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덫'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장서희의 숨겨진 비밀이 나타났다.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삶을 빼앗긴 한 여성이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21일 공개된 1차 티저에는 타인의 삶을 탐하기 시작한 주미란(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주미란은 청마그룹 부부인 김정선(윤해영 분)과 강영훈(유태웅 분)을 바라보며 자신이 이루지 못한 삶을 동경한다. 이어 "내 거였어. 전부 다. 통째로 네 인생 뺏긴 기분 어떨 것 같아? 뺏어와야지 다시"라는 대사가 나오며 주미란의 욕망을 보여준다.이후 주미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옛 친구 박희정(서유정 분)이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박희정은 "네 과거 모두 지웠어도 지울 수 없는 거 하나 있어. 네가 낳은 딸"이라고 말하며 주미란이 감춰온 비밀을 꺼낸다.주미란과 박희정의 재회는 주변 인물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 박희정의 딸 고은설(전혜원 분)과 청마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강해라(주새벽 분)도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특히 강해라는 숨겨왔던 본모습을 드러내고, 박희정은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주미란을 몰아세운다.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그대에게 드림'이 3회 연속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3회에서는 우수빈(황인엽 분)이 15년 전 주이재(이혜리 분)와의 약속을 지킬 수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2.9%를 기록했다. 1회 2,7%, 2회 2.8%에 이어 소폭 상승했지만, 3회에도 2%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우수빈이 15년 전 영화를 함께 만들자는 주이재와의 약속을 깨고 미국으로 떠난 진짜 이유가 있었다. 아들이 대를 이어 의사가 되길 바라던 우철규(정해균 분)는 우수빈 스스로 꿈을 포기하도록 지독하게 옥죄었다. 우수빈은 “이제 와서 이해해달라는 것도 용서해달라는 것도 아니야. 그냥 네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졌으면 해서”라면서 주이재에게 사과했지만, 주이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일 최악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불쌍한 사람으로 남는 거라며 차갑게 굴었다.다시 만난 우수빈과 주이재는 점점 서로에게 안식처가 되어 갔다. 15년 전 우수빈을 찾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주이재는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었다. 길을 걷던 중 아픈 기억에 멈칫한 주이재는 달려오는 차를 보고도 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했고, 우수빈이 나타나 구해줬다. 주이재는 우수빈에게 잠깐 어지러웠을 뿐이라며 교통사고에 대해 숨겼다. 15년 전 함께 써 내려갔던 ‘경성연가’ 시나리오는 두 사람에게 특별했다. 우수빈은 영화감독의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로 주이재가 줬던 시나리오를 보며 고단한 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 우수빈은 꿈을 잊고 살았던 주이재에게 시나리오를 다시 돌려주며 응원했다.우연히 ‘이재 갑니다’가 폐지된다는 걸 알
'나는 SOLO'에서 32기 영철과 영자가 11분간 침묵을 이어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오는 22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철과 영자의 11분 침묵 데이트와 사상 첫 '슈퍼 데이트권' 팀 대항전이 공개된다.이날 영철과 영자는 데이트 전부터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영철이 "우리는 얘기를 안 할 거예요?"라고 묻자 영자는 "(데이트) 가서 하면 되잖아요"라며 대화를 끊는다.이후 두 사람은 식당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11분간 침묵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차 안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식당까지 간 커플은 역대 처음이다. 진짜 냉전"이라며 놀라워한다.식당에 도착한 뒤에도 냉랭한 분위기는 이어진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서운함을 털어놓으며 1시간 40분 넘게 언쟁을 벌인다. 영자는 자신의 말을 끊는 영철에게 "제발 내 말 좀 듣고 말해!"라고 말하고, 영철도 "그런 반응 좀 하지 마"라고 맞선다.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나는 SOLO'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양세종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양세종은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혐관 로맨스부터 일잘러 검사, 코믹한 반전까지 넘나드며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했다.양세종은 극 중 정의감 넘치는 서울지검 에이스 검사 마강욱으로 분해 날 선 눈빛과 단단한 말투만으로도 강직한 성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빈틈없는 수사력은 물론,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낯선 남자에게서도 범죄의 단서를 포착했다.반면, 사건 현장마다 천여리(박은빈 분)와는 사사건건 부딪히며 혐관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시신이 유기된 현장에서 서로를 범인으로 오해해 육탄전을 벌이고, 같은 스위트룸 침대에서 함께 눈을 뜨는 등 예측불가한 상황을 이어갔다.한편, tvN ‘오싹한 연애’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김정민이 고(故) 최진영에게 '영원'을 양보한 사연을 밝힌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출연하는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정민은 이날 3년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일본에 머물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한 달에도 여러 차례 비행기에 오른다며, 가까운 거리지만 출입국 절차까지 거치다 보면 반나절이 소요된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이어 아내의 심부름으로 한국 식재료까지 챙겨 나르는 일상을 전한다. 김정민을 비행기 안에서 눈물 흘리게 만든 아내 루미코의 한마디도 공개된다. 김정민은 아내의 말을 들은 뒤 혼자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눈물이 흘렀다고 고백한다. 세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도 공개된다. 김정민은 첫째 아들이 실용음악을 공부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은 축구선수의 꿈을 향해 일본에서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다. 막내아들 역시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가족을 따라 일본 생활을 시작했지만,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자랑한다. 김정민의 대표곡 ‘슬픈 언약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30년 만에 최초로 공개된다. 그는 ‘슬픈 언약식’의 원래 제목이 ‘우리 사랑을 위해’였다고 밝힌다. 첫 방송을 앞두고 완벽한 무대를 위해 방송 당일 새벽까지 믹싱 작업을 진행했지만, 정작 최종 녹음본이 날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마이크 앞에 섰지만, 방송 다음 날 ‘대형 라이브 가수’ 김정민의 탄생을 알리는 기사가 났다고 밝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21일 JTBC 뉴스 '아침&'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했다.정선아는 '겨울왕국' 캐릭터 중 하나인 올라프 인형을 들고 날씨를 전했다. 이는 뮤지컬 '겨울왕국' 개막을 약 3주 앞둔 시점에 작품을 알리기 위한 특별 출연으로 성사됐다. 한국 초연에서 엘사를 선보이는 정선아는 'Let it Go'를 비롯해 뮤지컬에서 새롭게 추가된 'Monster'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선아 외에도 엘사 역에는 정유지, 민경아가 합류했다. 안나 역으로는 박진주, 홍금비, 최지혜가 무대에 오른다. 크리스토프는 차윤해, 신재범, 한스는 김원빈, 황건하가 연기한다. 올라프 역은 정원영, 한규정, 이창호가 맡았다. 이들을 포함한 47명의 배우들은 세계 각국에서 프로덕션을 이끈 제작진과 함께 공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한국 초연은 무대 연출과 음악을 앞세워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뮤지컬 '겨울왕국'은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고 사전 예약 기록을 세웠다. 공연에서는 'Let it Go', 'Love is an Open Door' 등 원작의 대표곡과 함께 'Monster', 'I Can't Lose You' 등 뮤지컬을 위해 추가된 넘버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서울 공연은 8월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부산 공연은 2027년 드림씨어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수 신지(44)가 남편 문원과의 2세 계획을 털어놓는다.21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신지, 문원 부부가 김종민, 빽가와 함께 진솔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신지는 김종민과 빽가를 캠핑장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를 준비한다. 평소와 다른 신지의 모습에 문원은 "'이런 면도 있었구나' 하고 다시 보게 됐다"며 놀라워한다. 캠핑장에 도착한 김종민과 빽가 역시 신지가 손수 차린 음식을 보고 "신지가 이런 걸 할 애가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식사 도중에는 신지의 결혼식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김종민과 빽가는 당초 성시경의 '두 사람'을 축가로 준비했지만, 결혼식 당일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넌 감동이었어'를 부르게 된 사연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빽가는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도 전한다. 그는 "오래 봐온 친구가 결혼해서 흘린 좋은 의미의 눈물이었다"고 회상하면서도 "얘를 누가 데려가나 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문원이 이들의 대화를 흐뭇하게 바라보자 빽가는 유튜브에서 화제가 됐던 '표정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형이 너를 엄청 사랑스럽게 보고 있어"라고 해명한다.신지와 문원은 2세 계획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힌다. 김종민의 질문에 두 사람은 "최근 2세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고, 먼저 결혼한 김종민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이어 문원은 직접 쓴 손편지를 꺼내 김종민과 빽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한편 1981년생인 신지는 지난 5월 2일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했다. 문원은 이혼 경험이 있으며 전처와
장규리가 '포핸즈'에서 절대음감을 지닌 비올리스트로 변신해 송강, 이준영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8월 29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 경쟁,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장규리가 맡은 홍재인은 한 소절만 들어도 연주자를 알아맞히고, 들리는 음을 정확하게 구별하는 절대음감의 소유자다. 클래식 아티스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비올라를 전공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평소 헤드폰으로 음악을 즐겨 듣는 취미는 그의 뛰어난 청각을 더욱 예민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짧은 연주만으로도 연주자를 구별하는 능력을 갖췄으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소꿉친구 강비오(송강 분)의 피아노 연주는 멀리서 들려와도 단번에 알아챌 만큼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다.그러나 전학생 최정요(이준영 분)가 등장하면서 변화가 찾아온다. 강비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최정요의 연주를 접한 홍재인은 처음 느껴보는 울림을 경험하게 된다.좋아하는 연주자가 두 명으로 늘어나면서 홍재인의 학교생활에도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미소를 잃지 않는 홍재인의 모습이 담겨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예고했다.장규리는 홍재인 특유의 맑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신만의 에너지로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송강, 이준영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도 관심을 끈다.장규리는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필수연애교양'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 7월 공식적으로 팀을 탈퇴한 뒤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포핸즈'는 8월 29일 오
배우 박세영이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진솔한 일상을 보여준다.최근 박세영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가족으로 합류해 14개월 딸과 함께하는 현실 육아 라이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로페셔널한 배우가 아니라 한 아이의 엄마로서 보내는 평범한 일상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펼쳐낼 예정이다.앞서 박세영은 2022년 동료 배우 곽정욱과 결혼 후 지난해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딸 나엘이와의 일상에서는 사랑이 가득한 모녀 케미와 함께 육아를 향한 진솔한 마음,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박세영은 그동안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쌓아왔다. 드라마 ‘내일이 오면’,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내 딸, 금사월’, ‘귓속말’,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멘탈코치 제갈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영화 ‘패션왕’, ‘고양이 장례식’, ‘스텔라’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왔다.결혼과 출산 이후 연기 활동을 재개한 박세영은 최근 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주인공 나지니 역을 맡아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깊은 상처를 지닌 캐릭터의 굴곡진 서사를 그려내고 있다.한편, 박세영과 딸의 일상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분은 오는 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남편 봉태규가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무속과 관련된 경험담을 풀어놓는다.21일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2회는 '정치와 무속, 그리고 비선 실세'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영주와 역사학자 계승범, 심리학자 조영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그 가운데 출연진은 무속 신앙과 관련한 각자의 경험을 전한다. 정영주는 "무당들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왜 왔어?'라며 째려보고, 부채와 방울을 주면서 '네가 들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봉태규는 첫째 아들의 탄생과 얽힌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결혼식을 10월로 잡았는데 무속인이 '손님이 찾아와 5월에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하더라. 설마 했는데 실제로 첫째가 생겨 5월에 결혼했다"고 밝힌다이어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낸시 레이건의 곁에 있었던 점성술사의 존재가 조명된다. 별자리 점괘에 따라 조율된 대통령의 일정과 세 가지 색으로 구분된 운세 달력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정영주는 "백악관이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저 종이 한 장에 세계사가 바뀌었다고?"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시간추적자 설록' 2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5월 아내와 사별한 '배그 부부' 남편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그 후'에서는 아내를 떠나보낸 '배그 부부' 남편과 두 아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했던 만큼 깊은 죄책감과 슬픔에 빠진 남편의 일상부터 처음으로 엄마의 죽음을 마주한 첫째의 눈물, 아내의 31번째 생일에 치른 뒤늦은 장례까지 공개됐다. 시한부 아내를 위해 아내에게 '킬' 당해줄 게임 유저들을 모았던 '배그 부부' 남편. 지난 5월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배그 부부' 편에서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내와 변치 않는 사랑으로 곁을 지킨 남편의 애절한 사연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고통 없는 곳으로 긴 여행을 떠난 아내의 소식이 전해져 애도 물결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 프로그램을 통해 '배그 부부' 남편과 아이들의 근황에 관심과 걱정이 쏟아졌다. 이에 '오은영 리포트' 최초로 후속 상담이 이어졌다. 관찰 카메라 속 남편은 아내가 떠난 뒤 아이들 앞에서 울지 않으려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혼자 남은 순간, 휴대전화
가수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100세 할아버지와의 특별한 합가 라이프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결혼 6년 차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장원의 100세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합가 비하인드를 전한다.이날 방송에서는 100세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일상도 처음 공개된다. 매일 이어지는 건강 식단과 운동, 장수 비결이 담긴 생활 습관이 소개될 예정으로, 할아버지만의 건강 루틴에도 관심이 쏠린다.이어 이장원의 100세 할아버지와 99세 친구 부부의 만남도 공개된다. 육군사관학교 9기 동기인 이들은 생도 시절의 추억부터 6·25전쟁을 함께 겪었던 당시의 기억까지 되짚으며 오랜 시간을 함께한 우정을 되짚는다.'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장성규와 이석훈, 고영배가 오사카를 방문한다.KBS Joy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가 커플룩 쇼핑과 오락실 게임에 나선다.커플룩을 입고 싶다는 이석훈의 제안에 세 사람은 옷 가게를 방문한다. 이석훈이 유카타를 발견하고 "안에 아무것도 안 입어야 돼"라고 말하자, 장성규는 미소와 함께 "나이스" 를 외친다. 이어 그들은 초밥 의상부터 귀여운 티셔츠까지 다양한 커플티 후보를 놓고 고민한다. 커플룩을 맞춰 입은 세 사람은 오락실로 향했고 이석훈이 고영배를 향해 "돈 바꿔 와" 라고 소리치자 고영배는 "이거 갈취잖아"라며 울상을 짓는다. 한편, KBS Joy '끼리끼리'는 22일 밤 8시 방송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배우 신현준이 40년 전 은사를 찾아 나선 한편, 결혼식 당일 다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한 충격적인 사연도 공개됐다.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 24시'에는 36년 차 배우 신현준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신현준은 고등학교 3학년 당시 담임이었던 김억관 선생님을 찾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는 김억관 선생님을 두고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신 인생의 은인"이라고 설명했다.학창 시절 신현준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고 테니스 잡지 표지에도 등장할 만큼 주목받던 테니스 유망주였다. 이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해 아버지의 후배가 됐다. 당시 김억관 선생님은 신현준에게 "체육교육학이 정말 너의 꿈이냐. 대학교에 가서 생각이 바뀌더라도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라"고 조언했다.대학교에 진학한 신현준은 영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다른 학교 연극영화과 수업을 듣고 조별 과제에도 참여하며 배우를 준비했다. 그는 "권해효 선배님은 아직도 저를 연극영화과 후배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신현준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 신인 배우 오디션 공고를 접했다. 부모님에게 배우의 꿈을 알리지 못한 채 고민하던 그는 김억관 선생님의 말을 떠올리고 오디션에 지원했다.신현준은 "김억관 선생님께서 저한테 해주셨던 그대로를 학생들에게 하고 있더라"며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는 편한 스승이 되게 해주신 분도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김억관 선생님은 현재 80대로 추정된다. 신현준은 "살아만 계셨으면 좋겠다"며
방송인 신기루가 무단 촬영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최근 신기루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부산역 주변 맛집 부산스럽게 찾아먹기루 (영도포차.신발원.주렁박) | 부위로그 EP.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기루는 부산에서 현지 맛집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루는 먼저 영도 포장마차 거리를 찾았고, 신기루를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옷 구매처를 궁금해하는 팬에게 홈페이지를 알려주고, 사진을 요청하는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기도 했다. 꼼장어 안주를 기다리는 와중에도 팬들과의 사진 촬영은 계속됐다. 다음날 신기루는 부산역 근처 돼지 칼국수집을 방문했다. 맛있게 칼국수를 먹던 중 사장님 서비스로 수육도 받았다. 이후에는 만두집을 찾았고, 고군새 세트를 시켰다. 여기서도 직원들의 사진 요청은 계속됐다. 그러던 중 신기루는 "저분은 왜 그냥 찍고 계시지 나를?"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저분은 그냥 아예 이야기도 안 하고 찍으시네. 거의 방송 촬영팀처럼 찍으신다. 사방팔방에서 찍고 있는데 민망하다"라고 토로했다.신기루는 "준비되지 않은 모습이고, 저분들이 친구들이나 가족을 보여주실 수도 있지 않나. 안 예쁘게 나와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너무 불편하다 지금"이라고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무단 촬영 피해는 계속됐다. 신기루는 "지금 또 저기 멀리서 그냥 사진을 카메라로 거의 영상을 찍고 있다. 나는 이런 게 너무 불편하다. 그냥 찍어 드리는 건 괜찮은데, 그런 게 있다. 기분이 갑자기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기루는 "혹시 저를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