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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도연, 유명 댄서와 ♥데이트 현장 포착됐다…"여행 중 제일 좋아" ('장도바리바리')

    장도연, 유명 댄서와 ♥데이트 현장 포착됐다…"여행 중 제일 좋아" ('장도바리바리')

    개그우먼 장도연이 댄서 가비와 대만에서 사우나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11회에서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극과 극 동네 친구 장도연과 가비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이번 회차에서는 대만의 온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시작된 사우나 데이트에서 장도연과 가비는 자연 속 운치 가득한 프라이빗 공간에 연신 감탄하며 "넷플릭스 사랑해요"를 외친다. 특히 가비는 퀸다운 OOTD를 뽐내며 표범 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강렬한 레드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사우나 데이트 도중 "'솔로지옥' 느낌이 난다"는 제작진의 말에 곧바로 연애 리얼리티 패러디 상황극에 돌입한다. 가비는 '솔로지옥' 특유의 감성 가득한 대사를 능청스럽게 재현하고, 장도연은 "난 '나는 솔로' 봤어"라며 영숙 캐릭터로 돌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짧지만 알찼던 대만 여정의 마지막은 우라이 관광 열차 투어와 로컬 맛집 먹방으로 이어진다. 꼬마 열차 탑승부터 감탄을 부르는 폭포 감상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긴 계단을 보고 "'조커'가 생각난다"고 말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K-조커 댄스를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 여행의 마무리, 두 사람은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장도연은 1:1 여행 토크쇼 포맷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가비와 함께한 순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가비는 "방송으로 간 여행 중 제일 좋았다"며 울컥한 감정을 드

  • "고현정 말 듣고 가슴 쿵쾅거려"…변영주 감독 "멀쩡해 보여도 실은 분열 상태" ('사마귀')

    "고현정 말 듣고 가슴 쿵쾅거려"…변영주 감독 "멀쩡해 보여도 실은 분열 상태" ('사마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변영주 감독과 이영종 작가는 고현정, 장동윤 덕분에 행복했다.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 새 금토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방송 된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다룬 고밀도 범죄 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장르물 최적화 드림팀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2025년 가을 최고 기대작에 등극했다.고현정(정이신 역)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역을 맡았다. 매 작품 성장하는 장동윤(차수열 역)은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공조 수사를 하게 되는 형사로 등장한다.변영주 감독은 "대본을 읽자마자 정이신 역할은 고현정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하면서도 약하고 멀쩡한 것 같으면서도 분열 상태인 것 같은 다층적인 측면의 연기를 가장 잘할 거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오랜 팬으로서 고현정이라는 레전드와 꼭 작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본을 전달했고, 거의 열흘 만에 하시겠다는 답을 듣고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라고 말했다.변 감독은 "장동윤 배우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라는 작품에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년 같은 느낌과 청년의 느낌이 동시에 있는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순박하지만 동시에 상처도 있는, 그런 연기의 섬세함이 좋다고 생각해서 캐스팅했습니다"라고 밝혔다.변영주 감독은 "고현정 배우와 첫 촬영이 바닷가 마을 작은 집에서 밤에 비가 오는 장면이었습니다. 무척이나 무시무시하고 피비린내 나는

  • '구단주' 임영웅, 남다른 영입 조건 공개했다…"인성 테스트 회식 자리에서 검증" ('불후의명곡')

    '구단주' 임영웅, 남다른 영입 조건 공개했다…"인성 테스트 회식 자리에서 검증" ('불후의명곡')

    축구팀의 구단주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불후의 명곡'에서 팀원 영입 조건을 밝혔다.3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서는 임영웅과 음악 여정을 동행하고 있는 친구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축구팀 '리턴즈FC'를 이끌고 있는 구단주이기도 한 임영웅은 같은 팀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후배 전종혁을 초대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전종혁은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으로, 부상으로 인해 선수가 아닌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 이날 전종혁은 임영웅에 대해 "조기축구로 시작한 팀인데 임영웅 형님이 '할 거면 제대로 하자'라며 KA라는 리그까지 창단을 해버리셨다. 팀의 물품들도 사비로 지원해 주고 계신데, 웬만한 2부 리그보다 지원이 많다"고 말한다. 임영웅은 '리턴즈FC'만의 특별한 영입 조건을 밝힌다. 임영웅은 "가장 중요한 건 인성이다. 인성 테스트는 회식 자리에 와서 끝까지 있냐 없냐로 검증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찬원은 "'불후' 출연 조건과 똑같다"고 맞장구를 치고, 신동엽은 "축구를 배워서라도 입단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구단주와 골키퍼 관계인 임영웅과 전종혁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스페셜 듀엣 공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임영웅으로부터 직접 섭외를 받고 선뜻 특집에 동참한 가수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가 출격한다.'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이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야노시호♥' 추성훈, 촬영 중 실랑이 벌였다…"인기 많은 이유가 있어" ('밥값은')

    '야노시호♥' 추성훈, 촬영 중 실랑이 벌였다…"인기 많은 이유가 있어" ('밥값은')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한 방송인 추성훈이 한 어머니 팬과 훈훈한 실랑이를 벌인다.30일 방송되는 EBS, ENA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6회에서는 연변 여행 중인 추성훈이 수상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그는 가는 곳마다 사랑이 아빠로 기억하는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 스타에 등극한다. 추성훈이 수상시장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자 그를 알아본 승객들은 "사랑이가 나온 프로그램을 엄청 봤다", "사랑이 아기 때부터 봤다"고 반가워한다. 추사랑 덕분에 인기스타가 된 추성훈은 승객들의 요청에 함께 사진을 찍으며 뜻밖의 버스 팬미팅을 하게 된다. 친절한 승객들의 안내를 받아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 그는 떡볶이, 어묵 등을 파는 한국 시장과 비슷한 분위기에 흥미를 보인다. 이곳에서 먹는 연변에서의 마지막 식사 역시 친숙한 음식이라고. 또 추성훈이 밥값을 결제할 틈도 없이 사랑이 아빠를 알아본 팬이 순식간에 밥값을 계산하며 팬심을 표하기도 한다. 이후 카페로 가던 추성훈은 자신에게 커피를 사주기 위해 발 빠르게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 팬을 만난다. 직접 사 먹겠다는 추성훈과 사주고 싶다는 어머니 팬의 훈훈한 실랑이는 결국 어머니 팬의 승리로 돌아간다. 커피를 얻어먹게 된 추성훈은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여행사 사장에게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냉면과 꿔바로우 조합을 추천받았다. 이에 냉면과 꿔바로우 조합을 맛본 그는 "인기 많은 이유가 있다.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 유노윤호, 결국 돌아버렸다…주의사항 간과하고 심취('과몰입클럽')

    유노윤호, 결국 돌아버렸다…주의사항 간과하고 심취('과몰입클럽')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유노윤호가 제대로 돌아버렸다. '너무 돌면(?) 안 됨'이라는 주의사항을 간과하고 폴댄스에 심취한 것이다.오는 9월 3일 밤 10시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이 첫 방송된다.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포착, 그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일반 관찰 예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제작진은 명언제조기 유노윤호의 인생명언, MZ대통령 미미미누의 자폭 멘트 등을 유쾌하게 담아낸 재치 있는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티저 역시 '과몰입'이라는 '내 멋대로'만의 포인트를 재치 있고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딘가 수상한 집으로 향하는 탁재훈 모습으로 시작된다. 탁재훈은 "과몰입 돼서 과몰입클럽 왔다"라고 말한다. 채정안, 유노윤호(동방신기), 이특(슈퍼주니어), 미미미누 4인의 운영진이 그를 맞이한다. 이어 탁재훈이 찾은 '과몰입클럽'의 입장 조건이 공개된다.첫 번째 입장조건은 '어딘가에 돌아(?) 있음'이다. 이때 화면에 유노윤호가 폴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기둥을 잡고 몇 번이고 돌면서 신이 난 듯 동방신기의 레전드 히트곡 '주문-MIROTIC'을 부르는 유노윤호 표정이 사뭇 진지해 웃음을 자아낸다. 주의사항으로는 '너무 돌면(?) 안 됨'이 등장

  • 성한빈, 강다니엘 바통 받더니…3개 국어 섭렵해 원주서 글로벌 소통 ('반짝투어')[종합]

    성한빈, 강다니엘 바통 받더니…3개 국어 섭렵해 원주서 글로벌 소통 ('반짝투어')[종합]

    '전국반짝투어'에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원주에서 특별한 하루를 만들었다.지난 26일(화) 방송된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 3회에서는 원주를 찾아 하루 동안 '원데이 옥수수 앰배서더'로 변신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원주 곳곳을 누비며 옥수수를 판매한 멤버들의 열정은 공연 성공으로 이어지며 진정한 지역 상생 페스타를 완성했다.원주로 향한 제로베이스원의 여정은 워밍업 미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예상보다 큰 공연장 규모를 확인한 멤버들(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공연 티켓 역할을 하는 '990원 옥수수'를 판매하기 위해 세 팀으로 나뉘어 거리 홍보와 게릴라 판매에 나섰다. 낯선 환경 속에서 "MBTI I가 될 것 같다"며 어색함을 보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원주의 아들' 김지웅은 고향 방문에 남다른 소회를 전하며, 친할아버지와 우연히 재회하는 극적인 장면도 선사했다.본격적인 팝업이 진행되고, 멤버들은 트럭 팀과 매대 팀으로 나뉘어 역할을 분담한 뒤 발 빠르게 현장을 이끌었다. 현장에는 원주 시민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글로벌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성한빈은 일본어와 중국어 등 다국어 응대로 글로벌 소통을 주도했다. 그는 2021년부터 '스트릿 파이터' 시리즈를 이끌어온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올해 처음으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 MC로 활약해 호평을 끌어냈다.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 엠넷 조작 논란으로 피해 본 지 6년…김요한, 4년 만의 열연→윤계상과 완벽 호흡 ('트라이)

    엠넷 조작 논란으로 피해 본 지 6년…김요한, 4년 만의 열연→윤계상과 완벽 호흡 ('트라이)

    배우 김요한이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1위로 선발돼 그룹 X1의 센터로 데뷔했지만,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팀 해체 수순을 밟았다.김요한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11회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으로 중심 있게 극을 끌어나갔다. 방송에서 김요한은 도핑 의혹에 휩싸인 윤성준의 상황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주가람(윤계상 분) 감독과의 진솔한 대화 속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불안했다. 주장이라는 게 큰 대회 앞두고 다치기나 하고. 진짜 쓸모없어진 거 같았다"라며 미래에 대한 걱정을 숨김없이 고백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개인의 감정선이 깊어지는 동시에 윤성준의 리더십은 더욱 견고해졌다. 학교 측에서 주 감독을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윤성준은 럭비부원들에게 "우리 여기까지 끌고 온 건 주가람 감독님이다. 7명이 한 팀이 아니라 감독님까지 8명이 한 팀이다"라며 전국체전 보이콧을 제안했다. 이는 팀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윤성준은 진학을 빌미로 협박하는 교감에게도 "감독 바꾸면 저희 전국체전 안 나갑니다. 경기장에서 한 발짝도 안 움직일 겁니다"라고 맞서며 강단 있는 주장의 면모를 증명했다. 이어 그는 주 감독의 병실을 찾아 전국체전 대진표에 오른 모든 학교의 전술 노트를 모두 외우는 열정을 보였다. 이처럼 김요한은 윤성준이라는 캐릭터가 겪는 내면의 흔들림을 섬세한 표정 변화와 눈빛, 절절한 대

  • [공식] '3월 전역' 김민재,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더욱 나은 모습 보여줄 것"

    [공식] '3월 전역' 김민재,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더욱 나은 모습 보여줄 것"

    지난 3월 전역한 배우 김민재가 윤봉길 의사로 변신한다.김민재는 30일 방송되는 KBS 1TV 다큐멘터리 드라마 '나의 친구 윤봉길'에서 주인공 윤봉길 역을 맡았다. '나의 친구 윤봉길'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큐멘터리다. 김민재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진지한 자세와 헌신적인 태도로 제작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역사의 소중함을 이해하면서 윤봉길 의사의 정신을 현대의 시각으로 잘 표현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연구를 했다고. 이러한 김민재의 노력은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는 '나의 친구 윤봉길'에서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차원의 모습을 선보였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 의미를 잘 풀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이 작품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고, 더 나아가 한국 역사와 문화를 현대에 맞게 해석하는 데에도 큰 의미를 두었다"라며 "김민재는 이 기회를 통해 많은 이에게 윤봉길 의사의 정신 그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김민재의 전역 후 첫 복귀작 '나의 친구 윤봉길'은 이날 오후 1시 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말리고 싶어"…유노윤호, 제작진마저 인생 '레슨'시켰다('과몰입클럽')

    "말리고 싶어"…유노윤호, 제작진마저 인생 '레슨'시켰다('과몰입클럽')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제작진이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 섭외 이유를 밝혔다. '레슨밈'으로 최근 화제가 된 유노윤호는 '열정 부자'로 불리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들 중 제작진을 놀라게 한 MC는 탁재훈이라고 한다.오는 9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동방신기), 이특(슈퍼주니어), 구독자 186만 크리에이터 미미니누가 5MC인 '운영진'으로 합류,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공개한다.나이도, 분야도 다른 다섯 '운영진' 조합. 어떻게 이런 출연진을 섭외하게 됐는지 궁금증도 유발한다. 이에 대해 '내 멋대로' 제작진은 "각각의 개성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만의 몰입의 순간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운영진으로 섭외했다"라며 "몰입하고 있는 대상도 다르고, 그 이유와 의미도 다른 개성 강한 출연진들이 모여 나누는 시너지를 기대했다"라고 설명했다.제작진은 운영진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섭외 이유도 밝혔다. 먼저 탁재훈에 대해서는 "타고난 재치와 함께 사람들의 캐릭터와 예능적인 요소를 한눈에 캐치하는 천재적인 MC이다. 한 사람의 일상과 몰입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그 사람의 매력적인 부분을 잘 짚어서 재미있고 예리하게 이야기해 주시는 분이라서 '내 멋대로'의 운영진으로 섭외했다"라고 밝혔다.채정안에 대해서는 "몰입하고 있는 대상이 매우 많고 호기심이 많다. 유튜브로도 보여줬지만 국민

  • [종합] 박훈, 이성경 마음 확인하고 마음 접나…"이동욱 사랑하냐" ('착한 사나이')

    [종합] 박훈, 이성경 마음 확인하고 마음 접나…"이동욱 사랑하냐" ('착한 사나이')

    박훈이 이성경의 확고한 대답을 듣고 마음을 접기로 했다.지난 29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 박홍수/극본 김운경, 김효석)14회에서는 강미영(이성경 분)의 진심을 알게 된 강태훈(박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태훈은 강미영에게 "박석철(이동욱 분)은 좀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강미영은 "방금 형사님 만나고 오는 길이다"고 알렸다. 강미영은 "오빠 그렇게 만든거 누가 시켰는지 알 것 같다고 했다"며 "대체 왜 그렇게까지 하는거냐"고 했다.강태훈은 "뭐를 말이냐"며 "박석철을 찌른거 그거 나 아니다"고 했다. 강태훈은 이어 "오히려 박석철이 날 죽이려고 했다"며 "나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 그렇다"고 했다. 하지만 강미영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강태훈을 바라봤다.강태훈은 "왜 그러는거냐"며 "못믿겠냐"고 했다. 이어 "미영씨는 나랑 박석철을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린 같은 부류고 다를 게 없다"며 "근데 이제는 돌이킬 수가 없게 됐다"고 했다. 그러자 강미영은 "이제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며 "무슨 방법을 써서든 내가 오빠 지킬 거다"고 했다.강태훈은 이에 "난 강미영 씨가 나서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강미영은 "그건 제가 판단한다"며 "이제 그만하라 난 지금 그 말 하려고 온거다"고 했다. 강태훈은 "현실은 강미영 씨 마음처럼 흘러가질 않다"며 "뭐 그 두사람 사이에 내리는 비도 마냥 좋은 봄비가 왔겠지만 그 비에도 옷은 젖는다"고 했다.강미영은 "비에 젖어도 함께 하고

  • '의사♥' 이정현, 결혼 7년 차에 결국 눈물 쏟았다…"신혼여행 가서도 계속 울어" ('편스토랑') [종합]

    '의사♥' 이정현, 결혼 7년 차에 결국 눈물 쏟았다…"신혼여행 가서도 계속 울어" ('편스토랑') [종합]

    2019년 의사와 결혼한 가수 이정현이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제철을 맞아 맛도 가성비도 최강인 식재료 홍게로 다양한 요리를 했다. 그는 찜, 버터구이, 라면 등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메뉴는 물론 홍게로 밥도둑 반찬 게장까지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날 이정현은 홍게를 넉넉하게 준비했다. 가을 제철을 맞은 홍게는 1kg에 1만 5000원 정도로 꽃게 가격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최강 가성비를 자랑했다. 이정현은 남편이 정성껏 손질한 홍게를 넉넉하게 쪘다. 이어 그가 선택한 요리는 홍게 버터구이였다. 이정현 남편은 철판을 닦아야 한다는 생각에 좌절했지만, 아내가 철판에서 불 쇼까지 하며 구워 준 홍게 버터구이를 아주 맛있게 먹어 웃음을 안겼다.이정현의 홍게 요리 마지막을 장식한 메뉴는 홍게장이었다. 홍게로 간장게장을 만든다는 말에 모두들 의아해했지만, 이정현은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홍게장을 완성했다. 3일 숙성 뒤 맛본 홍게장은 비린내 없이 연한 식감을 자랑했다. 꽃게 내장보다 맛있는 홍게 내장은 최강 밥도둑 그 자체였다고.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과 남편은 하루에도 몇 번씩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웃음을 줬다. 이정현의 남편은 투덜대면서도 아내가 부탁하는 홍게 손질과 철판 닦기를 모두 해줬다. 이정현은 남편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가 하면 신혼 시절 애칭 '베베'까지 소환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어색해하며 "평소대로 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부부는 연애 시절, 신혼 시절 등 함께한 과거를 회상했다. 이정현 남편은 "결혼

  • 임영웅 2집 타이틀곡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청음회에서만 5만명 ('불후의명곡')

    임영웅 2집 타이틀곡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청음회에서만 5만명 ('불후의명곡')

    KBS2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인 '임영웅과 친구들'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임영웅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의 라이브 무대가 30일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30일 부터 2주에 걸쳐 방송되는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 아티스트 임영웅의 첫 번째 단독 특집이자 임영웅과 음악 여정을 동행하고 있는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다. 해당 특집의 기획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당일 방청 신청이 만 건 이상 접수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공개 녹화를 직관한 방청객들의 호평들이 쏟아져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출연자 섭외부터 선곡까지 모든 것을 손수 준비한 임영웅은 이날 자신의 히트곡인 '무지개'로 산뜻하고 경쾌한 오프닝을 꾸미는데 '무지개'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지개'로 행복 에너지를 담아봤다"라고 밝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달군다. 이 밖에도 임영웅은 솔로 무대부터 스페셜 듀엣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데, 각 노래를 향한 애정과 선곡 이유를 진솔하게 밝혀 무대를 향한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린다.무엇보다 임영웅은 29일 정식 발매된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무대 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녹화 당시에는 그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던 상황. 임영웅은 "이렇게 '불후'에서 제 신곡을 첫 공개하니까 너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라며 신곡 공개 심경을 밝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이어 임영웅은 "그리고 '순간을 영원처

  • 시청률 한 자릿수 인데…유재석, 결국 일냈다 "누나 너무 좋아해요" ('놀뭐')

    시청률 한 자릿수 인데…유재석, 결국 일냈다 "누나 너무 좋아해요" ('놀뭐')

    '놀면 뭐하니'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듣고 싶은 80년대 명곡들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주 '놀면 뭐하니'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가 심상치 않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8월 30일 방송에서는 그 열기를 이어가 ‘80s 서울가요제’의 15인 참가자들(딘딘, 랄랄, 리즈(아이브), 박명수, 박영규, 솔라(마마무), 우즈, 윤도현, 이용진, 이적, 이준영, 정성화, 최유리, 최정훈(잔나비), 하동균)이 80년대 명곡들로 하나가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청자들이 뽑은 80년대 노래 중 다시 듣고 싶은 곡 1위에서 5위가 발표되면서, 큰 형님 박영규부터 막내 리즈까지 노래로 하나가 된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청소년 시기 가슴을 설레게 했던 곡이 나오자 “누나! 너무 좋아해요”라고 외치며 떼창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80s 서울가요제’가 캐낸 보석 최유리가 “이 곡을 꼭 불러보고 싶었다”라면서 감성 보컬로 모두의 가슴을 촉촉하게 만들고, 유재석은 “레코드 계약하자”라고 흡족해해 과연 어떤 곡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80년대 감성에 취한 참가자들은 1위에서 5위까지 곡들이 공개될 때마다 “나도 불러보고 싶다”라고 즉흥적으로 나선다. 최정훈, 정성화, 하동균, 우즈 사이에 앉은 박명수는 자신만 빼고 그룹이 결성되자 “왜 나만 빼!”라고 발끈한다.&

  • 지현우, 고아원 출신 국회의원 됐다…"진심 다하겠다는 약속 지키려 노력" ('퍼스트레이디')

    지현우, 고아원 출신 국회의원 됐다…"진심 다하겠다는 약속 지키려 노력" ('퍼스트레이디')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지현우가 배우 데뷔 23년 차 필모그래피에 정점을 찍는 대통령 현민철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다.오는 9월 24일 첫 방송되는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대통령 취임까지 남은 67일 동안 대통령 당선인 부부의 숨 막히는 갈등 속에 불거지는 정치권의 음모와 가족의 비밀을 속도감 있게 그린다.‘퍼스트레이디’는 김형완 작가가 6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집필을 끝마쳤다. 여기에 유진-지현우-이민영-한수아-신소율-김기방-오승은 등이 의기투합했다.  지현우는 ‘퍼스트레이디’에서 대통령 당선인이자 차수연(유진)의 남편인 현민철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극 중 현민철은 고아원에서 자란 공장 노동자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거쳐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대통령에 당선된 후 꿈꾸던 퍼스트레이디가 된 아내 차수연에게 이혼을 선언하며 파란의 중심에 선다.지현우는 드라마부터 영화, 뮤지컬 무대와 음악 활동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왔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실하게 다져온 지현우가 대통령 당선인 현민철로 어떤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완성할지 관심이 모인다.이와 관련해 지현우가 대통령 선거 개표를 앞두고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강인한 신념에 대해 발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극 중 현민철(지현우)이 참여국민당 당사에서 많은 사람들 앞 연단에 올라선 장면. 현민철은 연설하는 동안 감격에 북

  • [종합] 설인아 실력 어느정도 길래…상대방 쌍코피 터트리고 UFC 선수 스카웃까지 ('무쇠소녀단2')

    [종합] 설인아 실력 어느정도 길래…상대방 쌍코피 터트리고 UFC 선수 스카웃까지 ('무쇠소녀단2')

    설인아의 주먹이 매운 맛을 자랑했다.지난 29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무쇠 맛 바캉스부터 치열한 접전으로 현장을 열광케 한 두 번째 풀 스파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인아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풀 스파링에서 설인아가 주짓수, MMA 경력을 가진 상대와 맞붙게 됐다. 설인아는 7개월 경력인 상대 복서와의 대결에서 거침없는 연속 타격으로 제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후 설인아는  2년 경력 복서와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설인아는 뛰어난 스탭을 밟는가하면 눈빛 역시 매서웠다. 스탭을 밟던 설인아는 강렬한 눈빛을 쏘더니 갑자기 펀치를 날렸다. 이때 상대방은 설인아 훅에 제대로 턱을 맞았고 다운이 됐다.결국 설인아의 강력한 펀치에 쓰러진 상대 복서는 쌍코피가 터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코치는 이를 보고 "코피가 나는데 여기까지 하자"고 했다. 유혈사태가 발생하자 설인아 역시 당황했다. 설인아는 상대방에서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이에 옆에 있던 금새록은 "저 설인아한테 잘 해야 할 것 같다"며 "설인아가 벌써 상대 코피내고 다닌다고 제가 이를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하면 설인아는 스카웃(?)을 받기도 했다. 김동현은 설인아에게 "UFC 선수로 데려가고 싶다"며 "UFC였다면 파이트머니 보너스 받아야 할 경기였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정말 설인아 주먹이 세다"며 "상대방 선수가 멋있게 다가가려고 했는데 펀치 맞고 당황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연신 칭찬하며 "설인아 눈빛이나 스타일이 정말 선수로 데려가고 싶다"고 했다.한편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