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선영이 연극 ‘오픈 더 도어’ 출연을 확정했다. 2020년 연극 ‘렁스’ 이후 6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오는 곽선영은 오는 12월 5일 개막하는 연극 ‘오픈 더 도어’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며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온 ‘윤주’ 역을 맡았다. ‘오픈 더 도어’는 한 남자가 문을 두드린 밤, 7년간 닫아 두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장항준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은 원작의 시선을 확장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하나의 무대 위에 동시에 펼쳐낸다. 극 중 곽선영이 맡은 ‘윤주’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분투하는 인물로, 모두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비밀의 문’을 열지만, 가족 모두가 문에 갇히면서 예상치 못한 갈등을 겪게 된다. 곽선영은 오랜 시간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한 이후 ‘위대한 캣츠비’,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빨래’, ‘사의 찬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무대 위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 ‘렁스’ 등을 통해서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곽선영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순’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매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사랑받았고, 디즈니+ ‘무빙’에서는 장주원(류승룡 분)의 첫사랑 ‘황지희’ 역으로 출연해 인물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그는 최근 종영한 ENA ‘허수아
'이혼숙려캠프' 이동건이 '이혼숙려캠프' 공평 남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1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104기에는 25기 공평 부부의 가사조사 편이 공개됐다.이날 아내는 남편을 향해 "자기 나 임신했을 때 여자랑 멀티프로필 만들어서 연락했지 않냐"고 물었다.남편은 "내가 혼자라고 얘기한 적은 없다"면서도 "그냥 뭐 혼자인 것처럼 보이려고 그랬다"고 털어놨다.이동건은 "멀티프로필 사건 증거가 빼박인데 뻔뻔하게 대처하신 것에 혹시 변명하실 게 있냐"고 추궁했다.남편은 "전 저 사람과 저 메시지를 끝으로 만난 적도 없고 연락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박하선은 "임신 중이면 더 안 좋은 거 아니냐. 자기 아이를 갖고 있는데"라고 꼬집었다.부부관계에 대해서도 아내는 "관계리스 부부가 될 거라고 생각 못 했다"고 토로했다.남편에게는 "자기 바람 피워? 아니면 내가 여자로 안 느껴져? 남자들은 성욕을 풀어야 한다는데 자기는 어떻게 풀어?"라는 질문을 던졌다.남편이 "옛날만큼 성욕이 안 생긴다"고 답하자, 아내는 "다른 여자들 SNS 보는 거면 성욕 있는 게 아니냐. 가슴 큰 여자들 사진을 보고 있더라"고 맞섰다.아내는 “30대 초반이 무슨 60 먹은 사람처럼 얘기를 하냐”고 쏘아붙인 뒤 "제가 임신하면서 살도 많이 찌고 그러니까 그냥 여자로 안 보이는 게 아닐까"라는 속마음을 내비쳤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김혜자가 한지민의 열정을 칭찬했다.15일 '문명특급' 채널에는 "재재 씨 인터뷰를 참 잘하네... 정말 사회자가 재밌다...진짜 사회 잘 봐요... 근데 좀 오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9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두고 김혜자는 "무서워서 안 하려고 그랬는데 우리 감독님이 편지를 길게 써 줬다. 겁먹지 말라고. 아는 대로 생긴 대로만 하라고"라고 돌아봤다.영화에 대해서는 "사람이 실컷 놀고 나면 마음이 순해진다"고 운을 뗀 뒤 "이 영화가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많이 보면서 울고 마음이 순해져서 돌아가시면 좋겠다"고 바랐다.촬영장 스태프들에 대해서는 "카메라 잡고 이러는 분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우리가 대사 연습하는 거랑 똑같다. 정말 노력한다"는 말에 이어 "뭐든지 쉬운 건 없다. 쉽게 얘기하면 안 된다"고 말을 이었다.함께 출연한 후배 배우들을 두고는 "얘네들을 보면 얼마나 노력했을까 싶다. 어떤 때는 가엽다"고 고백한 뒤 "뭐 하러 배우는 하려 그러니, 이런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재재가 한지민에게도 연락했다고 하자, 김혜자는 "한지민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모른다"고 귀띔했다.예쁜 배우를 보는 시선을 두고는 "그냥 예쁘고 그런 배우들은 다 그냥 되는 건 줄 알지? 밤새서 노력한다"고 꼬집었다. 보는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쟤는 뭐 얼굴 예뻐서 됐지, 이런 소리 참 잘한다"고 지적했다.김혜자는 "얼굴 예쁜데 못 하면 더 눈에 띈다. 진짜 억울하다. 그러니까 더 노력해야 된다"고 정리했다.한편 '여전히 찬란하게'는 김혜자가 9년 만에 스크린에 서는 작품이다.
배우 한고은이 5cm 혹 제거 수술 이후의 상황을 언급했다.15일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에는 “9개월 만에 5cm로 커진 혹… 한고은이 결국 수술받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한고은은 1월 건강검진을 두고 "왼쪽 가슴에서 3.2 정도의 혹이 발견이 됐다"고 운을 뗀 뒤, “8월 말에 튼튼하게 잘 자라서 5cm 넘어간 거다”라고 짚었다.한고은은 "아시안 게임이 하네. 그래서 저희가 한 2주를 결방을 하게 된 거다"라며 수술 시기를 소개했고, 이후 경과는 "회복 기간이 조금 짧았던 거 같다"고 돌아봤다.복귀 직후에 대해서도 "그만큼 또 빡세게 달려야 된다"는 말과 함께 "끙끙 앓으면서 촬영장에 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반려견들이 병원에 가던 날 아침은 "신랑이 아기들 데리고 병원을 혼자 갔다 왔다. 그런 사이에 사단이 난 거다"라고 전했다.응급실행을 두고는 "할 수 없이 응급실을 갔다"고 말한 데 이어 "올해 명절을 처음 시댁길 안 가고 못 갔다"고 토로했다.응급실에서는 "혈압이 떨어지니까 사람이 이렇게 몽롱해지는 거다. 갑자기 옆에 앉아 있는 신랑이 너무 보고 싶은 거다"라고 말한 뒤 "우리 하루 신비 잘 부탁해 그랬던 거 같다"고 기억했다.그 시기 몸 상태에 대해서는 "먹으면서 이게 뭔가 나를 채워진다는 게 아니라 내가 점점 텅 빈 껍데기 같은 느낌을 처음 받았다"고 표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서인영의 유행꼰대' 가수 문희준이 H.O.T. 30주년 공연을 언급했다.15일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3회는 '아이돌'을 주제로 꾸며졌고,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서인영은 문희준을 보고 반가워하며 "난 문희준 오빠 팬이었다. 콘서트도 보러 갔다"고 반겼다.근황을 묻자 문희준은 "작년 11월에 H.O.T. (완전체) 공연을 했다"며 지난 무대를 언급했다.30주년 공연에 대해서는 "이번에 30주년 공연하기 위해서 대화만 11개월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올해 남은 시간을 두고는 "이번 년도가 몇 달 안 남은 그런 상황"이라고 짚었다. 서인영은 "슬프다"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한편 H.O.T.는 1996년 9월 7일 데뷔해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We Are The Future’, '아이야!' 등을 히트시켰다.2001년 해체 이후에는 2018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을 통해 다시 뭉쳤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이승기가 31개월 딸이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밝히 돌잔치도 언급했다.15일 '이승기2' 채널에는 "한번 뭉칠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요즘 딸의 일상으로는 "유치원 하원하자마자 '아이스크림 주세요' 이러면서 들어온다. '메론 맛이요' 이러면서"라고 소개했다.둘만의 산책길에 대해서는 "한강에 (딸이랑) 둘이 산책 갔다가 편의점을 아니까 들어가재.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너무 귀여우니까 안 사줄 수도 없고"라는 사연을 풀었다.아이스크림을 먹는 딸의 모습은 "얼굴에 막 바르면서 얼굴 전체를 다 먹어 버린다"는 말로 그렸다.돌잡이 상차림과 관련해 이승기는 "돌잡이를 하지 않냐. 근데 거기에 올라오는 기본 세팅이 있다. 명주실, 판사봉, 청진기, 돈 그리고 요새는 마이크를 올린다"고 짚었다.이승기는 마이크에 대해 "난 진짜 마이크 잡게 하고 싶지 않아서 밑에다 막 마이크를 숨겨놨다. 그런데 그거 골랐다"고 고백했다.제작진이 "형 마이크를 많이 봐서 그런가"라고 묻자 이승기는 "모르겠다"며 "근데 그냥 쓱 훑더니 그걸 집더라"고 답했다.딸이 마이크를 쥔 순간을 두고는 "참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스쳤다고 회상했다.화면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딸이 의자에 앉아 마이크를 쥐고 노래하는 장면이 나왔다. 누가 말을 붙여도 딸의 노래는 멈추지 않았고, 이다인의 목소리도 함께 들렸다.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듬해 2월 첫딸이, 지난 7월 아들이 태어나 네 식구가 됐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이승기가 기름값 절약에 대해 해명한 뒤 돌잔치 답례품까지 언급했다.15일 '이승기2' 채널에는 "한번 뭉칠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승기는 "솔직히 기대를 안 했는데 보기 편안해서 좋았다더라. 내 주변에 냉정한 사람들이 많은데 오랜만에 보니까 괜찮다더라"며 채널을 본 지인들의 평가를 옮겼다.댓글 반응을 두고 제작진이 "댓글도 엄청 많이 달렸다"고 전했고 자막으로 약 3,000개 댓글이 달렸다고 알렸다.이에 이승기는 "이런 콘텐츠를 보고 싶었다는 분들이 많다는 거에 힘이 됐다. 멋지고 잘하려다 보면 시작을 못하지 않냐"며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이렇게 편하게 재밌는 걸 해야겠다는 용기가 생겼다"고 답했다.식사 장면에서는 서로 다른 젓가락 두 짝을 쓰는 이승기를 향해 제작진이 "많이 아낀다. 기름값도 아끼고 젓가락도 아끼고"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첫 영상에서 이승기가 "옛날엔 무조건 가까운 데서 기름을 넣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검색을 한다. 그러다 보니 비싼 데서는 안 넣게 된다"고 언급하자 반응이 엇갈렸다.이승기는 "기름값 왜 이렇게 기사 나냐. 아시는 분이 보더니 '승기 씨, 그렇게 싼 기름값 넣으러 가면 가다가 기름값이 더 나올 텐데?'라고 하더라"며 지인과의 일화를 소개했다.실제로 찾는 주유소에 대해서는 "신사동이나 한남대교 앞이 싸거나 진짜 멀리 가면 역삼동 개나리 주유소 이 정도 넣고 오는 거다"라며 "그걸 또 일일이 해명할 수가 없지 않냐"고 털어놨다.돌잔치 기념품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마시던 이승기에게 제작진은 또 한 번
'120억 펜트하우스' 장윤정이 행사를 마치고 12시간 만에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다.15일 '장공장장윤정' 채널에는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다큐 1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장윤정은 메이크업 도중 "오늘은 지방에 행사가 있다"고 운을 뗐다.혼자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연예인들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리스트 해서 스태프분들 네 명, 다섯 명이 함께 다닌다"며 "나는 그게 불편하다. 그래서 혼자 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눈 화장을 두고는 "야외 무대고 밤이기 때문에 눈 크기를 세 배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래야 멀리서도 내 눈이 보인다"고 이유를 댔다.장윤정은 "진짜 나는 돈이 많이 안 들어가는 가수다"라고 자평하며, 광고 촬영 현장에 대해 "광고할 때만 감독님이 '파우더 좀 찍으실게요'라고 하면 당연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는 줄 알고 그러시는데, 내가 고친다. 그럴 때 조금 부끄럽다"고 고백했다.장윤정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휴게소가 문을 닫아서 컵라면 먹으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12시간 만에 첫 끼'라는 자막을 달았다."라면은 왜 이렇게 맛있을까?"라는 장윤정에게 제작진은 "큰 행사장에서 환호 받고 컵라면 먹고 되게 인간미 있다"고 반응했다.장윤정은 "여러분 먹고사는 건 똑같다. 유별난 거 먹지 않는다"고 응수했다."행사장에서 끝나고 뭐 먹기가 그런 게 사람이 주변에 많으니까 못 들어간다"는 말도 보탰다.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서울 강남권 초고층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으며, 시세는 120억 원대로 알려졌다. 도경완은 지난 2월
장윤정이 행사 무대를 준비할 때 메이크업을 직접 하는 이유를 밝혔다.15일 '장공장장윤정' 채널에는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다큐 1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직접 화장을 이어가던 장윤정은 "오늘은 지방에 행사가 있다"며 하루 일정을 소개했다.눈 화장에 대해서는 "야외 무대고 밤이기 때문에 눈 크기를 세 배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멀리서도 내 눈이 보인다"고 짚었다.스스로를 두고는 "진짜 나는 돈이 많이 안 들어가는 가수다"라고 표현했다.메이크업, 헤어 담당 없이 움직이는 까닭도 털어놨다. 장윤정은 "연예인들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리스트 해서 스태프분들 네 명, 다섯 명이 함께 다닌다. 나는 그게 불편하다"며 "그래서 혼자 한다"고 설명했다.이후 장윤정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휴게소가 문을 닫아서 컵라면 먹으려고 한다"고 알렸다. 화면에는 ‘12시간 만에 첫 끼'라는 자막이 붙었다.컵라면을 먹던 장윤정의 입에서는 "라면은 왜 이렇게 맛있을까?"라는 말이 나왔다."큰 행사장에서 환호 받고 컵라면 먹고 되게 인간미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장윤정은 "여러분 먹고사는 건 똑같다. 유별난 거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행사 뒤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사정도 꺼냈다. 장윤정은 "행사장에서 끝나고 뭐 먹기가 그런 게 사람이 주변에 많으니까 못 들어간다"고 토로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0명의 디렉터 중 단 4명만이 최종 무대에 살아남았다. '스우파' 우승자 바다부터 24년 차 안무가 백구영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에 오른 이들이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오는 20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파이널에서는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캐스퍼가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무대에 오른다.10인의 안무가와 함께 시작한 '스디파'는 다섯 차례의 본 미션과 네 차례의 '라스트 스테이지 : 24H'를 거쳐 최종 4인을 확정했다. 댄스 시리즈 사상 최초의 2관왕에 도전하는 바다를 비롯해 24년 차 경력을 앞세운 백구영, MZ세대 디렉터 베이비주, 재도약에 성공한 캐스퍼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파이널에서는 스포츠의 열정과 응원의 의미를 춤으로 표현하는 '치어 퍼포먼스 미션(CHEER PERFORMANCE MISSION)'이 펼쳐진다. 각 디렉터는 자신이 선택한 스포츠 종목에 고유한 해석과 연출 방식을 더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예고 영상에는 프리스타일 스키 금메달리스트 에일린 구를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전 야구선수 오승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등장해 미션을 소개한다.파이널리스트들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을 선택했다. 바다는 '수영'을 통해 경쟁 속에서 자신과 싸워온 시간을 표현하고, 백구영은 '마라톤'을 소재로 혼자 달리는 듯하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베이비주는 '펜싱'에 배틀러로서 쌓아온 경험과 승부의 순간을 녹여낸다. 캐스퍼는 평소 동경해 온 e스포츠를 선택,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관을
"저는 색깔이 진하거나 개성이 딱 보이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누구랑 만나도 잘 어우러지는 게 장점이에요."채수빈이 로맨스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매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로맨스는 채수빈을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장르다. 그는 그동안 여러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기 때문이다.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백호랑(김영광 분)과 전기 능력을 가진 나보배(채수빈 분)의 만남을 그린다. 처음에는 서로를 못마땅해하던 두 사람이 점차 가까워지면서 사랑에 빠진다는 K-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충실히 따른다. 넷플릭스에 공개된 지 이틀 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3위를 기록했다.채수빈이 연기한 나보배는 전기 능력 때문에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기 어렵지만, 늘 밝은 성격을 유지하는 인물이다. 연애 경험이 없는 드라마 작가이기도 하다. 채수빈은 "보배 캐릭터가 워낙 사랑스러워서 뭔가를 만들어내거나 억지로 애쓴 게 별로 없었다"고 밝혔다."친구들이 작품을 보고 '그냥 배수빈(본명) 아니야?'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도 밝은 성격인데 그런 점이 보배를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하하."하지만 채수빈의 강점인 로맨스는 배우로서 고민거리이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는 작품을 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다"며 "로맨틱 코미디에 갇혀버리면 어떡하지'하는 우려가 있었다"고 털어놨다."다른 장르도 해보고 싶은데 저한테 들어오는 작품이 대부분 로맨스였어요. 나이가 들면 언젠가 로맨스를 못 하게 되는 순간이 올 텐데
배우 전미도가 뮤지컬 대선배 김봉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첫 대극장 주연을 맡았을 당시 김봉환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힌 가운데, 후배들의 깜짝 응원을 받은 김봉환은 눈시울을 붉혔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 2부가 펼쳐진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스페셜 MC 리센느 원이·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강형호가 마지막 6팀의 무대를 지켜본다.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 신성록, 김소현, 전미도, 김성철이 깜짝 등장한다. 네 사람은 결승 무대에 오른 '봉한이네'의 김봉환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뮤지컬계의 대부로 불리는 김봉환은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김한재와 함께 '봉한이네'라는 팀으로 출연해 특별한 하모니를 선보여 왔다. 김봉환과 약 300회 무대에 함께 오른 김소현을 비롯해 후배 배우들은 그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응원의 말을 건넨다.전미도는 "'닥터 지바고'로 첫 대극장 주연에 올랐을 당시, 대극장 경험이 없어서 늘 긴장했는데 항상 응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후배들의 메시지를 접한 김봉환은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힌다.이어 김봉환과 아들 김한재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해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부자가 함께 전하는 노래에 출연진도 감동한다.윤종신은 "두 분의 목소리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만드는 힘이 있다"고 극찬한다. 미나미 역시 "두 분의 관계에 집중해서 듣다 보니 푹 빠졌다"고 소감을 전한다.'해투'
'100일의 거짓말'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김유정과 박진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첫 방송에서 5.3%의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2회에서 7.6%까지 상승했다. 밀정을 소재로 한 첩보극에 로맨스를 결합한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 역을 맡았다.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인물의 밝은 성격을 표현하는 동시에 구국단과 얽히며 달라지는 상황에 따라 감정의 변화를 그려냈다. 특히 이가경이 구국단의 밀정으로 활동하게 되는 과정이 앞으로의 주요 이야기로 이어질 예정이다.박진영은 사토 히데오이자 김태웅이라는 이름을 지닌 인물로 등장했다. 아버지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를 향한 원망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복잡한 심리를 표현했다. 2회 말미에는 소매치기로 의심하던 이가경과 다시 마주한 뒤 "잡았다, 소매치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김현주는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으로 분했다. 13년 동안 복수를 준비해 온 인물의 분노를 절제된 연기로 표현했으며 남편 금석중(감우성 분)과의 과거 장면에서는 딸을 잃은 슬픔을 그려냈다. 이무생은 미국계 조선인 기자 유필립 역을 맡아 냉철한 모습과 유소란을 향한 감정을 함께 보여줬다.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 진선규의 열연도 빛났다. 그는 권력을 향한 욕망과 불안감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잔혹한 행동도 서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방송 초반부터 주요 인물들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거장항준'으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영화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웠지만, 기본 구성은 그가 기존에 자주 선보였던 토크 예능과 크게 다르지 않아 기시감을 불러일으킨다.1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거장항준'은 장항준이 자신의 자전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뽑기 위해 오디션을 연다는 설정의 토크 예능이다. 송은이가 제작사 대표, 김풍이 조감독 역할을 맡아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매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들은 오디션 참가자가 되어 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실제 대본을 읽으며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다.장항준은 그간 여러 토크 예능에서 활약해 왔다. '알쓸신잡' 시리즈를 비롯해 '라면꼰대', '넌 감독이었어', '씨네마운틴' 등에서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캐릭터를 앞세워 웃음을 만들어냈다. 프로그램마다 소재와 출연진은 달랐지만 대화를 중심으로 재미를 이끌어내는 방식은 비슷했다.'거장항준'도 이러한 구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티저와 기획의도에 따르면 장항준은 송은이, 김풍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시네마틱 토크 예능'을 표방하며 영화 오디션이라는 설정을 더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만으로는 기존 토크쇼와 어떤 차이를 보여줄지 분명하지 않다.차별화에 대한 의문은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도 제기됐다. 현장에서는 다른 토크 예능과 무엇이 다르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거듭 나왔다. 이에 연출을 맡은 이동원 PD와 출연진은 매회 게스트와 나눈 대화를 짧은 AI 영화로
방송인 전현무(49)가 다음 결혼 주자로 지목됐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4' 16회에서는 경주를 찾은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가수 김장훈, 강균성과 함께 칼국수 맛집을 방문한다.네 사람은 21년 전통의 칼국수를 맛보며 결혼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강균성은 14세 연하 예비 신부 유하진과의 첫 만남부터 9년 만에 재회한 사연을 공개한다.강균성은 "몇 주 전에 프러포즈를 마쳤다. (프러포즈 때) 예비신부가 가장 예뻐야 하니까…"라며 프러포즈 당시를 떠올린다. 예비신부를 배려한 특별한 준비 과정을 들은 전현무와 김장훈은 "(오늘 한 수) 배웠네~"라며 감탄한다.최근 결혼한 곽튜브 역시 자신의 프러포즈 경험을 털어놓는다. 그는 "저는 (아내를) 놀라게 하는 것에 집중했다. 다행히 아내가 울긴 울더라"며 강균성과는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한다.김장훈은 "순댓국에 반지를 넣어두는 건 어떠냐? 그러면 먹다가 (예비신부가) '이거 오소리감투야?'라고 할 텐데"라며 농담을 건넨다. 전현무가 "에헤이~"라며 질색하자 김장훈은 "너는 형 말에 긍정한 적이 한 번도 없어"라고 서운함을 토로한다.강균성은 "내 다음 결혼 주자는 현무 형일 것 같다"며 전현무를 다음 결혼 주자로 지목한다. 그는 이같이 예상한 이유까지 설명해 관심을 키운다. 반면 김장훈은 자신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순서 상관없이 난 빠질 거야. 확률상 난 (결혼을) 못한다고 봐야지"라며 상반된 생각을 전해 웃음을 안긴다.강균성이 전현무를 다음 결혼 주자로 꼽은 이유는 오는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