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유명한 멜로 배우 손정아(문정희 분)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6회에서는 송태섭(박성훈 분)의 야심찬 데이트 풀코스와 신지수(이기택 분)의 훅 들어오는 고백이 맞붙으며 이의영(한지민 분)을 향한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이에 6회 시청률은 수도권 4.6%, 전국 4.5%를,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앞서 술에 취한 이의영과 송태섭을 길거리에서 발견한 신지수는 두 사람을 호텔방에 눕히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자칫 두 사람 사이에 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리를 뜰 수 없었기 때문. 이러한 심리를 간파한 송태섭은 발끈하며 신지수에게 더 이상 알짱거리지 말라고 경고했고, 두 사람 사이 라이벌 의식은 더욱 선명해졌다.이후 취중에 벌였던 주정을 이의영의 기억 속에서 지우기 위해 마음을 다잡은 송태섭은 데이트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간대별로 타임 테이블을 구성하는 것은 기본, 혹시 모를 문제 사항을 대비한 준비물 체크부터 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옷차림 고민까지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하지만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의 연속이었다. 1순위로 점찍어둔 식당은 하필 휴무였고 대안으로 준비한 곳 또한 긴 웨이팅이 필요해 이의영이 알고 있는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겨야만 했다. 불운은 영화관까지 이어졌다. 평소 잘 착용하지 않던 렌즈 탓에 눈이 아파 눈물을 쏟은 송태섭은 급기야 렌즈를 빼고 영화를 다음으로 미루자는 이의영의 말을 듣게 됐다.이대로라면 데이트가 흐지부지 끝날 상황. 잠시 머뭇거리던 송태섭은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 크리에이터 히밥이 서울 곳곳을 돌며 다양한 메뉴로 네 끼 먹방을 완성했다.첫 끼는 어린이대공원 인근의 판 초밥집이었다. 오마카세 출신 셰프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초밥 한 상이 등장하자 히밥은 흰살생선 초밥부터 차례로 맛봤다. 초밥의 퀄리티에 감탄하며 연신 맛을 음미했고, 특히 고등어 봉초밥을 맛본 뒤에는 우동까지 곁들여 먹으며 추가 주문까지 이어갔다. 히밥의 한입 픽은 오마카세 스타일 판 초밥이었다. 여러 종류의 초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을 특히 마음에 들어 했다.이어 찾은 곳은 40년 전통의 노포 식당이었다. 빨간 닭볶음탕과 동그랑땡, 수구레 전골이 차려지자 히밥은 닭볶음탕을 한입 먹고 "단맛은 거의 없고 칼칼한 감칠맛이 좋다"라며 밥을 크게 한 숟가락 떠먹었다. 큼직한 닭다리를 보며 "살이 많아서 좋다"고 반응했고, 밑반찬을 맛본 뒤에는 "집밥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수구레를 맛본 히밥은 "수구레를 좋아한다"라며 쫄깃한 식감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날의 한입 픽으로 골랐다.세 번째 끼니는 은평구의 장어구이 전문점이었다. 17년 동안 소금구이 단일 메뉴만 판매하며 당일 입고·당일 소진 원칙을 고수하는 곳이었다. 히밥은 장어가 구워지는 동안 묵사발과 장어 뼈튀김, 장어탕을 맛보며 반찬만으로 밥 한 공기를 비웠다. 노릇하게 구워진 장어를 한입 먹은 히밥은 "굳이 소금을 찍지 않아도 장어 자체의 맛이 느껴진다"고 말했고, 수제 생강 소스를 곁들여 먹으며 다양한 조합을 즐겼다. 히밥의 한입 픽은 장어를 생강채와 묵은지에 싸 먹는 조합이었다.이날의 마지막 끼
첫 방송을 앞둔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1·2회 최초 시사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ENA는 KT와 함께 지난 12일 광화문 KT WEST빌딩에 위치한 온마당에서 '클라이맥스' 1, 2회 최초 시사회 및 이지원 감독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시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이맥스' 1, 2회가 최초 공개됐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이지원 감독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 등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지며 상영 내내 관객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약 120분간의 상영이 끝난 뒤에는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진행된 GV에는 연출을 맡은 이지원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지원 감독은 '클라이맥스'의 기획 의도와 연출 과정, 캐스팅 비하인드, 캐릭터 구축 과정 등을 직접 설명하며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특히 이지원 감독은 "이야기가 쌓여가며 제목처럼 점점 더 큰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드라마"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품 속 주요 장면의 비하인드와 연출 포인트를 소개해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이지원 감독은 지난 1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을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방영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고 시청률 17.5%의 기록을 썼다.ENA 윤성식 콘텐츠전략센터장은"“1, 2회 최초 시사회와 이지
가수 전유진이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격해 존재감을 보였다.전유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풍부한 리액션으로 출연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오마이걸 효정이 전유진을 '트로트 엔젤'로 소개하자 그는 시청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다른 출연진들은 어느새 훌쩍 성장한 전유진의 모습과 어린 나이에 경연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이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또한 전유진이 동덕여대 25학번이라고 밝히자 효정은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과팅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유진 씨도 해본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전유진은 "과팅이 유행이라고 해서 딱 한 번 해봤다"고 답해 예상치 못한 고백에 출연진들의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 분위기도 한층 화기애애해졌다.전유진은 이어진 이정현과 오상진의 영상을 보며 풍부한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정현의 달래 된장찌개를 보고 "달래 된장찌개 진짜 좋아해요"라며 공감 어린 반응을 보였고, 오상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미소년이신데요"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자연스럽고 상황에 맞는 리액션으로 전유진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남겼다.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인 전유진은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
하정우와 김준한이 꾸민 가짜 납치극이 일파만파 커졌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2회에서는 기수종(하정우 분)과 민활성(김준한 분)이 30억을 손에 넣기 위해 가짜 납치극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물주’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5%, 최고 5.0%를, 수도권 가구 평균 5.0%, 최고 5.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민활성이 자신의 아내 전이경(정수정 분)의 납치를 결심하는 장면에서 시작됐다. 돈만 축내는 데릴사위로 집에서 무시를 당하던 민활성은 사채업자의 빚 독촉에 시달리다가 돈을 마련할 방법을 떠올렸다. 그러다가 친구 기수종에게 납치 계획이 발각된 민활성은 “언제까지 무시당하고 살래? 내가 껴줄게”라고 자존심을 긁으며, 자신을 도우면 5억 원을 나눠주겠다고 제안했다.제정신이냐며 기겁하던 기수종도 돈 5억에 마음이 흔들렸다. 그 역시 세윤빌딩이 경매에 넘어갈 처지에 놓여 돈이 필요했기 때문. 기수종은 냉동창고에 갇힌 전이경에게 하루 세 번 마취 주사를 놓는 임무를 맡게 됐다.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한 기수종의 피 말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기수종은 냉동창고로 향하는 방문자들을 허겁지겁 막아서고, 주사 시간을 놓쳐 의식을 되찾은 전이경을 다시 기절시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여기에 민활성은 기수종에게 납치범 연기도 시켰다. 장모 전양자(김금순 분)에게 전이경의 30억 몸값을 요구했고, 기수종은 열심히 납치범 연기 연습을 하며 인질 교환을 준비했다. 민활성에게 30억 중 15억 원을 달라고 요구하며 당당히 수고비도 올렸다.그러나 장모의 반응은 예상을 빗나갔다. 전양자는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서 1등을 차지했던 가수 이예준(39)이 '1등들'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 5회에서는 끝장전 진출권과 트로피를 향한 1등 가수들의 피 튀기는 두 번째 맞짱전이 펼쳐졌다. 가수들의 간절함이 돋보이는 역대급 무대들이 이어진 가운데, 이예준이 손승연에 이어 맞짱전 1등을 차지했다.이날 방송은 그 어느 때보다 견제와 승부욕이 난무했다. 김기태는 손승연과의 맞짱전 1라운드에서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 끝난 줄 알았던 무대를 다시 이어가는 기상천외한 기술로 관객들을 전원 기립시키며 승리를 따냈다.이어 안성훈과의 대결에서는 SG워너비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선곡해 20여년간 뵙지 못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애절한 사모곡을 토해냈다.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김기태의 무대에 패널과 심사위원들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고, 김기태는 파죽지세로 최종 결승에 올랐다.하지만 줄세우기전 1등으로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예준의 저력은 압도적이었다. 이예준은 싸이(PSY)의 '기댈곳'을 선곡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경쟁자들조차 "완벽하다, 한 치의 실수도 없는 AI를 보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특히 이예준의 목소리가 건넨 따뜻한 위로에 아이돌 오디션 1등 출신인 알파드라이브원 상원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폭풍 오열했다. 그리 역시 "지금까지 방송 활동을 하며 들었던 모든 노래 중 단연 최고다"라며 극찬을 보냈다.결국 최종 우승자는 이예준이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 김기태를 꺾고 1등 트로피를 차지한 그는
'몽글상담소'가 한 번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러블리한 몽글 매직을 선사했다.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모습이 무한응원을 유발했다. 이효리, 이상순은 데이트에 나서는 발달장애 청년들을 물심양면 도왔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 2회는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는 세 명의 청년(이하 '몽글 씨')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따뜻한 멘토링이 담겨 힐링을 선사했다. '몽글상담소' 2회 시청률은 동시간대 지상파 1위에 등극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0.8%를 기록, 두 배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오지현은 단체 소개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고 "키가 작든 크든, 못 생겼든 상관 없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달라진 이상형을 밝혔다. 두 번째 소개팅에서 만난 박준혁은 꽃다발 선물부터 손편지까지 다정하게 마음을 전하는 매너남이었다. 특히 오지현이 주문을 어려워한다는 걸 알아채고 메뉴를 추천하며 배려했다. 이효리는 "지현이를 리드하는 남자는 처음인 것 같다"라며 '인간 비타민' 오지현과 '햇살 같은 남자' 박준혁의 만남에 몰입했다. 관심사와 취향이 통하는 박준혁에게 오지현은 "제가 지적장애를 갖고 있어서 수학이 조금 약하고 시간, 돈 계산이나 교통이 너무 어렵다"라며 자신의 어려운 점을 고백했다. 이에 박준혁은 "부족한 부분은 연습하면 괜찮다. 그리고 지현씨가 잘 모르는 걸 제가 천천히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라며 서로가 서로를 채워가는 관계를 꿈꿔 감동을 안겼다.데이트 말미 오지현은 손수
진세연과 박기웅이 험난하고도 달콤한 비밀 연애의 서막을 알렸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4회에서는 차세리(소이현 분)의 부재로 혼란에 빠진 양씨 집안과 이사 포기를 결정한 공씨 집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양동익(김형묵 분)은 아내 차세리의 가출로 좌절했다. 아내를 찾아 헤매던 양동익 앞에 분노한 공정한(김승수 분)이 나타났고, 비밀리에 추진하던 이사 철회 공조를 한성미(유호정 분)에게 폭로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 양동익 역시 계획을 번복한 공정한을 탓하며 맞섰고, 두 집안의 갈등은 극으로 치달았다.차세리는 과거 인연이 있는 성당 수녀님을 찾아가 마음을 추슬렀다. 그 사이 양동익은 집안 대소사를 묵묵히 감당해 온 아내의 애정을 떠올리며 뒤늦은 후회의 눈물을 쏟았다. 이에 양현빈(박기웅 분)은 새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아는 사람이 있냐며 일침을 가했고, 비로소 반성한 가족들은 각자의 진심을 차세리에게 문자로 전했다. 결국 집으로 돌아온 차세리는 가족들의 깜짝 사과 이벤트에 응답하며 눈물 어린 재회를 이뤘다.공정한과 한성미 부부 역시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했다. 공정한은 평생을 몸담은 온정을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집을 나간 아버지 없이도 병원을 잘 지키고 있음을 증명하고 싶었던 속내를 고백했다. 이후 공씨 집안은 이사 포기와 공정한의 방송 출연을 전격 결정하며 갈등의 종지부를 찍었다.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은 비밀 연애 지침을 세웠다. 시간차 출퇴근, 회사 내 적정 거리 유지, 멜로 눈빛 금지 등의 사투를 벌였지만 오히려 너무 공적인 태도가 주
지난해 9월 결혼한 가수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활력충전도 스피드인가 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최민정, 노도희,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오프닝에서 김종국은 하하의 부축을 받은 채 등장했다. 지석진은 "종국이가 몸이 안 좋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종국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병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달팽이관이 이상이 생겨 균형 감각이 흐트러진 상태"라고 덧붙였다.유재석이 "종국이가 몸이 안 좋은데 들어가라 해도 안 들어간다"라며 걱정하자 김종국은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그래도 '런닝맨' 촬영은 가야 하지 않겠냐고 하셨다. 우리 집은 어릴 때 아파도 학교에 가라는 분위기였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지석진이 "오늘이 기회다"라며 장난을 치자 김종국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하하는 "오늘 기회여도 잡히면 죽는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말자쇼'가 최초로 전체 관람가 방송을 선보인다. 김영희의 남편, 딸도 '말자쇼'를 찾는다.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과의 불화설을 해명한다.16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새 학기를 맞이해 '개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평소 '말자쇼'를 보고 싶었지만, 방청 나이 제한으로 아이들과 함께 녹화장에 올 수 없었던 팬들을 위해 전체 관람가로 진행됐다.'말자 할매' 김영희는 "아이들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많이 웃고 가라"며 가족 단위 관객들을 환영한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집인 만큼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과 딸 윤해서도 객석을 채운다.공감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가 출연한다. '하루라도 조용히 살고 싶은 엄마' 김경아는 "여러분 곧 개학이다. 기운 내자"라며 개학을 기다리는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여섯 살 터울 남매의 엄마 정경미는 "실물로 보니까 많이 이쁘지 않나. 소문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산전수전 다 겪은 '워킹맘' 정경미, 김경아는 이날 '말자 할매' 김영희와 함께 어린이·청소년, 부모님들의 고민 해결에 적극 동참한다. 특히 정경미는 최근 불거진 윤형빈과의 불화설도 해명한다. 정경미는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개학' 특집답게 이날 방송에는 어린이들의 고민이 쏟아진다. 특히 KBS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진솔 역으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정한솔 군도 '말자 할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김영희는 눈높이를 맞춰 고민 해결을 돕는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말자 할매'와 똑같이 분장하고 온 '
배우 김태리가 '방과후 태리쌤'에서 대본을 대폭 수정해야 하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좌충우돌 속 더욱 단단하게 성장한 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방과후 태리쌤'은 3주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이날 김태리는 버섯집 마당에서 다섯 번째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 아이들의 학예회 공연 '오즈의 마법사' 배역이 정해졌기에, 역할을 맡아 본격적으로 장면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태리와 함께 최현욱, 강남 또한 열의를 다해 지도를 이어갔다.하지만 마음과 달리 수업은 쉽지 않았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준비한 수업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기 때문. 김태리는 당황과 속상함 속에서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놀이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순발력을 발휘하며 무사히 수업을 마쳤다.공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속 위기를 맞기도 했다. 결국 세 명의 선생님은 현실적 대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대책 회의에 나섰고, 끝내 대본을 대폭 수정하는 방향을 택했다. 김태리는 늦게까지 대사 하나하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정하고서야 하루를 마무리했다.수업이 없는 날에는 기분 전환 겸 드라이브에 나섰다. 좋은 수업, 즐거운 수업을 향한 책임감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김태리였기에 재충전에 나선 것. 김태리와 최현욱은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고, 고민과 속내를 나누며 서로에게 한 발짝씩 가까워졌다.여기에 연극반 음악 감독 코드 쿤스트의 합류는 선생님 군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화상 통화를 통
'몽글상담소'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첫 만남이 별로였다고 회상했다.15일 방송된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에서는 '상담 소장'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사랑을 꿈꾸는 발달장애 청년(이하 '몽글씨')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리졌다.앞서 '몽글씨' 오지현, 유지훈, 정지원은 인생 첫 소개팅을 나갔다. 이효리는 "소개팅 재미있었냐"며 자신들 부부 역시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말했다.이효리는 "사실 소개팅 날은 마음에 안 들었다. 둘 다 서로 별로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소개팅하고 1년을 안 만났다가 1년 후 우연히 만나서 다시 만나게 됐다. 소개팅했을 때 마음에 안 들어도 나중에 괜찮아질 수 있다"고 경험담을 꺼냈다.오지현은 "연래를 하게 되면 그 사람이 사랑스럽고 그 사람만 사랑한다던데 진짜냐. 너무 사랑스러워서 다른 사람 못 볼만큼 멋지냐"며 연애 감정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효리는 "더 멋진 사람도 눈에 보이긴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이상순은 "(사랑을) 참는 거냐"라고 말해 이효리는 당황케했다.이효리는 "'저 사람 너무 잘생겼다'는 생각은 들지만, 내 눈에 잘생긴, 내 마음에 잘생긴 사람은 한 명뿐이다"라며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지현은 "완전 사랑꾼"이라며 감탄했다. 연애 감정을 궁금해하는 오지현에게 이효리는 "말로 설명하기에는 어렵다. 밤에 자려고 누우면 자꾸 생각난다. 맛있는 걸 먹으면 '그 사람도 이걸 먹으면 좋아할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희도 곧 만날 것"
배우 김의성(60)이 15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모범택시’ 배유람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돌싱 김의성은 15년 장기연애 비결을 묻자 “죽었다 생각하고 가만히 있는 게 아닐까.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의성은 “난 나이 들어 만나는 걸 추천한다. 여자친구가 2살 차이다. 40대 중반에 만난 거다. 싸울 때 좋다. 젊을 때는 별거 아닌 것에 목숨 걸고 싸우는데, 다 싸워본 아이템인 걸 안다. 왜 싸우는지가 아니라 싸울 때 한 나쁜 말이 중요한 거”라고 덧붙였다.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김의성은 “처음에 연애할 때는 결혼 안 한다고 해서 싸운 적이 있다. 여자친구는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다. 지금 가정이나 다름없긴 하다. 약간 불편한 것들이 있어서 언젠가는 법적으로 아프거나 나이 들면 불편함이 생길 수 있어서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배유람이 결혼하면 주례를 맡아줄 수 있냐는 말에 김의성은 “내가 주례할 나이가 됐는데 이혼을 2번 해서”라며 걱정했다. 이에 배유람ㅇ; “이혼 2번 하면 주례를 못하는 법이 있냐”며 부탁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4년 전 연락이 끊긴 막냇동생을 찾고 싶다는 말기 암 환자의 마지막 소원, 그러나 가족들이 찾고 있다는 소식에 동생 측이 예상 밖의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탐정단과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린다.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14년 전 연락이 끊긴 막냇동생을 찾아달라"는 말기 암 환자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한 전례 없는 긴급 의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주인공은 간암과 위암 4기 환자 구철회 씨로, 그는 의료진으로부터 "길어야 2~3개월 남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다. 6남매 중 다섯째인 구철회 씨와 막냇동생은 어린 시절부터 각별한 정을 나눴다. 막냇동생은 결혼도 하지 못한 채 집안을 책임져 온 오빠의 든든한 편이 되어줬고, 구철회 씨 역시 동생이 결혼할 때 전 재산과도 같던 소를 팔아 자금을 마련해 줄 정도였다. 그러나 막냇동생이 준 기름을 넣은 뒤 새집의 보일러가 고장 나는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크게 다투게 됐고, 그 일 이후 동생과는 14년째 연락이 끊긴 상태다. 뒤늦게 모든 것이 자신의 실수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구철회 씨는 긴 세월 깊은 후회 속에서 살아왔다. 사연을 들은 데프콘은 "제발 만났으면 좋겠다"며 간절한 바람을 전한다.이번 주 올빼미 탐정단은 막냇동생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남편의 SNS에서 현재 머물고 있는 지역에 관한 단서를 포착하고 곧장 탐문에 나선다. 이어 동네 주민을 통해 막냇동생 남편의 연락처까지 확보하며 극적으로 통화 연결에 성공한다. 그러나 "아내의 가족들이 급하게 찾고 있다"는 탐정단의 설명이 전해지자, 막냇동생 남편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네. 됐어
'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임신 중 근황과 함께 '2세 성별'을 공개했다.최근 '동작구청' 채널에는 "나는 솔로에서 나는 엄마로! 꼬북맘 근황 (feat. 동작구 엄빠들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서울 동작구에 거주 중인 17기 현숙이 등장해 임산부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일상을 전했다.이날 17기 현숙은 한옥 카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임신 25주 차(촬영 당시)라고 밝히며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신청사 방문했을 때는 초기에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지만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 들어서 아이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촬영 현장에는 남편인 17기 상철도 함께 했다. 현숙은 "매니저처럼 저를 데려다주고 대기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두 사람은 '2세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기 현숙은 "든든한 아들이다"며 "사실 딸을 바라고 있었다"고 고백했다.이어 "'성별 결과지를 받고 그대로 멈춰 서 있었다"고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17기 현숙은 "그래도 지금은 너무 좋다"며 "둘째 태명은 '딸기'라고 지었는데, '딸 기원'의 마음을 담은 거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한편 현숙은 2023년 '나는 솔로'에 출연해 17기 상철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4년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지난해 12월 개인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