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오, 임동석, 성민수 등 3라운드 탈락자들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기적 같은 부활을 위한 불꽃 생존 경쟁을 펼친다.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지난달 1일 2.0% 시청률로 출발한 뒤 2회에서는 2.3%를 기록했다. 그러나 3회 만에 1%대로 하락했고, 최신 회차인 6회에서는 1.2%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다.15일(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7회에서는 3라운드에서 탈락한 도전자 중 세미파이널로 가는 추가 티켓의 주인공, 단 2명을 가르는 '패자부활전'이 공개된다. '패자부활전'은 '30분 노(NO) 오븐 베이킹' 미션으로 진행되며 도전자들은 제한 시간 30분 내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오븐 없이 작품을 완성해야 한다. '천하제빵' 사상 가장 심장 쫄깃한 대결이 예고된 '패자부활전'에서 과연 누가 극적인 '세미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탈락해 충격을 안겼던 임동석, 황지오는 '패자부활전'에서 남다른 면모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유만만하던 '발효핑' 임동석은 평소와 다르게 안절부절못하며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마스터들로부터 "뛰는 거 처음 봐요"라는 반응을 얻는다. 색다른 아이디어로 극찬받았지만 아쉽게 탈락한 황지오는 "이건 나를 위한 기회다"라는 날 선 포부와 이 갈고 나온 결의를 내비친다. 두 사람이 '패자부활전'에서 어떤 운명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깐깐한 평가를 이어오던 권성준은 한 도전자의 빵을 맛본 후 "
방송인 김종인이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는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펼쳐지는 다섯 멤버의 '타임캡슐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1박 2일' 팀은 땅에 떨어진 의문의 캡슐을 개봉함과 동시에 1990년대로 불시착한다. 입고 있던 의상까지 레트로 패션으로 순식간에 바뀐 가운데, 멤버들은 혼신의 상황극을 펼치며 타임슬립 콘셉트에 완벽히 몰입한다.1990년대로 되돌아간 다섯 멤버는 미래의 자신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를 남긴다. 특히 1990년대에는 태어나지도 않았던 막내 유선호에게 딘딘은 "너는 2026년에 사랑이 찾아올 거야"라며 예언을 빙자한 짓궂은 장난을 던져 유선호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또한, 멤버들은 1990년대를 뒤흔들었던 '세기말 핫이슈' 퀴즈 미션을 진행한다. 퀴즈에 완전히 빠져든 김종민은 "XX도 풍년"이라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현장을 경악케 한다. 같은 팀의 멘탈마저 초토화시킨 김종민의 답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1990년대로 끝날 줄 알았던 시간 여행은 뜬금없이 신라시대까지 이어진다. 예상치 못한 '급발진 타임슬립'에 몰입이 깨진 이준은 결국 "어디까지 연기를 해드려야 돼요?"라며 제작진을 향해 폭발한 심경을 터트린다.오는 15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양세찬과 지예은이 핑크빛 기류를 보인다.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공을 피하려는 멤버들의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예측 불가 레이스가 펼쳐진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번 레이스는 '활력 충전도 스피드인가 봄'으로 꾸며져 벌칙공을 피하기 위해 미션 하나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시작부터 피지컬과 뇌지컬을 동시에 요구하는 역대급 미션이 등장하며 멤버들은 물론 빙상 위를 지배하던 쇼트트랙 선수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빙판의 승부사' 최민정이 미션에서 예상 밖의 난관을 겪자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이 직접 1:1 코치에 나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양세찬은 무릎까지 꿇으며 지예은을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이를 본 멤버들이 "지극정성이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자 지예은은 "어떡하냐, 마음의 문이 열리네"라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한편,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이 "이모"라며 장난을 치자 'MZ의 아이콘'이라 불리던 지예은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션을 통해 쌓아온 팀원 간의 의리는 벌칙공에 이름을 적는 순간부터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했다. 하하는 지예은에게 감정 호소 작전을 펼쳤지만, 진심인지 또 다른 계략인지 가늠할 수 없는 말에 지예은의 속마음은 더욱 복잡해졌고 급기야 멱살까지 잡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믿었던 '런닝맨' 멤버들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쇼트트랙 이준서는 "나 이제 아무도 못 믿어"라고 외치며 뒷걸음질 치는 모습까지 보였다. 15일 오후 6시
"나 PD와는 사석에서 몇 년에 한 번 뵙는 정도예요. 예능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낸 두 PD가 지금의 예능은 어떤지, 앞으로는 어떻게 흘러갈지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김태호 PD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MBC 예능 '마니또 클럽' 라운드 인터뷰에서 나영석 PD와의 관계를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앞서 지난해 8월 김태호 PD와 나영석 PD가 사내 맞선 콘셉트로 후배 PD들의 연애 웹예능 콘텐츠를 제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관해 김 PD는 "잠깐 사업 미팅을 하면서 나도 연예 프로그램 패널을 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스치기도 했다. 평소 워낙 즐겨본다"라고 말했다.지난달 '마니또 클럽'을 연출한 김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우당탕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마니또 클럽'은 1~3기 기수제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출연진 구성이 달라진다. 1기에는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2기에는 박명수, 홍진경,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이 합류했다. 3기에는 차태현, 황광희, 박보영, 이선빈, 강훈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PD는 '마니또 클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콘텐츠 제작사 TEO가 5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회사에 관햔 이야기도 들려줬다."우리 회사는 저뿐만 아니라 훌륭한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서 각자 역할을 맡아 움직이고 있어요. 회사를 처음 만들고 지금까지 크게 두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는 글로벌하게 유통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사가 되자는 거였고요. 또 하나
배우 류승룡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와 OTT 시리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던 류승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 이어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연이어 호평 받았다. 그런 그가 작품 속에서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았지만, 2026년 새해부터 지금까지 카메라 밖에서 또 다른 방식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용하지만 꾸준한 선행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 그 시작은 이웃을 향한 시선이었다. 류승룡은 위기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한 한국장애인재단의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을 보탰다.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놓인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그는 “새해를 맞아 이웃의 삶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는 메시지로 진정성 있는 응원을 전했다. 이웃을 향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생명과 자연으로도 확장됐다. 평소 해당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류승룡은 SBS 스페셜 '이상한 동물원'의 취지에 공감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동물의 삶과 동물원 너머의 세계를 조명한 해당 다큐멘터리에 대해 그는 “대본만 보고도 울컥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청주동물원에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깊은 몰입과 공감을 드러냈고, 이는 프로그램의 메시지를 한층 더 묵직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섬과 바다의 역사를 재조
개그맨 이상훈이 10억 원의 거액을 투입해 완성한 장난감 박물관을 공개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89회에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장난감 덕후 탑티어, 개그맨 이상훈의 광기 어린 덕후 일상이 그려진다. 이상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직접 수집한 장난감들로 가득 채운 장난감 박물관을 공개한다. 2층 규모, 약 200평에 달하는 장난감 박물관을 빼곡히 채운 '넘사벽' 컬렉션은 가히 '잡덕 끝판왕'다운 독보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각종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물론 마블, DC 등 히어로물, 그리고 무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슈퍼전대 시리즈까지 장르를 총망라한 피규어들이 빈틈없이 전시돼 있는 것. 특히 장난감 박물관에 들어간 돈만 무려 10억 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스튜디오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상훈이 앓고 있다는 덕후들의 지독한 고질병이 공개된다. 바로 특정 시리즈의 전 라인을 싹쓸이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이른바 '라인병'이 그 주인공. 이상훈은 "캐릭터를 혼자 두면 외로워 보인다"며 시리즈를 전부 모으는 나름의 덕후 철학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 말미에는 일명 '상낳괴(이상훈이 낳은 괴물)'도 등장한다.'상낳괴'란 이상훈의 유튜브를 보고 피규어 수집과 덕질을 시작해 어느새 이상훈과 같은 덕후로 성장한 사람들로, 장난감 업계에 이상훈의 남다른 영향력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이들은 이상훈
'방과후 태리쌤' 김태리가 워크와 라이프의 블렌딩에 나선다. 김태리는 2016년 배우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단독 예능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15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김태리를 필두로 마침내 뭉친 4인 선생님 군단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김태리는 7명의 초등학생의 첫 연극반 선생님이 되어 열정과 진심이 가득 담긴 면모들을 보여줬다. 처음은 언제나 그렇듯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시간이 쌓일수록, 마음을 나눌수록 김태리는 조금씩 진짜 선생님이 되어갔다.지난 3회에서는 김태리의 성장통이 시청자들을 울게 했다. 학예회 공연 배역을 정하던 중 한 아이가 원하는 역할을 맡지 못해 눈물을 흘리자, 그녀는 아이를 다독이면서도 오늘의 결정이 혹여나 상처를 준 건 아닐지 속상해하며 울음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렇듯 울고 웃고 부딪히고 흔들리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김태리는 이번 주 방송될 4회에서 워크와 라이프를 적절히 브렌딩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열정적인 수업은 물론, 야외 고기 파티, 주말을 이용한 힐링 드라이브까지 알찬 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여기에 네 번째 멤버이자 음악 감독인 코드 쿤스트까지 등장하며 이야기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질 전망. 과연 '방과후 태리쌤'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질지, 이는 15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무열이 비를 저격한다. ENA '크레이지 투어' 3회에서는 호주 시드니 상공을 가르며 회전과 낙하를 반복하는 역대급 고난도 곡예비행을 마친 멤버들이 5번째 크레이지 미션에 앞서, 하루의 자유 여행 시간을 얻는다. 빠니보틀이 제안했다는 희귀한 힐링 스폿이 어디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크레이지 4맨'은 이동 수단으로 비행기 대신 야간열차를 선택한다. "기차를 타니 진짜 여행하는 것 같다" 라며 설레는 야간열차의 로망에 두근거린 것도 잠시, 멤버들 앞에는 정신이 조금씩 혼미해지는 또 다른 대환장 수난이 예고됐다. 3회 예고 영상에는 '크레이지 4맨'이 서둘러 열차에 오르자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 포착됐다. 월드 클래스 피지컬을 자랑하는 비가 지나치게 좁은 내부에 "여기서 어떻게 자?" 라며 당황한 것. 게다가 빠니보틀은 샤워하던 중 "아 뜨거!"라며 연신 비명을 지르고, 남 일처럼 "진짜 몸이 익었는데?"라고 놀리던 다른 멤버들 역시 같은 고통을 겪으며 절규한다. 이들을 샤워 지옥에 빠트린 수상한 기차의 비밀이 궁금해지는 대목. 뿐만 아니라, 마치 20년 전 그때 그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한 감성에 젖어든 비와 김무열의 티격태격 유치찬란 케미도 정점을 찍을 전망. 장난기가 발동한 김무열이 만능키까지 동원해 비가 씻고 있는 샤워실 문을 열자, "미쳤어?!"라고 혼비백산하는 비의 비명이 담긴 것. 진지한 배우 김무열도 "이런 게 진짜 힐링"이라며 배꼽을 잡자, 이승훈이 "형들 장난이 이팔청춘
배우 지수, 서인국과 김정식 감독이 직접 전하는 드라마 뒷이야기를 못 듣게 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종영 인터뷰가 최종적으로 불발된 것.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투둠(Tudum)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월간남친'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올랐다. 26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와 25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으며, 시청 시간 기준으로는 1위다.눈에 띄는 성과 속 아쉬운 점은 지수와 서인국 모두 작품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통상 드라마가 많은 화제성을 얻게 되면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하지만 두 배우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먼저 지수는 블랙핑크 컴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7일 미니 3집 'DEADLINE'(데드라인)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GO’(고)는 강렬한 비트와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앞세운 곡으로, 컴백 직후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빠르게 반응을 얻고 있다.남자 주인공 서인국 역시 차기작인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2026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 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PHASE 1'은 남미 대륙을 정조준한다. 오는 24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칠레, 브라질 등 남미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계획이다.김정식 감독 역시 '월간남친'이 나오자마자 바로 차기작 촬영에 들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 볼게요. 그럼에도 꽃은 피더라구요."배우 정은채가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로 꼽은 말이다. 정은채는 '아너'에서 강신재를 연기하며 "모든 것이 무너지더라도 괜찮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또 하루를 살아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에 출연한 정은채를 만났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정은채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표 강신재 역을 맡아 배우 이나영, 이청아와 20년 지기 친구로 호흡을 맞췄다.지난 11일 종영한 '아너'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4.9%, 전국 4.7%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대해 정은채는 "2026년을 '아너'를 통해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매주 본방사수해 주시고 결말에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드라마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나영, 이청아와의 호흡은 어땠을까. 정은채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정말 오래된 관계처럼 느껴졌다. 20년 지기 친구를 연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도 있고, 타고난 기질적인 부분에서도 비슷한 점이 많았다"고 회상했다."제가 가장 막내라서 언니들이 귀여워해 주시기도 했어요. 사실 저희가 셋 다 조용한 성격이라 친해지는 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 촬영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친해졌던 것 같아요. 쉬는 날 시간을
총 우승 상금 3억원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정호영 셰프가 '광고'를 무려 다섯개나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 348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흑백요리사 시즌 2에서 TOP4까지 올라간 이후 달라진 위상을 밝힌다. 정호영은 "치킨, 버거 광고를 비롯해 전자제품, 식품, 주방용품 등 다섯 개 정도 광고 제안이 들어왔다"라고 의기양양하게 광고 러브콜 리스트를 읊자 MC 전현무는 "버거 광고가 진짜 잘 나가는 사람의 척도"라고 눈을 휘둥그레 뜨며 박수를 보낸다. 오픈 전부터 식당 대기자가 100팀이 훌쩍 넘어가는 등 정호영의 뜨거운 인기에 MC 전현무와 김숙은 입을 떡 벌린다. 이에 정호영은 "일본에서 매장 오픈하자고 연락 왔다"라고 자랑하더니 "다음달에는 싱가포르에서 쿠킹쇼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글로벌로 뻗어가는 인기에 어깨를 으쓱한다. 정호영의 달라진 위상은 박명수로 인해 다시 한번 증명된다고. 정호영이 "명수 형님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라며 "보증을 서 주겠다고 라디오에서 공언하셨다"라며 자신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고백한 것. 박명수는 쿨하게 인정하며 "맞다. 정호영이랑 정지선한테는 보증 설 수 있다"라며 당분간 정호영의 인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특급 의리를 자랑해 폭소를 터지게 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유재석이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에서는 독거남 김광규의 일상을 외롭지 않게 만들 'AI가 정해주는 하루' 편이 공개된다. 이날 AI의 선택을 받은 유재석은 멤버들의 반대를 뚫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단체복을 맞춰 입으면서 기분 좋게 일정을 시작한다. 반면 오늘의 주인공 김광규는 AI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 심지어 유재석, 허경환, 주우재는 광규 없는 광규 산책길을 걷게 된다. 산책을 하던 유재석은 커플룩을 입은 시민을 발견하고, 아내 나경은을 떠올리는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유재석은 "신혼 때 경은이가 커플 옷 입자고 할 때 입을 걸"이라면서, "요즘은 내가 커플 옷 맞춰 입고 싶은데 경은이가 싫다고 해. 내가 후회가 돼"라고 엇갈린 부부의 타이밍을 말한다. 이어 유재석은 허경환, 주우재에게 연애할 때 커플룩 입는 것을 강력 추천하며 "다 때가 있는 거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허경환, 주우재는 광규 없는 광규 산책길을 걸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발을 동동 굴러,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57)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화가 전향과 얽힌 소문의 진실 등에 대해 털어놓는다. 배우 대신 13년 차 화가 타이틀로 돌아온 박신양은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6회에서 6년 전 작품을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 대신 화가 활동에 열중하면서 생긴 갖가지 소문에 대해 설명한다.MC들이 박신양에게 “몸을 너무 혹사시키면서 연기를 하다가 도피처로 그림을 선택한 게 아닌가”, “박신양이 유명세를 이용해서 그림을 팔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라는 루머에 대해 질문을 던진 것. 그러나 이를 듣던 박신양이 “심각한 짓입니다”라는 단호한 일침을 날리면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박신양은 러시아 유학 시절에 갔던 한 미술관에서 받은 충격적인 감동을 계기로 그림에 눈을 떴다고 고백한다. “박하사탕이 나한테 쏟아져 들어오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당시에 느낀 환상적인 기분을 표현한 박신양은 그때의 느낌이 10년, 20년을 고스란히 지속됐다며 오랜 시간 지속돼 온 그림에 대한 열정을 토로한다. 이어 박신양은 지난 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를 위해 안동에 전시회 내부를 고스란히 재현한 대형 세트장을 마련하고 블록버스터 뺨치는 ‘미술관 옮기기 대작전’을 펼쳤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높인다.3권의 책을 발간한 저자로도 활동 중인 박신양은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를 9시간 동안 설명하기 지쳐 책을 썼다”라며 첫 출판과 관련한 비화를 전한다. 박신양은 작업실에 찾아온 그림 관계자들에게 9~10시간 동안 그림을 설명하는 진심을 보였지만, 며
그룹 하츠투하츠의 멤버 이안이 방송인 유재석의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일화를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5세대 아이돌 하츠투하츠와 키키가 출연한다. 이날 남다른 기세의 하츠투하츠와 키키는 복화술을 시작으로 3초 만에 똥머리 묶기, 저글링, 형님들과 저음 대결 등 온갖 사소한 개인기를 펼치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키키는 "지유는 부산 길거리 캐스팅, 수이는 SNS 캐스팅 등 방법은 모두 달랐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멤버 5명 모두 같은 신인 개발팀 직원분에게 캐스팅된 것이었다. 멤버들과 이야기하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라 깜짝 놀랐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한다.하츠투하츠 이안은 "어릴 때부터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어 크리에이터와 키즈 모델로 활동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 참여한 적도 있는데, 길거리 인터뷰에서 퀴즈를 맞혀 상금까지 받았는데 통편집을 당했다"라며 유쾌한 비하인드를 밝힌다.한편 키키 키야는 "남동생이 키키가 컴백할 때마다 최애 멤버가 바뀌어서 멤버들에게 상황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하츠투하츠 주은은 "우리 오빠도 무대 보고 너무 잘했다고 연락이 오는데, 메신저 프로필 사진은 지우 언니다", 유하는 "나는 휴가 때 할아버지 뵈러 갔는데 유튜브에 '에이나' 검색 기록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정이찬이 절박한 생사의 갈림길에 선 백서라를 지켜보는 '절체절명 의식불명' 상태가 포착됐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매 작품마다 '파격과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온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예측 불가한 혁신적 장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이찬은 '닥터신'에서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지닌 천재 의사 신주신 역을, 백서라는 인기 정상의 톱배우 모모 역을 맡아 소용돌이치는 파란의 한가운데에 처한 운명적 로맨스를 그려낸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피비 작가에게 파격 발탁된 정이찬과 백서라가 어떤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정이찬과 백서라가 심상치 않은 위기 상황에 봉착했음을 알리는 '의식 없는 혼수상태' 장면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극 중 신주신(정이찬 분)이 고압 산소 치료기 안에 누워있는 모모(백셔라 분)를 집중해서 지켜보는 장면. 신주신은 의식을 잃고 깊은 잠에 빠진 모모를 바라보며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 감정을 애써 감춘다. 평온한 표정으로 누워있는 모모와 창백한 안색으로 형형한 눈빛을 빛내는 신주신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정이찬과 백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