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혼한 방송인 김구라가 'X의 사생활'에서 핵심을 찌르는 조언을 건넨다.오는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X의 사생활' 4회에서는 투견부부 진현근-길연주가 출연해 '이혼숙려캠프' 이후에도 이어진 파국의 뒷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한다.이날 김구라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길연주를 보자마자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며 지난주 방송을 소환한다. 길연주는 "이혼하고 나서 좋아졌다"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이후 진현근이 VCR을 통해 등장했다. 소개팅 어플로 시작된 길연주와의 첫 만남부터 혼전임신 결혼까지의 과정을 담담히 풀어낸다. 그는 길연주는 몰랐던 5천만 원 빚을 고백하며 복잡했던 과거를 꺼낸다. 앞서 배우자의 빚 문제에 "진짜 돌아버린다"고 공감했던 김구라는 이날 :진현근 씨가 아주 잘못한 건 맞다"면서도 "그런데 길연주 씨도 (대중의) 뭇매를 맞은 이유가 있다"고 짚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이어 싸움의 기록이 공개된다. 진현근은 "싸울 때마다 경찰이 왔다"라며 두껍게 쌓인 신고서를 공개한다. 또 "술 마신 전처에게 맞아 안와골절까지 겪었다"며 진단서를 공개한 것은 물론 상견례 자리에서 뺨까지 맞았다는 폭로를 이어간다. 이에 김구라는 "어떻게 보면 투견 단어는 길연주 씨 쪽에 가깝다. 악플이 아닌 측은지심을 받을 상황인데 지지받지 못한 건…"이라며 따끔한 조언을 건넨다. 방송을 통해 처음 밝혀지는 투견부부의 이야기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X의 사생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2022년 9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5개월 만에 첫째 아들을 출산한 MC 넉살이 사랑꾼 남편의 시선으로 바라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새 예능 '돌싱N모솔'은 사랑의 아픔을 겪고 다시 일어선 '돌싱' 여성들과 단 한 번도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모솔' 남성들의 만남을 그린 파격적인 연애 예능이다. 이들은 '연애기숙학교'라는 낯선 공간에서 서로의 짝을 찾아 나서며,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측 불가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가요계 대표 '사랑꾼 남편'으로 알려진 넉살이 채정안, 김풍과 함께 MC로 나선다고 해 기대감이 쏠린다. 평소 탁월한 공감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그가 과연 어떤 시각으로 이들의 로맨스를 해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넉살은 "사랑꾼 남편이라는 표현이 부끄럽긴 하지만 감사하다"며 "결혼 후 육아를 하면서 오히려 '연애 감정'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연프 예능 MC로 합류하게 되어 좋았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본 적 없던 조합이어서 더 기대가 되고, 어떤 이야기들이 제 연애 감정을 깨워줄지 설렌다"라며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넉살은 녹화 내내 출연자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깊이 몰입하며 ‘리액션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남성 출연자분들이 모솔이다 보니, 뚝딱거리는 리액션에서 과거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에 안타까움이 많이 들어 더욱 과몰입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스포일러라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의외의 모솔 모먼트
'돌싱' 황신혜가 안재욱의 다정한 면모에 감탄을 쏟아낸다. 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결혼 12년 차 배우 안재욱의 가정적인 면모가 공개된다. 안재욱은 2003년과 2019년 두 차례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 황신혜의 초대로 싱글맘즈를 찾아온 안재욱은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로 금세 요리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내가 입덧으로 힘들어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유일하게 먹고 싶어 하던 음식을 구하기 위해 애썼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황신혜도 임신 당시에 면 요리만 찾았던 경험을 덧붙이며, 안재욱의 다정다감한 면모에 감탄한다.원조 한류 스타 안재욱의 해외 첫 콘서트 비하인드와 ‘안짜이쉬’ 열풍으로 중국을 뜨겁게 달궜던 당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안재욱은 대표작인 '별은 내 가슴에' 삽입곡 ‘Forever’로 가수로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다른 대표곡 ‘친구’는 북한에서 최고 인기 가요로 등극하기도 했다. 안재욱은 당시 일화를 생생하게 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즉석에서 싱글맘즈의 노래 요청이 이어지자, 안재욱은 ‘친구’와 ‘Forever’를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을 단숨에 콘서트 분위기로 물들인다.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났다. 그는 첫눈에 반해 사랑의 결실을 맺기까지의 순간을 떠올리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한다. 즉석에서 안재욱의 아내와 전화 연결이 이뤄지고,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아내 역이었던 ‘전 부인’ 황신혜와 아내
‘찬란한 너의 계절에’ 권혁이 드라마의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지난 3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권혁은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나나 아틀리에'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COO ‘연태석’ 역을 맡아 진중함과 따스함이 어우러진 매력을 발산했다.극 중 연태석은 나나 아틀리에의 수장 김나나(이미숙 분)에겐 더없이 든든한 오른팔로 송하란(이성경 분), 송하영(한지현 분), 송하담(오예주 분) 세 자매를 물심양면으로 살피는 배려심으로 이른바 ‘느좋남’의 면모를 발휘했다.특히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연태석의 무심한 듯 챙겨주는 츤데레 모먼트는 표현을 아끼지 않는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인 송하영(한지현 분)과 극과 극의 케미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색다른 재미와 설렘을 유발했다. 더 나아가 최종회에서 연태석이 처음으로 송하영에게 디자이너님이란 호칭 대신 이름으로 부를 때는 두 사람의 앞날을 상상하게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이런 연태석의 면면을 권혁은 특유의 포멀한 비주얼과 훤칠한 프로포션으로 실체화한 것은 물론 감정 표현이 드문 캐릭터의 특성을 순간의 눈빛 변화와 진정성 깊은 대사 전달로 나타내며 드라마의 서사를 극대화하는데 제 몫을 다했다.그동안 함께 했던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떠나보내며 권혁은 “우선 이번 작품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촬영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또
박민영과 위하준이 보험사기 일당을 잡을 유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6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nA) 11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가 차우석(위하준 분)의 도움을 받아 로얄옥션 대표 김선애(김금순 분)의 실체를 만천하에 공개하며 복수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한설아와 차우석은 각자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로얄옥션 회장 김선애와 보험사기범 주현수(박지안 분)가 한 패임을 확인하고 두 사람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던 상황. 김선애의 비밀 수장고에서 그들의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한설아는 차우석과 함께 수석경매사로 선 마지막 무대에서 김선애의 실체를 폭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매는 김선애가 로얄옥션 사상 최고 경매가를 경신할 수 있도록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이기에 폭로전의 효과는 더욱 클 터. 진품을 숨기고 위작을 판 것도 모자라 이를 악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은 김선애가 폭로전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김선애를 붙잡을 경우 김선애의 수족인 주현수까지 잡아 차우석 여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까지 풀어낼 수 있는 만큼 차우석도 경찰들을 대동하며 적극적으로 서포트한다. 죽은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주현수를 잡을 날만을 고대해온 차우석의 사투도 주목되고 있다. 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강소라가 체중 감량 비법을 직접 공유했다.강소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이하 '솔플레이')에 '강소라의 팩폭 무물⁉ | 다이어트? MBTI? 마지막 키스까지 거품 빼고 다 답해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영상 속에서 강소라는 자신만의 식단 관리 비법을 전하며 체중 감량 효과를 알렸다. 그는 "요즘 하고 있는 다이어트가 진짜 효과를 보고 있다"며 비결에 말문을 열었다.강소라가 추천한 방식은 밥 대신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등 삶은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그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밤이 돼도 배가 고프지 않다"며 "혈당이 안정되면서 불필요한 식욕이 사라지는 효과를 봤다"고 소개했다.실천 방법도 간단했다. 강소라는 "전자레인지용 찜기에 채소를 넣고 몇 분만 돌리면 쉽게 찐 야채를 만들 수 있다"며 "찐 야채를 그냥 간식처럼, 식사할 때 밥처럼 드시는 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실제 찐 채소를 식사 대용이나 식사 초반에 섭취하는 습관은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등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이다. 식이섬유는 음식이 천천히 소화되도록 도와 식후 포만감 유지에도 기여한다. 평소 채소 섭취가 부족한 사람에게도 찐 야채나 채소는 부드러워 비교적 꾸준히 먹기 쉬운 편이다.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인 강소라는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소라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서장훈이 사연자에게 쓴소리로 조언했다. 6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9회에서는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으로 총 1억 8천만 원을 잃은 47세 사연자가 등장한다. 그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경리 일을 시작했다고 밝힌다. 당시 월급 58만 원 중 80%를 저축하며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 하나로 성실히 살아왔다고. 그러던 중 오피스텔 전세를 알아보다 한 부동산 직원을 만나게 됐고, 그의 친절한 태도에 신뢰를 느껴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후 이중 계약 사실이 드러나며 전세사기였음을 알게 됐다고. 이후 사연자는 더욱 열심히 일하며 빠르게 승진해 현재는 재무·회계 총괄 직급에 오르고, 결혼과 함께 3억 원대 빌라를 마련하며 안정적인 삶을 이어갔다. 하지만 교통이 불편해 역세권으로 이사를 준비하던 중,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고. 카드 발급 문자를 계기로 시작된 전화 한 통은 보이스피싱으로 이어졌고, 금융기관과 검찰을 사칭한 조직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사이 이른바 ‘좀비폰’ 상태에 빠지게 됐다고 한다
웹툰 작가 김풍이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불륜남 후보만 무려 5명에 달하는 '미모의 모텔 여사장' 문어발 외도 사건을 들은 뒤 충격에 빠진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혼자 모텔을 운영하는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며 조사를 의뢰한 남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첫사랑이었던 절세미인 아내와 결혼한 뒤,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지방의 작은 모텔을 인수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교사인 의뢰인은 겸직이 불가능해 아내에게 모텔 운영을 전적으로 맡길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어느 날 친구로부터 "너희 모텔에 남자 혼자 오는 손님이 유독 많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의심을 품게 됐다. 여기에 "사장님 몸매 때문에 잠을 못 잤다", "여자 혼자 운영하는 건 대놓고 꼬시는 거 아니냐" 등 도를 넘는 후기가 쏟아졌고, 심지어 "모텔 여사장과 잤다"는 글까지 등장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결정적으로 시험관 시술만 8차례나 하며 아이를 원했던 아내의 가방에서 피임약이 발견되며 의뢰인의 의심은 확신으로 굳어지기 시작했다.본격적으로 조사에 돌입한 탐정단은 모텔을 자주 드나드는 남성들 가운데, 단순히 손님으로만 보기 어려운 수상한 인물들을 하나둘 추려낸다. 그렇게 떠오른 불륜남 후보는 모두 5명이다. 의뢰인의 아내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남자부터, 잦은 컴플레인으로 그녀를 여러 차례 방으로 불러들이는 남자, 돈 한 푼 내지 않고도 가장 비싸고 좋은 방에 묵으며 일을 대신 해주는 남자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힌 다섯 남자가 용의선상에 오른다.그리고 마침내 드러난 진실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수 티파니 영이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는 티파니 영과 같은 그룹 멤버 효연이 출연해 냉장고 공개와 15분 요리 대결을 함께했다. 티파니 영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바쁜 스케줄에도 단정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공개했다. 효연은 "뭘 해 먹고 사는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모두의 기대 속에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가 오픈됐다.이날 티파니 영은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티파니는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매일매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법적 부부부터 먼저 하자고 했다"라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샘 킴은 '지금은 샘킴시대'를, 손종원은 '티파니와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주제로 요리 대결에 나섰다. 특히 손종원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헵번을 언급하며 "티파니 영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하자 이를 지켜보던 티파니 영은 "최고의 스포츠를 보는 느낌"이라고 반응했고, 시식 후에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R&B) 같다", "민트와 초코가 레이백으로 느껴진다" 등 음악적 표현으로 맛을 설명해 쉐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최근 PMG(Pacific Music Group, 퍼시픽 뮤직 그룹)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파니 영은 오는 5월 중 10주년 기념 싱글이자 정규 앨범 선공개 곡을 발매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배우 하지원이 '클라이맥스'에서 주지훈과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NA 대회의실에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한 하지원을 만났다.'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다. 하지원은 방태섭의 아내이자 권력과 선택의 기로에 선 여배우 추상아 역을 맡았다.하지원은 주지훈과의 호흡에 대해 "생각보다 몸으로 싸우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서로를 워낙 믿다 보니 어려움 없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티키타카가 잘 맞아서 테이크도 많이 가지 않았다. 장면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나누면서 재밌게 잘 찍었다"고 회상했다. 극 중 하지원과 주지훈은 사랑보다 이해관계로 얽힌, 각자의 욕망을 위해 맺어진 부부 관계로 그려진다. 이에 대해 하지원은 "대본을 봤을 때 추상아에게 방태섭은 사랑이 아닌 이해관계에 가까운 인물이었다"라며 "다만 '방태섭은 추상아를 사랑했다'는 설정이 있어서 그 지점을 더 세밀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태섭과 추상아의 사랑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건 다음 작품에서 주지훈 씨와 기회가 되면 (로맨스를) 찍어보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유명 셰프 정호영, 정지선과 함께 홍콩 임장 투어에 나섰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자영업 3인방과 함께 홍콩 임장 투어를 준비했다"며 정지선, 양준혁과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선은 대만에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있던 상황. 그는 "2호점 후보로 홍콩을 고려 중"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세 사람은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중식당을 찾았다. 리만싱 셰프가 선보인 다양한 요리와 하루 약 300명의 손님과 직원 100여 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운영 방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서구룡 문화지구를 방문한 이들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 홍콩'을 찾았다. 홍콩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시그니처 전복 타코를 맛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해외 매장 오픈 기대된다", "먹방이 인상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앞서 지난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연 매출 30억에 달하는 양준혁이 연 매출 300억에 달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수산 업체에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루 거래 물류만 약 7톤, 100여 종의 수산물이 있는 초대형 규모에 양준혁은 연 매출 300억을 목표로 수산물 총집합소 사업에 남다른 야망을 보인 바 있다.한편 이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51회는 최고 시청률 5.5%(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200주 연속 동시간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에 두 번째 호스트로 고아성이 출연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2화에서 고아성은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맑눈광’ 배우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장르를 자유자재로 갈아끼우는 반전 맹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화려한 꽃무늬 드레스의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고아성은 “오늘 제 대표작을 '울라불라 블루짱'에서 'SNL 코리아'로 바꿔보겠습니다!”라는 당찬 선언과 함께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본격적인 코너가 시작되자 데뷔 22년 차 현실 밀착형 배우의 내공은 코미디와 만나 폭발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비롯한 본인의 대표작을 능청스럽게 셀프 패러디하며 일명 ‘히트작 아카이브’를 유쾌하게 비틀었는가 하면, 무속인으로 변신해 지예은 ‘복붙 연기’를 펼치며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AI 로봇에 빙의해 고장 난 듯한 움직임과 말투를 선보인 대목은 시청자들을 대폭소시키며 ‘연기 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크루들의 활약과 신규 코너의 신선함도 빛났다. 지난 시즌에 이어 돌아온 화제의 코너 ‘스마일 클리닉’은 안주미, 이아라, 정창환, 정희수 등 신입 크루 4인방의 신선한 기세가 더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병원 홍보 실태를 날카롭게 풍자하면서도 한층 확장된 세계관에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간판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는 최근 이슈인 쓰레기봉투 품귀 현상을 유쾌하게 풍자해 공감을 샀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등판한 ‘젠지 기자’
한지민과 박성훈이 소개팅의 정석과 같은 결말로 설렘 가득한 엔딩을 선사했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12회에서는 소개팅으로 시작된 이의영(한지민 분)과 송태섭(박성훈 분)의 인연이 우여곡절 끝에 어른 연애에서 핑크빛 미래를 그리는 결실을 맺었다. 시청률은 수도권 5.2%, 전국 5%를,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8%를 기록했다.이날 이의영은 예비 신부인 친구를 통해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 평생을 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을지 두려워하는 친구의 걱정이 남 일 같지 않았기 때문. 고민 끝에 이의영은 산다는 것은 불확실함 속에서도 한 발 내딛는 법을 배우는 일이며 결혼 또한 다르지 않다는 결론에 닿았다.결혼에 대한 고민은 송태섭 역시 다르지 않았다. 업무 의뢰로 찾은 반지 공방에서 커플 반지를 마주한 송태섭은 해당 반지를 낀 커플들이 모두 결혼에 골인했다는 공방 주인의 말에 눈을 번뜩였다. 이후 이의영의 반지 사이즈를 알아내기 위해 분투하던 송태섭은 마침내 이의영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데 성공했다.이 과정에서 송태섭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요청했을 당시 부담스러워 했던 이의영의 반응을 고려, 결혼 생각이 굴뚝같지만 담백하게 반지만 주는 선택으로 다정한 배려심을 보였다. 그러나 반지를 받은 이의영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 듯 “태섭 씨, 나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 동의하시나요?”라고 되물어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소개팅 상대 신지수(이기택 분)도 사랑을 통해 달라진 삶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랑을 믿지 않던 그는 이의영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깨달았고 “좋아하는
배우 하지원이 '클라이맥스'를 촬영하며 5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NA 대회의실에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한 하지원을 만났다.'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다. 하지원은 방태섭의 아내이자 권력과 선택의 기로에 선 여배우 추상아 역을 맡았다.앞서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은 데뷔 이후 가장 마른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하지원은 "상아는 예민하면서도 철저하게 관리된 여배우라는 설정이라 감독님이 마른 느낌을 원하셨다"라며 체중 감량 이유를 밝혔다.다이어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하지원은 "워낙 근육 체질이라 체중을 감량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이 붙어서 최대한 안 걸어 다니려고 했다. 대신 스트레칭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그는 "몸무게를 이렇게 직접적으로 공개하는 건 처음인데 작품을 찍기 전에는 50kg이었다. 그런데 '클라이맥스'를 준비하면서 5kg을 감량했다. 지금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2001년생인 그는 예원학교 한국무용전공 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1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모태솔로 고백? 장다아 즉흥 연기에 현장 뒤집힘!!! 너무 밝아서 더 궁금한 배우, 장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다아는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다.그는 "상황과 관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며 특정 이미지로 자신을 규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이 느끼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사람마다 나를 다르게 보더라"며 '양파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배우로서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지만, 그는 "억지로 꾸미면 오히려 어색해진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고 꾸며내지 않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했다.장다아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겠지만, 특정 이미지에 나를 끼워 맞추고 싶지는 않다"며 "그럴수록 오히려 매력이 없어 보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긍정적인 태도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장다아는 "힘든 일이 있어도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 많다"며 "가능한 한 받아들이고 밝게 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만난 사람이 나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장다아는 "혼자 힘든 시간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방향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창시절 경쟁과 시험 속에서도 우울함에 머물고 싶지 않았다"며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