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3' 제작진이 촬영 중 김대호, 이무진의 여행에 긴급 개입하는 일이 벌어진다.오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자유여행에 나선 김대호와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곳곳을 둘러본다. 이날 김대호와 이무진은 아디스아바바의 명소를 찾아 자유여행에 나선다. 그러나 여행 도중 이무진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면서 제작진이 직접 나서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진다. 평소와 다른 이무진의 모습에 김대호 역시 "웬만하면 우리 제작진이 개입을 안 하는데"라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여행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즉흥적으로 현지 미용실에 들어간다. 해외 로컬 이발소를 꼭 경험해 보고 싶었다는 이무진은 망설임 없이 이발사에게 머리를 맡긴다. 하지만 샴푸를 시작하자마자 물을 끓인 전기 포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이어 본격적인 커트가 시작되자 이무진의 표정도 점점 굳어간다. 정성껏 기른 구레나룻이 순식간에 사라진 데 이어 앞머리까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잘려 나간 것. 이를 지켜보던 이무진은 말을 잇지 못했고, 김대호는 "우리 외삼촌 같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급기야 이무진은 "예능 한번 한다고 까불었다가…"라며 뒤늦은 후회를 털어놓아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스타일링이 끝난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거리를 누비며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한다.'위대한 가이드3'는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아이오아이(I.O.I), 위키미키 출신 최유정이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13일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는 최유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액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방송에서 최유정은 위키미키 활동 당시 숙소 화재를 언급한다. 최유정은 "위키미키로 다시 데뷔해서 두 번째 앨범 활동을 앞두고 숙소에 불이 났다. 당시 거실에서 자다가 눈을 딱 떴는데 집안이 빨갛더라"라고 말한다.이어 "전신 곰돌이 잠옷을 입고 있었다.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불이 붙어 곰돌이 얼굴 부분이 뻥 뚫려 있는 거다. 그런데 내 머리는 하나도 안 탔다"라고 당시를 떠올린다. 최유정은 "그 후 앨범을 팬들이 무척 좋아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 액땜했나 봐'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라며 웃는다.최유정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전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린다. 그는 "프로그램 나가기 직전에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 프로그램에 나간 건데 데뷔까지 하게 됐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팠던 열일곱 살, 그때 액땜을 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밝힌다.연예계 활동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 그는 "성향, 성격이 약간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거리가 있는 거 같다"라며 "멘탈이 강하지는 못했다. 지금은 조금 많이 강해진 거 같기는 하다. 나랑 이 일이 잘 맞는 게 맞나, 연예계에 있어도 괜찮은지, 나에게 맞는 천직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한다.무속인은 "사람한테 많이 데었기 때문에 유리멘탈일 수밖에 없다"며 "올해부터는 도와주는 사람들(귀인들)이 들어온다. 넘어지
'결혼의 완성' 김대명이 섬뜩한 악역 연기를 보여줬다.김대명은 KBS 2TV 토일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에서 납치와 살인을 저지르고도 태연한 인면수심의 범죄자 노만희 역을 맡았다. 한편 4.4%의 시청률로 출발한 '결혼의 완성'은 4회에서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결혼의 완성' 1, 2회에서 노만희는 강태주(남궁민 분)의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한 뒤 이를 빌미로 강태주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노만희가 주로 목소리로 존재감을 보여준 1회에서 김대명은 감정이 배제된 듯한 차가운 말투부터 순간적으로 격해지는 목소리까지 폭넓게 표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2회부터는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눈빛과 롤러코스터처럼 오가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3, 4회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서글서글한 미소를 짓다가도 범죄자의 잔혹한 면모를 보이는 노만희를 입체적으로 그려냈으며 상반된 모습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몰입을 더했다.'결혼의 완성'이 4회를 지나며 강태주와 노만희의 대립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선한 인상과 섬뜩한 본성을 오가는 노만희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는 김대명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결혼의 완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놀러코스터'가 역대 최저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독일 최대·최고 규모의 중세 기사 축제를 즐겼다. 시청률은 1.2%를 기록 4회 만에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0.4%를 기록했다. '놀러코스터'는 2.1%로 시작해 2회 1.8%, 3회 1.7%를 기록하는 등 매회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가장 먼저 동화 ‘피노키오’의 배경이 된 로텐부르크에 도착한 멤버들은 도시 전체가 중세 시대에 멈춰 있는 듯한 풍경에 감탄을 쏟아냈다. 365일 크리스마스 정취를 품은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아기자기한 골목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동심을 자극하는 풍경이 이어졌다. 게임 속 요새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600년 역사의 고성(古城) 숙소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숙소에 입성한 멤버들은 테마파크 급 스케일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완벽한 곳”이라며 감탄했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중세 기사 축제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중세 복장을 한 참가자들로 가득했다. 네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중세 캐릭터로 변신했다. ‘로빈 후드’가 된 고경표부터, ‘호빗 형제’로 등극한 최강록과 빠니보틀까지, 극과 극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실제 기사 작위 소지자인 빠니보틀은 거구의 전사에게 겁 없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최강록의 엉뚱한 활 어시스트 허무한 패배를 맛봤다. 방송 말미에는 하루에 무려 두 곳의 놀이공원을 섭렵하는 ‘놀이공원 하루 두 탕’ 대장정이 예고됐다.
배우 허성태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 출연한다.소속사 빌리언스는 13일 "허성태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이 데몬' 등을 연출한 김장한 PD와 '유 레이즈 미 업' 이후 4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모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허성태는 극 중 전설적인 조직 보스 '백상길' 역을 맡는다. 겉으로는 품위 있는 사업가지만 배신 앞에서는 냉혹한 본성을 드러내는 인물로, 장태하와 첨예하게 대립한다.한편, 허성태가 출연하는 '이런 엿같은 사랑'은 내달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도깨비 10주년 기념 여행을 마무리했다.지난 12일 tvN 예능 '함께여서 찬란하神-도깨비 10주년 여행' 최종회가 방송됐다. 드라마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맞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는 작품을 함께했던 기억을 돌아보고 팬들과의 추억을 나누며 여행을 마쳤다. 방송은 2.2% 시청률을 기록했다.여행 둘째 날 아침에는 배우들의 변함없는 호흡이 이어졌다. 유인나는 이동욱에게 장난을 치며 드라마 속 장면을 떠올리게 했고 이동욱은 유인나가 마음에 들어 한 가방을 선물했다. 공유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김고은과는 곰탕과 육개장을 두고 장난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설거지를 걸고 진행한 윷놀이에서는 공유와 유인나, 이동욱과 김고은이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승부가 여러 차례 뒤집히는 접전 끝에 이동욱과 김고은이 패했고, 두 사람이 설거지를 맡았다. 유인나는 설거지하는 이동욱을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이어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이 소개됐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작품을 좋아해 온 팬, 여러 차례 정주행한 예비부부, '도깨비'를 통해 K-드라마를 접한 해외 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배우들은 촬영 당시 애드리브 비하인드를 비롯해 배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촬영 당일이 김고은의 데뷔 14주년이라는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마지막 일정에서는 바다를 따라 자전거를 탄 뒤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감상했다. 이후 여행 내내 기다렸던 막국수와 오징어순대를 먹으며 작품이 자신들에게 남긴 의미를 이야기했
108kg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신기루가 '말자쇼'에 출연한다.13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에는 '말자 할매' 김영희와 20년 인연을 자랑하는 21년 차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격한다. 신기루는 김영희와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2008년 OBS 1기 코미디언 동기인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신인 시절 당시 서로의 모습을 회상한다. 신기루는 "당시 김영희는 지금처럼 추진력 있고 리더십이 있었다"라고 설명한다.김영희는 "돈이 없었던 시절이었어도 신기루는 소신이 있었다"라며 "혼내거나 화낸 적 없는 언니인데 한 번 크게 혼난 적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어떤 이유로 신기루가 김영희에게 큰소리를 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신기루는 전국의 식당 사장님들께 당부의 말을 전한다. 특히 "나는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그는 대식가의 풍채 때문에 받았던 오해들과 특유의 너스레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신기루는 모두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한다면서 본인도 '건강 염려증'이 있어 조금만 이상해도 응급실을 찾는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의사들도 쉽게 믿지 못했던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백한다. 심지어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서를 직접 공개하는데 '말자쇼'를 '생로병사의 비밀'로 만든 신기루의 건강검진 결과는 어떨까.또한 신기루는 "나는 연애 고수다. 연애 횟수만 60번"이라고 주장한다. 절친 김영희가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혼자 사랑해도 사랑인 것"이라며 '기적의 계산법'을 공개한다. 묘하게 설득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신기루의 짝사랑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
통산 총 8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고 알려진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사업을 준비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 에서는 해외 진출을 위한 신메뉴 개발을 앞두고 직접 시장 조사에 나선 이경규-양준혁 팀과 전현무-정호영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경규와 양준혁은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300평 규모의 몬테레이 대표 전통 맛집을 찾았다. 이들은 몬테레이 향토 음식인 새끼염소 통구이 '카브리토' 바비큐 한 상 차림을 맛봤다. 양준혁은 "소스가 고기랑 잘 어울린다. 염소가 부드럽네"라며 먹방을 선보였고, 이경규 역시 염소고기와 살사의 조합에 감탄했다. '꼬꼬면' 신화를 탄생시켰던 이경규는 호불호가 갈리는 염소고기 대신 대중적인 닭가슴살을 메인 재료로 선택, 닭고기와 멕시코 살사 소스를 가미한 라면을 떠올렸다. 이에 양준혁은 승리를 확신했고, 이경규 또한 "두 사람에게 매운맛을 보여주자"라며 자신만만해했다. 전현무와 정호영은 멕시코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산페드로의 미쉐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메인 셰프가 단번에 정호영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고, 전현무가 "멕시코 승무원도 알아보더라"라며 정호영의 인지도를 증명했다. 이를 지켜본 이경규는 "내가 저기 갔어야 돼! 열받아 죽겠네!"라고 버럭했다. 6가지 코스 요리를 맛본 후 현지 셰프에게 조언을 구한 정호영은 멕시코 전통 소스인 '몰레'를 공수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이동욱과 유인나가 아침 산책 겸 커피를 사기 위해 한 카페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카페에 진열된 소품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유인나는 가방을 집어 들고 이동욱에게 어떠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그 가방을 든 사람 같아'라고 무미건조하게 답했다.본격적인 쇼핑에 돌입한 유인나는 "이 가방을 든 여자랑 누가 더 마음에 들어?"라고 물었다. 이동욱이 대답을 못 하자 유인나는 "가방만 보는 게 아니라 전체를 봐야지"라고 토로했다. 이동욱은 "세 번째 사람이 제일 보기 안 좋았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유인나에게 가방을 선물하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뜻밖의 가방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은 유인나는 "오빠 나 행복해 보이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동욱은 "새 가방을 얻어서 신난 사람 같아"라고 말했다. 숙소에 도착한 이동욱은 공유에게 "인나한테 가방 뜯겼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리센느 미나미가 셀프 갸루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오늘(13일) 엠넷플러스에서 공개되는 ‘트윈 미러쇼’ 2회에는 리센느(RESCENE) 미나미가 출연한다.‘트윈 미러쇼’는 MC가 게스트의 셀프 메이크업을 따라 하며 뷰티 취향부터 일상 토크까지 공유하는 메이크업 토크쇼다. ‘트윈 미러쇼’의 MC로는 연예계 대표 ‘코덕(코스메틱 덕후)’으로도 잘 알려진 가수 전소미가 함께한다.1회 아이들 미연의 바통을 이어받은 리센느 미나미는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갸루’ 메이크업 과정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 전소미는 “(갸루 메이크업은) 처음이다. 진짜 해보고 싶었다”며 설렘을 보였다.그러나 기대와 달리 쉽지만은 않은 메이크업 과정이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미나미는 “언니 사렸네”라며 직접 전소미에게 다가가 거침없는 손길로 메이크업을 이끈다.“이게 맞나 싶은 게 맞다”며 단호한 한마디를 건네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무사히 트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등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 또한 전파를 탄다.한편, ‘트윈 미러쇼’ 2회는 오늘(13일) 오후 5시 엠넷플러스에서 첫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최다니엘이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설렌 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최다니엘은 '구기동 프렌즈'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장도연 때문에 결심한 게 컸다. 재밌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같이 촬영하면서 살렌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최다니엘은 "설렌 적 있다"며 "같이 밥 먹고 하는데 문득 되게 편안하다 근데 표현을 하진 않았다. 표현할 게 없는 느낌이었다. 편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너무나 솔직한 답변에 신동엽, 서장훈이 놀라자 최다니엘은 "괜히 도연이에게 피해가 안 가면 좋겠다"며 장도연에게 "'구기동 프렌즈' 하면서 친해져서 너무 고맙고 좋았다. 조만간 회동 한 번 하자"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현재 여자 친구가 있냐고 묻자 최다니엘은 "없다"고 답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맨 박성광이 중단을 선언했다.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휴먼이' 강명선, '프로파일러'와 '심곡 파출소', '각도의 중요성'이 펼쳐졌다.'심곡 파출소'의 송필근이 강명선에게 "S와 H 중 고민 끝에 산 S 주식이 엄청 떨어졌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강명선은 "과도한 투자는 크나큰 손실이 생길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H주식도 떨어졌다고 말하자 강명선은 분노와 좌절이 섞인 절규를 했다. 강명선은 "내 몸을 담보로 800억을 넣었다. 난 이제 8만 원짜리 로봇이다"라며 "돈 벌어서 때려치고 나가려고 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손민경은 송필근이 "심곡은행에 도둑이 들었는데 용의자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라고 하자 "경우의 수를 좁혀주겠다"라고 말하자 그는 "범인은 넷 중 하나다. 남, 녀, 노, 소"라고 뻔한 소리를 했다.이어 송필근이 "국과수에 의뢰했다"라고 말하자 손민경은 "국과수가 무슨 뜻인 줄 아느냐"라고 물었고 송필근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아니냐"라고 답했다. 그러자 손민경은 처음 알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조용히 필기했다.'각도의 중요성'에서는 산악 대원들이 지압판이 깔린 '너덜길'을 등반했다. 이상민은 맨발로 너덜길을 오르는 박성광에게 자신의 신발을 벗어주려다 로프에서 두 손을 놓아 추락했다. 곧이어 이상호는 허벅지까지 신발끈이 묶인 장화를 신고 등장해 금방 신발을 벗어주겠다고 말했다.'셰르파' 심문규는 고통을 호소하는 박성광을 위해 신발을 가져왔다며 가방 속에서 지압 슬리퍼를 꺼냈다. 결국 박성광은 발이 너무 아
개그맨 황제성이 '닥치고 한일전'에서 "상도덕에 어긋난다"라며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닥치고 한일전' 6회에서는 한국 대표 이수근, 황제성과 일본 대표 웨스피(Wes-P), 요시무라 타카시가 양국 사연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했다.오랜만에 출연한 일본 대표 요시무라 타카시가 지난 방송에서 밝힌 '한국 홍어를 먹어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홍어가 준비됐다. 황제성이 "냄새는 이렇지만 먹으면 하늘나라에 간다"고 말하자 혼다 히토미를 비롯한 일본팀 멤버들은 처음 맛본 홍어의 강렬한 풍미에 "크레이지"를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첫 번째 고민 해결 주인공으로는 대학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온 한일 친구가 등장해 치킨 부위를 둘러싼 갈등을 털어놨다.한국 생활 11년 차인 일본인 사연자는 서울 동네 이름을 줄줄 외울 정도로 한국에 익숙했지만, 치킨을 먹을 때마다 말없이 닭 다리 두 개를 가져간다는 이유로 한국인 친구의 원성을 샀다. 이에 황제성은 "닭 다리 2개는 상도덕에 어긋난다"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요시무라 타카시는 "일본은 어느 부위를 먹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혼다 히토미 역시 "일본은 가라아게 문화라 부위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거들며 일본팀의 의견에 힘을 보탰다.준비된 치킨을 본 이수근이 "어느 부위가 맛있어 보여요?"라고 묻자 요시무라 타카시는 '닭 다리'를, 웨스피는 '닭 날개'를 골라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은 "거 봐 맛이 다르다니까"라고 외쳤지만, 어떤 부위를 먹어야 할지 망설이는 일본팀에게 맛있는 부위를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는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와 카리나가 출연했다.방송에서 카리나는 "나는 급하게 찌고 급하게 빠지는 스타일"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엄청 고무줄 몸무게라서 하루에 4kg도 쪄보고 같은 날 4kg이 빠진 적도 있다. 그냥 닥치는 대로 막 먹고 배를 두들겼는데 몸무게를 재보니까 4kg이 쪄 있더라. 다음 날 몸무게를 재야 해서 급하게 감량을 했다"고 말했다.살을 빼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카리나는 "연습실에 히터를 틀어놓고 레깅스에 땀복, 후드 집업, 패딩까지 입고 5~6시간 동안 노래 100곡이 끝날 때까지 뛰었다. 집에 가서는 반신욕을 1시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에 안정환은 "수분을 쫙 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카리나는 "그렇게 하면 사람이 축 처진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렇게 먹지도 못하고 운동도 못 한다. 요즘은 비만 많이 와도 몸이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카리나는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가 팔이 좀 짧다. 팔을 접고 다녀서 모르시는데 키에 비해 짧다. 그래서 팔 짧은 사람을 잘 알아본다. 중학교 때까지 별명이 티라노였다"라고 회상했다.또 그는 "반에서 제일 키 작은 친구와 팔을 대봤는데 제가 더 짧더라. 내 키가 168㎝인데 그 친구는 140㎝대 친구였다"고 덧붙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이영자가 자신의 결혼식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대체 피로연 메뉴가 뭐길래?! 맛있는 축제 같던 셰프의 결혼식, 이영자의 생생한 미식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영자가 조서형 셰프의 야외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영자는 피로연장이 마음에 든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 결혼식을 진짜"라며 끝말을 얼버무렸다. 그러면서 "결혼식 혼자 해도 된다. 꼭 뭐 누가 있어야 되는 건 아니지 않냐"라며 "뿌린 돈만 엄청 많다"고 토로했다. 음식을 먹던 이영자는 셰프의 피로연은 다르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이런 걸 배워야 된다"며 "내가 칠순이나 팔순에 결혼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