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모가 전통주에 정성을 쏟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07회에서는 데뷔 24년 차 ‘열정 과다맨’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행사를 마치고 3시간밖에 자지 못했지만, 그는 눈을 뜨자마자 1년 넘게 하루도 거르지 않은 공복 유산소 운동에 나섰다. 연습생 시절부터 좋은 일에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은 동전 저금부터, 하루 한 장 독서, 팬레터 읽기,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열정 일기’까지 루틴도 실천했다.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찜질방과 노숙 생활을 견디고 각종 아르바이트까지 했던 연습생 시절은은 그의 원동력이었다.동료들을 챙기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함께한 지 5년 된 변시우 매니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고, 명절과 생일마다 손편지를 빼놓지 않았다고. 매니저는 유노윤호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노력하고 주변을 세심히 챙기는 모습을 보며 “이 형님을 내가 잘 보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솔로 콘서트 회의를 마친 유노윤호는 허리 통증에도 ‘Thank U’와 신곡 ‘Time’s Tickin’을 소화하며 연습을 이어갔다. 이후 뮤직비디오 편집실까지 직접 찾아가 컷과 디테일을 확인했다.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절친 딘딘과 드디어 ‘첫 끼니’를 챙겼다. 딘딘은 태풍으로 일정이 취소된 날에도 홀로 공연 리허설을 하고, 비행기에서 2시간 40분짜리 콘서트 영상을 보여줬던 일화를 공개하며 “빚이 있냐, 왜 이렇게까지 사냐”고 혀를 내둘렀다. ‘흑백요리사2’ TOP5에 오른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의 일상도 공개됐다. 아파트
남궁민이 아내를 납치한 범인의 실체를 파악하고 본격적인 추격에 나서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지난 18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극본 정재하)5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조력자인 이수형(박병은 분)과 힘을 합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몰래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CCTV 화면을 확보한 강태주는 범인인 노만희(김대명 분)를 향해 아내의 생사 여부와 범행 동기를 물으며 강하게 압박했다. 노만희가 싸늘한 태도로 일관하자 강태주는 준비한 현금 30억 원을 불태우려는 동작 취해 주도권을 빼앗았고 당황한 노만희를 상대로 아내의 안전을 우선 확인하겠다는 협상을 성사시켰다.수화기를 통해 아내 고세윤(이설 분)의 목소리를 확인한 강태주는 반드시 구하러 가겠다는 약속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통화가 종료되자 노만희는 고세윤을 향해 "남편이 살인을 의뢰했다"는 잔혹한 거짓말을 건네며 부부 사이를 이간질했다. 이후 접선 장소로 이동하던 중 이수형은 복수심을 참지 못하고 먼저 총을 발사했으나 이는 노만희가 설계한 함정이었으며 총에 맞은 대상은 잠복 중이던 경찰로 밝혀졌다. 현장에서 도주한 강태주는 차 안에서 이수형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배신감에 휩싸였다.차량에서 하차한 이수형을 노만희가 차로 들이받는 충격적인 사고가 이어졌다. 노만희는 강태주에게 거래가 끝났으며 아내 역시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경고를 남긴 채 현장을 떠났고 치명상을 입은 이수형은 아내를 꼭 구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위기 속에서 과거 기억을 떠올린 강태주는 노만희가 예전에 자신에게
'디자이너계 박정민'으로 불리는 고태용이 완벽주의 면모를 보여준다.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디자이너 고태용의 룩북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고태용은 '개티'를 국내 최초 단일 상품 100만 장 판매, 100억 원 매출로 이끈 디자이너다. 한 시즌의 성패를 좌우하는 룩북 촬영을 앞두고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주의를 보여준다.막내 인턴 정민규는 스팀 다리미질을 맡는다. 하지만 첫 번째 의상부터 주름이 남자 현장에는 정적이 흐른다. 혹독한 교육 끝에 '스팀 장인'으로 거듭난 막내는 쉬지 않고 스팀만 뿜어내고, 이를 지켜보던 고태용은 "종일 스팀만 하냐? 내 머리에서 스팀 나온다!"며 답답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고태용은 100여 벌에 달하는 샘플 의상을 직접 피팅하는 이유도 밝힌다. 그는 "원래 피팅은 막내가 하지만 우리 회사는 내가 직접 한다"며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핏이 참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친다.이에 전현무가 "핏이 그렇게 좋으면 직접 모델을 하지 그러냐"고 돌직구로 묻자, 고태용은 "핏은 좋은데 얼굴 때문에 판매가 부진할 수 있다"고 '셀프 팩폭'으로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개티'를 이을 2026년 신제품도 공개된다. 고태용이 디테일을 거듭 수정해 완성한 의상이 공개되자 스페셜 MC 선미는 "포인트를 주니 완전히 달라졌다"고 감탄했다.고태용의 룩북 촬영기와 2026년 신제품은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성이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을 차지하기 위해 하윤경과 위장 결혼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동대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지난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아파트'(연출 조용원/극본 김윤영) 3회에서는 박해강(지성 분)이 178억 원이라는 거액의 아파트 충당금 존재를 파악하고 이를 손에 넣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개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해강은 자금을 공략할 목적으로 강하리(하윤경 분)와 1억 원 규모의 위장 계약을 체결해 부부 행세를 하기로 약속했다. 완벽한 위장을 위해 전직 아파트 관리인 도마뱀(김원해 분)을 비롯해 김경남(정순원 분), 장제길(황희 분), 큰둥이(김규원 분)를 차례로 포섭해 가짜 가족 공동체를 구성했다. 호칭 정리에 나선 박해강과 강하리는 서로를 다정하게 부르며 이 비밀스러운 사기 작전을 '간헐적 가족 프로젝트'로 이름 붙였다.이들의 가짜 가족 행세는 곧바로 위기를 맞이했다. 관리비 청구 문제로 관리사무소에 항의하러 왔던 장숙진(문소리 분)이 동대표 출마 신청서를 내러 온 박해강 무리와 맞닥뜨리면서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장숙진은 묘하게 어설픈 이들의 관계를 매서운 눈빛으로 주시했고 본인 역시 동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박해강과 강력한 대립각을 세웠다. 여기에 새로운 세 번째 후보까지 선거에 가세하면서 동대표 자리를 둘러싼 경쟁은 치열한 3파전 구도로 전환됐다.위기감을 느낀 박해강은 대선에 버금가는 대규모 길거리 유세에 착수했다. 분홍색 단체 유세복을 맞춰 입은 박해강 무리는 아파트 단지 내에 대형 트럭까지 동원해 요란한 노래와 춤으로 주민들의 시선을 끌려 해봤으나 지나친 소음으로 인해 결국
다비치 강민경이 과거 볼빨간사춘기의 가능성을 먼저 알아봤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본선 B조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스페셜 MC로 강민경이 출연했다.강민경은 오디션 심사 경험을 이야기하던 중 "예전에 심사한 경험이 있다. 볼빨간사춘기를 뽑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내가 그 볼빨간사춘기를 떨어뜨렸다. 그때부터 오디션계의 똥손 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선배님이 보는 눈이 유니크하신 편"이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풀었다.첫 번째 참가팀으로는 학생 밴드부 '데빌시크1718'이 무대에 올랐다. 중학교 밴드부 출신들과 졸업생들이 다시 뭉친 팀으로, 전국 규모 대회 대상 수상 경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보컬 전서영은 "졸업 이후 밴드 공연을 객석에서 보는데 무대가 그리웠다. 청춘도 얼마 안 남았는데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뭉쳤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이들은 이무진의 '청춘만화'를 선곡해 풋풋한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강민경은 "청춘만화의 한 페이지를 보는 것 같았다. 이 영상을 볼 미래의 여러분을 생각하니까 울컥했다"고 호평했고, 유재석은 "밴드라는 건 하나하나가 모여 하나가 되는 것인데 그걸 잘 보여줬다. 청춘 그 자체였다"고 응원했다.이어 마지막 참가팀으로는 가족 성악팀 '최트리오'가 등장했다.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도 음악을 놓지 않았던 아버지와 두 남매의 사연이 소개되며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신성(40)이 코미디언 박소영(38)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결혼 소식을 들었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신성이 '신랑수업2' 학생인 김요한의 절친으로 출연해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요한은 이주연과의 '썸'이 끝났다고 털어놓았고, 신성은 "친구야, 힘내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대화를 이어가던 김요한은 "너도 '신랑수업'에서 썸을 타다 잘 안 됐잖아. 그때 기분이 어땠어?"라고 물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한 신성은 3년 전 '신랑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박소영을 떠올렸다.신성은 "나와 잘 안 된 후 6개월 뒤쯤 결혼하셨더라"며 "사실 결혼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부부가 너무 잘 어울리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후 신성과 김요한은 배우 박은혜의 초대로 캠핑장을 찾아 MC 송해나와 함께 '솔로 캠핑'을 즐겼다.신성은 "묵은지 닭볶음탕을 직접 만들어 보겠다"며 양념장부터 재료 손질까지 직접 맡아 요리를 완성했다. 이를 지켜본 송해나는 "요리 잘하는 남자, 매력 있다"며 감탄했다.신성은 김요한을 다정하게 위로하는 한편,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질문에는 "지금 해보자는 거야?"라고 받아치며 절친다운 호흡을 보여줬다. 또한 송해나와 박은혜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그는 "과거 여자친구 생일에 미역국과 불고기를 직접 요리해 '한 상'을 차려준 적이 있다"며 연애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신성은 MBN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을 차
김보라가 숏폼 드라마 '진짜 재벌3세는 나야!'의 주연으로 나선다.KT스튜디오지니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ReelShort)이 공동 제작한 '진짜 재벌3세는 나야!'는 명문가들의 권력이 지배하는 휘명국제고를 배경으로, 정체를 숨긴 진짜 상속녀 해인(김보라 분)과 그의 자리를 차지한 가짜 상속녀 시은(안솔빈 분)이 세계 최고 명문대 추천서를 두고 꿈과 사랑, 권력을 놓고 벌이는 하이틴 로맨스다.김보라는 대한민국 최고 금융 재벌이자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MK그룹 서회장의 외동딸 해인 역을 맡는다. 가문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독립적인 인물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성을 지닌 캐릭터다.김보라는 그동안 드라마 'SKY 캐슬', '터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과 영화 '괴기맨숀', '옥수역귀신'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숏폼 드라마에 처음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1995년생인 김보라는 2005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다.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조바른 감독과 3년간 교제한 뒤 2024년 6월 결혼했지만, 결혼 11개월 만인 지난해 5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진짜 재벌3세는 나야!'는 오는 23일 릴숏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구혜선이 헤어롤 가격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8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해 배우 활동부터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개발한 특허받은 친환경 헤어롤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평소에는 납작하게 펼쳐 보관할 수 있고, 사용할 때만 둥글게 말아 사용하는 방식이다. 구혜선은 "철, 벨크로, 철사가 들어갔다"며 기존 헤어롤과 차별점을 설명했다.하지만 제품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된 가격에 대해 구혜선은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공장식 가공이 어려워 다 수작업을 한다"고 해명했다.그는 "사실 소비자가라는 것은 소비자가 정하는 것도 아니다. 시장의 원리를 생각했을 때 사람들이 좋으면 살 것이고"라며 "상품을 만들기 전 예술을 했다 보니 가격을 매기기가 굉장히 어렵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구혜선은 "주관성에서 좀 탈피해서 얼마나 마진이 남는지를 계산하게 됐다"며 "돈을 공부하게 된 거다. 되게 철이 없었고 돈을 몰랐다. 얼마나 돈을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또 "혁신적인 디자인은 더하는 게 아니라 빼는 거라는 생각이 있다"며 자신만의 제품 철학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혜은이가 전성기 시절 광고료를 공개했다.지난 17일 '임하룡쇼' 채널에는 '원조 국민 요정 등판 | EP79. 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혜은이는 전성기 시절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음료 광고를 찍을 때 전속 모델료로 1억 원을 받았다"며 "그때는 그 돈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도 몰랐다"고 말했다.당시가 1977년이었다는 설명이 이어지자 임하룡은 "지금으로 치면 아파트 10채를 살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이라고 놀라워했다.하지만 혜은이는 화려했던 전성기 뒤에는 무거운 책임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변에 책임져야 할 사람이 너무 많았다"며 "가족도 있었고 회사에서도 나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한편 임하룡은 자신의 아내가 혜은이의 찐팬이라며 "얘기 들으면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살찐 여자 중에서 혜은이가 제일 예쁘다고 하더라. 지금도 좋아한다. 진짜 팬이다"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사모님 감사합니다"라며 활짝 웃으며 화답했다.또 혜은이는 팬에 대해 "우리 팬들을 보면 유치원 때, 초등학교 때 좋아하던 팬들이 지금까지도 같이 늙어가고 있다"라며 팬과의 오랜 인연을 언급해 뭉클함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놀면 뭐하니' 국민 MC 유재석이 허경환 조카들을 위해 선뜻 지갑을 열며 훈훈한 미담을 만들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쩐의 전쟁 in 구미' 2편이 공개된 가운데, 허경환의 여동생과 두 조카가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앞서 허경환은 구미에서 촬영하던 중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가 주소 보낼 테니까 애들 데리고 와라. 용돈 좀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도 "이왕 이렇게 된 거 동생 분 오시라고 해라"며 흔쾌히 가족 초대를 허락했고, 멤버들 역시 허경환 가족과의 만남을 기대했다.잠시 뒤 식당에는 허경환의 여동생과 두 조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허경환의 여동생은 이선민 부모님의 옆집에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반가운 인사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주우재는 허경환 조카를 바라보며 "조카가 삼촌이랑 키가 비슷하네"라고 장난을 던졌고, 멤버들 역시 허경환을 놀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귀여운 조카들의 등장에 촬영장은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었다.두 조카는 "허경환 삼촌 조카 김리나입니다", "김리아입니다"라고 또박또박 자신을 소개했고, 하하는 "구미의 카리나 아니냐"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멤버들은 "여동생이 정말 미인이시다", "허씨 집안이 다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유재석의 행동이었다. 유재석은 곧바로 겉옷에서 지갑을 꺼내 조카들에게 용돈을 건넸다. 그러면서 가만히 있는 멤버들을 향해 "너희들은 왜 가만히 있냐"고 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은지원(48)이 2009년생 후배 가수의 깜짝 고백에 놀랐다.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은지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이날 오유진은 '살림남'을 챙겨 보는 이유를 묻자 "박서진 삼촌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다른 분 때문에 본다"며 은지원을 언급했다.오유진은 은지원에게는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딱 봐도 오빠상"이라고 설명했고, 박서진은 자신에게는 "삼촌"이라고 하는 것과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은지원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오늘 방송 나오기 전부터 설레서 잠도 못 잤다"고 말하며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예상하지 못한 고백에 은지원은 오유진의 나이를 먼저 물었다. 오유진이 "2009년생이고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답하자 은지원은 잠시 놀란 표정을 보였다.은지원은 "실례지만 어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오유진은 어머니가 1984년생이라고 답했다.이에 은지원은 "우리 이요원 씨보다 어리시네요"라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전지적 참견 시점' 유노윤호가 연습생 시절에 노숙까지 했다고 털어놨다.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14년째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집에는 샹들리에와 노란 장판, 벽시계 등 정감 넘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어릴 때 꿈꾸던 부잣집 인테리어 같다", "본가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고, 유노윤호는 "원래 혼자 살다가 최근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아침부터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고 닭주스를 챙겨 먹는 등 변함없는 자기관리도 공개됐다. 이어 서재로 향한 그는 저금통에 동전을 차곡차곡 넣었다. 이에 매니저는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때부터 이어진 습관"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노윤호는 "동전을 꾸준히 모아서 가득 차면 의미 있는 곳에 쓰자는 게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습관이 시작된 이유를 털어놓으며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그는 "지방에서 올라와 연습을 하다 보니 왔다 갔다 하는 비용 때문에 자금적으로 부족했다"며 "집이 없으니까 노숙도 했다. 서울역 근처에서도 자고 공원에서도 잤다. 초반에는 찜질방에서 버텼다"고 담담하게 말했다.생계를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도 경험한 유노윤호는 "연습도 해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당시 제설 작업이 시급이 가장 셌다. 3800원 정도 받았는데 그때는 많이 주는 편이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고깃집에서 불판도 닦았다. 기름구멍을 많이 뚫고 다녔다"고 덧붙여 쉽지 않았던 무명 시절을
'속풀이쇼 동치미' 강성연의 남편 장민욱이 장모를 치료하다 특별한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우 강성연의 남편이자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이 출연해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재혼 후 근황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MC 김용만은 장민욱을 소개하며 "아내가 배우 강성연 씨다. 강성연 씨가 남편을 향해 '내 아린 마음을 보듬어준 사람'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장민욱은 강성연과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첫 만남은 지금의 장모님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장모님께서 두통이 굉장히 심하셨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이현이는 "그럼 환자 보호자로 오신 거냐"며 놀라워했고, 장민욱은 두 사람이 병원에서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장민욱은 "아내도 그때 이혼의 아픔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고, 나도 그런 아픔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상황에서 부모님이 연로하신데 아프다고 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서로 비슷한 시간을 지나고 있던 두 사람이 가까워졌음을 전했다.이를 들은 노사연은 "더 친절하게 잘해줬을 것 같다. 그 모습에 강성연 씨가 반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장민욱은 쑥스러운 미소와 함께 "맞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선은 "장민욱 선생님이 장모님도 치료해 주고 아내 마음도 치료해 준 사랑의 치유사"라고 표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장민욱은 현재 두 아이를 함께 키우며 지내는 근황도 전했다. 그는 "요즘 두 아이를 키우면서 굉장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내 인생에 이런 행복이 또 올 수 있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구혜선이 영화 촬영을 위해 실제 담배를 피웠던 경험을 털어놨다.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출연했다.이날 구혜선은 장편 영화 데뷔작 촬영 당시 담배 연기를 위해 겪었던 특별한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담배 피우는 연기를 했는데 나는 모르니까 그냥 연기를 뿜으면 되는 줄 알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하지만 화면 속 모습은 생각과 달랐다. 주변에서는 "저건 담배를 피우는 게 아니다. 진짜 담배를 피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구혜선은 결국 직접 담배를 배우기로 했다.구혜선은 "담배 피우는 배우를 찾아야 했는데 내가 배우겠다고 했다"며 "고의로 계속 피웠다. 매일 한 갑씩 피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문세윤은 "그 정도면 좋아한 거 아니냐. 흡연자도 한 갑 피우기 힘들다"고 반응했고, 구혜선은 촬영을 위해 했던 노력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구혜선은 당시 담배를 배우는 과정도 남달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기였던 만큼 대면으로 배우기 어려워 화상 채팅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는 것.그는 "대학교 어린 동기들에게 담배를 배웠다"며 "화상 채팅에 5명 조원이 들어와서 다 같이 동시에 켜놓고 담배를 피웠다"고 말했다.이어 "흡연실에 혼자 가야 하는 미션이 있었다. 피우는 척이 아니라 진짜 피워야 하니까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다"고 털어놨다.결국 이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오해도 생겼다. 구혜선은 "대학생 전용 앱에 익명 글이 올라왔다. '구혜선 담배 피우는 거 봤다. 골초더라'라고 하더라"고 밝혔
국민 MC라고 불리는 유재석이 협동 미션 도중 결정적인 실수로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다음 주 출근 시간과 고가의 상품을 두고 멤버들의 치열한 선택이 펼쳐진다. 이날 레이스에서는 미션으로 획득한 코인을 사용해 다음 주 출근 시간을 바꾸는 '시간 자판기'와 다양한 경품이 걸린 '상품 자판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태블릿PC와 순금 등 고가의 상품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출근 시간보다 눈앞의 보상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현장은 의리와 욕망이 맞서는 심리전으로 이어진다. 결국 양세찬은 상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배신을 감행해 고가의 경품까지 손에 넣는다. 그는 "오늘 녹화 진짜 좋아!"라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한다.의리를 택한 멤버들 사이에서도 의심은 커져만 간다. 시간 자판기를 이용한 멤버의 몸을 수색하는 것은 물론, 담당 카메라 감독의 주머니와 짐까지 확인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들은 코인 획득을 위한 협동 미션에 나선다. 휴게소에서 랜덤으로 뽑은 숫자의 순위를 예측해 해당 가격대의 먹거리를 구매하는 미션이 진행되지만, 좀처럼 호흡이 맞지 않으며 난항을 겪는다.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러 멤버들의 맹비난을 당한다. 지석진은 "저놈의 머리는 언제 돌아가!"라고 외치며 타박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으로 물든다. 반면 김종국은 휴게소에서도 닭가슴살과 훈제란만 찾으며 변함없는 식단 관리로 눈길을 끈다.멤버들의 '출근 야호' 레이스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