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민과 결혼한 김준호가 '독박투어4'에서 중국 장가계의 초고속 엘리베이터에서 극강의 공포를 호소한다. 앞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여러 방송에서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28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9회에서는 중국 장가계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영화 '아바타' 속 할렐루야 산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를 방문, 경이로운 대자연을 눈에 담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중국 관광지 최고 등급인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에서 본격 투어를 시작한다. 가장 먼저 원가계로 가기 위한 필수 코스인 백룡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이들은 높이 33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외 엘리베이터의 위용에 압도당한다. 홍인규는 연신 "이게 말이 돼?"라며 감탄하고, 특히 초당 3m의 속도로 정상까지 가는 데 약 1분 40초가 걸린다는 설명에 독박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드디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자, 홍인규는 사방이 통유리로 돼 있는 엘리베이터 밖 풍광을 보면서 "준호 형 밖에 한 번 봐야지. 엄청나다"라고 외친다. 하지만 김준호는 눈을 질끈 감으면서 "아우, 나 건들지 마 너무 살벌하다"라며 고소공포증을 호소한다. 급기야 그는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다. 반면 독박즈는 시시각각 변하는 장가계 절경에 빠져 다 같이 "미쳤다!"라며 감탄한다.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독박즈는 드디어 영화 '아바타' 속 할렐루야 산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를 영접한다. 수백만 년의 침식으로 형성된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 원가계에서 이들은 두 암봉을 잇는 자연다리인 천하제일교를 발견한다.
개그맨 김영철이 영국에서 근황을 전했다.27일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인종차별 당할까 봐 도와주러 온 명예 영국인 (참교육,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김영철은 영국으로 출국을 앞뒀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영국으로 떠나게 됐다"고 영국 유학에 도전한다고 밝혔다.그는 "다음 주 출국인데 유학 준비를 너무 못했다"며 "어느 정도 알고 가야지. 그냥 막 가면 맨땅에 헤딩일 것 같다"며 특별 선생님 영국인 백진경을 집으로 초대했다.김영철은 영국에서 쓰는 영어를 물어보면서 "내가 왜 긴장이 되냐면 난 영어 학원 영어다"며 "영국 사람들은 다 아델처럼 얘기한다고 하더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이에 김영철은 "이상은 선배님이 '당신은 영국이랑 맞을 거다'고 추천했다"고 했고, 이에 백진경은 "영국 사람들이 수다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공감하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위험한 상황 대처법'에 대해 질문한 김영철에게 백진경은 "영국에서 강도,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한다"며 "밤에 돌아다니면 안 된다"고 강조했고,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99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경찰과 구급차를 원하냐고 물어보면 얘기하면 된다"고 알렸다.또 백진경은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한다며 "누가 물건을 가져가도 절대 싸우면 안 된다. 위험하다"며 "휴대폰 볼 때는 무조건 스트랩을 차고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얘기했다.영상 마지막에는 김영철이 영국으로 떠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상 자막으로 "영국 유학은 즐
'금타는 금요일' 황금별 판도가 또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0회에서는 7080 레전드 그륩 송골매의 리드 보컬 구창모가 '골든 스타'로 출격해 무대를 빛냈다. 트롯 톱스타들을 단숨에 긴장하게 만든 '슈퍼 메기 싱어'의 등장에 이어 적수 없는 100점 무대까지 터져 나오며 매 순간이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숨 막히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전주보다 상승한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으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1라운드에서는 미(美) 천록담과 남승민이 정면으로 맞붙었다. 천록담은 '방황'을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 샤우팅을 쏟아내며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원곡자 구창모는 "이것이 라이브다"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무대는 97점이라는 고득점으로 이어졌다. 이에 맞선 남승민은 주병선의 '칠갑산'을 꺼내 들었다. 도입과 동시에 터져 나온 구음과 한이 서린 보이스가 귓가를 파고들었지만 노래방 마스터 점수는 94점에 그쳤다. 3점 차 접전 끝에 천록담이 승기를 잡으며 세 번째 황금별을 품에 안았다.2라운드에서는 슈퍼 메기 싱어 김범룡이 등장해 단숨에 분위기를 뒤집었다. 선·후공자를 직접 지목할 수 있는 특권을 쥔 그는 황금별 공동 1위 진(眞) 정서주와 춘길을 선택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먼저 정서주는 구창모의 대표곡 '희나리'를 선곡해 맑고 수려한 음색으로 무대를 채웠다. 현장에서는 "천재"라는 감탄이 터져 나왔지만, 노래방 마스터 점수는 92점. 예상 밖 결과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춘길은 이승재의
'보검 매직컬'이 이발소 삼 형제와 손님들의 사람 냄새 나는 에피소드로 '착한 도파민'을 자극했다. 앞서 박보검은 2011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선행과 바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새 예능에서도 기대 이상의 미용 실력과 특유의 친절한 면모를 보여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지난 27일(금)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 5회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 삼 형제가 손님들과 교감하며 단순한 영업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3.8%, 최고 4.6%, 수도권 가구 평균 4.0%, 최고 4.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1.9%, 최고 2.3%, 수도권 평균 2.0%, 최고 2.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영업 3일 차에는 꼼꼼한 박보검의 계속되는 커트에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힌 어린이 손님의 커트 중단 위기가 발생했다. 이에 이상이가 휴지 마술로 어린이 손님의 주의를 끌고 특급 알바생 박해준, 최대훈의 서포트가 더해진 '환상의 팀워크'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영업 종료 후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는 박해준이 삼 형제를 위해 수육과 어묵 육수에 끓인 소고기뭇국을 직접 요리해 고생한 동생들의 피로를 녹여줬다.뒷마을 이장님과 부녀회 5인방이 오픈런 손님으로 찾아온 넷째 날 영업일에는 순식간에 드라이 4명, 네일 2명의 시술이 몰렸다. 박보검은 '롤 세팅' 전략
이성경이 채종협의 '3개월 체험판 동네 친구' 제안을 받아들이며 관계의 전환점을 맞았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연출 정상희, 김영재 / 극본 조성희) 3회에서는 선우찬(채종협 분)의 유년 시절 상처가 처음으로 드러난 가운데 송하란(이성경 분)이 끝내 그의 손을 잡으며 '쌍방 구원' 로맨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3%, 수도권 가구 기준 4.1%를 기록,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물론 2주 연속 금토드라마 1위에 올랐다. 특히 과거 생을 끝내려던 선우찬이 송하란이 보낸 메시지에 마음을 다잡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5%까지 치솟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만 지난 1회 방송이 4.4%를 기록한 것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이날 방송은 선우찬의 과거로 포문을 열었다. 미술을 사랑했던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그림을 원망하던 아버지의 강압 속에서 자란 찬은 오랜 시간 죄책감과 상실을 안고 살아왔다. 미국 공대에 진학한 뒤에도 끝내 그림을 놓지 못했던 그는 또 한 번 벼랑 끝에 섰다. 7년 전 선우찬이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 "네가 날 살린 거야"라는 송하란의 메시지가 도착했고 그 한마디는 찬을 다시 살아가게 만든 이유가 됐다.7년 만에 다시 마주한 현재, 두 사람은 정반대의 계절에 서 있었다. 자신을 살려준 송하란이 이번에는 다시 웃기를 바라는 선우찬과 달리 하란은 "개인적으로 친해질 일은 없을 것"이라 선을 그었다. 상실의 기억에 스스로를 가둔 하란은 찬의 '3개월 동네 친구 체험판' 제안에도 한 발 물러서며 안타까움을 더했다.그런가 하면 나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은 로몬의 운명을 결국 막지 못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 극본 박찬영·조아영) 11회에는 은호(김혜윤 분)의 예감대로 바람이 아닌 태풍 같은 불행이 몰아쳤다. 장도철(김태우 분)은 팔미호(이시우 분)를 홀려 여우 구슬을 뺏어내려 했고, 이윤(최승윤 분)은 강시열(로몬 분) 소속팀 인수에 나서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1회 시청률은 최고 4.4%, 전국 3.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강시열의 원정 경기장에서 은호는 뜻밖의 인물과 마주했다. 대흥시민구단의 구단주가 된 이윤이었다. 은호가 인간이 된 사실을 알게 된 이윤은 "인간 세상에서 나같은 놈한테 찍히며 사는 게 얼마나 끔찍해지는지 내가 보여줄게"라며 복수를 경고했다. 먼발치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시열은 경기 도중 이탈해 이윤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휘둘렀다.그 사이 장도철은 팔미호를 홀려 여우구슬을 찾아 오도록 했다. 팔미호의 육신은 영혼이 분리된 상태로 은호 앞에 나타났고 팔미호의 생령은 이를 지켜볼뿐 직접 도울 능력이 없었다. 하지만 은호도 껍데기뿐인 팔미호의 정체를 곧바로 의심했다. 여우구슬을 달라는 한마디에 "너 누구야?"라고 묻자 은호를 공격해 의식을 잃도록 만들었다. 은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묘향산에 있는 집무실이었다. 은호의 기억은 사라졌고 팔미호는 '금호'인 접근해 여우구슬이 어디 있는지 또다시 캐물었다.다행히 그때 팔미호 생령의 목소리가 은호에게 들려왔고, 강시열에게 사진참사검을 건네받아 팔미호 육신을 찌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실 이미 여우구슬을 노리는
'체인지 스트릿'이 '청춘'이라는 이름 아래 선명한 울림을 남겼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16년 전 방송된 드라마 '맨땅에 헤딩' 당시 불거졌던 연기력 논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7일 ENA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Change Street, 연출: 오준성)' 9화가 방송됐다. '체인지 스트릿'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와 언어, 감성 속으로 스며들어 음악으로 교감하는 신개념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에서는 3차 라인업 멤버들의 첫 버스킹 현장이 공개됐다. 일본 도쿄의 상징 도쿄타워를 찾은 한국팀 멤버 카라 허영지, 아스트로 윤산하, 펜타곤 후이, HYNN(박혜원)과 서울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 루프톱에 오른 일본팀 멤버 미와, 카노우 미유가 각자의 하늘 아래서 무대를 펼쳤다.한국팀은 일본 후지TV 본사에서 첫 대면을 가졌고, 가장 먼저 도착한 허영지와 후이는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풀었다. 나이는 더 많지만 2년 후배인 후이에게 허영지가 "족보가 꼬였다"고 농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이내 모두 모인 네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팀 구호 "우리는 청춘!"을 외치며 인생 첫 해외 버스킹의 각오를 다졌다.첫 주자 HYNN(박혜원)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인 윤미래의 'Touch Love'를 선곡해 독보적인 음색과 담백한 감성으로 공간을 채웠다. 푸른 하늘 아래 울려 퍼진 목소리에 관객들은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후이는 "드라마의 한 장면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라고 감탄했다. 허영지 역시 "그 장면이 그대로 떠올랐다"며 깊은 여운을 전
'신상출시 편스토랑' 걸그룹 요정 선예가 집밥 요정이 되어 돌아왔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야심 차게 출사표를 던진 NEW 편셰프가 첫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로 K-POP 전성기의 포문을 연 레전드 아이돌이자 현재 세 딸을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워킹맘 선예이다. 선예는 '편스토랑'을 통해 딸 셋 맘의 요리 일상부터 가족,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한 사랑까지 모두 공개했다.이날 선예는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로 등장했다. 이에 현역 아이돌로 활동 중인 비타민MC 효정이 "선배님 활동기 같으세요"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을 정도. 이렇게 완벽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선예는 워킹맘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선예는 "아이 셋 키우고 있는데 제 손으로 삼시세끼 해 먹이고 있다"며 "노래 안 했으면 식당 했을 것"이라고 요리 자부심을 보였다.이어 눈길을 끈 것은 관찰 예능이 어색한 선예의 '냉동 연예인' 면모였다. 선예는 갑자기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는가 하면 민망한 듯 자꾸 '편스토랑' 제작진에 말을 걸기도. 하지만 이내 적응한 듯 "요리 시작하겠습니다"라며 술술 14년 차 주부 내공이 담긴 요리 꿀팁들을 대방출했다. 그중 놓칠 수 없는 것이 맛과 건강까지 다 잡은 선예의 수제 조미료 3종 세트였다.사실 선예는 원더걸스로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 결혼을 발표해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선예의 나이는 만 24세. 선예는 "결혼 후 캐나다에서 생활하다가 한국 왔다"라며 "그때 캐나다로 직접 요리책을 싸 들고 갔다"라고
배우 고소영이 가정주부로 살아온 지난 10년을 생활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27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새해 맞이 고춘자 선생님&이다영 선생님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소영은 영화 '파묘' 속 김고은 역할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40년 경력의 무속인 고춘자 신당을 찾았다.이날 무속인은 고소영에게 "내 새끼를 위해 살았지만 나라는 사람이 너무 허무하다"며 남들 보기에는 화려해도 속은 빛 좋은 개살구"라고 직언했다.특히 무속인은 고소영 손목에 맥을 짚어보며 "사주를 다 묻어놓고 살다 보니 속에 병이 나는 형국이다"며 그렇게 살다가는 병 온다"고 경고했다. 이어 "욕을 먹고 손가락질을 당해도 다시 남 앞에 서야만 하는 사주"고 덧붙였다.이에 고소영은 무속인이 건넨 휴지로 눈물을 닦았다. 무속인은 "지금이라도 다 접고 애들 엄마로 살까 하겠지만 그렇게 살 팔자가 못 된다"고 얘기했다.고소영의 '2026년 운세'를 얘기하던 중 무속인은 "2026년에 대운이 들어섰다"며 "영화든 드라마든 이제는 시작하라"며 "그대는 가정 부인이 아니다. 착각하면서 살지 마라"고 조언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엄현경이 2023년 차서원과 결혼하며 아들을 얻은 지 3년 만인 올해, 새 작품으로 엉뚱발랄 매력을 뽐낸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을 통해 엄현경은 긍정 에너지 100%의 AI 개발자로 안방극장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는다.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쟁탈전.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다.엄현경은 AI 스타트업 ‘럭키조이’ 개발자 겸 공동대표 조은애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은애는 강연자(김혜옥 분)와 조성준(선우재덕 분)의 딸로, 수재인 오빠 조은형(최성원 분)과 의대생 막냇동생 조은님(김나리 분) 사이에서 유독 인간미 넘치는 허당기를 발산한다. 특유의 낙천적인 태도로 살아가던 어느 날, 조은애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AI 친구 조이를 하루아침에 빼앗기게 되고 이를 계기로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 고결(윤종훈 분)과 엮이게 된다.공개된 스틸 속 엄현경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조은애의 입체적인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엄현경의 환한 미소에서는 그녀만의 발랄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며 수수한 옷차림 속에 숨겨진 소탈한 성품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반면 또 다른 스틸 속의 엄현경은 뭔가를 결심한 듯한 눈빛과 충격받은 표정으로 위기를 예고한다. 항상 밝은 미소를 보이던 그녀의 인생에 닥친 시련은 무엇이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헤쳐나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감정의 진폭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엄현경이 이끌어
채종협이 트라우마로 인해 타인에게 마음을 닫아버린 이성경을 지키기 위해 직진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지난 2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연출 정상희, 김영재/극본 조성희)3회에서는 선우찬(채종협 분)과 송하란(이성경 분)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3개월 기간 한정 친구'가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선우찬은 과거 예술을 반대하는 아버지 선우석(정해균 분)과의 갈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던 순간 송하란의 따뜻한 메시지 덕분에 삶의 의지를 되찾았던 비밀을 회상했다. 선우찬은 자신을 살린 송하란이 현재 연인의 죽음 이후 슬픔 속에 살아가자 한국에 머무는 3개월 동안 송하란의 일상에 봄을 되찾아주겠다고 결심하며 다가갔다. 하지만 송하란은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선우찬의 호의를 칼같이 거절하며 거리를 두려 애썼다.송하란은 일상 곳곳에서 마주치는 선우찬을 변수라고 생각하며 불편해했고 급기야 업무 프로젝트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하며 그를 피했다. 그러나 운명처럼 마주친 선우찬을 피하려다 오토바이에 치일 뻔한 위기를 맞았고 선우찬이 몸을 날려 송하란을 구하는 과정에서 함께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송하란은 자신 때문에 다친 선우찬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관계의 단절을 요구했으나 선우찬은 도리어 송하란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자신이 떠나겠다고 사과하며 송하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후 업무차 함께 방문한 궁에서 송하란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목소리와 닮은 환청을 듣고 눈물을 터뜨렸고 이를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선우찬에게 부모님을 한꺼번에 잃었던
전현무-곽튜브-이규형이 춘천의 숨은 메뉴를 쓸어 담으며 안방극장의 식욕과 웃음을 동시에 자극했다.27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0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배우 이규형이 춘천에서 '포춘(포천+춘천)' 먹트립의 대미를 장식한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하정우가 '강추'한 순댓국집을 시작으로, 춘천을 '짜박이 도시'로 만든 두부 짜박이 원조집, 한 마리당 1kg만 나온다는 한우 제비추리 맛집까지 섭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이날 춘천의 효자문 앞에서 전현무는 "효자 배틀을 해보자"는 곽튜브의 도발에, "난 사실 '불효의 아이콘'인데 요즘엔 어머니와 통화를 자주 한다"고 선공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전 부모님을 할아버지, 할머니로 만들어 드렸다"고 방어를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내가 졌다. 대패!"라며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했고, 뒤이어 "춘천 첫 맛집은 '하정우계획'!"이라고 먹트립의 시작을 알렸다.잠시 후, 춘천의 한 순대국집에 도착한 이들은 식당 벽이 임영웅 사진으로 가득 차 있자 의아해했다. 전현무는 식당 사장님에게 "임영웅 씨가 이렇게 좋으시냐?"라고 물었는데, 사장님은 "아이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힘들었다. 그러다가 임영웅을 알게 돼 그 덕에 살았다"고 답해 먹먹함을 안겼다. 전현무는 즉석에서 임영웅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영웅 씨가 꼭 한번 방문해주시면 좋겠다"고 대신 부탁했다. 사장님은 정성이 가득한 '엄마표' 밑반찬과 모둠 순대, 뽀얗고 깊은 국물이 일
로몬이 위협에 처한 김혜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 총에 맞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지난 2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 조아영)11회에서는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이 운명적인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에 들이닥친 잔혹한 비극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은호는 강시열의 축구 경기를 찾아가 응원하던 중 새 구단주로 부임한 이윤(최승윤 분)과 마주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윤은 인간이 된 은호를 비웃으며 주변인들을 하나씩 건드려 끔찍한 고통을 주겠다고 노골적으로 협박했다. 분노한 강시열은 이윤에게 주먹을 날린 뒤 은호를 데리고 자리를 피했으나,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가시지 않았다. 기차 안에서 은호는 강시열의 옷을 보고 과거에 보았던 비극적인 환영이 단순한 꿈이 아님을 직감하며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굴레에 혼란스러워했다.불안한 미래를 감지한 은호는 강시열에게 대단한 선수가 아니어도 좋으니 아무것도 아닌 인간으로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털어놨다. 강시열은 은호가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면서도 자신의 꿈과 노력이 소중하지만 은호가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며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은호는 운명에 휩쓸려 서로를 지키지 못할까 봐 두렵다고 고백하며 강시열을 향한 깊은 사랑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민속촌에서 짧은 입맞춤을 나누며 평온한 시간을 보냈으나 장도철(김태우 분)의 계략으로 흑화한 금호(이시우 분)가 나타나며 평화는 금세 깨졌다. 도력을 잃고 쓰러진 은호는 장도철의 위협 속에서 금호의 영혼이 마지막 도움
유재석이 모두가 기겁한 ‘서울식’ 몸 보신 음식을 먹으며 테토남 등극을 노린다.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경상도에서 상경한 촌놈 양상국과 함께 서울 구경을 하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유재석은 양상국에게 서울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알려주면서 낭만 여행을 주도한다. 레트로부터 트렌드함까지 모두 잡는 코스가 펼쳐진다.그 가운데 100년이 넘은 오랜 전통의 ‘서울식’ 몸 보신 음식을 먹으러 간 멤버들은 타 지역과 다른 이 음식의 비주얼에 깜짝 놀란다. 멤버들은 “이렇게 통으로 된 건 처음이야”라면서 망설이고, 통영 출신 허경환은 “엄마야~ 나 못 먹겠다”라면서 호들갑을 떤다.서울 토박이 유재석도 이 음식은 못 먹어봤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도전하기 겁나는 음식의 비주얼에 흠칫하지만, “난 그냥 먹을게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쫄지 않은 척 허세를 부리는 말과 다른, 유재석의 숟가락 작업(?)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서울식’ 몸 보신 음식을 먹고 테토남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모두를 떨게 한 음식의 정체는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심은경이 현장을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자매치킨'은 취미에 진심, 치킨에 덕심인 수지, 이랑, 민 세 자매가 운영하는 동호인 성지 치킨집에 찾아온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펼치는 치키타카 케미 토크쇼다.28일 공개되는 3화에는 ‘발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동호회’ 회원으로 하정우,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이 총출동한다. 부동산 임장부터 인형 뽑기, 아이돌 굿즈 탐방까지 ‘발품’ 하나로 뭉친 이들은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펼치며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토크 열기를 끌어올린다.공개된 예고편에는 “장사가 잘돼야 영끌이라도 갚지”라는 자매들의 현실 탄식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등장한 하정우는 “내가 봤을 땐 사주고 빨리 끝내자”라는 특유의 쿨한 멘트로 분위기를 단숨에 뒤흔들고, 심은경은 “제가 쏠게요! 있는 거 여기 다 주세요”라며 화끈한 플렉스를 선언해 현장을 달군다. 여기에 정수정, 김준한 역시 각자의 집념과 취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범상치 않은 토크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현장의 분위기는 하정우와 '자매치킨' 자매와의 티격태격 케미에서 정점을 찍는다. 하정우는 순자와 순이를 헷갈리며 “둘이 언제 바꿨어? 흐름이 아예 없구나 여기”라는 직진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자매들은 “오빠 차례인데 대사를 모르는 거 아니야 지금!”이라며 역공을 쏟아내자, 하정우는 “분명히 뭐가 야로가 있을 텐데, YARO”라며 끝까지 의심을 끈을 놓지 않아 폭소를 더한다.수위 조절 없는 리얼 토크는 예측 불가 영역으로 치닫는다. 이수지의 “화장실 데려다줘, 응가 할 때까지 같이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