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형이 이규형이 대학로 연극배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시원하게 밝힌다.'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0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배우 이규형이 춘천으로 떠나, 춘천 시민들의 소울푸드인 '두부 짜박이'를 직접 맛보며 진한 토크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세 사람은 춘천에서 유명한 '두부 짜박이' 메뉴를 개발한 원조 맛집으로 향한다. 진한 청국장과 대망의 '두부 짜박이'를 영접한 이들은 국산 들기름을 아낌없이 두른 '끝판왕' 비주얼에 동공이 확장되고, 한 입 맛본 뒤에는 "味(미)쳤다. 너무 맛있다"를 연발한다.음식이 끌어올린 행복 텐션 속에 대화도 거침없이 터진다. 이규형은 전현무가 데뷔 시점을 묻자, "22세에 뮤지컬로 데뷔했다. 군대 말년휴가 때 대학로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했다"고 회상한다. 이어 "조우진, 김성균 선배와 함께 연극하던 20대 시절"이라며 "그때 월급은 15만 원 정도였다. 사실 교통비도 안 되는 돈이었다"고 해 그 시절의 열정을 가늠케 한다.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배우 사모임 중에 '쌀국수 모임'이 있다던데"라고 슬쩍 묻는다. 이규형은 "조승우, 정문성, 태인호와 함께 승우 형 집이나 근처 쌀국수 식당에서 모인다"며 특별한 사모임의 정체를 공개한다.그러자 전현무는 "조승우 씨가 가는 쌀국수집은 어디냐?"고 궁금해한다. 하지만 이규형은 답을 들려주다가 돌연 "누가 그러냐?", "아니, 잘 모르겠고!"라며 반격을 해 전현무-곽튜브를 움찔하게 만든다. 과연 그를 급발진하게 만든 사연이 무엇
'흑백요리사' 시즌1 출신 정지선 셰프가 성차별을 당했던 과거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지선, 이문정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중식계 선후배 사이인 정지선과 이문정. 정지선은 “중식에 여자가 없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이문정이 정신적 지주라고 밝혔다.중식을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지선은 “아무도 중식은 선택을 안 했다. 왜 안 하는지 궁금했다. 하면서 더 매력이 있었다”며 “중식을 선택한 건 후회한 적 없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나 보수적인 중식계에서 여자 셰프로 버티는 건 쉽지 않았다고. 정지선은 “아예 주방에 못 들어오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투명인간 취급했다. 중국도 마찬가지고 해외에도 여성 셰프들이 많지는 않았다. 남자 직원이 20명이면 여자는 1명 정도"라고 말했다. 이문정 역시 “호텔도 거의 전무하다. 업장에 한 명 있을까 말까하다”라고 덧붙였다. 정지선은 주방에서 실수하면 손찌검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국자로 많이 맞았고, 칼등으로도 맞았다. 중식칼이 넓으니까 때리기가 좋다. 칼 밑판으로 툭툭 친다. 그때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잘못됐다고 생각 안 했던 것 같다. 누군가 알려준 사람도 없었고, 다 그렇게 하니까 그런가 보다 했다”고 밝혔다. 정지선은 면 반죽기에 손가락이 들어가 30바늘 꿰맨 적도 있었다. 그는 "일반 업장을 다니다가 호텔에 기회가 생겨 어렵게 들어갔다"며 "면 반죽을 하다가 반죽기에 손가락이 들어갔다. 말려 들어갔는데 기계를 안 끄고 손을 뺐다. 손가락이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배우 신혜선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인간의 욕망과 허영심, 그리고 그 실체와 허상 사이의 위태로운 경계를 다루는 이 작품에서 신혜선은 인물의 복잡다단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1인 다역으로 한 작품 내에서도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화제성 지표 펀덱스에 따르면 신혜선은 2월 2~3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경쟁력을 나타냈다. '레이디 두아' 자체도 2주 연속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이번 작품에서 신혜선은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 킴 역을 맡았다. 극 중 신분 세탁, 살인뿐만 아니라 가짜 명품 브랜드 론칭까지 갖가지 불법을 저지르며 극의 긴장감을 주도했다. 신혜선은 욕망에 잠식되어가는 인물의 심리 변화를 절제해서 표현했다. 화려함 뒤에 숨겨진 위태로운 내면과 인간적인 고뇌도 섬세하게 포착해냈다. 이처럼 신혜선은 계층 이동이 어려워진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짜의 삶'을 택한 인물의 비극을 더욱 리얼하게 전달했다.이번 작품에서도 신혜선은 전매특허인 '정확한 딕션'이라는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귀에 쏙쏙 박히는 대사 전달력, 흔들림 없는 목소리와 명확한 어조는 사라 킴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카리스마를 배가시키는 동시에, 위기 상황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인물의 냉철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그간 신혜선은 멜로, 휴먼, 코미디, 범죄, 서스펜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연이은 부진을 겪은 JTBC 금요시리즈가 시험대에 올랐다. 송중기, 서현진 등 유명 배우들을 내세우고도 1~2%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배우 박진영이 '샤이닝'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다음 달 6일 방송되는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두 남녀가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진영은 극 중 차갑고 묵묵해 보이는 겉모습 뒤 애틋한 감성을 품고 사는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 역을 맡았다. 연태서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첫사랑 모은아(김민주 분)와 핑크빛을 그린다.박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당시 배우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며 섬세한 연기로 호평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열아홉과 서른을 잇는 첫사랑의 과정을 그린다. 박진영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첫사랑 서사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러나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마이 유스', '러브 미'가 잇달아 1~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전작에서 잔존 시청률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동욱, 송중기, 서현진 등 연기파 배우들을 앞세우고도 줄줄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JTBC는 지난해 7월, 매주 금요일 두 화를 연속 공개하는 금요시리즈를 신설했다. 당시 JTBC 측은 "시청자들이 꽉 찬 볼거리로 주말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6년 새 뮤즈로 배우 장규리를 선정했다. 배우 송강에 이어 브랜드 얼굴로 합류한 장규리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앞세워, 폴햄이 지향하는 감각적인 데일리 캐주얼의 정체성을 폭넓은 소비자층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2022년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 나인'을 탈퇴한 장규리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치얼업',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가식 없이 친근한 무드와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고루 갖춘 그는 특히 MZ 세대 사이에서 높은 공감과 호감을 이끌어내고 있다.폴햄 관계자는 "장규리 배우가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폴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깊이 공명한다는 판단하에 협업을 결정했다"라며 "송강 배우와 드라마 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쌓아온 케미스트리가 브랜드 캠페인에서도 긍정적인 시너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Happy Together'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폴햄은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캐주얼웨어를 지향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활용도를 균형 있게 갖춘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며 캐주얼웨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폴햄은 안정적인 핏, 실용적인 소재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며 폭넓은 고객층의 꾸준한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장규리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포핸즈'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
배우 한가인이 집 공개를 하며 뜻밖의 생물을 키우고 있다고 밝혀 브라이언을 놀라게 했다.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청소광' 브라이언이 한가인의 집을 방문해 집안 위생 상태를 살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브라이언은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이 만지지 말라고 해서 손도 안 댄다"고 밝힌 연정훈의 서재를 먼저 확인했다. 브라이언은 콘센트 위에 쌓인 묵은 먼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건 10년 동안 한 번도 안 닦은 것 같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이어 서재 구석에서 거미줄까지 발견되자 "부동산 근처 없느냐, 집을 내놓자"고 말했다. 또 한가인은 아이들이 주로 사용한다는 욕조를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의 흔적이 있어 놀랄 것"며 공개한 욕조 안에는 도마뱀 두 마리와 개구리, 그리고 먹이용 생귀뚜라미 100여 마리가 들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목격한 브라이언은 "이게 대체'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가인은 "원래 거실에 있었는데 겨울철에 추워서 죽을까 봐, 집에서 가장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욕조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욕조는 가족들이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생물들의 거처로 쓰이고 있다고. 아이들이 직접 집게로 귀뚜라미를 잡아 먹이로 준다는 한가인의 말에 브라이언은 "여기 잔인하다"며 몸서리를 쳤다. 한가인은 "저는 먹이 줄 때 나가 있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아이브 장원영이 요리 과정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독창적인 예술적 시각으로 재정의하며 셰프 안성재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는 '구운 페타 치즈 파스타 나가신다 두쫀쿠는 길을 비켜라 챌린지 욕구 뿜뿜하는 파스타 레시피의 등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로 돌아온 아이브 장원영이 출연해 안성재 셰프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장원영은 과거 안성재가 딸 시영 양을 위해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려다 의도치 않게 딱딱한 강정 형태인 이른바 '두딱강'을 탄생시켜 화제가 됐던 일화를 언급했다. 장원영은 평소 해당 채널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당시의 결과물을 두고 "파인 다이닝 식당에 가도 메뉴명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창의적인 음식을 내놓는 경우가 있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이어 장원영은 "셰프님이 원래의 형태를 몰라서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실패가 아닌 예술적 변주로 평가하는 '원영적 사고'를 보여줘 안성재를 감격케 했다.안성재는 장원영의 사려 깊은 태도에 감탄하며 자신의 딸 시영 양이 소문난 '아기 다이브'임을 공개했다. 안성재는 제주도 폭설로 인한 항공기 결항 때문에 현장에 오지 못한 딸의 아쉬움을 대신 전했고 장원영은 시영 양을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을 공개하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장원영은 "아빠의 요리 실패로 상처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다"며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쿠키
'환승연애4' 종영 이후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시련을 동시에 겪었던 출연자 박지현이 연인 정원규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한편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었다.'환승연애4' 출연자 박지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에서는 '환승연애가 끝나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티빙 '환승연애4'의 주역이었던 지현이 동료 출연자 현지와 재회해 촬영 내내 발생햤던 그간의 속사정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현은 식사 도중 술을 권하는 현지에게 운전을 핑계로 재치 있게 거절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 섞인 윙크를 건네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연인 원규와의 다정한 일상도 함께 공개됐다. 추운 날씨에 코가 붉어진 지현이 원규의 품을 파고들며 애정 어린 응석을 부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지현은 화려한 조명 뒤에 숨겨졌던 고통스러운 시간들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방송 출연 당시 쏟아지는 비난에 위축돼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시기가 있었음을 고백한 지현은 오히려 본인보다 본인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해 준 팬들의 댓글 덕분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 지현은 팬들이 남겨주는 모든 응원 메시지에 일일이 반응을 보이며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지지가 발판이 되어 유튜브 활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지현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언급하며 소문을 잠재웠다. 전 연인이었던 백현과의 서사가 공
'세이렌'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과 배우 박민영이 김정현의 연기력을 칭찬했다.2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박경림을 비롯해 김철규 감독과 배우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참석했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와, 그 여자를 둘러싼 죽음의 진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로맨스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박민영은 극 중 로얄옥션 수석 경매사 한설아 역을 맡았다. 매 작품 패션과 뷰티로 화제를 모은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도 스타일링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공부 차 옥셔너 분들을 만났는데, 특징이 있더라. 관련 영상도 많이 봤다. 경매를 진행할 때는 실크처럼 과감한 소재와 비비드한 컬러를 많이 사용하더라. 액세서리도 유색 보석을 즐겨 쓰는 편이었다. 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색감을 적극적으로 써봤다"고 설명했다.이어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링이었다. 과감하게 쓸 때는 확실히 썼다"며 "반대로 설아의 개인적인 공간이나 편한 자리에서는 내면을 보여줘야 해서 최대한 무채색으로 눌렀다"고 얘기했다. 이어 "기존의 오피스룩과는 다르게 아방가르드한 요소도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관전 포인트에 관해 박민영은 "우리 드라마는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카메라 렌즈를 사용했다. 미장센이 더 잘 살아나 유니크하다. 내가 느끼는 이 작품의 키워드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이다. 보시면 빠져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베일에 싸인 신흥 재력가 백준범으로 분한 김정현은 "김철규 감독님이 공을 많이 들
차세대 트롯 여제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에서 실력파 참가자들이 정통 트로트의 정수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진한 감동과 전율로 물들였다.26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최종 5인을 선발하기 위한 준결승전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모은 주인공은 매 무대마다 섬세한 가사 전달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온 이엘리야였다. 이엘리야는 코앞으로 다가온 결승전의 문턱에서 정통 트로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이미자의 '황혼의 블루스'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배우 출신다운 깊은 감성으로 첫 소절부터 청중을 압도한 이엘리야는 애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그리움의 정서를 완벽하게 표현해냈으며 이를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눈을 감고 감상에 젖어들며 박수갈채를 보냈다.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재도전에 나선 염유리의 절박한 승부수가 빛을 발했다. '미스트롯3' 당시 최종 11위라는 성적으로 아쉽게 탈락했던 염유리는 이번 시즌 6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며 결승 진출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불태웠다. 염유리는 무대 시작 전 "그동안 한 맺힌 마음으로 실력을 갈고닦았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선곡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시대를 뛰어넘는 애절함과 한이 서린 보이스로 무대를 압도한 염유리의 노래에 현장에서는 시작부터 극찬이 쏟아졌으며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곡을 완벽히 소화해낸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엘
배우 한지민이 선호하는 남자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26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재훈 감독과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출연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vs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 중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해 박성훈은 "자만추를 추구하는 편인데, 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소개팅의 이점을 알게 됐다.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자연스럽게 만나면 얼마나 좋겠냐. 현실에 바쁘게 살다 보면 한정적이게 되는 것 같다. 소개팅의 이점을 알고 보니까 시간 절약도 되고,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들을 요약해서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예전과는 문화가 다른 것 같다. 내 주위에도 소개팅 어플로 결혼한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10살 연하의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 연애 중인 한지민. 반듯한 스타일의 남자와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남자 중 어떤 스타일을 더 선호하냐는 말에 한지민은 "자유분방하면서도 반듯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의영이도 고민하는 지점이 그런 것 같다. 지수와의 설렘과 태섭이가 주는 안정감이 좋기 때문에. 저는 둘 다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굳이 하나를 선택하자면 "마음이 안정된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
자기소개라는 중요한 관문을 앞둔 출연진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외모 단장에 나선 가운데 화장에 서툰 여성 출연자들과 대조되는 남성 출연자의 능숙한 솜씨가 화제를 모았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0기_화장이 서툰 여자, 능숙한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나는 솔로' 30기 멤버들이 본격적인 자기소개에 앞서 메이크업에 열중하는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순자는 옥순에게 평소 화장에 소요되는 시간을 물으며 대화를 시작했고 옥순은 "보통 10분이면 충분하지만 이곳 분위기상 평소보다 신경을 쓰게 된다"라고 답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영자 역시 평소와 달리 종류별로 꼼꼼하게 챙겨온 화장품 꾸러미를 공개하며 이번 출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특히 순자는 화장 순서를 몰라 동생이 직접 작성해 준 지침서를 지참해 나타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순자는 스스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영자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도움을 주기로 한 영자마저 정교한 작업에 손을 떨며 서툰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인조 속눈썹을 붙인 순자는 거울 속 자신의 어색한 모습에 실소하며 결국 "익숙하지 않은 행동은 하지 말자"라고 선언하며 속눈썹을 즉각 제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여성 출연진들이 화장과 사투를 벌이는 동안 영식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영식은 컨실러로 다크서클과 잡티를 세밀하게 보정하는 것은 물론 파우더와 픽서까지 동원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전문가급 기술을 선보였다. 앞서 '운전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로 떠난 계기를 털어놨다.허가윤은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발리로 떠나기 전, 한국에서 겪었던 심리적 고통에 관해 솔직하게 얘기했다. 허가윤은 "요즘 뭐하냐고 묻는 게 제일 듣기 싫었다. 계속 버티다가 몸이 많이 망가지게 됐다. 처음에는 불면증으로 시작했다가 깨어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식욕이 자꾸 돋는 것 같더라"라며 "나중에 이게 폭식증이란 걸 깨달았다. 편의점에 있는 걸 다 쓸어 왔다. 도시락, 빵, 샌드위치, 과자 다 담고 그랬다"라고 고백했다.그는 "이게 식욕이 터지는 거랑 다르더라. 배가 안 고픈데도 손이 막 떨리고 배부름을 못 느낀다. 배가 터질 것 같으니까, 뱃가죽이 아파서 멈춘다. 당장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니까, 집에서 입던 그대로 패딩만 걸치고 나가서 사 온 다음에 패딩을 입은 채로 계속 먹었다. 패딩 벗는 시간도 못 참아서"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약 7년 가까이 홀로 버티던 허가윤은 결국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그는 "내 모습을 거울로 보고 눈물이 났다. 그래서 뒤늦게 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면서 "강박과 통제가 심한 걸 알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겸 모델 정낙희가 근황을 알리며 새로운 직업을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다 알면서 왜 튕기냐고.." 속옷 모델 정낙희, 돈 받고 접대한 여자로 오해받은 사연|특종세상 사없사 696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덕화와 함께한 속옷 광고로 스타덤에 올랐던 정낙희가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정낙희는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광고 한 편 이후 출연료가 순식간에 원래 200만 원을 받았다면 10배, 20배, 30배까지 뛰었다"며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던 과거를 떠올렸다. 하지만 화려한 시절은 한순간에 무너졌다고. 정낙희는 연예인들이 많이 간다는 파티에 참석했다가 겪은 일을 털어놨다. 그는 "정계 유명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지하로 내려가니 수영장이 있고 방이 여기저기에 있었다"며 "한 유명 인사가 나를 부르더니 '잠깐 들어와 얘기할래?'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정낙희가 이를 거절하자 상대방은 본색을 드러냈다. 정낙희는 "그 사람이 '뭘 왜요니 다 알면서, (튕기냐) 들어와라'라고 했다"며 "'말 안 들으면 너는 한 방에 끝낼 거야'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당시 "좋아요. 한 방에 끝내도 되지만 그런 건 싫어요"고 맞섰으나, 그날 이후 예정됐던 모든 작품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낙희는 "돈 받고 파티하러 다니는 여자로 어마어마하게 보도됐다"며 "해명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기사는 단 한 군데도 나오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결국 그는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로 "1년 동안
부부의 연을 맺은 '나는솔로' 26기 현숙과 영식이 최근 급격히 치솟은 부동산 시세와 대출 규제 속에서 신혼집 마련을 두고 깊은 시름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나는솔로' 26기 현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서는 '나는솔로 영식&현숙 신혼부부 내집마련의 꿈 / 집값 폭등 후 신혼집은 매매-전세-월세???(눈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 영식과 현숙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집값 폭등으로 인해 겪는 복잡한 심경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3월 말 현재 거주 중인 집의 계약 만료를 앞둔 두 사람은 매매와 전세, 혹은 월세 거주 후 매수 등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현숙은 아파트 전세 자금 대출을 받거나 예산 내에서 무리하게 집을 사들이는 '영끌' 방식 혹은 투자를 병행하며 월세로 지내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식은 최근 지켜보던 지역의 아파트 시세가 불과 6개월 만에 6~7억 원대에서 12~13억 원대로 두 배 가까이 뛰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부부는 "연애를 시작했던 2025년 5월 당시만 해도 안정적이었던 집값이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선 8월부터 급격히 오르기 시작했다"며 안타까운 타이밍을 토로했다. 현숙은 "현재 상황을 두고 대출 규제는 심화되고 집값은 치솟는 최악의 시기"라고 정의하며 무주택자로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을 전했다. 영식 역시 최근 유행하다 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든 특정 디저트 '두쫀쿠'의 사례를 언급하며 집값 또한 거품이 빠지기를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실제로 두 사람이 용인 수지구청역과 서판교 인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