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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수, 눈부신 화이트[TEN포토+]

    서은수, 눈부신 화이트[TEN포토+]

    배우 서은수가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원지안, 등장부터 아찔하네...한줌 허리[TEN포토+]

    원지안, 등장부터 아찔하네...한줌 허리[TEN포토+]

    배우 원지안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성일, 연기변신 기대하세요[TEN포토+]

    정성일, 연기변신 기대하세요[TEN포토+]

    배우 정성일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길우, 카리스마 눈빛[TEN포토+]

    강길우, 카리스마 눈빛[TEN포토+]

    배우 강길우가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현빈, 왜 이렇게 벌크업됐나 했더니…"14kg 증량, 위압감 때문"('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왜 이렇게 벌크업됐나 했더니…"14kg 증량, 위압감 때문"('메이드 인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이 위압감 있는 캐릭터를 위해 13~14kg 증량했다고 밝혔다.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영화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작품이다.현빈은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장건영을 연기했다.현빈은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날 기회가 생겨 기대되고 설렌다"고 공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작이었던 '하얼빈'을 우민호 감독님과 함께하면서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많아졌다. 감독님은 배우의 새로운 능력을 꺼내주는 능력이 있다. 배우로서 그런 감독과 작업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하얼빈'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현빈은 "전작은 우리나라 역사의 아픔을 다루는 작품이라 연기하면서 무게감, 압박감이 있었다. 이번 작품은 가상의 캐릭터와 이야기로 하는 작품이다. 그런 면에서 또 다른 기대감, 재미가 있었다"며 "픽션이 가미돼 있어 이야기가 훨씬 풍부해졌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작품이었다. 열려 있어서 감독님과 함께 마음대로 만들어가는 재미가 컸다&qu

  • 노재원, 중앙정보부 표학수[TEN포토+]

    노재원, 중앙정보부 표학수[TEN포토+]

    배우 노재원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은수, 정우성의 든든한 오른팔…"자신감 있었다'('메이드 인 코리아')

    서은수, 정우성의 든든한 오른팔…"자신감 있었다'('메이드 인 코리아')

    서은수가 분장 등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캐릭터 몰입에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영화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작품이다.현빈은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장건영을 연기했다. 서은수는 장건영과 범죄 카르텔을 쫓는 부산지방검찰청 수사관 오예진으로 분했다.서은수는 "사회 초년생이고 여성 검사가 없던 1970년대의 수사관이다. 장건영 검사의 불타는 열정을 보고 검사라는 꿈도 생기고 성장하는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극 중 뽀글뽀글한 파마머리는 오예진의 트레이드 마크. 서은수는 "분장부터 시작해 모든 게 오예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다. 가면을 쓰고 연기하러 가는 느낌이어서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도 감독님이 좀 더 예진이 같은 스타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셨다. 2시간 정도 머리를 말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를 통해 12월 24일 2개, 12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

  • 박용우 오랜만에 인사드려요[TEN포토+]

    박용우 오랜만에 인사드려요[TEN포토+]

    배우 박용우가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현빈-정우성-우도환-서은수-원지안-정성일-강길우-노재원-박용우 '메이드 인 코리아' 주역들[TEN포토+]

    현빈-정우성-우도환-서은수-원지안-정성일-강길우-노재원-박용우 '메이드 인 코리아' 주역들[TEN포토+]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배진영 바통 받았다…'윤하 소속사와 결별' 금동현, 활동 중단 7개월 만에 배우로 새 출발

    배진영 바통 받았다…'윤하 소속사와 결별' 금동현, 활동 중단 7개월 만에 배우로 새 출발

    소속 배우 금동현이 긴 휴식기를 끝내고 활동 재개를 알렸다. 금동현은 가수 윤하의 소속사로 알려진 C9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뒤, 이달 초 매니지먼트 런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지난 5일, 지난 5월 활동 중단을 알렸던 금동현이 컴백 행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특유의 무해한 눈웃음과 싱그러운 소년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잇달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공백기를 잊게 만드는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앞둔 금동현은 그간 변함 없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고 애틋함을 더해 화제를 모았다.그룹 'EPEX' 탈퇴 후, 약 6개월간의 휴식기가 무색할 정도로 화제를 모은 금동현의 복귀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쇄도했다. 개인 SNS 개설 직후, 국내외 팬들은 '배우 금동현'의 새로운 꿈을 응원한다는 따뜻한 격려가 끊이지 않았고 금동현 또한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금랑단'과 함께할 2026년을 더욱 설레게 했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건 금동현은 신규 유튜브 예능 '알딸딸한 참견' (제작 유니콘 스튜디오)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금동현은 2019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 C9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배진영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C9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주목받았다. 배진영이 지난해 C9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옮겼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금동현 또한 최근 소속사를 변경했다.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쉼 없

  • '40세' 최다니엘, 5살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잘생겨 보여" 깜짝 고백 ('위대한')

    '40세' 최다니엘, 5살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잘생겨 보여" 깜짝 고백 ('위대한')

    배우 최다니엘이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5살 연하 박지민 아나운서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8회에서는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라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라둥이들은 블루라군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물속으로 뛰어들며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긴다. 특히 물공포증이 있었던 최다니엘이 과감하게 입수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다니엘은 "대호 형이랑 무진이 덕분에 공포증이 많이 나아졌다"며 '위대한 가이드' 여정을 통해 달라진 점을 언급한다.블루라군 유경험자인 김대호는 동생들을 챙기며 물놀이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동생들을 능숙하게 챙기는 김대호의 모습은 마치 아이들과 놀아주는 아빠 같았다고. 이에 김대호 역시 "애들 데리고 온 아빠 기분이었다"며 미혼임에도 느껴본 낯선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블루라군 에메랄드빛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집라인 액티비티가 펼쳐진다. 이때 박지민은 집라인에서 자유를 느꼈다며 "사직서도 안 냈는데, 프리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동생들을 먼저 보내고 마지막으로 나선 김대호는 떠오른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그리운 친구를 떠올리며 "결혼을 했다…"고 아련하게 말해 그 대상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물놀이 후 점심 자리에서는 박지민의 돌발 발언이 분위기를 뒤흔든다. 박지민이 "최다니엘이 잘생겨 보인다"고 고

  • 시네마틱 '메이드 인 코리아' 기대하세요[TEN포토+]

    시네마틱 '메이드 인 코리아' 기대하세요[TEN포토+]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우성, 사생활 논란 후 마침내 복귀한다…"용기 있고 도발적"[TEN이슈]

    정우성, 사생활 논란 후 마침내 복귀한다…"용기 있고 도발적"[TEN이슈]

    혼외자에 이어 혼인신고까지 한바탕 사생활 논란을 치른 배우 정우성이 '메이드 인 코리아'로 본격 복귀한다. 그는 용기 있고 도발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영화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작품이다.정우성은 부산지방검찰청 소속의 집념 있는 검사 장건영을 연기했다. 정우성은 "집요하다는 것은 또 다른 말로 고집스럽다는 것이다. 자기 일을 고집스럽게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의 사나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정우성은 "용기 있고 도발적인 작품이라 생각했다. 시대물을 다룰 때 실제 사건을 다루면 거리감이 들고 조심스러운데, '메이드 인 코리아'는 실제 사건 안에 가상의 인물을 넣어 완벽한 상상의 이야기로 끌고 가더라. 배우로서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데 엄청난 용기와 상상력을 제공해줘서 재미있는 작업이었다"라고 말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를 통해 12월 24일 2개, 12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고은, 뭐가 통통해…"얼굴도, 몸도 말려"[인터뷰①]

    김고은, 뭐가 통통해…"얼굴도, 몸도 말려"[인터뷰①]

    배우 김고은이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김고은(모은 역)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고은은 극 중 숏컷의 모습보다는 꽤나 머리가 긴 모습이었다. 모은의 간담 서늘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안경을 끼고 목도리를 한 채 동안미를 뽐낸 김고은이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전도연(윤수 역)과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김고은(모은 역),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김고은은 극 중 감정이 닫힌 인물 모은을 연기했다.숏컷으로 파격변신했던 김고은은 "머리를 짧게 자르면 얼굴이 통통해 보이지 않나. 그래서 얼굴도 몸도 말렸다"라며 "물론 부어 보이는 장면도 있나. 내가 워낙 잘 부어서. 그래도 붓기 없이 말려있는 상태에서 찍은 신이 좀 있다. 잘 나왔길래 역시 말려야 하는 건가 싶기도 했다"라고 말했다.실제로 체중 감량도 조금 했다고. 그는 "수치적인 느낌보다는 눈으로 봤을 때 턱선이 말라보였으면 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지난 5일 공개돼 3일 만에 220만 시청수를 기록, 비영어 시리즈 부문 글로벌 2위에 올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백종원, 남극 촬영 중 위기 맞았다…"돌발 상황 발생" 단수→ 전기 공급 중단 ('남극의셰프')

    백종원, 남극 촬영 중 위기 맞았다…"돌발 상황 발생" 단수→ 전기 공급 중단 ('남극의셰프')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남극의 셰프' 촬영 중 위기에 직면한다.15일 방송되는 방송될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이하 '남극의 셰프')에서는 대원들이 또 한 번 남극의 돌발 상황에 직면한다. 우루과이 아르티가스 기지 대원들을 위해 김밥을 선보이기로 했으나 갑작스러운 단수에 전기까지 말썽을 부린 것.이날 방송에서는 채종협의 설익은 밥 살리기 미션이 공개된다. 물도, 전기도 부족한 돌발 상황 속에서 채종협은 "쌀종협"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대원들의 밥을 책임져온 그답게 멘붕도 잠시, 설익은 밥을 김밥 말기 딱 좋은 밥으로 탈바꿈시킨다. 극적인 미션 성공을 위해 주방에서 고군분투하는 채종협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한편, 우루과이 대원들은 태어나서 처음 먹는 한식 앞에서 색다른 추리를 즐긴다. 알 듯 모를 듯,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맛에 재료를 맞춰보는 것. 북엇국에서는 문어가 들어간 것 같다고 말하고, 김밥에는 노랗고 달콤한 망고(?)가 들어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알고 보니 그들이 처음 맛본 노란 재료는 단무지였다고. 식탁 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식문화 교류의 현장은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그런가 하면 세종기지에선 생일 파티가 열린다. 오랜 남극 생활에 한국에서 먹었던 일상의 맛이 그리운 세종기지 대원들. 이들의 행복한 생일을 위해 남극의 셰프 4인방이 생일 특식을 준비한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제철 간식 붕어빵부터 꾸덕꾸덕한 크림이 일품인 로제 떡볶이까지 남극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생일상이 펼쳐진다.'남극의 셰프'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