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은지원(48)이 2009년생 후배 가수의 깜짝 고백에 놀랐다.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은지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이날 오유진은 '살림남'을 챙겨 보는 이유를 묻자 "박서진 삼촌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다른 분 때문에 본다"며 은지원을 언급했다.오유진은 은지원에게는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딱 봐도 오빠상"이라고 설명했고, 박서진은 자신에게는 "삼촌"이라고 하는 것과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은지원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오늘 방송 나오기 전부터 설레서 잠도 못 잤다"고 말하며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예상하지 못한 고백에 은지원은 오유진의 나이를 먼저 물었다. 오유진이 "2009년생이고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답하자 은지원은 잠시 놀란 표정을 보였다.은지원은 "실례지만 어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오유진은 어머니가 1984년생이라고 답했다.이에 은지원은 "우리 이요원 씨보다 어리시네요"라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전지적 참견 시점' 유노윤호가 연습생 시절에 노숙까지 했다고 털어놨다.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14년째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집에는 샹들리에와 노란 장판, 벽시계 등 정감 넘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어릴 때 꿈꾸던 부잣집 인테리어 같다", "본가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고, 유노윤호는 "원래 혼자 살다가 최근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아침부터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고 닭주스를 챙겨 먹는 등 변함없는 자기관리도 공개됐다. 이어 서재로 향한 그는 저금통에 동전을 차곡차곡 넣었다. 이에 매니저는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때부터 이어진 습관"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노윤호는 "동전을 꾸준히 모아서 가득 차면 의미 있는 곳에 쓰자는 게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습관이 시작된 이유를 털어놓으며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그는 "지방에서 올라와 연습을 하다 보니 왔다 갔다 하는 비용 때문에 자금적으로 부족했다"며 "집이 없으니까 노숙도 했다. 서울역 근처에서도 자고 공원에서도 잤다. 초반에는 찜질방에서 버텼다"고 담담하게 말했다.생계를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도 경험한 유노윤호는 "연습도 해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당시 제설 작업이 시급이 가장 셌다. 3800원 정도 받았는데 그때는 많이 주는 편이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고깃집에서 불판도 닦았다. 기름구멍을 많이 뚫고 다녔다"고 덧붙여 쉽지 않았던 무명 시절을
'속풀이쇼 동치미' 강성연의 남편 장민욱이 장모를 치료하다 특별한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우 강성연의 남편이자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이 출연해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재혼 후 근황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MC 김용만은 장민욱을 소개하며 "아내가 배우 강성연 씨다. 강성연 씨가 남편을 향해 '내 아린 마음을 보듬어준 사람'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장민욱은 강성연과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첫 만남은 지금의 장모님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장모님께서 두통이 굉장히 심하셨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이현이는 "그럼 환자 보호자로 오신 거냐"며 놀라워했고, 장민욱은 두 사람이 병원에서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장민욱은 "아내도 그때 이혼의 아픔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고, 나도 그런 아픔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상황에서 부모님이 연로하신데 아프다고 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서로 비슷한 시간을 지나고 있던 두 사람이 가까워졌음을 전했다.이를 들은 노사연은 "더 친절하게 잘해줬을 것 같다. 그 모습에 강성연 씨가 반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장민욱은 쑥스러운 미소와 함께 "맞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선은 "장민욱 선생님이 장모님도 치료해 주고 아내 마음도 치료해 준 사랑의 치유사"라고 표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장민욱은 현재 두 아이를 함께 키우며 지내는 근황도 전했다. 그는 "요즘 두 아이를 키우면서 굉장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내 인생에 이런 행복이 또 올 수 있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구혜선이 영화 촬영을 위해 실제 담배를 피웠던 경험을 털어놨다.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출연했다.이날 구혜선은 장편 영화 데뷔작 촬영 당시 담배 연기를 위해 겪었던 특별한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담배 피우는 연기를 했는데 나는 모르니까 그냥 연기를 뿜으면 되는 줄 알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하지만 화면 속 모습은 생각과 달랐다. 주변에서는 "저건 담배를 피우는 게 아니다. 진짜 담배를 피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구혜선은 결국 직접 담배를 배우기로 했다.구혜선은 "담배 피우는 배우를 찾아야 했는데 내가 배우겠다고 했다"며 "고의로 계속 피웠다. 매일 한 갑씩 피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문세윤은 "그 정도면 좋아한 거 아니냐. 흡연자도 한 갑 피우기 힘들다"고 반응했고, 구혜선은 촬영을 위해 했던 노력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구혜선은 당시 담배를 배우는 과정도 남달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기였던 만큼 대면으로 배우기 어려워 화상 채팅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는 것.그는 "대학교 어린 동기들에게 담배를 배웠다"며 "화상 채팅에 5명 조원이 들어와서 다 같이 동시에 켜놓고 담배를 피웠다"고 말했다.이어 "흡연실에 혼자 가야 하는 미션이 있었다. 피우는 척이 아니라 진짜 피워야 하니까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다"고 털어놨다.결국 이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오해도 생겼다. 구혜선은 "대학생 전용 앱에 익명 글이 올라왔다. '구혜선 담배 피우는 거 봤다. 골초더라'라고 하더라"고 밝혔
국민 MC라고 불리는 유재석이 협동 미션 도중 결정적인 실수로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다음 주 출근 시간과 고가의 상품을 두고 멤버들의 치열한 선택이 펼쳐진다. 이날 레이스에서는 미션으로 획득한 코인을 사용해 다음 주 출근 시간을 바꾸는 '시간 자판기'와 다양한 경품이 걸린 '상품 자판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태블릿PC와 순금 등 고가의 상품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출근 시간보다 눈앞의 보상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현장은 의리와 욕망이 맞서는 심리전으로 이어진다. 결국 양세찬은 상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배신을 감행해 고가의 경품까지 손에 넣는다. 그는 "오늘 녹화 진짜 좋아!"라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한다.의리를 택한 멤버들 사이에서도 의심은 커져만 간다. 시간 자판기를 이용한 멤버의 몸을 수색하는 것은 물론, 담당 카메라 감독의 주머니와 짐까지 확인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들은 코인 획득을 위한 협동 미션에 나선다. 휴게소에서 랜덤으로 뽑은 숫자의 순위를 예측해 해당 가격대의 먹거리를 구매하는 미션이 진행되지만, 좀처럼 호흡이 맞지 않으며 난항을 겪는다.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러 멤버들의 맹비난을 당한다. 지석진은 "저놈의 머리는 언제 돌아가!"라고 외치며 타박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으로 물든다. 반면 김종국은 휴게소에서도 닭가슴살과 훈제란만 찾으며 변함없는 식단 관리로 눈길을 끈다.멤버들의 '출근 야호' 레이스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구혜선이 녹화 도중 직접 앞머리를 잘랐다.1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출연했다.이날 구혜선은 악플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악플을 다 본다.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본다"며 "사회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논리적으로 부정하는 글에도 허점은 있다. 발음에 관한 악플이 있으면 그걸 계기로 더 연습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주하는 "비난을 동력으로 쓰는구나"라며 감탄했다.또 구혜선은 "신인 때는 악플을 받으면 충격을 받을 수 있다. 한 20년 정도 받으면 새로울 게 없다. 계속 반복되는 악플이지 참신하지 않다"고 덧붙였다.악플 이야기가 끝난 뒤 예상치 못한 장면이 이어졌다. 화면에는 '사상 최초 녹화 중단'이라는 자막이 등장했고, 스태프들은 구혜선에게 가위와 거울을 건넸다.알고 보니 녹화 내내 앞머리가 눈을 찌르는 불편함을 참고 있었던 것. 결국 구혜선은 직접 앞머리를 잘랐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대박이다", "이게 되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이주승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코코를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어머니와 할머니를 만나 가족과 함께 이별의 슬픔을 견디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주승은 어머니의 집을 찾아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 집 안 곳곳에는 지난 2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코코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는 "코코가 떠난 뒤 어머니를 더 자주 찾아뵈려고 했는데,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몇 주 정도 코코와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코코 유골함을 들고 코코와 산책하듯이 코스를 걸으셨다고 하더라"며 반려견을 떠나보낸 어머니를 걱정했다.이를 듣던 구성환은 자기 반려견 꽃분이가 세상을 떠났을 당시 이주승의 어머니가 힘든 자신을 위해 밥을 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꽃분이가 떠난 지 2주 만에 코코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주승은 어머니와 준비한 음식을 들고 친할머니의 집을 찾았다. 코코를 떠나보낸 데 이어 할아버지까지 잃은 가족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슬픔을 나눴다.이주승은 최근 '감독 서바이벌'에서 받은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억 원 기부 후원증서를 할머니에게 건넸다. 할머니는 트로피를 두 손에 쥔 채 "할아버지가 좋아하셨겠다"며 눈물을 보였다.이주승은 할아버지 사진 앞에 트로피와 후원증서를 놓고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그는 "할아버지께서 제가 단편 영화를 처음 연출할 때부터 '이 감독'이라고 불러주셨다"며 자신을 응원해준 할아버지를 떠올렸다.또 "최종 각본을 쓰던 도중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슬
'불후의 명곡' 가수 박서진이 5개월 만에 11kg 늘어난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성형에 1억을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박서진은 한층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이날 MC 이찬원 "비주얼 전성기 가도를 달리고 있었는데 살짝 주춤해졌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떼자 박서진은 "5개월 만에 11kg이 쪘다"고 고백했다.이어 박서진은 "한창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다가 탕후루도 먹고 야식도 먹다 보니까, 다이어트를 잠시 놓아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왕중왕전 우승에 누구보다 욕심을 내는 이유도 공개했다. 박서진은 "회사 이사님이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면 시술받을 시간과 회복 휴가를 주기로 약속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떤 시술을 받고 싶냐는 질문에는 "눈을 집어볼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이날 박서진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앞선 출연 당시 화려한 퍼포먼스로 왕중왕전 티켓을 따냈던 그는 이번에도 "지금껏 '불후의 명곡'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에 영탁은 "장구 치는 박서진의 턱선이 요즘 화제인 에이티즈 최산을 보는 것 같았다"고 감탄을 보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놀라운 토요일' 정택운이 한때 절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티파니 영, 정택운,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택운은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맡은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는 "109세포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와 웹툰에는 없는 역할"이라고 설명했고, 함께 출연한 티파니 영은 "작가님이 직접 만든 새로운 캐릭터"라고 덧붙였다.이어 붐은 "한때 절친이 이 자리에 있다고?"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김동현은 "싸웠나?"라고 받아치며 불화설을 제기했고, 정택운이 한해를 지목하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선미는 "저도 피해자다"라고 밝혔고, 정택운은 "활동 시기가 겹쳐서 자주 만났다"며 한해와 가까워진 계기를 설명했다. 한해 역시 "팬텀 활동을 할 때 친했다"고 인정했다.정택운은 "한해 랩을 정말 좋아해서 제 노래 피처링도 부탁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음악 안 하나 싶더라. TV 예능에 많이 나오더라. 지금은 5년에 한 번 정도 문자하는 사이"라고 털어놨다.이에 한해는 "많이 본다고 꼭 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붐은 "한해는 도대체 누구랑 친한 거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선미와 영케이의 훈훈한 선후배 인연도 공개됐다. 붐은 "영케이가 가수 활동을 하는 데 선미가 영향을 줬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고, 선미는 "제가 쓰던 베이스를 물려줬다"고 밝혔다.원더걸스 밴드 활동 당시 사용했던 악기였다는 설명에 영케이는 "당시 합주실을 함께 썼다. 선배님 베이스를 쳐봐
'나는 솔로' 26기 경수가 40억대로 알려진 잠실 집을 공개했다.18일 26기 현숙이 운영하는 '허니데이' 채널에는 26기 경수의 잠실 르엘 집들이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경수는 넓은 평수와 높은 층고가 돋보이는 집 내부를 소개했다. 거실에는 미술을 하는 여동생이 직접 그린 작품들이 걸려 있었고, 개당 55만 원인 가죽 의자도 눈길을 끌었다.경수는 의자에 앉아 "푹신하고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든다"며 "이렇게 혼자 앉아 있으면 굉장히 외롭다"고 웃었다.앞서 경수는 '나는 SOLO' 출연 당시 서울 송파구 잠실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해당 아파트는 40억 원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또 그는 "어릴 때부터 잠실에서 살아 결혼한 뒤에도 이곳에 살고 싶었다"며 "취업하자마자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열심히 달렸고, 부모님의 도움도 일부 받았다"고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놀라운 토요일' 티파니 영이 결혼 이야기를 능청스럽게 피했다.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원더걸스 선미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티파니 영, 정택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배우 변요한과 법적 부부가 된 티파니 영은 결혼과 관련된 질문이 이어질 때마다 자연스럽게 뮤지컬과 솔로 앨범 홍보로 화제를 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티파니 영은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유미로 '놀토'에 놀러 왔다. 잘 부탁드린다"며 직접 준비한 뮤지컬 팸플릿을 출연진에게 나눠줬다. 열정적인 홍보에 붐은 "이렇게 직접 홍보하는 건 처음이다. 정말 열정적"이라며 감탄했다.이어 붐은 "고소한 향기 안 나냐. 축하한다. 우리가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으면 다 같이 갔을 텐데"라며 최근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친 티파니 영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갑작스러운 축하에 티파니 영은 "아, 저요?"라며 천연덕스럽게 반응한 뒤 다시 뮤지컬 팸플릿을 들어 보이며 "오세요"라고 답했다. 결혼식 대신 공연장으로 초대한 그의 재치 있는 대응에 출연진도 웃음을 터뜨렸다.붐은 한 번 더 "요즘 축하 많이 받지 않냐"고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티파니 영은 이번에도 결혼 이야기를 직접 언급하는 대신 "올해 축하받을 일이 많다. 작년에는 태연이가 솔로 10주년이었고 올해는 제가 솔로 10주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데뷔 19년 만에 정규 1집을 낸다. 너무 좋은 일들이 많아서 즐겁게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새 앨범 홍보까지 이어갔다.끝없는 홍보 릴레이에 붐은 "오늘 티파니
'뉴스룸' 배우 지성이 두 자녀를 키우는 현실 아빠의 모습을 전했다.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새 드라마 '아파트'로 돌아온 지성이 출연해 작품 이야기와 함께 가족을 향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놨다.지성은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대본을 읽었을 때 상상력이 자극되면 놓칠 수 없다"며 "'아파트' 역시 읽는 순간 '이건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드라마가 전하는 건 이웃의 정과 가족, 사람 사는 따뜻함"이라고 작품의 매력을 설명했다.결혼 후 달라진 삶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을 더 사랑하게 됐다"며 "가족이 생긴 뒤에는 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살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언제까지 가족 곁에 있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추억을 남기고 싶다"며 "창피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아내 이보영과 같은 작품에 출연할 의향도 밝혔다. 지성은 "같이 출연하고 싶다"면서도 "연기 못하면 혼날 것 같다"고 웃었다.현재 가장 큰 관심사로는 가족을 꼽았다. 그는 "육아와 집안일이 가장 큰 관심사"라며 "아이들에게 신경질을 덜 내고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아내의 말에도 귀 기울이며 하루하루를 함께 쌓아가는 것이 요즘 가장 큰 고민"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나중에 아이들이 성인이 된 뒤에도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아와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한편, 지성은 이보영과 2013년 결혼
'놀면 뭐하니' 국민 MC 유재석의 말실수를 김광규는 끝내 웃으며 넘겼다.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게스트의 소원을 들어주는 '같이 놀 지니'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김광규가 유재석의 이름 실수에도 특유의 현실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이날 제작진은 "김광규가 멤버들이 요즘 자신에게 소홀한 것 같다며 서운해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오프닝부터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유재석이 김광규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이름을 '이광규'라고 잘못 부른 것.갑작스러운 말실수에 김광규는 곧바로 유재석의 귀를 잡으며 항의했고, 유재석은 "미안합니다"라며 즉시 사과했다. 이에 김광규는 "섭섭합니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오랜만이라 성이 헷갈렸다"고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이를 지켜보던 하하가 "별로 뭐라 안 하네요?"라고 묻자 김광규는 "재석이잖아. 얘(허경환)랑 같냐"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사회생활은 해야지"라고 덧붙이며 재치 있게 상황을 정리했다.유재석도 곧바로 "형, 내 귀는 잡아당기는 척만 했다"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이어갔다. 김광규는 유재석을 향핸 무한 애정과 다르게 허경환을 향한 질투심도 곳곳에서 드러났다. 김광규가 허경환의 말 한 마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자, 주우재는 "저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하는데"라며 허경환을 향한 김광규의 견제 심리를 대신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이후 멤버들은 강화도에서 파크골프 대결을 펼쳤다. 김광규, 유재석, 주우재가 한 팀을 이뤘고, 허경환과 하하가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하루 동안 두 곳의 놀이공원을 방문한다.19일 방송되는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곳의 놀이공원을 하루 만에 체험한다.이날 멤버들은 "고등학교 때 이후 처음"이라며 하루에 놀이공원 두 곳을 방문하는 일정에 기대감을 나타낸다. 이들이 처음 찾은 곳은 기구를 직접 작동시켜야 하는 독일의 수동 놀이공원이다.'예비 놀이공원 창립주'를 꿈꾸는 노홍철은 현지 놀이공원 사장과 만나 테마파크를 조성한 계기와 운영 노하우를 묻는다. 이 과정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제작 비용을 들은 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멤버들은 놀이공원 곳곳을 둘러보던 중 100% 수동으로 움직이는 애벌레 모양의 기구를 발견하고 즉석 레이싱 대결에 나선다. 오직 팔 힘으로 기구를 움직여야 하는 가운데 막내 고경표는 형들을 향해 "아주 짓밟아줄 것"이라며 승리욕을 내비친다.고경표는 동물원에서 공작새를 발견한 뒤 기이한 몸동작으로 관심을 끌려고 시도한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예상하지 못한 행동에 말을 잇지 못하면서도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웃음을 보인다.'놀러코스터'는 지난달 21일 2.1%로 출발했다. 이후 2회 1.8%, 3회 1.7%로 하락한 데 이어 최근 방송에서는 1.2%까지 떨어지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의 수동 놀이공원 체험기는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놀면 뭐하니' 하하의 '법카' 사용이 들통나며 유재석까지 분노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게스트 김광규의 소원을 들어주는 '같이 놀 지니'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하하가 점심값 내기에서 패배한 뒤 제작진의 법인카드로 식사비를 결제하는 예상 밖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멤버들은 김광규와 함께 파크골프를 즐긴 뒤 점심값을 걸고 팀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의 활약으로 김광규 팀이 승리를 거뒀고, 패배한 팀에서는 꼴찌를 기록한 하하가 점심값을 계산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잘 먹었다", "고맙습니다"라며 장난스럽게 인사를 건네며 상황이 마무리되는 듯했다.하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허경환이 갑자기 휴대전화를 확인한 뒤 "잠깐만,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어 "하하 형 법카로 계산했냐. 차 세워봐라. 이게 무슨 일이냐"고 외쳤고, 멤버들은 "진짜냐", "이건 또 뭐냐"며 술렁였다.방송에는 하하가 식당에서 결제를 마친 뒤 카드와 영수증을 제작진에게 건네는 장면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자신이 계산하기로 한 식사비를 제작진의 법인카드로 결제했던 것. 하하는 "제가 내려고 했는데 메인 PD가 카드를 줬다. 카드를 주는데 어떻게 하냐"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멤버들의 의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유재석은 황당한 표정으로 "이게 뭐 하는 거냐 지금"이라 급하게 차량을 세웠다. 주우재는 "아까 골프채 가져온 거 없냐"고 농담을 던진 뒤 "이건 실제 횡령이다"라고 몰아세웠고, 허경환은 "더 끔찍한 건 식당에서 '맛있으니까 계산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