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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 시청률 굴욕 썼는데…이재욱, ♥최성은과 키스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마지막썸머')

    1%대 시청률 굴욕 썼는데…이재욱, ♥최성은과 키스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마지막썸머')

    '마지막 썸머'가 이재욱, 최성은의 로맨스 서사로 시청자들을 붙들고 있다.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최근 방송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을 맞췄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마지막 썸머'는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었으나 23일 방송된 8회에서 1.6%의 시청률을 보이며 더 하락세를 그렸다.도하와 하경은 17년 동안 친구라는 명목하에 곁을 지켜온 소꿉친구다. 특히 도하는 어린 시절부터 속마음과 반대로 말하는 송하경 언어를 찰떡같이 알아듣는 유일한 인물. 하경의 투박한 말투 속에 숨겨진 진심을 누구보다 먼저 캐치하는 도하의 모습은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하지만 견고할 것 같았던 이들의 우정은 과거 백도영(이재욱 분)과의 일과 현재 하경이 서수혁(김건우 분)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며 변곡점을 맞았다. 도하는 두 사람의 연애 소식을 접하고 유치찬란한 질투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쿨한 척하려 애쓰지만 하경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도하의 질투는 극의 재미를 더했다.그럼에도 도하의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하경을 향해 직진을 멈추지 않던 도하는 지난 방송에서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도하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은 하경이 한달음에 땅콩집으로 달려갔고 자신을 걱정하며 울먹이는 그녀를 마주한 도하는 벅차오르는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도하는 기습 입맞춤으로 17년 짝사랑의 봇물을 터뜨렸다.제작진은 "17년을 돌아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마주한 도하와 하경의 로맨스가 앞으로 더욱 짙어

  • '도경완♥' 장윤정, 재연 배우 출신이라더니…"사상 최대 제작비 투입" 사극 도전 ('미스트롯4')

    '도경완♥' 장윤정, 재연 배우 출신이라더니…"사상 최대 제작비 투입" 사극 도전 ('미스트롯4')

    도경완 아내이자 가수 장윤정이 '미스트롯4' 티저 영상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27일 TV CHOSUN 측이 '미스트롯4'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장윤정 마스터와 '미스터트롯3' 주역들은 감춰뒀던 연기력을 터트렸다. 장윤정은 '어머나' 발매 전인 2003년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2016년 1월에는 700회 특집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드라마 '대장금' 세트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티저로는 이례적인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대해 '미스트롯4' 제작진은 "TV CHOSUN 티저 사상 최대 스케일의 제작비를 투자했다"고 귀띔했다.  장윤정 마스터는 왕후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흥의 기운이 자취를 감춘 '무흥시대'에 흥을 되살릴 사람을 찾아야 한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분위기를 장악한다. 이에 내시로 변신한 '미스터트롯3' TOP7 남승민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재주꾼 '절세예인 4인방'을 소개한다.이어 등장한 절세예인 4인방의 모습은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 절세 미녀 김용녀로 변신한 김용빈은 고운 비주얼과 사뭇 다른 걸걸한 목소리로 윤정 왕후를 놀라게 만들며 탈락한다. 하동 애기씨 손비나로 변신한 손빈아 역시 감당 불가한 요염미를 발산하지만, 윤정 왕후는 "당장 끌어내라!"라며 경악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낭랑 18세 춘길네는 '18세 맞아?' 싶은 노안 비주얼로, 멕시코 출신 다미레스 천록담은 의사 소통 불가라는 빵 터지는 이유로 탈락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만만하게 등장한 절세예인 4인방이 전

  • 선우용여, '남편에 선물받은 가방' 명품 H사 진품 아니었다…감정가 0원('순풍') [종합]

    선우용여, '남편에 선물받은 가방' 명품 H사 진품 아니었다…감정가 0원('순풍') [종합]

    선우용여가 남편에게 선물받은 가방을 감정받았다. 에르메스 스타일의 가방은 에르메스가 아니어서 감정가를 책정받을 수 없었고, 셀린느 가방은 감정가 10만원이었다.26일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빚 갚느라 꼴랑 2개 남은 선우용여 명품백 가격은? (충격결말)'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선우용여는 소유하고 있는 명품백을 감정받으러 중고 명품샵으로 향했다. 그는 "이런 데 처음 와본다. 그렇게 명품을 좋아하지 않았다"며 "남편이 사준 건데 감정 받으면 뭐하나. 니들(스태프들)이 하자니까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30년 이상 된 검정색 셀린느 백과 에르메스 켈리백 스타일의 빨간색 가방을 가져왔다. 선우용여는 "우리 남편이 2개 사준 거다. 내가 그 시절에 가지고 있었던 거 이거 두 개밖에 없다. 내가 뭔지도 모르고 들었다. 들고 나가면 사람들이 '에르메스' 그런다. 이게 그런 스타일로 만들었나보다"라고 말했다. 셀린느백에 대해서는 "30년 됐을 거다"라고 설명했다.가방을 감정하는 동안 선우용여는 가게 안을 둘러봤다. 직원이 매장에서 가장 비싸다며 꺼내준 건 에르메스 가방이었다.선우용여는 "내가 70살 때 프랑스 갔을 때 우리 아들이 연지(딸)한테 이걸 사주라고 한 거다. 나는 필요없다고 했다. 비싸더라. 우리 아들은 엄마 꺼 안 산 게 한이다. 왜냐면 엄마가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거 2개뿐이었다"라고 밝혔다. 직원은 해당 가방에 대해 "2800만원"이라고 설명하자 선우용여는 깜짝 놀라 "안녕히계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선우용여는 "결혼할 때 다 받았는데 갚느라고 다

  • 박소현, 임성훈에 26년만 전한 진심…"죽는 날까지 못 잊어" 눈물 ('남겨서 뭐하게')

    박소현, 임성훈에 26년만 전한 진심…"죽는 날까지 못 잊어" 눈물 ('남겨서 뭐하게')

    방송인 박소현이 26년간 함께한 임성훈에게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26일 방송된 tvN '남겨서 뭐하게'에는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1998년부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진행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임성훈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임성훈 선생님이 '(박소현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있냐'는 질문에 '26년 동안 저에게 한 번도 이렇게 불러본 적이 없었는데 마지막 날이니까 이렇게 얘기하신다'며 '소현아,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말하시더라. 거기서 내가 눈물이 터졌다"고 고백했다.이어 박소현은 "나를 배려해 준 최고의 사수였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에게 편지 3장을 써서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또 "임성훈 선생님이 없었으면 MC 박소현은 없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멘트 비율을 남자가 8, 여자가 2였는데, 나한테 멘트를 5 대 5로 배려해 주며 키워주신거다"고 말했다.임성훈에게 전하는 영상편지에서 그는 "선생님 제가 성격이 다정다감하고 표현하는 성격도 아니라 그런데도 저의 진심을 항상 알아주실 것 같았다. 선생님에게 받은 게 너무 많은데도 살갑게 표현하지 못했던 게 후회가 많이 된다. 그곳엔 늘 선생님이 계셔서 늘 행복했다. 제 인생에서 죽는 날까지 절대 잊을 수 없는 분이다. 지금이라도 표현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한편, 임성훈과 박소현은1998년부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맡아 총 1279부작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은 MC 교체 없이 임성훈·박소현 체제로 26년간 이어졌으며, 지난해 5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조

  • [종합] 이이경에 공개 저격당했는데…'슈돌', 김종민 손잡고 본격적인 새 출발 알렸다 "진짜 대단해"

    [종합] 이이경에 공개 저격당했는데…'슈돌', 김종민 손잡고 본격적인 새 출발 알렸다 "진짜 대단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은우-정우-시우-엘라가 12주년 특집으로 참가한 '유아차 런' 대회에서 7km 코스 완주에 대성공했다. 앞서 이이경이 '슈돌'의 새 MC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면서 김종민으로 교체됐다. 이이경은 지난 21일 SNS에 "VCR 촬영으로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기사를 통해 교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슈돌'을 저격한 듯한 글을 올렸다.지난 26일(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598회는 12주년을 맞아 '달려라 슈돌 패밀리'를 주제로 새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돌 패밀리 김준호와 은우, 정우, 우혜림과 시우, 김윤지와 엘라가 '유아차 런' 대회에 출전해 7km 완주에 성공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걸음마부터 두뇌 계발을 위한 휴지 벽 탈출까지 성공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같은 아이들의 순수한 파워는 전국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12년을 이어온 사랑을 확인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심형탁 아들 하루가 생후 9개월 만에 폭풍 성장했다. 하루는 보조기에 손을 얹고 작은 발을 구르고 서서히 밀며 첫걸음을 떼는 데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하루는 스텝퍼를 착용하고 아빠와 걷기 훈련에 나섰다. 하루는 심형탁이 "한 발, 한 발"이라고 외치는 구호에 맞춰서 꼼지락꼼지락 발을 내딛기 시작해 귀여움을 터뜨렸다. 어느새 쑥쑥 성장한 하루에 심형탁은 "하루랑 처음으로 발맞춰서 걸어봤는데 너무 행복했다"라며 감격했다.또한 하루는 심형탁이 준비한 두뇌 계발 미션인 휴지 벽 탈출에 나섰다. 하루는 휴지 벽 앞에서 미소

  • [종합] '비연예인♥' 김종국, 양다리 발언에 일침 가했다…"쓸데없이 솔직해" ('잘빠지는')

    [종합] '비연예인♥' 김종국, 양다리 발언에 일침 가했다…"쓸데없이 솔직해" ('잘빠지는')

    비연예인과 결혼한 방송인 김종국이 양다리성 발언을 하는 한 출연자에게 "쓸데없이 솔직하다"라며 웃어 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잘 빠지는 연애'에서는 사랑도 다이어트도 놓치지 않는 일석이조의 커플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잘빼남이 커플 운동회의 파트너를 직접 지목하며 공개 호감 투표 못지않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곤지암 이석훈은 망설임 없이 화성 하지원을 택했고, 부천 임시완도 김포 태연에게 직진했다. 나머지 세 사람이 인천 김사랑을 지목, 복불복 게임 끝에 남양주 공유가 운명처럼 그녀와 짝이 됐다. 반면 구로구 카리나는 단 한 명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채 홀로 남았다. 은평구 이서진과 강동구 오상욱도 아직 파트너를 정하지 못한 상황. 이때 은평구 이서진이 구로구 카리나에게 선택권을 넘겼고, 다소 무심한 태도에 MC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구로구 카리나는 "사랑 님이랑 안 되니까 나보고 고르라는 건가? 내가 왜?"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선 파트너 선정의 여파가 컸던 구로구 카리나는 "나의 매력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없다"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에 인천 김사랑은 "아까 저한테 세 분이나 오셨던 건 운동할 파트너를 찾으라 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저 말은 가진 자의 여유다. 누군가에겐 고통일 수도 있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김종국 역시 "옆에 카리나 님이 더 대비되지 않냐"며 안타까운 기색을 내비쳤다. 짝 선정부터 치열했던 커플 운동회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첫 종

  • [종합] '음주운전 2번' 신혜성, KBS 이어 MBC도 출연 정지 당했나…모자이크로 통편집 ('라스')

    [종합] '음주운전 2번' 신혜성, KBS 이어 MBC도 출연 정지 당했나…모자이크로 통편집 ('라스')

    가수 신혜성이 MBC에서 모자이크 처리돼 통편집 당했다. 앞서 신혜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료화면으로 사용된 그룹 신화의 과거 활동 사진에서 두 차례 모자이크 처리된 바 있다. KBS 측은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내렸지만 이후 방송출연 정지 처분으로 변경했다.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하는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민우는 내년 3월 예정된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우는 결혼식 사회는 신화의 멤버 전진과 앤디가 맡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회는 전진과 앤디가 하면 좋겠다 싶어 물어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며 " 결혼 발표했을 때도 축하 메시지를 받았는데 전진과 앤디가 유독 축하를 해주더라"고 밝혔다.전진과 앤디가 가장 먼저 축하를 건넸고, 김동안과 에릭 역시 짧은 축하 인사를 보냈다고. 하지만 방송에서는 자막을 통해 남은 멤버 신혜성의 이름이 제외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혼식에 신화 멤버들이 참석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럼요, 와야죠"라고 답해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라스’ 제작진은 신화 단체 사진에서 신혜성의 모습을 편집해 내보낸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앞서, 신혜성은 2022년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 측정을 세 차례 넘게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다른 사람의 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착각해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다. 신혜성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징역 6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또한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신

  • 전현무, 촬영 무산 위기에 결국 한숨…"너무 무계획이다" ('전현무계획')

    전현무, 촬영 무산 위기에 결국 한숨…"너무 무계획이다" ('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3' 전현무-곽튜브가 속초 산오징어 물회 맛집에서 '무계획'의 대위기를 겪는다.28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7회에서는 강원도 속초로 향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현지인 맛집을 찾았으나 정작 먹지 못할 아찔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속초 울산바위 아래에 등장한 곽튜브는 "그동안 찾아갔던 강원도 식당이 임팩트가 강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전현무 역시 "아직 강원도의 맛을 다 털었다고 할 순 없다"며 '어게인 강원도'를 선포한다. 이후 전현무는 "현지인들도 못 간다는 전설의 맛집이 있다"며 기후 변화로 더욱 귀해진 '산오징어' 물회를 찾아 출동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앞을 가로막은 건 식당 입구에 대문짝만하게 붙은 '오징어 없음' 안내문. 예상치 못한 '입구 컷'에 곽튜브는 "오징어 먹으러 왔는데 오징어가 없다고요?"라며 '멘붕'에 빠지고, 전현무는 "우리 너무 무계획이다"라며 한숨을 쉰다. 역대급 위기 속, 맛집 사장님은 두 사람에게 '희소식'을 전해 분위기가 반전된다.간신히 식당에 착석한 전현무는 "식당이 아침 9시에 열었는데 1시간 만에 7~8 테이블이 나오시고 오징어가 동났다더라"며 다시 한 번 놀라워한다. 이에 사장님은 "손님들이 새벽 4시부터 줄을 서서 대기실까지 만들었다"고 설명해 거듭 충격을 안긴다. 얼마 뒤, 당일 공수한 오징어가 소복이 쌓인 '산오징어 물회'가 등장하고, 두 사람은 영롱한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낸다. 곽튜브는 "오징어가 입에서 살아 움직인다"며 탱글한 식감을

  • [종합] 안은진, ♥장기용과 제대로 사고쳤다… 시청률 4.0%→7.8%로 급등→사각 로맨스 본격 점화 "내 겁니다" ('키괜')

    [종합] 안은진, ♥장기용과 제대로 사고쳤다… 시청률 4.0%→7.8%로 급등→사각 로맨스 본격 점화 "내 겁니다" ('키괜')

    안은진, 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앞서 ‘키스는 괜히 해서!’는 2회 시청률 4.0%를 기록한 바 있다.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 5회는 수도권 6.2%, 전국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및 전 채널 평일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으며, 채널 경쟁력의 주요 지표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1.2%-최고 1.62%로 11월 26일 수요일 전체 방송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다림(안은진 분)을 둘러싼 두 남자 공지혁(장기용 분)과 김선우(김무준 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시작됐다. 여기에 또 다른 여자 유하영(우다비 분)까지 합류하면서 본격 사각관계가 시작됐다. 앞서 공지혁은 사채업자에게 납치된 고다림을 멋지게 구해줬다. 이후 계속 생각나는 고다림 때문에 고민에 휩싸인 공지혁은 “우리 팀 팀원이잖아. 팀장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거야”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출근했다. 그런 공지혁에게 고다림은 직접 쓴 차용증을 건네며 최선을 다해 빚을 갚겠다고 했다. 하지만 공지혁에게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었다. 고다림이 다치지 않았는지, 놀라지 않았는지가 중요했다. 이에 공지혁은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고다림 씨 내 겁니다”라고 소유권을 주장했다. 이어 겉으로는 차갑게 굴면서도 계속 고다림을 챙겨줬다.&nbs

  • '62세' 김일우, 데이트 중 건강 적신호…"뇌 동맥류 커져" ('신랑수업')

    '62세' 김일우, 데이트 중 건강 적신호…"뇌 동맥류 커져" ('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이 3년 전 약속한 '건강검진 데이트'를 드디어 실행해 '멘토군단'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0회에서는 이정진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함께 출연한 '절친 배우'인 이종혁, 김인권, 박효준을 만나 연애 및 결혼 조언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김일우는 박선영과 처음으로 동반 건강검진을 하며 서로를 살뜰히 챙겨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김일우는 "3년 전에 선영과 함께했던 약속이 있는데, 드디어 오늘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게 됐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장' 이승철은 "이런 거 같이 받으면 정드는데"라며 반가워했다. 직후, 박선영을 차에 태워 병원으로 향하는 김일우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그는 긴장한 표정으로 "사실 할아버지가 뇌졸중, 동생이 뇌출혈이어서 매년 뇌혈관을 신경 써서 검사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선영은 안타까운 눈빛을 보냈고, "저도 엄마, 아빠가 당뇨가 있으셔서 그런지 운동을 열심히 해도 당 수치가 조금씩 올라간다"고 밝혔다.검진복으로 환복한 두 사람은 각종 검사를 받았다. 박선영은 뇌 MRA 검사를 하러 들어간 김일우의 검사실 앞을 조용히 지키며 걱정했고, 이다해는 "선영 님이 저렇게 걱정하신 것을 아셨냐?"고 물었다. 김일우는 "몰랐다. 처음 본다"면서 먹먹한 표정을 지었다. 수면내시경 검사 후에도 박선영은 김일우를 살뜰히 챙겼다. 자신보

  • '나솔' 29기 연하남들, 역대급 직업 공개됐다…한의사·경찰→해외 영업 "위로 10살까지 가능"

    '나솔' 29기 연하남들, 역대급 직업 공개됐다…한의사·경찰→해외 영업 "위로 10살까지 가능"

    '나는 SOLO' 29기 연하남들의 직업이 공개된 가운데, 광수의 직업이 의사로 밝혀졌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또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그려졌다.이날 29기 솔로남들은 하고 싶은 말을 스케치북에 담아 전하는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영수는 "제 첫인상의 그녀는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라며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 역시 "눈이 많이 마주쳐서"라며 옥순을 골랐다. 다음으로 영식은 "얼마나 널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근데 누구를 사랑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건 순자"라고 말하며 순자를 택했다.영철은 영자를 선택했으며, 광수는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았다"라며 옥순을 바라봤다. 이로써 옥순은 총 3표를 휩쓸었다. 마지막으로 상철이 "웃는 게 매력적"이라며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해, 영숙-정숙-현숙는 0표를 받았다.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중국 칭다오에서 12년을 산 뒤 K대 경영학과를 거쳐서 정유사 해외 영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4년생이지만 육체적-경제적-정신적 듬직함을 보유했다는 영수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와 윤계상 닮은꼴 미소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영호는 92년생 경찰로, 부산에 거주 중이었으며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하지만, 여기서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적극 훔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솔로녀들을 위한 초콜릿-손수건-손편지 선물 세트를 건네 환호성을 자아냈다.영식

  • [종합] '50세 돌싱' 명세빈,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했다…"생활고에 가방 팔며 알바" ('유퀴즈')

    [종합] '50세 돌싱' 명세빈,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했다…"생활고에 가방 팔며 알바" ('유퀴즈')

    배우 명세빈(50)이 이혼 후 생활고를 겪은 인생사를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명세빈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류승룡 분)의 아내 박하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제가 그런 경험이 많지 않아서 솔직히 고민을 많이 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하진에게 빙의가 되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드라마가 잘돼서 드라마 대본도 들어오고 영화 시나리오도 들어오고 있다. 조그마한 샴푸 광고도 들어왔다"고 자랑했다.명세빈은 2007년 1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지만, 5개월 만인 2008년 1월 이혼했다. 혼인 신고는 하지 않나 법적으로는 미혼이다. 그는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명세빈은 "생각지 못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을 맞이하면서 조용히 지냈다. 카드값이 없던 적도 있었다. 부모님도 계셨지만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았다. 30대인데 어떻게 그러겠냐"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보면 특별출연이라도 들어온다. 그러고 살아가다가 또 없어지고 똑같은 일이 반복됐다"며 "카드값을 내기 위해 가방도 팔아봤다. 혼자 팔러 가기 부끄러워서 친구한테 같이 가자고 부탁해서 갔다"고 밝혔다.이혼 후 10년 만인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이라에 출연해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후에도 약 6년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명세빈은 "일적으로도 공백이 생기다 보니, 연기자를

  • '나는솔로' 94년생 7년 차 한의사→태권도장 운영 중인 20대 男…연상연하 특집 정체 공개 [종합]

    '나는솔로' 94년생 7년 차 한의사→태권도장 운영 중인 20대 男…연상연하 특집 정체 공개 [종합]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가 연하남들의 정체게 공개됐다.26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함께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중국 칭다오에서 12년을 산 뒤 K대 경영학과를 거쳐서 정유사 해외 영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4년생이지만 육체적-경제적-정신적 듬직함을 보유했다는 영수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와 '윤계상 닮은꼴 미소'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영호는 92년생 경찰로, 부산에 거주 중이었으며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하지만, 여기서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훔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솔로녀들을 위한 초콜릿-손수건-손편지 선물 세트를 건네 환호성을 자아냈다.영식은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솔로녀들을 경악케 했다.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이라는 영식은 "나이에 비해 능글맞다"면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풋풋한 연하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딩크, 입양, 다자녀 다 괜찮다"고 덧붙였다. 영철은 91년생으로, 외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경영지원팀 재직 중이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영철은 "저울 없는 마음을 갖자"는 결혼관을 밝혔다.광수는 94년생으로, 평창에서 일하는 7년 차 한의사였다. 전국 각지에서 진료를 위해 찾아올 정도로 '명의'라는 광수는 "좋은 분을 만나서 그분 가까이에서 개원하는 게 목표"라

  • 탁재훈, 미스코리아와 사적 만남 폭로 당했다…"유명하시더라고요" ('노빠꾸')[종합]

    탁재훈, 미스코리아와 사적 만남 폭로 당했다…"유명하시더라고요" ('노빠꾸')[종합]

    방송인 탁재훈이 과거 미스코리아들과 사적으로 만났다는 폭로가 나왔다.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허성태 서민주, 탁재훈 잡으러 온 [정보원] 형사들 │ 노빠꾸탁재훈 시즌4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정보원'의 배우 허성태와 서민주가 출연해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개인 에피소드를 전했다. 영상에서 신규진은 허성태를 "범죄자를 데리고 왔다"고 소개했고, 탁재훈은 "역시 경찰서를 드나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자연스럽다"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었다. 허성태는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나왔다"고 말하며 서민주를 소개했다. 탁재훈이 "실제로 이상형이냐"고 묻자 허성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저는 미스코리아 싫어한다. 다가가기 어렵지 않나. 왠지 나를 단단히 잡을 것 같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데 많이 지난 미스코리아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유도했다. 허성태는 탁재훈을 향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미스코리아 경연대회에서 탁재훈이 MC를 맡았는데, 그때부터 시청률이 확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때 서민주는 "미스코리아 선배님들 사이에서 탁재훈이 유명했다"며 "제가 사진도 가지고 왔다. 어깨 감싸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서민주는 직접 휴대폰에 저장해 온 사진을 보여줬고, 탁재훈은 "제가 미스코리아를 안고 있었다고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확인한 그는 "이게 언제 사진이냐. 공개해도 된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재훈이 여러 미스코리아

  • 샤넬백 검열·출산·아침밥 타령…29기 영철, 시대차오적 발언 눈길 "전부 다 아웃" ('나솔')[종합]

    샤넬백 검열·출산·아침밥 타령…29기 영철, 시대차오적 발언 눈길 "전부 다 아웃" ('나솔')[종합]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가 연하남들의 '불도저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26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함께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29기 솔로남들은 하고 싶은 말을 스케치북에 담아 전하는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영수는 "제 첫인상의 그는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는 '예쁘다 빌드업 멘트'로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 역시 "눈이 많이 마주쳐서~"라며 옥순을 택했다. 다음으로 영식은 "얼마나 널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근데 누구를 사랑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건 순자"라는 감성 멘트로 순자를 택했다. 영철은 '폴더인사'와 함께 영자를 '픽' 했으며, 광수는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았다"며 옥순을 바라봤다.옥순은 총 3표를 휩쓸었으며, 마지막으로 상철이 "웃는 게 매력적"이라며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해, 영숙-정숙-현숙는 '0표즈'가 됐다. '0표즈'는 "우리 셋 다 룸메이트라 더 씁쓸하네"라며 한숨을 지었다.29기 솔로남들은 야외 바비큐 흔적을 일사불란하게 치우고 2차로 거실에 집결했다. 이때 영철은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제작진 앞에서 "본인들(솔로녀들)도 할 수 있는데, 왜 받으려는 태도 같지?"라는 속내를 털어놨다.영수는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정숙을 따로 불러 그 이유를 물었다. 정숙은 "피부 좋고 얼굴이 호감형이라서"라고 고백했다. 영수는 "전 이성을 볼 때 입술을 보는데 매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