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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 연애만 2번 했는데…한혜진, 주우재와 ♥핑크빛 또 불거졌다 "잘생기고 키크고 귀여워" ('옥문아')

    공개 연애만 2번 했는데…한혜진, 주우재와 ♥핑크빛 또 불거졌다 "잘생기고 키크고 귀여워" ('옥문아')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했던 방송인 한혜진과 주우재가 핑크빛 기류를 보인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모델 한혜진이 출연한다. 7년간 연애 프로그램 MC를 함께했던 후배 주우재와 한혜진의 재회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난 내게 여자야’, ‘연애의 참견’ 등 연프계 오은영으로 불릴 정도로 연애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한혜진이 연애 안 한 지 최소 3년이 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에 주우재는 한혜진의 과거 연애담을 줄줄이 폭로하기 시작한다. 주우재는 “(한혜진)누나 연애 스타일이 많이 무너져 있다,” “상대방이 연락을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50통씩 연락한다” 등 한혜진의 연애 스타일을 가감 없이 폭로했다. 한혜진은 “예전에는 그랬다”라며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지금은 연애 세포가 사망 직전이다. 연애 감정을 너무 잘 알아서 연애의 흥미를 잃었다”라고 털어놔 옥탑방 MC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이 주우재를 ‘최고의 남자친구감’으로 꼽아 옥탑방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연애 상대로 연하남이 편하다”라고 고백한 한혜진은 주우재 같은 연하남은 어떻냐

  • 키 절친이라더니, 결국 '나혼산' 멤버됐다…주인공은 '신인상 2관왕' 서범준

    키 절친이라더니, 결국 '나혼산' 멤버됐다…주인공은 '신인상 2관왕' 서범준

    지난 7월 키 절친으로 집들이에 초대 받았던 배우 서범준이 4개월 만에 무지개 새 회원으로 등장, 자취 9년 차 ‘빵생빵사’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범준의 자취 9년 차 싱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서범준은 2024년 KBS와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2관왕을 휩쓸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는 ‘찌질한 전남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키의 집들이에 등장해 대식가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눈길을 모은 바 있다.이번 방송에서 서범준은 반려견 ‘몽드’와 함께 사는 ‘범준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9년 차인 서범준의 살림 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작품을 마치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는 서범준은 반려견 ‘몽드’의 밥을 챙겨준 뒤, 포카치아빵에 불고기와 치즈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즐긴다. 빵을 먹으면서 빵 관련 콘텐츠를 보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빵에 진심인지 엿볼 수 있다.메인 식사인 샌드위치를 단숨에 먹어 치운 후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끝낸 서범준은 빵으로 가득한 냉장고로 향한다. 그는 오직 빵으로만 후식 ‘3차전’을 펼치며 ‘팜유 남매’도 놀랄 ‘빵 코스’를 선보인다.서범준은 “빵 없이는 못 살 것 같은데”라며 “한 달에 빵값만 무려 40만~50만 원을 쓴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누구보다 빵에 진심인 ‘빵돌이’ 서범준의 끝나

  • 엠넷, 결국 오열 사태 터졌다…"함께 하자고 약속했는데" 무려 6명이나 탈락의 고배 ('힙팝')

    엠넷, 결국 오열 사태 터졌다…"함께 하자고 약속했는데" 무려 6명이나 탈락의 고배 ('힙팝')

    전소연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힙팝 프린세스'에서 힙합 새싹들의 디스 배틀로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한다.오늘(27일, 목) 밤 9시 50분(KST)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 7회에서는 스페셜 저지 바다와 함께하는 세 번째 트랙 경쟁 '트루 배틀(True Battle)'이 계속된다. 7번 트랙 'KITTY MONEY'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동시에, 무려 6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지난주 포문을 연 트루 배틀은 두 개의 트랙 '짱껨뽀'와 'KITTY MONEY'를 두고 팀전으로 펼쳐지는 디스 배틀이다. 랩의 기교와 재치, 창의성이 담긴 팀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미션으로, MC 겸 메인 프로듀서인 소연 또한 "'힙팝 프린세스'의 꽃 같은 무대"라고 평가할 만큼 기대 속 포문을 열었다. 이번에는 신곡 ‘KITTY MONEY’를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 양보 없는 승부욕과 함께, 각 참가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엇갈린 희비 속에서 탈락자들도 발생한다. 트루 배틀에서 패배한 두 팀 중 각각 3명씩, 무려 6명이 무대를 떠나게 되는 것. 일부 참가자는 "함께 데뷔하자고 했던 약속"을 언급하며 현장을 울컥하게 만드는 장면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네 번째 트랙 경쟁인 '스페셜 프로듀서 신곡 미션'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일본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버발(VERBAL(m-flo))이 스페셜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한 곡당 세 팀이 경쟁하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 특히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팀은 단 두 팀뿐이라는 초유의 룰이 공개돼 역대급 생존 경쟁의 서막이 열릴 전망이다.이번 미션

  • 장민호, 깜짝 생파에 감동받았나…1시간 동안 끓여낸 설렁탕(‘편스토랑’)

    장민호, 깜짝 생파에 감동받았나…1시간 동안 끓여낸 설렁탕(‘편스토랑’)

    ‘편스토랑’ 장민호의 깜짝 생일 파티가 공개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 장민호가 지난주에 이어 절친 트로트 가수 김양, 김용필과 함께 한 이천 여행이 계속된다. 이 과정에서 촬영일 기준 생일을 앞두고 있던 장민호를 위해 절친들은 물론 의문의 사람들까지 모여 함께 서프라이즈로 축하를 해줬다고 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김양, 김용필과 함께 이천의 유명한 디저트 카페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이천의 특산물인 ‘쌀’로 만든 특별한 디저트가 가득했다. 트로트 3인방은 각자 취향을 저격하는 쌀 음료를 마시며 달콤한 휴식을 만끽했다.그러던 중 김양과 김용필은 입으로 자체 효과음까지 내며 케이크를 들고 요란하게 등장했다. 촬영일 기준 얼마 남지 않은 장민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이때 카페 직원들, 손님들도 하나둘씩 일어나더니 생일 축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장민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양과 김용필이 손님들과 함께 작당모의를 해 큰 이벤트를 꾸민 것.장민호는 광대가 승천할 것 같은 함박웃음을 보이더니, 신나는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아이돌 그룹 출신다운 댄스로 흥을 돋워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더불어 이날 장민호는 고마운 김양X김용필 두 사람에게 이천 쌀로 특별한 ‘호마카세’를 선보인다. 사골 없이 1시간 만에 뚝딱 완성하는 뽀얀 국물의 설렁탕, 매콤 달콤 중독성 최강 돼지갈비찜까지. 김양과 김용필이 “이 음식들에 쌀이 들어간다고?”라며 놀란 장민호의 이천 쌀 ‘호마카세’와 함박웃

  • 한혜진♥기성용, 알고보니 박지성이 오작교였다…"연애 7개월 만에 결혼" ('배달왔수다')[종합]

    한혜진♥기성용, 알고보니 박지성이 오작교였다…"연애 7개월 만에 결혼" ('배달왔수다')[종합]

    배우 한혜진, 진서연이 ‘배달왔수다’에서 솔직, 화끈한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한혜진,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와 김숙은 두 배우를 위해 직접 닭 한 마리, 감태주먹밥 등을 직접 포장해왔고, 먹방과 함께 본격적인 토크 타임이 시작됐다. 먼저 한혜진은 기성용과 첫 만남에 대해 “박지성 자선 축구회에서 만났다. 누나, 동생으로 알게 됐고, 사귄 지 약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진서연은 “저는 남편에게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한혜진은 “기성용은 제가 공연하면 그만 오라고 해야 할 정도로 항상 온다. 드라마도 나오면 꼭 모니터링한다”며 남편 자랑에 나섰다. 진서연은 “8살 아이를 육아 중이다. 외모와 성격이 똑 닮았다. 정리정돈을 좋아하고, 요리도 같이한다. 혼자 라면, 볶음밥, 미역국도 한다”라며 아들을 자랑했다.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도 공개한 한혜진은 “중학교 때 길 가다가 EBS 무대 감독님께서 MC 오디션을 보라고 하셨다. 합격 후 학생 MC로 6개월간 진행했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친구가 잡지 모델에 도전해보자 했는데, 저만 합격해서 잡지 모델로 데뷔하고, 배우도 하게 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진서연은 “무용과를 준비했었다. 준비 중 무용 선생님이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잠수 탔다. 안무를 못 짜서 무용과 시험을 보지 못 했다. 급하게 연극 영화과 시험을 준비했는데, 4개 대학교에 합격하게 됐다”라며 남달랐던 과거를 공개했다.이어 진서연은 &l

  • 진서연, 27살 나이에 아파트 플렉스…"엄마 집 사드렸어요" ('배달왔수다')[종합]

    진서연, 27살 나이에 아파트 플렉스…"엄마 집 사드렸어요" ('배달왔수다')[종합]

    배우 진서연이 27살에 어머니에게 집을 선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는 진서연이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데뷔가 늦었던 그는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진로를 찾았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무용과 입시를 준비했는데, 당시 선생님이 남자친구와 이별하면서 잠수를 탔다"고 말했다. 이어 "안무가 완성되지 않아 시험을 볼 수 없는 상황이 돼서 급하게 연극영화과 실기시험을 준비했다. 무용을 특기로 내고 즉흥 연기를 했는데 네 군데 대학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에 입학했지만 적응이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학교에 들어갔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 말 안 해도 되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사진만 찍히면 된다고 생각해 잡지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후 "모델 활동 중에 연기를 접했고, 학교에서 주인공을 맡는 경험이 쌓이면서 지금의 길로 오게 됐다"고 전했다. 진서연은 가족에게 어떤 도움을 줬는지 묻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27살 때 엄마 집을 사 드렸다. 무명이었지만 광고를 굉장히 많이 찍었다. 메인 모델은 아니었지만 서브 모델로 일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을 받아 상암 월드컵경기장 근처 아파트를 3억7천만 원에 샀다. 지금은 10억이 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자산 개념이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진서연은 "그때는 개념이 없어서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이 됐다. '아무도 안 살 거면 팔라'고 해서 팔았다"고 밝혔다. 김숙이 "팔았어? 그걸 갖고 있었어야

  • [종합] '도경완♥' 장윤정, 방송 중 결국 눈물 쏟았다…"이 무대가 희망이 되기를" ('언포게터블')

    [종합] '도경완♥' 장윤정, 방송 중 결국 눈물 쏟았다…"이 무대가 희망이 되기를" ('언포게터블')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한 가수 장윤정이 안타까운 사연에 방송 중 눈물을 쏟았다.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 '언포게터블 듀엣' 4회의 주인공은 요리 서바이벌에 출연해 배달원에서 중식 셰프까지, 성공 신화와 탄탄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글로벌 스타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과 그를 홀로 키워낸 90세 할머니 문점희 할머니였다. 그리고 가수 임창정이 메모리 싱어로 나섰다.손자 임태훈은 8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후 기력을 잃어가는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고자 애썼다. 하지만 뭐든 "몰라"라고 대꾸하던 할머니도 TV 속 손자의 얼굴만큼은 알아보고 단번에 "태훈이"라고 말했고, "아무나 TV에 나오나"라며 누구보다 소중한 손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고스란히 담은 한마디를 건넸다.이후 임태훈은 할머니의 손을 잡고 기억 정류장으로 향해 임창정과 함께 기억 버스에 담긴 추억을 함께 했다. 버스 안에는 추억이 담긴 사진들, 오래된 생활 도구, 식재료 등 할머니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물건들이 가득했다. 건빵과 빈 우유팩을 팔고, 경찰서에서 밥을 해주며, 식구들을 먹여 살린 할머니의 생활력에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졌다.할머니는 손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버텼던 모진 세월을 떠올리며 "하기 싫었던 일이 없어요. 못하면 굶어 죽으니까"라고 털어놔 먹먹함을 안겼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50년 넘게 혼자 가정을 책임진 할머니의 삶의 무게가 짧은 문장에 담겨 있어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눈물을 쏟았다.  임태훈은 "보육원에 있던 우리 형제를 할머니가 데리고 오셨다"라며 애틋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 '굿파트너 하차' 남지현, ♥핑크빛 소식 전했다…상대는 '5살 연하' 장신 꽃미남 배우 ('은애하는')

    '굿파트너 하차' 남지현, ♥핑크빛 소식 전했다…상대는 '5살 연하' 장신 꽃미남 배우 ('은애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배우들이 대본리딩으로 특급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주연을 맡은 남지현은 지난 6월 SBS '굿파트너' 시즌 2에 하차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처음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사극 불패 배우 남지현(홍은조 역)과 차세대 문짝남으로 여심을 저격 중인 문상민(이열 역)의 미리보기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상황. 그런 가운데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풋풋한 청춘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배우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임재이 역), 한소은(신해림 역)의 첫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함영걸 감독, 이선 작가를 비롯해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풍성하게 채워줄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본리딩을 시작한 배우들은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며 합을 맞춰나갔다.1995년생 남지현은 비록 신분은 천하지만 단단한 성품을 지닌 의녀 홍은조 역을 맡아 씩씩한 말투로 흐름을 주도해나갔다. 신분으로 인해 핍박받을지언정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해내며 캐릭터가 가진 당찬 면면들을 드러냈다.왕의 아우인 도월대군 이열 역의 2000년생 문상민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종사관 놀이에 심취한 캐릭터의 특성을 표현했다. 특히 대군 이열(문상민 분)이 정반대의 삶을 살던 홍은조(남지현 분)에게

  • [종합] 블랙핑크 제니, 알고보니 특별한 인연 있었다…강형욱 "먼저 연락 와" ('라스')

    [종합] 블랙핑크 제니, 알고보니 특별한 인연 있었다…강형욱 "먼저 연락 와" ('라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가수 제니와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4.6%로, 예능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자이언티가 메소드 연극 같은 ‘음악 작업 방식’을 설명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강형욱은 과거 훈련소 시절을 회상하며 “예전 개 간식은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로 맛이 비슷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월급은 적고 배는 고파 개 통조림을 김치찌개에 넣어 먹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비린 맛을 잡으려고 청국장 덩어리를 더해 먹었다. 마늘을 세 개 넣으면 딱 좋았다”리고 조리법까지 공개했다. 블랙핑크 제니와의 인연도 공개됐다. 그는 “월드 투어 중 짬이 나는 시간에 먼저 연락이 왔다” 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김희선, 세븐틴 에스쿱스, 엄정화 등 다양한 스타들의 반려견을 상담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녹화 현장에서도 즉석 상담이 펼쳐졌다. 그는 자이언티 아버지의 반려견 해먹이의 고민을 듣고 바로 해결책을 제시했으며, 권또또의 반려견 영상까지 살펴보며 실전 상담을 진행해 분위기를 달궜다. 스타 훈련사로서의 고충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에스컬레이터 반대편에서 스쳐 가며 질문을 받았던 기억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브이로그

  • [공식] '58세' 김성령, 뜻깊은 소식 전했다…'175만 구독' 유튜버 손잡고 "아동 위한 파트너십 확대"

    [공식] '58세' 김성령, 뜻깊은 소식 전했다…'175만 구독' 유튜버 손잡고 "아동 위한 파트너십 확대"

    결식아동을 향한 따뜻한 연대가 민관의 협력으로 이어졌다. 사단법인 선한영향력가게(의장 김성령), 주식회사 김정삼 (유튜버 입짧은햇님), 사단법인 굿에코랩(대표 신상영)은 26일, 서울 용산구 공익활동 지원센터 '모이다' 다목적홀에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개인법인이 함께 참여한 3자 기부 협약으로, 최근 사회적 책임의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ISR(Influence-based Social Responsibility)의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개인 인플루언서를 넘어 법인 명의로 기부 협약에 나서면서 콘텐츠 기반 창작자의 책임 경영과 기부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선례를 남겼다.행사에는 선한영향력가게 김성령의장을 비롯해 굿에코랩 신상영 대표, 입짧은햇님 및 각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은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각 단체가 추진해온 결식아동 지원 활동의 사례와 비전 공유에 이어, 구체적인 협력 방식 및 공동 이행계획이 발표되었다.본 협약을 주도한 굿에코랩 신상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영향력 있는 개인과 단체가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17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만들어진 영향력을 사회에 환원할 방법을 늘 고민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지속할 수 있는 영향력을 올바르게 나누는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1967년생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은 "

  • 김유정, 19禁 연기 호평 쏟아졌다더니…홍종현과 손잡았다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친애하는X')

    김유정, 19禁 연기 호평 쏟아졌다더니…홍종현과 손잡았다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친애하는X')

    '친애하는 X' 김유정이 홍종현의 손을 잡았다.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측은 9-10회 공개를 앞둔 27일 재기의 기회를 만난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뜻밖의 위기를 만난 윤준서(김영대 분)와 김재오(김도훈 분)의 대비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앞서 공개된 '친애하는 X' 7-8회에서는 톱스타 백아진이 추락 위기에 직면했다. 백아진이 허인강(황인엽 분)을 이용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알게 된 홍경숙(박승태 분)은 불의의 사고를 당했고, 외할머니의 부재와 백아진과의 이별로 괴로워하던 허인강은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허인강의 비보에 서미리(김지영 분)는 백아진에 대한 분노와 원망으로 복수를 다짐했다.하지만 문도혁(홍종현 분)의 등장과 함께 판세가 뒤집힌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백아진과 문도혁이 한층 가까워진 아찔한 거리감 속, 서로 속내를 들키지 않으려는 미묘한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다. 더 높은 곳을 향한 백아진의 끝없는 욕망과 그런 그를 차지하려는 문도혁의 위험한 집착이 얽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화려한 재기를 예고하는 백아진과 달리, 흙먼지가 묻은 옷차림으로 아스팔트 바닥에 주저앉은 윤준서와 김재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재오가 백아진 뒤를 쫓는 의문의 무리에게 위협을 당한 가운데, 8회 말미 문도혁이 김재오의 행보를 보고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이렇게 위험에 빠뜨린 인물은 누구일지, 백아진을 둘러싼 세 명의 남자 중 그의 구원자가 될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이날 공개되는 '친애하는 X' 9-10회에서는 백아진이 자신을 끌어 내리려는 서미리

  • 라이머가 키웠다더니…'프듀' 출연 8년 만에 결국 "갈증 해소하고 배우로도 활약할 것" ('미래의')

    라이머가 키웠다더니…'프듀' 출연 8년 만에 결국 "갈증 해소하고 배우로도 활약할 것" ('미래의')

    라이머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기획한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 김동현이 유플러스 모바일TV 드라마 '미래의 미래'에서 순정파 남사친 이현재 역을 맡아 오랜만에 연기 활동에 나선다. 앞서 김동현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처음 알렸다.김동현이 출연하는 '미래의 미래'는 MZ세대 공감 청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사랑의 배신을 겪은 공미래(권나연 분)가 영화 동아리 '팝콘각' 친구들과 함께 복수 프로젝트 '복.연.뜨'를 진행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김동현이 연기하는 이현재는 공미래의 절친이자 14살부터 그녀를 짝사랑해 온 인물로, 고등학교·대학교·동아리까지 함께한 캐릭터다.지난 25일 U+ 모바일TV를 통해 '미래의 미래'는 이현재 버전 티저를 공개했는데, 티저 속 김동현은 공미래 곁을 지키는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훈남 대학생 이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지난 24일에는 상암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본인이 맡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동현은 "오랜만에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감사하고 설렌다"라며 "'미래의 미래'를 통해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하고 연기적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동현은 2021년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4년 Alwayz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아이유 동생' 강유석, 제대로 사고쳤다…3연타석 흥행→예능에서 빛난 존재감 ('알캉스')

    '아이유 동생' 강유석, 제대로 사고쳤다…3연타석 흥행→예능에서 빛난 존재감 ('알캉스')

    배우 강유석이 예능 '알바로 바강스'에서 활약 중이다. 강유석은 올봄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데 이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 분)의 동생 양은명으로 분했고 tvN ‘서초동’까지 작품 세 편을 잇달아 성공시켰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 강유석은 강원도 아들의 모먼트를 보여줬다. 그는 농사를 지으신 할아버지를 도와 모내기를 비롯, 일련의 과정들을 몸소 체험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던바. 과거 경험이 탄자니아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강유석과 알바즈 멤버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만만치 않았다. 바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해초 100kg을 수확해야 했던 것. 그는 해초 수확 방식을 금방 몸에 익힌 뒤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체 없이 작업을 이어 나갔다. 여기에 무거운 짐도 거뜬히 드는 듬직함은 물론, 멤버들의 작업복 매무새도 정리해 주는 섬세함도 발휘했다.이후 강유석은 재미 치트키로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새 숙소에서의 방 배정을 둘러싼 팀 대결에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했고 설거지를 벌칙으로 내건 병뚜껑 날리기 게임에서는 실속 없는(?) 손목 스냅으로 웃음을 선사했다.예능 새싹에서 예능 에이스로 무럭무럭 성장 중인 강유석. 남은 회차에서 그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알바로 바캉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코를 리모델링해서 그런가" 김용빈, 살벌한 심사평 ('사콜 세븐')

    "코를 리모델링해서 그런가" 김용빈, 살벌한 심사평 ('사콜 세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팩폭과 폭소가 뒤엉킨 독한 심사 현장이 공개된다.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는 진(眞)의 자리를 둘러싼 ''또'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직접 점수를 매기는 자체 평가 방식이 도입된 가운데, 살벌한 심사평이 쏟아지며 전장의 열기를 더한다.이날 선(善) 손빈아는 진(眞) 김용빈을 향해 "곧 누군가 울게 되지 않을까 싶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김용빈은 그 도발에 날 선 눈빛을 보내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저 둘은 아직 경연이 안 끝난 것 같다"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후 김용빈은 손빈아의 무대에 대해 "몇 군데 음정이 틀린 부분이 있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남긴다. 그의 단호한 한마디에 현장은 순식간에 얼어붙고, 주변마저 숨을 죽일 수밖에 없었다는데. 돌직구를 정면으로 맞은 손빈아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더한다.김용빈은 또 한 번의 돌발 심사평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남승민의 무대 직후 "코를 리모델링해서 그런가, 노래할 때 인중이 안 움직여서 혀가 꼬였다"고 폭탄 발언을 던진 것. 매의 눈 김용빈을 피해 가지 못한 남승민은 쩔쩔매며 "붓기가 3개월 간다고 했다. 6주째 코 얘기만 하는 것 같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낸다.트롯 신동 유지우 역시 김용빈 못지않은 섬세하고 냉철한 심사로 형들을 바짝 긴장시킨다. "노래로만 정확하게 심사하겠다"라고 선언한 유지우는 "노래에 포인트가 없다", "감정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다", "음정이 흔들렸다" 등 짧지만 굵

  • 1%대 시청률 굴욕 썼는데…이재욱, ♥최성은과 키스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마지막썸머')

    1%대 시청률 굴욕 썼는데…이재욱, ♥최성은과 키스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마지막썸머')

    '마지막 썸머'가 이재욱, 최성은의 로맨스 서사로 시청자들을 붙들고 있다.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최근 방송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을 맞췄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마지막 썸머'는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었으나 23일 방송된 8회에서 1.6%의 시청률을 보이며 더 하락세를 그렸다.도하와 하경은 17년 동안 친구라는 명목하에 곁을 지켜온 소꿉친구다. 특히 도하는 어린 시절부터 속마음과 반대로 말하는 송하경 언어를 찰떡같이 알아듣는 유일한 인물. 하경의 투박한 말투 속에 숨겨진 진심을 누구보다 먼저 캐치하는 도하의 모습은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하지만 견고할 것 같았던 이들의 우정은 과거 백도영(이재욱 분)과의 일과 현재 하경이 서수혁(김건우 분)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며 변곡점을 맞았다. 도하는 두 사람의 연애 소식을 접하고 유치찬란한 질투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쿨한 척하려 애쓰지만 하경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도하의 질투는 극의 재미를 더했다.그럼에도 도하의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하경을 향해 직진을 멈추지 않던 도하는 지난 방송에서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도하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은 하경이 한달음에 땅콩집으로 달려갔고 자신을 걱정하며 울먹이는 그녀를 마주한 도하는 벅차오르는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도하는 기습 입맞춤으로 17년 짝사랑의 봇물을 터뜨렸다.제작진은 "17년을 돌아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마주한 도하와 하경의 로맨스가 앞으로 더욱 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