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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유선, 코로나로 S 캐피탈 고금리 대출 받았다…아들 지키려 외유내강 면모 ('사냥개들')

    윤유선, 코로나로 S 캐피탈 고금리 대출 받았다…아들 지키려 외유내강 면모 ('사냥개들')

    배우 윤유선이 ‘사냥개들’ 시즌2에서 열연 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지난 2023년 공개된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윤유선은 시즌1에 이어 김건우(우도환 분)의 어머니 윤소연 역으로 다시 등장했다. 앞선 시즌에서 윤소연은 코로나로 인해 카페 운영이 어려워지자 스마일 캐피탈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게 되며 김명길(박성웅 분)과 얽히게 됐고, 이는 사건의 도화선이 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다.이번 시즌에서 윤유선은 평온한 일상 속 다정한 어머니의 모습부터 불의에 맞서 아들을 지키려는 단단한 태도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건우뿐 아니라 우진까지 친아들처럼 보듬으며 따뜻하게 다독이다가도 위험한 선택 앞에서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 인물의 결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특히 자책에 빠진 아들을 향해 자신 역시 아픔을 감내하면서도 애써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장면에서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위기의 순간에는 몸을 아끼지 않고 나서는 강인함까지 더해지며 윤소연의 외유내강 면모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 변화로 인물의 감정을 세밀하게 풀어내며 말보다 깊은 울림을 전하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과장되지 않은 감정 처리와 섬세한 호흡 역시 인물의 진정성

  • 김소혜, 알고보니 ♥열애 중이었다…선후배서 연인으로 발전, 성장 열연 ('미혼남녀')

    김소혜, 알고보니 ♥열애 중이었다…선후배서 연인으로 발전, 성장 열연 ('미혼남녀')

    배우 김소혜가 이현소와 비밀 사내 열애를 고백, 훈훈한 해피엔딩을 맞았다.김소혜는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사회초년생 새벽으로 분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책임졌다.새벽은 더 힐스 호텔 구매팀 정규직 전환에는 실패했지만, 그의 성실함을 눈여겨본 태섭(박성훈 분)의 제안으로 목공 스튜디오 ‘홈’에서 일하게 되었다. 차근차근 업무를 배우며 ‘홈’에 적응해나간 새벽은 태섭과 함께한 클라이언트 미팅에서 현장 사진을 찍고 꼼꼼히 살피는 등 신입 사원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직장 선배의 갑작스러운 소개팅 제안에 새벽은 난감한 기색을 보였고, 함께 그 이야기를 듣던 진수(이현소 분)가 당황한 나머지 다치면서 분위기가 묘하게 흘렀다. 그 모습에 호들갑을 떨며 걱정하는 새벽에게 진수는 “괜찮아 자기야”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이 드러나자, 결국 사내 커플임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결국 일과 사랑을 모두 얻게 된 새벽의 엔딩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이처럼 김소혜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면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인물의 성장 서사를 밀도 있게 담아내 호평을 끌었다. 또한 팀의 막내다운 긍정적인 에너지부터 현실 앞에 위축되는 순간까지 다양한 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김소혜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현장에서 선배 배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새벽이한테도, 저한테도 배움의 과정이자 행복한 시간으로 남아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잠든 시간 묵묵히 빛을 준비하는 새벽

  • "비와서 오히려 추억"…워너원, 7년 만에 워너블과 월요일 오전 드라마틱한 재회

    "비와서 오히려 추억"…워너원, 7년 만에 워너블과 월요일 오전 드라마틱한 재회

    워너원과 워너블의 만남이 7년 만에 성사됐다. 이날 행사 내내 많은 비가 내렸지만, 안전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아티스트와 팬들은 "비 오는 날도 추억"이라며 미소로 다음을 기약했다.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문화공원에서는 리얼리티 'WANNA ONE GO : Back to Base'(이하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첫 방송을 앞두고 미니 팬미팅이 진행됐다.엠넷은 월요일 오전 10시 진행을 공식 공지했지만, 전날부터 상암동에는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워너원의 팬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었던 만큼 일찍 도착할수록 앞자리에서 멤버들을 가까이 볼 수 있었다.워너원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2019년 1월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해체 7년 만에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며 이번 리얼리티를 향한 기대감도 컸다.9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0일 행사 진행 시간까지 이어졌다. 궂은 날씨에도 팬들은 워너원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강조했다. 밤샘 대기를 한 팬도 많았지만, 워너원을 마주한 순간 힘든 기색 없이 행복한 에너지를 내비쳤다.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오전 10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약 20분가량 지연돼 행사가 시작됐다. 그런데도 팬들은 불만 없이 설렘 속에서 멤버들을 기다렸다.다만 입대한 강다니엘과 해외에 체류 중인 라이관린은 참석하지 못했고,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9명이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

  • '미술 세계 2등' 진이한 '소개팅女' 정이주 앞 실력 발휘…"교과서에서 봤을 것" ('신랑수업2')

    '미술 세계 2등' 진이한 '소개팅女' 정이주 앞 실력 발휘…"교과서에서 봤을 것" ('신랑수업2')

    배우 진이한이 반전 그림 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진이한과 소개팅녀 정이주의 애프터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생애 첫 소개팅 이후 2주 만에 애프터가 성사된 두 사람은 낙상공원에서 만나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로 미술 공방을 찾았다. 진이한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면 눈에 익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이날 진이한은 미술 전공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시각디자인 전공했다. 학교 다닐 때 지하철에서 항상 손에는 스케치북이 있었다"고 회상했다.심지어 세계 미술대회에서 2등을 했다고. 진이한은 "정말 어렸을때 세계에서 대회가 있었다. 그림 대회가 그대 세계에서 2등 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에 정이주가 깜짝 놀라자 진이한은 "제 그림이 교과서에도 실렸다"며 매력을 어필했다. 그러자 정이주는 "그 교과서에 실린 거 저도 보고 자란 거냐"고 물었고, 진이한은 "그랬을 것 같다"고 답했다.진이한은 먼저 정이주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봤다. "잘 그렸다"라며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한 진이한은 정이주에게 자신이 그린 초상화를 보여줬다. 그런데 정이주는 큰 감탄 대신 "느낌있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코와 입이 없는 초상화에 정이주는 밋밋한 반응을 보였으나, 진이한은 "처음 봤을 때 눈밖에 안 보였다. 다른 건 생각이 안 나서 안 그렸다"고 설명해 감동을 안겼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민준, '처남' 지드래곤 앞 위축…"용돈 얼마 줘야 하나" ('백반기행')

    김민준, '처남' 지드래곤 앞 위축…"용돈 얼마 줘야 하나" ('백반기행')

    배우 김민준이 가수 지드래곤을 처남으로 둔 심경에 대해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민준이 출연해 강원도 고성으로 먹방 여행을 떠났다.이날 김민준은 월드스타 처남 지드래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민준은 "지드래곤이 그렇게 조카를 예뻐한다"며 삼촌의 조카 사랑을 증언했다.삼촌이 된 지드래곤은 조카에게 초고가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김민준은 "뮤직비디오 소품이 많은데, 그중 하나를 삼촌이 선물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김민준은 "결혼해서 어린 처남이 군대에 가면 용돈을 주는 게 로망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나한테는 받았다고 하지 마' 하면 '매형 고마워요'라는 답변받기를 꿈꿨다. 근데 (처남이 돈을 잘 벌어서) 그게 안 되더라. 얼마를 줘야 할 지, 약간 위축되는 매형이 됐다"고 털어놨다.한편 김민준은 2019년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 씨와 결혼해 2022년 이든 군을 품에 안아 슬하에 두고 있다. 현재 지드래곤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파격적인 막장 전개에도 1%대 시청률 부진…뇌 체인지까지 했지만 힘 못 쓰는 '닥터신' [종합]

    파격적인 막장 전개에도 1%대 시청률 부진…뇌 체인지까지 했지만 힘 못 쓰는 '닥터신' [종합]

    '닥터신' 정이찬이 유산을 알리지 않은 백서라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리며 격렬한 대립을 벌였다. 한편 '닥터신'은 현재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8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멋대로 폭주하는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 분)와 감정의 골이 깊어진 가운데 똑똑하고 당찬 금바라(주세빈 분)에게 관심을 쏟는 모습이 담겼다. 8회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먼저 신주신은 금바라에게 뇌 체인지에 대해 털어놓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모모와의 뇌 체인지라는 신주신의 말에 금바라가 "싫어요"라고 단칼에 거부하면서 신주신을 낙담하게 했다. 별장에서 신주신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에게 임신테스트기를 사다 달라 부탁했고 빨간 두 줄이 나온 것을 확인한 후 굳어 버렸다. 금바라는 임신을 축하했지만 모모(김진주 뇌)는 "낳고 싶지 않아"라며 고개를 저었고, 신주신이 좋아할 거라는 말에도 시큰둥하게 "그럼 애 낳은 엄마들 다 행복해?"라고 답해 금바라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모모(김진주 뇌)는 "내 애 아니야. 어떻게 내 애야"라며 계속해서 임신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그 사이 신주신은 하용중(안우연 분)의 집에서 금바라를 백허그했던 순간에 느낀 미묘한 감정이 자꾸 떠오르자 보육원을 핑계로 금바라에게 만남을 청했다. 신주신은 보육원에 대한 문제점을 똑 부러지게 짚어내는 금바라를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더니 향후 보육원 원장직을 제안했다. 특히 신주신은 금바라가 자신을 칭찬하며 "이런 표현 좀 그런가? 정말 귀

  • 경제 무관심한 남편, 세상 떠난 친구 아내까지 마음에 품었다 ('결혼지옥')

    경제 무관심한 남편, 세상 떠난 친구 아내까지 마음에 품었다 ('결혼지옥')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며 탓하는 부부가 '결혼지옥'을 찾는다.6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남편은 그동안 가정에 경제적으로 무관심했던 것과 자식들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 못 해준 것을 떠올리며 "모두가 나를 싫어한다. 죽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 죽지도 못 한다"며 괴로워한다. 아내 또한 "죽을 때까지 이 한이 안 풀릴 것 같다"고 한을 토로한다.특히 이날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폭로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외도 상대가 세상을 떠난 남편 친구의 아내였다. 이에 대해 아내는 "우연히 남편 친구의 아내와 마주친 적이 있는데, 느낌이 싸하더라. 남편에게 미망인 건드리면 당신은 지옥 가서도 못 산다고 당부했다"고 털어놓는다.남편은 "친구 아내를 옛날부터 좋아했었다. 친구가 죽고 나서 고백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미친X이다. 그 여자는 나한테 관심도 없다. 나 혼자 좋아한 것뿐"이라고 밝힌다.오은영 박사는 "배우자 외의 사람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것 또한 외도"라고 단호하게 말한다.그런가 하면, 남편 또한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주장한다. 아내의 외도 상대를 직접 목격까지 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아내는 "금시초문"이라고 강하게 반박한다.이날 밤 9시 방송.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결국 손절 선언했다…이호선, 아주버님에 쓴 소리 "망나니 하나가 들어와 칼춤 추는 형국" ('사이다') [종합]

    결국 손절 선언했다…이호선, 아주버님에 쓴 소리 "망나니 하나가 들어와 칼춤 추는 형국" ('사이다') [종합]

    이호선 상담가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줬다.  지난 4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4회 가구 시청률은 0.5%(닐슨, 전국, 유료 방송, 이하 동일), 분당 가구 최고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0.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탄 주의보! 트러블 메이커’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공개됐다. 회사 안에서 연애를 무기처럼 휘두르며 퇴사자까지 만들어내는 ‘사직서 제조기’ 사연부터, 30년 우정을 흔드는 친구의 아내, 학급 분위기를 망치는 학부모, 처남에게 유흥업소 출입을 권하는 매형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들이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1위 사연은 ‘시댁의 유일한 흠, 아주버님 부부’로, 결혼 17년 차 주부가 직접 출연해 고충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시부모님과 남편, 시누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지만 유독 남편의 형인 아주버님이 집안의 골칫거리라고 밝혔다. 아주버님은 평소 공격적인 말투로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고 어린 조카에게도 날을 세워 집안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여기에 아주버님과 꼭 닮은 형님까지 더해지며 갈등은 더 커졌다. 형님은 시부모님과 같은 주택에 살면서도 집안일을 사실상 사연자 몫으로 남겼고, 아주버님은 가족 모임 비용을 도맡은 사연자를 오히려 의심하며 상처를 줬다. 이에 이호선은 아주버님이 집안 전체에서 ‘평가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이를 제지하거나 조율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문제의 패턴이 오랜 시간 굳어진 가족 구조일 가능성을 짚었다. 그 뒤 이

  • 이주연, 7년 전 보스턴 폭발 사고의 전말 밝혀내('찬너계')

    이주연, 7년 전 보스턴 폭발 사고의 전말 밝혀내('찬너계')

    배우 이주연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 최종회에서 감춰져 있던 진실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서사를 완성했다.이주연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최종회에서 차수진 역으로 분해 선우찬(채종협 분)의 기억 왜곡과 7년 전 보스턴 폭발 사고의 전말을 밝혀내는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차수진은 선우찬이 온전히 기억하지 못하는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찬너계’ 후반부의 긴장감을 견인해왔다. 그동안 선우찬을 강혁찬 사망의 원인 제공자로 몰아세웠던 그는 의사로서의 죄책감에 시달렸고, 결국 송하란(이성경 분)에게 지난 7년간 숨겨온 진실을 털어놓으며 선우찬을 향한 송하란의 오해를 푸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차수진은 송하란에게 “미안해요. 7년 전에 나, 하란 씨한테 나쁜 짓 한 사람이에요”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뒤, 유학생 시절 강혁찬과 가까워지게 된 배경과 사고 당일 상황을 털어놓으며 단숨에 몰입을 이끌었다. 이어 “이미 죽은 혁찬이를 그렇게라도 보호하고 싶어서 거짓말을 했어요”라고 고백하며 죄책감 어린 내면을 드러냈다.이처럼 이주연은 겉으로는 당당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 불안과 상처,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주연은 회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과거의 서사를 통해 차수진이 그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이주연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차수진이라는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 "각목으로 맞았다"…나홀로 생계 책임지던 아내, 결국 오열 ('결혼지옥')

    "각목으로 맞았다"…나홀로 생계 책임지던 아내, 결국 오열 ('결혼지옥')

    역대급 사연을 가진 '지정석 부부'가 충격을 예고했다.6일 밤 방송될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종일 소파 지정석을 지키며 침묵하는 남편과, 그로 인해 평생 경제적·심리적 고통을 짊어진 아내의 위태로운 일상이 공개된다.아내는 이른 새벽부터 요양보호사와 활동지원사로 일하며 쉼 없이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반면 남편의 일과는 아내가 일하러 나간 사이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는 것이 전부다. 아내가 퇴근해 돌아오면 다급히 TV를 끄고 입을 닫아버리는 남편의 모습은 의아함을 자아낸다.밖에서는 다정하고 웃음 많던 아내도 집에 들어서자마자 남편을 향해 독설과 잔소리를 쏟아낸다. 아내는 "내가 이렇게 독사가 된 건 100% 남편 잘못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깊은 원망을 드러냈지만, 남편은 아내의 외침에도 대꾸조차 하지 않는 무기력한 태도로 일관했다.아내의 한은 남편의 지독한 경제적 무관심에서 비롯됐다. 남편은 고정적인 생활비를 주지 않은 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돈을 써왔으며, 과거 도박과 경마에 이어 최근까지도 복권에 탐닉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족의 생계는 오롯이 아내 혼자의 몫이었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편의 폭력성이었다. 아내는 과거 남편에게 각목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다툼 중 차마 믿기 힘든 협박성 발언까지 들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에 대한 남편의 반응 또한 상상을 초월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두 사람의 깊은 갈등은 자녀들에게도 고스란히 상처로 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모습만 가위로 오려진 결혼식 사진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 아이유,  ♥변우석과 '결혼 준비 중' 소식…알고 보니 신분 상승 노린 계획('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과 '결혼 준비 중' 소식…알고 보니 신분 상승 노린 계획('대군부인')

    대한민국을 뒤흔들 아이유와 변우석의 스캔들이 터진다.오는 10일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험난한 계약결혼 여정을 알리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신분만 빼고 다 가진 재벌 성희주와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이 계약결혼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평민에 서출이라는 이유로 매번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재벌 성희주는 신분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왕족인 이안대군과 결혼하겠다는 과감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이안대군은 어린 왕의 자리를 넘보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 속에서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으로부터 혼인을 종용받는 상황이다. 그런 이안대군에게 성희주의 알현 신청이 들어오고, 이안대군을 만난 성희주는 신분 상승을 하고 싶다며 대뜸 혼인을 청한다.그러나 평민에 서출이라는 성희주의 신분과 왕실 내 이안대군의 위치로 인해 두 사람의 혼인은 반대에 부딪힌다. 성희주, 이안대군과 절친한 사이인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는 물론 대비 윤이랑과 종친들, 그리고 국민까지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여 결혼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사람들의 반대와 왕실만의 질서가 두 사람을 옭아매는 가운데 성희주를 노린 위협까지 이어지면서 긴장감은 배가 된다. 그럼에도 성희주는 이에 굴하지 않고 이안대군과 화끈한 일탈을 즐기는 한편, 이안대군 역시 자연스럽게 성희주를 연인처럼 대하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준다.특히 "휘지 마세요, 물러나지도 말고 양보하지도 마세요"라는 성희주의 응원과 "널 위해서야"라는 이안대군의 말 속에

  • "너무 좁아서 눈물" 이국주, 월세 '130만원' 도쿄 집 '9평'…"소파에서 잔다" ('미우새')

    "너무 좁아서 눈물" 이국주, 월세 '130만원' 도쿄 집 '9평'…"소파에서 잔다" ('미우새')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 자취집 내부를 공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국주의 일본 자취집에 배우 최진혁, 윤현민이 방문했다.이날 이국주는 아담한 구조의 집에 두 사람을 안내했다. 이국주는 집에 ㅐ댛 "월세는 130만 원 정도"라고 소개했다.최진혁이 소파가 없냐고 묻자 이국주는 "침대 없이 소파에서만 잠을 잔다"고 밝혔다. 협소한 평수 탓에 윤현민이 가까이 있던 이국주에 치이면서 휘청거리기도 했다.주방은 싱크대에 국그릇 하나도 들어가기 힘든 크기를 보였다. 이국주는 "너무 좁아서 운 적도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욕조 역시 대형이 아닌 미니 사이즈라 눈길을 끌었다.서울에 있는 집을 두고 도쿄에서 생활하는 이유에 대해 이국주는 "작년에 비수기였고 심적으로 힘들었다"며 "놀면 뭐 하나 싶어서 쉴 겸 콘텐츠를 찍어보자 싶어 왔다"고 밝혔다.한편 이국주는 지난해 4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9평 원룸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마흔이 됐고,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다. 막연하게 '일본어가 되면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돈이 있으니 가능한 자취"라는 일부 누리꾼들이 비난이 일자 이국주는 "20대의 자취나 도전이 아니다. 저는 40대다"라고 명확히 하며 20대처럼 살지는 않을 거니까 기대하지 말라"고 첨언했다. 그러면서 "(일본 생활이) 실패하더라도 인생을 망치는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휘재, 4년 만에 복귀했는데…민심 반영인가, 시청률 하락 ('불후의 명곡')

    이휘재, 4년 만에 복귀했는데…민심 반영인가, 시청률 하락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이 방송인 이휘재의 복귀에도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전국 기준 4.7%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4.8%)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은 '2026 연예계 가왕전 2부'로 꾸며졌다.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을 비롯해 조혜련, 송일국·오만석(뮤지컬 '헤이그' 팀), 이찬석, 유튜버 랄랄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보였다.대기실 토크에서는 출연진 간 설전이 벌어지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홍석천이 "연기자 협회 소속"이라고 밝히자 박준형이 "한 번 개그맨은 영원한 개그맨"이라고 맞받아쳤다. 이때 MC 김준현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이휘재에게 자리를 내주는 장면이 연출됐다. 갑작스럽게 MC석에 앉은 이휘재는 "박수 세 번 시작!"을 외치며 분위기를 정리했고, 곧바로 출연진에게 질문을 던지며 진행을 이어갔다.이휘재는 홍석천의 발언에 맞춰 즉흥적인 리액션을 보이거나, 상황에 맞게 토크 흐름을 조율하는 등 녹슬지 않은 진행 감각을 보였다.앞서 제작진은 이휘재를 새 MC로 발탁하며 프로그램 변화를 시도했다. 약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그는 "이렇게 웃어본 게 너무 오랜만이다. 그냥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다만 시청률은 뚜렷한 반등 없이 기존 흐름을 유지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불후의 명곡'은 최근 일반 회차 기준 4%대 후반 시청률을 유지해왔으며, 특정 특집이나 화제성 높은 출연진이 있을 경우 6%대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다.이휘재의 복귀를 둘러싼 여론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진행 능력을 긍정적으

  • 김태리 예능, 결국 오열 사태 터졌다…어려운 과정 통해 스스로 되돌아보게 만들어 ('방과후')

    김태리 예능, 결국 오열 사태 터졌다…어려운 과정 통해 스스로 되돌아보게 만들어 ('방과후')

    '방과후 태리쌤' 김태리가 아이들과 교감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김태리가 아이들과 깊어진 유대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순간이 그려졌다.김태리는 일곱 번째 수업을 시작했고, 아이들은 숙제로 외워 온 대사를 선보였지만, 여전히 많은 실수와 아쉬움이 존재했다. 그 과정에서 한 아이가 잘하고 싶은 마음에 눈물을 보였고, 김태리는 "잘하는 것보다 재미있게 하는 게 좋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면서도, 무심코 자신이 했던 말이 아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건 아닐지 깊은 생각에 잠겼다.여덟 번째 수업에서도 장면 만들기 연습은 계속됐고, 김태리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세심한 피드백을 전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리고자 했지만, 쉽지 않은 과정은 스스로를 돌아보게 했다. 아이들이 혹여나 즐거움을 잃은 건 아닐지 자책하기도 했으나, 동시에 아이들의 인생에 오래도록 남을 순간일 수도 있기에 욕심을 내보기로 했다.반면 김태리는 아이들과 버섯집 마당에서 캠핑을 진행했고, 식사 후 이어진 촛불 의식 때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한 지난 순간들을 떠올리며 하나둘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고, 김태리는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울컥했다. 서로를 향한 솔직한 감정이 오가며 현장은 웃음과 감동이 뒤섞인 시간으로 채워졌다.방송 말미, 아이들이 직접 촬영한 캠코더 영상 속 김태리의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 아이의 "우리가 좋습니까?"라는 질문에 "너무 좋아요"라고 답한 짧은 한마디에는 아이들을 향한 그의 따뜻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어

  • "어 나 곧 죽어"…조혜련, 故전유성 사망 5일 전 전화 받았었다 ('불후의 명곡')

    "어 나 곧 죽어"…조혜련, 故전유성 사망 5일 전 전화 받았었다 ('불후의 명곡')

    개그우먼 조혜련이 고(故) 전유성과의 마지막 기억을 떠올렸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는 '2026 연예계 가왕전 2부'가 펼쳐졌다.이날 조혜련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했다. 그는 해당 노래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사랑하는 전유성 오빠를 위한 추모곡이다"라고 밝혔다.조혜련은 "돌아가시기 5일 전 전유성 오빠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하고 받았더니 '어... 나 곧 죽어'라고 하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조혜련은 "그 목소리를 듣고 너무 놀랐다. 바쁘다는 핑계로 오빠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나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랐던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또 조혜련은 "별세 4일 전 직접 찾아뵙고 '오빠, 저희에게 웃음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렸다. 그랬더니 '너희가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맙지. 내가 떠나도 열심히 웃겨라'라고 말씀하셨다. 아직도 곁에 계신 것만 같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무대 말미 전유성을 향한 추모사를 전하며 현장 분위기는 숙연해졌고, 토크 대기실에 있던 후배들 역시 고인과의 추억을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 개그맨 박준형은 "선배님이 이 자리에 함께 계신 것만 같다"고 말하며 울컥한 심정을 보였다.한편 전유성은 지난해 9월 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입원 중이었던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생전 폐렴을 앓았으며,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생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기흉으로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까지 받았으나 증상이 악화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