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의 유쾌한 연애 비화를 공개했다.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결혼 12년 차 배우 송진우와 일본인 아내 미나미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이날 미나미는 "일본 후쿠이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때부터 20대 초반까지 핸드볼 선수 생활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송진우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 미나미는 "뮤지컬 '난타' 일본 투어 때 남자 배우가 세 명 왔는데, 지창욱을 닮은 잘생긴 배우도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송진우를 보자 '이 사람이랑 뭔가 있을 것 같다.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송진우는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아 아는 단어와 보디랭귀지로 연애했다"며 "그렇게 3개월 만에 한국으로 와 함께 살게 됐다"고 말했다.국제 연애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도 공개됐다. 송진우는 "아내가 초콜릿을 정말 좋아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세계 과자점에서 초콜릿을 사서 퇴근 시간 만원버스를 탔다"고 운을 뗐다.이어 "초콜릿을 하나 먹어보니까 맛있더라. 미나미가 달라고 했는데 한국말을 잘 못하던 시절이라 '귀엽게 "주세요" 한번 해봐'라고 장난쳤다. 계속 안 주고 놀렸더니 갑자기 뺨을 '딱' 때리더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송진우는 "만원버스라 소리가 크게 나서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출연진은 "핸드볼 선수 출신이라 얼마나 아팠겠냐", "공인 줄 알고 때린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미나미는 "몸으로 싸우는 건 안 좋다"며 독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를 다시 찾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채널 존폐 위기를 넘긴 소회와 동료들과의 재결합 가능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정준하와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서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과거 '무한도전' 촬영 당시 개인 팬들과 만남을 가졌던 장소에서 네티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방송 초반 채널 운영 과정에서 겪었던 극심한 경영난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사 측에서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줬으나 적자가 지속돼 프로그램을 더 이어가기 힘든 진퇴양난의 순간이 많았다고 토로한 정준하는 다행히 군산 여행 콘텐츠가 흥행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 역시 군산 특집 이후 연속으로 조회수 백만 회를 세 번이나 달성하며 극적으로 살아났다며 담당 연출자조차 예상치 못한 성과에 깜짝 놀랐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기획으로 군산 여행을 선택한 정준하는 촬영 당일 저녁 돌아오는 열차표를 미리 예매해 뒀었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하니 박명수와 단둘이 하는 여행에 설레 진짜로 자고 오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박명수 또한 내심 하룻밤 묵으며 추억을 더 쌓고 싶었던 속내를 인정해 훈훈함을 더했다.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과거 동료였던 노홍철의 출연 여부와 예능 시즌2에 대한 대화도 가감 없이 오갔다.노홍철은 "언제 출연하느냐"는 한 네티즌의 댓글을 확인한 박명수는 조만간 사석에서 노홍철을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으니 직접 출연 의사를
코미디언 임라라와 부상으로 치료 중인 남편 손민수가 육아 일상과 스케줄 대타 비하인드를 전하며 유쾌한 가족애를 뽐냈다.손민수와 임라라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손민수의 회복 과정과 온 가족이 함께한 산책 일상이 그려졌다. 휠체어에 탑승한 손민수를 돕기 위해 시어머니까지 동행한 가운데 손민수는 본인의 휠체어를 매끄럽게 밀어주는 어머니를 향해 요양 봉사 덕분에 휠체어를 잘 다룬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시어머니는 실제 관련 자격증이 있다고 맞받아치며 심상치 않은 예능감을 드러냈고 길가에서 줄넘기하는 아이들을 발견한 손민수는 본인처럼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놀라며 다정한 걱정을 건넸다. 산책을 이어가던 임라라는 최근 겪은 홈쇼핑 방송 대타 비하인드를 꺼내며 당초 부부가 공동 진행하기로 계약했던 육아용품 라이브 커머스 일화를 전했다. 스케줄이 버거워 우려를 표했을 때 손민수가 본인이 더 많은 분량을 책임지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정작 첫 방송 직전에 심각한 다리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임라라 홀로 모든 독박 일정을 완수해야 했다고 씁쓸한 폭로를 이어갔다.아내를 향한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 하던 손민수는 신체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면 하와이에서 최소 석 달에서 길게는 여섯 달 동안 살다 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거창한 보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임라라는 실현 불가능한 약속은 애초에 꺼내지도 말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고 부부의 대화를 경청하던 시어머니는 아들을 잘못 낳은 부모
'연애전쟁' 술 문제로 최근 연인과 결별한 예원이 '물총 복수'를 고백했다.14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쥬얼리 출신 예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털어놨다.이날 예원은 최근 연애를 묻는 질문에 "얼마 안 되긴 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헤어진 이유에 대해 그는 "마음이 아팠던 게 아니라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술 문제였다. 항상 새벽 6~7시까지 술을 마셨다. 그 시간에 집에 찾아오거나 전화를 했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예원은 술에 취한 전 남자친구가 반복해서 집을 찾아오자 독특한 방법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그는 "술을 먹고 오면 계속 찾아오니까 한번은 문고리를 걸어놓고 물총을 들고 기다렸다"며 "왔길래 물총을 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은 "그렇게까지 새벽까지 마시는 연예인이 누구냐"고 추리에 나섰고, 예원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 역시 "20~30대 정도는 돼야 새벽까지 마신다. 40대는 그렇게 못 마신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예원은 연애 취향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7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밝히며 연하와의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김희철이 "연하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뭐냐"고 묻자 "애교도 있고 베이글이다"라고 대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예원은 "연상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예원의 말에 이효리는 "그럼 모두한테 인기가 있다는 거잖아"라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고, "저는 끝났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박은영과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했던 권성준이 오랜만에 뭉쳐 유쾌한 폭로전과 함께 방송인으로서 마주한 솔직한 생존 전략을 고백했다.박은영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서는 '성준아 사지 짧다고 해서 미안해..박은영 얼평(?)에 긁히기만 했던 권성준의 복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게스트로 출격한 권성준에게 박은영이 "사지가 짧다고 농담했는데 미안하다"고 정중히 사과하자 권성준은 이에 질세라 유머러스하게 소심한 복수를 시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서로가 좋아할 만한 최상의 음식 조합으로 샐러드바 메뉴를 푸짐하게 담아오는 우정 접시 챌린지를 진행하며 서로의 뚜렷한 식성을 파악하고 꿀조합을 공유하는 등 훈훈한 호흡을 과시했다.그런가하면 두사람이 밝힌 최근 화제를 모았던 셰프들 간의 외모 투표 결과에 얽힌 반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영이 당시 윤남노 셰프와 권성준 중 과연 누가 더 못생겼는지를 가리는 굴욕적인 투표 상황을 복기하자 권성준은 투표에 참여했던 셰프 전원이 자신 대신 윤남노를 선택했다는 씁쓸한 결과를 솔직히 인정했다. 권성준은 자신이 더 못생겼다는 불명예스러운 판정을 받게 된 배경에 대해 동료 셰프들이 평소 행실이 무척 바르고 성격이 좋은 윤남노를 워낙 선호하고 아끼기 때문에 나온 아름다운 몰표 결과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특히 권성준은 프로그램마다 매번 180도 다른 캐릭터를 설정하고 연기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송 철학과 철저한 생존 전략을 가감 없이 실토해 흥미를 자아냈다. 화려했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인 샤이니 민호와 온유, 엑소 찬열이 미공개 영상에서 각양각색의 독특한 사생활 비화와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새고_F5-덕밥집'에서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 여기 미공개 맛집이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샤이니 민호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서로의 휴대폰에 입력된 독특한 저장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창민이 평소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운동에 매진하는 민호의 모습에 크게 감탄해 본래 이름과 생일로 평범하게 등록해 두었던 저장명을 불멸의 최민호 불꽃으로 전격 변경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민호 역시 자신이 진심으로 아끼는 소중한 지인들의 이름 뒤에는 항상 특별한 부호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고 고백하며 최강창민을 창민이형 느낌표 점이라는 애정 가득한 이름으로 저장해 두었다고 화답했다. 나아가 민호는 팬클럽 샤이니월드와 함께 밤을 지새우는 올나잇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다면 새벽에 다 같이 대형 축구 경기를 직관하며 뜨겁게 응원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치열한 경기 분석을 나눈 뒤 그 감성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자신만의 낭만적인 팬사랑 로망을 덧붙였다.샤이니 멤버인 온유는 상상을 초월하는 자신만의 엉뚱하고 독특한 요리 철학을 가감 없이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대중적인 메뉴인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레시피는 머리로 완벽히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단 한 번도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다고 밝힌 온유는 요리를 정해진 규격에 맞춰 수행하는 노동이 아닌 하
박지현과 서인국의 묘한 분위기가 회사를 냉랭하게 만들었다.14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극본 김경민)8회에서는 신제품을 두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세탁기 제품에 대해 회사 동료들과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가운데 차지윤은 마케팅 포인트 다 나왔다는 말에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강시우는 "뭘 말하는 거냐"고 하자 차지윤은 "기능성과 심미성 뭐가 더 우선이냐"고 되물었다. 강시우가 "정확한 기준은 없다"며 "경험으로 감각을 기르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그러자 차지윤은 "심미성이라는 건 다분히 주관적인 거 아니냐"며 "이 제품 하나를 두고도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데"라고 했다. 이말에 강시우는 "그럴 땐 소비자 중심의 보편적 가치를 우선시 해야겠다"고 했다.이말 에 차지윤은 "그렇게 소비자에게 끌려다니면 우리는 언제 이 시장을 주도하냐"고 맞섰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냉랭해 지고 있는 가운데 냉장고도 도착했다. 냉장고 디자인은 차지윤이 말한 대로 스크린이 작아져 있었다.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차지윤은 "아니다"며 강시우에게 "알고 계셨냐"고 물었다. 강시우는 "차장님 의견을 듣고 디자인 팀 내부 회의를 다시 했다고 전달 받았다"고 해 차지윤을 놀라게 했다.이후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시우는 "회사에서는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더 엄격하게 대할 것"이라고 말했고 차지윤은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은 모르겠다"며 "
가수 임영웅이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막걸리 칵테일이 예능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합류한 멤버들의 끈끈한 인연과 거침없는 입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14일 밤 9시 방송된 SBS '산골총각영웅(High Valley, Top Hero)'에서는 허경환, 곽범, 넉살, 로이킴이 새롭게 합류해 임영웅과 함께 산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동료들이 마당에서 요리에 열중하는 사이 주방에서 우유와 연유, 막걸리를 꺼내 홀로 분주하게 움직였다. 과거 조째즈가 만들었던 막걸리 칵테일 제조법을 어깨너머로 기억해 내 직접 웰컴 드링크를 만들어 볼 생각이었다. 제발 맛있기를 바란다며 완성된 음료를 로이킴에게 가장 먼저 선보였고 맛을 본 로이킴은 밀크셰이크 같다며 감탄해 제조에 나선 임영웅을 뿌듯하게 했다.이후 마당에서는 취사병 출신이라고 자부하는 곽범이 주도해 대패 제육볶음과 떡만둣국 조리가 진행됐다. 제육볶음 간을 보던 넉살이 중요한 양념이 빠진 것 같다고 지적하자 곽범은 설탕을 과감하게 들이부으며 수습에 나섰고 두 번째로 시식한 로이킴이 완벽한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떡만둣국 조리 과정에서는 진간장과 소금 조절을 두고 허경환과 곽범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국물이 짜다는 허경환의 주장에 곽범이 반박하며 대치하자 결국 로이킴과 넉살까지 가세해 당장 물을 더 넣으라고 소리쳐 조리 현장을 소란스럽게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음식을 맛본 멤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고 넉살과 로이킴은 곽범을 향해 실제 요리사 같다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배우 이시영이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한 이유와 시술 후기를 전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캐나다 한 달 살기 수다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시영은 "나한테 (아이라인) 문신이 되게 두껍게 있었다. 너무 오래돼서 색이 초록빛이 날 정도였다"고 말했다.이어 "지워야지 하면서도 계속 못 지웠다. 몇 년 동안 거의 일주일을 쉬는 해가 거의 아예 없었다. (문신을) 지우는 게 무섭기도 했다"고 털어놨다.그는 메이크업 팀으로부터 문신을 지워달라는 요청을 꾸준히 받았다며 "화보 촬영할 때도 여러 가지 메이크업을 할 수 없고, 특히 드라마 촬영할 때 생얼처럼 나와야 할 때가 있는데 아이라인 (문신) 때문에 화장이 진해 보인다. 그래도 '해야지' 하다가 못했다"고 설명했다.문신 제거를 결심한 계기에 관해 이시영은 "출산했을 때 병원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보면서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 두꺼운 아이라인이 거슬리더라"고 밝혔다.이시영은 "비용은 30만 원이었다. 병원 가서 설명 한 시간 듣고 기다렸는데 시술 시간은 3~5분이었다"고 말했다. 문신을 받은 지 오래돼 총 세 차례 시술을 받았다는 그는 "진짜 깨끗하게 지워졌다. 더 어려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착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너무 만족했던 시술"이라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황인엽, 이혜리의 15년 전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진다. 14일 오후 10시 방송을 앞두고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측은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의 투샷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수빈은 그동안의 장난기 어린 플러팅과 달리 한층 깊은 눈빛으로 주이재를 바라보고 있다. 우수빈과 주이재의 뜨거운 눈맞춤,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한 가까운 거리와 미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첫 방송에서는 함께 영화를 만들기로 했던 주이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우수빈이 주이재의 차가운 반응에도 직진했다. “나랑 같이 하자”라며 미완성의 영화 ‘경성연가’ 시나리오를 건넨 우수빈과 “넌 내 후회야”라면서 거절하는 주이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대에게 드림’ 제작진은 “주이재가 왜 우수빈을 향해 ‘넌 내 후회야’라는 말을 했는지, 우수빈과 주이재가 15년 전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이유가 2회에서 공개된다”며 “우수빈과 주이재가 다시 꿈과 사랑을 써 내려가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그대에게 드림'은 첫회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성적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는 솔로' 32기 영철과 영자가 솔로나라의 깊은 밤 서로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하는 달달한 설거지 실랑이를 벌이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2기_ 영철의 솔로나라 3일차 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영철과 영자는 솔로나라 입성 3일 차 밤, 싱크대 앞에 나란히 서서 늦은 시간까지 뒷정리를 도맡아 하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철은 초반부터 "평소 설거지가 그리 익숙하지 않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으나 영자와 경수 등 동료 출연자들과 힘을 합쳐 산더미처럼 쌓인 식기들을 닦아 나가기 시작했다. 영자는 설거지 노동이 처음이라며 어색해하는 영철을 다정하게 다독이며 작업을 리드했고 함께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온 경수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이어갔다.새벽이 깊어지자 영철은 영자가 피곤함에 지칠 것을 염려해 "남은 일을 모두 마무리할 테니 어서 방에 들어가 편히 쉬라"고 권유했다. 반면 영자는 "영철 혼자 고생하게 내버려 두고 싶지 않다"며 "함께 일을 나눠서 빨리 끝내고 다 같이 쉬는 것이 맞다"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버텼다. 영철은 이 설거지를 반드시 스스로의 힘으로 완벽하게 끝마쳐야 하는 하나의 성취 과업이자 책임감 있는 미션으로 인식하며 자신의 계획대로 마무리 짓고 싶어 하는 고집을 보이기도 했다.이 과정에서 엿보인 영철의 털털하면서도 지극히 효율성을 추구하는 가치관과 평소 가사 노동에 대한 태도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영철은 평소
성해은이 중국으로 혼자 떠나 현지 문화를 알차게 체험한 반전의 충칭 여행기를 공개했다.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서는 '충칭에서 만난 그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성해은은 평소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접한 화려한 야경과 역동적인 오토바이 릴스 영상에 마음을 빼앗겨 급하게 중국 충칭으로의 여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중국 여행을 위해 알리페이와 고덕지도 등 현지 필수 애플리케이션을 폰에 미리 설치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해은은 충칭행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에이피 뷰티의 세럼과 마스크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기내 건조함을 잡는 철저한 피부 관리 면모를 뽐냈다.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해 통창 너머로 펼쳐진 충칭의 아름다운 독보적 야경을 감상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성해은은 현지의 독특한 뷰티 문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려한 왕홍 메이크업을 전문가에게 직접 받아보며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성해은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완벽해진 메이크업 상태로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해 현지에서 전문 스냅 사진 촬영 기사님을 전격 섭외해 도심 곳곳을 배경으로 열정적인 촬영을 진행했다. 성해은은 낯선 타지에서 홀로 떠난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현지 사진 작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 덕분에 외로울 틈 없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메이크업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성해은은 충칭의 대표 명물로 손꼽히는 정통 훠궈 맛집을 찾아 대담하게 현지 음식 도전에 나섰다. 음식을 기대하며 국물을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2011)가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 박은빈과 양세종이 새 주연을 맡았고,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로 옹성우가 합류해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오싹한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민수 감독과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참석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열혈 검사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박은빈은 국내 최고 럭셔리 호텔 상속녀 천여리 역을 맡았다. 화려한 겉모습과 막강한 재력을 갖췄지만, 귀신을 본다는 비밀을 품은 인물이다. 그는 "이 작품을 하면서 '트랜스 미디어화'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됐다. 영화를 시간이 지나 드라마로 만드는 시도 자체가 새롭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는 두 시간이지만 우리는 12부작이다. 최소 6배 이상 새로운 설정을 많이 녹여냈다"며 "전체적인 틀은 같지만 저는 천여리고, 예진 언니는 박여리였다. 이름과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설정을 제외하면 거의 새롭게 탈바꿈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박은빈은 "드라마 버전만의 강점이 있다. 여리의 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천여리의 손이 닿은 사람도 귀신을 보게 되는 설정이 추가됐다. 드라마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텔 대표로 살아가는 모습과 비밀을 안고 이중생활을 하는 인간적인 간극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시청자분들도 다양한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무인도의 디바' 이후 3년 만에 로맨틱 코미
SBS 화요 예능 ’산골총각 영웅‘이 예측 불가한 게임 전쟁을 펼친다.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4회에서는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산골 총각들의 ‘몰빵 게임’부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선후배의 요리 대결 등이 담긴다. 곽범, 넉살, 로이킴은 식비 결제부터 설거지까지 모든 것을 게임으로 ‘몰빵’ 해주기 시작한다. 급기야 “여기에 계곡이 있거든”이라는 한마디와 함께 얼음장 폭포 계곡 입수까지 게임의 대상으로 떠오른다. 산골 총각들은 평상 탁구 대결을 통해 입수할 팀을 가리기로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임영웅은 연이은 ‘헛스윙’과 과감한 개인기를 남발하며 예측 불가한 플레이를 펼친다. 그동안 산골 하우스의 비공식 '요잘알'로 활약해 온 허경환은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 곽범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곽범은 요리 내내 끊임없이 훈수를 두고, “형, 그거 해봤죠?”라며 의심 가득한 질문까지 던져 허경환을 당황하게 만든다.허경환은 임영웅을 보조 셰프로 긴급 영입하며 반격에 나선다. 그러나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완성한 음식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괴란말이(괴물+계란말이)'로 탄생한다. 넉살은 식사 중에 스스로 허경환의 ‘쫄개’를 자처, 한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방송 말미에는 임영웅과 로이킴의 ‘그댈 위한 멜로디’ 듀엣 리허설 현장이 공개된다. 산골짜기에서 편안하게 시작된 두 사람의 리허설은 연습이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선보인다. 노래가 끝나자 산골 총각들은 “뭐야, 연습이었어?”라며 놀라움을 감
'나는 솔로' 28기 상철과 정숙 부부가 후배 기수인 32기 출연진들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동시에, 방송 이후 쏟아지는 악성 댓글에 대처하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하는 'SBS Plus 스플스'에서는 '상철선배 숨넘어가유~ 드디어 솔로나라에 예능신 강림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나는솔로' 28기 상철과 정숙 부부는 '나는 솔로' 32기 6화 방송분을 시청하며 선배 기수다운 솔직하고 유쾌한 리뷰를 진행했다. 부부는 32기 영숙의 세심한 온도 및 습도 관리 노력과 이에 발맞추려는 영식의 텐션을 분석하는 한편 여러 여성 출연자 사이에서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독특한 존재감을 뽐내는 영수의 행동을 지켜보며 폭소를 터뜨렸다. 특히 영수를 둘러싼 술자리 대처법과 타이밍 고민, 그리고 의자에서 미끄러질 뻔한 영수를 출연진들이 배려해 주는 인간적인 순간들을 이번 회차의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은 부부는 방송에 깊이 몰입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28기 상철과 정숙 부부는 먼저 일반인 출연자로서 방송 이후 마주하게 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고통스러운 문제인 악성 댓글에 대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건넸다. 출연자 시절 직접 악성 댓글을 겪었던 경험을 회상한 부부는 악"플을 직접 마주하는 행위 자체가 개인에게 너무나 큰 정신적 상처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댓글 창을 확인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법"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제3자의 객관적인 시선에서 본인의 특정 말과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면 그것이 맞는 말일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