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하이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의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오는 4월 공개를 확정했다.'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 낮에는 평범한 학생, 밤에는 로맨스 소설 작가로 살아가는 여고생 ‘여의주’ 역은 김향기가 맡았다. 김향기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마음이'로 얼굴을 알린 이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드라마 '캐셔로', '러브 : 트랙 – 민지 민지 민지', 영화 '한산' 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현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여의주’를 자신만의 톤으로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IQ 156의 멘사 회원이자 수학 천재 냉미남 ‘가우수’ 역은 차학연이 연기한다. 드라마 '은중과 상연', '노무사 노무진', 영화 '태양의 노래' 등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차학연은 지적인 매력과 단단한 존재감으로 김향기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성격도 분위기도 확연히 다른 꽃미남 선생님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분위기 메이커이자 다중언어 능력자인 일본어 선생님 ‘노다주’ 역에는 김재현(엔플라잉), 테토남 매력의 체육 선생님 ‘정기전’ 역에는 손정혁, 다정하고 스윗한 국어 선생님 ‘윤동주’ 역에는 김동규가 합류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작품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연출은 드라마 '청춘시대', '보라! 데보라' 등
'백사장3' 백종원이 프랑스에서 한식으로 10억 매출에 도전했다.10일 방송된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이하 '백사장3')에서는 백종원이 이장우, 존박, 유리, 윤시윤과 함께 프랑스 리옹에서 '연 매출 10억' 가게에 도전했다.이날 백종원은 리옹 강을 바라보다가 "왜 하필 리옹이냐. 여기는 진짜 자신 없다"며 눈물을 훔쳤다.제작진이 "목표는 리옹 최고 미식거리에서 연 매출 10억 가게를 달성하는 거"라고 설명하자, 백종원은 "10억? 한 달에 9천만원, 하루에 300만원 매출 내야한다. 한국에서도 초대박 가게"라며 경악했다."가게를 어디에 구해주려고 그러냐"는 백종원의 질문에, 제작진은 "프랑스인들이 찾는 미식거리, 메르시에르에 있다. 리옹에서 가장 핫한 38개 레스토랑이 모인 곳"이라고 이야기했다.백종원은 직접 메르시에르 거리를 살폈고, '부숑' 프랑스 전통 가정식 코스 요리가 주메뉴라고 판단했다. 부숑은 재료를 남김없이 먹자는 의미에서 소, 돼지의 간, 머릿고기, 우설, 족발, 골수, 편육 등 다양한 부위를 요리에 사용한다고.백종원은 '거부감 없는 메뉴'를 강조하며 "결국 고기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식 고깃집으로 출사표를 던진 그는 "자신 없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다음날 이장우, 권유리, 존박, 윤시윤이 합류했다. 윤시윤은 "장우가 자랑 많이 하더라. 저도 제빵은 기본적으로 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고민 끝에 첫날 메뉴를 삼겹살로 정한 백종원은 시식단에게 맛 평가를 진행했다. 그러나 존박의 허술한 서빙으로, 생양파가 맵다는 의견이 나왔다. 백종원은 "밀착
'동상이몽2' 차태현이 회사 운영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차태현이 조인성과 공동 대표로 설립한 매니지먼트사가 주목을 받았다. 최근 '런닝맨'에서 사옥까지 공개하며 화제가 됐던바.차태현은 "우리끼리 매니저 한 명씩 해서 작게 하자고 했는데, 임주환, 진기주까지 4명 소속되어 있다"고 설명했다."회사 설립 후 여러 곳에서 계약 문의가 왔다"고 밝힌 차태현은 "소규모 회사라, 사람이 없어서, 챙길 수가 없다고 고사했다"고 이야기했다.이에 서장훈과 김구라는 "홍경민 정도는 챙겨야지. 장혁은 들어가도 되지 않냐"며 회사 없는 '용띠클럽' 멤버들을 언급했다. 차태현은 "홍경민은 혼자 회사를 하고 있고, 장혁은 저희가 솔직히 이익이 나지 않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대표로서 부담감에 대해 차태현은 "배우 이제훈 씨가 소속사 대표더라. 기사를 봤는데 월급날 눈앞이 하얘진다고 하더라"면서 "저도 월급날 압박은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차태현은 "우리는 투자 받는 게 아니라 우리 돈으로 줘야 한다"면서 "이제 1년이 됐는데, 다행히 저작자가 안 나서 성과급도 줬다. 나름 뿌듯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계산을 잘해야 했는데, 대충 하다 보니 성과급을 너무 많이 줬더라. 매니저들끼리 회의하다가 '우리가 이 정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라고 털어놔 놀라게 했다. 김숙은 "좋은 회사다"라며 미소를 지었다.한편 20년 지기 절
'틈만나면' 유재석이 명품을 할부로 샀던 이유를 밝혔다.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이하 '틈만나면')에는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이날 50대 김숙은 40대 초반인 유연석을 향해 "우리는 4초랑 겸상 안 하지. 말 섞기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막내가 된 유연석을 향해 유재석은 "이 누나들 돈 많아. 부자야"라고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식사 시간, 김숙은 위,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식사를 포기했다. 유재석은 "숙이는 먹지마. 우리는 고기를 굽자"며 놀렸고, 김숙은 "메뚝선배 진짜 잔인하네. 많이 변했다. 예전에 착했는데, 순둥했는데"라고 토로했다.유재석은 김숙에 대해 "나랑 담배 피우던 30년 전 담친"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김숙은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송은이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33년 만에 KBS 무대에서 받은 상이라고 하더라. 항상 내 대상을 응원해 줬는데"라며 "은이 언니가 상복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신인상도 받지 못했던 송은이는 "나도 잘했는데, 그때 조혜련 언니가 너무 웃겼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나도 신인상 못 받았다. 후보에 올랐을 때, 없는 살림에 둘채앤가바나 슈트를 2벌 구매했는데, 상 못 탔다. 할부 갚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유연석 "나도 신인상 못 탔다. 신인상 후보에 올랐는데, 조정석이 납득이로 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유연석 신인상 탔다"며 '2024 S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사실을 강조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MBC 유산슬로 신인상 탔다. 50 넘어서 탔다"며
유방암 투병 중인 이지나가 항암 치료의 고통을 이겨내고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파 김희진을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1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 미공개스페셜'에서는 이지나와 김희진의 운명적인 1대 1 데스매치가 공개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5년 전 뮤지컬 무대에서 주인공과 코러스로 만났던 두 사람은 이번 경연에서 경쟁자로 재회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쳤다. 특히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오디션을 병행 중인 이지나는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면서도 무대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선공에 나선 이지나는 장민호의 '신발끈'을 선곡해 무대 위에 올랐다. 이지나는 무대 시작 전 자신보다 더 힘든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항암 치료 후 일주일간 이어지는 극심한 통증 속에서도 면역력이 생기는 틈을 타 연습에 매진해온 이지나는 서정적이면서도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건강을 걱정하는 김성주의 물음에도 이지나는 열심히 회복하고 치료받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이지나의 노래가 울려 퍼지자 마스터석을 비롯한 대기실은 이내 눈물바다가 됐다. 마스터 김희재는 무대가 이어지는 내내 눈물을 닦아내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희재는 이지나의 무대를 지켜보며 본인이 이미 팬이 됐음을 고백했고 목소리에서 묻어나는 삶에 대한 의지와 긍정적인 메시지가 가슴을 크게 울렸다며 극찬과 응원을 보냈다. 붐 역시 김희재의 오열에 공감하며 마음 아픈 심경을 전했다.이에 맞선 김희진은
주우재가 AI로 2026년 사주를 보며 계획을 밝혔다.방송인 주우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는 '새로운 작업실에서 주우재 찐맛집 털기 개노맛먹방, 작업실 이사, 여행 콘텐츠 계획, 롤 방송, AI 신년 사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주우재는 2026년을 맞아 새롭게 바꾼 작업실과 옷장을 소개하며 옷을 직접 입으며 착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햄버거 먹방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이때 주우재는 AI로 2026년 사주를 보겠다고 했다. 주우재 사주 결과 머리회전이 빠르고 예민하며 센스가 있다고 나왔다. 또 타고난 말솜씨와 표현력, 재치가 있다고 나왔다. 아울러 돈을 좇기보다 활동 하면 돈이 따라온다는 결과가 나왔다.주우재는 결과에 깜짝 놀라며 AI에게 "너 '주우재' 검색하고 정보 보고 다 이야기 한 거지"라며 의심했다. 이어 주우재는 AI에게 "쓸데 없는 소리 말고 우리 채널 사주나 봐 달라"고 요청했다. 결과는 동료와 경쟁자가 떼로 들어온다며 초대형 게스트나 단체 합방이 조회수 터트리니 판을 키워야 이득이라고 했다.주우재는 또 놀라며 "원래 우리 게스트로 콘텐츠를 하기로 했었잖냐"며 "그럼 여행 콘텐츠는 몇 월쯤 가면 좋겠냐"고 물었다. 결과는 2월과 8월이었다. 2월은 주우재 사주의 호랑이 기운이 들어오는 날이고 8월은 원숭이가 들어와 대박 아니면 쪽박의 역마살이니 고생하는 여행을 찍으면 조회수가 폭발한다고 했다.또 AI는 "한마디로 봄에는 입을 털로 여름엔 영혼을 털어라"고 했다. 특히 8월 여행에서 옆에 근육질을 두라며 김종국과 덱스를 언급했다. 결과를 본 주우재는 "김종국 형한테
대한민국 예능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명수가 중국 상하이에서 먹방과 MZ 문화를 완벽하게 섭렵하며 33년 차 방송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개그맨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상하이 음식이 맛있어서 실수로 너무 많이 먹었어요-상하이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상하이 여행기에서 박명수는 현지 맛집 ‘10끼’ 격파라는 가혹한 미션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을 알아보는 팬이 한 명도 없는 싸늘한 현실에 씁쓸해하면서도 "올해는 로컬 스타를 벗어나 국제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라는 능청스러운 포부를 밝히며 특유의 입담으로 포문을 열었다.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제작진이 "살이 너무 빠져 구독자들이 걱정한다"라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체중은 70kg으로 늘 똑같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박명수는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다"며 "연예인 걱정하지 마시라"라는 뼈 있는 소신 발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식당 내 한국인 관광객들을 의식하며 "다른 유튜버 욕하다 걸린 적이 있다"며 "말조심해야 한다"라고 자폭 섞인 농담을 던지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상하이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왕홍 메이크업' 체험이었다. 박명수는 처음엔 "이 나이에 여장은 생업이라 하는 것"이라며 자포자기한 심경을 드러냈으나 하얗게 분칠한 피부와 짙은 아이라인, 화려한 가채와 중국 전통 의상이 더해지자 돌연 태도를 바꿨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매료된 박명수는 "지금껏 했던 여
상처를 딛고 진실을 마주한 이주빈이 교사로서의 소명을 다하는 동시에, 안보현과 조준영 역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10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극본 김아정)12회에서는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당당히 홀로서기에 나선 윤봄(이주빈 분)과 가족의 품을 떠나 성장을 선택한 선한결(조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봄은 자신을 둘러싼 악의적인 소문과 정면으로 맞서기로 결심했고, 곁을 지키던 선재규(안보현 분)는 윤봄의 선택을 존중하며 묵묵히 기다려주는 든든한 조력자의 면모를 보였다.학교로 향한 윤봄은 게시판을 통해 퍼진 추문을 피하지 않고 학생들 앞에 섰다. 윤봄은 윤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해야 할 일을 미뤄온 과거를 반성하며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기존 학교로 복귀한 윤봄은 여전히 불륜설과 출생에 관한 비아냥에 시달려야 했으나 최이준(차서원 분)이 전달한 판결문을 통해 반전을 맞이했다. 판결문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린 윤봄은 소문을 퍼뜨리던 동료들에게 자신이 불륜이 아닌 스토킹 피해자였음을 당당히 밝히는 한편 정난희의 딸이라는 사실을 미모의 비결이라며 재치 있게 응수해 통쾌함을 선사했다.이가운데 선한결은 짝사랑하는 최세진(이재인 분)에게 1등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의도적으로 시험 문제를 틀렸으나 이를 알게 된 최세진은 스스로 일궈낸 성과가 아닌 호의에 분노하며 이별을 선언했다. 선재규는 실의에 빠진 선한결에게 그것은 선물이 아닌 적선이며 상대를 무시한 처사라고 따끔하게 충고해 선한결이 자신의 짧은 생각을 되돌아
2017년 데뷔한 1998년생 배우 려운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낯선 새 얼굴을 꺼내 들며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려운은 지난 4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새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에서 천재적인 의술을 가졌지만 17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이우겸 역으로 첫 등장해 극 초반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인물들의 신념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이우겸이 변호사 박한준(성동일 분), 검사 차이연(금새록 분)과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우겸은 불치병을 고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세상을 살렸다는 확신 속에 죄책감 없는 태도로 일관했다. 자신의 변호를 맡은 박한준과 자신을 단죄하려는 차이연 사이에서 팽팽한 대치 구도를 이어가며 숨 막히는 티키타카 심리전을 구축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거짓말 탐지기 검사 중 미소를 짓거나 정숙해야 할 재판장에서도 여유로운 웃음을 보이는 이우겸의 예측 불가한 태도는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매 순간 서늘한 기운을 풍기는 이우겸의 미스터리한 정체와 베일에 싸인 진짜 계획은 이우겸이란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려운의 색다른 변신이 눈에 띈다.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반짝이는 워터멜론', '나미브', '약한영웅 Class 2'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려운은 극의 긴장과 리듬을 주도하며 이우겸이라는 인물을 차분하면서도 밀도 있게 구현
대한민국 가요계의 황금기로 손꼽히는 2000년대 솔로 가수로서 정점에 섰던 비와 동방신기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김준수가 찬란했던 과거 활동 시기를 회상하며 안방극장에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가수 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는 '오늘 옛날 얘기 많이 된다 자기 전에 생각날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뮤지컬 '비틀쥬스'의 주역인 김준수와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비와 함께 과거 음악 방송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증언했다. 특히 비와 김준수는 각각 2002년과 2003년에 데뷔한 1년 차 선후배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사적인 자리가 아닌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처음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비는 과거 동방신기의 무대를 처음 목격했을 때의 충격을 고백하며 대화의 문을 열었다. 비는 "당시에는 리허설을 할 때 다른 가수들이 팔짱을 끼고 지켜보는 분위기가 있었다"라며 "동방신기 다섯 명이 춤을 추다 김준수 씨가 애드리브를 던지는데 그 독보적인 음색에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놀랐다"라고 당시의 소회를 털어놨다. 이에 김준수 역시 "당시는 무조건 라이브를 고수해야 했던 시절"이라며 "본 공연보다 선배 가수들 앞에서 하는 리허설 때 사복까지 멋있게 차려입고 더 열심히 무대를 꾸몄던 기억이 난다"라고 화답했다.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당시 가요계 패권을 두고 다퉜던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치열한 경쟁 구도였다. 비는 "박진영 형과 철저히 계산해 앨범 출시 타이밀을 잡았는데 2주 뒤에 동방신기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정말 앞이 캄캄했다"라고
가수 이찬원이 러시아 제국을 뒤흔든 미스터리한 인물 라스푸틴의 행적에 깊이 몰입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1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악마와 성자라는 양면적인 평가를 받는 괴승 라스푸틴을 둘러싼 충격적인 비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원훈과 러시아 전문가 류한수 교수가 함께해 라스푸틴이 가난한 농부에서 러시아 황실의 비선 실세로 거듭나게 된 배경을 의학적, 역사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뤘다.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과 함께 이찬원은 라스푸틴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찬원은 193cm에 달하는 압도적인 거구와 장발, 긴 수염을 가졌던 라스푸틴의 외형을 언급하는 한편 술에 취해 황실과의 친분을 과시하던 라스푸틴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재연했다. 이찬원은 "내가 누군지 아냐"며 "라스푸틴이다"고 외치며 알렉산드라 황후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하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김원훈은 이찬원의 실감 나는 술 취한 연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스푸틴이 황후의 맹목적인 신뢰를 얻은 배경에는 황태자 알렉세이의 비밀스러운 질병이 있었다. 장도연이 황태자의 병에 대해 퀴즈를 내자 김원훈은 최근 유행하는 골반 챌린지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에 이찬원은 직접 골반 통신 챌린지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전문의는 알렉세이가 겪은 병이 지혈이 되지 않는 유전질환인 혈우병이었음을 밝히며 현대 의학으로도 고치기 힘들었던 증상을 라스푸틴이 민간요법과 전보 한 통으로 진정시킨 기적 같은 일화를
영화 평론가 이동진(58)이 자신을 대표하는 한 줄 평부터 수집 인생, 그리고 어릴 적부터 이어져 온 달변가의 면모를 풀어놓는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동진, 안현모, 궤도, 넉살이 출연하는 ‘투머치 TALK GPT’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동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한 줄 평’을 두고 즉석 테스트에 나선다. 수십 년간 수천 편이 넘는 영화에 별점과 ‘한 줄 평’을 남긴 이동진. 그는 MC들의 제안으로 자신이 남긴 ‘한 줄 평’을 맞혀보는 테스트에 임한다. 의외로 “거의 다 기억한다”라면서 도전에 응해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어 이동진은 안현모, 궤도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세 사람이 함께 진행 중인 프로그램 이야기를 꺼낸다. 영화와 콘텐츠를 주제로 각자 큐레이션을 하다 보니 셋이 모이면 말이 끊이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투머치 토커 조합”이라며 웃음을 보탠다.이동진의 ‘달변가’ 면모는 어린 시절 에피소드에서도 확인된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담임 선생님의 요청으로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 본인이 읽은 책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을 부여받아 시대를 앞서간 인간 오디오북으로 활약했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낸다.수집광다운 면모도 빠질 수 없다. 이동진은 평소 애착이 큰 수집품 이야기를 꺼낸다. 책과 음반, DVD, 각종 수집품으로 가득 찬 작업실을 소개하며, ‘파이아키아’ 2호점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이유와 함께 많은 양의 짐을 이삿짐센터가 감당하기 어려워해 가족과 지인들의 도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던 치열한 출산의 기록 뒤에 감춰졌던 임라라의 혹독한 산후 회복 과정과 대를 이어 흐르는 애틋한 ‘내리사랑’이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는 '애미야 분유가 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은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건강 회복을 위해 운동에 나섰다. 임라라는 출산 직후 겪었던 생생한 고통과 더불어 '엄마'라는 이름으로 마주하게 된 책임감과 죄책감 사이의 복잡한 심경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임라라는 헬스장으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여전히 온전치 못한 몸 상태를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남편 손민수가 "아직 회복이 덜 됐을 텐데 운동을 해도 괜찮겠느냐"며 조심스럽게 걱정을 건네자 임라라는 "출산 후 두 달 동안 하혈이 멈추지 않아 제대로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며 "이제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걸어야 한다"고 말해 그간의 고충을 짐작하게 했다. 앞서 임라라는 제왕절개 이후 심각한 산후 출혈로 인해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겪으며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등 생사의 기로에 섰던 긴박한 상황을 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특히 임라라는 자녀들을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외출한 상황에 대해 "아이들에게 온전한 시간을 쏟지 못해 미안하고 엄마에게 짐을 지운 것 같아 불효녀가 된 기분"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손민수는 "장모님은 딸의 몸이 굳어있는 것이 안타까워 운동을 권하신 것"이라며 위로를 건넸고 임라라는 "엄마는 내 건강을 위해 아이들을 봐주시고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에 커넥트될 실마리를 찾는다. 또 다른 성착취 피해자 전소영과의 만남이 예고된 것. 그가 어떤 단서를 제공할지 기대감이 모인다.지난 9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3회에서는 미성년 성범죄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이 기자를 죽였다는 거짓 자백을 번복하며 ‘커넥트인’의 존재를 털어놓은 직후, 병실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사건은 압박을 견디지 못한 조유정의 극단적 선택으로 종결되는 듯했으나, “언니를 지켜달라”는 유서를 확인한 윤라영(이나영)은 조유정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니라 자살을 당해 사망한 것이라 확신했다. 그리고 “저희의 목표는 커넥트”라는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커넥트인’을 향한 공개 선전포고를 감행했다.그러나 조유정의 죽음으로 ‘커넥트인’의 실체를 밝힐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사라졌다. 이제 로펌 L&J(Listen & Join) 변호사 3인방이 거대 성매매 조직 ‘커넥트인’에 다가갈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은 이준혁(이충주) 기자의 취재원이었던 이선화(백지혜)를 통해 알게 된 한민서(전소영)뿐이다. 이선화는 그녀가 현재 ‘커넥트인’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하며 연락처를 대가로 돈을 요구했고, 대표 강신재(정은채)는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기꺼이 거래에 응했다. 그러나 한민서는 L&J의 전화와 문자에 응답하지 않은 채 침묵했다. 그러던 중 윤라영의 생방송을 보고는 직접 황현진(이청아)에게 연락을 취해오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10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은 L&J 사
이주빈이 더 이상 숨지 않고 정면 돌파에 나선다.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최종회에서는 윤봄(이주빈 분)이 최이준(차서원 분), 정난희(나영희 분)와 불안함을 가득 안은 채 맞대면을 갖는다.지난 방송에서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은 열애 후 서로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으며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윤봄은 아버지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선재규를 과거에서 벗어나도록 도왔지만, 그녀의 묵혀둔 과거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상황은 더욱 긴박하게 흘러갔다. 신수읍 사람들은 불륜 교사 의혹과 유명 배우 정난희의 딸이라는 윤봄의 비밀까지 모두 알게 되며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윤봄이 말없이 자취를 감추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한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오랫동안 방문하지 않았던 본가를 찾아온 윤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스틸 속 윤봄은 최이준과 정난희를 만났지만,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듯 그저 조용히 앉아 있다. 윤봄이 직접 이들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연을 끊고 지냈던 부모님과의 대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재규의 행보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윤봄을 지키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선재규가 윤봄에게 건넨 선물의 정체도 드디어 공개된다. 앞서 선재규는 윤봄에게 “자신이 보고 싶을 때 풀어 보라”며 선물상자를 건넨 바 있다. 상자를 애지중지 간직해온 윤봄이 마침내 개봉을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