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이 부친을 떠나보내며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윤택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쉬세요 아빠”라는 글을 남기며 부친상을 알렸다. 그는 조문객들을 향한 감사도 전했다. “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셨다”며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떠올리는 글도 이어졌다. 윤택은 “날씨가 좋았고, 하루 사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전했다.이어 “늘 점잖은 미소로 주변을 편안하게 해주셨던 분”이라며 생전 모습을 떠올렸고, “장로님 한자리가 남아 먼저 부르신 것 같다”는 말을 덧붙이며 먹먹함을 더했다. 또 “손자 하임이가 여러 번 ‘편안히 쉬세요’라고 인사하는 모습이 기특했다”며 가족의 마지막 순간도 전했다. 윤택의 부친은 29일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향년 83세다. 앞서 윤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을 통해 아버지가 간담도암 말기라고 밝혔고, 아버지의 위독한 상태를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노상현이 화보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송중기, 김지원, 고보결, 임철수 등이 소속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노상현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4 '맨(M)'에서 본연의 매력이 극대화된 감각적인 무드를 선보였다.화보 속 노상현은 따뜻함과 차가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조명 아래서 특유의 아우라를 뽐낸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짙은 눈빛은 나른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드에 녹아든 시크한 표정과 당당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도.노상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장은 시작부터 분위기가 유쾌했다. 아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출발한 기억이 있다. 민정우는 감정선의 변화가 뚜렷하다. 입체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어서 좋았다"라며 곧 방송을 앞둔 '21세기 대군부인'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MBC 로맨스 금토극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노상현은 냉철한 대한민국 총리 '민정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노상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4 '맨(M)'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장민호(48)가 김한율 무대에 눈물을 쏟았다. 1일 방송되는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6회에서는 예선전과 본선 1차 ‘팀 데스매치’를 거쳐 살아남은 38인의 도전자들이 1대1로 맞붙는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단 한 번의 무대로 생존이 갈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데스매치가 전개될 전망이다.‘1대1 데스매치’는 탑프로단 14인의 점수와 국민프로단의 선택을 더해 승패가 갈리는 구조로, 패배자는 전원 탈락 후보에 오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닮은꼴 강자끼리 붙는 정면 승부는 물론, 세대와 연차를 뛰어넘는 대결까지 이어지며 대진표만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 불가한 빅매치들이 연이어 펼쳐진다.먼저 어린이 출연자로 이슈의 중심에 선 ‘트롯 신동’ 김태웅과 김한율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관심을 모은다. 정통 트롯의 깊이를 보여주는 김태웅과 감성으로 승부하는 김한율이 정면충돌하며, 어린 나이를 뛰어넘는 무대 완성도로 프로단을 고민에 빠뜨린다. 특히 김한율의 무대에서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노래가 현장을 울리며, MC 장민호뿐 아니라 대쪽 같던 김진룡마저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무명 돌풍의 중심에 선 문은석과 하루의 맞대결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무명선발전’ 당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강자로, 서로를 향한 자신감과 견제가 맞물리며 ‘괴물 신인 대결’다운 긴장감을 형성했다. “어떻게 이렇게 붙냐”라는 반응 속 빅매치를 펼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을 펼칠 예정이다.‘무
배우 김사랑이 전원주택 일상을 공개하며 예상 밖의 현실을 전했다. 지난 31일 ‘김사랑 sa rang’ 채널에는 집을 처음 공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전원주택이었지만, 곳곳에는 마무리되지 않은 공사 흔적이 남아 있었다. 김사랑은 “대충 사는 집이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어 ”인테리어에 너무 시달렸다”며 “공사를 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마무리를 못 한 채 업자 분들이 사라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특히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겪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물이 새니까 배변패드도 깔아놔봤다”고 말해 현실적인 상황을 전했다. 또 마감되지 않은벽도 종이로 막아두었다고.창가 쪽 누수로 인해 벽이 손상된 모습과 마감되지 않은 구조물도 그대로 드러났다. 김사랑은 “다른 업체를 불러 고쳤는데 또 다른 곳에서 새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던 김사랑은 “원래 인테리어를 많이 신경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계속 시달리다 보니 내려놓게 됐다”며 달라진 생활을 전했다. 이어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직접 살아보니 현실적인 부분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최재원 딸 최유빈이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에게 거부 의사를 표했다.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지난 5회에서는 신재혁과 우서윤이 데이트를 통해 부쩍 가까워진 가운데, 1일 방송되는 6회 예고 영상에서 삼각 관계의 조짐이 감지됐다. 우서윤이 신재혁에 대해 “확실해진 것 같다. 되게 떨렸다”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내는 사이,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지켜보는 조은별의 씁쓸한 표정이 포착된 것. 스튜디오에서 딸의 표정을 살피던 엄마 이성미는 “은별이 시무룩해졌어”라며 함께 안타까워한다.그러나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조은별이 이내 각성한다. 레터룸에서 신재혁과 마주 앉아 “남은 시간은 한 사람에게 쓰고 싶다”라며 솔직하고 과감한 ‘직진’을 예고하는 것. MC 김성주와 엄마 이성미도 “가만 있으면 안 된다. 그래 직진이야!”를 외치며 응원한다. 신재혁을 향한 두 딸, 조은별과 우서윤의 엇갈린 마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이번 회차의 가장 큰 반전은 지난 데이트에서 달콤한 시간을 가졌던 윤후와 최유빈의 관계 변화다. 예고 영상에서 최유빈이 “더 설렜던 것 같다”며 유희동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는 반면, 윤후와의 대화에서는 싸늘한 태도를 보이는 것. 특히 윤후가 크림 파스타로 대화를 시도하자, 최유빈이 “그만!”이라고 말을 자르며 단호하게 거부 의사를 밝혀 스튜디오도 순식간에 얼어붙는다.급기야 최유빈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MC 김성주는 “지금 뭔가 단단히 꼬였다”라며 탄식을 내뱉는다. 윤후의 아빠 윤민수 역시 아들의 당황한 기색에 놀란
2016년 데뷔한 배우 차주영이 '클라이맥스'에서 열연하고 있다. 앞서 차주영은 그의 부친이 미국 금융계 종사자라고 알려지며 이른바 '금수저설'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는 새로운 판을 설계하려는 이양미(차주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양미는 권세명이 쓰러진 후 자신의 위치는 물론 상황마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초조해했다. 여기에 최지호(오승훈 분)와 덮으려 했던 오광재 사건을 박재상(이가섭 분)이 밝히려 하자 불안감은 치솟았다.그런가 하면 이양미는 문보살(이채경 분)이 차기 대권으로 손국원(주진모 분)을 꼽자 묘한 미소를 내비쳤다. 또한 최지호를 이용해 손국원을 자신의 사람으로 끌어당기려는 야심을 내비쳐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었다.뿐만 아니라 방태섭(주지훈 분), 추상아(하지원 분)의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이양미는 무언가 결심한 듯 신경질적인 감정을 표현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최지호에게 시나리오를 직접 쓰겠다며 싸늘한 분위기를 드리워 다음 회를 더욱 기대케 했다.이처럼 차주영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장면마다 공기의 흐름을 뒤바꾸며 위기를 모면하려는 이양미를 생동감 있게 구현했고, 복잡다단한 내면 역시 설득력 있게 담아 몰입도를 높였다.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힘을 달리한 호연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욕망으로 점철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렇듯 차주영은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를 탁월하게 살려내며 작품의 재미를 배가했다.'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소라와 홍진경이 15년 만에 다시 마주했다. 1일 공개된 MBC ‘소라와 진경’ 티저 영상에는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소라는 “진경이를 정말 오래 못 봤다. 15년이 넘은 것 같다”고 말했고, 홍진경 역시 “언니를 마주하는 게 유독 더 어려웠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15년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유도 밝혔다. 이소라는 “우리가 모임이 있었는데, 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나도 그 모임에서 그냥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홍진경 또한 “지치기도 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회상했다. 특히 홍진경은 이소라와 재회를 앞두고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고, 이소라는 “상처를 꺼내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먹먹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시간이 올 줄 몰랐다”는 말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복잡한 심경을 짐작하게 했다. 이들의 공백은 2008년 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이후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함께 어울리던 절친 모임 역시 각자의 아픔 속에서 자연스럽게 끊어졌고, 오랜 시간 서로를 마주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년 만에 다시 이어진 두 사람의 만남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닫히지 않는 상처와 관계의 무게를 다시 떠올리게 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박은영(35) 셰프가 김종국(49)의 '안양 김도끼설' 증인으로 등판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08회에서는 여성 셰프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중식여신' 박은영과 '아기맹수' 김시현이 출연한다. 이날 박은영과 김시현이 옥탑방을 방문하는 만큼, '옥탑즈'는 오프닝부터 대세 셰프들의 이야기로 왁자지껄한 웃음꽃을 피운다. 이중 김숙이 "앙~"하고 '아기맹수' 김시현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자 김종국은 "죄송한데 그거 하지 마세요. 그냥 맹수 같으니까"라고 제지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홍진경은 "얼마 전에 손종원 셰프님한테 문자가 왔더라"며 은근슬쩍 운을 떼는데, 맥락 없는 친분과시에 '옥탑즈'가 단체로 원성을 쏟아내자 홍진경은 "맞아요. 자랑하는 거예요"라며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더한다.김종국은 인기 셰프와 남다른 친분을 쌓아 눈길을 끈다. 박은영이 스스로 '안양 출신'이라고 밝히며, 김종국의 '안양 동생' 라인 탑승을 희망하는 것. 이에 김종국은 박은영에게 '중식여신'이라는 닉네임 대신 '안양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선물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그러나 그도 잠시, 박은영은 김종국의 과거를 폭로하며 파란을 몰고 온다. 박은영이 "안양에서 김종국 씨가 진짜 유명했다"라면서 "안양 1번가에 있는 돈까스 집에서 싸움을 크게 하셨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안양 김도끼설'에 불을 다시 지폈다. 급기야 박은영은 "100대 1로 이겼다는 소문까지 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종국은 진땀을 쏟으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초호화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앞서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을 2주 앞두고 3월 4주차 TV, 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21세기 대군부인'의 OST 라인업을 발표했다. 라이즈(RIIZ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비비(BIBI), 샘킴(SAM KIM), 소수빈, 알레프(ALEPH), 우즈(WOODZ), 임중원(손을모아), 키키(KiiiKiii), 한로로, hrtz wav (하츠웨이브)(이상 가나다 순)까지 총 11팀이 참여했다.'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 신분이라는 한계를 지닌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아이유와 변우석 두 대세 배우가 그려낼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며, 방송 전부터 이미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카카오엔터 관계자는 "'21세기 대군부인' OST는 작품의 서사와 감정선을 보다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음악적 색채가 어우러진 OST가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음악만으로도 올봄 설렘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21세기 대군부인' OST는 각 파트별로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살림남'이 봄맞이 초대형 프로젝트로 트로트 스타들의 설레는 연애 도전을 그리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그리가 출연한 가운데, 솔로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VCR에서 박서진은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설렌다"며 소개팅 프로젝트에 임하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를 본 은지원은 과거 소개팅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저는 매일 술 먹고 했다. 매주 다른 분한테 고백해야 한다. 맨정신에 할 수 없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본격적으로 공개된 '살림남'의 초대형 프로젝트에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을 필두로 '대세 트로트 스타' 안성훈, 추혁진, 홍지윤, 요요미가 모였다. 효정은 "오늘 꼭 한 명 물어 가야겠다"고 각오를 다졌지만, 오빠 박서진을 발견하자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였던 출연진들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사랑'을 찾으러 모인 만큼 진지한 분위기가 형성되자 출연진들도 몰입하기 시작했다. 자기소개에 나선 추혁진은 도축업을 하는 가족 사업을 언급하며 효정에게 "질릴 때까지 고기 먹여드릴 수 있다"고 어필했다. 특히 그는 효정을 첫인상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꼽으며 "TV보다 훨씬 날씬하고 얼굴도 작고 귀엽다. 뭔가 궁금하다"고 관심을 보였고, 아이돌 출신다운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매력을 자랑했다.안성훈은 여자 출연진들에게 담요를 챙겨주는 섬세함으로 마음을 샀다. 그는 "보면 볼수록 잘생겼다"는 자신감과 함께 안경을 벗으며 비
'이혼숙려캠프' 출연 당시 남편에게 실외 배변을 요구하고 폭언과 폭행을 해 뭇매를 맞은 '투견 부부' 아내가 남편의 사기 결혼을 폭로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 CHOSUN ‘X의 사생활’ 3회에서는 과거 이혼 예능 '이혼숙려캠프'를 뒤흔든 ‘투견부부’ 남편 진현근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MC 김구라-장윤정-정경미-천록담과 함께 길연주의 이혼 후 일상을 지켜봤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진짜 이혼 사유가 밝혀져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고, 길연주의 소개팅을 지켜보던 진현근의 ‘발끈’ 반응이 더해져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이날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이혼 2년차’가 된 ‘투견부부’가 소개된 가운데, 스튜디오에 등장한 진현근은 “(이혼 후) 아들이 엄마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출연했다”며, MC들과 함께 VCR로 눈길을 돌렸다. VCR 속 길연주는 밝은 표정으로 러브스토리를 꺼냈지만, 곧 “혼전임신 후 남편이 책임진다며 결혼하자 했는데 시댁에서 상견례를 미뤘다. 결국 웨딩사진만 찍고 결혼했다”며 불안했던 시작을 고백했다.갈등의 출발점은 거짓말이었다. 길연주는 “임신 막달쯤 모르는 빚 독촉장이 날아왔다. 빚이 3백만 원에서 시작해 5천만 원까지 불어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제 경우에도 (전처 빚이) 17억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엔 10억으로 시작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다. 그거 진짜 돌아버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현근은 “보험증권회사에서 근무했는데 업무상 환수 금액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구조였다”며 뒤늦은 반성을 전했다. 길연주는 결혼생활 6년 간 빚을 다 갚아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KCM의 둘째 딸 서연과 막내아들 하온이 동반 출격한다.4월 1일(수) 방송되는 '슈돌' 615회는 '봄도 오고~ 너도 오고~'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최근 셋째를 출산한 KCM 부부, '연하남매' 서연, 하온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뉴진스 민지를 닮았다고 이슈 된 방예원은 최근 출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뽐내 랄랄과 김종민을 감탄케 한다. 흰 티만 입어도 미모가 폭발하는 방예원의 모습에 랄랄은 "두달 전에 만삭이었던 것이 맞냐?"라며 놀라워하고 김종민은 "나올 때마다 리즈 갱신하는 것 같다"라며 무한 감탄한다.엄마의 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하온이의 비주얼에 또 한번 감탄이 터져 나온다. 다. KCM은 "하온이는 얼굴형부터 아내를 닮았다"라며 "웃을 때 양볼 보조개가 쏙 들어가고 속눈썹이 컬링된 것처럼 올라가 있다"라며 하온의 비주얼 자랑을 쏟아내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인다. 아빠 KCM의 자랑처럼 하온은 눈에 별을 박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웃을 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까지 생후 62일 차에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 심쿵을 유발한다고.서연은 드디어 생긴 남동생에 동생 하온의 곁에 찰싹 붙어 동생 케어 모드에 돌입한다. 고사리손으로 하온이의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는 것은 물론, 인형으로 안기 연습을 했던 것처럼 하온이를 품에 안고 토닥토닥하며 누나미를 발산한다. 이에 KCM은 "하온이를 챙기는 서연이를 보는 내내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행복해"라며 누나미를 뽐내는 서연의 모습에 흐뭇함을 내비쳤다는 후문.올리비아 핫세 닮은 꼴 엄마의
2021년 결혼한 KCM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막내아들 출산 당시 가슴 철렁했던 순간을 고백한다.1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15회는 '봄도 오고~ 너도 오고~'편으로 최근 셋째를 출산한 KCM 부부, 연하남매 서연, 하온이 등장한다. KCM은 막내아들 하온의 출산 당시 생사를 오가는 긴박했던 순간을 밝힌다. 출산 예정일보다 6주나 앞선, 임신 34주 차에 태반의 30%가 조기박리돼 응급 수술에 들어가야 했던 것. KCM은 "새벽에 아내의 피가 멈추지 않았고 하온이의 태동도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살면서 가장 두려웠던 순간이었다"며 소중한 아내와 아이를 모두 잃을 수도 있었던 위태로운 상황에 대해 말하며 마치 어제 일처럼 눈물을 쏟아낸다.KCM의 아내 방예원은 "'내가 잘못되면 아이들은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혹시라도 자신이 잘못돼 엄마 없이 남겨질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는다. 특히 방예원은 "딸들한테 인사도 못하고 갔었다"며 오열한다.출산 예정일보다 6주 일찍 KCM 부부를 찾아온 기적 같은 막내 아들 하온이가 생후 62일을 맞은 가운데, KCM 부부는 하온이의 첫 영유아 검진에 나선다. 키, 몸무게, 머리둘레 등을 측정하는 하온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KCM은 의사에게 "하온이가 미숙아로 태어나다 보니 걱정이 좀 많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털어놓는다고. 이에 의사는 KCM 부부의 긴장감을 단숨에 해소시킬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는 후문.'슈퍼맨이 돌아왔다' 61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만화가 허영만(80)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소신을 밝힌다.1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37회에는 일명 '38기동대'로 불리며 고액 체납자들을 추적하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들, 대한민국 최초 단일 대회 메달 5개를 획득한 김윤지 선수, 한국 만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허영만 화백 그리고 5년 만에 다시 '유 퀴즈'에 돌아온 남매 듀오 악뮤(AKMU)가 출연한다.이날 '각시탈', '비트', '타짜', '식객'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허영만은 스스로를 "영원히 현역이기를 고집하는 노장"이라고 소개한다. 또 최근 SNS를 통해 신작 'The 주막'을 연재하며 겪은 디지털 작업의 고충과 그의 만화 인생도 들어볼 수 있다. 고교 졸업 후 단돈 3만 5천 원으로 상경했던 문하생 시절부터 과거 5등을 목표로 삼으며 60여 년간 선두권을 지켜온 여정을 풀어낼 예정이라고.취재만 3년 걸린 '식객' 탄생 비하인드를 비롯해 전국을 쫓아다닌 '타짜'의 숨은 이야기 그리고 허영만 화백이 직접 그린 유재석의 캐리커처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79세 현역인 허영만 화백은 신문, 웹툰, AI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자신만의 공력을 쌓아온 과정과 고민 그리고 "내가 죽으면 허영만 만화도 끝이다"라는 확고한 소신도 전한다. 새벽 5시부터 작업에 몰두하는 거장의 루틴은 물론, 삶의 철학까지 본 방송에서 모두 들어볼 수 있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JTBC 드라마 '샤이닝'이 음주 후 운전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내보내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 대상에 올랐다. 최근 연예계 음주운전 이슈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의 안전 인식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문제가 된 장면은 8화에서 등장했다. 배성찬(신재하 분)은 모은아(김민주 분)와 술을 마신 뒤 "술이 깨면 이동하겠다"고 말했지만, 이후 새벽 시간대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연인이었던 연태서(박진영 분)와 마주친 뒤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 장면도 이어졌다.7화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있었다. 연태서가 식사 자리에서 술을 권유받은 뒤 차량을 운전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음주 상황이 암시된 상태에서 운전이 이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됐다.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숙취 운전의 위험성을 가볍게 소비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로 음주 다음 날에도 체내 알코올이 남아 있어 적발 사례가 빈번하다는 점에서, 해당 연출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이번 논란은 시기적 요인과도 맞물려 있다. 최근 배우 이재룡의 음주운전 논란과 함께, 음주운전으로 자숙했던 배우 배성우의 복귀가 주목받으며 관련 이슈에 대한 대중의 경계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청자 반응 역시 더욱 민감하게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유사한 논란은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해 8월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건설 현장에서 음주 장면을 그대로 내보내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맥락은 다르지만, 위험 요소를 가볍게 다뤘다는 점에서 반복된 문제라는 지적이다.결국 해당 장면은 방심위 종편보도채널팀에 민원으로 접수됐다. 민원인은 "공적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