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사냥개들' 시즌2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빌런이 된 정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오는 4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라는 확장된 세계관 속 타격감 짜릿한 액션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보도스틸 18종은 어둠의 리그 위에서 시작될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의 목숨을 담보로 한 라운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욱 끈끈해진 관계성으로 돌아온 '건우진 패밀리'와 이들을 위협하는 잔혹하고 냉정한 빌런들의 존재감이 기대를 끌어올린다. 먼저 챔피언의 피지컬을 장착하고 돌아온 건우와 한층 성숙해진 눈빛의 우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하며 되찾았던 평온한 일상은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의 운영자 백정(정지훈)이 건넨 위험한 제안을 시작으로 더욱 거센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공개된 스틸 속 어둠이 내려앉은 공간에서 백정과 대치하는 건우의 모습이 심박수를 높이는가 하면, 건우와 우진에게 들이밀어진 백정의 날카로운 칼날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눈앞에서 차가 폭발하는 등 감당하기 힘든 스케일의 사건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치고 피멍이 들어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건우와 가족을 향한 책임감으로 무장한 우진의 두 번째 싸움에 이목이 집중된다. 시즌1부터 이어진 끈끈한 관계성은 '사냥개들' 시즌2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아일그룹
'세이렌'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앞서 박민영은 작품을 위해 37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1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5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를 사이에 둔 차우석(위하준 분)과 백준범(김정현 분)의 신경전이 제대로 불붙을 예정이다. 한설아와 차우석은 보험 살인 혐의로 제보된 용의자와 이를 조사하는 보험조사관으로 만난 이후 팽팽한 심리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한설아를 파헤칠수록 소문 뒤에 가려졌던 과거의 상처들도 알게 되면서 한설아를 향한 차우석의 마음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옥션의 경매사와 고객으로 인연을 맺은 한설아와 백준범은 공적인 관계와 사적인 관계를 넘나들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선을 넘어서는 백준범의 관심에 한설아가 거절 의사를 표했지만 백준범은 한설아를 계속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 이렇듯 매혹적인 경매사 한설아를 둘러싼 두 남자의 관계성이 흥미를 돋우고 있는 가운데 각자 비밀을 감춘 세 사람의 만남이 성사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자리에 모인 한설아와 차우석, 백준범의 어색한 표정이 담겨 이들이 어떤 연유로 만난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차우석이 한설아를 바짝 끌어당긴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듯 가까이 붙어선 한설아와 차우석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백준범의 얼굴에는 미묘한 감정이 서려 있다. 한설아 역시 의도를 알 수 없는 차우석의 행동에 놀란 기색이 역력해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세
2003년 데뷔한 배우 유연석 주연의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초반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1화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다. 다음 날 방송된 2화 시청률은 8.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2회는 수도권 9.2%, 분당 최고 11.3%를 나타내며, 2회 만에 최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평균과 타깃인 2049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및 금요일, 토요일 방영된 모든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신이랑(유연석 분)은 우리가 흔히 보던 정의감 넘치는 히어로와는 결이 다르다. 검사였던 아버지의 10년 전 '그 일'로 새겨진 주홍글씨로 인해 번번히 로펌 면접에서 탈락하자 "내 이름 석 자 걸고 최고의 법률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그런데 사무실로 얻은 옥천빌딩 501호는 과거 무당집이었고 도배로 가려 놓은 벽엔 부적이 가득했으며, 신이랑은 책상 서랍에서 발견한 향로를 피우고 난 뒤 귀신을 보기 시작했다. 무서워서 도망치려 해도 끈질기게 붙는 망자가 지긋지긋했지만, 신이랑은 결국 그의 억울한 사연을 외면하지 못했고 제 몸까지 내어주는 웃픈 고군분투를 펼쳤다. 마음 약한 변호사에서 살벌한 조폭 망자 빙의까지, 유연석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은 몰입도를 높였다. 창고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통쾌한 맨몸 액션으로 짜릿함을 안기는가 하면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거친 사투리와 욕을 퍼붓고 빙의에서 풀린 후에는 이미 엎질러진 물에 당황했다. 또 아빠 이강풍(허성태 분)의 죽음을 자기 탓이라 자책하는 딸 이지우(안채흠 분)에게 "아빠가
개그맨 이휘재가 오늘(16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나선다. 다만 출근길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휘재는 오늘(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2022년 4월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MC에서 하차한 이후 약 4년 만의 방송 출연이다. 다만 출근길 포토라인에는 서지 않았다.그동안 이휘재는 이웃 간 층간 소음 갈등, 아내 문정원을 둘러싼 놀이공원 장난감 비용 '먹튀' 의혹 등이 불거졌다. 이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은퇴설도 언급됐다. 그는 그동안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은 오는 28일과 다음 달 4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방송인 김종민이 고소공포증으로 이준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펼쳐진 다섯 멤버의 '타임캡슐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7%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술래잡기 공수 교대를 45초 남겨두고 딘딘, 유선호가 이준을 포위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나타냈다.1990년대로 타임 슬립했다는 설정으로 여행을 시작한 '1박 2일' 팀은 종민 팀(김종민·이준), 세윤 팀(문세윤·딘딘·유선호)으로 팀을 나눠 본격적인 '타임캡슐 레이스'에 돌입했다. 레이스에서 승리한 팀은 2026년으로 즉시 되돌아갈 수 있지만, 패배한 팀은 다음 날 새벽 노동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타임캡슐 10개를 걸고 펼쳐진 첫 번째 미션은 1990년대의 소품들로 상대 팀보다 더 많은 초성을 획득해야 이기는 '실물 초성 게임'이었다. 딱 한 개씩만 있는 초성 카드로 인해 양 팀 모두 단어 조합에 애를 먹었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진행되는 접전 끝에 첫 번째 미션은 세윤 팀이 승리했다.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기에 앞서 다섯 멤버 중 굴뚝빵을 맛볼 3인을 가리기 위한 추억의 종이 뽑기 복불복이 진행됐다. 높지 않은 당첨 확률에도 불구하고 이준, 문세윤, 김종민이 단 한 번에 당첨을 뽑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믿기 힘든 장면에 허탈해하는 딘딘, 유선호를 뒤로 한 채 세 사람은 달콤한 먹방을 즐겼다.'1박 2일' 팀은 1990년대 콘셉트에 걸맞게 수동 기어를 사용해야 하는 올드카를 타고 다음 미션 장소 청도 기차 테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유명한 멜로 배우 손정아(문정희 분)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6회에서는 송태섭(박성훈 분)의 야심찬 데이트 풀코스와 신지수(이기택 분)의 훅 들어오는 고백이 맞붙으며 이의영(한지민 분)을 향한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이에 6회 시청률은 수도권 4.6%, 전국 4.5%를,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앞서 술에 취한 이의영과 송태섭을 길거리에서 발견한 신지수는 두 사람을 호텔방에 눕히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자칫 두 사람 사이에 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리를 뜰 수 없었기 때문. 이러한 심리를 간파한 송태섭은 발끈하며 신지수에게 더 이상 알짱거리지 말라고 경고했고, 두 사람 사이 라이벌 의식은 더욱 선명해졌다.이후 취중에 벌였던 주정을 이의영의 기억 속에서 지우기 위해 마음을 다잡은 송태섭은 데이트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간대별로 타임 테이블을 구성하는 것은 기본, 혹시 모를 문제 사항을 대비한 준비물 체크부터 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옷차림 고민까지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하지만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의 연속이었다. 1순위로 점찍어둔 식당은 하필 휴무였고 대안으로 준비한 곳 또한 긴 웨이팅이 필요해 이의영이 알고 있는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겨야만 했다. 불운은 영화관까지 이어졌다. 평소 잘 착용하지 않던 렌즈 탓에 눈이 아파 눈물을 쏟은 송태섭은 급기야 렌즈를 빼고 영화를 다음으로 미루자는 이의영의 말을 듣게 됐다.이대로라면 데이트가 흐지부지 끝날 상황. 잠시 머뭇거리던 송태섭은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 크리에이터 히밥이 서울 곳곳을 돌며 다양한 메뉴로 네 끼 먹방을 완성했다.첫 끼는 어린이대공원 인근의 판 초밥집이었다. 오마카세 출신 셰프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초밥 한 상이 등장하자 히밥은 흰살생선 초밥부터 차례로 맛봤다. 초밥의 퀄리티에 감탄하며 연신 맛을 음미했고, 특히 고등어 봉초밥을 맛본 뒤에는 우동까지 곁들여 먹으며 추가 주문까지 이어갔다. 히밥의 한입 픽은 오마카세 스타일 판 초밥이었다. 여러 종류의 초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을 특히 마음에 들어 했다.이어 찾은 곳은 40년 전통의 노포 식당이었다. 빨간 닭볶음탕과 동그랑땡, 수구레 전골이 차려지자 히밥은 닭볶음탕을 한입 먹고 "단맛은 거의 없고 칼칼한 감칠맛이 좋다"라며 밥을 크게 한 숟가락 떠먹었다. 큼직한 닭다리를 보며 "살이 많아서 좋다"고 반응했고, 밑반찬을 맛본 뒤에는 "집밥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수구레를 맛본 히밥은 "수구레를 좋아한다"라며 쫄깃한 식감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날의 한입 픽으로 골랐다.세 번째 끼니는 은평구의 장어구이 전문점이었다. 17년 동안 소금구이 단일 메뉴만 판매하며 당일 입고·당일 소진 원칙을 고수하는 곳이었다. 히밥은 장어가 구워지는 동안 묵사발과 장어 뼈튀김, 장어탕을 맛보며 반찬만으로 밥 한 공기를 비웠다. 노릇하게 구워진 장어를 한입 먹은 히밥은 "굳이 소금을 찍지 않아도 장어 자체의 맛이 느껴진다"고 말했고, 수제 생강 소스를 곁들여 먹으며 다양한 조합을 즐겼다. 히밥의 한입 픽은 장어를 생강채와 묵은지에 싸 먹는 조합이었다.이날의 마지막 끼
첫 방송을 앞둔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1·2회 최초 시사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ENA는 KT와 함께 지난 12일 광화문 KT WEST빌딩에 위치한 온마당에서 '클라이맥스' 1, 2회 최초 시사회 및 이지원 감독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시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이맥스' 1, 2회가 최초 공개됐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이지원 감독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 등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지며 상영 내내 관객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약 120분간의 상영이 끝난 뒤에는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진행된 GV에는 연출을 맡은 이지원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지원 감독은 '클라이맥스'의 기획 의도와 연출 과정, 캐스팅 비하인드, 캐릭터 구축 과정 등을 직접 설명하며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특히 이지원 감독은 "이야기가 쌓여가며 제목처럼 점점 더 큰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드라마"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품 속 주요 장면의 비하인드와 연출 포인트를 소개해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이지원 감독은 지난 1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을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방영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고 시청률 17.5%의 기록을 썼다.ENA 윤성식 콘텐츠전략센터장은"“1, 2회 최초 시사회와 이지
가수 전유진이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격해 존재감을 보였다.전유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풍부한 리액션으로 출연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오마이걸 효정이 전유진을 '트로트 엔젤'로 소개하자 그는 시청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다른 출연진들은 어느새 훌쩍 성장한 전유진의 모습과 어린 나이에 경연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이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또한 전유진이 동덕여대 25학번이라고 밝히자 효정은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과팅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유진 씨도 해본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전유진은 "과팅이 유행이라고 해서 딱 한 번 해봤다"고 답해 예상치 못한 고백에 출연진들의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 분위기도 한층 화기애애해졌다.전유진은 이어진 이정현과 오상진의 영상을 보며 풍부한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정현의 달래 된장찌개를 보고 "달래 된장찌개 진짜 좋아해요"라며 공감 어린 반응을 보였고, 오상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미소년이신데요"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자연스럽고 상황에 맞는 리액션으로 전유진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남겼다.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인 전유진은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
하정우와 김준한이 꾸민 가짜 납치극이 일파만파 커졌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2회에서는 기수종(하정우 분)과 민활성(김준한 분)이 30억을 손에 넣기 위해 가짜 납치극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물주’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5%, 최고 5.0%를, 수도권 가구 평균 5.0%, 최고 5.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민활성이 자신의 아내 전이경(정수정 분)의 납치를 결심하는 장면에서 시작됐다. 돈만 축내는 데릴사위로 집에서 무시를 당하던 민활성은 사채업자의 빚 독촉에 시달리다가 돈을 마련할 방법을 떠올렸다. 그러다가 친구 기수종에게 납치 계획이 발각된 민활성은 “언제까지 무시당하고 살래? 내가 껴줄게”라고 자존심을 긁으며, 자신을 도우면 5억 원을 나눠주겠다고 제안했다.제정신이냐며 기겁하던 기수종도 돈 5억에 마음이 흔들렸다. 그 역시 세윤빌딩이 경매에 넘어갈 처지에 놓여 돈이 필요했기 때문. 기수종은 냉동창고에 갇힌 전이경에게 하루 세 번 마취 주사를 놓는 임무를 맡게 됐다.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한 기수종의 피 말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기수종은 냉동창고로 향하는 방문자들을 허겁지겁 막아서고, 주사 시간을 놓쳐 의식을 되찾은 전이경을 다시 기절시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여기에 민활성은 기수종에게 납치범 연기도 시켰다. 장모 전양자(김금순 분)에게 전이경의 30억 몸값을 요구했고, 기수종은 열심히 납치범 연기 연습을 하며 인질 교환을 준비했다. 민활성에게 30억 중 15억 원을 달라고 요구하며 당당히 수고비도 올렸다.그러나 장모의 반응은 예상을 빗나갔다. 전양자는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서 1등을 차지했던 가수 이예준(39)이 '1등들'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 5회에서는 끝장전 진출권과 트로피를 향한 1등 가수들의 피 튀기는 두 번째 맞짱전이 펼쳐졌다. 가수들의 간절함이 돋보이는 역대급 무대들이 이어진 가운데, 이예준이 손승연에 이어 맞짱전 1등을 차지했다.이날 방송은 그 어느 때보다 견제와 승부욕이 난무했다. 김기태는 손승연과의 맞짱전 1라운드에서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 끝난 줄 알았던 무대를 다시 이어가는 기상천외한 기술로 관객들을 전원 기립시키며 승리를 따냈다.이어 안성훈과의 대결에서는 SG워너비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선곡해 20여년간 뵙지 못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애절한 사모곡을 토해냈다.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김기태의 무대에 패널과 심사위원들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고, 김기태는 파죽지세로 최종 결승에 올랐다.하지만 줄세우기전 1등으로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예준의 저력은 압도적이었다. 이예준은 싸이(PSY)의 '기댈곳'을 선곡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경쟁자들조차 "완벽하다, 한 치의 실수도 없는 AI를 보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특히 이예준의 목소리가 건넨 따뜻한 위로에 아이돌 오디션 1등 출신인 알파드라이브원 상원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폭풍 오열했다. 그리 역시 "지금까지 방송 활동을 하며 들었던 모든 노래 중 단연 최고다"라며 극찬을 보냈다.결국 최종 우승자는 이예준이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 김기태를 꺾고 1등 트로피를 차지한 그는
'몽글상담소'가 한 번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러블리한 몽글 매직을 선사했다.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모습이 무한응원을 유발했다. 이효리, 이상순은 데이트에 나서는 발달장애 청년들을 물심양면 도왔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 2회는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는 세 명의 청년(이하 '몽글 씨')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따뜻한 멘토링이 담겨 힐링을 선사했다. '몽글상담소' 2회 시청률은 동시간대 지상파 1위에 등극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0.8%를 기록, 두 배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오지현은 단체 소개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고 "키가 작든 크든, 못 생겼든 상관 없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달라진 이상형을 밝혔다. 두 번째 소개팅에서 만난 박준혁은 꽃다발 선물부터 손편지까지 다정하게 마음을 전하는 매너남이었다. 특히 오지현이 주문을 어려워한다는 걸 알아채고 메뉴를 추천하며 배려했다. 이효리는 "지현이를 리드하는 남자는 처음인 것 같다"라며 '인간 비타민' 오지현과 '햇살 같은 남자' 박준혁의 만남에 몰입했다. 관심사와 취향이 통하는 박준혁에게 오지현은 "제가 지적장애를 갖고 있어서 수학이 조금 약하고 시간, 돈 계산이나 교통이 너무 어렵다"라며 자신의 어려운 점을 고백했다. 이에 박준혁은 "부족한 부분은 연습하면 괜찮다. 그리고 지현씨가 잘 모르는 걸 제가 천천히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라며 서로가 서로를 채워가는 관계를 꿈꿔 감동을 안겼다.데이트 말미 오지현은 손수
진세연과 박기웅이 험난하고도 달콤한 비밀 연애의 서막을 알렸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4회에서는 차세리(소이현 분)의 부재로 혼란에 빠진 양씨 집안과 이사 포기를 결정한 공씨 집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양동익(김형묵 분)은 아내 차세리의 가출로 좌절했다. 아내를 찾아 헤매던 양동익 앞에 분노한 공정한(김승수 분)이 나타났고, 비밀리에 추진하던 이사 철회 공조를 한성미(유호정 분)에게 폭로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 양동익 역시 계획을 번복한 공정한을 탓하며 맞섰고, 두 집안의 갈등은 극으로 치달았다.차세리는 과거 인연이 있는 성당 수녀님을 찾아가 마음을 추슬렀다. 그 사이 양동익은 집안 대소사를 묵묵히 감당해 온 아내의 애정을 떠올리며 뒤늦은 후회의 눈물을 쏟았다. 이에 양현빈(박기웅 분)은 새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아는 사람이 있냐며 일침을 가했고, 비로소 반성한 가족들은 각자의 진심을 차세리에게 문자로 전했다. 결국 집으로 돌아온 차세리는 가족들의 깜짝 사과 이벤트에 응답하며 눈물 어린 재회를 이뤘다.공정한과 한성미 부부 역시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했다. 공정한은 평생을 몸담은 온정을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집을 나간 아버지 없이도 병원을 잘 지키고 있음을 증명하고 싶었던 속내를 고백했다. 이후 공씨 집안은 이사 포기와 공정한의 방송 출연을 전격 결정하며 갈등의 종지부를 찍었다.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은 비밀 연애 지침을 세웠다. 시간차 출퇴근, 회사 내 적정 거리 유지, 멜로 눈빛 금지 등의 사투를 벌였지만 오히려 너무 공적인 태도가 주
지난해 9월 결혼한 가수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활력충전도 스피드인가 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최민정, 노도희,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오프닝에서 김종국은 하하의 부축을 받은 채 등장했다. 지석진은 "종국이가 몸이 안 좋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종국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병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달팽이관이 이상이 생겨 균형 감각이 흐트러진 상태"라고 덧붙였다.유재석이 "종국이가 몸이 안 좋은데 들어가라 해도 안 들어간다"라며 걱정하자 김종국은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그래도 '런닝맨' 촬영은 가야 하지 않겠냐고 하셨다. 우리 집은 어릴 때 아파도 학교에 가라는 분위기였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지석진이 "오늘이 기회다"라며 장난을 치자 김종국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하하는 "오늘 기회여도 잡히면 죽는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말자쇼'가 최초로 전체 관람가 방송을 선보인다. 김영희의 남편, 딸도 '말자쇼'를 찾는다.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과의 불화설을 해명한다.16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새 학기를 맞이해 '개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평소 '말자쇼'를 보고 싶었지만, 방청 나이 제한으로 아이들과 함께 녹화장에 올 수 없었던 팬들을 위해 전체 관람가로 진행됐다.'말자 할매' 김영희는 "아이들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많이 웃고 가라"며 가족 단위 관객들을 환영한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집인 만큼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과 딸 윤해서도 객석을 채운다.공감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가 출연한다. '하루라도 조용히 살고 싶은 엄마' 김경아는 "여러분 곧 개학이다. 기운 내자"라며 개학을 기다리는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여섯 살 터울 남매의 엄마 정경미는 "실물로 보니까 많이 이쁘지 않나. 소문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산전수전 다 겪은 '워킹맘' 정경미, 김경아는 이날 '말자 할매' 김영희와 함께 어린이·청소년, 부모님들의 고민 해결에 적극 동참한다. 특히 정경미는 최근 불거진 윤형빈과의 불화설도 해명한다. 정경미는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개학' 특집답게 이날 방송에는 어린이들의 고민이 쏟아진다. 특히 KBS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진솔 역으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정한솔 군도 '말자 할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김영희는 눈높이를 맞춰 고민 해결을 돕는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말자 할매'와 똑같이 분장하고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