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에서 새 건강 정보 프로그램 ‘비밀 서고-트라이앵글’(이하 ‘트라이앵글’)을 론칭한다. 장윤정 남편이기도 한 방송인 도경완이 MC를, 배우 김기두가 패널을 맡았다.오는 4일 첫 방송되는 ‘트라이앵글’은 역사·사회·과학·심리·문화·의학 등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하나의 질문을 따라 이어지는 지식 릴레이 스토리텔링 쇼다. 딱딱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재미와 지적 흥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하나로 엮어 시청자에게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트라이앵글’의 진행을 맡은 도경완은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친근한 정보 전달자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극 중 코믹 연기로 감초 역할을 담당하는 배우 김기두가 패널로 함께 한다. 그는 유쾌한 시각으로 이야기에 질문을 던지며 핵심을 파고드는 중심축 역할을 도맡는다. 1회 방송에서는 ‘인간은 진화했을까, 아니면 둔화하였을까?’를 주제로 현대인의 건강이 망가지는 이유를 오메가 균형 붕괴에서 찾고, 명쾌한 해결책을 알아본다. 3인의 에이전트로 역사학자 정재환,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 혈관외과 전문의 김대환이 출연해 다채로운 지식 스토리를 완성한다.시청자들에게 매주 새로운 질문과 통찰을 제공하는 건강 지식 탐구쇼 ‘비밀 서고-트라이앵글’은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박사가 누나, 엄마뿐만 아니라 학교 친구들에게도 폭력성을 보이는 금쪽이의 심각성을 지적한다.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문제아로 낙인찍힌 아들과 고개를 들 수 없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중2 딸과 초6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출연한다.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는 초6 금쪽이. 폭력성을 보이는 아이로 인해 엄마는 "힘든 아이다. 학교에서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라고 토로했다. 하루에도 수차례 걸려 오는 담임 선생님의 긴급 전화에 "전화벨만 울려도 심장이 떨린다"는 엄마의 고백이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과연 금쪽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지 관심이 모인다.선공개 영상에서는 금쪽이가 누나와 누나의 친구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경기 도중 계속된 누나의 실책에 금쪽이는 "멍청하네", "띨띨해서 이해 안 되지?"라며 비하 섞인 말로 누나를 몰아세운다. 누나 친구들이 만류해도 금쪽이는 멈추지 않고, 장난을 가장한 조롱과 공격적인 태도로 대응하며 '분노'를 유머로 포장한 채 선을 넘고 만다.집으로 돌아와 훈육하는 엄마에게도 금쪽이는 '피식' 웃으며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단순한 반항이라 보기에 심상치 않은 금쪽이의 태도. 오은영 박사는 그의 말과 행동 속에서 단서가 될 만한 심리를 포착한다.오은영 박사는 "(학교 폭력은) 피해자의 인생에 치명타를 남긴다"라며 "범죄라고까지 할 수 있다. 절대 만만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심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엄마의 맛을 되찾기 위한 요리를 시작한다. 이정현은 5년 전 돌아가신 엄마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이제야 볼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놓는다.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명절을 맞이해 모둠전, 갈비탕, 갈비찜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은 5년 전 하늘로 떠나신 엄마가 명절이면 해 주셨던 그리운 음식을 만든다. 애타게 그리운 엄마의 맛을 찾고 싶어, 기억을 더듬어가며 요리하는 딸 이정현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이 세상 많은 딸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영상 속 이정현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던 중 휴대전화 속 사진첩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어떤 사진을 찾는 것인지 모두가 궁금해한 가운데 이정현은 “명절 되니까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난다”라며 “엄마가 돌아가신 지 5년 됐다. 이제야 좀 진정이 돼서 사진을 볼 수 있다. 그전에는 너무 그리워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니까 차마 사진을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눈물을 꾹 참고 엄마와 함께 찍은 마지막 사진들을 들여다봤다. 엄마와 함께 했던 마지막 여행, 마지막 김장, 마지막 명절 사진이었다.엄마가 했던 명절 음식 사진을 들여다보던 이정현은 “우리 엄마 완자가 진짜 맛있었는데 레시피를 못 받아 둬서 너무 아쉽다”라고 털어놨다. 완자로 만든 표고버섯전이 엄마가 명절 때마다 하셨던 음식이라고. 이정현은 “한 번 엄마랑 비슷하게 만들어 봐야겠다”라며 기억 속 엄마의 완자를 떠올리며 요리를 시작했다.이정현은 정확한 레시피가 없어서 계속 갸우뚱거리면서도, 기억을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지난해 MBC 드라마가 1~2%대 시청률 부진을 겪은 가운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서강준과 강태오가 연말 시상식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나란히 거머쥔 것. 서강준은 상반기, 강태오는 하반기를 대표하는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지난달 30일 열린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은 서강준에게 돌아갔다.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은 강태오가 받았다. 앞서 대상 후보를 두고 '노무사 노무진'의 정경호와 서강준이 맞섰다는 관측이 이어졌지만, 트로피는 서강준 품에 안겼다. 작품만 놓고 보면 '대상감'에 적절한 지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해를 되돌아보면 이번 수상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는 평가가 나온다.2025년 MBC는 총 9편의 드라마를 선보였다. 일일극('친절한 선주씨' '태양을 삼킨 여자') 2편을 제외하면 금토 드라마로 편성된 미니시리즈는 총 7편이다. '모텔 캘리포니아',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커버'),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장르와 소재는 다양했지만, 수치적 결과는 냉정했다.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긴 작품은 단 한 편도 없었다. 특히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는 1%대 시청률에 머물며 체면을 구겼다. MBC 드라마국을 두고 '줄초상'이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전반적인 부진이 이어졌다는 부정적 평가가
유재석이 10부 만에 시즌2를 종료하며 tvN 목요일 예능 자리에서 물러났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지난 1일 게스트 박신혜와 함께 서울 강남 가짜 핫플레이스 찾기에 성공하며 승리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총 10개 지역을 누빈 식센이들은 10전 3승 7패의 전적을 남기며 끝인사를 건넸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은 "마지막 회인데 새해에 (방송이) 나가네. 희한하다"고 했고, 지석진은 "12월 31일에 나갔으면 시기가 맞았을텐데"라고 아쉬워했다. 유재석은 "녹화가 여름에 시작해서 겨울에 끝이 난다"고 되돌아봤다. 최종회에서는 ‘BTS IN 강남’을 주제로 강남의 핫플레이스를 섭렵했다. ‘티슈 위 Beef’ 가게에서는 티슈 브레드에 흑우를 싸 먹는 이색 메뉴를 맛봤고 ‘복권 1등의 불티나는 Trend’ 팝업 스토어에서는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장이 만든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의류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럭키 이벤트들을 체험했다. 오감으로 기억하는 신개념 식당 ‘눈코입귀손이 바쁜 Space’에서는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을 통해 전시를 즐겼다.특히 박신혜가 남다른 고기 굽기 스킬로 추리를 잊게 만드는 고기 굽기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가짜를 찾기 위해 뭉툭이들과 다른 예리한 시선으로 파고들며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투어인 데다가 지난 시즌에 비해 정답률이 낮은 만큼 식센이들의 간절함이 커진 상황. 그중에서도 이번 시즌에 합류한 멤버인 지석진은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내가 뭐가 돼”라며 “제발 도와줘요 좀&rdq
데뷔 이후 처음으로 MBC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박희순이 행사 전 MBC 사장과 나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앞서 그는 박예진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금토 드라마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재진 PD를 비롯해 배우 지성,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꼭두각시로 살아가던 적폐 판사 이한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한 뒤,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하며 거악을 응징해 나가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강신진 역을 맡은 박희순은 "아까 좀 전에 MBC 사장님을 만났는데, 이렇게 나쁜 역할을 맡아서 어떡하냐고 하시더라. 제가 나쁜 역을 한 건 한 번도 안 보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정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강신진은 어릴 때부터 어려운 삶을 살았기 때문에 좋은 사회를 만들려고 했지만, 자신만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됐다. 그 정의를 내가 잘 이해하지 않으면 표현을 못 할 것 같아서, 그 표현에 대해 연구했고 고민했다. 잘 표현됐는지 모르겠지만, 그 고민을 끝까지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지성의 출연 소식을 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박희순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겠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본을 네 권 정도 받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지만 1, 2부에서는 내가 거의 안 나오더라. 3, 4부를 보고 판단해야 해서 쉽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결국 원작 웹툰을 정주행했는데
올림픽을 기다리는 설렘이 권성준의 주방으로 향했다. ‘흑백요리사’ 시즌1의 우승자이기도 한 권성준이 ‘권성준의 동계식탁’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한다.JTBC 디지털 콘텐트 ‘권성준의 동계식탁’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특별한 테이블을 연다. 동계올림픽의 추억과 사연을 가진 이들을 SNS를 통해 모집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뜻밖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획득, 동계올림픽만 세 차례 출전, 영화 ‘국가대표’의 모티브가 된 전(前) 스키점프 국가대표 강칠구가 직접 사연을 신청해 특별 게스트로 ‘동계식탁’에 앉게 됐다.권성준 셰프의 주방에는 전 세계에 단 2026개만 존재하는 IOC 한정판 파스타 키트가 올라온다. 오륜기 모양으로 제작된 파스타면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는 순간 올림픽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성준 셰프는 이 특별한 재료로 미네스트로네 파스타를 완성하며, 오직 이 자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올림픽 한 접시’를 선보일 예정이다.권성준 셰프는 우리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떠올리며 임팩트 있는 요리를 준비하고, 강칠구 선수는 올림픽을 바라보는 시선을 토크로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특히 눈여겨볼 선수로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을 꼽으며, 후배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기대를 전한다.올림픽을 기다리는 마음을 맛과 이야기로 풀어낸 JTBC 디지털 콘텐트 ‘권성준의 동계식탁’은 JTBC 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이유와 두터운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1989년생 배우 강한나가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로맨스를 완성했다.강한나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시리즈인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에 출연해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그 중 강한나가 출연한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은 소설 속 가상의 음악을 매개로 글과 음악으로만 마음을 나누는 두 남녀가 점차 서로의 일상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강한나는 극 중에서 전직 소설가이자 현재는 조경사로 살아가는 정지음 역을 맡았다.지음은 한때 소설 '아주 오래된 첫사랑'을 쓴 작가였지만, 현재는 글을 내려놓고 조경가로서 조용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지음에게 소설 속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대학생 유신(김민규 분)의 이메일이 도착했고, 두 사람은 이름과 얼굴을 모른 채 이메일과 영상통화를 통해 영화, 음악,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서히 가까워진다.메신저 아이디를 교환한 두 사람은 직접 만나게 되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렘을 그려냈다. 잊고 지냈던 자신을 마주하고 한 걸음을 내딛는 변화를 보여주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강한나는 지음이 작가로서 가진 공백부터 사랑의 감정이 깨어나는 순간들을 과장 없이 담아내며 인물에 현실감을 더했다. 메일, 영상통화,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강한나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감정의 결을 전했으며 처음 만남을 앞두고 설레고 풋풋한 감정까지 사랑을 믿
이민정이 냉장고를 공개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매력적인 빌런으로 돌아온 배우 이민정과 유지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이 안정환과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안정환 씨와 이웃사촌인데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 "아들이 안정환 씨를 너무 좋아해 늘 아쉬워한다"며 귀여운 일화까지 전한다. 이에 안정환은 "사인볼을 준비해뒀는데 아직 주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민정의 수준급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그는 개인 채널에 공개한 레시피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비결로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올린다"고 밝힌다. 이어 그가 직접 만든 요리 사진들이 공개되자 유지태는 "요리를 배웠어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최현석은 "셰프라고 불러도 되겠다"며 실력을 인정한다. 이민정은 신혼 초 남편 이병헌과의 식습관 차이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밥 때문에 운 적도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이민정의 볼거리 가득한 냉장고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냉장고를 가득 채운 식재료에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그는 "남편은 한식, 아들은 양식, 딸은 이제 막 이유식을 떼었다"며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달라진 '4인 4색' 식성을 설명한다. 특히 3년간 숙성된 시어머니표 묵은지가 등장하자, "박찬욱 감독님이 먹고 반해 사업 제안까지 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원조 여신' 이민정의 털털한 매력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스페인 말라가에서 쌓은 박서준과 원지안의 추억들이 공개됐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속 스페인 말라가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데이트 장면들이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이경도는 디자이너 섭외를 위해 해외 출장을 간 재벌가 막내딸 서지우를 따라 얼떨결에 스페인 말라가에 발을 들인 상황. 이경도와 서지우는 디자이너를 찾아 말라가 곳곳을 돌아다니면서도 그저 함께 있는 지금의 시간을 만끽했다.특히 청량한 바다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말라가의 편안한 분위기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마음을 한층 더 여유롭게 만들어줬다. 일이 당장 해결되지 않아도 조급함 대신 차분하게 다음의 일을 생각하며 말라가의 공기를 느끼는 두 사람의 기분 좋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했다.이경도와 서지우가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발길이 닿는 대로 우연히 마주친 시장에 들어가는 등 낯선 장소가 주는 낭만을 오롯이 즐기는 장면은 색다른 떨림을 불어넣었다. 걱정도, 불안도 없는 평범한 연인들처럼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더했다.같이 있는 동안 자연스럽게 둘만의 과거를 떠올리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모습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세월과 감정의 깊이가 돋보였다. 아무도 둘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말라가에서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는 순간들이었다. 스페인 말라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데이트 장면들은 이경도, 서지우의 감정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현욱 감독은 “로맨스에서 장소는 단순한 배경이나 미장센을 넘
'러브 미' 장률의 로맨스에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다.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음악감독 도현 역을 연기하고 있는 장률이 묘하게 자꾸만 끌리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조심스럽게 시작된 그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앞서 도현은 우연한 만남이 반복되던 준경(서현진 분)에게 단번에 호감을 느꼈다. 용기 낸 고백으로 마음을 전했으나 그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은 준경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하지만 짧은 시간 서로에게 진심으로 빠져들었기에, 이미 시작되어 버린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천천히 알아가 보자는 말과 달리 초고속 어른 멜로를 보여준 두 사람. 그러나 도현에게 아들이 있음이 밝혀졌기에, 예고에서 공개됐듯 이들이 함께 헤쳐 나갈 난관 또한 존재할 예정이다. 과연 도현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쉽지 않은 앞날이 예상된다.'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와 결혼한 배우 김강우(48)의 슈퍼동안 비결인 모닝루틴이 공개된다. 앞서 김강우는 28년간 몸무게 74~76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건강, 동안을 유지하는 초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앞서 김강우는 건강을 위해 매일 마신다는 ‘10년 삭제 주스’를 공개해 폭발적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이 “10년 삭제 주스’를 뛰어넘는다”라며 놀란 김강우의 슈퍼동안 비법은 무엇일지 ‘편스토랑’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새해가 왔다. 제가 올해 방년 38살이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올해 48세가 된 김강우는 38세 못지않은 꽃미모에 빼곡하고 풍성한 머리숱이 눈에 띄는 관리 끝판왕. 그간 많은 시청자들은 김강우의 동안 관리법에 대해 더 많은 팁들을 공유해달라며 요청해왔다. 이날 김강우는 먼저 자신의 평소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결코 어렵지 않고, 잘 지키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김강우의 철저한 기본 루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고. 여기에 김강우는 “촬영 없는 날은 자연스레 1일 2식, 공복 15시간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10년째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강우는 하루의 첫 식사에 대해 강조 또 강조했다. 첫 식사를 얼마나 건강하게 하느냐가 동안 유지에 중요하다는 것. 이에 김강우는 ‘10년 삭
2023년 4월부터 배우 이도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임지연이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허남준이 호흡을 맞춘다. SBS 새 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배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첫 로맨스 호흡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지난 31일(수)에 방송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멋진 신세계’의 스페셜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희대의 조선 악녀 희빈 강씨 강단심(임지연 분)이 사약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약 사발을 던지며 “대체 내 죄가 뭐란 말이냐!”라고 호통을 치는 단심의 모습이 천하를 손에 쥐고 흔들었던 악녀의 기세를 보여준다. 사약을 마시고 죽음을 마주했던 단심이 2026년 사극 촬영 현장에서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의 모습으로 눈을 뜨며 분위기가 180도 반전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는 악명이 말해주는 절정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하지만 2026년에 떨어진 조선악녀가 무차별 꽃 타작으로 세계의 카리스마를 단숨에 무너뜨린다. 길 한복판에서 서리에게 무차별 꽃 타작을 당한 세계는 붉은 꽃을 들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무 이파리와 꽃
걸그룹 구구단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조아람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눈에 띄는 신인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조아람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달까지 가자'의 마론제과 회계팀 MZ사원 김지송 역으로 신인상을 받았다.방송 도중 1%대 시청률을 찍은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흙수저 세 여성이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퍼리얼리즘 생존 드라마다. 조아람은 극 중 마론제과 회계팀 MZ사원 김지송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조아람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극 중 핑크빛 호흡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은 존재감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소화했다.수상의 영예를 안은 조아람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며 "김지송이라는 인물을 함께 완성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눈빛을 반짝였다.이어 그는 "역할을 준비하면서 확신보다는 의구심과 질문을 스스로 많이 던졌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고립되지 않도록 도와주신 미란 언니, 선빈 언니께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조아람은 2023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전소라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지난해 11월 이이경이 하차 당한 가운데,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에 연속 출석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인사를 드리고 덕담도 들으러 가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된다.‘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에 이어 2026년에도 ‘놀면 뭐하니?’ 녹화에 연속 출석한 허경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허경환의 유행어 “있는데~”를 외치며 반갑게 인사를 하고, ‘인사모’ 이후 기세가 좋은 허경환을 축하해준다.허경환은 인기의 척도 “고향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다”며 달라진 근황을 전하고, 멤버들은 “경환이 잘돼서 좋다”라며 흐뭇해한다. 허경환은 “회사(소속사)는 경사가 났는데, 제가 흥분하지 말라며 회사를 진정시키고 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인다.섭외 연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허경환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일단 목요일(‘놀면 뭐하니?’ 녹화일)은 비워뒀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허경환의 노력과 달리, 테이블 아래 손은 떨고 있었고, 이를 포착한 유재석은 “경환이 많이 긴장했네”라고 폭소한다.허경환은 예능 대부 이경규의 앞에서 회심의 멘트를 던지며 분투하지만, 주목받으면 덜 웃기게 되는 위기의 순간을 맞는다. 토크가 막혀 불안한 허경환의 땀나는 노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