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못 해’가 ‘고기러버’ 이대호와 고기를 끝장냈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혼자는 못 해’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고기 끝장 투어’로 무려 34인분의 고기를 해치우며 위대한 먹방을 펼쳤다.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1.3%를 나타냈다. 이날 이대호는 골프와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SNS 핫플레이스에서 고기를 구우며 멤버들을 반겼다. 하루 종일 고기 먹기를 의뢰한 이대호는 좋아하는 양곱창은 혼자 17인분 정도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다른 ‘고기러버’ 추성훈 역시 양곱창을 좋아해 셋이서 35인분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위대한 먹방에 기대감을 높였다.삼겹살 먹방으로 스타트를 끊은 이들은 밥값 내기 골프 비거리 게임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한 번씩 친 합계와 이대호가 두 번 친 합계로 더 낮은 비거리를 기록한 팀이 결제하기로 한 것. 에이스 추성훈이 221.6m로 마무리하며 4인방의 합계가 457m인 가운데 이대호가 1차 226.1m, 2차 264.3m로 총 490.4m의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 탄성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파우설의 시초인 식당에서부터 추성훈과 이대호의 본격적인 ‘흑백 고기 대전’이 벌어졌다. 특히 파우설을 바로 굽는 이대호와 온도 체크가 먼저인 추성훈, 레몬즙을 접시에 짜서 소스처럼 찍어 먹는 이대호와 우설 위에 뿌려 먹는 추성훈의 모습 등 고기를 즐기는 각기 다른 스타일이 흥미를 끌어올렸다.이대호는 소고기를 먹고 안타를 친 경우에는 다음 날도 소고기를 먹지만 그렇지 않으면 돼지고기를 먹는 고기 징크스를
김태희 남편이자 배우인 비(정지훈)가 데뷔 첫 악역 변신에 나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가 오는 4월 3일 공개를 확정했다.'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2023년 공개된 '사냥개들'은 맨주먹으로 불법 사채 세계에 맞선 두 청춘 복서의 짜릿한 맨손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돌아온 시즌2는 불법 사채 판을 넘어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라는 확장된 세계관, 진화한 액션으로 타격감 짜릿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더 강하고 단단해져 돌아온 우도환과 이상이, 압도적 파괴력을 가진 최강 빌런을 완성할 정지훈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상처투성이지만 눈빛만큼은 결연한 건우와 우진의 다부진 주먹은 숱한 싸움을 겪으며 한층 강하고 단단해진 청춘 복서 듀오의 귀환을 알린다. 그 위로 더해진 ‘끝까지 지키고 끝까지 물어뜯는다’라는 문구는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 위에서도 함께할, 포기를 모르는 ‘사냥개’들의 활약을 주목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냥개들의 목숨 건 끝장 대결을 예고해 심박수를 높인다. 잔혹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한 건우는 복싱 챔피언의 꿈을 키우며 살아간다. 코치가 되어 곁을 지키는 우진과는 “죽을 때까지 같이 악하자”라고 약속하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 수많은 싸움과 특훈으
개그맨 김영희가 메인 MC로 나선 '말자쇼'가 월요일 밤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살 연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전국 시청률 3.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에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말자쇼' 상승세의 일등 공신은 단연 김영희다. 그는 단순히 고민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사생활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열었다. 지난 2일 가장 특집에서 김영희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도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10살 연하 남편과의 내밀한 에피소드들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앞선 방송에서 김영희는 과거 가족 문제로 이미지가 추락해 힘들었던 시절과 그 시절 자신이 했던 고민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제자리여도 괜찮다. 계속 걷다 보면 땅이 비옥해질 것"이라는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해 관객들을 울린 바 있다. 또한 4년간의 지독했던 짝사랑 스토리, 친정엄마와의 미묘한 갈등 등 본인의 흑역사를 웃음의 소재이자 공감의 도구로 활용하는 등 매회 정면 돌파 방식을 택했다.제작진은 "많은 사람 앞에서 진솔하게 고민을 털어놔 주시는 관객들 덕분에 꾸준히 시청률이 우상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식 없는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야노시호와 결혼한 방송인 추성훈이 긴장감을 토로했다.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지난 3일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 김동현이 은평구 난타 동아리, 미용실과 유쾌한 틈새 시간을 나눴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은 화제의 ‘매미킴 밈’으로 하나 됐다. 유재석이 “동현아 운동 많이 된다~지난주에도 많이 썼다”라며 팬심을 고백하자, 김동현은 “얼떨결에 유행어가 생겼다. 생각지도 못했다”라며 밈 제조기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이 추성훈 저격수로 등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옛날엔 할 말 못 했지만 지금은 같이 늙어가니까 괜찮다”라고 선언하며 추성훈을 들었다 놨다 해 시작부터 웃음보를 자극했다.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이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난타 동아리였다. 틈 주인 어머니들은 정 넘치는 간식 세례와 찰진 입담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첫 번째 틈 미션은 제기를 이어 차서 북 위에 올리는 ‘제기차킥!’이었다. 김동현은 “제가 제기 잘 찬다”라며 자신만만해 하던 것도 잠시, 연신 헛발질로 몸개그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추성훈이 제기를 쫓다 거울에 정면충돌하자, 유연석은 “형 아드레날린이 과해!”라며 아우성쳐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은 발 컨트롤이 안되자 과녁이라도 쉽게 만들어보려 북 위치를 조정하
이수연이 위기를 딛고 '현역가왕3' 마지막 관문으로 향했다.이수연은 지난 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 결승 1차 대결에 나섰다. 지난주 준결승 미션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실력을 과시했던 이수연은 이날 1차 무대인 '신곡 대첩' 미션곡으로 윤명선의 '아빠 아버지 아버님'을 선택했다.앞서 윤명선 작곡가에게 "이수연과는 꼭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러브콜을 받았던 이수연은 이날 직접 윤명선의 곡을 선택했고 "가사를 보니 제 이야기가 담긴 곡 같아서 열심히 불러보려고 한다"며 곡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이수연은 ‘아빠 ‘아버지 아버님’으로 어린 나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자신의 사연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성으로 풀어내 청중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무대를 본 주현미는 "신곡을 통해 자신의 감성과 해석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공감하게 만드는 것은 가수의 능력이다. 이수연만의 감성과 맑고 깨끗한 고음이 일품이다. 놀라울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칭찬했고 곡을 선물한 윤명선은 "이수연이 슬픈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느꼈고 슬픈 사람이 슬픈 노래를 부를 때 사람들은 진정한 위로를 받는다. 이수연이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진심으로 아름다운 위로를 선물했다"고 평했다.이수연의 '아빠 아버지 아버님'은 무대 호평에도 불구하고 571점을 받으며 2차전 진출에 위기를 맞았으나 국민 판정단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홍자와 함께 공동 7위로 극적 반등에 성공, 대망의 결승 2차전 진출권을 거머쥐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운동 강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과거 포미닛 데뷔 초, 회사에 돈이 없어 멤버 5명이 한 방에서 잤다는 경험도 공유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10년 만에 만난 남지현에 혹독한 올림픽(?) 치른 황보라ㅣ아이돌 다이어트, 포미닛 근황, 바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황보라는 남지현이 운영하는 바레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포미닛 출신 가수 겸 배우 남지현은 현재 바레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바레는 발레와 필라테스를 합친 퓨전 운동이라고 한다. 남지현은 "필라테스 자격증을 딴 지 4년, 바레를 한 지는 2년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남지현은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연예인 특성상 쉬는 시간이 많아지면 우울해질 수 있어 그 시간을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게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돌 활동 시절 매일 필라테스 레슨을 받았다고. 현재는 필라테스와 바레를 포함해 총 8~9개의 운동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남지현은 아이돌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빅뱅과 활동 시기가 비슷했던 포미닛. 황보라가 "GD 본 적 있냐"고 묻자 남지현은 "방송국에서 봤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쑥스러워서 땅만 보고 인사만 했다. '나를 못 알아보겠지'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숫기가 없어서 대기실에만 있었다. 그때 좀 돌아다니면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걸"이라며 아쉬워했다.황보라는 "포미닛은 해체를 한 건가"라고 물었다. 남지현은 "2016년에 했으니까 10년 됐다"고 답했다. 포미닛은 데뷔 7년 만인 2016년 공식 해체했다. 이후 남지현은 배우 생활을 위주로 활동했다.남지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비주얼 천재 하루가 초절정 귀여움을 뽐낸다.오늘(4일) 방송되는 ‘슈돌’ 611회는 ‘언제 이렇게 컸니?’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하루가 아빠 심형탁과 키즈풀카페 데이트를 하는 가운데, 비주얼 천재 하루가 귀염뽀짝한 수영복 자태로 심쿵을 유발한다. 거품에 파묻힌 뽀얀 하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수영모자를 아래로 드러난 하루의 오동통한 양 볼이 귀여움을 배가시킨다.수영장에 입수한 하루는 물 속에서 ‘발 동동 모터’를 가동, 일취월장한 수영실력을 뽐내더니 물 위에 떠 있는 오리 인형을 발견하고 “오마마마마”라고 폭풍 옹알이를 쏟아낸다. 오리 인형을 갖고 싶은 하루의 마음이 담긴 속사포 옹알이 랩을 본 MC 랄랄은 “하루가 이제 곧 말하겠다!”라며 하루의 표현력에 감탄한다.또한 거품 촉감놀이에 빠진 하루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 하늘에서 거품이 내려오자 신기한 것을 포착한 듯 눈을 왕방울만하게 뜬 하루의 표정에 MC 랄랄은 “하루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이모티콘이 나와야 할 것 같다”라며 표정 부자 하루의 매력에 흠뻑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후문.귀여운 비주얼로 이모티콘 제작 욕구를 무한 자극하는 하루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박성웅이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서 대기업 부장 성태훈 역을 맡았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4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능력 하나로 대기업 부장 자리까지 오른 K-가장 성태훈(박성웅 분)이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농촌 연리리에 입성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는 배추 개발이라는 목표를 주민들에게 밝히며 당당히 등장한다. 그러나 연리리 이장 임주형(이서환 분)은 "성태훈이 절대 도와주지 마이소"라며 맛스토리에 소속되어 있는 그에게 노골적인 적대감을 표현한다. 두 사람의 잘못된(?) 첫 만남은 심상치 않은 갈등을 예고한다.이에 성태훈은 임주형의 견제로 농사에 난관을 겪고,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배추 농사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대기업 부장 성태훈과 마을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이장 임주형은 사사건건 부딪치는 앙숙 케미로 극의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한편 성태훈, 조미려(이수경 분) 부부의 장남 성지천(이진우 분)과 이장 임주형과 남혜선(남권아 분) 부부의 외동딸 임보미(최규리 분)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며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다. 연리리 뉴페이스 성지천에게 마음이 흔들리던 임보미는 "우리 이건 비밀, 비밀로 해요"라며 조심스러운 진심을 내비친다. 어른들의 대립 속 두 사람 사이에는 뜻밖의 설렘이 싹트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원수나 다름없는 두 집안 사이에서 시작된 비밀스러
홍지윤-차지연-구수경-솔지-김태연-강혜연-이수연-홍자-금잔디가 3대 가왕 탄생을 위한 결승 2차전에 진출했다. 빈예서는 최종 방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11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3.1%, 전국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현역가왕3’ 11회에서는 ‘현역가왕’ 3대 가왕과 ‘2026 한일가왕전’에 진출할 국가대표 TOP7이 탄생할 대망의 결승전 1차전이 펼쳐졌다. 결승은 1, 2차전으로 구성되며 총점은 4000점 만점으로 결승 1차 현장 점수 1200점, 결승 2차 현장 점수 1200점, 다음 주 실시간 문자 투표 1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240점, 신곡 음원 점수 160점이 배점됐다. 더욱이 ‘현역가왕 1, 2’와 달리 ‘현역가왕3’는 결승 1차전 TOP7까지만 결승 2차전에 직행하고, 하위권 3위는 방출 후보로 전락한다는 충격적 룰이 발표돼 삼엄한 긴장감을 드리웠다.결승 1차전은 유명 작곡가로부터 받은 신곡을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대첩’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무대에 등장한 금잔디는 정의송 작곡가가 만든 정통 트롯 ‘밀애’를 들고 나섰고, 사랑에 빠진 여인의 애달픈 마음을 노련한 강약 조절로 가창했다. “이 노래는 금잔디를 위해 만든 노래구나. 감동 받았다”라는 원곡자 정의송의 극찬을 받았지만 연예인 판정단 825점 만점, 작곡가 판정단 45점 만점 총 870점에서 564점을 획득했다. 홍자는 알고 보니 혼수상태 김경범 작곡가의 발라드 트롯 ‘봄날이여, 온다’를 신곡이지만 맞춤옷을 입은 듯 편안한 감성 창법으로 소화했다. 원곡자 김경범은 홍자를 향해 “홍자가 제가 살아온 길었던 무명 시절을 위로해 줘서 고맙다”라며
배우 고아성이 문상민의 연애를 한때 의심했던 일화를 전했다.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아성아! 라고 했다… EP. 129 고아성 문상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주연을 맡은 고아성과 문상민이 출연해 MC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문상민은 아이슬란드에서 진행된 촬영을 떠올리며 "첫날에 가자마자 오로라를 봤다. 그 오로라를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영화에 담겨 있다. 기운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아성은 문상민의 행동을 떠올리며 "상민이가 갑자기 멀리 나가서 영상통화를 2시간이나 하더라. '저렇게 멀리 나가서 풍경을 보여준다고?' 싶어 분명 여자친구라고 생각했는데 '형! 형 버킷리스트라며, 너무 멋있지?'라고 하더라"고 말해 반전을 안겼다. 이에 문상민은 "보여주고 싶어 오래 했다. 저는 영상 통화를 너무 좋아한다. 얼굴 보면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고아성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그는 "'파반느'는 제 첫 멜로 영화다. 상대 배우가 정해진 멜로는 처음이라 감격스러웠다"며 "문상민을 처음 봤을 때 사연이 느껴지는 얼굴이라 다양한 서사를 쌓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또한 이종필 감독과는 두 번째 호흡이라며 "'봉준호, 이한, 이정효 감독님처럼 두 번 함께한 감독님들이 있다. 다시 불러주실 때마다 '내가 잘했구나' 싶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변요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고아성은 "한 시절을 함께 보낸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비즈니스로 끝나는 관계가 아니라, 우리 셋이 좋은
'세이렌' 박민영이 전남편을 죽인 살해 용의자로 지목됐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2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가 베일에 가려진 과거를 파헤치려는 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에게 새로운 질문을 남기면서 시청자들의 추리 욕구를 자극했다.이에 2회 시청률은 전국 최고 5.6%, 수도권 최고 5.3%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차우석은 보험 살인을 제보하겠다는 전화를 남긴 채 사망한 김윤지(이엘리야 분)의 유가족을 만나러 갔다가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되는 한설아를 마주쳤다. 김윤지의 방을 둘러보던 중 윤승재의 명함을 발견한 차우석은 서류 속에서 김윤지의 스케줄러를 유심히 살펴보는 한설아의 행동을 보며 의문을 가졌다.하지만 한설아는 유가족 앞에서 김윤지와의 관계에 대해 캐묻는 차우석의 행동에 대해 되려 불쾌함을 표했다. 이어 김윤지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다는 차우석에게 '누가 피해자인지는 알 수 없다'는 한 마디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나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했다.그럼에도 차우석은 한설아를 향한 의심을 거둘 수 없었다. 윤승재가 죽기 전날, 김윤지를 만났다는 주변 인물의 증언부터 윤승재 사망 사고 당시를 담은 영상 속 약혼자의 시신을 확인하는 한설아의 미묘한 반응까지, 한설아에 대한 미심쩍은 정황들이 계속해서 밝혀졌기 때문.뿐만 아니라 한설아의 옛 남자친구들이 모두 윤승재와 똑같이 한설아를 수익자로 지정한 생명보험을 가입했다 해약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는 것을 알아내면서 호
배우 문상민이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변 어머님들과도 가까워지는 면모를 보였다.3일 공개된 웹예능 TEO '살롱드립' 129회에는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주연을 맡은 배우 고아성과 문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문상민은 상대 배우의 어머니와도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성격이라며 "전종서 누나 어머니와 각별하다. 누나가 생일인데 다 갖고 있을 것 같아서. 어머니 선물을 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 어머니가 취미로 탁구를 치신다고 해서 탁구용품을 사서 어머니가 탁구 하시는 곳에 가서 드렸다"고 밝혔다. 앞서 문상민과 전종서는 2024년 방송된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그는 "최근에는 도산공원에 맨발로 흙을 밟는 곳이 있다. 그걸 요즘 좋아해서 밟고 있다. 그런데 되게 익숙한 분이 밟고 계시는 거다. 알고 보니까 절친의 어머니였다. 어머니 어떻게 나오셨어요? 나 자주 온다. 같이 밟으시죠. 어머니랑 연락이 닿아서 같이 산책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도연이 "어머니들이 어려울 수 있는데"라고 말하며 감탄하자, 문상민은 "편하고 좋다"고 답했다.문상민은 영화 촬영을 위해 떠났던 아이슬란드 로케이션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제가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호 본능이 생겼다"고 말했다. 세 사람(고아성, 문상민, 이종필 감독)이 현지에서 소규모로 촬영을 진행했다는 것.고아성 역시 "PD나 매니저 없이 감독님이 직접 촬영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상민은 "낯선 환경이라 혹시 누가 다가오면 누나 쪽으로 더 붙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하지만 실제로 고생은 고아성이 도맡
배우 김희애(58)가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앞서 김희애는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프로듀서 김동일 이송은 김은곤)’ 1부 ‘언약’에서는 모세가 하느님으로부터 받았다고 전해지는 십계명이 새겨진 언약궤 ‘타봇’을 조명한다. 국토 대부분이 고원 지대로 이루어진 에티오피아에는 신비로운 약속을 품은 성물이 전해 내려온다.‘타봇’은 십계명을 담았다고 전해지는 언약궤의 복제물이지만, 정교회 신자들은 ‘타봇’과 언약궤가 같은 것으로 믿고 ‘타봇’을 존경한다. 하나님의 신비가 담겨있는 타봇은 늘 가려져 있어 오직 교회를 지키는 사제만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매해 1월 예수의 세례를 기념하는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최대 축제인 ‘팀카트 축제’가 열리면 평소에 누구도 볼 수 없는 타봇이 일 년에 단 하루, 세상 밖으로 나온다.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 주에는 험준한 산맥과 아찔한 절벽이 병풍처럼 드리워진 게랄타 지역이 있다. 게랄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열세 살 소년 ‘크브롬’은 가난하지만 영민한 소년이다. 2020년부터 티그라이에선 에티오피아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피비린내 나는 내전이 벌어졌다. 3년 만에 총성은 멈췄지만, 전쟁은 무수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갔다. 오랜 가뭄과 빈곤의 땅에서 크브롬은 “하느님이 우리 가족을 보호하셔서 모두 다치지 않고 살아있다고 믿는다”라며 이곳에 있는 신성한 곳 ‘아부나 예마타구 교회’를 언급했다. ‘아부나 예마타구 교회’는 높이 300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신인 시절 촬영 현장에서 당한 외모 비하와 욕설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10년 만에 만난 남지현에 혹독한 올림픽(?) 치른 황보라ㅣ아이돌 다이어트, 포미닛 근황, 바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황보라는 과거 영화 '어쩌다 결혼'을 통해 인연을 맺은 남지현의 바레 스튜디오를 방문해 운동을 배우고 대화를 나눴다. 포미닛 출신 가수 겸 배우 남지현은 현재 바레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바레는 발레와 필라테스를 합친 퓨전 운동이라고 한다. 남지현은 "필라테스 자격증을 딴 지 4년, 바레를 한 지는 2년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남지현은 과거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남지현은 "포미닛 활동 당시 첫 드라마 촬영장에서 카메라 감독님이 '야 이 못생긴 X아, 앞으로 와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보라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남지현은 "'긍정의 힘으로 가야겠다' 싶어서 해맑게 '못생긴 X 갑니다'라고 하고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랬더니 감독님이 '허허 저 X 봐라' 하시더라"고 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고는 포미닛인 줄 몰랐다며 사과하셨다. 신인 배우인 줄 알고 담력을 키워주려고 그렇게 말했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현재 바레 강사로 활동 중인 남지현은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연예인 특성상 쉬는 시간이 많아지면 우울해질 수 있어 그 시간을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게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돌 활동 시절 매일 필라테스 레슨을 받았다고. 현재는 필라테스와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이끄는 예능 '야구여왕'이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지난 일 방송된 채널A '야구여왕' 최종회에서는 레전드 선출이 뭉친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히로인즈와의 최종 8차전에서 역대급 혈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랙퀸즈는 사전 연습한 견제 사인에 맞춰 히로인즈의 주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며 한 차원 달라진 모습을 보였지만, 끈질긴 추격에도 불구하고 9:8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3회 말까지 9:7로 히로인즈에게 끌려가던 블랙퀸즈는 4회 초 장수영이 무실점 삼자범퇴를 이뤄내며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4회 말 송아·신소정이 연속 안타를 치며 무사 1, 2루를 만든 가운데, 상대팀 3루수가 김온아의 타구 처리에 실패하며 만루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송아가 치명적인 주루 실책으로 아웃되며 흐름이 끊겼다. 이후 또 한 번 만루 상황을 만들었지만 결국 득점 없이 공격을 마쳤다. 잘 풀리지 않는 흐름에 추신수 감독은 잠시 자리를 뜨며 감정을 가라앉혔고, 송아는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이때 주장 김온아는 팀원들을 소집해 "게임에서 진 것도 아닌데 왜 분위기가 처져 있는지? 연습한 게 아까우니 다시 해보자!"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역전할 수 있다!"라는 각오로 나선 5회 초, 김온아와 신소정이 누상의 주자를 완벽 커버하며 순식간에 3아웃을 만들어냈다. 무실점으로 탄력받은 5회 말, 김민지가 포수 인터페어(포수의 미트가 타자의 배트에 닿아 타격을 방해한 경우)로 1루에 출루했다. 직후 김민지는 빠른 발로 도루에 성공한 뒤, 아야카의 안타에 맞춰 홈으로 전력 질주해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송아의 땅볼이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