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동희가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이야기다. 극 중 한동희는 추상아(하지원 분)의 각별한 동료 배우 한지수 역을 맡았다.지난 3, 4회 방송에서는 예정에 없던 베드신 강요와 소속사 대표 오광재(서현우 분)의 압박 등 벼랑 끝에 몰린 한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행히 추상아의 등장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난 그는 이내 작품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혔지만, 추상아의 위로에 안도하며 깊이 의지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단순히 평범한 선후배 관계가 아닌 깊은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계속해서 한지수는 위험 상황에 처했다. 인적 드문 별장에 끌려온 그는 오광재를 마주하자 촬영을 가장한 성 접대 자리임을 깨닫고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박재상(이가섭 분)에 의해 다시 붙잡혀 왔고, 결국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한지수는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슬픈 결말을 안겼다. 한동희는 권력 앞에 희생양이 된 인물이 느끼는 공포를 처절한 눈빛과 애처로운 눈물로 담아냈다. 앞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다정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반전 얼굴로 입체적 열연을 펼친 그가 ‘클라이맥스’에서는 극한의 상황 속 피해자의 본능적인 몸부림을 생생히 표현해 굳건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차기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
한국예술종합학교출신 배우 한지현이 MBC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패션 디자이너 송하영 역을 맡아 뛰어난 비율과 패션 소화력으로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지현은 2014년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우승 후보로 인기를 끌었던 한승수의 쌍둥이 누나라고 알려졌다.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감각을 발휘해 매회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룩'을 탄생시키는 한지현의 드라마 속 스타일링을 살펴봤다.한지현이 선보인 캐주얼 데일리룩은?한지현은 데님 베스트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한 데일리룩, 스트라이프 니트와 베이지 재킷으로 컬러 포인트를 살린 믹스매치 스타일, 레더 재킷과 초커 디테일로 쿨한 감각을 더했다. 이처럼 송하영의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믹스룩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디자이너 송하영의 패셔너블함을 한눈에 느끼게 한다.오피스룩에서는 어떤 스타일을 보여줬을까?베이지 재킷과 터틀넥, 골드 레이어드 목걸이로 완성한 단정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한지현의 오피스룩을 비롯해, 그레이 세트업 수트와 블랙 부츠로 세련된 감각을 살린 스타일링 또한 눈에 띈다. 또한 브라운 코트와 블루 셔츠 레이어드로 클래식한 무드에 위트를 더한 룩은 송하영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기 충분했다.감성 프렌치룩의 매력은?한지현은 와인 컬러 니트 재킷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차분한 감성을 담아냄과 동시에 트위드 재킷과 베레모로 완성한 프렌치 룩을 선보여 송하영의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취향을 자랑했다. 한지현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이러한 감성 프렌치룩의 매력을 한껏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4회 만에 진짜 모모의 죽음이라는 예측 불가한 서사로 충격을 안겼다.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시청률은 4회 연속 1%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과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가 선보이는 비극적이고 파격적인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이 우연히 시청한 드라마 ‘소녀의 기도’에서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에게 한눈에 반하면서 시작됐다. 신주신은 모모와 친분 있는 제임스(전노민 분)를 통해 모모와 처음으로 대면했고, 특유의 무뚝뚝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구애를 펼친 끝에 반대하던 모모의 엄마 현란희(송지인 분)를 꺾고 결혼 전 약혼을 먼저 하라는 승낙을 받아냈다. 신주신과 모모는 화려한 요트에서, 낭만적인 별장에서 진심을 담아 뜨겁게 사랑했고, 이후 신주신의 친구 하용중(안우연 분)을 불러 비밀리에 약혼식을 거행했다.그러나 결혼을 앞둔 모모가 스쿠버다이빙 도중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지면서 두 사람의 행복은 금이 갔다. 6개월이 지나도록 모모가 의식을 찾지 못하자 현란희는 “뇌만 나한테 옮기면 되잖아 눈, 코, 입 다 그대로. 이게 엄마 마음이야”라며 신주신을 설득해 모모와 현란희의 뇌를 바꾸는 ‘뇌 체인지 수술’을 시도했다. 그리고 뇌 체인지 수술이 성공하면서 현란희의 뇌가 들어간 모모와 모모의 뇌로 뒤바뀐 현란희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외양은 모모와 똑같았지
KBS 2TV 목요 드라마가 '드라마 스페셜 (2020)' 이후 6년 만에 부활했다. 배우 박성웅이 주연을 맡은 '심우면 연리리'가 매주 목요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연출을 맡은 최연수 감독은 "매일 봐도 질리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25일 서울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성웅, 이수경,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 최연수 감독이 참석했다.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가족극이다.박성웅은 대기업 연구원 출신 농사꾼 성태훈 역을 맡았다. 박성웅은 "내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K-가장으로서 성태훈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2024년 KBS 드라마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성웅과 이수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부부로 재회했다. 이에 대해 박성웅은 "전 작품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는데 생각보다 함께하는 장면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 항상 붙어있었다. 나는 비교적 말이 없는 편인데 수경이는 밝고 활발해서 밸런스가 좋았다"고 말했다.이수경은 성태훈의 아내이자 아들 3명을 혼자 키워낸 슈퍼맘 조미려로 분한다. 이수경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를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역을 맡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는데, 잘 해내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이수경 역시 박성웅과 재회한 소감에 대해 "마음이 편
지난해 종영한 ENA 드라마 '나미브'에서 고현정 아들 역을 맡았던 배우 이진우가 '심우면 연리리'에 출연한다. 2019년 아이돌로 데뷔했던 이진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7년 만에 주연 자리를 꿰찼다.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성웅, 이수경,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 최연수 감독이 참석했다.'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박성웅 분)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이진우는 성태훈의 아들 이진우 역을 맡았다. 이진우는 "성지찬은 성장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머지의 의지로만 살다가 시골로 내려간 뒤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용기를 얻게 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데뷔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진우는 "첫 주연작이라 많이 부담됐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선배님들과 감독님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작품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웃어 보였다.'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강나언이 '닥터신'(극본 임성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신스틸러'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서 그는 2024년 10월 업텐션 출신 배우 김우석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강나언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금바라와 갈등을 빚는 '태예정'역을 맡아 극의 주요 서사를 이끄는 인물로 활약했다.극 초반부터 태예정은 성우일보 기자 금바라(주세빈 분)의 과거를 형성한 핵심 인물로 등장했다. 변호사 집안의 딸로 이른바 '금수저'인 그는 보육원 출신 금바라를 집요하게 괴롭히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나언은 단순한 악역을 넘어, 인물 간 서사의 출발점이 되는 태예정의 존재감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강나언은 태예정을 어떻게 입체적으로 그렸나?태예정은 학창 시절 금바라를 괴롭히면서도 상황을 모면하려는 교묘한 태도와 뻔뻔함으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강나언은 표정 연기부터 억울함과 분노가 뒤섞인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완성했다.지난 22일 방송된 4화에서는 태예정의 악행이 가족 앞에서 낱낱이 드러나며 극적 클라이맥스를 맞았다.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은 캐릭터의 오만함과 비극성을 동시에 표현했으며, 결국 비극적 결말로 이어지며 권선징악 서사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강나언은 캐릭터의 감정선들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일타 스캔들'부터 '유일무이 로맨스'까지, 차기작 기대감은?그간 강나언은 '일타 스캔들', '피라미드 게임', '모범택시2', '하우스 키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 이서환이 '심우면 연리리' 제작발표회에서 "'오징어 게임'은 한물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서환은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정배 역으로 활약했다.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성웅, 이수경,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 최연수 감독이 참석했다.'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박성웅 분)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이서환은 연리리 마을 이장 임주형으로 분한다. 이서환은 "이장 역을 맡으면서 외적으로 준비한 건 하나도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신 사투리 부분에 신경을 썼다. 현장감을 살리고 싶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쓰는 단어들을 많이 찾아봤다. 매니저가 대구 사람이라 같이 대본을 많이 봐줬다"고 말했다.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서환은 "'오징어 게임'은 한물갔다고 생각한다. OTT이기 때문에 돈을 내고 봐야 한다. 그런데 '심우면 연리리'는 KBS에서 방송되기에 TV를 틀면 바로 나온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웃어 보였다.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김고은의 무미건조했던 일상에 설렘이 찾아온다.오는 4월 1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25일 유미(김고은 분)와 순록(김재원 분)의 로맨틱한 관계 변화를 기대케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시즌3로 3년 만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은 스타작가가 된 유미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한 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담는다. '유미 그 자체'를 연기한 김고은을 중심으로 대세 청춘 배우 김재원의 합류,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김경란 작가의 재회가 기대를 높인다.앞서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가 유미와 순록의 벼락 같이 찾아온 설렘을 기대케 했다면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유미와 순록의 다이내믹한 관계 변화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말끔한 비주얼과 달리 어딘가 어긋난 리액션으로 유미의 분노 버튼을 시도 때도 없이 누르는 담당 PD 순록. 왠지 비범한 그의 등판은 유미의 평온한 일상에 설레는 변화를 가져온다. "말티즈가 똑똑할 수도 있는 거죠"라는 유미에게 "말티즈 똥도 먹지 않나요?"라고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응수하는가 하면, 함께 탄 버스에서 혼자 이어폰을 꽂는 심상치 않은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미가 분노할 때만 잡히는 희귀 어종 '빡돔'이 순록의 등장과 함께 연신 출몰해 분주해진 낚시세포도 흥미롭다."생각할수록 어이없네"라고 씩씩거리면서도 어쩐지 들뜬 듯한 유미의 변화가 포착된다. 순록의 미소에 날벼락을 맞은 듯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한 유미의 일상은 점차 달라진다. 순록의 반전
파코와 친구들이 한국에서 첫 저녁 식사로 ‘K-바비큐’ 정복에 나선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파코, 맥스, 자밀의 첫 저녁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파코, 맥스, 자밀은 이날 파코, 맥스, 자밀은 남산타워 투어를 마치고 여행 전부터 염원했던 ‘K-바비큐’ 식당을 찾는다. 세 친구는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고기의 자태에 감탄하며 본격적인 고기 파티를 즐긴다. 그러나 파코는 돌연 눈앞의 소고기보다 더 강력한 의외의 음식에 마음을 빼앗긴다. 급기야 파코는 식사 도중 사장님을 직접 불러 이 음식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기까지 한다. 과연 파코가 소고기보다 더 사랑한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막둥이’ 자밀은 프랑스 한식당에서 일했던 경험을 되살려 자신있게 집게와 가위를 들고 직접 고기 굽기에 나선다. 그러나 고기를 굽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 식당 사장님이 깜짝 놀라는 소동이 벌어진다. 자밀의 당당한 가위질 끝에 마주한 충격적인 광경에 스튜디오 MC들마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고깃집 사장님마저 ‘동공 지진’하게 만든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식사 시간의 또 다른 주인공은 단연 ‘먹교수’ 맥스였다. 여행 오기 전부터 오직 한식 먹방만을 고대해 온 맥스는 차원이 다른 흡입력으로 스튜디오 안 김준현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고기 향기를 맡고 보인 맥스만의 독특한 반응과 단전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온 리얼한 감탄사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현과 딘딘은 “문세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심우면 연리리'에서 2년 만에 다시 부부 호흡을 맞춘다.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성웅, 이수경,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 최연수 감독이 참석했다.'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박성웅은 대기업 연구원 출신 농사꾼 성태훈 역을 맡았으며, 이수경은 성태훈의 아내이자 아들 3명을 혼자 키워낸 슈퍼맘 조미려로 분한다.지난 2024년 KBS 드라마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성웅과 이수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부부로 재회했다. 이에 대해 박성웅은 "전 작품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는데 생각보다 함께하는 장면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 항상 붙어있어서 힘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는 "나는 비교적 말이 없는 편인데 수경이는 밝고 활발해서 밸런스가 좋았다"고 덧붙였다.이수경 역시 "마음이 편했다"라며 박성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개소리' 때도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되어서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경은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관심을 요청했다.'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갑질 논란에 휘말린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말을 잇지 못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11회에서는 ‘광배, 이두, 삼두, 박근’ 네 마리 반려견이 함께 생활하는 늑대 2호네의 충격적인 생활 환경이 공개된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코를 찌르는 악취가 퍼진다. 보호자의 7평 원룸에는 반려견 4마리의 배변과 오물이 그대로 방치돼 있고, 바닥에는 오염된 흔적들이 남아 눈길을 끈다. 늑대들로 인한 소음과 악취를 호소하는 민원 게시글까지 등장했다. 복도와 공용 공간까지 영향을 미치며 이웃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문 솔루션으로 찾아간 한다감 역시 “못 들어가겠어요. 냄새가 너무 심하다”며 난감한 반응을 보인다. 집 안 곳곳을 둘러보던 강형욱 역시 말을 잇지 못한다. 최악의 위생 상태를 보여주는 이 환경이 4기 주제인 ‘보호자의 자격’과 관련해 어떤 질문을 던질지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앞서 강형욱은 2024년 훈련소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으나, 작년 2월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한편,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첫 메달을 안겨준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 선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 욕심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남다른 체격의 김상겸은 김구라를 ‘공주님 안기’ 포즈로 번쩍 안고 스쾃을 하는가 하면, 탄산음료 원샷 개인기까지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민정, 김길리, 김상겸, 유승은이 출연하는 ‘올림픽 별별스토리_최최종완’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상겸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3전 4기 끝에 은메달을 획득하며, 동계와 하계를 통틀어 대한민국 통산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포기하지 않는 그의 열정은 ‘라디오스타’에서 웃음을 향한 예능 열정으로 다시 한번 빛을 발한다.김상겸은 “어떻게 웃겨야 하나” 걱정했다며 남다른 예능 욕심을 드러낸다. 그는 가장 자신 있는 개인기가 스쾃이라고 밝히며, 김구라를 안고 스쾃 10개에 도전한다. 스쾃만 250kg을 든다는 김상겸의 말에 김구라는 흔쾌히 자신의 몸을 맡긴다. 나란히 선 김구라와 김상겸은 비슷한 체격과 실루엣으로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김상겸은 ‘공주님 안기’ 포즈로 김구라를 번쩍 들어 안고 순식간에 스쾃 10개를 성공한다. 김구라는 “재밌어!”를 연발하며 감탄과 함께 만족스러운 웃음을 터뜨린다.“허리 괜찮아요?”라며 김상겸을 걱정하던 김구라는, 탄산음료를 마시려는 김상겸을 보고 “원샷할 수 있어요? 그럼 스타 될 수 있어!”라며 그의 예능 야망에 불을 지핀다. MC 유세윤과 MC 장도연도 합세해 원샷 후 노래
개그우먼 배연정(73)이 과거 큰 고비를 넘긴 사실을 밝혔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개그계의 대모 배연정과 남편 김도만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배연정 남편이 장모님을 향한 효심과 배연정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뭉클함을 전한다.배연정은 '퍼펙트 라이프'를 찾아 과거 큰 고비를 넘겼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연정은 "2002년에 췌장에 종양 3개가 발견됐다. 췌장 18cm 중 13cm를 절제했다"며 "수술 후 음식을 먹으면 배가 찢어지는 고통에 남편이 4년 동안 나를 업고 다녔다"면서 당시 심각한 상황을 전하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남편의 아내를 향한 사랑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배연정과 남편이 함께 승마하는 모습이 전해진 가운데, MC 현영은 "언제부터 시작하신 거냐?"며 물었고 배연정은 "(췌장 절제술 후) 새우처럼 굽은 허리를 재활하기 위해 도수 치료를 했었는데, 더 이상 안 될 것 같다고 판단한 남편이 (새로운 재활 방법으로) 수소문해 찾은 게 '승마'"라며 계기를 설명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이제는 취미로 승마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뭉클함을 더했다.이뿐 아니라 배연정의 남편이 장모님이 별세하시기 전까지 한 집에서 모시며 지극정성으로 간호한 사실이 전해져 모두가 감동했다. 개그우먼 이성미가 "치매 장모님을 모신 남편분은 대단한 사위라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연정 남편은 "처음에는 고생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따다 보니 장모님을 보살핀다는 생각보다 내 일상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게 되더라"라고 답해 주위를 감동하게
배우 김지원이 국보급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나란히 선 자리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24일 보그 홍콩 공식 계정에는 불가리 앰버서더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김지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하는 영상 또한 공개되며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김지원은 푸른색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차분하면서도 고상한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색다른 메이크업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초한 메이크업에도 화려한 인상이 강조되던 김지원은 이번 행사에서 반짝반짝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앤 해서웨이와 나란히 선 투 샷에서는 인형 같은 체형과 동양적인 매력이 어우러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국보급 센터들의 세계관 충돌이다", "김지원 스타일링이 너무 달라져서 말하지 않으면 못 알아보겠다",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진다", "두 배우의 차기작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지원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다음 달 2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가 '라디오스타'에서 선배 최민정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민정, 김길리, 김상겸, 유승은이 출연하는 '올림픽 별별스토리_최최종완' 특집으로 꾸며진다.김길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3-24 시즌 월드투어 시리즈에서 1차부터 6차까지 누적 성적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상한 주인공이다. 그는 해당 트로피와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황금 헬멧을 공개하며 스튜디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또한 람보르길리 별명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김길리에게 재활 트레이너가 차 이름을 응용해 붙여준 별명으로, SNS를 통해 퍼지며 자연스럽게 굳어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흥미를 더한다. 특히 별명 덕에 올림픽 이후 공항에서부터 슈퍼카 의전을 받게 된 후일담을 전하며 관심을 끈다.김길리는 "내가 짱이다"라는 당찬 발언으로 시선을 끄는 한편, 영혼의 단짝이자 친한 선배 최민정에 대한 솔직한 폭로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민정 언니는 스케이트 빼고는 다 못한다"는 직설적인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어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계주 선수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던 순간을 떠올린다. 김길리는 최민정이 자신의 몸을 터치한 순간 금메달을 직감했다고 밝히는 등 현장의 긴장감 넘쳤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