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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출연료 40억설' 마동석, 대상 후보서 제외됐다…'KBS연기대상' 안재욱 vs 이영애 격돌 [TEN이슈]

    [공식] '출연료 40억설' 마동석, 대상 후보서 제외됐다…'KBS연기대상' 안재욱 vs 이영애 격돌 [TEN이슈]

    ‘2025 KBS 연기대상’이 7인의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오는 31일 오후 7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된다. 2025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과 배우들 가운데 누가 영예의 주인공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26일 KBS 측은 "대상 후보로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 엄지원, ‘신데렐라 게임’의 나영희,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 김영광, ‘화려한 날들’의 천호진, 이태란 등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최고 시청률 8.1%를 기록했지만 2.4%까지 급락한 '트웰브' 마동석은 후보에서 제외됐다. 한 매체는 마동석이 8회를 찍으면서 회당 5억원으로 총 40억원의 출연료를 챙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마동석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2025년 KBS는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드라마 라인업을 선보였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묵직한 서사와 메시지를 담은 미니시리즈, 매일의 일상을 책임진 일일드라마, 주말 저녁을 울고 웃게 만든 주말드라마까지 폭넓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탄탄한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희로애락을 선사한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정지소와 김해숙, 진영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힐링을 선물했다.  정은지, 이준영이 출연한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과 근심 과다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는 과정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수목드라마 ‘남

  • '스타쉽 이사' 케이윌, 18년 만에 3층짜리 초호화 자가 자랑…"굉장한 맥시멀리스트" ('전참시')

    '스타쉽 이사' 케이윌, 18년 만에 3층짜리 초호화 자가 자랑…"굉장한 맥시멀리스트" ('전참시')

    2007년 데뷔해 현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맡았다고 알려진 케이윌이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내일 27일(토)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8회에서는 음원 누적 스트리밍 20억회를 돌파하고 멜론의 전당까지 입성한, 데뷔 19년 차 '국가대표 감성 발라더' 케이윌의 취향이 집약된 럭셔리 뉴 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최근 부모님께 아파트를 구해드리고, 함께 살던 집을 본인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입주했다는 케이윌. 그렇게 탄생한 'NEW 윌 하우스'는 총 3개 층으로, 공간마다 색다른 무드로 꾸민 센스가 돋보인다. '윌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3층 옥상정원.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탁 트인 '시티뷰' 옥상정원에 참견인들의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각과 열을 맞춰 공들여 전시한 피규어 컬렉션은 마치 전문 갤러리를 방불케 하고, BTS부터 아이유까지 차곡차곡 모아놓은 후배 가수들의 사인 CD들은 가요계 대선배 케이윌의 위상을 짐작게 한다고. 여기에 "추억이 있는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 굉장한 맥시멀리스트다"라는 매니저의 전언까지 더해져, 윌 하우스가 어떻게 변신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운동방, 게스트룸, 홈바까지 완벽히 갖춘 '윌하우스'를 본 참견인들은 결혼 의혹을 제기하는데. 매니저는 "스태프들도 다 의심했으나, 형이 혼자 재밌게 살 집을 꾸민 것 같다"라는 결정적 제보를 남긴다고. 화려한 솔로 라이프 뒤에 숨겨진 케이윌의 진짜 일상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적막한 '윌 하우스'를 깨울 손님, 연예계 '찐친' 전현무가 등판해 기대감을 높인다. 화려한 피규어들 사이에 '무스

  • 남장 하고 보이그룹으로 데뷔…염승이, '지하 아이돌'로 국제 영화제 수상 [공식]

    남장 하고 보이그룹으로 데뷔…염승이, '지하 아이돌'로 국제 영화제 수상 [공식]

    배우 염승이가 첫 장편 주연작인 영화 '지하 아이돌'로 ‘2025 산타마리아 음악 영화제(2025 Santa Maria Music & Film Festival)’에서 수상했다. 배우 염승이가 극 전체를 이끌어가며 열연한 영화 '지하 아이돌'은 지난 12월 6일 필리핀 라구나 산타마리아에서 개최된 ‘2025 산타마리아 음악 영화제(2025 Santa Maria Music & Film Festival)’에서 최고의 영예인 국제 장편 영화 대상(International Feature Grand Prize)을 수상했다.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지하 아이돌'은 K-POP이 세계를 지배하는 화려한 시대적 배경 뒤편에서, 차마 빛을 보지 못한 ‘언더’ 아티스트들의 처절하면서도 코믹한 생존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올해 영화제의 주제인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라(See What Others Can't)'를 가장 진실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특히 배우 염승이의 첫 장편 영화 주연 도전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염승이는 극 중 걸그룹 데뷔라는 꿈이 좌절될 위기에 처하자 남장을 하고 보이그룹에 합류하게 되는 파격적인 설정의 캐릭터 ‘승현’ 역을 맡아 극의 서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염승이는 자칫 과해질 수 있는 남장 여자 캐릭터를 특유의 담백하고 재기 발랄한 연기로 소화하며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몰입시켰다.특히 화려한 무대 위 아이돌의 모습이 아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고군분투하는 ‘지하 아이돌’의 슬픔과 기쁨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코믹한 상황 속에서도 잃지 않는 진정성 있는 눈빛은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으며, 웃음과 ‘짠내’가 공존하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정직하고 인간적인 이야

  • '36세' 강한나, 5년 인연과 결별했다더니…다시 메인 주연  꿰찬 후 종횡무진 활약 ('캐셔로')

    '36세' 강한나, 5년 인연과 결별했다더니…다시 메인 주연 꿰찬 후 종횡무진 활약 ('캐셔로')

    1989년생 배우 강한나가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에서 조안나 역으로 출연하며 또 한 번의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알렸다. 앞서 그는 2020년 10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활발히 활동하다가 올해 8월 비욘드제이에 새 둥지를 텄다.26일 공개되는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범인회 회장의 첫째 딸이자 가장 유력한 후계자 조안나를 연기한다. 현실사회에서는 초능력보다 돈과 능력이 더 먹힌다고 생각하는 범인회의 후계자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 사람들을 막 대하는 안하무인의 성격을 지녔다. 후계자 자리를 위협하는 동생 조나단을 제치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돈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상웅을 잡으려고 하는 캐릭터다.강한나는 조안나의 거침없는 태도, 계산적인 야망을 촘촘하게 그리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 핵심 인물로 활약할 전망이다. 배우로서 뿜어져 나오는 단단한 에너지와 존재감까지 더해지며 강한나가 선보일 강렬한 연기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강한나는 '캐셔로'를 비롯해 오는 28일 공개되는 KBS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시리즈 중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의 정지음 역에도 캐스팅되며 저변을 탄탄히 확장하고 있다. 시대극, 로맨틱 코미디를 넘나드는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온 강한나는 장르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캐셔로'의 조안나라는 강렬한 캐릭터가 더해지며 강한나의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확

  • [공식] 시청률 1%대라더니…안정환,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8일 휴방" ('뭉찬4')

    [공식] 시청률 1%대라더니…안정환,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8일 휴방" ('뭉찬4')

    JTBC 예능 '뭉쳐야 찬다'가 휴방한다. 26일 JTBC 측은 "12월 28일(일) 오후 7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JTBC '뭉쳐야 찬다4' 38회 본방송은 휴방한다"고 알렸다. 이어 "'뭉쳐야 찬다4' 38회 본방송은 1월 4일(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 편성표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10분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가 방송된다. '뭉쳐야 찬다4'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4인과 축구 능력자들이 ‘단 하나의 우승컵’을 향한 대장정에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축구 지략 전쟁이 펼쳐지는 초대형 스케일의 리그전을 담는다.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구자철이 감독으로 나선다. 최근 방송된 37회는 시청률 1.9%대를 기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3남매' 남보라, 금값 어마어마한데…"1돈에 80만원" 가족에 선물('편스토랑')

    '13남매' 남보라, 금값 어마어마한데…"1돈에 80만원" 가족에 선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 가족이 완전체로 출격한다.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네 13남매 대가족의 가족체육대회가 공개된다. 남보라네 가족이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20여 년 전 ‘인간극장’ 이후 처음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대용량 끝판왕 어머니와 함께 열심히 만든 역대급 대용량 음식을 싸 들고 한 체육관으로 향했다. 자매들, 형제들, 이번 방송을 통해 예능에 최초로 등장한 13남매의 아버지까지 대가족이 모두 모였다. 20년 전 ‘인간극장’ 때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함께 공개되며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대가족이 모두 모인 이유는 가족체육대회를 위해서다. 직계가족만으로 체육대회가 가능한 진귀한 풍경, 가족체육대회를 위해 체육관까지 빌린 대가족 스케일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중소기업 MT인 줄 알겠다”라며 혀를 내둘렀다.체육대회 시작 전 13남매 장녀 남보라는 이긴 팀이 가져갈 상금 100만 원과 MVP 한 명에게 줄 금 1돈을 공개, 가족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남보라는 “요즘 금값이 어마어마하다. 내가 이 금을 샀을 때 78만 원이었는데 지금은 (녹화 기준) 80만 원이다. 금값은 계속 오른다. 가지고만 있어도 돈을 버는 금 1돈!”이라고 외쳤다.이날 남보라 13남매 대가족은 아빠팀과 엄마팀으로 나눠 줄다리기, 닭싸움, 계주까지 총 3경기를 치렀다. 상금 100만 원과 금 1돈을 얻기 위한 불꽃 튀는 경쟁에 분위기만큼은 올림픽 버금가는 긴장감이 감돌아 웃음을 줬다. 몸싸움은 물론, 본의 아니게 상상초월 몸개그가 포착되기도 하고, 급기야 비디오 판

  • 하원미, '3억 벤틀리' 팔더니…'골프장뷰' 한국 집 공개 "♥추신수도 놀라"

    하원미, '3억 벤틀리' 팔더니…'골프장뷰' 한국 집 공개 "♥추신수도 놀라"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새로 이사한 한국 집을 공개했다.25일 하원미의 채널 '하원미'에는 "크리스마스에도 일해야지? (추신수: 유튜버 남편 어렵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하원미는 새집의 넓은 통창과 탁 트인 골프장 뷰를 소개하며 "여기가 저희 새로 이사 온 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로 돈 많이 벌어서 이사 온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이사 이유에 대해서는 "전 집 계약이 끝나서 옮기게 됐다"며 "공기가 정말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추신수 또한 "뷰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공개된 집 내부는 높은 층고와 대형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통창 너머로 보이는 골프장 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하원미는 추신수가 22만 달러(한화 약 3억 250만원)에 구입했던 벤틀리 차량을 중고로 처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해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7년간 활약하며 통산 1900억원의 연봉을 기록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서강준·강태오 키운 제작사, '꽃보다 남자' 재탄생 시켰다더니…오늘(26일) 결말 공개 ('되어줄래')

    서강준·강태오 키운 제작사, '꽃보다 남자' 재탄생 시켰다더니…오늘(26일) 결말 공개 ('되어줄래')

    2025년 판 '꽃보다 남자'라고 알려진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노노무라 카논-안준원-윤도진-양준범-남민수 등 주역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알쏭달쏭 삼각 시그널과 세기예술고 F4 긴급회동 현장으로 설렘과 미스터리 증폭을 알린다.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웨이브(Wavve)와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으로 공개되는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1, 2회가 공개된 방영 첫 주부터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내에서 유럽,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 주간 순위 TOP 5, 미주, 오세아니아 및 인도 지역 주간 순위 TOP10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지난 19일(금) 공개된 3, 4회에서는 일본에서 있었던 히로세 하나(노노무라 카논)의 살인 미수 의혹 사건이 퍼지며 파란이 일었다. 학교는 발칵 뒤집혔고, 트라우마가 발현된 히로세 하나는 학교 밖을 뛰쳐나가는 상황이 벌어졌다.26일(오늘) 공개될 5, 6회에서는 먼저 히로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삼각 시그널을 형성 중인 구은호(안준원)와 천시우(윤도진)가 극과 극 매력을 드러낸다. 비가 오는 날 히로세 하나와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한 구은호는 히로세 하나의 손목을 박력 있게 잡아끌고 초 밀착한 투샷을 완성해 심쿵함을 유발한다. 이후 히로세 하나는 긴장되는 표정으로 천시우에게 핑크빛 편지를 건네고, 편지를 보던 천시우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긴다.과연 지난 4회 엔딩에서 나타난 히로세 하나와 구은호의 포옹 장면은 세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츤데레와 직진, 극과 극 매력의 두 남자 중 히로세 하나의 마음을 뺏을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또 히

  • 이수지, 장원영인 줄 알았네…말투부터 표정까지 '복붙' 수준 ('SBS 연예대상')

    이수지, 장원영인 줄 알았네…말투부터 표정까지 '복붙' 수준 ('SBS 연예대상')

    '2025 SBS 연예대상'의 3MC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가 이번엔 APEC 패러디 티저로 뭉쳤다.지난해 지드래곤 뮤비를 패러디한 '무드래곤 티저'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연예대상'은 올해의 이슈 중 하나였던 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을 패러디한 티저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전현무는 자타공인 '무드래곤'답게 지드래곤이 맡았던 역할을 그대로 오마주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이어 차태현은 1인 N역답게 안성재 셰프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직접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압권은 이수지의 등장이었다. SBS 예능 APEC 회의를 주관하는 전현무 모습 뒤로 이수지는 "여기 2025 차 좀 빼주세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본 영상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이 등장했는데, 이수지는 표정부터 말투까지 '복붙' 수준의 장원영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패러디 티저만으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2025 SBS 연예대상'은 올 한 해 '7일 7색' 무지개처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기쁨과 눈물, 설렘을 모두 선사했던 SBS 예능을 결산하는 대축제로 꾸며진다.'우리들의 발라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한탕 프로젝트-마이턴' 등 신규 예능부터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틈만 나면,',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SBS 예능인들이 총출동하는 '2025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에 개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김병우 감독♥' 함은정, 결혼 한달 만에 일냈다…'첫 번째 남자' 6.4% 최고 시청률 경신

    [종합] '김병우 감독♥' 함은정, 결혼 한달 만에 일냈다…'첫 번째 남자' 6.4% 최고 시청률 경신

    배우 함은정이 주연을 맡은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앞서 함은정은 지난달 김병우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지난 25일 방송된 '첫 번째 남자' 9회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정숙희(정소영 분)의 생존을 직접 확인하고 공포와 안도 사이를 오가는 모습과 함께,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얽히기 시작한 오장미(함은정 분)와 강백호(윤선우 분)의 아슬아슬한 인연이 공개됐다. 이에 지난 9회 시청률은 전국, 수도권 가구 모두 5.6%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서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숙희를 목격한 화영은 혼란에 빠졌지만, 이내 어린아이처럼 깡총거리며 트럭에 올라타는 숙희의 모습을 보고 그의 상태가 온전치 않음을 직감했다. 기어이 트럭을 뒤쫓아 간 화영은 숙희가 콜라 한 병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지능이 낮아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안도하면서도, 숙희가 낳았던 '아이'의 행방을 떠올리며 다시금 서늘한 불안감에 휩싸여 긴장감을 높였다.무거운 비밀 속에서도 장미와 백호의 앙숙 케미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숙희가 망가뜨린 기타 변상 문제로 여전히 으르렁대던 두 사람은 급기야 서로를 '변태', '싸가지'로 명명하며 날을 세웠다. 하지만 반전은 뜻밖의 곳에서 일어났다. 변상비를 아끼기 위해 오빠 오태평(이기창 분)의 인맥을 빌려 법률 상담을 하게 된 장미가 상담 상대로 백호를 만나게 된 것.그의 정체는 꿈에도 모른 채 장미는 평소의 털털함을 버리고 세상 조신한 목소리로 "실수로 물건을 살짝 망가뜨렸다"며 연기를 펼쳤고,

  • 이준호, ♥여친 눈치 봐야 하는 상황 '왜?'…'돈 vs 구원' 사이 갈등 중('캐셔로')

    이준호, ♥여친 눈치 봐야 하는 상황 '왜?'…'돈 vs 구원' 사이 갈등 중('캐셔로')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다시 한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오늘(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준호 분)이 손에 쥔 돈 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이다.이준호는 신혼집 마련을 위해 돈을 모으다가 하루아침에 초능력을 물려받게 된 평범한 공무원 상웅으로 분한다. 능력을 쓰고 나면 돈이 사라지는 초능력 덕분에 여자친구 민숙(김혜준 분)의 눈치를 보며, 돈과 세상 중 어떤 것을 구해야 하는지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이번 작품에서 이준호는 히어로가 된 상웅과 현실을 지켜야 하는 상웅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과 짠내 나는 상황을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여기에 눈을 뗄 수 없는 이준호 표 액션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준호는 지난달 종영한 tvN ‘태풍상사’에서 청춘의 성장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전 세대에 걸쳐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1990년대에서 튀어나온 듯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 ‘킹더랜드’에 이어 ‘태풍상사’까지 연속 흥행을 성공시킨 이준호는 최근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

  • '이영자와 핑크빛♥' 이어 기쁜 소식…'51세' 황동주, 인생 첫 팬미팅 "좋은 모습으로 인사할 것"

    '이영자와 핑크빛♥' 이어 기쁜 소식…'51세' 황동주, 인생 첫 팬미팅 "좋은 모습으로 인사할 것"

    배우 황동주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전했다.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황동주는 크리스마스 당일 자신의 팬 카페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황동주는 "저는 아침에 홈쇼핑 촬영하고 왔다. 크리스마스 인사드리려고 왔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조심하시고 남은 연말에 이루고자 하셨던 일들, 계획하셨던 일들 다 잘 이루시고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라며 팬들의 행복과 건강을 빌었다.이어 그는 "좀 있으면 우리 '감동이들'에게 인사드릴 날이 다가오는데 준비 잘하고 있겠다. 새해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팬미팅 일정을 언급하며 내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황동주는 " 크리스마스에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면 좋겠다. 항상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황동주는 오는 2026년 1월 24일 황동주의 팬미팅 'Winter Sweet'을 개최한다. 황동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미팅에서는 음악, 이야기, 팬들과의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일일극의 황태자' 황동주는 현재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주시라(박은혜 분)의 전 남편이자 딸 마리(하승리 분)의 법적 아빠인 '강민보'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146만 유튜버' 레오제이, 뉴욕서 꿈 이뤘다…"드렉퀸 메이크업 원했는데" ('퍼펙트')

    [종합] '146만 유튜버' 레오제이, 뉴욕서 꿈 이뤘다…"드렉퀸 메이크업 원했는데" ('퍼펙트')

    146만 구독자를 보유한 메이크업 유튜버 레오제이가 뜻하지 않은 기회로 뉴욕 현지에서 꿈을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전율을 선사했다.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지난 25일(목) 방송된 8회에서는 '단장즈' 멤버들도, 뉴요커 손님도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K-글로우업의 마법이 쏟아져 훈훈한 미소와 놀라운 전율을 선사했다.영업 7일차, 러블리한 손님 줄리아의 메이크오버로 시작됐다. 줄리아는 오랜만에 만나는 썸남에게 최고로 예쁘게 보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레오제이는 "남자가 봤을 때 예쁜 데이트룩을 살려주고 싶다"라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물했다. 차홍 역시 K-스타일의 청순한 롱 웨이브 헤어로 여성미를 더했고, 줄리아를 만나기 위해 '단장'에 찾아온 썸남은 한껏 단장한 줄리아의 모습에 얼굴이 새빨개져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단장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한편, 남의 연애에 대리 설렘을 폭발시키는 팔불출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7일차 마지막 손님은 배우 지망생인 엘리자베스였다. K-뷰티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바다의 요정' 세이렌 메이크업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엘리자베스는 생계를 위해 다양한 일을 겸업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 주종혁이 깊은 공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종합] '48세 이혼' 홍진경, 결국 속내 밝혔다…돌싱 후 첫 크리스마스에 "울다가 웃어" ('옥문아')

    [종합] '48세 이혼' 홍진경, 결국 속내 밝혔다…돌싱 후 첫 크리스마스에 "울다가 웃어" ('옥문아')

    홍진경(48)이 감정 기복이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발달장애분야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김붕년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홍진경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만졌다. 이를 본 주우재는 홍진경에게 "요새 누나 채널을 봤는데 감정이 오락가락하더라"고 말했다. 김숙도 홍진경에게 "인터뷰 하다가도 울다가 웃다가 하더라"며 "늘은 업이야, 다운이야"라고 물었다. 결국 홍진경은 "나는 울다가 웃긴 게 생각나면 웃고 그런다. 옛날부터 그런 증상이 좀 있었는데 요즘 더 그런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상황이 어찌됐건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어려운 거 같다"고 공감했다.홍진경은 지난 8월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특별히 불화가 있던 게 아니다"라며 "이혼 후에야 오히려 전 남편과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라엘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라엘 아빠와도 잘 지내고 있다"고 밝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3년 인연' 밝힌 기안84, 새 가족 맞이한다…母 설레서 잠까지 설쳐 ('나혼산')

    '13년 인연' 밝힌 기안84, 새 가족 맞이한다…母 설레서 잠까지 설쳐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어머니와 함께 새 가족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새 가족이 될 유기견을 만나 미소를 짓는 어머니와 뜻밖의 간택을 당한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기안84가 어머니와 새 가족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기안84는 얼마 전 13년간 함께 했던 반려견 '캔디'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저한테도 가족 같은 존재였다. 어머니 품에서 편하게 갔다"라며 담담히 마음을 전한다.이어 기안84는 13년 동안 '캔디'와 함께 일상을 보냈던 어머니의 '펫로스증후군'을 걱정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어머니와 유기견 입양을 결정했다고 밝힌다. 기안84는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들의 미용 봉사와 입양을 연계해주는 곳으로 향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강아지를 안은 기안84의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새 가족을 만날 생각에 잠까지 설쳤다는 어머니의 말에 기안84는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이기도. 과거 유기견을 키웠고, 유기견 봉사활동도 다닌다는 어머니는 품에 안긴 솜뭉치 같은 강아지와 눈맞춤을 하며 활짝 웃음을 짓는다.바닥에 털썩 앉아 사람을 반기는 강아지들의 사연을 듣던 기안84는 안쓰러운 마음에 강아지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때 운명처럼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기안84의 옆에 착 붙어 자리를 잡는다. 천사 같은 강아지의 모습에 기안84도 미소를 짓는데, 과연 이들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