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의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이 과거 연애사를 셀프 고백한다.오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연출 박철환, 김홍구) 첫 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모인 가운데,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는 남녀 입주자들의 첫 만남 모습이 펼쳐진다.남녀 입주자들은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되는 '1:1 대화'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여자 입주자들이 대화하고 싶은 남자 입주자들을 순서대로 정한 뒤, 돌아가면서 10분 씩 이야기를 나누는 것. 이때, 한 여자 입주자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1:1 대화 상대'에 대해 "사실 가장 제 스타일이어서 오히려 마음을 표현하기가 싫었다"는 반전 속내를 고백한다. 직후 이 여자 입주자는 상대 앞에서 안절부절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이나는 "어유, 어쩔 줄 몰라 하네"라며 대리 긴장한다. 반면, 또 다른 여자 입주자는 상대와 설렘 속 유쾌한 대화를 나누지만 오히려 "너무 능숙하셔서 경계가 됐다", "좀 여우인가?"라는 속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김이나는 "벌써 반했네. (너무 빠질까 봐) 자기한테 족쇄를 채운 거야"라며 엉망진창 러브라인을 예상한다. 급기야 김이나는 두 남녀의 묘한 케미에 "바로 이거지!"라면서 '도파민 파티'를 예고한다.'1:1 대화' 현장을 지켜보던 중 윤종신은 자신의 과거 연애사도 셀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윤종신은 2006년 전미라 전 테니스선수와 결혼한 유부남. 윤종신은 "첫인상에서의 호감이 오래 가는 편이냐?"라고 로이킴에게 묻더니 "난 꽤 오래가는 스타일이다. 또 감정
‘신이랑 법률사무소’ 손여은이 안방극장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손여은은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귀신을 보는 변호사라는 기묘한 운명을 걷게 된 동생 이랑(유연석 분)을 묵묵히 지키는 누나 신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극 중 사랑은 이름처럼 가족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세상의 편견과 귀신들의 원한에 지쳐 돌아오는 동생 이랑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차려낸 집밥 한상과 무조건적인 지지는, 홀로 기묘한 사건들을 감당해야 하는 그에게 가장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줬다.‘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낸 손여은은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출중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담은 자작곡 음원을 발매하는가 하면, 개인 유튜브 채널 ‘손여은 Catharina(손여은 카타리나)’를 통해 대중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한편, 손여은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호선이 ‘도박 중독 남편’으로 인해 눈물을 쏟는 사연자에 조언했다. 지난 11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5회는 분당 가구 최고 시청률 0.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멸로 가는 지름길, 중독’을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공개되며 공감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SNS 노쇼를 일삼는 ‘관심 중독 친구’, 무속에 빠진 ‘미신 중독 엄마’, 성추행 사건까지 이어진 ‘야동 중독 남동생’, 베이비캠에 집착하는 시어머니 사연까지 이어진 가운데, 1위 사연은 ‘시댁에 부는 도박 중독 바람’이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재혼 가정의 아내는 시댁 전체가 도박에 잠식된 현실을 고백했다. 남편과 아주버님은 도박에 빠져 있었고, 시어머니는 빚까지 내며 이를 지원하고 있었다. 사채업자 연락, 거짓말, 횡령 문제까지 겹치며 사연자의 일상은 이미 무너진 상태였다. 사연자는 남편과 몸싸움까지 벌어졌다고 털어놓으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가정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없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이호선은 “이렇게 착한 여인은 남편을 고칠 수 없다. 지금부터 준비를 해 도망가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지민이 “교수님…”이라며 놀랐지만, 이호선은 “남편이 이 상황에서 빠져나올 이유가 없다. 이 집은 매우 위험한 케이스”라며 “무서운 비극이 예측된다. 아이들도 건강하게 성장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6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워너원, 3위 세븐틴 순으로 나타났다. 워너원은 공식 활동 종료 9년 만에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를 통해 재결합을 알리며, 2017년 가요계를 휩쓴 '엑방원'(엑소·방탄소년단·워너원) 열풍의 주역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3월 11일부터 2026년 4월 11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9,966,049개를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3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61,006,053개와 비교해보면 31.08% 증가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참여한 브랜드평판 추천 데이터도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2026년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세븐틴,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빅뱅, 더보이즈, 엑소, 샤이니, 투어스, 코르티스, 신화, 슈퍼주니어, NCT, 보이넥스트도어, 비투비, 인피니트, 알파드라이브원, 제로베이스원, 에이티즈, 몬스타엑스, 2PM, 라이즈, 아스트로, 트레저, 하이라이트, 빅스, 온앤오프, 아이딧, 동방신기 순으로 분석됐다.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748,959 미디어지수 5,465,032 소통지수 7,191,522 커뮤니티지수 9,492,273이 되
'하트시그널5'의 '연예인 예측단' 이상민이 입주자들의 등장을 지켜보다 '사랑꾼 발언'을 해 웃음을 안긴다.오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연출 박철환, 김홍구) 첫 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모인 가운데,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는 남녀 입주자들의 첫 만남 모습이 펼쳐진다.'연예인 예측단'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시그널 하우스'에 하나 둘씩 모여드는 입주자들을 면밀히 관찰한다. 그러던 중 이상민은 한 여자 입주자를 보자, "내가 지금까지 봐 온 여성들 중에서 가장 미인 같다. 단 우리 아내 빼고…"라며 찐 감탄한다. 이에 김이나는 "우리 '하트시그널' 출연자 중에? 아니면 연예인들까지 다 합쳐서?"라고 묻는다. 이상민은 "다 합쳐서!"라고 단호히 말한다. 과연 '프로 과몰입러' 이상민의 극찬을 받은 여자 입주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이날 방송에서는 남녀 입주자들이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되는 '1:1 대화'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진다. '연예인 예측단'을 시작부터 과몰입시킨 입주자들의 정체는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상민은 2025년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상민은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2세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돌싱N모솔’ 다시 사랑을 꿈꾸는 매력 만점 돌싱녀 6인이 공개된다.오는 14일 MBC에브리원·E채널 새 예능 '돌싱N모솔'은 다시 한 번 사랑하고 싶은 돌싱녀와 사랑을 한 번이라도 해보고 싶은 모솔남들의 만남을 그리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결혼과 이혼이라는 무게를 각자의 방식으로 안고 다시 용기를 낸 돌싱녀 6인. 저마다의 사연도, 매력도, 사랑을 다시 원하는 이유도 모두 다른 이들이 ‘연애기숙학교’에 모였다.이날 채정안, 김풍, 넉살 3MC는 돌싱녀들의 등장에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넉살은 “갑자기 이렇게 예쁜 분이 나온다고?”라며 깜짝 놀란다. 그중 한 돌싱녀는 배우 고윤정을 닮은 비주얼로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의 출연자부터 시크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출연자까지, 6인 6색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또한 ‘돌싱글즈5’에서 변호사 심규덕과 최종 커플까지 됐던 화제의 출연자 박혜경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그는 "서로의 감정 크기가 너무 달랐던,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였다"고 지난 아픔을 고백하면서도 다시 한번 사랑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상처를 딛고 돌아온 만큼, 이번엔 어떤 사랑을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비주얼 뒤에 숨겨진 돌싱녀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 또한 관전 포인트다. 스스로를 “미개봉 중고”라고 쿨하게 소개하는 출연자부터, 차가운 첫인상과 달리 “알면 알수록 웃긴 사람”이라며 개그우먼 뺨치는 반전 매력을 예고한 출연자까지 등장해 3MC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과연 다시 사랑을 꿈꾸는 돌싱녀들은 ‘연
MBC '마니또 클럽'이 울산 웨일즈 응원을 향한 대환장 케미로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9일과 4월 5일, 2회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치 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지난 12일(일) 방송된 '마니또 클럽' 11회에서는 시크릿 마니또이자 KBO 최초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 개막전을 응원하기 위한 3기 회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1기와 2기에서 활약한 이수지와 윤남노 셰프의 깜짝 등장으로 포문을 연 가운데 '시크릿 마니또' 이벤트를 하루 앞두고 본격 작전을 가동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지며 역대급 몰입과 도파민을 더했다.본격적인 작전을 위해 회원들은 웨일즈TV 팀과 시민 인터뷰 팀으로 나뉘어 완벽한 분업 모드를 가동했다. 차태현, 박보영, 강훈, 이수지가 함께한 웨일즈TV 팀은 열심히 훈련 중인 선수들 사이로 대범하게 위장 잠입 취재를 시작했다. 범고래 인형 탈을 쓴 박보영부터 메이킹 촬영 감독으로 위장한 차태현, 그리고 스태프로 완벽 변신한 이수지와 강훈까지 과감하게 그라운드로 진입해 단체 사진 촬영부터 인터뷰까지 거침없이 이어 갔다. 하지만 이도 잠시, 강훈의 정체가 발각될 듯한 일촉즉발의 위기가 발생하며 현장은 한순간 긴장감에 휩싸였다.위기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웨일즈TV 팀은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선수들 인터뷰에 나섰지만, 그야말로 '우당탕탕'의 연속으로 긴장과 웃음을 오갔다. 특히 인터뷰 질문에 나선 차태현이 버벅이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위기를 맞자, 범고래 탈을 쓴 박보영이 순발력을 발휘해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갔다. 저마다의 절실함으로 뭉친 선수들의 파이팅에 감동한 '대문자 F' 이수지는 시
각자의 삶에 ‘매진’ 중인 세 남녀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찾아온다.오는 22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 서에릭(김범 분)의 독보적인 개성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이 만나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저마다의 일터에서 포착된 매튜 리, 담예진, 서에릭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풍성한 버섯 더미 속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매튜 리는 온실 속에서 밀짚모자를 쓴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평화로운 농촌 마을 속 청년 농부의 보람찬 일상을 예고한다.반면 명함, 사원증 등 바쁜 직장인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가방과 그 사이로 엿보이는 홈쇼핑 스튜디오 현장은 담예진의 치열한 나날들을 예감케 한다. 또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화장품 병을 손에 쥐고 있는 서에릭에게서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의 전무이사다운 면모가 빛나고 있다.이렇듯 각기 다른 세계 속에서 꺼내 보인 매튜 리와 담예진, 서에릭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함을 자극하는 상황. 포스터 속에 담긴 각양각색의 시선만큼이나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책임질 싱그러운 세 남녀의 신선한 조합에 기대가 더해진다.안효섭, 채원빈, 김범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는 오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간암 초기 투병 중인 심권호가 여성팬과 묘한 기류를 보였다.1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간암 수술 3주 후, 건강한 모습으로 제작진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갖는 심권호의 모습이 포착된다. "사진 좀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추궁에 심권호는 "사진 없다니까..."라며 수줍게 사양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알고 보니 여기엔 뒷얘기가 숨어있었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심권호의 간암 진단 소식을 접한 여성 팬이, 직접 홍삼을 들고 심권호의 집을 방문했던 것이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스튜디오의 사랑꾼 MC들은 "집으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화면 속 심권호는 쑥스러운 듯 은은한 미소와 함께 휴대폰에서 해당 여성 팬을 검색했다. 이에 제작진은 "(여성 팬분께) 메시지 하나 보내라. '지금 잘 지내고 있다'라고..."라며 53세 모쏠 심권호를 적극적으로 부추겼다.심권호는 "그만하자, 싫다"고 고개를 흔들었지만, 제작진은 "시켜야 하지, 혼자서 안 할 것 아니냐"며 포기하지 않고 권유를 이어갔다. 사랑꾼 MC들조차 이 소식에 깜짝 놀라며 호기심을 드러낸 가운데, 과연 심권호에게 애정의 손길을 건넨 '홍삼 여인'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심권호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48kg급과 52kg급을 모두 석권하며 세계 최초로 두 체급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13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송지효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앞서 '런닝맨'에 수년간 고정 출연 중인 송지효는 활약과 분량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최근 '병풍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지난 11일 베일을 벗은 3화에서 송지효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호스트 사상 최초로 ‘전 코너 출연’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화사하게 등장한 오프닝에서부터 “오늘 모든 걸 다 던지겠다”고 선포하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낸 송지효는, 단 한 코너도 쉬어가지 않고 영혼을 갈아 끼운 듯한 ‘풀타임’ 열연을 펼쳐 현장을 초토화했다.특히 송지효는 자신을 향한 날카로운 시선들을 코미디 소재로 정면 돌파하며 ‘솔직함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야구에 빠진 여친으로 변신한 코너에서는 지성미 넘치는 모습에서 야구 경기만 시작하면 순식간에 거친 말 대잔치를 남발하는 ‘욕설 장인’으로 돌변해 반전 쾌감을 선사했고, 화제의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서는 살이 오른 과거 사진을 직접 소환하는 셀프 디스까지 감행하며 코미디 질주의 정점을 찍었다.'런닝맨' 세계관이 연장선인 듯 지예은과의 케미 역시 독보적이었다. 지예은의 전매특허 “자중해~”를 한술 더 뜬 콧소리로 완벽 카피하며 ‘희귀 애교짤’을 생성하는가 하면, 대표작 '쌍화점' 코너에서는 리즈 시절을 박제한 듯한 미모와 매혹적인 아우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송지효의 열연에 자극받은 왕 신동엽과 호위무사 김원훈이 금기를 넘나드는 돌발 스킨십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오직
유재석이 후배 잡도리 대물림설을 제기했다.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틈만 나면,'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배우 이광수, 박보영이 출격해 구리 일대에서 역대급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유재석은 이날 이광수, 박보영의 등장에 “‘틈만 나면,’의 시작을 같이 한 광수가 왔다”라며 함박웃음으로 반긴다. 앞서 이광수는 ‘틈만 나면,’ 1회 틈 친구로 나온 개국공신. 유재석은 “오늘 빅스타랑 중스타가 왔어”라며 시작부터 이광수 놀리기에 시동을 건다. 특히 이광수가 만발한 벚꽃을 바라보더니 “벚꽃은 이때밖에 못 봐”라고 감성에 젖자, 유재석은 “벚꽃은 내년에도 볼 수 있어”라며 칼차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박보영이 이광수의 후배 잡도리를 폭로해 흥미를 더한다. 박보영은 “광수 오빠가 후배 교육을 시킨다. 연락 늦으면 변했다고 혼낸다”라고 깜짝 고백한 것. 이에 유재석이 “광수가 형들한테 배운 걸 보영이한테 한다”라며 ‘잡도리 대물림설’을 제기하자, 이광수는 “이제야 형들이 왜 나한테 그랬는지 알겠더라. 짜릿함이 있다”라고 털어놔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유연석, 박보영이 14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끈다. 박보영, 유연석은 영화 ‘늑대소년’에서 주인공 ‘순이’와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지태’ 역으로 함께한 사이. 유연석은 “촬영으로 만난 건 14년 만이다. 얼마 전에 향기도 만났다”라며 극중 박보영의 여동생 역을 맡았던 배우 김향기까지 소환, 애정을 과시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내가 있는데 왜 향기 얘기를 해?”라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그런 형을 놀려먹는 두 동생 정호영-정지선의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했다. 앞서 양준혁은 과거 사업 실패로 야구선수 시절 벌어둔 50억을 다 날렸음을 밝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 352회는 홍콩 임장을 위해 ‘모수 홍콩’을 방문한 정호영, 정지선, 양준혁은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흰 참깨 두부, 고사리볶음밥, 돼지 수육, 도토리국수 등을 맛보며 재료의 조화와 맛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정지선이 고가의 송로버섯이 잔뜩 들어간 도토리국수를 먹으며 트러플향이 어떻냐고 묻자 양준혁은 “이게 버섯이야? 그렇게 비싼 거야?”라고 해맑게 물어봐 웃음을 안겼다. 양준혁은 또 음식을 다 먹고 배가 차지 않은 듯 벨을 찾으며 “여기는 리필이 없냐”고 물어 재미를 더했다. 이후 거리로 나가자 정지선과 정호영을 알아보는 팬들이 사진을 요청하기 시작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준혁은 “나도 대구에 가면 저렇게 인기가 있다”면서도 “방어를 들고 흑백요리사를 나가야겠다”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다음날 정호영은 새로운 임장 투어 장소로 주윤발의 고향인 라마섬으로 안내했다. 정호영과 정지선은 섬에 내리자마자 다양한 해산물과 소스를 파는 곳을 발견하자, 양준혁에게 섬에 온 기념으로 사달라고 졸랐다. ‘슈퍼 리치 따거’ 양준혁은 흔쾌히 허락했지만 멸치, 마라 소스 등을 10만원어치 결제한 후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해산물 레스토랑에서도 정호영, 정지선의 “사주세요” 요청은 계속됐다. 양준혁의 통큰 플
배우 박중훈이 삼남매 근황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박중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올해 환갑을 맞은 박중훈은 "60살이 되니까 괜히 마음이 특별하더라. 좋아하는 후배들, 친구들과 소규모로 저녁을 먹었다. 선물도 케이크도 가져오지 말라고 했는데 가져왔더라. 금 한 돈을 선물한 사람도 있다. 받으니까 좋더라"고 말했다. 박중훈의 세 자녀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신동엽은 "첫째 아들은 AI 교육 컨설턴트, 둘째 딸은 IT 디자이너, 셋째 딸은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라고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 모벤져스는 “아빠를 쏙 빼닮았다. 작품을 잘 만들어놨네”라고 입을 모았다. 박중훈은 자녀 교육관에 대해 “아이들이 하자는 대로 하는 편이다. 방임이 아니라 자율권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이 “나중에 딸이 사기꾼 같은 사람을 데리고 와도 자율권을 줄 거냐”고 하자 박중훈은 “그것도 본인 판단이다. 자기가 데여봐야 안다”고 말했다. 한편, 박중훈은 1994년 재일교포 3세인 아내 윤순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김준한이 정수정을 구하고 사망, 폭풍처럼 휘몰아친 전개가 펼쳐졌다.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이하 '건물주') 10회에서는 납치 사건과 화재 사고가 휩쓸고 지나간 세윤빌딩의 처참한 모습, 그리고 또다시 사고를 수습해야만 하는 기수종(하정우 분)와 김선(임수정 분)의 위기가 예고되며 긴장감이 휘몰아쳤다.김선은 간호사 친구 애수(노지유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민활성(김준한 분)을 살려냈다.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지만, 기수종과 김선은 결국 계획대로 전이경(정수정 분)에게 딸 기다래(박서경 분)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전이경은 두 사람이 끝까지 자신을 속인 채 뒤에서 일을 꾸몄다는 것을 알게 됐고, 분노를 터뜨렸다.기수종과 김선이 도망을 치던 중 설상가상 화재사고까지 발생했다. 앞서 전양자(김금순 분)가 배관을 절단해 누수 사고가 났고, 기수종은 수리비를 아끼기 위해 이를 임시방편으로 처리했던 상황. 결국 그 선택이 화를 불러오며 세윤빌딩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옥상에서는 전이경과의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졌다. 전이경은 기다래를 인질로 삼고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민활성의 등장은 전이경을 동요하게 했다. 민활성은 장모 전양자에게서 독립하고 싶은 마음으로 꾸민 납치극이 이런 비극으로 이어질지 몰랐다며 후회했다. 그리고 전이경에게 "너와 잘 살고 싶었다. 다시 시작하자"라면서, 이번만큼은 배 속의 아기를 꼭 지키자는 진심을 전했다. 마음이 흔들린 전이
배우 이태란이 캐릭터의 극 중 심경에 깊이 공감한 순간을 떠올렸다.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태란과 함께 홍성의 맛집을 탐방했다.1997년 데뷔한 이태란은 내년이면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허영만은 "요즘 연극하고 있다는 건 뭐냐"며 근황을 물었다.이태란은 "'분홍립스틱'이라고 우리내 평범한 가족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마침내 같은 여자로 이해하면서 화해하는 며느리의 가슴 뭉클한 내용이다.이태란은 이 공연으로 21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그는 "극 중 아들 때문에 속이 상해 혼자 답답해하면서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데, 매번 할 때마다 슬프더라. 저는 자녀 없지만 어머니의 마음을 너무 알겠더라"고 말했다.이태란은 2014년 3월 동갑내기 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