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 레드벨벳 조이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통해 총 52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나눔은 삶’이라는 ‘그랜드 손님’들의 진심이 울림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 주요 멤버였던 박나래는 불법 시술 의혹, 전 매니저와의 공방전 속 활동 중단, 키는 ‘주사 이모’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오랜만에 전해진 훈훈하고 다행스러운 소식이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구성환이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모습과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이 공개됐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1%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3.2%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나 혼자 산다’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가 마무리됐다. ‘수익금 전액 기부’를 위해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 조이가 영업 열정을 쏟아냈고, 21명의 ‘그랜드 손님’이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전현무도 감탄한 조이의 영업 실력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는 ‘그랜드 손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빈틈을 놓치지 않는 조이의 센스와 ‘언변의 달인’ 전현무, 신속·정확한 ‘AI84’ 기안84, ‘장사쿤’ 코드 쿤스트까지 빈틈 없는 합을 보여줬다.지난주에 이어 배우 차태현, 허성태, 고
최강록이 '흑백요리사2' 중도에 하차할뻔한 사연을 공개했다.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13년 만에 취재진을 만난다는 그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최강록은 지난 시즌1에서 탈락 후 이번 시즌에 '히든 백수저'로서 재도전하며 최후의 1인 자리까지 올랐다. 결승 당시 그는 깨두부를 넣은 국물 요리와 소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최강록은 파이널에 가장 먼저 진출한 출연자가 됐다. 그는 첫 번째 세미파이널 미션인 '무한 요리 천국'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이날 김학민 PD는 "최강록 셰프에게 기회를 드렸다기보다는 부탁을 드린 입장이다.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거다. 심지어 늘 그렇듯이 룰을 말씀 안 드렸다. 본인이 히든 백수저인지도 모르고 출연하셨다. 더욱이 두 심사위원(안성재, 백종원)에게 동시에 오케이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 않았나. 근데도 말씀 못 드렸다"고 말했다.이에 최강록은 "두 명에게 합격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 굉장히 공포스러웠고 무르고 싶었다. 그러다 조리대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연출을 보게 되었다. (연출에) 돈을 많이 들이신 것 같아서 무르지는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노정의가 '우주를 줄게'에서 배우 배인혁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노정의가 출연했던 채널A '마녀', MBC '바니와 오빠들', KBS2 '디어엠', 넷플릭스 '하이라키'가 흥행에 실패한 가운데, 노정의가 이번 작품을 통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다음 달 4일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지난 16일 사돈 남녀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 그리고 박윤성(박서함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선태형, 우현진, 박윤성의 삼각 로맨스를 예측할 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선태형은 어시스턴트라는 수식어에 머물러 있지만, 메인 작가의 질투를 부를 정도의 실력을 갖춘 능력자다. 퉁명스러운 눈빛에 더해진 "그쪽은 나한테 애기 이모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라는 문구에서 자신만의 경계가 확실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노정의는 긍정 에너지 충만한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오로지 취준을 목표로 숨 가쁘게 하루를 달리는 우현진. 어려서부터 든든한 우산이 되어준 언니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쉴 틈 없이 직진하는 청춘이다. 사랑스럽고도 새침한 표정에 더해진 "사돈, 우리가 남이에요? 육아만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는 어쩌다 조카 우주의 보호자가 되는 그의 인생 격변을 궁금케 한다. 우현진의 첫사랑이자,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치를 모두 갖춘 박윤성도 눈길을 사로잡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가 고윤정과 티격태격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지난 16일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공개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김선호는 다중언어 통역사지만 사랑 언어에는 서툰 주호진 역을 맡았다. 김선호는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 6개 국어에 능통한 통역사 호진의 모습으로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무희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조심스러운 호진의 캐릭터를 다채롭게 그려낸다.김선호는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에서 일본어, 영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를 사용했다"며 "감정을 싣는 연습을 하고 남는 시간에 문법이나 이런 것을 알아가면서 한 4개월 정도를 공부한 것 같다"고 밝혔다. 통역사인 만큼 목소리 연기에도 신경 썼다는 김선호는 "목소리를 위해 따뜻한 차를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극 중 호진과 무희는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며 점차 사랑의 마음을 키워간다. 김선호, 고윤정 두 배우의 앙상블은 시청자들의 로맨스 세포를 깨운다.김선호와 고윤정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고윤정은 "(김선호를) 처음 봤는데 촬영하면서 즐거웠던 기억만 난다. 저도 오빠처럼 연차가 쌓였을때 '저렇게 연기하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김선호) 오빠가 즐기면서 연기를 하는 것 같더라. 지켜보고 따라하면서 많이 배우는 현장이었다"고 되돌아봤다.김선호 또한 "모든 배우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친근하게 마음을 열
가수 남진이 조폭들에서 피습 당했던 아찔한 과거를 회상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이서진, 김광규가 남진의 일일 매니저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남진은 안마원을 찾았다. 그는 "내가 왼쪽 다리가 좀 안 좋다"고 밝혔다. 과거 조폭 3명에서 피습을 당해 허벅지를 찔렸던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 남진은 "옛날에 사고가 났다. 세월이 지나고 날씨가 추우니까 순환이 잘 안 되나 보다. 공연하려면 다리를 많이 떨어야 하잖나. 잘해보려고 다리를 풀어놨다"고 설명했다.이후 이동 중 차 안에서 이서진은 "선생님 예전에 다리 다친 거 알지 않나. 예전에 칼에 찔리셨다"라고 과거 피습 사건을 언급했다. 과거 남진은 조직 폭력배에게 칼로 왼쪽 허벅지를 찔렸다. 이서진은 "그 사람과 최근에 식사도 하셨단다"라며 "(나를 찌른 사람과) 만나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진은 호탕하게 웃으며 "가끔 몇 년마다 한번씩 본다. 무서운 건달이었다"라며 "양쪽 심장에 왼쪽, 오른쪽 대동맥이 있다. 대동맥에 닿으면 3분이면 죽는다. 1~2mm 차이로 지났으면 오늘 이 프로그램을 못 한다. 살았으니 서로가 다행이다"라고 말했다.이서진은 "찌른 사람을 만나서 식사한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니다"며 또 한 번 감탄했다. 남진은 "이유가 있다. 그 친구가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놀랄 정도로 믿음의 신앙인이 됐더라. 며칠 전에도 같이 밥 먹었다. 누가 들으면 웃을 것"이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신혜가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몰입도 높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앞서 그는 최태준과 2022년 1월 결혼했고 2022년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극 중 '예삐'는 한민증권의 비자금 장부를 손에 쥔 채 내부고발을 진행하다 돌연 사라진 인물로, 그의 정체는 극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미스터리다. 이를 추적하기 위해 홍금보는 '여의도 마녀'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불리던 자신의 진짜 이름을 잠시 내려놓고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 한민증권 내부로 잠입한다.그러나 그가 좇는 비자금의 흐름은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닌 거대 악으로 향해있고, 그 중심에는 한민증권의 창업주이자 그룹 수장인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과 강 회장의 최측근인 비선실세 송주란(박미현 분) 비서실장이 있다. 거대한 악의 소굴로 들어간 홍금보가 한민증권 사주 일가와 과연 어떻게 대립할지, 무사히 예삐를 찾고 비자금 장부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언더커버 작전 수행 과정에서 홍금보는 '예삐' 후보를 세 명으로 좁히고, 이들의 말과 행동을 토대로 치열한 추리를 펼쳐 나간다. 먼저 트레이딩부 부장 소경동(서현철 분)은 증권가의 전설적인 트레이더이자 업계의 신망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그는 회장의 신임까지 얻고 후배들의 존경과 선망을 동시에 받는 '좋은 사람'의 정석이
JTBC '러브 미' 서현진이 장률과의 비밀 함구 약속을 깨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상냥하지 않은 잔인한 계절이 어김없이 무사하지 않게 지나가고 있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극본 박은영·박희권) 9-10회에서 '서씨네' 가족은 "각자 알아서 잘 살자"며 각자의 연인과 '세련된' 동거에 들어갔다. 아들 서준서(이시우 분)와의 갈등도 있었지만 사실 서진호(유재명 분) 역시 가족 모두의 역사가 있는 집을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딸 서준경(서현진 분)이 집을 팔지 않아도 아빠가 원하는 캠핑장을 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같이 살자"고 제안한 주도현(장률 분)과 가족의 집에 전세로 들어온 것. 무턱대고 집을 나갔던 준서도 마음 놓고 지혜온(다현 분)과 옥탑방에 살림을 꾸렸다.그렇게 주도현과 사실혼 관계가 됐지만 서준경은 거기서 딱 한걸음 나아가는 게 어려웠다. 주도현이 행복한 일은 모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다는 걸 느끼게 해준 좋은 사람이란 사실은 분명했지만 그의 프러포즈엔 선뜻 '예스'를 할 수 없었다. 예상도 안 되고 도저히 어쩔 수 없는 불행이 생기면 도망치고 놓아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그때 엄마 김미란(장혜진 분)의 환영이 그 마음을 다독였다. 살다 보면 즐겁고 행복한 것만 아니라 안쓰럽고 짠한 것도 사랑이란 걸 알게 되니 겁내지 말라는 것. 주도현과 아들 다니엘(문우진 분)이 자신의 가족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지켜본 서준경은 불안이 숨겨버린 희망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래서 모두 앞에서 결혼을 발표했다.서진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와 신유나 자매가 역대급 메이크오버에 도전한다.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스무 살의 풋풋한 분위기를 표현하라는 특명을 받은 홍금보와 그의 구원자가 되어줄 친동생 홍장미(신유나 분)의 변신 작전이 담겼다.홍금보의 친동생 홍장미는 1990년대의 청춘을 대표하는 자유로운 X세대의 무드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으로 등장만으로도 진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질주하는 젊음 그 자체인 홍장미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단정한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언니 홍금보와는 상반되는 비주얼로 새로움을 더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홍금보는 한민증권 말단 사원으로 입사하기 위해 친동생 홍장미의 명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외관뿐만 아니라 신분까지 스무 살로 위장해야 하는 처지인 만큼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홍금보는 동생에게도 그 사실을 들키지 않고 '요즘 애들' 유행을 훔쳐보기에 이른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 스무 살의 감성을 파악하기 곤란했던 홍금보는 결국 동생에게 손을 내밀고, 홍장미는 과감한 패션만큼이나 파격적이고 직관적인 스타일링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과연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생의 조언대로 풀세팅한 홍금보의 '비포 앤 애프터'는 어떤 모습일지 동생에게 족집게 과외까지 받아 가며 습득한 '어려 보이는 필살기'가 한
MBC ‘나 혼자 산다’의 구성환이 2종 소형 면허시험에서 5초 만에 ‘광속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꿈의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세 번째 도전을 했던 구성환은 허무하게 불합격을 받았지만, 이후 네 번째 도전 끝에 합격 소식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구저씨’의 로망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에 시청자들도 박수를 보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구성환이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모습과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이 공개됐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1%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3.2%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구성환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응시하는 장면이었다. 출발 시작과 함께 5초 만에 40점 감점을 받으며, 점수 미달로 허무하게 불합격을 받은 구성환의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충격에 탄식을 터트렸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5.6%를 기록했다.구성환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했다. 꿈의 오토바이 앞에서 영화 ‘비트’의 정우성이 된 듯 설렘을 감추지 못한 구성환은 ‘합격’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그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종로 맛집 리스트 속 돈가스 맛집으로 향했다. 이를 본 ‘빵 러버’ 서범준은 구성환과 영혼의 단짝을 찾은 듯 둘만의 맛집 토크를 펼치기도 했다. 앞서 두 번의 불합격
지성이 거악을 뿌리 뽑기 위해 스스로 호랑이 굴에 뛰어들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안방극장 금토극 판이 뒤집혔다.지난 16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 5회에서는 정재계 병역 비리 장부를 터트린 이한영(지성 분)이 숙적 강신진(박희순 분)이 있는 서울중앙지법행 티켓을 거머쥐고 거악의 중심부를 파고들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0.1%, 전국 가구 기준 1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충남법원장 백이석(김태우 분)이 서울행 티켓을 두 장 더 받았다며 "임정식 수석, 이한영 판사 나와 함께 서울로 간다"고 말하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1.7%까지 치솟으며 금토극 절대강자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3.4%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판사 이한영'의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판사 이한영'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금토극 판이 뒤집혔고 이로써 '판사 이한영'은 수도권, 2054, 전국 가구 시청률 모두 1위를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안방극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한영이 정재계 인사들의 병역 비리 명단을 밝히게 된 내막이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머니 신남숙(황영희 분)에게서 장부를 받은 이한영은 어느새 자신을 뒤따라온 곽순원(박건일 분)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당했다. 그의 눈을 본 이한영은 지난 생에서 자신을 죽인 사람이 곽순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사
'신상출시 편스토랑' 손태진이 가슴 찡한 가정사를 고백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가수 손태진이 새 편셰프로 출연했다.손태진은 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손태진 어머니 진숙 씨는 "오늘은 엄마하고 얘기하며 시간을 보내는 거다. 엄마한테 행복한 시간"이라며 미소 지었다.해외에서 거주한 손태진의 부모님은 한국에 온 지 이제 한 달 됐다고 한다. 그 사이 손태진은 너무 바쁜 나머지 부모님과 겨우 2번 식사했다고. 어머니는 "너 얼굴 10~15분 보는 게 전부일 때가 많다. 생일날도 엄마가 음식 다 해놨는데, 너가 밤까지 못 오지 않았나"라며 속상해했다. 손태진도 "심지어 (부모님과 집이) 같은 건물에 있는데"라며 공감했다.어머니는 "엄마가 너 때문에 걱정할 때 네 아빠한테 얘기하면 아빠는 '난 태진이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한다"고 했다. 알고 보니 손태진 형과 손태진 사이에 여자 형제가 있었던 것. 어머니는 "태민이(첫째)와 태진이(막내) 사이에 제가 여자아이를 낳았었다. 아이가 태어나서 3일째 되는 날 저희 곁을 떠났다. 그러고 나서 태어난 아이가 태진이다. 태진이가 태어났을 땐 둘째보다 상태가 더 위험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이들이 태어나면 숨 쉴 수 있게 폐기능이 열려야 한다고 한다. 배 안에 있을 때는 건강했는데 태어나서 아이가 숨을 잘 못 쉬는 거다”라고 회상했다.당시 의사는 "생사 확률 50%"라고 했다고. 어머니는 "위험하고도 어려운 시간이었다. 둘째를 똑같이 잃어서 이 아이도 그렇게 되면 어떡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애틋
'이혼숙려캠프' 역대급 충격 사연에 서장훈이 분노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리와인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지금까지 나온 부부 중 1등"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역대급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남편은 "아내로부터 여러 차례 살해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5년 전 사건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박하선은 "가사 조사 영상을 보면서 왜지? 왜 계속 반복되지? 생각했다"며 경악했다. 남편은 "아내가 오이가 들어간 김밥을 먹였다"고 주장했고, 아내가 몰랐다고 해명하며 뒤늦게 사과를 했음에도 "그때 했어야 했다"며 사과를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았다.또 남편은 집안 일과 아내의 건강까지 세세히 통제해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했다. 남편은 "본인 시집올 때 아무것도 안 배워 와서 내가 다 했다"며 아내의 부모님 이야기까지 꺼냈다. 서장훈은 "두 시간 잔 사람(아내)한테 일어나자마자 말이 되냐. 본인하고 같은 시간에 잠을 잤다고 해도 3시간 잔 사람한테 게으르다고 하냐"고 일침 했다.결국 서장훈은 "죽을 때까지 (사과에 대한 말) 할 거냐. 괴기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이러고 어떻게 사냐. 때려쳐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박하선 역시 "왜 살아요? 왜 살아"며 아내의 손을 잡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도와주세요"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이토록 신묘한 판타지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조아영)이 지난 16일 오랜 기다림 속에 첫 방송됐다.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평범한 인간 강시열(로몬 분)은 첫 만남부터 '혐관' 모드에 돌입, 여기에 또 다른 인간 현우석(장동주 분)의 운명과 얽힐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회 시청률은 최고 4.6%를, 2049 시청률은 최고 1.2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는 인간 세상을 제 세상처럼 누리며 살아가는 'MZ 구미호' 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여느 구미호와 달리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은호는 수백 년간 쌓은 도력을 이용해 인간에게 대가를 받고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의 원칙은 단 하나 '선행은 작은 것도 삼가고 악행은 큰 것만 삼가는 것'. 이것 역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한 은호 나름의 노력이었다. 반면 강시열의 일상은 축구 훈련과 아르바이트가 전부였다. 청소년 국가대표이자 최고의 유망주인 현우석과 달리 '가난한 천재' 강시열이 가진 건 오직 꿈과 열정뿐이었다.이렇게 다른 두 존재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에서 비롯됐다. 은호는 강시열, 현우석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둘 중 누군가의 성공한 미래를 확신했다. "제법 유명한 인간이 될 것 같아 한번 봐버린 일은 틀림없이 일어나지"라는 예언은 현우석을 향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 밤 우연한 만남이 반복됐다.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파군(주진모 분)의 잔소리 같은 경고를 듣고 돌아오던 은호가 담벼락을 넘어온 공에 맞은 것이었다. 짜
김혜윤과 로몬의 첫만남이 눈길을 끈다.지난 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 조아영)1회에서는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교통 사고 현장에 간 강시열은 쓰러져 있는 현우석(장동주 분)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렇게 현우석은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이가운데 은호는 이윤(최승윤 분)의 의뢰를 거절했다. 은호는 "어쩌나 한 10년 정도 내가 한동안 일을 쉴까 한다"며 "요새 영 귀찮은 영감이 달라붙어서 의뢰는 거절"이라고 했다. 이윤은 이에 "어제 보다 2배로 주겠다"고 했다. 이 말에 은호는 "이것만 빨리 처리해주고 쉬지 뭐 뭐냐"고 했다.은호가 간 곳은 바로 현우석이 누워있는 병원 병실이었다. 병실을 찾아 온 강시열은 은호를 보고 "누구시냐"고 했다. 은호는 "또 너녀 아무래도 우리가 인연이 깊은가 보다"고 했다. 놀란 강시열은 "어제 그 축구공 맞냐 근데 여기 어떻게 알고 왔냐"고 했다.그러자 은호는 "기억을 조금 바꿔주려고 한다"며 "눈 돌리지 말고 똑바로 날 보라"고 했다. 강시열이 당황해 했지만 은호는 "어젯밤에 네가 본 거"라고 말을 꺼내는 순간 강시열이 축구를 하고 계약을 맺고 광고에 걸리는 모습을 봤다.이때 갑자기 은호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잠깐만 이게 이럴 수 없는데 설마 운명이 바뀐거냐"고 했다. 은호가 쓰러진 순간 놀란 강시열이 은호를 붙잡았고 이때 은호에게 꼬리가 돋아나기 시작했다. 이런 은호 모습에 놀란 강시열은 말을 잇지 못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체인지 스트릿'이 한일 2차 아티스트들과 함께 두 번째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17일 ENA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Change Street, 연출: 오준성)' 5화가 방송된다.'체인지 스트릿'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 언어, 감성으로 깊숙이 들어가 음악으로 교감하는 신개념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날 방송에서는 한일을 대표하는 새로운 장소에서 한국 팀 이동휘, 이상이, 정지소, 일본 팀 크리스탈 케이, 코다 쿠미, May J.(메이 제이), 카와사키 타카야가 출격해 두 번째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한국 팀 배우 3인방 이동휘, 이상이, 정지소는 난생처음 도전하는 버스킹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러낸다. 익숙한 카메라 앞이 아닌, 낯선 일본 거리 위에서 마주할 관객들과의 만남에 설렘과 떨림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긴다.2024년 11월 정호연과 9년 열애 끝에 결별한 1985년생 이동휘는 1999년생 정지소와 함께 영화 '클래식' OST로 잘 알려진 델리스파이스의 명곡 '고백'을 듀엣으로 선보이며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 같은 버스킹 무대를 완성한다. 두 사람의 담백한 호흡과 진심 어린 목소리는 거리 위에 잔잔한 설렘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정지소의 스트릿 송 무대 도중 깜짝 등장한 '몰래 온 손님'의 정체도 궁금증을 더한다.일본 팀은 마이크를 이어받아 완성하는 릴레이 버스킹이라는 특별한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각자의 색깔을 노래로 연결해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하는 이들의 무대는 '체인지 스트릿'만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R&B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