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 신고를 한 방송인 이상민이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 중이다.이상민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감빵 콘셉트 토크쇼를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게스트로 신동엽이 등장하자 이상민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실제로 보니까 빛이 난다”고 깍듯하게 인사하는가 하면 “진짜가 나타났다”며 콘셉트에 완벽 몰입했다.이상민은 신동엽에게 15년 만에 토크쇼 ‘아니 근데 진짜’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는가 하면, 탁재훈의 개인기를 언급하며 신동엽 성대모사를 유도했다. 또한 이상민은 과거 빚보증 잘못 서 힘든 시기를 겪은 신동엽의 일화에 “(그때는) 아무 얘기도 안 들린다”는 리액션으로 공감을 더했고, 신동엽과 즉석 상황극을 주고받으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이어 이상민은 신동엽을 가리키며 “형수님과 어떻게 결혼했냐고 물어보면 재밌고 예뻐서 했다고 하더라”, “형도 아내가 무서울 때 있지 않냐”며 자연스럽게 토크의 물꼬를 트며 분위기를 주도했다.특히 그는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서 이런 방송을 한 건 처음이다”라며 신동엽의 ‘전 연인 재회’ 에피소드를 꺼내자, 신동엽은 “너는 이 얘기를 할 자격이 있다”고 받아치며 티키타카를 완성했다.최근 소속사 더232를 설립한 이상민은 유튜브 채널 ‘232 프로젝트’를 통해 25년 만에 음반 제작에 도전하며 아이돌 제작에 나섰다. 제작자로서 새로운 2막을 연 가운데, 이상민은 최근 공개된 콘텐츠에서 혼성그룹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들과 함께 새로운 원석 발굴에 나서 향후 행보에 대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X차 컬렉터'로 유명한 한윤서가 '실존 예비 신랑'과 함께 본가를 찾아 역대급 환대를 받았다.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41세 청도 대표 노처녀' 개그우먼 한윤서가 예비 신랑 문준웅은 물론 '절친' 개그맨 김태원과 윤효동을 이끌고 본가인 청도로 향했다. 41년 동안 딸이 결혼하기를 기다려와 '장모가 평생의 꿈'이라는 한윤서 어머니의 희망이 담긴 영상에, '딸 엄마' 강수지는 "나도 장모 되고 싶다"며 동감했다.약 4시간을 달려 찾아간 청도에서는, '청도의 딸 한윤서 시집갑니데이'라는 현수막이 한윤서 일행을 먼저 맞이했다. 한윤서의 일가 친인척이 모두 모여 있는 본가에 도착하자, 윤효동은 "집 진짜 크다. 너 정말 부자네!"라며 엄청난 집 넓이에 감탄했다. 이어 한윤서의 예비 신랑은 가장 먼저 예비 장인장모님께 큰절을 올렸다. 한윤서의 아버지는 "내가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모르겠지만, 한 번 믿어보겠다"며 '예비 사위'에 대한 복잡미묘한 신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윤서의 어머니는 딸의 장점을 늘어놓는 예비 사위의 말끝마다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감탄사로 만족감을 표하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한윤서의 예비 신랑은 10월 예정인 결혼식을 위해 '결혼 준비 계획서'를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예비 신랑은 장인장모에게 "결혼할 때부터 아이를 최선을 다해 가져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이가 한 명 있다는 전제하에 25평형 아파트에 셋이서 도란도란 살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25평형에서 잘
방송인 서장훈이 사연자에게 조언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9회에는 주식 투자로 자산 5억 원을 일군 뒤에도 매수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연자가 출연해 조언을 구했다. 사연자는 주식 투자로 “자산을 2억 원에서 5억 원까지 불렸지만 주식을 사기만 하고 팔 줄을 모른다”며 “일정 금액만큼 사지 못하면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돈을 모으지 못하고 소비 위주의 삶을 살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학자금 대출과 전세 자금 대출을 받아 빚을 상환하는 데 집중했고, 2019년 모든 채무를 청산한 뒤 본격적으로 자산을 쌓기 시작했다고.이후 그는 직장 동료의 권유로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단기간 수익을 경험하며 투자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점차 우량주와 미국 주식으로 투자 범위를 넓히며 자산을 크게 늘렸다. 특히 식비를 아끼고 생활비를 최소화해 투자금으로 돌리는 등 극단적인 절약을 이어왔다고. 그러나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면서 투자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고, 소비에 대한 불안감까지 느끼게 된 것.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l
10살 연하와 결혼한 코미디언 김영희가 '말자쇼'에서 과거를 회상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인생의 타이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데 제겐 늘 최악의 순간만 오는 것 같아요. 제 삶에도 꽃이 필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이 등장했다.MC 김영희는 자신의 인생도 꼬인 타이밍의 연속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개그콘서트'의 '두분 토론'으로 데뷔한 줄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때까지의 과정은 어긋난 타이밍의 연속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영희는 "KBS 개그맨이 되기 전 OBS 공채 1기로 뽑혔었다. 그러나 방송사에선 개그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았고 MBC 개그맨 시험을 다시 봐서 합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영희는 "그런데 당시 MBC 개그 프로그램은 신인보다 기성 개그맨을 중용하던 시기였다"라며 "한번은 관객 역할을 했다. 그날 집에 와서 엄청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영희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도전한 KBS 시험에서 합격했고, 본래 혀경환-박영진 '남남 조합'이었던 '두분 토론'이 남녀 콘셉트로 바뀌는 결정적인 타이밍을 잡아 비로소 꽃을 피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또 김영희는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일등 공신으로 동료 정범균을 꼽았다. 김영희는 "무미건조한 시간이 길었지만 정범균 덕분에 복귀할 수 있었다"라며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내 화를 눌러준 정범균을 만난 것이 인생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말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박민영을 둘러싼 비극의 원인이 밝혀졌다.지난 6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11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의 소울 메이트인 도은혁(한준우 분)이 한설아의 남자들을 죽인 범인임이 벍혀지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1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3%, 최고 5.1%를 기록했으며 전국 기준과 수도권 기준 모두 11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한설아는 보험사기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 김선애(김금순 분) 회장의 개인 수장고에 들어갔다가 꼼짝없이 갇히고 말았다. 수상한 낌새를 챈 김선애가 수장고에 당도하기 전 차우석(위하준 분)이 나타나 한설아를 구하면서 가까스로 위기는 일단락됐다.김선애의 개인 수장고에서 증거를 확보한 한설아는 로얄옥션 수석경매사로 선 마지막 무대에서 VIP들을 상대로 김선애의 만행을 폭로했다. 그러는 동안 차우석은 형사들을 대동해 김선애의 개인 수장고를 수색, 김선애를 현장에서 체포하면서 한설아의 복수도 종지부를 찍었다. 김선애와 함께 보험사기를 저지른 주현수(박지안 분)까지 모두 검거됐고 복수를 끝마친 한설아와 차우석은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쏟아내 먹먹함을 더했다.그러나 한설아와 차우석의 노력이 무색하게 김선애는 각종 로펌의 힘을 받아 금세 풀려났고 곧바로 로얄옥션으로 복귀해 씁쓸함을 안겼다. 한설아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김선애가 한설아를 가만둘 리 만무할 터. 이에 한설아는 퇴
'조선의 사랑꾼' 심권호가 간암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출연했다.앞서 간암 초기 진단을 받았던 심권호는 3개월 후, 치료를 마치고 돌아왔다. 수술 후 건강해진 그는 "오랜만이다. 그동안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지금 이제 많이 좋아지고 있다. 건강한 모습 쭉 보여드리겠다"고 건강 상태를 알렸다.이날 심권호는 미용실에서 단장했다. 그는 "누가 보면 선이나 소개팅 간다고 하는데, 제주도로 힐링하러 간다"며 웃어 보였다.158cm인 심권호는 "저는 희한하게 작은 사람은 많이 못 만나더라. 제 주위에 다 큰 사람이다. 배구선수 김세진, 신진식 같은 사람과 친하다"라며 "오늘 같은 경우는 압도적으로 크다"라면서 누군가와의 만남을 예고했다.알고 보니 217cm의 거구 최홍만을 제주도에서 만나기로 한 것. 심권호는 "제주도 처음 간 게 전국체전 때문이었다. 우리는 운동하고 시합하고 바로 올라왔다. 제주도 가서 회 먹은 적이 거의 없다. 밥 먹고 운동하러 가야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사람들이 낚시 하는 거 보면 나도 해보고 싶더라. 남들 다 하는 벚꽃 구경, 단풍 구경 시기가 레슬링 경기 시즌이라 꽃 구경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간암을 이겨내고 오랜만에 하는 나들이에 심권호의 얼굴에는 설렘와 기대가 가득했다. 심권호는 "지금 딱 좋은 날씨"라며 미소 지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있게 꾸민 심권호는 "미운 오리 새끼였다가 백조로 변신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코미디언 정선희가 '말자쇼'에서 파격 발언을 하며 이목을 끌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인생의 타이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인생은 타이밍이라는데 제겐 늘 최악의 순간만 오는 것 같아요. 제 삶에도 꽃이 필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이 등장했다. 이날 정선희(55)는 앞서 자신이 말했던 '62세부터 문란하게 살 것'이라는 발언을 해명하며 "개인 채널에서 막 던졌던 거다. 62세가 나중에 올 줄 알고 막연하게 던졌는데, 생각해 보니까 너무 금방이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도 62살 때 보란 듯이 문란해져 보려고 한다"라며 "장난 아닐 거다. 내 기사를 쓸 수도 없을 거다. 기사를 쓰고 싶으면 그다음에 남자가 또 바뀌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김영희는 "내가 본 연예인 몸매 중에 배우 나나랑 정선희가 투톱이다"라며 거들었다. 또 정선희는 "개그맨들끼리 농담삼아 '앞뒤 중에 하나는 건지는 게 어디냐 나는 뒤라도 건지겠다'고 했다. 다리에 힘 풀렸는데 문란할 수 없지 않냐. 하여튼 62세 때 남자 계속 바뀔 거니까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영희는 자신의 인생이 꼬인 타이밍의 연속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의 '두분 토론'으로 데뷔한 줄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때까지의 과정은 어긋난 타이밍의 연속이었다"고 밝혔다.김영희는 KBS 개그맨이 되기 전 OBS 공채 1기로 뽑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사에선 개그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았고, 그는 MBC 개그맨 시험을 다시 봐서 합격하게 됐다. 김영희는 &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의 지석진과 미미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만났다. 오늘(6일) 오후 5시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만학도 지씨' 3회에는 대한민국 프로파일러의 살아있는 역사 권일용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짓말'을 주제로 시작부터 끝까지 예상치 못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 지석진과 미미, 권일용 교수의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권일용 교수는 거짓말하는 사람에 대해 "90퍼센트는 맞힐 수 있다"고 밝히며 거짓의 단서를 읽어내는 비법을 공유했다. 거짓말을 하면 실제 코가 변하는 '피노키오 효과'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를 더했다. 미미는 예상치 못한 돌직구로 권일용 교수의 속을 긁으며 폭소를 안기고, 권 교수는 "오늘 잘못 온 거 같다"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세 사람은 나르시시즘과 리플리 증후군의 차이부터 딥보이스나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AI 신종 사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거짓’을 키워드로 한 심층 토크를 나눴다. 지석진은 “리플리 증후군도 거짓말 탐지기에 걸릴까”, “선생님도 사기 당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권일용 교수는 개인 정보 노출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주제가 '알고리즘'으로 확장되자, 미미는 또다시 ‘AI 불신론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보이스피싱 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 아내가 ‘통장이 범죄에 연루됐다'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는 경험담을 꺼냈다.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배우 고준희가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지난 6일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최강동안 고준희, 연예인들이 몰래 받는 관리 비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준희는 '동안' 칭찬이 많은 것을 언급하며 자신 만의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이날 고준희는 "신기한 것이 많은 곳"이라며 관리 센터를 찾았다. 고준희는 해당 장소를 일주일에 2~3회 정도 방문한다며 는 영하 86도의 냉각 사우나에 들어갔다. 고준희는 해당 기기에 대해 "염증을 없애주고, 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고준희는 적외선 사우나를 위해 이동했다. 그는 "몸속에서부터 따뜻해지고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서 자주 해주면 좀 탱탱해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고준희는 "원래 나 혼자 오면 다 벗고 있다"며 "사우나 들어가면 아줌마들이 뭔가 (몸을) 계속 꼬집지 않나. 약간 한국 사람들만의 그런 게 있는 것 같다"고 스스로의 몸을 꼬집으며 사우나를 즐겼다.한편 고준희는 1985년생이다. 173x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2001년 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올해 24주년을 맞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신동엽이 이소라와 재회 방송을 함께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개그맨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려 15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 게스트로 출연한 신동엽은 "슬슬 반응이 와서 시청률이 오를 시기"라며 '아근진'에 나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신동엽 출연 조건이 실내에 앉아 있겠다는 거였다. 상반신만 나오니까 반값만 줘도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과거 보증과 시능성 슈즈 및 엔터 사업 실패로 약 100억원대 빚을 떠안게 된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이었다. 촬영 중에도 부재중 전화가 수백 통씩 와 있었다. ‘내가 이것까지 다 책임져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주변에서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해줬는데 전혀 들리지 않았다. 눈에 뭐가 씌었었다. 결국 내 욕심 때문이었다. 지나고 보면 그 사람들이 다 선물 같은 존재다. 돌이켜보면 큰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보증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며 “좋은 마음으로 돈을 빌려줬는데, 오히려 이자를 받는 쪽부터 갚고 나에게는 갚지 않더라. 그걸 보면서 세상이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신동엽은 아내 선혜윤 PD가 신동엽의 빚을 결혼 후에 알게 됐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아내가는 (내가) 빚이 있는 걸 알고 결혼한 게 아니었다. 완벽한 스토리"라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그래도 내가 일을 열심히 했던 게 있으니까. 당시 정리만 하면 갚을
'조선의 사랑꾼' 심권호가 간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등장했다.앞서 심권호는 간암 초기 진단을 받아 걱정을 자아냈다. 이날 심권호는 부쩍 좋아진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미용실에서 꽃단장 중인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피부톤이 달라졌다", "무슨 일이냐", 강수지는 "다른 사람 같다", 정이랑은 "하관부가 팽팽해졌다" 등 격하게 반응했다.지난 겨울 '조선의 사랑꾼'에 사랑을 찾으러 왔던 심권호는 제작진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간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심권호는 "남들한테 약한 모습 보이기 싫다. 현실 도피라고 할 수 있다. 그 당시에는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있나 싶었다. 나 혼자 다른 세상에 가는 느낌이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수술하면 좋아지겠지. 솔직히 90년 올림픽 끝나고 사람들이 나한테 다 안 된다고 했다. 나는 해냈잖나. 일단 맞붙으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가기 때문에 간암 잡고 오겠다. 이제는 암하고도 싸워야 하는 거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였다.제작진은 심권호에게 "수술 잘 받고 와라"고 응원했다. 심권호는 "나는 언제나 승리했다"며 웃어 보였다. 3개월 후, 심권호는 치료를 마치고 돌아왔다.심권호는 "오랜만이다. 그동안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지금 이제 많이 좋아지고 있다. 이제 건강한 모습 쭉 보여드리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제작진은 "간암 수술 후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은 뭐라고 하시냐"며 건강 상태를 물었다. 심권호는 "
35년 역사의 KBS1 '아침마당'이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트로트 열풍의 주역 '미스트롯4' 톱5(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출연이라는 특급 카드를 꺼냈다.최근 '시청자·재미·디지털'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내걸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 '아침마당'은 '미스트롯4' 최종 5인을 신설 코너에 초대하여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미스트롯4' 주역들이 경연 종료 후 처음으로 지상파 아침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이들은 개편된 '아침마당'의 화요일 새 코너 '소문난 님과 함께'에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7일 오전 8시 25분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톱5는 치열했던 경연의 뒷이야기, 방송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무명 시절의 애환과 눈물, 그리고 카메라 밖의 진솔한 모습을 아낌없이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소문난 님과 함께'는 유명 인사와 그들의 최측근이 함께 나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특히 이 코너에는 KBS '개그콘서트>'출신의 재치 있는 입담꾼, 개그맨 정태호가 패널로 합류했다. 정태호는 특유의 순발력과 유머 감각으로 게스트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아침마당'은 지난 30일 개편을 단행하고 요일별 특화된 포맷과 스타급 게스트 섭외를 통해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제작진은 "이번 개편을 통해 '아침마당'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과 해외 체류 중이라고 알려진 라이관린이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워너원 9명이 7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났다.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문화공원에서는 리얼리티 'WANNA ONE GO : Back to Base'(이하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방송을 앞두고 미니 팬미팅이 진행됐다.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9명이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엠넷은 월요일 오전 10시 진행을 공식 공지했지만, 전날부터 상암동에는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워너원의 팬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어 일찍 도착할수록 앞자리에서 멤버들을 가까이 볼 수 있었다.워너원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2019년 1월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해체 7년 만에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며 이번 리얼리티를 향한 기대감도 높았다. 9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행사 당일까지 이어졌고, 궂은 날씨에도 팬들은 워너원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밤샘 대기를 한 팬들 역시 멤버들을 마주하자 힘든 기색 없이 환한 미소를 지었다.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오전 10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약 20분가량 지연됐고, 멤버들은 10시 20분쯤 무대에 올랐다. 늦어진 상황에도 팬들은 불만 없이 설렘 속에서 이들을 기다렸다.또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 오프닝곡 ‘나야 나 (PICK ME)’를 2026년 버전으로 선보였다. 짧은 안무를 마친 멤버들은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신비주의' 대신 '대중과의 소통'을 택했다. 최근 출연작들이 연이어 저조한 성적을 거둔 상황에서, 흥행 부진의 고리를 끊기 위한 승부수로 해석된다.전지현은 오는 5월 개봉하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 홍보를 위해 구교환, 지창욱과 함께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 ' 나영석의 와글와글' 출연 가닥을 잡았다. 이에 대해 '군체'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로서 정해진 것은 없다"며 "논의 중인 단계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다만 배우들 측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출연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전지현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데뷔 28년 만에 첫 웹 예능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영상이 공개 13시간 만에 조회수 9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자, 올해는 홍보 범위를 더욱 넓히려는 것으로 보인다. 전지현의 TV 예능 출연은 2000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가 마지막이다. 이후 약 20년 동안 작품 외 활동을 자제하며 신비주의를 유지했으나, 최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는 전략을 택했다.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최근 출연작들의 부진한 성적이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전지현은 2021년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을 시작으로 tvN '지리산', 최근 디즈니플러스 '북극성'까지 연달아 흥행에 실패했다. '킹덤: 아신전'은 느린 전개와 전지현의 적은 분량으로 기존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00억 원 제작비가 투입된 '지리산'은 어색한 컴퓨터 그래픽(CG)과 과도한 간
'아니 근데 진짜' 신동엽이 이소라와 재회 방송을 함께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개그맨 신동엽이 출연 감방에 입성했다.이날 신동엽에 등장에 이상민은 "진짜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카이는 "마치 오래 있었던 사람 같다"며 놀렸고, 탁재훈은 "그때는 파란색이었는데? 줄은 안 가져왔냐"면서 그의 과거를 희화했다.이수지가 "다시 돌아오셔서 영광입니다"라며 고개 숙여 인사하자, 신동엽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다가 "모교 방문 차원에서 예의를 갖췄다"며 파란색 이너 셔츠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15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 게스트 출연한 신동엽은 "슬슬 반응이 와서 시청률이 오를 시기"라며 '아근진'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신동엽 출연 조건이 실내에 앉아 있겠다는 거였다. 상반신만 나오니까 반값만 줘도 된다"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신동엽은 공개 연애했던 전 여친 모델 이소라와 재회 방송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나도 그때 헤어진 지 25년 만에 처음 본 거"라며 "누군가는 보기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게 부끄러운 과거는 아니다. 그걸 장려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에 있었던 삶의 한 부분이고, 궤적이다. 내 삶의 한 페이지잖냐. 그 페이지를 찢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거다. 다음 장으로 넘어간 거"라고 덧붙였다.아내 선혜윤 PD의 반응도 전했다. 신동엽은 "아내를 처음 만날 때 '어떤 매력이 있길래 내가 좋아하는 이소라랑 사귈까'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