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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영의 20대는 어땠을까…대학시절 살펴보니 이런 모습, 양혜지가 그려내('아너')

    이나영의 20대는 어땠을까…대학시절 살펴보니 이런 모습, 양혜지가 그려내('아너')

    배우 양혜지가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 진한 여운을 더했다.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서 윤라영(이나영 분)의 대학시절을 연기한 양혜지가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지난 9일 방송된 ‘아너: 그녀들의 법정’ 11회에서는 강신재(정은채 분)의 회상을 통해 과거 윤라영(이나영 분)의 위태로운 순간이 그려졌다. 난간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윤라영의 얼굴에는 상처가 남아 있었고 눈빛에는 불안과 혼란이 뒤섞여 있다. 이를 발견한 강신재와 황현진(이청아 분)이 급히 윤라영에게 달려가는 장면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양혜지는 극중 윤라영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강렬하게 자리 잡았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했던 당시 윤라영의 심리를 텅 비어버린 눈빛과 표정으로 담아내 장면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것. 위태로운 감정의 끝자락에 선 인물을 한층 응축된 감정 연기로 완성하며 과거 서사를 더욱 단단히 했다.앞서 ‘아너: 그녀들의 법정’ 4회에서 처음 등장, 짧은 순간에도 윤라영의 과거를 힘 있게 보여주며 화면을 장악했던 양혜지는 이후 회상 장면에서 모습을 비출 때마다 윤라영과 강신재, 황현진의 관계성은 물론 윤라영이라는 인물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대학생 윤라영을 완성도 있게 구현하며 인물의 상처와 숨겨졌던 진실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양혜지로 인해 ‘아너: 그녀들의 법정’의 여운이 더욱 깊어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8일 연속 성관계하다 난청"…'이은비♥' 배기성, 결혼 10년차 무자녀 부부인데 '19금 토크' ('사랑꾼')[종합]

    "8일 연속 성관계하다 난청"…'이은비♥' 배기성, 결혼 10년차 무자녀 부부인데 '19금 토크' ('사랑꾼')[종합]

    2017년 결혼한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19금 토크를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서로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하는 배기성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기성은 30년 지기 절친 윤정수와 그의 아내 원진서를 초대해 보양식 진수성찬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윤정수는 장인·장모가 선물한 금목걸이를 자랑하며 "장모님이 연초에 사신 거라 (금값이) 많이 올랐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내 이은비는 배기성의 입에 있던 전복을 직접 뺏어 먹는 돌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황보라는 "미쳤나 봐! 괜찮아요?!"라며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지는 대화에서 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성관계를 하다 돌발성 난청까지 오게 됐다고 몸 상태를 고백했다. 이에 윤정수는 "8일은 멀쩡한 사람도 죽는다"며 고개를 저었다. 심지어 윤정수는 "사실 (아내와) 연애 초반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대학병원에 CT 찍으러 갔었다. 뇌혈관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비슷한 위기 상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원진서가 "하루에 몇 번씩"이라고 두통의 원인을 깜짝 폭로하자, 배기성은 "애 낳으려다 아버지가 먼저 죽겠다"며 앓는 소리를 내 폭소를 유발했다.배기성은 무명 시절 인기 스타였음에도 자신을 살뜰히 챙겨준 윤정수에게 편지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정수가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정수는 "내 이야기를 다 들어주는 사람은 기성이 뿐"이라

  • 스윙스, 임보라와 ♥열애 중 '정관 수술'했다…결별 후 복원 "아이 갖고파" ('아근진')[종합]

    스윙스, 임보라와 ♥열애 중 '정관 수술'했다…결별 후 복원 "아이 갖고파" ('아근진')[종합]

    스윙스가 '무정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무정자증 소문에 대해 "8년 전쯤 크게 마음을 먹었다. 아이를 절대 낳지 않겠다고 생각해서 병원에 가서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2017년 배우 임보라와 공개 열애를 하다 3년 만인 2020년 결별했다. 8년 전은 임보라와 열애 중인 시기와 맞물린다. 그러나 재작년에 마음이 바뀌었다는 그는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가족을 만들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호르몬 변화인지 아이들이 예뻐 보이더라"고 말했다.이후 정관 복원 수술을 받았다는 스윙스. 그는 "수술할 때 민망한 자세로 있어야 했다. 간호사들이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여자였다. 수술 직전에 한 분이 '팬이다'라고 말해 더 민망했다. 끝나고 아파 죽겠는데 사인을 했다"고 회상했다. 복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병원을 찾았던 스윙스는 "화장실이 다른 사무실과 함께 사용하는 곳이었다"며 "혹시 알아볼까 봐 얼굴을 숨기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무정자증 소문에 난 이유에 대해서는 "이 이야기를 유튜브에 짧게 올렸더니 '씨 없는 수박'이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다"며 "처음 검사에서는 정자가 8마리 정도 보였다. 의사가 아이를 갖기 어렵다고 했다. 반년 뒤 다시 오라고 해서 갔는데, 두 달 전 검사에서는 정자가 엄청 많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상순♥' 이효리, 결혼 14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몽글상담소' TOP 10 안착→130만회 돌파 [공식]

    '이상순♥' 이효리, 결혼 14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몽글상담소' TOP 10 안착→130만회 돌파 [공식]

    SBS '몽글상담소'가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연출 고혜린)는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고혜린 PD의 새로운 도전작으로, 사랑을 꿈꾸지만 기회가 없던 발달장애 청춘(이하 '몽글 씨')들이 14년차 부부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연애 코칭을 받아 인생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8주간의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일) 방송된 '몽글상담소' 1회에서는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명의 '몽글 씨' 오지현, 유지훈, 정지원과 첫 상견례를 갖고 각자가 가진 어려움을 이해하며 첫 소개팅을 돕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돋보인 '몽글 씨'들의 3인 3색 매력과 순수하고 맑은 성정, 서툴지만 상대를 진심으로 배려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힐링을 선사하며 장애를 향한 편견을 사르르 녹이는 데 성공했다. 이에 첫 방송 직후부터 지금까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실제 사회복지사로서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지원 속에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탄생해 너무 감사하다", "오히려 비장애인들의 연애 프로그램보다 보기 좋았다. 빌런 없는 로맨스에 오랜만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발달장애 청춘들의 연애와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몽글상담소'는 방송 첫 주 넷플릭스 '오늘 대한

  • "발음 불안해" 박민영, 때아닌 '딕션 논란' 도마 위…시청률 하락세 못 피했다 [TEN스타필드]

    "발음 불안해" 박민영, 때아닌 '딕션 논란' 도마 위…시청률 하락세 못 피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박민영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이 첫 회 이후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고전하고 있다. 현실성 떨어지는 불친절한 서사가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과 함께, 박민영의 대사 전달력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도 나온다.'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와, 그 여자를 둘러싼 죽음의 진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로맨스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박민영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수석 경매사 한설아로 분해 기존의 '로코퀸'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에 나섰다.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캐릭터의 날 선 예민함을 표현하기 위해 "물과 술만 마셨다. 촬영하면서 하루에 물을 3L씩 마셨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박민영은 극 중 깊게 파인 쇄골 라인과 날카로운 턱선으로 한설아의 예민하고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그러나 노력에 비해 시청률은 매회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 9일 방송된 '세이렌'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첫 회 5.5%로 시작해 2회 4.6%에 이어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하며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시청률 부진의 요인으로는 극 전반에 깔린 불친절한 서사와 현실성 부족이 언급된다. 김철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은 눈에 띄지만, 이미지 위주의 컷들이 서사의 흐름을 끊어놓는다는 지적이다. 특히 보험 살인 소재를 다루는 방식이 작위적이고, 보험 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이 형사처럼

  • '차정원♥' 하정우, 공식석상서 손인사 거부→굳은 표정 눈길…임수정과 확연한 대비 ('건물주')

    '차정원♥' 하정우, 공식석상서 손인사 거부→굳은 표정 눈길…임수정과 확연한 대비 ('건물주')

    하정우가 포토타임에서 지친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과 임필성 감독이 참석했다.'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하정우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을 마련한 건물주 기수종 역을 맡았다. 착석해 작품 관련 질의응답이 진행되기 전, 포토타임에서 보인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MC 박경림이 손 인사를 요청했지만, 하정우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끝까지 손을 들지 않았다. 이후 뒤편의 tvN 로고에 기대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그제야 포즈를 취했다.이어 포토타임에 나선 임수정은 환한 미소와 함께 꽃받침 포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환기했다. 뒤이어 등장한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역시 차례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하정우는 임수정과의 투 샷 촬영에서도 미소를 짓거나 부부 같은 포즈를 취해 달라는 요청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심은경과 투 샷을 찍는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비교적 여유 생긴 모습을 보였다. 5인 단체 촬영이 진행될 때는 초반과 달리 손을 흔들며 포토타임에 임했다. 다만 다른 배우들에 비해 표정이 다소 어두워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1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묻자 그는 "요즘 TV를 안방에서 보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시청률이라는 결과로 매번 평가받는 상황이 익

  • 박진영, 10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했다…상대는 동갑내기 고등학교 친구 ('샤이닝')

    박진영, 10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했다…상대는 동갑내기 고등학교 친구 ('샤이닝')

    '샤이닝' 박진영과 김민주의 빛나는 순간들이 공개됐다.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측이 1, 2회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극 중 연태서와 모은아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게 됐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던 연태서(박진영 분)에게 모은아(김민주 분)는 잊고 있던 웃음을 되찾아줬고 모은아 역시 연태서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막연했던 미래를 제대로 그려보기 시작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태서와 모은아의 관계가 조심스럽게 싹을 틔운 순간부터 서로를 향한 감정이 꽃처럼 만개한 시간까지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간 봄날의 장면들이 담겨 있다. 고3 여름방학, 자율학습을 위해 시골 학교 도서관을 찾은 연태서는 자신을 살뜰히 챙겨주는 모은아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다. 공부에만 몰두하던 연태서의 일상에 어느새 모은아라는 특별한 존재가 자리 잡았음을 짐작게 한다.버스 안에 앉아 있는 모은아와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아 땀을 흘린 연태서의 찰나도 눈길을 끈다.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모은아를 따라 자전거를 탔던 연태서가 모은아의 버스 등교 소식에 결국 혼자 자전거를 타게 되는 귀여운 해프닝이 미소를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고3 수험 시절을 함께 견디고 스무 살이 된 연태서와 모은아의 모습은 봄바람처럼 부드러운 온기가 느껴진다. 모은아에게 보여주겠다며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연태서와 건너편에서 연태서를 발견하고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모은아의 표정에서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들의 풋풋한 떨림이 전해진다.한편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

  • 이나영, 극단적 선택까지 결심했다…불안과 혼란한 눈빛 ('아너')

    이나영, 극단적 선택까지 결심했다…불안과 혼란한 눈빛 ('아너')

    배우 양혜지가 이나영의 아역으로 분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서 윤라영(이나영 분)의 대학시절을 연기한 양혜지가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9일 방송된 ‘아너: 그녀들의 법정’ 11회에서는 강신재(정은채 분)의 회상을 통해 과거 윤라영(이나영 분)의 위태로운 순간이 그려졌다. 난간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윤라영의 얼굴에는 상처가 남아 있었고 눈빛에는 불안과 혼란이 뒤섞여 있다. 이를 발견한 강신재와 황현진(이청아 분)이 급히 윤라영에게 달려가는 장면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혜지는 극중 윤라영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강렬하게 자리 잡았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했던 당시 윤라영의 심리를 텅 비어버린 눈빛과 표정으로 담아내 장면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것. 위태로운 감정의 끝자락에 선 인물을 한층 응축된 감정 연기로 완성하며 과거 서사를 더욱 단단히 했다. 앞서 ‘아너: 그녀들의 법정’ 4회에서 처음 등장, 짧은 순간에도 윤라영의 과거를 힘 있게 보여주며 화면을 장악했던 양혜지는 이후 회상 장면에서 모습을 비출 때마다 윤라영과 강신재, 황현진의 관계성은 물론 윤라영이라는 인물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양혜지는 대학생 윤라영을 완성도 있게 구현하며 인물의 상처와 숨겨졌던 진실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비롯해 ‘악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3, ‘다리미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존재감을 쌓아온

  • [단독] 김희애까지 나선 KBS 대기획 '성물', 현장 다큐에 AI 더했다 [TEN인터뷰]

    [단독] 김희애까지 나선 KBS 대기획 '성물', 현장 다큐에 AI 더했다 [TEN인터뷰]

    배우 김희애가 내레이션을 맡은 KBS 공사창립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성물'이 제작 과정에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종교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여정을 담은 '성물'은 후반 제작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완성도를 높였다.'성물'은 각자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종교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김희애가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통적인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제작 과정에는 최첨단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됐다.'성물' 테크니컬 슈퍼바이저를 맡은 KBS 후반제작부 최동은 팀장은 한경텐아시와 인터뷰에서 AI를 제작 보조 도구로 활용한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민했는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최 팀장은 다큐멘터리의 핵심을 '현장의 진실성'으로 꼽았다. 그는 "다큐멘터리의 본질은 결국 현장에서만 담을 수 있는 진실과 온도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성물' 역시 촬영할 수 있는 장면은 최대한 현장 촬영을 우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KBS가 지켜야 할 수신료의 가치는 현장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데 있다고 본다"며 "AI 영상이 넘쳐나는 환경일수록 시청자들은 공영방송 다큐멘터리에서 더 리얼한 현장감을 기대한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다만 모든 장면을 현장 촬영만으로 설명하기에는 한계도 존재했다. 그는 "현장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료나 상징적 맥락을 설명할 때 AI를 제한적으로 활용했다"며 "AI는 현장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보완하는 도구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 '43세' 진서연, 엄청난 인맥 자랑했다…제주도 땅부자 큰손들과 친분→용돈 받는 사이 ('라스')

    '43세' 진서연, 엄청난 인맥 자랑했다…제주도 땅부자 큰손들과 친분→용돈 받는 사이 ('라스')

    배우 진서연(43)이 '라디오스타'에서 운동, 영어 공부, 연극 출연, 에세이 출간까지 이어지는 '갓생 루틴'을 공개한다. 제주도에서의 다양한 모임 활동부터 작가로서의 근황까지 전하며 다재다능한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진서연, 금새록, 주종혁, 곽범이 출연하는 '다재다능 하다능~'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진서연은 운동과 영어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며 자기관리 루틴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도 공개한다. 또한 최근 에세이 '견딜겁니다'를 출간하며 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전한다. 그는 책이 4쇄까지 이어진 과정과 함께 집필 당시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준다.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일상도 공개한다. 그는 독서 모임, 사우나 모임, 해양 쓰레기 줍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제주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근황을 전한다. 특히 평균 연령 60대 이상의 제주 사우나 모임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진서연은 사우나 모임 회원들이 알고 보니 제주에서 땅을 많이 가진 '큰손'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을 전한다. 그는 이들과 친분을 쌓고 단톡방 일원이 된 과정을 전하면서 자신의 생일에 용돈까지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연기 인생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그는 원래 입시 무용을 준비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연극영화과 입시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힌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서울예대 등 4개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연기 준비

  • '57세' 박영선, 결국 이혼 소식 전했다…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하더니 "4계절 모두 겪어봐라" ('같이삽시다')

    '57세' 박영선, 결국 이혼 소식 전했다…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하더니 "4계절 모두 겪어봐라" ('같이삽시다')

    모델 겸 배우 박영선(57)이 결혼과 관련한 조언을 건넨다.  황신혜가 준비한 가평 속 세계 여행이 시작된다. 첫 번째 여행지는 '가평 속 페루'로, 페루의 대표 동물 알파카가 서식하는 목장이다. 이곳으로 대한민국 1세대 톱 모델 박영선을 초대한다. 그녀는 1990년대를 주름잡은 모델로서 CF, 연기, 예능까지 넘나든 전천후 스타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뮤즈로서 7겹의 옷을 하나씩 벗는 '칠갑산' 퍼포먼스를 소화한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박영선은 칠갑산 무대를 완벽 재현해 싱글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혜 또한 '칠갑산' 퍼포먼스에 도전하는데, 눈빛 연기까지 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한편 박영선의 개인사가 공개되는데, 이혼 후 아들을 미국에 두고 올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두 번째 여행지는 '가평 속 프랑스'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식사 도중 박영선은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부터 힘들었던 공백기까지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한 그녀는 결혼을 앞둔 후배들에게 "4계절을 모두 겪어보라"는 조언을 건넨다고 하자, 황신혜는 "그래도 모른다"고 진솔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현재 '워커홀릭'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는 박영선은 모델 활동은 물론 무대 총감독으로 영역을 넓혀 제2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밝힌다. 공백 기간이 있었기에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오히려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그녀의 말에 싱글맘들은 깊이 공

  • 블랙핑크 지수, 국내에서 욕 먹고 해외에선 칭찬받고[TEN스타필드]

    블랙핑크 지수, 국내에서 욕 먹고 해외에선 칭찬받고[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 봅니다.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월간남친'을 두고 국내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수의 어색한 표정과 뭉개지는 발음을 중심으로 혹평이 이어지는 반면, 해외에서는 팬덤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평가도 흘러나온다.먼저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는 비교적 냉정했다. JTBC '설강화',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 이어 이번에도 지수의 발성과 딕션이 주요 지적 대상에 올랐다. 한국어 대사를 직접적으로 듣는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정확하지 않은 발음과 어색한 호흡이 더 크게 느껴졌을 거란 분석이 나온다.시대극이었던 '설강화'와 좀비물이었던 '뉴토피아'에 비해서 연기력이 나아진 건 사실이다. 아무래도 지수 본연의 모습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고,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로 만들어진 로맨틱 코미디다 보니 앞선 두 작품보다는 훨씬 자연스러운 연기가 가능했다. 그러나 아직 아이돌 출신 배우에게 기대되는 연기 수준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반면 해외에서는 꽤 우호적이다. 해외 시청자들은 대부분 자막을 통해 작품을 소비하기 때문에 지수의 발음이나 딕션 문제는 크게 체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캐릭터의 매력이나 전체적인 분위기 같은 시각적인 요소에 더 집중했을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는 지수의 캐스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매체는 "지수가 지금까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이다. 로맨스 장르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qu

  • 소이현, 시의원 시모 되려 내조 자처했다…"자존심이 자리 주나" ('사랑을 처방해')

    소이현, 시의원 시모 되려 내조 자처했다…"자존심이 자리 주나" ('사랑을 처방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주말 저녁 8시 11, 12회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11회 시청률 18.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공씨와 양씨, 두 집안의 지독한 악연이 웃음과 애잔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상인회장 공정한(김승수 분)과 부회장 양동익(김형묵 분)은 공동 인터뷰 자리에서 서로의 흑역사와 과거 별명을 서슴없이 폭로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반면 공대한(최대철 분)은 양동숙(조미령 분)을 마주치고 심인성 복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상반된 매력의 두 장면은 분당 시청률 19%를 기록,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에 불을 지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그런가 하면 11회 방송에서는 양동익을 시의원으로 만들려는 차세리(소이현 분)의 거침없는 행보가 빛났다. 공씨 집안이 이사를 가기로 결정된 상황에 그녀는 “저 자존심 없어요. 자존심이 의원 사모 자리 주나요”라며 해맑게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 차세리의 주선으로 양현빈(박기웅 분)의 소개팅 장면을 목격한 공주아(진세연 분)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양현빈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하는 자리였으나, 이를 오해한 공주아의 마음이 어긋나는 대목은 최고 시청률 20.1% 돌파하며 최고의 1분을 완성했다.12회의 백미는 단연 공주아와 양현빈이 진심을 확인하는 로맨틱 엔딩이었다. 김소혜 오빠(구자성 분)와의 소개팅 자리에서도 온통 양현빈을 떠올리던 공주아는 결국 만취 상태로 그를 찾

  • 허성태 재판 열린다…변론 준비에 잠입 조사 감행, 유연석 '멘탈 탈탈' ('신이랑')

    허성태 재판 열린다…변론 준비에 잠입 조사 감행, 유연석 '멘탈 탈탈' ('신이랑')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의 개업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상치 않은 첫 사건이 예고됐다. 출근 첫날부터 ‘귀신 의뢰인’ 허성태가 등장, 그의 일상이 완전히 뒤집힌다.‘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오는 13일 첫 방송은 신이랑(유연석)이 대형 로펌 입성에 실패한 끝에 옥천빌딩 501호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면서 시작된다. 문제는 이 선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세계의 문이 열린다는 것. 과거 무당집이었던 곳에서 변호사로서 첫 발을 뗀 그에게 망자들이 보이더니, 급기야 첫 번째 귀신 의뢰인까지 등장한다.그 주인공은 바로 이강풍(허성태). 아직 신이랑에게 어떤 의뢰를 하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 사무실에서 처음 만난 그는 신이랑의 엄마 박경화(김미경)가 운영하는 정육식당까지 찾아와 말을 걸고, 급기야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도하러 간 성당까지 쫓아온다. 어디를 가도 벗어날 수 없는 ‘귀신 의뢰인’의 집요함에 신이랑은 결국 의뢰를 받아들이게 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컷에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인 변론 준비에 돌입한 신이랑의 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잠입 조사까지 감행하며, 첫 번째 ‘한풀이 변호’가 시작된 것. 그러나 재판이 시작되는 순간에도 이강풍이 등장,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이강풍이 신이랑에게 빙의할 수도 있기 때문이

  • 하는 작품마다 연기력 논란 불거졌는데…지수, 현실과 판타지 넘나드는 로맨스 ('월간남친')

    하는 작품마다 연기력 논란 불거졌는데…지수, 현실과 판타지 넘나드는 로맨스 ('월간남친')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월간남친'에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로맨스를 보여줬다. 다만 작품마다 반복돼 온 연기력 논란은 이번에도 피해 가지 못했다. '월간남친' 공개 직후에도 지수의 연기를 두고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블랙핑크 지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주인공 서미래 역을 맡았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서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첫 로맨틱 코미디이자 현대극 주연을 맡은 지수는 극 중 직장인의 치열한 일상과 가상 세계 속 판타지 로맨스를 그렸다. 솔직하고 당당한 지수의 이미지는 미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으며, 연애에 실패한 미래가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은 현실적인 공감을 전했다.후반부에 접어들며 지수는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상황에서 느끼는 혼란을 차분하게 표현했다. 특히 직장 동료이자 라이벌인 박경남(서인국 분)과의 혐관(혐오 관계)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미묘한 감정 변화와 단단해지는 내면을 그려내며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월간남친'은 지난 8일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5위 및 69개 국가와 지역 TOP 10에 올랐고, 9일 기준 이틀 연속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수성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