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의 주식 수익률에 감탄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가수 그리가 출연했다.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그리는 '라디오스타' 녹화를 준비 중이던 김구라를 찾았다. 김구라는 갑작스러운 촬영에 당황했지만 그리에게 다양한 부동산 지식을 알려줬다. 이에 그리는 "아빠가 '홈즈' 코디들보다 많이 아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리는 김구라에게 "왜 강남에 집을 안 샀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나는 사실 주식 쪽으로 괜찮다"며 실제 주식 계좌 수익률을 보여줬다. 수치를 확인한 그리는 눈에 휘둥그레지며 깜짝 놀랐다. 김구라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지난해 김구라는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삼성전자 주식을 평균 매수 단가 4만5000원 수준으로 보유해 100% 정도 수익률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되자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투자해서 날린 것도 많다"고 설명했다.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장중 27만7000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6일에는 장중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1조 달러(1조586억달러·약 1536조9000억원)를 넘기도 했다. 이에 평균 단가 4만5000원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한 김구라의 높은 수익률이 예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금타는 금요일' 어버이날 특집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8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어버이날 특집 '효도합시다'로 꾸며진다. 가족에게 바치는 노래를 주제로 한 황금별 데스매치가 펼쳐지는 가운데, 막강한 메기 싱어의 등장까지 더해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먼저 최재명은 여동생 최보길과 함께 김태곤의 '망부석' 무대를 꾸민다. 최재명은 과거 군 적금을 모아 여동생의 국악 합숙 비용을 지원해 준 것은 물론, 오래 입은 한복 대신 새 한복까지 직접 마련해준 사연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무엇보다 무대가 시작되자 오빠 못지않은 여동생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현장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출연진들은 "최재명이 뒷바라지하는 이유가 있다"라며 입을 모아 극찬을 쏟아낸다. 음악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국악 남매'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오유진은 남진의 '둥지'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을 비롯한 TOP7 멤버들이 오유진만을 위한 댄서 군단으로 깜짝 변신해 흥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오빠들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서 펼쳐질 오유진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그런가 하면, 어버이날 특집답게 '금타는 금요일' 최초의 '모녀 메기 싱어'까지 출격한다. 두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고음과 압도적인 성량으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한다. 예상 밖의 정체에 출연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강력한 모녀 메기 싱어의 습격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예고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늘(8
배우 신현빈이 래퍼 딘딘을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왔다는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8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최근 신현빈과 딘딘 사이 의외의 인연이 화제를 모았다. 신현빈이 딘딘의 작은 누나와 오랜 친구 사이인 것. 이에 신현빈은 '군체' 개봉을 앞두고 딘딘이 진행하는 '딘딘은 딘딘'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딘딘은 "누나 친구들은 같이 때렸는데 신현빈은 말렸다. 그래서 기억이 좋다"며 폭소케 했다. 신현빈은 "노래 틀고 맞은 적 있었다"며 "데리러 갔는데 안 나오더라. 맞는 걸 아니까"라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다.이와 관련해 신현빈은 "딘딘을 유아원 때부터 같이 키웠다. 제 제일 친한 친구가 딘딘의 실제 둘째 친누나"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이 방송 나왔을 때 '누나들한테 교육 받으면서 컸다. '네모의 꿈'(누나들에게 맞을 때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노래)을 들으며 컸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에피소드를) 재밌어 해주시는 거 같다. 그 상황을 제가 직관했다는 걸 재밌어 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DJ 박명수는 "딘딘이 잘 될 줄 알았냐. 밥은 먹고 살 줄 알았냐"고 물었다. 신현빈은 "밥은 먹고 살겠지만 방송 일이나 가수를 할 줄은 몰랐다. 워낙 애가 싹싹하고 귀엽다"고 칭찬했다.연상호 감독은 "딘딘이 작은 누나의 친구(신현빈)를 좋아한 거 아니냐"며 호기심 어린 질문을 했다. 이에 박명수는 "죄송한데 논란 만들지 마라"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
'군체' 개봉을 앞둔 연상호 감독이 천만 등극 공약을 걸며 흥행 실패 시 계획까지 밝혔다.8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연상호 감독은 오는 21일 신작 영화 '군체'를 선보인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이업을 자랑한다. 또한 제작비 약 200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박명수는 "이 배우들 데리고 안 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연상호 감독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 않겠나. 인디 애니메이션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 영화 안 되면 제가 맨 처음 시작할 때 했던 인디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박명수가 이번에는 "영화가 천만이 된다면?"이라고 공약을 물었다. 연상호 감독은 "제 돈으로 특수효과 팀을 다 섭외해서 좀비 풀 분장을 하고 인터뷰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연상호 감독은 "사람 많은 극장에서 다 같이 보기 좋은 영화다. 오랜만에 나들이로 극장에 가서 볼 수 있는 영화를 열심히 만들었다.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신현빈도 "21일 개봉 후 연휴가 있어서 보기 좋을 것 같다. 보고 많은 얘기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며 관람을 부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연상호 감독이 신작 영화 '군체'의 해외 선판매로 제작비 회수 일부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솔직히 밝혔다.8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군체'는 다음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연상호 감독은 "다음주에 칸에 간다. 배우들의 화려한 면모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빈은 "영화에선 그렇지 않으니까"라고 부연했다. 연상호 감독은 "신현빈 배우도 가고 전지현 배우, 지창욱 배우도 간다"고 말했다.'군체'의 제작비는 약 200억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대해 연상호 감독은 "200억에 마케팅비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군체'는 124개국에 선판매되며 글로벌 관심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연상호 감독은 "많이 건졌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DJ 박명수가 "'똔똔' 아니냐"고 묻자, 연상호 감독은 "'똔똔'까진 아니지만 많이 건졌다. 그래도 손해는 안 나겠다 싶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그러면서도 연상호 감독은 "이 영화의 숙명 자체가 더 가야하는 게 있다"며 더 많은 관객이 오길 바랐다. 신현빈은 "많이들 봐주실수록 (좋다)"고 거들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NA '더 스카웃'이 17인의 뮤즈와 함께 본격 출항한다.8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에서는 '마스터 군단' 이승철-김재중-웬디-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 그리고 추성훈의 첫 만남부터 참가자들의 '최종 예선', '스카웃 스테이지'까지 스피디한 전개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날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실력으로만 살아남은 참가자들은 단 17인만 '뮤즈'로 선발되는 '최종 예선'에 돌입한다. 2년 동안 직접 '더 스카웃'을 기획한 이승철이 남다른 사명감 속 심사에 나서고, 참가자들 역시 실력과 끼,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낸다. 특히 앞서 "'더 스카웃'에서는 독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이승철은 예상 밖 매운맛 가르침으로 현장을 뒤흔든다.그는 뮤지컬 배우 최하람에게 "넌 피아노 없으면 허당"이라고 지적하고, TRCNG 출신 양태선에게는 "넌 춤 못 추는 애야. 춤추지 마"라고 돌직구를 날려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반면 한 참가자의 무대에는 "얘가 제일 낫다"며 눈을 반짝이고, 또 다른 참가자에게는 "성가대 같아서 아리까리하다. 당분간 교회 가도 찬양하지 마"라는 '대환장 솔루션'을 던져 폭소를 안긴다.'최종 예선' 이후에는 '마스터 군단'이 한자리에 모인 거국적 현장도 공개된다. Young K를 처음으로 본 이승철은 "네가 나오는 프로그램 다 봤다. 얼마나 관심 있게 봤는데"라며 "보컬 후배로 (신)해철이가 있었는데, 널 만나게 돼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레
연상호 감독이 '군체' 전지현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8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이번 영화에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DJ 박명수는 연상호 감독에게 "스타 배우를 캐스팅할 수 있는 비결이 있냐"고 물었다. 연상호 감독은 "비결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첫 번째 미팅 때 좀 간절한 느낌을 준다. '제발 좀' 이런 거다. '도와주세요'는 100번도 더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연상호 감독은 전지현 캐스팅을 위해 '시나리오 수정'도 감수하려 했다. 그는 "전지현 배우에게 시나리오에 혹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바꾸겠으니 애기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감독을 바꿔달라고 하진 않더냐"고 농담하자 연상호 감독은 "저를 바꿀 순 없다"며 웃음을 터트렸다.연상호 감독은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았다"며 전지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캐스팅 과정에서) 제가 첩보를 살짝 들었다. 오정세 배우와 전화 통화할 일이 있어서 전화를 걸었는데, 지금 자기 옆에 제 팬이 있다더라. 어떤 여성 분이 '감독님 팬이다'라고 하더라. '전지현이다'라고 했다. '이걸 믿어야 하나' 싶더라. 그 이후로 전지현 배우가 내 팬이라고 한 게 진짜인지 아닌지 한참 생각하다가 대본을 한 번 보내볼까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전지현 배우가 강동원 배우와 '북극성'을 찍고 있었다. 대본을 보내기 전에 강동원 배우에게 문자를 슥 보냈다. 티 안 나게 작업을 좀 해달라고 했다"며 웃음
배우 공명의 진가가 '은밀한 감사'에서 제대로 터졌다. 앞서 그는 2019년 JTBC '멜로가 체질'과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지만, 이를 뛰어넘는 인생작을 경신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런 가운데 '은밀한 감사'를 통해 7년 만에 뜨거운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4회 기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최고 9.1%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선한 설정과 유쾌한 전개, 캐릭터 간 호흡이 어우러지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공명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공명은 당당하고 여유로운 감사팀 에이스 노기준 역으로 극 초반 흐름을 이끈다. 기존의 단정한 이미지를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호감도를 쌓았고, 이후 사건과 인물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무리 없이 그려내며 극 전개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톤으로 장면을 풀어가는 연기가 이번 작품에서도 나타난다.공명은 영화 '극한직업', '킬링 로맨스' 등을 통해 코믹 장르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리듬감 있는 호흡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등에서 다양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던 만큼, '은밀한 감사'에서의 로맨스 전개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그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며 작품마다 톤과 디테일을 조율해온 배우다. '은밀한 감사'에서도 코믹과 로맨스가 결합된 분위기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배우 차은우와 박은빈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인식 감독이 신작 '원더풀스'로 다시 한번 매력적인 캐릭터와 독창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인물들의 성장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부터 뭉클한 감동을 전한 휴먼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통쾌한 액션 수사물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미세스 캅'까지. 유인식 감독은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서사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아왔다. '원더풀스'는 장르적 재미 속에 따뜻한 여운과 메시지를 담아내는 유인식 감독의 장기가 발휘된 그의 신작으로 "어딘가 부족하고 이상해 보이는 4명의 주인공들이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고, 급기야 세상을 구해야 되는 미션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유인식 감독의 소개는 유쾌한 웃음부터 따뜻한 공감까지 불러 일으킬 세기말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의 탄생을 예상케한다.또한 그는 "메이저한 장르에 마이너한 캐릭터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와 대사들이 매력적"이라고 말해, 특유의 세련된 연출로 보여줄 인물들의 유쾌한 시너지와 각양각색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예측
안효섭의 24시간 맞춤 초밀착 케어가 채원빈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6회에서는 생방송 상품 미판매 선언 후 무너진 담예진(채원빈 분)을 위한 매튜 리(안효섭 분)의 따뜻한 보살핌이 펼쳐졌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2.9%를 기록하며 4회 연속 2%대를 나타냈다. 홈쇼핑 생방송 최초로 제품 미판매를 선언한 담예진의 결단은 거대한 후폭풍을 불러일으켰다. 히트 홈쇼핑 내부와 레뚜알 본사는 발칵 뒤집혔고 시청자들도 쇼케이스로 치환된 방송에 강력하게 반발, 결국 히트 홈쇼핑은 담예진과 계약을 해지했다. 모든 것을 잃은 담예진은 더더욱 수면제에 의존해 안타까움을 안겼다.같은 시각 매튜 리는 홀로 책임을 뒤집어 쓴 담예진을 걱정하며 그녀의 결백을 입증할 방법을 찾아 연구에 몰두하고 있던 터. 그런 가운데 담예진의 전화도 다시 시작됐고 전화기 너머로 담예진의 몽롱한 목소리와 자동차 경적을 들은 매튜 리는 곧바로 그녀에게 달려갔다.완전히 무너진 담예진을 보다 못한 매튜 리는 그녀를 덕풍마을로 데려와 보호하기로 마음먹었다. 담예진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한 덕풍마을 사람들 역시 매튜 리의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담예진에게 잃어버린 잠을 되찾아주기 위한 매튜 리의 프로젝트가 막이 올랐다. 매튜 리는 세세하게 짠 일과표를 토대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침구, 냄새 등 담예진의 생활 전반적인 부분을 신경 썼다. 담예진이 잠결에 돌아다니다 다치기라도 할까 봐 모서리마다 보호장치를 부착하는 등 안전까지 세심하게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이렇게 담예진의 생활 패턴이 조금씩 정상화되어
홍진경이 자신의 딸의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고 말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본인 '유튜브 채널' 전면 수정하겠다는 홍진경의 충격 선언 (어떻게 살것인가, 소라와진경)'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남창희, 그리와 함께 AI 시대 속 유튜브 채널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 담겼다.홍진경은 자신의 딸 라엘의 대학 진학에 대해 언급했다. 출연진과 함께 AI 시대의 공부 방향에 대해 논의하던 중, 제작진이 홍진경에게 "라엘이가 대학에 관심이 없어져서 방향을 튼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본인도 갈 마음이 없고 저도 딱히 보낼 마음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홍진경은 "정확하게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당연히 가는 건데, 남들 가니까 따라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차라리 자기가 일찍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진경은 딸이 공부에 뜻이 없다는 걸 네 살 때부터 느꼈다고도 말했다. 그는 "자라면서 바뀔 줄 알았는데 한결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주역들이 '박명수의 라디오쇼'부터 '채널십오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영화 관련 스토리를 전한다.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인 전지현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군체'의 주역들이 오늘(8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출연하며, 홍보 릴레이에 나선다. 이날 오전 11시 진행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연상호 감독과 신현빈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군체'를 통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소감과 더불어 '군체'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오후 6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출연해 팀 '군체'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부터 서로의 연기 호흡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풀어내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연상호 감독이 음식을 직접 가져오며 배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한다.'군체'는 좀비 마스터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전지현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지현을 비롯해 구
배우 이세희가 '멋진 신세계'에 캐스팅됐다. 한편 이세희는 다양한 예능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자 기안84'라는 별명을 얻었다.8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조선 시대 희대의 악녀 강단심(임지연 분)의 영혼이 빙의된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 괴물'이라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로맨스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이세희는 극 중 윤지효 역을 맡았다. 윤지효는 만인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다. 윤지효는 정변의 아이콘으로 통하며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고 포털 사이트 이상형 월드컵 1위에 수차례 이름을 올릴 만큼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는 캐릭터다.그러나 주위의 시선이 라이벌인 신서리에게로 옮겨가기 시작하면서 윤지효의 평온한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겉으로는 여유로운 태도로 미소를 보이지만, 숨길 수 없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신서리와 미묘한 대치 상태를 이룬다.이세희는 그간 '신사와 아가씨',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진검승부', '미녀와 순정남', '정숙한 세일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 왔다. 이에 이세희가 '멋진 신세계'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멋진 신세계'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1월 해병대 만기 전역한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구해줘! 홈즈'에 출격했다.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10억 미만 아파트 임장' 특집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은 대출 규제로 10억 원 미만 아파트 매매가 늘어난 흐름을 반영해, 한 자릿수 억대 매물을 찾아보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최근 해병대 만기 전역으로 화제를 모은 그리는 20대 시각을 더한 현실적인 리액션으로 공감을 이끌었고, MC 김숙과 김대호는 특유의 현실 밀착형 입담과 케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첫 번째로 찾은 곳은 강북구 미아동으로, 2026년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위를 기록한 대단지였다.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해당 매물은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갖췄으며, 부동산에서 자주 언급되는 6가지 핵심 요소인 브랜드·역세권·대단지·신축·평지·초등학교, 이른바 '브역대신평초' 조건 중 4가지를 충족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 평형이 한 자릿수 억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해당 매물은 7억 8천만 원에 제시됐다. 이어 거래량 2위를 기록한 성북구 대단지 아파트도 소개됐다.이후 세 사람은 서울 핵심 입지로 꼽히는 마포구·용산구·성동구, 이른바 '마용성'으로 향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성동구 왕십리역 일대로, 즉흥적으로 임장을 시작했지만, 매물이 거의 없다는 설명과 함께 인근 아파트 시세가 10억 원을 훌쩍 넘는 현실을 마주했다. 이어 왕십리 토박이 중개사의 추천으로 9억 8천만 원대 매물을 소개받았지만,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는 안내에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다시 거리로 나선 세 사람은
웹예능 ‘또간집’이 100회 특집을 맞아 전국 소도시 100개 중 촬영지를 무작위로 정하는 복불복 룰렛을 진행한다. 풍자는 '제니 추구미'로 변신해 웃음을 안긴다. 8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또간집’(제작 스튜디오 수제)에서는 MC 풍자가 새벽 6시부터 레드카펫을 밟으며 시상식 못지 않은 파격 드레스룩으로 화려하게 등장해 100회의 대장정을 자축한다. 그러나 감격도 잠시, 울릉도, 가덕도, 추자도 등 땅끝 외딴 섬은 물론 구독자 요청이 많았던 지방 도시 등 전국 소도시 100곳의 지명이 적힌 대형 ‘복불복 룰렛’이 등장하며 분위기는 급반전된다. 즉석에서 결정된 장소로 곧장 출발해야 하는 역대급 상황에 풍자는 날 것 그 자체인 육두문자 리액션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풍자는 이번 100회 출근길을 맞아 새벽 6시부터 ‘꾸꾸꾸’ 드레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이 준비한 레드카펫을 우아하게 걸으며 등장한 풍자는 “오늘의 추구미는 제니였는데 미용실에서는 나보고 ‘황야의 마녀’라고 하더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복불복 룰렛을 통해 결정된 촬영지로 즉시 출발해야한다는 사실에 ‘멘붕’을 참지 못한다.이번 특집은 “주작(조작) 의심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에 따라 새벽 6시 기습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목적지를 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풍자는 새벽 시간에도 1400여 명의 팬들이 들어오자 특유의 입담을 뽐내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룰렛을 돌린다. 촬영지가 결정되는 순간 풍자는 메인 PD를 찾아 추격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