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의 양보 없는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22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데스매치가 시작 된 가운데 유소년부 김수빈과 완이화의 맞대결이 먼저 성사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수빈은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통해 성실하고 똑똑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를 선곡한 완이화의 섬세한 감수성에 밀려 탈락 후보가 됐다. 완이화는 예심 당시의 무거운 분위기를 벗어던지고 몇 주 사이에 밝고 포근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했다는 박세리의 극찬을 받으며 10대 7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장윤정은 완이화의 선곡이 김수빈의 무대 성격과 잘 어우러진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평하면서도, 김수빈이 변주가 많은 편곡에서 창법의 한계를 보여 아쉬웠다는 분석을 내놓았다.이어 왕년부의 가창력 강자들이 맞붙은 유미와 적우의 데스매치는 오디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큼 강렬한 무대였다. 대결 전부터 유미는 나이 외에는 질 자신이 없다며 적우를 압박했고, 적우는 끝까지 해보겠다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유미는 남진의 '상사화'를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겼으며 적우는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마스터들과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특히 적우는 완벽하지 않은 목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암 투병 중인 팬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진심을 담아 무대를 꾸몄고 진행자 김성주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오열하며 무대의 무게감을 실감케 했다.마스터들은 두 레전드의 대결에 투표를 거부하고 싶을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선주는 "평가 자체가
방송인 서장훈이 리와인드 남편이 보낸 문자에 분노했다.2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리와인드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다.이날 방송에서 아내 측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됐고, 남편은 친구 앞에서도 아내를 몰아붙이면서 5년째 반복된 질책을 했다. 아내는 서러웠던 이유로 처가 식구들에게 상처를 준 사연을 꼽았다.아내는 "엄마한테는 가슴에 대못이 박혔을 것 같은데 '그렇게 밖에 못 키워서 보내냐', '데려가라'고 했다. 가정 교육을 이렇게 밖에 못 받았냐 등 폭언을 했다"고 말헀고, 이어 남편이 장인과 장모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제작진이 공개한 남편의 문자에는 장모가 "김서방 미안하네"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장모의 문자에 남편은 "제가 아파서 지금은 병원에 있지만 빨리 회복해서 퇴원하면 친정으로 보내겠습니다. 다시 제대로 사람답게 가르쳐서 보내주세요"고 답장을 했던 것. 장인에게도 마찬가지였다.남편은 "와이프가 정신을 못 차리니 '데려가시오' 뉘앙스로 말한거다"고 해명했지만 이를 지켜보던 진태현은 "저건 뉘앙스가 아닌데?"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박하선도 "남편분 되게 심각한 거다. 이렇게 따지면 남편분도 사과할게 있다"고 지적했다.결국 서장훈은 "이혼을 하든 안 하든 간에 장모님한테 저런 식으로 문자 보내는 게 상식적이지 않다. 안 살 거면 안 살지 저런 문자는 왜 보내냐"며 "이거 안 살았음 좋겠어 이거고 저거고 간에 쌓인 게 많고 트라우마가 많고 그냥 때려치워라"고 분노했다. 또 서장훈이 "왜 남편과 살려고 하는 거냐"고 묻자 아내는 &quo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영숙이 방송 중 영식에게 남긴 직설적인 발언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직접 사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라이브 방송에 영상 통화로 찾아온 영숙 교수님의 등장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최종회 방영 이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영숙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인해 영상 통화로 출연 소감을 대신했다. 영숙은 짧은 시간 동안 여러 관계에 깊이 몰입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감정적이었던 순간들이 있었다고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특히 영숙은 방송 당시 영식에게 건넸던 조언이 안타까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나 표현 방식이 거칠었던 점을 반성했다. 영숙은 방송을 시청하며 영식이 상처받지 않았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따로 연락해 사과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영숙은 영식에게 "너무 솔직한 것은 이기적일 수 있다"라거나 "정신 차려야 한다" 등의 날카로운 충고를 남겨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은영숙'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라이브 방송에는 영숙을 포함해 순자와 영식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영자는 영식을 포함한 불참자 모두가 방송에 나오고 싶어 했으나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다고 대신 상황을 전했다. 영식은 방송 내내 여러 출연자에게 동시에 호감을 표현하거나 일방적인 소통 방식으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빈축을 사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영식의 퇴사설이 제기되어 눈길을 끌었다.
싱글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한그루가 방송 외적인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황신혜의 미담을 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배우 한그루가 첫 손님으로 출연했다.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한그루는 황신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황신혜가 한그루를 본 적이 있다고 운을 떼자, 한그루는 “아기 낳고 얼마 안 돼서 (봤어요). 제가 우연히 친구랑 밥 먹으러 갔었는데, 선배님이 따님이랑 식사하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가서 인사를 드렸었거든요. '선배님, 저 한그루라고 하는데 나중에 꼭 방송에서 뵈면 좋을 것 같아요. 팬입니다.' 인사드리고 갔는데, 밥 먹고 있었는데 계산을 다 해주고 가신 거예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한그루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직접 요리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고 밝힌 가운데, 직접 장을 봐 온 재료들로 정성스러운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싱글맘으로서의 일상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24세에 결혼해 26세에 쌍둥이를 출산한 뒤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결혼 7년 만에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키워온 과정을 담담하게 전했다.그는 아침에 아이들의 외출 준비를 따로 챙겨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알람이 울리면 각자 일어나 양치와 세수를 하고, 옷도 직접 골라 입게 하는 등 아이들이 6살 때부터 자연스럽게 자립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해온 육아 철학으로 눈길을 끌었다.네 사람은 아이에게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부터 부모님께 이혼 사실을 알리던 순간까지, 싱글맘으로서 겪은 현실적인 고민과 감정을 나누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광수가 방송 중 불거진 영수 뒷담화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이며 현재 새로운 인연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영수야 미안했다!!! 진심으로 사과를 전하는 광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최종회 방영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출연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광수는 이날 방송에서 장난스러운 태도를 버리고 진지하게 사과하고 싶다며 입을 뗐다. 광수는 "방송 중 영수를 향해 했던 발언들은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이었다"라고 인정하며 영수에게 직접 사과를 건넸다. 특히 광수는 영수가 부모님과 통화한 내용을 언급했다.광수는 "비하했던 부분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며 영수와 영수의 가족, 지인들에게 정식으로 사죄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숙여 인사했다. 광수는 방송에 비친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고 스스로 놀랐다며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태도를 반드시 고치겠다고 약속했다.논란에 대한 사과를 마친 광수는 현재 솔로가 아니라는 깜짝 발표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광수는 "방송 이후 많은 연락을 받았으며 진료실로 등기 우편을 보내 연락처를 남긴 분들도 있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광수는 "논란으로 인해 한창 힘들 때 본인의 좋은 면을 봐주었다며 메시지를 보내준 분과 현재 네다섯 번 만남을 가졌고 진지하게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연인에 대해 광수는 "방송에서 워낙 매력적인
배우 박신혜가 데뷔 과정에 얽힌 가족들의 희생과 부친의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신혜는 연예계 입문 계기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당시 교회 선생님의 권유로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오디션에 지원했다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2001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그는 당초 가수를 준비했으나, 연기 수업을 받던 중 진로를 변경해 중학교 2학년 때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박신혜는 데뷔 배경에 경제적인 이유가 컸음을 털어놨다. 그는 "광주에 살던 가족들이 나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로 거처를 옮겨 반지하 생활을 시작했다"며 "아버지는 택시 운전을, 어머니는 보험일과 식당 보조 등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부모님의 고생을 덜어드리기 위해 빨리 성공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고등학교 시절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던 일화도 전했다. 박신혜는 "학업에 충실하지 못한 상황에서 연기를 그만두면 가족들의 생계가 막막해질 것이라는 걱정에 더욱 연기에 매달렸다"고 고백했다.특히 박신혜는 이날 부친의 건강 악화 사실을 알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항상 슈퍼맨 같았던 아버지가 최근 뇌동맥류와 심장 질환 진단을 받았다"며 "병세가 언제 악화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함께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흑백요리사2' 정호영 셰프가 친했던 동료 셰프인 최강록 셰프의 극비 행보를 폭로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2' TOP4 정호영 셰프와 시즌1 우승자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예상 못한 백수저가 있었냐는 질문에 정호영은 "서로 출연 여부는 극비였다"며 "특히 레이먼 킴 셰프의 경우엔 시즌1의 전체 자문 담당이었다. 그래서 출연을 안 할 줄 알았는데 출연했더라"고 말했다.이어 정호영은 "(우승자) 최강록 셰프 출연은 완전히 비밀이었다. 책 쓰겠다고 방송도 안 하겠다 해서 저랑도 연락이 끊겼었다"며 "갑자기 나타나서 '나야 재도전'이라 하더라"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편 정호영은 '흑백요리사2'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 역시 시즌1 섭외를 거절했다가 크게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즌1을 배가 아파서 처음 한 달 동안 안 봤다. 결국 너무 잘 되니까 봤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결국 제작진에게 먼저 연락을 넣었다며 정호영은 "담당 작가와 친해서 안부 묻는 척 먼저 연락했다. 그렇게 섭외가 이뤄졌다"며 출연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박효남 셰프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바꿨다.유튜브 채널 '세종TV'에서는 '흑백후기, 실제 주방에서 있었던 일...박효남 셰프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흑백요리사2'에서 백수저로 출연한 박효남은 처음엔 주변 사람들이 모두 출연을 말렸다고 했다. 박효남은 "심사위원으로 나가지 거기서 무슨 대결을 하냐고 그런 분들도 있었다"며 "그래서 처음에 이제 연락이 왔을 때 조금 망설였다"고 했다.이어 "그다음에 또 전화가 와서 연출자 분하고 제가 첫 이야기가 그랬다"며 "제가 백이 아니라 흑으로 해야 되겠다고 했는데 사람이 항상 초심이라는 게 있잖냐 그래서 나는 초심이 흔들리지 않았다"고 했다. 박효남은 "사람이 초심을 잃어버리면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는 거다"며 "그래서 저는 항상 초심 그 마음을 가지고 흑으로 나가야 겠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고 나서 결정을 한 거는 제일 먼저 어렵고 힘든 친구들 그런 친구들을 생각을 했었다"며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조금 도움 좀 될 수 있는 제가 이제 출연을 했다"고 했다.또 박효남은 백수저 팀장을 맡았던 것에 대해 "말은 거기서 팀장이지만 저는 이게 수평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그분들도 다 똑같고 나도 똑같은 팀을 끌고 가는 거고 여기서 내가 뭐 강하게 어필을 하거나 내가 현장에서 주방에서 일을 하듯이 그런 리더는 아니고 메뉴 구성을 잘 해서 아이디어를 잘 내가지고 그런 아름다운 대결을 보여주고 싶었고 의견 충돌이 될 수 있는데 팀장이 중간에서 조율해주는 역할이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고우림과 결혼 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김연아는 남편 고우림과의 결혼 생활을 통해 스스로도 몰랐던 성향과 변화를 발견하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22일 김연경의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세계관 대충돌! 드디어 성사된 황제들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배구 황제' 김연경과 '피겨 여왕' 김연아가 만나 결혼, 일상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연경은 김연아에게 "결혼하셨잖아요. 요즘 잘 지내세요?"고 물었고, 김연아는 "무탈하게 살고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특히 김연아는 결혼 후 자신의 변화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결혼하고 보니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이 보이더라"며 "정리가 안 돼 있으면 꼭 정리를 하고 싶어지는 성향이 있다. 강박 아닌 강박이 내가 있구나 싶었다. 그런 걸 많이 느낀다"고 털어놨다.결혼하고 함께 살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드러났다며 김연아는 "남편은 여유 있는 스타일이고, 저는 그렇지 않다보니까 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느긋해지려고 연습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김연경은 "고우림 씨가 '김연아에게 잘 보이는 법'으로 '거슬리게 안 하기'를 꼽았다더라"며 웃음을 던졌고, 김연아는 "누가 보면 제가 남편을 잡도리하는 줄 알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면서도 "생활 습관을 맞춰 가는 과정에서 제 말이 잔소리처럼 들렸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연아는 5세 연하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지난 2022년에 결혼했다. 이후
새댁 김지민이 김준호와 세운 임신 계획과 태명을 공개하며 현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물들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오는 24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9회에서는 '남보다 못한 가족 빌런'을 주제로, 듣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 각종 가족의 사연들이 쏟아진다.김지민은 명절날 가족들의 잔소리 대처법을 얘기하던 중 김준호와의 임신 계획을 언급하며 "전 임신 계획이 있으니까, 50만 원에 퉁칩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지민이 개그우먼 최초로 '잔소리 유료 서비스제' 도입을 예고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또한 김지민은 이호선과 '태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빠랑 저랑 나물을 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한 계절의 제철 나물로 태명을 짓기로 했다"라고 말해 관심을 키운다. 이에 더해 김지민은 자신이 두릅을 좋아해서 봄에 임신한 아이가 남자아이면 두릅, 여자아이면 달래라고 지을 거라며 기분 좋은 태명 짓기를 이어가 훈훈함을 더한다.제작진은 "가족 빌런 사연에서는 집마다 하나쯤은 있을 법한 뒤통수 얼얼한 사연들부터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막장 사연까지 등장한다"라며 "가족이기에 더 어렵고 아픈 이야기들을 '사이다'라는 제목처럼 시원한 해법과 웃음으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000년생 배우 문상민이 훤칠한 대군의 비주얼에 씩씩한 의녀의 영혼을 입힌 '나노 단위' 디테일 연기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신체 프로필 191cm이라고 알려진 그는 2024년 3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고등학생 때 팬클럽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5, 6회에서 도월대군 이열 역 문상민은 홍은조(남지현 분)와 영혼이 바뀐 절체절명의 상황을 디테일한 표정과 말투 변화로 그려내며 실제 영혼 체인지 버금가는 싱크로율을 선보였다.문상민은 영혼 체인지 후 홍은조의 영혼이 깃든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대군의 듬직한 체구로 허둥대는 그의 움직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 초롱초롱한 눈빛부터 두 손을 모으고 걷는 조심스러운 걸음걸이, 앙증맞게 뛰어가는 동작 등을 능청스럽게 살려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대비(김정난 분)의 예리한 시선에 동공이 사정없이 흔들리고, 등 뒤의 진짜 이열에게 복화술로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서로의 신체요. 피차 못 본 걸로 해요"라며 새침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당황해 억울해하는 모습, 무당의 점괘에 놀라는 표정 등 훤칠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하찮은 귀여움'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하지만 이런 뚝딱거림 속에서도 의녀로서의 본능이 깨어날 때의 반전은 강렬했다. 왕 이규(하석진 분)의 침전에서 자욱한 향 연기를 발견하자마자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약재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장면은 병자를 향한 홍은조의 진심 어린 사명감을 대신 전하기에
'나는 솔로' 29기 정숙이 예비 남편 영철과의 초고속 결혼 비하인드와 명품 가방 선물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했다.SBS Plus 스플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에서는 '연하남을 홀린 그녀들 연상연하특집 솔로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29기 여성 출연진인 옥순, 정숙, 영자, 영숙이 참여한 연상연하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정숙은 화제가 되었던 영철의 "샤넬백 전원 아웃" 발언을 직접 해명했다. 정숙은 "샤넬백이라서 아웃이 아니라 사람이 들어오는데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 가방부터 언급하는 상황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영철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정숙은 "영철이 남편이라서 무조건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영철이 실제로는 명품 선물을 아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정숙에 따르면 영철은 교제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정숙에게 명품을 여러 개 선물했다. 정숙은 "영철이 평소 샤넬백을 질리도록 사주겠다고 말하며 에르메스까지 사주겠다고 할 정도로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라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영철은 방송에서의 무뚝뚝한 훈장님 이미지와 달리 정숙에게는 애교를 부리는 상남자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두 사람의 결혼 준비 역시 영철의 결단력으로 빠르게 진행됐다. 정숙은 "최종 선택 후 밖에서 만난 영철은 방송 안에서와는 전혀 다른 다정하고 재밌는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정숙은 "영철이 마흔을 앞둔 정숙의 나이를 고려해 연애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며 결혼을 강력하게 밀어붙였다"라고 전했다. 영
'기러기 엄마' 아나운서 엄지인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아이들을 향한 그리움 때문이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서는 '5천만 국민의 고민 해결사' 특집으로 '말자쇼'의 주역 코미디언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해 방청객들의 사연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한 사연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분위기가 단숨에 숙연해졌다. 사연의 내용은 "일 때문에 아이들을 두고 혼자 한국에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는 고백이었고, 이 사연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엄지인이었다. 김영희는 곧바로 "기러기 아빠도 있으시고, 엄마도 있으실 텐데, 여기 (엄지인) 아나운서"며 엄지인을 바라봤다. 엄지인이 "애들이 너무 보고싶다"고 얘기하자 김영희는 "벌써 눈물이 고이셨다"고 말했다. 실제로 엄지인의 눈가는 금세 붉어졌다.엄지인은 현재 '기러기 엄마'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남편이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 있다. 아빠가 육아를 맡고 있다. 육아를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그러면 기러기 엄마 아니고 갈매기 엄마다. 일본이면 지금 이거 끝나고도 갈 수 있다. 시간 내서 가라. 캐리어 없이도 갈 수 있다"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고, 엄지인도 눈물을 보이다가 웃음을 터트렸다.앞서 엄지인은 지난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남편과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엄지인은 기러기 엄마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영상통화할 때도 아이들이 단답으로 대답한다"며 직접 아이들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하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영철과 정숙이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29기_첫 방송 전에 웨딩 촬영까지 마친 영철 & 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영철과 정숙은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 상태임을 밝혔다.두 사람은 만난 지 18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오는 4월 4일 정식으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영철은 1991년생 유도 선수 출신으로 자동차 부품회사에 근무 중이며 정숙은 1988년생 영어학원 운영자로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영철은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은 상태로 조만간 정숙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영철은 방송 중 여성 출연자들의 명품 가방을 두고 "샤넬백 전원 아웃"이라고 외쳤던 행동에 대해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영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라고 전제하면서도 "사람이 보이지 않고 소유물이 먼저 보이는 상황이 불편해 감정이 과하게 튀어나왔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영철은 "생각을 단정적으로 표현한 점이 가장 큰 잘못이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정숙은 구체적인 자녀 계획과 신혼 생활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정숙은 "아이를 빨리 낳고 싶은 마음에 신혼여행 일정도 아직 잡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숙은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만이라도 영철이 담배를 끊어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영철은 본인이 한 집안의 가장이 될 사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국화와 용담이 26기 경수를 두고 기싸움을 벌인다.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국화와 용담 사이에서 위태로운 26기 경수의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26기 경수는 국화-용담의 선택을 받아 인기남에 등극했다. 설레는 2:1 데이트에 돌입한 26기 경수는 자신의 차에 두 사람을 태운 뒤 "편안하게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SRT 승무원 국화는 기차 안내 방송 개인기를 선보여 26기 경수를 빵 터지게 만든다. 두 사람의 찰떡 케미에 용담은 굳은 표정을 보이고, 26기 경수는 "국화 님이 오시는 걸 예상 못했다. 제가 먼저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라며 국화에 대한 호감을 대놓고 표시한다.식당에 도착해서도 26기 경수는 국화를 살뜰히 챙긴다. 특히 그는 소라 살을 직접 발라서 국화의 접시에 먹기 좋게 놓아주는데, 용담에게는 "여기 살 발라 놓은 것 좀 드시라"고 권유만 한다. 이에 용담은 "국화 님은 접시에 올려주시고, 저는 알아서 먹으라는 거냐? 좀 서운하네"라고 항의한다. 26기 경수는 당황하면서도 즉각 사과한 뒤 "사실 제가 '나는 SOLO' 26기에서 잘하지 못했다. 돌아가서 (26기 방송을) 보시면 안 된다. 제가 부족한 게 뭔지 방송을 보면서 모니터링을 했다"고 고백한다.이어 그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휴대폰에 담아 놓은 26기 오답 노트를 보여준다. 하지만 26기 경수는 당시의 실수를 또 되풀이해 3MC를 답답하게 만든다. 결국 데프콘은 "고쳐지지 않는 것도 있다"며 한숨을 내쉬는데, 26기 경수가 어떤 실수를 반복한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