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순자와 영철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최근 23기 순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철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문구와 함께 장미꽃, 케이크, 반지가 준비된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이 담겼다. 한 차례 결별을 겪었던 두 사람은 재결합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순자는 첼리스트이며, 영철은 자동차 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알려졌다. 순자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23기 옥순을 둘러싼 뒷담화 논란에 관해 사과했다.당시 방송에서 험담 논란의 당사자 중 한 명이었던 순자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방송 직후 DM을 많이 받았다"며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순자는 "첫날부터 23기 옥순 언니에게 개인적으로 서운한 감정이 있었는데, 3일 차에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던 것 같다"며 "감정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방송을 보며 스스로 많이 반성했다. 앞으로는 더 성장하고 감정 컨트롤에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과거 금수저 설이 불거진 후 청담동 62평 빌라에 산다고 알려진 배우 임수향이 완주 후 탈진한다. 오는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뛰산 크루’를 포함한 22개의 전국 최강 크루들이 혹한의 날씨 속 ‘최강 크루전-스노우 런’으로 맞붙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번 대회의 코스는 눈으로 꽁꽁 언 평지, 골프장, 스노우 존으로 이어지는 극악의 코스로, 5인 1조로 구성된 크루들은 체감 기온 영하 8도에 강풍 속에서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각자 완주를 마친 러너들이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자마자 줄줄이 탈진해, 남은 러너들을 충격과 긴장에 빠뜨린다. 임세미는 “다들 완주하고 나면 쓰러진다. 도대체 주로가 어떻기에”라며 불안한 속내를 드러낸다. 실제로 임수향도 꽁꽁 얼어붙은 길을 달리다가 “앗, 큰일이다”라고 외치더니 처음으로 멈춰 선다. 그는 “갑자기 전기 충격을 받은 것처럼 찌릿하면서 무릎이 너무 아프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임수향은 무릎 아대를 피가 안 통할 정도로 꽉 조인 뒤, 다리를 절뚝이면서 계속 달린다. 분투 속에 결승선을 통과한 임수향도 바로 탈진해 누워버린다. ‘뛰산 크루’의 에이스 고한민 역시 ‘연골판 수술’ 후 불과 10일 만에 ‘최강 크루전’에 참전하는 투혼을 발휘한다. 그는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것을 이번에 보여주겠다”면서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수술 후유증이 있을 텐데도 무섭게 질주하는 고한민의 모습에 유선호는 “수술해도 우리보다 빠르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반면 션과 임세미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임
제니와 덱스가 일촉즉발의 타이밍 속에서 마니또 첫 미션을 펼친다.1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다.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출연한다. 이들은 정체를 숨긴 채 자신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미션을 펼친다.공개된 1회 선공개 영상에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마니또 상대인 덱스에게 향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첫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으로 흥미를 더힌다.같은 시각, 덱스는 돈가스를 먹으며 자신의 마니또인 추성훈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계획을 브리핑 중이었다. 덱스의 동선을 파악해 근처까지 도착한 제니는 자신의 정체를 들킬 위험에 놓이자 연신 당황하며 어딘가 허술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비밀요원 같은 느낌”이라며 만만치 않은 마니또 활동에 긴장감을 드러낸다.특히 덱스가 돈가스 집을 나서는 순간, 제니가 식당 앞에 도착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진다. 당황한 제니는 급히 차를 돌린 뒤 곧장 하차, 블랙 언더커버 패션으로 정체를 숨긴 채 덱스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덱스 역시 추성훈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에 탑승한 상황. 이때 바로 눈앞으로 제니가 스쳐 지나가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덱스가 헬스장 안에 있다고 착각한 제니는 “저기 있는 거 같아”라며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제니가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첫 선물 전달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인
"지금까지는 캔디처럼 점차 성장해 나가는 역할을 많이 해왔잖아요. 앞으로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예쁜 옷을 많이 입는 캐릭터도 연기하고 싶습니다."김세정이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12월 말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김세정과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2위로 데뷔한 그는 걸그룹 활동과 솔로 가수를 거쳐 배우로서도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왔다. 2020년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주연으로서 존재감을 입증했고, 2022년 방송된 '사내맞선'으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이어 2025년에는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한층 넓혔다.김세정은 '프로듀스 101' 첫 등장 당시부터 햇살 같은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약 1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통해 1인 3역에 도전한 그는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햇살 여주'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해, 김세정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그룹 구구단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구구단은 뚜렷한 성과를 남기지 못한 채 2020년 데뷔 4년 만에 해체됐다. 이후 김세정은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그는 지난해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에서 남장을 포함해 1인 3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이 맡은 박달이 역은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이 뒤바뀌며 전개되는 역지사지 로맨스 판타지 사극의 중심인물이다.'이강달' 방송 전, MBC는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하하가 유재석에게 고소장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강원도 홍천 산골마을로 혹한기 배달을 떠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배달의 놀뭐-겨울 홍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와 유재석은 홍천 주민들을 위해 장을 보던 중 갈등을 빚었다. 하하가 어르신들이 좋아할 약과, 카스텔라 사자고 제안했지만, 유재석은 모두 반대했다. 결국 하하는 "재석이형 내가 얘기하면 싫어한다"며 "오늘 안 되겠다. 나랑 너무 싸운다. 내가 고르면 다 싫어한다. 안테나(유재석 소속사)에 고소장 보낼 거다. 이 정도면 사람 핍박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분노했다. 이후 영하 17도 강추위 속 네 사람은 읍내로 나오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필요 물품과 염화칼슘 배달도 했다. 첫 배달부터 위기였다. 도로가 얼어 20kg 무거운 염화칼슘을 직접 짊어지고 오르막길을 가야 했던 것. 혼자 뒤처진 주우재는 바닥에 퍼질러진 채 “힘든 사람 처음 봐요?”라며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대벌레처럼 쓰러진 주우재를 지나쳐 유재석을 따라갔고, 유재석은 “경환이는 나의 ‘허위무사’다. 빌 허(虛)”라고 임명했다.이어 ‘홍천의 스타’ 염희한 여사와 ‘홍천의 양관식’ 김정태 아버님의 집을 방문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고향집 오듯 익숙하게 들어선 반면, 첫 방문인 허경환과 주우재는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염희한 여사는 주우재를 유재석과 다른 프로그램을 함께한 배우 유연석으로 착각한 채 반가워했다. 허경환은 유행어 메들리로 자신을 어필했지만 김정태 아버님은 모르는 눈치였고, 유
배정남(42)이 마지막 열애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0년 우정을 이어 온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이 함께 떠난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공개된다. 여행을 위해 공항에 모인 배우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 배정남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며 10년 우정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다수결로 총무를 맡게 된 이성민은 지폐 계산에서부터 연이은 실수를 하며 진땀을 뺐다. 이어 이성민은 로밍을 하려다가 휴대전화를 챙기지 않은 것을 깨달은 것은 물론, 환전하러 갔다가 지갑을 놓고 온 사실이 밝혀져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총무 이성민은 무사히 여행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카자흐스탄에 도착한 뒤, 의문의 여성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배정남의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목격한 이성민은 “얘 지금 여자랑 통화한다”라며 흥분했다. 특히 식사 도중 “내 마지막 연애는 작년 초, 7살 연하의 회사원”이라는 배정남의 말에 형님들은 물론 스튜디오마저 깜짝 놀랐다고.세 남매의 아빠 김성균은 딸이 여행할 때 읽으라고 하루씩 읽을 편지를 써줬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배정남은 세 남매 아빠 김성균의 은밀한 개인사를 폭로했다. 김성균은 “커밍아웃하더라도 내가 해야지. 왜 네가”라며 크게 당황해했다.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시장을 찾은 네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전통 음식들의 비주얼에 역대급 리액션을 쏟아냈다. 시장에서 장을 보던 도중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 아찔한 오해를 하는가 하면, 카자흐스탄 화장실 앞에서 이들을 알아본 팬들로 팬미팅 상황이 펼쳐져 모두가 놀
신보람이 지상렬과의 공개 열애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남’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자칭 ‘예비 살림남’ 신승태의 집을 방문한 박서진의 에피소드와 ‘살림남’ 1호 공식 커플 지상렬, 신보람의 100일 기념 데이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개 연애 후 100일을 막 넘긴 연인 지상렬, 신보람이 설렘 가득한 공식 첫 야외 데이트를 즐겼다. 지상렬은 신보람에게 포옹을 곁들인 서프라이즈 꽃다발을 선물하며 시작부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고, 신보람은 넘치는 애교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후 두 사람은 인형 뽑기를 하며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다. 신보람이 수준급 인형 뽑기 실력을 선보이자 지상렬은 “누구랑 많이 뽑아 봤네”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한 두 사람은 커플 장갑을 착용하고 손을 맞잡으며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이를 지켜본 은지원은 연애 시절 커플 아이템에 대해 “우리 아내는 누구와 똑같은 아이템을 하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형도 싫어하냐고 묻자, 은지원은 “(아내가) 날 싫어하냐고? 날 싫어할 수도 있지”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진 아이스링크장 데이트에서는 지상렬의 ‘빙판 고전기’가 펼쳐졌다. 연신 휘청이는 지상렬을 위해 신보람이 밀착 레슨에 나섰고, 자연스럽게 이어진 스킨십과 우연한 포옹이 설
‘조폭 연루설’에 휘말렸던 조세호가 시즌3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미션에 도전한다. 시즌4는 3주 뒤에 재개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 홍진경과 김숙 두 누나와 조세호, 주우재, 잦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케미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이어 ‘시즌3 도라이 해체쇼’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오는 22일 시즌4 공개를 확정했다. 1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 13회에서는 대망의 시즌3 마지막 미션이 베일을 벗는다. 동전 던지기로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목숨을 건 운명 뒤집기를 펼친다.이날 ‘도라이버’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관문은 무려 국내 최대 규모의 45m 높이를 자랑하는 빅스윙 탑승권. 멤버들은 미션을 소개하기도 전에 빅스윙의 압도적 자태를 확인하고는 경악에 빠진다. 주우재는 “아이 이게 뭐야!”라며 아우성친 것도 잠시, 금세 상황 파악을 마치고 “저 빅스윙을 본 이상, 이번엔 숙이 누나도 배려 안 해”라며 딱 잘라 말해 누나들의 원성을 산다. 특히 장염 투혼을 불사하던 우영은 “나는 싸겠는데? 어제 먹은 거 다 나올 것 같다고”라며 벌써부터 뒤를 틀어막은 자세까지 연습해 멤버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급기야 ‘도라이버’의 정신적 지주 김숙마저 “미안한데 난 시즌3 촬영은 여기까지 할게. 마지막을 같이 못해서 미안하다”라며 은근슬쩍 빠져나가려
방송인 덱스가 예능 '마니또 클럽'에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호흡을 맞춘다. 1일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은 무작위로 마니또 관계를 부여받고, 정체를 끝까지 숨긴 상태에서 선물을 전달해야 한다.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1차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제니를 중심으로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명은 선글라스와 단체복을 착용한 채 마치 비밀 요원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상단에 적힌 '우당탕탕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이라는 문구 역시 마니또 클럽만의 색깔을 보여준다.또 다른 가로 버전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끈다. 제니, 추성훈, 이수지는 선글라스를 벗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앞선 포스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완성한다. 웰컴 키트를 들고 있는 이들의 모습과 함께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설명이 공개됐다.'마니또 클럽'은 이날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신승태가 아픈 가정사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남’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자칭 ‘예비 살림남’ 신승태의 집을 방문한 박서진의 에피소드와 ‘살림남’ 1호 공식 커플 지상렬, 신보람의 100일 기념 데이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날 김소현은 자신을 살림을 좋아하는 ‘살림녀’라고 소개한 뒤, “집에 ‘살림남’도 있다”며 은근슬쩍 고정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8세 연하 남편 손준호와의 세대 차이 에피소드로 분위기를 달궜다. 김소현은 “결정적으로 세대 차이를 느꼈던 건 63빌딩이다. 저는 어릴 때 삑삑 소리가 나는 신발을 신고 63빌딩이 지어지는 걸 봤는데, 손준호 씨는 그때 아기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 김소현은 중학생이 된 아들 손주안의 근황을 전하며 “장애인 편의를 위한 발명 대회에서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금상을 받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친정 식구들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까지 더해지며, 남다른 ‘유전자 클래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어진 VCR에서 박서진은 누군가를 의식한 듯 힘을 준 청청 패션에 진주 목걸이까지 더한 풀세팅 차림으로 어디론가 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자칭 ‘예비 살림남’ 신승태의 집이었다. 신승태의 화려한 착장에 놀란 박서진은 집 안에서 그를 맞이한 신승태 가족들의 환영에 또 한 번 놀랐다. 신승태가 이미 ‘살림남’ 고정이 된 줄 알고 있던 부모님은 앞서 아들 신승태의 ‘살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임성근 셰프가 전과 6범인 게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흑백요리사' 시즌1, 2 셰프들이 '사당귀'를 통해 뭉친다.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뉴보스로 조서형 셰프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 1, 2를 대통합하는 포핸즈 디너쇼가 열려 기대를 모은다. 흑백요리사 시즌1의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와 시즌2 ‘천생연분’ 박가람 셰프가 협업해 하나의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흑백요리사2'에서 랍스터 품은 랍스터 요리로 화제를 모은 ‘천생연분’ 박가람 셰프는 “흑백요리사2 출연 후 가게 매출이 2배 상승했다”고 전한 후 “순이익의 20%를 나눠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주고 있다”라고 파격적인 직원 복지를 공개해 전현무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 순이익의 20%를 직원에게 환원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 사례. 이에 박가람은 “경영난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레스토랑을 단골 손님이 나서서 인수하고, 직원들은 좋은 이직처를 마다하고 정상화되도록 힘을 합쳐 다시 살렸다”라며 통 큰 복지의 배경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조서형의 호방한 전통한식과 박가람의 현대적인 모던 한식이 만나 탄생할 색다른 코스 요리를 직관하기 위해 ‘흑백요리사’ 시즌1, 2의 화제의 셰프들이 총출동한다. ‘히든천재’ 김태성, ‘반찬셰프’ 송하슬람, ‘간귀’ 현상욱, ‘영탉’ 오준탁, ‘미슐랭 1스타 백수저’ 김희은, ‘서울엄마’ 우정욱, ‘쓰리스타 킬러’ 안진호, ‘유행
사옥만 무려 2개로 '재산 1조'설까지 생긴 김재중(40)이 백호(30) 대신 고정 멤버 자리를 넘본다.1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헬스파머’ 7회에서는 경상북도 의성을 찾은 헬스 파머들이 지난주에 이어 히카마 수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래, 운동, 요리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격, 만능 파머로 변신을 예고한다. 경상북도 의성에서의 이튿날 아침, 김재중은 헬스 파머들이 곤히 잠들어 있는 숙소를 깜짝 방문한다. 잠자는 추성훈의 코털을 건드려 공중 부양을 당하는가 하면, 정대세와 뜻밖의 절친 케미도 뽐내며 시작부터 우당탕 존재감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은 고된 작업에 지친 헬스 파머들을 위해 먹음직스런 아침상을 뚝딱 차려내 탄성을 자아낸다.든든하게 배를 채운 헬스 파머들은 전날 게스트 박준형을 야반도주하게 만든 히카마 수확에 또 다시 투입된다. 하룻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땅이 얼어붙은 탓에 삽질은 더욱 어려워지고, 신입 파머 김재중 역시 멘붕에 빠진다는 후문이다. “게스트가 이렇게 고생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고충을 토로한 것도 잠시, 어느새 짜릿한 수확의 맛에 빠져들어 패기 넘치는 열정 파머로 변신한다. 숨겨둔 농사 재능을 발견한 김재중을 향해 추성훈은 “(수확) 속도가 너무 빠르다. 천천히 하자”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안긴다.고된 작업을 마친 이들에게 그간 ‘헬스파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낭만적인 캠핑이 마련된다. 특히 맏형 추성훈이 동생들을 위한 통 큰 캠핑 플렉스를 약속한 가운데, 의성 5일장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보하는 동생들과 고가의 식재료를 못
2019년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이 기안84와 북극 레이스 도중 한계를 직면한다.2월 1일(일) 방송되는 MBC '극한84' 최종회에서는 북극 마라톤의 마지막 구간을 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는 기안84와 강남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 대회 때마다 반복되는 구토감으로 주저앉았던 기안84는 이내 다시 일어나 레이스에 나선다. 북극의 찬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마음을 다잡은 기안84는 북극 얼음을 깨 먹고 심호흡을 반복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토감을 조절하려 애쓴다. 조금씩 안정을 되찾은 기안84는 남은 거리를 바라보던 중 문득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더한다.다리 통증으로 고전하던 강남은 이날 아내 이상화의 이름을 연이어 되뇌며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감동을 자아낸다. 그러나 점점 넓어지는 통증 부위에 다리를 감싸 쥔 채 결국 주저앉고 만다. 아무도 없는 주로에서 "아내는 어떻게 이렇게 힘든 걸 25년이나 했을까"라며 다시 일어서 보려 애쓰지만, 이내 통증에 발걸음을 멈추며 괴로워한다.주변 러너들의 손에 이끌려 한 발씩 다시 내디뎌 보지만 한계에 다다른 강남은 반복적으로 멈춰 서며 "안 될 것 같다"라고 좌절해, 최종 도전에 대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주 권화운이 5등이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완주에 성공한 가운데, 기안84와 강남이 마지막 한계를 넘어서고 북극 마라톤 결승선에 다다를 수 있을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극한크루의 마지막 도전은 2월 1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극한84'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서울대 뉴진스 민지’로 불리는 박효진(24) 신입 아나운서가 첫 합평회 중 폭풍 오열한 가운데, 전현무(48)가 박효진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KBS 51기 신입 아나운서 이상철, 심수현, 박효진의 ‘뉴스 즉석 라이브 합평회’가 긴장 속에 펼쳐진다. ‘뉴스 라이브 합평회’는 선배 아나운서들 앞에서 생방송 뉴스 중 발생되는 다양한 긴급상황에 대한 대처방식으로 확인하는 자리로 신입 아나운서들에게는 큰 긴장을 갖게 되는 관문이다.이런 가운데 ‘서울대 뉴진스 민지’로 알려진 박효진 아나운서가 합평회 도중 폭풍 오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효진 아나운서의 뉴스 라이브에 선배 아나운서의 기대가 모인 이유는 박효진이 사전에 앵커가 꿈이라고 밝혔기 때문. 선배들의 촉각이 한데 모인 가운데 박효진은 또렷한 발음과 바른 자세로 뉴스를 전달하자 전현무는 “목소리 좋다”며 칭찬을 보내는 등 모두를 흐뭇하게 만든다. 그 순간 뉴스에 돌발상황을 만든 이는 바로 엄지인 보스. 엄지인은 담당 PD의 롤을 맡아 “속보 들어왔습니다”라고 마의 구간 시작을 알리더니 “쭉 읽어 주신 후 마무리 해주세요”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이때 박효진 아나운서가 “네”라고 대답을 하고 만 것. 이어 마무리를 하지 못한 채 5초가량 멈추고 거듭 클로징 요청에 받은 후에 마무리 인사를 하게 되자 선배들의 눈빛이 예리해지고 만다. 김숙은 “엄지인 때문이다”, “어머나 어쩌냐”라고 걱정을 감추지 못하고, 전현무는 “피디 콜에 익숙지가 않
가수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유재석과 기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생존 서바이벌'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7가지 콘셉트 중 살아남은 최후의 콘셉트로 포스터와 연령고지 촬영을 진행한다.이에 첫 번째 탈락만은 면하고자 모두가 상황극에 과몰입한다. 각자 랜덤으로 뽑은 역할로 상황극을 진행하되, 금지어는 피해야 하는 일명 '양세찬 게임'의 상황극 버전이 주어진다고. 그러나 하필이면 사장 비서인 양세찬의 금지어가 '사장님'이 되는 등 언급할 수밖에 없는 금지어가 설정되며 당사자 외 강제 웃참 챌린지가 펼쳐진다.그런가 하면 외국 바이어를 맡은 지예은은 깡깡 이슈를 모면하고자 알 수 없는 중국어를 내뱉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금쪽이'에 빙의한 김종국과 오랜만에 봉인이 풀린 '불량지효'가 도발로 현장을 압도한다.역할극 캐릭터에 셀프로 콘셉트를 더한 김종국은 MZ한 교포 인턴을 자처, 유재석에게 삿대질과 험한 말까지 서슴지 않으며 금지어 유도를 위한 기싸움을 벌인다. 반면 송지효는 어긋난 캐릭터 과몰입으로 본인의 금지어를 자폭 수준으로 남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