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에서 돈에 눈이 멀어 살인을 저지른 범인들의 잔혹한 범죄에 대해 조명했다.지난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66회에는 광주동부경찰서 형사과 신준우 경위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 가수 한해와 배우 서범준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사건은 연말에 접수된 실종 신고로 시작돼 이틀 만에 검거로 이어진 사건이었다. 한 남성은 아침부터 주민센터 직원으로부터 "누군가 동생 명의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하러 왔는데, 행동이 본인과 달라 보여 확인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고 , 이에 동생을 실종 신고하게 됐다. 형사들과 만난 주민센터 직원에 따르면, 기존 주민등록증 사진과 신청자의 얼굴이 많이 달랐으며 본인 확인을 위해 지문 채취를 요청했으나 인식되지 않았다. 특히 손가락 아래에는 얇은 무언가 덧대진 흔적이 발견돼 수상함을 더했다. 동행한 중년 여성은 남성이 손을 다쳤다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설명하며 질문에 대신 답했고, 직원이 지문 채취용 스탬프를 준비하는 사이 두 사람은 자리를 떠났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직원이 가족에게 연락을 하게 된 것.실종자는 50대 초반 남성으로,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했으나 말없이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도 닿지 않아 의문을 샀다. 그는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과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지막 통화 상대는 50대 여성 최 씨(가명)였다. 최 씨는 실종자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휴대전화 내역을 확인한 결과, 현재 머물고 있다는 모텔 외에도 다른 모텔 숙박비를 결제한
배우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와 매일 이혼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욱하다 골로 간다'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영임에게 "47년째 욱하는 남자와 살고 계신다"고 말했고, 김영임은 "맞다. 나는 여기서 잘못 말하면 쫓겨날 수도 있다. 남편한테 내가 쫓겨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매일 이혼하고 싶다며 그는 "아직도 매일 그러고 산다"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남편과 파출소까지 가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갑자기 차 타고 가다가 파출소에 내리더라. 나는 순진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따라들어갔는데 남편이 '우리 이혼하러 왔다'고 하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파출소는 완전히 초토화가 됐다고. 김영임은 "경찰이 '선생님 여기 코미디 프로 아니에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혼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김영임은 "남편이 아침마다 쓸데없이 화를 낸다. 화내는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좀 나이 먹어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보다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정말 사소한 거다. '이거 좀 먹어봐요' 하면 '먹기 싫다는데, 안 먹는다고. 내가 알아서 먹는다고' 라면서 화를 낸다"고 폭로했다.김영임은 이상해의 옷에 대해서도 "아직도 이팔청춘인 줄 안다. 딱 붙는 안에 다 비치는 옷을 입고 나간다. 다른 옷을 입고 갔으면 한다고 말하면 '걱정하지마 너나 잘 입어'라고 한다"고 토로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ejdc;lWA
"'감자연구소'도 그렇고 '이강달'도 하면서 느낀 게 연기뿐만 아니라 현장의 분위기도 신경 써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스태프들과의 유대 관계나 감정적 교류 등 연기 외적인 게 이전보다 훨씬 많이 보이더라고요."강태오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강태오는 2019년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을 맡아 사극에서 존재감을 자랑했고, 2022년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박은빈 상대역으로 발탁돼 역대급 인기를 경신했다. 당시 그는 "섭섭한데요"라는 명대사를 남기면서 '섭섭남'이라는 수식어로 크게 사랑받았다..광고 모델도 발탁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뜨겁게 주목받던 시점, 강태오는 병역 의무로 잠시 연예 활동 공백을 가졌다. 전역 후 3년 만인 지난해, 로맨틱 코미디 '감자 연구소'로 돌아온 그는 공개 전부터 컴백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연출에 관한 호불호가 갈리며 작품은 1%대 시청률로 지난해 4월 초 씁쓸히 종영했다. 상반기 성적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하반기엔 그가 6년 전 인기를 끌었던 사극 장르로 다시 대중 앞에 섰다.지난해 MBC는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연이어 1~2%대 시청률 부진을 겪었다. 그런 가운데 강태오 주연의 '이강달'은 2025년 마지막 편성된 MBC 금토 드라마였다. 강태오가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해이자, MBC 드라마가 전반적인 침체를 겪던 시기의
배우 오만석이 고(故) 이순재를 위한 추모곡 무대를 선사했다.1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연극 '더 드레서'의 주역인 송승환과 오만석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이순재와 함께했던 촬영을 떠올리며 인상적인 장면을 전했다. 그는 "2006년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에서 내가 주연을 맡았고, 선생님께서 할아버지 역할을 맡으셨다. 어느 날 선생님 분량은 다 끝났는데 촬영장에 계속 계셨다"고 떠올렸다.이어 오만석은 "선생님께 이유를 물어봤더니 '다 그런 거야'라고 하셨다. 끝까지 내 연기를 봐주시려고 남아계셨던 거다. 항상 열정적이셨다"며 연기 모니터링을 다 해주셨다고. 송승환도 "늘 새로운 역할을 창조하시고, 도전 정신도 대단하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후배에 대한 애정이 깊은 분이라며 오만석은 "몇 년 전에 이순재 선생님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았던 연극 '갈매기' 때 선생님이 저한테 함께 무대에 서자고 연락을 주셨다.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이어 오만석은 이순재를 위한 추모곡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선사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송승환이 실명 위기를 겪은 가운데 그 이전부터 나타났던 전조증상을 직접 밝혔다.1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연극 '더 드레서'의 주역인 배우 송승환과 오만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송승환은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고, 오랜 시간 이어진 시력 악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황반변성이 있고, 망막색소변성증이 조금 변형된 증상이라고 들었다"며 "망막 눈동자 뒷쪽에 이상이 있는 건데, 완전히 까맣게 안 보이는 건 아니고 안개가 잔뜩 낀 것처럼 형체만 보인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특히 그는 실명 위기 이전부터 나타났던 전조증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송승환은 "이 병의 전조가 야맹증이라고 하더라. 저는 어릴 때부터 야맹증이 있었다"고 얘기했다.또 다른 전조 증상으로 송승환은 "아침에 식당에서 메뉴를 보는데 메뉴판이 갑자기 너무 안 보이더라. 낮에 백화점에 갔는데 백화점 진열장에 물건이 또 너무 안 보이더라. 안경 도수가 잘못된 줄 알았는데, 서울에 와서 안과를 갔다. 그러고 나서 6개월 동안 급속도로 나빠졌다"고 밝혔다.6개월 이후에 실명할 것 같다는 판정을 듣고 많이 불안했다고. 그는 "다행히 6개월 뒤 실명은 하지 않았고, 이 병의 진행이 멈췄다. 어느 정도 형체를 볼 수 있어서 연기도 하고 이렇게 출연도 할 수 있다"고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한국 매니저와의 역대급 불협화음으로 환장의 케미를 선보인다.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80회에서는 언어의 벽 앞에서 분투하는 야노시호와 한국 매니저의 소통 현장이 펼쳐진다. ‘전참시’ 역사상 가장 말이 안 통하는 짝꿍 야노시호와 한국 매니저의 ‘환장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언어의 장벽을 넘기 위해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뒤섞어 사용하는 것은 물론, 번역기까지 총동원하며 필사적인 소통에 나선다. 온갖 몸짓과 3개 국어가 난무하는 이들의 역대급 불통 현장은 ‘전참시’ 역사에 남을 코믹 명장면의 탄생을 예고한다.이어 17번째 결혼기념일을 앞둔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전화 통화 장면도 공개된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결혼 기념일 선물을 준비했을 지 기대감을 드러낸다. 딸 사랑이를 앞세워 전화를 건 야노시호는 “안 샀다”는 추성훈의 무심한 답변에 “너무해”라며 토라진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뭐 살거야?”라는 사랑이의 돌직구 질문까지 더해지며, 추성훈의 대답에 궁금증이 모인다.일본을 대표하는 톱모델 야노시호를 따라 모델을 꿈꾸는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애 K-푸드인 간장게장 먹방을 마친 뒤, 화보 촬영장으로 향한 야노시호는 촬영 시작되자 ‘수다스러운 도쿄 아줌마’에서 톱모델 ‘카리스마 시호’로 완벽 변신한다. 평소 모델 엄마를 동경해온 사랑이 역시 야노시호의 압도적인 분위기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말 안 통하는 환장의 짝꿍 야노시호와 한국 매니저의 좌충우돌
A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최우성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 듬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AM엔터테인먼트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소속돼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오는 1월 16일 공개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1997년생 최우성은 이번 작품에서 차무희의 무명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매니저 '김용우' 역을 맡았다. 차무희와의 든든한 의리와 리얼한 티키타카를 매력 넘치게 보여주며 김용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 최우성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인다.신체 프로필 187cm라고 알려진 최우성은 그간 드라마 '러닝메이트', '수사반장 1958', '멜랑꼴리아', '경찰수업',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피지컬로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매 작품 맡은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내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최우성은 이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자신만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실히 증명할 전망이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아는 형님' 양상국이 신봉선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드립 전쟁' 특집으로 코미디언 신봉선, 양상국, 곽범, 이선민, 이재율이 출연했다.이날 강호동과 짝꿍이 된 양상국은 "아 불편한데, 자리 체인지는 안 되냐. '불판하냐?'고 묻는 자체가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강호동이 "친구 아이가 반말하라"고 강요하자, 그는 "나 이거 안 하든지 바꿔달라"고 재차 요구해 폭소케 했다.양상국은 강호동의 미담도 공개했다. 그는 "강호동과 '우리 동네 예체능'을 함께 했다. 그때 테니스를 하는데 너무 안 됐다. 촬영 중간에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호동이 연락처도 모르고, 연락한 적도 없는데, '고생했다'고 메시지가 왔더라. 그걸 저녁에 보고 눈물이 났다. 그런데 잘리긴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반대로 곽범은 강호동의 만행을 폭로했다. 속초 촬영 녹화에서 곽범은 "그때 이경영 따라 하는 부캐 곽경영으로 출연 제의가 왔었다. 오프닝만 하고 곽범으로 출연하기로 한 건데, 호동이가 드립이 마음에 들어서 '안 갈아입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목이 쉴 때까지 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호동이가 꽂히면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며 공감했다.최근 11kg 감량 후 아이유, 유인나 닮은 꼴로 다시금 주목받은 신봉선의 미모에 관심이 쏠렸다. "볼 때마다 예뻐진다"는 칭찬에 신봉선은 "워낙 없이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KBS 희극실에서 봉선이 좋아한 사람 많았다. 상국이도 좋아했었다"고 전했다.신봉선보다 3살 연하인 양상국은 "누나가 잘나가고
'스프링 피버' 조준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부드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2002년생인 그의 신체 프로필은 187.1cm 71kg이라고 알려졌다.2020년 데뷔한 조준영은 5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신수고등학교 부동의 전교 1등 '선한결' 역으로 출연, 여러 방면에서 완벽한 캐릭터를 섬세하면서도 담백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화에서 선한결은 환호를 보내는 여학생들 사이에서 청량한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끈 가운데 자신을 라이벌로 인지해 줄곧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최세진(이재인 분)에게만 관심 있는 행동을 드러내 흥미를 유발, 앞으로 이들 사이에 벌어질 예측 불허 감정선에 이목을 집중시켰다.6일 공개된 사진 속 선한결은 시골 마을 신수읍을 벗어나 최세진을 따라 무작정 서울에 상경한 장면이 포착, 절대 친해질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이 어떤 연유로 함께 있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시작부터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조준영은 전작 '스피릿 핑거스'에서 선사했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스프링 피버'를 통해 선보여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 이어질 활약에 큰 기대가 커진다.조준영만의 청춘 감성을 그려나갈 '스프링 피버'는 찬 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의 결혼 기자회견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1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첫 라이브에 내건 남편 권상우의 역대급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단번에 "권상우"라고 남편 이름을 얘기했다. 그는 “어떡하겠나, 오래 살아야 하는데... 이상형 맞다. 땡글땡글 잘생긴 사람이 아니고 부드럽게 생긴 스타일을 좋아했고 만났을 때 되게 착했다"고 말했다.손태영은 "맨날 우리 집 앞에 와서 차로 데이트를 많이 했다. 남편이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 가면 어머니가 계셨다. 그래서 항상 셋이 데이트를 같이 했다.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시고"고 데이트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결혼 발표 기자회견 당시 심경'을 묻자 손태영은 "지금 같았으면 그냥 결혼해도 되는 시대인데 당시만 해도 사회가 보수적이다 보니까 나름대로 고민했다”며 "제가 악플도 많았고 욕을 많이 먹었다. (임신 소식을) 말을 해야 할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혼전 임신 사실을 숨겼던 것에 대해 손태영은 “우리가 안 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있었다. 이것(혼전임신)까지 얘기하면 우리 사랑이 '애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것 같더라"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힘든 시절을 잘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기자회견엔 남편만 나가기로 했다. 저희는 단단했기 때문에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 잘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2019년부터 두 아이들과 미국에서 거주 중이며, 권상우
첫 외국인 ‘살림남’ 테라다 타쿠야가 숨겨온 가정사를 처음으로 고백한다.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타쿠야가 그동안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았던 가정사를 공개하며 눈물을 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새해를 맞아 2년 만에 일본 이바라키 본가를 찾은 타쿠야는 “한국의 슈퍼스타가 왔다”며 반기는 가족들의 열띤 환영 속에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살림남에서 보기 드문 비현실적인 타쿠야 남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자, ‘현실 남매’ 박서진은 “이러면 시청률 내려간다”며 농담 섞인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타쿠야는 방송 최초로 숨겨진 눈물의 가정사를 고백한다. 그는 “제 이야기를 잘 안 하는 성격인데, 한 번쯤은 제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며 여동생을 돌봤던 그는 “이사도 많이 하고, 학교도 여러 번 옮겼다”며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뜻밖의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특히 “아빠 차 트렁크에 숨어 같이 가겠다고 울었던 게 마지막 기억”이라며 친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던 타쿠야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그의 진심 어린 고백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다.타쿠야가 처음으로 꺼내놓는 눈물의 가정사는 이날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999년생 배우 김태정이 극 중 축구 선수로 변신한다. 그는 과거 황정음이 소속됐었다고 알려진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신예다.김태정은 오는 16일(금)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캐스팅돼 4부 리그 시민구단의 센터백 '황치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탄탄한 체격과 균형 잡힌 피지컬로 '그라운드 위 센터백'의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혜윤·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김태정은 팀플레이가 살아있는 대흥시민구단 라인의 케미를 이끄는 인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과장 없이 담백한 태도로 판타지 로맨스 속에 현실적인 온도를 더하며, 이야기의 균형추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태정은 "치수는 말수가 적고 무던하지만 자기 몫을 묵묵히 해내는 든든한 인물"이라며 "감독님이 김민재 선수를 롤모델로 언급해, 외적으로는 벌크업을 하고 내적으로는 리딩을 거듭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흥시민구단 4인방과 강시열(로몬 분)과의 케미가 중요한 만큼,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 운동하고 축구를 보러 다니며 하모니를 맞췄다"며 "흥미로운 드라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고, 매력적인 4인방과 황치수도 눈여겨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김태정은 그간 작품마다 전작과는 결이 다른 얼굴로 캐릭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tvN 토일 드라마 '서초동'에서는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재벌 2세 '장수길' 역을 맡아, 권력과 위선
'놀면 뭐하니' 이이경 빈자리를 허경환이 채웠다.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2026년 새해 첫 녹화를 함께했다.이날 하하, 주우재, 허경환은 유재석의 21번째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과하네, 과해"라면서도 "모두 함께 받은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멤버 제작진들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주우재가 "맛있는 고기를 사주셨다"고 미담을 전하자, 유재석은 "제가 당연히 사야죠"라며 제작진 전체 회식 비용 쾌척에 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이 '놀뭐' 고정 멤버가 아닌 허경환을 향해 "시상식에 안 왔잖아요. 회식은 왜 안 왔냐"고 묻자, 그는 "생방송으로 봤다. 시상식 안 갔는데, 회식 자리에 참석하기가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에 하하는 "아직 애매한가? '유 퀴즈'로 넘어간 것 같은데"라고 의심을 드러냈다.허경환은 "'유 퀴즈' 대국민 면접 영상이 돌고 있다"면서 "방송이 끝나고 급격히 기사가 줄었다"고 불안감을 내비쳤다. "'유 퀴즈'야? '놀뭐'야?"라는 돌직구 질문에 허경환은 "저 어떡할 거냐. 2025년까지 참았다. 아 좀 같이 놉시다. 끝날 때까지 말씀 부탁드린다"라며 공식 멤버 영입을 재촉했다.허경환이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를 향해 큰절을 올리자, 하하는 "정 줘 말아?"라며 제작진의 의중을 물었다. 허경환은 "멤버다 그렇게 말하는 게 어렵냐"고 토로했고, 유재석은 "경환이 멤버 됐다 치고 원투~"라고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게스트 김광규의 환갑맞이 돌잔치가 펼쳐진 가운데, 유재석은 "시상식에
개그우먼 김현영이 사기결혼을 당했다며 '네 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9일 '클레먹타임' 채널에는 "4번 째 사기결혼에 날린 돈이 20억? | 해롱씨만 찾던 달자가 시집도 갔다 온 썰ㅣ클레먹타임 EP32"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동준은 김현영에 대해 "KBS 공채로 데뷔한 후,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한 뒤, "내가 알기로는 결혼에 실패한 걸로 안다"고 운을 뗐다.김현영은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모르는 아줌마가 남자를 소개해 준다고 했다"며 느닷없는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소개팅에 나갔더니 웬 할아버지가 나와 있더라. 전 남편이 되게 진실된 사람처럼 보였다"고 떠올렸다.남편은 "나한테 사기꾼 많으니 조심하라고까지 했다며 "처음에는 3800만 원 명품 시계를 선물해 주더라. 그다음부터 선물 받고 전화하고 편지 쓰고, 애칭도 있었다"고 털어놨다.결혼 후에 김현영은 전 남편의 코 수술 비용부터 3억까지 갚아줬다고. 그는 "결혼 한 달 만에 빨간 딱지가 붙을 정도로 빚이 있었다. 3억 정도면 해결된다고 해서 그 돈을 갚아줬더니 그때부터 만남을 회피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혼인신고도 했다며 김현영은 "혼자 가서 했는데 이혼할 때 보니까 네 번째 부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로 그는 "믿음이 없다 보니 남자를 못 만나겠더라. 남편이 그렇게 되면서 엄마가 돌아가시니까 못 살 것 같더라. 너무 막막했다. 매일 술 먹고 누워 자고 그랬는데도 안 죽더라. 살라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정신 차렸다"고 이혼 후 상황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
이서진이 32살 어린 아이브(IVE) 리더 안유진과 부녀 케미를 뽐냈다. 안유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 'my 스타'로 출연했다.4년 연속, 총 6회에 걸쳐 '가요대전' MC를 맡은 안유진은 이날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2025 SBS 가요대전' 생방송 현장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안유진은 두 선배에게 "호칭을 선배님 말고 다르게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럽게 고민을 전했다. 이에 김광규는 "편한 대로 불러라"라고 했고, 이서진은 이에 더해 "아빠라고 불러라"라며, 자신을 '작은아버지'로, 김광규를 '큰아버지'처럼 대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그의 말에 안유진은 살가운 딸이자 조카로 변신해 훈훈한 '가족 케미'의 서막을 알렸다.안유진은 긴장감을 해소하는 자신만의 비결인 '퀸의 마인드' 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여유와 긍정을 잃지 않는 태도를 전수하며 두 사람에게 직접 포즈까지 가르쳐줬고, 일정 중에도 제스쳐를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스케줄이 시작되자 안유진의 섬세한 면모와 재치가 돋보였다. 안유진은 음료를 준비하겠다는 김광규의 말에 주변 스태프들의 메뉴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세심함을 보였다. 자신의 끼니를 챙기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이서진에 대해서는 "먼발치서 쳐다보는 모습이 참관수업 오신 학부모님 같았다"라는 센스 있는 비유로 즐거움을 안겼다.이날 '가요대전'의 MC로 나선 안유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역시 빛났다. 안유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