하고 "내가 창조한 게 실존한다고?"라며 공연장을 찾아간다.공연장을 빠져나온 이은채와 다시 마주친 권도혁은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은채는 자신을 따라온 권도혁에게 "당신 스토커야?"라고 따지고, 권도혁은 그의 가방에서 빨간 드레스를 발견한 뒤 "이은채 도대체 너 정체가 뭐야"라고 말한다.이어 권도혁이 이은채에게 "
김신영이 밥을 향한 진심과 열정으로 ‘밥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신영이 ‘밥심’ 인증을 위해 ‘밥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5.0%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김신영이 집에 놀러 온 ‘밥친구’ 류혜영에게 ‘LA갈비김치찜 밥상’을 대접하는 장면으로, 5.9%를 찍었다.이날 김신영이 밥을 더욱 맛있게 먹고 싶다는 일념으로 ‘밥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레크리에이션 자격증, 연기 교육 자격증, 생명보험 자격증, 재산보험 자격증 등을 보유한 ‘자격증 수집가’임을 밝힌 그는 16년 만에 아침 식사도 거르고 ‘밥 소믈리에 자격증’ 강의를 듣기 위해 나섰다.바쁜 스케줄 중에도 “새벽 4시 반까지 복습했다”라며 무지개 회원들 앞에서 ‘척척밥사’의 면모를 보였던 김신영은 시험 앞에서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시험을 본 후 불안과 걱정을 보이던 김신영은 무지개 회원들 앞에 당당히 ‘밥 소믈리에 자격증’을 공개했다.집에 온 김신영은 분주하게 밥을 짓고 ‘LA갈비김치찜’을 만들었다. 바로 집에 놀러 오는 첫 무지개 손님인 류혜영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김신영은 먼저 놀러 오고 싶다고 말을 건네 준 류혜영에게 고마웠다며, 직접 김치를 잘라 주고 챙겨 주는 등 자신의 방식으로 마음을 전했다. 류혜영도 고기와 밥을 리필하며 폭풍 흡입했다. 김신영은 류혜영에게 아낌없이 선물을 나누면서 “행복하더라. 어딜 가든 혜영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다시 한번 고마움
에이티즈 산이 최근 불거진 밀라노 열애설을 직접 언급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 영상 말미에는 다음 회 게스트인 에이티즈 산과 우영의 예고편이 공개됐다.산은 "나는 밀라노에서 오늘 들어왔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최근 기사에 '열애설 직접 해명'이라는 내용이 등장했다며 산의 밀라노 열애설을 언급했다. 산은 "성공하면 그런가 봐요"라고 답하며 여유로운 반응을 보였다.옆에 있던 우영은 곧바로 "얘는 이제 밖에 나가서 '나 몰라? 가슴으로 집안 일으킨 최산' 이러고 다닌다"며 산을 놀렸다. 산은 "얘가 이렇게 나를 조롱해도 기분이 안 나쁘다"고 응수했다. 우영 역시 "우리는 진심으로 싸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했고, 산도 "한 번도 없다"고 맞장구쳤다.밀라노 이야기가 다시 나오자 우영은 "그만 꺼드럭대라. 너 돌체앤가바나 갔다 온 거 안다"고 장난을 이어갔다. 산 역시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치며 오랜 친구다운 호흡을 보였다. 앞서 산은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에서 한 여성과 함께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당시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여성이 현지 브랜드 관계자로, 일정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함께 이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매니저와 현지 경호원도 동행했다고 밝혔다. 산 역시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부인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00일의 거짓말’ 악연 같은 인연들이 시작된다.10일 첫 방송되는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이 1932년 경성에서 만날 이가경(김유정 분),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 유소란(김현주 분), 유필립(이무생 분),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공개된 사진은 이가경의 수상한 손길부터 유소란, 유필립 부부와 사토 신이치, 사토 히데오 부자의 의문의 회동까지 담고 있다. 경성역 승강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민 이가경이 포착됐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라는 소개답게,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눈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가방을 훔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승객들을 검문하는 경찰 뒤 도둑맞은 가방의 주인도 보인다. 조금 전 기차에서 내린 유소란과 그를 맞으러 나온 유필립이다. 13년 만에 돌아온 경성에서 뜻밖의 신고식을 치른 유소란의 걱정 어린 표정은 이들의 앞날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또 다른 사진에는 유소란, 유필립 부부 집에 초대받은 사토 신이치, 사토 히데오 부자가 한자리에 모여있다. 격조 있는 웃음과 대화가 오가지만, 마냥 편치만은 않은 분위기다. 신임 정무총감으로 부임한 사토 신이치와 미국 언론사 특파원 유필립은 사실상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혔다. 유소란은 은은한 미소 너머 은밀한 복수의 계획을 숨기고 있다. 아버지와 동석한 사토 히데오가 자리를 비운 사이, 또 한 명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등장한다.
가수 서인영이 과거 체중이 38kg까지 줄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야윈 얼굴이 화제가 됐던 상황을 떠올리며 지나친 체중 감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2회에서는 서인영과 미미미누, 풍자가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출연진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뼈말라' 열풍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체형을 뜻하는 신조어로, 방송에서는 키에서 몸무게를 뺀 수치가 120 이상인 경우를 기준으로 소개했다.서인영은 "내 키가 156cm인데 38kg까지 가본 적이 있다. 그때도 '서인영 볼 패인 근황'이라며 이상하게 이슈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반대로 체중이 늘었던 시기도 회상했다. 서인영은 "이렇게 세상에 맛있는 게 많은지 몰랐다"며 "이혼을 겪으면서 소주랑 순대 곱창볶음을 먹고 바로 자고, 다시 일어나서 또 먹었다"고 밝혔다.게스트로 등장한 풍자도 자신의 체중 변화에 관해 이야기했다. 현재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는 그는 "오늘 기준으로 37kg를 감량했다"고 말해 서인영과 미미미누를 놀라게 했다.출연진은 체중 감량으로 주목받은 스타들의 사례도 살펴봤다. 17kg을 감량한 김민하를 비롯해 고현정, 김혜수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서인영은 "나이 들수록 1~2kg 빼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체중 관리의 어려움에 공감했다.풍자는 시상식 의상과 관련된 경험도 소개했다. 그는 "피팅이 너무 힘들다. 피팅하고 나서 살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보름 만에 살이 더 쪘다. 등이 다 터져서 시상식 무대에 올라갔다"고 털어놨다.다
유재석이 90년대 추억을 깨뜨린 참가자를 향해 분노한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95 서울가요제가 시작된다. 가요제에 도전장을 내민 각양각색 참가자들과 함께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사랑받은 가요들을 만나며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소환한다. 특히 유재석은 90년대에 개그맨 신인 시절을 보낸 만큼 당시 노래들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유재석이 “아 그 시절로 가고 싶다”라고 추억에 잠기자, 하하와 주우재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후회하지 않겠어요?”라고 찬물을 끼얹는다. 유재석은 당시 힘들었던 자신을 위로해 준 애착 노래가 흘러나오자 기대에 부푼 표정으로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정체를 알 것 같은 참가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노래가 아깝다. 이 곡은 본선에 나갔어야 하는데. 아껴뒀던 곡인데”라고 흥분한 채 분노한다.이어 유재석은 참가자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가창에 “나보다 노래를 못 하면 안 된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참가자를 잘 아는 듯한 허경환은 “이 분이 방송 보시면 어떡하냐”라며 유재석 편에 서지 않고 참가자를 감싸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준호가 장동민을 저격한다. 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9회에서는 중국 연길로 떠난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세계 냉면 대회’에서 1등 차지한 연길 냉면을 맛보면서 백두산 천지 투어를 준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먹식이’ 김준호는 연길의 유명한 냉면 맛집을 ‘독박즈’에게 소개한다. 그는 “여기가 ‘세계 냉면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설명한다. 이후 이곳의 시그니처인 메밀 냉면과 함께, 함피나무 꿀을 뿌려주는 꿔바로우를 먹는다. 든든한 식사 후, 이들은 다음 날 예정된 ‘백두산 천지’ 투어의 중요한 변수인 날씨 예보를 살펴본다. 그런데 김준호는 “내일 비가 올 확률이 35%나 된다”며 걱정에 잠기고, 김대희는 “누가 ‘덕’을 가식으로 쌓았는지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진정성 검증에 나선다. 앞서 이들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곳이 백두산 천지”라며 여행 전까지 ‘덕 쌓기’ 프로젝트를 실행했던 터. 홍인규는 “저는 헌혈을 하고 왔다”고 당당히 밝힌다. 그러나 김준호는 “넌 진심이 아니라 방송용으로 한 것 같은데? 헌혈한 날짜가 언제냐?”며 그를 추궁한다. 억울함에 울분이 터진 홍인규는 헌혈 과정을 설명하며 인증샷까지 공개한다. 유세윤은 “저는 우리 스태프들 안마를 해줬다”고 말하고, 김준호는 “동민이는 평소에 스태프들 짐도 잘 들어준다. 그런데 예쁜 여자들 위주로”라고 돌연 장동민을 저격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
"미친 전개와 반전을 기대해달라"는 감독의 자신감과 달리 디즈니+·채널A '너에게 다이브'는 좀처럼 시청률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김지연을 중심으로 장세혁, 박서함 등 배우들의 연기가 주목받고 있지만 작품은 첫 방송 이후 1%의 벽을 넘지 못한 채 0%대에 머물고 있다.디즈니+·채널A 토일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 분)와 윤하루(장세혁 분)가 정우재(박서함 분)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다.작품은 타임슬립과 영혼 체인지, 구원 서사, 로맨스와 코미디를 한데 결합한 판타지물이다. 출연진 역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배우들로 구성돼 청춘 배우들의 조합을 기대 요소로 내세웠다.총 12부작 가운데 지난 4일까지 4회가 방송됐다. 이번 주말 5, 6회가 공개되면 이야기의 중반부에 접어든다. 그러나 시청률은 첫 회 0.3%로 출발한 뒤 0.6% 안팎을 오르내리며 뚜렷한 상승세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초반부터 설정을 한꺼번에 쏟아낸 점은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다. 작품은 1회부터 정우재의 죽음과 쌍둥이 남매의 사고를 연이어 보여준 뒤 타임슬립과 영혼 체인지까지 빠르게 이어갔다. 전개 속도는 빨랐지만 시청자가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해야 할 정보량도 많았다.같은 날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인물 관계와 감정을 비교적 천천히 풀어가는 방식이라면, '너에게 다이브'는 초반부터 설정을 이해해야 이후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구조다. 첫 회에서 세계관과 규칙을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한 시청자에게는 진입 난도가
방송인 유재석이 데뷔 35년 만에 건강 이상으로 방송 녹화를 당일 취소했던 이유를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송은이, 고경표,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추리게임은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송은이는 지난달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촬영을 당일 취소했던 일을 언급하며 "재석이가 아파서 기사가 났길래 문자를 보냈더니 '나는 멀쩡해'라고 답장하더라"고 운을 뗐다.유재석은 "나도 깜짝 놀랐다. 웬만하면 아파도 녹화하러 가는데 그날은 갑자기 목이 너무 아프고 열도 조금 났다. 혹시 코로나19나 독감이면 어쩌나 덜컥 걱정이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면 병원에 다녀와서 진행했을 텐데, 일반 신청자분들을 직접 만나고 이동해야 하는 포맷이라 부득이하게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위중했던 상황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많은 분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했지만, 그 정도로 심하게 아픈 건 아니었다"며 "아침에 병원에서 주사를 맞으니 오후에 상태가 너무 좋아졌다. 그래서 제작진에게 다시 전화해 '지금이라도 녹화하는 건 어떻겠냐'고 물었더니 이미 스태프들이 다 퇴근해서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송은이가 "난 국모가 쓰러진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지자, 유재석은 "30몇 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니 다들 큰일이 난 줄 아셨던 것 같다. 본의 아니게 큰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앞서 유재석은 지난달 22일 '틈만나면,' 촬영을 앞두고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
우찬이 한해, 넉살에 실망이 크다고 밝힌다. 10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출연한다.화려한 신곡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한 올데프는 시종일관 유쾌한 케미를 뽐낸다. 먼저 애니와 타잔은 동갑내기 찐친답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획파’ 애니와 ‘즉흥파’ 타잔의 극과 극 성향이 빚은 에피소드에 도레미들 역시 크게 공감한다. 베일리는 올데프만의 독특한 언어 표현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를 둘 다 못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영서는 멤버들의 자유분방함을 MC 붐이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등 솔직한 토크를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놀토’ 키즈 우찬은 ‘놀토’에 금의환향해 넉살, 한해와 만나고 싶었다면서도 “그런데 꺼드럭대는 넉살과 한해 형에게 실망이 크다”는 뜻밖의 속마음을 공개한다. 애피타이저 게임에서는 신동엽이 이끄는 ‘올드데이 프로젝트’ 팀과 올데프와 넉살, 한해의 ‘영데이 프로젝트’ 팀이 맞붙어 ‘몸으로 말해요 – 노래 제목 편’ 대결을 벌인다. 김동현은 “오답은 무료다”라는 명언을 투척하며 팀원들의 화합을 유도, ‘올드데이 프로젝트’ 팀이 파죽지세의 질주를 이어간다. 이에 질세라 ‘영데이 프로젝트’ 팀 역시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하게 맞선다. 특히 영서는 문제를 듣자마자 안무를 자동 출력하는 ‘케이팝 고인물’의 면모로 활약을 예고한다.뜨거운 대결은 ‘팀전 스피드 받쓰’에서도 계속된다. “래퍼라 가사에 예민하다”라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