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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표정 왜 저래…데프콘, 의미심장 발언했다 "이유 있네"('나는솔로')

    혼자 표정 왜 저래…데프콘, 의미심장 발언했다 "이유 있네"('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이 시작부터 ‘극대노 폭풍’에 휩싸인다. 한 솔로남이 내내 언짢은 표정을 짓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못마땅해한다.2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달콤함만큼 살벌함이 동시에 차오른 ‘솔로나라 29번지’의 핑크빛 반전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다 같이 있는 저녁 자리 중, “잠깐 걸으실래요?”라며 한 솔로녀에게 자연스럽게 ‘1:1 대화’를 신청한다. 그러면서 그는 “제 느낌상으로는 제가 나이가 적은 건 맞는 거 같다”고 운을 뗀다. 솔로녀는 “아직 (나이를) 모르지 않냐. 대체 날 몇 살로 보는 거냐”며 당혹스러워 한다. 솔로남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저를 아예 배제시키실 건지, 아니면 제게 가능성이 있을지?”라고 묻는다. 솔로녀는 “본인이 정말 (저보다) 많이 어린 거 같으시냐. 묘하게 기분이 나빠지려 한다”며 얼굴을 붉힌다.한 솔로남은 심야 단체 자리에서 혼자만 언짢은 표정을 짓는다. 그는 계속 ‘내천자(川) 미간’을 짓더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마음이 불쾌했던 이유를 털어놓아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놀라게 한다. 3MC는 “너무 꼰대 같은데?”,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라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이 솔로남이 ‘자기소개 타임’에서도 계속 인상을 쓰자, 데프콘은 “감독님이 캐스팅한 이유가 있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이 솔로남이 혼자만 냉기류를 풍긴 이유가 무엇인지, ‘연상연하 특집’ 29기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 이찬원, 유명 여배우 사연에 분노했다…"그런 남자 안 돼" 버럭 ('셀럽병사')

    이찬원, 유명 여배우 사연에 분노했다…"그런 남자 안 돼" 버럭 ('셀럽병사')

    할리우드 여신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극적인 삶과 스캔들 뒤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가 전해진 가운데 이찬원이 파란만장한 사연에 분노와 탄식을 쏟아냈다.25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화려한 연애사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과 모델 송해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테일러의 인생사를 분석했다. 송해나는 테일러의 결혼 이력을 듣고 "옥순 오브 옥순다"며 "진짜 '나는 솔로'에서도 안 그런다"며 놀라워했고 장항준 감독은 테일러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받은 '연기파 배우'로 소개했다.'신비로운 보랏빛 눈동자'와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으로 아역 시절부터 전 세계를 매료시켰던 테일러의 미모는 사실 '림프부종 이중 속눈썹 증후군'이라는 유전자 돌연변이 질환 때문이었다는 반전 사실이 이낙준 의사에 의해 공개되어 충격을 안겼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척추 측만증을 앓았고, 12세에 영화 촬영 중 척추 부상을 입는 등 평생을 통증과의 전쟁 속에서 살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테일러의 첫 번째 결혼식 영상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감탄했지만 곧이어 첫 남편의 폭력적인 면모가 드러나자 이찬원은 "손 함부로 쓰는 남자는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세 번째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친구 남편과의 불륜 스캔들이 터지며 '가정 파괴자'라는 조롱을 받았을 때 테일러는 자신을 비난하는 기자들에게 "남편은 죽었다"며 "저보고 평생 혼자 자라는 거냐"고 당당하게 반문하며 굴하지 않았다. 불

  • 박형식과 ♥핑크빛 앞둔 연대 출신 미모의 여배우, 패션·뷰티 업계 아우르며 돈 쓸어 담는 중

    박형식과 ♥핑크빛 앞둔 연대 출신 미모의 여배우, 패션·뷰티 업계 아우르며 돈 쓸어 담는 중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을 졸업했다고 알려진 배우 박규영이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코스모 뷰티 어워즈' 스페셜 북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박규영은 박형식과 함께 새 드라마 '각잡힌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알려졌다.박규영의 거침없는 대세 행보가 이어지는 중이다. 그는 시대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들이 거쳐 간 '코스모 뷰티 어워즈' 스페셜 북 커버 스타로 선정, 대체 불가한 워너비 아이콘의 위엄을 선보였다.박규영은 '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5'의 베스트 헤어 디바이스 부문 1위를 차지한 다이슨과 함께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그는 눈부신 존재감을 활짝 꽃피웠다. 특히 화려함이 절제된 스타일링과 심플한 배경에서도 박규영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기도.그는 마치 작품 속 인물을 연기하듯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섬세한 표현력이 바탕이 된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는 화보 컷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는가 하면, 도회적인 시크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 다양한 매력까지 더해져 한층 감각적인 결과물을 탄생시켰다.현재 박규영이 패션계와 뷰티계를 아우르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큼, 그의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한 윤기가 흐르는 그의 헤어 스타일은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2x™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로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의 이목이 쏠렸다.박규영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즈 북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싱글맘♥' 이민우, 득녀 3개월 만에 결혼한다…"셀프로 예식 준비, 직접 발품 팔아" ('라스')

    '싱글맘♥' 이민우, 득녀 3개월 만에 결혼한다…"셀프로 예식 준비, 직접 발품 팔아" ('라스')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직접 준비 중인 예비 신랑 라이프부터 첫째 딸과 12월 출산 예정인 둘째 딸 ‘양양이’를 둘러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2년 전 신화 일본 활동부터 시작된 인연이 6년의 공백 끝에 다시 이어져 가족으로 완성된 러브스토리,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까지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하는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민우는 내년 3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발품을 팔아 예식홀을 예약하는 등 결혼을 셀프로 준비하는 예비 신랑의 모습으로 모두를 흐뭇하게 한다. 그는 최근 결혼식 사회자와 축가자를 고민 중인 근황과 함께, 결혼 소식에 대한 신화 멤버들의 생생한 단톡방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끈다. 또 ‘라스’를 통해 예비 신부가 좋아하는 가수에게 직접 영상 편지로 러브콜을 보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가족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그는 12년 전 신화가 일본에서 활동했을 당시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남사친, 여사친’ 사이를 넘어 가족이 된 풀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는 예비 신부에게 “너만이 아니라 딸까지 함께”라며 프러포즈를 한 사실과, 첫째 딸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며 최근 다녀온 입시설명회 후기를 자랑하며 아빠 미소를 짓는다.전성기 시절 신화 멤버 중 본인이 가장 인기가 많았지만, 정작 첫째 딸이 가장 좋아하는 신화 멤버는 본인이 아니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민우는 예정일이 12월 4일인 둘째 딸 ‘양양이’의 태명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

  • '라스' 제작진 활짝 웃겠네…"목숨 바칠 것" 권또또, 심상치 않은 첫 예능

    '라스' 제작진 활짝 웃겠네…"목숨 바칠 것" 권또또, 심상치 않은 첫 예능

    '대세 크리에이터' 권또또가 '라디오스타'로 TV에 첫 출연하며 솔직함과 에너지 넘치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가수 청하, 댄서 가비와 함께한 댄서 활동 비하인드부터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웃음소리 노래 개인기, 그리고 남편과의 초고속 로맨스까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토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오는 26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하는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진다.권또또는 활동명 '또또'의 유래부터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먹고 또 먹는다" 혹은 "또라이 중 또라이다"라는 말로 친구들에게 불리며 생긴 별명이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또한 "'라디오스타'에 목숨 바치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등장해 첫 예능 출연에 임하는 진심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한다.권또또는 청하와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한 댄서 출신으로, 직캠이 따로 있을 정도로 주목받았던 시절을 회상한다. 또한 댄서 가비와의 인연도 공개하며 "가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권또또는 자신이 만든 노래로 배우 박정민에게 샤라웃(shoutout, 공개적으로 이름을 언급하며 응원하는 표현)을 받은 경험도 털어놓으며 관심을 집중시킨다.그의 녹슬지 않은 춤 실력도 공개된다. 권또또는 자신이 신화 팬클럽인 '신화창조' 출신이라며 신화 이민우와 즉석에서 댄스 듀오로 변신해,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끌어낸다.권또또는 본

  • 사상 최초 '혼전임신' 28기 상철♥정숙, 첫만남 공개됐다…"영수 선택할걸" 후회 이유 ('촌장')

    사상 최초 '혼전임신' 28기 상철♥정숙, 첫만남 공개됐다…"영수 선택할걸" 후회 이유 ('촌장')

    '나는솔로'서 사상 최초 혼전임신을 하게 된 28기 상철과 정숙의 첫만남이 공개됐다.'나는솔로' 남규홍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28기_나솔이 엄마, 아빠의 첫만남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는솔로' 28기 출연자들의 첫등장이 공개됐다.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끝난 후 정숙은 인터뷰에서 "아이 콘택트가 많이 된 분이 상철과 영수였는데 저는 상철님이 더 많이 됐다고 생각해서 저는 첫인상으로 상철님을 선택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상철이 다른 여성 출연자를 선택한 것에 대해 "엄청 후회했다"며 "영수님 선택할걸 싶더라"고 하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정숙은 "다른 분을 선택한 상철님 모습을 보고 마음에서 많이 멀어졌다"고 고백했다.하지만 정숙은 이미 상철을 첫인상 선택했기 때문에 상철 차를 타야했다. 조수석에 탄 옥순이 상철에게 "몰표 받으실 줄 알았냐"고 물었고 상철은 "처음에 영수님한테 영자, 영숙, 순자 님이 갑자기 우르르 나갔잖냐"며 "위기감 느꼈다"고 했다.이후 상철은 "근데 진짜 지금 기분 좋은데 기분 좋은 티를 못 내겠다"며 "절 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뒷좌석에 있던 현숙 역시 "저도 아까 그런 마음이었다"며 "감사하다"고 하면서 자신을 첫인상 뽑은 상철에게 인사했다. 하지만 정숙은 이미 남성 첫인상 선택 이후 마음에서 멀어졌다는 상철에게 말을 걸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그렇게 끝나고 상철과 정숙은 각자 다른 출연자들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이후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의

  • [공식] '비연예인♥' 오정세, 결혼 20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주지훈과 '클라이맥스' 출연

    [공식] '비연예인♥' 오정세, 결혼 20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주지훈과 '클라이맥스' 출연

    2006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배우 오정세가 '클라이맥스'에 출연한다.지니 TV 오리지널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다.극 중 대한민국 재계 3위 WR 그룹의 장남 권종욱 역을 맡은 오정세는 그룹 후계자의 자리를 두고 이양미(차주영 분)와 치열한 경쟁을 시작,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다.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다채로운 색을 불어넣으며 화려한 연기 변주를 보여주고 있는 오정세. 그는 특히 최근 드라마 '굿보이'에서 잔혹함을 지닌 극악무도 빌런 민주영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서는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고 위태로워지는 장준상으로 분해 열연했다.오정세는 '클라이맥스'에서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한 치열한 대립각을 펼친다. 매번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오정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클라이맥스'는 2026년 지니 TV를 통해 공개되며, ENA 월화드라마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대성, 연애 못 한다는 말에 분노 폭발했다…"그거 찾아" 버럭 ('집대성')

    대성, 연애 못 한다는 말에 분노 폭발했다…"그거 찾아" 버럭 ('집대성')

    빅뱅 대성이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들과 만나 최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과몰입하는 한편 뜻밖의 '연프 마니아' 속설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빅생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갑차기스러운데 키오프 비밀 폭로해도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각자의 프로필을 대신 써주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때 쥴리의 취미로 멤버 하늘이 '연프 보기'를 꼽자 연프 애청자로 알려진 대성의 눈이 빛났다.연프 마니아인 쥴리는 "최근 SNS를 보다가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 사람이 연애를 못 한다는 게시물을 봤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대성은 "누가 쓴 건가 용서할 수 없다"먀 "그거 찾아라"고 버럭하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연프 이야기에 대성은 "이번 '환승연애4' 어떻게 생각하냐"며 "어느 커플이 그래도 재회했으면 좋겠나"라고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쥴리는 "그래도 9년 만난 커플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한 반면 하늘은 "이미 다 상처받아서 나왔을 거고 굳이 다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현실적인 의견을 내놓았다.특히 화제가 된 백현의 눈물 장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띠는 눈물 명장면을 재연하는 대성에게 "아니 왜 자꾸 센 척 하시는 거냐"는 돌직구를 날려 대성을 당황하게 했다. 대성은 "속은 진짜 연약하신 분이다. 본인의 연약함을 들키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라며 백현을 대변하는 듯한 해석을 내놓았다.연프를 보지 않는다는 멤버 벨은 자신이 드라마 '트

  • 기껏 엠넷과 카카오가 손잡았는데…'0%대 시청률' 밴드 서바이벌, 자작곡 무대 공개 ('스틸하트')

    기껏 엠넷과 카카오가 손잡았는데…'0%대 시청률' 밴드 서바이벌, 자작곡 무대 공개 ('스틸하트')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4라운드 1차전 '팀 유닛 배틀'에서 유일한 자작곡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0%대를 기록한다고 알려졌다.오늘(25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6회에서는 '프런트 퍼슨' 데인이 키워드 '주도(DIY)'를 선택해 구성한 팀 유닛 'E.R.E.R'의 자작곡 'Tomorrow'가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해당 음원은 내일(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4라운드 1차전은 감성, 에너지, 주도(DIY), 청량, 낭만 총 5개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 유닛별로 곡을 완성해야 한다. 이 가운데 데인은 '주도(DIY)'를 택하며, 직접 만든 음악으로 무대에 서겠다는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데인이 직접 팀원을 선발해 꾸린 E.R.E.R 팀(김건대 ·권영빈·리안·자오 지아인·정우석·최진건·한준희)은 콘셉트 기획부터 작사, 작곡, 연주까지 모든 과정을 자력으로 완수해 팀 역량을 최고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이들이 선보일 자작곡 'Tomorrow'는 R&B 기반의 팝 밴드 트랙으로 "내일은 우리의 해가 뜰 거야"라는 메시지를 통해 흔들림과 좌절 속에서도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려는 청춘의 의지를 담아낸 곡이다. 이번 서바이벌에 참여하며 느낀 감정과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는 청춘의 불안과 용기, 재도약의 감정을 세밀하게 녹여냈다. 더불어 보컬 리안과 정우석의 상반된 보컬 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곡에 밝은 에너지를 더하고, 각 파트의 연주가 후반으로 갈수록 겹겹이 쌓이며 곡 전체 분위기

  •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박세리, 당찬 포부 밝혔다 "굉장한 팬덤 생길 것" ('야구여왕')[종합]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박세리, 당찬 포부 밝혔다 "굉장한 팬덤 생길 것" ('야구여왕')[종합]

    채널A가 새로운 예능 '야구여왕'을 선보인다. 현재 야구 예능 '최강야구', '불꽃야구'가 방영 중인 가운데, 단장직을 맡은 박세리는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이다. 우리도 다른 야구 예능 처럼 굉장한 팬덤이 생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야구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운동선수 박세리, 추신수, 이대형, 윤석민, 김민지, 김온아, 김성연, 신재호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단장 박세리의 지휘 아래 감독 추신수, 코치 이대형·윤석민이 팀 '블랙퀸즈'를 이끈다.박세리는 "나의 본업은 골프였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야구라는 새로운 종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단장직을 맡게 된 이유는 용기를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선수들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박세리는 "창단식에서 목표를 크게 세웠다.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팀을 창단했기 때문에 꼭 우승을 해보고 싶다. '블랙퀸즈' 선수들 모두 욕심을 내볼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점을 찍은 선수들이 한데 모여서 으쌰으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두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간다. 방송이 나가면 다른 야구 예능 처럼 굉장한 팬덤이 생길 거라 생각한다. 무조건 재밌을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감독을 맡

  • 하하, '무한도전' 당시 속내 밝혔다 "연출 NO, 부담감 컸다" ('최애와의')

    하하, '무한도전' 당시 속내 밝혔다 "연출 NO, 부담감 컸다" ('최애와의')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최애와의 30분'의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 '무도 키즈'인 자신의 찐팬과 밀착 Q&A 시간을 가진다.하하는 26일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 3회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자신을 응원하는 '찐팬'과 30분간의 진한 만남을 갖는다. 이날의 만남 장소는 찐팬이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같은 지역에서 같은 업종을 운영 중인 '고깃집 창업 선배' 하하는 "왜 이렇게 힘든 일을 시작했어"라며 시작부터 '동네 형' 모드로 변신한다. 이후로 찐팬에게 진지한 조언을 건네는 것은 물론, 동업 관련 현실적인 상담까지 나설 예정이라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하하는 어린 시절부터 '무한도전'을 보며 성장한 '무도 키즈' 팬에게 질문 세례를 받으며 당시의 후일담을 대방출한다. 하하는 "'무한도전'에서 풀었던 퀴즈는 진짜 몰랐던 것인지?"라는 질문에 "연출은 하나도 없었고, 대부분 몰랐던 문제였다"라고 순순히 인정한 뒤 "그래도 틀릴 때는 시원하게 틀려서 제작진이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답한다. 또한 "'무한도전' 촬영 당시에는 장기 프로젝트가 가장 힘들었다. 사랑을 많이 받았던 만큼 부담감도 컸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을 산다.그런가 하면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핵심 멤버인 하하는 "나의 팬들은 대부분 닌자·첩보원과 같아서, 드러나지 않게 다 숨어 있다"라며 남다른 메타인지를 가동하기도 한다. 그러다 찐팬과의 만남 말미에는 "나를 좋아해 줘서 고마워"라고 진심을 전한 뒤 "이제는 나를 숨어서

  • '미스트롯4' 독해질 대로 독해졌네…역대 眞들까지 총출동

    '미스트롯4' 독해질 대로 독해졌네…역대 眞들까지 총출동

    '미스트롯4' 송가인부터 김용빈까지, 미스&미스터 역대 진(眞)들이 마스터로 출격한다.25일 TV CHOUSN 측은 '미스트롯4' 선배 마스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송가인, 박세리, 모니카의 마스터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된 상황. 새롭게 공개된 선배 마스터 라인업은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해 더욱 세지고, 독해진 경연에 화력을 더한다.이번 '미스트롯4' 선배 마스터 군단에는 '미스트롯1' 眞 송가인, '미스트롯2' 眞 양지은, '미스트롯3' 眞 정서주,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이 합류했다. '미스터트롯1' 眞 임영웅을 제외한 역대 미스&미스터 眞들이 총출동해 다시없을 황금 선배 마스터 라인을 완성한 것. 여기에 '미스터트롯1' TOP7 김희재, '미스터트롯2' 善 박지현, '미스터트롯3' 善 손빈아와 美 천록담, 춘길 '미스트롯3' 善 배아현도 선배 마스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선배 마스터 군단은 앞선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날카로운 심사평을 전하며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명장면들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에는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이자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송가인이 선배 마스터 군단의 수장으로 힘을 더해 마스터 라인업에 화룡점정을 찍는다.역대 眞들이 모두 마스터로 출격하며 시리즈 사상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한 '미스트롯4' 선배 마스터 군단. 과연 이들이 트롯 새내기들에게 어떤 심사평을 건넬지 주목되는 가운데 '미스트롯4'는 최근 첫 예심

  • '48세' 전현무, 촬영 중 대립 불거졌다…전공자도 아닌데, 9살 연상 가수와 반대 의견 ('우발라')

    '48세' 전현무, 촬영 중 대립 불거졌다…전공자도 아닌데, 9살 연상 가수와 반대 의견 ('우발라')

    전현무(48)가 윤상(57)과 정반대의 심사평을 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10회에서는 송지우, 이예지, 김윤이, 정지웅, 이지훈의 세미파이널 무대와 최종 TOP 6 순위가 발표될 예정이다.‘헌정 발라드’를 주제로 진행 중인 4라운드 세미파이널의 현재 순위에는 1위 홍승민, 2위 천범석, 3위 최은빈, 4위 임지성, 5위 민수현, 6위 이준석이 이름을 올리고 제레미는 탈락이 확정된 상황. 그러나 송지우, 이예지, 김윤이, 정지웅, 이지훈의 무대를 남겨두고 있기에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고 6위에서 밀려나는 그 즉시 탈락하게 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남은 5인 역시 저마다 특정한 대상을 생각하며 진심이 가득 담긴 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탑백귀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터지는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해당 참가자를 “무서운 가수”라고 표현하고 정재형은 “이번 무대로 판세가 뒤집힌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그동안 ‘너를 위해’, ‘녹턴’, ‘너에게로 또 다시’까지 날 것의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예지가 이번에는 자신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한다. 이예지는 지난 1라운드에서 ‘너를 위해’를 열창하며 세 자녀가 있는 차태현을 오열하게 했던 만큼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더불어 음악팀과 예능팀의 극과 극 감상평도 펼쳐진다. 예능팀 전현무와 음악팀 정재형, 윤상이 한 참가자의 무대에 대해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 결국 1%대 시청률 기록했는데…이재욱♥최성은 드디어 마음 통했다 "네가 좋아" ('썸머')

    결국 1%대 시청률 기록했는데…이재욱♥최성은 드디어 마음 통했다 "네가 좋아" ('썸머')

    '마지막 썸머'가 이재욱, 최성은의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이고 있다.매주 토, 일 방송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이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마지막 썸머'는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었으나 23일 방송된 8회에서 1.6%의 시청률을 보이며 더 하락세를 그렸다.7회에서 하경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도하가 두려워 모진 말로 그를 밀어냈다. "꼭 준공 날짜 채울 필요 없이 너 미국에 걸쳐 놓은 프로젝트 하러 가. 그만"이라는 하경의 선 긋는 말에 도하의 동공은 흔들렸다. 이재욱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거절당한 남자의 안타까운 심경을 깊은 눈빛 연기로 소화했다. 최성은 역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내뱉고 복잡해하는 하경의 덤덤한 듯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8회에서 도하와 하경의 냉랭했던 기류는 거짓말 술 게임에서 반전으로 작용했다. 속마음과 반대로 말해야 하는 송하경 게임을 하던 도중, 도하는 하경을 향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게임을 통해서 "내내 좋아했어. 지금도 좋아해"라고 진심을 전하며 하경에게 눈빛을 보내는 도하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냈다.이어 도하가 "송하경 난 네가 좋아"라고 돌직구 고백을 던지자 하경이 황급히 손으로 도하의 입을 막아버린 장면은 8회의 하이라이트였다. 쿵쾅대는 하경의 심장 소리와 두 사람의 묘한 시선 교환은 설렘의 절정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8회 엔딩은 그야말로 로맨스의 정점이었다. 하경은 도하가 다

  • 학폭 의혹 5년 만에 정준원과 열애설 불거졌는데…강승현, 오피스룩 뽐내며 존재감 자랑 ('썸머')

    학폭 의혹 5년 만에 정준원과 열애설 불거졌는데…강승현, 오피스룩 뽐내며 존재감 자랑 ('썸머')

    2020년 학폭 논란에 휘말렸던 강승현이 '완성형 커리어우먼'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앞서 그는 5월 정준원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배우는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파탄시청 건축과 과장 전예은 역을 맡은 강승현은 톡톡 튀는 활약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송하경(최성은 분)을 면 사무소로 좌천시킨 장본인 예은은 '파탄고 천문대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위해 시청에서 하경과 함께 일하게 되자 더욱 날선 반응을 보였다. 프로젝트 세부 계획안을 신속히 정리하라며 압박하고, 하경의 빈틈을 찾아 핀잔을 주려 했다.예은은 백도하(이재욱 분)와 묘한 신경전도 벌였다. 공공건축가 전남진(안창환 분)이 갑작스럽게 프로젝트에서 하차하자, 예은은 현장 감리 및 관리와 주민 소통에서 차질이 발생했다며 조정을 제안했다. 도하는 이를 부정하며 반박했지만, 예은은 굴하지 않고 지역 특성을 언급하며 의견을 이어갔다. 단호한 눈빛과 표정으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전달하며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인 것. 이러한 장면을 통해 강승현은 흔들림 없는 '프로 직장인'의 면모를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강승현의 독보적인 스타일링은 날카로운 연기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존재감을 돋보였다. 완벽한 비율의 피지컬을 가진 강승현은 다양한 컬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팬츠 조합을 통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도트 패턴 등으로 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