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가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무속인을 만난 일화를 공개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봉태규가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무속인을 만난 일화를 공개한다. / 사진=텐아시아DB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남편 봉태규가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무속과 관련된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21일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2회는 '정치와 무속, 그리고 비선 실세'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영주와 역사학자 계승범, 심리학자 조영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 가운데 출연진은 무속 신앙과 관련한 각자의 경험을 전한다. 정영주는 "무당들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왜 왔어?'라며 째려보고, 부채와 방울을 주면서 '네가 들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봉태규가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무속인을 만난 일화를 공개한다. / 사진제공=SBS Plus
봉태규가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무속인을 만난 일화를 공개한다. / 사진제공=SBS Plus
봉태규는 첫째 아들의 탄생과 얽힌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결혼식을 10월로 잡았는데 무속인이 '손님이 찾아와 5월에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하더라. 설마 했는데 실제로 첫째가 생겨 5월에 결혼했다"고 밝힌다

이어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낸시 레이건의 곁에 있었던 점성술사의 존재가 조명된다. 별자리 점괘에 따라 조율된 대통령의 일정과 세 가지 색으로 구분된 운세 달력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정영주는 "백악관이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저 종이 한 장에 세계사가 바뀌었다고?"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

'시간추적자 설록' 2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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