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40)이 처음으로 집에 초대한 묘령의 여인에 부모님이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다. 해당 여성은 선공개 영상에서 옆모습이 등장, 먹방 유튜버 히밥(29)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효자 김재중이 처음으로 집에 여자 손님을 초대해 오붓한 식사 데이트를 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부모님께 “오늘 여자 손님이 온다”라고 말한 뒤, 특별한 그녀를 위해 다양한 요리를 시작했다. 이에 부모님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얼굴에 함박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여자 손님이 온다’는 단 한마디 말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밥 먹을 때 맛있게 잘 먹으면 합격이다”라며 자신들 마음속에 꿈꿔온 워너비 며느리 체크리스트를 털어놓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잠시 후 도착한 그녀. 김재중이 특별히 만든 한 상이 차려지고 두 사람의 오붓한 식사가 시작됐다. 그녀는 누구보다 맛있게 식사를 즐겨 정성껏 요리한 김재중을 흐뭇하게 했다. 김재중은 복스럽게 잘 먹는 그녀를 위해 부지런히 음식을 내오고 또 내왔다. 이때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뜨거운 시선이 있었으니, 바로 김재중의 부모님. 한 쌍의 미어캣처럼 숨죽이고 지켜보던 어머니와 아버지는 “잘 먹으니까 너무 예쁘다”라고 은밀히 속닥이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렇게 멀찍이서 그녀를 지켜보던 김재중의 부모님은 자석에 끌린 듯 어느새 옆으로 다가와 “복스럽게 먹는다”, “정말 잘 먹는다”라며 애정 공세를 시작했다. 수더분하고 솔직한 성격의 그녀와 금세 가까워진 부모
김재원이 안보현, 박진영에 이어 김고은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웨딩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극본 송재정, 김경란/연출 이상엽, 이하 '윰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고은, 김재원과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유미의 세포들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가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김재원은 무미건조한 유미의 일상에 설렘을 선물할 유미의 담당 PD 순록 역을 맡았다. 앞선 '윰세' 시즌에서는 안보현과 박진영이 김고은의 로맨틱 상대로 활약했다. 이어 핑크빛 계보를 잇게 된 김재원은 "정말 너무 큰 영광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작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순록 캐릭터가 원작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어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도 최대한 순록으로서 잘 해내려고 노력했다"고 얘기했다.이어 "내가 신인 배우라 이렇게 큰 역할을 맡은 건 처음이다. 나보다 경험이 많은 고은 누나의 리드를 받으며, 연하남으로서 자연스럽게 따라가면서 촬영했다. 많이 배우면서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보현과 박진영에게 한마디를 전해달라는 재치 있는 요청에는 "결국 유미 작가님은 내가 잘 데려가겠다. 잘 살피겠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그는 "됐다 싶었다. 너무 감사했다.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는구나 싶었다. 연하남 캐릭터 중
방송인 정선희가 자신의 이름 앞에 붙는 '사별' 관련 수식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지난 8일 '집 나간 정선희' 채널에는 "정선희 제작진들이랑 허심탄회하게 떠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정선희는 제작진과 채널 운영 방향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동안 언론 보도에서 자신을 따라다닌 표현들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난 이대로 좋다.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몰려드는 것도 안 좋아하고, 갑작스럽게 '떡상'해서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조심스럽게 말헀다.이어 정선희는 기사 제목 등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특정 표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그는 자신과 관련된 기사에 대해 "신경을 써도 어차피 나갈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이 자리를 빌려서 제 이름 앞에 그 관용어구는 안 빼주실 거냐. 제가 잃은 지가 오래됐다. 이제 혼자 좀 홀로서기를 해보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또 "자꾸 그 슬픔의 관용어구를 일부러 끌어다 쓰시는 것이냐"며 부담감을 토로했다.이어 정선희는 "굳이 그렇다면야 할 말이 없지만 '정선희 기사 앞에 꼭 우리가 그 관용어구를 붙여야 할까'라는 것을 한 번 회의에 올려보십사 수줍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댓글'에 대한 질문에도 정선희는 "댓글도 본다. 성의가 진짜 감동이다"며 악플에 대해서도 "제가 겪어온 일들에 비하면 아기 같다. 활동을 계속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결론이 끝나서, 그걸로 두 번, 세 번 고민하지 않는다"고 솔직히 밝혔다.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
멀티플랫폼 제작사 오오티비(대표 이현숙)의 대표 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 시즌8이 '모태 아이돌' 엑소(EXO) 카이와 '대세 아이돌' 킥플립(KickFlip) 계훈의 색다른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지난 9일 공개된 '전과자' 시즌8에서는 카이의 첫 여대 방문 현장이 담겨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카이는 숙명여대 정문 앞 남친 존에서 남친 시뮬레이션을 펼쳐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강의실에서 처음 만난 계훈과 즉석 상황극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에서 우린 친구야 반말해"라며 계훈에 전과자 세계관을 주입한 카이는 "숙명여대의 이니셜이 SM이라 JYP 출신은 못 들어온다"며 너스레 섞인 기강잡기에 나섰고, 대학 생활이 처음인 계훈에게 "실내화를 챙겨 와야 한다"고 놀리는 등 아이돌 선후배의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이어 두 사람은 미디어학부 수업을 통해 캠퍼스 생활과 관련한 숏폼 제작 실습에 돌입했다. 계훈은 담당 교수에게 '누나'라는 파격적인 호칭을 건네며 특유의 넉살을 보이는가 하면, 쇼츠 기획 회의에서도 "전 이미 교수님 마음 속에 출석체크", "저한테만 매달려 있으세요" 등 상상초월의 플러팅 멘트를 던져 "어디서 공부하니?"라는 카이의 찐 감탄을 자아냈다.더불어 카이는 쇼츠 촬영이 시작되자, 음악방송 부장님 못지않은 현란한 카메라워크와 저돌적 무빙으로 촬영을 주도해 고퀄리티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또한 학생들과의 점심식사 시간에는 요즘의 '밥 약속' 문화와 3초 만에 마감되는 여대의 '미팅 피케팅' 시스템을 심층 취재하는 등 능숙한 인터뷰 진행 실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친자확인부부' 남편의 동거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목사 남편의 과거 여성 문제와 친자확인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의 반복되는 여자 문제를 폭로하며 갈등의 원인을 짚었다.아내는 남편의 과거 행적에 대해 "나와 헤어졌을 당시 두 달이 안 된 채 다른 여자와 동거했다"며 "지나가는 다른 여자들을 쳐다보거나 같이 수업을 들었던 여자들의 영상을 저장하는 등 잦은 여자 문제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헤어진 지 열흘도 안 돼 다른 여성을 만났고, 두 달도 안 돼 동거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남편은 “아내와 정반대인 순종적인 스타일에게 끌려 동거하게 됐다”며 “영상은 다른 학생이 보내준 것이 클라우드에 남아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나이를 헛먹었다”며 “우리 목사님은 만나면 동거네요? 연애마다 동거로 이어지는 스타일. 이 정도면 '동거 마니아'다”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논란이 됐던 조카와의 친자확인 검사 결과도 공개됐다. 아내는 "동서와 남편이 내연 관계같다. 조카 또한 혼외자 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검사를 강행했으나, 결과는 '친자 불일치'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내는 집에서 발견된 '88사이즈 바지'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남편과 동서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을 거두지 않았다.결국 아내는 남편에게 '가라'며 대화를 중단했고, 제작진에게 "더 있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중도 퇴소하겠다"고 선언하며 캐리어에 짐을 챙겨 캠프
오은영 박사가 동생을 공격하는 5세 금쪽이의 모습에 우려를 표한다.오늘(10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동생을 공격해서 눈을 뗄 수 없는 5세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훈훈한 외모의 헬스 트레이너 아빠와 필라테스 강사 출신인 엄마, 그리고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의 5세 아들이 출연한다. 가족의 애교쟁이이자 활력소였던 금쪽이. 그러나 동생이 태어난 이후, 동생을 괴롭히기 시작해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까지 금쪽이와 동생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과연 금쪽이는 왜 동생을 괴롭히는 것일까.선공개 영상에서는 엄마와 동생이 장난감으로 즐겁게 노는 모습이 포착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금쪽이는 슬그머니 동생에게 다가가 동생의 장난감을 낚아챈다. 금쪽이를 말리는 엄마의 말도 듣지 않은 채 장난감을 독차지하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형을 피해 방으로 들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시작한 동생. 하지만 금쪽이는 곧바로 뒤따라 들어오고, 동생은 깜짝 놀라 침대 위로 올라가 피한다. 그러나 금쪽이는 동생을 붙잡아 힘으로 끌어내린다.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 뒤늦게 방에 도착한 엄마는 깜짝 놀라며 위험한 행동이라고 타이르지만, 금쪽이는 "안 돼! 이거 다 내 거야!"라고 외치며 장난감을 양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보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는 '이것'이 확실한 아이"라고 분석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동생을 깨물고 당기고 5살 아들. 금쪽이 형이 밀치자 동생은 뒤로 넘어져 장난감에 머리를 부딪히기도 한다. 심해지는 금쪽이의 모습에 가
친자검사 아내가 남편과 조카의 친자 검사 결과에도 동서와의 외도 관계를 의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0기 마지막 부부인 ‘친자확인 부부’의 사연과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시청률은 수도권 2049 남녀 타깃 평균 1.3%, 가구 평균 2.6%, 전국 가구 평균 2.8%를 기록하며, 수도권 타깃 기준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또 다른 여자 문제가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아내와 헤어졌을 당시 두 달이 안 된 채 다른 여자와 동거했으며, 성인 콘텐트를 구독하는 건 물론, 지나가는 다른 여자들을 쳐다보거나 같이 수업을 들었던 여자들의 영상을 저장하는 등 잦은 여자 문제가 있었다. 이에 MC 서장훈은 “나이를 헛먹었다”며 일침을 가했지만 남편은 시종일관 핑계를 대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아내의 과도한 의심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동서와 남편이 내연 관계이며 조카 또한 혼외자라고 주장, 시어머니 앞에서도 거침없는 폭언과 고소를 언급하며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88사이즈 바지, 꽃무늬 우산 등이 증거라며 직접 들고와서 폭로하기도 했다. 아내는 쉴 새 없이 남편의 가족을 향해 욕설을 하는가 하면 “너희 집은 이단이다”, “너는 집안을 말아먹는다” 등 도를 넘는 언행을 보여줘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심지어 동서의 사과에 욕설로 답하며, 시어머니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서가 혼인 파탄의 원인이라며 위자료 청구 및 고소를 진행하려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MC 서장훈은 “7년을 본인이 만든 구렁텅이에 빠져 있다”며 안타
‘단종’ 인연으로 모인 3인방이 형님들과 만난다.오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원조 단종’으로 유명한 배우 이민우와 정태우, 자타공인 역사 일타 강사 설민석이 출연한다. 이들은 단종과 관련된 역사 토크를 비롯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 시절 사극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이날 이민우는 “사극 드라마를 촬영할 때 왕 역할을 하면 잘 안 움직이고, 앉아만 있으면 돼서 좋다. 열악했던 촬영 환경에서 힘들었던 점은 음식을 먹는 연기뿐이었는데, 숟가락을 들었다가 내려놓게 된다”라며 상상치 못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정태우는 “왕은 명령만 하면 되는 데, 다른 역할은 말 타고 사방팔방 다녀야 해서 힘들다. 똑같이 한 회차 개런티를 받아도 촬영 난이도가 다르다”라며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정태우는 “드라마 ‘약한영웅’에서부터 박지훈을 눈여겨봤다. 박지훈의 눈빛은 따뜻하고 슬프면서 카리스마가 있다”라고 밝힌다. 이어 이민우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촬영하며 몸과 마음 상태를 끝까지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은데 끝까지 해냈다는 인터뷰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후배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표현한다.설민석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고, 배우 유지태, 하지원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 당시 배웠던 스토리텔링 비법과 메소드 연기 덕분에 지금의 설민석이 탄생했다”라며 특별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 밖에도 2부에서는 설민석의 ‘단종 강의’가 펼쳐진다. ‘왕과 사는 남자’ 이전과 이후의 이야기, 그리고 알려
양상국(42)이 김성균(45)에게 가짜 사투리 의혹을 제기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성균과 대세 개그맨 양상국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경상북도 대구 출신 김성균과 경상남도 김해 출신 양상국은 초반부터 사투리로 신경전을 벌이며 녹화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양상국은 김성균을 향해 “나와 같은 오리지널과는 다르다”며 ‘가짜 사투리’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김성균은 “어디서 평가를 하고 있냐”며 발끈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성균은 상경 후 큰아들이 태어나기 전까지 반지하에 살았던 경험을 공개해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첫 상경 당시, 서울 지리에 서툴러 집을 찾지 못했던 일화도 털어놓느다. 이사를 도와주러 온 형이 같은 곳만 뺑뺑 도는 김성균을 참다못해 “사는 집도 못 찾는데 무슨 서울에서 산다고 캐쌌노!”라며 분노했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양상국이 성공의 맛을 느낀 순간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레이싱과 테니스가 취미”라고 밝히며 좋은 테니스장으로 테니스를 치러 갈 때마다 성공한 기분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균이 “레이싱, 테니스 즐기면서 촌놈이라고 하는 건 진실하지 않은 것 아니냐”며 저격하자, 양상국은 “형님도 다 공감하시지 않냐”며 능청스럽게 받아친다. 경상도 사나이 김성균과 양상국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아니 근데 진짜!’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하정우와 임수정이 다른 생각을 품고 정수정 앞에 선다.4월 1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9회에서는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한 전이경(정수정 분)의 서슬 퍼런 복수전이 그려진다.전이경은 '건물주'에서 가장 많은 상처를 입은 피해자다. 장모의 돈을 노린 남편 민활성(김준한 분)에게 납치를 당한 것에 이어, 의지했던 절친한 언니 김선(임수정 분)이 남편의 불륜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자신이 당한 만큼 되돌려주겠다며 선택한 그의 복수는 김선의 가장 소중한 존재인 딸 기다래(박서경 분)를 납치하는 것이었다.전이경의 복수심에 불을 붙인 건 기수종(하정우 분)의 거짓말도 한몫했다. 기수종은 자신이 민활성을 도와 납치를 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전이경에게 아내 김선이 납치 공모자라고 비겁한 거짓말을 했다. 이 거짓말이 언제 들통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9회 장면 속 기수종과 김선은 딸을 구하기 위해 전이경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사죄하고 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생각을 품은 듯하다. 김선은 전이경에게 간절하게 용서를 구하며 딸을 지키기 위해 절박하게 매달린다. 반면 전이경을 속인 기수종은 거짓말을 감춘 채, 딸 다래를 무사히 데려오기 위해 필사적으로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 머릿속이 복잡해 보이는 기수종의 모습이 어떤 의중을 품고 있는지, 그 선택이 어떤 예측 불가한 전개로 번질지 궁금증을 높인다.무엇보다 예전의 순진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전이경의 흑화가 복수전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피해자였지만 납치를 감행하며 전이경 역시 선을 넘은 가해자가 되어버리면서,
소녀시대 효연(36)이 '냉부해' 셰프 중 이상형을 깜짝 고백한다. 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27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근 변요한과 혼인 신고를 하고 품절녀가 된 티파니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효연과 티파니가 20주년 기념 활동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효연은 멤버들 사이에서 ‘불통의 아이콘’이라고 불리고 있다는 반전이 드러난다. 특히 효연이 단체 채팅방 메시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벌어진 황당한 불상사와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어 평소 ‘냉부’의 열혈 팬임을 밝힌 효연은 팬심을 담아 ‘냉부’ 출연진 중 자신의 이상형을 깜짝 발표한다. 효연은 “예전부터 출연한 프로그램을 모두 챙겨봤다”라고 운을 떼며 자신의 이상형에게 수줍은 마음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효연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음에도 현재 유일하게 숙소 생활 중이라 밝히며, 이날 공개된 냉장고 역시 ‘소녀시대 숙소 냉장고’ 임을 알려 놀라움을 전한다. 냉장고 속에는 효연과 티파니가 중학생일 때부터 20년 넘게 식사를 책임져 온 ‘숙소 이모님’의 정성 가득한 반찬들이 등장한다. 냉장고에서는 효연이 사랑한다는 ‘인사이드’ 식재료가 대거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20년 넘게 함께 지내온 티파니조차 효연의 냉장고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효연이 꼽은 이상형의 주인공과 최애 식재료가 가득한 숙소 냉장고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년만에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아이유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재벌가 둘째이자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 역을 맡았다. 극 중 성희주는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깜짝 결혼을 발표하며 신분 상승을 노린다.'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는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갖춘 완벽한 재벌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적 한계를 지닌 인물이다. 그는 자신에게 없는 단 하나, 신분을 얻기 위해 이안대군과 계약 결혼을 선택하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아이유는 성희주를 "욕심, 성깔, 귀여움"이라는 세 단어로 설명하며 "처음에는 통제할 수 없는 욕심과 괴팍한 성격이 도드라지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결핍이 채워지며 귀엽고 멋진 모습도 많이 보여진다"고 밝혔다.이어 제작발표회에서는 "희주는 짜증도 화도 욕심도 많지만 귀여움도 있는 캐릭터"라며 "대본을 읽으면서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고민할 필요 없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 덕분에 인플루언서 같은 느낌도 있다"고 덧붙였다.'21세기 대군부인'은 이날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전현무계획3'에 뜬 '새신랑' 온주완과 곽튜브가 아내에게 '사랑해' 고백을 듣는 즉석 대결에 나서 흥미를 자아낸다. 10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 2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유잼 도시' 대전 특집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의 아들' 온주완이 걸스데이 민아와의 결혼 골인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방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대전을 방문한 세 사람은 무려 70년 전통의 함흥냉면 전문점으로 찾는다. 냉면과 불고기를 주문한 뒤, 전현무는 기다렸다는 듯 온주완의 결혼 비하인드부터 캐묻는다. 온주완은 "5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비밀연애는 아니었고 손잡고 다녔는데도 열애설이 안 났다"고 밝힌다. 그러자 전현무는 "난 안 사귀어도 열애설이 나는데…"라며 세상 억울해해 웃음을 안긴다. 유쾌한 케미 속, 온주완은 10년 전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당시 저는 34세, 민아는 24세였다. 세월이 지나 뮤지컬에서 다시 만나면서…"라며 결혼까지 성공하게 된 연애사를 소환한다.분위기가 '러브 러브' 모드로 달아오르자, 전현무는 즉석에서 '새신랑 매치'를 제안한다. 새신랑인 온주완과 곽튜브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해" 고백을 듣는 미션에 돌입한 것. 잠시 후, 전화를 받은 민아는 전현무가 "주완 오빠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고 묻자, "잘생겼잖아요~"라고 답해 현장을 순식간에 '닭살 존(?)'으로 만든다. 나아가 전현무는 "2세는 언제쯤?"이라며 조심스레 묻는데, 민아는 "우리 오빠 든든하게 먹여주세
안재현이 '게이설'에 선을 그었다. 지난 9일(목)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09회에서는 '의외의 연예계 절친' 케이윌과 안재현이 출연했다. 오붓한 절친 케미를 발산하며 등장한 케이윌과 안재현은 서로 진해지게 된 계기가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라고 밝혀 흥미를 높였다.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은 공개 당시, 시대를 앞서 나간 파격적인 BL 서사로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 글로벌 팬들의 호응까지 끌어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안재현은 "처음엔 이런 내용인지 모르고 찍었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야 이런 코드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놓았는데, 뮤직비디오 덕분에 '월드게이'로 우뚝 선 것에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안재현은 모델 시절부터 이어진 '게이설'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모델 시장 안에서는 남성복, 여성복을 두루두루 소화하는 일들이 많다. 여성복 소화를 잘해서 어느 순간 게이라는 소문이 났다. '나 일 잘 하고 있구나' 싶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퀴즈 시간에는 "'2025년 세계 행복 보고서'가 발표한 한국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고로' 역을 제안 받고 걱정했던 이유', '일리노이 대학생이 2천 2백만 원의 학비를 해결한 방법' 등이 출제됐고, 이와 함께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쏟아졌다.이중 케이윌, 안재현은 '싱글남의 사생활'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재현은 "혼자 있으면 계속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라면서 "요즘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면허를 딴 직후 3억 원대 외제차에 탑승해 첫 도로 주행에 나섰다.9일 유튜브 채널 '찐자매 크로스'에는 '면허 따자마자 3억짜리 마이바흐 끌고 한강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희진은 면허 취득을 기념해 실제 도로 주행에 도전했다.이날 이희진은 같은 그룹 출신 심은진과 외제차 전시장 앞에서 만나 신형 모델을 둘러봤다. 직원은 가장 판매량이 많은 수입 세단 차량을 소개하며 "최소 7650만 원부터 시작해서 9000만 원, 1억 2천만 원까지도 (팔린다)"고 전했고 이희진은 입을 벌리고 토끼 눈이 된 채로 경악했다.최고가 외제차를 몰게 된 이희진은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그 작은 차를 타고 시험을 봤는데 이 큰 걸 (어떻게 몰지)"라며 걱정을 표했다. 운전대를 잡은 이희진은 "나 무서워요"라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그러나 심은진의 응원에 이희진은 점차 긴장이 풀린 모습을 보였다.이희진은 첫 주행인 만큼 차선을 넓게 쓰는가 하면 주행 도중 몸이 굳기도 했다. 주차장에 들어선 그는 "나 진짜 피 말라서 못하겠다"라면서도 "파킹 이 정도면 잘 하지 않았냐"고 스스로를 격려했다. 조수석에서 내린 심은진은 "초보 운전자들이 할 수 있는 실수는 어쩔 수 없는데 차가 너무 고가다 보니 언니가 긴장한 것 같다. 차를 운전해보면 감이 빨리 올 것 같다"고 조언해 훈훈함을 더했다.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보기만 했는데 손에 땀 난다", "역시 베이비복스, 클라스가 다르다" 등 그의 용기와 배포에 감탄을 표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