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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세' 황신혜, 9살 연하 남배우와 22년 만에 재회했다…이미지 내려놓고 농촌으로 떠나 특급 호흡

    '63세' 황신혜, 9살 연하 남배우와 22년 만에 재회했다…이미지 내려놓고 농촌으로 떠나 특급 호흡

    배우 황신혜(63)가 방송과 유튜브에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황신혜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장윤정, 정가은을 비롯해 게스트 권오중(54)과 '촌캉스(농촌+바캉스)'를 떠났다. 22년 전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황신혜와 권오중은 웃음 속에서도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황신혜는 지난 1월부터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방송에서 그는 배우 장윤정, 정가은과 함께 싱글맘들의 '같이살이'로 리얼리티 관찰 예능에 도전했다.황신혜는 방송에서 든든한 중심축이자 동료들이 품고 있는 삶의 애환을 어루만지며 공감을 자아냈다. 그동안 보여준 우아하면서 세련된 '배우'의 모습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솔직한 입담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안방마님'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에 출연해 꾸밈없는 태도와 먹방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웹 예능에서도 꾸준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황신혜는 7년 동안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서 요리, 패션, 뷰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팁과 정보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딸 이진이와 함께 일상을 공개하며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로서 사랑받고 있다.황신혜는 앞으로도 배우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양상국 "아버지, 비닐팩에 싸여 떠나"…4년 전 부친상, 비극적 상황에 울컥('유퀴즈')

    양상국 "아버지, 비닐팩에 싸여 떠나"…4년 전 부친상, 비극적 상황에 울컥('유퀴즈')

    개그맨 양상국이 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먹먹한 심정을 표했다.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했다.교통방송 DJ를 하고 있는 양상국은 "아버지가 택시 기사셔서 교통방송을 늘 들었다"며 "아버지 돌아가시고 다음해 교통방송 섭외가 왔다.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이 라디오를 매일 들었을 텐데'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아들이 양상국이라고 자랑을 한 번 안 했다. 혹시라도 말실수하면 아들한테 피해갈까봐. 손님을 그렇게 태워도 본인 입으로 자랑 한 번을 안 했다"며 "본인이 운행하면서 아들이 하는 라디오를 들었다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라면서 그리움을 표했다.양상국의 아버지는 4년 전 코로나 팬데믹 시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고 한다. 당시 양상국 가족은 지침에 따른 장례 과정을 치러야 했다. 양상국은 "어머니가 간호를 하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 어머니 전화가 오는데 느낌이 있더라. 전화 오자마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더라. 저도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 코로나 시기라 바로 화장을 해야한다더라. 제가 안 된다고, 아버지 얼굴이라도 봐야한다고 했다"고 전했다.양상국은 "지금도 상상할 수 없는 장례식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코로나라 격리에 들어갔다. 한평생 같이 산 남편의 장례를 어머니를 볼 수 없는 거다. 형은 미국 출장 중이었다. 저 혼자 상주로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마지막에 가시는데 비닐팩에 담겨서 가신 게 마음 아팠다. 수의를 못 입혀 드렸다"라며 울컥했

  • '48세' 라이머, 9년 만에 이별한다…이대휘 "서로 응원해주기로" ('라스')

    '48세' 라이머, 9년 만에 이별한다…이대휘 "서로 응원해주기로" ('라스')

    워너원, 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가 라이머 소속사를 나온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63회에는 이종혁, 유선, 전소미,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대휘는 "재계약 시즌인데 라이머 대표님과 9년간 함께했다. 절 다른 환경으로 몰아넣고 싶어서 회사를 나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머에게도 이미 말한 상태라며 "서로 응원해주기로 했다.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대휘는 "연락은 많이 오는데 딱 맞는 회사를 못 찾았다"며 "보시고 많은 분들이 연락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테디 회사는 어떠냐며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추천했다. 그러자 이대휘는 "안 그래도 소미가 '클로저'(CLOSER) 활동할 때 대기실에 놀러가서 '회사 나올 계획인데 더블랙에 가고 싶다. 잘 말해달라'고 했다. 절친이고 소미가 회사에서 큰 몫을 하고 있으니까. 그랬더니 소미가 '대휘야, 넌 예능 쪽 회사를 가야 돼'라고 했다. 자꾸 저한테 광희 형 회사에 가라더라"고 털어놨다.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과 이대휘가 결이 너무 안 맞는다며 선을 그었다. 이대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워너원 멤버 박지훈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에도연락해보려고 하고 있다고.특히 이대휘는 "얼마 전 이다희 선배님과 '얼어죽을 연애따위'라고 드라마를 찍었다. 그거 하고 나니 연기에도 관심이 생겼다. 프로듀싱은 제가 원래 하는 분야고, 가수도 잘하고 있고 예능도 잘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많아 어렵다"고 고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

  • 31기 영철, "여자 능력 없어도 돼, 간장달걀밥 싫어"… '입만 열면 -10점' ('나는 솔로')

    31기 영철, "여자 능력 없어도 돼, 간장달걀밥 싫어"… '입만 열면 -10점' ('나는 솔로')

    '나는 솔로' 31기 영철이 독특한 가치관과 화법에 MC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2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영철과 영자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에서 영철은 영자에게 장거리 연애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하며 엇갈리는 대화를 이어갔다.특히 영철은 영자와 경제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여자가 능력 없어도 된다. 내가 돈을 많이 못 버니까 여기에 맞춰 살면 된다"고 하면서도 "그렇다고 매일 간장 달걀밥을 먹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간장 계란밥이요? 영철 씨 말의 비전이 없어 보인다"며 고개를 저었고, 송해나는 "예쁘게 말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짚었다.영철의 화법은 계속됐다. 영자가 남사친과의 식사 문제를 묻자 영철은 "나보다 못생겼으면 괜찮다"는 기준을 말했다. 이에 송해나는 "아, 뭐래. 말 좀 예쁘게 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제작진 역시 영철의 대화가 이어질 때마다 '입만 열면 -10점'이라는 자막으로 공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영자는 "'모르겠다'는 말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생각을 전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저랑은 안 맞는 것 같다. 회피형을 진짜 싫어한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송도 35평형 오션뷰 아파트인데 11억원…"관리비 3~40만원" 박세미도 놀라('유아맘')

    송도 35평형 오션뷰 아파트인데 11억원…"관리비 3~40만원" 박세미도 놀라('유아맘')

    박세미가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오션뷰 아파트 임장을 다녀왔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유아맘’에서 박세미는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한 오션뷰 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실제 거주 중인 주민들로부터 송도 아파트의 장단점을 들어봤다. 박세미를 도와 송도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부터 집 내부까지 소개는 실제 해당 아파트에 거중인 유튜버 다란대디가 참여했다. 유튜버 다란대디는 박세미를 평일 점심과 저녁, 주말 아침과 점심이 제공되는 식당,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어린이집 등 단지내 커뮤니티 센터들을 소개했다. 특히 단지내에 거주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영화관까지 있어 놀라움을 줬다. 20여명 정도 들어가는 영화관은 전 좌석 전동 리클라이너가 구비돼 있었고 촬영 당시에 한창 극장 개봉 중이던 ‘왕과 사는 남자’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박세미를 놀라게 했다. 커뮤니티 사용비용 역시 저렴한 편이었다. 단지내 카페테리아에서 제공되는 식사는 대체로 9000원 수준에서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역시 월 33,0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었다. 탁 트인 오션뷰에 35평형대로 현재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다란대디는 “9억 원대에 분양받아 옵션까지 해서 10억 원 정도에 들어온 것 같다”며 “현재 시세는 11억 원 수준이나 매물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높은 퀄리티의 주거환경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서울을 포기하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유튜버 다란대디는 “커뮤니티 시설이 많으면 관리비 폭탄일 거라 생각들 하는데 여름엔 30만원대, 

  • [공식] '36세' 천이슬, 마침내 벅찬 소식 알렸다…서강준과 호흡→영화 제작사 PD 활약 ('너말고')

    [공식] '36세' 천이슬, 마침내 벅찬 소식 알렸다…서강준과 호흡→영화 제작사 PD 활약 ('너말고')

    배우 천이슬(36)이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로 현대인들을 위해 귀한 조언을 날린다. 하반기 처음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서강준과 안은진이 맡았다.극 중 천이슬은 영화 제작사 PD 오연주 역을 맡았다. 오연주는 영화판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 사고를 지휘하는 K-장녀형 베테랑 PD다. 상대의 일을 내 일같이 걱정하고 신경 쓰는 드넓은 마음씨의 소유자로 영화감독 이미도(안은진 분)에게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쏟아낸다.이처럼 상대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깊게 마음을 쓰는 오연주 캐릭터의 오지랖은 천이슬의 리얼한 연기로 더욱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친구를 위해 진심으로 위로하고 걱정하는 오연주의 속 넓은 면면들로 현대인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안길 천이슬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앞서 천이슬은 MBC '두 번째 남편', KBS 2TV '오케이 광자매', '왜그래 풍상씨', tvN '우주를 줄게' 등에서 극에 긴장감과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로트 가수 지망생부터 워라밸을 중시하는 커리어우먼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던 만큼 '너 말고 다른 연애'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천이슬의 연기가 기다려진다.K-장녀형 베테랑 PD로 변신할 천이슬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202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천이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이슬롭게, 천이슬'을 통해 촬

  • [공식] '44세' 신기루, 마침내 새 가족 생겼다…비연예인과 ♥결혼 8년 차에 전현무와 한솥밥

    [공식] '44세' 신기루, 마침내 새 가족 생겼다…비연예인과 ♥결혼 8년 차에 전현무와 한솥밥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신기루(44세)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SM C&C는 "신기루는 다년간의 방송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자 대체 불가한 개성을 갖춘 아티스트다.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신기루는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이후 2007년 SBS 9기 특채 개그맨이 되었다. 이후 '웃찾사', '개그사냥', '코미디빅리그', '코미디 리벤지' 등을 통해 탄탄한 내공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한도초과', '위장취업',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배불리힐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몸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신기루의 활약은 유튜브 등 웹 콘텐츠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과거 '터키즈온더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해 매운맛 입담의 소유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해당 콘텐츠는 현재 누적 조회수 1078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에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유쾌한 존재감을 선보여온 신기루는 개인 채널인 유튜브 '뭐든하기루'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구독자들과 활발 소통을 나누고 있기도 하다.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기루의 솔직하고 유쾌한 에너지와 매니지먼트 명가 SM C&C가 만나 만들어 낼 시너지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신기루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성규, 장영란, 장도연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88세’ 전원주, 치매 초기 진단→유언장 썼다…“처참하다, 사는 게 아냐” (‘퍼펙트 라이프’)

    ‘88세’ 전원주, 치매 초기 진단→유언장 썼다…“처참하다, 사는 게 아냐” (‘퍼펙트 라이프’)

    배우 전원주(88) 1년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전원주는 64년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한편, 현재 겪고 있는 건강 상태를 전했다.이날 전원주는 과거 식모 역할만 주로 맡았던 서러움과 광고 촬영을 통해 재력을 쌓았던 일화, 배우 유해진과 모자 관계로 출연했던 인연 등을 유쾌하게 전하며 방송을 시작했다.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공개하기도 했다.하지만 유쾌한 입담 뒤에 가려진 고민은 깊었다. 전원주는 “제일 친한 친구가 치매에 걸려 나를 보고 ‘누구세요’라고 묻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고 털어놨다.전원주는 “치매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 처참하다”고 두려움을 토로했다.이어 그는 “사실 1년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이에 이성미는 “주변에 치매를 겪는 언니들을 보면 충격적이다. 만나면 ‘어떻게 모를 수 있지?’ 싶을 정도다. 자식들이 고생할까 봐 걱정되고 가족도 못 알아보는 게 가장 슬프다”며 전원주의 아픔에 공감했다.전원주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식들을 향한 유언장 성격의 편지를 미리 써 내려갔다고 밝히며 “자식들 고생시키지 않을 생각뿐이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라며 담담하게 속내를 전했다.실제 검사 결과 전원주의 상태는 ‘경도인지장애’로 확인됐다. 간이정신상태검사(MMSE)에서 30점 만점에 22점을 기록해 정상 기준(24점 이상)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뇌 CT 검사에서도 뇌 위축이 시작된 소견이

  • 양상국, "비닐팩 싸여 가신 父, 수의도 못 입혀…목소리 녹음해 듣는다" ('유퀴즈')

    양상국, "비닐팩 싸여 가신 父, 수의도 못 입혀…목소리 녹음해 듣는다"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코미디언 양상국이 코로나 시기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해 왕세자'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양상국이 출연해 아버지와의 이별 과정을 회상했다. 4년 전 아버지가 요양 병원에 계실 당시 아침 일찍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는 그는 "전화가 오는 순간 직감이 들었다. 받자마자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당시 코로나19시기였다며 양상국은 "아버지는 비닐팩에 싸여 가셨다. 수의 한 벌 제대로 입혀드리지 못한 게 지금도 마음속에 남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어머니는 격리 중이라 평생 같이 산 남편의 마지막 길을 보지도 못했다. 형은 미국 출장 중이라서 혼자 장례식장을 지켜야 했다"고 덧붙였다.양상국은 아버지의 목소리가 그리워 통화 내용을 녹음해두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그는 "어느 순간 아버지의 목소리를 다시는 듣지 못하는 때가 오겠구나 싶었다"며 "그때부터 일부러 아버지와 통화할 때만 녹음을 시작했다. 지금도 아버지 목소리가 듣고 싶을 때 한 번씩 듣고 있다"고 말했다.통화 녹음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양상국에게 아버지는 "밥 제때 챙겨 먹어라 국아. 길 미끄러운데 조심히 다니고 잘 자라"며 아들에게 할 말이 많았던 아버지의 실제 목소리가 공개돼 먹먹함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아내의 모든 것이 거짓" 7세 딸도 숨겼다…이호선, "남편 이혼 잘했다" ('상담소')

    "아내의 모든 것이 거짓" 7세 딸도 숨겼다…이호선, "남편 이혼 잘했다" ('상담소')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교수가 충격적인 한 부부의 사연을 밝혔다.29일 tvN STORY 채널에는 "아내의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 인생 전체를 거짓으로 꾸미고 7세 딸까지 있었던 리플리 증후군 아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 방송을 편집한 것.이날 이호선 교수는 한 부부의 사연을 전하며 "남편은 초혼인데 아내는 재혼이었다. 그런데 남편에게는 초혼이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은 이혼도 안 된 상태였다. 주말부부로 지냈는데 알고 보니 아내에게 7살 딸이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상담 과정에서 아내는 눈물을 보이며 "사실 제가 어릴 때 학대를 당했다. 별거 상태인 전 남편에게도 폭행당했다"고 털어놨다고. 이 교수는 "남편이 이걸 듣고 엉엉 울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하지만 그는 "인생 전체가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비극밖에 없더라"며 의문을 느꼈다고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이 장모에게 들은 이야기었다."남편이 아내 성장 과정에 관해 물어보니 장모는 '무슨 소리냐. 내 남편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오히려 우리가 딸 대출금 갚느라 죽을 지경'이다"고 장모는 전혀 다른 입장을 전했던 것.이 교수는 ""아내에게 '그 고통을 어떻게 겪었냐?'고 묻자 울면서 '그래도 살아야 하잖아요'라고 답했다며 "이 사람은 자기가 그런 인생사를 갖고 있다고 믿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결국 이 부부는 헤어졌다고 전하면서 이 교수는 "혼인신고를 안 했으니 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추가로 드러난 사실

  • 워너원 출신 멤버, 은퇴 후 영화감독 됐다…"너무 기쁜 상태" ('라스')

    워너원 출신 멤버, 은퇴 후 영화감독 됐다…"너무 기쁜 상태" ('라스')

    '프로듀스101'의 원조 ‘원픽’들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전소미는 ‘I.O.I(아이오아이)’의 10주년 앨범 소식을, 이대휘는 7년 만의 ‘Wanna One(워너원)’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컴백 비하인드와 솔직한 마음을 공개한다.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종혁, 유선, 전소미, 이대휘가 출연하는 ‘다시 뭉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뭉쳐야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전소미는 “올해가 아이오아이 데뷔 10주년”이라며 ‘아이오아이’의 10주년 컴백 소식을 전한다. 이어 이대휘는 “아이오아이 선배님의 뒤를 이어 ‘워너원’도 재결합했다”며 7년 만에 뭉친 ‘워너원’의 재결합 소식을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슷한 시기에 컴백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특히 이대휘는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로 주목받은 박지훈의 인기를 언급하며 “저희가 너무 기쁜 상태예요”라고 ‘워너원’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컴백에 앞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힌 그는,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도 첫 촬영에 함께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덧붙인다. 여기에 가요계 은퇴 후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고 있는 라이관린의 깜짝 근황까지 전해 눈길을 모은다.전소미가 “저희는 진짜 오랜만에 뭉친 건데 갑자기 저희보다 먼저 행보를 시작했다”라며 귀여운 견제를 드러내자, 이대휘는 웃음을 터뜨린다.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찐친 토크’로 티격태격

  • "영정 사진 아니냐" 워너원, 제대로 사고 쳤다…첫 방송 3500만 뷰 찍고 글로벌 인기 입증 ('워너원고')

    "영정 사진 아니냐" 워너원, 제대로 사고 쳤다…첫 방송 3500만 뷰 찍고 글로벌 인기 입증 ('워너원고')

    7년 만에 돌아온 워너원이 첫 방송부터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지난 28일(화)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공개된 'WANNA ONE GO : Back to Base'(이하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1회는 2017년 '워너원고'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첫 방송 직후 SNS를 중심으로 주요 장면들이 빠르게 확산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합산)을 통해 공개된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관련 영상 누적 조회수는 3,5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첫 방송에서는 2017년의 향수를 자극하는 멤버들의 여전한 케미가 빛을 발했다. 특히 팬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분쏘단(분홍소시지단)' 박지훈과 박우진은 "이제 장난감 놀 나이는 지났다"는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혼신을 다해 장난감 총을 가지고 노는 반전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재환의 '솜사탕 가게' 상황극 역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멤버들이 격하게 몰입하며 리액션을 이어간 가운데, 박지훈은 '파랑니(?) 자랑'까지 더해지며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냈다.한층 업그레이드된 '워너베이스'의 개인 방 공개는 이번 회차의 백미였다. 특히 '권위 있는 리더' 콘셉트로 꾸며진 윤지성의 방은 등장과 동시에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 한가운데 놓인 액자를 본 윤지성은 "이거 영정 사진 아니냐"며 당황했고, 평소 차분한 이미지의 배진영마저 폭소하게 만드는 등 '워너원고'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했다.첫 방송 이후 엠넷플러스 플랫폼 지표 역시 상승세

  • [공식] 차학연, 김희애 아들이자 영화사 PD 됐다…아버지에게 등 돌린 장남 ('골드디거')

    [공식] 차학연, 김희애 아들이자 영화사 PD 됐다…아버지에게 등 돌린 장남 ('골드디거')

    차학연이 김희애의 장남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JTBC 새 드라마 ‘골드디거’는 성공한 중년 여자에게 다가온 치명적인 젊은 남자가 사랑일까, 사기일까 끝끝내 서로의 진심을 의심하고 오해하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배우 김희애와 노상현이 각각 출판사 대표 민영주, 프리랜서 디자이너 정재희로 분해 끊임없이 서로의 진심을 의심하는 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김지은, 차학연, 박수오가 민영주(김희애 분)의 자식으로 뭉쳤다. 김지은이 연기할 서현서 캐릭터는 민영주의 장녀이자 출판사 편집팀 과장이다. 민영주와 정재희(노상현 분)의 만남을 알게 된 뒤, 큰 혼란에 빠진다. 엄마에 대한 걱정과 원망, 분노 등 여러 감정 사이에서 요동치는 서현서의 내면을 그려낼 김지은의 열연이 기다려진다.민영주의 장남이자 영화 제작사 PD 서현철 역은 차학연이 맡았다. 민영주를 외롭게 만든 아버지에게 등을 돌렸던 서현철은 민영주 곁에 정재희가 등장하자 더 큰 충격에 휩싸인다. 서현철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차학연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마지막으로 박수오는 민영주의 막내 아들 서현민 역으로 분한다. 감정에 쉽게 휩쓸리는 여린 성격의 서현민은 애정과 관심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인물. 이에 정재희에게 누구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며 엄마의 마음을 약하게 할 막내아들 캐릭터가 궁금해진다.‘골드디거’는 서현서, 서현철, 서현민 삼 남매의 각기 다른 성향을 통해 민영주와 정재희의 관계에 불어닥칠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엄마 민영주에게 생긴 새로운 남자 정재희를 두고 세 사람이 어떤 선택과 행동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골드디거&rsq

  • 장영란 母, 남편 사별 후 7년 우울증…"발 씻기도 싫었다" ('A급 장영란')

    장영란 母, 남편 사별 후 7년 우울증…"발 씻기도 싫었다"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의 어머니가 남편과 사별 후 겪었던 심경을 고백했다.29일 'A급 장영란'의 채널에는 "아빠 유품 싹 정리한 장영란 NEW 친정 최초공개(아빠의 일기장, 사별증후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새로 이사한 친정집을 찾았다. 장영란은 췌장암 투병을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일기장을 보며 그리움을 전했다.이어 장영란의 어머니는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꺼냈다.그는 "지금은 괜찮은데 그전엔 우울증이었던 것 같다"며 "옛날엔 음식은커녕 발 씻기도 싫었다.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고 세상 모든 게 귀찮았다"고 털어놨다.특히 "한 6~7년이 지나서야 정신이 돌아왔다. 그전엔 내 정신이 아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처음 듣는 어머니의 진심에 장영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은 "엄마를 어디 모시고 가도 울기만 하해서 왜 저러나 싶었다"고 회상했고, 어머니는 "그게 우울증인데 나도 그때는 몰랐다"고 답했다. 이에 장영란은 "그때 상담이라도 받을 걸 그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우울증을 극복한 일화도 전하며 어머니는 "혼자 뒷산에 갔는데 내가 이 상황을 이겨내고 나아간다는 게 스스로 기특하더라 내 자신이. 그래서 딸에게 전화했는데, 영란이는 '나도 있고 사위도 있는데 왜 혼자라고 하냐'고 소리를 지르더라"고 말했다.이에 장영란은 "엄마가 죽고 싶다는 뜻인 줄 알고 겁이 나서 화를 냈다"며 "오랜만에 걸으니 기특하다는 말만 했어도 좋았을 텐데, '나 혼자야'라는 말만 들어서 너무 외로워 보였다"고 고백하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 '하트시그널' 출연했던 이화여대 컴공 출신 여배우…9년 차에 '허수아비'서 연기력 증명

    '하트시그널' 출연했던 이화여대 컴공 출신 여배우…9년 차에 '허수아비'서 연기력 증명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던 배우 서지혜가 '허수아비'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앞서 그는 2017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2018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극이다. 기존 범죄물과는 또 다른 신선한 전개를 통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의 동생 강순영 역을 맡은 서지혜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1일 방송된 2회에서 연인 이기범(송건희 분)과의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날을 보내던 순영의 일상에 균열이 생겼다. 동료 교사 전경호(강정우 분)의 차를 얻어 타고 귀가하던 중,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던 경호가 폭언을 뱉은 것. 그런 무례한 태도에 순영은 차를 세우기 위해 핸들을 붙잡았고, 그 과정에서 몸싸움이 붙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사고 직후 차에서 간신히 빠져나오는 듯했지만, 정신을 차린 경호에게 폭행당한 끔찍한 모습으로 병원에서 발견돼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이어 어제(27일) 방송된 3회에서는 순영을 둘러싼 비극이 더욱 깊어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는 의식을 되찾자마자 걱정보다는 윽박부터 지르는 태주와의 날 선 대립은 물론, 경호의 아내에게 상간녀라는 오해까지 받게 됐다. 이를 목격한 기범의 어머니마저 순영에게 아들 곁을 떠나달라고 부탁하기도. 대답조차 하지 못한 채 멍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