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박진영과 김민주가 첫사랑을 추억했다.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드라마 '샤이닝'에 출연하는 배우 박진영과 김민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두 사람은 10대 때 헤어졌던 남녀가 30대가 되어 다시 만나는 드라마 내용을 이야기하다 자연스럽게 학창 시절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게 됐다. 박진영은 "완전 숙맥이었다. 좋아하던 친구가 막대사탕을 좋아했다. 막대사탕 하나에 200원 정도 하잖나. 아침에 엄마한테 200원 받아서 등교할 때 사서 주곤 그랬다. 중학생 때였다"고 고백했다.김민주도 학창 시절 짝사랑의 기억을 꺼냈다. 그는 "중학교 1~2학년 때 좋아했던 친구가 공부도 잘하고 농구도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점심시간마다 농구를 하는데, 앞에 가서 보긴 부끄러워서 점심 시간마다 급식 안 먹고 매점에서 빵 사서 2~3층 복도에서 먹으면서 그 친구를 봤다.그때 좋아하는 티를 못 냈다"고 회상했다.김민주는 좋아하는 남학생과 같이 수업을 듣기 위해 공부까지 열심히 했다고. 그는 "수학, 영어는 A, B, C반으로 레벨이 있었다. 제가 영어는 괜찮은데 수학을 잘 못했다. 그 친구가 수학 A반이어서 제가 수학 A반으로 가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엄친아' 남학생에 김민주는 말을 걸지도 못했다고. 장도연이 "그 친구는 지금도 민주 씨가 좋아했던 걸 전혀 모르냐"고 묻자, 김민주는 "모를 것 같다"며 수줍어 했다. 김민주는 "그때는 마음이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풋풋했다"고 학창 시절을 돌아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민영을 파헤치는 위하준의 이성이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 2년 전 암 환자 캐릭터를 연기하며 37kg까지 감량했던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도 밥을 잘 먹지 않는 캐릭터 설정을 위해 또 한 번 체중 감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방송이 공개된 이후 딕션이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며 일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지난 10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4회에서는 보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한설아(박민영 분)를 향한 보험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의 감정이 의심에서 호기심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3%, 최고 5.7%를, 수도권 가구 평균 4.3%,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세이렌'은 지난 2일 전국 시청률 5.5%로 출발했지만, 2회부터 4%대로 하락한 뒤 이후에도 줄곧 4%대를 기록하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차우석은 죽은 김윤지의 집에서 김윤지가 한설아를 스토킹한 흔적들을 발견하고 한설아를 만나 이 사실을 알리려 했다. 그러나 한설아가 돌연 김윤지 살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불발되고 말았다. 로얄옥션 인턴 도은혜(한채린 분)가 사고 당일 자신이 목격한 기억을 토대로 한설아를 김윤지 사망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했기 때문.형사들의 예상과 달리 한설아는 금세 알리바이를 입증하며 수사에서 벗어났고 김윤지 사망사건은 자살로 종결됐다. 더 이상 수사도 불가능해지자 허탈감에 휩싸인 차우석은 김
방송인 허경환이 새로운 예능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 합류한다. 앞서 허경환은 지난 3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로 합류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허경환이 함께하는 먹방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압도적인 체격의 최홍만과 그를 모시는 전담 수발러 허경환이 등장해 거인의 입맛과 기력을 만족시킬 다양한 음식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두 사람은 매회 식당과 메뉴를 직접 경험하며 한 끼 식사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솔직한 반응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거대한 체격의 최홍만과 그를 챙기느라 분주한 허경환의 관계에서 오는 대비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말수는 적지만 음식 앞에서는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는 최홍만과 끊임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허경환의 케미가 색다른 웃음을 예고한다.여기에 거인의 체격에서 오는 압도적인 먹방 스케일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더해지며 기존 먹방 예능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거대한 손과 음식의 크기에서 오는 독특한 비주얼은 물론, 두 사람이 만들어낼 유쾌한 상황들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라고.제작진은 "거인의 시선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먹방과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최홍만과 허경환이 만들어낼 새로운 먹방 예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설렘과 로망을 충전하며 글로벌 랭킹은 물론 국내 화제성까지 싹쓸이했다. 주인공인 블랙핑크 지수의 연기력 논란과는 무관하게 작품은 흥행 중이며, 몰입을 방해하는 지수의 부족한 연기력마저 오히려 화제가 되고 있다.11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월간남친'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올랐다. 26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와 25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으며, 시청 시간 기준으로는 1위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포함해 싱가포르, 홍콩, 멕시코, 인도네시아, 브라질, 칠레 등 전 세계 34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96%를 기록했다.국내 화제성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3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1위(지수)와 3위(서인국)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에서는 '월간남친'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가상 현실에서 연애 인생 2회차를 꿈꾸는 미래를 연기한 지수는 의사, 대학생 새내기, 웹툰 속 주인공, 승무원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인국을 비롯해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김영대, 무진성, 박재범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지수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설렘과 공감을 안겼고, 케미 요정의 면모를 보여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서인국은 웹툰 PD 경남과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의 히든카드 구영일로 활약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
장원영과 한솥밥을 먹는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자체 기획 콘텐츠로 웃음을 선사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를 통해 'CRAVITY PARK (크래비티 파크) EP.117 아바타 소개팅 [뜨거운 비티들 특집] l 비티파크 2026'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기획자가 된 형준은 깜짝 카메라를 준비, 새로 온 스타일리스트 역할로 투입된 아바타를 조종해 멤버들을 속이고 그 반응을 살폈다. 원진과 앨런은 이름을 틀리고 갑자기 세배를 하는 스태프를 보며 단번에 깜짝 카메라임을 눈치챘고, 세림은 옷핀으로 등을 찔리는 상황에도 스태프를 배려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민희와 태영은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아바타와 대화를 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줬고, 정모와 성민은 다른 스타일리스트를 찾는 등 상황을 회피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깜짝 카메라 후 '뜨거운 비티들' PD와 작가라고 자신을 소개한 형준은 민희와 앨런의 아바타 소개팅 콘셉트를 설명했다. 민희와 앨런은 서로 친하다고 주장했지만, 멤버들의 의견은 달랐고, 둘만 남겨진 테이블에는 어색한 공기가 흘렀다. 이에 멤버들은 "헤어진 연인 같다"라며 일명 '어색즈'의 사이를 확신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아바타가 된 민희와 앨런은 멤버들의 지령을 충실하게 이행하며 소개팅을 이어갔다. 민희는 '어색하면 컵을 들어라', '벗어나고 싶으면 다리를 떨어라' 등 지령을 바로 이행하며 SOS를 보내는가 하면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러브샷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앨런은 '벗어나고 싶으면 박수를 쳐라
'살롱드립' 박진영이 갓세븐 멤버들과 멱살잡이 싸움을 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10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는 JTBC 새 드라마 '샤이닝'의 주인공 박진영, 김민주가 출연했다.아이돌그룹 갓세븐의 멤버이자 배우 박진영은 JYP의 수장인 박진영과 동명이인. 과거에는 '주니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가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박진영은 "박진영 PD님과 이름이 같다. 선배님이 '넌 내 주니어'라며 이름을 지어줬다"고 말했다.하지만 박진영은 "나이가 들면서 '주니어'로 활동하기에는 고민이 생겼다. 고민하다가 제 이름을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그럼 '제가 박진영으로 활동할 테니 선배님이 시니어로 활동하시면 안 되냐'고 해보지 그랬냐"고 농담하자 박진영은 웃음을 터뜨렸다.장도연은 "갓세븐 멤버들과는 자주 연락하냐"고 질문했다. 박진영은 "카톡방이 있다. 그런데 자주 연락 안 한다. 연락 안 해도, 가족 느낌이니까. 가끔씩 잘 지내는지 체크한다"고 답했다.장도연은 "갓세븐이 신화, 슈퍼주니어만큼 많이 싸웠다더라"고 물었다. 박진영은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안무하다가 툭툭 건드는 동작이 있는데, 처음엔 장난처럼 툭툭 치다가 점점 더 세게 했다. 맞은 사람은 기분 나빠서 더 세게 하고, 또 그걸 맞으면 더 세게 하고, 그렇게 커졌다"고 말했다.방송국 화장실에서 멱살을 잡고 싸우다가 무대에 올라갈 땐 아무 일 없었던 척 한 적도 있다고. 박진영은 "맞다. 화장실에서도 막 싸웠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금방 화해한다고. 박진영은 "한 시간만 지나면 풀려있다. 가
배우 위하준이 드라마 ‘세이렌’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보였다.지난 9일 방송된 ‘세이렌’ 3부에서 위하준(차우석 역)은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기 위해 로얄옥션에 미술 보험 담당자로 정식 출근하며 본격적인 ‘내부 추격’의 서막을 알렸다. 위하준은 이날 전반부의 능청스러운 카리스마부터 후반부의 소름 돋는 반전 엔딩까지, 등장하는 장면마다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위하준이 왜 그토록 사건에 집착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고백했다. 과거 형사 시절, 보험 사기로 동생을 잃어야 했던 아픔이 그를 지독한 추격자로 만든 것. 위하준은 “내 동생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니까, 다시는 놓치지 않으려고..”라며 소주를 들이키는 장면에서, 후회와 아픔이 스치는 쓸쓸한 눈빛으로 차우석의 인간적인 면모를 투영해냈다.보험 담당자 자격으로 로얄 옥션에 출근하게 된 차우석은 한설아(박민영 분)와의 위험한 동행을 시작했다. 특히 어두운 수장고 안에서 두 사람이 바짝 붙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3부의 백미였다.위하준은 “김윤지는 도대체 뭘 밝히려다 살해당한 걸까요?”라며 설아를 압박했고,나가려는 한설아를 가로 막으며“혹시 다음 남자도 있습니까?”라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팽팽한 텐션을 형성했다. 하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고 키스라도 할 듯 코앞까지 다가온 설아의 숨결에 위하준은 심쿵해버린 감정을 드러냈다.어깨를 툭 밀치며 한설아가 나간 뒤 당황한 자신이 어이없는 듯 무안해 하는 표정 변화는 자신도 모르게 한설아에게 빠져드는 차우석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그녀에 대한 ‘의심과 끌림’의 관계를
배우 김광규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이서진(55)의 결혼관을 언급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5주년을 맞은 윤유선, 이성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김광규가 출연했다.이날 김광규는 "나랑 안 맞는데 왜 자꾸 부르시는지 모르겠다. 영상 보면 부러울 상황만 있지 않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은 죽어도 부럽다는 말을 안 할 거다. 그냥 그게 오늘의 콘셉트다"라며 웃어 보였다.서장훈은 "그런데 오늘 전 부인을 위해 '동상이몽2' 출연을 결심했다는 것이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윤유선 씨랑 2014년에 '참 좋은 시절'이라는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그때의 인연으로 지원사격 해주고 싶어서 나왔다"고 설명했다.김숙은 "인생 첫 베드신 상대가 윤유선 씨라는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광규는 "침대가 영어로 베드 아니냐. 침대에 눕지는 않고 그냥 침대 위에서 찍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구라가 "실제로 베드신을 찍은 적이 없는 거냐"고 묻자 김광규는 "아쉽게도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김광규와 친분이 있는 이서진의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김구라는 "이서진 씨랑 같은 싱글인데 느낌은 많이 다르다. 그런데 '이서진보다는 결혼을 빨리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고 말했다.이에 김광규는 "이서진은 비혼주의자다. 결혼에 전혀 관심이 없다. 게임을 안 하는 사람과 게임을 하는 사람 같은 느낌이다"라며 "그리고 내가 이서진보
배우 주종혁이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이후 달라진 인지도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언어 능력부터 태권도 실력까지 예상치 못한 매력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다.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진서연, 금새록, 주종혁, 곽범이 출연하는 ‘다재다능 하다능~’ 특집으로 꾸며진다.주종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긴 이후 달라진 인지도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드라마 이후 자신에게 쏟아진 다양한 DM 메시지와 예상치 못한 반응을 소개하며 웃음을 안긴다.또한 첫 대본리딩 당시의 긴장감도 털어놓는다.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첫 대본리딩에서 식은땀까지 흘렸던 당시 상황을 전해 모두의 심장 박동수를 올린다.최근 연극 무대에 도전한 근황도 전한다. 그는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연극에서 ‘건달’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경험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 금새록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연습실 분위기를 전한다.주종혁은 태권도 4단이라는 반전 이력도 공개한다. 인천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발차기 시범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도 공개한다. 카페, 바텐더, 골프장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전하며 유학을 간 뉴질랜드에서 ‘불쇼’를 하게 된 특별한 사연까지 전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배우로서의 이야기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에피소
신규 예능 'X의 사생활'이 2차 티저와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17일(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TV CHOSUN '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한때 누구보다 가까웠지만, 이제는 남보다 더 멀어진 두 사람이 서로의 삶을 바라보며 남아 있는 감정의 결을 들여다보는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다.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2차 티저와 함께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에는 MC 김구라와 장윤정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윤정은 프로그램 제목을 연상시키듯 두 손으로 'X'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재치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구라와 장윤정을 비롯해 패널로 합류한 천록담, 정경미까지 함께 등장해 밝은 분위기를 전한다. 네 사람은 모두 손으로 'X'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콘셉트를 표현해, 유쾌하면서도 팀워크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2차 티저 역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상 속에서 장윤정은 "처음에 'X의 사생활'이라는 단어가 좀 그렇더라"라고 솔직한 첫인상을 전한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 집에서도 걱정이 많다. 헤어진 사람의 사생활을 보고, 또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것까지 본다니까"라며 프로그램 설정의 강도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장윤정은 "너무 놀랐다"라고 말하고, 김구라도 "설정이 너무 세지 않나?"라며 놀라움을 내비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내 "대박은 날 것 같다"고 입을 모으며 프로그램에
'백사장3' 백종원이 막걸리 술빵 실패를 극복했다.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사장3'에서는 백종원, 이장우, 존박, 유리, 윤시윤이 프랑스 리옹에서 한국식 고깃집 '한판집' 장사를 이어갔다.이날 백종원은 디저트 메뉴로 '막걸리 술빵'을 야 심차게 내놨지만, 불행의 시작이 됐다. 여러 번 연습 후에도 막걸리 술빵 만들기에 실패한 것.백종원은 실패 원인으로 '과발효'를 꼽으며 "낮 기온이 10도 정도 높아 과발효가 됐다. 며칠 동안 동일한 재료로 연습하며 성공 확신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직원들은 급한 대로 커피 무료 제공, 고추전 서비스를 건넸다. 백종원은 "손님을 붙잡아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말 저녁 가게는 한가했다. 대부분 술을 마시러 나오지만, '한판집'은 밥집에 가까웠던 것.4일 차 매출은 점심 1;775유로(288만원)를 기록했으나, 저녁에는 30% 하락한 1,097유로(178만원)에 그쳐, 총 2,872유로(466만원)가 됐다.백종원은 새 메뉴로 김치찜에 계란말이를 제안했다. 저녁 타임에 특별한 손님들이 등장했다. 연 매출 10억이라는 메르시에르 거리에서 6개 가게를 운영하며 연 매출 145억 대를 올리는 프랑스 3대 요리학교 출신 장사괴물들이 방문해 한국의 맛을 즐겼다.실패를 딛고 일어난 백종원은 포장 판매까지 하며 매출 올리기에 진심을 보여 최고 매출을 기대케 했다.한편, 다음 예고편에는 '제빵왕' 윤시윤의 복귀를 알렸다. 크루아상을 눌러 만든 '크룽지'를 선보인 것. 그러나 현지인들은 "크루아상 본연의 맛 망쳤다"는 냉정한 평가를 보여 호기심을 자극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동상이몽2' 김광규가 전 부인과 재회했다.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배우 김광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58세 미혼' 김광규는 "'동상이몽'은 나랑 안 맞는데, 왜 자꾸 나를 부르는지 모르겠다. 부러워해야 할 상황만 있는데"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죽어도 부럽다고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폭소케 했다. 김광규는 "전 부인 위해 출연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14년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윤유선과 부부 호흡을 맞췄던 것. 12년 전 드라마에서 윤유선과 결혼한 사이였던 김광규는 "그때는 닭살 부부로 나왔다.. 그때 인연으로 지원 사격하기 위해 나왔다"고 이야기했다.결혼 25주년을 맞은 윤유선-이성호 부부 출연에 김광규는 "부부가 너무 재밌게 나오더라. 그때 단팥죽 먹는 거 보고 편의점 가서 인스턴트 죽 사 먹었다"고 털어놨다. 윤유선은 "왜 편의점 걸 먹냐. 아무튼 좀 짠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김광규는 "인생 첫 베드신 상대가 윤유선이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이어 "침대에 눕지는 않고 그냥 앉아서 했다. 침대가 영어로 베드(BED) 맞잖냐. 침대 위에서 찍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유선은 "나는 기억도 안난다"며 웃었다.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던 김광규는 "실제로 베드신 촬영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윤유선이 "오직 나야?"라고 묻자, 김구라는 "굳이 감독이 그런 장면을 넣을 필요 있겠냐"고 이야기했다.같은 싱글남인 배우 이서진보다 먼저 결혼할 거라고 호언장담한 김광규는 "이서진
예능 '나는 SOLO' 시리즈를 통해 마취과 전문의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 22기 영수가 가정을 꾸릴 준비를 마친 진지한 교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찾았다 내 사랑?! 나솔 유니버스 트리플크라운 22기 영수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나는 SOLO'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그리고 '지지고 볶는 여행'까지 출연하며 이른바 '나솔 유니버스'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22기 영수가 인터뷰를 하게 됐다.22기 영수는 해당 영상에서 "현재 진지하게 가정을 만들 생각으로 결혼을 전제하며 만나는 분이 있다"며 교제 사실을 공식화했다. 작년 10월부터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3달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22기 영수는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배려해 방송 노출에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22기 영수를 사로잡은 연인의 매력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밝은 에너지였다. "상대방이 너무 밝고 항상 웃어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운을 뗀 22기 영수는 매번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질 때마다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연인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이어 22기 영수는 "내가 힘들고 슬플 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만남을 결심하게 됐다"며 최근 스스로도 감성적으로 변해 함께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공개했다.이번 인연의 가교 구실을 한 인물은 다름 아닌 여자친구의 삼촌이었다. 22기 영수는 "사실 '나솔' 덕분에 소개를 받은 것이라
배우 정시아와 오현경이 16년 동안 이어온 각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데뷔 시절의 비화와 자녀 교육에 대한 진솔한 고찰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배우 정시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서는 '정시아 16년 지기 찐친 '오현경' 언니와 만났어요 정시아·오현경의 진짜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정시아는 오현경과의 인연에 대해 '드라마에서 이 분의 남편을 빼앗는 역할로 만난 이후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생의 동반자처럼 의지하고 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010년 드라마 '미쓰 아줌마' 출연 당시 정시아는 둘째 딸 서우를 임신한 상태에서 고된 촬영 일정을 소화했으며, 오현경은 '당시 정시아뿐만 아니라 감독님과 가수 김정민의 아내까지 현장에 임산부만 세 명이었을 정도로 다들 정신없이 바빴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오현경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의외의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은 "원래 선생님이나 여군을 꿈꿨으나 우연히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며 "당시 상금이 1500만 원이었는데 평범한 집안 형편에 동생을 미술 공부시키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미 광고와 드라마 계약 논의가 오가는 신인이었음에도 이를 포기하고 출전해 1989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오현경은 "1등을 해본 사람은 다르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이 지금까지 활동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우정은 자녀들에게도 이어져 정시아의 딸과 오현경의 딸은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정시아는 "딸이 가장 좋아하는
2002년생 배우 조한결이 '언더커버 미쓰홍' 최종회까지 알버트 오의 성장 서사를 완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근 Z세대 배우 문상민, 이채민, 김재원이 남자 주인공 자리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이른바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런 가운데 조한결 역시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눈길을 끈다.조한결은 지난 8일 종영한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이자 오덕규 상무의 외동아들 알벗 오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오렌지족 시네필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조한결은 지난 7일, 8일 방송된 15, 최종화에서 재벌 3세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알벗 오 본인의 이야기로 돌아간 인물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알벗은 긴장감이 감도는 주주총회장 앞에서도 "정면 돌파? 아님 개구멍?" 등의 위트있는 대사로 능청스러움을 유지하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했다. 위기의 순간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알벗 오의 매력을 고스란히 녹여냈다.알벗은 권력과 지분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도 끝내 시네필이라는 자신의 꿈을 선택을 택하며, 한 사람의 성장 서사로 인물을 마무리했다. 또한 아버지와의 갈등 정리, 세상을 떠난 삼촌을 향한 작은 추모, 홍장미를 향한 짝사랑을 매듭지으며 사랑에 집착하지 않고 본인과 상대의 선택을 인정하는 깔끔한 모습으로 알벗을 여운 속에 보내줬다.조한결은 진중한 책임감과 의리까지 지닌 캐릭터를 다층적으로 풀어내며 본인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재벌 3세 캐릭터를 점차 진심이 담긴 인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연기 톤 역시 안정적으로 풀어나갔다. 짝사랑하는 연하남의 풋풋한 매력부터 과장 없는 감정연기,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