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킴이 방송 출연 이후 변화된 외모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는 한편 연인 순자의 지지 속에 본인만의 스타일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촌장 LIVE 28기 순자가 좋아하는 미스터 킴의 '수염'에 관한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나솔사계' 미스터 킴과 28기 순자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을 맡은 9기 옥순은 미스터 킴과 28기 순자를 향한 팬들의 질문을 전달하며 인터뷰를 이끌어갔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미스터 킴의 인상이 이전과 달라졌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졌고 특히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 여부를 묻는 구체적인 질문이 제기되어 눈길을 끌었다.미스터 킴은 시술 여부를 궁금해하는 시청자의 물음에 망설임 없이 시술 사실을 인정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구체적인 병원 정보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의료법 위반 소지를 우려한 옥순의 제지가 있었으나 미스터 킴은 외모 관리를 위해 시술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9기 옥순은 실시간 채팅창의 반응을 살피며 "28기 순자에게는 칭찬 일색인 반면 미스터 킴에게는 수염 제모 권유나 외모 지적 등 가감 없는 평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언급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그런가하면 28기 순자는 대중의 날선 평가로부터 연인 미스터 킴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28기 순자는 "한국 남자 중에서 미스터 킴만큼 수염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며 자신의 눈에는 더
김효진의 남편인 배우 유지태가 '연기의 성'에 출연해 '두쫀쿠'를 둘러싼 심리전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100% 허구 상황의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이날 영상에서는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새롭게 론칭한 토크쇼 '수다의 성'에 유지태가 방문하는 설정으로 꾸며진 이번 에피소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과 긴장감이 교차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유지태는 등장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임형준의 비주얼 감탄에 그는 "다음 작품 준비를 위해 체중 관리 중"이라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이어지는 토크에서는 같은 ‘한명회’ 역할을 연기했던 유지태와 김의성의 팽팽한 연기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유지태는 영화 '관상' 속 김의성의 연기를 봤냐는 질문에 "솔직히 당시엔 못 봤다. 그걸 보고 연기했다면 지금의 내 한명회는 없었을 것"이라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김의성을 당황하게 만드는 등, 허구와 실제를 넘나드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본격적인 사건은 촬영이 중단된 뒤 대기실에서 벌어졌다. 유지태가 체중 관리 중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해 아껴두었던 간식 ‘두쫀쿠’가 사라진 것. 범인은 허기를 참지 못한 김의성과 임형준이었다. 간식의 행방을 묻는 유지태에게 두 사람은 “매니저가 실수 아니냐”라며 시치미를 뗐다. 입안에 남은 흔적을 들키지 않으려 입술을 꼭 다문
이호선 교수가 데이트 폭력, 가정 폭력, 그리고 학교 폭력 등 우리 사회 곳곳을 병들게 하는 ‘폭력’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깊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을 위한 따스한 희망의 빛을 비춘다.21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4회는 데이트 폭력 강연을 시작으로 유년 시절 목격한 폭력의 기억을 안고 사는 아내, 그리고 학교 폭력의 상처로 인해 생의 의지까지 잃어버린 딸의 사연을 다루며 ‘폭력’이 남긴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다.먼저 이호선 교수는 “3일에 한 명씩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한다”는 충격적인 통계와 함께 사랑으로 착각하기 쉬운 ‘잠재적 위험 신호’ 6가지를 공개한다. 사생활이 사라지는 통제와 억압을 사랑이라 믿고 가해자에게 의존하게 되는 ‘트라우마 본드’의 위험성을 짚어내며, 나 자신을 지키는 건강한 사랑의 정의를 다시 세워줄 예정이다.이어지는 상담에서는 ‘학폭’이라는 긴 터널을 홀로 지나온 26세 딸과 부모의 가슴 아픈 사연이 소개된다. 딸의 고통을 단순한 친구 문제로 여겼던 무지함에 뒤늦게 죄인이 된 부모는 연신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지만, 정작 딸에게선 어떤 감정 변화도 없다. 특히 “언제든 삶을 놓기 위해 장례비까지 준비해뒀다”는 딸의 충격 고백에 스튜디오는 먹먹한 슬픔에 잠긴다.그러나 절망 끝에 희망이 찾아온다. 상담 내내 굳어있던 딸의 마음을 어루만진 이호선 교수의 솔루션이 끝나자, 딸의 입가에 작지만 선명한 미소가 피어오른 것. 과연 딸을 다시 웃게 한 이호선 교수의 마법 같은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17년째 남편의 극심한 무관심 속에 서러운 아
'신랑수업2' MC 탁재훈이 송해나와 김성수의 군기를 잡아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6회에서는 박소윤과 썸을 꽃피우고 있는 김성수가 쇼핑몰 사업을 새로 시작한 박소윤을 위해 전격 외조에 나서며, 동대문 도매시장을 함께 방문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김성수는 "오랜만에 동대문에 방문했다"라며 "도매시장 빌딩이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피팅 모델과 잡지 모델을 거쳐 패션쇼 런웨이에도 섰었다"는 화려한 과거를 고백한다. 이어 김성수가 "지금은 도매로 옷을 사들이는 사입 삼촌들이 밀차(손수레)로 옷을 나르지만 당시에는 지게를 사용했다"고 회상하자 박소윤은 "대체 어느 시대에 산 거야…"라며 헛웃음을 터뜨린다.직후 김성수의 모델 시절 사진이 파묘되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송해나 또한 "나도 쇼핑몰 모델로 시작해 패션모델까지 진출한 케이스"라고 밝힌다. 이어 송해나는 "스타일리스트가 장기간 출장 간 사이 사입도 직접 해서 촬영까지 했다"라며 과거 시절 이야기를 덧붙인다. 이에 모델라인 17기 출신이라는 모델 대선배 탁재훈은 "다들 인사 똑바로 안 해?"라며 김성수, 송해나의 군기를 바짝 잡아 웃음을 더한다.'신랑수업2' 6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금동현이 지난해 그룹 이펙스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는 2019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딩형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21일 오전, 금동현의 칭다오 단독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금동현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무해한 눈웃음은 다시 한번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 하기에 충분하다.앞서 지난달 개최한 항저우 팬미팅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성사된 금번 칭다오 팬미팅은 돌아오는 금동현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는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더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장을 찾은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첫 연극 주연 소식을 전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하며 글로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금동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중국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변함없는 팬 사랑으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는 금동현은 중화권 팬들은 물론 글로벌 배우로서도 그 존재감을 입증해 나가고 있어 그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금동현은 현재 내달 10일 칭다오 단독 팬미팅 준비에 이어 영화 촬영과 연극 '다정한 배웅' 개막 준비에 한창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과후 태리쌤’이 학예회 막바지 준비를 마쳤다.지난 19일(일)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9회에서는 연극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목전에 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리허설부터 공연 홍보까지 매진하며 순수한 열정으로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방과후 연극반 아이들은 학예회 날 공연을 선보일 무대에서 첫 리허설에 돌입했다. 연출을 맡은 김태리의 주도하에 아이들은 실전처럼 연기했고 최현욱과 강남은 무대 뒤에서 아이들의 동선과 세팅을 담당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냈다. 음악 감독인 코드 쿤스트는 장면에 맞춰 음악을 재생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체크했다.아이들이 김태리의 지도를 곧바로 연기에 반영하고 길거나 어려운 대사도 막힘없이 소화하며 표정과 움직임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물 흐르듯 대사를 주고받으며 무대 체질을 증명한 아이들의 모습은 본 공연의 기대감을 높였다.리허설이 끝난 후 김태리는 아이들에게 "보면서 너무 재밌었다. 너희들 무대 위에서 하는 거 보니까 너무 실감 나고 훨씬 잘하는 것 같다"라고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마지막 트랙이 기억에 남는다던 코드 쿤스트는 모두에게 방과후 연극반이 추억이 되길 바랐던 마음으로 엔딩 송을 만든 비하인드와 함께 "지금까지 음악을 하면서 느꼈던 감동과는 다른 감동을 했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2002년생 최현욱은 1990년생 김태리와 1987년생 강남에게 선생님으로서 아이들 앞에 선다는 것에 대한 무게감과 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고민하
코미디와 BL, 하이틴이 결합한 낯선 장르에서도 배우 김향기의 존재감은 빛났다. 어느덧 데뷔 24년 차를 맞은 김향기가 '로맨스의 절댓값'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21일 기준 쿠팡플레이에는 '로맨스의 절댓값' 1~4화가 공개된 상태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낮에는 평범한 여고생, 밤에는 BL 소설 작가로 살아가는 여의주 역을 맡은 김향기는 1화부터 발랄한 고교생의 면모를 보여줬다. 새로 부임한 꽃미남 교사 4인방을 보며 BL 소설을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모습은 캐릭터의 엉뚱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웃음을 안겼다. 망가짐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 역시 인상 깊었다. 쓰레기 더미를 뒤지다 엉망이 된 모습, 머리가 헝클어진 채 눈물을 쏟는 장면에서는 김향기 특유의 귀여움이 돋보였다.자칫 과해질 수 있는 설정이었음에도 김향기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BL과 하이틴이 적절히 섞인 장르를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Z세대들의 감성을 정확히 관통했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역시 믿고 보는 김향기다", "김향기가 코믹 연기도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1인 2역 보는 느낌이라 더 재밌다" 등의 호평을 이어갔다.2003년 데뷔한 김향기는 영화 '마음이', '늑대소년', '신과함께' 시리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
배우 이준영이 출연하는 '신입사원 강회장'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해 6월 KBS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가수 겸 배우 정은지와 핑크빛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다음 달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특히 배우 이준영(황준현 역), 이주명(강방글 역), 전혜진(강재경 역), 진구(강재성 역) 그리고 손현주(강용호 역)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상황.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순옥 크리에이터와 고혜진 감독, 현지민 작가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이 한데 모여 설렘 가득한 얼굴로 작품의 시작을 알렸다.먼저 이준영은 축구선수 황준현 캐릭터의 패기와 열정을 넉살스러운 에너지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재벌가의 숨겨진 자식 강방글 역으로 분한 이주명 역시 겉으로는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남몰래 위험한 야망을 품은 면면을 목소리 톤의 변화로 그려냈다.그런가 하면 강용호 회장의 자식으로 열연을 펼칠 전혜진(강재경 역)과 진구(강재성 역)의 활약도 돋보였다. 전혜진은 하나에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고 질주하는 강재경(전혜진 분)의 기세를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진구는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강재성의 심리를 균열이 느껴지는 말투로 표현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배우들이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해온 덕분에 극 속에 들어온 듯한 인상적인 순간이 만들어졌다"라며 "인물 간의 관계성이 흥미롭게 어우러지는 것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 오빠'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한다. 다음 달 11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박지훈(강성재 역), 윤경호(박재영 역), 한동희(조예린 역), 이홍내(윤동현 역), 특별출연 이상이(황석호 역)까지 개성 강한 배우들의 화끈한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한눈에 봐도 심상치 않은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전설의 강림소초 포스터가 공개됐다.먼저 이등병 강성재의 불타오르는 기세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호 장비 대신 고무장갑을 낀 채 주방 위의 전투를 준비하는 야무진 모습이 취사병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강성재의 앞날을 짐작게 한다. 이어 오징어 다리를 입에 물고 있는 행정보급관 상사 박재영(윤경호 분)에게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베테랑의 여유가 묻어나고, 식판을 두 손으로 단단히 쥔 중위 조예린(한동희 분)에게서는 강림소초장으로서 군부대 급식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병장 윤동현(이홍내 분)과 대위 황석호(이상이 분)가 들고 있는 상반된 오브제 역시 눈길을 끈다. 윤동현은 쌀 포대 세 개를 한 번에 들어 올려 괴물급 피지컬을 보여주는 반면 황석호는 가벼운 찻잔을 든 채 고고한 기색을 유지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성정을 예감케 하고 있다. 여기에 포스터 속 '짬밥을 뒤흔들 전설이 온다'라는 문구와 다섯 인물 뒤에서 폭발하고 있는 채소 폭탄, 사방에서 날아드는 식판 또한 강렬한 인상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70대 노인부터 8세 어린이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빙의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지난달 첫 방송 이후 6회에서 시청률 10.0%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MBC '21세기 대군부인'이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6%대로 하락했다.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귀신 전문 변호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따뜻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매회 망자들의 영혼을 몸에 실어 나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유연석이 있다.지난 방송에서 신이랑(유연석)이 보여준 연기 변주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치매 망자 강동식(이덕화)의 묵직한 목소리와 걸음걸이를 완벽하게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더니, 강동식의 승천을 도운 직후 단숨에 '하츄핑' 주제가에 맞춰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이는 8세 어린이 망자 윤시호(박다온)로 돌변했다. 유연석의 '빙의 스펙트럼'이 정점을 찍은 순간이었다.그간 여고생, 조폭 등 개성 강한 캐릭터 빙의에 이어, 이번에는 노인과 어린이라는 극과 극의 연령대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유연석의 열연은 단순히 외형적인 모사를 넘어선다. 망자가 미처 다 풀지 못한 '한(恨)'과 남겨진 이들을 향한 진심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 이에 시청자들은 "노인 연기하다가 갑자기 어린이로 빙의하는 차이가 소름 돋는다", "유연석이 작두 타고 연기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유연석의 열연은
SBS 월요 예능 ‘아니 근데 진짜!’가 2주 연속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니 근데 진짜!’는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이상준, 가수 던,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과 배우 장근석,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새로운 설정으로 ‘수지네 하숙’이 첫 선을 보였다. 주인 아주머니로 등장한 이수지는 현실 고증에 가까운 묘사로 시선을 강탈했고, 엑소 카이만 대놓고 편애하는 실제 같은 연기로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등장한 이상준과 던, 명재현은 설정에 녹아든 콘셉트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특히, 명재현은 탁재훈을 알고 있다면서 “탁사마, 에스파파, 컨츄리꼬꼬”라고 정확히 말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어 명재현은 “저희 엄마가 좋아하셨다. (탁재훈의) 옆 학교 나왔다”고 소개하자, 탁재훈은 “재현아, 나 사실 너희 엄마 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명재현은 곧바로 "아빠 TV 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명재현 어머니 성을 맞추는 상황극을 이어갔고, 명재현은 "이제 대답하지 않겠다. 가족을 건드리지 않냐"고 일갈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밖에 명재현은 연애에 관련해 단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탁재훈은 지지 않고 프로듀서 지코를 언급하며 “지코 본인도 연애 하지 않았냐”고 설현과의 공개 연애를 언급했다. 이에 명재현은 "내가 겪었던 것들을 너네는 겪지 말고 좋은 것만 겪어라"라는 지코의 뜻이라고 말했지만, 탁재훈은 "자기가
가수 이해리가 가수가 된 이래로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2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될 JTBC '히든싱어8'(기획 홍상훈, 연출 신영광) 4회에서는 다비치 이해리가 네 번째 원조 가수로 나서는 가운데 멤버 강민경까지 혼란에 빠트릴 만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창능력자들을 만난다. 특히 히든 판정단들이 히든 스테이지를 마친 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오는 이해리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해 궁금증을 높인다. 히든 판정단의 반응에 충격받은 이해리는 급기야 미어캣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불안에 떤다고.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이런 원조 가수는 처음 본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더불어 연예인 판정단 사이에서도 이해리의 목소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이 대거 존재해 심상치 않은 결과를 예감케 한다. 특히 아들인 은우와 정우가 다비치 노래에 반응한다며 이해리를 향한 팬심 고백과 함께 목소리 맞히기에 자신감을 보인 김준호는 뜻밖의 공간에서 나온 이해리를 보고 목이 쉴 정도로 소리쳤다고 해 히든 판정단을 발칵 뒤집은 무대와 결과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해리가 즉석에서 요청받은 노래를 부르려 자연스레 마이크를 들자 전현무가 '히든싱어' 터줏대감 MC의 감을 발휘, 이를 저지하며 목소리 유출을 막는 데 성공한다. 전현무의 빈틈없는 방어와 역대급 실력을 갖춘 모창능력자들의 활약 속에서 과연 히든 판정단은 이해리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이해리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히든 판정단들의 구세주로 등장한다. 강민경은 히든 스
'허수아비' 박해수가 곽선영과 함께 함정 수사에 나선다. 한편 지난 20일 첫 방송된 '허수아비'는 첫 회부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측이 2회 방송을 앞둔 21일,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본격 수사에 돌입한 강태주(박해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강태주의 절친이자 강성일보 기자 서지원(곽선영 분)까지 수사 현장에 투입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웰메이드 범죄 수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허수아비'는 차원이 다른 극강의 몰입감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과 흡인력 있는 탄탄한 대본이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1988년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시작과 함께, 2019년 30년 만에 붙잡힌 진범 이용우의 등장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장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방송에는 강태주, 차시영(이희준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최근 강성 일대에 발생한 세 건의 살인사건이 연쇄살인임을 확신한 강태주는 황재훈(박성훈 분) 검사와 손잡으며 차시영에게 뜻밖의 복수를 했다. 이에 "이 사건 내가 다시 찾아온다. 그리고 너도 내 옆에 둘거야, 그때처럼"이라는 강태주를 향한 차시영의 경고는 학창 시절의 지독한 악연을 또다시 이어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주목하게 했다.이로써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담당 형사가 된 강태주. 공개된 사진 속 강태주가 서지원과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지원의 두 손 위에 놓인 가지런히 개어진 옷가지도 눈길을 끈다. 허수아비로 위장한 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를 동시 공개하며 드라마 라인업을 강화한다.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웨이브는 앞서 '첫, 사랑을 위하여'를 시작으로 '신사장 프로젝트', '얄미운 사랑', '스프링 피버' 등 tvN의 주요 월화 드라마를 순차적으로 수급해 왔다. 이번 '은밀한 감사'는 하정우·임수정 주연의 전작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이은 웨이브의 tvN 두 번째 토일드라마 수급이다.웨이브는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이어, 신혜선의 신작 '은밀한 감사'까지 핫한 드라마를 릴레이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탄탄한 라인업 구성을 통해 OT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다지고 있는 웨이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각오를 전했다.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제2회 G리그 인터리그 세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은 최근 시즌 우승팀들의 맞대결로, 제1회 GIFA컵 우승팀 'FC국대패밀리'와 제1회 G리그 우승팀 'FC구척장신'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그러나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권을 확보한 FC국대패밀리와 달리, FC구척장신은 4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이에 구척장신의 '악바리' 주장 이현이는 "우리는 뒤가 없다. 이 경기에 모든 걸 쏟아부을 생각"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과연 FC구척장신이 '호랑이 군단' FC국대패밀리를 제압하고 4강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양 팀 골키퍼들의 맞대결이다. '배구 선후배' 사이인 배구선수 출신 수문장 시은미와 정다은이 필드에서 정면으로 맞붙게 된 것인데. 특히 배구 선배인 국대패밀리의 시은미는 이번 시즌 조별리그에서 단 1실점만 허용하며 '현존 최강 수문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FC구척장신 김영광 감독은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답게 정다은을 일대일 집중 코칭하며, 국대패밀리전을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다은이 '철옹성' 시은미의 벽을 넘어 'NEW 거미손'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김영광 감독은 '무패 질주' 중인 국대패밀리에 맞서기 위해 특별한 전술을 꺼내 들었다. 평균 신장 175cm인 '모델 군단'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워 상대 골키퍼 시은미의 시야를 차단하고 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