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의식불명에 빠진 중학생의 추락 사고를 둘러싼 진실을 추적한다.29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의식불명 상태가 된 아들을 다치게 한 사람을 찾아달라"는 한 아버지의 의뢰가 공개된다.의뢰인의 아들은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던 중학교 2학년 모범생이다.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마친 뒤 귀가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를 당했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고 현장에는 CCTV와 목격자도 없어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의뢰인은 "아들이 밤늦게 아무 이유 없이 그곳에서 혼자 떨어졌을 리 없다. 누군가 불렀거나 데려갔을 것"이라고 의심한다. 여기에 아들의 휴대전화 기록까지 모두 삭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는 학교폭력을 의심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도 "최근 드라마 '참교육'을 봤는데 교권국이 생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폭 가능성을 언급한다.하지만 탐정단은 조사 과정에서 의뢰인의 아들을 여러 차례 찾아온 낯선 남성이 있었다는 친구들의 증언을 확보한다. 사고 당일에도 두 사람이 만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당 남성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다.이후 의뢰인의 아내가 해당 남성과 병원에서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의문은 더 커진다. 아내는 의식불명인 아들을 간병인에게 맡긴 뒤 남성과 외출했고, 카페를 찾거나 스킨십을 하는 장면도 포착된다. 이를 본 데프콘은 "엄마와 불륜 중인 내연남이 이혼시키기 위해 아들에게 위해를 가한 게 아닐까 싶다"고 추측한다. 아들 주변을 맴돌던 남성과 아내의 관계, 사고의 진실은
방송인 이영자가 골프 선수 박세리에게 술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윤남노 식당 풀코스로 즐긴 이영자의 여름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인과 함께 윤남노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한 이영자의 모습이 담겼다.윤남노 셰프의 식당에 간 이영자는 "지인이 오늘 생일이라 가격대 있는 걸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남노 셰프는 "아까 (지인이) 샴페인 좋아한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고민 없이 비싼 샴페인을 주문했다. 메뉴판을 살피더니 "전 메뉴 도전하겠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달라"고 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새로 개업한 윤남노 셰프를 응원하기 위해 고가로 팔아주겠다는 의도를 전했다.지인과 샴페인을 먹던 이영자는 "내가 (술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인이 "원래 술 안 먹었는데"라고 말하자 "박세리 씨가 가르쳐줬다"고 답했다. 그는 "골프를 가르쳐주지 않고 술을 가르쳐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대명이 다이어트 중임에도 음식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 77회에는 KBS2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에서 호흡을 맞추는 남궁민과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대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당시에 비해 슬림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촬영할 때마다 역할에 맞춰서 찌우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 받은 돈이 있어서"라고 입금 후 다이어트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대명은 하루에 8차까지 다닐 정도로 연예계 대표 '맛잘알'이라며 맛집을 줄줄 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라 사장님께 쉽게 말은 못 건다. 너무 좋은 곳이면 2, 3년 계속 다니다가 은근슬쩍 말을 건다"고 말했다.사장님과 절친한 친구가 된 적도 있다는 김대명은 "서촌에 있는 식당을 15년 전부터 갔다. 사장님과 인간적으로 친구가 돼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가족 대소사도 다 안다. 어머님과도 다 친해졌다"고 밝혔다.맛집을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별로면 어떻게 반응할 거냐고 묻자 김대명은 "어땠냐고 물어보면 안 좋은 것에서도 좋은 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며 "칼국수집에 갔는데 면이 불어 있으면 '이 집 음식은 소화가 정말 잘 될 거같다'고 한다"고 말했다.김대명은 "작품 할 때 냉장고를 비워두고 시작한다. 끝날 때쯤 중간중간 채워놓는다. 차곡차곡 쌓이는 걸 보며 '드라마 곧 끝난다. 끝나자마자 해먹어야지' 한다"고 말했다. 다행히 녹화 당시 '결혼의 완성'이 촬영 막바지였던 만큼, 김대명의 냉장고에는 식재료들이 가득했
첫 화 2.1% 시청률을 기록한 뒤 11주 연속 1%대로 고전한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12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스포츠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12회에서는 시즌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경기로 '캐삭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균 감독의 '리틀 이글스'가 나지완 감독의 '리틀 타이거즈'를 상대로 첫 승을 달성했다.패배하면 다음 시즌에 참여할 수 없는 '캐삭(캐릭터 삭제)전'을 앞두고 정규 리그 3, 4위 나지완, 김태균 감독은 훈련에 집중했다. 김태균 감독은 뛰는 야구를 강조하며 선수들을 독려했고, 연패 흐름을 끊기 위해 선수들에게 직접 소금을 뿌리며 미라클 이글스’ 기원했다. 나지완 감독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라고 각오를 밝혔다. 리틀 타이거즈 선수들은 모자에 직접 문구를 적으며 의지를 다졌다.1회 초 리틀 타이거즈는 김준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그러나 리틀 이글스는 선두 타자 신현우의 안타를 시작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앞세워 선취점을 올렸다. 김태균 감독은 연이어 도루 작전을 지시하며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고, 리틀 이글스는 1회 초를 2-0으로 앞섰다.1회 말에는 리틀 이글스 김선율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했다. 리틀 타이거즈는 주장 강유한의 3점 홈런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으며 흐름을 가져왔다. 강유한은 더그아웃에서 팀원들에게 "이기면 다 MVP"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리틀 이글스가 박시혁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리틀 타이거즈는 나호준의 장타로 한 점을 더 보태며 4-2로 1회를 마쳤다.2회 초 김태균
'미운 우리 새끼' 이희진(48)이 15년째 연애를 쉬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임원희, 정석용과 만나 자신의 연애관과 과거 연애사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희진은 과거 연애를 떠올리며 씁쓸한 기억을 꺼내놨다. 그는 한때 이른바 '나쁜 남자'에게 끌렸다고 인정하면서도 "이제는 싫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임원희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었는지 묻자 이희진은 "바람도 피우고, 시계도 가져가서 팔고 그랬다. '빌려달라' 그래서 빌려줬는데 그걸 가져다가 팔았다. 또 가둬두고, 다른 사람 못 만나게 집에만 있게 하고 최악의 남자는 다 만나봤다"고 고백했다.마지막 연애 시기를 묻는 대화가 이어지자 이희진은 15년 가까이 연애를 하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를 담담하게 밝혔다. 임원희가 "난 4년 됐다"고 말하자 그는 "별로 오래된 건 아닌 거 같다. 저는 30대 초반에 결혼하자는 남자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여자랑 살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이희진은 "그 이후로는 (15년간) 연애를 한 적이 없다. 썸 타면 밀어냈다. 무서운 거다. 남자 만나는 게"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베이비복스 멤버들의 결혼을 언급한 이희진은 "나이가 들고 멤버들이 은혜 빼고 다 결혼했다. 주변에서는 압박이 없는데, 멤버들의 압박이 있다. '이제 연애 좀 하라'더라"며 멤버들의 응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는 "만난 사람 중 연하가 많았는데 연하는 먹여 살려야 할 것 같다. 만나던 사
이영표 해설위원이 소신 발언을 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 363회에는 전현무의 월드컵 캐스터 데뷔와 후일담이 담겼다. 첫 축구 캐스터 도전에 최선을 다한 전현무와 이영표와의 동갑내기 호흡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멕시코 현지에서 한국 축구팀을 응원한 이경규, 양준혁, 정호영을 만난 전현무, 이영표는 아쉬움 가득한 표정이었다. 이영표는 "죄송합니다"라며 축구인을 대표로 사과했다. 이어 그는 "남아공전은 하나의 문제를 뽑을 수 없을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구조가 없었고, 목적이 없었고, 왜 뛰어야 하는지 확인하기 힘든 경기였다. 10년 넘게 중계했지만 가장 해설하기 어렵고, 설명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경기"라며 소신 발언을 했다.연예계 대표 축구팬 이경규는 김민재의 교체 상황에 대해 "김민재가 벤치로 들어온 후 버럭 화를 내더라고. 교체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김민재를 왜 교체했는지 이해되지 않더라"라며 대한민국 벤치 뒤에서 직접 목격한 상황을 전달했다. 이에 이영표는 "난 선수들의 마음을 잘 알거든요"라며 2002 월드컵 당시 부상으로 인해 3차전에 첫 출전한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내가 이 경기 하나를 뛰고 평생 축구를 못해도 꼭 뛰어야 해 이런 마음으로 준비했었다"라며 김민재의 마음을 헤아렸다.월드컵 중계 데뷔를 마친 전현무는 "열심히 준비했지만 어려웠다. 내가 많이 부족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영표는 "중계 난도가 높은 경기였는데 현무가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잘했다"라며 "제 첫 중계 점수를 20점 줬었다. 현무의 첫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으로 상금 3억원을 받고 현재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강록 셰프가 속내를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유럽 롤러코스터의 끝판왕 레드 포스,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 최초 테마파크 등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의 인기 롤러코스터들을 연이어 체험했다. 네 사람이 마지막으로 마주한 코스는 유럽 최고 높이와 속도를 자랑하는 레드 포스였다.마침내 레드 포스에 오른 멤버들은 아파트 40층 높이에서 시속 180km로 하강하는 코스를 체험했다. 짧지만 강렬했던 탑승은 네 사람의 스페인 첫 투어를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가 됐다.첫 번째 테마파크 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1899년 문을 연 스페인 최초의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티비다보산 중턱에 자리한 이곳에서는 바르셀로나 전경이 한눈에 펼쳐졌다. 회전목마와 관람차가 어우러진 풍경은 앞선 놀이기구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테마파크의 상징인 탈라이아에 오른 네 사람은 예상 밖의 높이와 흔들림에 크게 당황했다. 빠니보틀은 "얜 명확히 무서워"라고 외쳤고, 노홍철 역시 연신 신을 찾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제발 멈춰!"를 외쳤고, 최강록과 고경표는 서로를 붙잡은 채 눈물까지 보였다.그런가 하면 출연진들의 진솔한 대화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감정을 쉽게 보여주지 않던 내향형 최강록은 방송 이후 쏟아진 관심에 대해 "낯설고 무섭기도 하다"며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아나운서 엄지인이 새 프로필 사진으로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냈다.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엄지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 표현,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배우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브라운 새틴 드레스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배우 프로필을 떠올리게 하는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은은한 미소부터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크한 표정까지 서로 다른 콘셉트를 담아낸 비주얼은 기존의 단정한 아나운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사진을 본 김숙은 "엄지인 보스가 프로필 사진을 찍어 화제다"라며 직접 화면에 띄웠다.이를 본 박명수는 "완전 다른 사람이다. 뭐하려고 찍은 거냐", 김숙 역시 "뭐 하는 거냐 이게"라고 연달아 반응하며 과감한 보정과 분위기 변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러자 엄지인은 태연한 표정으로 "제가 원래 1년에 한 번씩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 지난번에 못 보셨냐. 장원영 닮았다고"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뜻밖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에 김숙은 곧바로 '갑(甲)' 버튼을 눌러 정색했고, 박명수와 양준혁도 잇달아 버튼을 누르며 유쾌한 견제를 이어가 웃음을 더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축구협회 옹호 논란을 정면 반박했다.지난 28일 공개된 틱톡 예능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에서 안정환은 김남일, 윤장현과 함께 대한민국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탈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앞서 안정환은 남아공전 패배 이후 한국 대표팀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쓴소리를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반 축구 팬들은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되지도 않은 것들이 이상하게 떠들더라"고 말해 축구협회를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았다.또 그는 "왜 손흥민을 일찍 뺏느냐고 하는데 거기서 조규성의 헤딩 골이 터졌다고 생각해보라. 그냥 무턱대고 말하지 말라. 나는 대표팀 편이지, 홍 감독 편이 아니다. 후배들이 잘되길 바라기에 되지도 않은 걸로 어그로를 끄는 행동이 꼴 보기 싫다"고 말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이에 대해 안정환은 "나도 잘못했다. (그런데) 내 말이 욕은 아니지 않나. 나도 그렇게 표현할 자유가 있다" 말했다. 또 축구협회를 감싼다는 의견에 대해 그는 "나보고 축구협회 한자리 맡고 싶어 한다는데 나는 정몽규 회장 앉아있는 13년 동안 축구협회에 들어간 적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나는 그곳에서 일을 안 했다. 그 사람이랑 똑같이 되기가 싫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이랑 나는 상관없다. 그러니 이런 부분에 대해 비판은 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한 번 작심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안정환은 "또 잘못되면 협회 가서 1인 시위를 하겠다. 새로 완전히 바뀐 협회가 그러면 1인 시위를 하고 축구계를 떠날 거다. 지금은 청소가 되는 과정이다. 이게 반복
'최우수산'이 섬 탈출 서바이벌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겼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 6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데이식스 영케이가 고양이 군단이 점령한 섬을 탈출하는 서바이벌 게임에 도전했다. 예능과 추리, 액션을 결합한 전개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최근 7회 연장을 확정한 '최우수산'은 등산뿐 아니라 토크와 콩트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역술가 박성준의 조언에 따라 부족한 기운을 채워줄 귀인으로 영케이를 게스트로 초대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멤버들은 갑작스럽게 납치된 뒤 정체불명의 섬에서 포상금 300만 원이 걸린 탈출 미션에 투입됐다. 아시아 파쿠르 챔피언십 우승자와 스턴트 팀으로 구성된 고양이 군단의 추격을 피해 섬 곳곳에 숨겨진 힌트와 퍼즐을 찾으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쳤다.장동민과 영케이는 비밀리에 '쥐니어스 연합'을 결성해 고양이 집에 숨겨진 힌트를 노렸다. 그러나 고양이를 유인하던 허경환, 붐, 양세형은 진입 팀의 계획을 배신으로 오해했고, 결국 고양이들에게 위치를 알려주며 작전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궁지에 몰린 장동민과 영케이는 긴 나무막대를 이용해 반격에 나섰지만 허무하게 실패했다.이후 퍼즐과 열쇠를 둘러싼 경쟁도 이어졌다. 허경환과 양세형은 고양이 집에서 발견한 퍼즐을 통해 선장의 위치를 확인했고, 영케이가 찾은 열쇠 꾸러미에서 열쇠를 챙겨 곧바로 선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처음 손에 넣은 열쇠는 배 열쇠가 아니었고, 멤버들은 다시 수색에 나섰다.결국 양세형이 배 열쇠를 찾아내 선장의 트럭에
박영진이 유재석마저 당황하게 만든 '미저리 캐릭터'로 웃음을 안겼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동호회 '휘파람 라이더스' 회원들의 첫 정모가 열린 가운데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정준하, 박영진과 함께 한강 라이딩을 즐겼다.이날 '놀면 뭐하니?'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4.0%, 분당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2054 시청률은 2.2%로 토요일 예능과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등장한 박영진은 시작부터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에 연이어 무리한 멘트를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동기 허경환은 민망해했고, 유재석은 "너튜브에서는 날아다니시는데, 지상파에서는 영 힘을 못 쓰시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후 유재석과 단둘이 이야기를 나눈 박영진은 "뒤에 힘 한 번 발휘해보겠다. 저는 길게 봐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한강 라이딩을 마친 멤버들은 식사를 위해 자리를 옮겼다. 좀처럼 웃음을 만들지 못한 박영진은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양상국, 곽범, 이용진, 이선민, 김원훈 등의 활약을 언급하며 부담감을 표했다. 이어진 건배사 시간에는 '박영진' 삼행시 릴레이가 펼쳐졌고, 주우재는 "'박'수 한 번 주십시오! '영'진이 형님! '진'짜 마지막 한 시간입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박영진은 사우나에 가자는 유재석의 제안에 "저희 집 가서 씻으시죠"라며 갑작스럽게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내 앞으로의 20년이 이 한 시간에 달렸다"며 "형님! 한 번만 샤워해주십시오"라고 호소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결국
연기력 논란이 꾸준히 따라다녔던 배우 손나은이 한층 안정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손나은은 지난 26~2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이 근무하는 상생저축은행 대리 정상아 역을 맡았다.극 중 정상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세터다. 손나은은 단순히 'MZ 트렌드세터'를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성 있는 휴대전화 케이스와 스트랩, 디저트 오픈런, DM 예약 등 MZ세대의 취향과 문화를 반영한 디테일까지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캐릭터의 개성을 살렸다.정상아는 딸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는 김부장의 구원투수로도 나섰다. 김부장을 백화점으로 데려간 그는 "사춘기를 극복할 필살 아이템"이라며 명품 티셔츠를 추천했고, 급기야 딸에게 빙의해 "아빠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라고 말하며 김부장을 설득했다.손나은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거운 복수극에 적절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고지식한 김부장과 티격태격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아재'와 'MZ'의 세대 차이를 연결하는 케미도 만들어냈다.'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자신의 비밀을 공개하고 모든 것을 건 복수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코드명 '트렌드세터'인 정상아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 센터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2년 영화 '가문의 귀환'으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대풍수', '무자식 상팔자', '두 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대행사' 등 출연작마다 연
'미운 우리 새끼'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자기관리 습관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은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꾸준한 몸매 관리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신동엽은 윤은혜를 소개하며 "흰쌀밥, 탄산음료, 술을 끊은 지 무려 13년이 됐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윤은혜는 담담한 표정으로 "술은 13년 안 마신 것 맞다. 흰쌀밥은 제가 너무 좋아해서 잡곡밥이랑 섞어 먹으려고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신동엽이 "술을 그렇게 한 번에 딱 끊은 것이냐"고 묻자 윤은혜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다.이에 신동엽은 "하긴 뭐 평생 마실 양을 다 먹었으니까. 마실 만큼 마셨지 그래. 총량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고 농담을 건넸고,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물들었다.앞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를 공개했던 윤은혜는 당시 169cm에 47~48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 스타일링으로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드러냈고,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비율, 탄탄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백투더뮤직2' 신철이 돌연 제작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신철이 가수 제작을 돌연 중단했던 이유와 음악 인생의 굴곡을 솔직하게 고백했다.28일 방송된 KBS 1TV '백투더뮤직 시즌2'에서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바꾼 DJ이자 프로듀서 신철이 출연해 DJ 시절부터 '철이와 미애', 그리고 제작자로 활동했던 시간을 돌아봤다.이날 신철은 현재 근황에 대해 "개인 방송을 하면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음악을 믹스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DJ의 꿈을 품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송광사 자원봉사를 갔다가 대학생 형들을 따라 처음 나이트클럽에 갔다. DJ가 음악을 트는 모습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렸다. 그때 'DJ가 돼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회상했다.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채 고3 때 단돈 500원을 들고 집을 나왔다. 신철은 "당시에는 음악을 가르쳐주는 곳이 없었다. 오직 밤무대뿐이었다"며 나이트클럽 오디션을 전전하고, 여인숙 생활을 하며 유명 DJ의 보조를 맡아 디제잉을 익혔다고 밝혔다. 그는 "머릿속에는 음악밖에 없었다. 집을 나온 지 1년도 안 돼 메인 DJ가 됐다"고 말했다.이후 DJ 이정효와 '붐붐'으로 활동하던 그는 나미와 만나 '인디안 인형처럼'을 리믹스하며 대한민국 최초 리믹스 열풍을 이끌었다. 하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기 돌연 활동을 접었다. 신철은 "처음으로 DJ가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뛰어들었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그런데 7~8개월 정도 지나니 어느 순간 붐붐이 나미의 백댄서로만 불리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내가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미운 우리 새끼' 가수 린이 백지영에게 가장 먼저 이혼을 털어놓으려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랜 절친인 백지영과 린이 만나 일상을 나누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두 사람은 MZ세대 유행과 신조어를 이야기하며 웃음을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가족과 결혼에 대한 대화로 화제를 옮겼다.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딸 하임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하며 "부부의 인연은 가장 신비롭고 신성한 것 같다. 하지만 지킬 수 없을 만큼 힘든 순간도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이어 그는 "그래도 헤어지는 게 훨씬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네가 그 이야기를 했을 때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린의 이혼 당시를 떠올렸다.린 역시 그날을 차분히 회상했다. 그는 "언니한테 제일 먼저 말하려고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치고 바로 달려갔다. 그런데 그 자리에 윤종신 오빠와 김범수 오빠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언니한테만 조용히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언니가 이미 '세진이가 할 얘기 있대'라고 말해버렸다. 그 말을 듣자 종신 오빠가 '할 얘기가 있는 거면 이혼 아니면 임신인데'라고 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다고 털어놨다. 린은 "다들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주셨다. 누군가에게 공식적으로 이야기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졌고, 그렇게 잘 지나갈 수 있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백지영은 당시를 떠올리며 "나는 네 이야기를 듣고 너무 속상했다"고 공감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