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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맹비난 받았다…연예인들까지 분노 "오해하는 건 여자들 사정이고" ('독사과')

    전현무, 맹비난 받았다…연예인들까지 분노 "오해하는 건 여자들 사정이고" ('독사과')

    방송인 전현무가 맹비난을 들었다.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에서는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두 명의 애플녀가 출격해 주인공(의뢰인의 남자친구)을 유혹하는 ‘쌍애플 작전’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서로 다른 매력의 애플녀들은 캠핑장에서 주인공, 조력자(제작진이 사전에 섭외한 주인공의 친구)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이들은 마치 같이 온 일행처럼 친해져 애플녀들의 캠핑카 안에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데, 급기야 주인공은 캠핑카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워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한다.이를 본 허영지는 “내가 주인공의 여자친구라면 너무 싫을 것 같다”며 흥분하고, 이은지도 “맞다. (여자들을) 너무 경계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맞장구친다. 반면 전현무는 “그냥 편한 데를 찾는 거다. 아예 (애플녀들에게) 관심이 없는 거야~”라며 주인공의 입장을 대변한다.남녀 MC들의 의견이 팽팽히 갈린 상황 속, 주인공은 이번엔 여자친구에 대한 애매한 발언을 던져 2차 연애 설전을 불러일으킨다. 모두 앞에서 당당히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주인공은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더니 “(여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아서 방금 헤어졌다”는 농담을 한다. 그의 ‘미필적 이별 드립’에 스튜디오 MC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허영지는 “왜 저런 농담을 하지?”라며 발끈하고, 윤태진도 “저러면 (듣는) 여자들한테는 여지가 남는다”고 지적한다. 반면 전현무는 “저게 저 사람의 삶이다.

  • '40세' 장도연, 웨딩 사진 유출됐다…상대는 1살 연하 동종 업계 종사자, 8년 만에 재회 ('장도바리')

    '40세' 장도연, 웨딩 사진 유출됐다…상대는 1살 연하 동종 업계 종사자, 8년 만에 재회 ('장도바리')

    넷플릭스(NETFLIX) 일일 예능 '장도바리바리'에서 1985년생 장도연과 1986년생 양세찬이 웨딩 사진 촬영에 도전한다.'장도바리바리(제작 TEO)'는 장도연이 친구와 함께 이야기보따리를 바리바리 싸 들고 훌쩍 떠나는 여행 예능이다. 오늘(22일, 토)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시즌3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추억 is 뭔들'이라는 테마 아래 장도연과 양세찬의 서울 투어가 펼쳐진다.양세찬과 장도연은 8년 전 '코미디빅리그(코빅)'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웨딩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키 차이 때문에 장도연의 얼굴만 사라진 레전드 사진을 재현하기로 한 것. 장도연은 면사포를 쓰고 강아지풀을 부케로 삼아 촬영에 임하고, 양세찬은 모지리 느낌을 살려 웃음을 더한다. 두 사람은 당시 포즈를 재현하며 "마치 부부들이 '예전에 했던 거 해보자' 하는 느낌"이라면서 웃음과 설렘을 오가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과거 친구, 연인,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코미디 황금기를 함께했던 두 사람의 추억 소환 토크도 이어진다. 장도연과 양세찬은 '코빅'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장면을 회상하며 그 시절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하면, 과거 김혜수와 박보검을 패러디했던 후일담과 당사자들의 반응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혼자인 게 너무 익숙해졌다"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고민부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지난 회차에서 관심을 모았던 엄태구와의 전화 연결도 드디어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극내향인으로도 잘 알려진 엄태구는 전화 연결을 통해 수줍은 인사를 전한 뒤 예측 불가능한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한다. 양세찬이 엄태구를 향해 "

  • '53세' 김석훈, 심각한 노화 상태…"피부 관리 필요 없는 줄 알았는데" ('세개의시선')

    '53세' 김석훈, 심각한 노화 상태…"피부 관리 필요 없는 줄 알았는데" ('세개의시선')

    김석훈(53)이 피부 노화에 위기를 느꼈다고 고백한다. 오는 23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역사학자 이창용, 피부과 전문의 안지수, 내과 전문의 안건태가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의 비결을 풀어낸다. '피부'는 외모를 결정하는 요소를 넘어 전신 건강의 거울이라 불리며 중요한 장기로 꼽힌다. 특히 40대 이후 눈에 띄게 깊어지는 목주름은 피부 노화의 출발점이자 인상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로 알려져 있다.역사 속 인물들도 이 고민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매일 당나귀 젖 300마리 분량을 짜내며 피부를 관리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지만, 그녀 역시 숨길 수 없던 약점이 바로 '목주름'이었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바로크 시대의 브리지다 스피놀라 도리아 후작 부인 등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인물들이 목주름을 가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공개된다.MC 김석훈은 "예전에는 피부 관리가 필요 없는 줄 알았는데, 50대가 되니 그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최근 거울을 보다가 목주름이 먼저 눈에 띄는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화의 현실 앞에서 느낀 위기감을 솔직하게 드러낸다.피부과 전문의 안지수는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하고,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진다"고 설명하며, 노화의 첫 신호가 목·턱·얼굴선부터 나타나는 이유를 짚는다. 또한 콜라겐 화장품은 피부 장벽을 통과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지적한다. 내과 전문의 안건태는 "콜라겐이 줄어들면 단순히 피부가 늙

  • "꼰대처럼 굴어" 서장훈, 끝내 폭로 당했다…스포츠계 후배→유명 가수까지 나서서 폭로 ('아형')

    "꼰대처럼 굴어" 서장훈, 끝내 폭로 당했다…스포츠계 후배→유명 가수까지 나서서 폭로 ('아형')

    방송인 서장훈이 폭로 당했다. JTBC ‘아는 형님’에는 형님학교의 반장 서장훈이 감독으로 합류한 농구팀 ‘라이징 이글스’ 멤버들인 전 농구선수 전태풍, 배우 박은석, 가수 손태진과 정진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동고동락하며 겪었던 생생한 에피소드와 감독 서장훈에 대한 솔직한 후일담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이날 정진운은 “감독으로 만난 서장훈을 보고 처음엔 너무 무서워서 호루라기 소리만 들어도 목이 굳을 정도였다. 선수들끼리 파이팅 하는 것도 금지였다”라며 폭로에 나선다.손태진은 “코치 전태풍이 녹화 들어가기 전에는 ‘오늘은 장훈에게 다 말한다’라며 다짐하고 들어가면서 막상 장훈이 오면 아무 말도 못 한다”라고 폭로하자 전태풍은 “장훈이 너무 꼰대처럼 굴어서 나도 다시 선수가 된 줄 알았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또한, 서장훈은 “손태진의 팬분들이 한국 경기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 열린 경기까지 직접 응원하러 온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라고 밝힌다. 이에 손태진은 팬클럽 ‘손샤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전태풍은 “귀화한 뒤 미국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까먹어서 가족들과 미국에 가는데 비자 발급을 받아야 하는 걸 잊었다. 결국 혼자 한국에 남았다”라는 에피소드로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은석은 “평소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이클로 유럽 14개국 나라를 여행하거나, 3박 4일 동안 서울에서 울산까지 간 적도 있었다. 최근엔 오토바이를 타고 양평에서 오사카까지 다녀왔다”라며 열정 넘치는 취미를 공개한다.22일(토) 밤 9시 JTBC &l

  • 추성훈, 새 예능 한다더니 밀림에서 발견됐다…사냥 활동 중('셰프와 사냥꾼')

    추성훈, 새 예능 한다더니 밀림에서 발견됐다…사냥 활동 중('셰프와 사냥꾼')

    채널A 새 예능 '셰프와 사냥꾼'이 역동적인 사냥 현장을 담은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밀림 속에서 '사냥꾼'다운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다.내년 1월 8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A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야생에서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이다. '글로벌 톱 셰프' 에드워드 리가 총괄 셰프를 맡았으며, '대체 불가 사냥꾼' 추성훈이 사냥의 핵심 리더로서 팀을 이끈다. 여기에 생존 물품을 악착같이 챙기는 '짠내 폭발 사냥꾼' 임우일과 프로 수발러 막내 '야생 러버 사냥꾼' 김대호까지 합류해 '사냥꾼 조합'을 완성했다.제작진은 사냥의 긴장감과 야생의 생생함을 담은 첫 번째 공식 티저를 선보였다. 염소를 쫓는 1인칭 사냥꾼 시점으로 시작된 티저는 역동적인 야생 세계의 긴박함을 담았다. 넘어져도 멈추지 않고 풀숲을 헤치는 사냥꾼의 끈질긴 추격 과정이 고스란히 전달돼 몰입감을 선사한다. 마침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는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는 추성훈이다. 완전한 사냥꾼으로 변모한 그는, 날카로운 눈빛과 강렬한 존재감만으로 야생을 평정한다. 거친 숨소리만 맴도는 팽팽한 긴장감 속, 궁극의 사냥꾼 추성훈이 하늘 위로 주먹을 강하게 쥐는 장면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는 앞으로 벌어질 사냥의 서막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탄으로,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공개된 두 번째 티저는 '인도네시아 멧돼지 사냥' 현장. 이 영상 속 출연진의 모습에는 미지의 야생에 대한 두려움과 사냥 성공을 향한 기대감이 정면으로 맞선다. 야생 맹수의 섬뜩한 포효가 야생을

  •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 8개월 차에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황당한 낙오 휘말려 ('1박2일)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 8개월 차에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황당한 낙오 휘말려 ('1박2일)

    김종민이 또 한 번 황당한 낙오에 휘말린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멤버들은 본인들의 저녁 밥상을 훔쳐 간 '괴도 배고팡'을 찾기 위한 추리 미션에 돌입한다. 여섯 멤버 중 한 명이 '괴도 배고팡'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서로를 의심하며 누가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지 매의 눈을 가동한다.하지만 미션이 진행될수록 '괴도 배고팡'의 정체는 아리송해지고, 급기야 전혀 예상치 못했던 돌발 변수까지 발생하며 여섯 멤버의 추리는 미궁에 빠진다. 멤버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괴도 배고팡'의 정체를 밝혀낼 결정적인 단서를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박 2일' 시즌1에서 레전드 낙오 장면을 탄생시켰던 김종민은 이날 오랜만에 어처구니없는 낙오를 또다시 경험한다. 게임에 열중하던 그는 갑자기 경호팀에 붙들려 끌려 나갔고, 다급히 "나 아무것도 안 했어. 가만히 있었는데? 봤잖아!"라며 제작진에 SOS를 요청했지만 결국 멤버들과 생이별하게 된다.한편 이날 딘딘은 "세호 형이 혹시나 대상을 받을까 봐 머리를 많이 길렀다"라고 조세호를 모함하는가 하면 김종민에게는 "왜 이맘때만 되면 유독 열심히 해? 매번 마지막 두 달은 바짝 열심히 한다"며 '2025 KBS 연예대상'을 위한 빌드업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김종민은 "11월에 제일 열심히 해야 한다. 얘들아 지금이야"라며 대상 욕심을 순순히 인정했다는 후문

  • [공식] '이이경 하차 종용 논란' 터진 가운데…'놀뭐', 오늘(22일) 정상 방송한다 [TEN이슈]

    [공식] '이이경 하차 종용 논란' 터진 가운데…'놀뭐', 오늘(22일) 정상 방송한다 [TEN이슈]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 자진 하차를 권유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프로그램 측은 예정대로 오늘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2일 "'놀뭐'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정상 방송된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1일 오후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면치기' 논란 당시 보호받지 못했고 하차 역시 제작진의 권유였다고 밝혔다. 이에 22일 오전 제작진은 책임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SNS를 통해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이경 씨가 올린 글 중 '놀면 뭐하니?' 관련 부분에 대해 숨김없이 설명하겠다"고 전했다.제작진은 "'면치기' 상황은 출연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라며 "당시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지만, 이후 재미를 위해 다시 요청한 것은 과했다"고 밝혔다. 또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멘트가 편집되면서 이이경에게 상처를,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끼쳤다"며 사과했다.이이경의 하차와 관련해서도 "사생활 루머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예능 특성상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먼저 하차를 권유했다"며 "소속사가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이이경을 위한 배려로 그 내용을 방송에서 대신 전한 것"이라며 추가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앞서 이이경은 사생활 루머에 휩싸이자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놀뭐'를 떠날 당시, 메인 진행자 유재석은 "스케줄이 많아 제작진과 조율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

  • 문가영, 끝내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녹화 도중 "현재의 절반이 탈락하게 될 것" ('스틸하트')[종합]

    문가영, 끝내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녹화 도중 "현재의 절반이 탈락하게 될 것" ('스틸하트')[종합]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첫 탈락자 10명을 발표하며 서바이벌 국면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4라운드에서도 무려 20명이 탈락하는 '밴드 유닛 배틀'이 예고되며 극한 경쟁의 서막이 열었다.지난 18일(화) 밤 10시 방송된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5회에서는 3라운드 '듀얼 스테이지 배틀'의 마지막 대진인 K-POP 걸그룹 경연이 펼쳐졌다. 프런트 퍼슨 오다준이 이끄는 세대통합 팀(김은찬A, 오다준, 정은찬, 채필규, 한빈킴)은 중간점검에서 음악감독에게 "정말 이게 최선이냐"는 혹평을 받으며 위기에 놓였지만, 편곡과 무대 구성을 전면 수정해, 아이브(IVE) 'Rebel Heart'를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로 반전을 만들었다. 그 결과 후반부 관객들의 떼창과 드럼 돌발 연주 퍼포먼스를 더해 에너지를 끌어올렸고, 결국 738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오다준은 "우리가 결국 통합을 이뤄냈다"며 감격스러워 했다.데인이 리드한 우주정복 팀(데인, 박철기, 사기소멀, 서우승, 이준호)은 에스파의 '아마겟돈(Armageddon)'을 하드록 메탈 장르로 재해석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8현 기타 사운드와 사기소멀의 카리스마 보컬, 데인의 무대 장악력이 더해져 "록신 강림", "역대급"이라는 극찬받았으나, 밴드 메이커 투표 결과 723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비록 팀 경쟁에서 졌지만 개인점수 170점으로 예비 뮤지션 중 1위를 한 데인은 "탈락 후보가 된다고 해서 우리 팀원들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졌어도 정말 잘 싸웠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연 직후 디렉터진은 포지션별 생존자 선정을 위한 심사

  • 주우재 출연 중인 방송, 끝내 마침표 찍는다…오늘(22일) 최종회 "지켜보고 응원해 달라" ('실험실')

    주우재 출연 중인 방송, 끝내 마침표 찍는다…오늘(22일) 최종회 "지켜보고 응원해 달라" ('실험실')

    ENA '입 터지는 실험실'이 오늘(22일)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소울푸드 '국밥'을 실험대에 올리며 파일럿 마지막 회를 장식한다. 크루로 참여한 주우재의 충격(?) 발언부터, 수분과 도파민 논쟁까지, 국밥도 과학이 되는 흥미로운 실험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가운데,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들을 통해, 미리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울 마지막 입 터지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봤다.연예계의 유명 '소식좌' 주우재는 "끼니를 알약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가 국밥 토크에 과몰입한 나머지, "돼지국밥은 나 자체"라는 맛 공식을 발표, 파란을 일으킬 예정. 맛까지 챙기는 게 피곤하다며 알약 식사를 상상했던 주우재가 자신을 국밥이라고 말한 배경이 궁금증이 더한다. 여기에 인지심리학자 김태훈까지 합류하면서, 주우재의 한마디로 시작된 '국밥 분석' 토크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물리학자 김상욱은 "국밥의 킥은 H₂O(물)"이라는 파격적인 의견을 내놓는다. 이를 놓칠세라, "미쉐린 가서 물 드시죠"라는 궤도의 '깐족' 반격받기도 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다. 동물 생명체는 '움직이는 물주머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이 중요하다.김상욱은 "우리 인간이 나이 들어 죽어가는 과정은 물이 없어지는 과정"이라며, 태아 때 80%였던 수분 비율은 6~70대 노년에 접어들면 55%까지 떨어진다는 설명을 이어간다. 그리고 그 이하가 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국밥과 관련된 수분 논쟁이 더욱 알고 싶어지는 대목이다.요즘 최대 관심사인 '도파민' 논쟁도 이목을 끈다. 김상욱은

  • 2.2%→4.9% 시청률 급등했다더니…부승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 ('신인감독')

    2.2%→4.9% 시청률 급등했다더니…부승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 ('신인감독')

    그룹 세븐의 멤버 승관이 '신인감독 김연경' 종영을 앞두고 "매니저로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승관은 21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인감독 김연경'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모든 선수분들과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가 많은 사랑으로 보답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그는 "방송을 통해 김연경 감독님의 디테일한 전술들과 코치를 확인하면서 감독님을 향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시즌2에서 감독님과 '필승 원더독스'를 또 한 번 만나고 싶다. 더욱 성장한 뿌 매니저로 돌아오고 싶다"고 덧붙였다.승관은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매니저를 맡아 활력소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는 경기 내내 가장 큰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쳤고, 선수들이 의기소침해질 때면 따뜻한 격려와 공감을 보냈다. 승관은 바쁜 일정을 쪼개 경기뿐 아니라 훈련에도 참석해 팀의 사기 진작에 힘썼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그에게 시청자들은 "진심이 느껴진다"고 호평했다.평소 배구 마니아로 유명한 승관은 상대 팀의 전력 분석에도 힘을 보태며 만능 매니저의 면모를 뽐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대결을 앞두고 상대 팀의 장점과 단점, 주목해야 할 선수를 일타 강사처럼 짚어낼 정도였다. 김연경 감독과의 예능 케미도 볼거리였다. 경기 흐름에 따라 감독의 기분을 살피며 거리를 조절하는 승관의 센스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신인감독 김연경'은 승관의 활약과 더불어 국내 최초 배구 예능이라는 차별화된 기획을 보여

  • "KBS 퇴사 전 전현무 프리 선언 말렸다"…'연대 출신' 유명 아나운서, 녹화 도중 충격 폭로 ('데이앤')

    "KBS 퇴사 전 전현무 프리 선언 말렸다"…'연대 출신' 유명 아나운서, 녹화 도중 충격 폭로 ('데이앤')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회 게스트 김동건이 전 KBS 아나운서 후배 전현무의 프리랜서 선언을 말렸던 일을 전격 공개한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전공했다고 알려졌다.22일(오늘)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펼친다.63년 최장수 MC 김동건 아나운서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회 방송에서 현재 예능 판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아나운서 후배 전현무와의 비하인드를 직접 밝힌다.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동건이 KBS 퇴사 전 자신을 찾아온 전현무에게 "넌 아나운서 계속해"라며 퇴사를 반대했다는 것. "전현무가 방송을 잘한다"라고 전한 김동건이 전현무의 프리랜서 선언을 말린 이유는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전현무의 반응은 어땠는지 관심을 끈다.김동건은 63년 방송 생활 중 단 한 번 있었던 아찔한 실수담을 털어놔 김주하와 문세윤, 조째즈를 놀라게 한다. 더불어 김동건은 아나운서 후배들이 '치맥', '토욜' 등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엄하게 지도한다며 우리말 지킴이다운 철학을 드러낸다. 그러나 김동건은 한 신조어에 대해서는 "사전까지 오르는 건 몰라도 쓸 만하다고 생각한 단어는 있다. 이런 용어가 없다"라며 말해 의외의 모습을

  • '생활고 토로' 이민우, ♥11살 연하와 결혼 앞두고 위기 맞았다…흡연 사실 들킨 후 갈등 폭발 ('살림남')

    '생활고 토로' 이민우, ♥11살 연하와 결혼 앞두고 위기 맞았다…흡연 사실 들킨 후 갈등 폭발 ('살림남')

    여러 차례 생활고를 토로했던 가수 이민우가 '살림남'에서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한다. 이민우는 11살 연하의 재미교포 3세 싱글맘과 가정을 꾸릴 예정이다.오는 22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합가 이후 처음으로 갈등을 겪는 이민우 부부의 일상과 영화 '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와 다시 만난 이민우 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민우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약속했던 금연 문제로 첫 부부싸움 위기를 맞는다. 이민우가 몰래 전자담배를 피워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집안 분위기는 단번에 냉각되고, 아내의 단호하고 냉정한 반응에 이민우는 물론 시부모님까지 눈치를 보며 '초긴장' 모드에 돌입한다.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 고춘자를 다시 찾는다. 앞서 이민우의 결혼을 정확히 예언해 화제를 모았던 고춘자는 이민우 부부의 궁합을 보더니 "집에 복덩이가 들어왔다. 양쪽 집안의 할머니들이 엮어줬다"는 긍정적인 점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이어 새로운 예언까지 더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고춘자는 갑자기 표정을 굳히며 과거 언급했던 "51세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수도 있는 큰 고비가 또 한 번 온다"는 점사를 다시 상기시킨다. 이어 그 시기를 넘기기 위한 뜻밖의 해결책과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예언까지 내놓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데.또한 이민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결혼 준비의 윤곽이 드러나며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과연 이민우의 결혼식 날짜와 그에

  • [공식] "상처받은 이이경에게 사과"…'놀뭐' 제작진, 고개 숙였다 "함께 가기 어렵다고 판단" [TEN이슈]

    [공식] "상처받은 이이경에게 사과"…'놀뭐' 제작진, 고개 숙였다 "함께 가기 어렵다고 판단" [TEN이슈]

    배우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하차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제작진이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22일 '놀뭐'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놀뭐'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21일 금요일 오후 이이경 씨가 올린 글 중 '놀뭐' 관련 문제에 대해 숨김없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제작진은 이이경의 하차 결정 경위에 관해 "이이경씨 사생활 루머 유포 사건이 매체를 통해 파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웃음을 줘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함께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이경 씨가 언급한 대로 제작진이 먼저 소속사 측에 하차를 권유했고, 제작진은 소속사에서 이를 기사화해도 따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소속사에서 스케줄 사유로 자진 하차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작진은 "하차를 권유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이경 씨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 판단해 출연자들에게 소속사와 협의가 이뤄진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로 언급해 달라고 요청했고, 방송에서는 그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며 "출연자들은 이이경 씨에 대한 배려로 저희 요청을 따른 것뿐인 만큼, 다른 출연자들을 향한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제작진은 또 "앞으로 웃음을 위해 출연자들이 기울인 노력이 왜곡되지 않도록, 제작 과정 전반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이이경이 문제로 제기했던 '면치기' 장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제작진은 "해당 상황은 출연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라며 &qu

  • [종합] '틱 증상만 9가지' 금쪽이, 싱글맘 눈물…"아빠 못 본 뒤 심해졌다" ('금쪽같은')

    [종합] '틱 증상만 9가지' 금쪽이, 싱글맘 눈물…"아빠 못 본 뒤 심해졌다" ('금쪽같은')

    틱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2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약 13알을 먹어도 멈추지 않는 틱 증상을 가진 금쪽이 가족이 출연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초 2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 출연했다. 엄마는 "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금쪽이의 심해지는 틱 증상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어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다양한 틱 증상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경우 2개 이상의 운동 틱이 있고 1개 이상 음성 틱이 있고, 1년 이상 진행됐을 때 투렛 증훈이라고 한다. 투렛 증후근은 치료 기간도 길게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오 박사는 "약을 복용해도 투렛 증후군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엄마가 안 가르치면 누가 가르치냐"며 직접 교육은 멀리하고 있다는 엄마에게 쓴소리를 했다.특히 금쪽이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깊었다. 엄마와 단둘이 간 식당에서 아빠와 함께 온 아이를 보고 금쪽이는 "다른 사람은 아빠 있는데 나만 없는 것 같다"며 오열했다.엄마는 "(이혼과 별개로) 아빠를 갑자기 못 보게 됐다. 1~2달 전까지는 아빠와 금쪽이가 자주 봤고, 양육비도 꼬박꼬박 준다"며 "아빠를 못 만나면서 금쪽이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털어놨다.금쪽이 또한 속마음에 대한 질문에 "틱 때문에 모두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아빠, 엄마가 날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태리' 알베르토, 결국 일 저질렀다…셰프 누르고 승리 '충격' ('마스크셰프')

    '이태리' 알베르토, 결국 일 저질렀다…셰프 누르고 승리 '충격' ('마스크셰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마스크 셰프' 타이틀을 획득했다. 알베르토는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마스크 셰프'에서 'R 마스크'로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날 알베르토는 등장부터 자신만만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알베르토의 마스크에는 'R'이 쓰여 있었고 알베르토는 한국어가 서투른 척하며 통역사를 통해 말을 이어갔다. 알베르토는 마스크에 쓰여 있는 'R'의 의미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요리쇼이고 저에게 요리란 사랑과 로맨스(R)이다"고 밝혔다. 또 1라운드에 앞서 알베르토는 "이곳에 참여해서 정말 기쁘다"며 "요리는 즐거운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알베르토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베네치아식 먹물 갑오징어'를 요리했다. 그러면서 "갑오징어와 먹물을 활용한 요리다"며 "지중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주로 저녁에 와인 안주로 즐기는데 한국에서도 갑오징어를 많이 먹기 때문에 이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알베르토의 요리를 맛본 서장훈은 "오늘 만만하지 않다"며 맛에 감탄했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 김도윤은 "오늘 좀 색다르게 맛있는 요리를 해 주셔서 되게 좋다", 강레오는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음식을 좋아한다"며 "본연의 재료의 맛이 잘 살아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평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강레오, 정지선, 김도윤 모두의 선택을 받아 1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알베르토는 "다른 도전자들의 음식도 훌륭해 보였고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