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65)이 과거 감독의 뺨을 때린 뒤 출연 정지를 당했다는 소문에 대해 진실을 밝힌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하는 ‘관리~? 놓치지 않을 거예요! ‘관리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박준금은 과거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소문부터 바로잡는다. 신인 시절 감독과 갈등을 빚은 뒤 감독의 뺨을 때려 출연 정지를 당했다는 이야기까지 퍼졌다는 것. 박준금은 당시 감독의 태도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던 일이 자극적으로 부풀려졌다고 설명하며 “사실과 다르다”라고 선을 긋는다.함은정은 과거 박준금과 드라마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경험을 떠올리며 힘을 보탠다. 촬영 전에는 박준금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만난 그는 오히려 스윗하고 소녀 같은 사람이었다고. 특히 신인 배우들이 주눅 들어 있을 때 박준금이 먼저 나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며 후배들을 챙겼다고 전한다. ‘60대 제니’로 불리는 박준금의 패션 관리법도 공개된다. 그는 자신이 입은 옷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일부 제품은 품절로 이어지기도 한다며 남다른 영향력을 자랑한다. 함은정 역시 박준금의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다며 옷과 가방을 소개할 때 제품 정보까지 아낌없이 알려주는 점을 언급한다.박준금은 “갑자기 부자는 있어도 갑자기 멋쟁이는 없어”라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밝힌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감각을 쌓아야 한다는 그는 유행을 읽기 위해 패션 잡지와 패션쇼를 챙겨보고 계절보다 한 발 앞서 옷을 준비한다고 말한다. 중년 여성들을
배우 김보성이 어린 시절 수영장과 야구를 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마당을 갖춘 집에서 살았던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허석 김보성'에는 '김보성의 13대 1의 전설, 그 현장을 다시 찾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김보성은 과거 자신이 다녔던 학교를 찾아 오랜 친구와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당시 '미남 3인방'으로 불렸다는 친구는 김보성의 남달랐던 집안 형편을 언급했다.친구는 "옛날에 얘네 집이 너무 잘살아서 집 마당에서 야구를 했다"고 말했다. 김보성이 "수영장도 있었다"고 덧붙이자 친구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배도 따 먹고 그랬다"고 회상했다.김보성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어린 시절 살았던 집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집이 평수로 따지면 몇백 평이고 잔디밭 마당에 집이 3층에 앞에 수영장이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나 넉넉했던 집안 형편은 오래가지 못했다. 김보성은 "어마어마하게 큰 집에 살았는데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났다"며 이후 가정 형편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이날 친구는 김보성의 학창 시절 인기도 공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약간 에겐남이었다. 귀공자 같았고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최고였다"며 "당시 여자애들이 얘와 사귀려고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도 잘하고 생긴 건 에겐남이었는데 내면은 태토남이었다"고 덧붙였다. 외모는 부드러웠지만 성격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설명이다.김보성 역시 "초등학교 때뿐 아니라 고등학교 때도 여자애들이 우리 집 앞에 와 있고 그랬다"며 당시 인기를 인정했다.친
가수 김종국이 남다른 식습관으로 추성훈마저 두 손 들게 한다.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MBN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지코의 대만 여행기가 이어진다. 세 사람이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현지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지코는 추성훈과 김종국에게 예능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두 사람에게 조언을 구한 그는 회심의 아재 개그를 선보이지만, 예상과 달리 형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이에 김종국은 "끈기 있게 밀어붙이다 보면 된다"며 예능 선배로서 조언을 건넨다.세 사람은 야시장을 찾아 다트 게임에 도전한다. 지코는 추성훈과 김종국이 티격태격하는 사이에도 홀로 연습에 매진하지만 좀처럼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다. 반면 두 형은 게임을 즐기면서 상품까지 챙기고, 이를 지켜보던 지코는 망연자실한다.제작진도 지코의 부진에 의문을 제기한다. "진짜 준비 많이 해오셨네"라며 일부러 실력을 감추고 예능 캐릭터를 만드는 것 아니냐고 의심한 것. 지코는 "캐릭터 잡은 거 아니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한다.급기야 지코는 앞서 진행한 불 마사지 경험까지 언급하며 서러움을 쏟아낸다. 세 사람 중 실제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신체 나이는 가장 높고, 운동신경마저 가장 부족하다는 것. 거듭된 굴욕 속 지코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추성훈과 김종국은 이동 중 식습관을 놓고 신경전을 벌인다. 추성훈은 건강을 이유로 음식을 천천히 먹는 김종국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이에 김종국은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 앞에서 꼼짝하지 못하는 점을 언급하며 맞받아친다.추성훈의 지적에도 김종국
방송인 김영철이 ADHD 검사를 받은 경험을 털어놓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하는 '관리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김영철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ADHD 검사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약 2시간 동안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 그는 상담 과정에서 강박적인 성향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고. 이를 계기로 무대에 오르면 반드시 사람들을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과 무엇이든 잘하고 싶어 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됐다고 설명한다.평소 철저하게 관리하는 일상도 공개한다. 김영철은 "웃기는 것보다 일찍 일어나는 게 더 자신 있다"며 이른 기상을 새로운 개인기로 꼽는다. 실제로 그는 새벽에 일어나 스트레칭과 독서를 하고, 이동 중에도 외국어 공부를 하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다.한편 김영철은 오는 2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 1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을 라디오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녹화 현장에서 김국진에게 직접 출연을 제안한다.김영철은 김국진에게 단독 출연하거나 아내 강수지와 함께 출연하는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김국진은 갑작스러운 제안에 "생각해 볼게"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라디오스타'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방송 도중 연하남에게 이상형으로 지목된다. 트로트 가수 황윤성이 스테파니를 향해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예능 '전설의 사내' 14회에서는 남녀 트로트 가수들이 맞붙는 '트롯 남녀 데스매치' 특집이 펼쳐진다.'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신승태, 나태주가 '전사 팀'으로 뭉친다. 이에 맞서는 '여인천하 팀'에는 반가희, 금잔디, 정미애, 스테파니, 은가은, 구수경, 장혜리, 김태연, 빈예서가 합류한다.MC 장민호와 양세형은 "트로트 역사를 새로 쓸 사상 최초의 '트롯 남녀 데스매치'를 시작한다"며 대결의 시작을 알린다. 양 팀의 출연진이 등장하자 성리는 "여인천하 팀에 이상한 분이 한 분 섞여 있다"고 말한다. 이에 은가은은 "왜요? 다 여성분들인데, 왜요?"라며 반박한다. 알고 보니 은가은의 남편 박현호가 여인천하 팀에 합류한 상황이었다.박현호가 "오빠~"라며 너스레를 떨자 나태주는 "현호 씨, 너무 잡혀 사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건넨다. 박현호는 "그게 맞다. 녹화 끝나면 집에 가야 하는데 내가 이겨봤자지~"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낸다.본격적인 대결에서는 전사 팀의 황윤성과 여인천하 팀의 스테파니가 '한곡 대결'에 나선다. 이때 황윤성은 "얼마 전에 사주를 봤는데, 저를 쥐 잡듯 잡아주는 연상녀가 잘 맞는다고 하더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다. 장민호는 "실제로 윤성이에게 이상형을 물어봤더니 스테파니에 가깝다고 하더라"고 밝힌다. 황윤성 역시 "테토녀 스타일
나영석 PD가 또 한 번 장사 예능을 선보인다. 최근 연출을 맡은 '우주떡집'이 출연진의 장사 태도로 혹평을 받은 가운데, 비슷한 소재의 신작에서는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13일 tvN 새 예능 '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이하 '맛길대')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김대명, 박지환, 공명이 식당을 운영하며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맛길대'는 김대명이 동해안 트레킹 코스인 해파랑길에서 '해파랑 상회'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대명은 전국 각지의 맛집에서 배운 음식을 트레커들에게 선보이며, 박지환과 공명도 식당 운영에 함께한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대명은 사장으로 나서 직접 음식을 준비한다. 앞서 웹예능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에서 전국의 맛집을 찾아다녔던 그는 당시 배운 조리법을 활용해 메뉴를 만들고 손님들의 요청에 따라 음식을 제공한다.박지환은 식당을 찾은 손님들을 챙기며 홀 운영에 나선다. 공명은 주방과 홀을 오가며 두 사람을 돕는 등 세 배우가 함께 장사하는 과정도 영상에 담겼다.손님들과 나누는 대화도 공개됐다. 세 사람은 해파랑길을 걷는 트레커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각자의 사연에 귀를 기울인다. 김대명은 "해파랑길을 어떤 목적으로 걷는지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5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김민호가 '신병' 시리즈의 친근한 군인에서 야심 가득한 수셰프로 변신한다. 이번에는 장률의 눈에 들기 위해 아부도 마다하지 않는 기회주의적인 인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김민호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극본·연출 김도훈)에서 수셰프 배영수 역을 맡는다.'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선발하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경쟁과 사연을 그린 드라마다.김민호가 연기하는 배영수는 차우진(장률 분)이 운영하는 국내 정상급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엑셉시옹'의 수셰프다.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아뮤즈 부쉬 등을 담당하며 주방 내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남다른 처세술을 발휘한다.배영수는 차우진 셰프에게 인정받기 위해 아부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동료들을 향한 경쟁심도 강해 때로는 얄밉게 느껴지지만, 그 안에 인간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다. 김민호는 이러한 캐릭터의 다채로운 모습을 자신만의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김민호는 그동안 '신병' 시리즈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최근 종영한 '신병4: 사보타주'를 비롯해 드라마 '오싹한 연애' 등에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출연했으며, 올겨울 개봉 예정인 영화 '신병 더 무비'를 통해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군복을 벗고 셰프복을 입은 김민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파이널 테이블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라이어'에서 10년 만에 재회한 가운데, 서로 엇갈린 주장을 펼치는 인물로 만난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라이어'는 같은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기억을 주장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다. 유연석은 민준호 역을, 서현진은 강지선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낭만닥터 김사부' 이 10년 만에 다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유리창 너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유연석과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표정을 쉽게 읽기 어려운 모습이다. 서로 다른 주장을 내세우는 두 인물 중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 알 수 없도록 구성됐다.포스터에 적힌 문구도 눈길을 끈다. 유연석의 포스터에는 '사실을 말하는 남자 준호', 서현진의 포스터에는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지선'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는 두 표현은 극 중 두 사람의 갈등을 보여준다.포스터에는 두 사람의 첫 데이트 장면도 흐릿하게 담겼다. 완벽했던 첫 만남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가 작품의 주요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유연석과 서현진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과 다른 관계로 만난다. 두 배우는 각자의 기억과 주장을 굽히지 않는 인물을 연기하며 대립할 예정이다.'라이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 34기가 가족 내 출생 순서에 따라 확연히 보이는 ‘다둥이 DNA’로 웃음을 안긴다.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4기 ‘다둥이 특집’ 솔로남녀들이 묘한 공통점과 생활 습관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날 장을 보고 돌아온 솔로남녀들은 곧바로 저녁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현숙과 영자는 채소를 손질하고, 영호는 테이블을 세팅하며, 영수는 불을 피우는 등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 할 일을 찾아 움직인다. MC 이이경은 “앉아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네”라며 놀라워하고, 송해나는 “명절 때 다 같이 모여 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감탄한다. 반면 8자매의 ‘막내딸’인 영숙은 주방에서 눈치를 살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라며 미안해하고, 이를 본 MC 데프콘은 “막내는 언니들이 다 해주잖아”라고 영숙을 대변한다. 송해나는 “이런 데서 티가 나는구나”라며 흥미로워한다.‘장녀’와 ‘막내’의 차이는 둘째 날 아침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장녀즈’ 순자와 현숙은 일찍 기상해 씻고 나갈 채비를 하는데, 영숙은 “아, 진짜 독하다”, “인기 있는 이유가 있네”라며 누워있는 것. 순자는 “밥 먹을 사람?”이라고 물으며 아침 식사 준비를 하러 공용 거실로 향하지만, 얼마 뒤 주방에 등장한 영숙은 “전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며 “가스 밸브를 여는 방향이 이쪽인가?”라고 난감해 한다. 주방에 입성한 순자는 아침 식사 준비를 진두지휘한다. 그는 영수와 콩나물국을 함께 만
'구해줘! 홈즈' 김대호와 양세찬이 밀양에서 양봉에 도전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와 양세찬이 경남 밀양으로 임장을 떠난다. 밀양은 경상도 주요 도시와 가까우면서도 산과 계곡 등 자연환경을 갖춰 전원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찾는 지역이다. 자연인 김대호와 도시 남자 양세찬은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밀양의 주택들을 살펴본다.두 사람이 방문한 첫 번째 집은 밀양시 청도면에 있는 전원주택이다. 마당에는 키위 덩굴을 비롯해 석류, 머루 등 여러 과실수가 심어져 있다. 연못에는 잉어와 철갑상어도 살고 있다. 이를 본 주우재는 "마치 농장 타이쿤 게임을 연상시킨다"고 말한다. 집 내부는 시골 할머니·할아버지 댁을 떠올리게 하는 소박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특히 이 집에는 양봉장까지 마련돼 있다. 방송에서 양봉장이 기본 옵션으로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집주인은 새 주인에게 양봉 기술도 직접 알려줄 예정이라고 한다.김대호와 양세찬은 집주인을 따라 벌통을 살펴본다. 평소 벌을 무서워하는 양세찬은 꿀벌이 가까이 오자 겁먹은 모습을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은 집주인이 직접 채취한 밤꿀과 아카시아꿀을 맛본다. 꿀을 먹은 뒤 한껏 들뜬 두 사람은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이들이 이어서 찾은 곳은 밀양에서 열린 '외계인 대축제'다. 김대호와 양세찬은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외계인으로 변신한다. 양세찬은 "꿀에 취해서 할 수 있었다"며 앞서 먹은 꿀 덕분에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고 농담한다.'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겸 배우 박수영(조이)이 김현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다음 달 9일 공개되는 티빙 '유일무이 로맨스'는 평범한 취업준비생 공유일(박수영 분)과 톱스타 탁무이(김현진 분)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서로를 응원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박수영은 취업과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유일 역을 맡았다. 공유일은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뛰어난 글솜씨를 갖춘 인물이다. 과거 '별이와 반달'이라는 소설을 집필했으나 어떤 이유로 글쓰기를 그만두고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그러던 어느 날 공유일은 우연히 만난 톱스타 탁무이에게 자신이 쓴 소설을 들키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공유일은 이 일을 계기로 탁무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김현진이 연기하는 탁무이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19년 동안 활동해 온 톱스타다. 오랜 경력과 인기를 갖췄지만, 스토커의 협박으로 불안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힘든 시기를 견디기 위해 과거 자신에게 위로가 됐던 미완결 소설 '별이와 반달'을 다시 읽으며 마음을 달랜다.이 과정에서 탁무이는 출판되지 않은 소설의 속편을 가지고 있는 공유일을 만나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던 작품과 관련된 비밀을 알고 있는 공유일에게 호기심을 느끼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취업준비생과 톱스타라는 서로 다른 환경에 놓인 두 사람은 소설을 매개로 가까워진다. 공유일은 탁무이의 매니저 역할까지 맡게 되고, 서로의 일과 고민을 이해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유일무이 로
'나는 솔로'를 연출한 남규홍 PD의 신작 '계약결혼'이 단 한 번도 개별 채널 시청률 1%의 벽을 넘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채널 두 곳에서 동시 송출하는 강수를 뒀음에도 전 회차 모두 0%대에 머물렀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3회 시청률은 KBS Joy 0.8%, MBC에브리원 0.4%에 그쳤다. 두 채널의 시청률을 합산해야 겨우 1.2% 수준이다. 앞서 방송된 1회와 2회 역시 두 채널 모두 나란히 0.6%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1회부터 3회까지 모든 회차에서 개별 채널 기준 0%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정환·정유진, 최정현·정민현 두 부부의 신혼 2일 차 현실적인 갈등이 그려졌다.비흡연자인 정민현은 최정현의 물건에서 나는 담배 냄새에 당황했다. 그는 "수건에서도 안대에서도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현실로 확 다가온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 마트에서 장을 보던 최정현은 과거를 떠올리며 "이 나이 먹도록 부부 생활을 갈망했던 것 같다"며 어머니를 향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시애틀의 강정환·정유진 부부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정유진이 먼저 잠든 사이 강정환이 만취할 때까지 홀로 술을 마셨고, 취한 상태로 이곳저곳 전화를 걸며 소란을 피운 것. 잠에서 깬 정유진은 물을 챙겨주며 상황을 수습했지만 "술을 마시고 기억 못 하는 것은 싫다. 인사불성이 되거나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실망감을 내비쳤다.'결혼'을 내세운 자극적인 설정과 만취, 흡연 등 현실적인 갈등 요소를 쏟아붓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미적지근 하다. '나는 솔로'
유튜버 박위가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 송지은과 결혼 전 나눴던 자녀 계획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2024년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에는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 예비부부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박위와 송지은은 커플 젠가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게임 도중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낳는다면 어떤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지 질문이 나왔다. 박위는 "외자 한 명 했으면 좋겠다. 외자로 살아보니까 되게 좋다"며 자신의 이름처럼 한 글자로 된 이름을 제안했다. 송지은 역시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진짜 행복하겠다"며 자녀에 대한 바람을 이야기했다.이어 박위가 아들과 딸 중 누구를 먼저 낳고 싶은지 묻자 송지은은 아들이라고 답했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했다. 박위는 "아들 낳아서 나 좀 들고 다니고, 딸 낳으면 좀 지켜주고 싶다"고 덧붙였다.앞서 박위는 지난 8월 21일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으나 근무자가 사과하는 장면을 제외한 채 영상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받았다.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저를 도와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이후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예정된 강연이 취소되고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도 물러났다.박위는 2024년 10월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2'에서 전 시즌 통틀어 첫 1라운드 만장일치 합격자가 나왔다.지난 12일 방송된 '우리들의 발라드 2' 2회에서는 대구에서 홀로 상경한 15세 참가자 박예승을 비롯해 박대희, 김수아, 김도현, 이유빈, 김선음, 전이수 등이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까지 치솟았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부 4.1%, 2부 5.7%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5.0%로, 지난주보다 0.1% 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홀로 상경해 자취 중인 15세 박예승이었다. 부모님이 걱정할까 힘든 일도 홀로 삭여왔다는 박예승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박예승은 심사위원 격인 '탑백귀' 전원의 선택을 받아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 만점을 기록했다.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쏟은 정재형은 "회초리 같은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주우재는 "강력한 우승 후보"라며 혀를 내둘렀다.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의 2라운드 합류도 이어졌다. 대형 기획사 데뷔조에서 낙방한 아픔을 딛고 무대에 오른 이유빈은 유다빈밴드의 '고열'을 독창적인 창법과 건반 연주로 선보여 145표를 획득했다. 정승환은 "지금까지 나온 참가자 중 압도적인 톱"이라며 찬사를 보냈다.군 복무 중 무대에 선 김도현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전역을 31일 남겨둔 상황에서 군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하며 139표를 얻었다. 정재형은 "청춘들에게 불러주는 노래 같다"고 평가했다.남다른 비주얼과 허스키 보이스로 주목받은 박대희는 아소토 유니온의 'Think About' Chu
배우 서수민이 데뷔작 '김부장'으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서수민은 지난 10일 열린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SBS 드라마 '김부장'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서수민은 함께 작품을 만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 상을 받을 줄 정말 몰랐다.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김부장' 팀이 아니었다면 이 상을 절대 받지 못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승영 감독님, 이소은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김부장' 스태프분들과 복래 삼촌, 경호 삼촌, 대훈 삼촌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극 중 아버지로 호흡을 맞춘 소지섭에게는 "아빠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연기할 수 없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서수민은 '김부장' 종영 이후 로이킴의 'Sparkl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화보와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