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MC 김풍이 '모솔남 대변인'을 자처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새 예능 '돌싱N모솔'은 한 번 다녀온 '돌싱' 여성들과 태어나서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남성들의 만남을 그린다. 이들은 '연애기숙학교'라는 낯선 공간에서 서로의 짝을 찾아 나서며 예측 불가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쾌한 입담을 겸비한 김풍이 합류해 채정안, 넉살과 함께 3MC 체제를 완성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돌싱N모솔'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연애 예능의 관찰자로 나선 김풍은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된 배경으로 연애 예능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사랑을 배워야 사람을 알게 되고, 무엇보다 ‘나’를 알게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꾸미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연애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돌싱과 모솔은 사회에선 서로 쉽게 마주치기 힘든 영역의 사람들이라 연프 매니아로서 무척이나 흥미로운 기획이라 생각했다"라며 '돌싱N모솔'만이 가진 매력을 짚었다.평소 사람의 심리를 예리하게 분석해 온 김풍은 초반 녹화를 지켜본 소감으로 출연자들의 의외성을 꼽았다. 그는 "아직 1, 2회차밖에 보진 못했지만, 모솔인 남성분들이 예상처럼 소극적이지만은 않다는 점, 돌싱인 여성분들이 마냥 수동적이지 않다는 점 등이 무척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돌싱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이 모솔이라는 것을 미리 전제한 상황이다 보니 이해의 폭을 더 넓혀서 대하는 것 같아, 자칫 빌런처럼 보일 수도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하정우와 김준한의 우정에 금이 갔다.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매회 예측 불가 전개와 충격적인 엔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5회는 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찍었다. 이후 6회에서 3.5%로 상승하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운 성적에 머물고 있다.지난 6회 충격을 선사한 엔딩의 주인공은 민활성(김준한 분)이었다. 민활성은 기수종(하정우 분)을 가짜 납치극에 끌어들인 친구로, 납치극 도중 추락사고를 당하며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기수종은 납치로 얻은 돈으로 세윤빌딩을 지키고, 재개발 대박 꿈에 다가서게 됐다. 그 가운데 이 모든 순간을 비웃듯 깨어난 민활성이 기수종 앞에 나타났다. 단꿈에 젖어 있는 기수종의 인생을 망치러 온 듯한 민활성의 등장이 판도를 뒤흔들 존재감을 예고했다.기수종과 민활성은 오랜 친구이지만, 배신으로 인해 우정이 파탄에 이르렀다. 기수종은 납치극 당시 경찰 출동 사실을 알리지 않은 민활성에게 뒤통수를 맞았고, 여기에 민활성이 자신의 아내 김선(임수정 분)과 불륜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민활성 역시 기수종으로 인해 추락사고를 당한 터라, 두 친구의 대면 엔딩이 짜릿함을 선사했다.하정우와 김준한의 티키타카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쏠린다. 앞서 하정우와 김준한은 허둥지둥 어설픈 가짜 납치극을 벌이는 두 친구의 활약을 블랙코미디 감각으로 풀어내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환장의 케미로 두 친구의 웃픈 관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기수종과 민활성의 대면이 이뤄진 가운데, 하정
가수 채연(47)이 어머니에게 건물을 아버지에게는 외제차를 선물한 일화를 전한다. 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조갑경, 채연, 고우리, 이채영이 출연하는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채연은 '둘이서', '위험한 연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솔로 가수로, 대중뿐만 아니라 군부대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2000년대 대표 '군통령'으로 활약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시티팝 커버 영상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 해당 영상은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됐으며, 일곱 번의 촬영 끝에 완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채연은 자신의 대표적인 흑역사로 꼽히는 '눈물 셀카'와 관련된 이야기도 전한다. 직접 쓴 글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들게 된 과정과 함께 지금까지도 '밈'으로 회자되는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가 탄생하게 된 비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채연은 과거 예능 촬영 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해명에 나선다. 문제를 풀기 위해 '두뇌 풀가동'에 나섰지만 사칙연산에서 실수를 했고,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화제가 되며 해당 사례가 해외 논문에까지 실리게 된 사연을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뿐만 아니라 채연은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는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으로 어머니에게는 건물을, 아버지에게는 외제차를 선물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채연은 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과 함께
배우 이가섭이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추상아 경호원 박재상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지난 3월 30, 31일 방송된 ‘클라이맥스’에서 이가섭은 사랑과 집착 끝에 파멸을 맞이하는 박재상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재상은 유명 유튜버를 통해 ‘오광재 살해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려던 계획이 무산되자 스스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추상아(하지원 분)의 실체를 밝히겠다는 예고 영상을 공개하는 등 직접 행동에 나섰다. 추상아와 대면했지만 기대했던 사랑 대신 냉담한 태도만 확인한 박재상은 결국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력을 행사했고, 해당 장면은 빠르게 확산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라이브 방송 화면에는 모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재상의 모습이 드러나며 충격을 더했다.이가섭은 박재상의 뒤엉킨 감정선을 밀도 있게 쌓아 올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가섭은 추상아를 향한 사랑과 동경, 끝까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과 이미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박재상의 불안정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특히 이가섭은 동요되는 감정을 눈빛과 호흡의 미묘한 변화로 촘촘하게 그려냈고, 절제와 폭발을 오가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마지막까지 강한 여운을 남겼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현무-곽튜브가 '섭외 거절의 추억'을 안긴 청주에 재도전해,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먹트립을 펼친다.4월 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충청북도 청주를 다시 찾아 '섭외 100%'의 기적에 도전한 현장이 펼쳐진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청주에 뜬 전현무는 "우리가 다시 왔다. '전현무계획' 사상 섭외 거절을 가장 많이 당했던 지역!"이라며 '어게인 청주' 특집의 포문을 연다. 이어 전현무는 "설욕은 비 오는 날 하는 것!"이라며 비장한 분위기를 풍기고, 곽튜브는 "오늘 분위기가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같다"고 받아쳐 텐션을 끌어올린다.직후, 의문의 로컬 음식 '새뱅이 찌개'를 첫 메뉴로 택한 두 사람은 긴장감 속 식당에 들어선다. 이때 곽튜브가 '전현무기'를 제치고 직접 나서, "청하옵니다! 주세요, 새뱅이 찌개를!"이라며 냅다 '2행시'를 날린다. 곽튜브의 재간에 사장님은 웃음을 빵 터뜨리며 섭외를 허락한다.두 사람이 환호하며 자리에 앉은 가운데, 사장님은 전현무를 향해 "실물이 더 날씬하다"며 칭찬한다. 이어 '새뱅이 찌개'의 정체에 대해선 "민물새우 찌개"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자 곽튜브는 "현무 형한테는 다들 날씬하다고 하는데 저는 실물이 더 뚱뚱하다고 하더라"고 투덜대고, 전현무는 "너는 TV에 더 마르게 나오더라.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며 거침없이 '팩폭'한다. 잠시 후, 새뱅이 찌개가 등장하자, 두 사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 측이 지금까지의 흐름을 한눈에 짚어볼 수 있는 중반부 핵심 사건 정리 및 관전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지난 31일 방송된 '클라이맥스' 6화에서는 박재상(이가섭 분)이 오광재(서현우 분) 살인사건과 관련된 녹취록과 연루 인물들을 폭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라이브 방송 직전, 박재상이 모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며 상황은 완전히 반전됐다.이 과정에서 언론·정치·재벌이 얽힌 '오광재 파일'의 존재가 드러나며 사건이 더 이상 특정 인물의 범죄 여부에 국한된 것이 아닌, 권력 구조 전반과 연결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녹취록 역시 단순한 증거를 넘어 각 세력이 서로를 압박하는 주요 변수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변화했음을 보여줬다. 방태섭(주지훈 분)과 추상아(하지원 분)의 관계는 지난 6회를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았다. 오광재 사건을 함께 덮고 이용해 온 공모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신뢰가 깨졌다. 여기에 황정원(나나 분)은 단순한 정보원을 넘어 직접 사건에 개입하는 인물로 변화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흔드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또한 권종욱(오정세 분)과 이양미(차주영 분) 역시 언론, 여론, 지분을 활용해 사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움직이려는 권력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단순한 부부 관계로 보였던 두 사람이 공모자에서 서로를 의심하는 관계로 변화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재상의 죽음으로 녹취록 공개는 중단됐지만, 사건은 오히려 더 확장됐다. 핵심 증거가 사라진 상황에서 사건의 주도권은 살아남은 인물들의 선택으로 넘
악뮤 이수현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폭식증을 겪었다고 고백한다.1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37회에는 일명 '38기동대'로 불리며 고액 체납자들을 추적하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들, 대한민국 최초 단일 대회 메달 5개를 획득한 김윤지 선수, 한국 만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허영만 화백 그리고 5년 만에 다시 '유 퀴즈'에 돌아온 남매 듀오 악뮤(AKMU)가 출연한다.악뮤는 5년 전 마무리 짓지 못한 슬럼프 관련 이야기를 낱낱이 밝힌다. 특히 두 사람은 이찬혁의 제안으로 1년 전부터 함께 생활하게 된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상극인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긴 슬럼프를 겪었던 이수현과 이를 곁에서 지켜보며 끝까지 동생을 포기하지 않았던 오빠 이찬혁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목을 끈다.이수현은 슬럼프 당시 히키코모리 생활과 폭식으로 온몸이 찢어질 듯한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더 나은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는다. 동생을 잃을까 두려웠던 이찬혁의 속깊은 진심 역시 뭉클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최근 몰라보게 슬림해진 근황과 함께 건강한 삶을 되찾은 이수현의 변화 뒤에는 이찬혁의 특훈이 있었다고. 특히 이수현은 해병대 출신인 오빠의 혹독한 루틴에 대해 "상상을 초월한다"며 '정신 개조 캠프' 비하인드를 전해 흥미를 더한다."수현이를 잘 피어나게 해주고 싶었다"는 이찬혁과 "오빠는 구원자 같은 존재"라는 이수현의 고백까지, 서로를 '개화'시킨 악뮤의 진짜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 퀴즈'에서만 공개되는 악뮤 정규 4집 신곡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하는 MBC '소라와 진경'이 오는 26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해 5세 연상 사업가와 이혼 소식을 알렸다.새 예능 '소라와 진경'은 1세대 모델인 이소라와 홍진경이 50대가 되어 다시 한번 20대의 열정을 불태웠던 런웨이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는다.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15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의 재회와 복잡미묘한 감정을 그리며 다시 한번 모델에 도전하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사실 연예계 유명 절친이었던 이소라와 홍진경 사이엔 15년 넘게 만나지 못했던 시간이 있었다. 긴 공백을 깨고 서로 마주하기 전, 두 사람은 그동안 털어놓기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한다"모임이 있었는데, 우리가 다 힘든 시간이 있었다"는 이소라와 "다들 지치기도 했고, 그냥 그렇게 멀어졌던 것 같다"라는 홍진경.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정작 힘들었던 시기에 함께하지 못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5년 만에 만나게 된 이소라와 홍진경은 재회를 앞두고 "약간 짠하지 않을까? 울 수도 있어요"라며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드디어 마주한 두 사람은 떨리는 목소리로 "우리가 너무 많은 일을 겪었던 것 같아", "상처를 열기가 너무 힘들었어"라며 서로를 이해한다.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소라와 홍진경의 15년 만의 재회는 물론이고, 다시 한번 런웨이 무대에 오르기 위한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준비 과정도 담아 시청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소라와 진경'은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코가 인생 첫 스케이트 타기에 도전한다.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리뉴얼되어 돌아온 이후, 첫 번째 게스트인 파코의 진정성 있는 한국 사랑에 힘입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파코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하는 3월 4주차 펀덱스(FUNdex) 차트에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것으로, 비드라마 출연자가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는 사례는 이례적인 성과다.파코의 이러한 활약은 프로그램 전체의 화제성 상승으로도 직결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동영상 화제성 부문에서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출연자 개인의 화제성이 콘텐츠 소비 증가와 프로그램 흥행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오는 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2회에서는 낭만 가득한 서울의 밤을 즐기는 프랑스 3인방 파코, 맥스, 자밀의 좌충우돌 스케이트장 체험기가 그려진다. 빌딩 숲 사이 환하게 불을 밝힌 야외 스케이트장을 발견한 세 친구가 빙판 위에서 어떤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지 기대를 모은다.이날 세 친구는 서울 광장의 낭만적인 스케이트장 풍경에 매료돼 즉석 도전에 나선다. 특히 “인생 첫 스케이트”라며 설레하던 파코는 위풍당당했던 기세와 달리, 빙판 위에서 엉금엉금 기어가는 반전 실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는 몸에 당황해 난간에만 의지하던 파코는 급기야 “나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간절하게 외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맥
배우 김성수(53)가 박소윤(41)과 데이트 도중 연이은 말실수로 '갑분싸' 사태를 일으킨다.4월 2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CP 배한수/PD 임정규) 3회에서는 어느덧 만난 지 100일이 된 김성수X박소윤 커플이 야외 스크린골프 데이트에 이어, 레스토랑을 통으로 대관해 역대급 '플렉스'를 하는 하루가 공개된다.이날 김성수는 야외 스크린골프장에서 박소윤을 만난다. 연예계에서 유명한 골프 실력자이자, '골프 유튜버'인 그는 연습 때부터 범상치 않은 스윙 실력을 뽐낸다. 박소윤은 그런 김성수에게 "우리 내기하자"라고 도발하고, 이에 '소원권'을 건 골프 대결이 시작된다. 그런데 김성수는 승리를 향한 욕심에 눈빛이 돌변하더니 급기야 박소윤의 고전에 "좋다, 좋아!"라면서 웃음을 참지 못한다. '소원권 쟁취'에 너무나 진심인 김성수의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한숨을 내쉰다. 과연 김성수가 '소원권' 획득에 성공했을지, 그가 바라는 소원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김성수는 골프데이트 후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박소윤을 데려간다. 100일 이벤트를 위해 이 식당을 '통 대관'했다고 알린 김성수는 "드라마 같은 거 안 봤냐? 오늘은 네가 여주인공!"이라고 스윗하게 말한다. 하지만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김성수의 말실수에 현장은 급 싸늘해진다.김성수가 박소윤의 액세서리에 관심을 보이며 "어디서 샀어?"라고 묻자, 박소윤이 "지난번에도 그걸 물어봤고 그때도 내가 똑같이 답했다"며 서운해 하는 것. 이어 박소윤은 "나와의 대화에 집중을 안 하시는 건가?"라고 되물어 김
배우 황동주가 KBS 1TV 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해피 엔딩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연애 예능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이영자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다.지난달 27일(금) 방송된 '마리와 별난 아빠들' 마지막 회에서는 산부인과 병원 인턴 강마리(하승리 분)와 연인이자 선배인 이강세(현우 분)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마리의 생물학적 친부 이풍주(류진 분)와 마음으로 기른 양부 강민보(황동주 분)가 딸의 행복을 위해 화해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결혼식 당일, 부부 둘만 버진로드를 걷기로 한 딸의 결정에 강민보는 꽃바구니를 만들고 있는 이풍주에게 다가가 "누굴 닮아 저렇게 독립적인지..."라며 볼멘소리를 냈다. 하지만 이풍주는 "자식이 부모를 닮지, 누굴 닮아요. 안 그렇습니까? 강마리 아버님"라고 강민보를 마리의 아버지로 인정했다. 의외의 발언에 강민보는 "지금 비꼬는 거죠?"라며 화들짝 놀랐다.그러나 이풍주는 "그럴 리가요. 남의 바구니 탐내지 마시고, 박수나 열심히 쳐주세요. 눈물 닦으시고"라며 부정했다. 그러자 강민보도 "고맙습니다. 이풍주 씨가 없었으면 우리 마리도 이 세상에 없었을 테니까요"라고 생물학적 아버지인 이풍주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풍주는 "제가 더 고맙죠. 아마도 마리의 따뜻한 마음은 강민보 씨에게서 받았을 겁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강민보는 "그럼 우리 공동 제작이라고 할까요?"라는 재치 있는 제안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양가 어머니들의 화촉점화도
2016년 배우로 데뷔한 김태리의 첫 고정 예능 tvN '방과후 태리쌤'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1일 '방과후 태리쌤' 측이 "오는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tvN '방과후 태리쌤'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방과후 태리쌤'의 분위기를 담아낸 초등학교 교실 콘셉트로 꾸며진다. 작품의 매력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한다.특히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는 다양한 '방과후 태리쌤' 관련 굿즈가 판매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여러 상품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아이템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 오픈에 특별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련 이벤트 소식은 후즈팬 스토어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방과후 태리쌤'의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팬들이 작품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오승은이 '군부대 트롯 퀸'이 됐다는 근황을 자랑했다.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배우 오승은이 출연한다.MC 현영이 오승은에게 "요즘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 않냐"고 근황을 묻는다. 오승은은 "지난 출연 때 당시 신곡 '오케이바리야'의 신고식을 했었다. 덕분에 홍보가 잘 돼 행사를 많이 다닌다"며 소식을 전했다. MC 오지호도 업계 반응을 궁금해하자, 오승은은 "군부대에서 '오케이바리야'로 행사가 계속 들어온다"며 '군부대 트롯 퀸(?)'으로 등극했음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오승은은 발표 예정인 신곡 '대구 여자'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승은은 "신곡 '대구 여자'를 준비 중"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승은은 "고향인 대구 지역 노래가 없는 게 항상 아쉬웠다"는 것. 현영이 한 소절을 요청하자, 오승은은 "동성로를 걸어도 대구(되고), 수성못을 걸어도 대구(되고)"라며 즉석에서 신곡을 선보였다. 지역명 '대구'를 활용한 언어유희가 돋보인 가사에 호평이 쏟아졌다.오승은은 봄을 맞아 어머니와 나들이하는 일상도 공개한다. 숲이 우거진 산에 도착한 모녀는 '나무 명상'으로 힐링 데이트를 즐겼다. 나들이를 마치고, 미리 싸 온 상당한 양(?)의 토스트를 펼쳐 먹방도 선보였다. MC 현영은 "토스트를 세 통이나 싸 왔는데 세 통을 다 열어놨다"며 놀라워했다. 오승은은 "우리 일상이다. 엄마는 특히 '빵순이'다" 말하며 날씬한 몸매와는 반대로 쉬지 않고(?) 먹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원래 먹는 것
'2025 KBS 연기대상' 수상자 안재욱이 싱글맘즈를 찾아온다. 앞서 그는 2003년과 2019년 두 차례의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논란됐다.1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재욱이 대상 수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안재욱은 지난해 연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데뷔 31년 만에 생애 첫 연기 대상을 거머쥐며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싱글맘의 축하 속에서 수상 당시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그는 "대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수상 기념으로 감사한 분들께 식사를 대접하느라 적금까지 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가족과 함께 대상 수상의 기쁨을 나눈 후일담을 전하는 한편,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그 순간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안재욱과 황신혜는 2004년 드라마 '천생연분'으로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던 때를 회상한다. 두 사람이 연기한 5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는 당시에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안재욱은 학창 시절 '책받침 여신'이었던 황신혜와 함께 연기하게 돼 유독 설렜고, 친구들이 가장 부러워했던 배역이었다고 전한다. 이어 황신혜는 서로 안면을 트기 전, 꿈에 안재욱이 나타났던 것부터 우연히 그의 차량과 접촉 사고까지 났던 일까지 묘한 두 사람의 인연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세 싱글맘은 안재욱이 출연한 드라마의 명장면을 꼽으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해 듣는다. 그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서 화제를 모았던 헤어스타일이 故 최진실의 조언으로 탄생했으며, 4~5시간이 걸린
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은 '히든싱어8'이 심수봉과 더 강력해진 실력을 갖춘 모창능력자들의 치열한 대결로 새 시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편 '히든싱어8'은 4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지난 3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에서는 첫 번째 원조 가수로 심수봉이 출격, 역대급 모창능력자들과 무대에서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희대의 명곡들로 히든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4.6%, 수도권 4.0%를 기록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6.4%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시즌1 때부터 섭외 요청하려고 애쓴 원조 가수 심수봉이 드디어 '히든싱어'를 찾아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현무는 심수봉을 12년간 기다려온 모창능력자가 있다고 밝히며 쉽지 않은 대결이 될 것을 암시했다.모창능력자들을 골라낼 히든 판정단들도 만만치 않은 라인업을 자랑했다. 안방마님인 송은이를 비롯해 김광규, 이종혁, 손태진, 바다, 케이윌, 임우일 그리고 빌리 멤버 츠키와 시윤, 제이쓴과 제이쓴의 모친이자 심수봉의 찐팬인 신양순과 바다 모창능력자 최소현이 함께했다.명곡이 많아 시즌 최초 5라운드로 구성된 '히든싱어8'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으로 1라운드의 문을 열었다. 특히 1라운드부터 어려운 난이도에 술렁였던 히든 판정단은 원조 가수 심수봉 없이 6명의 모창능력자들만 참여했다는 충격적인 반전에 경악했다. MC인 전현무 역시 몰랐던 상황으로, 그는 제작진에게 새 대본을 건네받고 "나까지 속이면 어떻게 하냐"라고 황당해해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