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오하영이 과거 신인 시절 겪어야 했던 극단적인 체중 관리 일화를 공개하며 팬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백두은혁'에서는 '그시절 숙소썰부터 싸움썰, 슈주원픽까지 싹다 털고 간 미스터츄~ 입술위에 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은혁은 10년 전 슈퍼주니어와 에이핑크가 음악 방송 1위 후보로 경쟁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세월의 흐름을 언급했고 서로의 변치 않는 외모를 칭찬하며 유쾌한 분위기로 포문을 열었다.본격적인 대화에서 은혁과 동해는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에게 관리 방식의 변화를 물었다. 오하영은 즉각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박초롱 역시 "이제는 예전처럼 무작정 굶으면 살이 빠지지도 않고 체력이 힘들어 굶지도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데뷔 초에는 지금보다 체격이 있어 식단 관리에 대한 압박이 심했다며, 드레싱 없는 생채소만 섭취하거나 직접 레몬을 짜서 디톡스를 하는 등 무식할 정도로 혹독한 방법을 동원했음을 고백했다.금지된 음식에 대한 열망으로 벌어진 귀여운 탈출기도 공개됐다. 박초롱은 당시 오하영이 인형 소품을 활용해 몰래 간식을 숨겼던 사실을 폭로했다. 오하영은 "인형 모자 틈새에 간식을 숨겨두곤 했다"라고 설명하며 한 번은 이를 들켜 크게 혼이 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오하영은 당시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했던 상황이 무척 서러웠다고 덧붙이며 신인 시절의 고충을 토로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가 치매 걸린 아내를 돌보다 결국 오열했다.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에서는 태진아♥옥경이 부부의 치매 투병 일상이 공개됐다.태진아는 2년 전 아내 이옥형 씨의 치매 사실을 고백했다. 그로부터 2년 후 옥경이는 백발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느덧 72세가 된 태진아는 아내를 차에서 휠체어로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했고, "너무 힘들어"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의사는 옥경이의 상태에 대해 "치매 발병 7년 지나서 이제는 중증 치매 상태다. 아기 같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진아는 "다른 병은 수술하면 낫지만, 치매는 대화가 안 되니까, 화내면 나도 스트레스받고"라며 한숨으로 집안을 채웠다.3년 전까지 엄마의 치매 발병을 부정하던 이루도 옥경이를 보살피기 위해 다시 합가했다. 그는 엄마를 힘들게 돌보는 아버지를 본 후 "순간 철렁했다. 두 분 다 연세가 있어서 끌어갈 사람이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태진아는 옥경이의 치매 치료를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과거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처남부터 옛날 지인 영상을 담고, 장모님 산소까지 찾아간 것.태진아는 장모님 산소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졌다. 그는 "장모님께 기도 한다. 저는 장모님 말씀대로 약속 지키고 잘 살고 있다. 그러니 제 소원 좀 하나 들어달라. 옥경이 치매는 낫게 해달라. 저는 장모님 소원 다 들어줬잖냐"며 감춰왔던 눈물을 쏟아냈다.그러면서 "저는 요즘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하루가 천년같이 가슴이 답답하다. 내가 집에서 울면 옥경이가 이상하게
‘우주를 줄게’ 노정의의 비밀이 들통날 위기에 놓인다.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우주네 집에 등판한 박윤성(박서함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집주인이라며 찾아온 그의 기습 방문에 선태형(배인혁 분)과의 동거를 들킬 위기에 놓인 우현진(노정의 분)의 흔들리는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지난 방송에서는 선태형과 우현진 사이 전에 없던 미묘한 텐션이 감지됐다. 어느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에 나타난 감정 변화가 설렘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우현진의 마음을 다시 두드리기 시작한 박윤성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4회 방송 말미, 뜻밖의 인물이 우주네의 초인종을 울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집주인 자격으로 찾아온 박윤성이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서로를 마주하고 당황과 놀람의 눈빛을 주고받는 우현진과 박윤성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방으로 숨어든 선태형과 선우주(박유호 분)의 모습도 흥미롭다.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우현진과 박윤성을 염탐하는 두 사람의 은밀한 시선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문을 박차고 뛰쳐나온 선우주와, 이에 깜짝 놀란 토끼 눈이 된 박윤성, 그의 앞에 제대로 엎어져 있는 선태형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우주를 줄게’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5회에서 선태형이 첫사랑 선배 박윤성에게 자신과 선우주의 존재를 숨기려 하는 우현진에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 우현진을 향해 질투 섞인 삐딱한 감정을 드러내는 선태형의 반응이 흥미로울 것”이라며 “박윤성이 선태형, 우현진의 사이에서 어떤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우주를 줄게&r
솔로나라 30번지의 아침 '나는솔로' 30기 영수가 철저한 자기관리와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0기_자기소개를 준비하는 영수의 아침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자기소개를 앞둔 영수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외모를 가꾸고 있었다. 오전 8시 기상한 영수는 거실에서 영숙과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했다.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를 지목했던 인물로 두 사람은 식사 메뉴를 공유하며 다정한 대화를 이어갔다.영수를 향한 관심은 부엌에서도 계속됐다. 또 다른 첫인상 투표자인 순자는 영수를 발견하자마자 아침 단백질 섭취를 권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영수가 선크림을 빌리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하자 순자는 "나와 따로 대화를 나누고 싶은 줄 알았다"며 서운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영수는 "대화하고 싶었다"고 서둘러 수습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운동을 주제로 한 영수와 순자의 대화는 한층 열기를 띠었다. 순자가 운동을 오래 한 사람들을 자극하는 발언들을 예로 들자 영수는 "내 앞에서 6개월이나 잔근육, 패션 근육 같은 단어는 금지"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른바 '청청 패션'으로 갈아입고 나타나 순자로부터 스타일이 멋지다는 찬사를 얻어냈다.단장을 마친 영수는 순자와 함께 가벼운 산책에 나섰다. 영수는 수수한 차림의 순자를 보며 "나 혼자 너무 꾸미고 온 사람 같으니 꾸밈 정도를 맞춰야겠다"
배성재와 전현무의 묘한 인연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배성재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배성재가 등장했다. 배성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맡았다. 김숙은 배성재 목소리를 듣더니 "목소리만 들어도 신뢰감이 있다"고 감탄했다.이때 이찬원은 배성재에게 전현무와 인연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배성재는 "약간 족보가 꼬였다"며 "제가 방송국에 먼저 입사를 했는데 나이는 전현무가 형이다"고 했다. 하지만 이들이 이직하는 바람에 회사에서 정작 겹친적은 없다고 했다.양세찬은 "그럼 호칭을 어떻게 아냐"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으어이 그러지 뭐"라는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배성재는 고개를 까딱 거리며 몸짓으로 호칭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성재는 "사실 프리 이후 만났다"며 "그냥 형 동생 한다"고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김숙은 "파리 올림픽 때 후배 캐스터 중계를 보셨냐"고 전현무 중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배성재는 "사실 긴장을 한 게 원래 역도 중계가 아니었다"며 "근데 저보고 막아라 하셔서 본의 아니게 라이벌 매치가 됐는데 원래 제가 중계를 맡으면 시청률 1위를 하지만 전현무가 역도 중계를 하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알렸다.한편 배성재는 지난해 14살 연하 김다영과 결혼했다. JTBC '아는형님'에서 배성재는 결혼식을 안 올린 것에 대해 "결혼식도 돈이 엄청 깨지고 꽃장식, 웨딩 사진 찍어야 하고 드레스도 준비해야 하고 제일 중요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코미디언 손민수와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육아를 전담하다시피 돕고 있는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현실적인 보상안을 논의하며 유쾌한 가족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는 '쌍둥이 손주육아 할머니들 용돈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라라는 "쌍둥이 시터를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 어머니들께 도움을 요청했다"며 한 달간 시어머니는 합가하며 육아를, 친정어머니는 가사와 위생을 담당해 온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임라라는 네 사람이 생각하는 적정 월급을 익명으로 작성해 보자는 제안을 던지며 본격적인 연봉 협상을 시작했다.공개된 봉투 속에는 최저 50만 원부터 최고 400만 원까지 각양각색의 금액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라라의 어머니는 "아무리 손주라도 쌍둥이를 24시간 돌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고된 일"이라며 400만 원을 적어낸 이유를 밝혔다.그런가하면 손민수의 어머니는 "자식의 손자를 봐주며 돈을 논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며 50만 원을 적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손민수는 "그럼 시어머니만 챙겨드리면 되겠다"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특히 황혼 육아 중인 부모의 54%가 '무보수'로 일한다는 통계 결과가 공개돼 양가 어머니들을 경악하게 했다. 손민수의 어머니는 "엄마한테 사기 치는 것 아니냐"며 분개했고 임라라의 어머니 역시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반발했다. 임라라는 "아기에게 들어가는 돈이 많다 보니 부모들이 마음은 있어도 못 드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주변 사례를 들어 어머니들을 달랬
그룹 활동 시절 무성의한 태도로 비판받았던 가수 장현승이 과거의 과오를 씻어내기 위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스브스뉴스에서 제작하고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는 '장현승 100인 팬싸 진짜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장현승이 준비 중인 'A/S 대면 팬사인회'의 기획 과정이 그려졌다. 장현승은 과거 비스트 활동 당시 팬들을 제대로 쳐다보지 않거나 무성의하게 사인에 임했던 행동들에 대해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며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악귀가 들린듯한 모습이 빠져나간 듯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등장한 장현승은 "지난 촬영 이후 기가 빨려 사흘간 앓아누웠다"라면서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본격적인 사인회 준비 과정에서 장현승은 MC 재재의 연이은 비교 압박에 진땀을 흘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재재가 200명의 팬과 소통한 박보검의 사례를 언급하자 장현승은 "이제는 어디 가서 팬사랑으로 지지 않는다"라고 호언장담하면서도 막상 100명을 모집하자는 제안에는 "나에게 정이 떨어져서 안 오는 친구들이 있을까 봐 걱정된다"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박보검의 버스 대절 역조공이나 배우 김남길의 17곡 열창 사례가 이어지자 "춤을 안 춘 지 오래됐다"라며 난색을 표하다가도 "사인회는 나 좋자고 하는 게 아니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장현승은 이번 사인회를 위해 용지 선정부터 역조공 물품까지 직접 고르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멈췄던 춤 연습을 다시 시작하며 변화된 자세를
'나는 솔로'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28기 정숙과 상철이 예기치 못한 화재 소동이라는 우여곡절 끝에 정식 법적 부부가 됐다.'나는솔로' 28기 출연자 정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상쀼'에서는 '나는솔로 28기 정숙 상철 혼인신고 원정대 화재신고는 119 혼인신고는 전국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정숙과 상철이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가방 분실 사고로 한 차례 혼인신고에 실패했던 두 사람은 상철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청주의 한 구청을 방문하며 재도전에 나섰다. 구청 직원들은 두 사람의 태명인 '나솔이'를 네온사인으로 띄우며 열렬히 환영했고 정숙은 "서울과 달리 청주에 오니 프로그램의 인기를 새삼 실감한다"며 즐거워했다.하지만 순조롭던 절차는 구청 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중단됐다. 갑작스러운 대피 명령에 건물 밖으로 쫓겨난 정숙은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고 하늘이 막는 것 아니냐"라며 불안감을 토로했고 상철 또한 잇따라 진입하는 소방차를 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화재 진압이 길어지자 점심시간이 끝난 상철은 결국 직장으로 복귀했고 정숙은 홀로 남아 화재 상황이 정리되기를 기다려야 했다.소동이 잦아든 후 마침내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정숙은 "이렇게 빨리 끝날 일을 참 힘들게 돌아왔다"라며 고단했던 여정에 대한 후련한 소감을 전했다. SBS Plus·ENA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한편 정숙은 상철과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컴백을 앞두고 JTBC '뉴스룸'을 찾았다. 아이브는 '뉴스룸'에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와 관련된 이야기, 월드 투어 계획, 그리고 팀의 성장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지난 15일 아이브가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어릴 적 꿈이 아나운서였다는 장원영은 "한 번도 와보지 못한 공간인데,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계올림픽 기간 중 스튜디오를 찾은 만큼 아이브는 "다 같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으니까 다치지 마시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함께 하길 바라겠다"며 선수들에 대한 진심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인터뷰에 나섰다.지금까지 이뤄온 성과에 대해 레이는 "매년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상을 받을 때마다 큰 동기부여가 됐다.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아이브는 지난달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음반 본상,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음반·음원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특히 37회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 본상, 대상을 모두 수상하며 최초 기록을 쓴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음반·음원 본상을 최다 연속으로 동시 수상한 유일한 4세대 걸그룹이 됐다. 이에 리즈는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차가 쌓일수
"유튜브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이 많은 편이라 고민하다가 지치는 경우가 많아요(웃음). 일단 한 번 저질러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tvN '스프링 피버' 종영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이주빈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뿐 아니라 다양한 개인적인 이야기도 들려줬다. 이주빈은 연기자로서도 사랑받고 있지만, 인스타그램 207만 팔로워를 보유하며 패션·뷰티 분야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프링 피버'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찬 바람이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주빈은 극 중 신수고등학교 윤리교사이자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자발적 아웃사이더 윤봄 역을 맡았다. 과거에는 누구보다 쾌활했지만, 억울한 불륜 교사 의혹에 휘말리며 깊은 상처를 입은 인물이다. 이후 신수읍에서 선재규를 만나면서 점차 마음을 열고, 누명을 벗으며 상처를 극복해 나간다. 이주빈은 과거의 상처 속에 갇혀 있던 인물이 사랑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얻었다.그는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로 대중 앞에 섰으며, 데뷔 전에는 DSP미디어 걸그룹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다. 비교적 늦은 시기에 배우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존재감을 넓혀왔다. 이주빈은 2024년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 서브 주연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에서 태진아·옥경이 부부가 2년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치매 투병의 일상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설을 맞이해 2년 만에 '조선의 사랑꾼'을 찾아온 태진아와 옥경이 부부가 시청자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부부의 영상이 공개되기 전 황보라는 "제발 좋아지셨으면 좋겠다"라며 간절하게 염원했다. 하지만 영상 속 옥경이는 2년 전과 다르게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옥경이 님이) 이제 휠체어를 타고 다니신다"면서 화들짝 놀랐다. 황보라도 "그때만 해도 휠체어 타지 않으셨다. 손 잡고 걸어 다니셨는데"라며 부쩍 기운이 없어진 옥경이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어디 가시냐"고 묻자 아내 옥경이의 휠체어를 밀고 있던 태진아는 "병원에 간다"면서 치매 투병 7년 차인 옥경이의 정기검진 날이라고 밝혔다. VCR로 이들을 지켜보던 강수지도 "기운이 없어 보이신다"라며 2년 전 기운찼던 모습과는 달리, 확연하게 달라진 옥경이를 걱정했다. 정기검진 날 담당의가 전한 옥경이의 정확한 현 상태는 '조선의 사랑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태진아·옥경이 부부의 치매 투병 속 사랑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16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주영이 권율을 대신해 긴급 투입된다.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권율은 한 매체를 통해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호텔 도깨비' 5회에서는 성공적으로 첫 영업을 마친 도깨비들의 달콤한 첫 회식 현장부터, 베테랑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5일 차 영업 현장이 생생하게 그려진다.치열했던 첫 손님들과의 이별 후, 도깨비즈는 제주 사계 해변과 카페를 찾아 여유를 만끽하며 지난 영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호텔 개업 이후 처음으로 다 함께 회식 자리에 나선 멤버들은 장작불에 구운 제주 흑돼지를 맛보며 그간의 피로를 씻어낸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제주 매운 고추 먹기' 내기에서는 멤버들의 리얼한 리액션이 폭발하며 끈끈한 전우애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다음 날, 영업 5일 차 아침을 맞은 멤버들의 5인 5색 '모닝 루틴'도 전격 공개된다. '마스터' 고두심이 정갈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여는 사이, 손나은은 요가로 차분히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곤대장(전성곤)은 파이팅 넘치는 맨몸 운동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막내 이대휘는 아이돌다운 꼼꼼한 피부 관리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셰프' 김동준은 누구보다 빨리 채비를 마치고 주방으로 직행해 요리 예습에 돌입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새 손님 맞이에 나선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깨비들의 서비스와 새로운 알바생의 등장이다.잠시 자리를 비운 매니저 권율을 대신해 배우 이주영이 '일일 알바생'으로 제주에 긴급 투입된다. 이주영은 도착하자마자 "뭐든지 시켜
'하나부터 열까지' 장성규·이상엽이 이동은 짧고 설렘은 긴 '주말 해외여행 끝판왕' 코스들을 소개하며, 2026년 새로운 여행 지도를 제시한다. 장성규와 새신랑 이상엽은 환상적인 풍광에 연신 감탄했다. 1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설 특집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당장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주제로, 연차 없이 주말에 다녀올 수 있는 10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짧은 휴식으로도 여행의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시간·거리·만족도 삼박자를 모두 잡은 '2026년형 여행 로드맵'을 통해 황금 연휴에도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짜릿한 대리 만족을, 올 한 해 어디론가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여행 본능을 확실히 깨워줄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이번 방송에서는 '맥주의 도시'로 잘 알려진 칭다오의 새로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칭다오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는 별명답게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과거 독일 조차지였던 역사는 고스란히 도시의 정체성이 됐고, 독일인들이 세운 양조장은 현재 120년 역사를 간직한 맥주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이어 '홍콩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감성 어촌마을이 소개되자, 장성규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배를 타고 이국적인 수상가옥 사이를 유유자적 누비는 느긋한 풍경은 그 자체로 힐링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멸종 위기종인 중국 흰돌고래, 일명 '핑크 돌고래'를 만나는 돌고래 투어는 이 여행지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
MBC '전국1등'이 설 특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전국1등' 첫 번째 주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재료인 ‘돼지’로 제주 난축맛돈·이천 YBD·진안 우리흑돈 세 품종이 자존심을 건 치열한 한 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이번 '전국1등'에는 박나래가 하차하고 배우 박하선이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끈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 박하선은 “제가 어남 선생을 키웠다”라고 말하며 미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문정훈 교수, 이원일 셰프, 신기루, 박지민 아나운서로 구성된 미식단이 함께해 돼지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팁과 생생한 리액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각 지역을 대표한 3MC도 직접 현장을 찾아 돼지를 맛보며 장점을 적극 어필했다. 먼저, 최고의 돼지를 찾기 위해 ‘봉준호 감독’으로 변신한 문세윤이 제주를 찾아 난축맛돈의 진가를 확인했다. 소고기 마블링을 연상케 하는 삼겹살부터 육즙이 줄줄 흐르는 돈마호크까지 풀코스로 이어지자 스튜디오는 감탄으로 가득 찼다. 이를 지켜보던 신기루는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감동”이라며 극찬을 전했고, 문세윤은 “돼지는 내 영역”이라며 3MC 사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했다.특히 제주 대표단에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송훈 셰프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난축맛돈을 알리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제주 지역에 응원을 보탰다.박하선이 맡은 이천 지역 영상에서는 농민들을 위해 이천 돼지 YBD 품종을 활용한 요리를 소개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아는
코요태 김종민이 결국 식사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펼쳐진 다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2%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딘딘이 '한입만 식사권'을 획득한 가운데, 다음 미션에서 해당 식사권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예고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7%를 나타냈다.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1.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포항의 대표 명소 호미곶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촬영을 시작한 '1박 2일' 팀은 녹화 전날 전해진 유선호의 열애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내비쳤다. 유부남 라인 김종민, 문세윤의 짓궂은 장난이 이어지자 딘딘은 "선호 지켜줘"라면서도 "이번 설에 인사드리러 가니?"라고 곧바로 막내 몰이에 동참해 유선호를 황당하게 만들었다.근황 토크가 끝나고 본격적인 오프닝 촬영이 시작됐다.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설 연휴를 맞아 멤버들이 5형제가 되어 떠나는 가족여행으로, 다 함께 똘똘 뭉쳐 점심 식사에 필요한 세뱃돈을 모아야 했다.오프닝 장소에서 진행된 첫 번째 세뱃돈 복불복 '우당탕탕 가족사진' 미션에서는 이리저리 동분서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섯 멤버는 강추위 속에도 고난도 동작을 펼치며 사진 구현을 위해 애썼지만 총 다섯 번의 기회 중 두 차례만 성공하며 세뱃돈 만 원을 먼저 획득했다.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두 번째 세뱃돈 복불복 '5형제 가족오락관'에 도전했다. 1라운드 '고요 속의 외침'에서는 맏형 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