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이 아버지가 간담도암 말기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36회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700회를 맞아 MC 이승윤과 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나는 자연이이다' 촬영하면 부모님 연배의 자연인을 만나다보니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이승윤은 "많이 난다. 어릴 때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단칸방에서 살았다. 아버지가 공사장에서 하루도 안 쉬고 일하셨고 매일 흙투성이로 들어오셨다"며 "그런데도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나에게는 좋은 음식, 좋은 옷, 좋은 신발을 사주셨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어느 날 아버지 신발을 봤는데 뒷굽이 닳아 양말까지 보이더라"며 "내가 '자연인'을 15년째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성실함이라는 유산을 주신 거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윤택은 아버지가 간담도암 말기라며 "이제 얼마 시간이 안 남았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어 그는 "아버지를 마주할 때마다 눈물을 참기 너무 힘들다. 아버지는 편안하게 가시겠다고 하시지만 안타깝다. 방법이 없다"며 눈물을 닦았다.윤택은 "내가 '나는 자연인이다' 할 때가 아버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셨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해 주니까"라며 "어느 식당에 가서 '자연인이다' 아세요? '윤택이가 내 아들이에요'라고 자랑하실 때 가장 행복해하셨다"고 회상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 30기 최종 커플들이 현재 연애 상황을 공개했다. 영식과 영자는 방송 이후 한 달 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고, 영수와 옥순은 여전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6일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서는 30기 출연자들이 모여 최종 선택 이후의 연애 여부와 근황을 털어놨다.변호사로 알려진 영식은 "최종 커플이 된 뒤 한 달 정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며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부족한 점까지 이해해 주는 분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새로운 만남이 시작됐음을 시사했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아이유 닮은꼴'로 주목받은 영자는 "방송 스포일러가 될까 봐 소개팅을 미뤄 왔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만남을 가져볼 생각"이라고 전했다.반면 영수는 "최종 선택 이후 지금까지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옥순과의 '현커' 사실을 알렸다. 그는 "방송이 끝난 지 2주 만에 고백했고, 현재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옥순은 "솔로 나라 안에서는 내가 먼저 다가가 보겠다고 했는데, 밖에 나오니 영수님이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 줘 의아하기도 하고 놀랐다"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이야기를 나눠 보니 과거와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멋있게 느껴졌다. 잠깐의 만남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진지하게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수는) 이성 친구도 없고 SNS도 내가 만들라고 해서 시작했다. 사생활이 깔끔해 신뢰가 갔다"
MBC '라디오스타' 측이 조갑경 출연분 편집 여부와 관련해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 홍 씨를 둘러싼 이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갑경이 지난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예고편에 등장하면서 관심이 쏠렸다.26일 오전 '라디오스타' 측은 조갑경 출연분과 관련해 텐아시아에 "파악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차 예고 영상에는 조갑경을 비롯해 채연, 고우리, 이채영 등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조갑경의 출연 소식은 최근 불거진 아들 홍 씨의 논란과 시기적으로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는 분위기다.홍 씨는 외도 의혹과 양육비 미지급 문제 등 이혼을 둘러싼 여러 구설에 휩싸인 상태다. 전처 A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임신 중 남편의 불륜을 주장하면서 논란이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A씨는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전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 측과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홍서범은 가세연과의 통화에서 "(소송이) 아직 끝난 사건이 아니고 어떤 결론이 날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녀와 관련한 질문에는 "이혼 소송이 마무리된 이후에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니겠냐. 지금 제가 보고 싶다고 해서 '아이를 보자'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금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리 아들이 1심 판결 이후 2천만 원을 먼저 건넸다"며 "아이가 돈이 없는 상황이라 내가 2천만 원을 빌려주면서 '이것부터 가서 해결하고, 네 돈 천만 원을 더 보태 3천만 원을
유명 훠궈 브랜드에서 자신만의 소스를 유행시킨 그룹 원어스(ONEUS) 건희가 '맛잘알' 매력을 뽐낸다.건희의 소속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건희는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다.'꼬치 피었습니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건희는 다양한 꿀팁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는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건희표 훠궈 소스'를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에게 직접 전수하며 유쾌한 '먹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건희는 새로운 먹팁을 최초 공개하며 침샘 자극에 나선다. 감탄을 자아내는 남다른 요리 센스와 더불어 재치 넘치는 예능감까지 더해 이번 '맛있는 녀석들'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건희가 속한 원어스는 지난 2월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근에는 데뷔 7주년 기념 팬콘을 열고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본격적인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앞서 E채널 '세트포유'를 통해 맛있는 음식 조합을 찾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건희. 맛은 물론 센스 있는 입담으로도 주목받아 온 만큼, 그가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쏠린다.건희가 출연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27일 오후 8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양요섭이 첫 단독 웹예능을 선보인다.양요섭은 오는 4월 2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에서 웹예능 '요서비의 요즘것들 (요즘 요섭)' 0화를 공개한다.'요서비의 요즘것들'은 양요섭이 1020 세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콘텐츠다. 양요섭은 유행하는 감각을 익히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본인의 반응을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이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양요섭은 생소한 신조어와 유행 패션을 접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양요섭이 새로운 문물을 경험하며 보여줄 적응력과 리액션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제시했다.양요섭은 지난달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Unloved Echo'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그는 본인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옅어져 가'로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양요섭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오는 4월 개최되는 '2026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팀 활동을 이어간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은밀한 감사'에서 신혜선(36)과 공명(31)이 아슬아슬한 밀착 감사를 펼친다. 앞서 신혜선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에서 원톱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기 작두 탔다"는 호평받았다.tvN 새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측은 26일,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의 환장의 콤비 플레이가 설렘을 자극하는 상하관계 티저를 공개했다.'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 그리고 조금은 하찮고 때로는 웃프기까지한 사내 풍기 문란을 조사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도 흥미롭게 펼쳐진다.'그놈은 흑염룡'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타 스캔들' 여은호 작가와 '로코 대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의 신선한 만남에도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상하관계 티저 영상은 '악몽' 같은 상사 주인아의 등판으로 날벼락을 맞은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짠내 나는 오피스 라이프로 웃음을 유발한다. 꽃길만 걸은 에이스 시절의 위엄은 온데간데없고 주인아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노기준의 모습은 그의 만만치 않은 수난 시대를 짐작게 한다. 탄탄대로 일상에 반항하면 처참히 밟힌다는 '주지처참' 주인아 주의보가 발령된 노기준. 하지만 당하고만 있을 노기
배우 장현성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1분 등장한 일화를 고백한다.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8회에서는 현재 ‘불란서 금고’에 출연 중인 대한민국 대표 ‘연기 장인’ 장현성과 장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현성은 '불란서 금고'에 대해 절친 장진 감독의 작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신구 선생님이 계시기에 이 작품은 꼭 같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신구에 대한 존경심을 표한다. 장영남은 “신구 선배님은 제 눈물 버튼”이라며 무대 위에서 빛이 나는 신구의 열정을 보며 반성과 눈물을 쏟은 적이 여러 번이라고 고백한다.장현성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동기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 장항준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비루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라고 증언해 폭소를 일으킨다. 더욱이 장현성은 장항준이 느닷없이 “나와보면 알아”라고 전화해 갔던 곳에서 인체모형인 ‘더미’를 발견하자 “죽이려고 이러는구나”라고 눈치챘다고. 그는 관객수 1500만을 돌파한 화제작 ‘왕과 사는 남자’ 속 ‘1분 컷 사망’ 출연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장현성은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본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절친 동기 장진과 장항준의 차이점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죽는 배역을 많이 맡아 ‘사망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게 된 장현성과 장영남은 죽는 연기 관련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대방출한다. 죽는 연기를 다수 해본 탓에 ‘더미’ 제작을 위한 본도 많이 떠봤다는 장현성은 본을 제일 처음 떼본 순간 “나도 모르게 쌍욕이 튀어나왔다”
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 김지후의 미국행 선언을 놓고 언성을 높이며 대립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샤워 독립’ 사건을 겪은 김정태 가족의 4인 4색 일상이 공개됐다.‘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의심되고 있는 16세의 ‘천재 소년’ 첫째 아들 김지후는 가족들이 아직 침대에 누워있는 이른 아침, 홀로 기상해 자신만의 루틴을 시작했다. 일어나자마자 침구 정리 후 지후는 잠도 덜 깬 상태로 수학 문제를 풀었다. 그동안 지후의 엄마는 전날 지후가 먹고 싶은 아침을 써놓은 메뉴판을 보고 그대로 아침을 준비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정한 스케줄에 따라 생활하는 지후의 모습에 전현무는 “성공한 사람의 루틴을 보는 것 같다. 중3의 루틴이 아니다”라며 ‘갓생’에 감탄했다.지후가 학원에 간 사이 김정태 부부와 둘째 아들 김시현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16살 생일을 맞은 지후를 위해 김정태는 ‘아들 바보’답게 직접 피자까지 만들어 생일상을 차렸다. 가족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지후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김정태가 친구들과의 파티에 대해 묻자 지후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전혀 없다. 난 파티가 싫다. 아무랑도 얘기하기 싫다”고 단호하게 답했다.물리, 코딩, 애니메이션 제작이 취미인 지후는 보통의 10대와는 달리 관심사가 특별했다. 그렇다 보니 지후는 혼자 있기를 더 선호했고, 김정태 부부는 아들의 사회성을 걱정했다. 게다가 지후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고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진학을 꿈꾸고 있었다. 기숙사 생활까지
그룹 이펙스에서 탈퇴한 금동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 주연으로 발탁되며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앞서 그는 2019년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25일 오전, 매니지먼트 런은 "소속 배우 금동현이 한중일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오는 6월 개막을 앞둔 연극 '다정한 배웅'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배우 금동현의 새로운 도전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관심 또한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그룹 'EPEX'(이펙스) 활동 전후로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와 '네가 빠진 세계',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쳐온 금동현은 최근 스크린 도전에 이어 첫 연극 '다정한 배웅'의 주연으로 활약한다. 극중 젊은 나이에 특수청소업체 '꽃향기'를 운영하는 최연소 사장 '박민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그는 냉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사람의 온기를 믿는 '박민재' 역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이번 연극은 다양한 무대 위에서 국내외 팬들을 만나온 금동현의 첫 연극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카메라 앞이 아닌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관객들과 마주하는 무대인 만큼 금동현 또한 높은 완성도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데뷔 후 첫 연극 무대를 앞둔 금동현은 "대 선배님들과 주연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서 너무 설레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크다. 관객분들께 따뜻한 온기와 극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며 특
'나는 SOLO' 30기 영자의 거침없는 발언이 방송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솔로남녀들의 마지막 데이트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영자와 영식의 대화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영자는 영식과 단둘이 마주 앉은 자리에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너무 자기 생각이 없다고 해야 하나. 보여주기식 같고 꾸며내는 느낌”이라며 직설적인 표현으로 평가했다. 이어 “나는 영식님이라는 사람을 잘 모르겠다”고 덧붙이며 관계에 대한 확신이 없음을 드러냈다.영식이 관계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 같다는 점도 지적했다. 영자는 “이미 마음이 통한 거라 생각해서 안주하는 건가 싶다. 그냥 귀찮은 건가 생각까지 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갈등은 다른 데이트 자리에서도 이어졌다. 영자는 광수와의 대화 도중 영식에 대해 “모든 데이트를 같이 했는데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었다. 표정 관리가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그렇게 말하면 상대가 재미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며 “본인도 표현을 충분히 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뿐만 아니라 영자는 대화 내내 영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영수의 호감 표현 시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조금만 더 빨랐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하며 여지를 남겼다.이에 MC들은 “지금 계속 광수 앞에서 영수 이야기만 하고 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매너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자의
'나는 SOLO'(나는 솔로) 30기가 두 쌍의 '최종 커플'을 탄생시키며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했다. 앞서 영수는 순자와 옥순 사이에서 삼각 구도를 형성하며 밀당의 수위를 넘어 관계에서 '갑'의 위치에 선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사이 갑질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옥순을 향한 호감과 진심이 커지며 결국 커플로 이어졌다25일(수)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30번지'의 엇갈린 타이밍과 진심의 고백이 교차한 30기 '에겐남-테토녀 특집'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그 결과, 영수-옥순, 영식-영자는 '최종 커플'이 되었고, 영호-영숙와 영철-정숙은 성격 차이를 뛰어넘지 못해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최종 선택하는 날 아침, 영철은 정숙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간 정숙이 했던 말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정숙이 좋아하는 음식, 공간, 분위기 등을 만들어 '정숙 컬렉션'을 선물한 것. 직후 정숙을 '이벤트 방'으로 데려온 영철은 "정숙 님과 있으면 생각이 단순해지고 편해진다", "이상형을 찾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정숙은 큰 감동을 하였지만, 동시에 "제가 영철 님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인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쏟았다.영식도 영자를 위한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식은 '솔로나라'에서 서로 '첫인상 선택'을 하며 마음이 통했던 장소로 영자를 데려간 뒤, "부족했던 제 행동을 돌이키고 싶다"는 편지를 건넸다. 이후 그는 "조금만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라고 영자에게 진심을 어필했다. 영수는 순자를 불러내 산책하며
'붉은 진주' 박진희가 사장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남상지를 희생시켜야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25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20회에서는 클로이(남상지 분)가 디자인한 아델 바이오 심볼이 예기치 못한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특히 이를 수습하지 못할 경우 김단희(박진희 분)가 사장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다.박민준(김경보 분)의 파혼 선언으로 아델 그룹은 큰 파장이 일었다. 상견례 자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박태호 회장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런 순간에도 최유나(천희주 분)는 결혼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이며 또 다른 갈등의 불씨를 예고했다. 반면 오정란(김희정 분)은 박민준의 결혼이 무산된 것을 즐기는 상반된 모습으로 대비를 이뤘다.이후 박민준과 김단희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 과정에서 박민준은 가슴에 묻어뒀던 백진주(남상지 분)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냈고 그녀가 백준기(남성진 분)의 딸이라는 사실까지 밝혔다. 뒤늦게 두 사람의 기막힌 인연을 알게 된 김단희는 경악을 금치 못했고 곧바로 정윤정(하재숙 분)에게 백진주의 뒷조사를 부탁해 사건의 내막에 한 발짝 다가섰다.그러나 김단희가 백진주의 사진을 확인할 찰나, 아델 그룹에 악재가 발생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문의 남성이 클로이의 심볼 디자인이 도용한 것이라 주장하며 그 증거로 디자인 북을 제시한 것. 이에 박태호는 김단희에게 “이번 일 제대로 해결 안 되면 사장 해임은 물론 회사 일에도 손을 떼게 만들 테니까 각오하고 있어”라고 강력하게 경고해 그녀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이와 관련한 최유나
'퍼펙트 라이프' 배연정이 췌장 절제 수술 후 26년째 당뇨를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코미디언 배연정과 남편 김도만이 출연했다.요리 실력이 좋은 배연정은 패널 이성미에게 그간 많은 반찬을 만들어줬다. 이성미가 "혹시 오늘도 뭐 싸왔냐"고 묻자 배연정은 "어휴, 얄밉다. 나도 나이 드니 귀찮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기운이 점점 예전 같지 않다는 건 사실이었다. 남편은 "요즘 심기가 불편해서 버럭버럭 화를 잘낸다"고 말했다. 74살인 배연정은 "갱년기에도 1학년, 2학년이 있더라 50대에 1학년이 오더니, 70대 중반이 되니 갱년기 2학년이 오더라"고 털어놨다.배연정은 췌장 수술을 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02년도에 8자형 종양이 3개 있었다. 췌장이18cm인데 13cm를 잘라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음식을 먹으면 배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팠다”며 “4년 동안 온몸 근육이 다 빠졌다. 서 있으면 후들후들 낙지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일어서면 넘어져서 4년 동안 남편이 업고 다녔다”고 전했다.하지만 췌장 절제 수술 후 당뇨가 심해졌다. 배연정은 “췌장을 자르고 나니 당뇨가 와서 배에 인슐린을 놔야 했다. 하루에 몇 번씩 찔러야 했다. 벌써 당뇨가 26년째에 접어든다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더 나빠지지 않고 합병증이 안 오게 하려면 무조건 건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다”고 고백했다.남편 김도만 역시 당뇨 투병 중이다. 김도만은 “아내와 함께 오래 살고 싶은 게 건강 고민이다. 그런데 사실 제가 당뇨 환자다. 부인
김효진 남편이자 배우인 유지태가 미스코리아 출신 간호사인 홀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36회에는 데뷔 28년 만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첫만 배우에 등극한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까지 꾸준히 사회 복지 활동을 이어가는 유지태는 최근 아동 교육 및 주거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그는 이러한 관심에는 어린 시절 영향이 컸다며 "아버지를 빨리 여의고 어머니를 홀로 모시고 살아서 마음을 조금 이해하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다 책임지지 못한다면,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했고, 그것이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어머니를 도와 요양원을 운영 중이라고. 유지태는 "어머니 꿈이 요양원 운영하시는 것이었다. 또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다 보니 가시는 길까지 책임지고 싶단 마음"이라고 말했다.40년 넘게 간호사로 일했다는 어머니 이야기에 유지태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그는 어머니에 대해 "강인한 분이셨다"라고 말하더니 터진 눈물에 "잠시만 쉬어도 되겠냐. 죄송하다"며 잠시 녹화를 중단했다.마음을 추스르고 자리에 돌아온 유지태는 "어머니가 나이가 많이 드셔서 그런 거 같다"며 어머니를 '억새풀'에 비유했다. 그는 "어릴 때 집안에 어려움이 있었다. 어머니는 억새풀 같았다. 간호사 월급만으로 저를 키워내셨으니 저에게 가장 크게 각인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어머니는 유지태의 영화 작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제가 만드는 영화에서는 모두 여성이 주인공이다.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 홍 씨를 둘러싼 이혼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갑경이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조갑경을 비롯해 채연, 고우리, 이채영 등이 등장해 이슈되고 있다. 조갑경의 출연 소식은 최근 불거진 아들 홍 씨의 논란과 시기적으로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는 분위기다.앞서 홍 씨는 외도 의혹과 양육비 미지급 문제 등 이혼을 둘러싼 여러 구설에 휘말렸다. 전처 A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임신 중 남편의 불륜을 주장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전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 측과도 원활한 연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관해 홍서범은 가세연과의 통화에서 "(소송이) 아직 끝난 사건이 아니고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손녀와 관련한 질문에는 "이혼 소송이 마무리된 이후에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니겠냐. 지금 제가 보고 싶다고 해서 '아이를 보자'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금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리 아들이 1심 판결 이후 2천만 원을 먼저 건넸다"며 "아이가 돈이 없는 상황이라 내가 2천만 원을 빌려주면서 '이것부터 가서 해결하고, 네 돈 천만 원을 더 보태 3천만 원을 주라'고 했다"고 주장했다.다만 양육비 지급과 관련해서는 소송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지급을 보류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갑경의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