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류승수의 두 얼굴이 드러나며 노정의가 위기를 맞닥뜨렸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8회에서는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곁을 맴도는 선규태(류승수 분)의 진짜 속내가 드러났다. 지난 삶을 반성하는 척하며 선태형에게 접근한 이유가 선우진(하준 분)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것이었단 사실은 반전과 함께 큰 충격을 안겼고, 우현진까지 위협하는 그의 행보는 예측 불가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예상치 못한 박윤성(박서함 분)의 고백은 우현진을 심란하게 했다. "뒤에서 지켜만 보는 건 그만하려고"라며 7년 전부터 간직해 온 마음을 전한 박윤성. 이에 당황한 우현진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박윤성은 천천히 고민해보고 답해달라며, 앞으로 직장 상사가 아닌 그냥 남자로 세 번만 만나보자고 말했다. 이어 글로마켓 프로젝트의 최종 피칭이 끝난 후, 첫 번째 데이트를 하자는 박윤성에 잠시 고민하던 우현진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우현진에게 진심을 어필하기 위한 박윤성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날 선태형과 우현진에게 생각지도 못한 손님도 찾아왔다. 선우진과 우현주(박지현 분)의 사망보험금 지급 절차를 논의하고자 찾아온 보험사 직원이었다. 관련해 직원의 친절한 설명이 이어졌고, 선태형은 이를 가만히 듣고 있는 우현진의 표정을 살폈다. 우현진의 마음은 복잡하고 슬프기만 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 보이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단번에 알아챈 선태형은 우현진의 곁에 함께하며 위로를 건넸고 "사망보험금이라니, 너무하잖아"라며 울분을 토하는 우현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무속 부부' 아내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2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기 무속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이날 서장훈은 "갑작스럽게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선택했다"는 아내를 향해 "멀쩡한 분이 내림굿을 왜 받느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신병이 오거나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받는 것인데 아내는 그런 것도 아니다"며 "남편이 어느 타이밍부터 안 들어주니까 갑자기 무속이 결합돼 '뭐가 보이니까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접목시켜 얘기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이에 아내는 "3년간 육아만 하다 우울증이 왔다"고 해명했으나, 서장훈은 "두 분이 정상적으로 살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돈은 돈대로 늪으로 들어가고 가족은 박살 났다"며 현실을 직시할 것을 조언했다. 남편 역시 "당신이 왜 무속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얘기해라. 어디 가서 운다고 해결되나"며 분노를 표했다.또한 아내는 무속인을 찾아가 "내림굿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무당 사주인지 궁금하다"고 물엇고, 이에 무속인은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있었다"며 "저의 소견으로는 (무속인 팔자가) 아니"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 2024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대기업을 퇴사한 남편의 폭언 갈등을 고백하고, 이후 애프터 특집을 통해 화해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다시 타 방송사에 '무속 부부'로 등장하면서, 과거 출연진의 유튜버 홍보 논란 등과 맞물려 진정성 및 주작 의혹이 불거졌다.조나연
배우 김태리의 도전이 빛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지난 22일 첫 방송 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초보 선생님으로 변신한 김태리의 좌충우돌 수업기가 그려졌다.김태리는 전교생이 18명인 폐교 위기의 시골 학교에서 7명의 아이와 연극반을 꾸리게 됐다. 모든 게 생소하고 어색한 상황에서 서툴지만 매사 열의를 다했고, 보다 나은 수업을 향한 고민을 거듭하며 단단한 책임감을 내비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첫 고정 예능 신고식을 무사히 마친 김태리의 선생님 변신은 방송 전부터 많은 궁금증과 관심을 모았다. 그간 다양한 시도들로 끊임없이 낯선 영역과 마주하고 부딪히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왔기 때문이다.앞서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여성국극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소재에 뛰어들어 판소리에 도전했다. 소리 천재 윤정년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 방영 전부터 3년간 판소리에 매달렸고, 소리는 물론, 사투리 연기, 안무까지 섭렵하는 각고의 노력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김태리는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얻었고, '정년이' 또한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석권했다.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서는 더빙에 나섰다.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의 희로애락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캐릭터 구축부터 실사 촬영까지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열정을 쏟았다. 또한 억양, 어감, 호흡 등을 세밀하게 조율한 밀도 높은 목소리로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렇기에 김태리의 이번 도전 역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여러 처음의 순간들을 성공이란 결과로 이끌어 왔지만, 그 과정을 고스란히 나타 적은 없었다. 잘 갖춰진 완
코드쿤스트가 절친 이동휘와 함께 부산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자였던 방송인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각종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코드쿤스트와 이동휘의 ‘뚜벅이 부산 여행’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도 뜨지 않은 꼭두새벽에 서울역에서 만난 코드쿤스트와 이동휘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역 TPO’ 패션으로 등장한 이동휘의 모습에 코드쿤스트는 웃음을 터뜨린다. 코드쿤스트는 최근 빠진 ‘이것’을 찾기 위해 떠난 부산 여행으로, 절친이자 ‘이것’의 마니아인 이동휘에게 동행을 제안했다고 전한다.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후, 코드쿤스트는 “오픈 5시간 남았어.”라며 이동휘를 당황하게 만든다. 무려 5시간이나 일찍 도착해버린 것. 이에 두 사람은 오픈 시간까지 부산 거리를 걸으며 둘만의 뚜벅이 여행을 시작한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코드쿤스트와 이동휘는 한 빈티지숍을 방문해 쇼핑 꿀팁을 대방출한다. 또한 두 사람은 웨이팅 줄이 늘어선 부산의 핫플레이스 피자 맛집과 마주하는데, 거침없는 결단으로 웨이팅 없이 피자를 맛본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계획하지 않는 사람들의 행운”이라며 흡족해하는데, 과연 어떤 방법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귀여운 반려묘의 집사인 코드쿤스트와 이동휘는 고양이 카페에서 힐링을 즐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희비가 엇갈린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으며, 집사의 자존심을 건 대결도 펼쳐진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nb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백합이 22기 상철의 말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며 "애를 낳겠습니다!'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 전날까지도 22기 영수와 26기 경수를 두고 방황하는 국화의 모습이 공개됐다.'골싱 민박' 남녀들은 사계 데이트권 미션을 위해 마당에 집결했다. 첫 미션은 출산 장려를 주제로 한 웅변대회였는데, 유일하게 자녀가 있는 돌싱 튤립은 술술 대본을 써 내려갔다. 반면 미스터 킴은 대본 없이 머릿속으로만 정리해 놀라움을 안겼다. 잠시 후, 22기 영수는 세기말 감성으로 "아이는 여러분의 보물!"이라며 힘차게 웅변했고, 22기 상철은 "제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노력하겠다. 백합 님을 붙잡겠다!"고 공개 프러포즈급 연설을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하지만 22기 상철의 웅변에 백합은 자신과 출산하고 싶다는 말로 들렸다면서 부담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어 28기 영수는 "아이를 낳으면 1명당 1억씩 학비까지 책임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거공약 급 연설을 했고, 미스터 킴은 "한 명만 낳아서 온전한 사랑을 주면 그 아이의 행복을 장담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카리스마 있게 외쳤다.엄마인 튤립은 "이 중에 누가 출산을 해본 적 있냐?"라며 "아이를 마주하는 순간에 모든 출산의 고통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누려보시기를"이라고 말했다. 장미는 기권 의사를 밝혔다가 "방송 출연료를 받으면 난소 은행에 가겠다!"는 센스 넘치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
개그맨 장동민이 성형 시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이 세월에 따라 변화해 온 다양한 형태의 'K-본가' 임장에 나섰다.이날 장동민은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등장해 김대희와 신봉선을 당황하게 했다. 김대희는 "해도 없는데 선글라스는 왜 썼냐"고 호통을 쳤고, 장동민은 결국 선글라스를 벗었다.공개된 장동민의 눈은 시술 여파로 인해 부기가 채 빠지지 않아 퉁퉁 부어 있는 상태였다. 알고 보니 그는 최근 젊음을 되찾기 위해 '실 리프팅' 시술을 받았던 것. 장동민의 확 바뀐 비주얼에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양세형은 "깜짝 놀랐다. 내 옆에 원빈이 앉아 있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김숙은 "예전 30대로 돌아간 것 같다. 10살은 젊어 보인다"며 달라진 얼굴선에 감탄했다. 시술 2일 차에 촬영에 임했다는 장동민은 "연예인이라면 관리라는 걸 하지 않느냐"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부은 얼굴로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앞서 장동민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코 뚫고 눈 뚫었다"며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이규형이 이규형이 대학로 연극배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시원하게 밝힌다.'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0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배우 이규형이 춘천으로 떠나, 춘천 시민들의 소울푸드인 '두부 짜박이'를 직접 맛보며 진한 토크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세 사람은 춘천에서 유명한 '두부 짜박이' 메뉴를 개발한 원조 맛집으로 향한다. 진한 청국장과 대망의 '두부 짜박이'를 영접한 이들은 국산 들기름을 아낌없이 두른 '끝판왕' 비주얼에 동공이 확장되고, 한 입 맛본 뒤에는 "味(미)쳤다. 너무 맛있다"를 연발한다.음식이 끌어올린 행복 텐션 속에 대화도 거침없이 터진다. 이규형은 전현무가 데뷔 시점을 묻자, "22세에 뮤지컬로 데뷔했다. 군대 말년휴가 때 대학로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했다"고 회상한다. 이어 "조우진, 김성균 선배와 함께 연극하던 20대 시절"이라며 "그때 월급은 15만 원 정도였다. 사실 교통비도 안 되는 돈이었다"고 해 그 시절의 열정을 가늠케 한다.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배우 사모임 중에 '쌀국수 모임'이 있다던데"라고 슬쩍 묻는다. 이규형은 "조승우, 정문성, 태인호와 함께 승우 형 집이나 근처 쌀국수 식당에서 모인다"며 특별한 사모임의 정체를 공개한다.그러자 전현무는 "조승우 씨가 가는 쌀국수집은 어디냐?"고 궁금해한다. 하지만 이규형은 답을 들려주다가 돌연 "누가 그러냐?", "아니, 잘 모르겠고!"라며 반격을 해 전현무-곽튜브를 움찔하게 만든다. 과연 그를 급발진하게 만든 사연이 무엇
'흑백요리사' 시즌1 출신 정지선 셰프가 성차별을 당했던 과거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지선, 이문정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중식계 선후배 사이인 정지선과 이문정. 정지선은 “중식에 여자가 없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이문정이 정신적 지주라고 밝혔다.중식을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지선은 “아무도 중식은 선택을 안 했다. 왜 안 하는지 궁금했다. 하면서 더 매력이 있었다”며 “중식을 선택한 건 후회한 적 없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나 보수적인 중식계에서 여자 셰프로 버티는 건 쉽지 않았다고. 정지선은 “아예 주방에 못 들어오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투명인간 취급했다. 중국도 마찬가지고 해외에도 여성 셰프들이 많지는 않았다. 남자 직원이 20명이면 여자는 1명 정도"라고 말했다. 이문정 역시 “호텔도 거의 전무하다. 업장에 한 명 있을까 말까하다”라고 덧붙였다. 정지선은 주방에서 실수하면 손찌검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국자로 많이 맞았고, 칼등으로도 맞았다. 중식칼이 넓으니까 때리기가 좋다. 칼 밑판으로 툭툭 친다. 그때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잘못됐다고 생각 안 했던 것 같다. 누군가 알려준 사람도 없었고, 다 그렇게 하니까 그런가 보다 했다”고 밝혔다. 정지선은 면 반죽기에 손가락이 들어가 30바늘 꿰맨 적도 있었다. 그는 "일반 업장을 다니다가 호텔에 기회가 생겨 어렵게 들어갔다"며 "면 반죽을 하다가 반죽기에 손가락이 들어갔다. 말려 들어갔는데 기계를 안 끄고 손을 뺐다. 손가락이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배우 신혜선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인간의 욕망과 허영심, 그리고 그 실체와 허상 사이의 위태로운 경계를 다루는 이 작품에서 신혜선은 인물의 복잡다단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1인 다역으로 한 작품 내에서도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화제성 지표 펀덱스에 따르면 신혜선은 2월 2~3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경쟁력을 나타냈다. '레이디 두아' 자체도 2주 연속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이번 작품에서 신혜선은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 킴 역을 맡았다. 극 중 신분 세탁, 살인뿐만 아니라 가짜 명품 브랜드 론칭까지 갖가지 불법을 저지르며 극의 긴장감을 주도했다. 신혜선은 욕망에 잠식되어가는 인물의 심리 변화를 절제해서 표현했다. 화려함 뒤에 숨겨진 위태로운 내면과 인간적인 고뇌도 섬세하게 포착해냈다. 이처럼 신혜선은 계층 이동이 어려워진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짜의 삶'을 택한 인물의 비극을 더욱 리얼하게 전달했다.이번 작품에서도 신혜선은 전매특허인 '정확한 딕션'이라는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귀에 쏙쏙 박히는 대사 전달력, 흔들림 없는 목소리와 명확한 어조는 사라 킴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카리스마를 배가시키는 동시에, 위기 상황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인물의 냉철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그간 신혜선은 멜로, 휴먼, 코미디, 범죄, 서스펜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연이은 부진을 겪은 JTBC 금요시리즈가 시험대에 올랐다. 송중기, 서현진 등 유명 배우들을 내세우고도 1~2%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배우 박진영이 '샤이닝'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다음 달 6일 방송되는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두 남녀가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진영은 극 중 차갑고 묵묵해 보이는 겉모습 뒤 애틋한 감성을 품고 사는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 역을 맡았다. 연태서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첫사랑 모은아(김민주 분)와 핑크빛을 그린다.박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당시 배우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며 섬세한 연기로 호평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열아홉과 서른을 잇는 첫사랑의 과정을 그린다. 박진영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첫사랑 서사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러나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마이 유스', '러브 미'가 잇달아 1~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전작에서 잔존 시청률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동욱, 송중기, 서현진 등 연기파 배우들을 앞세우고도 줄줄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JTBC는 지난해 7월, 매주 금요일 두 화를 연속 공개하는 금요시리즈를 신설했다. 당시 JTBC 측은 "시청자들이 꽉 찬 볼거리로 주말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6년 새 뮤즈로 배우 장규리를 선정했다. 배우 송강에 이어 브랜드 얼굴로 합류한 장규리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앞세워, 폴햄이 지향하는 감각적인 데일리 캐주얼의 정체성을 폭넓은 소비자층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2022년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 나인'을 탈퇴한 장규리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치얼업',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가식 없이 친근한 무드와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고루 갖춘 그는 특히 MZ 세대 사이에서 높은 공감과 호감을 이끌어내고 있다.폴햄 관계자는 "장규리 배우가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폴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깊이 공명한다는 판단하에 협업을 결정했다"라며 "송강 배우와 드라마 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쌓아온 케미스트리가 브랜드 캠페인에서도 긍정적인 시너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Happy Together'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폴햄은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캐주얼웨어를 지향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활용도를 균형 있게 갖춘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며 캐주얼웨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폴햄은 안정적인 핏, 실용적인 소재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며 폭넓은 고객층의 꾸준한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장규리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포핸즈'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
배우 한가인이 집 공개를 하며 뜻밖의 생물을 키우고 있다고 밝혀 브라이언을 놀라게 했다.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청소광' 브라이언이 한가인의 집을 방문해 집안 위생 상태를 살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브라이언은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이 만지지 말라고 해서 손도 안 댄다"고 밝힌 연정훈의 서재를 먼저 확인했다. 브라이언은 콘센트 위에 쌓인 묵은 먼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건 10년 동안 한 번도 안 닦은 것 같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이어 서재 구석에서 거미줄까지 발견되자 "부동산 근처 없느냐, 집을 내놓자"고 말했다. 또 한가인은 아이들이 주로 사용한다는 욕조를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의 흔적이 있어 놀랄 것"며 공개한 욕조 안에는 도마뱀 두 마리와 개구리, 그리고 먹이용 생귀뚜라미 100여 마리가 들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목격한 브라이언은 "이게 대체'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가인은 "원래 거실에 있었는데 겨울철에 추워서 죽을까 봐, 집에서 가장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욕조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욕조는 가족들이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생물들의 거처로 쓰이고 있다고. 아이들이 직접 집게로 귀뚜라미를 잡아 먹이로 준다는 한가인의 말에 브라이언은 "여기 잔인하다"며 몸서리를 쳤다. 한가인은 "저는 먹이 줄 때 나가 있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아이브 장원영이 요리 과정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독창적인 예술적 시각으로 재정의하며 셰프 안성재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는 '구운 페타 치즈 파스타 나가신다 두쫀쿠는 길을 비켜라 챌린지 욕구 뿜뿜하는 파스타 레시피의 등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로 돌아온 아이브 장원영이 출연해 안성재 셰프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장원영은 과거 안성재가 딸 시영 양을 위해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려다 의도치 않게 딱딱한 강정 형태인 이른바 '두딱강'을 탄생시켜 화제가 됐던 일화를 언급했다. 장원영은 평소 해당 채널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당시의 결과물을 두고 "파인 다이닝 식당에 가도 메뉴명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창의적인 음식을 내놓는 경우가 있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이어 장원영은 "셰프님이 원래의 형태를 몰라서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실패가 아닌 예술적 변주로 평가하는 '원영적 사고'를 보여줘 안성재를 감격케 했다.안성재는 장원영의 사려 깊은 태도에 감탄하며 자신의 딸 시영 양이 소문난 '아기 다이브'임을 공개했다. 안성재는 제주도 폭설로 인한 항공기 결항 때문에 현장에 오지 못한 딸의 아쉬움을 대신 전했고 장원영은 시영 양을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을 공개하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장원영은 "아빠의 요리 실패로 상처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다"며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쿠키
'환승연애4' 종영 이후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시련을 동시에 겪었던 출연자 박지현이 연인 정원규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한편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었다.'환승연애4' 출연자 박지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에서는 '환승연애가 끝나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티빙 '환승연애4'의 주역이었던 지현이 동료 출연자 현지와 재회해 촬영 내내 발생햤던 그간의 속사정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현은 식사 도중 술을 권하는 현지에게 운전을 핑계로 재치 있게 거절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 섞인 윙크를 건네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연인 원규와의 다정한 일상도 함께 공개됐다. 추운 날씨에 코가 붉어진 지현이 원규의 품을 파고들며 애정 어린 응석을 부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지현은 화려한 조명 뒤에 숨겨졌던 고통스러운 시간들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방송 출연 당시 쏟아지는 비난에 위축돼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시기가 있었음을 고백한 지현은 오히려 본인보다 본인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해 준 팬들의 댓글 덕분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 지현은 팬들이 남겨주는 모든 응원 메시지에 일일이 반응을 보이며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지지가 발판이 되어 유튜브 활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지현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언급하며 소문을 잠재웠다. 전 연인이었던 백현과의 서사가 공
'세이렌'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과 배우 박민영이 김정현의 연기력을 칭찬했다.2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박경림을 비롯해 김철규 감독과 배우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참석했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와, 그 여자를 둘러싼 죽음의 진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로맨스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박민영은 극 중 로얄옥션 수석 경매사 한설아 역을 맡았다. 매 작품 패션과 뷰티로 화제를 모은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도 스타일링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공부 차 옥셔너 분들을 만났는데, 특징이 있더라. 관련 영상도 많이 봤다. 경매를 진행할 때는 실크처럼 과감한 소재와 비비드한 컬러를 많이 사용하더라. 액세서리도 유색 보석을 즐겨 쓰는 편이었다. 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색감을 적극적으로 써봤다"고 설명했다.이어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링이었다. 과감하게 쓸 때는 확실히 썼다"며 "반대로 설아의 개인적인 공간이나 편한 자리에서는 내면을 보여줘야 해서 최대한 무채색으로 눌렀다"고 얘기했다. 이어 "기존의 오피스룩과는 다르게 아방가르드한 요소도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관전 포인트에 관해 박민영은 "우리 드라마는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카메라 렌즈를 사용했다. 미장센이 더 잘 살아나 유니크하다. 내가 느끼는 이 작품의 키워드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이다. 보시면 빠져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베일에 싸인 신흥 재력가 백준범으로 분한 김정현은 "김철규 감독님이 공을 많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