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아파트’ 시청률 상승세 주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성은 지난 18일,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3-4회에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시청률은 4회에서 6.0%를 기록, 지난회보다 0.6%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성은 앞서 장기수선충당금 178억 원 확보를 위해 역할대행 알바생 강하리(하윤경 분)와 가상의 가정을 꾸린 그는 ‘간헐적 가족’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동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그는 갈등 상황에서 ‘상생’의 대안을 제시하며 국면을 전환하고, 왜곡된 영상 유포 등 위기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감정 제어력으로 동대표 당선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후 박해강은 기세를 몰아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 회장 선거로까지 출마 범위를 넓히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과거 조폭 이력이 폭로되며 사퇴 압박을 받는 치명적인 위기 앞에서도 신도시 부지에 유물을 매장하는 기지를 발휘, 민심을 되돌리는 노련한 판을 설계헀다.지성은 박해강이라는 인물이 지닌 생존 방식과 리더십을 면밀히 짚어내며 캐릭터의 무게감을 더했다. 방송 말미 이충원(박병은 분)과 대면하며 본능적으로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인지한 가운데, 지성이 향후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과거 유튜브 출연 당시 기록한 역대 최저 조회수 흑역사를 소환한다.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유노윤호, 선미, 조나단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입담을 펼친다.이날 유노윤호는 과거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역대 최저 조회수를 기록했던 일을 언급하며 "'아니 근데 진짜!'를 통해 흑역사를 만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다 필요 없으니 조회 수 물어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유노윤호는 디즈니+ 시리즈 '파인' 캐스팅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사투리 연기를 위해 무작정 목포로 내려가 연습을 이어갔고, 그 과정을 거쳐 류승룡, 임수정과 함께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과거 회사에 "27살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던 일화를 소개한 데 이어, 직접 쓴 연애소설 속 '이마 뽀뽀' 장면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현장은 웃음으로 물들었다.선미는 박진영을 향해 "잔소리가 너무 많아 꼴 보기 싫다"고 털어놨다. 이어 "혼자만 열정적이면 되는데 모두에게 열정을 강요한다"며 이른바 '열정 피해'를 입었던 일화를 전했다.또한 "좋아하면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선미는 이상형으로 "각진 얼굴형에 포마드가 잘 어울리는 배우 현빈"을 꼽았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그냥 잘생기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나단은 동방신기의 '왜(Keep Your Head Down)'를 열창하며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유노윤호는 "고향이 전라도 같다. 노래에 사투리 장단이
배우 고경표가 tvN ‘보검 매직컬2’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지난 4월 종영한 ‘보검 매직컬’은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무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헤어샵 운영기를 담아냈다. 시즌2는 곽동연이 하차하고 ‘뉴페이스’ 고경표가 합류해 새로운 라인업을 완성한다. 고경표는 든든한 맏형으로서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박보검과의 편안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시즌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상이와 새롭게 만들어갈 관계성도 관전 포인트다. 고경표는 최근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는 한민증권의 신임 사장 신정우 역을 맡아 성공만을 향해 달리는 냉철한 워커홀릭의 모습부터 옛 연인 홍금보를 향한 진심 어린 감정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예능 ‘놀러코스터’에서는 놀이공원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과 풍부한 리액션, 넘치는 에너지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보검 매직컬2’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종 목표는 중년 아이돌이 되는 거예요."배우 김형묵은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무대와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여러 흥행작을 거치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음에도, 그는 지금까지의 시간을 '시작'이라 정의했다. "배우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그의 말에서는 쉼 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마친 김형묵을 20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전날 종영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형묵은 양지바른 한의원 한의사 양동익 역을 맡았다.김형묵은 이 드라마에서 아들을 둔 가장을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미혼이다. 이에 대해 그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라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 결혼과 가정, 사랑, 자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하면 아들 바보, 딸 바보가 될 것 같다.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결국 사랑과 가정이라고 생각해요. 제 인생에서도 가장 소중한 가치는 역시 사랑입니다. 사실 이전에 연애 프로그램 제안이 들어왔는데 고사했어요. 진정성을 가지고 해야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기상조라고 생각했거든요. 결혼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김형묵은 배우 소이현과 부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현이를 만난 건 기
MBN ‘무명전설’ 시즌1을 이끈 장민호-김대호가 시즌2에서도 MC 호흡을 맞춘다.‘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올 겨울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 MC장민호, 김대호가 이번에도 MC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앞서 김대호는 '무명전설' 스핀오프 예능인 '전설의 사내'에서는 빠졌지만, '무명전설' 시즌2에서는 함께하게 돼 이목을 끈다. ‘무명전설’은 무명부터 유명까지 계급장을 떼고 실력으로 맞붙은 트로트 오디션이다. ‘1대 전설’ 최종 우승자는 성리가 차지했다. 결승 2차전이 펼쳐진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장민호는 오랜 무명 생활과 트로트 오디션 경험을 통해 ‘무명전설’ 참가자들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빛내줬다. 다양한 예능을 통해 쌓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트로트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신뢰도를 높였다. 김대호도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경험에 베테랑 아나운서다운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은 “무명들의 마음을 아는 두 MC의 힘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단순히 내용을 요약, 전달하는 MC를 넘어서, 무명들의 가슴 속 이야기와, 무대 뒤 이들의 진솔한 모습까지 이끌어내는 장민호-김대호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이 시즌2에서 더 크게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제는 ‘믿고 보는’ 트로트 오디션 MC로 자리매김한 ‘호호 형제’의 활약과, ‘1대 전설’ 성리의 뒤를 이을 ‘2대 전설’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태유나
배우 백일섭이 졸혼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결혼 조언을 건넸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백일섭과 김승수, 임원희, 조진세가 사우나 버스에서 결혼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백일섭은 40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집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있다가 체면 때문에 오래 참았다"며 "'결국 이혼하는구나'라는 말을 듣기 싫어 40년을 버텼다"고 밝혔다. 이어 "나 나간다"는 한마디만 남긴 채 집을 떠났고, 그것이 졸혼의 시작이었다고 회상했다.하지만 후배들에게는 오히려 결혼을 추천했다. 먼저 임원희가 "저는 한 번 갔다 왔는데 재혼을 하는 게 좋을까요, 혼자 사는 게 좋을까요?"라고 묻자 백일섭은 "혼자 살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며 좋은 인연이 있다면 재혼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전했다.이어 김승수가 "저는 아직 미혼인데 결혼하는 게 좋을까요, 혼자 사는 게 좋을까요?"라고 묻자 백일섭은 "못 간다는 게 뭐 그리 자랑스러운 일이라고"라며 "갔다 오는 게 낫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졸혼 이후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는 백일섭은 혼자 사는 삶의 현실적인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집에다 침 발라두고 외박 나온 느낌이다. 어찌 됐든 마지막에는 적적하고 외롭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이특이 '왕자와 거지'에서 맏형다운 전략가 면모를 보여준다.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왕자와 거지'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6인의 아이들이 왕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던, 위아이 김요한, NCT 쟈니, 지성이 출연한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이집트 카이로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마주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1년 차 예능인인 이특도 현지 풍경에 감탄하며 "위압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솔직히 소름이 돋았어요"라고 말했다.이후 여섯 멤버에게 첫 번째 미션 '첫 번째 왕자가 되어라'가 주어진다. 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되면서 멤버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심리전을 펼친다.이특은 첫 미션부터 적극적인 전략을 세운다. 그는 "데미지를 한 번에 크게 주자"며 승리를 위한 계획을 제안했고, 이를 들은 김요한은 "악하잖아요"라고 반응하며 팽팽한 분위기를 만든다.예고 영상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라', '사력을 다한 자가 왕자가 될 것이니'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특히 이특의 전략과 멤버들의 견제가 맞물리며 첫 회부터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예고한다.영상 후반부에는 "우리 큰일 났다", "이건 무조건 이겨야 해", "왕자(숙소)에서 자고 싶어"라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첫 번째 왕자의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왕자와 거지'는 오는 2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글로벌 OTT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암 4기 진단부터 시한부 선고까지, 삶에 끝자락 서봤던 청춘들이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0일 SBS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 공식 티저 영상에는 베일에 싸여 있던 출연진이 등장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과 삶과 사랑을 대하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영상은 “암이란게 믿기지 않았다”, “사망률이 높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는 고백부터 “생존율 30%? 그럼 뭘 해야 하지?”, “‘치료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었다” 등 삶의 끝을 마주했던 순간들을 담담하게 고백한다. 가발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었던 순간, 유전자를 언급하는 상대에게 받았던 참담한 상처, 그리고 “20대 청춘을 통째로 앗아간 느낌에 억울했다”는 고백은 투병 과정만큼 깊었던 상처와 현실을 전한다.영상은 "어차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면 하고 싶죠, 연애"라는 한마디와 함께 반전을 맞는다. 다시 용기 내어 사랑을 시작한 이들은 "처음으로 설렌 것 같다", "너랑 있을 때 내가 아픈 걸 자꾸 잊게 돼"라며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공식 티저 영상에서는 '시간'을 중심으로 설계된 '내 남은 연애'만의 시스템이 처음 공개됐다. “매일 밤 주어지는 100분의 시간, 서로에게 시간을 주고받는 남녀들'이라는 독특한 규칙은 "내가 30분까지는 아니었나 보다", "나는 잠깐 도파민 같은 존재인가?" 등 시간의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감정을 담아낸다. 이어 '남들과는 다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1년보다 뜨거운 우리의 하루'라는
배우 주상욱이 '김부장'에서 데뷔 첫 악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주상욱은 지난 17일,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7, 8회에서 용역 깡패 출신 건설사 회장 주강찬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의 악인을 그려냈다.이날 주강찬은 김부장(소지섭 분)이 김민지(서수민 분)를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잠시 흔들렸지만 이내 냉정을 되찾았다. 이어 남실장(이동하 분)에게 "둘 다 데려와. 마무리까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겠어"라고 지시했다. 주상욱은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와 절제된 표정으로 인물의 냉혹한 면모를 표현했다. 이어 딸 주혜리(유지안 분)와의 통화에서는 "아빠한텐 미안하다고 하는 거 아니야. 고맙다고 하는 거지"라고 말하며 왜곡된 부성애를 보여줬다.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부장과 처음 맞선 주강찬의 변화가 그려졌다. 김부장에게 제압당한 그는 피투성이가 된 채 도망쳤고, 끝내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누구에게도 쉽게 고개를 숙이지 않던 주강찬이 무너지는 모습은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주상욱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감정 연기로 인물의 절박한 상황을 표현했다.하지만 주강찬의 폭주는 멈추지 않았다. 김부장 부녀에게 무릎을 꿇은 뒤 홀로 칼을 꺼내 든 그는 차갑게 칼날을 바라봤다. 이어 김부장을 제거하려는 북한 측 거물에게 "놈의 마지막 숨통을 제가 직접 끊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라고 제안했고, "저한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일을 더 크게 만들어보시죠"라고 말하며 새로운 계획을 암시했다. 주상욱은 권력자의 냉혹한 모습부터 무너지는 순간까지 주강찬의 변화를 그려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
방송인 임우일(45)이 결혼운을 묻는다.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29회에서는 '전염'을 주제로 임우일, 지지원이 출연한다.MC 이국주는 주제를 공개하며 "사주나 신점을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묻는다. 지지원은 "너무 좋아한다"라고 호응하고 임우일은 "신점은 없고 사주나 타로를 본 적은 있다"라고 답한다. 이국주가 "앞으로 더 잘 된대?"라고 되묻자 임우일은 "내가 잘 안 될 때 봤다. 계속 내년에 잘 된다. 내후년에 잘 된다 그러다가 십몇 년이 흘렀다. 하지만 그 믿음으로 달려가는 거 아니겠나"라고 말했다.임우일은 "좀 아끼면서 살았다. 물론 지금은 내 기준에서 돈을 쓰고 있다. 돈을 아끼면서 사는 게 복을 지키는 행동인지, 반대로 돈을 써야 재물운이나 복이 들어오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묻는다.무속인은 "원래 짠돌이가 아니다. 있으면 베풀었을 사람인데 정말 고생하지 않았느냐. 고생하다가 짠돌이가 된 거다. 만약 옛날에 성공했다면 안쓰러운 사람들한테 엄청 베풀었을 거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임우일은 "본인한테만 쓰고 남한테는 안 쓰는 건 정말 나쁜 짠돌이다. 그런데 나는 나한테도 안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무속인은 "원래 짠돌이가 아니라 짠돌이처럼 산다고 해서 금전운을 막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인다. 또 다른 무속인도 "옛날 어른들이 굳은 땅에 물 고인다고 하지 않냐. 근면-성실이 최고다.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또 임우일은 "나이가 좀 있다보니까...결혼운이 과연 내 삶에도 있는
개그맨 양상국(44)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미모의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첫 매칭을 앞두고 긴장한 여성에게 양상국이 "뭐 어떻게, 손이라도 잡아드려요?"라고 말하며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공개된다.여성은 "'이번 경기 MVP 선수 만나보겠습니다'가 가장 많이 한 말이다. 아직 제 인생의 사랑 MVP는 만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포츠 중계를 맡아왔다고 밝히자, 카레이서로도 활동 중인 양상국은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또 여성은 "인생에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후 양상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님이 눈에 들어왔다. 단아한 느낌이 있다"고 호감을 전했다.첫 만남부터 양상국이 반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여성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사랑이 온다'의 시청 포인트가 공개됐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콘텐츠지)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사랑이 온다'는 '함부로 애틋하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집필한이경희 작가와 '여왕의 집', '미녀와 순정남', '하나뿐인 내편'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의 만남이다.홍석구 감독은 "단순한 로맨스에 그치지 않고 가족과 상처, 회복의 이야기까지 함께 품고 있는 대본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운을 뗀 뒤 "캐릭터 감정선을 밀도 있게 완성하시는 이경희 작가님과 작업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또한 홍 감독은 "인물의 감정이 설득력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연출 포인트를 밝혔다. 그는 "큰 사건이나 극적인 전개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인물이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는지가 먼저 살아야 시청자들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홍석구 감독은 '사랑이 온다'의 관전 포인트로 '인물들 사이의 관계 변화'를 꼽으며 "처음에는 엇갈리고 부딪히던 사람들이 어떤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지 또 사랑이 각자의 삶을 어떻게 흔들고 바꾸는지를 따라가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주말드라마의 따뜻한 몰입감을 기반으로 인물의 감정과 결핍을 조금 더 세밀하게 들여다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이 있
배우 황희가 '아파트'에서 지성의 왼팔 장제길 역을 맡아 브레인 캐릭터 존재감을 보였다.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아파트'에서는 오아시스파의 브레인 장제길 역을 맡은 황희의 활약이 그려졌다. 극 중 장제길은 뛰어난 판단력과 차가운 면모를 가진 인물이다. 황희는 상황에 따라 진지함과 코믹한 분위기를 오가는 연기로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황희는 동대표와 회장 선거를 준비하는 장제길의 모습을 그렸다. 자수성가한 인물이라는 가짜 이력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더했다.박해강(지성 분)이 역할 대행 알바생 강하리(하윤경 분)의 계획에 관심을 보이자 이를 눈치채는 장제길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표현했다. 아파트 내부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무게감 있는 말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지성파 장제길의 면모를 보여줬다.황희는 위기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으려는 장제길의 냉철한 성격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대사를 차분하게 풀어내며 인물의 신중함을 살렸고, 거친 면과 이성적인 판단력을 동시에 가진 캐릭터의 특징을 표현했다.황희는 장제길의 매력을 살리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앞으로 대립 구도가 깊어지는 가운데 장제길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아파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최종회에서 1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최종회에서는 30년간 이어진 악연을 끝내고 진정한 가족이 된 두 집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종회 시청률은 15.3%를 기록했다.양선출(주진모 분)은 급성 백혈병을 앓던 중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결혼식장에서 쓰러졌다. 뒤늦게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된 양동숙(조미령 분)은 눈물을 쏟았고, 양선출은 긴급 수혈을 받은 끝에 고비를 넘겼다. 공주아와 양현빈은 신혼여행을 취소했고, 공정한(김승수 분)은 병원에 홀로 남은 양동익(김형묵 분)의 곁을 지키며 가족을 보살폈다.한편 양씨 집안에 합가한 공주아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공주아는 시어머니 차세리(소이현 분)와 가사 분담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시집살이를 시키지 않겠다는 차세리에게 공주아는 "한 사람이 가사 노동을 책임지는 시스템은 비효율적"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갈등을 풀어갔다.반면 양선출의 골수 이식을 둘러싼 위기는 이어졌다. 검사 결과 양동익과 양동숙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비혈연 기증자 중 적합한 공여자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가족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양선출의 곁을 지켰고, 양동익은 시의원 선거 운동에 앞서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지를 직접 나눠주며 공여자 찾기에 힘을 보탰다.2년 뒤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에는 여러 변화가 찾아왔다. 양동숙은 가게 2호점을 열고 공대한(최대철 분)과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양동익은 시의원에 당선됐으며, 공씨 집안
배우 박지현이 '내일도 출근!'에서 이별한 서인국의 집 앞을 찾는다.2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9회를 앞두고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앞서 방송에서는 서로를 배려하려던 마음이 오해로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흔들렸다. 차지윤은 감정을 털어놓은 뒤 강시우의 곁을 떠났고, 강시우는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 채 이별을 받아들였다.공개된 스틸에는 차지윤이 강시우의 집 앞을 찾아온 모습이 담겼다.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시우를 찾은 지윤의 행동이 어떤 변화를 의미하는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이어진 사진에서는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말보다 먼저 서로를 끌어안는다. 말없이 포옹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관계 변화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의 포옹이 관계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다시 서로를 향하게 될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 시청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