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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워크샵, 100만명 넘게 지켜봤다…2탄도 공개('나래식')

    박나래 워크샵, 100만명 넘게 지켜봤다…2탄도 공개('나래식')

    '나래식' 주인장 박나래가 주최한 제1회 '나래식' 워크샵 편이 호응을 얻으며 100만뷰를 넘기는 쾌거를 거뒀다.지난달 25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공개된 제1회 워크샵 편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상위권에 안착했다. 마침내 100만뷰를 돌파했다.영상은 박나래가 직접 제작진을 이끌고 자신의 고향 목포로 떠난 워크샵 이야기를 담았다. 침샘 자극 먹부림 쇼가 펼쳐지며 몰입도를 높였고, 여기에 남다른 입담과 케미, 박나래의 통 큰 플렉스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역 특산물, 숨은 맛집, 시민과의 소통 등이 유기적으로 엮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 감동까지 전달했다.아울러 이번 워크샵 편은 '나래식'의 다채로운 포맷 확장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기존 쿠킹 토크쇼에서 나아가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 이에 향후 펼쳐질 후속 스토리에도 기대감을 높인다.그 가운데 2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41회, 목포 2탄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영상에선 박나래가 목포 자택으로 제작진을 초대해 어머니 표 푸짐한 목포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의 요리 스승인 고명숙 여사님의 거침없는 손맛은 물론, 모녀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또한 관전 포인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보영♥' 박진영, 외모 망언…"멋있게 보이지 않으려 했는데, 좋은 유전자 덕분" ('미지의 서울') [인터뷰 ①]

    '박보영♥' 박진영, 외모 망언…"멋있게 보이지 않으려 했는데, 좋은 유전자 덕분" ('미지의 서울') [인터뷰 ①]

    배우 박진영이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 배우 박진영을 만났다.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극 중 박진영은 유미래, 유미지 쌍둥이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훤칠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대형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이호수 역으로 분했다. 이날 박진영은 "현장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재밌게 촬영했다. 촬영하면서 좋은 글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고 생각했다. 결과는 모르는 거니까, 과정에서 행복하고 좋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도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돼 진심이 통한 것 같아 너무 감사했고, 마냥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제작발표회에서 없다고 했지만 사실 긴장을 많이 했다"며 "그래도 감독님의 디렉션도 너무 정확했고, 보영 누나는 정말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더라. 나를 대하는 그 눈빛에서 믿음이 느껴지니까 저절로 편안해졌다"고 말했다."스태프분들도 글을 아끼며 작품을 소중히 다루는 마음이 느껴져서 어느 순간부터는 긴장해서 망치는 게 더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점점 더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미지의 서울'에서 외적인 요소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외모로 주목받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박진영은 "부모님이 정말 미남미녀이시다.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웃으

  • 연수입 40억 클라스…전현무 "김문정 감독님께 노래 배워" 음악 교육에 초호화 플렉스 ('브레인')

    연수입 40억 클라스…전현무 "김문정 감독님께 노래 배워" 음악 교육에 초호화 플렉스 ('브레인')

    연수입 약 40억 원이라고 알려진 전현무가 김문정 음악감독과 색다른 예능 티키타카를 선보인다.3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6회에서는 '음악 마스터'로 뮤지컬 탑 티어 음악감독 김문정이 등판해, '브레인즈'에게 '음악' 분야 퀴즈를 출제하며 갖가지 에피소드를 방출하는 모습이 담긴다.'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모두에게 생소한 분야인 '음악'이 이날의 분야로 공개된다. 직후 대중문화예술 국무총리 표창, 문체부 장관 표창에 빛나는 '대한민국 음악 공연계 1인자'이자 국내 최초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창립자인 김문정 음악 감독이 '음악 마스터'로 등판해 열띤 환대를 받는다. 특히 전현무는 "'명성황후', '레미제라블', '레베카', '영웅' 등 이름만 대면 아는 명작을 성공시킨 분!"이라며 존경심을 표현하고, '마스터존'에 앉은 김문정 감독은 "오늘의 주제는 '음악은 어떻게 대중의 예술이 되었나'이다"라고 선포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김문정 감독은 "음악을 배워본 적이 있냐?"고 묻는데, 전현무는 "저는 김문정 감독님께 노래를 배웠다"라고 뜻밖의 친분을 자랑한다. 앞서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방송에서 호흡을 맞췄던 터. 이에 그는 즉석에서 과거 김문정 감독에게 배운 노래 한 소절을 뽑는다. 그러나 김문정은 눈을 질끈 감고 한숨을 내쉬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순식간에 '대환장 파티'가 된 상황 속, 전현무는 "제가 사실 김문

  • 문세윤, 음식 대하는 자세가 남달라…땀 방지용 두건부터 착용 ('핸썸가이즈')

    문세윤, 음식 대하는 자세가 남달라…땀 방지용 두건부터 착용 ('핸썸가이즈')

    tvN '핸썸가이즈'에 자칭 먹방 10년차 대가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핸썸즈' 멤버들과 함께 개그맨이자 먹방 대가 문세윤이 출연해 서울 평창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게스트로 출연한 문세윤이 보법이 다른 음식 철학들과 먹부림 꿀팁을 대방출한다. 문세윤은 오프닝부터 "동네 이름이 평창 아니야. 평창과 팽창! 많이 먹을 수 있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메뉴는 상관없다. 첫 번째 먹으러 가는 식당을 선택하겠다"라며 '먹방계의 올라운더'를 인증하더니, 점메추 맛집인 '쌈밥'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땀 폭발 방지용 두건을 둘러매며 보법부터 다른 먹방 본능에 시동을 걸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이날 문세윤은 밥 한 숟가락에 쌈 네 장을 깔끔하게 싸서 먹는 야무진 먹방 스킬을 보여주는가 하면, 쌈밥에 이어 누릉지까지 깔끔하게 해치운 뒤 "세계 어느 나라가 밥을 먹고 디저트로 누룽지를 먹냐. (삼겹살에) 밥을 먹도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게 우리 민족이다"라며 '위대한 코리안 이론'을 설파하더니 "아주 라이스!"를 외쳐, 소식좌 차태현을 비롯한 '핸썸즈'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한다. 나아가 문세윤은 식사권한이 없는 '흑염소 전골' 맛집에서 "물통에 동치미 국물 담아주시면 안 돼요?"라며 신박한 요청을 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맛집에서는 "고기를 먹을 때마다 장수를 하고 싶어진다"라고 밝힌다.tvN '핸썸즈' 20회 평창동 편은 오는 3일(목)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데블스플랜 논란' 규현, 계약금 0원 이었다…"그룹 활동 수입은 터치 안 해" ('옥문아')

    '데블스플랜 논란' 규현, 계약금 0원 이었다…"그룹 활동 수입은 터치 안 해" ('옥문아')

    가수 규현이 수억 원대 계약금에 대해 언급했다.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K-pop 대표 장수돌 슈퍼주니어 규현, 신동이 출격한다.옥탑방에 첫 출연한 규현과 신동은 “(KBS에) 출연 정지당한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며 등장, 장수 예능돌다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데뷔 20주년’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서로 어색한 사이라고 밝힌 둘은 사소한 생활 습관부터 성격까지 일절 안 맞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소비 습관에서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는데. 연예계 대표 맥시멀리스트에 배달 음식 마니아인 신동에 비해 규현은 “한 달 카드 값이 50만 원 이하, 어릴 때부터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며 만 오천 원짜리 셔츠와 2만 원짜리 바지를 즐겨 입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지난여름엔 에어컨을 한 번도 켜지 않았다”고 폭탄 고백해 연예계 대표 짠 남자 김종국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이어 규현은 ‘안테나 수억 원대 계약금’설에 대해 언급한다. 지난해 18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와의 전속계약을 알린 규현은 “계약금은 일절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계약 당시 슈퍼주니어의 단체 활동을 우선시하게 배려해 준 안테나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룹(슈퍼주니어) 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입은 안테나에서는 터치하지 않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규현과 신동은 슈퍼주니어의 가요계 레전드 에피소드 중 하나인 ‘음악방송 대기실 난투극’을 언급한다. 대기실에서 고성과 폭력이 오가며 다툰 이야기부터 녹화 중 얼싸안으며 눈물로 화

  • [공식] 강호동은 남았다…정종연 PD부터 멤버까지 바뀐 '대탈출' 오늘 첫 공개

    [공식] 강호동은 남았다…정종연 PD부터 멤버까지 바뀐 '대탈출' 오늘 첫 공개

    '대탈출 : 더 스토리'가 모인 사전 모임 현장을 담은 0화를 공개한다.  오는 7월 23일(수)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0화에는 베테랑 탈출러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새로운 멤버들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첫 만남과 함께 앞으로 각자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는 몸풀기 게임이 예고돼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기존 멤버들은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전한다.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는 강호동은 특유의 명언 본능을 발휘하고 김동현은 이번엔 귀신이든 좀비든 다 조심하라며 유쾌한 경고를 던진다. 유병재는 새로운 조합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달라진 팀워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각양각생 반응들도 눈길을 끈다. 전 시즌을 정주행했다는 대탈출 찐팬 고경표는 대탈출 합류를 간절히 바랬다고 말해 제작진이 되려 부담을 느끼는 웃픈 상황도 있었다고. 백현은 유병재의 브레인 롤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nbs

  • '데뷔 20주년' 슈퍼주니어, JTBC '아는 형님' 총출동

    '데뷔 20주년' 슈퍼주니어, JTBC '아는 형님' 총출동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가 '아는 형님'에 출동한다.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3년 만에 JTBC '아는 형님'들을 만난다. 평소 형님학교의 막내라인으로 활약하던 김희철과 신동 또한 이번에는 전학생으로 색다른 활약을 펼친다.더불어 출연할 때마다 오랜 케미를 자랑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줬던 슈퍼주니어가 ‘아는 형님’에서 다시 한번 레전드 에피소드를 경신할 수 있을지 이목을 끈다. 또한 정규 12집 ‘Super Junior25’로 돌아오는 슈퍼주니어 9인은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한편, 데뷔 20년을 맞이한 이들의 물오른 예능감과 ‘찐 웃음’을 유발할 다양한 에피소드는 12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우림' 김연아, 숨겨왔던 '사랑꾼' 면모 셀프 공개…스킨십도 과감하게 신혼 일상 자랑

    '♥고우림' 김연아, 숨겨왔던 '사랑꾼' 면모 셀프 공개…스킨십도 과감하게 신혼 일상 자랑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남편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우림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와 고우림은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죽 재킷을 나란히 입은 두 사람은 꼭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김연아는 고우림에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얼굴을 맞대며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다.김연아는 해당 게시글에 "지금껏 충분히 참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달리는, 저희 둘 중 그 누구를 위한 말도 아닌 댓글들은 삼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정중한 멘트를 함께 덧붙이며 악플 경고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2일 오전 8시 30분경, 해당 멘트는 "♥까죽커플♥"로 수정됐다.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10월 결혼했지만, 열애와 결혼 이후에도 사생활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각자의 커리어를 쌓아가며 주목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2018년 아이스쇼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약 3년간 조용히 교제를 이어왔지만, 열애설이 불거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던 신혼 부부에게 일부 누리꾼은 루머를 제기하며 이혼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김연아는 이번 게시물을 통해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직간접적으로 강조했다.김연아는 1990년생,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이다. 고우림은 결혼 후 2023년 11월 군악대에 입대하며 한동안 '곰신 커플'로 지냈다. 이어 지난달 19일 병장 만기 전역하며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다. 고우림은 최근 MBC '라디오

  • 한혜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이효리 이겼다, 내 사진에 더 눈길 줘" ('돌싱포맨')

    한혜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이효리 이겼다, 내 사진에 더 눈길 줘" ('돌싱포맨')

    가수 한혜진이 전성기 시절 이효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나섰다. 두 번의 결혼 생활 끝에 돌싱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MC들을 향해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고마웠던 점은 옛날에 돌싱이라고 하면 숨겨야 할 것 같은 편견이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이 인식을 바꾼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한혜진은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서울의 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며 국민 트로트 가수로 사랑받았다. 이에 한혜진은 "원래 연기자로 출발해 KBS 11기 공채로 선발됐는데 음악 선생님의 권유를 받고 가수로 전향하게 됐다. 가수 데뷔 후 하염없는 무명 생활을 보냈는데 '갈색 추억'이 2000년도부터 히트를 기록하게 됐다"고 회상했다.이어 "히트곡 '너는 내 남자'가 정말 큰 수익을 만들어냈다. 큰돈을 만져본 적이 없어 매니저에게 부탁해 현금으로 5천만 원 정도를 받은 적이 있다. 돈을 깔고 누워본 적도 있을 정도로 너무나 행복했다"고 고백했다.절친한 후배 장윤정으로 인해 쓴맛을 맛봤다고 털어놓았다. 한혜진은 "곡들이 연달아 히트하며 세상을 얻은 기분을 느꼈는데 세상이 갑자기 바뀌었다. 당시 보수적이고 중후한 분위기의 기성 가수들과 달리 해맑은 신인인 장윤정이 나타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전했다.한혜진은 국민 섹시 아이콘인 이효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그 당시에는 트로트 가수들은 아이돌같이 화려한 의상 대신 차분한 정장을 입었다. 제가 과감하게 찍

  • '♥소이현' 인교진, 당뇨 초기 진단 받았다…"김밥이 혈당 높인다고"

    '♥소이현' 인교진, 당뇨 초기 진단 받았다…"김밥이 혈당 높인다고"

    배우 인교진이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에는 '요즘 인소부부는 이걸 씁니다. 부부가 요즘 '찐으로' 쓰는 애정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소이현은 "단 것이 당길 때 체리를 먹는다. 요즘 가장 추천하는 간식은 오이와 참치"라고 밝혔다. 식단을 관리하는 자신만의 방법도 공유했다. 이에 인교진은 최근 받은 피검사에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게 나왔다며 "당뇨 전단계,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그는 "의사가 식습관을 묻길래 생각해 보니 내가 탄수화물 중독이었다. 김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김밥이 혈당을 많이 올린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소이현은 남편을 위해 맞춤형 김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에 밥은 손톱만큼만 깔고, 깻잎 반 장에 오이를 한 주먹 가까이 넣었다"며 밥 대신 채소 위주의 재료로 구성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두부, 계란 스크램블, 참치도 넣었다. 맛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으며 두 딸을 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신지♥' 문원, 알고보니 '돌싱남'이었다…"사랑하는 딸도 있어" [TEN이슈]

    '신지♥' 문원, 알고보니 '돌싱남'이었다…"사랑하는 딸도 있어" [TEN이슈]

    그룹 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이 한 번의 이혼을 했고, 비양육중인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 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지와 문원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를 만나 상견례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문원을) 제대로 소개를 시켜주는 자리니깐, 멤버들한테는 진지하게 먼저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문원은 "이건 내가 해야 할 것 같다. 놀라실 수도 있다"며 "저는 결혼을 한 번 했었다"고 밝혔다.이어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이 있다"며 "전 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지도 이 사실을 알고 열애를 시작했다. 문원은 "처음에는 몰랐다가 서로 깊어질 것 같을 때 솔직해져야 할 거 같아 말하게 됐다"며 "'너가 좋고 내가 사랑하니깐 포용할 수 있다'라고 해준 말이 힘이 됐다"고 고마워했다.신지는 "물론 걱정스러운 시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난 이 사람의 책임감이 좋아 보였다.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책임감 있게 케어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원은 신지보다 7세 연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라디오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승려룩 논란' 이효리, 결국 눈물 쏟았다…"늘 조마조마해, 두려울 때 많아" ('유퀴즈')

    '승려룩 논란' 이효리, 결국 눈물 쏟았다…"늘 조마조마해, 두려울 때 많아" ('유퀴즈')

    승려룩을 연상케 하는 1000만원대 명품룩을 입고 등장해 갑론을박이 벌어진 이효리가 눈물의 고백을 한다. 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에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으로 토니 어워즈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와 시대의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한다.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브로드웨이를 사로잡은 박천휴 작가가 '유 퀴즈'를 찾는다. 박천휴 작가는 예술계 4대 시상식 중 하나인 토니 어워즈에서 6관왕의 쾌거를 올린 소회를 비롯해 치열했던 제작 과정과 성공 비결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작사, 작곡, 집필, 연출까지 14년째 뮤지컬을 함께 쓰고 있는 윌 애런슨, 박천휴 콤비의 인연 깊은 스토리 역시 흥미를 더한다. 일명 '윌휴 콤비'라 불리는 두 사람은 9년 전 대학로 소극장에서 극본을 쓰고 브로드웨이 진출 후 1년 만에 토니상을 석권한 이야기로 유재석, 조세호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공동 수상자이자 인생 메이트인 윌 애런슨 작곡가가 전하는 뉴욕 현지 반응을 비롯해 '어쩌면 해피엔딩'의 깜짝 비하인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윌 애런슨은 박천휴 작가에 대해 "부부 아닌 부부 같은 존재"라고 밝히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과시한다. 그런가 하면 박천휴 작가는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직접 축하 인사를 보낸 사연과 함께 의외의 소감을 공개해 관심을 더한다. '어쩌면 해피엔딩'에 대해 "제 청춘을 다 바쳤다"라며 "어쩌면이 아니라 저한테는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이라는 박천휴 작가의 모든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 영

  • '20세' 장원영, '100억 몸값' 변우석 안 부럽다…올해만 광고 11개 브랜드 추가 계약

    '20세' 장원영, '100억 몸값' 변우석 안 부럽다…올해만 광고 11개 브랜드 추가 계약

    2004년생 장원영이 다우니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그는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한국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1일 장원영과 함께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이미 수많은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 중인 장원영은 이번 다우니까지 추가하며 또 하나의 대표 모델 자리를 꿰찼다. 이는 최근 광고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몸값을 100억 원 가까이 올렸다고 알려진 변우석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주목받는다.공개된 이미지는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가운데 제품과 함께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을 담아냈다. 장원영의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가 제품이 가진 상쾌함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환상의 시너지를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다우니는 "평소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장원영이 세탁 후의 상쾌함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라고 장원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장원영은 "다우니를 생각하면 '상쾌한 향기'가 떠오른다. 입는 순간 기분까지 환해지는 다우니의 브랜드 이미지가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은 제 마음과 닮아 있어,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섬유유연제 브랜드 모델까지 꿰찬 장원영은 다우니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

  • [종합] 유연석이 다했다…'슬의생' 찐친 효과 제대로, 의상 논란 딛고 '최고 6.1%' ('틈만나면')

    [종합] 유연석이 다했다…'슬의생' 찐친 효과 제대로, 의상 논란 딛고 '최고 6.1%' ('틈만나면')

    유재석, 유연석, 장현성, 김대명이 유재석과 김대명의 홈타운, 수유동 일대를 행운 도파민으로 장악했다.‘틈만 나면,’ 28회는 2049 1.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밥값내기를 두고 유재석, 장현성이 AI를 잡도리하는 장면은 수도권 가구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극적으로 탁구공 빙고를 완성해내는 2단계 성공 장면에서는 2049 시청률이 2.2%까지 올랐다. 전국 시청률은 3.5%로 지난주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28회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장현성, 김대명이 수유동을 찾아가 일생일대의 뜨거운 행운을 선사했다.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유연석의 재킷을 보며 놀리기 시작했다. 이에 유연석은 "오늘 스타일리스트와 논란이 있었다"며 "이걸 입고 가면 분명히 유재석이 뭐라고 할 거라고 했다. 너무 센 것 같으니 그냥 카디건 입자고 얘기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제가 입은 걸 보자마자 한마디 했었다. 하라주쿠 스타일이다"라며 웃었다.장현성은 대학 동문인 유재석과의 만남에 시작부터 폭로전을 열었다. 장현성이 “새벽에 교문 앞에서 양복 입고, 머릿기름을 그렇게 바르고 오더라”라며 생생하게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김대명은 찐친 유연석의 MC석을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명은 틈 장소 정보를 줄줄 읊더니, 유연석에게 “이런 건 다 준비해야지. 항상 긴장해. 옷 잘 입는다고 되는 게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이 “대명이도 연석이한테는 막 하네”라고 웃음을 터트리자, 유연석은 “대명이 형이 저한텐 차태현 형 같은 존재”라고 덧붙여, 리얼

  • 강재준♥이은형 子, 넉살보고 진짜 엄마로 착각했다…"이러면 더 닮았지"

    강재준♥이은형 子, 넉살보고 진짜 엄마로 착각했다…"이러면 더 닮았지"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아들 현조가 래퍼 넉살을 보고 '진짜 엄마'로 착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일 공개된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도플갱어 넉살 엄마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넉살은 이은형과 육아를 함께했다.넉살은 "엄마가 왔어요"라고 외치며 이은형의 집에 들어섰다. 이에 이은형은 "어, 은형아 빨리 들어와"라고 능청스럽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넉살은 곧바로 이은형의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자연스럽게 품에 안겨 있는 현조를 보며 넉살은 "진짜 엄마랑 닮아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모자를 벗고 머리를 정리하며 "이러면 더 닮았지"라고 웃어 보였다.결국 진짜 엄마 찾기 대결이 펼쳐졌다. 초록색 모자와 흰 티셔츠로 스타일을 맞춘 넉살과 이은형은 나란히 앉아 "이리 와"라고 소리치며 현조의 선택을 기다렸다. 현조는 잠시 이은형 쪽으로 향하는 듯했지만, 이내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멈춰 섰다.이날 영상에는 넉살의 아들 윤우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우는 현조와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