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이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배우 김무열을 꼽았다.14일 SBS Plus 예능 '시간추적자 설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봉태규, 아나운서 신아영, 방송인 썬 킴이 참석했다.신아영은 출연을 희망하는 게스트로 김무열을 언급했다. 그는 "역사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려면 화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만이 많다는 건 그만큼 바꾸고 싶은 것도 많다는 뜻"이라며 "최근 작품에서 분노 연기를 보여줬던 '참교육'의 김무열 배우가 나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봉태규는 배우 오정세를 추천했다. 그는 "장항준 감독님과 친분도 있고 나오시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항준은 "장담하건대 김무열 배우와 오정세 배우는 둘 다 안 나온다"며 "특히 오정세는 저를 만나면 봉변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 더더욱 안 나올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시간추적자 설록'은 한 줄의 기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추적하며 역사의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예능이다. 기존의 딱딱한 역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정사와 야사를 아우르며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역사를 풀어낼 예정이다.'시간추적자 설록'은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가수 배기성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본선에 진출한 최성국 가족, 이용식과 원혁, 홍석천, 심재원, 정이랑, 개그맨 김태원, 윤용범 PD, 김나희, 배기성까지 총 9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1대 사랑꾼’ 최성국 가족은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최성국의 아내만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최성국의 아내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부른 OST로 유명한 고난도 곡 'Maria'를 선곡했다. 청혼곡으로 유명한 가수 M4의 '널 위한 멜로디'를 '유리상자' 이세준과 함께 부른 배기성은, 난청이 5개월째 지속 중이라고 아픔을 고백했다. 배기성은 양수경의 위로 섞인 심사평에 눈물을 흘렸고, 녹화 3주 전 안부를 묻던 아버지에게 귀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했지만, 아버지께서 다음날 쓰러져 중환자실에 계시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그냥 '귀 잘 들린다'고 할 걸 그랬다. 아버지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하니까 이 노래가 생각이 났다"면서 무반주로 패티김의 '이별'을 불렀다. 그는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제 얼굴 한 번만 봐주시면 좋겠다"며 오열했다.이후 배기성은 "녹화 일주일 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용기 내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게, '조선의 사랑꾼'에 너무 고맙다"고 후일담을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봉태규가 장항준을 향해 '영화계 이경규'라고 저격했다.14일 SBS Plus 예능 '시간추적자 설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봉태규, 아나운서 신아영, 방송인 썬 킴이 참석했다.이번 시즌 메인 MC를 맡은 장항준은 "다른 분들과 달리 대본을 꼼꼼히 보고 줄도 긋는다. 미리 인터넷도 찾아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봉태규는 "출연진을 아끼는 마음이 커서 녹화가 단 1초라도 늦어지면 불호령이 떨어진다. 영화계의 이경규다"고 맞받아쳤다.장항준은 시즌2 만의 차별점도 소개했다. 그는 "시즌 1과 달리 이번에는 하나의 역사를 깊게 파고들다 보니 더 심층적인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됐다"면서도 "특히 시즌 1보다 녹화 시간이 짧아져서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시간추적자 설록'은 한 줄의 기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추적하며 역사의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예능이다. 기존의 딱딱한 역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정사와 야사를 아우르고,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역사를 풀어낼 예정이다.'시간추적자 설록'은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남의 집 귀한 가족' 전민기·정미녀 부부가 전민기의 대전 본가에 방문해 현실적인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14일 방송되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정미녀가 남편 전민기, 아들과 함께 시댁이 있는 대전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대전 금수저설'로 화제를 모았던 전민기의 천 평 규모 대전 본가가 처음 공개된다. 결혼 당시 이야기부터 둘째를 둘러싼 부부의 생각, 첫 밭일 도전까지 가족의 하루가 담긴다.앞서 방송에서 정미녀는 시어머니와 쇼핑 데이트를 하며 가까워졌지만, 전민기는 아버지와 어색한 시간을 보내며 상반된 분위기를 보였다. 이번에는 네 사람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시아버지가 "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좋다"고 말하자 정미녀는 "근데 결혼은 반대하셨잖아요"라고 답한다.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결혼 당시 있었던 이야기가 다시 언급된다.이어 전민기가 "유건이가 미녀 같은 여자를 데리고 오면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아버지는 전민기에게 "공부 좀 해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이어가고, 전민기는 "전현무 형처럼 톱 MC가 돼도 채찍질할 것"이라고 받아치며 부자 간 설전을 이어간다.가족들은 생일을 맞아 대전 본가에 다시 모여 손만두를 빚는다. 이 과정에서 시부모님은 둘째 이야기를 꺼내며 "만두처럼 예쁜 딸 하나 더 낳으면 우리가 지원해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전민기·정미녀 부부는 "저희는 선입금제라서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낸다.전민기는 아버지와 함께 제초 작업에 나선다. 하지만 서툰 작업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
신규 예능 '플레이리스트 109'가 MC 이석훈, 이준, 딘딘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기획 최행호 / 연출 이민지,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플레이리스트 109') 측은 14일 메인 포스터와 함께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109개의 버팀송을 찾아 떠나는 '플레이리스트 109'는 사람들의 삶과 노래를 잇는 새로운 음악 예능으로 이석훈, 이준, 딘딘이 MC로 확정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이석훈, 이준, 딘딘을 중심으로 수많은 플레이리스트와 앨범 이미지가 그들을 감싸듯 겹겹이 펼쳐져 있다. 포스터 속 음악들은 누군가의 힘겨운 하루를 견디게 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건넨 저마다의 '버팀송'을 의미한다. 각기 다른 사연과 기억을 품은 '버팀송'들이 세 MC를 감싸고 있는 모습은 이석훈, 이준, 딘딘이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노래와 이야기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의 여정을 보여준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는 LP와 카세트테이프, 라디오 등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소품과 이석훈, 이준, 딘딘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을 잇는 이어폰 선이 숫자 '109'를 완성하며, 서로 다른 세대와 삶의 순간이 음악을 통해 하나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한다. '플레이리스트 109'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인생을 버티게 해준 노래와 이야기를 듣고, 음악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여정을 함께하는 이석훈, 이준, 딘딘은 첫 녹화부터 각기 다른 성격과 매력을 드러냈다. 든든하게 중심을 잡는 이석훈과 솔직한 진심으로 다가가는 이준, 편안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여
배우 김의성과 유승목이 '연기의 성'에서 드라마 출연권을 두고 치열하게 맞섰다.지난 13일 공개된 100% 허구 모큐멘터리 '연기의 성'에서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출연진이 시즌2 캐스팅을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승룡, 유승목, 정순원, 하서윤, 신동원이 출연해 캐스팅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눴다.김의성은 유승목이 '김 부장 이야기' 시즌2에서 빠진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하게 됐다며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하지만 유승목이 "제가 시즌2에 빠지면 안 될 것 같다"며 출연 의사를 다시 밝히면서 상황은 캐스팅 경쟁으로 이어졌다.유승목은 "시청자들도 '왜 시즌2를 안 했지?'라고 생각할 것 같다"며 출연 의지를 보였다. 이에 김의성은 "사람들이 너를 그렇게 관심 있게 보지 않는다. 객관화해야 한다"라고 맞받아치며 팽팽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중재를 위해 나선 임형준에게도 류승룡은 "와서 왜 네가 진행하냐. 지금 (역할은) 꽉 차서 비집고 들어올 데가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결국 배우들은 류승룡의 제안으로 투표를 통해 시즌2 출연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김의성과 함께 자리한 임형준은 "같이 들어왔는데 투표까지 하는 건 아니지 않냐"는 반응 속에서도 시청자 대표 자격으로 투표에 참여했다.김의성은 "매너리즘에 빠진 작품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겠다"며 지지를 요청했고, 2주에 한 번 커피차, 한 달에 한 번 간식 차를 보내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유승목은 "한 번 해본 사람이 하는 게 낫지 않겠냐"며 시즌1 출연 경험을 강점
배우 노윤서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 뉴페이스 막내로 합류한다.오는 3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는 대한민국 각지의 직송 작물로 차려지는 제철 밥상과 찐가족 사 남매의 케미를 담아낸 예능이다. 시즌1부터 중심을 지켜온 염정아를 비롯해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노윤서는 '언니네 산지직송3'를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그는 작품 속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털털하고 솔직한 일상은 물론 엉뚱한 반전 매력과 야무진 면모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과 빚어낼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배우로서의 활동도 쉼 없이 이어간다. 노윤서는 오는 1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을 통해 첫 사극에 나선다. 극 중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시즌1에서 안은진, 시즌2에서 임지연, 칼라페에서 김혜윤이 막내 여배우 라인으로 함께한 바 있다. 2022년 데뷔한 노윤서는 2000년생으로 최연소 막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84cm라고 알려진 배우 이찬우가 드라마 '최애 데뷔'에 출연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Plus 드라마 '최애 데뷔'는 비극적인 사고를 당한 최애 아이돌을 구하기 위해 8년 전으로 돌아간 열성 팬이 아이돌 연습생이 되어 운명을 바꾸려는 과정을 그린 타임슬립 성장 음악 드라마다.극 중 이찬우는 백성훈 역을 맡았다. 백성훈은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이찬우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필모를 쌓아온 이찬우가 '최애 데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애데뷔'는 드라마와 현실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연계형 IP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트로트 가수 신성이 8년간의 무명 생활과 대인기피증을 겪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힘든 시간을 딛고 '아침마당'을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어느덧 데뷔 13년 차 선배가 돼 후배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자신이 받았던 기회를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신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일 코너 '소문난 님과 함께'에는 신성이 황윤성, 정연호, 이루네와 함께 출연했다.신성은 "데뷔 13년 차 선배로서 후배님들의 실력을 입소문 내고 싶어 손을 잡고 함께 나왔다"며 세 사람을 지원하고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후배들을 향해 "나도 식당에서 서비스 좀 받았는데, 이분들 덕분에 요즘 행사가 고프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신성은 후배들의 무명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신유 선배의 닮은꼴로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유의 '시계바늘'을 부른 후 최우수상을 받으며 가수로서 첫걸음을 뗐지만, 이후 8년이라는 긴 무명 시절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변의 기대와 부담감에 대인기피증이 올 정도로 힘들었다"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두며 '아침마당'의 아들로 거듭나게 돼 결국 꿈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신성과 후배 3인방과의 각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신성은 "황윤성과 '6시 내 고향'에서 1년 가까이 패널로 함께하며 친해졌고, 정연호는 계속 실력을 지켜보다가 재능이 아까워 '도전 꿈의 무대'의 지원을 추천했다. 지원서를 쓰는 방법부터 '꿀팁'까지 세세히 전하며 도전을 독려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연
배우 황인엽이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작 '그대에게 드림'을 선보인 가운데,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7%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지난 13일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첫 방송됐다. 황인엽은 극 중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 역을 맡아 성공한 영화감독의 화려한 면모부터 오랜 첫사랑을 향한 변함없는 순애보까지 다채롭게 그려냈다.이날 방송에서 우수빈은 영화제 수상 무대에 올라 자신에게 꿈을 심어준 첫사랑 주이재(이혜리 분)에게 모든 영광을 돌렸다. 이어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며 약속을 지켰다는 메시지와 함께 한국행을 선언, 오래전 멈춰버린 두 사람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황인엽은 천재 감독다운 여유로운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우수빈의 존재감을 단숨에 각인시켰다.주이재와 15년 만에 재회한 뒤에는 황인엽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다. 자신을 피해 책상 아래 숨은 주이재에게 천연덕스럽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냉랭한 반응에도 "보고 싶었다"며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주이재의 날 선 말마저 설렘으로 받아치는 능청스러운 면모는 설렘을 자아냈다.첫사랑을 향한 우수빈의 깊은 감정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과거 꿈이 없던 우수빈이 영화감독을 꿈꾸는 주이재의 반짝이는 모습을 동경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부터 현재 자신을 '후회'라고 말하는 그녀 앞에서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까지 촘촘하게 그려낸 것. 특히 빗속에 홀로 남겨진 엔딩에서는 후회와 미안함을 눈빛에 담아내 두 사람의 서사를 궁금하게 만들었다.'그대에게 드림' 2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공감세포'에서 상반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보였다.지난 11일과 12일 드라마 '공감세포' 3, 4회가 방송됐다. 권소현은 걸그룹 출신 배우 한이진 역으로 등장했다.한이진은 갑질 논란에 휩싸인 유지안(강민아 분)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인물이다. 유지안과 자신을 비교하는 대표의 발언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긴장감을 높였고, 차은환(김명수 분)을 만나자 밝은 모습을 보이는 등 인물 간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특히 한이진은 유지안과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며 삼각관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방송 말미에는 유지안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관심을 모았다.권소현은 한이진의 복잡한 감정을 표정과 말투로 표현했다. 유지안을 향할 때는 차가운 태도와 냉정한 시선을 보였지만, 자신이 마음을 두고 있는 차은환 앞에서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바꿨다.앞서 권소현은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청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다. '공감세포'에서는 라이징 스타가 가진 고민과 욕망을 그려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공감세포'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LG U+tv모바일과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156만 유튜버 '명예영국인'(본명 백진경)이 난임 끝 임신된 비결을 전한다.14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간절한입'(제작 스튜디오 수제) 최종회에서는 MC 김지유가 임신 15주 차에 접어든 백진경을 만난다. 영국에서 12시간을 날아와 가장 간절하게 먹고 싶은 음식으로 '눈꽃빙수'를 선택한 백진경은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로 향한다.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가 전국에 10여 개만 남아있다는 소식에 놀란 것도 잠시, 김지유는 백진경을 위해 극진한 '임산부 의전'을 펼친다.두 사람은 눈꽃빙수를 비롯해 파르페, 허니브레드, 스파게티 등을 거침없이 주문하며 '어른'이 된 기분을 만끽한다. 그네 의자에 앉은 김지유와 백진경은 토스트를 리필하러 가고, 남자친구 연애 얘기를 하며 상황극도 펼친다. 특히 김지유가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국제연애에 대해 조언을 구하자, 백진경은 "내 남친의 전여친 2명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쿨할 수 있냐?"는 아찔한 역지사지 선택지를 던졌다.3년의 난임 끝에 찾아온 뱃속 아이의 태명을 '치즈'라고 소개한 백진경은 "나는 입덧과 먹덧이 전혀 없는 슈퍼 산모이자 임신 체질"이라며, 그 비결로 "남편 정자의 질이 중요하다"는 파격 발언을 던진다. 이어서 "아기 성별은 여자다.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하니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그에게 김지유가 "이자벨(명예영국인 부캐) 같은 딸은 어떠냐?"고 묻자 "절대 못 키운다"며 정색한다.오는 12월 영국에서 출산 예정인 그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영국의 현실을 전하며 "순풍순풍 잘 낳을 것 같다. 영국에
개그맨 이수근이 '웰컴 투 수근스쿨'에서 제작진에게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긴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에서는 학기 마지막 행사인 학예회를 앞두고 댄스 수업과 장기자랑 라인업 선정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지난 방송에서 의성군 산운생태공원으로 소풍을 떠난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이날 소풍의 마지막 일정을 함께한다. 버블아트쇼 전문가 '계면활성제 아저씨'가 등장해 대형 비눗방울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선생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정작 일곱 살 아이들의 반응은 기대와 달랐고, 이수근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이수근이 과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맞벌이 부모님의 퇴근이 늦어 소풍 장소에 남게 된 서현이를 위해 선생님들은 함께 귀가에 나선다. 이수근의 제안으로 임우일이 동행 후보로 거론되지만, 임우일은 서현이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그러나 서현은 함께 집에 가고 싶은 선생님으로 이미주에 이어 임우일을 선택한다. 이후 '수근스쿨'의 첫 가정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합동 생일파티 준비 과정도 공개된다. '수근스쿨' 선생님들은 파티 준비에 나서지만, 풍선 펌프를 챙기지 못한 탓에 직접 풍선을 불어 장식을 완성한다. 풍선이 연이어 터지면서 준비는 쉽지 않게 흘러가고, 이미주는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연신 터지는 풍선에 고통을 호소하던 이수근은 "카메라를 내려놓고 하라"며 제작진에게 호통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웰컴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전노민이 6회 만에 사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6회에서 차민기(전노민 분)는 본처인 노영주(임지은 분)가 지켜보는 가운데 결국 숨을 거뒀다. 뒤늦게 도착한 딸 나지니(박세영 분)는 아빠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오열했다. 시청률은 전국 4.6%, 수도권 4.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기의 병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악화됐다. 그 사이 나세리(한고은 분)와 노영주, 두 가족의 명암은 극명하게 대비됐다. 영주는 며느리 마이(정소영 분), 손자 차오름(장이준 분)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식 때문에 엄마가 되는 거 같아”라고 고백, 지난 세월의 아픔과 큰아들 차승현(서도영 분)을 향한 각별한 모정을 보였다. 겉으로 담담한 척했던 세리는 술에 의지한 채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민기의 통장을 정리하는 현실적이고도 이기적인 면모로 딸 지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니는 끝까지 아빠 민기를 향한 마음을 놓지 않았다. 임지후(성이언 분)는 도도희(박솔라 분)의 SNS 비밀 계정을 발견하고 거짓말을 알게 된 이후 관계에 균열이 생겼다. 동시에 자신이 알고 있는 학폭 소문과는 달리 따뜻함이 묻어나는 지니의 그림 세계를 접한 지후는 “작가와 작품 세계가 이렇게 다를 수는 없다”며 지니를 향한 묘한 호기심과 관심을 키워갔다. 이후 급격히 위독해진 민기가 중환자실로 이송됐고, 결국 본처인 영주가 그의 마지막 임종을 지키게 됐다. 민기는 영주의 손을 잡고 “미안해, 고생시켰어”라며 눈물의 후회를 전했고, 영주 역시 “오빠, 나도 미안했어. 잘가요&rd
가수 겸 배우 이혜리의 주연작 ENA '그대에게 드림'이 첫 방송에서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ENA 월화드라마 역대 첫 방송 시청률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이혜리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그대에게 드림'에서 영화감독이라는 학창 시절의 꿈을 묻은 채 생계형 리포터로 살아가는 주이재 역을 맡았다. '그대에게 드림' 1화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 있다"고 강조했던 이혜리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출발이 됐다.10대 시절 주이재는 영화감독을 꿈꾸며 카메라로 일상을 기록하던 소녀였다. 이혜리는 서울에서 전학 온 우수빈(황인엽 분)을 촬영하다 들키자 황급히 몸을 숨기고, 그의 말 한마디에도 수줍은 반응을 보이며 학창 시절 짝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풋풋하게 표현했다.하지만 15년 후 이재는 전국을 누비는 리포터가 되어 있었고, 어째서인지 수빈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 이혜리는 영화감독이 된 수빈의 수상 소식을 접한 뒤 불편한 감정을 보였고, 방송국에서 재회한 그에게 날 선 말을 쏟아내는 등 과거와는 달라진 이재의 모습을 그려냈다.극 말미 수빈이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쓰던 '경성연가' 시나리오를 다시 완성하자고 제안하자, 이재는 시나리오 위에 커피를 쏟으며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어 "그냥 첫사랑으로 남았어야지. 후회가 아니라. 우수빈, 넌 내 후회야"라는 이재의 말은 두 사람의 과거를 궁금케 했다. 이혜리는 첫 방송에서 10대 시절 첫사랑에 빠진 주이재와 15년 후 냉소적인 리포터가 된 주이재를 오가며 변화한 인물을 표현했다. 특히 과거 수빈의 집 앞에서 오열하는 이재와 원망을 쏟아내는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