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장진이 원빈의 영화 데뷔작 '킬러들의 수다'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청춘을 함께 보낸 서울예대 89학번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장진과 배우 정웅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정웅인과 장진은 각자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대화 도중 신동엽은 장진의 초기 연출작 '킬러들의 수다'를 언급하며 "원빈은 어떻게 섭외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진은 "빈이는 그때 부르면 올 때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장진은 당시 원빈의 모습도 전했다. 그는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신고 다닐 때다. 자유로운 애였다"며 "재밌다. 너무 착하고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사람들끼리 모이면 술도 잘 안 하니까 같이 PC방 가면 좋아하더라"며 촬영 당시 함께 어울렸던 기억을 꺼냈다.한편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1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미스 월드 코리아 출신 출연자가 연예인 닮은꼴 주장과 함께 자신을 '공인'이라 칭했다가 MC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들었다. 해당 출연자의 SNS 팔로워는 400명대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에는 2026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 여자친구 이주향과 그의 매니저 역할을 도맡고 있는 취업준비생 남자친구 박진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주향은 자신을 '공인'이라 표현하며 시선과 외모 관리에 유독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장훈은 "두 사람 모두 너무 붕 떠 있다. 많은 사람이 알아보는 우리조차 어디 가서 '공인으로서'라는 말은 못 한다"며 "갑자기 대회에서 입상해 주목받을 수는 있지만 중요한 건 그 이후의 노력과 콘텐츠"라고 지적했다.외모에 대한 자부심도 이어졌다. 자연미인이라고 밝힌 이주향은 "요즘에는 화장했을 때 에스파 카리나라는 말을 듣는다. 과거에는 이나영, 한예슬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김희철은 "내가 아는 SM 카리나냐"며 당황했고, 서장훈은 "오늘 조금 걱정돼서 그러는데 괜찮겠냐"고 반응했다. 이효리 역시 "주향 씨만의 매력이 있다"면서도 "카리나 씨를 닮은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효리는 연예계 대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도 건넸다. 이효리는 '공인이라는 생각을 버릴 것'과 '외모 외에 본인만의 무기를 만들 것'을 강조하며 "내가 겪어봐서 알지만 젊음과 외모는 오래가지 않는다. 청춘이 사라졌을 때 어떻게 할 거냐"고 꼬집었다. 이어 "입상했다고 들떠 있지 말고, 이 일을 하면서 외국어 공부 등 자신만의 무
유튜버 박위가 최근 잇따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인 랄랄이 과거 그에게 건넨 농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22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랄랄의 대필일지' 속 박위의 출연 장면이 재확산되고 있다. 당시 박위는 자신이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자서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박위가 방송 도중 자신의 책을 홍보하자 랄랄은 "양다리 걸치고 책 사달라고 오신 거냐. 안 산다"고 농담했다. 박위가 원래 이런 방식으로 홍보하는 것이라고 답하자 랄랄은 "책 홍보를 하러 나온 거냐. 끌어내라. 약았다"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이후 박위는 책에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해달라는 요청에 "저는 결혼하면 부부 유튜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랄랄은 "지금 발표한 거냐. 기사 내달라는 거냐"고 되물었고 "이 또한 비즈니스다. 사람이 너무 약았다. 나중에 잘못돼서 채널 팔면 신사임당 님한테 가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박위는 지난 8월 21일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으나 근무자가 사과하는 장면을 제외한 채 영상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았다.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저를 도와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이후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예정된 강연이 취소되고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도 물러났다. 한편 박위는 2024년 10월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
배우 이정은과 최수영이 '학교 다녀왔습니다'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KBS2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측은 13일 이정은, 최수영, 이성재, 전성우, 강승윤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작품은 늦은 나이에 대학 진학에 도전한 윤옥희(이정은 분)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이정은은 인생 2막을 위해 대학 입학에 도전하는 윤옥희 역을 맡는다. 윤옥희는 동네의 여러 일을 챙기면서 즉석 떡볶이집까지 운영하는 인물이다. 이정은은 "오랜만에 KBS 주말드라마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혔다.최수영은 윤옥희의 딸이자 라디오 PD 강은호로 분한다. 강은호는 감정보다 현실적인 판단을 우선하고 할 말은 분명하게 하는 성격이지만 엄마의 새로운 도전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응원한다. 최수영은 "평소 팬이었던 이정은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이성재는 윤옥희의 남편이자 과거 복싱계에서 이름을 날린 강지철을 연기한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강지철은 아내의 대학 도전을 계기로 삶에 변화를 맞게 된다. 이성재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KBS 주말드라마에 출연한다.전성우는 강은호의 오랜 친구이자 KMS 방송국 아나운서 한승우 역을 맡는다. 일과 인간관계 모두 능숙한 인물로, 강은호와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오다 예상치 못한 일을 계기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게 된다.강승윤은 윤옥희와 강지철의 장남 강준으로 등장한다. 여러 차례 사업에 실패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아버지
배우 이준혁이 '나의 완벽한 비서'에 이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도 직장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해 다정한 비서로 사랑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로또에 당첨된 팀장 공은태의 성장 과정을 그려냈다.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이하 '로또 1등')는 선공개를 통해 최종회인 10회까지 베일을 벗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공은태(이준혁 분)와 영업 5팀의 활약으로 위기에 놓였던 홍성이 재도약하는 모습이 펼쳐졌다.홍성은 만토바와의 계약을 발판으로 경쟁사 CGM보다 먼저 중국 시장을 선점했다. 국내에서는 '홍성과 협력하면 성공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고, 해외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이에 공은태는 회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설 부서인 영업기획부 차장으로 승진했다.마지막 장면에서는 차장이 된 공은태가 다시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첫 회에서 보여준 출근길과 달리 한층 자신감 있는 표정과 걸음걸이가 눈길을 끌었다. 같은 장소로 향하지만 회사 생활을 대하는 공은태의 태도는 이전과 달라져 있었다.극 초반 공은태는 반복되는 회사 생활에 지쳐 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로또 1등에 당첨된 이후 일과 동료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팀을 이끌기 시작했다. 팀장에서 차장으로 승진하기까지의 과정은 그의 내적 성장과도 맞닿아 있었다.이준혁은 이러한 변화를 세밀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로또 당첨에 기뻐하는 모습부터 양 대리에게 처음 분노를 표출한 순간,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까지 공은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막내 팀원을 다독이거나 동료들의 어려움을
'신인감독 김연경2'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1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는 10월 2주 차 TV-OTT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시청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2' 1회는 2054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0%로, 시즌1 첫 방송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특히 일본 슈지츠 고교 소속 세계 1위 유소년 선수가 등장해 필승 원더독스에 도전장을 내미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 제8구단 창단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한 트라이아웃부터 출정식까지의 과정이 공개됐다.이번 시즌에서는 시즌1 당시 패배했던 일본 슈지츠 고교와의 재대결도 예정돼 있다. 새롭게 구성된 필승 원더독스가 첫 경기인 한일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신인감독 김연경2' 2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한혜진이 그간 의류 브랜드와 협업해 직접 의류 제작에 참여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지난 12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본인이 입고 싶어서 그냥 만들어버림'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한혜진은 "제가 이번에 의류 브랜드 협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간 담당 PD도 몰랐던 사실이었다.한혜진은 미팅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여름 동안 제가 대표님 만나서 두세 번 정도 미팅했다. 중간에 제가 집으로 퀵, 택배 받아서 중간중간 피팅했다. 오늘 수정 샘플이 있을 거다. 여전히 수정 사항이 있는지 한 번 보려고 한다. 마스터 샘플은 오늘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이 입은 거 못 보셨지 않나"라며 의기양양했다. 궁금하다는 반응에 한혜진은 "갑자기 부담된다"며 웃었다.한혜진은 소비자들이 우려할 부분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저렇게 긴 애한테 맞는 게 긴 애한테 맞는 게 우리한테 맞아?' 오해하실까봐"라며 "이건 다 모델 샘플이다"라고 설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연애전쟁' 서장훈과 이효리가 미인대회 수상 이후 자신을 공인이라고 생각하는 한 출연진에게 쓴소리를 건넸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 16회에서는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 여자친구와 취업준비생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미인대회 수상 이후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여자친구와 달리, 영양사 시험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는 점차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다.두 사람의 갈등은 서로 다른 생활 방식에서 시작됐다. 여자친구는 SNS에서 화제가 된 장소라면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체감온도 40도의 폭염 속에서 1시간 40분을 이동해 빵집을 찾는가 하면, 소금빵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 3시간 동안 줄을 서기도 했다. 그동안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가방과 쇼핑백을 들고 각종 심부름까지 도맡았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그건 상순 오빠도 못 기다려"라며 놀라워했다.남자친구의 역할은 데이트에만 그치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미인대회 수상 이후 각종 행사에 참석하게 되면서 일정 관리부터 필요한 물건을 챙기는 일까지 맡게 된 것. 사실상 무급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여자친구가 서운해할까 봐 불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남자친구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주는 걸 당연하게 느끼는 게 스트레스"라고 털어놨고 김희철은 "자발적 노예가 됐다"며 안타까워했다.그러나 여자친구에게도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 남자친구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대신 한숨을 쉬거나 짜증을 내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 특히 남자친구는 화려해진 여자친구의 일상과 취업을 준비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며 위축됐고 함
배우 김인권이 '100일의 거짓말'에서 항일단체 요원으로 등장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작품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7%대를 돌파하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김인권은 항일단체 구국단의 요원 한철룡 역으로 출연했다.극 중 철룡은 주변의 눈을 피해 한성한의원에 마련된 구국단의 비밀 아지트로 향하며 처음 모습을 비췄다. 그는 유소란(김현주 분)에게 거사에 사용할 권총과 어렵게 구한 쌀을 건네며 작전 준비를 도왔다.이 과정에서 철룡의 소탈한 성격도 엿볼 수 있었다. 귀중한 자금을 사용한 데 미안함을 느끼는 소란에게 "괘않소. 그냥 이 귀한 쌀이 사토 놈 입에 드간다고 생각하이까 독에 푸욱 담갔다가 주고 싶네요"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거사 당일의 탈출 경로를 제안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다른 방안까지 고민했다. 동료들의 안전을 살피면서도 작전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는 철룡의 모습은 구국단 내부의 결속력을 보여줬다. 철룡의 과거도 밝혀졌다. 그는 12년 전 종로경찰서장 암살 미수 사건으로 체포돼 수감 생활했던 인물이다. 최근 경성에서 목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 경찰의 추적 대상에 올랐다.철룡의 행적이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에게까지 보고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새로운 변수를 예고했다. 구국단의 주요 요원인 그의 존재가 항일 작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김인권은 특유의 구수한 말투와 절제된 감정 연기로 한철룡의 소탈함과 진중함을 표현했다. 동료를 대할 때는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하면서도 거사를 준비하는 순간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지구마불 세계여행4'에서 자신만의 강점으로 먹방과 웃음을 꼽았다. 천우희, 강소라, 카이, 박명수, 세훈 등 새로운 여행 파트너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그는 예상치 못한 조합에서 탄생한 색다른 케미스트리에도 자신감을 나타냈다.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4'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시즌4까지 함께하게 된 곽튜브는 "네 번째 시즌까지 한다는 건 영광을 넘어 거의 감동"이라며 "시즌1부터 쭉 이어지는 곽튜브다운 여행을 하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결혼, 올해 3월 아들 탄생 이후 처음 맞는 새 시즌이기도 하다.이번 시즌은 '지구마불 여행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평소 영화를 좋아한다는 곽튜브는 "실제 내 채널에서 영상을 만들 때도 서사나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 좀 더 몰입이 됐다"고 말했다.자신의 여행을 영화 장르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는 주저 없이 '코미디'를 꼽았다. 곽튜브는 "막 웃기려고 노력하기보다, 여행 중간중간 소소하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게 포인트"라며 "억지 코미디가 아닌 자연스러운 웃음을 많이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여행 콘텐츠에서 자신 있는 부분으로는 먹방을 내세웠다. 그는 "적어도 먹방과 웃음, 그 두 포인트는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새로운 여행 파트너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에는 천우희, 강소라, 카이, 박명수, 세훈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여행
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직접 지은 별장을 공개했다.12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유부 넷, 싱글 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다비치 강민경과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투컷, 미쓰라가 이해리의 별장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집에 들어선 이들은 "집 좋다", "여기 말리부 아냐?", "300평 되겠는데?"라며 연이어 감탄했다. 특히 타블로는 "미국에서 힙합하는 사람들이 뮤직비디오 찍을 때 이런 곳에서 찍더라. 이걸 직접 지은 거냐"고 물었고 이해리는 "손수 지은 거다"고 답했다.이후 멤버들은 마당에 마련된 테라스에 앉아 대화를 이어갔다. 타블로는 다시 집 규모를 언급하며 "음악, 유튜브 등 다비치는 우리랑 활동 종류도 시기도 겹쳐서 번 것도 비슷할 거다. 근데 2인조면 이렇게 살 수 있구나"라고 말했다.강민경이 "오빠 저작권료도 있지 않냐"고 묻자 타블로는 "그래도 셋이 나누면 아무것도 아니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3인조인 에픽하이와 2인조인 다비치의 수입 배분 차이를 농담으로 풀어낸 것이다.한편 이해리는 202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던 '크래시'가 시즌2로 돌아온다.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등 시즌1의 주역들이 다시 뭉친 가운데 NCT 지성이 새롭게 합류했다.다음 달 16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이하 '크래시2') 측은 13일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크래시2'는 2024년 방송된 '크래시'의 후속작이다. 시즌1은 교통범죄수사팀(T.C.I)이 각종 교통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며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남강서 소속이었던 T.C.I가 국가수사본부 광역수사대로 확대되면서 전국에서 발생하는 교통범죄를 수사한다.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박지성이 참석했다.이민기는 뛰어난 분석력으로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는 차연호 역을 다시 맡는다. 곽선영은 무술 실력과 끈질긴 수사력을 갖춘 민소희로 돌아와 이민기와 호흡을 맞춘다.허성태는 아내를 뺑소니 사고로 잃은 정채만 역을 이어간다. 이번 시즌에서는 아내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단서를 추적할 예정이다. 이호철은 교통범죄 분석을 담당하는 우동기, 문희는 정보 수집과 현장 수사에 능한 어현경으로 출연한다.새 얼굴인 NCT 지성은 남강경찰서 교통과 소속 순경 지대세 역을 맡았다. 지대세는 T.C.I를 동경하는 인물로, 유도 실력을 갖춘 신입 경찰이다. 지성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본 리딩에 참여해 기존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제작진은 "전국구로 수사 범위가 넓어진 만큼 T.C.I가 마주할 교통범죄도 더욱 고도화되고 스케일 역시 한층 커진다"며 "더욱 치밀
걸그룹 출신 노지선이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브랜드 기획자가 된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민새롬의 오픈스튜디오'에는 '"카드론은 겪지 마세요!" 아이돌에서 직무 전환한 인생 선배의 피같은 조언 | with 노지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아이돌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인 노지선은 근황에 대해 전했다.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노지선은 "이런 말을 누군가한테 들으면 가볍게 말하긴 한다. SNS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업로드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나를 객관적으로 보자' 하고 날 봤는데 포트폴리오가 없더라. '얘한테 뭘 맡길 수 있을까' 싶은 거다. 어느 분야에서든 포트폴리오가 없어 포트폴리오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냈다. 그게 요즘 세상에는 직접적인 게 인스타그램이다 보니 '인스타가 다야'라고 좀 가볍게 얘기한다"고 설명했다.아이돌 시절과 비주얼 등 사뭇 달라진 모습에 대해서는 "원래 이런 사람인데 그걸 깊게 파고 있다. 사람들이 아는 제 모습으로 플레이를 하면 좀 더 지름길일 수는 있었을 거 같은데, 좀 더 과감하고 싶었다. 새롭게 나를 보여준 적이 없는 것 같더라. 어디의 노지선이 아니라 노지선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노지선과 되게 닮았다는 댓글도 있다"며 웃었다.노지선은 이번 영상에서 아이돌을 그만두게 된 사연과 카드론으로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던 사연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노지선은 2017년 Mnet '아이돌학교'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이듬해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2024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끝으로
유튜버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임신 7개월 차에도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글로벌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신기루, 백진경, 유병권이 출연해 다채로운 토크를 펼쳤다.백진경은 신기루를 향해 "왜 항상 목이 올라오는 옷을 입고 오냐"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목을 조여주면 얼굴이 작아 보인다"며 "이런 뚱녀 팁까지 다 알려줘야 하냐"고 응수했다. 백진경은 "은근히 나는 목선이 있다"고 말했다.유병권은 백진경을 향해 "살이 많이 빠졌다"고 언급하자 백진경도 "임산부치고"라며 이를 인정했다. 신기루는 "왜 그런 거냐"고 궁금해했다.백진경은 "나도 모른다"며 "아이가 영양분을 다 먹나 보다"라고 말했다. 신기루가 "그럼 아이가 도대체 어떻게 태어나는 거냐"고 묻자 백진경은 "배꼽을 뚫고 나올 수도 있다 지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백진경은 2023년 영국인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그는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불꽃 파이터즈가 대학 국가대표팀에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지난 12일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불꽃야구2' 22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대학 국가대표팀의 경기 후반부, 부산고와의 시즌 15번째 직관 경기 초반이 공개됐다.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투수진이 흔들리면서 5회 초까지 10점을 내줬다. 4회 말과 5회 말 각각 1점씩 만회했지만 점수 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반격은 7회 말 시작됐다. 무사 만루에서 땅볼로 1점을 추가한 데 이어 문교원이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점수는 10-5까지 좁혀졌다. 마운드에서는 막내 투수 최현우가 추가 실점을 막았다. 7회부터 등판한 최현우는 8회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처리했다.9회에는 원상윤에게 내야 안타와 도루를 허용하며 1사 3루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연속 뜬공으로 남은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불꽃 파이터즈는 9회 말 마지막 추격에 나섰다. 이택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신경헌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때려 1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정근우가 3루수 땅볼, 박용택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2연패를 기록한 불꽃 파이터즈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고와 맞붙었다. 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 선수는 유희관이었다. 유희관은 1회 초 첫 타자를 루킹 삼진으로 잡으며 출발했다. 이어 서성빈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뜬공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1회 말에는 선수 시절 누적 연봉 400억으로 알려진 이대호가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다.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안타를 때렸지만, 부산고 수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