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등에 출연한 재연배우 박재현이 이혼 후 무속인의 삶을 선택한 전처의 충격적인 근황과 마주하며 엇갈린 과거의 기억을 소환했다.2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 2회에서는 배우 박재현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16세 연하의 전처 한혜주가 이혼 후 꾸려가는 일상을 지켜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한혜주는 딸과 함께 평온한 아파트 생활을 이어가는 듯 보였으나 이내 반전의 정체가 밝혀져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한혜주는 이혼과 동시에 신내림을 받고 현재 무속인으로서 신당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었으며 이러한 선택 역시 신의 길을 가기 위해 거쳐야 했던 필연적인 과정이었다고 고백했다. 박재현은 전처가 신내림을 받은 지 1년이 지나서야 해당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밝히며, 과거 가정을 지키고자 했던 노력과 대비되는 현재의 모습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부부의 연이 악연으로 변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와 관련해 두 사람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기억을 공유하고 있었다. 선천성 심장 기형을 안고 태어난 딸의 수술을 앞두고 예민했던 시기, 한혜주는 시부모의 식사 수발 문제로 갈등이 폭발했음을 회상하며 남편의 무심함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유축 중 과호흡이 왔을 때 보여준 박재현의 반응과 시부모를 제대로 모시지 못할 거면 함께 살 수 없다고 엄포를 놓으며 집을 나갔던 상황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배경이 되었음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반면 박재현은 부모를 모시는 문제가 본인에게는 무척 민감한 사안이었으며, 당시 이혼을 언급한 것은 진심으로 갈라설 의도가 아니라 가장으로서 권위를
'틈만 나면' 유준상이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솔직한 부모의 마음을 털어놨다.24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배우 유준상, 김건우가 '틈 친구'로 등장해 동대문구 창신동을 찾았다.이날 유재석은 유준상과의 재회를 반기며 "준상이 형 거의 8년 만이다. '해피투게더' 이후 오랜만에 만났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날 이렇게 안 불렀어 그동안?"이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은 "김건우는 오늘 처음 본다"면서 "'더 글로리' 손명오 역할 때문에 그렇지, 선한 인상이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건우는 "4~5kg 정도 살이 쪘다. 주변에서 살찌는 게 낫다고 해서 일부러 증량했다"며 이미지 변화 이유를 밝혔다.유준상은 뮤지컬에 함께 출연 중인 김건우의 나이가 36살이라는 말에 "너 아직 30대냐"며 깜짝 놀랐다. "극 중 친구 역할"이라는 말에 유재석이 "친구?"라며 한숨 쉬자 유준상이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유준상은 큰 아들 근황을 전했다. 그는 "큰 아들이 대학교 안 가겠다고 해서, 바로 군대에 가라고 했다. 전역 후 이제 대학 가고 싶다고 해서 대입 준비 중"이라고 이야기했다.유연석은 "지망하는 게 없는데 억지로 대학 갈 필요 없다"며 타이밍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유준상은 "우리 아이들은 일단 행복하다. 부모님만 마음 아프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게 없으니까. 그래도 잘 컸다"며 애정을 표현했다.김건우도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연년생 누나와 친하다. 나랑 닮아서 누나가 피해자"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유재석은 유준상이 간판만 보고 들어간 맛집 곰탕
가수 이영지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기승을 부리는 암표 거래 실태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며 아티스트와 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부승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서는 '어떡해요 선배님이 저 좋아하나 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세븐틴 승관의 절친한 동생인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이영지는 전석 매진 소식을 전하면서도 기쁨보다는 암표상들을 향한 격멸의 감정을 먼저 드러냈다. 이영지는 본인이 티켓 가격을 단돈 만 원이라도 낮추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암표상들이 이를 가로채 70만 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재판매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이 개잡것들"이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쓰며 분개했다. 특히 고액의 프리미엄을 붙이는 수법 외에도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2~3만 원 정도만 은밀히 올려 파는 치졸한 행태를 지적하며, 이러한 암표 문화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악습이라고 강조했다.선배 아티스트인 승관 역시 이러한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실질적인 단속 비책을 전수했다. 세븐틴 역시 글로벌한 인기로 인해 암표 가격이 수백만 원을 호고하는 등 팬들의 피해가 극심했던 전례가 있기에 승관의 조언은 더욱 구체적이었다. 승관은 "경호팀이나 스태프들이 관객 입장 구역뿐만 아니라 주차장 인근까지 면밀히 순찰하게 해야 한다"며 현장 거래의 사각지대를 지목했다. 이에 이영지는 "암표상을 발견하는 즉시 멱살을 잡고 다리를 걸어 넘겨버리
전현무(48)가 이소나(35)와 듀엣을 열창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미스트롯4’ 진선미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다. 명품 보이스퀸이자 ‘미스트롯4’의 우승자 이소나, 트롯 오뚝이 허찬미, 감성 거인 홍성윤은 ‘미스트롯4’ 이후 여러 곳에서 섭외 전쟁을 치를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들의 등장에 현주엽이 누구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겼다. ‘미스트롯4’의 찐팬인 현주엽은 “진선미 다 응원했는데, 허찬미 씨가 다른 분들은 서서 노래하는데 막 무대 뛰어다니면서 안무까지 소화하시는 게 대단하다고 느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미스트롯4’ 진선미는 이날 ‘아빠하고 나하고’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들의 합동 무대는 이번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진선미 완전체가 무대를 바로 앞에서 준비하자, 김정태와 수빈은 “여기서 하는 거예요?”라며 직관 1열의 행운에 환호했다. 진선미의 라이브 무대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후끈하게 달아올랐고, ‘찐팬’에서 ‘성덕’이 된 현주엽은 어느 때보다도 환한 미소로 무대를 즐겼다. 소름이 돋는 역대급 무대에 전현무는 “토크하지 말고 노래만 계속 듣자”며 진행을 거부했다. 진선미가 준비한 ‘쁘띠 콘서트’에 흥이 오른 한혜진은 춤을 추며 즐겼다. 한혜진의 숨겨진 댄스 실력에 전현무는 경악했고, 현주엽, 김정태, 수빈도 화들짝 놀랐다. 역대급 춤사위를 선보인 ‘춤신춤왕’ 한혜진의 댄스 실력도 본 방송에서 만
박민영과 위하준이 모작을 진품으로 둔갑한 악질을 파헤쳤다.24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세이렌'(연출 김철규/ 극본 이영)8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설아는 "뉴스에서 봤는데 혹시 보험 쪽에서 문제라도 있냐"고 했다. 이에 차우석은 "동생이 당한 사고하고 비슷하다"고 했다.놀란 한설아가 "그게 무슨"이라고 하자 차우석은 "나들목 부근 커브길에서 옹벽을 들이받은 지점 조수석만 사고나고 불난 거 빼고 다 똑같다"고 했다. 이어 "범죄자들은 익숙한 수법 한 번 성공했던 방식을 반복한다"며 "같은 사람 설계였는지 확인해 보려 한다"고 했다.차우석은 "한설아 씨 도움이 필요하다"며 그림을 내밀었다. 한설아는 "다 제가 경매했던 작품이다"며 "해외 갤러리에서 내놨는데 조사해보니 페이퍼 컴퍼니였고 실제 주인은 저희 회장님이었다"고 했다.차우석은 "여기 회장이라 했냐"고 물었다. 한설아는 "재벌가에게 돈 될 작품을 골라주며 차익을 남겨왔다"며 "여기 이 작품들도 15억에 낙찰 받았지만 실제론 해외에서 3억 원 정도에 들여왔다"고 했다.이에 차우석은 "그게 가능하냐"고 했고 한설아는 "그림엔 정해진 가격이 없다"며 "누군가가 그 그림을 15억에 샀다면 그 그림은 15억의 가치가 되는 거다"고 했다. 차우석은 "아니 그러면 만약 보험에 들고 고의로 작품을 태우면 그 15억을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도 있겠다"고 했다.하지만 한설아는 "미술하는 사람들은 절대 그런 짓 안 한다"며 "절대 진품을 태울 일 없다"
2015년 데뷔한 배우 정유진(37)이 '파이널 테이블'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2026년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다.극 중 정유진은 요리 서바이벌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을 진두지휘하는 총괄 PD 선정원 역으로 분한다. 정원은 프로그램을 기획한 핵심 인물이자, 뛰어난 상황 판단력을 가진 노련한 연출자다. 정유진은 캐릭터가 가진 예리한 판단력과 감각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셰프 역의 안효섭(강한 역), 장률(차우진 역) 등과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정유진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단단한 연기 내공을 입증해 왔다. 조인성 주연의 영화 '휴민트'에서 국정원 요원 임 대리 역을 맡아 빈틈없는 업무 수행 능력은 물론, 고도의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이번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서 캐릭터의 결을 살리는 정교함으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이룰 정유진에게 이목이 집중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현역가왕3'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인 가왕 홍지윤이 ‘갈라쇼’ 2탄에서 ‘현역가왕3’ 무대 연출을 위해 쏟아부었던 총비용을 고백한다. 홍지윤은 1등 상금 1억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갈라쇼’ 2탄에서는 ‘현역가왕3’ TOP10 홍지윤-차지연-이수연-구수경-강혜연-김태연-솔지-금잔디-홍자-빈예서가‘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과 시즌2 에녹-신승태의 진행 아래 에너지 넘치는 흥 폭발 ‘퀸스 나이트’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홍지윤이 구수경, 강혜연과 함께 ‘현역가왕2’ 신승태의 아지트를 찾아 ‘승마카세’를 즐기는 가운데 결승이 끝난 후에야 말할 수 있는 은밀한 비하인드를 투척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홍지윤은 ‘현역가왕3’ 당시 첫 무대부터 의상과 소품 등 무대 연출을 위해 사비를 탈탈 털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던 상황. 매 라운드 의상을 직접 제작하는 등 열정을 폭발시켰던 홍지윤에게 멤버들이 경연 동안 총 얼마를 썼냐고 궁금해하자 홍지윤은 “연식 좀 된 중고 외제 차 가격 정도”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홍지윤은 생방송 직후 축하 전화가 쏟아진 상황에서 첫 번째로 연락을 해왔던 사람으로 뜻밖의 인물을 거론해 충격을 안긴다.홍지윤과 구수경, 강혜연은 아직까지 의문을 남기고 있는 ‘현역가왕3’ 결승전 당시 충격적인 최저점을 준 마스터가 누구인지 추리의 촉을 발동한다. 세 사람은 "아직 모르냐. 소문이 안 났느냐"라고 묻는 신승태의 말에 서로 의심이 가는 마스터를 예상하다가 상상 밖의 인물이 등장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인물들이 생전 겪어야 했던 치매의 참혹한 실체와 그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고뇌가 공개되며 현대 의학이 직면한 치매 관리의 엄중함이 대두됐다.2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로빈 윌리엄스, 브루스 윌리스, 로널드 레이건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던 셀럽들이 투병했던 치매의 실상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와 '굿 윌 헌팅'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로빈 윌리엄스는 생전 극심한 불안감과 신체 이상 증세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고 전했다.이찬원은 로빈 윌리엄스가 건강 악화로 인해 의사를 찾아가 본인의 상태가 혹시 정신 분열이나 치매는 아닐지 두려워하며 "뇌를 재부팅 하고 싶다"라고 절규했던 일화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로빈 윌리엄스를 죽음으로 몰고 간 진범은 사망 석 달 뒤에야 밝혀졌는데, 부검 결과 의료진이 해당 상태로 걸어 다닌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뇌 손상이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로빈 윌리엄스의 증상이 장에서 시작해 뇌로 전이된 희귀 치매의 전조였다고 분석했다.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 역시 은퇴 직전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최악의 연기상을 받는 수모를 겪었으나 이는 사실 전두측두엽 치매로 인한 증상이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촬영 당시 이어피스에 의존해 대사를 전달받아야 했던 브루스 윌리스의 사연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과거 사투리를 교정하기 위해 볼펜을 물고 지냈던 본인의 경험을 떠올리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또한 알츠하이머로 인해 모든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아내를
배우 박성웅이 ‘악역 연기 후유증’으로 정신과 찾은 사연을 밝힌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신세계'부터 드라마 '사냥개들'까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박성웅이 악역 연기 후 “제 발로 정신과를 찾아갔다”라고 고백한다. 칼로 사람을 죽이는 잔혹한 장면을 소화했던 박성웅은 ‘칼로 사람들을 해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까지 들어 아내인 배우 신은경에게 집 안에 칼을 다 치우라고 부탁했을 정도라고. 악역 연기 후유증으로 정신과를 찾을 정도로 힘들어했던 박성웅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대치동에 거주 중인 박성웅이 스크린 속 서늘한 모습과는 다른 스윗한 ‘대치 아빠’로서의 교육관을 공개한다.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국제학교에서 공부 중인 아들을 둔 박성웅은 “아들이 부담감을 가질까봐 공부 못 해도 된다고 했다”라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아들이 박성웅의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였다는 사실에 돌연 옥탑방에서 아들을 향해 ‘버럭’하며 작심 발언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들이 어렸을 때 훈육 중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해 아들 바보인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내기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대치 아빠’ 박성웅의 자녀 교육관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
베테랑 요리사들조차 견디기 힘든 승부의 세계에서 변칙적인 요리로 승리를 거머쥐는 김풍 작가의 저력이 다시금 회자되며 주방 너머의 치열한 심리전이 공개됐다.침착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는 '맛피자와 함께한 정호영 셰프 '카덴' 컨설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정호영이 출연해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당시 겪었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함께 자리를 빛낸 정호영은 식사 도중 이어진 대화에서 요리 경연 후의 스트레스에 대해 언급했다. 정호영은 대결에서 패배했을 때 상대방의 실력을 인정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게스트의 취향을 존중하며 납득할 수 있지만 스스로 판단하기에 본인의 결과물이 압도적이었음에도 결과가 뒤집히면 속상한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특히 셰프들 사이에서 서로의 실패를 유쾌하게 희롱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밝히며 경연의 압박감을 전했다.정호영은 무엇보다 전문 요리사가 아닌 김풍 작가에게 패배했을 때 몰려오는 감정적 파장을 경계했다. 정호영은 주제에 부합하는 메뉴 선택 능력이 탁월한 김풍 작가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아기맹수' 김시현이 초반부터 김풍 작가를 만나 겪게 될 후폭풍을 우려 섞인 농담으로 표현했다. 정호영은 김풍 작가에게 처음 지게 되면 기분이 무척 상한다며 과거 본인 역시 김풍 작가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자만했다가 패배의 고배를 마셨던 경험을 회상했다. 곁에 있던 권성준 또한 김풍 작가에게 졌을 때 느꼈던 불쾌함에 깊이 공감하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현재는 김풍 작가의 실력을 인정하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이 '라디오스타'에서 풋풋한 매력과 반전 예능감을 동시에 선보인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고등학교 3학년인 그는 어린 나이에도 '강심장'을 가지고 당찬 경기를 펼쳐 메달을 따내 차세대 설상 종목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민정, 김길리, 김상겸, 유승은이 출연하는 '올림픽 별별스토리_최최종완' 특집으로 꾸며진다.한국 설상 종목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린 유승은은 "빅에어는 아파트 15층, 40m 높이의 점프대를 이용해 공중 기술을 선보인 뒤 착지하는 종목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퍼포먼스를 구성하는 게 핵심"이라며 빅에어 특유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한다.그는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유한다. 학교에 돌아간 뒤 친구들은 물론 학원 선생님들까지 사인을 요청하며 인기가 급상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코치와 머리를 맞대고 정성껏 만든 사인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사인이 없어 이름만 적던 과거와 달리, 본인의 매력을 쏙 빼닮은 새 사인을 자랑하며 사인 제작 전후를 비교해 웃음을 안긴다.설원 위에서의 거침없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 올린다. 수줍은 첫인상과는 180도 다른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유승은(18)은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과 김길리를 향해 “빙상팀 훈련은 훈련도 아니다”라며 귀여운 도발을 던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에 빙상팀과 설상팀 간의 은근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녹화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63세 황신혜가 스무 살 시절 첫사랑, 그리고 데이트를 회상한다.25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봄을 맞아 '같이 살이' 준비에 나선 세 싱글맘이 첫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하루 일정을 직접 계획한 황신혜는 톱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요리 연구가이자 '집밥의 여왕'으로 불리는 선미자의 요리 수업을 준비했다. 봄철에 잘 어울리는 메뉴 '맛간장 수육'을 배우기 시작한 세 사람은 "열심히 배워 초대 손님에게 대접하자"며 의지를 다진다. 동파육의 한식 버전이라 할 만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맛간장 수육'이 완성되고, 곁들임 3종 요리까지 더해진다. 세 싱글맘은 맛간장 수육과 잘 어울리는 달래·부추무침, 묵은지 무침, 마늘볶음밥을 직접 만들며 한상차림을 완성해 간다.세 싱글맘의 두 번째 일정은 꽃 수업이다. K팝의 새 역사를 쓴 월드 스타 BTS가 꽃 수업을 받은 곳임을 알게 된 그녀들은 BTS 멤버가 앉은 자리에서 최애 멤버를 꼽는다. 이어 각각 소중한 사람을 위한 꽃다발 선물을 계획하며 꽃다발 만드는 법을 배운다. 꽃 손질법인 컨디셔닝부터 나선형으로 꽃을 잡는 기법까지, 손쉽게 꽃다발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황신혜는 열정만큼 계속 꽃을 더하다 손에 경련이 일어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꽃을 좋아하지 않아 딸 이진이의 꽃 선물도 사양해 왔던 그녀는 이번 수업을 통해 몰랐던 취향을 새로 발견한 기쁨을 전한다.마지막 일정으로 두 언니는 정가은의 연극을 응원하기 위해 대학로를 찾는다. 젊음의 거리에서 길거리 간식을 맛보던 중 황신혜는 인근 대학교에 다니
SBS PLUS·ENA '나는솔로' 돌싱 특집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화제의 커플이 출산을 앞두고 아들의 이름을 시청자들과 함께 결정하기로 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나는솔로' 28기 출연자 정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상쀼'에서는 '나솔이의 이름을 정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28기 정숙과 상철이 곧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짓기 위해 철학관을 방문하게 됐다. 작명소를 찾은 정숙과 상철은 아이의 태명을 '나솔이'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우리가 '나는솔로'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소중한 생명을 얻었기에 프로그램의 의미를 담았다"라고 밝혔다.철학관에서는 두 사람의 사주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는 덕담을 건넸고 정숙과 상철은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여전한 신혼의 달콤함을 과시했다. 최근 정밀 초음파 검사를 마친 정숙은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의사로부터 외모가 출중하다는 칭찬을 들었다며 벌써부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출산 예정일인 5월 7일에 앞서 정숙은 4월 28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이를 만날 계획을 세웠다. 정숙은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뜻깊은 인연인 만큼 시청자들의 소중한 투표로 이름을 정하고 싶다"라고 제안하며 은우, 지원, 이현, 유찬, 정후 등 다섯 가지 이름 후보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체중이 14kg 증가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알린 정숙과 상철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최다 커플을 배출한 28기의 첫 아이 탄생을 축하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회계사로 재직 중인 정숙과 국립대병원 행정 교직원인 상철
박민영과 위하준이 김정현을 잡을 덫을 놓는다.2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8회에서는 각자의 칼을 숨기고 있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 그리고 백준범(김정현 분)의 2차 삼자대면이 성사된다.한설아는 로얄옥션의 고객으로 만난 백준범(김정현 분)이 옛 연인 이수호(김동준 분)와 친구였음을 알고 백준범이 이수호 대신 자신에게 복수를 하고 있다고 여겼다. 특히 한설아가 이수호에 대해 언급하자마자 백준범의 표정이 뒤바뀐 만큼 백준범의 실체를 향한 호기심도 계속 커지고 있다.이에 한설아는 차우석과 함께 백준범의 가면을 완전히 벗겨버릴 새로운 함정을 파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얄옥션 VIP 프리뷰 전시회에서 다시 마주친 한설아와 차우석, 그리고 백준범 사이 아슬아슬한 기류가 담겨 있어 삼자대면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전시장 안에 선 백준범은 사무실에서의 살기 어린 얼굴 대신 철저한 포커페이스로 실체를 감추고 있다. 그런 백준범의 민낯을 꿰뚫어 보듯 한설아의 눈빛도 서늘하게 반짝이고 있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이번 작전을 진행하는 동안 한설아와 차우석의 팀워크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사람들로 가득한 전시장 안, 한설아와 차우석은 시선으로 은밀히 사인을 주고받으며 호흡을 맞추고 있어 호락호락하지 않은 백준범을 상대로 작전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김정현을 잡기 위한 박민영과 위하준의 비밀 작전 결과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세이렌’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배우 박성훈이 SNS 음란물 업로드 논란 이후 선택한 복귀작에서 뚜렷한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2024년 연말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란물을 게시했다가 구설에 휩싸였다. 이후 약 1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복귀했지만,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 모두에서 아쉬운 성과로 대중의 냉정한 시선을 받는 분위기다.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지난 2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작품은 결혼과 연애, 현실적인 인간관계를 다루는 로맨스 극으로 한지민과 박성훈이 주연을 맡았다.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은 방송 전부터 박성훈의 복귀를 둘러싼 이슈로 화제가 됐다. 그런 가운데 현재까지 성적표는 미적지근한 흐름을 보인다.박성훈은 2024년 12월 개인 SNS를 통해 음란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적 호감도가 급감했다. 이후 출연 예정이었던 tvN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던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구설이 불거지면서 활동 방향에 변화가 생겼다.이미 촬영을 마친 '오징어 게임2'를 제외하고, 박성훈이 논란 이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 바로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다.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은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는 로맨스 장르라는 점에서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누리꾼 사이에선 "복귀작이 왜 하필 로맨스물이냐"는 따가운 시선이 잇따랐다.두 배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