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신지, 문원 부부가 김종민, 빽가와 함께 진솔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신지는 김종민과 빽가를 캠핑장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를 준비한다. 평소와 다른 신지의 모습에 문원은 "'이런 면도 있었구나' 하고 다시 보게 됐다"며 놀라워한다. 캠핑장에 도착한 김종민과 빽가 역시 신지가 손수 차린 음식을 보고 "신지가 이런 걸 할 애가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
식사 도중에는 신지의 결혼식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김종민과 빽가는 당초 성시경의 '두 사람'을 축가로 준비했지만, 결혼식 당일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넌 감동이었어'를 부르게 된 사연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신지와 문원은 2세 계획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힌다. 김종민의 질문에 두 사람은 "최근 2세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고, 먼저 결혼한 김종민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이어 문원은 직접 쓴 손편지를 꺼내 김종민과 빽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편 1981년생인 신지는 지난 5월 2일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했다. 문원은 이혼 경험이 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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