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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6년 만에 하차하더니…김숙, 결국 떠났다 "윤정수 결혼식 시간 맞춰야" ('홈즈')

    박나래 6년 만에 하차하더니…김숙, 결국 떠났다 "윤정수 결혼식 시간 맞춰야" ('홈즈')

    방송인 김숙이 상하이로 임장을 떠났다. 앞서 멤버 박나래는 각종 의혹으로 6년 만에 결국 하차를 선언했다.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김숙과 정지선 셰프가 ‘구해줘! 지구촌집’을 위해 중국 상하이로 떠난다.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이 방송된다. 그동안 ‘홈즈’는 ‘글로벌 시세체크’를 통해 호주, 미국, 홍콩을 비롯해 이집트와 조지아 등 세계에 위치한 다양한 매물들의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아시아 메가시티 시리즈의 첫 번째 편으로 중국 상하이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이번 글로벌 임장은 글로벌 셰프로 거듭난 중식여왕, 정지선 셰프와 덕팀장 김숙이 함께 한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정지선 셰프는 “중국 양저우에서 3년 정도 살았다. 양저우는 베이징과 상하이 사이에 있는 작은 시골인데, 조리 유학 4년제가 양저우 밖에 없었다.” 고 말한다.덕팀장 김숙은 “이렇게 힘든 임장은 처음이었다.”고 밝힌다. 상하이 체류 시간은 단 30시간! 김숙과 정지선은 30시간 내내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오로지 임장에만 몰두했다며 숨 가빴던 촬영을 회고한다. 시간이 부족했던 이유는 바로 전 남편 윤정수의 결혼. 김숙은 “윤정수씨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되어 있어서 시간을 맞춰야만 했다.”고 고백한다. 또, ‘가상 전 부인으로서 결혼식 옷은 어떻게 입고 갔냐’는 질문에 “초라해 보이지 않기 위해 가장 화려하게 입고 갔다.”고 밝힌다.상하이의 새로운 랜드마크,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천안천수에 도착

  • "사람 잘 안 믿어" 박보검, 폭로 불거졌다…허성태까지 미담 인증→금연 캠프 입소 ('라스')

    "사람 잘 안 믿어" 박보검, 폭로 불거졌다…허성태까지 미담 인증→금연 캠프 입소 ('라스')

    배우 허성태가 박보검과의 일화를 전했다.  오는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함께하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허성태는 영화 ‘정보원’에서 첫 주연을 맡아 형사로 변신하며 “이번에는 로맨스도 있다”라고 소개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작품 홍보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깜짝 의상 오픈 쇼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또 김해준과 함께 준비한 ‘허카인’ 댄스 신고식으로 악역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움과 친근함을 폭발시킨다. 그는 첫 주연 영화 준비 과정에서 매 순간 “나는 원빈이다. 나는 마동석이다”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며 액션 연기를 준비했던 비하인드를 전한다. ‘아저씨’를 수백 번 볼 정도로 원빈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그는 “멋있는 척하면 손발이 오그라든다”라며 허당미 넘치는 면모로 현장을 또 한 번 폭소케 한다. 이어 ‘오징어 게임’의 촬영 긴장감, ‘범죄도시’의 거친 톤 설정, ‘밀정’의 일본파 캐릭터 유지 등 작품별 악역 비하인드를 상세 공개한다. 특히 ‘밀정’ 촬영 당시 배역 특성 때문에 공유, 한지민 등 의열단 역 배우들보다 송강호, 엄태구 등 일본파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던 일화를 전하며 “신성록, 한지민, 공유 배우님 라인은 또 따로 있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국진은

  • 김구라, 기싸움 불거졌다…유명 배우 개명 전 이름까지 폭로해 '티격태격' ('라스')

    김구라, 기싸움 불거졌다…유명 배우 개명 전 이름까지 폭로해 '티격태격' ('라스')

    배우 정이랑이 김구라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함께하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이 펼쳐진다. 정이랑은 ‘불경기 속에도 일이 끊이지 않는다’라는 근황을 공개하며 광고 3개, 드라마 2개 등 올해 초 자신이 적어둔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밝힌다. 그는 “소원을 써 붙였더니 다 이뤄졌다”라며 남다른 근성의 비결을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배우 염혜란, 박지환의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정이랑은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에 재치 있게 답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SNL’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핵심 비결을 직접 공개하는데, 닮은 꼴 배우들의 활약도 한몫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특히 그는 드라마 연기와는 전혀 다른 ‘SNL’ 식 대사 처리법과 욕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감각적인 템포를 선보이며 “역시 ‘SNL’의 터줏대감!”이라는 감탄을 끌어낸다. 특히 영화 ‘아네모네’ 촬영 당시 남편을 쥐 잡듯 잡는 표정 연기를 위해 허성태의 표정을 참고했다는 고백까지 이어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실제로 보니 너무 스위트하더라”라고 밝히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범죄도시’ 속 독사파와 이수파의 맞대결 장면을 재연했고, 특히 정이랑은 장첸과 장이수를 넘나드는 미친 싱크로율의 표정 연기를 선보

  • 함은정, 재벌가 금수저라더니 귀티가 좌르르…"스타일링부터 제스처까지 꼼꼼히 차별화" ('첫번째')

    함은정, 재벌가 금수저라더니 귀티가 좌르르…"스타일링부터 제스처까지 꼼꼼히 차별화" ('첫번째')

    함은정의 1인 2역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극과 극의 삶을 살아가는 쌍둥이 자매로 분한 함은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함은정은 생활력 만렙인 언니와 재벌가 금수저로 사는 동생까지, 180도 다른 스타일의 쌍둥이 자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어긋난 욕망으로 인해 운명이 뒤엉킨 쌍둥이 자매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삶을 한눈에 보여준다. 생김새는 똑같지만 스타일도, 성격도, 그리고 삶의 무게까지 정반대인 오장미와 마서린. 두 캐릭터를 오가는 함은정의 파격적인 변신이 1인 2역 연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쌍둥이 언니인 오장미는 생존력 최강의 '캔디'같은 인물이다. 엄마의 손맛을 물려받아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마다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헌신한다. 공개된 스틸은 투박한 안경에 편안한 차림을 한 오장미의 다부진 눈빛이 눈길을 끈다.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난관 속에서도 지혜와 용기를 잃지 않는 강인한 생활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이와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오장미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헬멧을 쓰고 자전거로 배달에 나선 모습에서 바쁜 일상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 오장미의 씩씩함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만든다.반면 쌍둥이 동생 마서린은 오장미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드림그룹의 손녀로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자란 마서린은 세상 겁나는 게 하나 없는 천방지축

  • 진서연, ♥남자친구에 질투 폭발…몰래 휴대폰 볼까 말까('다음생은')

    진서연, ♥남자친구에 질투 폭발…몰래 휴대폰 볼까 말까('다음생은')

    배우 진서연이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지난 방송에서는 이일리(진서연 분)가 상규(허준석 분)와 연인이 된 뒤, 예상치 못한 질투심에 휘둘리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데이트 중 일리는 상규의 과거 연애사를 캐묻고 “몇 명이랑 사귀었냐”, “전 여친도 요리 잘했냐” 등을 질문하며 귀여운 질투를 시작했다. 상규가 말을 더듬자 삐진 얼굴로 “정곡이라도 찔렀어? 아직도 못 잊은 거야?”라고 한 뒤, 집에 돌아와 후회하고 몸서리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자카야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상규의 전 연인을 떠보거나, 화장실 간 상규의 휴대폰 알림을 볼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질투나 죽겠다”고 솔직히 털어놓는 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진서연은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흔들리고, 상대의 과거에 괜히 신경 쓰이며, 질투하고 후회하고 또 사랑하게 되는 복잡한 감정선을 능청스럽고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랑 앞에서 서툴지만 솔직한 ‘이일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것.한편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화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세리→추신수까지 나섰는데…제구력 난조로 위기 맞았다 "영점 잡기 어려워" ('야구여왕')

    박세리→추신수까지 나섰는데…제구력 난조로 위기 맞았다 "영점 잡기 어려워" ('야구여왕')

    박세리, 추신수가 출연하는 '야구여왕'에서 핸드볼 레전드 김온아가 위기를 맞은 블랙퀸즈를 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운드에 정식 등판한다.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야구여왕' 3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야구로 뭉친 블랙퀸즈가 경찰청 여자 야구단과의 첫 정식 경기를 치르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단장 박세리의 지휘 아래 감독 추신수, 코치 이대형·윤석민이 팀 '블랙퀸즈'를 이끈다.이날 경기가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선발 투수인 배드민턴 출신 장수영은 마운드를 내려오게 된다. 이후 두 번째 투수가 투입되지만, 제구력 난조로 인해 다시 교체된다.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는 신중한 논의 끝에 2008 베이징올림픽 핸드볼 동메달리스트이자 블랙퀸즈의 주장 김온아를 세 번째 투수로 기용한다.외야수로 뛰던 김온아는 위급 상황에서 갑작스레 마운드에 오르게 되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덕아웃에 있는 선수들은 "캡틴, 보여줘!"라며 그를 열심히 응원하고, 박재홍 해설위원은 "아무래도 깜짝 등판이라 영점 잡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며 김온아의 첫 등판을 걱정한다.1사 만루인 상황 속 김온아는 큰 압박감을 느낄 법한 데도 "누군가가 이 상황을 마무리해야 한다면 제가 책임지겠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뒤이어 연습 투구에 들어간 그는 포수 신소정과 완벽한 배터리 호흡을 선보여 블랙퀸즈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윤석민 코치는 "온아는 공이 커

  • '현역 26년차' 금잔디, MBN 오디션 출격…'현역가왕3' 최고참[TEN이슈]

    '현역 26년차' 금잔디, MBN 오디션 출격…'현역가왕3' 최고참[TEN이슈]

    현역 26년차인 대선배 금잔디가 오디션에 출격한다.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올해로 데뷔 26년차인 가수 금잔디가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한다. 그는 '현역가왕' 최고참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대선배의 등장에 나머지 현역들이 매우 놀랐다는 후문이다. 금잔디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지난 18일 출연진들은 한자리에 모여 첫 녹화를 마쳤다.금잔디 외에도 스테파니, 차지연, 배다해, 간미연, 진소리, 하이량, 정미애, 홍자, 숙행,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빈예서, 소유미, 이수연, 아키야마 사키, 강혜연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가 아닌 타장르부와 정통 트로트 가수들의 대결이 치열할 예정이다.또 이번 '현역가왕3'에는 '마녀사냥'이라는 새로운 평가 방식 룰이 도입된다. '마녀단' 멤버로는 정훈희, 정수라, 서주경이 함께한다. 마스터로는 박구윤, 린, 별사랑 등이 출연한다.대선배들을 마주한 현역들은 “설마 마녀가 나온다고?”라고 경악한다. 특히 출연진 중 일부는 “잘못 온 거 같다”라고 시작 전부터 포기 의사를 내비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수와 이혼' 린, 속내 밝혔다…"한 단계 더 성장, 부담 알고 있어" ('현역가왕3')[일문일답]

    '이수와 이혼' 린, 속내 밝혔다…"한 단계 더 성장, 부담 알고 있어" ('현역가왕3')[일문일답]

    가수 린이 ‘현역가왕3’ 마스터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린은 지난 8월 이수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에서 린은 마스터로 합류해했다. 그는 ‘현역가왕’ 시즌1에 과감히 도전장을 낸 후 ‘OST 여왕’의 명성에 ‘트롯 진심녀’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린의 도전에 용기를 얻은 차지연, 스테파니, 배다해 등이 ‘현역가왕3’에 대거 참전했다. 이하 린 일문일답 전문 Q1. ‘현역가왕’ 출연 전과 후 몸소 느끼는 가장 큰 변화와 얻은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현역가왕’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음악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제 나름의 변화입니다. 트로트 안에서도 다양한 음악을 접하면서, 제 노래와 목소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의 기반이 넓어지기도 했어요. 부를 수 있는 장르와 설 수 있는 무대의 저변이 넓어진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팬분들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기쁜 수확입니다.Q2. ‘현역가왕3’ 마스터로 나서게 된 소감이 있으실까요. 특히 지난 ‘현역가왕2’에서는 눈물샘을 자아내는 공감 멘트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현역가왕3’에서도 린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출연자가 있었을까요?실제로 ‘현역가왕’ 무대가 얼마나 떨리고 심리적으로 부담이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첫 시즌에 참여했던 가수로서, 또 선배로서 따뜻한 응원과 독려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현역가왕2’에 출연한 환희 씨를 마주했을 때처럼, 타 장르에서 온 친구들의 무대를 보면 조금 울컥했던 것 같아요. 모든 출연자

  • 문가영, 결국 충격적인 폭로했다…"본인이 원하는 자리 이미 차 있으면 뺏어올 수 있어" ('스틸하트')

    문가영, 결국 충격적인 폭로했다…"본인이 원하는 자리 이미 차 있으면 뺏어올 수 있어" ('스틸하트')

    '스틸하트클럽'이 세미파이널 초대형 미션 '탑라인 배틀'을 향한 치열한 과정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오는 9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8회에서는 4라운드 '밴드 유닛 배틀'의 최종 결과 발표와 함께, 단 20명만이 살아남는 '라인업 발표식', 세미파이널 미션 '탑라인 배틀'이 베일을 벗는다.예고 영상에서 MC 문가영은 "4라운드 1, 2차전 최종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디렉터 점수와 현장 밴드 메이커 점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가 공개되고, 단 한 팀만 받을 수 있는 '개인당 베네핏 1만 점'의 주인공이 드디어 공개된다. 단 20명만이 살아남는 '라인업 발표식'을 앞둔 만큼, 예비 뮤지션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역력하다.이어 '스틸하트클럽'은 세미파이널 미션인 '탑라인 배틀'을 향한 예비 뮤지션들의 치열한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문가영은 "본인이 원하는 자리가 이미 차 있다면 스틸할 수 있다"며 히든 룰인 '자리 스틸전'을 밝혀 현장에 충격을 안긴다.자리 선점을 둘러싼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고되는 가운데, 브로디는 "애들 진짜 때리고 싶었다"며 치열한 경쟁 분위기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현장에는 "안돼!"라는 절규까지 터져 나온다. 탑라인을 확보하기 위한 예비 뮤지션들의 전략 싸움, 그리고 동료의 자리를 빼앗아야만 생존할 수 있는 구조가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만든다.세미파이널의 중간 점검 현장도 공개된다. 같은 탑라인 팀끼리 펼치는 편곡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추가 베네핏 3천점을 얻을 수 있어 미

  • [공식] '금융인♥' 이상엽, 결혼 1년 반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하나부터 열까지' 새 MC 합류

    [공식] '금융인♥' 이상엽, 결혼 1년 반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하나부터 열까지' 새 MC 합류

    지난해 3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이상엽이 '하나부터 열까지'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잡학 지식 차트쇼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회 한 가지 주제를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로 정리해 색다른 관점에서 풀어내는 신개념 지식 예능이다. 이상엽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11회부터 새로운 MC로 투입된다.'하나부터 열까지'는 이상엽의 합류를 기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몰입감을 장착하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장성규와 이상엽 특유의 재치와 활력을 앞세워 더 똑똑하고 더 짜릿한 차트쇼로 돌아올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포근한 소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만남의 한 장면을 그대로 포착한 듯 자연스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40대라고 믿기 힘든 훈훈한 비주얼 조합까지 더해져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한편 지난 9월 첫 방송된 '하나부터 열까지'는 '소름 주의! 소설보다 잔혹한 미스터리 사건', '사직서 유발하게 하는 꿈의 직업', '스크린 찢고 나온 영화 속 맛집', '지구의 역습, 최악의 자연재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 음식', '세계를 집어삼킨 K-푸드' 등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사로잡는 주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하나부터 열까지'는 오는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김희선, 결국 성추행 가해자 고발했다…자녀 위한 결단 "제대로 붙을 것" ('다음생은')

    김희선, 결국 성추행 가해자 고발했다…자녀 위한 결단 "제대로 붙을 것" ('다음생은')

    김희선이 불의에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9회에서 김희선(조나정 역)은 가족을 위한 침묵과 아이에게 떳떳한 부모로 남기 위한 양심 사이에서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나정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남편 원빈(윤박 분)에게 선민(서은영 분)의 성추행 피해 사건을 덮어두자고 했지만, 마음 한편의 불편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들 민우(조세웅 분)의 유치원 거짓말 사건이 나정에게 뼈아픈 자각을 안겼다. 친구와의 다툼에서 유일한 목격자였던 민우가 장난감 자동차 유혹에 넘어가 사실을 숨긴 것. “아무도 못 봤으니까 괜찮다”라는 말에 설득됐다는 민우를 혼내며 나정은 자신에게 되물었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아이를 가르치나.’ 부모로서 떳떳하지 못한 선택은 결국 아이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일이라는 깨달음. 나정은 마침내 회피를 관두고 정의를 선택했다.나정은 윤리위원회에 선민을 성추행한 김정식 본부장(이관훈 분)을 고발했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높았다. 오히려 원빈은 불륜 의혹에 이어 업무상 함정까지 당하며 물류센터로 좌천됐다. 자신을 탓하며 주저앉은 원빈에게 나정은 “고개 들어. 우리가 잘못한 거 절대 아니야.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누명 벗겨낼 거야. 제대로 붙을 생각만 해”라며 손을 내밀었다. 두려움에 맞서 한 걸음 내디딘 변곡점이었다.김희선은 진실을 외면하고 싶은 두려움, 부모로서의 죄책감, 아이를 위한 단단한 의지까지 차곡차곡 쌓아 올린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가족을 위한 헌신과 사회적 책임까지 균형 있게 그려내며 양심과

  • [종합] 전현무, 2살 연상 개그우먼과 대만 여행 떠났다…"이런 거 너무 좋아해" ('톡파원')

    [종합] 전현무, 2살 연상 개그우먼과 대만 여행 떠났다…"이런 거 너무 좋아해" ('톡파원')

    방송인 전현무(49)가 '톡파원 25시'에서 개그우먼 김숙(51)과 함께 대만 여행을 떠났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가수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치앙마이의 축제를 비롯해 포르투와 대만 타이베이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태국 톡파원이 매년 11월에만 볼 수 있는 치앙마이의 이색적인 축제를 소개했다. 아침부터 밤까지 열려있는 나이트 사파리에서 트램을 탄 톡파원은 기린, 얼룩말 등 다양한 동물과 교감하고 현재 사파리를 주름잡고 있는 마스코트 호랑이 자매인 에바와 루나까지 만나 사파리 투어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어 치앙마이 이뺑 축제 현장으로 이동해 태국 전통이 느껴지는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바나나잎으로 만든 배에 소원을 담아 강에 띄우는 의식인 로이 끄라통을 체험하고 등불을 달빛 하늘에 날리며 소소한 낭만을 즐겼다. 수많은 사람이 만들어낸 등불 조명에 양세찬은 "'톡파원 25시'에서 봤던 영상 중에서 톱"이라고 반응했다. 또 낭만적인 항구도시 포르투 랜선 여행에서는 톡파원이 볼사궁을 찾아 국가의 안뜰과 법정을 둘러보고, 와인 테이스팅 공간으로 활용되는 법정을 지나 아랍홀의 화려함에 푹 빠져들게 했다. 뿐만 아니라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생선 통조림 가게를 방문한 뒤 톡파원 가족들을 위한 통조림을 깜짝 선물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차지하기 위한 즉석 손 씨름 배틀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와 김숙은 대만 출장 톡파원들과 함께 특별한 랜선 여행을 떠났다. 대만의 시그니처인 버블티로 당 충

  • 웨이크원, SM 대표 이사 출신까지 선임했다더니…"데뷔 앞둔 알디원, 생생하게 담아낼 것"

    웨이크원, SM 대표 이사 출신까지 선임했다더니…"데뷔 앞둔 알디원, 생생하게 담아낼 것"

    데뷔를 향해 본격 질주하는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알디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 총괄을 맡은  CJ ENM 자회사 웨이크원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 출신인 남소영 대표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알렸다.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하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전 여정을 담은 오리지널 리얼리티 '알파드라이브원 Let's Go'(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를 23일 첫 공개 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엠넷플러스에서 최초 공개되며, 수요일 저녁 8시 Mnet에서도 순차 방송된다.이번 리얼리티는 '데뷔'라는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 멤버들의 리얼한 '주행 기록'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최대 규모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에서 팀의 첫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데뷔 직전 멤버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셀레브레이션까지 알파드라이브원만의 특별한 일상과 감정을 가까이에서 기록한다.프로그램은 연습실과 리허설 현장은 물론, 스케줄을 시작하기 전과 마치고 난 뒤 멤버들만 탑승할 수 있는 전용 차량 '알파카'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아낸다. 차에 오르는 순간 펼쳐지는 그들만의 대화, 장난, 고민, 소소한 행복, 다양한 미션 수행까지 데뷔라는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여덟 멤버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다. '알파카'의 시동이 켜지는 순간 시작되는 알파드라이브원의 신나는 여정과 성장 기록이 팬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할 전망이다.9일 알

  • 기안84, 결국 제대로 일냈다…'극한84' 첫 주 대비 화제성 76.7% '껑충'

    기안84, 결국 제대로 일냈다…'극한84' 첫 주 대비 화제성 76.7% '껑충'

    MBC 예능 '극한84'(연출 박수빈·김기호·정지운)가 방송 2회 만에 시청자 반응이 급격히 상승하며 '러닝 예능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히든 러너' 권화운의 압도적 실력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권화운은 '극한84'에서 도전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빅5 마라톤'에서 3시간 47분 49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생애 첫 트레일 마라톤에서 2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황야와 업힐 등 극한 지형이 이어지는 국제 트레일 대회에서 기록까지 만들어내자 시청자들은 "권화운 2등이지만 1등 같다", "표정이 너무 여유로워서 더 놀랍다", "러닝을 즐기는게 느껴진다" 등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이미 권화운은 러닝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풀코스 '서브3'를 달성, 이후 1년 동안 풀코스를 12회 완주했고 그 중 8회 서브3 기록, 최고 기록 2시간 45분 34초(2025 JTBC마라톤) 등 탄탄한 러닝 이력을 보유한 실력파 러너로 유명하다. 이번 '극한84'를 통해 그의 러닝 실력이 다시 주목받으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극한의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권화운과, 고군분투하며 인간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기안84의 대조적 러닝 스타일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평가다.권화운에 대한 주목에 이어 화제성 추이도 심상치 않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2월 1주차)에 따르면 '극한84'는 방송 첫 주 대비 화제성이 76.7% 상승하며 순위가 크게 뛰어올랐다.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기안84가 10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극한 도전'의 매력이 시

  • 시청률 2.2%→5.8% 급등했다더니…'신인감독 김연경' 굿즈 재출시로 흥행 잇는다

    시청률 2.2%→5.8% 급등했다더니…'신인감독 김연경' 굿즈 재출시로 흥행 잇는다

    팬엔터테인먼트가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공식 굿즈 판매 채널을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로 전격 확대한다.프로그램 공동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오늘(9일) 오후 6시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신인감독 김연경' 굿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나서 신생 배구단 '필승 원더독스'를 창단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앞서 '신인감독 김연경'은 TV 비드라마 부문 전체 화제성 1위, TV-OTT 비드라마 부문 6주 연속 일요일 화제성 1위,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김연경 1위를 기록했다. 또 1회 시청률 2.2%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회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약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이번 무신사 론칭에는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낸 공식 굿즈들이 대거 포함된다. ▲티셔츠 ▲카라 티셔츠 ▲유니폼 ▲양말 ▲양면 슬로건 타월 등 1·2차 판매 당시 높은 수요를 기록했던 품목들이 다시 공개되며, 향후 새로운 제품 라인업 역시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판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한정 수량 예약 판매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문된 상품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부터 일괄 출고될 예정이다.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신사 입점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이번 굿즈를 접하고, '신인감독 김연경'이라는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현재 공개된 굿즈 라인업 외에도 향후 신규 굿즈 발매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