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가 후배 가수 원희의 독보적인 귀여움에 매료되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엄지 역시 투어스를 향한 격려를 전하며 훈훈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눴다.부승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서는 '다 울었니? 이제 할 일을 하자 아이돌 최강 찐친 부.비.지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비비지 멤버 신비와 엄지가 출연해 진행자 승관과 유쾌한 담소를 나눴다. 신비는 최근 눈여겨보는 아이돌이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활동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모두 출중하지만 그중에서도 아일릿 원희를 본인의 딸로 삼고 싶을 만큼 아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타인에게 귀엽다는 표현을 인색하게 하는 편인 신비는 "은하와 원희가 함께 챌린지 영상을 촬영할 당시 원희의 모습을 보고 사람이 저렇게까지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감탄했다"고 덧붙이며 열렬한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함께 자리한 엄지 또한 원희를 "방송국에서 실물로 접했을 때 마치 하얀 찹쌀떡이 걸어오는 듯한 귀여움을 느꼈다"며 신비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어 엄지는 최근 주목하는 후배 그룹으로 투어스를 꼽으며 이들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커버한 무대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엄지는 평소 투어스 멤버 지훈이 본인들의 곡을 자주 추천하고 언급해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간직해왔으나 이를 전달할 창구가 마땅치 않았다며 승관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했다.승관이 투어스 멤버들의 인성이 매우 훌륭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자 엄지는 투어스 멤버들이 선해 보이는 만큼 승관이 후배들을 너무
돌싱녀들이 모솔남의 의외의 매력에 흔들리기 시작한다.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2회에서는 서투르지만 순수한 모솔남들의 반전 매력에 서서히 스며드는 돌싱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데이트를 하지 못해 기숙사에 남겨졌던 서울쥐와 순무는 모솔남들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공유한다. 서울쥐는 자신이 선택한 여자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모솔남들의 눈빛을 언급하며 "속이 투명하게 다 보여서 귀엽다"고 그들 특유의 순수함에 호감을 표한다. 이를 듣던 순무도 이에 동의하며 연애 경험이 없는 모솔남들의 꾸밈없는 매력에 완벽히 무장해제된 듯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돌싱녀들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한 돌싱녀는 첫 데이트부터 "예뻐 보이려고 입었다"며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내는 플러팅을 시도하고, 이에 시선조차 제대로 두지 못하고 뚝딱거리며 '깨갱'하는 모솔남의 풋풋한 반응이 웃음과 설렘을 유발한다. 데이트를 마치고 다 함께 모인 거실에서도 "차태현 닮았다", "진짜 귀엽다" 등 돌직구 칭찬 폭격이 쏟아지며 순수한 모솔남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모솔남들을 천국과 지옥으로 오가게 만든 돌싱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성에게 아침 식권을 전달하는 이번 선택에서는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가 속출하며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린다. 단 한 장의 식권으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 가운데, 돌싱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이채민과 함께한 5월호 커버 2종을 공개했다. 그는 김수현의 소속사로 알려진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데뷔했으며,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해 8월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변우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Still Sight'를 타이틀로 한 이번 커버는 말갛게 정제된 얼굴과 흔들림 없는 시선을 지닌 이채민이 뿜어내는 젊음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화이트 룩에서는 빛처럼 맑고 투명한 분위기를, 블랙 룩에서는 깊이 있는 눈빛과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비 속에서 그의 다층적인 매력을 강조했다.화보 촬영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채민은 대세 배우로 떠오른 소감과 함께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두 갈래로 나뉜다. 공감이 잘 돼서 끌리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확신은 없지만,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보고 싶은 작품도 있다"며 "공감 가는 작품을 하다가도 사극이나 빌런 역할에 도전하다 보니 필모그래피가 자연스럽게 다양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두려움을 동반했던 작품에 대한 질문에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가 그런 작품이었다. 기쁘고 감사했지만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컸다"며 "폭군이라는 키워드가 특히 부담이었다. 평소 감정을 크게 표출하는 성격이 아니라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초반에는 수행하듯 연기했지만, 주변 배우들과 감독님의 도움으로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평소 승부욕이 강하다는 그는 "그 승부욕이 나를 나태해지지 않게 만든다. 주변에는 영향을 받을 대
미스터 킴이 방송 출연 이후 변화된 외모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는 한편 연인 순자의 지지 속에 본인만의 스타일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촌장 LIVE 28기 순자가 좋아하는 미스터 킴의 '수염'에 관한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나솔사계' 미스터 킴과 28기 순자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을 맡은 9기 옥순은 미스터 킴과 28기 순자를 향한 팬들의 질문을 전달하며 인터뷰를 이끌어갔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미스터 킴의 인상이 이전과 달라졌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졌고 특히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 여부를 묻는 구체적인 질문이 제기되어 눈길을 끌었다.미스터 킴은 시술 여부를 궁금해하는 시청자의 물음에 망설임 없이 시술 사실을 인정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구체적인 병원 정보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의료법 위반 소지를 우려한 옥순의 제지가 있었으나 미스터 킴은 외모 관리를 위해 시술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9기 옥순은 실시간 채팅창의 반응을 살피며 "28기 순자에게는 칭찬 일색인 반면 미스터 킴에게는 수염 제모 권유나 외모 지적 등 가감 없는 평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언급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그런가하면 28기 순자는 대중의 날선 평가로부터 연인 미스터 킴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28기 순자는 "한국 남자 중에서 미스터 킴만큼 수염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며 자신의 눈에는 더
김효진의 남편인 배우 유지태가 '연기의 성'에 출연해 '두쫀쿠'를 둘러싼 심리전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100% 허구 상황의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이날 영상에서는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새롭게 론칭한 토크쇼 '수다의 성'에 유지태가 방문하는 설정으로 꾸며진 이번 에피소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과 긴장감이 교차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유지태는 등장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임형준의 비주얼 감탄에 그는 "다음 작품 준비를 위해 체중 관리 중"이라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이어지는 토크에서는 같은 ‘한명회’ 역할을 연기했던 유지태와 김의성의 팽팽한 연기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유지태는 영화 '관상' 속 김의성의 연기를 봤냐는 질문에 "솔직히 당시엔 못 봤다. 그걸 보고 연기했다면 지금의 내 한명회는 없었을 것"이라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김의성을 당황하게 만드는 등, 허구와 실제를 넘나드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본격적인 사건은 촬영이 중단된 뒤 대기실에서 벌어졌다. 유지태가 체중 관리 중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해 아껴두었던 간식 ‘두쫀쿠’가 사라진 것. 범인은 허기를 참지 못한 김의성과 임형준이었다. 간식의 행방을 묻는 유지태에게 두 사람은 “매니저가 실수 아니냐”라며 시치미를 뗐다. 입안에 남은 흔적을 들키지 않으려 입술을 꼭 다문
이호선 교수가 데이트 폭력, 가정 폭력, 그리고 학교 폭력 등 우리 사회 곳곳을 병들게 하는 ‘폭력’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깊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을 위한 따스한 희망의 빛을 비춘다.21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4회는 데이트 폭력 강연을 시작으로 유년 시절 목격한 폭력의 기억을 안고 사는 아내, 그리고 학교 폭력의 상처로 인해 생의 의지까지 잃어버린 딸의 사연을 다루며 ‘폭력’이 남긴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다.먼저 이호선 교수는 “3일에 한 명씩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한다”는 충격적인 통계와 함께 사랑으로 착각하기 쉬운 ‘잠재적 위험 신호’ 6가지를 공개한다. 사생활이 사라지는 통제와 억압을 사랑이라 믿고 가해자에게 의존하게 되는 ‘트라우마 본드’의 위험성을 짚어내며, 나 자신을 지키는 건강한 사랑의 정의를 다시 세워줄 예정이다.이어지는 상담에서는 ‘학폭’이라는 긴 터널을 홀로 지나온 26세 딸과 부모의 가슴 아픈 사연이 소개된다. 딸의 고통을 단순한 친구 문제로 여겼던 무지함에 뒤늦게 죄인이 된 부모는 연신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지만, 정작 딸에게선 어떤 감정 변화도 없다. 특히 “언제든 삶을 놓기 위해 장례비까지 준비해뒀다”는 딸의 충격 고백에 스튜디오는 먹먹한 슬픔에 잠긴다.그러나 절망 끝에 희망이 찾아온다. 상담 내내 굳어있던 딸의 마음을 어루만진 이호선 교수의 솔루션이 끝나자, 딸의 입가에 작지만 선명한 미소가 피어오른 것. 과연 딸을 다시 웃게 한 이호선 교수의 마법 같은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17년째 남편의 극심한 무관심 속에 서러운 아
'신랑수업2' MC 탁재훈이 송해나와 김성수의 군기를 잡아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6회에서는 박소윤과 썸을 꽃피우고 있는 김성수가 쇼핑몰 사업을 새로 시작한 박소윤을 위해 전격 외조에 나서며, 동대문 도매시장을 함께 방문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김성수는 "오랜만에 동대문에 방문했다"라며 "도매시장 빌딩이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피팅 모델과 잡지 모델을 거쳐 패션쇼 런웨이에도 섰었다"는 화려한 과거를 고백한다. 이어 김성수가 "지금은 도매로 옷을 사들이는 사입 삼촌들이 밀차(손수레)로 옷을 나르지만 당시에는 지게를 사용했다"고 회상하자 박소윤은 "대체 어느 시대에 산 거야…"라며 헛웃음을 터뜨린다.직후 김성수의 모델 시절 사진이 파묘되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송해나 또한 "나도 쇼핑몰 모델로 시작해 패션모델까지 진출한 케이스"라고 밝힌다. 이어 송해나는 "스타일리스트가 장기간 출장 간 사이 사입도 직접 해서 촬영까지 했다"라며 과거 시절 이야기를 덧붙인다. 이에 모델라인 17기 출신이라는 모델 대선배 탁재훈은 "다들 인사 똑바로 안 해?"라며 김성수, 송해나의 군기를 바짝 잡아 웃음을 더한다.'신랑수업2' 6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금동현이 지난해 그룹 이펙스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는 2019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딩형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21일 오전, 금동현의 칭다오 단독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금동현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무해한 눈웃음은 다시 한번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 하기에 충분하다.앞서 지난달 개최한 항저우 팬미팅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성사된 금번 칭다오 팬미팅은 돌아오는 금동현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는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더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장을 찾은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첫 연극 주연 소식을 전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하며 글로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금동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중국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변함없는 팬 사랑으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는 금동현은 중화권 팬들은 물론 글로벌 배우로서도 그 존재감을 입증해 나가고 있어 그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금동현은 현재 내달 10일 칭다오 단독 팬미팅 준비에 이어 영화 촬영과 연극 '다정한 배웅' 개막 준비에 한창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과후 태리쌤’이 학예회 막바지 준비를 마쳤다.지난 19일(일)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9회에서는 연극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목전에 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리허설부터 공연 홍보까지 매진하며 순수한 열정으로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방과후 연극반 아이들은 학예회 날 공연을 선보일 무대에서 첫 리허설에 돌입했다. 연출을 맡은 김태리의 주도하에 아이들은 실전처럼 연기했고 최현욱과 강남은 무대 뒤에서 아이들의 동선과 세팅을 담당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냈다. 음악 감독인 코드 쿤스트는 장면에 맞춰 음악을 재생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체크했다.아이들이 김태리의 지도를 곧바로 연기에 반영하고 길거나 어려운 대사도 막힘없이 소화하며 표정과 움직임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물 흐르듯 대사를 주고받으며 무대 체질을 증명한 아이들의 모습은 본 공연의 기대감을 높였다.리허설이 끝난 후 김태리는 아이들에게 "보면서 너무 재밌었다. 너희들 무대 위에서 하는 거 보니까 너무 실감 나고 훨씬 잘하는 것 같다"라고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마지막 트랙이 기억에 남는다던 코드 쿤스트는 모두에게 방과후 연극반이 추억이 되길 바랐던 마음으로 엔딩 송을 만든 비하인드와 함께 "지금까지 음악을 하면서 느꼈던 감동과는 다른 감동을 했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2002년생 최현욱은 1990년생 김태리와 1987년생 강남에게 선생님으로서 아이들 앞에 선다는 것에 대한 무게감과 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고민하
코미디와 BL, 하이틴이 결합한 낯선 장르에서도 배우 김향기의 존재감은 빛났다. 어느덧 데뷔 24년 차를 맞은 김향기가 '로맨스의 절댓값'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21일 기준 쿠팡플레이에는 '로맨스의 절댓값' 1~4화가 공개된 상태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낮에는 평범한 여고생, 밤에는 BL 소설 작가로 살아가는 여의주 역을 맡은 김향기는 1화부터 발랄한 고교생의 면모를 보여줬다. 새로 부임한 꽃미남 교사 4인방을 보며 BL 소설을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모습은 캐릭터의 엉뚱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웃음을 안겼다. 망가짐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 역시 인상 깊었다. 쓰레기 더미를 뒤지다 엉망이 된 모습, 머리가 헝클어진 채 눈물을 쏟는 장면에서는 김향기 특유의 귀여움이 돋보였다.자칫 과해질 수 있는 설정이었음에도 김향기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BL과 하이틴이 적절히 섞인 장르를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Z세대들의 감성을 정확히 관통했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역시 믿고 보는 김향기다", "김향기가 코믹 연기도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1인 2역 보는 느낌이라 더 재밌다" 등의 호평을 이어갔다.2003년 데뷔한 김향기는 영화 '마음이', '늑대소년', '신과함께' 시리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
배우 이준영이 출연하는 '신입사원 강회장'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해 6월 KBS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가수 겸 배우 정은지와 핑크빛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다음 달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특히 배우 이준영(황준현 역), 이주명(강방글 역), 전혜진(강재경 역), 진구(강재성 역) 그리고 손현주(강용호 역)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상황.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순옥 크리에이터와 고혜진 감독, 현지민 작가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이 한데 모여 설렘 가득한 얼굴로 작품의 시작을 알렸다.먼저 이준영은 축구선수 황준현 캐릭터의 패기와 열정을 넉살스러운 에너지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재벌가의 숨겨진 자식 강방글 역으로 분한 이주명 역시 겉으로는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남몰래 위험한 야망을 품은 면면을 목소리 톤의 변화로 그려냈다.그런가 하면 강용호 회장의 자식으로 열연을 펼칠 전혜진(강재경 역)과 진구(강재성 역)의 활약도 돋보였다. 전혜진은 하나에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고 질주하는 강재경(전혜진 분)의 기세를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진구는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강재성의 심리를 균열이 느껴지는 말투로 표현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배우들이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해온 덕분에 극 속에 들어온 듯한 인상적인 순간이 만들어졌다"라며 "인물 간의 관계성이 흥미롭게 어우러지는 것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 오빠'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한다. 다음 달 11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박지훈(강성재 역), 윤경호(박재영 역), 한동희(조예린 역), 이홍내(윤동현 역), 특별출연 이상이(황석호 역)까지 개성 강한 배우들의 화끈한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한눈에 봐도 심상치 않은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전설의 강림소초 포스터가 공개됐다.먼저 이등병 강성재의 불타오르는 기세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호 장비 대신 고무장갑을 낀 채 주방 위의 전투를 준비하는 야무진 모습이 취사병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강성재의 앞날을 짐작게 한다. 이어 오징어 다리를 입에 물고 있는 행정보급관 상사 박재영(윤경호 분)에게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베테랑의 여유가 묻어나고, 식판을 두 손으로 단단히 쥔 중위 조예린(한동희 분)에게서는 강림소초장으로서 군부대 급식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병장 윤동현(이홍내 분)과 대위 황석호(이상이 분)가 들고 있는 상반된 오브제 역시 눈길을 끈다. 윤동현은 쌀 포대 세 개를 한 번에 들어 올려 괴물급 피지컬을 보여주는 반면 황석호는 가벼운 찻잔을 든 채 고고한 기색을 유지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성정을 예감케 하고 있다. 여기에 포스터 속 '짬밥을 뒤흔들 전설이 온다'라는 문구와 다섯 인물 뒤에서 폭발하고 있는 채소 폭탄, 사방에서 날아드는 식판 또한 강렬한 인상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70대 노인부터 8세 어린이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빙의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지난달 첫 방송 이후 6회에서 시청률 10.0%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MBC '21세기 대군부인'이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6%대로 하락했다.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귀신 전문 변호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따뜻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매회 망자들의 영혼을 몸에 실어 나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유연석이 있다.지난 방송에서 신이랑(유연석)이 보여준 연기 변주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치매 망자 강동식(이덕화)의 묵직한 목소리와 걸음걸이를 완벽하게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더니, 강동식의 승천을 도운 직후 단숨에 '하츄핑' 주제가에 맞춰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이는 8세 어린이 망자 윤시호(박다온)로 돌변했다. 유연석의 '빙의 스펙트럼'이 정점을 찍은 순간이었다.그간 여고생, 조폭 등 개성 강한 캐릭터 빙의에 이어, 이번에는 노인과 어린이라는 극과 극의 연령대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유연석의 열연은 단순히 외형적인 모사를 넘어선다. 망자가 미처 다 풀지 못한 '한(恨)'과 남겨진 이들을 향한 진심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 이에 시청자들은 "노인 연기하다가 갑자기 어린이로 빙의하는 차이가 소름 돋는다", "유연석이 작두 타고 연기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유연석의 열연은
SBS 월요 예능 ‘아니 근데 진짜!’가 2주 연속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니 근데 진짜!’는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이상준, 가수 던,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과 배우 장근석,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새로운 설정으로 ‘수지네 하숙’이 첫 선을 보였다. 주인 아주머니로 등장한 이수지는 현실 고증에 가까운 묘사로 시선을 강탈했고, 엑소 카이만 대놓고 편애하는 실제 같은 연기로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등장한 이상준과 던, 명재현은 설정에 녹아든 콘셉트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특히, 명재현은 탁재훈을 알고 있다면서 “탁사마, 에스파파, 컨츄리꼬꼬”라고 정확히 말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어 명재현은 “저희 엄마가 좋아하셨다. (탁재훈의) 옆 학교 나왔다”고 소개하자, 탁재훈은 “재현아, 나 사실 너희 엄마 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명재현은 곧바로 "아빠 TV 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명재현 어머니 성을 맞추는 상황극을 이어갔고, 명재현은 "이제 대답하지 않겠다. 가족을 건드리지 않냐"고 일갈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밖에 명재현은 연애에 관련해 단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탁재훈은 지지 않고 프로듀서 지코를 언급하며 “지코 본인도 연애 하지 않았냐”고 설현과의 공개 연애를 언급했다. 이에 명재현은 "내가 겪었던 것들을 너네는 겪지 말고 좋은 것만 겪어라"라는 지코의 뜻이라고 말했지만, 탁재훈은 "자기가
가수 이해리가 가수가 된 이래로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2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될 JTBC '히든싱어8'(기획 홍상훈, 연출 신영광) 4회에서는 다비치 이해리가 네 번째 원조 가수로 나서는 가운데 멤버 강민경까지 혼란에 빠트릴 만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창능력자들을 만난다. 특히 히든 판정단들이 히든 스테이지를 마친 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오는 이해리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해 궁금증을 높인다. 히든 판정단의 반응에 충격받은 이해리는 급기야 미어캣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불안에 떤다고.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이런 원조 가수는 처음 본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더불어 연예인 판정단 사이에서도 이해리의 목소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이 대거 존재해 심상치 않은 결과를 예감케 한다. 특히 아들인 은우와 정우가 다비치 노래에 반응한다며 이해리를 향한 팬심 고백과 함께 목소리 맞히기에 자신감을 보인 김준호는 뜻밖의 공간에서 나온 이해리를 보고 목이 쉴 정도로 소리쳤다고 해 히든 판정단을 발칵 뒤집은 무대와 결과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해리가 즉석에서 요청받은 노래를 부르려 자연스레 마이크를 들자 전현무가 '히든싱어' 터줏대감 MC의 감을 발휘, 이를 저지하며 목소리 유출을 막는 데 성공한다. 전현무의 빈틈없는 방어와 역대급 실력을 갖춘 모창능력자들의 활약 속에서 과연 히든 판정단은 이해리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이해리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히든 판정단들의 구세주로 등장한다. 강민경은 히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