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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시청률 2%대라더니…'방송용 연애' 김일우♥박선영, 녹화 중 결국 폭주 "갖다 버리던지" ('신랑수업')

    [종합] 시청률 2%대라더니…'방송용 연애' 김일우♥박선영, 녹화 중 결국 폭주 "갖다 버리던지" ('신랑수업')

    김일우가 박선영의 절친한 동생인 가수 겸 사업가 김부용을 만나 은근한 신경전을 벌여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2회에서는 김일우-박선영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의 집을 방문했다. 박선영이 플리마켓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자신의 기증품도 싸들고 온 것. 박선영은 플리마켓에 내놓을 물품들을 꺼내서 보여줬고, 작년 크리스마스 때 김일우가 선물했던 '불멍' 기계도 가져와 "이것도 내놓아도 돼?"라고 물었다. 김일우는 "일부러 날 놀리려고 그러나? 선영스럽다고 생각했다. 섭섭하다는 건 아니고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승철, 심진화는 "저건 진짜 싸움 각이다"라고 공감했으나, '교감' 이다해는 "저게 서운할 일인가? 물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 너무 많다"라고 박선영을 대변했다.어색한 기류 속, 박선영은 "매일 먹어도 맛있는 집!"이라고 동네 맛집으로 김일우를 데려갔다. 이곳은 박선영과 절친한 6세 연하남이자 가수 김부용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박선영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는 김부용은 김일우와 인사한 뒤, "서로 알아가는 단계시냐?"라고 물었다. 김일우는 '질투의 화신' 모드가 되어 "많이 알아버린 관계다"라고 답했다.김부용은 웃으면서, "만약 제가 누나 또래였으면 진짜로~"라고 해 김일우를 긴장시켰다. 이에 김일우는 "연하남을 어떻게 생각해?"라고 떠봤는

  • [종합] '나는솔로' 극대노 사태 터졌다…29기 영식은 싸우고 광수는 김칫국 "기분 나빴으면 죄송"

    [종합] '나는솔로' 극대노 사태 터졌다…29기 영식은 싸우고 광수는 김칫국 "기분 나빴으면 죄송"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첫 번째 데이트 후 ‘사랑의 큐피드’ 화살 방향이 바뀐 ‘솔로나라 29번지’의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영호는 ‘옥순 염불’을 이어갔다. 텐션이 오른 영호는 자신의 과거 연애사도 줄줄 늘어놨다. 그는 “지금까지 현실적인 연애를 했기 때문에 이젠 이상을 찾고 싶다. 여지껏 100% 좋아했던 여자는 없었다”고 아찔한 발언을 했다. 두 솔로녀는 순간 얼어붙었다. 이후 현숙은 영숙, 영호의 대화에 핸드폰만 바라본 채 침묵했다. 데이트 후 영숙은 “오늘 기분은 좋았지만, 옥순 님에 대한 얘기를 계속하더라. 내가 대체재인가?”라면서 찜찜해했다.광수-옥순은 ‘애견인’이라는 공통점으로 ‘1대 1 데이트’를 시작했다. 광수는 ‘한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제 진료에 자부심이 있다”며 자신이 ‘평창 임영웅’이라고 어필했다. 그러나 옥순은 “기회가 되면 영숙 님과도 대화해보라”고 앞서 광수가 궁금하다던 영숙과의 대화를 추천했다. 그럼에도 이를 제대로 캐치하지 못한 광수는 숙소로 돌아온 뒤 다른 솔로남들에게 “난 그냥 된 거 같다. 옥순 님도 절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고 자랑하며 ‘김칫국’을 마셨다.‘0표남’ 영식은 데이트 후 공용 거실에 나타난 영자에게 H외고-K대 경영학과 출신이라는 스펙을 뒤늦게 밝혔다. 그러자 영자는 “제 친구 중에 외고 선생님이 있다”며 영식이 자신의 친구 제자임을 알렸다. 이어 영자는 “영식 님, 여기서 나가면 또래 여

  • [종합] 이이경은 KBS 하차당했다더니…김종민, 결국 활짝 웃었다 "모두 시청자 여러분 덕분" ('슈돌')

    [종합] 이이경은 KBS 하차당했다더니…김종민, 결국 활짝 웃었다 "모두 시청자 여러분 덕분"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생후 300일을 축하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던 하루는 어느새 커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의 이벤트에 '동참'해 아빠를 뭉클하게 했다.지난 10일(수)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00회는 '너희들의 600번째 성장일기'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삼둥이, 사랑이, 윌벤져스 형제, 건나블리 남매, 우형제 은우-정우, 하루 등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슈돌'이 600회를 맞이했다. 김종민과 랄랄은 "600회는 모두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이경이 '슈돌'의 새 MC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면서 김종민으로 교체됐다. 이이경은 지난달 SNS에 "VCR 촬영으로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기사를 통해 교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슈돌'을 저격한 듯한 글을 올렸다.하루의 300일을 맞아 기념 촬영을 하는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커플티를 하루와 맞춰 입었다. 하루의 100일과 200일, 300일의 성장 과정을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에는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잔뜩 묻어났다.탄생의 순간부터 똘망똘망한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던 꼬물이 시절을 지나 300일을 맞이한 하루의 성장을 되새겨본 심형탁은 "300일 동안 한 번도 아프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준 것이 고맙다"라고 감격했다.하루는 카메라 모니터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헤헤" 웃는가 하면, 아빠가 300일 선물로 준 장난감 드럼 앞에

  • [종합] '52세' 김성수, 결혼 전제로 '띠동갑' 쇼호스트와 핑크빛♥…"이정진이 많이 도움 돼" ('신랑수업')

    [종합] '52세' 김성수, 결혼 전제로 '띠동갑' 쇼호스트와 핑크빛♥…"이정진이 많이 도움 돼" ('신랑수업')

    1973년생 김성수가 띠동갑 차이 나는 비연예인과의 첫 소개팅에서 완벽한 매너를 보여줘 '멘토군단'의 칭찬받았다.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2회에서는 '5학년 2반'으로 합류한 김성수가 첫 등장과 동시에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일우는 박선영의 절친한 동생인 가수 겸 사업가 김부용을 만나 은근한 신경전을 벌여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전국 유료 방송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해 안방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스튜디오에서 '교장' 이승철은 '신입생' 김성수를 전격 소개했다. 김성수는 "활발한 연애를 넘어서 결혼 성수기를 맞이하고 싶다"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멘토군단'은 그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는데 김성수는 "키도, 나이도 크게 상관없다. 성격은 솔직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성격이 시원시원한 테토녀는 어떠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한 번도 테토녀를 만나본 적이 없다. 테토녀라고 해도 절 만나면 다 에겐녀가 되는 느낌이다. 제가 워낙 테토남이기 때문에~"라고 해 현장을 후끈 달궜다. 그러면서 그는 머리 위로 'V'자를 만드는 반전 애교를 선보여 '멘토군단'을 매료시켰다.뜨거운 분위기 속 김성수의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김성수는 세련된 미모의 소개팅 여성이 등장하자 설레는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소개팅은 고등학생 때 단체 미팅 후 처음이다. 그동안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스타일이어서, 첫 소개팅을 하고 한 6년 정도 사귄 것 같다.

  • '마이큐♥' 김나영 "아이 떠나보낼 때 힘들었다"…가정사→위탁모 경험 고백 ('퍼즐트립')

    '마이큐♥' 김나영 "아이 떠나보낼 때 힘들었다"…가정사→위탁모 경험 고백 ('퍼즐트립')

    MBN '퍼즐트립'에서 김나영이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한다.11일 방송되는 '퍼즐트립' 3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케이팝을 좋아하는 24세 케이티를 자신의 집으로 직접 초대한다.김나영은 "위탁모 봉사를 일주일정도 한 적 있다. 일주일인데도 아이를 보낼 때 정말 힘들었다"며 특별했던 위탁모 경험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이에 케이티는 "나에게도 만나고 싶은 엄마가 있다. 바로 위탁 엄마이다"라며 위탁모를 찾고 싶어하는 각별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전한다.이날 김나영은 저녁식사를 함께한 두 아들 신우 이준에게 케이티를 소개하며 그녀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설명한다고. 김나영은 "케이티 누나는 엄마가 두명이고, 아빠도 두명이야"라고 전한 후 "엄마에게도 엄마가 두 명이잖아"라며 "엄마, 아빠가 두 명인 건 되게 행운인 것 같아"라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어 김나영은 "나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재혼을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두 분"이라고 설명한 후 "엄마가 일찍 떠나서 원망했었다"며 "그런데 엄마와 함께 보냈던 시간 속에서 충분히 사랑받았다. 엄마를 미워해서 미안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래서 엄마가 두명이라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전한다.이에 최수종은 "좋은 엄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양지은 역시 "저도 엄마지만 저렇게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울텐데 정말 존경스럽다"며 김나영이 아이들의

  • '새신랑' 곽튜브, 확 달라진 모습…17kg 감량 후 베일 듯한 턱선 ('전현무계획3')

    '새신랑' 곽튜브, 확 달라진 모습…17kg 감량 후 베일 듯한 턱선 ('전현무계획3')

    '전현무계획3' 전현무-곽튜브가 지나가다가 '무계획'으로 들린 인제에서 대박 맛집을 발굴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인제&홍천에서 '여행하다 들리는 맛집' 특집을 진행하며 여행길 먹방 본능을 보여준다.이날 홍천으로 향하던 중, 곽튜브는 "나는 군 생활을 여기서 해서 익숙하다"며 순식간에 '현지인 모드'로 돌변한다. 실제로 1년 반 전, 시즌1 5회에서 홍천을 찾은 두 사람은 곽튜브의 군부대 추억 맛집을 방문했던 터. 현재 17kg를 감량한 곽튜브는 당시와 확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뒤이어 전현무는 "그런데 홍천 가는 길에 무조건 찍고 가야 하는 인제 맛집이 있다"며 현장에서 바로 '시청자계획'을 선포한다. 직후, 인제의 옛날 막국수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쫙 늘어선 '대기석 의자'에 충격을 받는다. 이어서 식당 벽면을 가득 메운 이병헌, 박찬욱 감독 등 유명인들의 사인에 두 번 놀라고, 'since 1978'이란 문구에 세 번 놀란 전현무는 "나보다 한 살 동생이네"라고 혼잣말 하는가 하면, "오늘 시청자 제보를 해주신 분께 '전현무계획' 책을 선물로 드리겠다. 여행 분야 서적 1위다!"라고 자축 멘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후, 두 사람은 100% 감자로만 만든 감자전과 새콤·담백·고소 '3단 콤보' 막국수를 영접해 리얼 먹방 본능을 폭발시킨다. 전현무는 막국수에 대해 "생각했던 맛이 아니다. 들기름·식초·동치미, 뭘 넣냐에 따라 맛이 확 바뀐다"며 극찬한다.MBN·채널S '전현무

  • '활동 중단' 조세호 하차했다더니…"아직도 있어" 통편집도 분량도 없었다 ('유퀴즈') [TEN이슈]

    '활동 중단' 조세호 하차했다더니…"아직도 있어" 통편집도 분량도 없었다 ('유퀴즈') [TEN이슈]

    '활동 중단' 조세호가 통편집은 없었지만, 최소한의 분량으로만 '유퀴즈'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조세호가 출연했다.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여론이 악화하자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 등 고정 출연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다만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시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며 복귀를 예고했다. '유퀴즈' 측은 이미 녹화가 완료된 2주 분량의 방송은 예정되로 편성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은 하차 전 녹화된 것으로, 통편집은 없었지만 최소한의 분량으로만 등장했다. 주산 암산 올림피아드를 제패한 이유주, 이준명 형제가 출연하기 전, 유재석이 "요즘 주산을 하는 친구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주산 암산 올림피아드가 아직도 있나 보다"라는 말에 조세호는 "유년 시절 우리 학교 근처에 주산학원들이 있었다"며 "하나에 둘이오"라고 말했다. 전원주 등장에 앞서서는 투자계의 워랜 버핏이라는 말에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며 전원주의등장에 손을 잡고 춤을 췄다. 그 외에 대부분은 짧은 리액션 정도만 담겼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가운 선생님에 마음을 빼앗겼나…♥안보현, 화분 들고 학교 찾아가기('스프링피버')

    차가운 선생님에 마음을 빼앗겼나…♥안보현, 화분 들고 학교 찾아가기('스프링피버')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이 봄바람처럼 청량한 핫핑크빛 설렘을 선사한다.2026년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배우 안보현, 이주빈과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그 가운데 ‘스프링 피버’ 측은 지난 10일 직진과 철벽을 오가는 안보현과 이주빈, 두 주인공의 관계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분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의 인생에 급브레이크 없이 등장한 두 사람이 어떤 ‘봄바람’을 일으킬까.공개된 포스터에는 학교 외벽을 배경으로 함께 있는 재규와 봄의 모습이 담겼다. 재규는 의자에 턱을 괴고 앉아 자신의 옆에 조심스레 서 있는 윤봄에게 무심한 듯 리본이 달린 화분을 건네고 있다.독특한 재규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윤봄은 뜻밖의 선물을 건네는 재규의 행동에 설렘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과연 예측불허 돌진형 남자 재규가 어떤 방식으로 윤봄의 마음을 녹여낼지, 설렘 게이지가 꽉 찰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2인 화분 포스터로 ‘철벽 모드’의 윤봄에게 어떻게든 마음을 전하려는 재규의 거침없는 에너지, 두 사람의 설레는 피지컬 케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서로 다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2026 tvN 첫 로맨틱 코미디,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 '이병헌 소속사' 30대 유명 남배우, 안타까운 소식…"나만 떨어져, 돈 내고 봉사하는 심정" ('퍼펙트')

    '이병헌 소속사' 30대 유명 남배우, 안타까운 소식…"나만 떨어져, 돈 내고 봉사하는 심정" ('퍼펙트')

    주종혁과 레오제이가 '뮤지컬 배우 지망생 시절'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주종혁은 이병헌의 소속사로 알려진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1991년생 배우다.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화제성 수치가 상승한 '퍼펙트 글로우'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12월 1주 차 화제성 펀덱스 조사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 목요일 비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12월 7일 기준으로 영상 누적 조회수 역시 2억 뷰를 돌파하며(CJ ENM 유튜브 멀티 채널,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페이스북 합계) 나날이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11일 방송되는 '퍼펙트 글로우' 6회에서는 영업 6일 차에 들어선 '단장'에 범상치 않은 손님들이 찾아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주연을 맡은 배우부터 명품 브랜드 패션쇼를 섭렵한 유명 모델, SNS 스타에 이르기까지, 소위 별들이 뜨는 것.주종혁과 레오제이가 '뮤지컬 배우 손님'을 만나기 전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입을 모아 "사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라고 밝히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주종혁은 "연기를 시작한 것도 뮤지컬배우가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1년 해보고 '나는 안 되는구나' 알았다. 뮤지컬 배우분들은 에너지부터 다르더라"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실제 뮤지컬 배우 손님과 마주한 주종혁은 "저도 유학생 시절 

  • 전원주, 유재석도 놀란 '찐부자' "은행 특실 들어가" ('유퀴즈')

    전원주, 유재석도 놀란 '찐부자' "은행 특실 들어가" ('유퀴즈')

    배우 전원주가 돈을 모으는 비결에 대해 밝혔다.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22회에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원주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1987년 500만 원으로 시작한 투자를 30억 원으로 불린 노하우를 밝히며 주식 수익률 600%를 이끌어낸 비법을 전했다. 그는 "회사가 믿을 만한가, 안정성을 직접 확인한다. 또 일하는 사람이 믿을 만한지를 인상을 본다. 숙대 다닐 때 관상학을 공부했다"며 꾸준한 투자를 언급했다.모으는 재미가 있다며 전원주는 "은행에서도 직접 모시러 온다. 내가 간 적 없다. '몇 시에 가겠습니다' 전화가 온다"며 "은행 특실에 들어가서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이런 맛이 기가 막히다. 옷은 싸구려다"고 얘기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찐부다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전원주는 '금테크'에 대해서도 "딴 거 안 사고 금을 자투리로 모아서 열쇠를 만들어서 가뜩 넣어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노년에 편안하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자식들이 반찬 가지고 오면 금일봉을 준다. 돈을 다려준다"고 말했다.노년에 편안하게 사는 이유에 대해 그는 "'내가 아껴서 잘 살았구나' 싶다"며 돈을 아낀 보람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전원주는 1939년생으로 올해 86세다.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그는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오픈하며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공식] '43세' 유인나, 벅찬 소식 전했다…'7살 연하' 윤두준 손잡고 보육원 화장실 공사 선행 ('스위치')

    [공식] '43세' 유인나, 벅찬 소식 전했다…'7살 연하' 윤두준 손잡고 보육원 화장실 공사 선행 ('스위치')

    주거 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공간을 직접 개선하는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ENA '스위치 마이 홈'이 12월 23일 첫 방송 된다.'스위치 마이 홈'은 대한민국 곳곳에는 여전히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이웃들을 살펴보고 주거 환경 개선이 절실한 이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문제를 해결해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신개념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스위치 마이 홈'은 올 연말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보육원,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장애인 1인 가정, 청년 주택 등 생활 여건이 어려운 가정 등 다양한 이웃들의 공간에 따뜻한 변화를 선물할 예정이다.션, 유인나, 윤두준, 이은지가 MC로 합류하여 네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촬영 현장을 한층 활기 넘치게 했다고 한다. 1982년생 유인나는 감각적 시선으로 공간의 활용도와 분위기를 꼼꼼하게 짚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여기에 션과 1989년생 윤두준, 이은지는 현장에서 직접 공구를 들고 먼지와 씨름하며 공사에 참여해 '리얼 일꾼 모드'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한다.회차가 거듭될수록 나사 조이기, 철거, 타일 보조 등 '실전 감각'이 눈에 띄게 성장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MC 4인의 조화로운 팀워크는 '스위치 마이 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오는 23일 밤 11시 20분, 첫 회차에서는 MC들이 한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했던 화장실 개선 공사에 투입을 보여준다. 소변기 철거에 처음 도전한 윤두준과 이은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특별한 도움'을 받으며 분투하였고 모든 공사 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단순한 집수리를 넘

  • 18살차 로맨스→돌연 결방하더니…이정재♥임지연, 미공개 사진 떴다 ('얄미운사랑')

    18살차 로맨스→돌연 결방하더니…이정재♥임지연, 미공개 사진 떴다 ('얄미운사랑')

    1972년생 이정재와 1990년생 임지연의 로맨스 호흡에 호불호가 갈린 '얄미운 사랑'이 돌연 한 주 결방한 가운데, 4인방의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일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은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 이재형(김지훈 분)과 윤화영(서지혜 분) 관계성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영혼있음’과의 추억이 담긴 ‘멜로장인’ 계정을 탈퇴하며 비밀 친구로서의 인연을 매듭지었다. 현실의 위정신을 더욱 신경 쓰기 시작한 임현준의 행동에도 여전히 ‘멜로장인’에게 신경이 집중된 위정신의 마음에는 큰 진전이 일어나지 못했다. 이재형과 윤화영 사이 작은 변화의 가능성이 비친 가운데, 임현준과 위정신, 이재형과 윤화영의 사자대면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얄사즈’의 관계성을 담았다. 임현준과 위정신은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는’ 현실 앙숙에서 시작해 ‘연예계 알못’이던 위정신이 ‘강필구’에 입덕하고, 중고 거래 앱의 익명 친구가 되어 서로를 위로하는 힐링의 존재로 거듭나며 자신들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관계의 3단 변화를 겪어왔다. 현실과 익명의 관계가 극과 극을 달리던 중, 임현준이 박병기(전성우 분)를 ‘멜로장인’ 대역으로 약속 장소에 내보내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꼬이기 시작했다. 고민 끝에 ‘멜로장인’ 계정을 삭제한 임현준과 진짜 ‘멜로장인’이 곁에 있는 줄은 상상도 못 한 채 중고 거래 앱을 바라보며 슬퍼하는 위정신의 모습은 웃픈 감정을 자아냈다.익명의 ‘영혼있음’이 아닌

  • 0%대 시청률 찍고 있다는 라미란 예능…4주 연속 화제성 수치 상승세→2억 뷰 돌파 ('퍼펙트')

    0%대 시청률 찍고 있다는 라미란 예능…4주 연속 화제성 수치 상승세→2억 뷰 돌파 ('퍼펙트')

    '퍼펙트 글로우'가 한류의 저력을 보여주는 뜨거운 무대가 되고 있다.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화제성 수치가 상승한 '퍼펙트 글로우'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12월 1주차 화제성 펀덱스 조사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 목요일 비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뿐만 아니라 12월 7일 기준으로 영상 누적 조회수 역시 2억 뷰를 돌파했다.(CJ ENM 유튜브 멀티 채널,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페이스북 합계).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청률은 0%대를 기록하고 있다.'퍼펙트 글로우'는 대한민국 뷰티 업계 탑인 차홍, 레오제이, 포니가 각기 다른 추구미를 가진 뉴욕 현지 손님들을 맞이해, 이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K-글로우업의 정수를 뽐내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단장즈'의 프로페셔널한 손길과 진심 어린 응원 속에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아가는 손님들의 모습은 찡한 공감과 감동을 전한다. 더불어 비 전문가인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이 정성을 다해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빚어내는 훈훈한 케미, '뷰티 마스터'들을 살뜰히 서포트하면서 나날이 레벨업을 해나가는 모습 역시 백미이다.이와 함께 '퍼펙트 글로우'를 통해 실감하는 K-컬쳐의 파워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단장'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관심사를 통해, 뉴욕 현지에 깊숙하게

  • 심형탁, '300일' 하루 첫 혼밥…"아빠 한 입 챙겨" 울컥 ('슈돌')

    심형탁, '300일' 하루 첫 혼밥…"아빠 한 입 챙겨" 울컥 ('슈돌')

    배우 심형탁이 생후 300일 된 아들 하루의 첫 ‘혼밥’ 순간에 감격했다.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너희들의 600번째 성장 일기' 편이 공개됐다.이 가운데, 생후 300일을 맞이한 하루가 스스로 밥 먹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형탁은 하루를 위해 순한 토마토 파스타를 준비했다. 그는 "하루가 이제 조금씩 어른들이 먹는 야채나 과일을 먹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하루는 생애 첫 숟가락을 스스로 들어 음식을 입에 가져갔고, 이어 아빠 쪽으로 숟가락을 내밀며 '아빠 한 입'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빠에게 밥을 건네 놀라움을 안겼다. 하루의 효자 면모에 심형탁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하며 미소를 지었다.심형탁은 "아빠가 너 밥 먹을 때 얼굴도 제대로 못 봤는데,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 먹냐"며 감격해했고, "혼자 파스타를 입에 넣는데 대견하고 신비로웠다. 한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다는 게 '한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인가?'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생후 300일 하루와 함께 하는 식사가 기대된다며 그는 "점점 아빠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가까워지고 있구나. 제가 좋아하는 순대, 떡볶이도 있는데 그런 음식들도 먹을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진짜 지옥 시작"…소름 돋는 '회사 빌런' 때문에 줄줄이 고생('너의 순위는')

    "진짜 지옥 시작"…소름 돋는 '회사 빌런' 때문에 줄줄이 고생('너의 순위는')

    직장인들의 멘탈을 갉아먹는 '진짜 빌런'들이 '너의 순위는'에 총출동한다. 황제성을 비롯한 MC들은 '회사 빌런'의 모습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탄식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너의 순위는'에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룬 '퇴사를 부르는 직장인 빌런 Top10'이 공개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빌런은 바로 '회의 중독 빌런'이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회의로 하루가 증발하는 현실에 출연진은 깊은 탄식을 내뱉는다. "이게 진짜 지옥의 시작"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스튜디오 분위기 속, 사회생활의 불편한 진실이 줄줄이 폭로된다.이어 '꼰대 상사 VS MZ 신입' 사이에서 어느 쪽도 편들 수 없는 직장인의 처절한 생존기가 펼쳐진다. '열정은 넘치지만 일머리는 부족한 MZ 신입'과 '업무 떠넘기고 운전까지 시키는 꼰대 상사' 등 실제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빌런 사례들은 공감하게 한다.특히 이루다의 소름 돋는 빌런 연기는 뮤지와 황제성마저 얼어붙게 만들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직장인들의 PTSD를 유발할 만큼 현실적인 빌런 퍼레이드, '퇴사를 부르는 직장인 빌런 Top10' 편은 오는 11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