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박민영, 주종혁이 tvN '퍼펙트 글로우'를 통해 '제 2의 직업'을 찾았다.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를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다. 최초의 K-뷰티 글로벌 리얼리티로 주목 받은 '퍼펙트 글로우'는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까지, 전문성과 스타성, 그리고 예능감을 동시에 챙긴 균형 잡힌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중에서도 '퍼펙트 글로우'를 통해 본업과는 전혀 다른 제 2의 직업을 갖게 된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이 새로운 매력을 통해 프로그램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했다. 먼저 '단장'의 CEO, 일명 '라쎄오'로 통하는 라미란은 '단장'을 찾은 손님들이 첫번째로 마주하는 얼굴로서, 살갑고 푸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직원들을 엄마처럼 아우르는 따스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단장즈'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꾸꾸꾸(꾸미고, 꾸미고, 또 꾸민다)' 스타일링. 라미란은 '단장'에 출근할 때마다 한국 전통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민영은 '단장'의 상담실장으로 활약 중이다. 영업 첫 날부터 손님의 '추구미'에 등극하며 'K-뷰티 그 자체'로 우뚝 선 박민영은 '뷰티 상담실장'다운 프로페셔널함과 섬세한 감각, 손님들의 고민과 소망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응원하고 있다. 여기에 마지 보부상처럼 수많은 물건들을 챙겨와,
배우 송중기가 일본 팬미팅을 마쳤다. 송중기는 지난 11월 12일 도쿄, 14일 오사카에서 ‘2025 SONG JOONG KI FANMEETING ‘Stay Happy’ in JAPAN’을 개최했다. 일본에서의 팬미팅은 약 14년 만으로, 현장은 반가움과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송중기는 ‘고백’의 일본어 버전을 준비해 부르며 팬미팅의 문을 열었다. 이어진 토크 코너에서는 송중기를 행복하게 하는 일상과 취향을 공유했다. 그는 태블릿에 일본어로 답을 적어 보여주며, 단어가 헷갈릴 때는 팬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등 소통으로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특히 공연 중, 2011년 당시 일본 팬미팅 슬로건을 들고 있는 팬을 발견한 순간은 깊은 울림을 남겼다. 송중기는 슬로건을 건네받아 무대 뒤에서 사인을 더해 직접 되돌려주며 오래 시간 자신을 응원해 준 팬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일본 팬미팅의 특별 게스트로 배우 양경원, 오의식, 임철수가 등장해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센스 있는 선곡과 재치 있는 토크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네 배우의 돈독한 우정과 팀워크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물했다. 팬미팅을 마치며 송중기는 “오랜만에 가까이에서 여러분의 표정을 보니 큰 힘이 됐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잊지 않고, 좋은 작품과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팬들이 퇴장하는 순간까지 한 명 한 명 배웅하며 마지막까
가수 god 박준형이 김종민 앞에서 ‘30년 절친’ 장혁을 디스한다.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4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첫 ‘연예인 의뢰인’으로 ‘콜’(요청)을 보낸 김종민과 만난다. 이날 두 사람은 ‘미슐랭 맛집’에서 김종민과 만나 그가 부탁한 ‘콜’을 수행한다. 그러던 중 박준형은 ‘새신랑’ 김종민에게 “아내가 잘 해주는 음식이 뭐냐?”라고 묻는데 김종민은 “산적!”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장혁은 “산적이 왜 산적인 줄 아느냐? 산적들이 많이 먹어서~”라고 진지하게 아재 개그를 투척한다. 박준형은 한숨과 함께 “얘(장혁)가 하는 말의 10개 중 7개는 구라(거짓말)”라고 ‘30년 지기’의 증언을 내놓고, 김종민은 “아…, 이 형 그렇게 안 봤는데”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대환장 케미 속, 세 사람은 다음 ‘콜’ 현장으로 출동한다. “새 제품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해 달라”는 ‘콜’을 접수한 이들은 저마다 추리를 해보다 한 치과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의뢰인은 이들에게 “양치질은 하셨는지? 만약 잘 하셨다면 지금 점검해보겠다”면서 다짜고짜 개구기를 끼워준다. 결국 김종민은 개구기 굴욕 사태에 울기 일보 직전이 되고, ‘박장 브로’ 역시 곡소리를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우여곡절 끝에 ‘콜’을 해결한 세 사람은 의뢰인에게 소정의 사례비를 받는다. 이때 김종민은 자연스럽게 뒷주머니에 돈을 넣는다. 하지만 장혁은 진지하게 일장연설을 늘어놓고, 당황한 김종민은 슬며시 ‘사례비’를 토해낸
KT 스튜디오지니가 '신병3', '당신의 맛', '금쪽같은 내 스타', '착한 여자 부세미'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K-콘텐츠 제작 강자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반면, 올해 들어 공중파인 MBC와 KBS는 금토극과 주말드라마를 선보였지만 1~2%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잇달아 기록했다.'라이딩 인생' 등 웰메이드 작품을 다수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kt 스튜디오지니가 올해 4연타 흥행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독보적인 제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넷플릭스, ENA, 티빙 등 유수의 플랫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로 국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는 평가다.지난 4월 방영된 '신병3'는 kt 스튜디오지니의 대표 시즌제 IP로, 방영 기간 내내 티빙 주간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주간 TV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자사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약 2억회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코미디 드라마로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중대장, 문빛나리, 전세계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작품의 재미와 신선함을 더했다.시즌 1, 2에 대한 다시 보기 열풍까지 이어지며 IP의 높은 확장성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신병' 시리즈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 4 제작과 영화화가 확정되며, kt 스튜디오지니의 대표 장수 IP이자 흥행 효자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착한 여자 부세미'는 첫 회 시청률 2.4%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ENA 역대 최고 첫 방송 시청률 기록을 세운 후, 최종회 시청률 전국 및 수도권 7.1%을 기록
배우 이제훈이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이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희선이 방송사고를 막기 위해 긴급 투입된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지난 방송에서 조나정(김희선 분)은 남편 노원빈(윤박 분)의 반대에도 스위트홈쇼핑 경단 탈출 재취업 채용에서 합격을 통보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같은 시각 노원빈이 김선민(서은영 분)에게 만남 거절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사이가 좋지 않은 후배 송예나(고원희 분)가 냉소적인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18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김희선이 인턴 신분에도 돌발 상황에 긴급 투입돼 재기 데뷔전을 치르는 ‘쇼호스트 DNA 입증’ 장면이 펼쳐진다. 극 중 조나정이 급박하게 전력 질주해 사과 판매 방송 카메라 앞에 서는 장면. 분장을 받으면서도 판매 멘트를 점검하고 연습하며 준비를 이어갔던 조나정이 이내 빨간 두건과 앞치마를 두른 채 사과 판매에 돌입하면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을지, 무사히 인턴으로 생존하게 될지 주목된다.김희선은 ‘사과 판매 여왕 도전’ 장면에서 갑작스러운 방송 투입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준비된 쇼호스트’ 조나정의 당찬 기세를 드러낸다. 이어 카메라 앞에 선 순간 ‘쇼호스트 DNA’가 발동하는 극적인 모드를 표정과 말투로 섬세하게 그려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김희선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텐션과 유쾌함으로 에너지를 이끌어내며 홈쇼핑 방송 장면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살려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희선은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을 통해 조나
배우 김의성이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이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29)이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사연을 들은 뒤 "이건 결혼 무효 사유"라고 말한다.18일 방송되는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한 시대를 상징했던 두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와 에바 페론의 공적인 삶, 사적인 삶, 그리고 비밀스러운 삶을 들여다본다.재클린 케네디는 당시 미국이 꿈꾸던 완벽한 퍼스트레이디였다. 그녀의 패션, 말투, 손짓까지 그대로 재키스타일이라는 트렌드가 되었지만, 그 화려함 뒤에는 바람둥이 남편 존 F. 케네디의 끊임없는 불륜이 함께 했다. 특히 전 국민 앞에서 나눈 정사라는 오명까지 낳은 마릴린 먼로와의 스캔들은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 본인이 재클린이라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장도연은 침착하게 "남편부터 조져야죠"라 대답한다.재클린이 신혼 첫날밤 남편에게서 들은 충격적인 고백도 공개된다. 정답을 들은 이찬원은 "이혼 사유를 넘어서 결혼 무효 사유"라며 경악한다. 결국 재클린은 결혼한 지 3년 만에 시아버지를 찾아가 이혼을 요구하지만, 시아버지는 도리어 "너희 남편은 곧 큰 인물이 된다"며 이혼을 무마시킬 거액의 돈 봉투를 건넸다고. 이에 이찬원은 고민도 없이 "그럼 참고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럼에도 재클린은 내조의 여왕으로 불리며 한 국가의 이미지를 완벽히 지켜냈다. 케네디 암살 직후, 피 묻은 슈트를 벗지 않은 채 장례 절차까지 스스로 주도한 그녀의 냉철한 침착함은 지금까지도 회자된다. 하지만 5년 뒤 그녀가 내린 또 한 번의 결단은 미국인들의 분노를 산다. 과연 재클린이 선택한 삶의
배우 표예진이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이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우주소녀 다영이 '돌싱포맨' 멤버들을 저격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샘 해밍턴 X 최현우 X 다영 X 산이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 남자 아이돌 최초로 ‘코첼라’에 입성한 에이티즈 산은 ‘북부 대공’ 이미지에 따른 고충으로 “음악방송에서 양쪽 젖꼭지 노출이 불가능해 늘 신경 쓰인다”라며 최현우의 ‘젖꼭지 사라지는 마술’에 관심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이미지와 달리 순진해서 금방 길들일 수 있겠다”고 자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솔로 앨범으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다영이 ‘쓰레기 남자 레이더’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영은 돌싱포맨의 “우리 중 ‘쓰레기 레이더’가 가장 감지되는 멤버가 누구냐”는 짓궂은 질문에 당황하며 “모두 재활용 가능하시다” 대답했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그럼 우리 넷 다 쓰레기란 말이냐”라며 다영을 궁지로 몰아가 현장이 초토화됐다. 이후, ‘마법사’ 의혹을 받는 마술사 최현우가 마술 트릭을 알아내려는 돌싱포맨의 막무가내 딴지 공작에 곤혹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의 소중한 ‘이것’을 순간이동 하는 데 성공했는데, 이상민은 “도저히 불가능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다영은 “능력을 좋은 데 쓰셔서 다행이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이 개그맨 직속 선배 김준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이라며 김준호에게 쌀 한 포대를 선물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미안한 기색도 잠시, “생각해 보니 준호 형 첫 번째 결혼식에는
배우 장혁진이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이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배유람이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이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제훈과 김의성이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이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츄가 '최애와의 30분'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팬과 만난다. 19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제작 스페이스래빗, 연출 남성현·안광현)은 팬들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와 30분을 함께 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는 츄를 비롯해 황가람, 하하, 딘딘, 스테이씨(STAYC), AB6IX, 서장훈, 윤시윤, 최예나, 폴킴 등이다. 첫 회에서는 츄가 2018년부터 자신을 응원해온 팬 하린 씨와 만난다. 하린 씨는 "무대 위의 츄를 보고 첫눈에 좋아하게 됐다"고 말하며 츄를 향해 "요정이 눈앞에 있네?"라는 멘트를 건넸다. 두 사람의 만남은 편집 없이 롱테이크로 공개된다. 팬은 직접 준비한 큐카드를 들고 대화를 이어가며, 일상 속에서 사용하던 츄의 굿즈를 보여줘 감동을 전한다. 대화 중 츄는 "가장 마음에 드는 무대는 '목소리' 무대다. 당시 직캠을 자주 돌려보며 '나 좀 섹시한가?'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다시 보니 그냥 햇강아지 같더라"고 덧붙였다. 또 "아이들 미연, 프로미스나인 지원과 함께 '지미츄'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한다"고 전했다. 츄는 "하루라도 집에 있으면 몸이 쑤신다"며 활발한 성격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한 MC 신규진은 팬의 질문 공세를 지켜보며 "나 그냥 나가야 하나, 반성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날 공개되는 2회에서는 가수 황가람이 출연해 5년째 자신을 응원해온 팬 김용현 씨를 만난다. 황가람은 팬을 위해 '나는 반딧불', '고마운 사람에게', '화이트 크리스마스'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이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