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가 '모수 서울' 와인 서비스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안성재 SNS
안성재 셰프가 '모수 서울' 와인 서비스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안성재 SNS
안성재 셰프가 '모수 서울' 와인 서비스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안성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수와 제 이야기를 여러분과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늘 기쁩니다. 함께한 시간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휴가는 이렇게 보내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동료 셰프들과 요리하는 모습과 주방에서 촬영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성재는 도마 앞에서 환하게 웃거나 셰프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는 반응을 남겼다.
안성재 셰프가 '모수 서울' 와인 서비스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안성재 SNS
안성재 셰프가 '모수 서울' 와인 서비스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안성재 SNS
앞서 안성재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은 와인 서비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월 한 직원이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2000년 빈티지 대신 2005년 빈티지 와인을 내왔고, 이를 인지한 뒤에도 즉시 고객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고객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실제 제공한 와인과 다른 2000년 빈티지 병을 보여준 사실도 알려졌다.

논란 이후 안성재는 사과문을 통해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하게 한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저에게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해당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소믈리에는 고객님의 와인을 담당하는 포지션에서 배제됐습니다"라며 "저와 모수가 실망하게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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