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연예인 단체 채팅방에서 사칭범을 발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23일 ‘십이층’ 채널에 출연한 소유는 특정 호칭을 기피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소유는 “91년생 모임 단체 채팅방이 있었는데, 한 멤버의 말투가 갑자기 이상해졌다. 자꾸 나한테 ‘유야’ 이러면서 얘기를 하더라”고 회상했다.이어 소유는 해당 멤버가 그룹 엠블랙 출신의 미르였다고 언급하며 “걔가 원래 저를 ‘빵꾸똥꾸’라고 부르는데, 이상하더라. 혹시나 해서 미르 번호를 다른 사람한테 물어봤다”고 전했다. 확인 결과, 미르의 번호가 바뀌면서 해당 채팅방에는 전혀 모르는 인물이 들어와 있었던 것.소유는 “채팅방 멤버들이 다 연예인들이지 않냐. 그래서 애들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을 돌렸다. 그냥 티 내지 말고 조용히 나가자고 했다”고 당시 대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칭범이 단톡방에 들어와 있던 상황에 대해 “뭐가 연동되어 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땐 그랬었다”고 밝혔다.이에 출연진 곽범은 “다른 사람이 들어와 있었던 거냐”며 경악했고, 김원훈은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거냐”며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지유 역시 “너무 무섭다”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유는 “그때 ‘유야, 유야’ 했던 걸 너무 싫어했더니, 지금 친구들이 놀릴 때 그렇게 부른다”고 덧붙였다.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서 훔쳐본다는 게 충격이다”, “연예인들이 모인 방이라니 사칭범도 놀랜거 아니냐”, “아무 티도 안 내고 지켜봤다니 소름” 등 상황에 대한 다양한 반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지와 문원이 결혼을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예비부부 신지♥문원이 동반 출연해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이날 신지의 손을 꼭 잡고 등장한 문원은 "신지 님이 큰 용기를 주셔서 이 자리에 왔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는 "어떤 모습이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며 응원을 당부했다.오는 5월 2일 결혼을 앞둔 신지♥문원은 이미 살림 합쳐 동거 중이었다. 공개된 신혼집은 3층 구조의 단독주택으로, 널찍한 거실과 화이트 톤 주방, 그리고 층마다 분리된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2층에는 마운틴 뷰가 펼쳐지는 침실과 신지의 드레스룸이 자리했고, 3층 다락방에는 문원의 작업실이 마련돼 있었다. 이연복 셰프는 "다락방이 남편 공간이냐. 머슴이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신지가 전용석에서 편히 쉴 동안, 문원은 야외 계단 낙엽을 쓸고 화장실 청소까지 도맡으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남편이자 요리사, 청소요원"이 된 문원은 "단독주택은 관리할 게 많다"며 "체력적으로 내가 더 나아서 청소는 제가 한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나는 손 하나 까딱 안 한다. 미안해서 뭐라도 하려고 하면 그냥 두라고 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연복은 "저렇게 손 하나 까딱 안 하게 해주는 남자 만나야 한다"며 극찬했다.신혼의 달콤한 분위기 뒤에는 쉽지 않았던 시간이 있었다. 신지는 결혼 발표 이후 겪었던 논란을 언급하며 "이 사람이 특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앞서 문원은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석삼패밀리 시즌1' 지석진이 상상초월 사랑꾼 면모로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은 단돈 100만 원으로 10개 도시를 여행하는 미션형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석진의 은밀한 과거가 낱낱이 공개되며 분위기를 단숨에 달군다.이날 지석진은 아내를 휴대폰에 저장했던 과거 이름이 밝혀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동생들이 과거 그가 아내를 '추격자'로 저장했었다는 사실을 폭로하자, 지석진은 멋쩍은 미소와 함께 아내에게 직접 한 소리 들었던 일화까지 실토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그러나 "추격은 공격까지 하는 건데 왜 그랬냐"는 동생들의 집요한 추궁에 지석진은 당황하면서도 "나만을 바라보는 추격자"라는 기상천외한 해명을 내놓아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이에 더해 '추격자'라고 적힌 화면을 본 아내가 직접 수정한 사랑이 넘치는 현재 저장 명까지 전격 공개된다. 아내의 센스 있는 개명(?)으로 완성된, 잉꼬부부 지석진의 달달한 휴대폰 속 이름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지석진은 1999년 스타일리스트 출신 류수정 씨와 유재석의 소개로 만나 결혼했으며, 2002년 외동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때 아내와 아들을 수년간 해외로 유학 보내며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로 불렸다. 현재는 가족들이 모두 귀국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석삼패밀리'에게 심상치 않은 균열 기류가 감돈다. 지석진과 이미주의 하이 텐션에 지친 전소민과 이상엽이 참다못해 "지석진, 이미주와 분리해 주세요"라며 이탈이라는 초강수를 둔 것. 평화를 찾아 떠나려는
'전현무계획3' 황재균이 이혼 1년 만에 빠른 재혼 의지를 드러냈다.24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3' 예고편에는 문경 미식편 먹친구로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예능인으로 변신한 황재균이 등장했다. 그는 탕수육, 오리탕, 소국밥 등 여러 메뉴를 언급하며 맛잘알 면모를 뽐냈다.그러나 방문하는 가게마다 "저희가 방송은 안 한다", "지금은 준비가 안 됐다" 등 거절당했고, 황재균은 "원래 이렇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이런 거절은 우리도 처음"이라며 난감한 기색을 내비쳤다.제작진은 마침내 촬영 허락받은 가게에서 황재균은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식사 중 곽튜브가 "결혼 생각이 있다고 했는데, 현무 형보다 빨리할 것 같냐"고 묻자, 황재균은 "현무 형보다 빨리 할 것 같기는 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내가 한 번도 안 할 걸? 네가 연타로?"라며 헛웃음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지연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지만, 2024년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스포츠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혼 소식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이혼 이후 황재균은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재혼에 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왔다. 그는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 가정을 이루는 삶에 대한 바람은 여전히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삶을 꾸리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김은정 텐아시아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성희주(아이유 분)에게 파혼을 선언했다.24일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를 향한 음모를 감지하고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며 그녀를 밀어내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처절한 진심이 그려졌다.이날 극의 긴장감은 성희주의 차량 사고에서 시작됐다.갑작스러운 사고 차량에 몸을 던져 성희주를 구해낸 이안은 본인이 대신 부상을 입으며 애틋한 기류를 형성했다.그러나 이들의 짧은 평온은 민정우(노상현 분)의 등장으로 깨졌다. 성희주가 민정우에게 “계약 결혼이다. 나 신분 빼고 다 가졌다. 돈도, 욕심도, 능력도 다 가졌다”라며 거래를 제안하는 현장을 이안이 목격하고 만 것.오해와 음모가 뒤섞인 상황에서 이안의 선택은 ‘결별’이었다.그는 자신의 처소에서 성희주를 냉정하게 내쫓은 뒤, 이유를 묻는 그녀에게 “네 차에 누가 손을 댔다. 그래서 사고도 난 거다. 계획을 바꿔야겠다. 결혼, 무르자고”라며 파혼을 선언했다.성희주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이안대군은 “적은 산처럼 많은 후배님이랑 결혼했다간 왕실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으니”라며 독설을 내뱉어 그녀를 밀어냈다.왕실 내부의 갈등도 격화됐다. 민정우는 노발대발하는 윤이랑(공승연 분)에게 “전하가 구하기 위해 사고를 냈다. 이때 어긴 교통법규만 셀 수 없다. 그게 다 어린 왕 때문이라면, 이런 망측한 소리가 나올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이에 윤이랑이 “그 여인을 보호하는 겁니까?”라고 묻자, 민정우는“왕실을 보호하는 거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하지만 이안의 독설 뒤에는
'구기동 프렌즈'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발적 비혼모' 가능성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24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최다니엘, 안재현, 이다희, 경수진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결혼과 출산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이날 최다니엘이 "명절 가면 결혼하라는 얘기 듣지 않냐"고 묻자, 장도연은 "나는 그런 압박이 한 번도 없었다 늘 '네가 알아서 잘하니까'라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마흔이 되니까 은근히 '진짜 없어? 있겠지?' 이런 느낌은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대화는 자연스럽게 출산과 2세 계획으로 이어졌다. 이다희가 "결혼 압박은 없다. 오히려 혼자 살고 싶으면 혼자 살라고 하시는데, 엄마가 '너를 닮은 아이가 있으면 예뻤을 것 같은데 아깝다'는 말을 하셨다"고 털어놨다.이에 장도연은 "엄마한테 '아이 낳고 키우는 삶은 어떨까' 물었더니, 엄마가 생각이 있으면 같이 키워주겠다고 하시더라"며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와 같은 '자발적 비혼모'를 추천했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장도연은 "우리 엄마가 '한 번 해보자'고 하셨다. 그 말이 묘하게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최다니엘은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낳으라는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다희 역시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장도연은 서른 중반에 난자 냉동을 했던 경험을 꺼내며 "결혼 생각은 없었지만 나중을 대비하고 싶었다"면서 개그우먼 선배 박미선의 "돈 벌어서 그런데 쓰는 거야. 난자 얼려둬. 그래야 후회 안 해"라는 조언에 결심했다고 밝혔다.하
배우 강동원의 예상 밖 변신이 공개되자 온라인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는 영화 와일드 씽 속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의 데뷔곡 ‘Love is’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영상에서 강동원은 단발 헤어와 두건 스타일로 등장해 비보잉과 브레이크댄스 동작까지 소화하며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출연한 엄태구, 박지현 역시 3인조 혼성 그룹 콘셉트로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Love is(러브 이즈)’는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댄스 음악 전성기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팝으로, 익숙한 감성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뮤직비디오는 4:3 화면 비율과 레트로 필터를 활용해 당시 감성을 재현했고, 절제된 카메라 무빙과 색감 연출로 아날로그 분위기를 강조했다.화이트 배경 위에 레드(강동원), 그린(박지현), 블루(엄태구)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비주얼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각 멤버의 의상과 배경 색감을 맞춘 연출이 캐릭터별 개성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21일에 공개된 영상은 24일 기준 조회수 110만 회를 넘어섰고, 댓글도 4500개 이상 달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살다 살다 강동원이 춤추는 걸 보다니”, “저 내향인들이 저 직업을 얼마나 사랑하는 건지 감도 안 온다”, “청룡영화제 축하 무대 꼭”, “엄태구 씨 얼만큼 성공하고 싶은지 가늠도 안 된다”,“박지현 님은 아이돌 출신 같다,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내향
구성환이 딸 ‘꽃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오열한다.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446km 국토대장정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국토대장정의 최종 목적지인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1km를 남겨둔 구성환은 멀리 바다가 보이자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꽃분이 팔찌’를 더욱 세게 쥐며 마지막 힘을 쏟아낸다.마침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래를 밟으며 446km 국토대장정에 성공한 구성환은 다리가 풀려 털썩 주저앉는다. 지난 여름 ‘꽃분이’와 함께 추억을 쌓았던 바다의 모습을 한참 두 눈에 담던 그는 “그날 이후로 한 번도 못 봤다”라며 그제야 휴대폰 속 ‘꽃분이’의 사진을 꺼내 본다.구성환은 걷잡을 수 없이 터진 눈물을 쏟아내고, 바다를 향해 “잘 갔지?”라고 외치며 ‘꽃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11년 동안 쌓아온 ‘꽃분이’와의 추억과 16박 17일간의 고된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며 밀려오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는 구성환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구기동 프렌즈' 배우 안재현이 점사를 듣던 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24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장근석, 최다니엘, 경수진, 안재현이 함께 무속인을 찾아 사주를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평소 밝은 모습과 달리 유독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무속인 고춘자와 며느리 이다영은 안재현의 사주를 보고 동시에 한숨을 쉬었다. 이다영은 안재현을 한참 바라보더니 "말씀드릴 게 많은 분이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무당, 박수, 스님이 되라는 수 있는 사주"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가라앉혔다.더 충격적인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다영은 "원래 사주에 부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부모 덕도, 형제 덕도 없다. 그만큼 나 홀로 일어서는 힘이 강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스로 자신감만 있으면 세상 무서울 게 없는 사람인데, 지금은 마음의 상처를 자꾸 건드리며 위축돼 있다"고 덧붙였다.이다영은 "과거를 돌아볼 필요도 없다. 지나간 과오는 끝이다.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니, 집 밖을 좀 나와라. 많이 먹어라. 보양 되는 건 하나도 없다"고 조언했다.안재현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던 고춘자 역시 "사랑에 너무 배고픈 사람"이라고 짚었다. 그는 "부모, 형제가 있어도 진실한 사랑을 못 받아봤다. 받아본 적이 없으니까 진정한 사랑이 뭔지 모르는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남자아이가 아니면 많이 울었을 거다. 애처롭고, 가엽다"라는 점사를 듣던 안재현의 눈시울은 점점 붉어졌다. 끝내 눈물을 보이자,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과 경수진도 함께 울먹이며 그를 위로했
김범(36)이새로운 장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2006년 배우 데뷔 이래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회, 2회에서 김범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레뚜알'의 전무이사 '서에릭' 역으로 분했다. 그는 비주얼부터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에릭은 담예진(채원빈 분)과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을 맞이했다. 그는 '히트'의 쇼 호스트 예진이 미팅을 요청했다는 얘기에 화색을 띠었고 최대한 빨리 만나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3년 전, 자신의 우산을 어디서 샀는지 묻는 예진에게 첫눈에 반한 에릭은 운명을 믿냐며 시간을 정하지 않은 채 점심 약속을 잡았다. 하지만 그는 다음날 하루 종일 예진을 기다렸으나 자리에 나타나지 않아 결국 프랑스로 돌아가야 했던 것.다시 예진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에릭은 상기된 얼굴로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예진이 등장하자 그는 반갑게 손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목례하는 예진을 보고 덩달아 예의를 차려 인사했고, 처음 뵙는다는 말에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어 에릭은 다시 한번 잘 보라며 머리를 헝클어 보이는 등 예진이 자신을 알아채 줬으면 했다. 이후 예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던 에릭은 그분은 운명이 아니었다는 차실장(김중돈 분)의 말에 굳게 결심한 눈빛과 함께 "이번엔 그렇게 만들어 보려고요"라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김범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첫 시작부터 그의 로맨스 장르를 기다려온 이들의
'소라와 진경'이 슈퍼모델 이소라의 화려한 이력이 담긴 '전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MBC 새 예능 '소라와 진경'은 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슈퍼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20대의 열정을 불태웠던 런웨이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일) 첫 방송에서는 이소라가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기 위해 커리어를 돌아보는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며 레전드 커리어를 되짚어본다.이소라는 대한민국 최초 모델 선발 대회였던 '제1회 슈퍼모델 선발 대회' 우승자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그의 20대 시절은 그야말로 '90년대의 제니'라 불릴 만큼 광고 퀸의 자리를 차지하며 탄탄대로 전성기였다. 샴푸, 화장품, 청바지, 음료 등 당대 최고 스타들만 거쳐 간 광고를 섭렵했고 각종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1998년 출시돼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알려진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는 대한민국 홈트레이닝의 시초이자 지금까지도 꾸준히 '클래식'으로 회자한다. 이후 패션 서바이벌의 원조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전 시즌 MC를 맡아, 1세대 모델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처럼 첫 방송에서는 그의 화려한 이력을 재조명하며, 모델 재도전이기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화려한 커리어와는 달리, 엉뚱하고 소탈한 그의 일상도 공개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평소 취미인 '탐조'를 하고 새 사진을 찍어 SNS에 폭풍 업로드하는가 하면, 정신력 관리를 위해 큐브 맞추기에 몰두한다고. 모델 이소라와 인간 이소라의 갭차이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이소라가 직접 남긴 관전 포인트
가수 이효리가 제주 터전을 떠나 서울에서 요가원을 차린 이유를 밝혔다.24일 ‘채널십오야’ 채널에 출연한 이효리는 나영석 PD와 제작진을 대상으로 요가 클래스를 진행하며 원장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이날 이효리는 수업 중 발생하는 생리 현상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학생들이 방귀를 뀌는 상황에 대해 “그만큼 몸이 이완됐다는 증거라 오히려 뿌듯하다”며 “나도 수업할 때 방귀를 많이 뀐다. 소리 없이 냄새로 가는 쪽이라 티 안 나게 반대쪽으로 걸어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생들이 웃음을 참으려고 몸을 꼬집는 상황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요가원 운영 이후 찾아온 생활의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수업을 위해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난다. 전날 무조건 10~11시에는 자야 한다는 규칙을 만드니 정신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생활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요가원을 운영하며 할 일에 집중하게 됐다”는 소회도 밝혔다.삶의 태도에 대한 철학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이효리는 “사람들이 질책할 때 그런가 보다 하고 기다려야 한다. 그걸 뭐라고 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운을 뗐다.이어 “몸에 통증이 있을 때도 감수하며 가만히 있어 보려 해야 한다. 흔들리는 일이 있다면 꿋꿋하게 해나가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집중하면 된다”고 강조했다.기사 말미, 이효리는 제주를 떠나 서울에 요가원을 차린 진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일단 요가 덕분에 제 삶에서 혜택을 정말 많이 봤다”며 “마음 놓고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들도 요가
'이혼숙려캠프' 가지 부부의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19살에 임신해 가정을 꾸린 '가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현재 32세인 아내 김하은 씨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 계약직 마필 관리사로 근무하던 남편을 만나 고 3 때 첫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첫째는 19살로, 엄마와 첫째 아들의 나이 차이는 14살밖에 나지 않았다. 아내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남편이 먼저 영화를 보자고 하면서 접근했다"며 "내 딸이 그랬다면 머리를 다 뜯어버렸을 것"이라고 후회 섞인 마음을 전했다.서장훈 역시 "결국 30대 아저씨가 고등학생을 꼬신 거 아니냐"며 일침을 가했다.결혼 후 14년 동안 아내는 출산과 육아를 홀로 전담해왔으나, 남편은 농사일 등을 핑계로 가사 노동을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쌍팔년도 노인네랑 사는 것 같다"며 가부장적인 태도를 지적했다.퇴근하면 남편은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로 4시간을 쇼파에서 꼬박 보냈고, 몰래 게임 아이템 구매 등에 5,000만 원을 탕진한 사실이 드러나자 아내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충격적인 폭로는 또 있었다. 아내는 "둘째 진통 중에도 게임만 하던 남편이 부부관계 중에도 게임을 손에 놓지 못했다"고 폭로 했다. 또한 남편이 "도와주면 고마운 줄 모른다". "잡은 물고기에는 밥 안 준다" 등 선 넘는 발언으로 모두의 분노를 샀다. 심지어 첫 임신 소식에는 "X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아내는 교제한지 200일 만에 출산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내는 "학교에서도 이슈였다. 제 딸이었으면 머리를 다 뜯어버렸을 거다"고
'금타는 금요일' 천재 소녀 정서주와 오유진이 첫 맞대결을 펼친다.오늘(24일) 방송되는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제2대 골든컵을 향한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금빛 질주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시작 이래 단 한 번도 붙어본 적 없는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와 미(美) 오유진의 첫 '집안싸움'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현재 두 사람의 상황은 극과 극이다. 오유진은 지난주 출연진 중 유일하게 100점을 기록하며 '3스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 반면 정서주는 지난주 최저점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와 함께 '무(無)스타'로 전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던 두 사람이지만, 벼랑 끝에 선 정서주는 "유진이가 1등 하는 건 볼 수 없다. 무조건 막겠다"며 거침없는 멘트를 날려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선공에 나선 오유진은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선곡,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한다. 원곡자 김수희는 "나를 되돌아보는 무대였다"며 자신의 10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오유진의 진한 감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정서주는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로 반격에 나선다. 정서주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재해석된 무대에 김수희는 "저보다 훌륭했다"는 한마디로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레전드마저 깜짝 놀라게 한 두 소녀의 무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금타는 금요일'은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한고은이 백화점에서 장보기를 했다.지난 23일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에는 ’30년 차 살림 여왕 한고은이 현대 백화점 식품관에서 쓸어 담은 20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한고은은 압구정의 한 백화점을 찾아 장바구니가 든 카트를 밀면서 본격적인 장보기에 나섰다.과일 코너부터 둘러보던 한고은은 “과일 코너인데, 벌써 눈이 돌아간다”라며 매장 입구에서부터 설레는 표정으로 환하게 웃었다. 그는 “여긴 없는 게 없다. 나 오늘 집 안 가고 싶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또 자신만의 백화점 쇼핑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보통 ‘백화점은 너무 비싸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신다. 여기서 이 정도 퀄리티를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대단하게 비싼 것도 아니다”라며 “이것 봐라. (채소를 보면서) 얼마나 신선하냐. 다 사고 싶어서 큰일 났다”고 소신을 말했다.오프라인에서 식재료를 구매한다며 한고은은 “보고 사는 게 최고다. 신선한 과채류를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며 “요즘 다이어트하는데, 큰일 났다”고며 너스레를 떨었다.한고은은 고기부터 참기름, 게 간장 등 알차게 쇼핑을 이어 나갔다. 계산을 마친 한고은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57만 원이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남편을 의식하며 한고은은 “오늘 남편에게 엉덩이를 맞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너무 행복하게 집에 갑니다. 나는 명품 가방 사는 것보다 더 좋다. 나는 명품보다 (음식을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폭풍 쇼핑 소감을 전했다.한편 2015년 한고은은 4세 연하 비연예인 신영수와 결혼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