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다시 뭉친 투개월이 팀 해체의 이유와 재결합 과정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서는 본선 A조 참가팀 투개월이 13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반가움을 안겼다.전 소속사 대표였던 윤종신은 두 사람의 등장에 "둘이 나오는 줄 아예 몰랐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예림은 "처음 입사했을 땐 종신 선배님 노래만 연습했었다. 신곡 작업 때는 직접 노래를 불러서 보내시기도 했다"며 '종신 키즈' 시절을 떠올렸다.투개월은 갑작스러운 팀 활동 중단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도대윤은 "당시 바쁜 스케줄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조울증이 생겼다"며 충분한 상의 없이 팀을 떠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다른 일도 해봤지만, 다시 음악이 하고 싶었다"며 "최근까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매니저로 일했다"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예림은 "저 역시 '투개월'이 급하게 헤어져서 아쉬움이 남았었다"며 "처음 결성할 때는 제가 대윤이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이번에는 대윤이가 먼저 용기를 내줘 함께 나오게 됐다"고 재결합 배경을 설명했다.두 사람은 활동 당시 대표곡인 '여우야'를 선곡해 변함없는 호흡을 선보였다. 윤종신은 "옛날 모습이 떠오르면서 너무 뿌듯하고 반가웠다. 끝나고 안부도 나누고 다시 만나야겠다"고 애정을 내비쳤다.김예림은 "오랜만에 같이 노래하니까 '대윤이랑 좋은 합이었구나'를 다시 느꼈다"고 말했고, 도대윤은 "예림이한테 감사하고 미안하다. 정말 고생 많았다"고
김숙과 이경규의 선후배 없는 메인 MC 쟁탈전이 펼쳐진다.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보스로 출격한다. 평소 이경규가 김숙을 만날 때마다 “내 대상을 빼앗아 갔다”며 6년째 뒤끝을 표출해 왔다고. ‘사당귀’에서 맞붙게 된 두 사람의 ‘대상 뒤끝 선후배’ 구도에 이목이 쏠린다. 이경규는 시작부터 대놓고 메인 MC 자리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않는다. 이어 김숙의 MC 스타일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김숙의 일거수일투족을 유심히 관찰하던 이경규는 “숙이가 호기심이 많구나”, “숙이가 바람을 잡는구나”라며 호시탐탐 노린다. 김숙은 이경규의 눈길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이경규 선배님은 고정 보스로 오셔야 할 것 같다”라며 리스펙을 보낸다. 이에 보다 못한 박명수는 답답하다는 듯 “경규 형은 숙이 네 자리를 탐내는 거지, 내 자리를 탐내는 게 아니야”라고 밝힌다.이경규도 사양하는 척하면서 “나는 숙이 네가 나가면서까지 고정하고 싶지는 않아”라며 뼈가 있는 돌직구를 던지고, 그제야 이경규의 검은 속내를 눈치챈 김숙은 뒤늦게 긴장감을 느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현무(48)가 멕시코 현지에서 고백을 받았다.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해외 진출을 위한 신메뉴 개발을 앞두고 멕시코 몬테레이 현지 시장 조사에 나선 전현무와 정호영의 모습이 담긴다. 평화롭던 시장 투어도 잠시, 복잡한 시장 한복판에서 의문의 현지 여성이 전현무를 가로막아서며 로맨스 기류가 형성된다. 멕시코 여성은 전현무를 붙잡고 스페인어로 쉴 새 없이 말을 건네고, 전현무는 “스페인어를 전혀 이해 못 하는데 계속 말을 거네”라며 당황한다. 뒤늦게 밝혀진 스페인어의 정체는 전현무를 향한 불타는 사랑 고백이었다. 멕시코 여성이 “너와 사랑에 빠졌어. 네 나라인 한국에 갈 거야, 나 한국 너무 좋아”라고 말했다는 걸 알게 된 전현무는 깜짝 놀란다.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멕시코발 로맨스에 김숙은 “멕시코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봐”라며 감탄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양상국이 개그맨 시험에서 낙방한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S·E채널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에서는 3년 만에 다시 베트남 냐짱을 찾은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현지에서 ‘여행 친구’ 양상국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독박즈’는 시즌1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 냐짱을 찾아가 초심을 되새겼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비치 펍’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여행 친구’ 양상국이 이들 앞에 등장했다. 김준호는 ‘촌놈’ 양상국에게 “너 해외여행 처음 와봤지?”라며 몰이에 나섰고, 양상국은 “베트남은 많이 왔었고, 가장 멀리 다녀왔던 나라는 칠레다. 여행의 끝판왕은 남미 아니냐?”며 어깨를 잔뜩 세웠다. 직후 그가 칠레 여행 인증샷을 보여주자, ‘독박즈’는 “AI로 합성한 거 아니냐?”고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베트남 블랙커피로 정신을 번쩍 깨운 뒤, 이들은 첫 독박 게임에 나섰다. 교통비 통 독박자와 음료비를 걸고 ‘여행 친구 속이기’ 용으로 쓰는 ‘더 게임 오브 데스’를 하자고 했다. 양상국은 ‘짜기 게임’인 걸 알고 있었지만 선뜻 응했고, 홍인규의 배신으로 혼선이 빚어지긴 했으나 최종적으로 첫 독박자가 됐다.유쾌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차를 타고 ‘베트남 잘알’ 양상국이 추천한 ‘넴느엉 맛집’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홍인규는 양상국의 신인 시절을 언급하면서 “당시 상국이가 사투리를 써서 언어력 부족 이슈로 개그맨 시험에서 불합격되는 걸 내가 직접 봤잖아&rdqu
박은빈 주연의 '오싹한 연애가' 첫회 3.0%로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는 우연에서 필연으로 거듭나는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의 만남을 그려졌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3%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정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낮은 수치다. SBS '김부장'은 23.1%과는 약 8배 격차다. JTBC '아파트'는 5.4%, KBS '결혼의 완성'은 5.0%를 나타냈다. MBC로 재편성된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은 1.1%를 기록했다. 귀신을 볼 뿐만 아니라 손이 닿는 사람도 영안(靈眼)을 뜨게 만드는 천여리는 무당의 조언에 따라 명을 이어가기 위해 귀신들의 청을 들어주고 있었다. 남들의 눈을 피해 야산에 묻힌 시신을 찾던 천여리는 우연히 그 자리에서 사건을 조사하러 온 검사 마강욱을 맞닥뜨렸다. 서로를 수상하게 여긴 두 사람은 육탄전 끝에 가까스로 오해를 해소했지만, 이날의 일은 천여리와 마강욱의 머릿속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마강욱의 존재를 잊고 살아가던 천여리의 인생에 또 한 번 마강욱이 끼어드는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다. 귀신의 부탁으로 찾아낸 범죄자들을 경찰에 신고하려던 사이, 범죄자들이 천여리의 차를 박고 그대로 도망치자 이를 지켜보던 마강욱이 냅다 천여리의 차에 올라타면서다.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도 끈질기게 범죄자들의 차량을 따라가며 치열한 추격전을 펼쳤다. 여기에 귀신의 신(神)묘한 네비게이션까지 더해지면서 가까스로 범죄자들을 검거했다. 천여리는 마강욱에게 차 트렁크에 있는 피해자의 시신을 수습해달라는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치열한 ‘1대 1 데스매치’를 이어간다. 지난 4회 방송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는 2라운드에 진출한 18팀 중 먼저 6팀이 피 말리는 ‘1대1 데스매치’를 펼쳤다. 프렌치 셰프임에도 과감하게 ‘베이징 덕’으로 선회한 에드워드 권이 정통 프렌치를 선보인 임기학을 상대로 승기를 잡았고, 철저한 데이터 마케팅을 앞세운 김훈이 미슐랭 셰프 김희은을 눌렀다. 노련한 모객과 빠른 회전율을 보여준 베테랑 홍석천이 신예 신가영을 제치고 생존했다. 1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5회에서는 최저가로 맞붙은 ‘호영호제’ 정호영과 ‘민이네’ 김민성이 대결을 벌인다. 두 팀 모두 주종이 재료비가 비싼 일식인 만큼, 단돈 5000 원으로 승부를 겨뤄 눈길을 끈다. 3만 5000원 최고가 대결에서는 ‘결’ 김호윤과 ‘아궁이’ 고석현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지난 1라운드에서 극적 반전으로 생존권을 거머쥔 고석현은 “피 토하는 심정으로 준비했다”며 자존심을 건 절박한 출사표를 던진다. ‘볶볶’의 이연복과 ‘떡볶이의 모든 것’ 김관훈이 맞붙는 대결 역시 주목된다. 단 한두 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접전 속에서 찰나의 방심은 곧바로 폐업으로 이어진다. 장사 경력 10년이 넘은 베테랑들조차 “이런 장사는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르고, 밀려드는 인파 속에서 “탄 맛이 너무 많이 난다”는 손님의 청천벽력 같은 컴플레인이 터져 나온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은 “발악하는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손님
나경은 남편 유재석이 가족의 건강을 진심으로 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같이 놀 지니’ 편으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그동안 소원했던 김광규의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시청률은 전국 3.6%를 기록, 지난주보다 1.2% 포인트 대폭 하락했다. 최고의 1분은 영험한 기운이 흐르는 강화도 보문사 ‘소원 명당’에서 각자의 소원을 비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5%를 나타냈다. 지난 3월 출연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김광규는 “경환이 아직 하고 있네”라며 허경환의 자리를 여전히 노리는 듯한 질투심을 보였다. 자신을 불러주지 않아서 서운함을 표출한 김광규는 멤버들과 함께 놀고 싶다며, ‘파크 골프’를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파크 골프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김광규·유재석·주우재 팀과 허경환·하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초반부터 김광규 팀이 앞서 나갔고, 공놀이 흑역사를 써온 하하는 파크 골프에서도 처참한 실력을 보였다. 뒤늦게 골프 경력 14년 차 허경환이 수풀 투혼에 뒷심을 발휘하며 추격에 나섰다. 결국 게임이 동타로 끝나자 승부치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일명 ‘100세 고개’라 불리는 장애물을 넘기는 장타 대결로 최종 승부를 가렸다. 유재석은 “저기 넘기면 100세 사는 거고, 아니면 저기가 무덤이야”라며 농담을 던졌다. 김광규는 목숨을 건 스윙을 했지만 ‘100세 고개’를 넘기지 못해다. 연이어 도전자들 모두 공을 멀리 보내지 못하는 ‘단명샷’을 날렸고,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등판했다. 유재석은 시원한 스윙으로 유일하게 &
구혜선이 극단적인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게 된 철학을 밝혔다.지난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예능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4회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혜선은 성균관대 학부 시절 당시 1년 동안 고시원 생활을 하고, 같은 스타일의 옷만 입으며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고시원에 사는 거 너무 좋았다. 일단은 청소가 1분 만에 끝나서 너무 좋았다”라고 웃으며 “고시원에 살기 위해 물건을 정리해 보니 사실 필요한 게 별로 없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같은 스타일의 옷만 입는다면서 “옷이 이거밖에 없으면 이것만 입으면 된다”라고 삶이 가벼워져 스트레스에서 벗어났다고 고백했다.아나필락시스 쇼크 이후 자신의 많은 짐을 누가 처리할까에 대한 생각과 반려동물로 인해 삶의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구혜선은 반려견들의 유골을 모아놓은 ‘추모의 방’이 있다며 “내가 혼자서도 견딜 수 있었던 건 반려동물로 인해서다. 죽을 때 같이 묻어 달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했던 과정도 공개했다. 둘레길처럼 그냥 걸으면 된다는 말에 떠났다가 하루 16시간씩 산을 오르는 극한의 체험을 했지만, 목표였던 4300m에 올랐다고. 힘들어서 살이 빠졌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몸무게가 8kg 늘어서 돌아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2024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13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시청률 대책 회의에 돌입한다.1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최우수산’ 9회에서는 예능 1.5인자들이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이디어부터 장소 섭외까지 직접 나선다. 7회 연장이 확정된 후 멤버들은 산에서 벗어나 추격전, 일일 산적 생활, 직접 요리하는 최우‘수산’ 횟집 운영까지 색다른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은 7회 중 3회 모두 1%대를 기록하며 기대만큼 못 미치며 분위기 반전이 시급했다. 이에 지난 방송 시청률 체크부터 해본 멤버들은 7회 방송 분당 최고 시청률이 삼계탕 인서트 장면이라는 잔혹한 사실에 굴욕을 맛본다.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의견을 확인한 멤버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하고, 하고 싶은 아이템을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밖으로 나가자는 장동민을 믿고 무작정 회의실을 벗어나 이들은 다 함께 무계획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다음 일정 의견이 좀처럼 모아지지 않고, 여전히 목적지가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붐은 “지금 비상사태라고”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에 멤버들이 90도로 고개를 숙이는 대국민 사과 방송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1.5인자들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 신봉선, 샘 해밍턴이 최우‘수산’에 방문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지성이 패색이 짙었던 동대표 선거에서 막판 뒤집기로 당선된 후 아침 햇살을 향해 호쾌한 ‘돌려차기’를 날리며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연출 조용원/극본 김윤영)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수도권 평균 5.6% 전국 평균 5.4%를 기록했다. 지난주 토요일 1회보다 0.7%p 상승한 성적으로 토요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첫 회부터 줄곧 주말 비지상파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의 쾌거를 이어갔다.'아파트' 3회에서는 동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해강(지성 분)이 아파트 내 '택배 대란'을 기적의 돌파구로 삼아 표심을 얻지만, 의문의 택배 사고와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수세에 몰렸다가 극적으로 당선되는 파란만장한 과정이 숨 가쁘게 펼쳐졌다.극 중 박해강이 속한 제4선거구는 다른 구역과 달리 무려 3명의 후보가 등록하면서 시작부터 피 튀기는 삼파전을 예고했다. 때마침 아파트 단지 내에 '택배 대란'이 발발하자 해강은 전 조직원들을 총동원해 집 앞까지 택배를 배달하는 '상생 택배단'을 조직, 단숨에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택배 영웅'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의문의 택배 파손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위기에 직면했고 박해강은 강하리(하윤경 분)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빌려 이 사고의 배후로 의심되는 경쟁 후보 장숙진(문소리 분)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네거티브 전략'으로 맞불을 놓았다.박해강의 당선이 유력해진 가운데 사소한 것도 조심하던 박해강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홀로 퇴근하려는 강하리를 직
유재석, 김남길, 주지훈, 윤경호가 뭉친 '라면 먹고 올래?'가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여름방학 특집 프로젝트 ‘2026 썸머로드 시리즈-라면 먹고 올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유재석, 윤경호, 김남길, 주지훈이 함께 여행을 이어가며 무해한 에너지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19일 오전 9시 기준 첫 번째 에피소드가 61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편도 하루만에 189만을 돌파했다. ‘라면 먹고 올래?’ 시리즈는 김남길이 ‘핑계고’에서 “라면 먹으러 다니는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는 한마디를 던진 것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김남길은 수봉공원에서 이어진 두 번째 에피소드 내내 사소한 순간까지 즐길 줄 아는 ‘긍정 남길’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강 라면 챌린지를 누구보다 신나게 지켜보며 폭발적인 리액션을 쏟아낸 것은 물론, “어린이 여러분은 따라 하지 마세요”라며 어린 시청자들까지 챙겼다.김남길은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귀 기울여 듣는 것은 물론, 작은 농담 하나에도 크게 웃고 공감하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살려냈다. 윤경호가 휴대전화를 두고 온 사실을 알게 되자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오르막길을 다시 올라가는 모습에서는 배려심이 전해졌다. 스카이워크에서는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운동기구까지 적극적으로 즐겼다. “비가 올 줄 알았는데 안 와서 너무 좋다”, “어릴 때로 돌아가 노는 것 같다”는 순수한 감상은 보는 이들에게도 자연스러운 미소를 안겼다.라면을 앞에 둔 네 사람의 추억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납치범 김대명의 정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포착한 가운데 이설이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지난 1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7.4%, 전국 시청률은 5.4%(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토요일 3회 방송 대비 상승세를 증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먼저 강태주(남궁민 분)는 이수형(박병은 분)의 제안으로 국과수에서 가져온 노만희(김대명 분)의 감시카메라를 폐건물 옥상에 설치해 작동시켰다. 강태주의 집안과 처가 곳곳에 노만희가 설치했던 카메라를 재작동시켜 접속하는 기지를 발휘했던 것. 강태주는 노만희에게 휴대폰 통화를 요구했고 전화를 걸어온 노만희는 "그 사이 스타가 되셨더라구요 내가 아는 강사장이 맞나 싶어 좀 놀랬어요"라고 비아냥댔다.강태주는 오만 원권 다발 30억 원을 바닥에 쏟은 후 다시 거래를 제안했지만 노만희가 거부하자 30억 원에 기름을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했다. 그때 노만희가 "알았어요 강사장 많이 똑똑해졌네"라며 다급히 강태주를 제지했고 강태주는 노만희에게 고세윤(이설 분)의 생존 확인을 요구하며 거래를 주도해 나갔다.이후 고세윤은 남편 강태주의 목소리를 듣자 눈물을 왈칵 쏟았고 강태주 또한 "우리 만나서 얘기하자 조금만 기다려 내가 데리러 갈게"라며 눈물을 삼켰다. 그러나 부부의 뭉클한 통화가 끝나자 노만희는 고세윤에게 "사모님 이거 다 강사장이 시킨 거예요"라는 충격적인 폭로를 던졌고 믿을 수 없
'JYP 수장' 박진영(54)이 대저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진영의 출연이 예고됐다.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진영 매니저는 박진영애 대해 "하루를 분단위로 쪼개 산다. 환갑 때까지 댄스 가수로 최고의 무대의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20년 동안 매일 루틴을 지키고 있다"고 제보했다. 그의 말대로 박진영은 오일을 챙겨 먹고, 발가락 양말을 신는 등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발가락 양말을 신는 이유에 대해서는 "발가락이 따로 놀면 중심을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박진영의 대저택에는 그랜드 피아노부터 홈짐, 농구코트 설치돼있었다. 박진영의 농구 실력을 본 전현무는 "농구코트가 집에 있는 거 치곤 너무 안 들어간다"고 놀렸다. 박진영의 두 딸도 등장했다. 그는 잠에서 깬 딸들을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인사했다.박진영은 "최고의 아빠가 되고 싶다"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다만 최근 연예인 집자랑에 대한 대주의 반감도가 높은 만큼, 박진영의 호화 대저택 일상이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재혼해 슬하에 연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구리 아치울 마을에 거주 중이다. 지난 3월 기업 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종목 중 주식 평가액 100억 원 넘는 개인주주 현황 조사'에 따르면 박진영의 주식 평가액은 3627억 원으로 나타났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소지섭이 딸 서수민과의 새로운 삶을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임무에 나섰지만 끝내 대한민국에서 제거될 위기에 처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6%, 전국 23.1%, 순간 최고 26.2%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8.59%, 평균 7.6%를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김부장'은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까지 연이어 새로 쓰는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는 물론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독보적인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먼저 북한으로 끌려간 듯했던 김부장(소지섭 분)은 혹독한 고문에도 천산부대의 위치와 침투 경로를 발설하지 않았다. 결국 포박을 끊고 탈출한 김부장은 문밖에 앉아있던 천산부대 장대장(최범호 분)과 땅강아지를 만난 후 모든 것이 김부장의 충성심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대장은 "대한민국에 돌아온 걸 환영한다"라며 마지막 임무에 성공하면 김부장은 물론 민지까지 새로운 신분으로 자유롭게 살아가게 해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했고 김부장은 강렬한 눈빛을 되찾은 채 곧바로 임무를 받아들였다.김부장에게 주어진 임무는 중국을 통해 대한민국에 망명을 요청한 북한 최고위급 인사를 남북 고위급 회담이 끝날 때까지 보호하는 것. 김부장은 임무에 나서는 조건으로 특수임무국에 수감된 성한수(최대훈 분)와 박진철(윤경호 분)의 석방을 요구한 뒤 늦은 밤 선착
‘김부장’ 소지섭을 둘러싼 모든 판이 흔들렸다. 믿었던 임무 안에는 배신자가 있었고, 과거를 숨긴 채 살아가던 그의 정체까지 세상 밖으로 드러났다.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는 김부장(소지섭 분)이 북한 최고위급 인사 리응령(이재용 분)을 지키기 위한 임무에 나선 가운데, 주강찬(주상욱 분)이 그동안 감춰져 있던 ‘66’의 비밀을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자신에게 무릎까지 꿇었던 남자를 완전히 끝냈다고 생각했던 주강찬. 하지만 그 순간 예상하지 못했던 진실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부장은 평범한 인물이 아니었다. 북한에서조차 추적 대상이었던 엘리트 공작원, ‘코드네임 66’이었다.한 사람을 향했던 분노는 곧 집착으로 변했다. 김부장을 무너뜨릴 방법을 찾던 주강찬은 결국 자신이 가진 모든 인맥을 움직였고, 위험한 선택을 했다. 상대는 다름 아닌 북한 측 인사였다.김부장의 존재를 넘긴 순간,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주강찬은 자신을 짓눌렀던 남자를 향한 마지막 복수를 준비했고, 김부장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가장 위험한 표적이 됐다.하지만 김부장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리응령을 지키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끌어냈고, 추격자들의 포위망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살아남았다는 안도감은 오래가지 않았다. 김부장이 마주한 것은 동료가 아닌 또 하나의 배신이었다. 땅강아지(원현준)가 모습을 드러냈고, 김부장의 작전은 예상 밖의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과거의 비밀, 내부의 배신, 그리고 딸을 지켜야 하는 절박한 상황까지 겹친 가운데 김부장이 다시 한번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