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욕망의 덫'에서 악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KBS '욕망의 덫'
장서희가 '욕망의 덫'에서 악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KBS '욕망의 덫'
'욕망의 덫'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장서희의 숨겨진 비밀이 나타났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삶을 빼앗긴 한 여성이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욕망의 덫'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KBS '욕망의 덫'
'욕망의 덫'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KBS '욕망의 덫'
21일 공개된 1차 티저에는 타인의 삶을 탐하기 시작한 주미란(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주미란은 청마그룹 부부인 김정선(윤해영 분)과 강영훈(유태웅 분)을 바라보며 자신이 이루지 못한 삶을 동경한다. 이어 "내 거였어. 전부 다. 통째로 네 인생 뺏긴 기분 어떨 것 같아? 뺏어와야지 다시"라는 대사가 나오며 주미란의 욕망을 보여준다.

이후 주미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옛 친구 박희정(서유정 분)이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박희정은 "네 과거 모두 지웠어도 지울 수 없는 거 하나 있어. 네가 낳은 딸"이라고 말하며 주미란이 감춰온 비밀을 꺼낸다.

주미란과 박희정의 재회는 주변 인물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 박희정의 딸 고은설(전혜원 분)과 청마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강해라(주새벽 분)도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특히 강해라는 숨겨왔던 본모습을 드러내고, 박희정은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주미란을 몰아세운다.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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