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 배우 서준영이 '신랑수업2'에서 미모의 여성과의 소개팅에 나선다.26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의 예고편에서는 소개팅을 앞두고 긴장이 가득한 서준영이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3년 차 안방극장을 책임진 배우 서준영은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단정한 비주얼과 차분한 분위기로 무엇이든지 잘할 것만 같은 '완벽한 남자' 이미지를 쌓아왔다. 그러나 소개팅에 나서기 전 그는 "왜 이러지, 왜 이러는 거야"라며 초조한 듯 스스로를 다잡지 못하며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 연애 앞에서 한없이 순수해지는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서준영, 소개팅 앞두고 초조해진 이유는?막상 소개팅녀를 만나자, 서준영은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며 상대의 이야기에 몸까지 기울이며 집중했다. 또 코트를 챙겨주는 세심한 매너까지 선보이며 심쿵을 유발했다. 게다가 서준영은 "너무 좋은데?"라는 고백과 함께 귀까지 빨개져 직진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동시에 수줍어하는 미소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서준영이 새로운 '신랑즈'로 함께할 ‘신랑수업2'는 26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박 2일' 멤버들이 경북 청도 여행 중 18년 만에 '강호동 봄동 비빔밥' 먹방을 재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펼쳐진 다섯 멤버의 '타임캡슐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새벽 노동에 나선 김종민과 이준이 갓 수확한 미나리로 차려진 새참을 먹으며 보람을 느끼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1%를 나타냈다.'타임캡슐 레이스'를 마친 최종 결과 세윤 팀(문세윤·딘딘·유선호)은 30개, 종민 팀(김종민·이준)은 10개의 타임캡슐을 각각 획득했고, 두 팀의 마지막 운명을 가릴 타임캡슐 뽑기가 진행됐다. 김종민과 이준은 확률을 뒤집는 행운을 바랐지만, 결국 더 많은 미션을 승리한 세윤 팀이 레이스의 최종 승자가 됐다. 반면 패배한 김종민, 이준은 다음 날 새벽 노동을 하러 가야 하는 벌칙이 확정됐다.저녁 식사 건 족구 대결, 그 결과는?레이스를 마치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스태프 팀과 '예측 족구'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족구 대결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은 물론, 앞서 각자 예측한 스코어로 시합을 이겨야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단 10-0과 10-9의 스코어로 승리하면 멤버 전원 식사도 가능했다.경기 초반 '1박 2일' 팀은 스태프 팀에게 기선 제압을 당하며 0-3으로 끌려갔다. 당황한 다섯 멤버는 급기야 타임아웃을 부르며 재정비에 나섰고, 매섭게 추격에 나서며 점수를 역전시켰다.하지만 승리 확정 점수인 10점이 가까워지면서 다섯 멤버는 서로 자신이
'아니 근데 진짜' 이수근이 모든 재산이 아내 명의라고 고백했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방송인 이수근이 출연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이날 이수근은 "모든 재산은 아내 명의로 해놨고, 대출만 내 명의로 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오로지 빚만 있는 상황에, 탁재훈은 "그래야 이혼 안 당하니까?"라고 질문했다.과거 "남자가 잘하면 이혼은 없다"고 주장했던 이수근은 "이혼 80% 이상이 남자가 계속 살려고 하면 이혼할 리가 없다. 여자는 가족이란 끈을 쉽게 못 놓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옛날에는 이혼하면 방송도 못 했다. 영구 퇴출이었다. 시대가 좋으니까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진행하고 있는 거"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이수근은 아내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시작부터 미안한 마음으로 결혼했다. 아내는 내가 아니었으면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내가 쫓아다니다가 결혼했다"고 털어놨다.탁재훈이 "헤어지고 싶은데 미안해서 잘해줬냐"고 시비조로 묻자, 이수근은 "내가 내일 죽어도 아내 덕에 행복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진심을 내비쳤다.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만성 신부전증으로 장기간 투병했고, 신장 이식을 진행했다. 그는 "아내가 아프잖냐. 아이 낳다가 그렇게 된 거다. 결국 나 때문이다. 미안한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은 2008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은 2010년 조산(임신 7개월)으로 인해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바 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
'아니 근데 진짜' 강소라가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연애부터 결혼, 출산, 육아까지 현실적인 경험담을 가감 없이 전했다.이날 강소라는 한의사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라고 밝힌 그는 "설렐 때 조심했어야 됐다. 너무 빨리 설렜다. 직업이 한의사다. 첫 만남에 '가벼운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했더니, 쿨하게 '그러자'고 하더라. '안 매달리네?' 싶더라. 내 삶의 자극제, 도파민 느낌이었다"고 말했다."남편분이 실제로 관심이 없었냐"고 묻자, 강소라는 "술 한잔하다가 '우리 무슨 관계냐'고 물었더니 그때부터 인연이 돼서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이야기했다.강소라는 남편의 연애 때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결혼 생활이 단짠단짠하다. 우리도 부부싸움을 한다. 사소한 생활 습관으로 싸운다. 남편한테 소원은 양말 안 뒤집어 벗는 거다. 매번 다시 하려니 화가 많이 나더라"고 토로했다.이어 "남편이 이빨 자국이 있는 반찬, 그것도 아주 적게 남은 걸 냉장고에 넣더라. 누구 먹으라고. 지금 보고 있냐"고 불만을 드러내자, 탁재훈은 "그런 건 나중에 충분히 이혼 사유가 된다"고 조언해 배꼽을 쥐게 했다.강소라는 둘째 딸의 태명이 ‘OMG’인 이유를 묻자 예상 밖의 답을 내놨다. 그는 "둘째는 계획된 아이가 아니었다. 첫째를 낳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 가지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조치도 다 취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정말 미스터리다.
'나는솔로' 30기 영철과 정숙의 밝혀지지 않았던 서사가 공개됐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0기_5일차 아침! 사라진 영철 찾아 삼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슈퍼데이트권 미션이 있기 전 정숙은 순자와 현숙 앞에서 슈퍼데이트권을 딴다면 영철을 선택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순자는 "전 데이트가 찜질방이고 그래서 너무 분위기가 영철님이 정신이 없었나 보다"고 했다.이후 밖으로 나온 현숙와 정숙은 산책 나간 영철을 찾아 나섰다. 정숙은 현숙에게 "영철님이 나한테 이야기하기로는 일부러 산책을 더 다닌다더라"며 "붙잡히면 이렇게 물어보고 추궁하고 이게 자기는 좀 힘든 것 같다"고 했다.이어 "자기는 이렇게 속마음을 이야기하기 싫은데 누군가가 자신한테서 듣게 되면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불편 한 것 같다"고 하면서 영철의 마음을 이해하려 했다. 정숙은 의사소통에 소극적인 영철을 신경 쓰며 관심을 보였다.이때 현숙과 정숙은 산책 중이던 영철을 발견했고 셋이 함게 산책하자 했다. 영철은 두 사람에게 "여기 보면 약간 생각할 게 많더라"고 했다. 현숙이 영철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낌새를 보이자 정숙은 영철의 이야기를 해석해서 현숙에게 알려줬다. 그러더니 정숙은 영철을 바라보며 "영철 님의 장황한 이야기를 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고 하며 웃었다.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나는솔로' 방송분에서 영철은 오열한 바 있다. 당시 슈퍼데이트권을 위해 백일장 심사를 할 때 영철은 숙소에서 그림을 그린 후
가수 겸 배우 나나가 10년 만에 공중파 예능에 출연해 흥미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구리 아치울마을의 고급 빌라를 4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빈·손예진 부부, 한소희, 트와이스 모모도 이 마을의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을 끌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나나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나나 하우스'가 공개됐다. 감각적인 공간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나나만의 분위기를 완성,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나나 하우스'에 담긴 일상은 어땠나?이날 방송에서 데일리 루틴부터 빈티지 숍 쇼핑, 최근 출연 중인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 현장까지 공개되며 나나의 다채로운 일상이 입체적으로 그려졌다.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센스와 여유는 물론 매니저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찐 케미'를 발산하며 인간적인 매력까지 선보였다.10년 만의 예능, 무대와 다른 반전 매력은?10년 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녹아들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무대와 작품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나나는 최근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는 정보원 한정원 역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OD'을 비롯해 'Daylight', '상처' 등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조선의 사랑꾼' 홍석천의 생일 파티에 가짜 사위가 등장했다.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55번째 생일 파티에서 딸 홍주은 양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이날 홍석천은 "200여명 모이는 청첩장 모임을 개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매년 해왔던 생일 파티에서 뜻깊게 딸 결혼 소식을 전하려는 것.그동안 홍석천 결혼식에는 김재중, 김희철, 이상봉, 노민우, 이민우, 김도훈, 정건주, 이진우 등 가수부터 배우, 패션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의 스타들이 모여 화제가 된 바 있다.홍석천은 "작년에 한 번 안 했더니 왜 안 하냐고 하더라"면서 올해는 딸 결혼까지 더해 남다른 생일 파티를 기획했다. 딸 홍주은은 "김재중 씨 오냐. 내가 제일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 전화 연결하고 잠도 못 잤다"며 팬심을 드러냈다.이에 홍석천은 "우리 (박)보검이, 스케줄만 되면 이병헌도 올 수 있다"고 밝혔다. 매니저와 지원군들은 "배우 이진욱, 아이들 미연, 지드래곤, 장원영" 등을 초대하라고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평소와 달리 큰 규모의 생일 파티를 기획한 홍석천은 "딸 위해 다 준비한 거다. 다른 때는 이렇게 크게 안 하잖아. 딸 시집간다고 해서 이렇게 준비했다"고 전했다.다양한 인물들이 생일 파티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홍석천은 사람들을 직접 소개해 주며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아니다. 서로 만나서 득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 교류하면서 캐스팅이 될 수도 있고"라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홍석천은 딸 결혼 발표에 '진짜 사위 찾기 게임'을 진행해 한층 더 관심도를 높였다. 그는 "딸이 남자 갈아치우기 선수
방송인 박명수가 문화 예술의 최전선이라 불리는 아이돌 공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세대를 초월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개그맨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나 48시간 전까지 아프리카에 있었는데 라이즈 콘서트장이라고? 여기 꿈 속 아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박명수가 대세 보이 그룹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의 서울 콘서트 현장을 찾아 일일 '브리즈'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아프리카 촬영 직후 피로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도 박명수는 라이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하루 일과를 가감 없이 소화해냈다.박명수는 공연 관람에 앞서 팬덤 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팬들의 하루 코스'를 충실히 따랐다. 공연장 인근의 포토존 인증샷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굿즈 구매, 포토카드 랜덤 뽑기 등 생소한 문화에 직접 뛰어든 박명수는 소희의 포토카드를 연속으로 획득하며 이른바 '소희잡이'라는 별칭을 얻어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본인이 선호하는 멤버인 은석의 카드를 손에 넣기 위해 현장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 소통하고 카드를 교환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실제 팬들과 다를 바 없는 몰입도를 보여주었다.공연 시작 전 음식과 포토카드를 나란히 배치해 촬영하는 '예절샷' 문화를 익힌 박명수는 이어지는 실전 응원법 배우기에서도 고군분투했다. '겟 어 기타(Get A Guitar)',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등 라이즈의 대표곡 응원법을 익히고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는 과정에서 앤톤의 본명인 '이찬영'을 '이찬원'으로 잘못 호칭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
가수 신승태(39)가 강혜연(35)에게 공개 청혼한다.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갈라쇼’ 2탄 ‘퀸스 나이트’는 ‘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과 시즌2 에녹, 신승태가 3MC로 첫 호흡을 맞춘다. 비주얼과 입담, 실력까지 다 갖춘 3인방이 ‘현역가왕3’ TOP10과 함께 역대급 콜라보 무대와 색다르고 은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홍지윤-차지연-구수경-강혜연-솔지-금잔디-홍자가 모델로 변신해 자신을 지금의 자리까지 이끌어 준 ‘퀸 메이커’들과 당당한 런웨이를 펼친다. 이수연-김태연-빈예서가 언니들의 런웨이를 도와줄 깜짝 MC로 나선 가운데 가장 먼저 강혜연은 친자매 같은 미모의 엄마와 특유의 반달 미소를 뽐내고, 구수경 역시 큰 눈을 똑 닮은 엄마와 함께 떨리는 발걸음을 뗀다. 금잔디는 엄마와 ‘끼 충만 에너지’를 발산하고, 솔지는 엄마와 ‘비율 만점 모녀 유전자’를 과시한다.참가자들과 가족들의 특별한 무대차지연은 귀요미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나와 거침없는 워킹을 선사한 후 아들과의 볼 뽀뽀 퍼포먼스로 현장을 환호하게 하고, 홍자는 늘 곁을 지키는 여동생과 우애 가득 면모를 드러낸다. 홍지윤은 절친 친구와 티격태격 친밀감 가득한 워킹으로 웃음을 이끈다. 언니들의 무대를 하나하나 꼼꼼히 전하며 열기를 불어넣은 이수연-김태연-빈예서는 “나이가 어려서 런웨이를 못 했다. 나중엔 꼭 해보고 싶다”라고 똑 부러진 바람을 전해 박수를 일으킨다.차지연은 “아들에게 불러주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살다보면’을 선곡한 후 객석에 앉아 있는 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
방송 기자 출신 남편의 화려한 과거 뒤에 가려진 아내의 처절한 고립과 세월의 상처가 드러나며 정서적 이혼 상태에 놓인 가족의 비극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23일 밤 9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특집 기획 '가족 지옥'의 네 번째 에피소드로 꾸며져 대화가 단절된 부부와 그 틈에서 방황하는 딸의 사연을 집중 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62세 남편, 61세 아내와 더불어 스튜디오에는 35세 딸도 동행했다. 부부만 상담을 받는 것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됐기 때문이었다.남편은 과거 방송 기자로서 기자상을 수상할 만큼 승승장구하던 인물이었으나 퇴사 후 야심 차게 시작한 사업의 연이은 실패가 화목했던 가정에 균열을 일으킨 근본 원인이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남편의 진단에 대해 아내는 오히려 사업이 몰락했기에 현재의 관계라도 유지될 수 있었다는 충격적인 심경을 전하며 만약 남편이 사업에 성공 가도를 달렸다면 가족들의 불행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을 것이라고 단언해 스튜디오를 경악게 했다.아내는 서른 무렵부터 이미 이혼 서류를 작성해 두었을 정도로 남편에게 받은 상처가 깊었음을 고백하며 홀로 눈물로 지새웠던 고통스러운 세월을 회상했다. 과거의 자신을 바보처럼 느끼며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고통을 호소하는 아내의 진심에 딸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엄마의 외로움을 뒤늦게 깨닫고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해당 부부의 상태에 대해 법적인 혼인 관계는 유지되고 있으나 심리적으로는 이미 완벽하게 남남이 된 정서적 이혼 상태"라고 냉철하게 진
진범을 잡기 위해 위하준이 박민영 앞으로 사망보험을 들었다.2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세이렌'(연출 김철규/ 극본 이영)7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설아 집에 찾아 온 차우석은 "한설아 씨 블랙박스 덕분에 찾았다"며 "그다음 사옥에 드나든 정황까지 알아냈다"고 했다. 이에 한설아는 "그럼 확실히 꽃은 백 대표 짓이겠다"고 했다. 이때 차우석은 서류를 내밀며 "이대로 둘 순 없다"며 "우리가 먼저 덫을 놓으면 분명히 걸려들 거다"고 했다. 하지만 서류를 보던 한설아는 해당 서류를 찢으며 "내가 만만하냐 왜 다들 그렇게 제멋대로냐"고 분노했다.차우석은 "냉정하게 생각해 보라 이렇게 하면 진범이 내 앞에 나타날 거다"고 설득했다. 한설아는 "이게 나한테 얼마나 잔인한 일인 줄 아냐"며 "그러다 내가 진자 당신 이용하고 버리면 진짜 당신 죽게 되면 어떡하냐"고 했다.이말에 차우석은 "상관없다"며 "그냥 나 이용해도 된다"고 했다. 한설아는 울먹이며 "나 때문에 죽은 사람 때문에 죄책감 가진 적 있냐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냐"고 했다. 차우석은 "나도 안다"며 "나도 하나뿐인 가족을 잃었다"고 하며 한설아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설아는 더욱 울먹이는 표정을 지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코미디언 김준현과 문세윤이 자학 개그로 ‘맛있는 녀석들’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2월 김준현은 팬들의 인사를 외면했다는 취지의 게시물이 확산하며 구설에 휘말렸다.20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맛있으면 내 고향'의 세 번째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이 '경남의 맛'에 이어 '제주도의 맛'을 찾아 제주 음식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뚱친즈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말고기 회, 고등어회부터 한치와 돔베고기까지 맛보며 "녹진하다" "부드럽다" 등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문세윤은 "비행기표 굳었다"라며 풀코스로 즐기는 제주 음식에 만족감을 내비쳐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제주 돼지 이야기가 불러온 폭소, 무슨 일?식사 도중 황제성이 "제주 백돼지가 있는 줄 몰랐어"라며 제주 돼지 이야기를 꺼내자, 김준현은 "육지 돼지는 제주에 못 들어가지만, 제주의 돼지는 육지로 나올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제주도의 과거 돼지 방역 원칙을 언급했다.김준현 자학 개그, 문세윤이 받아친 한마디는?황제성이 이해한 듯 반응하자 김준현은 "그래서 나랑 세윤이는 한동안 제주에 못 들어갔어. (돼지로) 오해받아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우리는 제주 들어갈 때 비자 있어야 해. 검역 대상이어서"라고 덧붙이며 자학 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문세윤도 "준현이 형이 바지 내리면 '검(檢)'자 있다"라고 받아치며 현장 스태프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 두 사람의 검증된 개그 케미를 자랑했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독보적인 작사 감각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스튜디오를 매료시키며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랜선 여행의 안내자로 나섰다.2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자랑하는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히트곡 '예뻤어'의 한 소절을 감미롭게 가창하며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를 지켜본 이찬원과 출연진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평소 창작 활동에 대해 영케이는 영감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굴러가는 낙엽만 보고도 곡을 써 내려갈 수 있어야 한다며 진정한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숙이 현장의 출연진을 주제로 곡 작성이 가능한지 묻자 양세찬은 프로그램 명칭인 '톡파원 25시'를 핵심 키워드로 제안했다. 영케이는 여행을 매개체로 삼아 즉석에서 유려한 스토리텔링을 시작했고 전현무와 양세찬이 멜로디와 반주 세션을 활용한 로고송 제작까지 요청하며 이른바 영혼까지 추출하는 진행을 이어가자 영케이는 양세찬을 향해 "진짜 팬이었다"라고 탄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찬원은 영케이가 완성한 로고송 한 소절에 감탄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그런가하면 음악적 교감뿐만 아니라 베를린과 뉴욕을 잇는 화려한 랜선 여행기도 펼쳐졌다. 독일 베를린 국제영화제 현장에서는 영화 '내 이름은'의 주연 배우 염혜란의 특별한 초대 아래 시사회 관람과 도심 데이트가 진행됐다. 톡파원이 염혜란을 친근하게 누나라고 호칭하며 동행을 제안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
배우 지승현이 '말자쇼'에 출연해 아버지의 '돌려차기' 사연을 공개한다.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우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공감 게스트로 배우 지승현이 출격해 "'말자 할매'와 의리를 지키러 출동했다"고 말한다. '말자 할매' 김영희와 지승현은 어떤 사이이기에 지승현이 이런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우정 특집'인 만큼 지승현은 자신의 '찐친'을 소개한다. 지승현과 함께 '말자쇼'를 찾은 친구는 고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이어온 사이로, 지승현은 자신이 배우의 꿈을 품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지지하고 응원해 준 친구라고 밝힌다. 이날 '말자쇼'는 두 사람의 어릴 적 사진도 공개한다. 지승현의 '영원한 절친' 부모님, 돌려차기 사연은?지승현의 영원한 '절친'인 부모님도 동석한다. 유도학과를 졸업하고 과거 체육 선생님이었던 지승현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돌려차기를 날린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아버지는 '간절한 바람'을 담은 진정성 가득한 돌려차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42년 만의 친구 찾기, 녹화장은 눈물 바다이날 방송에서는 '말자쇼' 고민 애프터 시간을 마련한다. 지난 1월 26일 방송에서 42년 전 헤어진 친구를 찾는다고 했던 백영옥 씨가 다시 출연한다. 과연 백영옥 씨는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었을지,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고민 애프터 결과도 '말자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와 티빙 '환승연애4'를 통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촬영 비화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해명을 회피하고 회피해서 회피한다 환승연애4 X 솔로지옥5'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환승연애4'의 홍지연과 조유식, '솔로지옥5'의 김고은과 송승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스로를 연애 프로그램 중독자라 칭한 대성은 프로그램의 경계를 허문 이번 만남에 설렘을 드러내며 날카로운 질문으로 토크를 이끌었다.먼저 이목을 끈 대목은 '솔로지옥5' 방영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김고은의 최종 선택 이유였다. 김고은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조이건이 아닌 우성민을 선택했던 결정적 배경으로 '겹지인'을 꼽았다. 김고은은 "조이건을 향한 좋은 마음이 커지다가도 겹지인의 존재가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걸게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대성이 겹지인의 정체와 그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구체적 이유를 집요하게 추궁하자 김고은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말을 아꼈으나 현재 조이건과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여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환승연애4'에서 이른바 '유식 계산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조유식 역시 본인을 둘러싼 수학적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전 연인 곽민경과의 실제 교제 기간인 7년 5개월을 햇수로 계산해 9년이라고 주장했던 조유식은 "수학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연애 초반에는 백일 단위로 기념일을 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