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MC로 나선 예능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이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앞서 '사기꾼들'에는 기존 MC였던 서장훈이 하차하고 김종민, 강지영이 새 MC로 합류했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기꾼들' 4회에서는 '세기의 부자'라는 주제로 펼쳐진 지난주 심용환의 故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와, 박현도의 세계 1위 부자 무함마드 빈살만 강연에 이어 김지윤, 최태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기꾼들' 4회 시청률은 전국 2.2%를 기록했다.먼저 최태성은 일제강점기 경성 최고 부자로 불렸던 박흥식을 통해 부의 민낯을 재조명했다. 종이 도매상으로 출발해 화신백화점을 세우며 종로 일대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를 장악한 박흥식은 겉으로 보면 자수성가에 상징이었지만, 알고 보니 군용 비행기 제작과 조선인 강제 동원 등 친일 협력의 대가로 검은돈을 축적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됐다.김지윤은 미국 상류 사회의 기준을 만든 올드 머니의 상징 아스토 가문과 철도 사업으로 급부상한 뉴 머니의 대표 주자 밴더빌트 가문을 소개하며 뉴욕판 쩐의 전쟁을 소개했다. 김지윤은 19세기 뉴욕 상류 사회가 단순한 부의 경쟁을 넘어 계급과 권력을 둘러싼 경쟁의 장이었다고 밝혔다.특히 올드 머니에 맞서 뉴 머니가 직접 만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탄생 과정을 소개하며 뉴욕 상류 상회의 판이 뒤집히는 상징적인 순간을 전했다. 김지윤은 "우리는 JP모건, 록펠러, 카네기는 기억하지만, 아스토와 밴더빌트는 생소하다"라며 그 차이는 자산 규모가 아니라 사회에 부를 환원하는 방향성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세기의 부
1997년생 배우 곽동연이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29일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 손수정 PD가 참석했다.'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을 중심으로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박보검이 메인인 '헤어'를 맡고, 이상이는 '네일 케어와 고객 응대', 곽동연은 '요리'를 담당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이들은 약 1년간 장소 선정부터 리모델링까지 직접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부었다.곽동연은 '보검 매직컬'에서 세 사람의 식사와 손님들에게 대접할 다과 준비 등 전반적인 요리를 맡았다. 그는 "다른 작업 때문에 해외에 체류하다가 귀국하자마자 이 프로젝트에 합류했는데, 두 분은 이미 자격증을 준비 중이셨다.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형들 사이에서 나는 몸으로 때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곽동연은 박보검에 관해 "고객분들을 대하는 마음이 너무 진심이고 섬세하고 깊어서, 동료 직원보다는 손님으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손님이었다면 정말 고마웠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 만큼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에너지를 얻고 배웠다"고 전했다.동료 직원으로서 고충이 있었냐는 너스레에 "밥이 식어간다"고 웃으며 답한 뒤, 박보검에 대해 "끝까지 머리 한 올도 놓치지 않겠다는 집념이 대표 원장다웠다"고 훈훈하게 수습했다.'보검 매직컬'은 3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코미디언 김해준이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대국민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3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THE 맛있는 녀석들' 550회에서는 앞선 먹방 총회 특집에서 '한입만' 규칙을 어긴 김해준이 그 대가로 영화 '아바타'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분장을 하고 등장한다.김해준은 전신 아바타 분장을 하고 강남구 일대를 활보한다. 이를 본 시민들은 대부분 놀라 달아나거나 시선을 피해 지나간다고. 반면 김해준은 홀로 "토루크 막뚜", "아이 씨 유(I see you)" 등 영화 '아바타' 속 대사를 읊조리며 시민들에게 다가가 교감(?)을 시도한다. 그러나 시민들은 부담스러운 비주얼에 깜짝 놀라 도망치거나 자리를 피한다. 이에 김해준은 대국민 사과에 나섰고, 자신감을 잃은 듯 한껏 움츠러든 모습을 보인다.결국 김해준은 "다음부터는 정말 '한입만'을 조심하겠다"라며 부주의했던 지난날을 반성한다. 이후 그는 두 번째 식당으로 이동해 멤버들에게 "진짜 이거 못 하겠슈", "얼굴 인식 자체가 안돼", "화장실도 매니저와 같이 들어갔다. 등(옷)을 벗겨줘야 하니까"라며 '아바타 전신 분장'의 불편함을 토로한다. 이를 듣던 황제성은 "(덕분에) 토크 거리도 생기고 얼마나 좋냐"라고 받아치고, 김준현은 "다음 주엔 뭐할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한다.'THE 맛있는 녀석들' 550회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용감한 형사들4'에서 자연휴양림에서 벌어진 일가족 살인사건의 진실을 쫓는다. 한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던 이이경은 사생활 구설에 휘말린 이후 지난달 24일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공식적으로 전했다. 구설 관련해 해결된다면 복귀할 예정이지만, 아직 그는 프로그램에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69회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는 예능인 엄지윤이 게스트로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한 지역 자연휴양림에서 벌어진 의문의 화재 사건이 공개된다. 사건은 관리자가 "밤사이 방갈로 두 채가 불에 다 타버렸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된다. 불이 난 방갈로 두 채에 투숙객이 있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진다. 두 방갈로 사이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역시 차체만 남을 정도로 불에 타 있었다.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모두 네 구로, 뼈만 남을 정도로 전소된 상태였다. 관리인에 따르면 전날 방갈로 열쇠를 찾으러 온 사람은 예약자인 40대 남성 한 명뿐이었다. 불에 탄 차량의 차주는 예약자의 아내로 확인됐고, 형사들은 사망자들이 일가족으로 의심되자 긴박하게 수사에 착수했다.유전자 감식을 통해 시신 네 구 가운데 세 구는 한 가족으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한 구는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살인과 방화, 사기 등 범인의 각종 범죄 정황이 드러나자 안정환은 "대체 진짜 정체가 뭘까?"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범인이 체포된 뒤 뒤늦게 밝혀진 추가 살해 정황까지, 일가족 살인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4
곽동연이 이상이를 칭찬했다. 1991년생인 이상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배우 김고은과 10학번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29일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검을 비롯해 이상이, 곽동연, 손수정 PD가 참석했다.'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박보검을 중심으로,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보검은 메인 역할인 '헤어'를 담당하고, 이상이는 '네일 케어 및 고객 응대', 곽동연은 '요리'를 맡아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이들은 약 1년간 장소 선정부터 리모델링까지 직접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이상이는 "고객분들을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예능이지만 우리는 실제로 영업했고, 그때만큼은 배우가 아니라 정말 이발사로서, 요리사로서 임했다. 고객의 니즈를 빨리 알아차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에 곽동연은 "상이 형의 고객 응대 강점은 5세부터 95세까지, 고객분들 나이에 맞춰 편안하게 대해준다는 점"이라며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메소드가 있더라"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상이는 또 "그간 캐릭터로서 대중 앞에 섰다면, 이번에는 본인으로서 24시간을 보냈다. 그 점이 재미있었다"며 "본인으로서 위로받고, 큰 감동과 재미를 얻은 만큼 잘 전달될 것 같다. 나도 예능을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며 할 일을 하는 편인데, '보검 매직컬'은 생활 밀착형 예능이 아닐까 싶다"고 기대를 전했다.이어 요리를 담당한 곽동연에 대해서는 "나는 아침마다 커피
'임성근 셰프 전과 6범' 논란에 이어 '흑백요리사2' 또 다른 참가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술 빚는 윤주모'(본명 윤나라)의 이름을 내건 컬래버 편의점 도시락이 부실한 퀄리티로 논란에 휩싸인 것. 술 빚는 윤주모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한 참가자다.최근 온라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음식 반응 안 좋은 윤주모 덮밥 제품들', '흑백요리사 윤주모 편의점 도시락 근황', '창렬계보를 잇는 윤주모 도시락' 등의 글이 게시됐다.글에는 윤주모가 방송 후 대기업과 협업해 만든 편의점 도시락 '꽈리고추돼지고기덮밥', '묵은지참치덮밥'을 리뷰한 내용이 담겼다. '흑백요리사2'에서 활약이 컸던 만큼 윤주모 도시락에 대중의 기대가 컸던 상황. 하지만 윤주모의 이름과 사진을 내건 제품은 기대와 달리 부실한 양과 퀄리티로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대다수다.이에 윤주모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자신의 SNS에 도시락 내용물로 예쁘게 플레이팅한 사진을 게시하고 "온라인에 제가 봐도 진짜 맛없어 보이게 찍힌 사진 한 장이 퍼지면서 양과 퀄리티를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컵밥의 가공 맛을 넘으려고 국산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양지육수에 멸치다시마 맛간장을 소스로 만들었다"고 적었다. 또한 "직접 드셔보고 피드백 주시는 의견들은 앞으로도 잘 반영하겠다"고 전했다.편의점 제품은 싸고 편리하게 먹기 위함인데, 양과 퀄리티가 아닌 그릇에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먹는 사진으로도 해명이 부족하다는 게 중론이다. 네티즌들은 "해명도 부실해 보인다", "창렬하다
배우 고경표가 '언더커버 미쓰홍' 5화에서 기습 공격을 당해 바닥에 쓰러진다.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5화에서는 한마음이 되어 위기에 대처하는 301호 룸메이트 4인방의 연대, 홍금보(박신혜 분)의 정체를 의심하는 신정우(고경표 분)의 소리 없는 압박이 그려진다.앞선 방송에서는 한민증권에 위장 잠입한 홍금보가 비자금 장부와 내부 고발자 '예삐' 찾기에 난항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했다. 특히 홍금보와 고복희(하윤경 분), 강노라(최지수 분), 김미숙(강채영 분)이 한 지붕 아래 모여 연대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30일 공개된 스틸에는 네 여자가 생활하는 기숙사 앞에 찾아온 신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홍금보는 신정우 앞에서 뻔뻔스러운 태도로 무장하며 정체를 들킬 뻔한 상황을 여러 번 모면했지만, 신정우는 그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예리한 시선으로 홍금보의 행적을 조사하던 그는 결국 홍금보가 생활하는 기숙사까지 살펴보게 된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프라이팬을 들고 공격 모드로 전환했다가 잠시 주춤한 홍금보와 바닥에 쓰러진 신정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함께 달려 나온 강노라와 김미숙뿐만 아니라 사감과 경비원까지 이 상황을 난처하게 지켜보고 있다. 여기에 모든 상황을 이해한 듯한 고복희까지 등장하며 기숙사 앞은 시끌벅적해진다. 과연 이 소동의 전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번 주 방송에서는 머리를 맞대고 함께 난관을 극복한 룸메이트 4인방이 특별한 연대감으로 똘똘 뭉치게 되는 사건이 펼쳐진다. 네 여자를 하나로 만든 사건이 무엇인지, 더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30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는 제6대 '골든 스타' 윤수일이 출격한다.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이 윤수일의 인생곡으로 일대일 데스매치에 돌입, 골든컵을 향한 또 한 번의 황금별 쟁탈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진(眞) 김용빈은 배호의 명곡 '돌아가는 삼각지'를 선곡해 깊고 묵직한 저음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이를 지켜본 윤수일은 "배호 선배님과는 전혀 다른 자신만의 창법으로 깨끗하게 소화했다"며 "노래는 후배들의 능력으로 진화해 가는 것 같다"고 극찬을 전한다.후공자로 지목된 남승민은 윤수일의 '터미널'로 맞불을 놓는다. 지난주 진(眞) 정서주에게 패하며 황금별 하나를 잃어 '무스타'로 전락한 그는 이번 대결을 통해 꼴찌 탈출을 노리며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남승민의 무대를 앞두고 김용빈이 직접 "100점이 나오면 내 황금별도 하나 주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든다. 반등의 기회를 잡은 남승민은 심기일전해 '터미널'을 열창하고, 원곡자 못지않은 몰입도로 곡을 소화하는 모습에 김용빈도 사뭇 긴장한다. 윤수일 역시 "가사의 의미를 곱씹어 가면서 끝까지 잘 완주했다"고 호평하며 승부의 향방을 더욱 알 수 없게 만든다. 정서주에게 황금별을 빼앗긴 남승민이 김용빈과의 대결에서 그 아픔을 만회할 수 있을까.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늘(30일) 밤 10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아이들 민니가 가수 10CM의 노래에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에는 그룹 아이들, 가수 이영현, 이한철, 헤이즈가 출연한다.먼저 아이들은 미연, 민니, 소연이 참여한 유닛 합동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이들은 해당 퍼포먼스를 위해 천장 카메라 설치를 별도로 요청했다. 또한 신곡의 아웃트로 안무 시연에 MC 10CM(십센치)를 센터로 세우는 등 협업 무대를 펼친다. 토크 시간에는 멤버 민니가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십센치의 노래와 얽힌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가수 이영현은 과거 '강변가요제' 참가 당시의 영상을 공개한다. 그는 당초 재즈 보컬을 지망했으나 이를 포기하고 그룹 빅마마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재즈 보컬 실력을 선보인다.'인디 30주년 대기획' 코너의 열세 번째 주인공으로는 이한철이 나선다. 십센치는 신인 시절 '이한철의 올댓뮤직'을 통해 맺은 인연을 언급하며 그와 듀엣 무대를 꾸민다. 이한철은 대표곡 '슈퍼스타'의 실제 모델인 고교 야구선수와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인연에 대해 이야기한다.마지막 게스트 헤이즈는 십센치와 히트곡 '비도 오고 그래서'를 듀엣으로 부른다. 헤이즈는 이번 방송을 위해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MC 자리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며 진행자 십센치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한편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30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수 신승태(41)의 열애설이 불거진다.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프로그램 고정 자리를 두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 중인 신승태의 집을 찾는다.이날 박서진은 신승태의 초대를 받아 데님 풀착장에 진주 목걸이까지 더한 '꾸꾸꾸'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분을 만나려면 절대 편하게 만날 수 없다.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라며 견제한다.이어 신승태는 부모님과 누나까지 총출동한 가족 완전체와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집을 구경하던 중 박서진은 수상한 흔적을 보고는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신승태에게 돌연 연애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신승태 열애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신승태 가족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되며 분위기는 반전된다. 빚보증으로 집이 경매에 넘어갔던 과거사부터 신승태 아버지의 암 투병과 극복까지 이어진 이야기에 박서진은 "마치 우리 집 이야기 같았다"며 깊이 공감한다.'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31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차승원이 만두를 태우는 대참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에능 ‘차가네’ 4회에서는 매운맛 한탕을 향한 차가네의 태국 출장 피날레가 그려졌다. 보스 차승원과 행동대장 추성훈이 각자의 필살 소스로 방콕 노점 시식회를 진행한 가운데, 일본으로 향하는 새로운 여정의 서막이 열렸다.방콕으로 향해 시장 조사부터 소스 연구까지 심혈을 기울여온 차승원과 추성훈은 매운맛 한탕의 성패를 좌우할 현지 시식회를 준비했다. 차승원은 태국의 킥을 더한 양념장으로 제육볶음을 선보였고, 추성훈은 한입 사이즈 치킨과 과일 맛이 가미된 추바스코 소스로 승부수를 던졌다.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연달아 터지며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차가네는 힘을 합쳐 난관을 돌파했다. 특히 차승원은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제육볶음을 즉석에서 조리하며 보스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본격적인 시식회가 시작되면서 차가네에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다양한 세대의 방콕 현지 시민들은 물론, 한국인 가족과 독일 관광객 등 수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았고, 솔직한 평가가 이어졌다. 많은 이들이 1픽으로 꼽은 차승원 표 제육볶음에 대해서는 "판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맛"이라는 호평이 쏟아졌고, 추성훈이 선보인 추바스코 치킨 역시 만만치 않은 인기를 과시하며 총 42회의 시식을 이끌었다. 성황리에 진행된 시식회 뒤에는 동생들의 활약도 있었다. 딘딘과 대니구는 홍보와 모객을 위해 추성훈의 별명인 ‘섹시야마’를 외치고, 차승원을 “한국의 조지 클루니”라고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온 차승원과 추성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2기 영수와 미스터 킴이 국화를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국화를 둘러싸고 더욱 뜨거워지는 솔로남들의 전쟁 같은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앞서 남녀 출연자들은 여성들의 선택으로 1차 데이트를 했고, 이날 남자들의 선택으로 2차 데이트에 돌입했다. 이들은 숙소 내 마당에서 속초 명물인 감자전-오징어순대를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심야 데이트에 임했다. 장미와 튤립은 0표를 받아 숙소 방으로 돌아갔으며, 백합은 상철과 1:1 데이트를, 국화는 미스터 킴-22기 영수과 함께 2:1 데이트, 용담 역시 26기 경수-28기 영수와 2:1 데이트를 시작했다.국화를 사이에 둔 22기 영수와 미스터 킴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국화가 "제가 따라드리겠다"라며 막걸리 잔을 채우려 하자, 미스터 킴이 "장유유서! (22기 영수 님이) 곧 50세가 되시니까"라며 나이 공격에 나선 것. 이어 그는 "우리는(22기 영수님과 저는) 말띠즈"라는 국화의 말에 "혹시 두 바퀴?"라고 다시 한번 나이 차이를 강조했다. 급기야 미스터 킴은 감자전을 찢으면서도 "형님 피부와 달리 탄력이 세다"라고 피부 공격까지 해 22기 영수를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그러면서도 미스터 킴은 "(22기 영수) 형님은 제가 안 가진 매력을 많이 가진 분"이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국화도 "22기 영수 님이 나쁜 남자 분위기가 살짝 나는데, 인기가 많으셨을 것 같다"고 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텐션이 오른 미스터 킴은 국화에게 "중국 고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향한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전현무가 매니저 없이 자차로 아버지가 입원 중인 병원에 간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는 300회 특집을 맞이해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전현무를 손님으로 초대했다. 시청률은 전국 3.5%를 기록했다. 이날 MC들은 소위 '만나기는 쉽지만 남의 프로에 오지는 않는' 전현무가 손님으로 찾아온 것에 대해 남다른 감흥을 드러냈다. 김숙은 "웬만하면 게스트를 안 하시는 분이라 제가 밑작업을 좀 했다"라며 지분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전현무와 77년생 동갑내기인 홍진경은 과거 전현무의 의리에 감동했던 일화를 전하더니 대뜸 "내가 현무에게 '너 잘생긴 것 같다'라고 DM을 보낸 적이 있다"라며 급조 러브라인이 만들어져 웃음을 더했다.‘2025 KBS 연예대상’ 대상 소감 당시 아버지가 병환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던 전현무는 “저도 모르게 수상 소감 하다 보니까 그런 얘기까지 나왔는데 지금 입원 중이시긴 하다. 당도 높으시고 혈관 건강도 안 좋으시고 투석도 진행 중이다”라며 “투석을 일주일에 세 번 하면 너무 힘들고 여기도 제 차를 타고 왔는데 스케줄 끝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일이 잦아서 요즘에는 매니저 차를 안 타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송은이는 “내가 진짜 깊은 오해를 했다. 녹화 끝나고 주차장을 가면 항상 본인 차를 타고 이동하길래 ‘누굴 만나러 가는구나’ 이 생각을 했다”라고 미안해 했다.전현무는 자신을 둘러싼 숱한 '가짜 뉴스'에 대해
29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다양한 신혼부부들의 주거 형태를 보기 위해 임장을 떠났다.이날 방송은 '신혼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신혼부부를 위한 내 집 마련 가이드를 소개했다. 결혼 4년 차 엔조이 커플 손민수·임라라가 출연해 신혼부부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특히 쌍둥이 육아 중인 두 사람은 아기용품으로 가득 찬 거실과 생후 3개월 된 쌍둥이 남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함께한 양세형은 엔조이 커플의 결혼 당시 축사를 선물한 인연을 밝히며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앞서 양세형은 과거 박나래의 '구 썸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첫 번째 임장지는 올 3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반지하 신혼집이었다.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현관부터 집 안 곳곳에 신혼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직접 시공한 주방과 화장실을 비롯해 화이트톤을 중심으로 완성된 공간은 반지하 특유의 어두운 이미지를 말끔히 지우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억 원에 집을 매입했으며, 부모님께 자금 조달 계획서와 차용증을 작성해 자금을 마련한 현실적인 사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두 번째로 찾은 곳은 강남 3구 중 하나인 송파구에 위치한 결혼 7년 차 '짠테크' 신혼부부의 집이었다. 이들은 독립문 인근 첫 신혼집에서 시작해 절약·저축·재테크, 이른바 'JJJ 전략'만으로 강남 3구에 입성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중고 거래를 통해 혼수를 마련하며 900만 원을 절약한 내역과 일정이 빼곡이 적힌 '당근 스케줄' 달력, 이자 11원도 기록한 가계부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준현이 삼겹살 3kg을 순삭한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먹짱 김교수님’ 김준현이 “다 먹을 때까지 아무도 못 나간다”라는 행복한 요리 지옥을 오픈한다. 이번에 김준현이 선택한 식재료는 삼겹살. 연예계 대표 ‘삼겹살 권위자’로 꼽히는 김준현이 과연 삼겹살 3kg로 어떤 요리들을 선보일지, 어떤 폭풍 먹방을 선보일지 ‘편스토랑’ 본 방송이 주목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준현은 “’삼겹살이 특별한 게 있나?’ 하지만 특별한 게 있다. 특별한 것이 없다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삼겹살 요리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준현은 “그냥 구워 먹을 때도 작은 팁으로 특별한 삼겹살이 탄생한다”라며 삼겹살 권위자다운 고기 굽기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디테일하고 전문적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들이 공개되자 스페셜MC 서동주는 “삼겹살 굽는 게 이렇게 재밌는 것인 줄 몰랐다”, “모든 팁에 다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고. 김준현의 팁으로 구워진 삼겹살의 자태는 남달랐다. 엄청난 비주얼에 “역시 삼겹살 권위자”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 김준현은 “삼겹살을 굽는 것은 종합예술”이라며 행복해해 웃음을 줬다고.그러나 삼겹살 구이에서 끝낼 김준현이 아니었다. 김준현은 삼합들을 모두 물리칠 정도로 강력한 삼겹살 오합을 공개했는데 ‘편스토랑’ 식구들은 “삼겹살과 이걸 같이 먹을 생각은 못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며 눈을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