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재수생 100명의 치열한 경쟁을 지켜보며 학부모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오는 15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은 인생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 100명이 미션과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자 1명을 선발하는 입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영란은 전현무, 미미미누와 MC로 나선다.장영란은 자신의 역할에 관해 "전 '공감요정', '공감줌마', '공감엄마'로서 엄마를 대변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재수생들을 이해해 주고 감싸 안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포기하려는 친구들은 격려해 주고, 자만하는 친구들에게는 훈육과 직언을 해주며 옆집 아줌마 역할을 아주 잘하고 있다"며 "몇 년 뒤면 제 아이들도 입시 전쟁에 뛰어들 거라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고 덧붙였다.100명의 재수생이 한자리에 모인 첫 녹화 현장은 장영란에게도 낯선 경험이었다. 그는 "방송 생활 24년, 25년 만에 처음 겪는 경험이었다. 그 광경을 접했을 때 말로 표현을 못 할 정도로 어마무시했다"고 회상했다.장영란은 "재수생들 눈빛에 이글이글한 열정과 절실함, 간절함이 느껴졌다. 또 어떤 서바이벌보다 열기가 뜨겁고 열정적인 걸 넘어서 사실 무서울 지경이었다"며 "그만큼 인생을 걸고 온 친구들이기 때문에 말로 다 표현이 안 된다"고 말했다.무엇보다 탈락한 뒤에도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사실 저는 서바이벌 방식이 너무 힘들었다. 첫 녹화가 끝났는데도 집에 가지 못하고, 아쉬움에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재수생들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다"고 털어놨다.이어 "시간이
이주승이 ‘이 감독’의 꿈을 펼칠 새집에서 13년 지기 절친인 천우희와 첫 집들이를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 감독’의 꿈을 펼쳐 나갈 이주승의 새집이 공개됐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5.0%를 기록했다. 이날 이주승이 최근 새롭게 이사한 ‘NEW 하우스’도 공개됐다. ‘이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주승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아 넓은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널찍한 거실과 주방, 침실과 드레스룸, 그리고 개인 작업실까지 갖춘 ‘방 3개, 화장실 2개’인 새집에 무지개 회원들도 깜짝 놀랐다. 그는 “이제 작가 활동을 본업으로 삼고 싶어서”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자, 무지개 회원들도 “멋지다!”라며 응원을 보냈다.이주승은 “이렇게 넓은 집은 처음이니까”라며 “너무 좋아서 자는 시간이 아까웠다”라고 이사 첫날 느낀 설렘도 고백했다. 그는 전세 대출을 받아 통장은 ‘텅장’이 됐지만,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승은 "전세 대출을 70% 이상 받아 무리했다. 그런데 주변 도움이 많았다"라며 구성환이 보내준 의류 건조기, 기안84가 보내준 스피커, 전현무가 보내준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주승 씨가 되게 싸구려 제품을 링크로 보냈더라. 그래서 국내 대기업 제품으로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주승의 새집 첫 집들이 현장도 공개됐다. 집들이에 온 주인공은 13년 지기 절친 천우희였다. 이주승은 천우희를 위한 집들이 한 상을 준비했고, 천우희는 이주승의 부탁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천우희는 이주승의 요청으
배우 김유정과 박진영이 '100일의 거짓말'에서 첩보 로맨스를 그린다.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통역관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을 앞두고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 역을 맡았다. 이가경은 독립운동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구국단의 밀정이 되는 인물이다. 조선총독부에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해 100일간 임무를 수행하면서 변화를 겪는다.김유정은 "아픈 시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첫 방송에서는 각자의 진실과 거짓, 비밀을 안고 있는 인물들이 하나둘씩 얽히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시대상을 구현한 세트와 의상, 소품에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진영은 조선총독부 통역관 사토 히데오이자 김태웅 역으로 출연한다.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양자로, 영어와 일본어, 조선어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약 10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와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그는 "그 시대 속에서 각 인물들의 감정과 서사가 거미줄처럼 치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의 힘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본을 읽으면서 우리의 과거를 알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꼈다"며 작품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김현주는 항일단체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으로 분한다. 유소란은 13년 동안 복수를 준비해 온 인물로, 이가경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김현주는 "드라마가 다루고 있는 시
'런닝맨' 멤버들이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 가운데, 허경환과 양세찬이 양념치킨 조리법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박 2일 철원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 철원의 가을 명소를 누비며 빙고 레이스를 펼친 멤버들은 이날 직접 저녁상을 차린다. 철원 특산품인 '오대쌀'로 지은 밥부터 부대찌개, 양념치킨까지 메뉴별로 역할을 분담하지만,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가장 먼저 위기를 맞는 사람은 양념치킨을 담당한 허경환이다. 지난해 통영 1박 2일 촬영 당시 생선조림을 만들었다가 멤버들을 경악하게 한 전적이 있어 이번에도 불신을 산다.허경환은 명예 회복을 위해 의욕적으로 요리에 나서지만, 양세찬과 조리법을 두고 사사건건 충돌한다. 양세찬은 생닭을 손질하는 과정에서부터 "내가 썬 닭이 더 예쁘다"며 견제에 나선다. 이후에도 도발이 이어지자 허경환 역시 물러서지 않고 맞서며 신경전이 벌어진다. 여기에 기름 온도 조절까지 실패해 닭이 새까맣게 타면서 명예 회복에도 빨간불이 켜진다.다른 멤버들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부대찌개를 맡은 하하는 깊은 맛을 내겠다며 사골 육수 10봉을 넣지만, 기대했던 맛이 나오지 않자 수습에 나선다. '런닝맨 공식 밥 담당' 지석진마저 밥 짓기에 실패하면서 저녁 식사 준비는 난항을 겪는다.'철원 뜯어뿌쓰요Ⅱ' 레이스가 담긴 '런닝맨'은 평소보다 10분 이른 1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개그맨 홍인규가 방송 도중 과거 모발 이식 시술 흔적을 공개한다. 1년 반 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장동민에게 맡긴 가운데, 예상치 못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10일 방송되는 채널S·E채널 예능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9회에서는 중국 연길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모습이 그려진다.멤버들은 장동민이 추천한 연길의 보양식 식당을 찾는다. 식사를 하던 중 홍인규는 미국에 거주하는 시청자가 보낸 편지를 공개한다.편지에는 "아내가 산후우울증을 겪었는데, '독박투어'를 보면서 이를 극복했다"는 사연이 담겼다. 이어 시청자는 "제 사연이 소개된다면, '시청자 특별 소원권'으로 ('독박'에 자주 걸리는) 인규 형님에게 '독박 면제권'을 하나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김준호는 "그냥 줄 순 없고, 인규가 머리카락을 자르면 (면제권을) 주겠다. 개그맨답게 시청자분들께 웃음을 드려야지"라고 제안한다. 홍인규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오디세우스 전사의 느낌이 나도록 잘라 달라"고 요청한다.이발을 맡게 된 장동민은 "내 어릴 때 꿈이 미용사였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유세윤도 "맞다. 그래서 대학 때 내 머리카락을 형이 직접 잘라줬다"고 거들며 과거 일화를 전한다.장동민은 1년 반 동안 길러온 홍인규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홍인규가 과거 받았던 모발 이식 시술의 흔적이 노출되지만, 그는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장동민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완성한 홍인규는 "니 내 누군지 아니?"라며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10개월간 길러온 장발을 정리한다. 10년째 그의 머리를 담당한 헤어 디자이너는 "나의 워스트 커리어였다"며 거침없는 평가를 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19회에서는 폭염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황재균의 은퇴식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황재균은 눈을 뜨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한다. 앞서 폭염으로 은퇴식이 연기된 경험이 있는 만큼 기상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운 것. 그러나 한두 방울씩 비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또다시 행사가 무산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은퇴식을 앞두고 지난 10개월간 유지해 온 장발도 정리한다. 그동안 황재균은 '추노황', '중견 에로배우', '삼손' 등 다양한 별명을 얻었지만 긴 머리를 고수해 왔다. 막상 자를 때가 되자 "아깝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주변 사람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황재균의 변신을 누구보다 기다려온 인물은 10년째 그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디자이너다. BTS를 비롯해 유태오, 주상욱, 김강우 등의 헤어를 담당해 온 그는 "황재균이 내 담당이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황재균의 장발에 대해 "나의 워스트 커리어였다"고 평가한다. 이후 직접 머리를 손질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장발을 벗어난 황재균의 달라진 모습에 주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진다.은퇴식을 위해 미국에서 다시 한국을 찾은 특별한 손님도 등장한다. 황재균과 15년간 인연을 이어온 미국 에이전트 친구다. 그는 앞선 은퇴식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공항에서 접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나, 약 한 달 만에 재방문
김지원이 구서대학교병원에 새로운 병원장으로 부임한 손현주와 팽팽한 탐색전을 펼친다.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첫회 시청률 11.4%를 기록, '김부장'을 뛰어 넘는 첫방송 성적을 거뒀다. 지난 1화에서는 의사 용역 소개소를 통해 구서대학교병원에 임시 파견된 '용병 의사' 계수정(김지원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계수정은 의사들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수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등 거침없는 면모를 보였다. 이후 수술을 집도하던 원장이 갑작스럽게 쓰러지자 계수정은 홀로 수술실에 들어가 침착하게 수술을 이어갔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수술을 성공시켰으나 오히려 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전 병원장의 비리를 쥔 부승권(손현주 분)이 신임 병원장으로 취임한 후 계수정을 정식으로 재고용해 파란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내 부승권이 "어차피 자르면 되는 꼬리"라며 계수정의 이력서를 구기는 모습이 포착, 두 사람의 위험천만한 공존이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계수정과 부승권 사이에 미묘하게 흐르는 긴장감과 팽팽한 탐색전이 담겼다. 먼저 의사들이 모인 자리에 앉아 자료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손을 번쩍 들고 있는 계수정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선 1화에서도 의사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했던 계수정인 만큼, 이번에도 환자를 위한 소신 발언을 이어가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계수정을 유심히 바
시미즈, 가비, 리안까지 댄스 크루 라치카 완전체가 총출동, 신박한 안무 창작 과정을 공개한다.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19회에서는 라치카의 시미즈, 가비, 리안이 완전체로 뭉친다. 수많은 K-POP 히트 안무를 탄생시킨 세 사람은 댄스 공연을 앞두고 블랙핑크 리사의 ‘SaWaDiKa’를 라치카 스타일로 재해석한다.한 멤버가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다른 멤버가 곧바로 동작을 더하는 등, 마치 세 사람의 뇌가 동기화된 듯한 환상의 호흡이 눈길을 끈다. 특히 노래의 질감을 의성어로 표현하며 안무를 만들고, 장난처럼 시작한 동작도 발전시켜 퍼포먼스에 활용하는 등 라치카만의 신박한 안무 창작법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안무 창작을 마친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미즈 하우스’로 자리를 옮겨 걸스 토크를 이어간다. 연애와 결혼을 이야기가 나오자, ‘퀸가비’의 유쾌한 경고가 등장한다. 결혼 전 반드시 멤버들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 이에 세 사람은 이상형 토크에 나서고, 시미즈는 배우 송강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깜짝 팬심을 고백한다. 가비와 리안 역시 자신만의 이상형을 솔직하고 화끈하게 밝히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한편, 1996년생인 시미즈는 안무가와 댄서, 디렉터로 활동하는 동시에 신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는 한강뷰 집과 최근 바꾼 포르쉐 차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영석 PD의 tvN 금요 예능 '우주떡집'이 1%대 시청률 추락과 굿즈 가격 논란 속 다음주 종영을 맞는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을 이끌어냈지만, 2%대 초반에 그쳤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우주떡집' 11회에서는 알바생 도경수가 남다른 센스와 요리 실력으로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지락이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과 차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울 영업 3일 차 점심 장사 중 미미가 담당하는 '떡뻥 타코'에 비상이 걸렸다. 타코쉘로 제공하는 떡뻥이 토핑의 수분 탓에 녹아내리는 문제가 발생한 것. 이에 도경수는 떡뻥의 개수를 늘려 그릇 가장자리에 둥글게 배치하고 가운데에 토핑을 채우는 방식으로 플레이팅을 즉석 수정해 바삭함을 살려내는 해결책을 제시했다.이어 찰떡 도우가 소진돼 '부트졸로키아 피자' 주문이 어려워지자, 도경수는 직접 도우 만들기에 도전했다. 반죽을 팬에 굽는 동시에 넓게 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손쉽게 도우를 완성해 메인 셰프 이영지에게 긴장감을 안겼다.지락이들과 도경수의 시급 협상도 펼쳐졌다. 지락이들은 도경수 앞에서 대놓고 업무 조건을 따지며 일급 25만 원으로 협상을 마쳤다. 이후 피자 도우를 최대 40개까지 구워야 한다는 조건과 함께, 도경수가 보지 못한 계약서 하단에 '2층 서빙 무한대로'라는 필살기 조항을 슬쩍 넣어 사인을 받아냈다.이후 이영지와 도경수는 각각 '공짜 노동'과 '일급 2배'를 걸고 도우 굽기 대결에 돌입했다. 압도적인 도우 퀄리티와 빠른 속도를 자랑한 도경수에게 이영지는 결국 패배를 선언했고, 알바생 일급은 30만 원으로 재조정됐다.저녁 영업에서는 도경수가 홀
1600만 감독 장항준이 오열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서는 최후의 오디션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이 펼쳐졌다. ‘환상의 짝꿍’, ‘지하주차장’, ‘소문난 목소리’, ‘인띠밴드’, ‘방가방가’, ‘꽃메청춘합창단’ 등 6팀이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무대를 펼쳤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3.0%를 기록했다. 이날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곁에는 스페셜MC로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강형호가 함께했다. 원이는 “리센느도 함께할 때 더 큰 에너지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오늘 좋은 에너지 나눠드리겠다”라며 밝은 기운을 더했다. 고우림은 “오늘 어떤 특별한 팀을 만나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넘치는 끼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초등학생 짝꿍 듀오 ‘환상의 짝꿍’ 황지원과 이민우가 첫 무대를 열었다. 민요 ‘뱃노래’와 이찬원의 ‘진또배기’를 준비한 두 사람은 쩌렁쩌렁한 성량과 타고난 흥으로 시작부터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미나미는 “벌써 슈퍼스타가 된 두 분의 미래가 보인다”라며 ‘환상의 짝꿍’의 스타성을 인정했다.이어 지하에서 벗어나 관객 앞에서 노래하는 게 꿈이었던 ‘지하주차장’ 이준, 허동혁, 김선민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가수 바다와 펜타곤 우석이 응원군으로 등장했다. 바다는 “제 자랑스러운 동생들을 위해서 왔다“라며 힘을 보탰다. ‘지하주차장’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Sea
개그맨 윤택이 과거 사업 실패로 수억 원대 빚을 지고 부모님 집까지 잃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직원 31명을 둔 사업가로 성공했지만, 한순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31세에 개그맨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힌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6회에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700회 넘게 이끌어온 윤택과 이승윤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자연인들과의 촬영 일화부터 굴곡진 인생사, 세상을 떠난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윤택은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 사업가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판촉물 사업과 동대문 의류도매업에서 성과를 거둔 뒤 직원 31명을 둔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유명 기업들의 투자까지 유치했지만, 사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윤택은 "결론은 그냥 망했다. 빚을 많이 졌고 부모님 집까지 경매로 다 날아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수억 원대 채무를 떠안고 막다른 상황에 놓였던 그는 31세에 뒤늦게 개그맨에 도전하게 된 배경도 공개한다.부모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윤택은 올해 초 간담도암으로 투병하던 아버지를 떠나보냈다며 "지금도 안 계신다는 게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지났지만, 아버지의 존재만으로 큰 위안을 얻었다는 윤택은 "이제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문득문득 생각나면 그냥 혼자 울고 있다"고 고백한다.특히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의 자연인들을 만날 때면 그리움이 커진다고 말한다. 그는 "그냥 딱 엄마 같고 아빠 같아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부모님이 보고
유재석이 빠진 '놀면 뭐하니' 스핀오프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가 첫 방송부터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예능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이하 ‘뭔데뭔데’)’에서는 ‘첫 번째 설계자 올빼미’의 설계대로 타의적 여행을 시작하는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전국 1.5%를 기록했다. 세 남자는 자유 여행을 떠나는 줄 알고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사전 모임을 가졌다. 그 와중에 허경환은 유독 ‘재석 없는 하루’를 앞두고 분리불안 증세를 보였다. 주우재가 “‘유재석’과 ‘무재석’ 모드가 있다. 텐션이 다르네”라며 놀렸고, 하하도 “너 재석 없는 놈이구나?”라며 거들었다. 이에 허경환은 “재석증이 있다”라고 인정하며 유재석의 이름만 나와도 웃음 짓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세 남자의 여행 설렘은 설계자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와장창 깨졌다. 설계자가 준비한 의문의 가방에는 바나나맛 우유, 디지털 카메라, 카세트테이프, 자동차 키, 비상약, 현금 50만 원 등 세 남자의 취향이 반영된 여행 아이템들이 있었다. 세 남자는 그들을 잘 아는 유재석을 유력한 설계자 후보로 의심했지만, 설계자의 닉네임이 ‘올빼미’라는 사실에 아침형 인간인 유재석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경상북도 영주에 도착한 세 남자는 올빼미의 뜻대로 여행 코스를 따랐다. 주우재는 갑자기 등산을 하게 되자 “이게 무슨 자유 여행이야”라면서 투덜댔지만, 세 남자는 숲 속 요가로 분노의 마음을 치유하고, 어릴 적 추억의 음식 돈가스를 먹으며 점점 ‘올빼미 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네 시즌 연속 출연한다.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4'(이하 '지구마불4')는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김태호 PD가 기획한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빠니보틀은 지난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함께 중국과 네팔 등을 여행했다. 당시 기안84는 제작발표회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며 시즌4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면 빠니보틀은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네 시즌 연속 합류하며 여행 예능 출연을 이어간다.빠니보틀은 새 시즌을 앞두고 "시즌4 제작이 결정되면서 장수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어 뿌듯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시즌은 '지구마불 여행 필름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빠니보틀은 "여행이라는 게 원래 영화 같은 순간이라고 생각해 왔다"며 자신의 여행을 '로드무비'에 비유했다. 이어 "로드무비를 예전부터 좋아했고, 내 여행도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풍경들로 인생을 채운, 일종의 로드무비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새 시즌에는 천우희, 강소라, 카이, 박명수, 세훈 등이 여행 파트너로 참여한다. 빠니보틀은 "이전에도 그랬지만, 여행을 너무나 즐기고 사랑하는 분들이 오셔서 외로울 수 있었던 여정을 알차게 메워주셨다"고 말했다.지난 시즌 우승자인 빠니보틀은 이번에도 우승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다양한 대리만족을 통해서 여행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보여줄 수 있는 건 나뿐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배우 이서진이 서장훈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가운데, 폐장 시간을 체크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방송인 서장훈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이날 서장훈의 실제 매니저는 두 사람에게 장거리 출장 주의사항을 전달하며 비상사태 대처법을 공유했다. 평소 극도로 깔끔한 성격 탓에 집 밖에서 화장실을 거의 가지 않는 서장훈을 위해 '비상시 무조건 깨끗한 화장실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여기에 "키가 크니 나뭇가지를 조심해 달라", "기분이 가라앉을 때는 귀여운 강아지나 아기 영상을 보여주면 풀린다"는 팁도 덧붙였다.이에 이서진은 "아기를 좋아한다고? 미친X"이라며 특유의 툴툴대는 현실 반응을 쏟아냈다. 서장훈은 "촬영이 있을 땐 밖에서 잘 안 먹고 집에서 1일 1식을 한다. 먹으면 졸리고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싫다"며 철저한 루틴을 전했다.이후 강릉 촬영지에 도착한 서장훈은 두 사람에게 '미니 강릉 투어' 코스를 부탁했다. 강릉에 익숙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이서진은 오죽헌 관람 후 호텔 라운지와 단골 식당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짰다.그러나 자신만만했던 계획은 첫 코스부터 삐걱거렸다. 오죽헌에 도착했을 땐 이미 입장 마감 시간이 훌쩍 지나 굳게 문이 닫혀 있던 것. 당황한 이서진은 "이건 내 실수다. 저렇게 큰 문으로 바리케이드를 쳐놓을 줄은 몰랐다"며 빠르게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결국 아쉬운 대로 오죽헌 닫힌 문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겨야 했다. 서장훈은 문틈으로 얼굴을 들이밀며 "검은 대나무
이태성(41)이 자신의 반려견 담당 수의사였던 조희진 씨와 소개팅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신랑학교’에 새롭게 입학한 이태성이 반려견 몬드&카오와 함께 하는 ‘애견인 라이프’를 공개한 뒤, ‘애견 카페’에서 이색 소개팅을 진행했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4학년 1반’ 이태성은 “아들이 어느덧 중학교 3학년이 됐다”라며 “이제는 아빠의 연애를 응원해줘서, ‘나도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입학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집 2층 작업실에서 그림 작업에 몰두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태성은 “12년 차 현대미술 작가로, 지금까지 개인전 17회를 진행했다”라며 ‘호접지몽’을 연상시키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선보였다. 작업을 마친 후 1층으로 내려간 이태성은 반려견 몬드&카오의 케어에 나섰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증을 땄다”라며 몬드와 카오에게 ‘견내심’을 키우기 위한 ‘해병대식 간식 훈련’을 능숙하게 진행했따. 이어 이태성은 몬드와 카오의 털을 세심하게 미용해준 뒤, 캐주얼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두 반려견과 외출에 나섰다. 도착지는 ‘애견 카페’로, 또 다른 반려견 보호자와 이색 소개팅이 예정되어 있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도중 소개팅 상대인 조희진 씨가 강아지와 함께 도착했고, 두 사람은 반려견을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인사를 나눴다. 이때 이태성이 “뵌 적이 있는 것 같은데?”라고 묻자 조희진 씨는 “기억나세요? 청담동에서”라고 답했다. 알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