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창열, 혼전임신으로 낳은 아들 농사 대박 났다…"현재 연대생, 배우 지망"('4인용식탁')

    김창열, 혼전임신으로 낳은 아들 농사 대박 났다…"현재 연대생, 배우 지망"('4인용식탁')

    '4인용식탁' 김창열이 아들을 건실한 청년으로 키워냈다. 김창열 아들 김주환은 현재 연세대 휴학 중이며, 배우에 뜻이 있다고 한다.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가수 김창열 편으로, 가수 박선주, 성대현 그리고 MC 박경림이 함께했다.김창열은 절친들을 아들과 함께 쓰는 아지트로 초대했다. 그는 "아들 주환이 태어났을 때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며 "결혼 생각 없이 아내와 연애를 하다가 혼전 임신을 하면서 29세에 급하게 결혼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빠로서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며 "내가 아빠, 남편, 가장으로서 아무것도 못 했고, 경제적으로도 안 좋았다. 그때 처음으로 돈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얼마 후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이 등장했다. 21살인 김주환은 현대고를 졸업,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휴학 중이다. 190cm의 큰 키와 훤칠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성대현이 "아빠와 닮은 데가 없는 것 같다"고 하자 김창열은 "징검다리 유전자인 것 같다. 할아버지가 연대였다"고 자랑했다. 주환이 탄생 직후까지 경제적, 정식적으로 피폐했다는 김창열은 "주환이가 복덩이"라며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게 한 아들에게 각별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아들 연대 합격에 축하 전화를 많이 받았다. 그때마다 '난 아들에게 해 준 게 없다'고 했는데, 형들이 '그게 네가 제일 잘 한 거'라며 웃더라. 그래도 내 입장에서는 못 해 준 거니까"라며 미안해하기도 했다.김주환은 아빠 김창열에 대해 "좋은 아빠라기보다는 잘해주려는 아빠다. 커서

  • '케이팝드', '케데헌' 이어 또 일냈다…티빙 실시간 1위→99개국 톱10 진입

    '케이팝드', '케데헌' 이어 또 일냈다…티빙 실시간 1위→99개국 톱10 진입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를 '케이팝드'가 있는다.국내 OTT 티빙(TVING)이 CJ ENM과 미국 유레카 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한 Apple TV+ 오리지널 글로벌 음악 경연 시리즈 'KPOPPED'(케이팝드)가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K-POP의 글로벌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9일 8화 전편이 공개된 직후 'KPOPPED'는 티빙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실시간 인기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글로벌 스트리밍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2일 만에 Apple TV+ 글로벌 TOP TV쇼 부문 4위(8월 30일기준)에 올랐으며, Apple TV+ 'Most Popular Now'와 미국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베트남·말레이시아·홍콩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3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영국·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등 99 개국 모두 톱10에 진입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해외 언론도 'KPOPPED'를 주목했다. 세계적인 음악 전문 매체 Billboard는 “세계적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정성 있고 감탄을 자아내는 음악적 교감을 보여준다”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과 창의적인 협업을 집중 조명했다.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IT 전문 미디어인 The Verge는 “‘KPOPPED’는 K-팝과 팝스타가 무대에서 장르와 문화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크로스오버를 보여준다”며 컬래버레이션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영향력 있는 K-팝 전문 매체 KCrush는 “신선하고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 모두가 즐길 음악 축제”라며, 세계적 스타들과 K-팝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적 다양성을 호평했다.글로벌 음악계의 거장

  • '45세' 이규한, 유정과 결별 1년만에 ♥핑크빛이더니…결국 저격 당했다 "못났어" ('오만추3')

    '45세' 이규한, 유정과 결별 1년만에 ♥핑크빛이더니…결국 저격 당했다 "못났어" ('오만추3')

    이규한(45)이 솔비의 선택을 받았음에도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지난 1일 종영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인연 여행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지난 2기에서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이번 3기에서는 홍자와 박광재, 황보와 송별철 두 커플이 성사됐다. 이날 솔비는 "커플이 되는 것보다 얼마나 초 앞에서 용기를 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이규한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규한은 인연의 촛불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참 이상한 프로그램이다. 내 마음의 공간이 텅 빈 상태로 '오만추'에 들어왔는데, 3기 멤버들이 텅 빈 마음을 가득 채워줬다. 처음 보지만 오랫동안 봐 온 것 같은 관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줘서 감사하다"며 "솔비는 너무나 고맙고 팬이었다. 우리 황보, 여기 와서 처음으로 절 울컥하게 한 여자다. 베스트 프렌드가 돼준다고 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멤버들이 불필요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부담에 "친구들을 지키고 싶다"고 포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솔비는 이규한을 향해 "못났다"고 말했고, 황보도 "그래, 못났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해 8월 11살 연하의 유정과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한 바 있다. 이규한은 '오만추'에서 솔비, 황보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고, 솔비와는 첫인상 투표부터 데이트까지 잇달아 매칭이 되면서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나래, 갑작스런 스타일 변화…90년대에서 왔나('나래식')

    박나래, 갑작스런 스타일 변화…90년대에서 왔나('나래식')

    레전드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나래식'에 뜬다. 박나래는 90년대 그 시절 베이비복스 스타일을 재현하며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오는 3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50회에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출격해 추억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이날 박나래는 실버 톤 아이섀도우와 양갈래 포니테일로 90년대 베이비복스 스타일을 재현, 등장과 동시에 현장을 압도한다. 이어 베이비복스의 대표곡 '킬러(Killer)' 안무까지 소화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박나래는 학창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베이비복스를 향한 진심 어린 팬심을 고백한다. 그는 "목포에서 열린 베이비복스 공연을 보려고 달려간 적이 있다. 그런데 TV에서만 보던 언니들을 이렇게 직접 뵙게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고, 내가 진짜 성공했구나 싶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한다.베이비복스 역시 솔직 담백한 입담을 펼친다. 과거 치열했던 무대 비하인드부터 '안 해본 게 없는' 활동 에피소드, 그리고 오는 26·27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귀띔까지, 흥미로운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박나래와 베이비복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오는 3일 저녁 6시 30분 '나래식' 5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5세' 황보, ♥1살 연상 개그맨과 공식 커플 됐다…"함께 이야기 나눌 때 편해" ('오만추3')

    '45세' 황보, ♥1살 연상 개그맨과 공식 커플 됐다…"함께 이야기 나눌 때 편해" ('오만추3')

    황보(45)와 송병철(46)이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의 공식적인 최종 커플이 됐다.지난 1일 종영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인연 여행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지난 2기에서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이번 3기에서는 두 커플이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박광재는 지난 2기 출연 당시 자신의 마음을 끝까지 표현하지 못했던 것에 깊은 후회를 드러냈다. 그는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의 선택을 아쉬워하면서 "3기에 나와선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박광재는 홍자를 향해 인연의 촛불을 밝히며 "첫인상부터 아주 마음에 들었고, 싫어할 만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다"고 고백했다.홍자 역시 박광재를 선택하며 화답했다. 홍자는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았다"며 박광재가 처음부터 끌렸다고 밝혔다.송병철은 '오만추'를 통해 취미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찾으려 했다고 전했다. 그는 황보를 선택하며 "함께 이야기 나눴을 때 편했고, 같이 하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을 거 같다"며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황보는 처음 설렘을 준 송병철과 천천히 스며든 이규한 사이에서 고민했다. 결국 황보는 송병철을 선택했고, "첫 만남 때의 감정을 잊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 병철"이라고 강조했다.예상을 뒤엎는 결정들도 이어졌다. 솔비의 선택을 받은 이규한은 인연의 촛불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내 마음의 공간이 텅 빈 상태로 '오만추'에 들어왔는데, 3기 멤버들이 텅 빈 마음을 가득 채워줬다"고 했다. 이규한은 자신의 선택으로 인

  •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샤이니 될 뻔했다…"이수만이 불러"('과몰입클럽')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샤이니 될 뻔했다…"이수만이 불러"('과몰입클럽')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김용빈이 과거 샤이니 멤버 후보였다고 고백한다.오는 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동방신기), 이특(슈퍼주니어), 미미미누가 과몰입 클럽의 운영진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내 멋대로'의 첫 번째 게스트로 TV CHOSUN '미스터트롯3' 진(眞) 출신의 트롯 왕자 김용빈이 찾아온다. 스튜디오에서 김용빈은 샤이니 멤버가 될 뻔했던 과거 이야기로 SM 대표 아이돌 유노윤호와 이특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는 "이수만 선생님이 샤이니라는 그룹을 만드는데,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간 적이 있다"고 당시의 이야기를 전한다. 유노윤호도 "이목구비가 아이돌상"이라며 이를 인정한다. 이와 함께 김용빈은 아이돌이 될 수 없었던 치명적인 이유도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김용빈이 아이돌이 될 수 없었던 이유는 3일 밤 첫 방송되는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36세' 강한나, 공중파 메인 주연 자리 내려놨는데…서브롤서 반짝이는 존재감 ('폭군의')

    '36세' 강한나, 공중파 메인 주연 자리 내려놨는데…서브롤서 반짝이는 존재감 ('폭군의')

    1989년생 배우 강한나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치밀한 연기와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믿고 보는 강한나 표 사극'의 진가를 입증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KBS2 '비밀은 없어'에서 고경표와 함께 주연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 바 있다강한나는 지난 30,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3, 4화에서 원하는 목적을 이뤄내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궁궐의 실세' 숙원 강목주 역을 연기하며 그 집요함을 그려냈다. 강목주는 시와 그림, 음악에 능한 경국지색이지만, 단아한 겉모습 뒤 욕망과 전략을 감춘 이중적 인물이다. 극 중 서브 주연을 맡은 강한나는 단아한 외면과 달리 집착·질투·불안을 감춘 캐릭터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냈다.강목주는 왕 이헌(이채민 분)이 새로운 여인 연지영(임윤아 분)을 궁에 들이자 극한의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이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지영을 궁 밖으로 몰아내려는 계략을 세우며 본격적인 대립각을 드러냈다. 대왕대비를 부추겨 요리 경합 경합을 제안해 판을 세팅하고, 연지영이 이기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첨언하며 끊임없이 흔들었다. 결국 경합의 주선자가 강목주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강목주를 향한 왕의 의심을 받게 되었고,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강한나는 단순한 악역을 넘어 권력을 향한 집념과 내면의 불안을 동시에 품은 강목주의 복잡한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품격있는 비주얼 속에 숨어있는 불안, 긴장, 욕망을 동시에 극적으로 구현해내는 입체적인 연기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순간마다

  • 박민영, IQ165 소시오패스라더니…"깊은 사연 있어, 흥행 부담 있다" ('컨피던스맨KR')

    박민영, IQ165 소시오패스라더니…"깊은 사연 있어, 흥행 부담 있다" ('컨피던스맨KR')

    배우 박민영이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K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남기훈 감독과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했다. '컨피던스맨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사기극이다. 사회 시스템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드는 스토리 전개와 기존 범죄 장르의 문법을 유쾌하게 비트는 ‘K-케이퍼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컨피던스맨KR'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쿠팡플레이 등 국내외 OTT 플랫폼에 동시 편성을 확정했다. 박민영은 IQ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다. 그는 "사기꾼들 사이에서 높은 아이큐를 내세워서 플랜을 짜고 역할을 나눠주는 리더 역할을 맡았다.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지만, 내면에는 깊은 히스토리가 있는 인물이다. 배우라면 탐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변신하는데 어려움은 있었지만,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흥행 자신감에 대해 묻자 박민영은 "흥행이라는 건 저도 알 수 없고, 누구도 알 수 없는거라고 생각한다.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첫 작품이라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잘 되면 좋겠지만, 저 나름대로의 부담은 있다. 국내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글로벌 작품이라 책임감 있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컨피던스맨KR'은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민정, 너무 극과극이잖아…9만원대 원피스→720만원 F사 명품백

    이민정, 너무 극과극이잖아…9만원대 원피스→720만원 F사 명품백

    배우 이민정이 극과극 가격대의 패션을 선보였다.이민정은 현재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대받은 남편 이병헌을 내조하기 위해서다.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프랑스 칸, 독일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이민정은 깔끔하고도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를 차려입었다. 해당 퍼프 셔츠 원피스는 브랜드 D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9만 3000원이다.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허리 양사이드에 일체형 끈이 달려있어 허리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연출한다. 또한 소매 퍼프가 더해져 비율을 살려준다.미니 피카부백은 명품 브랜드 F사의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에 양측면에 아이코닉 트위스트 락 장식이 달려있어 매력적이다. 하객룩이나 오피스룩에 제격인 이 피카부백은 무려 720만원을 호가한다.한편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해고된 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다. 국내 개봉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럭비→복싱 선수' 김요한, 속내 밝혔다…"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들때까지 할 것" ('트라이') [인터뷰②]

    '럭비→복싱 선수' 김요한, 속내 밝혔다…"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들때까지 할 것" ('트라이') [인터뷰②]

    배우 김요한이 드라마 '트라이'에서 럭비 선수로 분한 데 이어, 내년 개봉 예정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에서도 복싱 선수 역할을 맡았다. 이에 대해 김요한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운동선수 역할을 맡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출연한 김요한을 만났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김요한은 극 중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았다.김요한은 2015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될 만큼 장래가 유망한 선수였다. 그는 선수 생활을 했던 경험이 윤성준을 연기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어릴 때부터 태권도 선수 생활을 했다. 체육고등학교를 나왔는데 '트라이' 촬영지도 체육고등학교였다. 훈련 장면을 촬영할 때나 팀 구호를 정하는 부분에서 과거의 경험을 많이 떠올렸다"고 설명했다.내년에 개봉하는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에서도 복싱 선수 역할을 맡은 김요한은 "캐릭터와 내가 잘 맞아서 캐스팅된 부분도 있겠지만, 운동선수라는 이미지가 관계자분들께 확실히 각인이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그래서 오히려 더 좋다. 운동선수 역할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많은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현재 27살인 김요한은 교복을 더 입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시청

  • '신혼' 김지민, ♥김준호 만진 女스태프 질투 "남의 남자 가슴팍을"('사랑꾼')

    '신혼' 김지민, ♥김준호 만진 女스태프 질투 "남의 남자 가슴팍을"('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여성 스태프를 질투했다.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한달 차인 김지민♥김준호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이날 김준호는 오전 9시에 신혼집을 문을 열며 풀메이크업에 멀끔한 모습을 보였다. VCR로 보던 김지민은 "결혼 후에는 매일 샤워를 하더라. 원래는 어쩌다 한번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김지민이 반려견 유치원 등원 간 사이 김준호는 앞치마를 매고 "방송용이 아니라 원래 가끔 서로 아침을 해준다. 오늘 내가 해주는 날"이라고 밝혔다. 스태프가 "너무 설정한 것 같다"고 지적하자 그는 "원래 결혼은 설정이다. 매일 이벤트를 해줘야 행복한 거다. 촬영 팀이 왔다고 하는 게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에게 마이크를 채워주는 여성 스태프를 보다가 "어디 외간 여자가 남의 남자 가슴팍을"이라며 지적했다. 황보라는 "다음부터는 남자 스태프로 해달라"고 요구했고, 강수지는 "깻잎 떼어주면 난리 나겠네"라며 웃었다.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김준호는 "여친일 때는 지민이 방 들어가는 게 좀 그랬는데, 와이프니까 이제 쉽게 방에 들어갈 수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방에 들어가서  뭐하냐"고 묻자 그는 "부부끼리 뭐 하겠냐. 같이 TV 보고 OTT 본다"면서 "지민이 생일인 11월 30일까지는 신혼을 즐기기로 했다. 술도 골프도 OK다. 이후에는 아이를 갖기 위해서 술, 담배 멈추기로 했다"고 2세 계획을 전했다.김준호는 "지민이는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 임신을 원한다"고 밝히며 "저도 운동도 하고 있는데, 운명적으로 생기면 어쩔

  • [종합] 양현민♥최참사랑, 딸 부모 된다…"시험관 9번만 임신, 둘째 생각도 있어"('동상이몽2')

    [종합] 양현민♥최참사랑, 딸 부모 된다…"시험관 9번만 임신, 둘째 생각도 있어"('동상이몽2')

    '동상이몽2' 양현민-최참사랑 부부가 2세 성별을 공개했다.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7년 차 양현민-최참사랑 부부가 난임 극복 후 2세 소식을 전했다.이날 양현민-최참사랑 부부는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며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성공 소식을 밝혔다. 이어 "'동상이몽2' 찍을 때 병원을 옮기고 한 번에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최참사랑은 "시험관 시술 후 평소와 달리 피곤했는데, 임신 테스트기 한 줄이 뜨더라. 쓰레기통에 버렸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시 봤더니 희미하게 두 줄이더라"며 감격의 순간을 전했다.아내의 임신 소식에 뒤늦게 눈물을 흘렸다는 양현민은 "아빠라는 걸 상상을 못 했다. 진짜 아빠가 되고 싶은데, 평생 못 들을 수 있는 말이니까. 아직 뱃속에 있지만, 건강하게 나와서 언젠가 나한테 아빠라고 할 거니까. 너무 고맙더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양현민은 8번 시험관 시술 실패 후에도 다시 도전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예비아빠 만들어줘서 진짜 고맙고, 내가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세 기원 부적'(?)을 준 안영미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를 표했다. 안영미는 최참사랑에게 "네가 계획한 것들이 아무것도 안 될 거다. 그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다. 양현민은 어떤 도움도 되지 않을 거"라며 아기 성별에 대해 "양현민 닮은 딸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아기 태명은 '앙쥬.' 양현민은 "양현민 주니어, 최참사랑 주니어 이니셜을 다 해봤는데, '랑주' 어감이 좋아서 검색해보니 양쥬(Ange)가 나왔고, 프랑스말로 천사더라. 우

  • 아내바라기 남편에게 아내가 보이는 반응은 '욕설+막발'…"출산 후 망가진 몸" ('결혼지옥')

    아내바라기 남편에게 아내가 보이는 반응은 '욕설+막발'…"출산 후 망가진 몸" ('결혼지옥')

    남편은 아내와 있는 시간만으로도 좋다고 하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짜증을 내 궁금증을 자아냈다.1일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첫눈에 반해 6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이제는 일상적 대화조차 불가능해진 '밀당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부부는 커플티를 입고 왔다. 남편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반했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남편은 "성격이 털털하고 아내가 너무 예뻤다"며 "예쁜 사람이 털털하기도 하나 싶어서 매력에 더 빠졌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이 신청을 했다고 했다. 남편은 "둘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약간 어긋나는 느낌이 든다"며 "관계가 더 나빠지는 상황을 막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했다.이에 아내는 "사실 남편이 글을 굉장히 못 읽고 못 쓰는 사람이다"며 "근데 사연을 신청했다고 사연을 보여주는데 장문의 사연에 남편의 간절함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남편은 "우리 부부에게 맞는 대화법을 알고 싶다"고 했다. 아내는 "원활한 대화를 통해 올바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편은 일하면서 짬이 생기면 아내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심을 표현했다. 아내는 일하면서도 남편 전화를 받았고 짜증 섞인 대답을 하기도 했다. 남편이 사소한 일정까지 공유하려 전화한 아내는 일하느라 바빴다. 남편은 "통화가 행복한 것도 있고 아내가 처음 일하다 보니 조언을 해주려고 한다"고 했다. 퇴근 후 함께 식사를 하다 아내는 "난 지금처럼 와다다 말하는 게 너무 싫다"며 "내가 하

  • 덱스, 여름 끝자락에서 선보이는 보양식 레시피…"내가 했지만 대박이네" ('덱스101')

    덱스, 여름 끝자락에서 선보이는 보양식 레시피…"내가 했지만 대박이네" ('덱스101')

    덱스가 여름 끝자락에서 이북식 찜닭을 직접 만들고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방송인 덱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서는 '덱셰프(?)의 여름철 보양식 필살 요리, 이북식 찜닭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덱스는 "복날이 지났는데 이번 여름은 너무 정신 없이 살다 보니까 초복, 중복, 말복을 사실 신경을 못 썼다"고 하면서 이북식 찜닭을 만들어 먹겠다고 했다. 제작진은 왜 이북식 찜닭이냐고 물었고 이에 덱스는 "저도 이북식 찜닭이라는 처음 해보는데 맛있고 우리들이 싫어하는 닭가슴살 이런 부위도 촉촉해지는 레시피다"고 했다.이어 덱스는 "원기 회복도 되는 것 같고 굉장히 맛있다"며 "그리고 제가 추구하는 요리는 좀 심플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덱스는 "저도 혼자 산지가 좀 돼서 한번씩 요리를 해 먹는데 제가 진짜 나름 한다"고 하면서 레시피 전수를 하겠다고 했다.덱스는 본격적인 요리 준비를 하며 "오늘 이 음식을 먹기 위해서 하루종일 공복 상태를 유지했다"며 "그래서 더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덱스는 손질 부터 요리까지 능숙한 듯 하면서도 허둥지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한 덱스는 이북식 찜닭을 한번 맛보더니 "그래 이거다"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다리와 퍽퍽살 모두 좋아한다는 덱스는 "저는 닭 껍질을 되게 좋아한다"며 부추와 함께 찜닭을 가득 입에 넣은 뒤 "그냥 맛없는데 맛있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맛있다"고 했다. 이어 덱스는 닭고기를 먹어치운 후 칼국수랑 밥을 떠서 죽 까지 제대로 만들어 먹으

  • 박민영,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오늘도 예쁨[TEN포토+]

    박민영,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오늘도 예쁨[TEN포토+]

    배우 박민영이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안방극장에서 만나요‘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한줌 허리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일 첫 방송된다.당당한 사기꾼 역활새로운 연기변신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