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중훈이 삼남매의 직업과 근황을 공개했다.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게스트로 박중훈이 출연했다.이날 박중훈이 '자식농사'에 대해 MC 신동엽은 "아이들이 나중에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첫 아들은 AI 교육 컨설던트, 둘째 딸은 IT 디자인, 셋째 딸은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전했다.이어 세 자녀의 얼굴이 사진으로 공개되자 모벤져스들은 "작품들 잘 만들어 놨다"며 감탄했고, 박중훈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첫째 아들의 나이는 30세라며 박중훈은 "아프리카 남수단 8개월 파병을 갔다. 위험해서 걱정했는데 본인이 가겠다고 해서 허락이 아니라 찬성을 했다. 자율권을 줬다"고 얘기했다.신동엽이 즉석 질문으로 "나중에 딸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데리고 왔는데 누가 봐도 사기꾼 냄새가 난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박중훈은 "나는 그런다. '로미오와 줄리엣'도 놔뒀으면 알아서 헤어졌을 것이다. 겪어봐야 안다. 본인 판단이다"고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냉장고를 부탁해' 효연이 메시지 확인을 안 해 공개 사과했다.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소녀시대 효연, 티파니가 출연했다.이날 효연은 "이 사람 떄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MC 안정환을 지목했다. 이어 "내 이상형이 말수 없고 무게감 있고, 행동이 헤프지 않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효연이 안정환이 출연한 프로그램 '쿡가대표' '안다행' '뭉쳐야 찬다' 등을 챙겨봤다고 밝히자, 평소 안정환과 절친한 최현석은 "안정환이 과묵한 스타일 아니다. 누군가 넘어지면 달려가 밟은 선봉자다. 진행과 뜯어먹는 건 다르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소녀시대는 15주년 때 완전체 활동을 했던 만큼,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됐다. 효연은 "지금부터 20주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 담당은 꼼꼼하고, 멤버 컨트롤 잘하는 티파니"라고 전했다.이에 티파니는 "이미 계획되어 있다"면서 "효연이가 단톡방을 잘 안 본다"며 소녀시대 '불통의 아이콘'으로 꼽아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메시지를 보내면 48시간 내 회신을 줘야한다. 그래야 진행이 되는데, 효연이가 메시지를 잘 안 읽는다"고 토로했다.효연은 "글씨가 많으면 읽기 싫다. 메시지가 200~300개 와 있으면, 포인트만 읽는데, 엇나갈 때가 많다"고 고백했다.티파니는 15주년 컴백 당시 "배경이 핫핑크니까, 의상은 뉴트럴 톤으로 입으라"고 공지했지만, 효연이 혼자 핫핑크색 옷을 입고 왔다고 폭로했다.효연은 "제가 제일 당황스러웠다. 왜 배경이 핫핑크지 싶었다. '핫핑크' 글자만 본 거"라고 이야
ENA·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SOLO’ 28기에서 인연을 맺은 정숙과 상철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의 생활과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하며 현실적인 선택 과정을 털어놨다.12일 유튜브 채널 ‘정상쀼’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신혼집 내부를 소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에 앞서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마련한 신혼 보금자리를 소개 드립니다. 여기도 1년 반 임시 신혼집이지만 저희 나솔이도 여기서 처음 지낼 예정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집입니다”라고 설명했다.이번 집은 장기 거주가 아닌 임시 거처다. 정숙은 “여기는 저희 집이 아닌 전세라 인테리어를 안 했다. 오빠가 청주에 집이 있는데 계약기간이 안 맞아서 임시로 1년 반 정도 살게 됐다. 그래서 인테리어는 엉망이다. 깨끗하게 정리만 하고 살자는 모토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집 안을 공개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대형 TV와 생활 가전은 그대로 옮겼고, 전동 소파와 식탁, 침대 등 일부 가구만 새롭게 들였다고.정리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정숙은 “저희가 정리 업체를 불러서 정리를 싹 한번 했다. 깨끗한 상태라 랜선 집들이에 초대해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옷이랑 신발 40kg를 버리고 왔는데도 너무 물건이 많다. 헤비 보유러다. 버리는 걸 잘 못 한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집 안에는 '재택근무'를 위한 정숙의 업무를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됐다. 두 사람의 책상이 나란히 놓인 서재는 일과 생활을 병행하기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정숙은 “배가 무거워져서 배를 들고 다닌다”고 말하며 출산을 앞둔
타쿠야(34)가 막냇동생과의 만남을 통해 또 한 번 깊은 가족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11일(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25년 만에 친부를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타쿠야가 일상으로 돌아와 일본에서 건너온 막냇동생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타쿠야의 집에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얻은 11세 터울의 막냇동생이 방문했다. 평소 소파와 물아일체 되어 지내던 타쿠야는 동생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급히 집 청소에 나서는가 하면, 정성 어린 집밥을 손수 준비하며 듬직한 오빠의 면모를 보여줬다.훈훈한 재회도 잠시, 동생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타쿠야를 향해 거침없는 질문 공세를 쏟아냈다. "한 달에 스케줄이 두 번뿐이던데 일이 없는 거냐", "오빠도 저축 많이 했지?" 등 통장 잔고와 스케줄을 정조준하는 동생의 날카로운 팩트 폭격에 타쿠야는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특히 질문을 쏟아내는 동생의 모습이 지난번 한국을 방문해 잔소리를 늘어놓았던 어머니와 판박이처럼 닮아 있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타쿠야는 그동안 가슴 한구석에 비밀로 담아두었던 '이부 남매'라는 사실에 대해 처음으로 동생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방송을 통해 타쿠야 친부의 존재를 알게 된 동생에게 타쿠야는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물었고, 처음 듣게 된 동생의 솔직하고도 성숙한 답변에 타쿠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태란이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했다.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태란과 홍성 밥상을 즐겼다.이날 이태란의 등장에 홍성 주민은 "테레비에서 못되게 나오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BS2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드물게 악역 '고성희'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 것.데뷔 30년 차인 이태란은 "고등학교 졸업 후 회사에서 일했다. 낮에는 회사원, 밤에 단역 배우 생활을 했다"고 회상했다. 영화 '젊은 남자(1994)'에서 이정재 뒤에 나오는 단역으로 등장했으나, 화려한 미모를 감추지 못했다.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에서 주로 인간적이고, 착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태란은 '화려한 날들'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익숙하지 않은 악역에 그는 "연기할 때 쉽지 않았다. 처음 해보는 캐릭터고, 대사 분량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고생스러웠지만, 즐겁게 했다. 상 받으니까 보람도 있었다"고 전했다.이태란은 21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최근 연극 '분홍립스틱'에 출연 중인 그는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같은 여자로 이해하면서 화해하는 가족 이야기"라고 작품을 설명했다.그는 "극 중 아들 때문에 속이 상해 혼자 답답해하면서 절규하는 모습이 있다. 매번 울 때마다 슬프더라. 자녀 없지만 어머니의 마음을 너무 알겠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태란은 2014년 3월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2000년대 초반 '학교에 안 갔어'로 가요계 신드롬을 일으켰던 쌍둥이 댄스 듀오 량현량하의 김량하가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는 ‘[나고맙] 량현량하로 번 20억 다 날렸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어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김량하는 먼저 박진영(JYP)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진영이 형이 계약을 5 대 5로 해주셔서 형이 번 만큼 우리도 똑같이 벌었다”며 항간의 루머를 일축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형제의 이름으로 정확히 입금된 수익은 수십억 원 대에 달했다고. 비극은 예기치 않게 찾아왔다. 김량하가 군 복무 중이던 당시, 아버지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현금으로 인출해 보관 중이라는 정산금이 위치를 아는 유일한 혈육이 사라진 순간이었다.김량하는 "군대에 있는 동안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돈의 행방을 영영 모르게 됐다"며 "부산 사람 특유의 엄격한 때문에 차마 생전에 돈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던 것이 한으로 남았다.수십억의 재산 증발부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까지. 김량하는 어린 나이었지만 좌절 대신 '사람의 기억'이라는 유산을 택했다. 그는 "내가 어떻게 활동했고 어떻게 벌었는지는 전 국민이 아시니까 그 마음 하나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단단한 내면을 드러냈다.실제로 김량하는 현재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업가로 변신하는가 하면, 솔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사업도 재밌다"며 신곡에 대해서도 "가사는 최대한 제가 쓰고 있다. 사람들과 지내면서 이제 공감할
'뉴스룸' 씨야가 15년 만에 다시 뭉쳤다.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그룹 씨야 완전체(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출연해 15년 만의 재결합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오랜 공백 끝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과거를 돌아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과거 '슈가맨'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멤버들은 당시의 긴장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남규리는 "저 때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났다. 너무 떨려서"라고 말했다.이보람은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다. 너무 떨리니까 긴장되니까 '어떡해' 막 밑에서 그랬다"고 회상했고, 김연지는 "너무 오랜만에 또 이렇게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서 다 같은 마음이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전했다.당시 재결합이 이어지지 못한 이유에 대해 이보람은 "그때는 회사의 의견을 좀 어느 정도 수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었다"면서 "우리가 좀 더 주체적으로 할 수 있게 '회사를 설립을 하자' 해서 법인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현재 씨야는 멤버들이 직접 회사를 운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규리는 "저희가 멤버 셋 모두가 법인의 주주이자 임원"이라며 "본의 아니게 제가 대표가 되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보람은 상무, 김연지는 전무라고. 이보람은 "직원이 한 명도 없다"고 털어놨고, 남규리는 "다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약간 부족하긴 하지만 저희만의 의견들을 취합해서 하나하나 해 나가고 있다"고 설며했다.신곡 '그럼에도, 우린'에 대해 남규리는 "한때 잠깐 피었던 꽃이 아니라 계절을 견딘 나무라는 가사가 있다"며 "지금은 20
‘1등들’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무대, 모든 걸 쏟아부은 가수들의 진심이 스튜디오를 울린다.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 9회에서는 끝장전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 줄세우기 2차전이 펼쳐진다. 이번 결과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무대인 만큼, 가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무대에 올라 고막들에게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한다.먼저 그동안 장르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던 안성훈이 드디어 자신의 '진짜 주무기'이자 필살기를 꺼내 들어 정면 승부를 예고한다. 특히 안성훈은 선곡에 대해 “아버지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는 분의 노래”라고 밝혀 고막들 모두 술렁이게 한다. 과연 그가 비장의 카드로 들고 온 노래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이 승부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어 이예지는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고 왔다”며 후회 없는 무대를 다짐하고, 박지민은 “나이가 드시면서 목소리가 예전 같지 않아 속상해하시는 아빠를 위해 아빠의 18번 곡을 골랐다”며 선곡에 담긴 애틋한 사연을 전한다. 각자의 삶과 진심을 투영해 준비한 이들의 무대에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경쟁자의 무대를 지켜보던 김기태가 갑자기 폭풍 오열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다른 가수의 진심 어린 무대에 크게 동요한 그는 한참을 울다가 카메라를 향해 “이 모습은 편집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고. 이에 그를 무장해제 시킨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또 김기태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
배우 하지원(47)이 ENA '클라이맥스'에서 뜻하지 않은 스캔들에 휘말리며, 절정의 순간 나락으로 추락하는 '파멸 엔딩'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이번 작품을 위해 45kg까지 감량한 그는 앞서 동성 키스신까지 소화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하지원은 지난 7일 방송된 ENA '클라이맥스' 8회에서 사투 끝에 국회의원 후보 방태섭(주지훈)의 아내로 우아하게 부활한 배우 추상아 역을 맡아,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거대한 사건에 또다시 직면하는 '롤러코스터 열연'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날 방송에서 추상아(하지원)는 과거 특별한 교감을 나눴던 황정원(나나)과 복귀작의 상대역으로 재회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고난도의 감정 신을 소화하며 긴장감을 유발했고, 이후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오해와 응어리를 풀어냈다. 특히 추상아는 황정원의 고백을 통해 박재상(이가섭) 살인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게 되며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졌다.이후 추상아는 남편 방태섭의 당선을 위해 '트로피 와이프'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총선 직전까지 승기를 굳혔으나, 선거 당일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이양미(차주영)가 방태섭의 낙선을 목적으로 추상아의 사생활이 담긴 자극적인 영상을 전격 유포한 것. 영상 유출로 인해 순식간에 여론이 반전되고 세상이 뒤집히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하지원은 이번 회차에서 나나와의 밀도 높은 호흡은 물론, 혼란에 빠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자신
'런닝맨' 하하가 대폭로전을 시작했다.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베팅의 정석 : 승부사의 선택' 편으로 마마무 화사,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멤버 한 명에서 밥 살 때 쓸 수 있는 금액이 얼마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약간 특별한 날이면 인당 2만원이면 된다. 나는 간단하게 먹는 거 좋아한다"고 답했다.이후 "해당 금액이 미션비로 책정된다"고 밝히자, 유재석은 좌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국은 "비싼 오마카세 정도, 30~50만원까지. 좋은 날 좋은 거 먹인다는 생각"이라며 통 큰 모습을 보였다.게스트인 영케이는 "하하에게 30만원 쓸 수 있다. 고깃집에서 많이 얻어먹었다"고 말했고, 화사 또한 "하하가 예전부터 예뻐해주시고 챙겨주셨다"면서 "쓸 수 있는 금액은 무한대, 굳이 정하면 100만원"이라며 높은 금액을 불렀다.한편, 베팅 게임 중 멤버들은 뜻밖의 폭로전을 펼쳤다. 하하는 "베팅금 안 내면 진짜로 너랑 절교할 거다. 너 뒷담화 까고 다닐 거"라며 지예은에게 으름장을 놨다. 그러면서 "너 전남친 안다. 연락도 한다"고 압박하자, 지예은은 "두 명밖에 없는데, 누구랑 연락을 하는 거냐"고 따졌다.김종국이 "너도 쟤 전 여친 알잖아"라며 지예은을 돕자, 하하는 "나도 형 전여친 세명 안다"며 화살을 돌렸다. 이어 유재석의 전여친도 안다며 대형 폭로전으로 확산되자, 지석진은 "재석이 여친 내가 진짜 안다"며 거들었다. 혼란스러운 폭로 상황에 영케이는 "대한민국 연예계 흔들린다"며 즐거워
'알토란' 배우 이창훈이 전성기 시절 수입을 밝혔다.12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창훈이 출연해 과거 연예계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1900년대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린 이창훈은 “학창 시절에 길거리에서 명함을 많이 받았다. 어머니에게 학원비를 타 쓰긴 죄송해서 아르바이트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배우가 된 배경을 밝혔다.이어 이창훈은 “명함 중 한 곳에 전화했더니, 광고 한 편당 30~40만 원을 준다더라. 그래서 운 좋게 유명 맥주 광고로 데뷔했다”고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이후 그는 “공부 안 하고 1년 반 동안 광고만 70여 편 찍었다”며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도 한 번에 합격한 그는 “운명적으로 배우가 된 것 같다”고 회상했다.전성기 시절이 위상도 남달랐다. 이창훈은 “한 번에 드라마를 4편 찍기도 했다”고 말하며 당시 바쁜 일정을 전했다. 또 고소영과 월간지 표지 모델로 활약했던 이창훈은 “‘스타사관학교’라고 했다. 나랑 만나면 스타가 된다고”라며 김희선, 송혜교, 이영애 등을 언급하며 당시 영향력을 드러냈다.이처럼 활동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 그의 수입 규모 역시 놀라웠다. 이창훈은 “광고 많이 찍었다. 지갑에 항상 1억은 있었다”며 “수표 7천만 원 정도랑. 은행 갈 시간이 없어서”고 얘기했다.한편 이창훈은 17살 연하 아내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게 된다며 “42살에 결혼했는데, 딸 친구 아빠들과 10살 이상 차이가 난다. 이게 관리의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딸을 위해 16kg 감량 후 유지하고
이경규(65)가 깻잎 논쟁에 대해 소신 발언한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 CHOSUN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이하 '미스터.리')에서 MC 이경규와 한승연이 '깻잎 논쟁'을 펼친다. 요즘 대세인 '혼밥 문화'가 사실 조선시대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스페셜 MC 한승연은 "혼밥 할 때는 반찬 두 개도 충분하다"고 전해 '혼밥 고수'의 면모를 보인다. 또 'K-밥상'에서만 볼 수 있는 '깻잎 논쟁'에 대해 한승연은 "남의 어려움을 보고 어떻게 눈을 감냐"며 불을 지펴 열띤 토론이 펼친다. 끄러나 이경규의 "밥상에 깻잎 같은 거 올리지 마!"라는 호통으로 상황이 종결돼 웃음을 자아낸다.'K-밥상 필수템' 참치캔 이야기가 나오자 한승연은 "참치는 못 참지~!"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자칭 '참치 마니아'라는 이경규는 우리나라 대표 참치 브랜드의 시작인 대한민국 원양어업의 발전사 이야기가 나오자, 부산 출신답게 "남포동에 마도로스 많았다. 술집 가면 돈 뿌리더라"며 1960년대 '1등 신랑감'이었던 마도로스 전성시대 이야기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킨다.3분 카레와 마요네즈 등 '국민 간편식'의 신화를 이룬 오뚜기의 비화도 공개된다. 오뚜기 3세로 알려진 뮤지컬배우 출신 함연지가 경쟁사 농심의 손녀와 학창시절 룸메이트였다는 사실 등 '라면수저' 두 사람의 이야기가 흥미를 돋운다. 이어진 라면 취향 논쟁에서 "무조건 (라면은) 하얀 거지!"라며 '꼬꼬면'을 외치는 출연진에게 이경규가 뿌듯한 표정으로 엄지척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5월 결혼을 앞둔 박은영이 역대급 '도른자' 군무를 예고했다.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펼쳐지는 첫 번째 라운드는 향이 강한 음식을 즐기는 효연의 취향을 저격할 ‘향기에 취하는 요리’ 대결으로, ‘냉부’ 공식 앙숙 최현석과 김풍이 정면 승부를 벌인다. 최근 김풍은 연이은 ‘김풍 매직’으로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2025 시즌 챔피언인 최현석보다도 앞선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현석은 “서당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데, 김풍은 10년 된 서당 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최현석은 이번 대결에서 패배할 경우, ‘냉부’ 새 시즌 이래 처음으로 3연패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승부에 임할 예정이다. 대결 과정을 지켜보던 MC 김성주 마저 “최근 최현석 셰프를 본 것 중에 제일 열심히 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특히 최현석은 향기로 효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트키까지 꺼내 들어 김풍을 꺾고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정호영과 윤남노가 ‘맥주 안주’를 주제로 격돌한다. 이에 정호영이 “윤남노 셰프보다 맥주를 10년은 더 마셨다”라며 자신만만한 도발을 던지자, 윤남노는 “전 한번에 맥주 5L씩 마십니다”라고 즉각 응수하며 폭소를 유발한다.정호영은 ‘소녀시대 메인 댄서’ 효연을 위해 ‘냉부 효연’다운 독보적인 춤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맞선 윤남노 역시 셰프 군단의 ‘차세대 댄서’ 박은
배우 김영옥이 집에 도둑을 두 번 맞았다며 심각한 재산 피해를 털어놨다.최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할머니 금 최초 공개★ 금 시세 얼맙니꺼? 금 도둑맞은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영옥은 이날 집에 보관 중이던 액세서리와 은제품 등을 꺼내 감정을 맡겼다. 그는 "많은 것도 아니다. 하고 다니는 것만 있다"며 다양한 물품을 공개했다.가장 먼저 감정을 받은 은수저 10벌은 약 277만 원으로 평가됐고, 은 커트러리 역시 72만 원대 가격이 매겨졌다. 이어 공개된 금목걸이와 팔찌는 약 30년 전 100만 원에 구매한 제품이었지만 현재는 691만 원으로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1,200만 원 주고 산 시계를 꺼내 보이며 김영옥은 "20년 전에는 가져갈 때 시계 값을 엉망으로 쳐줘서 못 받았다. 백만 원도 안 쳐줬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현재 가격은 979만 원으로 평가됐고, 김영옥은 "됐다. 건졌다. 그럼 차고 다녀야겠다"며 기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금붙이 총액은 무려 2,400~2,500만 원이나 나왔다.하지만 이 같은 결과와는 달리 과거에는 김영옥은 금을 도둑맞은 적도 여러 번이라고 밝혔다. 김영옥은 "크리스마스이브에 놀고 들어왔는데 아들이 전화 와서 집에 도둑이 들었다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우유 투입구로 어떻게 문을 연 거 같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김영옥은 "다이아가 2캐럿이 2천만 원이 넘을 때다. 많이 아껴서 그거 하나 샀는데 하필 그날 하루 벗어놨다. 그걸 다 가져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 "집에 있는 걸 다 뒤졌다. 이 반지만 굴러떨어져 있어서 살았다. 집 한 채가 없어졌다"
모델 겸 배우 타쿠야(34)가 이부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남유정이 출연한 가운데, ‘식스센스’급 반전의 결말을 맞은 박서진 남매의 간병 소동과 일본에서 온 막냇동생과 만난 타쿠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25년 만에 친아버지와 극적으로 만난 타쿠야의 반가운 일상 VCR이 공개됐다. 이날 타쿠야는 평소와 다르게 부지런히 집 청소를 한 뒤 냉장고 안에서 식재료를 꺼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타쿠야는 “오늘 올 손님과 단둘이 집에서 보는 건 처음이다. 잘 보이고 싶다”라며 설렘을 내비쳤다.타쿠야의 집에 찾아온 손님의 정체는 11살 차이가 나는 타쿠야의 막냇동생이자 어머니와 새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부동생이었다. 타쿠야는 “동생은 우리가 아버지가 다르다는 걸 모른다”라며 “혹시나 어린 막내가 상처받을까 봐, 내가 겪었던 것처럼 동생이 힘들어 질까 봐 굳이 말하지 않았다”라고 속 깊은 면모를 보였다.타쿠야의 집에 들어온 막냇동생은 “방송 보니까 한 달에 두 번 정도밖에 스케줄이 없더라” “오늘도 일이 없는 거냐”라며 잔소리를 했고, 오빠가 어떻게 해 먹고 사는지 주방을 점검하기도 했다. 당황한 타쿠야는 모처럼 플렉스한 삼겹살로 동생의 시선을 돌렸고, 남매는 삼겹살과 김치볶음밥을 함께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타쿠야의 동생은 “얼마 전 대학교는 무사히 졸업했다.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 취직도 결정됐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고, 타쿠야는 “저보다 11살이나 어린 막내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