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름별이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합류한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황보름별이 한나현(이솜 분)의 언니 '한소현' 역으로의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소현은 최고의 변호사를 꿈꾸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인물로, 동생 나현이 법조인의 길을 걷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주인공 신이랑(유연석 분)과 나현을 중심으로 매회 다양한 망자들의 사연을 풀어내고 있는 만큼, 소현 역시 이랑의 몸을 빌려 나현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동안 드라마 '제4차 사랑혁명', '노무사 노무진', ‘찌질의 역사’, '마에스트라', '꽃선비 열애사'와 영화 ‘전,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펼쳐온 황보름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밀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황보름별이 출연하는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박민영이 김정현 살인 혐의로 경찰서에 수감된다.오늘(30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9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가 백준범(김정현 분)의 비뚤어진 사랑이 부른 참극의 후폭풍을 온몸으로 받게 될 예정이다.가슴을 꿰뚫린 채 사망한 백준범의 시신 옆에 서 있던 한설아는 백준범을 살해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서 취조실에 앉게 된다. 손과 얼굴에 묻은 피를 닦아내지도 못하고 끌려온 한설아는 형사들의 취조를 받는 동안 굳게 입을 닫고 침묵으로 대응한다.그러나 시신과 함께 있는 상태로 현장에서 붙잡힌 만큼 형사들은 한설아를 범인으로 확신하며 어느 때보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취조를 이어간다. 한설아에게 백준범과의 오랜 악연과 스토킹 흔적, 그리고 죽기 전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는 점 등 충분한 살해 동기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형사들은 한설아를 그의 전 연인들과 김윤지(이엘리야 분)의 죽음에 숨겨진 배후로 보고 있기에 더욱 집요한 압박 수사가 예상된다. 심증은 있어도 물증은 없는 탓에 매번 형사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한설아가 이번에도 수사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그날 백준범의 집 마당에서 있었던 일이 궁금해진다.김정현을 살해한 혐의로 유치장에 갇힌 박민영의 숨 막히는 취조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세이렌'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호선의 사이다’가 깊은 트라우마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방해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8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3회는 가구 시청률 0.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이하 동일), 분당 가구 최고 시청률 0.9%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를 잡아먹는 악마, 트라우마’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공개됐다. 직장 상사의 집착적인 연락으로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몸이 굳게 된 사연부터, 칭찬이라는 이름 아래 통제와 요구를 받아온 새엄마와의 관계, 가정폭력 아버지를 닮을까 두려워 아이 갖기를 망설이게 된 남성의 고백까지 묵직한 사연들이 이어졌다. 여기에 고부갈등으로 아들의 첫 결혼이 무너진 뒤 두 번째 결혼을 앞두고 또다시 두려움에 빠진 어머니의 사연까지 더해지며 씁쓸한 현실을 돌아보게 했다. 이날 모두를 깊게 울린 1위 사연은 ‘저는 가해자일까요?’였다. 보육원에서 자란 사연자는 피해자인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가해자였을지 모른다는 죄책감을 털어놨다. 특히 과거 상담 프로그램 출연 후 보육원 동생으로부터 “너도 가해자잖아”라는 댓글을 받고 다시 무너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이호선은 사연자를 단순한 가해자나 피해자로만 볼 수 없는 복잡한 경우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미 사과하러 찾아간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용기”라며 사연자를 다독였고, “이제는 댓글과 타인의 시선에 삶을 다시 빼앗기지 말고, 내 인생을 살아야 할 때”라고 단
방송인 박명수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소신 발언을 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0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오세득 셰프와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시청률은 5.5%를 기록하며, 199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날 정호영은 절친 오세득 셰프와 함께 댄스 스튜디오를 찾아 관심을 모았다. 정호영은 "요즘에는 셰프가 요리만 잘해서는 만능이 될 수 없다. 이제는 스타셰프에서 국민 셰프가 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호영은 러닝을 하며 친분을 쌓은 안무가 배윤정을 초대해 춤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정호영과 오세득의 기본 춤 실력을 확인한 배윤정은 "요즘은 유치부도 이것보단 잘한다"며 "오늘의 목표는 박자만이라도 제대로 맞추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윤정은 다영의 'Body' 안무를 두 사람의 수준에 맞게 40여 동작으로 나눠 안무 시범을 보이면서 스타들의 댄스 선생님의 진가를 과시했다. 약 세 시간의 맹연습 끝에 임무를 완수한 배윤정은 정호영과 오세득에게 "스승이 나라고 얘기하고 다니지 마 부탁할게"라며 언급 금지를 요청하더니 "마지막에 박자가 맞아서 감동이었어. 전 이만 갈게요"라고 하며 바로 퇴근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박명수는 정호영과 오세득의 모습을 보며 "요리사들도 노력하는구나. 예능인들 어떻게 먹고 사냐"라고 반응했다. 이어 박명수는 "예능인들도 노력해야 된다"라며 소신 발언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김숙은 "나도 춤 배우러 가야겠다"고 말해
방송인 탁재훈(57)이 지예은의 30살 연상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는 초특급 스타들과 믿보 크루들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웃음으로 매회 화제성 차트를 휩쓰는 대한민국 1등 코미디 쇼. 지난 28일 공개된 시즌 8 첫 화에서 탁재훈은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악마의 입담’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데뷔곡 ‘내가 선택한 길’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등장한 그는, 객석에서 쏟아지는 ‘노빠꾸’ 질문에 특유의 능청스러운 드립으로 맞받아치며 시작부터 현장을 폭발적인 웃음으로 예열했다.1화에서는 현실과 상황극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예측 불가한 ‘노빠꾸 명장면’들이 연이어 탄생했다. 탁재훈은 신동엽과 각자 아끼는 후배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코너에서 실제 '노빠꾸 탁재훈'의 파트너 신규진을 깜짝 등판시켜 밀도 높은 코미디를 완성했다. 이어 지예은의 '30살 연상 남자친구'로 변신해 동안 비주얼과 대비되는 중년 특유의 말투와 몸짓을 디테일하게 살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시즌 8의 새 구성 또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최고 화제작 ‘스마일 클리닉’은 현실 고증이 더 과감해진 코미디로 돌아왔고, ‘위켄드 업데이트’는 북한 뉴스 콘셉트라는 파격 변신을 시도하며 신입 크루 이아라, 정창환의 데뷔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여기에 최근 MZ세대 사이 유행하는 ‘서점 자만추’ 트렌드를 정조준한 ‘광화문 북클럽’ 등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포착한 신규 코너들이 연달아 폭소를 터뜨리며,
김정현이 가면을 쓴 백준범 캐릭터로 역대급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 사업가 백준범의 인생을 빌린 이수호 캐릭터의 집착을 강렬한 내면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 중인 것.앞서 김정현은 "(백준범 캐릭터는) 상대를 대하는 말투와 태도가 상황에 따라 확연히 달라진다. 그 온도 차이를 인물과 상황에 맞게 드러내려고 노력했다"며 캐릭터 구축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이러한 말대로 김정현은 파도처럼 요동치는 백준범 캐릭터의 감정을 대사 톤의 변화로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백준범의 관심 대상인 한설아(박민영 분)를 대할 때는 상대를 탐색하는 듯한 묘한 시선으로 긴장감을 불어넣었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은근한 욕망을 내비치는 한편, 의도를 숨기고 있는 듯한 말투로 의뭉스러운 여운을 남겼다. 호흡과 눈빛의 떨림을 조절하는 김정현의 섬세한 강약 조절이 로맨스릴러의 쫄깃한 텐션을 배가시키고 있다.한설아의 입에서 이수호(김동준 분)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곧바로 눈빛을 바꾸며 백준범이 아닌 이수호로서 본색을 드러낸 장면에서는 신들린 듯한 연기로 소름을 유발했다. 한설아 앞에서 감정을 터뜨리며 그야말로 광기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를 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전했다. 추악한 집착으로 변해버린 사랑과 이에 따라 자신을 버리고 괴물이 된 이수호의 폭주를 나타내는 김정현의 연기가 보는 이들마저 공포감을 느끼게 했다.'세이렌'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정이찬이 백서라의 몸에 들어있는 장모 송지인의 뇌를 천영민과 뒤바꾸는 두 번째 뇌 체인지 수술을 감행했다. '닥터신'은 지난 5회에서 최저 시청률인 0.9%를 기록, 6회에서는 소폭 상승한 1.2%를 나타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6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장모 현란희(송지인 분)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 분)와 갈등이 극에 달한 끝에 김진주(천영민 분)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주신은 동거하게 된 모모(현란희 뇌)가 간섭을 일삼고 심지어 도발까지 감행하자 착잡해했다. 모모(현란희 뇌)는 번거롭다는 신주신의 말에도 아랑곳없이 자신이 직접 생일상을 차리겠다고 하는가 하면 존댓말을 하는 신주신의 말투에 주의를 주더니, 급기야 “남자들 비밀 없는데 하용중한테 털어놓을 거야? 원래 배신은 최측근이 때려”라며 최측근인 하용중(안우연 분)까지 거론해 신주신을 거북하게 했다.그 사이 김진주는 금바라(주세빈 분)로부터 자립 지원 센터 소개로 만난 김광철(차광수 분)이 금바라가 아닌 김진주를 찾는다는 말에 평생 꿈꿔온 친부를 만날 기대감에 부풀었다. 김진주는 김광철이 만나자마자 “20대 때 완전 네 엄마야”라고 확신하자 자신을 버렸던 원망을 쏟아내면서도 벅찬 마음을 가졌다. 하지만 김진주는 식사를 하자는 김광철을 따라나섰다가 김광철 발목에 찬 전자발찌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 더욱이 김광철이 교도소에 수감됐던 전과자 전력을 고백하는 것도 모자라 김진주의 원룸에 함께 살겠다면서 뻔뻔함으로 일관하자 김진주는 김광철과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와 자조
‘나는 솔로’ 28기 상철이 결혼 후 근황과 함께 맞벌이를 이어가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는술로’에는 28기 상철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결혼 이후의 일상과 변화된 삶을 담담하게 전했다. 현재 충청북도 청주에 거주 중인 상철은 “정숙과 함께 청주에서 지내고 있다. 정숙은 서울과 오가며 재택근무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맞벌이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상철은 웃으며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답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상철은 현재 국립대학교 병원에서 행정직으로 근무 중이라며 “기획, 총무, 원무, 홍보, 감사 등 다양한 업무가 있는데 저는 원무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방송 이후 달라진 일상도 함께 전했다.그는 “하루에 최소 한두 번은 인사를 받는다”며 “환자분들이 입원복을 입고 와서 팬이라고 하시고, 치료를 받으며 ‘나는 솔로’를 보며 버텼다고 말씀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퇴근 후에는 A4 용지로 편지를 받기도 하고, 버스에서 내릴 때도 인사를 받는다”고 덧붙이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정숙과 인연을 맺었고, 방송 이후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숙은 최근 회계사 업무 시즌을 마치고 휴직에 들어간 상태로 알려졌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4월 28일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이수한 성교육 과정을 언급했다.최근 SBS '아니 근데 진짜!' 측은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예고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전소미와 출연진이 소속사 연습생 시절 일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개그우먼 이수지는 JYP의 연습생 교육 항목이 67개에 달한다고 했다. 이에 전소미는 인성 교육과 성교육, 해킹 예방 교육 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방송인 이상민이 실효성에 의문을 가졌던 교육이 있는지 묻자 전소미는 성교육을 언급했다. 전소미는 "나는 이미 집에서 성교육을 잘 받았다. 받아본 입장에서 JYP에서 성교육을 받는데 뭔가 중요한 건 다 빼고 이야기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과거 소속사 건물의 위치를 두고 출연진 사이의 설전이 벌어졌다. 그룹 엑소 카이는 과거 JYP 사옥이 도넛 매장 근처 식당가에 위치했다고 주장했다. 전소미는 "우리는 청담사거리 메인 거리에 있었고, SM은 살짝 빗겨나 있었다"라고 반박했다.카이는 SM 사옥의 입지를 강조하면서 당시 연습생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카이는 "밥 먹으러 가면 JYP 연습생들이 리듬 타면서 내려온다. 그러면 우리는 멀쩡히 가다가도 갑자기 시동을 걸었다"라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씨야 멤버 남규리의 털털한 일상에 서장훈이 질색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남규리의 반전 가득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남규리는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자작 삼겹살 노래까지 부르자 이를 본 서장훈은 "뭐 하는 거냐"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이어 남규리는 통에 담긴 물김치 국물을 국자로 퍼 마셨고, 찌개를 끓이던 국자로 그대로 간을 보는 등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서장훈은 "왜 자꾸 국자로 먹냐. 보통 저렇게 안 하는데, 약간 임꺽정 스타일이다"라며 질색했다. 옆에 있던 신동엽은 "너무 예쁘게 생긴 강호동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남규리가 몸 담고 있는 씨야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을 알렸다. 이들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을 발매하고 15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그럼에도 우린'은 씨야가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그리움과 미안함, 그리고 다시 만난 기쁨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곡이다. 녹음 당시 멤버들이 가사에 몰입해 눈물을 쏟아 녹음이 잠시 중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이 오는 4월 2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추성훈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했지만, 출연 예능 모두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참패를 맞은 바 있다. 최근 종영한 '혼자는 못해'는 최저 0%대까지 떨어졌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본능 따라 즐기는 극 P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이다.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 추성훈와 김종국, 그리고 중남자 막내 대성까지 테토력 넘치는 세 남자가 쓸데없는 승부욕과 끝없는 허세, 초딩 뺨치는 유치함을 폭발시키는 브로맨스 여행기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격투기 레전드이자 독보적인 ‘아조씨’ 캐릭터로 예능과 유튜브를 주름잡는 추성훈, 추성훈에게 팩폭을 날릴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인 ‘추성훈 잡는’ 김종국, 두 상남자 사이를 재치 있게 중재하는 ‘센스 만점 막내’ 대성은 도합 700만을 육박하는 유튜브 구독자 수로 확인된 스타성과 불타오르는 촬영 욕구를 입증하며 ‘꾸밈 제로, 200% 리얼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27일 ‘상남자의 여행법’이 SBS Plus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보고만 있어도 ‘아드레날린’이 대폭발하는 ‘상남자 티저’를 공개했다. 헬스클럽에서 땀을 흘리며 남성미를 뽐내던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다시 모여 ‘허세 배틀’을 벌이는 모습으로 폭소를 일으키는 것. “나는 상남자라 이빨 안 닦아”라고 한 추성훈과 “아니 무슨 상남자가 핸드로션이야”라고 맞받아치는 김종국, “이게 원래 상남자죠”라며 공감하는 대성의 못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한지민과 박성훈이 속초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10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휴가를 계기로 이의영(한지민 분)과 송태섭(박성훈 분)의 애정이 깊어지는 한편 송태섭이 이의영의 부모님과 첫 만남을 가지며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4.4%, 전국 4.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앞서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했던 이의영은 상대의 무례한 태도에 당혹감을 느꼈고 해당 자리가 자신도 모르게 소개팅으로 꾸며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이의영은 팀장 오명운(박정표 분)의 사과를 받고 회사로부터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휴가를 권유받았다.갑작스럽게 주어진 휴식 속에서 이의영은 그동안 여유가 없어 미뤄왔던 일들을 하나씩 꺼내보기로 했다. 위시 리스트를 채우며 이를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던 이의영은 송태섭의 목공 스튜디오 HOME에서 오붓한 목공 데이트를 즐기다 문득 송태섭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알찬 힐링 타임을 보내던 이의영은 자신이 쉬는 동안 바빠진 후배 정현민(정혜성 분)을 돕기 위해 속초 출장길에 같이 오르기도 했다. 이의영으로부터 이 소식을 들은 송태섭은 일정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첫 1박 2일 여행이라는 새로운 추억을 쌓게 됐다.정현민과 주어진 업무를 끝낸 이의영은 송태섭과 만나 일과 사랑을 동시에 챙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그곳에서 정현민과 임승준(주연우 분)을 우연히 마주해 웃음을 터
배우 이연희(38)가 남편이 결혼 전 거짓말 의혹을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8000대1 경쟁률을 뚫고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연희는 2020년 2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2년 전 첫딸을 출산했다.서장훈은 이연희를 "올해 결혼 7년차이자 19개월 아이의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장훈은 "이연희와 사는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것이라는 댓글이 있더라"고 하자 이연희는 "남편 친구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남편은 정작 ‘나의 평생 운을 아내를 만나는 데 다 썼다’고 말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서장훈은 "이연희 씨 남편분이 결혼 전에 주변에 이연희 씨와 사귄다고 밝혔는데 아무도 안 믿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실물을 보여주니 그제야 믿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희는 "실제로 보시면서도 좀 믿지 않는 얼굴들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연희는 육아 메이트로 최지우를 꼽으며 "내가 고민을 털어놓는 편이다. 직업과 육아, 가정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야 할지 고민을 나누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연희는 “언니가 너무 좋은 게, 딸이라 물건들을 물려준다. 잘 받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둘째 계획이 있는지 묻자 이연희는 “제 힘이 닿는 대로 아이를 갖고 싶다. 저는 1남 3녀다 보니까 형제가 많은 게 좋더라”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혼수상태였던 김준한이 깨어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번 작품은 차정원과 공개 연애 중인 하정우가 2007년 방송된 MBC '히트' 이후 19년 만에 선보이는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키웠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6회에서는 세윤빌딩을 둘러싼 사건이 커져가는 가운데, 재개발을 향한 멈출 줄 모르는 욕망을 분출하는 기수종(하정우 분)의 행보가 그려졌다. 그가 잡은 인생역전 동아줄이 행복과 불안을 동시에 안기며 아슬아슬 긴장감을 자아냈다.'건물주'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3.6%, 최고 4.3%를, 전국 가구 평균 3.5%, 최고 4.1%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 작품에는 하정우, 임수정, 정수정, 심은경 등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끌었지만, 지난 28일 방송된 회차에서는 2.6%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오동기(현봉식 분)의 습격으로 전양자(김금순 분)가 사망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엄마가 사고를 당한 냉동창고를 살피던 전이경(정수정 분)은 불현듯 기시감을 느끼며 납치당했던 기억을 떠올리다가 기절했다. 불행 속에서 전이경은 그토록 바랐던 임신 소식을 접했다. 돈 밖에 모르는 엄마를 원망했지만, 또 사랑하기도 했던 전이경은 분노와 슬픔에 휩싸인 채 달라지기로 결심했다.전양자를 죽이고 도망친 오동기는 전이경 납치범으로도 몰리며 지명수배자가 됐다. 기수종과 김선(임수정 분)은 오동기가 잡히면 비밀을 모두 폭로할까 불안해했다. 이때 도주 중인 오동기에게 연락이 왔다. 오동기는 20억
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해체 당시의 속내를 15년 만에 털어놨다.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규리가 집으로 멤버 이보람, 김연지를 초대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모인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씨야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이보람은 “씨야 활동 기간이 생각보다 짧았다. 그렇게 해체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인기가요’에서 데뷔하고 같은 무대에서 마지막을 맞이했는데, 그 순간 미친 듯이 눈물이 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무대를 내려와 서로를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고 덧붙였다.이야기를 듣던 남규리는 잠시 생각에 잠긴 뒤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그때는 어린 나이였고,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좋은 어른이 주변에 한 명이라도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랬다면 씨야가 조금 더 다른 모습으로, 더 오래 남을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연지 역시 “마지막이라는 걸 실감하면서 감정이 복잡했다”고 공감했고, 세 사람은 당시를 떠올리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이후 해체 후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보람은 “다시 함께 무대에 설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고, 남규리 역시 “우리도 몰랐던 일이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실제로 씨야는 해체 9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남규리는 “댓글을 보다가 휴대폰이 꺼질 정도로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다는 걸 알게 됐다”며 “받은 사랑을 다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