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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윤계상X김요한, 유종의 미 거뒀다…최고 시청률 7.9%→SBS 스포츠 드라마 성공 계보

    [종합] 윤계상X김요한, 유종의 미 거뒀다…최고 시청률 7.9%→SBS 스포츠 드라마 성공 계보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전국체전 우승이라는 기적의 피날레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30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 최종화에서는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찬란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마지막까지 짜릿한 청춘들의 열기를 폭발시키며 진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에 '트라이'는 최고 시청률 7.9%, 수도권 6.6%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과 함께 기분 좋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 코리아)이날 방송은 가람 합류 후 완전체가 된 한양체고 럭비부의 가슴 뜨거운 마지막 여정을 써 내려갔다. 7명이 모든 경기를 해내야 하는 악조건 속에서 가람은 "다리는 다 풀렸고, 온몸에 안 아픈 데가 없을 거야. 세상에서 제일 긴 7분일 거다. 그렇지만 지금을 버텨내면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하이라이트가 될 거다"라며 용기를 불어넣고, 럭비부는 부상 위기를 딛고 마침내 전국체전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적을 이뤄냈다. 사격부 감독 전낙균(이성욱 분)은 입시 비리와 서우진(박정연 분)의 폭행으로 경찰에 연행됐고, 교장 성종만(김민상 분)의 비리가 밝혀지며 통쾌함을 선사했다.한양체고 럭비부는 전국체전 우승을 통해 주장 윤성준(김요한 분)의 대학 합격, 문웅(김단 분)의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발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가람과 이지는 럭비부와 사격부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하며 진정한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에필로그에서 대상고로 떠났던 강태풍(조한결 분)이 한양체고로 돌아오면서, 다시 시작될 한양체고

  • 이찬원, 2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4관왕 전설의 귀환, 피날레 장식 ('전국노래자랑')

    이찬원, 2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4관왕 전설의 귀환, 피날레 장식 ('전국노래자랑')

    '자칭 KBS의 아들' 이찬원이 2년 만에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31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2130회 ‘인천광역시 동구’ 편에서는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넘치는 흥과 걸출한 실력을 뽐낸다. 특히 '인천광역시 동구'가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내년에는 '제물포구'라는 새 이름으로 출범하는 만큼, 이번 방송은 '인천광역시 동구 편'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마지막 '전국노래자랑'이 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역대급 초대가수들이 총출동해 즐거움을 더한다. 먼저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이 '똑같은 사람'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어젖히고, 리틀 이선희 마이진이 '사랑의 리콜'로 열기를 돋운다. 이어 가요계의 여왕 진미령이 '당신을 사랑해요', 깊이 있는 음성의 소유자 조성희가 '용서'로 연 이은 열창을 펼쳐 객석을 들썩이게 한다.무엇보다 '전국노래자랑'이 배출한 최고의 트롯스타 중 하나이자, 데뷔 전 '전국노래자랑' 4관왕이라는 전설을 쓴 주인공인 이찬원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눈길을 끈다.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른 것은 '2023 연말결선' 이후 2년 만이다. 이날 '꽃다운 날'로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는 이찬원의 노래에 현장을 찾은 5000여 관중이 떼창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인천광역시 동구' 편은 웃음과 감동이 한데 어우러진 경연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댄스 능력자부터 팝핀킹 참가자, 댄스 학원 원장 참가자 등 '인천 동구 댄싱킹'들이 열정 넘치는 장기자랑으로 눈을 사로잡는가 하

  • '장윤정♥' 도경완, 둘째 본 지 7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늦둥이 보나('내생활')

    '장윤정♥' 도경완, 둘째 본 지 7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늦둥이 보나('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찐건나블리 삼남매의 우애 깊은 모습에 도경완이 셋째 욕심을 드러낸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이미 2014년생 아들, 2018년생 딸이 있는 상황. 늦둥이 욕심을 보인 도경완에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는 "늦지 않았다"고 응원한다.31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6회에서는 대구에 있는 이근호의 축구 교실을 방문한 축구 꿈나무 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워너비 포지션인 좌측 윙의 레전드 선수 이근호를 만난 건후의 성장기가 펼쳐진다.이날 본격적인 VCR을 시작하기 전, 스튜디오에서 박주호는 그동안 근황에 대해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를 보고 셋째를 낳고 싶다는 집이 많다"고 소개한다. 이를 듣던 도경완은 "그게 바로 나"라고 말한다. 박주호는 "늦지 않았다"고 응원으로 답한다. 두 아빠의 짝짜꿍 사이에서 장윤정이 내뱉은 한 마디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찐건나블리의 사랑스러운 우애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VCR에서 역시 '누나은' 나은이가 건후를 든든하게 챙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경기장에서 멘털 관리를 잘 못하는 건후를 위해 특별히 정신력 강화 훈련을 준비한 나은이. 과연 나은이가 준비한 훈련은 무엇일지, 건후가 이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나은이의 특훈 후 "이제 제 멘털은 강해요. 저는 다시 태어났어요"라고 당당하기 외친 건후는 대구에 위치한 이근호의 축구 교실을 찾아 원정 경기에 도전한다. 이근호를 만난 건후는 "2014 월드컵 때 중거리 슛을 날린 선수"

  • [종합] 5년 만에 돌아온 임영웅, 축구 사랑 대단해…"입단 조건은 회식" ('불후의 명곡')

    [종합] 5년 만에 돌아온 임영웅, 축구 사랑 대단해…"입단 조건은 회식" ('불후의 명곡')

    임영웅이 축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지난 30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가 출격해 눈길을 끈다. 임영웅이 자신의 노래 '무지개'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MC 김준현은 "열기가 대단하다"며 "제작진 통해 들었는데 이 특집이 기획되자마자 당일에 신청 건수가 1만 건이 넘었는데 어마어마한 티켓팅"이라고 말했다. 신동엽 또한 "여기 계신 여러분은 얼마나 운이 좋은 건지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 '송해 가요제' 이후 5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이와중에 임영웅의 '찐친'으로 등장한 프로축구 골기퍼 출신 전종혁은 임영웅을 '구단주님'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궁금해 하자 임영웅은 "축구를 같이 하는 친구들이 모이다 보니 팀이 돼서 제가 구단주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종혁은 "실제 구단주시다"며 "원래는 리턴즈FC라는 팀이 축구를 좋아하는 조기축구 정도로 활동하다가 임영웅 형이 '이렇게 할 거면 제대로 하자'고 해서 KA리그를 창설했고 리그를 운영하고 계신다"라고 했다.이어 "물품 지원도 사비로 해주신다"며 "감히 말씀드리자면 웬만한 2부 리그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하신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임영웅은 "그러면 내가 2부 리그를 하지 왜 이걸 하고 있는거냐"고 했다. 임영웅은 또 입단 조건에 대해 "인성 테스트를 해

  • '163cm 45kg' 조여정, 몸매 유지 비결 밝혔다…"1년에 한 번 먹어" ('김숙티비')

    '163cm 45kg' 조여정, 몸매 유지 비결 밝혔다…"1년에 한 번 먹어" ('김숙티비')

    신체 프로필 163cm, 45kg라고 알려진 배우 조여정이 1년에 한 번 라면을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8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오늘은 1년에 딱 한 번 여정이가 라면 먹는 날!? 캠핑 찍먹 하러 왔다가 배 터지게 먹방하고 간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조여정은 김숙에게 화장품을 건네며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숙은 "이게 여배우 화장품인 거냐. 나는 레몬티 하나 준비했는데 부담스럽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조여정은 라면을 김숙에게 건네며 "내가 1년에 한 번 정도 정해놓고 라면을 먹는다"고 말했다.김숙은 "1년에 한 번 먹는 걸 지금 나랑 먹는 거냐. 감동이다"라고 반응했다. 조여정은 "혹시 끓여 먹을 수 있을까 해서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기분 좋으면 오늘 1년에 한 번 먹는 라면을 나와 먹어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선 김숙은 에피타이저로 어묵탕과 오이무침, 메인 요리로 문어숙회를 만들었다. 조여정은 "막 먹으러 왔다"고 했지만 에피타이저를 먹은 뒤 "배가 50~60% 정도 찼다. 그래도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무슨 소리냐. 이건 에피타이저다. 이러다 메인 못 먹겠다. 메인 못 먹고 가는 게스트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조여정은 다음 달 5일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공식] 김종국, ♥결혼 일주일 앞두고 기쁜 소식 전했다…"사랑까지 완벽" TV조선 예능 MC 확정

    [공식] 김종국, ♥결혼 일주일 앞두고 기쁜 소식 전했다…"사랑까지 완벽" TV조선 예능 MC 확정

    TV CHOSUN이 다가오는 9월 프라임타임 라인업을 재정비한다. 특히 오는 9월 5일 결혼하는 김종국이 새 예능 '잘 빠지는 연애' MC로 발탁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 29일 TV조선 측은 '잘 빠지는 연애'를 하반기 편성 확정했다고 밝혔다. '잘 빠지는 연애'는 살 때문에 연애에 실패한 사람들이 다이어트와 연애코칭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살은 빼고 사랑은 채우는' 두 달 연애 합숙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운동부터 식단, 멘탈, 연애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MC로는 사랑까지 완벽한 근육맨 김종국과 뚠뚠이들의 공감요정으로 활약할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유이가 나선다. 이들과 필라테스 및 헬스트레이너 전문가군단이 함께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3일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가 첫 방송된다.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과몰입 모먼트'를 포착, 일반 관찰 예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예고한다. 자신의 영역은 물론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가 MC로 함께한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가 금요일로 시간을 옮겨 시청자를 만난다. 매주 금요일 TV CHOSUN이 발굴한 미스&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해 오직 '노래'로만 승부하는 치열한 대결이 계속된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금요

  • 슈주 이특, 데뷔 20년 차에 파격 결정…"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 공개" ('내 멋대로')

    슈주 이특, 데뷔 20년 차에 파격 결정…"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 공개" ('내 멋대로')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일상을 공개하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다음 달 3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몰입이라는 렌즈를 통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냄으로써, 일반 관찰 예능에서는 만날 수 있는 웃음과 공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그렇다면 '내 멋대로'를 통해 베일에 감춰진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공개할 스타는 누구일까. 예능 천재 탁재훈, 원조 국민 첫사랑 채정안, 레전드 아이돌 유노윤호(동방신기), K팝 한류의 원조 이특(슈퍼주니어), 구독자 186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운영진'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내 멋대로'를 이끌어 간다. 여기에 TV CHOSUN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을 시작으로 매력 만점 스타들이 출격 대기 중이다.이쯤에서 5MC 중, 무대 위 화려한 아이돌부터 웃음 빵빵 터뜨리는 예능감까지 장착한 이특에게 직접 물어봤다. 이특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내 멋대로'를 더 유쾌하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이특에게 '내 멋대로' 출연 이유를 물었다. 아이돌에게 일상 공개는 쉽지 않을 결정이었을 터. 이특은 "평소 취미였지만 더 깊이 해보고 싶었고, 관심이 있었지만 도전하기 어려운 것들을 할 수 있어서 '내 멋대로'에 마음이 끌렸습니다"라고 답했다. 일상 공개를 결심할 만큼 이특이 해보고 싶은, 도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이어 이특은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저의 새로운 모습과 '찐' 일상

  • '비연예인♥' 최강창민, 결혼 6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가요계와 예능 오가며 활약

    '비연예인♥' 최강창민, 결혼 6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가요계와 예능 오가며 활약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최강창민이 한국과 일본에 오가며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지난 27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최강창민 일본 새 싱글 'My Bad'(마이 배드)는 최강창민의 개성과 스타일을 솔직하게 담은 곡으로, 9월부터 개최되는 첫 솔로 일본 전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9월 3~5일 도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CHANGMIN from 東方神起 CONCERT TOUR ~The First Dining~'(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더 퍼스트 다이닝~)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투어인 만큼, 일본 8개 도시 총 18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최강창민의 변함없는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최강창민은 음악 활동에 그치지 않고,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근 MBC 교양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에서는 열정적이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태도로 진지하게 임해 눈길을 끌었으며, 유튜브 콘텐츠 '안정환 19'와 '최민호'에서는 스포츠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2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찐삼촌 이장우'에서는 특별한 음식 철학과 이장우와의 유쾌한 케미 보여줬다. 무대 밖 친근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11월에는 도쿄와 효고에서 'TOHOSHINKI FANCLUB EVENT Bigeastrain 2025'(동방신기 팬클럽 이벤트 비기스트레인 2025)를 연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발라드 황제' 변진섭, 알고 보니 '거친 인생' 살았다…한순간 스타덤('백투더뮤직2')

    '발라드 황제' 변진섭, 알고 보니 '거친 인생' 살았다…한순간 스타덤('백투더뮤직2')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불리는 명곡의 사연을 소개하는 KBS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이 시즌2로 돌아온다. 첫 주자인 변진섭은 38년 음악 인생을 진솔하게 회고해본다.'백투더뮤직'이 시즌 2로 새롭게 단장해 일요일 밤 KBS1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시즌2 1화 첫 주인공으로 '발라드 황제' 가수 변진섭이 찾아온다. 그는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 등 무수한 명곡을 갖고 있다. 어느덧 데뷔 38년 차가 된 그는 자신의 명곡과 관련된 비화를 소개하며 노래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발라드 황제'로서 잘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다소 거친(?) 음악 인생을 살았던 청년 변진섭의 이야기와 빵과 우유 공세를 받으며 한순간 스타가 된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이번 녹화는 실제 변진섭의 음악 인생이 시작된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그곳에서 변진섭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명곡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변진섭 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들이 녹화 현장에 찾아와 훈훈한 모습을 자아낸다. 이에 변진섭은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백투더뮤직'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시즌1이 제작됐으며 시즌2 MC는 가수 소찬휘와 신유로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시즌1에 이어 시즌2 연출을 맡은 최수연PD는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방송이라 시즌2의 첫 화 제작 부담은 엄청났다. 하지만 그 부담만큼 최선을 다해 제작했고, 시즌2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제작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가수 변진섭의 진

  • 이효정♥김미란, 60평→30평대 이사 "子 독립 후 둘만 남아, 많이 싸운다" ('동치미')

    이효정♥김미란, 60평→30평대 이사 "子 독립 후 둘만 남아, 많이 싸운다" ('동치미')

    배우 이효정 김미란 부부가 현실적인 부부 갈등을 털어놨다.아이들이 모두 독립한 뒤 둘만 남은 집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다툰다는 속내를 고백해 공감을 안겼다.30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효정 김미란 부부가 출연해 최근 이사한 새로운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효정은 "온 가족이 북적북적 함께 살던 60평대 집에서 30평대로 옮겼다. 아이들이 독립하면서 피치 못하게 부부 둘만 남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예전에는 잔소리가 투정처럼 들렸는데, 요즘은 자격지심 때문인지 매일 싸우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아내 김미란 씨 역시 "남편과 정말 많이 싸운다. 나이가 드니까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더 그런 것 같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갈빗집도 함께 운영하며 24시간 붙어 있다고. 한 공간에서 아내는 카운터, 남편은 주방 일을 배웠지만 서로 대화는 거의 오고 가지 못했다. 또한 중고 물품을 모으는 걸 좋아하는 남편에게 아내는 "지금 주말에만 쓰는 막내딸 방까지 점령하고 있다. 3개 정도는 물건을 버릴 수 있냐"고 말했고, 남편은 "알아서 한다. 간섭하지 마라"며 티격태격했다.결국 아내는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한테도 이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0월 재혼' 은지원, 2달 남았는데 ♥프러포즈 아직…지상렬 "결혼 진짜 맞나" ('살림남2')

    '10월 재혼' 은지원, 2달 남았는데 ♥프러포즈 아직…지상렬 "결혼 진짜 맞나" ('살림남2')

    '10월 재혼'을 앞둔 가수 은지원이 결혼 2달을 앞두고도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30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은지원이 결혼을 앞둔 상황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은지원에게 "프러포즈는 했냐"고 묻자 은지원은 "아직 안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지상렬은 "결혼을 진짜 하는 거냐?"고 물어 은지원을 폭소케했다.백지영 역시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왜 아직 프러포즈를 안 했냐. 감동적인 프러포즈 한 번 해드려라"고 조언했다.또한 은지원은 지상렬에게 "형은 어떤 프러포즈를 하고 싶냐"고 물었고, 지상렬은 "바다에 같이 가서 바다에 동전을 던져서 '이 동전을 찾을 때까지 너를 사랑할 거야!'라고 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은지원은 지난 6월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으며, 예비 신부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혼' 율희, 유명 무속인 1년 반 기다렸다 만났더니…"줄초상 난다고" (‘가보자GO’)

    '이혼' 율희, 유명 무속인 1년 반 기다렸다 만났더니…"줄초상 난다고" (‘가보자GO’)

    가수 겸 배우 율희가 유명 무속인에게 이혼 예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30일 MBN ‘가보자GO’ 시즌5 9회에는 배우 박은혜와 정가은, 그리고 율희가 등장해 싱글맘으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이혼과 육아에 대해 박은혜, 정가은과 대화를 나누던 중 "주변에 결혼 친구들이 없다 보니,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이러한 율희를 바라보던 박은혜는 “우리는 연예인이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속상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괜찮은 척하게 된다. 그러다 한 번에 터지는 거다.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는 말 공감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정가은이 위로할 사람이 없을 때 점을 봤다고 언급하자 이를 들은 율희는 “처음 말하는 건데,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기다렸다가 전 남편과 함께 찾아갔다. 무속인이 ‘최근에 초상 치른 적이 있냐’라고 하더라. 그 당시 전 남편의 할머니께서 3주 전에 돌아가셨었다"고 말했다.또한 무속인이 "줄초상이 날 수 있는데, 그것도 이별 수지만 너희에게 이별 수가 크게 와 있다. 줄초상이 날 수 있다. 너희 이별 수일 것 같다’라고 했다. 그때가 7월이었는데 실제로 9월에 이혼했다"고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싱글맘으로서의 삶, 이혼 후 회복 과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창단 이후 가장 최악"…안정환, 끝내 위기 맞았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야 해" ('뭉찬')

    "창단 이후 가장 최악"…안정환, 끝내 위기 맞았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야 해" ('뭉찬')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환타지스타FC가 연패를 피하기 위해 혹독한 지옥 훈련에 돌입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22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FC파파클로스와 경기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안정환 감독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경기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에 3:1로 패배한 뒤 맞이하는 첫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내부에는 긴장감이 고조된다.이날 FC환타지스타 훈련장은 여느 때와 다르게 싸늘한 긴장감으로 가득 찬다. 조원희 코치는 선수들에게 "창단 이후 최악의 경기였다"며 지난 경기를 강하게 질책한다. 구단 역사상 최다 실점 기록과 더불어 에이스 류은규가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친 경기였던 만큼 그는 "퇴장 이후 기본적인 태도까지 무너졌다"며 선수들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간다.후반전 체력이 무너진 것을 패배의 원인으로 꼽은 조원희는 선수들에게 체력 훈련을 시킨다.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지옥 훈련에 차서원은 눈이 풀리고, CIX 승훈은 탈진해 아이스박스로 들어가려 한다. 급기야 칸은 "이건 잘못됐다"고 외친다.안정환 감독은 류은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그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잇몸이 없으면 임플란트로"라고 말하며 새로운 전술 카드를 꺼내 든다. 과연 안정환이 류은규 대체자로 선택한 선수는 누구일지, 그는 에이스 류은규 못지않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뭉쳐야 찬다4'는 31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율희, 21살 출산 장점 "회복력 빨라…이모없이 셋 키웠다" ('가보자고5')

    율희, 21살 출산 장점 "회복력 빨라…이모없이 셋 키웠다" ('가보자고5')

    가수 겸 배우 율희가 21살에 첫째를 출산한 경험을 밝혔다.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이하 가보자고) 9회에는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18세에 아이돌로 데뷔한 뒤 21세에 첫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도 저는 20대다. 회복력이 진짜 빠르다"며 젊은 나이에 출산한 장점을 강조했다.이어 "이모님 없이 저는 셋을 키웠다. 놀이동산도 혼자 데리고 가고, 면접교섭할 때도 글램핑을 다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를 들은 정가은과 박은혜는 "젊어서 좋다"며 부러워했다. 또한 율희는 최근 예능 '뛰어야 산다'에 출연하며 마라톤에 도전한 경험을 전했다. 율희는 "마라톤 준비를 또 하고 있다. 풀코스를 5월에 완주했다"며 건강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율희는 결혼 당시 만 21세로 '최연소 결혼한 아이돌'이라는 기록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충주맨, 김희철 손절했다…"술자리 불러서 갔더니, 너무 실망"('아는형님')

    충주맨, 김희철 손절했다…"술자리 불러서 갔더니, 너무 실망"('아는형님')

    '아는형님' 충주맨이 김희철과 연락을 끊은 이유를 밝혔다.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 공무원 충주맨,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이날 충주맨은 불만 가득한 표정을 등장해 "'아형' "섭외를 너무 늦게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섭외가 너무 늦었다"고 토로했다. 김희철의 "이미 단물 다 빠졌다"는 표현에 충주맨은 "사실은 뼈에 구멍이 날 정도로 사골이 나왔다. 너무 우려지다 못해 단물이 다 빠졌다"며 인정했다.'아형' 고정 자리를 노렸었다는 충주맨의 말에 김영철은 "내 자리 노렸냐"며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충주맨은 "그렇게 맛있어 보이는 자리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불안 멤버인 이상민은 말까지 더듬어 폭소케 했다.충주맨은 "희철이한테 서운한 게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내가 술도 사줬는데 서운한 게 있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이때 서장훈은 "너 충주맨은 어떻게 아는 거냐"며 의외의 인맥을 궁금해했고, 김희철은 "나도 나중에 '원주맨' 해보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김희철과의 인연에 대해 충주맨은 "같이 방송을 했는데, 희철이가 얼굴까지 빨개지며 나를 너무 좋아해 줬다. 녹화 후 연락처를 묻더니 '술자리에 부르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당시 상황에 대해 "믿을 수 없었다. 대스타가 날 부르다니"라고 회상한 충주맨은 "진짜 술 마시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스타들의 술자리는 어떨까 궁금해서 전화받자마자 휴가 내고 충주에서 서울로 올라왔다"고 털어놨다.충주맨은 "연예인들 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