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아들과의 오붓한 휴양을 꿈꾸며 떠난 여행길이 야속한 날씨와 준비 부족으로 인해 자책과 폭소가 교차하는 여정으로 변모했다.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서는 '날씨 망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홍현희는 아들의 하원 직후 곧장 공항으로 향하며 "우리 둘만 가는 건 처음"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홍현희는" 관절 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라를 선택했다"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단기 여행의 포부를 밝혔다. 출국 전 공항에서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인 홍현희는 이번 여행의 목적이 오로지 자신을 위한 시간임을 강조했다. 남편 제이쓴이 동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겁이 많아 내가 무서운 게 아니다"라며 "아이가 아빠 없으면 안정감을 느끼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현희는 남편에게 온전한 휴식을 주기 위해 일부러 오지 말라고 배려했음을 밝히며 "솔직히 저 혼자 가고 싶다"는 솔직한 심경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했다.하지만 부푼 기대를 안고 도착한 괌은 태풍 주의보라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거센 바람에 당황한 홍현희는 다음 날까지 이어지는 폭우에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악천후를 뚫고 대형 마트에 방문하며 애써 일정을 소화하던 홍현희는 숙소의 전망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실망감에 젖었다. 바다가 보이지 않는 건물 뷰를 마주한 홍현희는 "어릴 때 많이 안 다녀봐서 정보가 없었다"며 "나름대로 예쁜 원피스 사서 뷰 보면서 사진 찍으려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작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두려움을 공유한 두 남녀가 서로의 아픔을 외면하는 대신 기꺼이 함께 고통을 짊어지기로 약속하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6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세이렌'(연출 김철규/ 극본 이영)11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설아는 차우석을 위해 정성껏 끓인 죽을 대접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차우석은 "잘 먹겠다"며 인사를 건넸고 한설아는 "차우석 씨가 해준 밥 종종 생각났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한설아는 "경찰 조사받고 몸과 마음이 다 무너져 있을 때 그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절 다시 일으켜 세워줬었다"고 고백하며 과거 차우석에게 입었던 은혜를 회상했다.이에 차우석은 과거의 이별 통보를 언급하며 "그래놓고 보지 말자고 했냐"고 물었다. 한설아는 "무서워서 내 옆에 있으면 무슨 일 당할까 봐 그랬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차우석은 "이젠 안 무섭냐"며 다시 질문을 던졌고 한설아는 "지금도 무섭다"면서도 "그래도 한 번 해보려 한다"며 관계 개선을 향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설아는 과거 차우석이 자신에게 도망치지도 밀어내지도 말고 곁에서 지켜달라고 했던 말을 상기시키며 차우석의 복잡한 내면을 어루만졌다.한설아는 차우석에게 "그래도 우리 같이 잘 살아보자"며 "괜찮아질 거란 말은 안 하겠다"는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비장한 제안을 건넸다. 차우석이 의아한 표정을 짓자 한설아는 "우린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니까 같이 견뎌보자"고 덧붙이며 영원한 동행을 약속했다. 한설아의 처절한 고백에 차
지예은이 솔직한 매력을 뽐내며 양세찬과 또한번 묘한 기류를 뽐냈다.6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지예은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지예은이 등장했다. 지예은이 등장하자 양세찬은 반가워 하며 "내 라인이다"고 했다. 하지만 지예은은 "처음들어 본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는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고 물었다. 지예은은 "어느날 양세찬에게 전화가 왔다"며 "친한 친구 나오라고 해서 나올거냐고 했다"고 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근데 둘이 썸 장사 있었잖냐"고 했다. 실제로 양세찬과 지예은은 '썸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김숙은 두 사람에게 "따로 둘이 만난 적 없냐"고 했다. 지예은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절대라고 부정하는 게 더 수상하다"며 몰아갔다. 양세찬은 "제가 늘 이야기 한다"며 "지예은 같은 경우는 작정하면 3일 안에 꼬신다"고 했다.하지만 지예은은 이에 질색했고 전현무는 "이게 전형적인 아저씨 멘트다"고 하며 놀렸다. 지예은은 양세찬의 매력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예은은 "진짜 계속 물어보셔가지고 말하는데 양세찬 오빠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 준다"며 "진짜 좋은 사람이다"고 칭찬했다.양세찬은 지예은의 매력에 대해 "귀엽다"며 "그리고 챙겨주고 싶다"고 하며 두 사람은 또 한번 핑크빛 기류를 뿜어냈다. 이를 듣던 독일 다니엘은 "이게 위험하다"며 "챙겨줘야겠다는 마음이 위험한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래서 결혼까지 갔다"고
정가네를 상대로 애를 먹던 용가네가 마침내 역전승을 거뒀다.2일 방송된 tvN '놀라운 목요일' 3회에서는 이미 2승을 거둔 정가네와 고전 중인 용가네가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레드벨벳 웬디, 투어스 도훈과 영재 그리고 키키 수이, 키야 등이 다채로운 무대로 고막 힐링 타임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정가네 노민우와 용가네 도훈은 시작부터 인기 대결로 분위기를 예열했다. 먼저 노민우는 "다른 학교까지 (외모가) 소문나서 (여학생들이) 학교 앞에 제 얼굴을 보러 왔다가, 학교가 끝나고 버스 타러 가면 종착지까지 다 같이 타고 갔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앞서 노민우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힘든 시기에도 안 힘든 줄 안다. 한때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정도로 힘들어서 엉엉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거울을 봤더니 너무 아름답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훈은 "전 버스는 못 채웠고 보건실은 채워봤다"라고 자랑했다.두 팀은 '빵꾸 노래방'에서도 옥신각신하며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용가네가 윤수일의 '아파트'를 부르다 실수를 연발하자 정이랑은 "너무 싱겁게 시작하는 것 같아서 서운하다"라고 자극했다. 이에 질세라 이용진도 정가네가 원더걸스의 'Tell me'로 아쉬운 오답을 내는 걸 보고 "'Tell me'인데 왜 말을 못 하냐"라고 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신메뉴 두바이 쫀득 쿠키의 등장으로 붐 코인을 향한 양 팀의 열망이 커지던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장훈의 돌발 행동이 이목을 끌었다. 김장훈이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르다 실수해 횡설수
'최종커플'에서 '현실커플'이 된 '나는솔로' 30기 옥순과 영수의 데이트 풀 버전이 공개 돼 설렘을 자극한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0기 옥순♥영수의 슈퍼 데이트 풀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나는솔로' 30기 영수와 옥순의 슈퍼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영수는 옥순에게 대리기사님께서 오지 않으면 밤 새워 마시면 된다고 해 옥순을 설레게 했다.옥순은 좋아하면서도 영수에게 "데이트 하는 게 긴장된다"고 마음을 전했다. 영수는 "촬영 끝나고 출연자들끼리 모인다고 하면 올거냐"고 물었고 옥순은 "못 가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고 했다. 이에 영수는 "일정이 있냐"고 했고 옥순은 "아무것도 없는데 피곤해서 그렇다"고 하며 웃었다.영수는 "다른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그냥 내려가면 나머지는 다 서울인데 그렇다고 하면 저 그냥 차만 반납하고 집에 짐 던져두고 저녁에 서울에서 모이는 거면 가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옥순은 "뭔가 나도 내일 촬영 끝나고 집에 가고 하면 아쉬울 것 같긴 하다"고 했다.그러자 영수는 "최종선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라며 웃었고 옥순은 "결정적일 것 같기는 하다"고 하더니 영수에게 "너만 잘 하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영수는 "최종선택 하면 같이 가면 된다"고 하며 또 옥순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옥순은 "누가 보면 내가 선택 할 줄 안다"며 "웃기고 있다"고 하며 장난쳤다.이후 데이트 장소에서 옥순은 영수가 옥순의
이기택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서울 역삼동의 한 미팅룸에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주연 이기택을 만났다. 지난 5일 종영한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하 '미혼남녀')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오의영(한지민 분)이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송태섭(박성훈 분), 신지수(이기택 분)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기택은 연극배우이자 프로 아르바이터인 신지수 역을 통해 자유분방한 연하남의 매력을 보여줬다.패션 모델로 데뷔한 이기택은 2020년 웹드라마 '두 여자의 위험한 동거 - 인서울2'로 연기를 시작해 BL(보이즈 러브)물 '본아페티'로 주목 받았다. 이후 '나의 해피엔드', '나미브'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기택은 전작 '나미브' 연출 감독님의 소개로 '미혼남녀' 오디션을 봤다며 "한 달 뒤에 연락이 왔는데, 촬영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감독님과 캐릭터적인 회의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캐스팅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상대방한테 많은 걸 질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여쭤보는 게 조심스럽더라. 흘러가는 이야기로 들었을 때는 자신감이 보였다더라"고 말했다. 이기택은 신지수에 대해 "자유분방하고, 상대를 스스럼없이 대하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에 대한 아픔과 상처가 크게 내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외적인 스타일에 대해서도 "감독님이 장발 스타일이면 좋겠다고 해서 긴 머리를 유지했다. 옷은 1990년대 스타일을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신지수와 성격은 정반대라는 이기택. 그는 "나
부승관이 아이돌 후배 라이즈의 성찬, 소희를 만나 '선배미'를 제대로 뽐내 눈길을 끈다.부승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서는 '열정 밤비와 초내향 또리의 친해지길 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부승관은 라이즈 성찬과 소희를 게시트로 맞았다. 부승관은 성찬을 보더니 "갑자기 성찬의 '예쁜 나이 25살'이 생각나더라"며 "그 특유의 남자 아이돌분들께서 여자 챌린지를 하게 될 때 민망하고 부끄러운데 라인과 멋은 살리고 싶고 그럴 때 나오는 이상한 라인"이라고 했다.이어 부승관은 "그게 이제 성찬이의 '예쁜 나이 25살'이 완전 그게 적합하더라"며 성찬에게 "최대한의 발랄함을 뽑아낸거냐"고 물었다. 이에 성찬은 "그렇다"며 "저는 진짜 쑥스러운 것도 있는데 여자 춤이랑 남자춤이 선이 완전 달라 쉽지가 않다"고 했다.그러자 부승관은 벌떡 일어나더니 "잘보라 ''뷰티불' 이거까지는 괜찮은데 하고 내려갈 때가 좀 그렇다"며 "송지은 선배님은 되게 매혹적으로 가는데 성찬은 이렇게 한다"고 하면서 성찬이 평소 추는 안무를 따라 해 성찬과 소희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성찬은 자신이 마치 쥐구멍에 숨고 싶은 사람 처럼 춤을 추는 이유에 대해 "이게 잠재돼 있는 남자병인가 보다"고 하며 남자 아이돌들이 23~25살 쯤 찾아오는 '남자병'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부승관은 "고쳐야 될 것 같다"고 하며 성찬에게 직접 안무를 지도했다. 결국 성찬은 형 잡도리에 최대한 골반을 흔들고 고개를 숙이지 않으며 '남자병'을 완치했다.이어 부
배우 최다니엘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 것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다니엘은 오는 10일(금) 첫 방송 될 tvN '구기동 프렌즈'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1986년생 최다니엘을 비롯해 1980년대에 태어났다고 알려진 장도연, 이다희,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최다니엘은 1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최다니엘'을 통해 신규 콘텐츠 '일단 만났지만 언제 끝나는지 알 수가 없다'를 처음 공개했다. 정해진 루트 없이 발길 닿는 대로 이어지는 '무계획 즉흥 여행 브이로그' 형식의 예능이다.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가식 없는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최다니엘이 더욱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냈다.특히 이번 콘텐츠는 작품 속 배역이 아닌 인간 최다니엘의 '본체 매력'에 집중했다. 자연스럽고 엉뚱한 성격, 그리고 꾸밈없는 리액션을 통해 시청자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키웠다. 정해진 일정이나 미션 없이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구조로,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즉흥적인 토크가 핵심이다.처음 출격지는 강원도 횡성이다. '횡성 한우'를 중심으로 한 먹방과 함께, 계획 없이 흘러가는 여행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이 유쾌하게 담겼다. 즉흥적으로 이어지는 이동과 선택들이 만들어내는 예상 밖의 전개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다.제작진은 "대본이나 설정에 얽매이지 않고, 최다니엘이라는 사람 자체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 콘텐츠"라며 "편안하면서도 예상할 수 없는 재미가 공존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예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최다니엘은 앞서 토크 콘텐츠 '최다치즈'를 통해 유튜브에서도 뜨거운 사랑
'나는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 현실커플이자 결혼 커플인 정숙과 영철이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단독 공개※ 훈장님 옆에 훈장님 옆에 훈장님? 29기 영철♥정숙 결혼식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지난 4월 4일 결혼식을 올린 '나는솔로' 29기 정숙과 영철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숙은 "정말 유부녀가 됐구나 실감된다"며 "또 앞으로 좀 잘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영철은 "살면서 이렇게 축하를 많이 받으면서 결혼 할 수 있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솔직히 별로 실감이 안 났다"며 "그냥 노는 것 같았는데 올라서니까 굉장히 결혼이란 중압감이라는 게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신혼집에 대해 정숙은 "저희 학원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으로 이제 신혼집을 정했다"고 했다. 영철은 평일엔 서울에 있기에 두 사람은 주말부부라고 했다. 영철은 "싸우면 뭐 2주에 한 번 내려갈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숙은 "근데 이렇게 말해놓고 온다"고 했다.원하는 2세 성별에 대해 정숙은 "상관 없다"며 "아들이든 딸이든 무조건 그냥 낳기만 하면은 건강하게 낳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영철은 "저는 아들 둘"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만약 딸을 낳는다면 정숙 아버지 처럼 통금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영철은 "아마 그땐 제가 더 강해질거다"며 "10시 통금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 장인어른이 근데 내 딸은 6시다"고 강하게 말했다.이를 듣던
누적 연봉이 429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감독을 맡았다.KBS 2TV 새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제작진은 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망의 첫 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리틀 자이언츠와 리틀 타이거즈의 리그 개막전 경기 일부가 공개됐다. 무등산 호랑이의 기세를 타고난 광주 소년 12명과 야구의 도시 '구도(球都)' 부산이 길러낸 작은 거인 12명의 건강한 승부욕이 화면 안을 가득 채웠다. 선수들만큼이나 승리의 의지를 불태우는 나지완·이대호 감독의 진지한 면모 또한 눈길을 모은다. 프로야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이동근 캐스터, 이대형·김승우 해설의 명쾌한 중계도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특히 리틀 자이언츠 선발 투수 김준석과 리틀 타이거즈 1번 타자 이승원의 명승부가 눈을 사로잡는다. 트라이아웃에서부터 감독 코치진의 만장일치 1순위로 합격한 투수 김준석의 매서운 투구에 타자 이승원이 개막전 첫 홈런을 시원하게 뽑아낸 것. 이에 나지완 감독은 기쁨의 포효를 터트리며 이어지는 본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리그 개막전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양 팀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진검승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각자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리그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용택은 서울 '리틀 트윈스', 이대호는 부산 '리틀 자이언츠', 김태균은 충청 '리틀 이글스', 나지완은 광주 '리틀 타이거즈' 감독으로 참여한다.'우리동네 야구대장
‘지정석 부부’ 아내가 남편의 외도에 대해 고백한다.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같은 자리에서 같은 침묵으로 일관하는 남편과 그런 남편의 경제적 무관심이 오랜 원망으로 남은 아내, ‘지정석 부부’의 사연이 그려진다.오랫동안 각자의 외로움과 한을 품고 살아온 ‘지정석 부부’. 남편은 그동안 가정에 경제적으로 무관심했던 것과 자식들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 못 해준 것을 떠올리며 “모두가 나를 싫어한다. 죽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 죽지도 못한다”라며 괴로워한다. 아내 또한 “죽을 때까지 이 한이 안 풀릴 것 같다”라고 가슴 깊이 맺힌 한을 토로한다.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폭로해 오은영 박사와 MC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외도 상대가 세상을 떠난 남편 친구의 아내라는 것. 이에 대해 아내는 “우연히 남편 친구의 아내와 마주친 적이 있는데, 느낌이 싸하더라. 남편에게 미망인 건드리면 당신은 지옥 가서도 못 산다고 당부했다”라고 털어놓는다.남편은 “친구 아내를 옛날부터 좋아했었다. 친구가 죽고 나서 고백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미친X이다. 그 여자는 나한테 관심도 없다. 나 혼자 좋아한 것뿐”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으로 물들인다. 남편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배우자 외의 사람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것 또한 외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는 후문. 남편 또한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주장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아내의 외도 상대를 직접 목격까지 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아내는 “금시초문”이라고 강하게 반
양세찬(39)이 '109억 건물주'인 형 양세형(40)을 저격한다. 오는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희극인 양세형, 양세찬이 나선다. 이날 양세형과 양세찬은 오프닝부터 현란한 말재간과 맛깔스런 티키타카를 뽐낸다. 양세형은 샌드위치 껍질을 먹는 실수 하나로도 “옛날엔 배고프면 종이를 먹었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양세찬이 “형 이제 종이 끊었다. 지금은 벌이가 되니까”라며 태연하게 받아 치자, 양세형은 “너도 이제 모래 안 먹지?”라며 능청스럽게 대꾸해 폭소를 유발한다. 유재석은 갈수록 과감해지는 형제의 예능식 과장에 “얘네 너무하네. 이 형제 때문에 약 오른 친구들이 많아”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러나 죽이 잘 맞던 두 형제는, 금세 찐형제다운 앙숙 모드로 돌변한다. 양세찬은 “세형이 형이 점점 아저씨룩을 입는다. 형이 골프웨어를 쫙 입고 왔을 때, 같이 다니기 민망했다”라고 폭로해 형을 발끈하게 한다. 이에 질세라 양세형도 “나도 너 교정하기 전에 창피했다. 피라냐 같았다”라며 맞불을 놓더니, 이내 “저 피라냐 좋아해요”라며 능숙한 태세전환으로 유재석,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 ‘2남 막내’ 유연석도 “나도 고등학교 때 형한테 대든 적이 한 번 있는데, 호되게 맞았었다”라며 형제만의 뜨거운 관계성에 공감해 웃음을 더한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만능 재주꾼 면모를 제대로 입증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특히 두 사람이 입담뿐만 아니라 각종 개인기를 시전하며 틈 미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잡
배우 노재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출연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장르 확장에 나선다.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기리고’는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YA(영 어덜트) 호러 시리즈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바.극 중 노재원은 재치를 겸비한 방울 역으로 분해 긴장감과 동시에 웃음을 책임진다. 방울은 햇살(전소니 분)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다. 사랑꾼 면모는 물론, 아이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다채로운 면모로 극의 재미를 극대화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그간 노재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오징어 게임’ 시즌 2&3 등에 출연해 ‘흥행 보증 수표 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어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야망가 표학수 역을 맡아 날선 감정선의 대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 분위기를 압도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최근에는 차기작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을 앞두고 있다.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오는 24일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진실을 찾고 싶은 '세이렌' 박민영, 위하준의 사투가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의 애틋한 감정이 서서히 깊어지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속 한설아(박민영 분)를 둘러싼 비극의 실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최종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한설아와 차우석의 가족을 해친 원수인 김선애(김금순 분)와 주현수(박지안 분)는 사람의 목숨뿐만 아니라 작가의 영혼이 담긴 작품들까지 악용해 보험금을 편취하고 있다. 김선애와 주현수의 마수에 걸린 한설아의 가족과 차우석의 여동생이 끝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자 두 사람은 보험사기 일당들에게 복수할 때를 노리고 있다.이에 한설아는 차우석과 힘을 합쳐 김선애의 비밀 수장고 안에 잠입, 김선애와 주현수의 보험사기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가족들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생존자 한설아, 차우석의 오랜 계획에 물꼬가 트여 복수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그동안 한설아는 자신을 사랑했던 남자들이 모두 죽음을 맞이하자 의문을 품고 범행 동기와 진범을 찾고 있던 터.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CEO 백준범(김정현 분)은 실체가 드러남과 동시에 끔찍하게 살해당하면서 용의선상에서 제외, 현장에 남아있던 흔적을 통해 제3의 인물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한설아를 향한 원한일지, 혹은 한설아의 남자들에 대한 질투일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진범의 정체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설아를 중심으로 벌어진 잇따른 죽음과 '한설아를 사랑하면 죽는다'는 의도된 비극 뒤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진다.가족들의 복수와 진범 찾기 이외에
문정희가 잘못에 고개 숙이고 사과할 줄 아는 국민 여배우 손정아의 서사를 따뜻하고 단단하게 마무리 지었다. 지난 5일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정아(문정희 분)의 다정한 진심은 지수(이기택 분)의 마음을 움직였고, 두 사람의 관계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며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앞서 손정아는 남편인 병원장 신지훈(최원영 분)과의 사랑 뒤에 숨겨진 진실을 깨닫고 이혼을 결심했다. 지훈과의 시작이 아내와 사별 전에 있었음을 알게 된 것. 결국 그는 지훈에게 이혼 소장을 발송하며 ‘세기의 사랑’이라 믿었던 결혼 생활에 스스로 종지부를 선언했다. 과거를 바로잡으려는 품격 있는 행보로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이끌었다.이후 11부에서 정아는 지수의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며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현장에서 텃세를 겪는 지수를 위해 기꺼이 ‘빽’을 자처한 것. 배우 선배로서 감정을 주고받는 연기의 중요성을 짚어주며 몰입을 이끌어주는 것은 물론, 현실적인 조언으로 지수를 응원하는 정아의 다정함은 두 사람의 관계를 변화시켰다. 지수에게 배우 선배로 다가섰다면, 의영(한지민 분)에게는 인생 선배로 자리했다. 그녀의 고민에 담백한 위로를 건네며 좋은 어른이 되어주는 정아의 모습은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마지막 화에서는 정아와 지수의 관계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지수가 인터뷰를 통해 정아를 향한 존경과 더불어 다시 한번 함께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한층 달라진 시선을 드러냈고, 인터뷰를 보며 미소 짓는 정아의 모습은 확연한 변화와 더불어 손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