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50년 전 800만 원에 매입했던 서울 청담동 집터를 찾았다.8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과거 살았던 청담동 집터를 방문했다.이날 선우용여는 “예전에 반포 아파트를 사놨다고 땅이 있는 곳에서 살고 싶어서 청담동 주택을 샀다”며 “99평 땅에 집은 27평이었다. 나머지는 전부 잔디밭이었다”고 회상했다.미국에 가면서 땅을 다 처분했다던 선우용여는 “미국 갈 때는 안 팔았다. 처음엔 아파트 하나만 팔고 세를 주고 갔다”며 “그런데 남편이 미국에서 돌아와서 다 팔았다. 괜찮다. 저는 부자다. 마음이 부자라 하나도 부러운 게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1970년대 당시 매입가는 800만 원이었으나, 현재 이 부지의 가치는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69억 빚을 청산하고 20년 만에 신인 혼성그룹 제작에 나선 이상민이 첫 녹음 준비에 나섰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232 프로젝트’에서 이상민은 1호 멤버 윤수민의 스타일링과 첫 연습 녹음 준비에 나섰다. ‘232 프로젝트’는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상민이 힘든 시간과 빚 청산을 마친 뒤 제작자로서 재도약을 꿈꾸며 시작한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젝트다.이날 이상민은 치열한 오디션 끝에 합격한 1호 멤버 윤수민의 연습을 앞두고 베테랑다운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했다. 강한 콘셉트에 걸맞는 메이크업을 요청한 이상민은 작업 내내 윤수민의 곁을 지켰다. 특히 “머리를 묶으면 스타일링이 제한적”이라는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섬세한 조언을 건네며 이목을 사로잡기도. 이어 이상민은 아이돌 비주얼로 완벽 변신한 윤수민의 모습에 흡족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압구정 한 바퀴를 누벼야 하는데 일하러 가야지”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했다.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윤수민의 일일 로드 매니저도 자처했다. 데뷔곡 ‘GENIUS(지니어스)’ 연습 녹음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상민의 진심 어린 애정은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GENIUS’의 보컬 디자인이 총 4가지라는 점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1호 멤버 윤수민의 ‘찰떡 헤메’를 찾아가는 과정은 물론 향후 연습 녹음을 거치며 최적의 파트를 조율할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또한 이상민은 이전에 없던 아이돌 제작에 대한 확고한 다짐을 드러냈다. “뉴 컬러와 뉴 컨셉”을 모토로 대중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면 이것이 곧 강력한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게 될 것
배우 박건형이 11살 연하 아내 이채림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수로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 김형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2014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채림과 결혼해 슬하의 두 자녀를 두고 있는 박건형. 박건형 아내는 2021년 '동굴캐슬'에 남편과 같이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결혼 당시 대기업 출신으로 알려졌던 임채임은 현재 퇴사후 메타코미디클럽에서 일하고 있다고. 박건형은 "스탠드업 코미디를 제작하고 있다. 그래서 왠만하면 제 개그에 안 웃는다"고 말했다.박건형은 결혼 전 프러포즈를 파리에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이벤트를 싫어하니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 당시 '진짜 사나이'를 촬영하고 있어서 이틀 밖에 시간이 없었다. 그때 아내가 엄마랑 파리 여행 중이었는데, 파리로 현수막 하나 뽑아 들고 갔다"고 회상했다.이어 "스냅사진을 찍는 분을 연락책으로 섭외했고, 장모님한테도 미리 말해놨다"며 "노트르담 앞 유람선에서 기타를 메고 나타났다. 외국인들도 도와주셨다. 아내가 눈이 마주치자 주저앉아 울었다"고 덧붙였다.박건형은 결혼식도 "어느 결혼식장에 부럽지 않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대학 동기가 조명 감독을 하고 있어서 조명을 가져와달라 했다. 또 김문정 음악 감독님이 18인조 오케스트라를 해주셨다. 축가는 유준상, 엄기준, 김법래, 민영기가 맡고 사회는 김수로가 해줬다"며 "결혼한 지 12년 됐는데, 어떤 결혼식에 가도 그 느낌을 보진 못했다"고 자신했다.&nb
방송인 서장훈이 '유기견 호스피스 병동'이라는 사연에 눈물을 보였다.8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부동산 일확천금까지 버리고 강아지를 선택한 부자' 이철 편이 방송됐다. 일명 '댕댕이 휠체어 아저씨' 이철은 한때 월 매출 400억 원을 기록하던 잘나가는 건설업 대표였지만, 현재는 15년 차 강아지 휠체어 제작자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직접 개발한 휠체어와 보조기로 지금까지 약 1만 마리의 아픈 강아지들에게 다시 걷는 기쁨과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그가 만든 휠체어는 강아지들마다 각기 다른 걸음걸이와 체형 등을 고려해 자로 일일이 측정하고 100%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여기에 경추·척추·무릎·발목까지 사람만큼 세분화된 강아지 보조기의 세계가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그가 처음 강아지 휠체어를 접하게 된 계기는 선천성 기형을 앓았던 반려견 '이슬이' 덕분이었다. 그는 "골목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리는 검은 비닐봉지를 열어보니, 그 안에 작고 가냘픈 아기 강아지가 버려져 있었다"며 이슬이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에 서장훈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자격을 엄격히 해야 한다"며 "쉽게 데려왔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이철은 출장차 떠난 일본에서 강아지 휠체어를 구입해왔고, 이슬이가 떠난 뒤 중고 거래를 위해 찾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작은 휠체어 하나로 아픈 강아지들의 삶이 달라지는 모습을 목격한 그는 이후 일본에 갈 때마다 휠체어를 구입해 보호소에 지원했다.하지만 휠체어가 필요한 강아지는
'나는 SOLO' 31기 인기남 영수가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4명"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 남녀 14인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자기소개 이후에도 여전히 관심의 중심에 선 경수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한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솔로나라 31번지에서의 첫째 날 저녁, 순자는 장보기 리스트에 조미료까지 챙겨오는 부지런한 면모와 함께 주방에서 열심히 일했다. 이를 지켜보던 영수는 "순자 님도 일을 계속하시는 스타일이네"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직후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지금은 순자 님 말고는 눈에 들어오는 분이 아직 없다"고 고백했다. 경수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솔로녀들의 관심을 무심하게 즐겼다. 그는 영자가 "공유 닮았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냐?"는 질문에 "큰일 났다, 진짜"라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잘생겼으니까 일도 안 해, 주머니에 손 넣고 토크만 하잖아"라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직후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 님과) 대화를 하고 더 친해지다 보면 나한테만 보이는 어떤 새로운 모습이 있지 않을까"라며 경수를 궁금해했고, 영숙 역시 경수의 말에 큰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호감을 보였다. 경수는 식사가 끝나자 설거지하는 정숙의 얼굴에 튄 거품을 닦아줬으며, 또 귤을 까서 자연스럽게 건넸다. 이에 정숙은 "그게 약간의 심쿵 포인트였다"며 경수에게 마음을 키웠다.둘째 날, 아침 식사가 끝나자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경수는 "안경원 운영자다"
방송인 장영란이 무직인 남편이 현재 미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예쁘고 조건 좋아도 결혼 못 하는 사람 특징 5가지 (주제파악하세요, 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시됐다.장영란은 결혼정보회사 대표 '한방언니'를 초대해 최근 결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못하는 행동 TOP5'에서 3위는 '눈치, 센스 실종'이었다. 한방언니는 "예를 들어서 남자한테 '얼마 벌어요?', '자가에요?' 등 본인은 티 안 나게 남자한테 물어본 거라고 하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나를 호구 조사하는 거 같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집에서 살림만 하려는 여자들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한방언니는 "남자들이 너무 싫어한다"고 답했다. 이어 "10년 전만 해도 직업이 없어도 여자들이 가입이 됐다. (하지만 지금은 무직이면 가입 조건이)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단돈 100만 원을 벌더라도 (남자들이) 나가서 일할 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고 전했다.이에 장영란은 "육아도 그만큼 함께 해 준다는 거냐"고 했다. 한방언니는 "그렇다. 남자들도 육아휴직을 낼 수 있지 않나"라며 "어떤 남자분들은 셔터맨을 꿈꾸는 남자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누군가 떠오른 듯 잠시 당황했고, 고개를 끄덕이며 격하게 공감했다. 장영란 남편이 현재 무직 상태인 것. 그러더니 장영란은 "아니다. 우리 남편은 준비 중이다"라며 황급히 해명했다. 이어 "지금 혹시나 무직인 여성 분들은 바로 취직해라. 좋은 사람을 만나려먼 우리도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장영
'나는 SOLO' 31기의 직업이 드디어 공개됐다.지난 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 남녀 14인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자기소개 이후에도 여전히 관심의 중심에 선 경수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한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둘째 날, 아침 식사가 끝나자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자동차 디자이너이며, 격투기·복싱·마라톤을 취미로 하고 있다"라며 "예쁜 분보다는 멋진 분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혔다. 영호는 울산에 개원한 3년 차 치과의사로 "액티비티보다는 음악, 영화를 좋아한다. 게임을 하다가 울기도 한다"며 감성적인 성향을 밝혔다.영식은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가정과 육아까지 책임질 수 있다"고 어필했다. 영철은 H제철 근무자로 "친구처럼 편안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S전자 엔지니어인 광수는 "장거리 연애라면 퇴사하고 그쪽으로 갈 수도 있다"고 강조해 사랑꾼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상철은 10년 차 변호사로 "빠른 결혼이 목표"라고 밝혔고, 경수는 안경원 운영자로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4명"이라고 해 솔로녀들을 술렁이게 했다.솔로녀들 역시 탄탄한 커리어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영숙은 "공기업 과장으로 근무 중이며, 주말에 부동산 임장을 다니는 게 취미다. 목표지향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숙은 발레 강사로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순자는 북 디자이너로 시 낭송과 요리 등 감성과 생활력을 동시에 보여줬고, 영자는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근
엄기준(49)이 일주일 만에 하차 통보를 받은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수로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 김형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엄기준은 악역 이미지를 리셋하려다가 통장 잔고가 리셋이 됐다는 말에 "계속 악역만 맡다 보니 그만 하고 싶더라. 그래서 들어오는 악역 제안을 전부 고사했다"며 "그러다 동네 주민 공무원 역할이 들어왔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출연하기로 했는데 일주일 만에 하차 당했다. 캐스팅 번복이 된 거다. 그 이후로는 시켜주는 거나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악역 이미지 탈피를 위해 고사했던 작품은 대박 흥행이 나기도 했다고. 그는 "SBS 드라마였는데 제목을 말하기 어렵다"며 "이미지 바꾸려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한 짓을 했나 싶더라"고 말했다. 엄기준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때문에 ‘아기공룡 둘리’ 측에 원성을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극 중에서 흉기를 들고 숨어있는 유진(오윤희 역)을 찾아나서는 장면이었다. 감독님이 ‘꼭꼭 숨어라’ 하라고 했는데, 너무 밋밋해서 둘리송을 불렀다. 근데 둘리가 애들 보는 만화다 보니 ‘동심을 파괴하면 어떡하냐’고 항의가 들어왔다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미 방송된 거라서 어쩔 수는 없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사냥개들’ 시즌2 최시원이 술에 탄 마약 약물에 취하는 등 매 장면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최시원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최시원은 아일그룹 사장 ‘홍민범’ 역으로 출연,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운영하는 ‘백정’(정지훈 분) 일당에 맞서는 싸움에 합류해 ‘건우’와 ‘우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극의 큰 흐름을 책임진다.무엇보다 시즌1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액션은 물론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낸 연기로 ‘건우’, ‘우진’ 과의 긴밀한 공조를 그려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던 최시원은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깊어진 서사가 펼쳐진 이번 시즌에서 역시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빛내 눈길을 끌었다.특히 위기에 빠진 ‘건우’, ‘우진’의 곁을 지키며 살뜰히 돕는 동시에, 분노에 휩싸여 복수를 설계하는 입체적인 변화까지 이야기의 중심을 잡는 핵심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깊이를 더했다.한편 최시원의 열연이 돋보이는 ‘사냥개들’ 시즌2는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Tudum) 기준으로, 공개 3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신예 배우 김소희가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속 새로운 에피소드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김소희는 오는 11일과 17일 방송되는 ‘신이랑 법률사무소’ 10~11회에서 1979년 ‘신여성’인 어린 정희 역으로 출연한다. 김소희는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새로운 의뢰인인 정희 할머니의 과거 시절을 연기한다. 유명 복장 학원을 졸업한 후 부모님께 받은 결혼 자금으로 당차게 사업을 준비하는 주체적인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소희는 2024년 2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LG유플러스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신예다. ‘프래자일’에서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10대를 보내며 직면하는 청소년들의 ‘금기’와 고민을 섬세하게 그려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로도 유명 패션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한 것은 물론, ‘국악 트롯 신동’ 류연주의 ‘반짇고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신이랑 법률사무소’ 역시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어린 정희 역을 따낸 만큼, 작품 속에서 보여줄 독보적인 존재감과 신선한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恨)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10%(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신이랑 법률사무소’ 10회는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류수영이 주방칼을 잠시 내려두고 날카로운 단도를 들었다.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학생 어남선', '길바닥 밥장사' 등 요리 예능을 통해 섬세하고 다정한 '에겐남' 면모를 과시해온 그가 본업인 연기 현장으로 돌아와서는 180도 다른 얼굴을 꺼내 들고 멋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에서 그는 강렬한 캐릭터로 복귀하며 '테토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류수영은 이번 '사냥개들2'에서 이두영 역을 맡아 예능 속 '살림꾼' 이미지와는 완전히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극 중 그는 김건우(우도환 분)와 홍우진(이상이 분)의 스승이자 조력자로서, 멘토에서 전우로 거듭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나이프를 사용한 액션으로, 도파민이 폭발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별 출연이지만 극의 무게 중심을 잡는 핵심 인물로 꼽을 수 있는 이유다. 특히 시즌1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그의 시즌2 등장은 시청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류수영은 이미 과거 작품들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 '어남선생'의 이미지로 강해져 잠시 잊혔을 뿐, 그는 굵직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바 있다.드라마 '투윅스'에서는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불도저 같은 열혈 형사로 남성미를 뽐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날카로운 지성과 서늘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엘리트 검사 신지욱 역을 소화하며 극의 긴박감을 주도했다. '퀸메이커'에서는 젠틀한 외면 뒤에 지독한 야욕을 숨긴 정치인 역을 맡아 '오싹한 빌런'이라는 찬사를
앰지코리아가 캔디 브랜드 '호올스(Halls)'의 신규 모델로 배우 노정의를 발탁하고, 신제품 '호올스 제로슈가 민트'를 출시하며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노정의는 지난달 종영한 tvN '우주를 줄게' 주연을 맡아 배인혁과 핑크빛 호흡을 맞췄다.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호올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더하고, 특히 18~24세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이번에 선보이는 '호올스 제로슈가 민트'는 설탕 없이도 상쾌한 민트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바쁜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호흡을 찾고 싶은 젊은 세대를 겨냥해 '시끄러운 세상 속 조용하게 쿨하게 나만의 호흡을 찾자'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개한다.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노정의는 최근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M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로,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브랜드 측은 노정의가 지닌 감각적이고 도시적인 분위기가 호올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쿨하고 여유로운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노정의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은 젊은 소비자층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도 맞닿아 있어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앰지코리아는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앰지코리아 황종철 대표는 "노정의의 세련되고 선망성 있는 이미지가 호올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
1973년생 송은이가 8살 연하 케이윌의 결혼 동맹을 승낙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09회에서는 '의외의 연예계 절친' 케이윌과 안재현이 출연한다.'옥탑즈'의 첫째 송은이의 결혼이 화두에 떠올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안재현은 "케이윌이 결혼을 한다면 축의금으로 1000만 원을 내겠다"라는 뜻을 밝히며 통 큰 우정을 자랑한다. 이때 케이윌과 안재현의 뜨거운 우정에 자극을 받은 주우재가 "우리도 은이 누나가 결혼하면 모아서 축의금 10억을 주기로 했다"라고 선언해 옥탑방을 발칵 뒤집는다.이에 송은이의 결혼 가능성을 제로에 가깝게 본 양세찬 역시 "나는 전 재산을 쾌척할 것"이라고 공약한다. 거액의 축의금에 눈이 반짝 떠진 송은이가 "진짜지? 10억?!"이라며 돌연 의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낸다.이 같은 축의금 공약은 뜻밖의 '계약 결혼 프로젝트'로 이어지며 웃음을 더한다. 케이윌이 송은이에게 "누나, 나랑 결혼하면 축의금이 10억 1000만 원이야"라며 전략적 M&A를 제안하는 것. 송은이가 0.1초의 고민도 없이 "콜!"을 외치며 동맹이 급물살을 타자, 김종국이 케이윌에게 "형수야, 일해서 버는 게 낫지 않겠니?"라고 말리고 나선다고. 송은이는 '계약 신랑' 케이윌의 토크를 적극 지원하며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나 웃음보를 자극한다. 자본주의가 낳은 송은이와 케이윌의 부부 케미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는 SOLO’ 31기 경수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입소 첫날 저녁 식사를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31기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영자는 경수를 향해 “공유 닮았다는 소리 들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경수는 “큰일 났다. 그만해달라”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순자가 “여기서 연예인 닮았다고 하면 위험하다”고 거들자, 경수는 “저 1회 만에 매장 당한다”며 손사래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경수는 끝까지 “연예인 닮았다고 하면 안 된다”며 걱정을 드러내는 등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다.경수의 우려와 달리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도는 수직 상승했다.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용해 보이는 사람이 내 사람에게만 잘해주는 게 좋다”며 경수에게 관심을 보였고, 영숙 역시 경수에게 운동 여부를 묻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경수가 “숨쉬기 운동은 당연히 한다. 프로다”라며 가벼운 농담을 던지자, 영숙은 환한 미소와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화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과 이이경은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 데프콘은 “경수는 잘생겨서 일도 안 한다. 토크만 한다”며 “우리 같은 애들은 고기도 굽고 다 하는데, 저 사람은 안 해도 된다. 부럽다”고 탄식했다.특별한 멘트가 아님에도 여성들이 열광하는 모습에 데프콘은 “주머니에 손만 넣고 있는데 (여자 출연자들과) 토크가 된다. 남자의 적이다. 적개심이 든다”고 유쾌한 분노(?)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경수는 여자 출
41세 미혼 장도연을 비롯해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경수진이 색다른 동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진다.10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 될 tvN '구기동 프렌즈'는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요즘 어른들의 시류와 느슨한 연대를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첫 방송을 앞두고 동갑내기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들의 한집살이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tvN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구기동 프렌즈'는 단순한 동거를 넘어 주거 형태와 생활, 관계의 방식을 발칙하고 과감하게 담아낸다. 구기동 하우스에 모인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일거수일투족을 통해 새로운 동거 방식을 보여주며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컨슈머인사이트 패널 2049 남녀 42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1.5 가구 생활방식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35.4%가 긍정적, 15.5%가 부정적이라는 답변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이 우세했다. 30대 여성의 선호도가 44.7%로 가장 높았고 현재 룸메이트와 동거하고 있는 거주자의 1.5가구 라이프 선호도는 64.9%를 기록해 1.5가구를 바라보는 현대인들의 시선을 알 수 있는 만큼 '구기동 프렌즈'에도 관심이 더해진다.혼자 산 지 20년 차인 최다니엘, 14년 차인 장근석과 경수진 등 혼자 지낸 시간만 도합 80년인 '동사친'들은 어느새 혼자가 익숙해져 타인과 한 지붕 아래 산다는 것에 낯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 터. 또한 성격, 취향, 라이프 스타일, 가치관 등이 모두 다르기에 서로를 파악하고 맞춰갈 6인방의 좌충우돌 동거생활이 흥미를 높인다.혼자 살 때는 퇴근하면 불 꺼진 깜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