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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 실제 인성 어떻길래…김영광 "현장서 말씀 많이 하시고, 음식도 싸 오셔" ('라스')

    이영애, 실제 인성 어떻길래…김영광 "현장서 말씀 많이 하시고, 음식도 싸 오셔" ('라스')

    '라디오스타'에 배우 김영광이 처음으로 출연해 토크쇼에 도전한다. 그는 특유의 내향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선배 이영애와 김남길, 동료 강하늘 등과의 촬영담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오늘(15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이 함께하는 '흥행 루팡' 특집이 펼쳐진다.연예계 대표 내향인으로 손꼽힌다는 김영광은 첫 '라디오스타' 출연의 긴장감을 고백한다. 하지만 곧 인천 출신임을 언급하며 '김구라 라인' 탑승을 자연스럽게 해내 웃음을 안긴다. 과거 예능 촬영 경험들이 언급되자 그는 "'정글의 법칙'은 오히려 편했다. 말 안 시키고 몸만 쓰면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를 자아낸다.김영광은 최근 장르를 불문한 다작 배우로 활약 중이며, 연이은 누아르물과 장르물에서 빌런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예전에 '썸바디'에서 연쇄살인마, '악인전기'에서 조직폭력배 2인자, '트리거'에서는 무기 브로커를 맡았다. '은수 좋은 날'에서는 미술 강사 겸 마약 딜러 역할을 맡았다"라고 밝히며 "장르와 상관없이 여러 인물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트리거' 촬영 비하인드로 그는 극 중에서 맡은 캐릭터가 스스로를 3인칭으로 지칭해서 말하는 장면이 유독 어려웠다고 고백하고, 선배들과의 촬영담도 공개한다.김영광은 '은수 좋은 날'에서 함께 호흡한 이영애에 대해 "현장에서 말씀을 많이 하시고 밝으시다. 잘 챙겨주시고, 선물도 보내주시고, 음식도 싸 오신다"라며 훈훈한 미담을 전한다. '트리거'의 김남길과 촬영장

  • 남친이 골반 성형수술 강요…'조충현♥' 김민정, 분노 폭발 "억지로 하지 않았으면" ('남과여')

    남친이 골반 성형수술 강요…'조충현♥' 김민정, 분노 폭발 "억지로 하지 않았으면" ('남과여')

    김민정이 몸매 집착남 사연에 진심으로 조언했다. 15일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0-1회에서는 영화배우 변진수와 미녀 개그우먼 한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번 회차에는 완벽한 몸매에 집착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자는 “타고나기를 약하게 태어나 어릴 적부터 자주 넘어지고 다쳤다”라며 건강을 위해 헬스장을 찾았지만 운동 초보라 모르는 것도, 서툰 것도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다 운동 자세를 도와주는 남성이 나타났고, 헬스장에서 마주칠 때마다 도움을 받으며 가까워졌다.그 이후 운동 중 위험한 사고를 막아준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헬스장 밖에서 만나기로 약속했고, 운동복 대신 셔츠와 슬랙스를 입은 남성의 모습에 사연자는 부드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느꼈다고 밝혔다. 그날 이후 두 사람은 매일 함께 운동하며 가까워졌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그러나 문제는 연애를 시작한 후에 드러났다. 영화나 전시회 같은 건 재미없다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코스는 오직 ‘운동’이었다. 다니던 헬스장이 지겨우면 다른 헬스장 이용권을 끊으며 ‘헬스장 투어’를 다니는 것이 일상이었다.심지어 남자친구는 사연자의 동의 없이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예약했고, 스킨십 중에도 “등을 펴라”, “날개뼈에 힘줘라”라며 자세를 지적했다. 식사 자리에서는 “메뉴에 단백질이 부족하다”라며 삶은 달걀 여섯 개를 사 오기도 했다.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사연자가 페스티벌에 함께 가자고 하자 남자친구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충격적이었다. 가는 건 좋지만, 조건이 있다던 남자친구는 “아무리 봐도 힙라인이

  • 4.8%→3.6% 시청률 첫방 떨어졌다…'우발'에 밀린 '싱어게인4' [종합]

    4.8%→3.6% 시청률 첫방 떨어졌다…'우발'에 밀린 '싱어게인4' [종합]

    이승기가 MC를 맡은 '싱어게인4'가 3.6%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는 전시즌보다 1.2% 하락한 수치다. 같은날 방송된 비슷한 포맷의 전현무가 진행하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5.8%를 기록했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가 지난 14일 베일을 벗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3.6% 수도권 3.7% 기록했다. '싱어게인'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0.1%, 시즌2는 8.7%, 시즌3는 7.6%를 기록한 바 있다.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6개 조가 7개 조로 확대됐다. ‘재야의 고수’, ‘찐 무명’, ‘슈가맨’, ‘OST’. ‘홀로서기’, ‘오디션 최강자’ 조와 맞붙을 추가 조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 가운데 1라운드가 펼쳐졌다.조별 생존전 첫번째 조는 강력한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매 시즌 경계 대상 1순위였던 ‘재야의 고수’였다. ‘재야의 고수’ 조는 심사기준을 상향해야 할 정도로 더욱 막강해졌다. ‘싱어게인4’ 지원 마감 4분을 남기고 신청해 마지막 합격자가 된 57호는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섬세하게 표현, 6어게인으로 합격 셔터를 무사히 오픈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홍대 인디밴드 1세대 출신 51호는 한영애의 ‘코뿔소’로 6어게인을 받았다. ‘나는 곁들이는 가수다’라는 소개가 무색하게 메인 디시 같은 노련한 무대에 윤종신은 “메인 디시다. 다음무대가 더 기대된다”라고 평했고, 김이나는 “반가운 꾼의 맛”이라는 심

  • 유재석에게 뺏기고, 전현무에게 밀리고…하차 여론에 시청률도 급락한 '돌싱포맨' [TEN스타필드]

    유재석에게 뺏기고, 전현무에게 밀리고…하차 여론에 시청률도 급락한 '돌싱포맨'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SBS 새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 확대 편성으로 2주 연속 결방, 편성 연기된 '돌싱포맨'이 시청률 직격타를 맞았다. 시청률은 2.0%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멤버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함께 시청률까지 무너지며 방송 4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돌싱포맨'은 지난 5월부터 오후 9시가 아닌 오후 10시 40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이 자리에는 유재석, 유연석이 진행을 맡은 '틈만 나면,' 시즌3가 들어왔다. '틈만 나면'은 시즌2까지는 오후 10시 20분에 편성됐다. 두 프로그램이 자리를 바꾼 후 '돌싱포맨'은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였다. 그간 4~5%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시간대 이동 후 방송 이래 처음으로 5주 연속 2%대를 나타냈다. '돌싱포맨'이 2%대를 찍은 건 2023년 10월 3일 이후 1년 8개월 만이었다.이후 3%대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권에 접어들었던 '돌싱포맨'은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았다. '틈만 나면,' 후속작으로 오디션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가 편성되면서다. SBS는 이례적으로 '우리들의 발라드' 첫 회를 2시간 40분으로 확대 편성했다. 이에 따라 '돌싱포맨'은 결방하게 됐다.'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전

  • 박은혜, 이혼 후 자녀 문제로 갈등 생겼다…황동주 귀국 소식에 '분노' ('마리와 별난 아빠들')

    박은혜, 이혼 후 자녀 문제로 갈등 생겼다…황동주 귀국 소식에 '분노' ('마리와 별난 아빠들')

    하승리와 박은혜가 ‘아빠 문제’로 충돌한다.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3회에서는 강마리(하승리 분)와 주시라(박은혜 분)가 병원 한복판 모녀 전쟁을 벌인다.앞서 마리는 아빠 강민보(황동주 분)와 영상통화 후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민보가 마리의 진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는 소식을 전했기 때문. 민보와 이혼 후 아빠의 ‘아’ 자도 꺼내지 못하게 하는 엄마 시라와 할머니 윤순애(금보라 분)가 이를 알게 된다면 불같이 화를 낼 것이 뻔한 상황. 어렵게 시라에게 민보 이야기를 던졌지만, 역시나 가시 돋힌 반응이 돌아오면서 마리의 내적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이 가운데 오늘(15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병원 복도에서 날 선 대립을 펼치는 엄마 시라와 딸 마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화가 난 듯 주먹을 불끈 쥐고 마리에게 돌진하는 시라의 표정에선 평소와 다른 분노가 느껴진다.또한 쪽지를 들고 따지기 시작하는 시라를 마주한 마리도 쉽게 물러서지 않으며 심각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된다. 따귀를 맞은 듯, 뺨을 어루만지던 마리는 상처와 실망스러움이 담긴 눈빛으로 시라를 바라보고 있어 사이좋던 모녀 사이에 어떤 균열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마리는 씁쓸하고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그녀가 처한 상황에 공감을 더한다. 과연 마리가 엄마와의 불화를 극복하고, 자신을 옥죄는 소녀가장이라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한편,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 3회는 오늘(15일)

  • "아이유 등쳐먹어"…37년차 男배우, 삼계탕집 알바 포착됐다('과몰입클럽')

    "아이유 등쳐먹어"…37년차 男배우, 삼계탕집 알바 포착됐다('과몰입클럽')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37년 차 배우 김영웅의 일상이 공개된다. 삼계탕집 알바 중인 김영웅을 알아본 한 손님은 "아이유 등쳐먹은 남자"라며 드라마 속 장면을 언급한다.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6회에서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명품 조연 김영웅과 구독자 187만, 입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과몰입 일상이 공개된다. 그중 김영웅은 생계를 위해 삼계탕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치열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김영웅은 드라마 촬영장이 아닌 삼계탕집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생계형 배우로 살아남기에 과몰입 중"이라는 김영웅은 약 1년 전부터 고정 수입을 위해 이 식당에서 삼계탕 끓이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바쁜 일과 중에도 중간중간 대본 연습도 놓치지 않는 김영웅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바쁜 점심 시간, 김영웅은 직접 홀서빙도 한다. 익숙한 얼굴의 김영웅이 등장하자 손님들의 이목도 집중된다. 그중 한 손님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한 장면을 기억하고 "아이유 등쳐먹은(?) 남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영웅과 함께 일하는 직원들 또한 대부분 배우 혹은 배우 지망생이라는 점. 쉬는 시간에는 자연스럽게 김영웅의 즉석 연기 레슨이 펼쳐진다. 37년 차 배우로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는 그의 진심 어린 열정이 감동을 자아낸다.또한 스튜디오에서도 유노윤호가 김영웅 앞에서 즉석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파인-촌뜨기들'에 출연하며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평을 듣고 있는 유노윤호의 즉석 연기가 김영웅의 박

  • 박나래, 과거 인연 만났다…알고보니 '선업튀' 캐스팅 디렉터, "저 모르겠냐" ('홈즈')

    박나래, 과거 인연 만났다…알고보니 '선업튀' 캐스팅 디렉터, "저 모르겠냐" ('홈즈')

    박나래가 과거 인연을 만난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직업군 특화 동네 3탄' 방송쟁이들의 일터, 상암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직업군 특화 동네 : 3탄'으로 2007년 이후 방송의 메카로 떠오른 ‘상암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방송 관련 기업만 약 600개가 모여있는 마포구 상암동 임장을 통해 방송관계자들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집에 사는지 들여다본다. 상암동 임장은 ‘31년 차 방송인’ 홍석천과 상암동만 12년째 출근 중인 박나래, 상암동 햇병아리 임우일이 함께한다.세 사람은 상암동 특수 매물이 있는 대형 문화 복합 건물로 향한다. 제작사 및 방송 시설들이 갖춰진 건물로 김태호 PD의 회사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다고 한다. 박나래는 “이 건물 안에 임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편집실이 있다. 상암동에만 있을 법한 매물로 장기 임대도 가능하다”고 말한다.세 사람은 또 다른 상암동 특수 매물로 상암동의 한 아파트를 소개한다. 유튜브,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총 150건 이상 촬영한 이곳은 집주인이 실제로 거주하면서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집이라고 한다. 콘텐츠 제작이 많은 상암동이라 가능한 집으로 화이트톤 거실과 세련된 주방, 채광 가득한 방은 카메라를 잘 받게끔 꾸며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나래는 집이 자주 비는 맞벌이 부부가 부업으로 많이 하는 추세라고 소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코미디 빅리그’의 옛 사무실이 있었던 건물을 임장한다. 지금은 개그 연습실이 아닌 연기학원 겸 캐스팅 회사로 바뀌어 있었다. 때마침 드라마 ‘모범택시3&rsquo

  • 이현이, 일주일에 4번씩 축구 훈련해…'3전 3패' 천적 잡으려 이렇게까지('골때녀')

    이현이, 일주일에 4번씩 축구 훈련해…'3전 3패' 천적 잡으려 이렇게까지('골때녀')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치열한 GIFA컵 6강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오늘(15일) 공개되는 이번 경기는 G리그 우승팀 ‘FC구척장신’과 ‘구척’ 킬러 ‘FC발라드림’의 맞대결이다. 부전승으로 6강에 진출해 우승 이후 첫 경기에 나서는 ‘구척장신’과 직전 경기에서 6:3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탄 ‘발라드림’. 최근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두 팀이 맞붙는 만큼, 본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양보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과연 ‘구척장신’이 챔피언의 기세로 ‘3전 3패’의 천적 관계를 끊고 ‘발라드림’을 넘어설 수 있을까.염원하던 우승컵을 들어 올렸음에도 ‘구척장신’에게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지독한 숙제'가 남아있다. 바로 천적 ‘발라드림’과의 상성을 깨는 것. ‘구척장신’은 제1회 SBS컵대회 결승전에서 ‘발라드림’에 패하며 코앞의 우승을 놓쳤고, 제5회 챌린지리그에서도 그 벽에 막혀 전승으로 슈퍼리그 직행에 실패했다. 심지어 G리그 우승 과정에서도 유독 ‘발라드림’만 잡지 못하며 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이현이는 “우승 후에도 똑같이 주 4회 팀 훈련을 진행했다. 네 번째까지는 내주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진경 역시 “’발라’가 우리보다 훨씬 잘하는 팀이지만, 더 열심히 뛸 자신 있다”며 전패의 굴레를 벗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난적 ‘발라드림’을 대적하기 위해 이영표 감독은 ‘맨투맨 수비’를 핵심 전술로 꺼내 들었다. 그는 “빌드업 기회 자체를 제공하지 않으면, 우리가

  • [공식] '돌싱' 율희→'55세 득녀' 양준혁, 전부 하차…4개월 만에 임수향→이기광 합류 ('뛰산')

    [공식] '돌싱' 율희→'55세 득녀' 양준혁, 전부 하차…4개월 만에 임수향→이기광 합류 ('뛰산')

    배우 최영준, 임세미, 이기광, 임수향, 정혜인, 유선호가 원조 마라톤 예능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에 '최강 러너'로 전격 합류했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배성재와 권은주가 다시 중계진으로 함께하며, 새로운 얼굴 윤여춘 해설위원도 가세했다. 앞서 지난 시즌1에는 '55세 득녀'로 화제 된 양준혁과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 6월 21일 막을 내렸다.이들은 11월 16일(일) 첫 방송하는 '뛰어야 산다' 시즌2의 '플레이어'와 '중계군단'으로 이름을 올려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열혈 러너들의 극한 레이스'란 부제로 펼쳐질 이번 시즌2는 러닝에 진심인 스타들이 직접 '플레이어'로 각종 대회에 참가해 쟁쟁한 크루들과 경쟁하는 모습을 담는다. 시즌1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이 시즌2에서 '플레이어'로서 본격 등판하며, 여기에 최영준, 임세미, 이기광, 임수향, 정혜인, 유선호가 '뉴페이스'로 합류해 환상의 라인업을 형성했다. 나아가, 대회마다 초특급 게스트들이 깜짝 출격할 예정이라 과연 어떤 스타들이 '최강 크루전'에서 러너로서의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커진다.시즌2의 '뉴페이스'인 '신스틸러' 최영준과 '육각형 스타' 이기광은 최근 달리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전해져, 이번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 두 사람이 얼마나 눈부신 마라톤 성장사를 써 내려갈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임세미는 '뛰어야 산다'와 인연이 깊은 스타다. 그는 시즌1 때 고한민과의 친분으로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 '6채 건물주의 아내' 박애리, 럭셔리 데이트 준비…"천금같은 시母 선물받아"('퍼라')

    '6채 건물주의 아내' 박애리, 럭셔리 데이트 준비…"천금같은 시母 선물받아"('퍼라')

    '6채 건물주'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가 시어머니를 살뜰하게 챙긴다.오늘(15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국악인 박애리가 시어머니와 다정한 고부의 모습을 보여준다.박애리는 스튜디오에 시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등장하는 건 물론, 시모의 의자를 빼주며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MC 현영이 이를 보고 "저러니까 사랑을 받는다"며 감탄한다.이날 방송에서 박애리와 시어머니의 숨겨진 댄스 실력이 공개된다. 고부의 춤추는 댄스 숏폼 영상이 공개되자 패널 이성미가 "같이 춤추는 영상을 어떻게 찍게 되셨냐? 팝핀현준 씨가 가르쳐 준 거냐?" 물었다. 이에 박애리가 "(팝핀현준이) 우리 고부의 스승님이다. 가르쳐달라고 하지 않아도, 항상 새로운 동작을 가르쳐 주고 싶어 한다"며 남편의 남다른 댄스 열정을 고백했다. 이어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함께 춤추는 영상이 공개되고, 영상 속 박애리는 수준급 문워크 실력을 보여줬다.더불어 박애리는 명절에 고생한 시어머니를 위해 풀코스 효도 데이트를 준비했다. 시어머니는 "사람들이 네가 (방송에) 나오는 것만 보면 '와 저 사람 되게 좋겠다' 하는데, 같이 살아보면 그게 아니다"며 무대 뒤 누구보다 노력하는 며느리의 노고를 진심으로 위로했다. 시어머니의 진심을 들은 박애리는 "27살 때 친정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친정어머니가 천금 같은 시어머니를 선물처럼 보내주신 것 같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모녀처럼 서로를 챙기는 박애리 고부의 특별한 일상은 오늘(15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대호, MBC 퇴사하더니 별 걸 다하네…고추 든 훠궈탕에 '풍덩' ('위대한 가이드')

    김대호, MBC 퇴사하더니 별 걸 다하네…고추 든 훠궈탕에 '풍덩' ('위대한 가이드')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방송인 김대호가 거대 고추탕에 풍덩 빠진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가 첫 방송된다.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는 MBC에브리원 인기 여행 리얼리티 ‘위대한 가이드’ 시리즈 중 하나로 ‘위대한 가이드3’로 먼 여정을 떠나기 전 시청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쾌한 여행기를 선보인다.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전소민 효정까지 시즌2 멤버 전원이 합류한 가운데, 기존 여행 메이트였던 김대호와 최다니엘이 특별히 가이드 역할을 맡아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첫 여행지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백두산으로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효정이 다녀왔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김대호와 최다니엘이 충격 여장에 도전하는가 하면, 최다니엘과 전소민의 찐친 케미가 포착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3차 티저가 공개됐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효정이 백두산이 있는 중국을 찾아 어떤 여행을 즐겼는지, 얼마나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들을 했는지 임팩트 있게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티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마치 훠궈 재료라도 된 듯 거대하고 붉은 고추탕에 풍덩 빠진 김대호이다. 이색적인 것을 좋아하는 김대호답게 “너무 새롭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내는 것. 최다니엘은 쌍절곤을 치며 이소룡을 따라하고 있다. 현지 음식 맛에 푹 빠져

  • [공식] 8.1%→2.4% 시청률 급락했는데…남지현♥문상민 사극, KBS 토일극 확정 ('은애하는도적님아')

    [공식] 8.1%→2.4% 시청률 급락했는데…남지현♥문상민 사극, KBS 토일극 확정 ('은애하는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이 나라와 백성, 그리고 서로를 지킬 위험한 사랑을 시작한다.오는 2026년 1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맡은 작품마다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아온 남지현과 탁월한 피지컬, 매력적인 목소리, 활력 넘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아온 문상민이 각각 도적과 대군으로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배우 모두 사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사극 불패 신화를 쓴 남지현과 문상민의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먼저 남지현은 극 중 ‘홍길동’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인 홍은조 역을 맡았다. 양반인 아버지와 노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홍은조는 가난한 병자들을 돕다가 얼떨결에 부자들의 곳간을 터는 의적까지 되어버린 인물. 수많은 풍문 속에 숨어 살아가던 중 자신을 잡으려는 대군과 영혼이 바뀌면서 홍은조의 인생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하루아침에 다른 세상을 살게 된 홍은조의 좌충우돌 일상을 그려낼 남지현의 열연이 주목된다.홍은조를 잡으려는 도월대군 이열 역은 문상민이 연기한다. 출중한 외모와 훤칠한 자태, 타고난 품위까지 갖춘 이열은 대군이라는 신분에도 도성의 재밋거리를 찾아다니며 유유자적 살아가고 있다. 특히 탐정 수사를 즐겨 해 포청을 드나들며 각종 사건을 해결하다가 우연히 만난 수상한 여인과 엮이면서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 과연 이열이 낯

  • 30년 간 우정 이어왔는데…조혜련, 이경실과 불화 있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구나" ('유퀴즈')

    30년 간 우정 이어왔는데…조혜련, 이경실과 불화 있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구나" ('유퀴즈')

    방송인 조헤련이 이경실과의 과거 일화를 밝힌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 314회에는 세계 최고 해킹 대회에서 9번의 우승을 거머쥔 화이트 해커 박세준, 대치동 소아정신과 경력 20년의 손성은 박사, 23살에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대학생 이동훈 그리고 레전드 코미디언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한다.  세계 최고 해킹 대회에서 무려 9번이나 우승한 화이트 해커 박세준 대표가 '유 퀴즈'를 찾는다. 그야말로 월드클래스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수백억 원대 해킹 피해를 막아낸 경험은 물론, 최근 발생한 유심 정보 유출 사건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안전한 비밀번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는 한편, 소름 돋는 AI 해킹의 세계도 공개될 예정이다. AI 해커가 보내는 맞춤형 피싱 문자부터 로봇청소기나 인터폰 등 일상 기기가 스파이로 변할 수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까지 이어지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 전망. 세계가 주목한 1등 해커가 들려주는 일상 속 보안 꿀팁도 기대를 모은다. 대치동에서 20년째 소아청소년을 상담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손성은 박사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9세 이하 아동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4년 만에 두 배로 급증하며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손 박사는 소아우울증의 주요 증상과 그 심각성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영어 유치원 입학을 위한 레벨테스트, 일명 '4세 고시' 열풍과 그로 인한 선행 학습의 역효과도 살펴본다. 또한, 대치동 정신과 전문의가 밝히는 아이에게 독이 될 수 있는 칭찬과 과보호의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도 관심을 끈다. 유재석은 '

  • '52세' 이정재, '18살 연하' 유명 여배우와 ♥핑크빛 그린다더니…"기대해도 좋아" ('얄미운')

    '52세' 이정재, '18살 연하' 유명 여배우와 ♥핑크빛 그린다더니…"기대해도 좋아" ('얄미운')

    1972년생 이정재가 1990년생 임지연과 극 중 로맨스를 연기한다.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은 14일, 모두가 사랑하는 국민 배우 '임현준'으로 완벽 변신한 이정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특히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진 속 톱스타 임현준의 삶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상치 못한 기회를 통해 '착한형사 강필구'의 주인공이 된 임현준. 강렬한 액션부터 '강필구'의 서사를 완성한 눈빛 연기까지 완벽한 임현준의 열연은 강필구를 국민이 사랑하는 형사로 만들었고, 임현준에게도 수많은 트로피의 영광을 안겼다.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환호받으며 여유롭게 미소 짓는 임현준의 모습은 톱스타 그 자체다. '착한형사 강필구' 시리즈의 승승장구와 화려한 국민 배우의 삶에 고민 없을 것 같은 임현준이지만, 그에게도 남모를 고충이 존재한다. 이제는 형사 전문 배우가 아닌 멜로 장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것. 과연 '강필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은 임현준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 최우식♥정소민, 신혼 부부 됐다더니…첫 방송 부터 터졌다,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신혼 부부 됐다더니…첫 방송 부터 터졌다,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우주메리미')

    SBS ‘우주메리미’가 방송 2화 만에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믿고 보는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우식(김우주 역)과 정소민(유메리 역)의 연기력과 로코 불패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우주메리미’는 첫 방송 최고 시청률 7.0%, 수도권 6.1%로 일일드라마 제외 전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고, 2화 방송에서 최고 9.7%, 수도권 7.0%로 2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우주메리미’는 1, 2화 공개 후인 10월 13일 기준,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남미 지역을 포함해 18개국에서 TOP10에 진입하며 뜨거운 글로벌 화제성을 보여줬다. 글로벌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에서 시청자들은 “최우식과 정소민, 명품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 놀랐어요&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