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아기가 생겼어요' 드라마를 마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17일 1.0%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5회차에서 0.9% 최저 기록을 찍었다.지난 22일 종영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오연서는 태한주류의 최연소 과장 '장희원'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비혼주의였던 장희원이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다. 특히 연인,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등 인물마다 다르게 보여준 관계성과 감정선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견인하기도.이처럼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을 바탕으로 '로코 여신'의 저력을 보여준 오연서가 '아기가 생겼어요'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음은 오연서의 '아기가 생겼어요' 종영 일문일답 전문Q.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종영했다. 작품을 마친 소감은?A. 너무 즐겁게 사랑받으면서 촬영해서 드라마가 끝났을 때 매우 아쉬웠다. 시청자분들께서 우리 드라마를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 특히 저희 어머니가 이번 드라마 재밌게 시청하셔서 개인적으로는 기쁜 마음이다.Q. 시청자들이 '원두커플'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지어줄 정도로 장희원, 강두준 커플을 좋아해 주셨다. 그뿐만 아니라 장희원, 차민욱, 황미란 세 사람의 우정도 돋보였는데, 최진혁, 홍종현, 김다솜 배우와의 촬영은 어땠는지?A. '원두커플'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희원이와 두준이가 잘 어울린다고 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김다솜, 홍종현 배우와는 친구처럼 즐겁게 잘 찍었다. 함께 호
1982년생 배우 한지민이 1983년생 손석구와 '앙숙 관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핑크빛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지민이가 딱 그때부터 타락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지민은 최근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 비서진'에 출연해 이서진과 티격태격 남매케미를 뽐낸 바 있다. 두 사람은 '이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다.그는 이서진과의 관계에 대해 "제가 예능이니까 '복수할거야'라고 말하지만, 사실 츤데레다. 그렇게 해놓고 맛있는 거 엄청 사주시고 챙겨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저만 괴롭힌 게 아니다. 애정이 있을 때 그렇게 하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한지민은 "제가 다중인격이라는 걸 근래에 알았다. 내가 사람마다 다르게 대한다는 걸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김우빈 씨랑 그 배우들이 만나서 저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 한 사람에 대해서 얘기 나누는 것 같지 않겠다 싶었다. ('눈이 부시게') 남주혁 씨한테 하는 거랑 수호 씨한테 하는 거랑 또 다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씨는 거의 이서진 씨 바로 아래 등급 수준"이라고 말했다. 먼저 구박했냐고 묻자 한지민은 "거기서 먼저 시작했다"며 "이분들이 만나서 대화하면 '지민이 그런 사람 아니야' 서로 그럴 것 같더라. 내가 되게 다중인격이더라"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
'미운 우리 새끼' 그리가 군 복무 중 약 2000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MC그리의 해병대 전역 후 일상이 공개됐다.그리는 전보다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중 나간 임원희는 "입대하기 전에 봤는데, 그전에는 민간인이었는데 이제는 각이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그리의 집도 이전에 너저분했던 모습과 달리 달리 물건들은 칼각으로 정리돼 있었고, 훨씬 깔끔해진 모습이었다.그리는 전역 소감으로 "믿기지가 않는다.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핸드폰을 쓸 수 있지 않냐는 물음에는 "18시에서 21시까지 휴대폰을 받는다"고 답했다. 임원희, 조진세와 군 복무 기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리는 "요즘 군 생활이 짧아져서 이병 기간이 짧다. 이병이 2개월"라고 전했다. 군인 월급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그리는 "병장 때 약 150만 원이다. 적금까지 합치면 2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조진세가 "목돈을 모아올 수 있겠다"며 놀라자, 그리는 "저는 2000만 원 가까이 모았다. 병장이 월급은 많이 받고 하는 일은 적어져서, 여기 눌러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갑자기 하게 되더라. 마지막에는 사회 나가서 바로 일 없으면 조금 더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그리는 군 생활 도중 에스파 카리나 덕을 봤다고. 그리는 "훈련소에서 친해지면 '친한 여자 연예인 있냐', '에스파 아냐' 막 질문하길래 '안다'고 했더니 나를 동경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더라. 그래서 '나 리나랑 안다'고 허세를 떨었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주말마다 종교 활동을 가는데,
배우 고수가 무명시절을 언급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고수와 부산 맛집을 탐방했다.이날 고수는 드라마 '피아노', 영화 '고지전' 촬영지였던 부산에서 직접 맛집을 찾고, 운전대까지 잡으며 열정을 보였다."처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냐"는 질문에, 고수는 "아니다. 길거리 캐스팅도 아니다.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많이 돌렸고, 오디션도 많이 봤다"고 밝혔다.국립극장 연극 무대에 오른 고수는 "백설공주의 일곱난쟁이 중 세 번째 난쟁이로 데뷔했다"면서 '"공주님 어디 계셔?' 하고 있는데, 멋있게 말 타고 들어오는 왕자님이 박해일이었다"고 밝혔다.고수는 '가장 힘들었던 연기'로 이복누나를 좋아했던 '피아노'를 꼽았다. 그는 "연기 경험 적어서 본능적인 연기를 했다. 저는 꽁냥꽁냥 연애 멜로는 안 했고, 좀 가슴 아픈 작품이 많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영화 '반창꼬'에서는 와이프와 먼저 사별 후 한 자가 와서 저를 귀찮게 하다가 이어지는 멜로였다. 사별한 사랑 품고 있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을 향한 박기웅의 질투가 폭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8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를 향한 양현빈(박기웅 분)의 숨길 수 없는 진심과 외도 후 집으로 돌아온 가족으로 인해 풍비박산 난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위태로운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7.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한성미(유호정 분)는 민용길(권해성 분)의 불륜 현장에서 양동숙(조미령 분) 일행을 막아서는 기지를 발휘했다. 그 덕에 양씨 집안은 민용길의 외도를 목격하지 못했고, 이는 긴장감과 안도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그 사이 나선해(김미숙 분)는 며느리 이희경(김보정 분)을 직접 대면했다.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그녀의 모습에 참담함을 느낀 나선해는 이혼부터 하라고 일갈하며 사태를 수습하려 애썼다.한편 공주아와 양현빈의 관계는 묘한 변화를 맞이했다. 사내 연애를 부추기는 황보혜수(강별 분)의 말에 양현빈이 친구 사이라고 선을 긋자 공주아는 어쩐지 서운함을 느꼈다. 그것도 잠시 공주아는 양현빈을 향해 "아주 잘 컸어"라며 애정 어린 뿌듯한 진심을 내비쳐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공정한(김승수 분)을 향한 양동익(김형묵 분)의 열등감이 폭발했다. 양동익이 공들이던 지역구 실세 황 의원이 공정한과 만나는 것을 목격한 것. 양동익은 아내 차세리(소이현 분)에게 "그 자식 목표는 나야"라며 과거부터 쌓여온 울분을 토로했다. 앞서 상인회장 선거로 불이 붙은 두 사람의 앙숙 열기가 극에 달했다.한편 나선해의
배우 한지민이 성격이 바뀐 계기를 밝혔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지민이가 딱 그때부터 타락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지민은 "(데뷔 후) 성격이 엄청 바뀌었다. 옛날 매니저 언니랑 일할 때는 움츠러들었다. 밤 늦게 돌아 다니고 배우들과 연락하는 것도 못 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여기(BH엔터테인먼트) 오니까 자꾸 야생에 풀어놓더라. 뒷풀이도 가라고 하고 술도 좀 먹으라고 하더라"며 "그러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게 됐다. 비로소 세상이 이런 곳이구나. 밖에 나가서 술을 마셔도 누가 날 욕하지 않는구나 싶어졌다. 그래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그는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연기를 잘 못했다. '올인' 하면서 엄청 많이 혼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매일 집에 가면 울었다. '남들한테 피해주면 안 되겠다' 생각했는데, '올인'이 생각보다 잘 됐다. 살면서 그렇게 혼날 일이 없었는데"라고 회상했다.스태프 갑질에 사이다 일침을 한 일화도 밝혔다. 그는 "어떤 감독님이 신인 배우한테 '눈물이 아까 오른쪽부터 떨어졌는데 이번에도 오른쪽부터 흘려라'고 하더라. 너무 말이 안 되지 않냐. 내가 그래서 한마디 했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신인배우 대신 "우리가 기계도 아니고 로봇도 아니고, '감독님 저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작품명을 묻자 입술은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한편 1982년생 한지민은 10살 연하
"두 번째 기수의 경우, 예능에서는 많이 볼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고윤정 님이 떠올랐어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굉장히 리얼하고 털털한 모습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 매력을 예능에 한번 녹여보고 싶어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김태호 PD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MBC 예능 '마니또 클럽' 라운드 인터뷰에서 전한 말이다. 지난 20일 '마니또 클럽'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인터뷰가 열렸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우당탕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마니또 클럽'은 1~3기 기수제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출연진 구성이 달라진다. 1기에는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2기에는 박명수, 홍진경,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특히 대세 배우 고윤정의 캐스팅에는 관심이 집중됐다.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 작품 외 예능에선 그간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김태호 PD는 "두 번째, 세 번째 기수는 조금 더 명확하게 시크릿 마니또의 대상을 분명히 해두고 가고 싶었다. 그래서 그 콘셉트에 맞는 분들을 역으로 섭외했다"고 설명했다.1기 방송분 공개 이후 일각에서는 기존 예능에서 봐온 추격전과 비슷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김 PD는 이에 관해 "첫 번째 '마니또 클럽' 멤버들이 덱스, 제니, 추성훈, 이수지, 노홍철처럼 워낙 예능을 잘하시는 분들이라 첫날은 아예 콘셉트를 두지 않았다. 그냥 이들이 가는 대로 흘러가 보자, 대신 우리는 그 흐름을 철저히 따라가 보자는 방향이었다"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공방 가족'이 등장한다.오는 2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서는 가족에게 거친 폭력성을 드러내는 둘째 딸과 그런 딸을 숨죽이며 눈치보는 가족, '공방 가족'의 사연이 그려진다. '가족 지옥' 특집은 가장 가까운 관계이기에 더 깊은 상처를 남기는 가족의 문제를 조명하는 기획으로, 총 다섯 가족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공방 가족'은 사소한 말에도 폭력적으로 변하는 딸과 그로 인해 벼랑 끝에 선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엄마와 아빠, 큰딸은 하루 종일 둘째 딸의 눈치를 살피며 긴장 속에 지낸다. 둘째 딸의 방문을 여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엄마는 "밥 먹어라"라는 일상적인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게 꺼낸다. 그러나 둘째 딸은 밥 먹으라는 엄마의 말에 "쇼하고 있네", "언제부터 챙겼다고 물어봐?!"라며 갑작스럽게 분노한다. 뿐만 아니라, 등산을 가자는 엄마의 제안에도 "왜 이제 와서 카메라 있으니까 쇼를 떠는 거예요!", "당신들 마음에 칼로 난도질하고 살겠다는데!"라는 충격적인 폭언을 쏟아낸다.아빠는 이러한 딸의 돌발 행동에 다급히 녹음기를 켠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증거로 남겨야 한다고. 아빠가 공개한 녹음 음성에는 둘째 딸이 언니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폭행까지 한 정황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감옥 가면 되죠!"라고 분노한 목소리가 포착돼 충격을 안긴다. 이에 아빠는 "작은딸이 폭언할 때면 섬뜩하다. 우리라도 살아야 하지 않겠나. 호적 정리까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최악의 상황까지 다다른 갈등을 드러낸다.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이 해킹 피해를 떠올렸다.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해킹으로 채널 삭제까지 당했던 모델 한혜진이 피해 심경을 전했다.한혜진은 지난해 11월 10일, 구독자 86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당한 바 있다. 당시 업로드했던 모든 영상이 삭제된 후 코인 방송이 게재됐고, 플랫폼 가이드 위반으로 채널 삭제됐던 것.유튜브 해킹 사건에 대해 박세준 해커는 "유튜브 계정 해킹으로 불법 영상 공개, 영상 교체, 수익 빼가기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혜진은 "너무 즉각적인 피해였다. 내 정보가 털려서 사용될지 모르는 게 아니라, 하루아침에 채널이 삭제됐다. 정말 눈앞이 캄캄했다"고 털어놨다.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린 한혜진은 "내가 뭘 할 수 있는 게 없다. 되게 황망하고. 당한 후 피해를 복구하는 건 너무 큰 스트레스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이라고 토로했다.허경환은 "이게 안 당하니까 '설마 내가 당할까?' 생각하고, 어느 순간 무뎌진다"며 안전 불감증을 우려했다. 박세준은 "개인 정보 털리면 2차, 3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쉽게 '어차피 공공재인데'라고 말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박세준은 "해킹은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이 칩이 들어간 전자기기는 모드 가능하다. TV, 홈캠, CCTV, 자동차 전부 해킹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싱 사이트 모의 해킹 및 노트북 캠 즉각 해킹을 시연했다.즉각 해킹되는 화면에 한혜진은 "뭐야, 어떻게"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는 노트북 캠을 잘 안 써서 포스트잇으로 막
2018년 부친상을 당한 은지원이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살림남’ 전 MC인 코미디언 김지혜가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 가족의 훈훈한 명절 이야기와 타쿠야의 ‘짠내’나는 한국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지혜는 지상렬의 16세 연하 여자친구 신보람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지상렬과 신보람이 뽀뽀를 했다는 상상을 하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지상렬은 “내가 언제 보람 씨랑 뽀뽀했다고 했냐”라고 크게 당황했다. 후끈한 분위기 속에서 지상렬의 깜짝 생일파티도 이어졌다. 지상렬은 생일 소원으로 맥락 없이 “신보람 보이프렌드”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고, 김지혜는 “환갑잔치도 ‘살림남’에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환갑잔치 이전에 다른 잔치도 할 것 같다. 느낌이 온다”라고 예언해 지상렬을 흡족하게 했다.첫 번째 VCR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서진 가족의 설날 풍경이 펼쳐졌다. 부모님의 다툼으로 냉랭해진 밤이 지나고, 박서진 가족은 한복을 갖춰 입은 채 한자리에 모였다. 고운 한복 차림의 박서진 어머니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다”라며 리액션이 폭발했고, 특히 지상렬은 “나중에 5만 원 지폐 주인공 되시겠다”라고 입담을 뽐내 웃음을 유발했다.30여 년 전 결혼식 때 이후로 오랜만에 한복을 입어본 박서진 어머니는 가족들의 노력에 점차 기분이 풀렸다. 박서진 남매는 설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세배를 했고, 이때 효정은 절을 하다 뒤
홍금보(박신혜 분)이 알벗 오(조한결)와 공조해 한민증권 100억 비자금 탈취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tvN '언더커버 미쓰홍' 12회에서는 홍금보가 한민증권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비자금 회계 장부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홍금보는 고복희(하윤경 분), 알벗 오, 이용기(장도하 분)에게 "증권감독원은 수사 의지가 없고, 회사 안팎으로 한민증권을 노리는 세력이 있다"며 비자금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했다.구권을 신권으로 교환해 준다는 명목으로 '구권 사기를 설계해 업계에 가짜 소문을 퍼뜨려 비자금 관리자인 오덕규(김형묵 분)을 유인했다. 오덕규는 결국 수수료 50%를 챙길 명목으로 비밀리에 100억을 모아 약속 장소에 나타났다. 하지만 상자 안에는 신권 대신 차가운 벽돌만이 가득 들어 있었다.특히 복면을 쓰고 아버지를 직접 상대하며 100억 원을 가로챈 괴한은 다름 아닌 아들 알벗 오(조한결 분)이였는 사실은 충격을 안겼다. 알벗 오는 "막상 아빠가 날 코앞에 두고도 못 알아보니 속상하다"면서도 "내 역할이 중요하니까"라며 한민증권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작전을 완수했다.이후 홍금보는 비자금 탈취에 성공한 데 이어 오덕규를 압박해 주식 매도까지 이끌어냈고, 결국 오덕규의 지분은 '단 1주'만이 남게 됐다. 사실상 100억 비자금과 경영권 지분 모두를 홍금보가 거머쥔 셈이다. 극 말미에는 의식을 잃었던 강채영(김미숙 분)이 깨어났고, 홍금보는 고복희, 강노라(최수지 분)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려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수가 연기하기 힘들었던 작품을 꼽았다.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고수와 부산 맛집을 탐방했다.이날 고수는 드라마 '피아노', 영화 '고지전' 촬영지였던 부산에서 직접 맛집을 찾고, 운전대까지 잡으며 열의를 드러냈다.가게 등장과 함께 환대받은 고수를 바라보던 허영만은 "잘 생겼네"라며 이탈리아 다비드상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수는 "평소에 '너 착하다, 너 되게 잘생겼다' 그런 말 안 하잖냐"며 쑥스러워했지만, 허영만은 "착하게도 생겼다"고 감탄했다."처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냐"는 질문에, 고수는 "아니다. 길거리 캐스팅도 아니다.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많이 돌렸고, 오디션도 많이 봤다"고 전했다.국립극장 연극 무대에 오른 고수는 "백설공주의 일곱난쟁이 중 세 번째 난쟁이로 데뷔했다"면서 '"공주님 어디 계셔?' 하고 있는데, 멋있게 말 타고 들어오는 왕자님이 박해일이었다"고 밝혔다고수는 '가장 힘들었던 연기'로 이복누나를 좋아했던 '피아노'를 꼽으며 "연기 경험 적어서 본능적인 연기를 했다. 저는 꽁냥꽁냥 연애 멜로는 안 했고, 좀 가슴 아픈 작품이 많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영화 '반창꼬'에서는 와이프와 먼저 사별 후 한 자가 와서 저를 귀찮게 하다가 이어지는 멜로였다. 사별한 사랑 품고 있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고수는 공개를 앞둔 '리버스' 또한 "약혼자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여자를 사랑하는 비운의 남주인공이다.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라고
김철규 감독이 '세이렌'을 만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밝혀 작품을 향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3월 2일(월)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럴러를 담은 드라마다.드라마 '악의 꽃', '셀러브리티' 등 다수의 작품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김철규 감독의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이에 김철규 감독은 "늘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일 때마다 한편으로는 두려우면서도 설레기도 한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이번 드라마가 많은 분에게 사랑받았으면 하는, 조심스러우면서도 간절한 바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철규 감독의 로맨스릴러를 기대하는 반응이 많은 만큼 '세이렌'을 선택한 이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이렌'의 첫인상에 대해 김철규 감독은 "첫 회의 오프닝부터 마지막 회의 클로징까지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긴장감 넘치는 사건이 계속 이어진다. 그러한 사건들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진하디진한 감정이 깊이 있게 그려지는데 이런 특성이 저의 감성이나 성향과 잘 맞아 연출자로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세이렌'을 "대단히 강렬하고 자기 색깔이 분명한 드라마"라는 말로 소개하며 "참신한 설정, 예측불가능한 전개, 개성 넘치는 미장센으로 가득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철규 감독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장에서는 '세이렌'에 대해 "본 적이 없는 드라마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고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코 수술 후 확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랄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밑지+코 성형수술 6일 차"라며 얼굴의 정면, 측면 사진을 차례로 올렸다."아직 많이 부었는데 정면", "여긴 반대쪽"이라며 얼굴 각도에 따른 코 수술 경과를 보여줬다.사진 속 랄랄은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편안한 파자마를 입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내출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민낯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각도로 공개한 셀카에서 몰라보게 오뚝해진 콧날이 돋보였. 랄랄은 아직 수술 부기가 채 빠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과거보다 훨씬 높고 오뚝하게 솟은 '베일 듯한 콧대'를 뽐내며 확 바뀐 인상을 보여줬다.수술 6일차 자신의 얼굴에 대해 랄랄은 "좀 더 착해진 것 같기도"며 바뀐 자신의 관상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내일은 실밥 푸는 날"이라고 덧붙였다.랄랄은 지난 17일 "눈 밑지 지방 재배치랑 코를 했따. 눈 밑 지방 재배치는 멍도 안 들고 안 붓는다 그랬는데 피멍 들어서 눈알이 다 터졌다"고 성형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한편 랄랄은 유튜브와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김종민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미운 우리 새끼' 그리가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리의 전역 현장 및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리가 등장했다. 549일 간의 해병대 생활을 마친 그는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그리는 180도 달라진 새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입대 전, 지저분했던 집이 아닌 깔끔해진 '칼각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집에 얼마 만에 왔냐"는 질문에 그는 "말출(말년 출타)을 2주 전에 나왔다"고 밝혔다.'전역 후 기분'을 묻자, 그리는 "너무 행복해서 믿기지 않는다"면서도 "사실 군부대에서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휴대폰 사용 가능하다"고 털어놨다. 18개월로 짧아진 군 생활에 그는 "요즘 군 생활이 짧아져서, 이병 기간이 길지 않다. 이병 기간이 2개월"이라고 전해 임원희, 조진세를 경악하게 했다.두 사람은 최근 군대 월급도 궁금해했다. 해병대 출신인 임원희는 "1991년 이병 월급 8천원, 1993년 병장 월급 5만원 정도였다"고 전했다. 의경 출신 조진세는 "2012년 수경 월급 14만원이었다"고 이야기했다.김동현은 "제가 병장 때 150만원 받았다. 적금까지 하면 200만원 정도 된다. 2000만원 가까이 모아 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병장 때 월급은 많이 받고 하는 일은 적어졌다. '여기 눌러살고 싶다'는 생각을 갑자기 하게 됐다. 마지막 2주는 사회 나가서 바로 일 없으면 조금 더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여자 연예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