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사생활 이슈와 함께 논란으로 농구계에서 퇴출 됐던 허재와 표승주가 예능 생존전에 합류한다. 앞서 허재는 2023년 ‘데이원 사태’의 책임론 속에 농구계에서 퇴출됐다. 데이원의 KBL 가입과 운영 과정에 관여했지만, 가입비 체불과 인수 대금 미지급 등 자금난이 불거지며 논란이 커졌다. 결국 KBL은 허재의 구단 대표·단장·지도자 등 모든 활동을 불허했고, 그는 사실상 농구계를 떠났다. 이후 예능 활동도 중단했으나 최근 방송을 통해 복귀했다. JTBC '예스맨'(연출 최창수, 김동욱)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배구 레전드' 표승주가 새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다년간 예능 경험을 쌓아온 허재와 강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던 표승주가 기존 '예스맨'들 사이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린다.이날 방송에서는 허재·서장훈·하승진으로 이어지는 농구 레전드들의 티키타카가 초반부터 분위기를 달군다. 먼저 농구 대선배 허재는 서장훈을 보자마자 "장훈이 많이 컸네", "예전엔 내 얼굴도 못 쳐다봤다"며 거침없는 도발로 기선을 제압한다. 이어 "장훈이 때는 숙소가 2인 1실이었지만, 나 때는 4인 1실이라 세 명을 보필했다"고 일명 '라떼' 고생담을 풀어놓자, 서장훈은 "형이 세 명보다 더 힘들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하승진 역시 과거 소속팀 감독이었던 허재를 향해 "감독님이 나를 슛 바보로 만들었다"며 슛 연습을 금지당했던 일화를 꺼낸다. 하지만 서장훈이 "어떤 감독도 승진이에게 슛을 던지라고 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허재를 두둔하자, 하승진은
위험하고 쓸쓸한 대군 변우석의 차가운 마음에 봄바람이 스며든다. 앞서 변우석은 2024년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뒤 수많은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몸값이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4월 10일(금) 밤 9시 40분에 첫 방송 될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이안대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티저 영상은 나이 어린 왕 대신 왕실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안대군의 강렬한 눈빛으로 포문을 연다. 이안대군은 타고난 기품과 강인한 성격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지만 왕이 되지 못한 왕실의 차남이라는 위치로 인해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을 비롯한 왕실 사람들의 견제 대상이 되고 있다.하지만 그렇게 경계를 받는 이안대군도 성희주(아이유 분) 앞에서는 서늘한 카리스마 대신 다정한 면모를 보여준다. "가만히", "무서우냐", "널 위해서야"라며 불안해하는 성희주를 달래는 한편, 편안한 옷차림으로 함께 왈츠를 즐기며 든든한 남자가 되어준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선택한 계약 결혼으로 봄바람이 시작된 이안대군의 변화가 설렘을 자아낸다.그러나 "사냥하려면 본디 인내심이 필요한 법이니"라는 대비 윤이랑의 말과 함께 이안대군을 노리는 검은 세력도 등장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도로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추격전과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이안대군의 얼굴이 불안감을 높인다. 과연 이안대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해진다.소리 내서도, 빛나서도 안 되는 왕실의 차남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벗어나 인간으로서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갈 이안대군의 행보
지난해 공개된 '솔로지옥' 시즌4에 출연했던 박해린이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검도부 회장 강예린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일부 연애 프로그램을 두고 출연자들이 사랑보다 인지도나 인기 상승을 목적으로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이른바 '연예인 등용문 논란'이 일었다.'월간남친'은 현실에 지친 웹툰 PD 서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극 중 박해린이 연기한 강예린은 서은호(서강준)가 속한 대학교 검도부 회장으로, 뛰어난 검도 실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이다.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주변의 시선을 모으며 캠퍼스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준다.JYP 연습생 출신이라고 알려진 박해린은 공개된 스틸 속 검도복 차림으로 단정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렷한 눈빛과 단아한 미모가 어우러지며 극 중 강예린의 카리스마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극 중 강예린은 검도부에서 함께 활동하는 서은호와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는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서미래에게는 미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로 그려지며 세 인물 사이에서 형성되는 감정선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박해린은 캐릭터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선을 안정적인 연기로 풀어내며 강예린이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해린은 최근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으며, 올 하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방송인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가 된 소감을 밝힌다.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김광규와 함께 'AI가 정해주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정 멤버가 된 후 첫 녹화일을 맞은 허경환의 감격 순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허경환은 아침부터 헤어스타일에 한껏 힘을 주고, 턱시도 차림으로 녹화장에 출근해 고정의 기쁨을 누린다.멤버들은 허경환의 유행어 말투로 "고정됐다 아닙니까~", "해냈다 아닙니까~"라면서 축하를 건넨다. 이에 허경환은 "긴 시간이었다"라며 제작진과 썸을 탔던 기간을 돌아보면서, 고정 멤버가 될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린다.허경환은 아들의 고정 소식을 접한 엄마의 뜻밖의 반응도 전한다. 엄마의 오해(?)가 섞인 반응에 모두의 폭소가 터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허경환의 가슴 벅찬 고정 소감에 "부담이 많이 됐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게스트 김광규는 "너 고정됐다며"라고 폭풍 질투해 웃음을 자아낸다.앞서 허경환은 고정이 되기 전 촬영이었던 '촌놈들의 전성시대' 편 밥값 내기에서 65만 원 최다 금액 지출자로 지갑이 털린 바 있다. 이후 포털사이트 출연진 정보에 허경환이 추가되며 고정 소식이 전해졌고, 시청자들은 "고정 턱이었네"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허경환의 고정 첫 녹화 현장이 담길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막장 대모' 임성한(피비) 작가가 3년 만에 신작 '닥터신'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고부간 동성애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아씨두리안' 이후 내놓는 야심작이다. 매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소재로 화제를 몰고 다녔던 만큼, 임성한 작가의 신작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그간 임성한 작가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괴랄한' 설정들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서사의 개연성보다 자극과 파격에 집중한 결과물은 매번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하늘이시여'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웃다가 돌연사하는 캐릭터가 등장했고, '신기생뎐'에서는 할머니 귀신에 빙의되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투시 능력까지 갖추는 기행이 펼쳐지기도 했다.욕하면서도 보게 만드는 중독성과 과감한 시도는 분명 그만의 경쟁력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결사곡) 시리즈는 시즌2에서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인공지능(AI)과 결합하거나 어른의 몸에 어린아이 귀신이 들어오는 등 장르를 파괴하는 전개 속에서도 임성한 특유의 흡인력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는 저력을 발휘했다.그러나 이러한 막장이 매 작품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작 '아씨두리안'은 고부간의 동성애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방송 전부터 비판을 받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박성훈과 이기택이 한지민을 쟁취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인다.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이의영(한지민 분)을 사이에 둔 송태섭(박성훈 분)과 신지수(이기택 분)의 대립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극 중 캐릭터 MBTI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극 중 송태섭은 목공 회사 대표, 신지수는 무명 배우로 등장한다.그동안 송태섭과 신지수는 각기 다른 방식과 속도로 이의영에게 다가갔다. 먼저 첫 만남부터 이의영에게 호감을 느낀 송태섭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는 직진 발언을 해 이의영을 놀라게 했다. 이후 자신이 미숙해 생긴 오해를 대화로 풀어내며 이의영과 마음을 나누는 데 성공, 분위기에 취해 첫 키스까지 이뤄냈다.이에 반해 신지수는 좋지 않았던 첫 만남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인의 부탁으로 소개팅 대타로 나가 자리를 서둘러 마무리하려 했던 신지수는 뒤늦게 알면 알수록 진국인 이의영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후 자신의 정체를 솔직하게 밝히고 연극 티켓을 선물하는 등 과감하게 이의영의 일상에 침투하며 그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이렇듯 차별점이 확실한 두 사람의 태도는 확연히 다른 성격에서 비롯됐다. 송태섭은 ISTJ, 신지수는 ENFP로 MBTI가 단 하나도 겹치지 않는 극과 극 성향인 것. 때문에 신중하고 책임감이 강한 것은 물론 한 번 마음을 정하면 쉽게 흔들리지 않는 ISTJ 송태섭은 플러팅 역시 꾸준하고 계획적으로 이어가며 이의영에게 확신을 준다.반면 자유롭고 열정적인 ENFP 신지수는 매 순간 느끼는 감정에 따라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한다. 능
건물주 하정우를 향한 압박이 시작된다.14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측은 '영끌'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과 그의 건물을 노리는 리얼캐피탈의 실무자 요나(심은경 분)의 오묘한 첫 만남을 공개했다.'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드라마다. 첫 회부터 예측불가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스틸컷에는 삶의 희망인 세윤빌딩이 넘어갈 위기에 처한 기수종의 상황이 담겨 있다. 기수종은 갑자기 나타나 세윤빌딩을 넘기라며 협박하는 요나를 향해 당혹스러움을 표출하고 있다. 사정을 설명하는 기수종의 모습에서 간절함이 묻어난다.아랑곳하지 않고 요나는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제 할 일을 하고 있다. 절박한 기수종을 무감하게 바라보는 요나의 눈빛은 순진무구해서 오히려 섬뜩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요나의 뒤에 그림자처럼 서 있는 장의사(이신기 분)는 살벌한 아우라를 풍기며 기수종을 흠칫하게 만든다.기수종은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직감하고, 건물 사수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게 된다. 요나와 섬뜩하면서도 기이한 만남이 기수종에게 어떤 파문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회부터 '영끌'이 불러온 예기치 않은 결과가 긴박감 넘치게 그려지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기수종을 멘붕에 빠뜨린 요나와의 만남은 14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건물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웹툰 작가 기안84가 일본에서 이토 준지 작가와 만났다. 앞서 지난해 12월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자였던 방송인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각종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기안84가 '공포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6%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은 3.3%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와 이토 준지 작가가 첫 대면하는 장면이었다. 강남과 함께 이토 준지 작가와 만날 장소에 도착한 기안84는 시간이 갈수록 긴장감에 안절부절못했다. 직접 만든 질문 리스트를 연신 연습하던 순간, 우상인 이토 준지 작가가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침내 꿈같은 순간을 마주한 기안84의 떨리는 얼굴에 무지개 회원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6.4%를 기록했다. 기안84는 만화가의 꿈을 꾸게 해준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지난 여름, 기안84의 집에 놀러 왔던 강남이 이토 준지 작가를 향한 기안84의 진심을 본 후, 직접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지킨 것이다. 기안84는 "꿈만 같다"라며,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이토 준지 작가와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귀신 보는 오프닝부터 법정 빙의 엔딩까지, 첫 회부터 혼을 쏙 빼는 신들린 재미를 선사하며 개업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극본 김가영·강철규)가 망자의 억울한 죽음, 첫 재판, 그리고 빙의 엔딩까지 법정 장르의 쾌감과 독특한 세계관의 완벽한 앙상블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들였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전국 6.3%, 분당 최고 6.6%를 기록, 신들린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단숨에 동시간대1위를 차지했다. 시청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0%, 최고 2.5%를 나타내며 1위를 기록, SBS 사이다 법정물이 또 통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무엇보다 연기 혼을 쏟아낸 유연석의 다채로운 얼굴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키 포인트였다. 길거리 채소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심장, 갑자기 나타난 귀신 앞에서 벌벌 떠는 하찮은 매력, 그리고 망자의 억울함에 몰입해 약자의 손을 잡아주는 단단한 신조까지,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의 인간적 온기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현란하게 오가며 시청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 것. 여기에 냉혈한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역의 이솜이 날카로운 변론으로 법정의 긴장감을 조이고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 '양도경' 역의 김경남이 사건의 이면에서 빌런 서사를 빌드업했다. 김미경, 손여은, 전석호 등 '신이랑 패밀리'와 특별출연한 망자 허성태는 생활 밀착형 웃음을 더해 극을 빈틈없이 채웠다. 그야말로 어벤져스급 연기 앙상블이었다.이날 방송은 멋진 블랙 수트와 어울리지 않은 부적 문양이
김지민과 결혼한 개그맨 김준호가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부상 투혼을 펼친다. 앞서 김지민, 김준호 부부는 여러 방송에서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14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1회에서는 중국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물과 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야경 명소 부용진 마을을 만끽하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장가계 역에서 고속 열차를 타고 20분 만에 부용진 역에 도착한다. 장가계 대표 소수민족인 토가족의 왕의 거주지인 이곳은 중국 국가 AAAA급 관광지로 지정된 명소로 입장료가 1만2500 원 정도다. 이와 관련해 장동민은 "입장료가 비싼 이유는 개인 사유지라 그렇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기대감을 안고 부용진 마을에 들어선 독박즈는 때마침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자 어깨춤을 추며 즐거워한다. 유세윤은 웅장한 비트에 맞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고, 덩달아 신이 난 김준호는 목 디스크 투혼을 발휘해 춤을 추다가 "저기 메인 스테이지로 가보자"며 모두를 이끈다.독박즈의 흥을 폭발시킨 마을 축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은 골목 곳곳에 위치한 가게들도 구경한다. 그러던 중, 전통 의상을 파는 숍을 보자 유세윤은 "예전에 차오루가 이런 옷 입지 않았나? 차오루가 묘족이라고 들었는데?"라며 가수 차오루를 소환한다. 장동민은 "맞다. 차오루가 장가계 출신이다. 여기 걸린 사진들을 보니 묘족, 토가족들은 다 예쁜가 봐"라며 내적 친밀감을 표한다.그런가 하면 이들은 황금 불빛이 찬란한 마을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식당에서 염장 돼지갈비 등을 맛본다. 이때 김준호는 "너희
가수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가 '미스트롯4' 톱5에 오르며 4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콘서트 등 관객들과 다양한 만남을 확정 지으며 본격 날개를 펼 준비를 마쳤다.13일 오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 스튜디오에서 MBN 예능 '미스트롯4' TOP5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진(眞)이소나, 선(善)허찬미, 미(美)홍성윤과 4위 길려원, 5위 윤태화가 참석했다."사시사철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노래하고 싶다"고 운을 뗀 1위 이소나는 우승 소감에 대해 "'미스트롯4'에 출연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말했다. 그는 "무대에 오를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간절한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1위라는 영광을 얻었다"며 "방송을 통해 내면의 상처도 보여주게 됐는데, 경연하면서 치유돼 값진 순간이었다"고 전했다.2위로 선(善)을 차지한 허찬미는 "실감 나지 않는다"면서 "'미스트롯4'를 준비하면서 20년 동안 버텨온 이유에 대해 되돌아보기도 했고, 그간의 제 삶을 어느 정도 보여준 것 같아서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이제는 국악에서 트로트로 희망을 드리고 싶다는 홍성윤은 3위를 차지한 것에 "믿기지 않는다, 꿈 같다. 평생 깨지 않고 싶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4위 길려원은 "트로트를 좋아하는 대학생에서 이제는 가수가 되고 싶다"면서 "마스터 예심할 때 집에 잘하는 언니들이 많아서 집에 갈 줄 알았다. 여기까지 오게 돼 신기한 마음"이라고 첨언했다. 5위 윤태화는 "데뷔 18년 차라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감
박진영과 김민주가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다시 서로를 마주했다.13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연출 김윤진/극본 이숙연) 3, 4회에서는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의 눈물겨운 이별과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뒤의 재회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3회에서는 배성찬(신재하 분)의 소개로 호텔에서 일을 하게 된 모은아의 바쁜 일상이 시작됐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연태서는 드디어 하고 싶은 것을 찾은 모은아를 응원했고 여전히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떨어져 지내는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맞춰 만나오던 두 사람은 어느 날 모은아의 실수로 스케줄이 꼬여버린 뒤 만나지 못하는 날이 길어졌다. 시험이 끝난 연태서가 잠깐이라도 모은아를 보기 위해 호텔 근처로 찾아왔지만 유니폼을 입고 외부인을 만나서는 안 되는 근무 규칙으로 인해 이들은 대화조차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아쉽게 돌아섰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에게는 이별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호텔 실습생이 되어 생활관으로 들어가게 된 모은아는 연태서에게 각자의 시간은 각자를 위해서 쓰자는 말로 헤어짐을 암시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던 사이 갑작스레 찾아온 기회들을 놓치고 싶지 않고 마냥 기다리게 하기엔 연태서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던 것. 이에 서럽게 눈물을 쏟아내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연태서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현실의 벽 앞에서 서로를 놓아주게 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떠나게 됐다.4회에서는 서른이 된 연태서와 모은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재직하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현재 지하철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전설적인 비행사 에어하트의 이야기를 단서로, 우리가 쉽게 지나쳐 온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방송은 코가 단순한 호흡 기관이 아니라 우리 몸을 지키는 중요한 방어선이라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세 개의 시선'에서는 세계 최초로 대서양 단독 횡단 비행에 성공하며 '하늘을 지배한 전설'로 불리는 여성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를 괴롭혔던 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거친 환경 속에서도 비행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당대 최고의 여성 영웅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 대담한 도전과 강인한 이미지 뒤에는 남모를 고통이 있었다.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히던 한 가지, 건강 문제였다.흥미롭게도 이 문제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풀리지 않는 피로, 반복되는 코막힘과 간질거림,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까지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건강 신호일 수 있다.특히 방송에서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흔한 질환인 '비염'의 위험성도 조명한다.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비염 환자는 2023년 기준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약 5명 중 1명이 비염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를 단순한 계절 증상 정도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전문가들은 코가 단순히 숨을 쉬는 기관이 아니라 공기 속 먼지와 세균을 걸러내는 인체의 '최첨단 필터'라고 설명한다. 콧속에는 미세한 털처럼 움직이는 섬모세포가 있어 외부 유해 물질을 밖으로 밀어내며 몸을 보호하는데, 만성 비염으
이성경과 채종협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연출 정상희, 김영재/극본 조성희) 6회에서는 미국으로 떠난 뒤 연락이 끊겼던 선우찬(채종협 분)과 송하란(이성경 분)이 극적으로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이날 방송에서 선우찬은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내부 사정으로 인해 급히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그는 출국 직전 비행기 안에서 송하란에게 메시지를 남겼지만 비행기 모드로 전환되면서 끝내 메시지는 전송되지 못했다.갑작스러운 이별 이후 송하란은 선우찬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기 시작했다.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주요 결정권자가 교체되며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송하란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박만재(강석우 분)와 강아지 천재, 나나 아틀리에 디자이너들까지 모두 선우찬의 공백을 느끼는 가운데 송하란은 점점 선우찬에게 '찬며든'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새 프로젝트에 몰두하며 마음을 다잡으려 했지만 그를 기다리는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송하담(오예주 분)과 차유겸(김태영 분)의 관계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하담은 김나나(이미숙 분)의 서재에서 유겸의 텀블러를 발견하고 그가 또다시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앞서 한소라와의 사건까지 떠올린 송하담은 김나나가 결혼을 반대하며 유겸을 협박했다고 생각했다. 김나나의 비밀을 지켜야 했던 차유겸은 이미 깊어진 오해 속에서 갈등이 폭발하며 송하담과 이별 위기를 맞았다.한편 김나나(이미숙 분)는 치매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대학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출하를
현실의 무게 앞에 선 청춘들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길을 위해 만남을 뒤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지난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금요드라마 '샤이닝'(연출 김윤진/극본 이숙연)3-4회에서는 기숙사에 입소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한 모은아(김민주 분)가 연태서(박진영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모은아는 실습생 신분으로 기숙사에 들어갈 기회를 얻으며 막연했던 독립의 꿈을 구체화하기 시작했고 이를 들은 연태서는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의 불편함 속에서도 버스터미널에서 애틋한 입맞춤을 나누고 창문을 사이에 둔 채 손을 잡으며 서로에 대한 선명한 운명을 확인했다.하지만 두 사람을 둘러싼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연태서는 조부 연창식(강신일 분)으로부터 할머니의 무릎 수술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본인의 장학금 수급 여부가 불투명해지며 학업과 생계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대학원 진학 제안을 뒤로하고 즉시 취업과 군 입대를 고려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연태서는 모은아와 만날 시간을 조율하는 것조차 버거워지기 시작했다.비밀 연애를 이어가던 중 박소현(김지현 분)에게 교제 사실을 들킨 모은아 역시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모은아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박소현에게 거부감을 드러내면서도, 오직 연태서 앞에서만은 자신의 복잡한 속내를 모두 털어놓으며 위로를 얻었다. 연태서는 방황하는 순간에도 언제든 자신을 찾으라며 모은아를 다독였지만 서로의 상황에 치여 만남의 약속을 잡는 것조차 억지로 시간을 끼워 맞춰야 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