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숨겨둔 가족사를 밝혔다.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퀴즈 온 더 튜브’ 예고편에는 2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양상국은 ‘김해 왕세자’ 콘셉트로 등장해 특유의 상황극과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유재석과의 대화에서도 능청스러운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왕세자냐”는 질문에 그는 “김해 왕세자로 거듭난 양상국”이라며 받아쳤고, “채널 돌리면 안 나오는 데가 없다”는 말에는 “한 번 쓰고 안 쓰더라”며 “첫 고정 프로그램을 주시는 감독님께 충성을 다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하지만 아버지 이야기가 언급되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잠시 말을 고른 양상국은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는 “마지막에 비닐 팩에 싸여 가신 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 털어놨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무게는 컸다. 웃음으로 이어지던 현장은 순식간에 가라앉았고, 출연자들 역시 말을 잇지 못했다양상국의 부친은 2022년 3월, 뇌경색으로 투병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방역 지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신은 밀봉된 상태로 장례 절차가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형과 방역복을 입고 입관하러 갔지만, 마지막에 한 번이라도 만져보고 싶었던 것조차 불가능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 인사조차 제대로 나누지 못한 채 아버지를 보내야 했던 순간은 깊은 상처로 남았다. 또한 아버지의 칠순 잔치를 챙기지 못한 일을 떠
‘신랑수업2’ 서준영이 7살 연하의 기상캐스터 정재경의 ‘일터’를 깜짝 방문해 ‘퇴근길 데이트’를 즐긴다. ‘신랑수업2’에서 커플이 된 지 약 한 달 만에 서준영은 정재경을 위한 외조를 펼쳤다.채널A ‘신랑수업2’ 6회에서는 ‘어머니들의 아이돌’ 배우 서준영이 자신의 연극을 관람해준 정재경에게 보답하기 위해, 정재경이 일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서준영은 채널A 사옥 근처인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리포팅을 준비 중인 정재경을 발견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미리 커피와 버터떡을 준비해온 서준영은 근처에서 조용히 정재경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러다 리포팅이 끝나자 서준영은 정재경과 동료들에게 다가가 커피와 버터떡을 돌린다. 정재경은 서준영의 센스 넘치는 ‘외조’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행복하게 웃는다.이후 서준영은 정재경의 로망이라는 말에 청계천가에 나란히 앉아서 데이트를 한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정재경의 회사 선배와 마주친다. ‘현직 기자’인 정재경의 선배는 서준영에게 “두 분이 사귀는 사이가 된 거냐?”, “재경이의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드시는 건지?”라며 압박 면접(?)급 질문을 던진다. 이에 서준영은 진땀을 뻘뻘 흘린다. 과연 정재경의 지인들이 서준영의 답에 합격점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아슬아슬한 만남 후, 두 사람은 정재경의 리드 하에 익선동에서 커플 타로점을 본다. 또한 직장인들의 핫플인 광화문 루프탑 호프집에서 ‘야장 데이트’를 즐긴다. 밤이 깊어지며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준영은 정재경에게 “이
'나는솔로' 26기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현숙과 영식이 현실적인 전월세 신혼생활 중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인테리어 로망과 가구 구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나는솔로' 26기 현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서는 '나는솔로 신혼집 랜선 집들이 인테리어 로망과 전월세 현실 사이 드롱기 홈카페 홈바 작은 집 살림 꿀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결혼 후 첫 보금자리를 마련한 현숙과 영식의 랜선 집들이 현장이 그려졌다. 현숙은 "이번 신혼집이 내 집 마련을 향한 준비 단계인 월세 주택"임을 밝히며 "언제든 이사를 떠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짐은 덜어내되 잠깐을 살더라도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는 '여백의 미' 콘셉트로 공간을 꾸몄"고 알렸다. 이어 영식은 현숙이 가장 공을 많이 들인 장소로 거실을 꼽으며 본격적인 가구 소개를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신혼 가구 중 가장 큰 비용을 투자한 품목으로 약 150만 원 상당의 소파를 지목하며 구매 과정에서의 우여곡절을 털어놓았다. 현숙은 이상적인 소파를 찾기 위해 백화점의 고가 브랜드부터 저렴한 제품까지 낱낱이 살펴봤으나 임시로 사용할 가구에 수백만 원을 쓰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10만 원대 저가형 제품을 사기엔 만족도가 떨어지는 딜레마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현숙은 "마흔이라는 나이에 결혼하면서 소파 하나 마음대로 사지 못하는 현실에 서럽다"고 소리를 높이기도 했으나 영식은 현숙의 선택을 늘 존중했다며 다정하게 분위기를 다독였다. 결국 두 사람은 눕거나 앉기에 최적인 현재의 소파를 선택하며
장근석이 '아시아 프린스'다운 존재감으로 월요일 저녁을 사로잡았다. 그는 앞서 특유의 허세 넘치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장근석은 지난 20일(월)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구기동 프렌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최다니엘과 감빵 게스트로 등장해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장근석은 과거 미니홈피 패러디 일화를 소환당하자 잠시 당황하면서도 "그 또한 나의 모습"이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스스로를 '완전 테토', '상남자'라고 소개한 그는 안경을 벗어 던진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특히 "남자가 허세가 없으면 배포와 배짱이 없는 것"이라는 그의 한마디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과거 팬미팅에서 화제를 모았던 "내 옆에 같이 누울 사람?"이라는 멘트를 즉석에서 재현하며 '시키면 다 하는' 예능감까지 자랑했다.장근석의 귀여운 허세 에피소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20살 무렵, 유명세를 느껴보고 싶어 직접 밴을 운전해 친구들을 만나러 갔던 일화를 공개하며 순수했던 열정을 추억했다.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대해 "한류스타라는 말이 진부하게 느껴져 스스로 지은 별명"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기획력을 자랑하기도.팬들을 향한 장근석의 솔직한 화법도 눈길을 끌었다. 입대 당시 "바람피우면 죽인다"는 강렬한 작별 인사는 물론, 탈덕하는 팬들에게 "어차피 돌고 돌아 결국 나일 것"이라는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 또한 '팬 vs 나 자신' 중 하나를 골라달라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나 자신'을 택해 폭소를 유발했다.그런
배우 강예원이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로 철저한 세안 루틴과 수분 중심의 홈케어를 꼽으며 자신만의 관리 철학을 전했다.배우 강예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깡예원'에서는 '깡예원 찐 홈케어 루틴 공개 동안·기초·저속노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평소 동안으로 정평이 난 강예원이 광고 없이 본인의 실제 애용품을 소개하며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방법을 상세히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예원은 세월의 흐름을 늦추는 저속노화의 핵심으로 잘 씻고 잘 먹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기초적인 습관을 강조했다. 특히 강예원은 "관리의 시작인 세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며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손의 온도가 직접 전달되지 않는 거품 형태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피부 결 관리에 공을 들이는 강예원은 피부 상태에 따라 여러 종류의 스킨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악건성 피부 타입이라고 밝힌 강예원은 "일 년 내내 오일 세럼을 사용해 보습을 유지한다"고 언급하며 "한 번 자리 잡은 잔주름은 시술이나 수술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실제로 주름이 생기기 전 단계에서 수분을 공급하고 영양을 채우는 것이 강예원이 제안하는 동안 관리의 핵심이다.이어 강예원은 하루에 두 번 마스크팩을 활용하는 이른바 1일 2팩 루틴을 공개하며 수분 충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예원은 "특히 화장을 하기
가수 서인영이 결혼과 이혼을 둘러싼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22일 ‘개과천선 서인영’ 채널에서는 서인영과 이지혜가 과거를 떠올리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두 사람이 함께했던 방송을 언급하며 “결혼 준비할 때였지 않냐. 꽃도 엄청 준비하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서인영은 “그 1억 꽃 장식이요?”라며 웃었고, “그거 다 협찬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왜 초대 안 했냐”는 질문이 나오자 서인영은 “죄송하다. 거의 숨어서 결혼했다”고 털어놨다.그는 “혼자된 지 2년 됐다. 좀 마음고생이 있었지만 오래 살지 않아서, 정은 많이 없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관계 이야기로 이어졌다. 서인영은 과거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언급하며 “언니도 중간에 사이 안 좋지 않았냐. 그거 보고 저처럼 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언니, 이혼 순식간이다. 방심하지 말아라”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한동안 활동을 쉬었던 그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다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기쁜 우리 좋은 날' 엄현경이 윤종훈과 살벌한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18회에서는 조은애(엄현경 분)가 가정과 직장에서 동시에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0.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했다.은수정(문희경 분)은 고강수(이호재 분)의 유언장을 찾던 중 숨겨진 상자 속 펜던트를 발견했다. 이를 열어보려는 순간 이영화(정영숙 분)가 나타나 거칠게 낚아채며 긴장감을 높였다. 평소와 다른 태도에 은수정은 펜던트에 얽힌 비밀을 의심하기 시작했다.그런가 하면 조성준(선우재덕 분)은 아들 조은형(최성원 분)의 교수 임용 기부금을 위해 대출과 퇴직금을 알아보라는 강연자(김혜옥 분)의 요구에 반발했다. 돈으로 자리를 사지 않겠다는 아들의 신념을 지켜주려는 의도였으나, 사실은 자신의 실직을 모르는 아내의 부탁이 부담으로 다가온 것. 결국 궁지에 몰린 그는 딸 조은애에게 "겉으로는 바른 척했지만 실은 그 반대였다"며 속내를 털어놓아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한편 조은애는 회식 날의 실수를 떠올리고 고결(윤종훈 분)을 찾아가 사과했지만, 냉담한 반응에 가로막혔다. "기억부터 확인하자"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의 신경전이 시작됐고, 여기에 업무와 외근을 두고 팽팽한 대치가 이어졌다.같은 시각, 조은형은 아버지 성준이 다니던 회사를 찾았다가 퇴사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에 빠진 그는 전화를 걸었지만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아버지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방송 말미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조은애가 고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수상한 노인이 대신 전화
tvN STORY ‘육아인턴’에 아빠 이경규의 황혼육아를 거부했던 딸 이예림 본인이 등판한다. 과연 아빠의 실제 육아 현장을 점검한 결과,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육아인턴’에서 실전 육아 첫 출근을 무사히(?) 마친 ‘인턴즈’ 이경규와 안정환이 오늘(2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공동 육아’에 돌입한다. 아이 둘에 반려견 셋까지, 말 그대로 ‘애개육아’가 필요한 가정의 의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높은 육아 난이도에 당황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힘듦 배틀’을 펼치며, 현장을 리얼한 ‘웃픔’으로 물들인다고.그런데 잠시 후, 의뢰서를 본 이경규에게 자신감이 풀충전된다.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국민 개버지’에게 개육아는 애육아에 비하면 매우 익숙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는 아무 걱정하지 말라”며 호언장담한 이경규가 생각지도 못했던 복병을 만난다. 캐나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의 가정에서 자란 반려견 셋이 모두 영어만 알아듣는다는 것. 과연 이경규가 언어의 장벽까지 뚫고 ‘캐네디견’들도 리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이경규의 또 다른 복병도 등판한다. 지난 첫 방송에서 “아빠에겐 절대 안 맡긴다”며 단칼에 이경규의 육아를 거절했던 딸 이예림이다. 사실 이예림은 개인채널을 통해 ‘딩크’를 고민할 정도로 아이에 대한 관심이 0%라고 밝혀, 손주를 원하는 아빠 이경규를 뒷목 잡게 했던 바. 이날 방송에서도 “육아 경험이 한 번도 없다. 아기를 안아본 적도, 10분 이상 함께 놀아본 적도 없다”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고. 견학을 빌미로 실전 육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가 차영훈 감독과 박해영 작가의 찬란한 귀환을 알렸다. 앞서 박해영 작가는 8년 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2년 방송된 '나의 해방일지' 이후 6년 만에 박해영 작가가 선보이는 신작 '모자무싸'는 지난주 방송된 1, 2회 모두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모자무싸'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일과 21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4월 3주 차(4월 13일~4월 19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또한 구교환이 3위, 고윤정이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안방극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의 기저에는 차영훈 감독의 집요하고 다정한 연출과 박해영 작가의 송곳 같은 통찰이 빚어낸 완벽한 조화가 자리 잡고 있다.지난 1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박해영 작가의 대사 한 마디, 지문 한 줄까지도 놓치고 싶지 않았고, 내가 받았던 느낌의 이상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는 바람을 내비친 차영훈 감독. 이러한 그의 진심은 대본의 모든 문장에 담긴 인물의 고뇌와 찰나의 감정까지 포착해내는 정교한 미장센으로 생명력을 얻었다. 박해영 작가 특유의 깊은 통찰력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동시에, 대사가 가진 정서적 파동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을 극 안으로 깊숙이 끌어당긴 것.그 대표적인 예가 어린이 보호구역 질주 장면이다. 황동만(구교환)은 잘나서 나를 증명할 수 없을 땐
최종회까지 단 4회를 남겨둔 TV CHOSUN '닥터신' 백서라와 주세빈이 등골 오싹한 공포를 유발하는 노래 열창 대면으로 긴장감을 유발한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닥터신'은 현재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신주신(정이찬 분)은 금바라(주세빈 분)와 하용중(안우연 분)은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 분)와 결혼을 결정지어 충격을 안겼다. 금바라는 충동적인 하룻밤에 대해 괴로워하는 하용중과 이별한 뒤 신주신의 보살핌을 받았고, 하용중은 신주신과 금바라를 오해한 끝에 모모에게 청혼해 극과 극 대비를 이뤘다.이런 가운데 백서라와 주세빈이 오는 25일 방송되는 13회에서 심상치 않은 서늘한 기류를 조성하는 가라오케 독대로 불길함을 자아낸다. 극 중 모모(김진주 뇌)와 금바라가 가라오케에서 만난 장면. 모모(김진주 뇌)는 갑자기 무대로 나서고, 댄스 동작까지 가미해 노래를 열창한다. 그때 노래를 듣던 금바라가 누군가를 떠올리며 얼음처럼 굳어버리는 것. 금바라가 소름 돋는 표정을 지은 이유는 무엇일지, 노래 삼매경에 빠진 모모(김진주 뇌)의 의도가 궁금증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백서라와 주세빈은 갑분 등골 서늘 장면에서 감정선이 극명하게 나누어진 모모(김진주 뇌)와 금바라의 면면을 또렷하게 구현해 장면에 대한 몰입을 이끌었다. 백서라는 김진주로 빙의한 욕망 가득한 표정부터 능청스러운 노래 실력까지 미묘한 변화를 오가는 김진주표 모모를 입체적으로 연기했다. 주세빈은 최대한 감정을 절제한 표정에서 시작해 기이한 기분에 충격을 받아 경직되어 버리는 금바라의 심적 요동을 자연스럽게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용빈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병아리 편셰프 김용빈의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어린 시절 트로트 신동으로 데뷔한 김용빈은 23년 트로트 외길 인생을 걸어온 끝에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진(眞)을 차지하며 대세로 자리 잡았다.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의 무대 뒤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이 최초 공개될 예정. 특히 김용빈은 트로트가 아닌, 또 다른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용빈은 고향인 대구를 찾았다. 김용빈은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집은 물론 자신이 자란 동네 구석구석을 거닐며 추억에 잠겼다.이어 동네 시장에서 장 봐온 재료들로 요리를 시작한 김용빈. 이날 김용빈은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요리에 도전했다. “지난번 ‘편스토랑’에 스페셜MC로 출연했을 때 나도 요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나름 요리를 열심히 해보고 있다”는 김용빈. 아직 초보 병아리 편셰프인 김용빈이 과연 요리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용빈은 꼼꼼하고 차분하게 요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볼 때마다 “나 요리 잘하네”라며 귀여운 자화자찬(?)을 남발해 웃음을 줬다.한편, 이날 김용빈은 할머니의 레시피를 확인하기 위해 고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살갑고 귀여운 조카인 김용빈은 고모를 연신 웃게 했다. 그런데 대화 도중 김용빈의 고모가 조카인 김용빈을 계속 “아들&rdquo
공무원과 결혼한 뒤 지난달 24일 득남한 방송인 곽튜브가 넷플릭스 예능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에 출연했다.지난 22일 첫 공개된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 1회에서는 토너먼트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전이 펼쳐졌다. 시즌 2는 단 한 명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첫 방송에서는 시드가 없는 유리사, 허성범, 곽튜브, 박희선, 키키(KiiiKiii) 지유가 예선전을 통해 마지막 기회를 잡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예선전에는 시즌1에서 아쉽게 시드를 획득하지 못한 IQ 156의 멘사 회원 출신 유리사와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 허성범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피의 게임3'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답게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시작부터 존재감을 보여줬다. 여기에 시즌2 뉴페이스로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합류하며 분위기를 흔들었다. 그는 "여행 프로그램보다 두뇌 서바이벌을 더 많이 본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고, 시즌1에서 탈락한 절친 빠니보틀을 역대급 최약체로 지목하는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또 다른 뉴페이스로는 '솔로지옥5' 출신 박희선이 등장했다. 카네기멜런대 재학 중이자 서울대 방문 학생인 박희선은 "승부욕이 센 편이다. 사랑을 쟁취할 때처럼 강한 집념으로 끝까지 해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부산외고 출신이자 바둑 1단의 반전 이력을 가진 키키의 리더 지유 역시 소속사 선배인 아이브(IVE) 가을을 언급하며 "가을 언니를 본받아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예선전은 총 두 번의 게임으로 진행되며, 게임마다 한 명씩 탈락해 최종 3명만이 살아남는다. 이들은 본선 토너
2009년생 배우 문우진이 '허수아비'에서 강렬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앞서 그는 2020년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김수현 아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ENA 새 월화극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문우진은 극 중 검사 차시영(이희준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인물의 서사에 힘을 더했다.지난 20, 21일 방송된 1, 2화에서는 고향 강성으로 돌아온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와 시영의 불편한 재회가 그려지며, 두 사람의 얽힌 과거가 서서히 나타났다. 시영은 과거 갈등을 빚었던 동창 태주와 다시 마주하게 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교복을 입은 채 어린 시절 모습을 한 시영은 현재의 태주를 향해 "야 반갑다. 너가 경찰이 됐구나?"라며 능청스럽게 인사를 건네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어린 시절 시영이 태주와의 관계에서 거친 행동을 보였던 과거가 공개되며 인물 간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문우진은 거리낌 없는 태도 속에 숨겨진 어린 시영의 냉혹한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과거 학창 시절 장면에서는 광기 어린 눈빛으로 태주의 기억을 생생하게 소환하며 날 선 감정선을 밀도 있게 표현,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이처럼 문우진은 어린 시영의 서사를 탄탄하게 구축하며, 성인 시영으로 이어질 감정선의 기반을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극의 긴장감을 단숨에 끌어올린 그의 연기는 두 주인공의 관계성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문우진이 완벽한
SBS 화요 예능 ‘최강로드-식포일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식포일러’는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시리즈’ 순위에서 3위, 예능 부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식포일러’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의 우승에 빛나는 최강록 셰프와 ‘미슐랭 1스타’ 김도윤 셰프,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데프콘이 요리의 비밀과 지적 미식의 쾌감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미식 로드쇼다. 첫 방송에서는 지리산으로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최강록, 김도윤 셰프는 그 어느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무해한 호흡으로 ‘노부부 케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식재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새로운 미식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식포일러’에서는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식포일러 초성 퀴즈’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SB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강로드-식포일러’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강호동이 13년 만에 단독 진행을 맡은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에 시대를 대표하는 소리꾼 이자람이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소리꾼 이자람이 등장해, 시작부터 한 편의 판소리를 감상하는 듯한 맛깔난 입담으로 서점을 들썩이게 한다. 이자람은 어린 시절 국민 스타 예솔이로 사랑받던 순간부터 판소리라는 길을 선택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 서사를 풀어내며 토크의 포문을 연다.이자람은 처음 소리와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소리가 너무 못생긴 거예요"라는 예상치 못한 디스로 호크라테스를 단숨에 웃음 짓게 만들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해외 공연 비하인드까지 실감 나게 재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이번 화에서는 '강호동네서점' 최초 라이브 판소리 공연이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이자람은 즉석에서 시작된 소리 한 대목만으로 서점의 공기를 단숨에 바꾸며, 마치 무대 위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전율을 선사한다. 여기에 "얼쑤, 브라보!"를 외치는 호크라테스의 추임새까지 더해져 오직 이자람의 소리로 가득 찬 역대급 순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강호동네서점'는 오는 24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