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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화, 화려한 수트핏[TEN포토+]

    정용화, 화려한 수트핏[TEN포토+]

    가수 정용화가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별 개인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MC 문가영과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4인의 디렉터가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하성운, 스윗하트[TEN포토+]

    하성운, 스윗하트[TEN포토+]

    가수 하성운이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별 개인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MC 문가영과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4인의 디렉터가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문가영, 강렬한 레드...첫 MC 도전[TEN포토+]

    문가영, 강렬한 레드...첫 MC 도전[TEN포토+]

    배우 문가영이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별 개인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MC 문가영과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4인의 디렉터가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윤주, 갑작스러운 기자회견 진행…동생 음해→불우했던 가정사 공개('부세미')

    장윤주, 갑작스러운 기자회견 진행…동생 음해→불우했던 가정사 공개('부세미')

    배우 장윤주가 매 장면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다.장윤주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견고한 외면과 달리 재산을 향한 검은 욕망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장윤주는 지난 14일(화) 방송된 ‘착한 여자 부세미’ 6회에서 가선영 역을 맡아 동생 가선우(이창민 분) 부사장 대신 기자회견장에 등장해 수많은 기자 앞에서 가선우 부사장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음해와 함께 불우했던 가정사로 고통스러워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 짧은 회견을 마치고 돌아선 가선영은 눈물 대신 독기 오른 눈빛과 비릿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가선영의 숨겨둔 탐욕이 폭발했던 기자회견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장윤주는 늘 화려한 옷과 액세서리로 치장했던 지난 모습들과는 달리 톤을 낮춘 수수한 의상과 도우미의 스카프로 기자회견 의상을 완성했다. 이어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에 등장한 모습부터 기자회견을 이어가는 장면과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표정까지 선명하게 그려내 이중적인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줬다.장윤주는 유산을 향한 지독한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유산을 모조리 빼앗기게 될까 불안해하면서도 욕망을 동시에 담아낸다. 날 선 눈빛과 불안에 떠는 목소리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장윤주가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월, 화요일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아이돌→배우 전향 대박 났는데…'33세' 진영, 기쁜 소식 전했다 "대만 코스메틱 새 얼굴"

    [공식] 아이돌→배우 전향 대박 났는데…'33세' 진영, 기쁜 소식 전했다 "대만 코스메틱 새 얼굴"

    아이돌 그룹 B1A4 출신 19991년생 배우 진영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그는 아이돌, 프로듀서, 배우로서 모든 분야에서 호평받고 있다.20일 오전, 매니지먼트 런은 "소속 배우 진영이 크리스마스이브에 개봉을 앞둔 대만 오리지널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의 주역으로 활약한 데에 이어 대만의 코스메틱 브랜드 CHOOSYU(초슈)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올 한 해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진영과 CHOOSYU(초슈)가 만나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진영의 모델 발탁 소식으로 화제가 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CHOOSYU(초슈)는 'Choose You'라는 슬로건 아래,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확장을 앞두고 있다.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진영은 극 중 다부지고 성숙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반듯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브랜드의 감성과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12월 24일에 대만 오리지널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의 개봉을 앞두고 본격 대만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그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인 CHOOSYU(초슈)의 모델 발탁 소식까지 전하는 겹경사를 이뤄내며 남은 하반기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진영의 출연으로 이미 화제가 된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은 12월 24일에 대만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다미♥허남준, 제대로 사고 쳤다…자체 최고 시청률 9.1% 찍고 유종의 미 ('백번의')[종합]

    김다미♥허남준, 제대로 사고 쳤다…자체 최고 시청률 9.1% 찍고 유종의 미 ('백번의')[종합]

    '백번의 추억'이 최종회 시청률 전국 8.1%, 수도권 7.8%, 최고 9.1%(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마지막 방송에서 고영례(김다미 분)는 기어코 영혼의 단짝 서종희(신예은 분)의 불행을 막아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오랜 꿈을 이룬 종희를 진심으로 축하하려던 순간,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종희의 수양 엄마 미숙(서재희 분)이 살인을 교사한 사실에 분노한 노무과장 노상식(박지환 분)이 경비로 가장해 흉기를 들고 무대로 난입한 것. 지난밤 종희가 꾹 눌러왔던 속마음을 알게 됐고 그래서 "그 시절로 돌아가 소중한 친구에게 나 때문에 불행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진심을 말했던 영례는 종희 대신 흉기에 찔려 쓰러졌다.영례는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 사이 죄책감에 시달리던 종희는 미숙의 계략을 알고 집을 나왔고, 영례모(이정은 분)는 또다시 길을 잃은 종희에게 손을 내밀었다. 지극정성으로 곁을 지킨 한재필(허남준 분)은 의식이 없는 영례에게 추억이 많은 노래 '클로즈 투유(Close to You)'를 들려줬다. 홀로 추억 속을 헤매던 영례는 그 노래를 듣고 기적처럼 깨어났다. 종희는 그 누구보다 먼저 영례에게 달려갔다.1년 후 영례는 종희가 양보한 장학지원금 덕분에 오랜 꿈이었던 대학 국문과에 입학했다. 그리고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린 최정분(박예니 분)과 마상철(이원정 분)의 결혼식에서 재필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 오랜 시간 종희의 키다리 아저씨가 돼

  • 임시완, 아이돌 그만둔 이유 고백 "발에 치이는 사람들이 다 실력자" ('장도바리바리')

    임시완, 아이돌 그만둔 이유 고백 "발에 치이는 사람들이 다 실력자" ('장도바리바리')

    배우 임시완이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며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19일 'TEO 테오' 채널을 통해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영상에 임시완이 출연해 장도연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시완은 가수 시절을 회상하며 "가수로 시작했지만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막상 데뷔를 하고 나니 너무 날고 기는 대단한 친구들이 너무 많더라. 좀 과장해서 얘기하면 발에 치이는 사람이 다 실력자였다"고 털어놨다.이어 임시완은 "내가 있을 곳(아이돌)이 아니다. 내가 재능을 갖고서 이걸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뭐 두각을 드러낼 수도 없고 생명력이 길 것도 아닌데 아이돌이라는 게 내가 오래 할 수 있을까 이 길이 아닌 것 같다 생각했다"며 빠른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그러던 가운데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들어왔다고. 그는 "나는 이제 돌아가서 내가 그만뒀던 학업을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한 찰나에 '해를 품은 달' 오디션 기회가 들어왔다. 저한테만 들어온 것도 아니고 우리 그룹 (제국의 아이들)에 단체로 들어온 거였다"고 말했다.임시완은 "덜컥 오디션에 합격하고, 드디어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뭐라도 하고 싶었다. 그때 '변호인' 작품이 들어와서 오디션을 봤다. 이거는 목숨 걸고 매달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생겼다고 전했다.한편, 임시완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영화 '사마귀'에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준호, 데뷔 18년 차에 또 터졌다…'태풍상사'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 육박

    이준호, 데뷔 18년 차에 또 터졌다…'태풍상사'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 육박

    2008년 데뷔한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태풍상사' 4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9%, 최고 9.8%, 수도권 가구 평균 8.5%, 최고 9.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하루아침에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 역을 맡았다. 4회에서 강태풍은 남다른 감으로 부도가 난 대방섬유와의 계약을 중단하는 기지를 발휘하며 행동파 상사맨으로서 첫걸음을 뗐다. 또한 그는 원단을 지키기 위해 엄동설한을 견디는가 하면, 직원들과 의기투합하며 따뜻한 원팀 케미스트리를 완성헤 훈훈함을 더했다.하지만 강태풍은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계속되는 회사의 위기에 직원들이 태풍상사를 떠난 것. 오직 미선(김민하 분) 만이 태풍과 함께 남은 가운데, 두 사람은 돌파구를 찾아 또 한 번 표상선(김상호 분)을 상대로 험난한 앞길을 헤쳐 나가며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이후 차란(김혜은 분)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한 태풍은 슈박의 안전화에 꽂혀 속전속결로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집이 압류되며 갈곳 마저 잃게 된 그가 앞으로 어떤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준호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 전개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그는 서툴지만 회사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강태풍에 완벽하게 동화되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 '치어리더♥' 문세윤, 초호화 크루즈 당첨됐다…"행운의 2명만 특별한 여행" ('1박2일')[종합]

    '치어리더♥' 문세윤, 초호화 크루즈 당첨됐다…"행운의 2명만 특별한 여행" ('1박2일')[종합]

    치어리더 출신과 결혼한 문세윤이 이준과 함께 울릉도 크루즈에 당첨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펼쳐진 여섯 멤버의 '일박 리본 트립 in 서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6.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울릉도로 먼저 떠났던 문세윤, 이준이 14시간 만에 다른 멤버 4인과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9.9%까지 올랐다.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한 잠자리 복불복 '실내 취침 헌터스' 최종 결과 김종민, 이준, 유선호가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잠자리 복불복이 끝난 후 제작진은 "오늘 정말 특별한 잠자리가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고, 실내 취침이 확정된 멤버들은 "호텔 가는 거 아냐?"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그러나 '1박 2일' 팀이 도착한 취침 장소는 한강다리 한복판이었다. 여섯 멤버는 제작진을 따라 다리 밑으로 향했고, 그곳에는 국내 유일의 교각 하부 전망대이자 서울의 숨은 핫플레이스로 입소문 나고 있는 광진교 8번가가 자리하고 있었다. 특별한 곳에서 잠을 자게 된 멤버들은 반짝이는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기상 미션 'AI 음악 퀴즈'에 돌입했다. 문세윤, 딘딘이 빠르게 두 문제를 맞히며 먼저 퇴근을 확정한 가운데 조세호, 이준이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까지 정답 2개를 맞히지 못한 김종민, 유선호는 약 30분 동안 '태보 따라 추기' 퇴근 미션을 펼치며 '일박 리본 트립 in 서울'의 마침표를 찍었다.이어 '1박 2일' 팀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됐다. 본 촬영 이틀 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

  • "MBC는 사기꾼, PD에게 속아 내 사생활 잃어"…김연경, 한일전 앞두고 결국 폭로 ('신인')[종합]

    "MBC는 사기꾼, PD에게 속아 내 사생활 잃어"…김연경, 한일전 앞두고 결국 폭로 ('신인')[종합]

    '필승 원더독스'가 대망의 한일전에 나서며 주말 밤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졌다.지난 19일(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4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 고교 최강팀 슈지츠 고등학교와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쳤다.김연경은 감독으로서 첫 한일전에 나서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경기 전, 김 감독은 상대 전력 분석을 위해 일본으로 향했고,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배경으로 유명한 고등학교 최대 배구대회 '인터하이'를 참관했다. 슈지츠 고교의 기량을 직접 확인한 그는 귀국하자마자 곧장 체육관으로 직행해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 감독으로서의 비장한 각오를 느낄 수 있었다.김연경 감독을 필두로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슈지츠의 지옥 수비를 뚫기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김연경은 이나연, 이진, 구솔 등 세터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훈련을 거듭할수록 성장해 나가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대망의 한일전이 다가왔고, '필승 원더독스'는 일방적인 일본 응원단의 압도적인 함성과 슈지츠 선수들의 막강한 기세에 위기를 맞이했다. 패배는 곧 해체 위기. 단 한 경기의 승패가 운명을 갈라놓는 상황. 2전 1승 1패를 기록한 김 감독은 필사적인 승리를 각오했다.인터뷰에서 김연경은 장난스럽게 "저는 MBC와 PD에 속았다. 사기꾼이다. 속아서 제 목과 개인 생활을 잃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 내 목소리가 어떻게 나갈지 걱정된다. 인터뷰가 왜 이렇게 긴 거냐. 밤 11시다. 미친 거냐"고 솔직한 불만을 토

  • [종합] "임영웅 괘씸하더라" 안정환, 제대로 칼 갈았다…회식비 복수 성공→비지상파 시청률 1위 ('뭉찬')

    [종합] "임영웅 괘씸하더라" 안정환, 제대로 칼 갈았다…회식비 복수 성공→비지상파 시청률 1위 ('뭉찬')

    안정환이 임영웅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28회에서는 지난해 임영웅의 ‘리턴즈FC’에게 4:0으로 완패한 안정환의 리벤지 매치가 그려졌다. ‘KA리그’의 최강팀 ‘리턴즈FC’와 ‘판타지리그’ 에이스가 뭉친 ‘판타지올스타’의 명승부 끝에 ‘판타지올스타’가 3:1 승리를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다. 치열한 경기에 시청률도 응답하며, 이날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3.6%의 시청률로 종편·케이블을 포함한 비지상파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안정환은 지난해 4:0 패배의 굴욕을 기억하며 “그때 냈던 회식비 카드값을 아직 갚고 있다. 임영웅이 반을 낸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안 해서 괘씸하더라”고 리벤지매치를 신청한 진짜 이유를 밝힌다. 임영웅은 “승부는 승부”라고 응수하며 이번에도 양보 없는 맞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선수 출신이 대거 포진한 임영웅의 ‘리턴즈FC’는 그야말로 조축계의 최강팀. 이를 상대하기 위해 안정환은 ‘판타지리그’ 에이스들을 총집결한 ‘판타지올스타’ 팀을 꾸려 응수했다. 이에 중원의 신우재, 이찬형부터 공격의 게바라, 이신기 조합까지, 오직 올스타팀에서만 볼 수 있는 레전드 라인업이 탄생했다. 임영웅 역시 선수 라인업을 보며 “지난해보다 더 강해졌다”며 인정할 정도였다. 경기 초반&nb

  • 쯔양, 월수입 1억이라더니…'출연료 100배 오른' 김대호 향해 감탄 "너무 멋있어" ('어튈라')[종합]

    쯔양, 월수입 1억이라더니…'출연료 100배 오른' 김대호 향해 감탄 "너무 멋있어" ('어튈라')[종합]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ENA, NXT, 코미디TV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를 통해 예능 새내기의 벽을 뛰어넘었다.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인 리스트,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지난 19일(일) 방송된 5회에서는 예능 새내기 쯔양이 열혈 활약으로 '맛튀즈' 멤버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을 발칵 뒤집었다. 이와 함께 이날은 강진부터 순천, 담양까지 전라남도 맛집 일대를 횡단하며 한 편의 전라남도 미식 대장정을 완성했다. 특히 쯔양이 이번 회차의 댄스 챌린지 벌칙자로 선정되면서 뜻밖의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완전체로 다시 모인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첫 번째 맛집, 전라남도 강진을 향해 달렸다. 이날 오프닝부터 챌린지 벌칙자로 선정되며 잔뜩 긴장한 쯔양은 예능 선배인 김대호에게 방송 고민을 털어놓아 관심을 높였다. 김대호는 "하고 싶은 거 다 해 봐야 한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라며 격려해 쯔양에게 용기를 실었다.첫 번째 맛집에 도착한 '맛튀즈'는 390km를 내리 달려온 정성을 어필해, 강진 한정식집의 첫 손님으로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곳 한정식집은 50평 가게에서 시작해 무려 1200평까지 넓힌 입소문 맛집으로, 보리굴비, 전복회, 민물장어구이, 홍어, 육회 등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고급 진 상차림으로 오감을 사로잡았다. 월수입 약 1억 원으로 알려진 쯔양은 수많은 반찬 사이에서도 새로운 맛 조합을 찾아내는 '프리 선선' 김대호의 남다른 능력에 "너무

  • [종합] '51세 미혼' 김병철, 결국 속내 밝혔다…"유부남으로 오해, 완벽한 이상형과 결혼할 것" ('미우새')

    [종합] '51세 미혼' 김병철, 결국 속내 밝혔다…"유부남으로 오해, 완벽한 이상형과 결혼할 것" ('미우새')

    배우 김병철(51)이 유부남으로 오해 받는다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병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철은 "제가 아직 결혼을 안 했고, 나이도 많다. '미우새' 출연자들과 비슷한 처지라 방송 볼 때마다 부모님 생각에 죄송한 마음이다. 너무 찔려서 방송을 잘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평소 유부남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김병철은 "저랑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 배우들이 제가 결혼을 해서 자녀가 있는 줄 알고 대화를 한다. 그러다 제가 미혼인 걸 알면 놀란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병철의 연관 검색어에는 '김병철 아내', '김병철 자녀', '김병철 이혼'이 언급됐다. 그런데도 김병철은 "결혼은 언젠가는 하게 될 거 같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완벽한 이상형과 결혼하기 vs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받기' 밸런스 게임에서도 그는 망설임 없이 "이상형과 결혼하기"를 선택했다. 김병철은 "아카데미 어떤 상보다 이상형과 함께하겠다. 결혼을 잘하면 제가 하는 일에도 좋은 영향을 받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조혜원♥' 이장우, 결혼 미뤘다…첫 눈에 반했다더니 "장모님께 허락" ('미우새')

    [종합] '조혜원♥' 이장우, 결혼 미뤘다…첫 눈에 반했다더니 "장모님께 허락" ('미우새')

    이장우가 한 차례 결혼을 미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시윤이 생일을 맞아 이장우, 정준하와 루프탑에서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장우는 오는 11월 23일 배우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회는 기안84, 축가는 사촌형인 환희가 부른다. 주례는 전현무가 맡는다. 이장우는 앞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감으로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아.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 조금만 더 해도 될까? 너무 사랑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정준하는 이장우에게 “그런 결혼 반대 프러포즈가 어디 있냐”고 꾸짖었다. 윤시윤도 “제정신이냐”고 거들었다. 이에 이장우는 “원래 작년에 결혼하는 게 맞았다. 근데 장모님을 찾아뵙고 1년만 더 있다가 하겠다고 했다. 다행히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조혜원과 연인이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조혜원이라는 단역 배우가 딱 오는데 빛이 나더라. 키가 174cm인데 힐 신으면 180cm가 넘는다. '저런 여자는 남친이 누굴까?' 싶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찔러나 봐야겠다 싶어서 바로 대시했다"며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었는데, 단역이라 촬영하고 갔더라. SNS로 '저희 드라마 출연해 주셔서 감사하다. 밥 한 번 사고 싶은데 남자친구 있으시냐'고 물었다. 혹시 남자친구가 있는데 쓸데없는 짓 하면 안 되니까"라고 밝혔다. 이틀 후 답장이 왔다는 이장우는 "날 이상한

  • 신예은, 우정 아닌 ♥사랑 택했다…"망설임 없어, 친구들도 이해" ('백번의')[인터뷰①]

    신예은, 우정 아닌 ♥사랑 택했다…"망설임 없어, 친구들도 이해" ('백번의')[인터뷰①]

    배우 신예은이 우정보다는 사랑을 택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배우 신예은을 만났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 신예은은 당차고 솔직한 신입 안내양 서종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재필은 첫사랑 종희가 아닌 영례와 로맨스 결말을 맺었다. 이에 대해 신예은은 "7년이라는 세월이 생각보다 길었구나를 느꼈다. 종희는 재필이를 뜨겁게 사랑했다고 생각하지만, 어리고 젊고 수순했을 때의 불타는 사랑이었다. 종희는 영례가 더 소중하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실제라면 사랑과 우정 중 무엇을 택할 것 같냐고 묻자 신예은은 "옛날에는 망설임 없이 사랑이라고 말했다. 친구들끼리도 '우정과 사랑 중에는 사랑이야. 이해해' 하면서 웃어 넘겼다. 근데 '백번의 추억'을 하면서 김다미 언니가 주는 따뜻한 눈빛에서 우정의 사랑을 느꼈다. 그래서 지금은 고민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신예은은 '남사친, 여사친은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