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38)가 가수 황윤성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가운데,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선을 그었다. 스테파니는 앞서 23세 연상인 1964년생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지난 14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 14회에서는 '무명전설' 출연진이 남녀 팀으로 나뉘어 맞붙는 '트롯 남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황윤성은 스테파니와의 듀엣 무대를 앞두고 "전 테토녀 스타일이 끌린다"며 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MC 양세형은 두 사람에게 '당연하지' 게임을 제안했다.스테파니는 황윤성을 향해 "너 나 남자친구 있는 거 알지?"라고 물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황윤성은 양세형에게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반창고'로 듀엣 무대를 꾸몄으며, 대결에서는 황윤성이 승리했다.방송에서는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신승태, 나태주가 전사 팀을 결성했다. 이에 맞서 반가희, 금잔디, 정미애, 스테파니, 은가은, 구수경, 장혜리, 김태연, 빈예서와 박현호가 여인천하 팀으로 나섰다.첫 대결에서는 양 팀 최고령자인 이루네와 반가희가 맞붙었다. 이루네는 '사랑껌'을 선곡해 골반춤을 곁들인 무대를 선보였다. 반가희는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하며 첫 승리를 가져갔다.이어 1990년생 동갑내기 장한별과 구수경이 대결했다. 장한별은 구수경에게 "훨씬 어리게 봤다. 07년생인 줄 알았다"고 농담을 건넸다. 구수경 역시 "저도 한별 씨를 좀 알아보고 싶어서 조사했다"고 화답했다. 무대에서는 '
배우 박경혜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취 생활부터 시상식 준비 과정까지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박경혜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경혜볼래'를 개설하고 요리, 여행, 쇼핑 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올리고 있다.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직접 음식을 만들거나 여행을 떠나는 모습 등을 영상에 담았다.자취 관련 영상에서는 집 안을 꾸미고 필요한 살림살이를 마련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생활하면서 겪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도 공개했다. 자취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나 실수하는 상황도 편집 없이 보여주며 일상적인 이야기를 전했다.최근에는 시상식에 참석하기까지의 준비 과정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박경혜는 지난 8일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영상에서는 드레스를 고르는 과정부터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박경혜는 검은색 리본이 달린 흰색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평소 영상에서 보여준 편안한 차림과 달리 단정하게 머리를 정리하고 메이크업을 마친 모습이었다. 처음 시상자로 나서는 만큼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도 털어놨다.요리 콘텐츠 '먹어볼래'에서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었다. 직접 재료를 고르고 새로운 조합을 시도한 뒤 완성한 음식을 맛보는 과정을 소개했다.여행 영상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도쿄와 몽골 등에서 방문한 장소와 현지 음식을 소개했으며,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운동하거나 연기를 연습하는 하루를 담은 영상에서는 배우로서의 생활을 보여줬다.박경혜는 2011년 영화 '애드벌룬'을 통해 데뷔했다. tvN 드라마 '쓸쓸하고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조가 7기 옥순의 마음을 얻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15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보령 '사계민박'의 마지막 날과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이날 미스터 조는 7기 옥순을 위한 선물 이벤트를 마련한다. 그는 옥순이 민박에서 입었던 옷과 첫인상 선택 당시의 상황을 떠올릴 수 있도록 선물을 포장한다. 이를 받은 옥순은 환하게 웃으며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한다. 미스터 조의 정성에 감동한 옥순이 최종 선택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14기 영자와 미스터 서 사이에도 다정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최종 선택을 앞둔 아침, 미스터 서는 영자에게 "너무 재밌고 좋았어"라며 마음을 전한다. 이에 영자는 "나도 좋았어"라고 답한 뒤 "이번이 세 번째 출연인데 지금 이 데이트가 가장 좋은 거 같아"라고 말한다.미스터 서는 준비한 꽃다발을 영자에게 건넨다. 영자는 꽃을 받은 뒤 미스터 서에게 "내 옆에 와봐"라며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다.미스터 공은 국화에게 산책을 제안하고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한다. 그는 "우리 둘이 있었던 일을 다 적었다"며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본다. 국화는 "미스터 공 님을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덕분에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다"고 답한다.'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채수빈이 '나를 충전해줘' 공개 이후 기억에 남는 반응을 꼽았다.15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 출연한 배우 채수빈을 만났다.'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백호랑(김영광 분)과 전기 능력을 가진 나보배(채수빈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채수빈이 연기한 나보배는 천진난만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연애 경험이 없는 드라마 작가다.작품 공개 이후 채수빈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호평받았다. 채수빈은 "보배 캐릭터가 워낙 사랑스러워서 뭔가를 만들어내거나 억지로 애쓴 게 별로 없었다"며 "연구를 많이 해서 가야 할 캐릭터는 아니었다"고 말했다.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을 묻자 채수빈은 쑥스러움에 한참 머뭇거렸다. 그는 "부끄럽지만 귀엽다고 많이 해주셨다"며 "이제 서른셋이고 내년에 서른넷이 되는데 감사한 마음"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특히 재밌는 건 어린 친구들"이라며 "10대나 막 20대가 된 여성 팬분들이 '귀여워' 이럴 때마다 '네가 더 귀엽단다. 나 이제 서른 중반이란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나를 충전해줘'는 지난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지 이틀 만인 지난 11일부터 4일 연속 넷플릭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3위를 기록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신랑수업2'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김요한과 오연희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나란히 선다.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가 맞춤정장 매장을 방문해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15일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은 내년 4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 당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했다. 별다른 열애설 없이 전해진 결혼 소식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또 다른 연애 예능 출신 커플인 김요한과 오연희의 관계에도 눈길이 간다.이날 두 사람은 김요한의 오랜 친구가 운영하는 맞춤정장 매장을 찾는다. 오연희가 두 사람의 인연을 묻자 친구는 "풀 파티에서…"라고 농담해 오연희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친구는 오연희에게 김요한의 허리 사이즈를 직접 재보라고 권한다. 오연희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김요한의 허리에 팔을 둘러 치수를 잰다.김요한은 미리 제작해 둔 슈트를 입고 오연희 앞에 나타난다. 이를 지켜보던 친구는 매장에 웨딩드레스도 있다며 오연희에게 착용을 제안한다. 오연희가 드레스로 갈아입으면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웨딩 촬영 분위기를 연출한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스며드는 작전!"이라고 말한다. 탁재훈 역시 "이러다 진짜 둘이 결혼하면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보인다.이후 김요한은 오연희의 절친들과 만난다. 그중 한 명은 과거 오연희가 출연한 작품에서 키스 신을 연출했던 박소랑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한의사 남자친구 김형배를 부모님에게 처음 소개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2개월 만이다.14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는 '첫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옳이가 남자친구와 함께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김형배는 아옳이의 부모님과 첫 만남을 앞두고 긴장했다. 아옳이가 "오늘 굉장히 떨리실 것 같다"고 말하자 그는 "떨린다. 연예인 만나러 가는 기분이다. 오늘 잘 만나고 오겠다"고 답했다.아옳이는 남자친구를 안심시켰다. 그는 "엄마 아빠가 너무 궁금해하셔서 만나러 간다"며 "상견례 프리패스상 아니냐"고 말했다.김형배는 공진단과 꽃다발을 준비해 식사 장소를 찾았다. 아옳이의 가족들은 그를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식사 자리에서는 아옳이가 남자친구에게 반한 이유도 공개됐다. 어머니가 김형배의 어떤 점이 좋았는지 묻자 아옳이는 "성격이 좋다. 좋아하는 것과 음식 취향도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아옳이의 어머니는 남자친구가 한의사라는 사실에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예전부터 남편이 한의사인 사람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치과의사인 아버지는 "처갓집에 한의사가 많다"며 "큰오빠, 조카, 조카 며느리도 모두 한의사다"고 설명했다.아옳이는 2018년 카레이서 출신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8월 한의사 김형배와 열애 사실을 알린 뒤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가수 강균성이 '라디오스타'에서 14세 연하 예비 신부 유하진과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며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방송은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박준금, 개그맨 김영철, 배우 겸 가수 함은정, 가수 강균성이 출연했다.박준금은 과거 감독의 뺨을 때려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우리 시절에는 감독들이 욕도 많이 했다"며 "그거에 대해서 조곤조곤 따지고 이러다 보니까 부풀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함은정은 박준금과 촬영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무섭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실제로 만나니 스위트하시고 소녀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얘기 못하는 순간일 때 선배님이 나서니까 그런 게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영철은 ADHD 검사를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두 시간에 걸쳐 검사를 진행한 결과 ADHD는 아니었지만, 강박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대화 중 분위기가 지루해질 것 같으면 목소리를 바꾸거나 성대모사를 하는 습관도 언급했다. 이를 들은 강균성은 김영철의 표정과 말투를 따라 했고, 김영철은 자기 모습을 흉내 낸 강균성을 보며 당황했다.최근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한 함은정은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 시간을 내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결혼식 당일 상황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바빴다고도 했다.남편 김병우 감독과 처음 만났던 당시도 떠올렸다. 함은정은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김병우 감독을 처음 만났으
정승제가 “재수생의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은퇴를 넘어 처벌까지 받겠다”는 충격적인 선언을 한다.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에서는 성적 역전을 꿈꾸고 찾아온 100인의 재수생이 인생을 바꿔줄 ‘티처 군단’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과 처음 만난다. ‘재수생의 롤모델’ 전현무는 “제가 재수할 때 이분들이 있었더라면 재수 생활이 힘들지 않았을 것 같다”며 재수생들의 성적을 뒤집어줄 선생님들을 소개한다. 이어 ‘티처스’에 새롭게 합류한 ‘국어 절대강자’ 유대종, ‘영어의 아버지’ 김지영이 환호 속에 등장한다. ‘수포자의 구세주’ 정승제까지 출격하자, 재수생들은 “구세주다”, “정말 ‘티처스’가 시작된 게 실감 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반긴다. 미미미누는 “흡사 부흥회 같다”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에 놀한다. 정승제는 “이곳이 ‘전쟁터’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목숨을 걸고 한 번 임해보도록 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인다. 이에 미미미누는 “그렇다면 이번 ‘재수전쟁’에서 단 한 친구도 성적이 안 오르면 수능 수학계에서 은퇴하겠냐”고 벼랑 끝 질문을 던진다. 이에 장영란은 “왜 선생님을 은퇴시키냐”며 손사래를 치지만, 정승제는 “제가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성적이 안 오르면, 은퇴 수준이 아니라 저는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의 성적을 가지고 농락한 거라서 그렇다”며 한술 더 뜬다. 전현무는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 이유는 시즌1, 2에서 이미 증명했기 때문이다. 시키는 대
배우 이규한과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내년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1년 전 연애 예능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15일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누었으며,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두 사람은 약 20년 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7년 예능 '오빠생각'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해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에서 재회했다. 당시 이규한은 솔비에게 "너는 처음부터 여자였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오만추'에서 잘되면 결혼까지도 생각하나"라고 물었고, 솔비는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은 당연히 열려 있다"고 답했다.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두 사람의 마음은 엇갈렸다. 지난해 9월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솔비는 이규한을 선택했지만, 이규한은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당시 이규한은 "내 마음의 공간이 텅 빈 상태로 '오만추'에 들어왔는데, 3기 멤버들이 텅 빈 마음을 가득 채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선택으로 다른 출연자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부담을 언급하며 "친구들을 지키고 싶다"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별다른 열애설이 불거지지 않았던 두 사람은 약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
30세 연하 여성과 결혼한 남성이 자신을 중매해 준 결혼정보회사 대표를 살해한 사건이 공개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25회에서는 김의주 법의관, 권순범 형사, 서영일 연구관, 박미옥 전 형사가 출연해 실제 살인 사건의 수사 과정을 전한다.첫 번째 사건은 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로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화상을 입은 채 구조된 남성은 건물 안에 방화범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불이 시작된 장소에서는 심하게 불에 탄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사망자는 국제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던 70대 남성이었다.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용의자의 정체는 피해자가 운영하던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한 고객이었다. 그는 사건 발생 7개월 전 해당 업체를 통해 자신보다 30세 어린 여성과 결혼식까지 올린 인물이었다.용의자는 사건 일주일 전부터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일에는 자신의 차량을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했고, 건물에 들어가기 전 휴대전화도 껐다.결혼을 주선해 준 업체 대표가 살해 대상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오해와 망상이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사건의 전말을 들은 안정환은 "황당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이어 '끝나지 않은 사건 Q'에서는 범행이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지거나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확대된 사건들을 다룬다.2014년에는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범인은 함께 여행을 떠났던 남자친구였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고 상견례까지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준비하던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된
개그우먼 김지민이 과거 모텔에서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15일 오후 7시 채널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새 예능 '심사숙소'에서는 정이랑, 황보라, 김지민의 첫 사전 모임이 그려진다.'심사숙소'는 세 사람이 직접 숙소에 머물며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여행 예능이다. 정이랑은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액티비티파, 황보라는 그날의 기분을 중시하는 낭만파, 김지민은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호캉스파다.첫 만남부터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을 드러낸다. 황보라가 "지민이는 풀메이크업 하고 이 미팅에 올 줄 알고 있었는데 나는 BB크림만 발랐다"고 말하자 김지민은 "나 자다 왔다. BB도 화장이다"라고 받아친다.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결혼과 육아로 이어진다. 김지민은 두 자녀를 둔 정이랑에게 "형부 수술했나? 셋째 계획은?"이라고 묻는다. 정이랑은 "내 남편 사생활까지 여기서 다 밝혀야 하냐"며 당황한다.황보라는 "김지민이 임신을 하다니"라고 반응한 뒤 자신의 임신 당시를 떠올린다. 그는 "내가 임신했을 땐 사람도 못 만나고 술도 못 마셔서 힘들었다"고 말한다. 특히 김지민은 숙소에 얽힌 과거 경험을 공개한다. 그는 "20년 전 지방 공연 때 모텔에 묵었는데, 평소 갈 일이 없어서 나름 로망이 있었다"고 운을 뗀다.이어 "그런데 가운 주머니 안에 누군가 사용하고 남긴 '그것'이 있더라. 그때부터 숙소를 꼼꼼히 보게 됐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김지민은 해당 경험 이후 숙소의 위생 상태를 더욱 세심하게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한다.남편 김준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김
'엄마가 미쳤어요' 김희정이 아들의 11억 원대 빚을 가족들 앞에서 털어놨다.지난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13회에서는 조미미(김희정 분)가 아들 강대치(김종훈 분)의 투자 실패 사실을 시어머니 최순덕(양희경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당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이날 최순덕은 손자 강대치가 거액의 빚을 졌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가족들이 자신에게 무언가 숨기고 있다고 판단한 최순덕은 온 가족을 불러 모아 윷놀이를 시작했다. 그러나 윷놀이는 단순한 가족 모임이 아니었다. 최순덕은 강대치에게 "뭐 할 말 없냐?"고 물으며 계속해서 속내를 떠봤다. 끝내 입을 열지 않자 "너 무슨 사고 쳤냐? 여자냐, 돈이냐?"고 직접 추궁했다.아들의 빚을 감추려던 조미미는 결국 술을 마시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직장 선배를 따라 어디에 투자했다가 진 빚이 11억 3천만 원이래요"라고 털어놨다. 강대치가 투자에 실패해 떠안은 거액의 빚이 가족들 앞에 드러난 순간이었다.한편 차승윤(동하 분)은 본가로 돌아온 뒤 전진희(강경헌 분)에게 한약을 건네받았다. 그러나 황금순(김영옥 분)은 차승윤이 약을 마시려 하자 이를 막아섰다. 앞서 첫째 아들 부부를 잃은 황금순은 장손에게까지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하며 "그 약이 진짜 약인지 뭔지 알게 뭐야. 이젠 뭐 하나 마음 놓고 지켜볼 수가 없으니"라고 말했다.차인성(남성진 분)은 어머니의 상태를 주치의 주경호(공정환 분)에게 알렸지만, 주경호의 태도가 석연치 않다고 느꼈다.방송 말미에는 강학성(이
배우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4%를 넘어선 데 이어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15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된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개 3일 만에 기록한 성적으로, 해당 기간 시청 수는 460만을 기록했다. 총 36개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국내 시청률도 상승세다. '닥터X'는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1.4%, 순간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2회에서는 전국 시청률이 14.9%까지 올랐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4%를 나타냈다. 단 한 회 만에 전국 시청률이 3.5%포인트 상승한 셈이다.화제성 순위에서도 성적을 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0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닥터X'가 1위를 기록했다. 주연 김지원 역시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 정상에 올랐다.'닥터X'는 뛰어난 수술 실력을 갖춘 외과의 계수정(김지원 분)이 병원 내부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지원은 권력보다 환자를 우선하는 의사 계수정 역을 맡아 기존 의료진과 대립하고 있다.극 중 계수정은 "나는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라는 자신감으로 어려운 수술에 나선다. 위급한 환자들을 상대로 6시간 반 동안 두 차례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는가 하면, 병원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에도 거침없이 반발한다.김지원은 이번 작품에서 낮은 목소리와 단호한 말투로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원의 대사 장면을 담은 유튜브 쇼츠
배우 설인아가 '나의 유죄인간' 촬영 중 부상을 입어 응급실에 갔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최근 tvN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단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설인아는 극 중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 역을 맡았다.박단희 감독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네 배우(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의 열연을 꼽았다. 그는 "배우 네 분이 너무 열심히 해줘서 오히려 내가 더 긴장됐다. 나 역시 더 잘하고 싶었다"며 "특히 재희가 액션을 정말 잘했다. 네 인물 모두 액션 장면이 한 번씩 등장하는데, 재희의 액션 촬영이 있는 날은 빨리 끝나는 날이라고 믿고 갈 정도였다"고 말했다.이어 설인아가 촬영 중 부상을 입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 감독은 "첫 컷부터 액션 촬영을 하다가 다쳐서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 촬영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한 시간 만에 돌아와 오늘 촬영 분량을 마치겠다고 하더라"며 "다치지 않았다고 하면서 촬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박 감독은 극 중 펼쳐지는 두 커플의 상반된 로맨스도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그는 "네 인물 모두 내 기준에서는 정상적이지 않을 만큼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며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가면을 쓰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 가면을 벗는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한 tvN '언더커버 셰프'가 종영 약 3개월 만에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해외 주방에서 함께 일했던 셰프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종영한 '언더커버 셰프'의 후속 이야기로, 정지선과 권성준이 각각 중국 청두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만난 동료들과 재회한다.15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샘 킴과 정지선, 권성준을 비롯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청두에서 함께 일했던 할머니 사장과 남사장, 궈리홍, 쉬젠카이부터 나폴리의 자매 사장 루이자와 라우라, 안토니오와 파올로까지 출연한다.함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전 시즌과 달라진 셰프들의 관계가 그려졌다. 해외 주방에서 막내로 일했던 정지선과 권성준이 이번에는 자신의 주방에서 현지 셰프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권성준은 "복수를 한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과거 동료들을 맞이한다. 낯선 한국 주방에 들어선 셰프들은 권성준의 지시에 따라 요리에 나서지만,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정지선 역시 청두에서 자신을 가르쳤던 셰프들에게 직접 조리법을 알려준다. 앞서 현지에서 대형 웍을 다루는 방법부터 배웠던 그는 이번에는 조리 과정을 확인하며 재조리를 지시한다. 긴장한 남사장이 웍에서 재료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자 다른 셰프들도 당황한다.제작진은 "현지 셰프들도 익숙한 주방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들어오면서 다이내믹한 경험을 하게 된다"며 "현지 셰프들과 이들을 이끄는 정지선,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