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연봉이 429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선수들에게 "야구할 때만큼은 집중해야 한다. 눈빛 똑바로 하자"라고 조언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3회에서는 박용택 감독이 이끄는 리틀 트윈스와 이대호 감독이 이끄는 리틀 자이언츠의 2라운드 첫 경기가 펼쳐졌다.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리틀 트윈스와 리틀 자이언츠는 리그 단독 1위를 가리기 위해 맞대결에 나섰다. 박용택 감독은 "자이언츠가 상당히 잘한다"고 긴장했고, 이대호 감독 역시 "트윈스는 분명 강팀"이라며 상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특히 박용택 감독은 리틀 자이언츠와 대결에 대비해 극한 수비 훈련을 지휘하는 등 양보 없는 명승부가 예고됐다.중계진(김승우, 이대형, 이동근)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개막전을 보고 눈이 높아져서 기대감이 생긴다. 오늘 경기는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이라고 소개했다. 작두 해설로 유명한 이대형은 양 팀의 연습을 먼저 지켜보며 5:5 무승부를 스코어를 점치기도 했다. 박용택 감독은 "재밌게 신나게 가자"라는 말로, 이대호 감독은 "기죽지 말자"라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1회 초 리틀 트윈스 첫 승리의 주역인 강준영이 선발 투수로 나선 가운데, 남다른 신체 조건을 지닌 초등학교 4학년 한노아 선수가 포수로 새롭게 합류해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 선공을 맡은 리틀 자이언츠는 주장 겸 리드오프 이예승부터 개막전 당시 '오늘의 야구대장'을 차지한 김준석까지 중심 타자들이 연이어 출전했으나 강준영의 위력적인 투구에 무득점으로 1회를 마쳤다.곧
가수 김용빈이 '편스토랑'에 출연했다.김용빈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빈은 밝은 미소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인사를 건넸다. '트롯 프린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그는 "지난 출연 이후 혼자 요리를 연습해 보니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됐다"며 재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오늘은 (셰프로) 1등을 하려고 왔다"고 포부를 전했다.김용빈은 휴가를 맞아 고향인 대구를 찾았다. 그는 모교인 수성초등학교를 비롯해 어린 시절 자주 찾던 문구점과 분식집을 방문하며 추억을 되짚었다. 특히 문구점 사장님이 2004년 발매된 그의 데뷔 앨범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분식집 사장님 역시 어린 시절 즐겨 먹던 메뉴를 기억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할머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집을 둘러보던 그는 정성스럽게 모아둔 신문 스크랩을 발견하고 깊은 감정에 잠겼다. 김용빈은 "할머니는 제 편이 아무도 없더라도 끝까지 제 편이 되어주실 분"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김용빈은 "할머니께서 제가 1등 하는 걸 못 보고 돌아가셨다"며 "6개월 동안 아프신 모습을 지켜보는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이후 숙소로 돌아온 김용빈은 고모에게 전화를 걸어 할머니의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그는 호박자작이를 비롯해 고등어 무조림, 갈치구이를 차례로 완성하며 정성을 더했다. 완성된 음식을 바라보며 "옛날에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 냄새가 난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김용빈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
김종국(50)이 '톱스타' 빅뱅 대성(36)의 인기를 실감하고 사과했다. SBS Plus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본능 따라 즐기는 극 P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운동 후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한 회전 초밥집을 찾고, 5G급 속도로 순식간에 스시 접시를 쌓아가 현타를 일으킨다. 특히 옆 테이블의 주문 속도를 보더니 “상남자가 경쟁에서 질 수 없지”라며 바빠지는 입놀림을 이어가다, 밥 13공기 분량에 해당하는 73접시를 먹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스스로 놀라는 모습으로 폭소를 일으킨다.이후 추성훈, 김종국, 대성은 가고시마에서 우연히 들른 현지인들의 노포 맛집 호루몬 고깃집에서 역시 끊임없는 주문 행렬을 이어간다. 특히 20인분의 고기를 먹어치우고도 아직 배고프다며 촬영을 이어가던 제작진에게 철수를 권유하고, 끝이 없는 3인방의 먹방에 제작진이 실제로 카메라 2대만 남긴 채 철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3인방이 먹은 ‘역대급 먹방’에 소요된 비용은 얼마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상남자들’ 사이 ‘야생’을 담당하고 있는 추성훈은 최고의 ‘상남자력’을 뿜어내다 ‘이상한 형’에 등극한다. 추성훈이 뜨거운 말차에 거침없이 손가락을 넣어 휘휘 젓는 신공을 발휘하는 데 이어 숯불 위 불판에서 구워지는 고기를 집게가 아닌 손가락으로 뒤집어 김종국과 대성을 경악하게 한 상황. 추성훈을 보고 따라 하던 김종국과 대성은 손가락이 데일 것 같은 온도에 화들짝 놀란 채 “이 형, 손가락 신경 끊어진 거 아니야?”라고 고개를 내젓는다. 급기야 동생들에게 ‘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 5, 6회에서 당차고 주체적인 성희주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5, 6회에서는 차 사고 이후의 이야기와 함께 이안대군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성희주로 분한 아이유는 극의 전개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성희주는 차 사고 이후 병원에서 눈을 뜬 직후 자신보다 전하와 이안대군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안대군을 바라보는 눈빛과 표정, 말투를 통해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안대군과의 혼인이 무산되며 궁에서 쫓겨나는 상황에서는 당혹과 실망, 그러나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이안대군과의 갈등 장면에서는 성희주의 성격이 더욱 또렷하게 나타났다. "지키는 건 이렇게 하는 거예요. 공격을 공격하면서", "신분을 달라고 했지 안락한 요람 같은 거 달라고 한 적 없어요" 등의 대사를 통해 주체적이고 당찬 면모를 강하게 각인시켰고, 아이유는 이를 안정적인 보이스 톤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6회에서는 두 인물의 관계가 한층 깊어졌다. 무도회장에서의 왈츠와 청혼 장면은 화려한 연출과 어우러지며 극적인 로맨스를 완성했고, 아이유는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궁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성희주의 존재감은 이어졌다. 윤이랑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예의를 지키면서도 자신의 태도를 잃지 않았고, 이안
'최강야구2' 불꽃 파이터즈의 수장 김성근 감독이 팀을 이끌 정예 멤버 선발에 나선다. 지난 26일 스튜디오 C1 예능 '불꽃야구2' 측이 다음 달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차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예고 영상에서 김성근 감독은 장시원 단장으로부터 지원자가 200명 이상이라는 설명을 듣고 "나 갈래"라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이어 김 감독은 매서운 시선으로 이대호, 송승준, 김재호, 정근우, 니퍼트 등 프로팀에서 내로라하는 커리어를 쌓은 지원자들의 영상을 지켜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엄정한 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뉴페이스들의 선전에 주목했다. 그는 지원자들의 프로필을 면밀히 살피는가 하면 "대학생이냐", "사이드암이냐" 등 질문을 이어가며 원석 발굴에 총력을 다했다. 심지어 "집에 있는 것보다 머리가 안 아프다"고 말한 그는 다음날까지 심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혀 제작진을 긴장하게 했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선발 과정은 세상에서 가장 긴 심사로 불릴 만큼 장시간 진행됐다. 지원자들의 영상을 반복 확인하는 김성근 감독의 모습과 함께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야신과의 시간 초월 여행'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김성근 감독은 앉은 자리에서 투수, 야수, 포수 등 각 포지션별 지원자들의 영상을 모두 훑었고, 때로는 고개를 저으며 냉정한 평가를 이어갔다. 모든 영상을 확인한 김성근 감독은 "투수 1번부터 (다시 보자)"라고 말해 제작진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김성근 감독의 날카로운 심사를 거쳐 '불꽃야구2'의 화려한 포문을 열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나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배기성이 돌발성 난청으로 병원을 찾는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돌발성 난청으로 고생 중인 배기성이 "의사 선생님이 6개월까지 안 들리면 장애 진단을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라며 청각 장애의 기로에 서 있다는 근황을 밝혀 충격을 자아낸다. 심지어 그는 "소리가 조금이라도 들려야 보청기를 낄 수 있다. 인지할 수 있는 정도의 소리가 아니면, 인공 와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털어놓는다.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김국진은 "(인공 와우 수술을 하면) 소리가 기계음처럼 들린다. 그것도 적응해야 한다"라며 가수에게 매우 힘겨운 일을 겪는 배기성에게 안타까움을 표한다. 이에 최성국은 "배기성 씨 정말 대단하시다. 어떻게 저렇게 밝게 사시느냐"며 배기성의 긍정적인 사고에 감탄한다. 강수지 또한 "원래 저 정도면, 병원에서 안정제를 줄 수밖에 없다. 너무 괴로워서 일상생활을 못 한다"라며 배기성이 겪고 있을 고통에 깊이 공감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맨 황제성이 넷째 발언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 (이하 '맛녀석')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이 보양식 풀코스 먹방을 펼쳤다. 이날 뚱친즈는 첫 식당에서 제철 주꾸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알쫀쿠'로 알려진 주꾸미 대가리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내며 시선을 끌었고, 김준현은 "새신랑이니까"라며 김해준의 그릇에 주꾸미 대가리와 다리를 덜어줬다.이때 문세윤은 김해준에게 "좋은 소식 없냐"고 물었고, 김해준은 "네, 아직"이라고 답했다. 이어 황제성에도 "넷째 소식 없냐"고 질문했고, 황제성은 "셋째가 없는데 무슨 넷째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바쁘면 넷째부터 만들 수도 있지 않냐"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특히 두 자녀의 아빠인 황제성은 "셋째는 갖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해준을 향해 "해준이도 오늘 주꾸미 많이 먹었으니까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라며 덧붙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황제성은 첫 식당에 이어 두 번째 식당에서도 장어회와 장어탕을 폭풍 흡입하며 보양 특집에 걸맞은 '활력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땀을 흘리며 장어탕을 마지막까지 비워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한편, 황제성은 MBC 공채 16기 동기 박초은(개명 전 박성아)와 2015년 결혼해 2018년생 아들, 2021년생 딸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서장훈이 사연자에 조언했다. 27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2회에서는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대시에 고민하는 38세 사연자가 출연해 조언을 구한다.사연자는 특전사 장교로 11년, 소방관으로 4년을 근무한 뒤 현재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이력을 공개한다. 결혼 6년 차로 5살 아들을 둔 그는 "유부남인 걸 알면서도 여성들이 계속 대시를 해온다"며 "어떻게 선을 긋고 철벽을 쳐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고민을 들은 서장훈은 "행복한 고민이네"라며 반응하고, 이수근 역시 그의 외모와 이력에 "어쩔 수 없는 거야"라며 웃음을 보인다.사연자는 과거 연애 경험도 함께 공개한다. 20대 중반, 2년간 만난 연인이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알게 된 후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게 됐고, 그 영향으로 짧은 연애만 반복해 왔다고. 그러던 중 현재의 아내를 만나 '테토녀'적 성향에 끌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힌다.특히 그는 학창 시절 각종 이벤트 날마다 수차례 선물을 받거나 독서실 책상 위에 간식과 편지가 놓여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대학 시절에도 학군단 제복을 입고 다니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지금도 외출 시 젊은 여성들에게 대시 받는 일이 잦다고 덧붙인다. 이에 서장훈은 "요즘 아이돌 그룹 리더 같은 스타일"이라며 "요즘 기준에 잘 맞는 외모"라고 칭찬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문제는 결혼 후에도 이어지는 과한 접근이었다. 과거 사연자는 늦은 밤 술 취한 여성 지인의 연락을
'돌싱N모솔'에서 선택받지 못한 0표남들이 데이트 현장에 난입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3회에서는 지난주 돌싱녀들의 선택으로 성사된 첫 식권 데이트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는 가운데, 0표를 받은 모솔남들이 데이트 현장에 연달아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설렘 가득해야 할 현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며 MC들의 경악 섞인 반응이 쏟아질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녀 불나방과 모솔남 루키의 오붓한 데이트 현장에 0표 콤비 현무와 조지가 느닷없이 등장해 분위기를 뒤흔든다. 단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기대했던 두 사람의 데이트는 옆자리에서 신나게 역사 이야기를 나누는 0표남들 때문에 역사 기행으로 변질되고 만다. 급기야 불나방이 "역사 수업을 듣는 것 같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어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특히 첫날 불나방에게 호감을 표했던 현무가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그녀를 향해 은은한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높인다. 현무는 데이트 중인 불나방의 특정 행동을 두고 "매너가 없다"며 거침없는 저격 발언을 서슴지 않고, 이를 지켜보던 넉살은 "방금 무서웠다"며 0표남의 서늘한 질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돌싱N모솔'은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1500억 금괴가 생긴다면 '골드랜드' 배우들은 이를 어떻게 사용할까.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김희원은 "고민해봤는데 결론을 다칠 것 같다.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만약 생긴다면 적당히 잘 쓰다가 문화발전에 기부하겠다"고 설명했다.김성철은 "이 질문을 항상 받아서 생각해보는데 계속 바뀌는 것 같다. 언제는 갖고 싶었다 언제는 나의 것이 아닌데 싶고 오늘은 또 갖고 싶다. 만약 나에게 주어진다면 좋은데 쓰고 싶을 것 같다. 난 공짜를 믿지 않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쓰겠다"고 말했다.박보영은 "사회구성원으로 돌아갔을 때 정말 이 돈을 정말 포기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요만큼은 진짜 갖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희주로 살아가면서 대리만족을 정말 많이 해봤다. 욕망대로 살아봤는데 100% 행복하진 않더라. 살아본 결과 지금 당장으로는 안 갖고 싶은데 가져도 조금 사리사욕을 채운 다음에 좋은 곳에 쓰겠다"고 밝혔다.이현욱은 "1500억원이 안전하게 나에게 생긴다면 하루동안 내가 얼마큼 쓸 수 있을까. 그 끝을 한번 봐보고 싶을 것 같다. 어디까지 쓸 수 있고 내가 어떤 생각까지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봤다. 좋은 일도 해보고 사고 싶은 것도 사보고 어디까지 써야 질리는지 궁금하다"고 알렸다.이광수는 "출처가 불분명하다면, 겁이 많은 스타일이라 주인에게 돌려주겠다. 지갑도 주인을 찾아주면 몇프로를 보상 받으니까 그 돈을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도 받겠다&qu
배우 공승연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열연하고 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이 공개된 뒤 공승연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4,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5, 6회에서는 아들 윤을 태운 성희주(아이유 분)의 차량 사고로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혼인이 중단된 가운데, 자신을 이용한 이안대군으로 인해 위기를 맞은 윤이랑(공승연 분)이 끝내 반격에 나서며 판세를 뒤집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이랑은 윤의 사고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을 찾았고 크게 다치지 않은 윤을 보며 안도했다. 하지만 쉽게 손을 대지 못할 만큼 걱정하며 모성애를 보여줬다. 이후 자신이 주최한 내진연을 앞두고 혼인을 파기하는 대신 성희주를 연회에 초대해 달라는 이안대군의 부탁을 들어줬지만, 오히려 윤의 혼인 승낙까지 받아내며 흔들리는 윤이랑의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 윤이랑에게 이안대군은 선왕(성준 분)의 유지를 바꿨던 과거까지 알고 있다고 압박하며 그를 궁지로 몰았다. 이에 윤이랑은 부친 윤성원(조재윤 분)에게 "성희주가 대군의 약점이 될 테니 손댈 수 있는 거리에 두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며 또 다른 계략을 예고했다.극 말미 윤이랑은 성희주와의 저녁 자리를 마련, 이안대군에게 윤의 앞길을 막지 말라고 경고하며 예상치 못한 반격에 나섰다. 여기에 과거 아버지에게 받았던 이안대군의 상처까지 건드리는 역공을 펼쳐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흐름을 뒤집는 윤이랑의 반격은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이 과정에서 공승연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아들 윤의
배우 김성철이 박보영에게 하루종일 '누나'라고 불렀다는 후문이다.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보영은 "캐릭터가 행복하게 자란 친구는 아니어서 (감독님이) 체중을 감량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금을 가지고 도망치는 부분들이 꽤 많아서 얼굴이 말랐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감량도 했다. 메이크업도 거의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처음에는 '조금은 해야하지 않나' 해서 하다가 나중에는 거의 안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성철에 대해 "제니씨 노래('라이크 제니')에 '제니' 부분을 노래로 '누나 누나'라고 부르더라. 살면서 '누나' 소리를 제일 많이 들어봤다. 나에게 동생이 있다면 이런 동생이 있으려나 싶을 정도다"라고 말하며 작품 속 남매 케미를 기대케했다.한편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작품은 총 10부작으로, 오는 29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광수가 김성훈 감독과 금니 아이디어와 관련해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광수는 “내가 감독님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금니에 관심을 가지니까 ‘그건 사실 내 아이디어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진짜 기억이 안 나냐, 내가 먼저 제안했다’고 하시는데 확실하게 기억나는 건 내가 처음 생각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금니 분장 비용에 대해선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이에 김성훈 감독은 “솔직히 그거 뭐 이광수가 했다고 해도 되는데 또 그럴까 봐 말씀드리겠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광수가 ‘금니를 하면 어떨까요’ 이야기하긴 했다. 그래서 ‘일반 금니는 뻔하니 창틀처럼 프레임을 씌우자’고 했는데 말을 못 알아듣더라. 그래서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설명했다”고 억울함을 보였다.이를 들은 이광수는 “기회가 되면 문자 내역을 공개하겠다.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디어 지분이) 8:2정도 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작품은 총 10부작으로, 오는 29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김승현의 딸 수빈 양이 할머니의 칠순을 맞아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했다.26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백옥자 여사가 나이를 먹어도 행복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칠순을 맞은 백옥자 씨를 위해 김승현 가족이 모였다. 수빈 양은 "오늘 아주 특별한 날이다. 우리 (백옥자) 여사님이 벌써 칠순이 되셨다. 그래서 특별하게 출장 서비스를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백옥자 씨는 입고 있던 재킷을 가리키며 "이 재킷도 수빈이가 백화점에서 돈을 많이 썼다. 싼 것도 예쁜 게 많은데 왜 굳이 돈을 많이 썼냐고 했다"며 손녀 자랑을 했다. 이어 "눈물이 나려고 했다. 키운 보람이 있구나"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수빈 양은 칠순을 맞은 할머니를 위해 명품 스카프와 명품 가방을 선물로 준비했다. 백옥자 씨는 "큰일 났다. 수빈이가 돈을 너무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빈 양은 "나 이번 달 거지다. 이제 돈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승현은 과거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첫째 딸 수빈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홀로 딸을 키우며 지내던 그는 2020년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말자쇼'에 서울대학교 출신 '개그계 원조 뇌섹남' 서경석이 출연한다.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인생의 첫 경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서울대 출신 1호 개그맨' 서경석이 출격해 다양한 경험담을 풀어놓을 예정이다.서경석은 1993년 데뷔 직후 신동엽, 박수홍 등과 함께 '개그계 3대장'으로 불리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이다. 특히 조혜련, 김효진, 안선영 등 개그우먼들이 짝사랑했던 남자로도 알려져 있다. 이날 서경석은 희극인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과거를 전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인기 비결을 솔직하게 공개한다.서경석은 한국어교원 자격증 획득, 공인중개사 합격에 이어 지난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연예인 최초로 만점을 받은 뇌섹남이다. 그런 그가 입시 낙방과 결별로 우울증을 경험했다는 한 방청객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서경석은 이날 "나는 헛똑똑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친동생처럼 여겼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한 적이 있다"며 "돈을 빌려줬다가 사람도 잃고, 돈도 잃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형처럼 해결해 주고 싶은 책임감이 있었다"고 설명한다.서경석은 이와 관련해 오은영 박사로부터 매서운 처방을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 과연 서경석의 정신을 번쩍 차리게 했던 오은영 박사의 처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