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 소이현이 인교진과 12년간 친구로 지낸 이유를 밝혔다.21일 방송된 SBS 예능'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소이현♥인교진, 김미려, 박세미가 출연했다.이날 소이현♥인교진은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부부가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이상민은 "인교진이 소이현을 10년간 마음에 품고 있었다고 하는데, 바로 받아주지 않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인교진은 "10년 내내 품고, 견딘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이현 또한 "친한 사이라 품었다 놨다 했다. 같이 놀 때 마음이 커졌다가, 각자 연애도 했다"며 12년 친분의 깊이를 드러냈다.출연자들은 "배우자의 연애도 다 봤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소이현은 "연애하는 거 다 봤다. 그때는 살짝 서로 연락을 안 하고 뒤로 빠져있었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친해도 그런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교진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소이현은 "이 사람이 날 좋아한다는 느낌은 있었다. 동생 아닌 여자로 본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는데, 고백을 안 해서 받아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소이현에게 호감을 드러내던 인교진은 급기야 드라마 "키스신 리허설을 해보자"고 제안했다고. 인교진은 "세트 촬영이었는데, 얼굴 방향을 맞춰봤다. 여배우의 예쁜 각도 찾아주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몇 개월을 촬영했는데, 내 얼굴 어디가 예쁜지 왜 모르냐"고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소이현은 대기실에서 30분 동안 단둘이 키스신 각도를 맞춰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맞대며 설렘을 느꼈다고. 인교진
다섯째 임신한 공군 산모 사연 부터 무정자증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고 불륜을 의심 받아 친자 검사를 한 산모의 사연이 공개됐다.21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다섯째 출산을 앞둔 다둥이 공군 산모와 무정자증 남편을 둔 여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공군 중사인 산모는 "아기 둘은 적고 셋은 홀수라 외로울 것 같아서 넷째를 낳았다"며 "네 아이가 자기들끼리 잘 놀고 너무 예쁘고 아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더 낳아도 되겠다 싶었다"며 다섯째를 임신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다섯째 낳고 회복하고 여유 생기면 여섯째 계획이 있다"고 덧붙여 박수홍과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공군 소령 남편은 "아내가 낳아만 주면 잘 키울 자신이 있다"며 "첫째 둘째 낳고 육아 휴직해서 9개월 동안 아이를 혼자 봤다"며 육아에 진심임을 강조했다. 이에 박수홍은 "육아를 제가 해봤는데 김종민 씨가 '1박 2일'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닌 것보다 힘들다"며 "눈을 뗄 수 없고 조바심 난다"고 찐 경험을 전했다. 남편 역시 "육아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출근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지만 아이 얼굴 보면 또 너무 행복하다"라며 공감했다.다섯째 출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아내는 뱃속 아기에게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내일 만나"라고 인사했지만 이후 남편으로부터 "산모가 의식이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남편은 "생각도 못했다"며 "아기를 안아보지도 못했는데 이럴 수는 없다"며 눈물을 쏟아냈다.그런가하면 경상북도 청
300일 기념 촬영을 하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털어놨던 김일우, 박선영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더욱 달달해진 둘의 모습에 이승철은 "둘이 빨리 합치자"고 응원한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5회에서는 김일우, 박선영이 중국 장자제(장가계)에서 '연애부장' 심진화와 남편 김원효를 만나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일영 커플'은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중국 장자제에 도착한다. 잠시 후,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이들 앞에 나타나고, 특히 심진화는 "드디어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며 박선영을 끌어안는다. 김원효 역시 "제가 장자제 홍보대사다. 저만 믿으시면 된다"고 인사하며 투어 가이드를 자처한다. 그러면서 그는 "남녀가 사랑하면 설렘도 있고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나. 이곳에 가면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며 모두를 어디론가 데려간다.네 사람은 장자제의 명소인 '공중전원'에 도착했다. 이들은 "우와! 대박이다"라며 입을 떡 벌린다. 해발 1000m 이상의 넓은 시야로 한 편의 풍경화 같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중전원'에 심진화는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면서 그는 박선영을 바라보더니 "예전에 선영님이 공방 카페를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일우 학생이 빵을 만들고 그 옆에서 선영님이 공방을 하면 좋겠다"며 설레어 한다. 김원효는 "맞다. 두 분이 협업이 가능한 커플이네"라고 치켜세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장' 이승철도 "그냥 둘이 빨리 합치자"라고 응원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이날 일
'소녀'로 불렸던 25호 가수가 더이상 소녀가 아닌 모습으로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분야별 보컬 고수들이 등판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소녀'로 불렸던 25호 가수가 더이상 소녀가 아닌 모습으로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분야별 보컬 고수들이 등판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과거 이문세와 듀엣으로 약 480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듀엣 소녀'가 25호 가수로 등장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우선 첫 조별 생존전인 '오디션 최강자' 조에서 25호 가수는 '나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닌 가수다'라는 자기소개로 시선을 끌었다. 25호 가수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이문세 선생님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불러드리고 그게 화제가 돼서 제가 '소녀'로 많이 알려졌다"고 밝혔다.심사위원 규현은 깜짝 놀라며 "조회수 폭발한 그분 맞으시냐"며 "제가 혼자 적적할 때 보는 영상이다"고 했다. 이어 "그때는 앳된 소녀였는데 이렇게 많이 컸냐"며 반가움을 표했다. 진행자 이승기 역시 "아직도 알고리즘에 뜬다"며 25호 가수의 과거 영상이 여전히 화제임을 언급했다.25호 가수는 "그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했는데 '왜 가수가 된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를 뛰어넘지 못하는가' 자책했었다"며 "소녀의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제는 그때 그 소녀가 아닌 어엿한 7년 차 가수로 성장한 걸 보여드
'시골마을 이장우2' 이장우가 2세 희망사항을 밝혔다.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안무가 카니에게 타로점을 봤다.이날 이장우는 볼음도 원지(참숭어) 맛을 보고 "이제 보리굴비 안 먹을 것 같다"며 보이콧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맹물에 밥 말아먹어도 맛있다고 감탄한 그는 "우리나라 모르는 음식이 이렇게 많다. 아직도 더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이장우는 자신의 순무밭에서 잡초를 뽑으며 "군대 가면 일렬횡대로 서서 잡초를 뽑는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라며 투덜거렸다. 그러면서 "잡초 맛있게 먹는 법 생각했다. 이건 못 먹나"라고 실망해 웃음을 안겼다.폭염 및 폭우에 순무밭 수확이 다급해진 이장우는 안무가 카니 등장에 놀라워했다. 카니는 비욘세, 마이클 잭슨 등과 함께 춤을 췄던 댄서로 현재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지수, 비비지 등의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카니는 24시간 풀 에너지를 발산하며 이장우와 함께 순무 수확을 마쳤다. 이후 마을회관에서 어머니들께 순무를 선물하고, 담소를 나눴다.어머니들은 카니의 결혼 스토리를 궁금해했다. "어떻게 한국인 남편과 만났냐"는 질문에 그는 "온라인 어플로 만났다. 보자마자 '너 내꺼' 싶었다"고 밝혔다.결혼 이야기에 이장우는 "나도 11월 23일에 결혼한다"고 밝혔고, 카니는 "초대해달라"며 축하했다. 이어 "우리 할머니가 샤먼(무당 같은 존재)이었다. 내가 타로 진짜 잘 본다"면서 타로점을 제안했다.이장우는 "아이 몇 명 생길까?"라며 미래에 대해 질문했다. 카니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큰 것 같다"고
린이 이혼 후 첫 MC에 도전해 눈길을 끈 가운데 새신부로 등장한 별사랑이 남편과 함께 등장했다.2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2025 한일가왕전' 한일 멤버들이 자신들과 함께할 멤버를 직접 초대해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듀엣이 기가 막혀' 특집으로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린이 첫 MC 도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린은 엠씨더맥스 이수는 2014년 9월 결혼했으나 결혼 11년 만인 지난 8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MC로 등장해 마이크를 잡은 긴장한 린은 "열심히 해 보겠다"며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박서진도 새로워진 프로그램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일본 친구들과 이 자리에 함께 있으니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했다. 이후 함께 듀엣을 하게 될 짝꿍들이 공개됐다.듀엣 짝꿍으로는 민수현과 박서진, 유다이와 라온, 신승태와 윤미라, 진해성과 신, 에녹과 신영숙, 김준수와 민은경, 타쿠야와 마사야 그리고 황민호, 사키와 김태웅, 쥬니와 성리, 마지막으로 신혼부부인 김완과 별사랑이 함께하게 됐다.이때 새신랑과 함께 온 별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별사랑은 "저 유부녀로 돌아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남은 별사랑에게 "결혼한 지 얼마나 됐냐"고 궁금해 했다. 이때 별사랑 남편 김완은 "결혼 2주차다"고 하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 모습에 모두가 부러워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발라드 가수 이정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천록담이 어머니, 장모님을 위한 하나뿐인 효도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7회에서는 효도에 과몰입한 천록담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천록담은 어머니는 물론 제주도에 계신 장모님까지 서울로 초대해 서울 효도 관광을 진행한다. 이날 효도 투어의 첫 일정으로 세 사람은 한정식집을 방문한다. 비싼 메뉴 가격에 놀라는 어머니와 장모님에게 천록담은 "마음껏 시키세요"라며 통 큰 플렉스를 선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천록담은 "'마음껏 시키세요'라는 말을 처음 해봤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앞서 '내 멋대로' 2회에 출연해 사위 천록담과 유쾌한 장서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장모님은 "요즘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시장도 못 간다"며 "어떨 때는 내가 록담이보다 인기 많은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천록담의 효도 투어가 담긴 '내 멋대로' 7화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이레가 한석규와의 관계로 걱정하는 배현성에게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2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신경수/극본 반기리)10회에서는 조필립(배션성 분)을 위로하는 이시온(이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필립은 신사장(한석규 분)을 도와주고 싶은데 원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이시온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조필립에게 이시온은 "너 도 사장님이랑 싸웠냐"고 했다. 조필립은 "내가 사장님이랑 언제 싸웠다고 그러냐"고 했다. 이에 이시온은 "하긴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냐"고 했다. 조필립은 아무말 하지 않았고 그런 조필립 표정을 보던 이시온은 "뭐냐"며 "너 진짜 아저씨 하고 무슨 일 있냐"고 걱정했다.앞서 조필립에게 신사장은 "함부로 아는 척 하지 마라"고 한 뒤 돌아선 바 있다. 이때를 회상한 조필립은 이시온에게 "나는 뭔가 도와드리고 싶은 데 사장님은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이시온은 "난 또 뭐라고 아침부터 개풀 뜯어먹는 소리한다"고 했다.이어 조필립에게 이시온은 "입장 따지고 사정 봐주고 눈치 보고 그래가지고 언제 도와주냐"고 했다. 조필립이 웃자 이시온은 "도와주고 싶으면 도와주면 되는 거다"며 "안 그래도 요즘 아저씨 계속 한숨 쉬길래 무슨 일 있구나 싶었다"고 했다. 이시온은 조필립에게 "너는 다 좋은데 생각이 너무 많다"고 했다. 조필립이 "그런가"라고 하자 이시온은 갑자기 조필립 고개를 돌려 머리를 잡더니 "날 보라"고 했다. 이시온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이시온을 쳐다봤다. 이시온은 조필립 머리를 다정하
결혼 13년차 장윤정, 도경완 부부, 결혼 8년차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부부관계 점검을 위해 나섰다.2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부부관계를 점검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부부관계를 점검하기 위해 나왔다"며 "저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 그렇다"고 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홍현희는 당황하더니 "나도 이런 경험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하면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도 함께 하게 됐다. 바다를 바라보던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이래서 여수바다 하는구나 싶다"고 했다. 장윤정 말을 듣고 방에서 도경완이 나와 장윤정 앞에섰다. 그렇게 두 사람이 바다를 구경한 가운데 도경완이 "저게 요트 같은 거냐"고 하더니 장윤정에게 "저런 걸 한 대 사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장윤정은 도경완에 대해 "남편이 제일 자주하는 말이 '사줘'이다"고 폭로했다. 이후 부엌으로 간 두 사람은 요리를 시작했는데 서투른 도경완 칼질에 모두가 놀라기도 했다. 결국 도경완은 쫓겨나 마당으로 나갔다. 이때 마당에 있는 도경완 앞에 홍현희가 나타났다.홍현희를 본 도경완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활기차게 인사를 한 홍현희는 도경완에게 "지금 뭐 도와드려야 하냐"며 "저희 남편은 아침을 잘 안 먹는다"고 했다. 그러더니 도경완에게 "그래서 저만 먹으면 되는데 제 밥만 해주시면 된다"며 "저도 껴달라"고 했다. 홍현희 부탁에 도경완은 어안이벙벙하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동갑인데 어떻게 호칭
11월 배우 온주완과 결혼식을 올리는 방민아가 명실상부한 군통령 '걸스데이' 출신답게 남다른 퍼포먼스로 '팀 진서연' 진서연X신현지X한지원을 반하게 했다.21일(화) 공개되는 '진서연의 NO'가 한국인의 NO.1 피부고민 '건조함'을 타파할 수분 충전템 선정에 나선다.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기온이 1도 떨어질 때 공기 중 수증기가 6~7%가 감소한다.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수분이 빨리 빼앗기며 갈증을 느끼게 된다"라며 날씨가 쌀쌀할수록 더욱 피부 수분을 챙겨야 함을 강조했다. 피부 수분 관리를 위해 피부가 마시는 물 '수분크림', 입술에게 주는 물 '립밤'이 검증템으로 등장했다.첫 번째 검증템, 수분크림은 유해 논란 성분이 없는 제품 총 30개가 선정됐다. '팀 진서연'은 각자 둘러보며 'NO.1 PICK'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골랐다. 그런 가운데 '뷰린이' 방민아는 "수분크림을 바르고 많이 두드리면 흡수가 더 잘되냐"라며 소문의 진위여부 검증에 나섰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은 "보습 3분 법칙을 기억해라. 세안 후 3분이 지나면 피부 수분 손실이 급격히 증가한다.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고 3분 안에 수분크림을 바르면 피부 위 수분과 함께 보습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라며 꿀팁을 전했다. 조광현은 "피부에 손길이 닿지 않는 게 좋다. 중지가 제일 사용을 안 하는 손가락이다. 중지를 이용해 한 겹씩 도포하며 덧바르면 좋다"라고 덧붙였다.방민아는 "옛 기억이 올라오면서 'PX 군인템'을 골랐다"라며 군통령 걸그룹 '걸스데이'다운(?) 행보를 보였다. '폭스클럽' 한지원이 "'
이지혜가 아내를 살해한 ‘수능 만점 의대생’ 사연에 눈물을 보인다. 2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스모킹 건'에서는 수능 만점 의대생이 벌인 충격적인 엽기 살인사건 '수능 만점 의대생 살인 사건' 편이 공개된다. 2024년 5월 6일, ‘한 남자가 15층 건물 옥상 난간에서 위태롭게 서 있다’며 119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즉시 출동한 119와 경찰은 저항하는 남자 최 씨를 구조했다. 이후 남자가 옥상에 두고 왔다는 가방을 가지러 다시 건물로 돌아온 경찰은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했다. 한 20대 여자가 배낭을 멘 채 많은 피를 흘리며 사망해 있었다. "수능 만점 의대생의 두 얼굴"급소인 왼쪽 목 경동맥 부분을 수십 차례 공격당해 혈관이 완전히 끊기고 근육이 노출될 정도로 잔인하게 살해당한 여자. 경찰은 조금 전 여기서 자살 소동을 벌인 남자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고 바로 조사를 시작했다. 남자는 ‘수능 만점자’ 출신의 명문대 의대 재학생으로 피해자와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였다. 휴대폰 통화 기록 등 범인 최 씨를 조사할수록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 안현모는 “혼인신고까지 한 부인을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이지혜는 “그동안 언론 보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범인 최 씨의 기괴한 행적들이 놀랍다”며 “딸을 허망하게 잃어버린 유족들의 아픔이 얼마나 클지 짐작되지 않는다”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해 여성의 아버지가 직접 출연해 어느 날 갑자기 가족에게 닥친 비극적인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이광민 정신건강의
'나는솔로' 27기 영수와 정숙의 살벌한 분우기가 눈길을 끈다.나는솔로' 남규홍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촌장주점 1 대 1 시간으로 분위기 험악해진 27영수와 27정숙?'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는 '나는솔로' 27기 최종 커플이자 현실커플이었던 27기 영수와 27기 정숙이 만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로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영수는 "내가 너한테 연락 하지 않았냐"며 정숙이 답변을 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러더니 영수는 정숙의 옷차림을 보더니 "너 평소에도 어깨 내놓고 다니냐"고 하더니 정숙의 SNS 속 수영복 사진도 단속했다. 이에 정숙은 "그거 원래 처음부터 있었던 거다"고 말했다. 영수는 "근데 너랑 나랑 이러고 있으니까 솔로나라 1대 1 데이트 나온 것 같다"며 "사실 아까 너 나왔을 때 나 너무 당황했다"고했다.이어 영수는 "카메라도 많이 있고 그래서 이야기 하기 좀 그렇다"고 했다. 그러자 정숙은 "나는 할말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고 영수 역시 "나도 없다"고 하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수는 또 정숙에게 "소개팅은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정숙은 "잘 안됐다"고 했다.추후 인터뷰에서 정숙은 "나가서 소개팅을 했는데 잘 안됐다"며 "영수를 만나고 눈이 높아진 게 전에는 남자 외모를 보지 않았는데 이젠 키가크고 잘생겨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후로도 영수와 정숙은 아슬아슬한 대화를 이어갔다. 영수는 "내가 너한테 잘해준 거밖에 더 있냐"고 했지만 정숙은 "내 기준에선 잘해준
'부부 화백' 박대성·정미연이 "하늘이 부어주듯 돈이 쏟아졌다"며 '예술계 억만장자'의 클래스를 입증한다. 여기에 '백만장자 MC' 서장훈과 장예원의 인생 첫 '크로키 모델 도전기'까지 더해져 웃음과 감동이 폭발한다.22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지난주 화제를 모은 '한국 수묵화의 거장' 박대성과 '성화의 거장' 정미연 부부 편 2부가 공개된다.박대성은 한 팔과 독학으로 세계 미술사에 이름을 새긴 전설적인 인물로, '미술품의 공유화'를 주장하며 평생을 바친 830점의 작품을 세상에 환원해 찬사를 받았다. 또 미국 서부 최대 미술관 라크마(LACMA)에서 한국인 최초 개인전에 이어, 두 달간 연장 전시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고(故) 이건희 회장, BTS RM 등 유명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세대를 초월한 '예술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주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박대성이 중국발 '백지수표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중국에서 전시회를 열었을 당시 공산당 고위 간부들이 그를 찾아와 귀화를 목적으로 어마어마한 액수를 제시했지만, 박대성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거절을 택했다고 고백한다. "아내로서 아깝지 않았냐"는 질문에 정미연은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해 부족함이 없었다. 오히려 남편에게 돈 좀 그만 벌어오라고 했다"며 억만장자 부부의 남다른 스케일을 드러낸다.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장훈과 장예원이 생애 최초 크로키 모델로 깜짝 변신한다. 장예원이 먼저 모델로 나서자 서장훈은 "실
유진이 ‘경찰서 출두’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에서 차수연(유진 분)이 ‘특별법 저지’를 위해 마지막 보루로 가지고 있던 평화자유당 의원들의 치부책이 강선호(강승호 분)에게 탈취당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치부책이 사라진 텅 빈 금고를 보고 포효하는 차수연과, 치부책을 얻었지만 이용하지 않는 정공법을 택한 현민철(지현우 분)의 ‘눈물의 연설’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특별법 표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와 관련해 유진이 퍼스트레이디의 신분으로 직접 경찰서에 출석하는 이례적 상황에 놓인 ‘심문실 출격’ 장면으로 긴장감을 일으킨다. 극 중 경찰서에 도착한 차수연이 심문실 안에서 형사에게 고강도 심문을 받는 장면. 차수연은 감정은 물론 눈빛의 흔들림조차 없는 당당한 기세를 뿜어내며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차수연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완벽한 침묵과 태연한 행동으로 심문실의 공기를 제압해 버린다. 유진은 ‘사면초가 경찰 심문실 출격’ 장면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오로지 대본에만 시선을 둔 채 집중력을 발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유진은 위기 봉착에도 불안함을 전혀 내색하지 않는 포커페이스 열연으로 퍼스트레이디 차수연의 얼음 카리스마를 구현해 냈다는 후문이다.제작진은 “유진이 경찰서에 출두하면서 권력과 야망을 위해 폭주해 온 퍼스트레이디의 감춰졌던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장면”이라며 “퍼스트레이디가 경찰에서 심문을 받는 초유의 사건이 어떤 충격적인 반전과 파란을 일으키게 될지 이번
빅뱅 대성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1989년생 동갑내기 2세대 아이돌인 2AM 조권, 씨엔블루 정용화,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솔직한 토크와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빅뱅 대성의 자체 콘텐츠 '집대성' 유튜브 채널에서는 '갈테야테야 2010년으로 갈테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대성, 조권, 정용화, 성규가 모였다. 이들은 1989년생 라인이 가요계에 많은데도 정식 사모임이 없다는 것을 아쉬워하며 이 자리를 계기로 친해지기를 기대했다. 대성은 "89가 재능이 많다"며 "그리고 인격이 좋고 사회성 있고 재능 있고 센스 있다"고 자랑하며 이 모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용화는 "대성이 너만 제일 마음 열면 된다"며 "우리는 언제나 준비돼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대성은 동갑내기 출연자들과 번호조차 바뀌었는지 모를 정도로 교류가 없었음을 인정하고 무릎까지 꿇으며 사과해 폭소를 자아냈다.대성은 자신의 예능 출연 경험에 대해 "지난번에 2세대 여자 아이돌 특집을 했는데 그때 이후로 예능을 많이 했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 나는 '아육대'도 나가본 적 없고 비교적 예능을 많이 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 고백했다.대성의 말에 조권과 성규는 '아육대'를 나가본 적이 없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성은 "사실 '아육대'가 우리가 활동하면서 좀 이후에 생겨난 프로그램이었다"고 해명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정용화가 "아니다"먀 "사실 빅뱅은 거기 굳이 안 와도 된거 아니냐"고 하면서 당시 빅뱅의 위상을 간접 언급하는 '팩트 폭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