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알고보니 화학공학과 전공 포기…"한예종 가고 싶어 기웃거렸다" ('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이희준이 화학공학과 전공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7년 지기 배우 진선규,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과 진선규는 27년 지기라며 "21살에 만났다"라고 오랜 인연을 밝혔다.

이희준은 "저는 다른 학교 화학공학과였는데 한예종에 가고 싶어서 기웃거렸다"라며 "아크로바틱 동아리를 (진선규가) 하고 있었는데 학생이 아니라도 오라고 열어줘서 (가입하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비 오는 날 영화처럼 우산도 씌워줬다며 이희준은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줬다"며 "친절한 말투로 대해주고, 한예종에 1학년으로 들어가서 같이 극단을 만들었다"며 진선규와의 특별한 인언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이희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극단 생활을 하다가 연극이 좋아서 화학공학과 전공을 그만두고, 25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