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준호♥김민하, 제대로 사고쳤다…TV 부문 화제성 1위→조회수 4억 뷰 돌파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제대로 사고쳤다…TV 부문 화제성 1위→조회수 4억 뷰 돌파 ('태풍상사')

    배우 이준호와 김민하가 출연하는 드라마 '태풍상사'가 TV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잊고 있던 추억과 낭만을 되살린다는 평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12회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9.9%, 최고 1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전국 가구 평균 2.8%, 최고 3.3%로 기존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온라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 및 SNS 전체 영상 누적 조회수는 11월 16일 기준 4억 뷰를 돌파했다.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1월 2주 차 TV 부문 화제성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이준호와 김민하가 직접 뽑은 '태풍상사' 속 최고의 순간이 공개됐다.강태풍 역의 이준호는 첫 회부터 강렬했던 감정선을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장례식장으로 가는 아버지와 아들을 보고 주저앉은 어머니, 그 부모님을 번갈아 보는 태풍의 1부 엔딩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IMF 전, 부모 세대가 대가 없이 물려준 자유와 낭만을 향유하며 지내던 태풍이 한순간에 폭풍의 계절 속으로 내던져진 시작점이었기 때문.이어 "3부 엔딩에서 미선에게 '상사맨이 되어주시겠습니까?'라고 태풍이 프러포즈하는 장면도 특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 장면을 두 사람이 서로를 빛처럼 비춰주기 시작한 순간으로 회상했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세상에서 단

  • '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헤이즈 배출했었는데…'언프리티랩스타', 9년 만에 복귀 후 필살기 공개

    '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헤이즈 배출했었는데…'언프리티랩스타', 9년 만에 복귀 후 필살기 공개

    '힙팝 프린세스'에서 생존한 36인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필살기를 공개했다.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을 목표로 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가 세 번째 트랙 경쟁 '트루 배틀'을 앞두고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층 치열해진 경쟁 속 36인의 생존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한 문장으로 압축한 '한줄 필살기'를 공개하며 생존 경쟁에 불을 지폈다.이 프로그램은 과거 제시, 헤이즈 등 인기 래퍼를 탄생시키며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던 '언프리티 랩스타'가 9년 만에 부활한다는 소식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기대와 달리 특유의 '날것의 매력'은 줄어들고, 걸그룹 기획에 초점이 맞춰진 듯한 구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언프리티 랩스타'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제시는 지난해 9월 일행이 미성년자 팬을 폭행하는 것을 방관했다는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같은 해 1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알려졌다.자신만의 강력한 주특기로 '차세대 본업 천재'를 예약한 참가자들이 있다. 랩&프로듀싱 방면에서는 코코가 유일무이한 랩 실력을, 윤서영은 남다른 프로듀싱 능력을 필살기로 꼽았다. 댄스 부문에서는 이채현이 'No.1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할 준비를 마쳤고, 미아는 다양한 장르가 가능한 댄스 머신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자신만의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하겠다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최유민은 개성 있는 목소리를, 코코로는 'J-로우톤 보이스'를, 카린은 멋있는 로우톤 목소리를 필살기로 내세웠다. 이서현은 매력적인 랩&보컬 톤, 남유주는 반전

  • 이제훈 보자마자 뒷걸음질…20년 차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팬사랑 "네 능력이 필요해" ('수고했어')

    이제훈 보자마자 뒷걸음질…20년 차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팬사랑 "네 능력이 필요해" ('수고했어')

    2006년 데뷔한 배우 이제훈이 팬을 위한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했다.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17일 오후 7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제훈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번 영상에서는 이제훈의 열혈팬이자 예능 PD를 꿈꾸는 가은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직접 차를 운전해 주인공 앞에 깜짝 등장한 이제훈은 자기 얼굴을 보고 뒷걸음질 치는 주인공에게 "같이 드라이브 가자"라며 환하게 웃음 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주인공은 끝내 눈물을 터트렸고, 이제훈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 주고 싶어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이렇게까지 놀랄 줄은 예상 못 했다. 어려운 상황이 있으면 얘기해 달라"라며 따뜻하게 그를 달랬다. 이어 마음을 추스르고 웃음을 되찾은 주인공에게 "같이 재밌는 시간 보내자"라고 덧붙이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냈다.주인공을 태우고 드라이브에 나선 이제훈은 "요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라는 근황과 더불어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무지개 운수 멤버들도 그대로 나오고, 실제 사건들을 다루다 보니 흥미롭고 재미있게 봐주실 것 같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모범택시'는 전 시즌이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를 기록하며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 김희선, 긴급 투입 생방송 마치고 오열…아수라장 속 매출 80% 달성 ('다음생은')

    김희선, 긴급 투입 생방송 마치고 오열…아수라장 속 매출 80% 달성 ('다음생은')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이 긴급 투입된 생방송에서 성공적인 재기를 이뤘지만, 동시에 남편 윤박과 고원희의 퇴출 공조가 예고되면서 불안감을 드높였다.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조나정(김희선 분)은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스위트 홈쇼핑 경력 지원 채용에 합격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구주영(한혜진 분), 이일리(진서연 분)와 축하 파티를 가졌다. 다만 직장에서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다른 인턴들과 식사를 하던 조나정에게 지나가던 쇼호스트 후배들이 복귀에 대한 축하와 함께 "메인 방송 안 해본 사람들이랑 같나요?"라는 비아냥을 던진 것. 이에 앙숙인 양미숙(한지혜 분)이 "기분 묘하게 더럽네"라고 말을 던진 후 인턴 모두가 나가버려 조나정을 당황하게 했다.이어 조나정은 송예나(고원희 분)가 상무 서경선(김영아 분)에게 조나정의 멘토를 하기 싫다며 "옛날에도 궁합 안 맞아서 대판 싸운 거 아시잖아요"라고 반발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위기를 감지했다. 조나정은 송예나를 찾아가 "내가 진짜 많이 노력할 테니까 나 좀 이끌어주라"라고 자존심을 버린 채 굽혔지만, 송예나는 조나정을 연달아 함정에 빠뜨리는 데 이어 "왜 언니가 잘못 들어놓고 저희한테 덤터기를 씌우죠?"라며 망신을 줘 조나정을 분노하게 했다.송예나는 조나정에게 엄청난 양의 서류를 던진 후 퇴근 시간 전까지 제출하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서경선과의 회식에 참석하라며 조나정을 계속해서 괴롭

  • 올해만 다섯 작품 캐스팅된 20대 유명 남배우, 송강과 한솥밥 먹는다더니 남다른 존재감 자랑 ('UDT')

    올해만 다섯 작품 캐스팅된 20대 유명 남배우, 송강과 한솥밥 먹는다더니 남다른 존재감 자랑 ('UDT')

    1998년생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이정하가 첫 등장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나무엑터스에는 박은빈, 송강, 이준기 등 유명 배우가 다수 소속됐다.지난 17일 첫 방송 된 쿠팡플레이X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이정하는 박격포병 출신의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 역으로 등장해, 안정된 눈빛과 여유로운 태도로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UDT: 우리 동네 특공대' 1, 2회에서 박정환은 예비군 훈련장에서 진행된 총기 분해·조립 테스트를 차분한 눈빛과 빠른 판단으로 완수하며 눈길을 끌었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논리적으로 상황을 정리해 나가는 모습은 그의 현실적인 성향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한층 더 공고히 하기 충분했다.정남연(김지현)의 딸 민서의 레벨테스트를 돕는 섬세한 배려 뒤, 외출 준비를 하는 박정환의 짧은 생활 장면이 그려졌다. 정돈된 드레스룸과 세심하게 갖춰진 소품들 속에서 특별한 설명 없이도 절제된 말투와 행동은 그가 안정된 환경에서 자라온 인물임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이정하는 박정환의 냉정함과 '이성적인 조율자'의 면모를 절제된 표현으로 안정감 있게 구축하며 첫 회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이후 특유의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가 이번 작품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이미지 변신으로 시선을 끄는 가운데, 앞으로 극 안에서 어떤 판단과 선택으로 활약을 펼쳐나갈지 더욱 기대가 커진다. 이정하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외 올해 드라마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 '굿보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박민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됐다…신부 화장까지 완벽 소화 ('퍼펙트 글로우')

    박민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됐다…신부 화장까지 완벽 소화 ('퍼펙트 글로우')

    tvN '퍼펙트 글로우'의 '뷰티 상담실장' 박민영이 상담실을 넘어 메이크업룸에 진출한다.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시각적 즐거움과 뭉클한 휴머니티, 리얼리티의 재미까지 잡고 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퍼펙트 글로우' 3회에서는 뉴욕의 패션 오피스에서 근무 중인 '리얼 뉴욕 패션 피플' 브레나가 '단장'의 손님으로 찾아온다. 옷 쪽으로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지만, 메이크업 쪽으로는 문외한이라는 브레나. 곧 결혼을 앞둔 그는 피앙세가 놀랄 정도로 관능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낸다. 이에 브레나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나선 포니는 브레나의 드레스 컬러부터 체크하며,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오버를 시작해 기대감을 높인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포니는 순한 느낌을 주는 브레나의 쳐진 눈꼬리에 어떡하면 관능미를 더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빠진다고.무엇보다 박민영이 '상담실장'의 역할에서 벗어나 포니의 메이크업 어시스턴트로 활약한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여배우로서 평소 드레스 스타일링에 일가견이 있는 박민영이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브레나의 바디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것. 브레나의 피부톤을 찰떡같이 스캐닝해 컨실러 컬러를 직접 조색하고, 목에 난 트러블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박민영의 바디 메이크업 실력에 포니 역시 "우와 잘 했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차홍 역시 "

  • [종합] '24살에 결혼' 이요원 "다시 돌아가면 안 해"…♥남편 최애 대화는 "남들 뒷담화"('이민정MJ')

    [종합] '24살에 결혼' 이요원 "다시 돌아가면 안 해"…♥남편 최애 대화는 "남들 뒷담화"('이민정MJ')

    24살 결혼했던 이요원이 다시 태어나면 이른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18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애들은 가라. 육아동지들과 떠나는 해방캠핑. 이요원 광광 울고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민정은 육아 동지 지인들과 '육아 해방 캠핑'을 떠났다. 그는 "실감이 안 난다. 아이들 없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니"라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아 동지 멤버로는 배우 이요원을 비롯해 아들 친구의 학부모나 같은 농구팀인 학부모들이 포함됐다.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민정은 이요원에게 "첫 아이를 낳았을 때 몇 살이었냐"고 물었다. 이요원은 "24살"이라고 답했다.이민정은 "완전 아기다"라고 놀라며 "다시 돌아가도 어릴 때 결혼할 거냐"고 질문했다. 이요원은 "아니다. 다시 돌아가면 24살에 결혼 안 할 거다. 여배우로 아쉬움도 있지만 여자로서 굳이 일찍 결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결혼이 하고 싶은 분 아니라면"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결혼 23년 차 이요원은 남편과의 대화 주제에 대해 "부부가 오래 살면 결국 애들 얘기밖에 안 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대화가 남들 뒷담화다. 처음에는 저는 싫었다. 그런데 제가 같이 맞장구 안 쳐주니까 섭섭해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T라서 공감 능력이 없잖나. 그런데 그런 걸 원하는 거 같아서 이제는 같이 해주니까 좋아한다. 이제는 내가 한술 더 떠서 화내면 자기가 멈추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요원은 6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200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공식] '47세' 박세리, 드디어 기쁜 소식 알렸다…"평소 트롯 신동들에 관심 많아" ('미스트롯')

    [공식] '47세' 박세리, 드디어 기쁜 소식 알렸다…"평소 트롯 신동들에 관심 많아" ('미스트롯')

    골프 여제 박세리(47)가 '미스트롯4' 마스터로 출격한다.다음 달 TV CHOSUN '미스트롯4'가 첫 방송된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여제를 탄생시키며 사랑을 받아왔다. TV CHOSUN이 또 한 번 원조 트롯 명가다운 압도적 스케일과 노하우를 예고한 가운데 '미스트롯4'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트롯 여제는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앞서 '미스트롯4' 제작진은 댄스씬의 강렬한 존재감 모니카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미스트롯4' 제작진이 이번 시즌 더 독하고 뜨거운 심사를 책임질 새로운 마스터 한 명을 공개했다. 바로 대한민국 최초로 여제라는 호칭을 얻은 골프 여제 박세리가 그 주인공이다. 박세리는 "평소 트롯 신동들에 관심이 많았다.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부를까 하고 놀란 적이 많다. 이번에도 유소년부가 기대된다"라며 의욕을 드러냈다.최근 마스터 예심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미스트롯4' 제작진은 "큰 대회 경험이 많은 박세리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참가자들에게 마음에 와닿는 심사평을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오랜 시간 박세리와 함께했던 이경규와 김성주는 "박세리가 이렇게 감정표현이 많은 사람인 줄 몰랐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놀랐다는 전언이다. '미스트롯4'는 12월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종합] '연 수입 40억' 전현무, 또 일냈다…시청률 한 자릿수인데 9주 연속 예능 프로그램 1위 ('우발라')

    [종합] '연 수입 40억' 전현무, 또 일냈다…시청률 한 자릿수인데 9주 연속 예능 프로그램 1위 ('우발라')

    '우리들의 발라드'가 TOP12의 진정성이 담긴 무대로 감동을 전하고, 예측 불가한 순위 변동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화요일 밤을 장악했다. 또한 연간 40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전현무가 진행을 맡아,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18일(화)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9회 2049 시청률이 2.0%를 기록하며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 교양, 뉴스 등 전 장르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를 석권, 9주 연속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은 평균 5.2%, 분당 최고 6.1%까지 치솟으며 9주 연속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진출자 6인을 가리는 4라운드 세미파이널 TOP 6 순위 쟁탈전의 막이 올랐다. '헌정 발라드'를 주제로 특정 대상을 향한 마음이 담긴 TOP 12의 노래에는 애절함과 애틋함이 묻어났으며 무려 142표를 받은 홍승민이 현재 1위에 올랐다.세미파이널에는 이준석, 민수현, 천범석, 최은빈, 임지성, 송지우, 이예지, 제레미, 김윤이, 홍승민, 정지웅, 이지훈이 진출한 가운데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많이 언급된 뮤지션인 윤상이 탑백귀 대표단에 합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1라운드와 동일하게 150인의 탑백귀가 참가자의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합격 버튼을 눌러 다득표순으로 TOP 6가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6위에서 밀리면 즉시 탈락하고 추가 합격, 패자부활전도 없는 상황.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무대 중에서도 외로웠던 14살의 자신에게 노래하는 홍승민의 사연과 무대가 가슴을 울렸다. 클래식 집안의 발라더 꿈나무 홍승민은 중학생 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이 발

  • [종합] 박명수, 또 소신 발언 했다…"저러니까 연예인이 날로 먹는다고" ('위대한 가이드')

    [종합] 박명수, 또 소신 발언 했다…"저러니까 연예인이 날로 먹는다고" ('위대한 가이드')

    방송인 박명수가 부러움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4회에서는 ‘백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효정의 연길 시장 탐방과, 연길의 3미(味)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첫 목적지는 연길의 1미 ‘뀀고기’ 식당이었다. 생소한 메뉴지만, 알고보니 이는 ‘양꼬치’였다. 연길은 양꼬치의 원조라 불리는 도시로, 이곳 식당에서는 한국과 달리 직접 손으로 뒤집으며 양꼬치를 구워 눈길을 사로잡았다.최다니엘은 “한국 양꼬치 집에서도 깻잎을 추가하면 대박 날 것”이라며 극찬했다.이어 네 사람은 왕홍(인플루언서)들이 즐겨 찾는 ‘왕홍창 거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화려한 간판과 화사한 조명, 개성 강한 매장들이 늘어선 거리를 보며 “여기는 완전 다른 도시 같다”는 감탄을 쏟아냈다. 실제 한 왕홍과 만난 백둥이들은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다음날 이들은 아침 일찍 연길의 시장으로 향했다.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식재료 구매를, 전소민과 효정은 시장 안의 먹거리 탐방을 하기로 했다.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시장에서 배운 ‘1찐’ 이라는 단위대로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했다. 전소민과 효정은 명태 껍질 안에 찹쌀밥이 들어간 ‘명태껍질순대’부터 떡, 콩물 등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다시 만난 이들은 김대호, 최다니엘이 사 온 막걸리에 전소민, 효정이 사 온 시장 음식들로 미니 술판을 벌이며 음식을 즐겼다. 특히 막걸리와 순대, 그리고 깻잎의 조화에 푹 빠진 ‘대가이드&rsquo

  • '피지컬: 아시아' 국가 대항전 도파민 폭발했다…시청 시간 250만

    '피지컬: 아시아' 국가 대항전 도파민 폭발했다…시청 시간 250만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에서 마지막까지 국기를 지킨 우승국은 한국이었다. 2위는 몽골이었다. 몽골에서는 '피지컬: 아시아'의 인기가 뜨겁다.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아시아'가 최종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19일 넷플릭스 투둠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피지컬: 아시아'는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25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8위를 기록했다. '피지컬: 아시아'는 지난 10월 28일 첫 공개 이후 3주 연속 글로벌 톱10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피지컬' 시리즈는 3년 연속 글로벌 TOP 10 쾌거를 이뤄내며 피지컬 컴피티션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피지컬: 아시아'는 한국·일본·태국·몽골·튀르키예·인도네시아·호주·필리핀 등 참가국은 물론이고 시리즈 첫 국가 대항전인만큼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몽골 매체 Iq. mn에 따르면 몽골의 친바트 운드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피지컬: 아시아'를 매주 아들과 함께 시청한다"라면서 "몽골을 세계에 매우 아름답게 알리고 있다. 몽골의 명예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어서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몽골의 차히야 엘벡도르지 전 대통령도 '피지컬: 아시아'에서 몽골 팀의 활약 소식을 전하며 응원하기도 했다.몽골의 매체인 UBN 뉴스는 "몽골 씨름의 전통과 민족적 자부심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데 감사의

  • [종합] '16살 연하♥' 장우혁, 4개월 만에 핑크빛 결실…"방송용 연애 NO, 카메라 없어도 만나" ('돌싱포맨')

    [종합] '16살 연하♥' 장우혁, 4개월 만에 핑크빛 결실…"방송용 연애 NO, 카메라 없어도 만나" ('돌싱포맨')

    장우혁이 오채이와 카메라가 없을 때도 만난다며 '방송용 연애'에 선을 그었다. 지난 11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우혁, 말왕, 효정, 배상훈의 출연이 예고됐다.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우혁은 "'신랑수업'을 하면서 연애세포가 살아났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방송 외적으로 카메라 없을 때 만난 적 있냐”고 묻자 장우혁은 “당연하죠”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난 못 봤다”며 오채이를 궁금해 하자 장우혁은 “절대 보여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탁재훈은 오채이의 사진을 검색한 뒤 “딱 내 스타일”이라고 농담했고, 장우혁은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냐. 하지 마라"고 정색했다. 김준호가 “왜 이렇게 민감하게 구냐”고 하자 장우혁은 “내 여자니까”라고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 7월 30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 이다해의 절친한 후배 오채이와 소개팅을 했다. 이후 방송에 같이 출연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방송에서는 오채이가 장우혁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장우혁도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오채이는 1994년생으로 장우혁보다 16살 어리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학폭 소송 패소' 진해성, 통편집 없었다…결국 패배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져" ('한일톱텐쇼')[TEN이슈]

    '학폭 소송 패소' 진해성, 통편집 없었다…결국 패배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져" ('한일톱텐쇼')[TEN이슈]

    가수 진해성이 학폭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것이 알려진 가운데, '한일톱텐쇼'에는 편집 없이 등장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69회는 자신의 분야에서 ‘신’급 실력을 자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인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진행됐다. ‘뮤지컬의 신’ 김소현-손준호-마이클 리, ‘재즈의 신’ 조째즈가 출연해 불꽃 대결을 예고했다. 첫 번째는 ‘마성의 남신’ 대결로 진해성, 조째즈, 마사야가 맞붙었다. "입만 열면 마성이다. 다현이가 나를 좋아한다. 내가 MZ한테 먹히는 스타일인가 보다"고 밝힌 진해성은 ‘야간 열차’를 불렀다.‘사랑아’를 부른 조째즈는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음색으로 모두를 홀딱 반하게 했다. 마사야는 두 사람을 상대로 발라드 대표 명곡 ‘보고싶다’를 선곡해 감성 남신의 위용을 알렸다.무대가 모두 끝나고 진해성은 "저는 초대가수로 온 거다"라고 발을 뺐다. 이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고 자신 없어 했다. 결국 승리는 마사야가 차지했다.한편, 진해성 측은 학폭 의혹 제기 게시물 작성자 A씨를 상대로 낸 1000만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으나 항소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해성 측이 A씨를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서도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이와 관련해 진해성은 지난 18일 “저는 민사 소송에서 가처분 신청으로 먼저 승소했다”며 소송 결과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지만 아쉬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항소를 하지 않은 이유는 손해 배상금

  • [종합] 규현, '파이브돌스 출신' 67호에 일침…"무대가 급했다"('싱어게인') [종합]

    [종합] 규현, '파이브돌스 출신' 67호에 일침…"무대가 급했다"('싱어게인') [종합]

    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67호 가수가 탈락 후보에 올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이어졌다. 이날 67호와 30호 가수가 맞붙는 무대가 전파를 탔다. 67호는 30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일단 같은 팀이었던 17호 가수님은 뽑고 싶지 않았다. 39호님의 연륜은 두려워서 결국 30호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30호는 "오늘 제가 부를 곡은 전 국민이 다 아는, 한국의 아리랑 같은 노래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30호가 준비한 곡은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였다. 30호는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호소력을 드러내며 무대를 채웠다. 김이나는 "30호 가수님의 목소리는 참 희한하다. 되게 겁먹은 어린 소녀가 들리기도 했다가 자장가 불러주는 엄마 목소리가 들리기도 한다"고 호평했다. 태연은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매력적인 보컬과 스킬이 드러난 것 같아서 저는 너무 좋게 잘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67호는 양파의 '사랑..그게 뭔데'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67호는 "1, 2라운드에서는 퍼포먼스 위주의 경연을 했는데 오늘은 섬세하게 노래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67호의 무대를 본 백지영은 "저는 67호님의 보컬을 너무 좋아하는 게 굉장히 미성이신데 자기의 가창력을 폭발시킬 줄 아는 스킬도 가지고 계신다. 파워풀한 부분에서 굉장히 완성도 있는 소리가 나왔다"고 평했다. 규현은 "솔직히 말하면 이 무대가 좀 급했다"며 "여유 있는 편곡으로 노래하셨으면 좀더 67호님의 개성이 드러나지

  • 강승윤, 15년도 지난 일 재소환…"존박에 오랜 자격지심 있어" ('홈즈')

    강승윤, 15년도 지난 일 재소환…"존박에 오랜 자격지심 있어" ('홈즈')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존박을 향한 자격지심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짧아진 가을의 끝을 잡고 음악이 있는 감성임장을 떠난다. 김숙은 "가을이 짧아지고 있다. 실제로 여름은 한 달이 길어지고, 가을은 10일 짧아졌다는 통계가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점점 더 짧아질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기 위해 감성임장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낭만가득 감성임장은 가수 강승윤과 덕팀장 김숙 그리고 주우재가 함께 한다.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강승윤은 최근 발표한 솔로 정규 2집의 타이틀곡 'ME(美)'를 소개한다. 그는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신스팝 록이라 소개하며, '홈즈' 코디들의 즉석 반주에 맞춰 신곡을 부른다. 완벽한 컬래보 무대에 장동민은 "콘서트할 때 우리를 세션으로 불러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강승윤은 작년 군 생활 중 휴가 때 숙소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힌다. 어떤 스타일로 집을 꾸몄냐는 질문에 그는 "미드센츄리스타일로 꾸몄다. 쇠테리어랑 코지한 느낌을 섞었다"고 말한다. 이어 독립의 로망, 취미방도 만들어 리클라이너 소파에 LP, 사진으로 야심차게 꾸몄는데 다섯 번 정도만 이용했다고 양심 고백한다.강승윤은 얼마 전 다녀온 '슈퍼스타K2' 동료들과의 호주 여행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그는 "김지수씨가 단톡방을 만들어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고 제안을 했는데, 존박씨 개인채널에서 갑자기 호주 여행으로 스케일이 커져버렸다. 심지어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고 말한다.주우재는 강승윤에게 "여행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