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특집 '개그콘서트'가 코너 컬래버, 역할 바꾸기 등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5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만우절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억 버튼'과 '나 혼자 살자'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졌고, '썽난 사람들'을 비롯한 여러 코너들에서의 출연자 역할 바꾸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나 혼자 생존 버튼'에서는 '10억 버튼'과 '나 혼자 살자'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김여운은 저승사자로 등장, 총에 맞은 이정수에게 생존 버튼을 건넸다. 김여운은 게임에 통과하면 살려주겠다고 제안했다.첫 게임은 인물 퀴즈였다. 이정수는 손흥민, 아이유, 에스파를 맞혔지만, 마지막 문제의 정답 '개그콘서트' PD를 맞히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기회를 얻은 이정수는 마이클 조던 특유의 동작을 한 그림자를 보고 마이클 조던이라 외쳤다. 하지만 농구공을 들고 점프하는 '개그콘서트' PD의 사진으로 밝혀져 폭소를 자아냈다.마지막 단계에서는 '나 혼자 살자' 오정율, 윤재웅이 등장했다. '저승사자' 어영진은 세 사람 중 살아남을 사람의 별명이 어벤져스라고 했고, 이정수, 오정율, 윤재웅은 각자 히어로로 변신했다. 특히 오정율은 선풍기를 이용해 캡틴 아메리카를, 윤재웅은 온몸으로 아이언맨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썽난 사람들'에서는 진상 손님 역할을 신윤승이 아닌 김진곤이 맡았고, 신윤승은 인포메이션 직원으로 등장했다. 김진곤이 진상 행동을 이어가던 중 신윤승은 "바이킹 앞에서 길을 잃어버린 미아를 찾습니다. 이름 김진곤, 나이 42세"라고 안내 방송을 했다. 신윤승은 김
간암 투병 소식을 알린 '레슬링 전설' 심권호(53)가 유쾌한 근황을 전한다.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간암 투병 소식을 알린 심권호는 회복 소식과 함께 제주 힐링 여행 현장을 공개한다. 앞서 모태솔로 심권호는 과거 '결못남(결혼 못하는 남자)'이었던 심현섭에 이어 '청송 심씨 자손만대잇기 운동'의 두 번째 타깃으로 지목받았으나, 갑작스러운 연락 두절로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겨우 연락이 닿은 제작진의 권유로 찾아간 병원에서 심권호는 간암 초기라고 진단받아 큰 충격을 자아냈다. 다행히 그는 무사히 수술을 마쳤고, 방송에서 수술 직후 회복 중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심권호에게서 투병 당시의 어두운 낯빛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는 의외의 인물인 제주도민 최홍만과 유쾌한 투 샷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체육계 최단신 거인'으로 꼽히는 158cm의 심권호가 '체육계 최장신 거인' 217cm 최홍만과 나란히 포착된 모습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의 심권호는 거구의 최홍만을 다리로 꽉 붙잡고 매달려, 고목나무에 달린 매미처럼 익살스러운 포즈로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같은 시기,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연예계 마당발' 윤정수까지 함께했다.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난 심권호X윤정수X최홍만, 세 사람의 유쾌한 조합에 기대가 모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박형식(34)이 박규영(32)과 핑크빛 호흡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각잡힌 사이'를 통해서다. 두 사람은 회사 CEO와 신입 사원의 사내 로맨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6일 넷플릭스는 '각잡힌 사이' 제작을 확정하고 주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의 무결점 CEO '나정석'(박형식 분) 앞에 과거 독사 같은 군대 선임 '우아미'(박규영 분)가 회사 신입으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상하 관계 역전 오피스 로맨스다.'각잡힌 사이'는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던 캠핑회사 대표 ‘정석’이 어느 날 과거 군대 선임이었던 ‘아미’를 신입사원으로 마주하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석’은 과거엔 겁이 많고 군대에도 쉽게 적응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직접 발로 뛰며 사업을 일궈낸 능력 있는 캠핑회사의 대표로 거듭난 인물이다. ‘아미’는 과거 독사로 불릴 만큼 용감무쌍한 특전사였지만, 전역 후에는 사회에서의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 나가려고 하는 인물이다. 군 생활에서 선후임 관계로 함께했던 이들은 한 회사의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해피니스', '닥터 슬럼프', '보물섬', '트웰브' 등으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박형식이 ‘정석’ 역을 맡는다. 박형식은 ‘정석’의 과거와 현재의 캐릭터 대비를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1과 시즌2, '오늘도 사랑스럽개', '셀러브리티', '오
손정은이 ‘뷰티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전했다.지난 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마리끌레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2026’은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권위 있는 뷰티 어워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뷰티 업계의 기준을 제시하는 시상식에 손정은이 진행을 맡아 자리를 빛냈다.이날 손정은은 화사한 화이트톤의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MC로서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여 행사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나운서 출신다운 정확한 딕션과 유려한 진행이 돋보였으며,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로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손정은은 뷰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라이브 진행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선보이는가 하면, 마라톤 예능 출연 이후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표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기도 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SBS ‘틈만 나면,’에서 양세찬이 ‘유재석 사용설명서’를 공개한다.오는 7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희극인 양세형, 양세찬이 가좌동 일대에서 말재간 폭발 웃음의 향연을 펼친다.이 가운데 양세찬이 유재석 보필(?) N년차의 내공을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끈다. 양세찬은 이날 점심시간 최대 난제인 점심 메뉴 고르기의 해결사로 나선다. 맛집 검색파인 유연석, 양세형이 고민에 빠진 사이, 양세찬은 “재석이 형은 반응 오는 음식이 따로 있다. 잔치국수랑 라면”이라며 정확히 짚어낸다. 그러더니 “형은 ‘좋아 좋아~’라고 해야 진짜 좋은 것”이라며 유재석의 찐 리액션까지 찰떡같이 구분하자, 유재석은 “이래서 세찬이랑 가면 여행이 편하다”라며 양세찬의 추천이라면 무조건 “어우 좋아~ 가자!”를 외쳐 폭소를 유발한다.급기야 두 사람은 전격 ‘입툭튀 듀오’를 결성, 틈 미션에서 완벽한 호흡을 빛낸다는 전언이다. 유재석은 2인 1조로 드럼 스틱을 이용해 지우개를 옮겨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 등장하자, “우린 '입툭튀'로 가죠”라며 자연스럽게 양세찬과 팀을 결성한다. 두 사람은 연습을 시작하기 무섭게 한 몸처럼 거뜬히 지우개를 옮겨 들고, 양세찬은 “재석이 형이랑 내가 호흡이 잘 맞아”라며 한껏 자신만만해한다. 심지어 친형 양세형보다 유재석과 호흡이 척척 맞아떨어지자, 유재석과 양세찬은 “입툭튀가 잘 맞아”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과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입툭튀 듀오’ 유재석, 양세찬이 가좌의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지, 두
가수 지드래곤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이 둘째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속마음을 표했다.5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민준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김민준은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인 패션사업가 권다미 씨와 2019년 10월 결혼했다. 2022년 2월에는 아들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김민준은 둘째를 낳고 싶은 욕심도 표했다. 그는 "(첫째) 아기가 이제 5살이다"라며 "둘째 계획도 있다. 아내만 괜찮다면 (갖고 싶다)"라고 전했다.김민준은 지드래곤과 매형, 처남 사이.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준 아들과 지드래곤의 투샷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조카에게 촬영용 소품이기도 햇던 외제 유아전동차를 선물했다고 한다.김민준은 '처남에 대한 로망'도 이야기했다. 김민준은 "제가 위로 누나 한 명밖에 없어서 남동생이나 처남이 어려서 군대 가면 용돈 주는 게 로망이었다. '누나한테 받았다고 하지 마'라고 하면 '매형 고마워요' 듣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처남이 슈퍼스타 지드래곤인 탓에 "그게 안 되더라. 얼마를 줘야할지 모르겠다. 약간 위축되는 매형이 됐다"며 웃음을 터트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셰프 정호영, 샘킴이 '1박 2일'에서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펼쳐진 '봄 밥상 대결 맛 대 맛'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지난주에 이어 호영 팀(정호영·이준·딘딘·유선호)과 샘킴 팀(샘킴·김종민·문세윤)의 릴레이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제한시간 10분을 남기고 요리의 완성을 위해 두 셰프가 마지막 주자로 출격했다. 정호영과 샘킴은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요리를 마무리하며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치열했던 두 팀의 요리 대결이 모두 끝나고 승패를 결정할 제작진 심사위원단 11인의 심사가 이어졌다. 양 팀 요리를 전부 맛있게 시식하며 호평을 남긴 심사위원단은 그중 더 맛있다고 느낀 요리를 만든 팀에게 투표를 진행했다. 두 셰프가 숨죽이며 지켜본 심사위원단의 투표 결과 이번 요리 대결은 샘킴 팀의 7:4 최종 승리로 끝났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의 패배를 설욕한 샘킴은 "요리 좀 더 열심히 하고, 음식을 안 달게 했으면 좋겠다"며 정호영에게 훈수까지 둬 웃음을 자아냈다.요리 대결의 승자 샘킴, 김종민, 문세윤은 양 팀이 준비한 요리를 마음껏 맛보며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반면 패배한 정호영, 이준, 딘딘, 유선호는 '1박 2일'의 전담 셰프가 되는 벌칙을 받으며 야식 준비를 담당하게 됐다.저녁 식사 후 두 팀은 다음 날 새벽 예정된 특별 일정 '수산물 경매장 일손 돕기'에 참여할 팀을 가리기 위한 '무한 밀가루 지옥' 미션에
배우 윤유선이 ‘사냥개들’ 시즌2에서 열연 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지난 2023년 공개된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윤유선은 시즌1에 이어 김건우(우도환 분)의 어머니 윤소연 역으로 다시 등장했다. 앞선 시즌에서 윤소연은 코로나로 인해 카페 운영이 어려워지자 스마일 캐피탈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게 되며 김명길(박성웅 분)과 얽히게 됐고, 이는 사건의 도화선이 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다.이번 시즌에서 윤유선은 평온한 일상 속 다정한 어머니의 모습부터 불의에 맞서 아들을 지키려는 단단한 태도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건우뿐 아니라 우진까지 친아들처럼 보듬으며 따뜻하게 다독이다가도 위험한 선택 앞에서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 인물의 결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특히 자책에 빠진 아들을 향해 자신 역시 아픔을 감내하면서도 애써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장면에서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위기의 순간에는 몸을 아끼지 않고 나서는 강인함까지 더해지며 윤소연의 외유내강 면모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 변화로 인물의 감정을 세밀하게 풀어내며 말보다 깊은 울림을 전하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과장되지 않은 감정 처리와 섬세한 호흡 역시 인물의 진정성
배우 김소혜가 이현소와 비밀 사내 열애를 고백, 훈훈한 해피엔딩을 맞았다.김소혜는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사회초년생 새벽으로 분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책임졌다.새벽은 더 힐스 호텔 구매팀 정규직 전환에는 실패했지만, 그의 성실함을 눈여겨본 태섭(박성훈 분)의 제안으로 목공 스튜디오 ‘홈’에서 일하게 되었다. 차근차근 업무를 배우며 ‘홈’에 적응해나간 새벽은 태섭과 함께한 클라이언트 미팅에서 현장 사진을 찍고 꼼꼼히 살피는 등 신입 사원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직장 선배의 갑작스러운 소개팅 제안에 새벽은 난감한 기색을 보였고, 함께 그 이야기를 듣던 진수(이현소 분)가 당황한 나머지 다치면서 분위기가 묘하게 흘렀다. 그 모습에 호들갑을 떨며 걱정하는 새벽에게 진수는 “괜찮아 자기야”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이 드러나자, 결국 사내 커플임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결국 일과 사랑을 모두 얻게 된 새벽의 엔딩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이처럼 김소혜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면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인물의 성장 서사를 밀도 있게 담아내 호평을 끌었다. 또한 팀의 막내다운 긍정적인 에너지부터 현실 앞에 위축되는 순간까지 다양한 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김소혜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현장에서 선배 배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새벽이한테도, 저한테도 배움의 과정이자 행복한 시간으로 남아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잠든 시간 묵묵히 빛을 준비하는 새벽
워너원과 워너블의 만남이 7년 만에 성사됐다. 이날 행사 내내 많은 비가 내렸지만, 안전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아티스트와 팬들은 "비 오는 날도 추억"이라며 미소로 다음을 기약했다.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문화공원에서는 리얼리티 'WANNA ONE GO : Back to Base'(이하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첫 방송을 앞두고 미니 팬미팅이 진행됐다.엠넷은 월요일 오전 10시 진행을 공식 공지했지만, 전날부터 상암동에는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워너원의 팬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었던 만큼 일찍 도착할수록 앞자리에서 멤버들을 가까이 볼 수 있었다.워너원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2019년 1월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해체 7년 만에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며 이번 리얼리티를 향한 기대감도 컸다.9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0일 행사 진행 시간까지 이어졌다. 궂은 날씨에도 팬들은 워너원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강조했다. 밤샘 대기를 한 팬도 많았지만, 워너원을 마주한 순간 힘든 기색 없이 행복한 에너지를 내비쳤다.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오전 10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약 20분가량 지연돼 행사가 시작됐다. 그런데도 팬들은 불만 없이 설렘 속에서 멤버들을 기다렸다.다만 입대한 강다니엘과 해외에 체류 중인 라이관린은 참석하지 못했고,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까지 9명이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
배우 진이한이 반전 그림 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진이한과 소개팅녀 정이주의 애프터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생애 첫 소개팅 이후 2주 만에 애프터가 성사된 두 사람은 낙상공원에서 만나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로 미술 공방을 찾았다. 진이한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면 눈에 익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이날 진이한은 미술 전공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시각디자인 전공했다. 학교 다닐 때 지하철에서 항상 손에는 스케치북이 있었다"고 회상했다.심지어 세계 미술대회에서 2등을 했다고. 진이한은 "정말 어렸을때 세계에서 대회가 있었다. 그림 대회가 그대 세계에서 2등 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에 정이주가 깜짝 놀라자 진이한은 "제 그림이 교과서에도 실렸다"며 매력을 어필했다. 그러자 정이주는 "그 교과서에 실린 거 저도 보고 자란 거냐"고 물었고, 진이한은 "그랬을 것 같다"고 답했다.진이한은 먼저 정이주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봤다. "잘 그렸다"라며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한 진이한은 정이주에게 자신이 그린 초상화를 보여줬다. 그런데 정이주는 큰 감탄 대신 "느낌있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코와 입이 없는 초상화에 정이주는 밋밋한 반응을 보였으나, 진이한은 "처음 봤을 때 눈밖에 안 보였다. 다른 건 생각이 안 나서 안 그렸다"고 설명해 감동을 안겼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민준이 가수 지드래곤을 처남으로 둔 심경에 대해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민준이 출연해 강원도 고성으로 먹방 여행을 떠났다.이날 김민준은 월드스타 처남 지드래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민준은 "지드래곤이 그렇게 조카를 예뻐한다"며 삼촌의 조카 사랑을 증언했다.삼촌이 된 지드래곤은 조카에게 초고가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김민준은 "뮤직비디오 소품이 많은데, 그중 하나를 삼촌이 선물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김민준은 "결혼해서 어린 처남이 군대에 가면 용돈을 주는 게 로망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나한테는 받았다고 하지 마' 하면 '매형 고마워요'라는 답변받기를 꿈꿨다. 근데 (처남이 돈을 잘 벌어서) 그게 안 되더라. 얼마를 줘야 할 지, 약간 위축되는 매형이 됐다"고 털어놨다.한편 김민준은 2019년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 씨와 결혼해 2022년 이든 군을 품에 안아 슬하에 두고 있다. 현재 지드래곤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닥터신' 정이찬이 유산을 알리지 않은 백서라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리며 격렬한 대립을 벌였다. 한편 '닥터신'은 현재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8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멋대로 폭주하는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 분)와 감정의 골이 깊어진 가운데 똑똑하고 당찬 금바라(주세빈 분)에게 관심을 쏟는 모습이 담겼다. 8회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먼저 신주신은 금바라에게 뇌 체인지에 대해 털어놓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모모와의 뇌 체인지라는 신주신의 말에 금바라가 "싫어요"라고 단칼에 거부하면서 신주신을 낙담하게 했다. 별장에서 신주신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에게 임신테스트기를 사다 달라 부탁했고 빨간 두 줄이 나온 것을 확인한 후 굳어 버렸다. 금바라는 임신을 축하했지만 모모(김진주 뇌)는 "낳고 싶지 않아"라며 고개를 저었고, 신주신이 좋아할 거라는 말에도 시큰둥하게 "그럼 애 낳은 엄마들 다 행복해?"라고 답해 금바라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모모(김진주 뇌)는 "내 애 아니야. 어떻게 내 애야"라며 계속해서 임신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그 사이 신주신은 하용중(안우연 분)의 집에서 금바라를 백허그했던 순간에 느낀 미묘한 감정이 자꾸 떠오르자 보육원을 핑계로 금바라에게 만남을 청했다. 신주신은 보육원에 대한 문제점을 똑 부러지게 짚어내는 금바라를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더니 향후 보육원 원장직을 제안했다. 특히 신주신은 금바라가 자신을 칭찬하며 "이런 표현 좀 그런가? 정말 귀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며 탓하는 부부가 '결혼지옥'을 찾는다.6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남편은 그동안 가정에 경제적으로 무관심했던 것과 자식들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 못 해준 것을 떠올리며 "모두가 나를 싫어한다. 죽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 죽지도 못 한다"며 괴로워한다. 아내 또한 "죽을 때까지 이 한이 안 풀릴 것 같다"고 한을 토로한다.특히 이날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폭로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외도 상대가 세상을 떠난 남편 친구의 아내였다. 이에 대해 아내는 "우연히 남편 친구의 아내와 마주친 적이 있는데, 느낌이 싸하더라. 남편에게 미망인 건드리면 당신은 지옥 가서도 못 산다고 당부했다"고 털어놓는다.남편은 "친구 아내를 옛날부터 좋아했었다. 친구가 죽고 나서 고백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미친X이다. 그 여자는 나한테 관심도 없다. 나 혼자 좋아한 것뿐"이라고 밝힌다.오은영 박사는 "배우자 외의 사람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것 또한 외도"라고 단호하게 말한다.그런가 하면, 남편 또한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주장한다. 아내의 외도 상대를 직접 목격까지 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아내는 "금시초문"이라고 강하게 반박한다.이날 밤 9시 방송.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호선 상담가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줬다. 지난 4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4회 가구 시청률은 0.5%(닐슨, 전국, 유료 방송, 이하 동일), 분당 가구 최고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0.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탄 주의보! 트러블 메이커’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공개됐다. 회사 안에서 연애를 무기처럼 휘두르며 퇴사자까지 만들어내는 ‘사직서 제조기’ 사연부터, 30년 우정을 흔드는 친구의 아내, 학급 분위기를 망치는 학부모, 처남에게 유흥업소 출입을 권하는 매형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들이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1위 사연은 ‘시댁의 유일한 흠, 아주버님 부부’로, 결혼 17년 차 주부가 직접 출연해 고충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시부모님과 남편, 시누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지만 유독 남편의 형인 아주버님이 집안의 골칫거리라고 밝혔다. 아주버님은 평소 공격적인 말투로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고 어린 조카에게도 날을 세워 집안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여기에 아주버님과 꼭 닮은 형님까지 더해지며 갈등은 더 커졌다. 형님은 시부모님과 같은 주택에 살면서도 집안일을 사실상 사연자 몫으로 남겼고, 아주버님은 가족 모임 비용을 도맡은 사연자를 오히려 의심하며 상처를 줬다. 이에 이호선은 아주버님이 집안 전체에서 ‘평가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이를 제지하거나 조율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문제의 패턴이 오랜 시간 굳어진 가족 구조일 가능성을 짚었다. 그 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