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김선호와 핑크빛 호흡을 맞춘 배우 고윤정이 박명수를 향한 언더커버 작전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2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 4회에서는 '핸드메이드'를 주제로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에 돌입하는 2기 출연진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선공개 영상에는 마니또 박명수를 위해 언더커버 작전에 나선 고윤정의 모습이 담기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고윤정은 여의도 방송국 앞에서 박명수의 스케줄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모습. 짜장면 먹방을 즐기는 와중에도 언더커버 작전에 몰입하며 "난관이네, 이걸 어떻게 해야 돼?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고윤정은 직접 준비한 '캐리커처 빵 박스'를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대 출신답게 박명수의 얼굴은 물론, 그의 반려견 '카라'까지 정성스럽게 그려 넣으며 남다른 금손 실력을 뽐낸 것. 제작진에게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깜짝 선물하며 훈훈한 미담도 생성했다. "처음 먹어본다"는 제작진의 반응에 뿌듯한 미소를 지은 고윤정은 정작 자신의 몫은 박명수에게 양보하며 "두쫀쿠는 사랑이다. 다 준 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고윤정의 언더커버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은 목도리를 머리에 꽁꽁 두른 채 완벽한 '은폐 패션'을 선보이면서도 "앞이 안 보이네?"라며 귀여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이후 박명수의 등장이 임박하면서 긴박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박명수가 등장하며 약 10m 거리를 두
진세연과,박기웅이 마침내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며 애틋한 재회를 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7회에서는 어린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애틋한 재회를 맞이한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모습과 더불어 가출한 가족을 쫓는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긴박한 서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선해(김미숙 분)는 공대한(최대철 분)의 아내 이희경(김보정 분)이 외도를 저지르고 도망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나선해는 과거 남편의 가출로 입었던 상처가 아들에게 되풀이되는 비극 속에서도, 홀로 아파했을 아들을 다독였다. 양씨 집안의 사정도 다르지 않았다. 양동숙(조미령 분)은 남편 민용길(권해성 분)이 훔쳐 달아난 물건값까지 배상해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다. 이처럼 비슷한 처지에 놓인 공대한과 양동숙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했고, 집안의 치부를 비밀로 지켜주기로 약속하며 묘한 동질감을 형성했다.디자인팀의 워크숍에서 공주아와 양현빈은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첫 크리에이션 발표 시간에 공주아가 꺼내든 손수건은 두 사람의 추억을 다시 연결하는 매개체가 됐다. 이는 어린 시절 유학을 떠나던 양현빈에게 공주아가 건넨 이별 선물이었던 것. 공주아는 자신의 세상을 열어준 양현빈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고, 양현빈은 그녀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챘음을 알게 되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그런가 하면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의 코믹 앙숙 케미가 빛을 발했다. 양동익은 자신이 무릎 꿇은 CCTV 영상이 시의원 출마에 걸림돌
조세호가 3주 만에 '도라이버' 시즌4로 복귀한 가운데, 홍진경이 포스트 선우정아로 거듭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홍진경과 김숙 두 누나와 조세호, 주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으로 이루어진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다.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이어 ‘시즌3 도라이 해체쇼’까지 인기를 얻은 가운데, 22일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이 3주 만에 첫 공개된다. ‘더 라이벌’에서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미션마다 새롭게 등장한 라이벌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라이벌전은 ‘OST 제작 보컬 대전’으로, 새롭게 제작되는 '도라이버' OST의 메인 보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멤버들의 '나사 빠진 성대전쟁'이 펼쳐진다.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OST 가녹음 현장에서 셀프 디렉팅까지 도전한다. 이번 녹음은 영예의 메인 보컬을 선정하기 위한 최후의 관문. 김숙이 “난 디렉팅 시원시원하게 해. '안 되면 빠져!'라고 할 거야”라며 매운맛 디렉팅을 선전포고한 반면, 홍진경은 “나는 귀가 아티스트 귀”라며 고품격 디렉팅을 예고했다. 이중 '레이디 홍가'로 변신한 홍진경이 당당하게 녹음실로 걸어 들어가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는다. 화려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자태에 우영은 "비주얼은 내한 스타야"라며 잔뜩 기대를 품는다. 이때 '홍잡이' 주우재가 수상쩍은 행보를 보인다
전현무가 ‘2025 연예대상’ 턱으로 전현무의 이름이 들어간 신건물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자아낸다.2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45회에서는 전현무가 ‘2025 KBS 연예대상’ 수상을 기념해 14년 만에 처음으로 KBS아나운서실로 금의환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퇴사 이후 처음이다. 친정에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라며 직접 주문한 떡과 함께 KBS 아나운서실에 귀환한다.전현무의 대상턱으로 떡뿐만 아니라 KBS 건물 신축설이 등장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상권 아나운서 실장과 만난 전현무는 과거 한상권 실장과 함께 ‘비호감송’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추억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그 당시 실장님이 엄근진으로 7시 뉴스를 진행할 때였다” 라며 “복도에서 우연히 만나서 부탁드렸는데 도와주셨다”라며 마빡이로 변신한 전 현무가 엉덩이 춤을 추며 “세상에 비호감 딱 두명 있대. 누군지 정말 궁금하구나. 그게 나야 뚜비두밤”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비호감송’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 여기에 한상권 실장이 무표정한 얼굴로 함께 뚜비두밤을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얼굴을 알리기 위해 물불을 안 가리고 덤벼들었던 자신을 따뜻하게 응원했던 한상권 실장에게 감사를 표하던 전현무는 “나는 갚아줄 거 밖에 없어. 베풀고 싶은 공간이야”라면서 “아나운서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을 해주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해 엄지인과 김진웅의 눈을 반짝이게 한다.때를 놓치지 않고 엄지인이 “커피머신이 김진웅 입사
전현무가 2017년 KBS 파업 당시 동료들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KBS 연예대상’ 수상을 기념해 14년 만에 처음으로 KBS 아나운서실에 금의환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전현무의 뜻밖의 미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전현무가 KBS 아나운서실에 입성하자 수많은 선배 후배 동료들의 따뜻한 환대가 이어져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전현무의 3기수 선배인 김보민 아나운서가 격한 환영을 전하며 이들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김보민이 2002 월드컵 스타였던 김남일 선수와 결혼 후 첫 아들을 출산한 현장을 전현무가 처음으로 취재했던 것. 전현무는 “김보민 선배가 일부러 전현무가 리포터로 온다면 인터뷰를 허용한다고 했었다. 당시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입지가 단단해지는데 도움이 됐다. 너무 고마웠다”며 자신을 위해 신경 써준 김보민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김보민은 “KBS가 한참 파업을 했던 적이 있었다”며 오랜 파업으로 힘들던 시기를 떠올리더니 “당시에 전현무가 2000만 원을 기부했었다”고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보민은 “너무 많아서 돌려보냈을 정도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전현무는 “나도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안다. 한달이라도 월급을 못 받으면 당장 카드값이 걱정된다”며 오랜 기간 급여를 받지 못했던 동료들을 걱정했던 마음을 드러낸다. 당시 MBC 연예대상을 수상했던 전현무는 소감으로 “고향에도 봄바람이 불기를 간절히 바란다&rdqu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비가 출여하는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가 1회 예고 영상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ENA '크레이지 투어'는 도파민과 스릴에 굶주린 4인방,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WINNER)이 전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크레이지'한 도전을 찾아 떠나는 지구상 가장 미친 여행 예능이다. 무엇보다 비,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이라는 예상 밖의 조합이 시선을 끈다. 고교 동창이자 오랜 절친인 비와 김무열의 티키타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김무열의 새로운 얼굴 '도파민의 인간화' 빠니보틀, 그리고 형들 사이에서도 눈치 보지 않고 거침없이 파고드는 MZ 막내 이승훈까지. 장난과 승부욕, 그리고 극한 상황 속에서 터져 나오는 진심이 뒤섞이며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 적 없는 '크레이지'한 케미를 완성한다. 스케일 역시 남다르다. 하늘, 바다, 대지를 넘나드는 초고강도 크레이지 루트가 예고된 가운데, 그 시작을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첫 행선지는 바로 자연과 도시가 함께하는 곳, 호주 시드니. 도심 너머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 완벽한 휴양지 같은 풍경에 이승훈은 "크레이지한 게 없는데?"라며 의아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 예상은 곧바로 뒤집힌다. "시드니 최고 식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내려진 첫 미션, "여러분들의 ***을 잡아 오세요"라는 룰이 공개되며 분위기가 순식간에 반전된 것. 낯선 장비를 손에 쥔 크레이지 4인방이 물속으로 몸
이수연과 결혼한 가수 허각이 결혼 14년 차에 '1등들'에 출격한 가운데, 무대에서 가수들 사이 집단 반발이 터져 나오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다.22일 방송되는 MBC ‘1등들’ 2회에서는 상위 5팀만 살아남는 냉혹한 룰 속, 각 오디션 우승자들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왕좌 쟁탈전이 펼쳐진다. 서로의 실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기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가 이어지고, 각자 ‘필살기’까지 공개하며 정면 대결에 나선다. 이로 인해 안방극장을 전율케 할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한 출연자의 파격적인 무대가 현장을 뒤흔든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이건 반칙 아니냐”는 말이 쏟아지고, 허각은 “어처구니가 없네”라며 헛웃음을 터뜨린다. 다른 가수들 역시 “벌써부터 이렇게 하면 어떡하냐”, “이 정도까지 해야 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첫 방송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최종 1등을 차지했던 손승연이 이번에도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모든 가수가 ‘타깃’으로 삼은 1등의 자리에서 손승연은 더욱 강력해진 무대로 1등 굳히기에 나서지만, 한층 잔혹해진 순위 경쟁과 실시간으로 치고 올라오는 도전자들의 기세에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는 후문이다.여기에 “허각 잡으러 왔다”고 선전포고한 김기태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무장한 김기태는 시작부터 허각을 정조준하며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가창력 정면 승부에 녹화장 전체가 숨을 죽였을 정도로 역대급 무대가 탄생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
배우 노정의가 폭넓은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출연한 MBC '바니와 오빠들'이 0%대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tvN '우주를 줄게' 역시 1%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그런데도 출중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해 주연으로 발탁되며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그는 2001년생 여배우들 가운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차기작 '돼지우리' 공개를 앞뒀다.'우주를 줄게'에서 우현진 역을 맡은 노정의가 핑크빛 설렘부터 인물의 성장까지 다채롭게 그려내며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지난 '우주를 줄게' 5-6회에서는 우현진과 선태형(배인혁)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캠핑장에서 벌어진 조난 사건은 두 사람 사이의 결정적 전환점이 됐다. 어두운 산속에서 자신을 구하러 온 태형의 속내를 듣게 된 현진은 "내가 데리러 갈게요. 매번은 장담 못 하겠지만 가끔은 내가 마중 나갈게요. 그러니까 우산 없어서 비를 흠뻑 맞아야 하는 날이 오면 언제든지 전화해요. 내가 선태형 씨 우산이 되어줄 테니까"라고 말하며 태형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또한 태형의 고백 후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BS푸드 프로젝트를 계기로 다시 마주한 태형과 윤성(박서함)은 서로를 의식한 채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현진을 중간에서 곤란하게 만들기도. 이 가운데 방송 말미, 집 안에서 의문의 침입자를 발견한 현진의 비명이 긴장감을 단숨에 끌어올리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렇듯 노정의는 설렘과 성장을 입체적으
"노홍철 씨의 최근 모습을 보니 청년들을 데리고 사적으로 이벤트를 하거나 여행을 다니고 있더라고요. 예전엔 날 것의 캐릭터로 사랑받았다면, 지금은 다른 방식으로 그 사랑을 돌려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첫 번째 기수에 적합한 캐릭터라고 봤습니다."김태호 PD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MBC 예능 '마니또 클럽' 라운드 인터뷰에서 전한 말이다. 지난 20일 '마니또 클럽'을 연출한 김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우당탕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마니또 클럽'은 1~3기 기수제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출연진 구성이 달라진다. 1기에는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2기에는 박명수, 홍진경,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이 합류했다. 3기에는 차태현, 황광희, 박보영, 이선빈, 강훈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기를 통해 오랜만에 공중파 방송에 얼굴을 비춘 노홍철을 향한 관심도 높았다. 그는 '무한도전'을 비롯한 여러 예능에서 이른바 '돌아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방송 활동이 줄어들며 대중 앞에 서는 빈도도 자연스레 낮아졌다.김 PD는 노홍철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보면 그동안 삶에 큰 변화가 있었다. 나는 지금의 홍철이 톤도 너무 좋다. 예전보다 고민도 많이 하고, 삶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을 롤모델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어떤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길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그는 "'노홍철을 모르는 사람이
고소영, 나나, 서예지 등 유명 배우가 다수 소속된 써브라임과 계약을 체결한 2002년생 조한결이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그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사우나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상태에서 캐스팅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쫓기 위해 증권사에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조한결은 극 중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이자 오덕규 상무의 외동아들 알벗 오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오렌지족 시네필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조한결이 연기하는 알벗 오는 늘 장난기와 여유로 상황을 흘려보내던 인물이었지만, 금보를 둘러싼 갈등과 조직 개편이라는 거센 서사 속에서 이를 가볍게 넘기지 못하는 변화를 맞았다.차부장(임철수 분)과 금보 사이 갈등이 폭발하던 순간 알벗은 과장된 감정 표현 없이도 금보를 향한 속내를 무언의 행동으로 전했다. 조직 개편으로 위기관리본부가 해체되고 금보가 무기력하게 사직서를 내미는 순간에도 알벗은 흔들리는 눈빛에 불안함이 묻어났다. 조한결은 이런 미묘한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쌓아 올리며 캐릭터의 깊이감을 연기해냈다. 또한 방과장(김도현 분)의 "누나한테 잘해라"라는 말에 금보의 정체에 대한 의심이 싹트기도 해 새로운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긴장감을 자아냈다.이번 9, 10회차에서 빛난 것은 조한결의 담담하면서도 주변을 밝혀주는 긍정적인 캐릭터의 연기였다. 감정을 크게 터뜨리지 않아도 위기관리본부의
김태리가 출근 첫날 멘붕에 빠진다.2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방과후 태리쌤’ 1회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서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김태리의 분투가 담긴 첫 수업 현장이 공개된다.문경에 위치한 용흥초등학교에 최초로 방과후 연극반을 개설하게 된 김태리는 연극반에 진심을 다한다. 특히 선생님이 처음인 초보 선생님 김태리가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인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김태리의 일인극도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태리가 연극이 처음인 아이들에게 첫인사 겸 연극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일인극을 선보이는 것. 직접 대본을 쓰고, 무한 반복 연습으로 갈고닦은 그녀의 일인극은 아이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었을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방과후 연극반은 곧 있을 학예회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상황. 연극을 처음 경험해 보는 아이들을 위해 김태리가 열심히 준비한 수업은 무엇일지, 무사히 첫 업무를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김태리의 찐친 최현욱이 ‘감자쌤’으로 합류해 든든함을 더한다. 김태리와 찐친 사이인 최현욱은 함께 숙소 생활하며 따뜻한 우애와 티격태격을 오가는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준수가 회사 대표임에도 법인 카드와 월급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1인 법인을 통해 탈세했다는 의혹을 받은 배우 김선호는 법인 카드로 사용한 금액과 가족이 받은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한 바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86회에서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의 주역 김나리 제과장의 두바이로 가득한 하루가 그려졌다. 해군 비음향 조작사 출신으로, 비행기에서 레이더로 표적을 탐지했던 정교한 성실함은 고스란히 사업 현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해군 부사관 4년 선후임 사이인 이윤민 대표를 3개월간 설득해 동업자로 영입, 9평짜리 작은 상가에서 시작해 월 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기까지의 여정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니저로 출연한 이윤민 대표의 제보대로, 물류, 생산, 제품 R&D까지 모든 과정에서 “주말에도, 연휴에도, 소처럼 일하는” 그녀의 파워 에너지는 참견인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현장 중심의 강철 리더십은 김나리 제과장의 핵심 성공 비결이었다. 직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외우며 끊임없이 소통했고, 현장에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는 등 군복무 당시에도 최장 비행시간을 기록했다는 근성이 돋보였다. 이에 발맞춰 이윤민 대표는 품귀 현상을 빚는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화 전쟁을 치르는 등 전방위 서포트로 성장을 뒷받침했다. 특히 이들은 레시피를 망설임 없이 공유한 것에 대해, “혼자 판매했다면 지금 같은 열풍은 없었을 것이다. 모든 자영업자들을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는 겸손한 상생 행보 소신을 밝혀, 유행을 넘어선 선한 파
유세윤이 일본 홋카이도서 ‘인간 눈사람’이 되어 절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8회에서는 일본 홋카이도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와 로컬 맛집을 섭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유세윤은 앞서 신년운을 봐줬던 무속인이 ‘독박즈 중 올해 운이 가장 안 좋은 사람’이라는 예언대로 일본에서 ‘최다 독박자’로 결정돼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직후 그는 ‘인간 눈사람 되기’ 벌칙을 수행하면서 상황극까지 열연했다. 이날 ‘후라노 마을’의 이자카야 맛집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독박즈’는 약 30만 원 상당의 ‘식사비 내기’ 게임을 했다.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독박 게임을 진행한 결과, 이 게임을 세팅한 장동민이 독박자가 됐다. 그는 “역시나 (게임) 하자고 한 사람이 걸린다”며 쿨하게 식사비를 결제했다. 숙소로 복귀한 ‘독박즈’는 속전속결로 ‘숙박비 독박자’도 뽑았다.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촛불을 빠르게 끄는 게임을 하기로 한 가운데, ‘지니어스’ 장동민이 가장 먼저 성공해 쾌재를 불렀다. 이어 그는 “바람의 방향이 중요하다”며 멤버들에게 팁을 알려줬고, 접전 끝에 김대희가 독박자가 됐다.다음 날 오전, ‘독박즈’는 홍인규가 추천한 스노 바나나보트를 타러 갔다. 유세윤은 “전날 고생한 인규를 위해 오늘은 내가 운전하겠다”고 말했고, 그의 안정적인 주행 실력에 김준호는 “인규보다 낫다”며 ‘엄지 척’을 보냈다. 이에 긁힌 홍인규는 “쟤는 못 하는 게 없다. 짜증나!&rdqu
'환승연애4' 출연자 곽민경이 학교폭력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21일 유튜브 채널 '민와와'에는 "민와와 근황 보고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곽민경은 TVING '환승연애4' 출연자로 "영상을 찍는 이 시점이 '환승연애4' 최종화 방영 날이다"며 자신의 채널에 첫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한다며 소감을 전했다.그는 "4개월간 방송을 했는데,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이후 곽민경은 출연자들과 따로 식사 모임도 했다. 그는 "(방송이 나갈수록) 이상한 루머가 정말 많았서 초반에는 진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 학교폭력을 했다고. 학교 폭력이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예고 무용과를 나와 친구들끼리 똘똘 뭉치기 바빴다"고 설명했다.그는 "친구들이 댓글로 '무슨 소리냐'고 직접 달아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막상 그런 일을 직접 겪어보니 힘들긴 하더라.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방송에 한 번 비쳤다고 나를 깎아내리려는 사람이 많았다"고 억울한 마음을 내비쳤다.마지막으로 곽민경은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는 만큼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곽민경은 약 7년간 열애한 전 연인 조유식과 함께 TVING '환승연애4'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조아영) 10회에서 은호(김혜윤 분)는 파군(주진모 분)에게서 목장도를 건네받았다. 뒤바뀐 운명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그 검으로 사랑하는 이를 찔러야만 했다. 은호는 파군의 말을 거스르고 자신과 강시열(로몬 분)을 모두 지키는 방법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일어나고야 말 미래의 비극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10회 시청률은 최고 4.7% 전국 3.2%, 2049 시청률은 최고 1.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은호와 강시열은 현우석(장동주 분)의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파군이 은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은호는 지금 벌어진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은 일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인간의 운명에 손을 대는 것이 그리 가벼운 일인 줄 알았더냐"라며 결국 강시열은 죽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은호는 강시열이 현우석의 죽음을 지켜보는 것도 원래로 돌아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도 원치 않았다. 이에 파군은 목장도 한 자루를 꺼내 건넸다. 과거 은호가 금호(이시우 분)를 위해 만든 사진참사검이었다.한동안 잃어버렸던 사진참사검을 다시 쥔 은호는 마음이 무거웠다. 그 검은 뒤틀린 운명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신령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제 손으로 강시열을 찌를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강시열은 자신 대신 현우석이 죽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고 은호 역시 구미호로 돌아가지 못하고 영원히 인간으로 살아야 했다. 은호는 끝내 어떤 선택도 하지 않으며 강시열을 지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