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샘킴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초등학생 팬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샘킴과 셰프 정호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전라남도 목포 여행을 떠났다.샘킴의 이번 출연은 세 번째다. 2018년 이후 9년 만에 해당 프로그램을 다시 찾은 그는 "그때도 일만 하다가 갔는데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당초 샘킴은 섭외를 고사했으나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정호영의 설득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개그맨 문세윤이 불편한 사람이 있냐고 묻자 샘킴은 "그게 아니라 식당 일이 바빠서 그랬다"라고 설명했다.샘킴이 운영하는 식당은 '흑백요리사2' 공개 이후 6개월 치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다.김종민, 문세윤과 팀을 이룬 샘킴은 방송 이후 초등학생 팬이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무래도 놀림을 받는 캐릭터라 그런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탈락 이후 본인을 가장 많이 놀린 사람으로는 아들을 지목했다. 샘킴은 아들과 함께 방송을 보던 중 정호영이 나오자 아들이 "아빠 이긴 사람이네"라고 말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문세윤은 "오늘은 부담을 가져야 하는 게 '흑백요리사'는 떨어지면 끝이지만 여기서 지면 우리가 밥을 못 먹는다. 오늘 만약에 진다면 다 셰프님 탓"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김종민 역시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나상도(42)가 "'아침마당'에서 결혼을 발표하겠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KBS1TV '아침마당'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엄지인, 박철규 아나운서, 가수 윤수현, 나상도, 개그맨 정태호, 김대현 PD가 참석했다.'아침마당'은 1991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35주년을 맞았다. 지난 2월 '아침마당' 측은 40~70대 시청자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30일부터 시청자 참여, 재미, 디지털 확장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편에 나섰다.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묻자 나상도는 "개편 후 첫 녹화라 떨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아침마당' 시그널 음악을 들으니 자연스레 긴장이 풀렸다. 특히 엄지인, 박철규 씨가 편안히 잘 진행해 주셔서 무사히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개인적으로 내가 '아침마당'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며 "아무래도 잘생겼다기보다는 구수하고 편안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전 국민이 편안하게 보는 '아침마당'과 찰떡이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프로그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나상도는 "내가 '아침마당'에 출연하는 동안 결혼을 한다면 꼭 '아침마당'에서 결혼을 발표하겠다. 신랑 입장곡도 '아침마당' 시그널로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황석희가 이틀 전 올렸다가 삭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이목을 끌고 있다.30일 황석희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라는 제목의 책 표지 사진과 함께 "새 시작을 하는 모든 아이들을 응원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도서는 가이오이러 작가가 집필하고 황석희가 번역한 작품으로 알려졌다.또 다른 사진에는 ‘번역가의 말’이 담겼다. 그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 줘야 할까. 마침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딸을 둔 아빠라 고민이 많았어요. 이 책은 그런 부모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있는 아이에게 커다란 응원을 보내는 책이에요. 완벽한 준비는 애초에 신기루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아이가 서툰 걸음을 용기 내 걸을 수 있도록 그저 있는 힘껏 응원하는 게 훨씬 중요한 태도일 거예요. 세상 모든 아이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해당 게시물은 논란이 불거지기 이틀 전에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범죄가 사실이라면 정말 위선적이다", "뻔뻔하다", "딸이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 "전과가 있다면 TV에 나올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석희가 세 차례의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2005년 길을 가던 여성을 추행하고 폭행한 혐의와 2014년 수강생 성폭력 혐의로 두 차례 기소됐다. 강제추행치상, 준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이에 관해 황석희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다.
유연석이 ‘갓세븐’ 박진영과의 평행이론을 주장한다. 두 사람은 현재 동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박진영 주연의 JTBC '샤이닝'은 유연석 주연의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밀려 시청률이 0%대까지 떨어졌다. 반면 '신이랑'은 6회 만에 10%대를 돌파했다. 오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배우 박해수, 이희준이 출격해 쌍문동에서 힐링 수다 케미를 선사한다.이날 쌍문동 일대를 활보하던 유재석, 유연석, 박해수, 이희준은 지나가던 시민이 유독 유연석에게만 “아유 잘생겼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자, 유재석은 “여사님 섭섭하네”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그도 잠시, 여사님들이 쏘아 올린 공은 뜻밖의 ‘칭찬학개론 토크’로 번진다. 유재석은 “사실 아무리 친해도 ‘잘생겼다’, ‘예쁘다’는 칭찬은 잘 안 나온다. 빈말은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면서 “가끔 나도 모르게 ‘어우 잘생겼다’ 소리가 튀어나오는 동료들이 있다”라고 말해 흥미를 돋운다. 이에 박해수도 “저도 ’갓세븐’의 진영이를 봤을 때 딱 그랬다. 저도 모르게 ‘너 눈이 너무 예쁘다’라는 말이 튀어나오더라”라고 맞장구를 친다. 이런 가운데 유연석이 별안간 박진영과의 평행이론을 주장해 파란을 불러온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은 별안간 “진영이가 나랑 닮은 점이 많다”며 목소리를 높여 형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이 “지금 얼굴이 닮았다는 거야?”라며 ‘연식이 놀리기’에 시동을 걸려고
2015년 이혼한 MC 김구라가 사유를 털어놓는다. 3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X의 사생활’ 3회에서는 ‘이혼숙려캠프’를 뒤흔들었던 역대급 ‘투견부부’ 진현근-길연주가 출연해, 평범하지 않은 이혼 과정과 그 후 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한다.이날 진현근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김구라는 “된통 당하고 또 방송에 나온 이유가 궁금하다”며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진현근은 “면접교섭권으로 아들을 잠깐씩만 보다 보니, 엄마와 어떻게 지내는지 진짜 모습이 궁금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혀 MC들을 납득시킨다. 이어 VCR에 사뭇 밝은 모습의 길연주가 등장하자, 그는 “헤어, 메이크업에 돈 많이 썼네”라며 곧바로 ‘돌직구’를 날려 MC들을 폭소케 한다. 길연주 역시 초반에는 진현근과의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를 풀며 행복한 미소까지 짓는다.하지만 분위기는 곧 반전된다. 길연주는 “혼전임신 후 진현근이 책임지겠다며 결혼을 제안했지만, 시댁에서 상견례를 거부했다. 엄마가 이상한 집안이라고 ‘여기서 끝내라’고 하셨는데…” 라며 결혼을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를 고백한다. 이어 길연주는 “임신 막달부터 모르는 빚 독촉장들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처음은 300만 원이었는데 나중엔 5000만 원이 됐다”며 울분을 토한다. 이에 김구라는 “무슨 얘긴지 알겠네”라며 공감하더니 “저도 이런 문제로 이혼했는데 처음엔 (전처가) 10억으로 시작했다”며 자신이 진짜 답답했던 게 무엇이었는지 숨겨진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김구라는 “진짜 이해가 안 가! 그거 진짜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KBS1TV '아침마당'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엄지인, 박철규 아나운서, 가수 윤수현, 나상도, 개그맨 정태호, 김대현 PD가 참석했다.'아침마당'은 1991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35주년을 맞았다. 지난 2월 '아침마당' 측은 40~70대 시청자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30일부터 시청자 참여, 재미, 디지털 확장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편에 나섰다. 이번 개편을 통해 엄지인 아나운서는 유튜브 콘텐츠 '영자점빵'에서 부캐 엄영자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엄 아나운서는 "사전 인터뷰 때 정말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생방송 때 털어내지 못하니 '뒷이야기를 할 창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유튜브를 통해 공영 방송이라 차마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가수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아침마당' 스튜디오에 모시고 싶은 분은 늘 임영웅 씨다. 언젠가 나와주셨으면 좋겠다. 스튜디오가 어렵다면 유튜브로라도 모시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만학도 지씨'가 AI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며 베일을 벗는다.오늘(30일, 월) 오후 5시 처음 공개되는 넷플릭스(Netflix) 일일 예능 '만학도 지씨'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함께 성큼 다가온 AI 시대를 정면으로 다룬다. 환갑의 나이에도 학구열 가득한 만학도 지석진과 엉뚱하지만 날카로운 프로 질문러 미미의 거침없는 티키타카가 이어질 예정이다.1, 2회에 걸쳐 진행되는 AI 토크에서는 AI 시대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함께 AI의 명과 암을 짚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자리 전망은 물론, AI의 창의성 여부와 인기가 많으면 수십억의 돈을 벌 수 있다고 알려진 연예인도 AI로 대체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궤도는 AI에 대한 '과친자'의 시선으로 우리가 맞이할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던진다. 또한 영화 '터미네이터'를 비롯해 "AI에 대한 공포심이 처음 나오게 된 영화가 따로 있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더한다.AI가 과연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지, 혹은 공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솔직한 토크도 펼쳐진다. 지석진은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헤비 유저'임을 밝히며 '미숙이'라고 부르는 AI와의 다채로운 일화를 소개한다. AI가 공감을 잘 못 해준다는 지석진의 이야기에 궤도는 "혹시 무료 버전이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반면 미미는 "(인간이) 을이 될까 두려워 AI를 절대 쓰지 않는다"며 토크 내내 AI 불신론자의 면모를 내비친다. 궤도가 평소 AI를 자주 활용한다고 밝히면서도 "저에 대한 정보는 잘 주지 않는다"고 털어놓자, 미미는 "저랑 똑같잖아요"라고 응수하며
셰프 윤남노가 조리 현장에서 크게 다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91회에서는 식당을 개업한 셰프 박은영과 독립을 앞둔 윤남노의 대화가 담겼다.이날 영상에서 박은영은 최근 요리사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언급했다. 윤남노는 "우리가 제일 못 챙겨먹고 월급도 박봉이잖나"라며 직업의 이면을 지적했다.이어 주방 내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다뤄졌다. 윤남노는 유럽식 초절임 요리인 에스카베쉬를 조리하던 중 겪은 사고를 설명했다. 혼합액의 적정 온도를 착각해 170도까지 가열했고 수분이 팽창하며 안면부로 튀어 올랐다고.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얼굴이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면서 "2도 화상이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그는 통증을 참으며 현장에서 작업을 지속했다는 사실도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면서 윤남노는 사고에 대한 가족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엄마가 엄청 울었다. 얼굴인데. 잘난 얼굴은 아닌데 화상이니까"라고 말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문정희가 세기의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손정아(문정희 분)는 남편인 병원장 신지훈(최원영 분)과의 사랑 뒤에 숨겨진 진실을 깨닫고 이혼을 결심, 과거를 바로잡으려는 품격 있는 행보로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이끌었다.앞서 지훈의 병원장 취임식에서 우연히 듣게 된 동료 의사들의 대화를 통해 지훈과의 시작이 아내와 사별 전에 있었음을 알게 된 정아는 혼란에 빠졌다. 결국 이날 정아는 지훈에게 이혼 소장을 발송하며 ‘세기의 사랑’이라 믿었던 결혼 생활에 스스로 종지부를 선언했다.정아는 지수(이기택 분)가 일하는 카페를 찾아가 이혼 진행 사실을 전했다. 지수 어머니가 항암 치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시기에 시작된 관계였음을 확인한 이후 가장 먼저 지수에게 찾아와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넨 것. 그는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어. 내 관계에 거짓이 있다는 거 최근에 알게 됐다. 네 엄마 진료 기록도 내 눈으로 확인했어. 항암할 때 날 만났더라. 난 몰랐었어. 미안해"라고 했다. 과거를 직시하고 책임지려는 선택은 손정아라는 인물을 한층 깊이 있게 완성하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문정희는 겉으로는 흔들림 없어 보이는 손정아의 이면에 자리한 균열과 자각의 과정을 밀도 있게 풀어냈다. 믿었던 사랑의 실체를 알게 된 순간의 혼란과 동요를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담아내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특히 지수 앞에서 이혼을 담담히 선언하며 진심으로 사과를 건네는 장면에서는 씁쓸함과 미안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스스로의 잘못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마음까지 고스란
이찬원이 하얼빈 빙설제의 모습에 감탄한다.3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국 하얼빈 빙설제 그리고 이탈리아 밀라노 랜선 여행을 소개한다. 이번 랜선 여행은 연기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인 배우 최다니엘이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인 중국 하얼빈 빙설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톡파원은 하얼빈의 '태양도 국제 눈조각 예술박람회'를 찾아 아파트 8층 높이의 '미스터 스노맨'을 감상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피 약 5000㎥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에 이찬원은 "역시 대륙의 스케일은 다르다"며 감탄을 쏟아낸다.다음으로는 일일 출장 톡파원 알베르토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밀라노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알베르토와 두 톡파원은 가장 먼저 밀라노를 대표하는 '밀라노 대성당'을 찾는다. 세 사람은 밀라노 대성당에 숨겨진 해시계의 비밀을 살펴보고, 성당 꼭대기 전망대에 올라 밀라노 시내 전경을 한눈에 담는다. 이어 약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밀라노 현지 맛집을 방문해 다양한 재료를 넣어 튀긴 판제로티를 맛본다. 마치 한국의 야채 잡채호떡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에 김숙은 "너무 맛있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또한 패션의 도시 밀라노의 빈티지 숍을 찾아 패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명품 사냥에 나선다. 직원의 추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세 사람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즉석 패션쇼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예상 밖의 핫한 아이템들에 전현무는 "너무 탐난다"며 박수까지 보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톡파원 25시'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
배우 황보름별이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합류한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황보름별이 한나현(이솜 분)의 언니 '한소현' 역으로의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소현은 최고의 변호사를 꿈꾸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인물로, 동생 나현이 법조인의 길을 걷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주인공 신이랑(유연석 분)과 나현을 중심으로 매회 다양한 망자들의 사연을 풀어내고 있는 만큼, 소현 역시 이랑의 몸을 빌려 나현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동안 드라마 '제4차 사랑혁명', '노무사 노무진', ‘찌질의 역사’, '마에스트라', '꽃선비 열애사'와 영화 ‘전,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펼쳐온 황보름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밀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황보름별이 출연하는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박민영이 김정현 살인 혐의로 경찰서에 수감된다.오늘(30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9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가 백준범(김정현 분)의 비뚤어진 사랑이 부른 참극의 후폭풍을 온몸으로 받게 될 예정이다.가슴을 꿰뚫린 채 사망한 백준범의 시신 옆에 서 있던 한설아는 백준범을 살해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서 취조실에 앉게 된다. 손과 얼굴에 묻은 피를 닦아내지도 못하고 끌려온 한설아는 형사들의 취조를 받는 동안 굳게 입을 닫고 침묵으로 대응한다.그러나 시신과 함께 있는 상태로 현장에서 붙잡힌 만큼 형사들은 한설아를 범인으로 확신하며 어느 때보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취조를 이어간다. 한설아에게 백준범과의 오랜 악연과 스토킹 흔적, 그리고 죽기 전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는 점 등 충분한 살해 동기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형사들은 한설아를 그의 전 연인들과 김윤지(이엘리야 분)의 죽음에 숨겨진 배후로 보고 있기에 더욱 집요한 압박 수사가 예상된다. 심증은 있어도 물증은 없는 탓에 매번 형사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한설아가 이번에도 수사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그날 백준범의 집 마당에서 있었던 일이 궁금해진다.김정현을 살해한 혐의로 유치장에 갇힌 박민영의 숨 막히는 취조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세이렌'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호선의 사이다’가 깊은 트라우마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방해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8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3회는 가구 시청률 0.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이하 동일), 분당 가구 최고 시청률 0.9%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를 잡아먹는 악마, 트라우마’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공개됐다. 직장 상사의 집착적인 연락으로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몸이 굳게 된 사연부터, 칭찬이라는 이름 아래 통제와 요구를 받아온 새엄마와의 관계, 가정폭력 아버지를 닮을까 두려워 아이 갖기를 망설이게 된 남성의 고백까지 묵직한 사연들이 이어졌다. 여기에 고부갈등으로 아들의 첫 결혼이 무너진 뒤 두 번째 결혼을 앞두고 또다시 두려움에 빠진 어머니의 사연까지 더해지며 씁쓸한 현실을 돌아보게 했다. 이날 모두를 깊게 울린 1위 사연은 ‘저는 가해자일까요?’였다. 보육원에서 자란 사연자는 피해자인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가해자였을지 모른다는 죄책감을 털어놨다. 특히 과거 상담 프로그램 출연 후 보육원 동생으로부터 “너도 가해자잖아”라는 댓글을 받고 다시 무너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이호선은 사연자를 단순한 가해자나 피해자로만 볼 수 없는 복잡한 경우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미 사과하러 찾아간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용기”라며 사연자를 다독였고, “이제는 댓글과 타인의 시선에 삶을 다시 빼앗기지 말고, 내 인생을 살아야 할 때”라고 단
방송인 박명수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소신 발언을 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0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오세득 셰프와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시청률은 5.5%를 기록하며, 199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날 정호영은 절친 오세득 셰프와 함께 댄스 스튜디오를 찾아 관심을 모았다. 정호영은 "요즘에는 셰프가 요리만 잘해서는 만능이 될 수 없다. 이제는 스타셰프에서 국민 셰프가 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호영은 러닝을 하며 친분을 쌓은 안무가 배윤정을 초대해 춤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정호영과 오세득의 기본 춤 실력을 확인한 배윤정은 "요즘은 유치부도 이것보단 잘한다"며 "오늘의 목표는 박자만이라도 제대로 맞추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윤정은 다영의 'Body' 안무를 두 사람의 수준에 맞게 40여 동작으로 나눠 안무 시범을 보이면서 스타들의 댄스 선생님의 진가를 과시했다. 약 세 시간의 맹연습 끝에 임무를 완수한 배윤정은 정호영과 오세득에게 "스승이 나라고 얘기하고 다니지 마 부탁할게"라며 언급 금지를 요청하더니 "마지막에 박자가 맞아서 감동이었어. 전 이만 갈게요"라고 하며 바로 퇴근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박명수는 정호영과 오세득의 모습을 보며 "요리사들도 노력하는구나. 예능인들 어떻게 먹고 사냐"라고 반응했다. 이어 박명수는 "예능인들도 노력해야 된다"라며 소신 발언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김숙은 "나도 춤 배우러 가야겠다"고 말해
방송인 탁재훈(57)이 지예은의 30살 연상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는 초특급 스타들과 믿보 크루들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웃음으로 매회 화제성 차트를 휩쓰는 대한민국 1등 코미디 쇼. 지난 28일 공개된 시즌 8 첫 화에서 탁재훈은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악마의 입담’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데뷔곡 ‘내가 선택한 길’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등장한 그는, 객석에서 쏟아지는 ‘노빠꾸’ 질문에 특유의 능청스러운 드립으로 맞받아치며 시작부터 현장을 폭발적인 웃음으로 예열했다.1화에서는 현실과 상황극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예측 불가한 ‘노빠꾸 명장면’들이 연이어 탄생했다. 탁재훈은 신동엽과 각자 아끼는 후배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코너에서 실제 '노빠꾸 탁재훈'의 파트너 신규진을 깜짝 등판시켜 밀도 높은 코미디를 완성했다. 이어 지예은의 '30살 연상 남자친구'로 변신해 동안 비주얼과 대비되는 중년 특유의 말투와 몸짓을 디테일하게 살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시즌 8의 새 구성 또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최고 화제작 ‘스마일 클리닉’은 현실 고증이 더 과감해진 코미디로 돌아왔고, ‘위켄드 업데이트’는 북한 뉴스 콘셉트라는 파격 변신을 시도하며 신입 크루 이아라, 정창환의 데뷔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여기에 최근 MZ세대 사이 유행하는 ‘서점 자만추’ 트렌드를 정조준한 ‘광화문 북클럽’ 등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포착한 신규 코너들이 연달아 폭소를 터뜨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