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코미디언 박소영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결혼 소식을 들었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사진=텐아시아DB
가수 신성이 코미디언 박소영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결혼 소식을 들었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사진=텐아시아DB
가수 신성(40)이 코미디언 박소영(38)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결혼 소식을 들었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신성이 '신랑수업2' 학생인 김요한의 절친으로 출연해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요한은 이주연과의 '썸'이 끝났다고 털어놓았고, 신성은 "친구야, 힘내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대화를 이어가던 김요한은 "너도 '신랑수업'에서 썸을 타다 잘 안 됐잖아. 그때 기분이 어땠어?"라고 물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한 신성은 3년 전 '신랑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박소영을 떠올렸다.
가수 신성이 코미디언 박소영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결혼 소식을 들었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신성이 코미디언 박소영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결혼 소식을 들었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신성은 "나와 잘 안 된 후 6개월 뒤쯤 결혼하셨더라"며 "사실 결혼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부부가 너무 잘 어울리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후 신성과 김요한은 배우 박은혜의 초대로 캠핑장을 찾아 MC 송해나와 함께 '솔로 캠핑'을 즐겼다.

신성은 "묵은지 닭볶음탕을 직접 만들어 보겠다"며 양념장부터 재료 손질까지 직접 맡아 요리를 완성했다. 이를 지켜본 송해나는 "요리 잘하는 남자, 매력 있다"며 감탄했다.

신성은 김요한을 다정하게 위로하는 한편,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질문에는 "지금 해보자는 거야?"라고 받아치며 절친다운 호흡을 보여줬다. 또한 송해나와 박은혜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여자친구 생일에 미역국과 불고기를 직접 요리해 '한 상'을 차려준 적이 있다"며 연애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신성은 MBN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로, 방송과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얼큰한 당신'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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