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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혁, 결국 폭탄 발언 했다…25년 만에 가수로 변신 "나도 노래 한 번" ('박장대소')

    장혁, 결국 폭탄 발언 했다…25년 만에 가수로 변신 "나도 노래 한 번" ('박장대소')

    지난 2000년 가수 활동을 했던 배우 장혁이 폭탄 발언을 한다.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4회에서는 ‘30년 지기’ 박준형-장혁이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져 고민이다”라는 ‘콜’을 접수해 ‘연기 경력 도합 55년 차’답게 진심 어린 조언은 물론 몸소 시범까지 보여준다.이날 대학로에 뜬 ‘박장 브로’는 “오디션에서 자꾸 떨어져 힘들다”는 ‘콜’을 받는다. 장혁은 눈가가 촉촉해지더니 “내 얘기 같다. 내 예전 별명이 ‘미스터 오디션 맨’이었다”며, 100번 넘게 오디션에서 낙방했던 수난사를 언급한다. 그 시절 장혁과 동고동락했던 박준형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나도 할리우드 진출작인 ‘드래곤볼’ 오디션을 봤었는데, 떨어진 줄 알고 기대도 안 했다. 그런데 2주 뒤에 다시 보자는 연락을 받아서 놀랐지”라고 추억을 떠올린다.이제는 어느덧 ‘연기 경력 도합 55년’이 된 ‘박장 브로’는 의뢰인이 부른 장소로 향하는데, 도착한 곳이 ‘코인 노래방’이어서 당황스러워한다. 장혁은 “소극장이 아니네?”라며 고개를 갸웃하고, 박준형은 “가수나 뮤지컬 쪽을 꿈꾸는 친구 같다”고 촉을 세운다.과연 의뢰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의뢰인을 기다리면서 ‘오디션 추억 토크’를 이어간다. 박준형은 장혁에게 “네 첫 번째 오디션이 혹시 기억나?”라고 묻고, 장혁은 “안 난다. 그 시절 오디션을 100번 넘게 봤기 때문에 첫 오디션은 전혀 기억에 없다”고 답한다. 그러자 박준형은 “난 god 오디션 보고, 미국 드라마 &lsq

  • 김종국, 끝내 분노 터트렸다…"말 같지도 않아" 버럭 ('잘 빠지는')

    김종국, 끝내 분노 터트렸다…"말 같지도 않아" 버럭 ('잘 빠지는')

    김종국이 분노한다.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4회에서는 9인의 잘빼남녀가 거짓말 탐지기 게임을 통해 숨겨왔던 속마음을 확인한다. 거침없는 질문과 솔직한 답변이 오가며, 합숙소는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물든다. 예상치 못한 진심들이 드러나면서 관계의 방향도 요동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인천 김사랑과 구로구 카리나의 신경전이 본격 공개된다. 앞서 인천 김사랑은 무려 세 남자의 선택을 받으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 반면에, 구로구 카리나는 단 한 명의 마음도 얻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결국 이날 구로구 카리나는 "한 명쯤은 나일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멘털이 나갔다"라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자신의 매력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에 속상함이 터진 듯, 이내 눈물까지 흘리고 만다. 숙소에서 구로구 카리나를 위로하던 인천 김사랑은 이어진 거짓말 탐지기 게임에서 돌연 뼈아픈 질문을 건네 모두를 놀라게 한다. "관심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라는 질문을 눈앞의 구로구 카리나에게 직접 던진 것.인천 김사랑의 도발적인 질문에 스튜디오 MC들도 충격에 휩싸인다. 이수지는 구로구 카리나를 걱정하며 "상처가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라고 안쓰러워 했다는 전언이다. 인천 김사랑의 도발에 구로구 카리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첫 만남부터 서로를 '가장 견제되는 상대'로 꼽았던 두 사람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 밖에도 거짓말 탐지기 게임에서는 만만치 않은 대화들이 오간다. 그중에는 김종국이 "말 같지도 않다"라

  • 서현진, 훈남과의 ♥데이트 현장 사진 유출…꼼장어집 핑크빛 "속도가 같지 않아 매력 커" ('러브미')

    서현진, 훈남과의 ♥데이트 현장 사진 유출…꼼장어집 핑크빛 "속도가 같지 않아 매력 커" ('러브미')

    JTBC '러브 미'가 서현진과 장률의 첫 데이트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그런데 처음부터 어딘가 어긋난 듯 미묘한 감정선이 드러나, '묘하게 끌리는 조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12월 19일(금)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공개된 1차 티저영상에서는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멈춰버린 시간을 버티며, 서로에게 가장 외로운 존재가 되어버린 가족, 서준경(서현진), 서진호(유재명), 서준서(이시우)의 균열이 베일을 벗었다.각자의 방식으로 상실을 겪고 있는 이 가족이 어떻게 다시 '러브 미'로 나아가는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 가운데, 준경과 주도현(장률)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준경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누구보다 번듯하게 사는 듯 보이지만, 7년 전 엄마의 사고 이후 마음을 완전히 닫아버린 인물이다. 혼자가 편하다고 스스로를 세뇌하지만, 실은 관계를 시작하기조차 어려운 상태에서 멈춰 있다. 음악감독 도현은 적당한 유머와 몸에 밴 매너로 상대를 편하게 하는 남자.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정작 자신의 연애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요하게 흘러가던 일상에서 옆집에 사는 준경과 우연히 얽히게 된 순간, 그 반가움이 이상하게 오래 남는다. 그렇게 조금씩 서로의 존재를 신경 쓰게 된 두 사람은 상대의 결핍을 가장 먼저 알아보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끌림을 느끼게 된다고. 24일 공개된 스틸컷은 그렇게 성사된 첫 데이트를 보여주고 있다.장소가 심상치 않다. 화려한 레스토랑도, 감성적인

  • 윤은혜, 깜짝 고백 했다…'3살 연하' 주우재와 남다른 인연 "연기 잘히고 듬직해" ('홈즈')

    윤은혜, 깜짝 고백 했다…'3살 연하' 주우재와 남다른 인연 "연기 잘히고 듬직해" ('홈즈')

    배우 윤은혜(41)가 주우재(38)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27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윤은혜와 황찬성이 ‘국밥로드 in 서울’ 임장을 떠난다.이날 방송은 한국인의 소울을 찾는 뜨끈한 임장으로 한강벨트를 따라 ‘국밥로드 in 서울’이 펼쳐진다. 예로부터 한국인의 영혼을 위로한 한국인의 소울 푸드, 국밥! 국밥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이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시장과 주거단지가 생겨난다고 했다. 국밥 따라 동네 임장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은혜와 황찬성 그리고 장동민이 함께 한다.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윤은혜의 등장에 김대호는 “놀랍게도 윤은혜 씨와 84년생 동갑내기 친구이다. 베이비복스 데뷔 당시 중3이었는데, 인기가 최고였다.”고 고백한다. 양세형 역시 “당시 모든 남학생들이 다이어리에 사진을 꽂고 다녔다.”고 밝힌다.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윤은혜는 주우재와의 남다를 인연을 고백한다. 그는 “과거 주우재와 드라마 ‘설렘주의보’를 함께 찍었는데, 당시 너무 연기도 잘하고 듬직했다. 그런데 그 뒤 방송에 너무 이상한 모습들로 나와서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해 주우재를 좌절하게 만든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고 싶냐’는 질문에 윤은혜는 “뜨거운 사랑이야기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액션 연기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다.함께 출연한 2PM의 황찬성 역시 가수 데뷔 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고 소개한다.

  • 김희선, 제대로 일냈다…또 자체 최고 시청률, '워킹맘' 열연에 쏟아진 호평 ('다음생은')

    김희선, 제대로 일냈다…또 자체 최고 시청률, '워킹맘' 열연에 쏟아진 호평 ('다음생은')

    김희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현실 연기'를 뽐내고 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5회에서 김희선(조나정 역)은 능청과 진심, 코믹과 생활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처세술의 달인’ 면모를 보였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나정은 과수원 생방송 사고를 해결하며 서브 쇼호스트 투입 기회를 잡지만, 후배이자 멘토인 예나(고원희 분)가 형평성 문제를 내세워 결국 무산됐다. 정면 돌파가 어렵다고 판단한 나정은 관계 개선을 택했다. 예나가 절친 일리(진서연 분)를 좋아한다는 점을 파악해 두 사람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친한 척 다가오는 예나의 행동도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상황을 유연하게 풀어낸 것. 이 과정에서 김희선의 현실적인 감정 연기가 웃픔을 유발했다. 예나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일리,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선을 넘는 예나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눈치 보는 나정의 미묘한 심리를 김희선이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말미 장폐색으로 쓰러진 예나를 나정이 발견하며, 이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엔딩에서 나정에게 또 다른 위기가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나정이 남편 원빈(윤박 분)이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6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고원희, 결국 응급 수술 받았다…김희선, 경찰서서 충격+분노 ('다음생은')

    고원희, 결국 응급 수술 받았다…김희선, 경찰서서 충격+분노 ('다음생은')

    김희선과 한지혜가 경찰서 한복판에서 맞부딪친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지난 24일 방송된 5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9%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나정(김희선 분)이 양미숙(한지혜 분)과 홈쇼핑 방송 서브 진행을 두고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미숙이 송예나(고원희 분)의 응급 수술로 인해 방송에서 빠진 후 조나정이 다시 서브로 결정되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25일 방송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 6회에서는 김희선과 한지혜가 예기치 못한 만남에 감정 급변화를 일으킨 ‘운명의 라이벌 대면’이 그려져 불안감을 드리운다. 극 중 조나정과 양미숙이 경찰서 한복판에서 마주친 가운데 조나정은 당혹스러운 상황에 입떡벌 표정으로 경악을 드러내고, 양미숙은 절박하게 호소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다. 더욱이 양미숙이 바닥에 쓰러진 채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면서 조나정과 양미숙 사이 과연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김희선과 한지혜는 ‘폭풍전야 앙숙 맞대면’에서 각각 조나정과 양미숙의 격렬한 감정 변화를 역동적으로 묘사해 현장을 집중시켰다. 김희선은 당혹감에 이어 경악과 분노로 극대화되는 ‘감정선의 3단 변주’를 정교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특히 김희선은 얼어붙은 눈빛과 굳어버린 표정, 미세한 떨림으로 조나정이 받은 ‘순간 충격’을 그려냈다. 한지혜는 지금까지 선보인 높은 텐션과 강한 기세에서 180도 뒤바뀐, 위태로운 눈길과 절박한 몸짓으로 감정을 세밀하게 구축해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 [공식] '공민정♥' 장재호, 결혼 2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판사 이한영' 출연 확정

    [공식] '공민정♥' 장재호, 결혼 2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판사 이한영' 출연 확정

    지난해 9월 공민정과 결혼한 배우 장재호가 '판사 이한영'에 출연한다.내년 1월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장재호는 극 중 이한영(지성 분)의 임용 동기이자 현실주의 엘리트 판사 김윤혁 역을 맡는다. 김윤혁은 겉으로는 농담도 잘 건네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가는 친근한 동료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출신·학벌·라인에 민감한 인물. 사법부 안팎의 공기와 권력의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읽고, 유리한 쪽으로 한발 먼저 움직이는 캐릭터다.앞서 장재호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3에서 장기 밀매에 가담한 핑크 병정 세력의 일원으로 등장, 극단적인 감정과 광기 어린 눈빛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시한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주치의이자 대학병원 교수 김민석 역으로 출연했다.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는 명문대 출신의 모범생이지만, 학대 속에서 비뚤어진 감정을 키워와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박태훈 역을 맡아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2025년 한 해, 악과 선을 오가는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한 장재호가 '판사 이한영'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판사 이한영'은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31세' 강승윤, 종로구 단독주택→용산구 5층 건물 임장…YG와 동행 15년 차에 열일 ('홈즈')[종합]

    '31세' 강승윤, 종로구 단독주택→용산구 5층 건물 임장…YG와 동행 15년 차에 열일 ('홈즈')[종합]

    20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감성 플레이리스트와 함께하는 서울 추계 임장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은 짧아진 가을의 끝을 잡고 음악이 있는 감성 임장을 떠났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이번 임장은 가수 강승윤과 덕팀장 김숙 그리고 주우재가 함께했으며, 서울에서 가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집을 찾아 떠났다. 앞서 1994년생 강승윤은 2011년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감성 임장의 첫 번째 장소는 종로구 부암동의 '산 타는 예술가 부부의 집'이었다. 가을 정취로 물든 산동네! 부암동 인왕산자락과 맞닿은 단독주택으로 예술가 부부의 취향에 따라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이었다. 작은 정원처럼 꾸민 앞마당에선 북악산을 감상할 수 있고, 주택의 뒤쪽으로 자리 잡은 거대한 암벽이 마치 오브제와 같았다. 무엇보다 주택과 이어진 뒷산을 캠핑 존으로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두 번째 임장지는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백사실 계곡 초입, 열린 사찰'이었다. 부암동 주민들의 산책길, 백사실 계곡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을 달리고 있었다. 세 사람은 고즈넉한 부암동 초입에 위치한 도심 속 열린 사찰을 들어가 소원을 빌고, 주지 스님과 티타임을 보냈다. 또, 사찰 국수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세 사람은 종로구 삼청동의 '사계절 인왕산 뷰' 매물을 소개했다.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삼청공원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빌라 매물로 통창이 맞이하는 정갈한 거실에서는 북악산과 인왕산을 감상할 수 있었다. 자연 액자를 품은 안방과 붙박이장이 있는 드레스 룸, 아기자기한 아기방

  • 여기저기서 울컥했다…백지영 "감동받아" 벅찬 마음('싱어게인4')

    여기저기서 울컥했다…백지영 "감동받아" 벅찬 마음('싱어게인4')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심사위원단을 울컥하게 만든 감동의 대결이 펼쳐진다.오늘(25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7회에서 4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공개된다.3라운드 ‘라이벌전’은 무명가수들의 진심이 담긴 뜨거운 승부의 연속이었다. 경연 그 이상의 무대가 연일 화제를 불러 모았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승부에 심사위원들의 탄식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59호와 23호의 감성 맞대결이 예고됐다.1, 2라운드를 지켜보며 23호만의 감성에 푹 빠졌다는 59호는 “23호 님의 무대에 어울리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는 팬심을 담아 23호를 대결 상대로 지목한다. 이에 23호는 “4라운드 때 무대 보실 수 있게 노력해보겠다”라면서 59호를 꺾고 4라운드에 올라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다.섬세한 가사 전달력이 강점인 59호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무대로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 23호 역시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선곡으로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마다의 그리움과 사랑이 녹여진 무대에 백지영과 이해리는 “감동받았다”라면서 벅찬 감정을 표했다. 코드 쿤스트는 “울컥하는 무대”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감성의 차원이 다른 대결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리부팅 오디션 ‘싱어게인4’ 7회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은지원은 눈치 보고, 이수근은 울고, 규현은 충격 받고…3인방의 케냐 여행기('케간세')

    [종합] 은지원은 눈치 보고, 이수근은 울고, 규현은 충격 받고…3인방의 케냐 여행기('케간세')

    나영석 사단과 오래된 인연인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뭉쳤다. 새로운 그림은 아니지만 익숙함이 주는 편안한 재미는 보장되어 있다.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케냐 간 세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나영석PD를 비롯해 김예슬PD, 방송인 이수근, 은지원, 가수 겸 방송인 규현이 참석했다. '케냐 간 세끼'(이하 '케간세')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다.이날 나 PD는 '케냐 간 세끼'에 대해 "제목 그대로인 예능이다. 옛날에 이수근, 은지원이랑 '아이슬란드 간 세끼'를 했었다. 후속이라고 생각해 주면 될 것 같다. 어쩌다 보니 시간도 맞아 세 멤버와 케냐로 떠나서 지지고 볶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케냐를 여행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또 오랜만에 만난 세 친구가 게임도 하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같은 예능"이라고 설명했다.넷플릭스와 첫 협업인 만큼 나영석 사단 표 프로그램에도 달라진 점이 있다. 바로 음악이다. 김 PD는 "음악이 좀 많이 달랐다. 음악 저작권이 저희가 온에어할 때보다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더라. 제작비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음악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하다 보니까 흥을 이기지 못하고 창작곡을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은지원은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지) 셋 다 모르고 진행됐다. 600만 기념이라 해서 십오야 유튜브 채널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넷플릭스라고 해서 어깨가 무거워졌다. 세계에 나간다는 생각에 부담이 확 왔다. 우리가 하는 이런 즉흥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개그가 통역으로 이게

  • 김유정, 19禁 연기 호평 쏟아졌다…강렬한 눈빛 연기→상처받은 얼굴 열연 ('친애하는')

    김유정, 19禁 연기 호평 쏟아졌다…강렬한 눈빛 연기→상처받은 얼굴 열연 ('친애하는')

    배우 김유정의 새로운 얼굴에 전 세계가 매료됐다.지난 2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8회에서 김유정은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아진을 연기한 김유정은 황지선(김유미 분)의 진심 없는 사과에 강렬한 눈빛 연기로 경멸하는 감정을 표현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갔다. 실소를 터뜨리다가도 책상 위 물건을 집어 던지고, 화를 주체하지 못해 발을 구르는 등 순식간에 분노로 치닫는 백아진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냈다.뒤이어 "지옥 속에서 희망은 함부로 가지면 안 된다는 거"라고 말하는 차분함부터 상처받은 얼굴로 눈물을 흘리는 애처로운 모습까지 김유정은 백아진의 무너진 내면을 섬세하게 연기했다.해당 장면은 지난주 공개 직후부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유정 연기 미쳤다",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난 것 같다", "울면서 웃는 연기가 신들린 것 같다" 등 압도적 연기를 선보인 김유정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친애하는 X' 9, 10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나영석 PD, "故이순재 선생님 추모...성실함의 귀감을 되어줘"[TEN포토]

    나영석 PD, "故이순재 선생님 추모...성실함의 귀감을 되어줘"[TEN포토]

    나영석 PD가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나영석 PD, 김예슬 PD,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참여했으며 오는 25일 첫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예슬 PD, 넷플과 협업 기대가 컸다[TEN포토]

    김예슬 PD, 넷플과 협업 기대가 컸다[TEN포토]

    김예슬 PD가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나영석 PD, 김예슬 PD,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참여했으며 오는 25일 첫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규현, 케냐 갈비탕 비슷한 음식에 놀랐다[TEN포토]

    규현, 케냐 갈비탕 비슷한 음식에 놀랐다[TEN포토]

    가수 규현이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나영석 PD, 김예슬 PD,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참여했으며 오는 25일 첫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기용, ♥안은진과 키스하더니…드디어 마음 고백했다 "고다림 씨는 내 겁니다" ('키괜')

    장기용, ♥안은진과 키스하더니…드디어 마음 고백했다 "고다림 씨는 내 겁니다" ('키괜')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이 안은진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방송 첫 주부터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랭킹 3위에 올랐다. 또 3회-4회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평일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4회 엔딩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다림(안은진 분)이 동생의 빚 때문에 사채업자들에게 납치된 가운데 공지혁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슈퍼 히어로처럼 등장한 것. 블랙카드를 흔들며 "얼마면 돼?"라고 묻는 공지혁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25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5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4회 엔딩 직후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묶여 있는 고다림을 풀어주기 위해 무릎까지 굽힌 공지혁은 이내 고다림을 번쩍 들어 공주님 안기를 한 채 유유히 사라지고 있다.  여기에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한 가지 강력한 스포를 전했다. 고다림을 구출한 공지혁이 그녀에게 "고다림 씨는 내 겁니다!"라고 폭탄선언을 한다는 것. 공지혁은 그동안 강렬한 첫키스를 한 고다림을 애엄마에 유부녀라고 오해한 뒤 그녀에게 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애써 감춰왔다.  제작진은 "내일(26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가 가속화될 것이다.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는 서로에게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면서도 차마 드러낼 수 없는 두 주인공의 감정선을 때로는 톡톡 튀고 사랑스럽게, 때로는 아슬아슬 텐션 넘치게 그리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이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