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키가 하차한 MBC '나 혼자 산다'가 2월 1주 주간 2054 시청률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예능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과,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7%로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 역시 3.2%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나아가 2월 1주 주간 2054 시청률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정상 기록을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이날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캡틴록’ 한경록이었다. 약 30년 만에 홈그라운드였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캡틴록 하우스’로 이사해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장면과, 채광을 온몸으로 느끼며 직접 내린 모닝 커피를 즐기는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홍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홍대 반장 캡틴록’으로, 집에서는 현재의 자신과의 대화에 집중하는 ‘뮤지션 한경록’으로서 삶의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줬다.박지현은 감기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자신만의 ‘겨울 생존기’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온실이 있는 식물원 방문부터 전통시장 쇼핑까지 이어진 그의 하루는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이후 따뜻한 분위기의 집을 만들기 위한 셀프 리모델링에 나서며 절친 강재수와 함께하는 겨울 나기 일상은 훈훈함을 더했다.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변호사 3인방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는 참지 않는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사이다 니즈를 속속들이 뻥 뚫어준 이유였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이 여성 성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 Join) 세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의 거침없는 '맞는 말 대잔치'로 명장면을 대거 탄생시켰다. 각기 다른 전투 방식으로 사법 체계의 모순과 가해자들의 위선을 정면으로 짚어내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것. 방송 2회 만에 하고 싶은 말을 직접 대변해준 이들의 명대사, 명장면을 되돌아봤다.생방송 토론에 출연한 윤라영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내세우며 성범죄 피해자 진술을 의심하는 상대 변호사의 논리를 정면으로 받아쳤다. "성폭력 피해자의 80% 이상이 재판에서 2차 피해를 경험하고, 성폭력 피해자의 28%는 법정에서의 2차 가해로 인해 사법 처리를 포기한다"며 현실 팩트 폭격을 가한 것.상대 변호사가 피해자를 오히려 죄인 취급하며 실제 재판에서 퍼부었던 끔찍한 가해성 질문들을 조목조목 짚어낸 뒤, 미성년 성범죄 피해자 영상 진술 위헌 결정으로 인해 "이딴 개소리를 이제 아이들도 법정에서 듣게 됐다"라고 일갈했다. 신상이 온라인에 유출돼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워하는 미성년 성범죄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을 기어코 찾아내 집으로 데려온 장면에선 그의 단단한 생존력이 빛을 발했다. 윤라영은 조유정을 다독이기보단, "네가 왜 죽어? 죽느니 죽여. 그런 맘으로 살란 말이야! 악착같이. 보란 듯이!"라고 독하게 일으켜 세운 것이다.강신
배우 이솜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승률 100%를 자랑하는 냉철한 변호사로 분한다.SBS의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극 중 이솜은 서초동 법조 월드에서도 손꼽히는 로펌 태백의 실력자이자, 승률 100%를 자랑하는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역을 맡았다.9일 최초로 공개된 스틸컷 속 한나현은 흐트러짐 없는 슈트 차림과 단단한 눈빛만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발의 긴 생머리와 블랙 슈트가 만들어내는 절제된 조합은 한나현의 냉철한 성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언제나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 그는 한 번 맡은 사건은 반드시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이다.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한나현에게도 과거의 상처가 존재한다. 냉철함으로 단단히 봉인해 온 가슴 아픈 사연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서히 균열을 보이며 사람을 믿고 사연을 먼저 보는 신이랑(유연석 분)과의 만남을 통해 인물의 또 다른 면을 서서히 꺼낸다. 신이랑이 예상치 못한 신(神)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이후, 이성적인 한나현이 과연 어떤 선택과 태도를 보이게 될지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제작진은 "한나현은 논리와 결과를 최우선에 두는 인물로, 신이랑과 충돌하고, 또 연대하며 극에 또 다른 긴장을 만들어낸다"라며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미세한 감정의 흔들림까지, 한나현의 면면을 이솜이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한나현이 신이랑의 세계를 마주한 뒤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신이랑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연애사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모델 송해나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아버지가 머무는 태안의 한 주말농장을 찾았다. 송해나의 아버지는 송해나를 보자마자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너 지난번에 아빠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했냐. 9살 어린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하지 않았냐"며 송해나의 연애사를 캐물었다.앞서 송해나는 연애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 중 예고 없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9살 연하 남자친구는 어떠냐"고 물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아버지는 "요즘은 그런 걸 따질 시대는 아니지만, 뭐 하는 사람이냐"고 되물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아버지는 당시를 떠올리며 "얘가 9살 연하랑 연애를 하나 보다 싶어서 깜짝 놀랐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송해나는 "그럼 9살이 많으면 몇 살 차이까지 괜찮냐"고 되물었다.아버지는 "5살 차이까지는 괜찮다. 세대 차이가 날 정도면 힘들다. 공통점이 별로 없다"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그러나 송해나는 "난 5살 이상 연하도 만나봤다. 나는 괜찮았고 더 재밌고 잘 통했다"며 오히려 아버지를 당황하게 했다.그럼에도 아버지는 "상대를 멀리서 찾으려고 하면 찾아지겠냐. 일단 데려와 봐라"며 송해나의 연애와 결혼을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서슬 퍼런 검사 서현우의 첫 등장을 예고했다. 베일에 싸여있던 그의 등장이 세 변호사,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너'는 ENA 월화드라마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전국 3.1%를 기록, 2회에서도 3.2%를 나타냈다. 9일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이 검사 박제열(서현우)과 미성년 성폭행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의 의문의 만남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공간 속에서 박제열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예리한 눈빛으로 조유정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와 흐트러짐 없는 차림은 그의 차가운 분위기를 더한다.교복 차림의 조유정 모습도 시선을 붙든다. 이는 극 중 미성년 성폭행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의 시점으로 추측되는 상황. 피해자가 되기 전, 조유정은 왜 검찰청을 찾았던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대화는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그 만남이 이후 사건과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3회 예고 영상은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박제열은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119에 사건 신고한 최초 신고자 신원”을 묻는다. 이준혁(이충주) 기자 살인사건의 최초 신고자가 황현진(이청아)이라는 사실은 현재 본인과 L&J(Listen & Join) 동료들인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만 알고 있는 상황. 더욱이 황현진은 사건 현장에서 증거물인 이준혁의 휴대폰까지 몰래 가지고 나온 상태다.만약 이 사실이 담당 형사이자 남편인 구선규(최영준)에게까지 드러난다면, 사건이 전혀 다른 국면을 맞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배우 문정희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출연을 확정했다.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문정희는 극 중 국내외 시상식을 휩쓴 자타 공인 톱 배우 손정아 역을 맡았다. 손정아(문정희 분)는 우아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직관과 통찰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오랜 시간 동안 진한 멜로 주인공을 꿰차고 있으며 실제로도 사랑이 많고, 사랑할 때 가장 열정적이다.올해 문정희는 디즈니+ 범죄 드라마 '골드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혼 남녀의 효율적 만남'까지 출연 소식을 알렸다. 매 작품 밀도 높은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문정희가 그려낼 손정아의 화려한 삶과 그 뒤에 숨겨진 전략적인 면모에 기대가 모아진다.'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 5화에서는 '야구밖에 모르던 기인' 임찬규가 글로벌 루키 피프티피프티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 생소한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오늘(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 임찬규는 실제 매니저의 업무 속으로 깊숙이 뛰어든다. 이른 아침 아티스트 픽업을 시작으로 팬미팅 장소로의 이동 운전은 물론, 리허설 현장에서 멤버들의 점심 식사를 직접 챙기는 등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190cm에 육박하는 거구의 투수가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챌린지 영상을 정성껏 촬영하고, 팬미팅 하이라이트인 하이터치 행사 운영까지 도맡는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조차 예상치 못한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멤버들의 사소한 컨디션까지 챙기려 노력하는 임찬규의 투박하지만 섬세한 배려와, 그런 '거구의 매니저'를 향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이 어우러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임찬규 특유의 넉살 좋은 입담과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상큼한 에너지가 만나 예능적 시너지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낯선 환경에서도 금세 현장에 녹아들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임찬규가 과연 무사히 매니저 스케줄을 마치고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15년 차 프로 선수의 노련한 센스가 낯선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어떤 웃음을 자아냈을지, 임찬규의 리얼한 매니저 생존기는 오늘(9일) 오후 6시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찬규는 KBO 리그 LG 트윈스 소속 투수다. 임찬규는 프로골퍼이자 손나은의 동생인 손새은과 열애 중이
초대형 트롯 오디션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7곳의 일상 공간을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뿜어내는 무명 참가자 전원을 전격 공개했다.‘무명전설’은 9일 오전 MB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티저를 공개, 여심을 사로잡을 새로운 남자들의 등장을 알렸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있던 '남자 원석'들의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헬스장, 카센터, 주방 등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삼아, 출연자들이 먼 곳이 아닌 우리 곁에 존재하던 인물들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내 주변에도 저런 원석이 있었을까?"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들의 화려한 등장을 예고했다.특히 제작진이 장장 7개월에 걸쳐 발굴해 낸 무명 도전자들의 얼굴을 첫 공개하는 이번 ‘무명전설’ 티저 영상은 프로필을 단순 나열하는 기존 오디션의 관행에서 탈피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일상적인 공간을 전면에 내세워 도전자들이 가진 매력과 친숙함이 더 돋보이게 만듦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 마음을 빼앗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무엇보다 그룹 티저 속 각각의 공간에 모인 도전자들은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도전자들을 비롯해 연하남의 부드러운 매력, 거친 짐승남의 힘, 가정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요리 실력, 농염하면서도 클래식한 남성미를 뿜어내는 등 ‘풀 옵션’ 매력으로 여심을 정조준했다.도전자들은 시청자를 향해 매력적으로 눈을 맞추며 “내가 더 뜨거워”, “내 입술이랑 접촉 사고 났다며”, “공주님 눈동자에 건배&rd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예능 '마니또 클럽'에서 방송인 덱스의 마니또가 됐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니또 클럽 회원들의 선물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수지,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순으로 랜덤 마니또가 결정된 가운데,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마니또 클럽 회원들은 정체를 숨긴 채 각자의 방식으로 선물 작전을 이어갔다.제니의 작전은 말 그대로 선물 폭격이었다. 캠핑을 즐기고 애니 덕후인 덱스의 취향을 완벽히 파악한 제니는 덱스의 이름 '진영'이 담긴 이름 과자부터 캠핑 의자, 다용도 칼, 우산, 피규어 랜덤박스까지 총 6종의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헬스장에서 펼쳐진 제니와 덱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첩보물 못지않은 긴장감을 선사했다. 제니는 치밀한 동선 계산 끝에 3연속 선물 투하에 성공한 뒤 도주했고, 마니또 검거를 위해 추격에 나선 UDT 출신 덱스의 뜀박질은 박진감을 더했다.첫 번째 선물 비타민에 이어 이름 과자, 다용도 칼, 피규어 선물을 차례로 확인한 덱스는 "이건 상상도 못 했다"며 블랙러버 취향까지 완벽히 저격한 선물 리스트에 감탄했다. 피규어 가챠 뽑기에서는 시크릿 피규어까지 직접 뽑아내며 짜릿한 도파민을 만끽하기도. 덱스 역시 추성훈을 위한 신박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솔로지옥2'에 함께 출연한 김세준을 조력자로 섭외해 자신의 아바타처럼 마니또 배달 대행을 맡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추성훈의 마지막 공식 경기였던 2022년을 떠올리게 하는 22년산 와인과 편지, 핫팩으로 데운 단백질 도시락까지 준비하며 선물 그 이상의 의미를 담아냈다.첫 번째
설날을 앞두고 <6시 내고향> ‘붕붕이가 간다’에서는 두 번째 설맞이 서비스를 보여준다.9일 방송에서 배우 노민우가 청년회장 손헌수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 조읍1리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와 일손 돕기에 나선다. 여기에 이천시자원봉사센터 트리플 봉사단까지 힘을 보태며 ‘붕붕이 미용실’은 한층 활기를 띤다.푸짐한 간식까지 준비해 어르신들을 맞이한 가운데, 첫 손님으로 머리숱이 적은 이장님이 등장해 현장은 잠시 긴장감에 휩싸인다. 하지만 청년회장 손헌수의 깔끔한 손길로 말끔한 변신에 성공하며 분위기는 이내 훈훈해진다. 이어 치매 어머니와 아픈 언니를 돌보며 살아가는 어르신 가족, 시각장애인 남편과 그 곁을 지키는 아내 등 사연 있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특히 머리숱이 거의 없는 어르신이 또 등장해 난관에 부딪히지만, ‘금손’ 노민우가 풍성해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하며 현장의 감탄을 자아낸다.노민우는 뛰어난 미용 실력은 물론 시원한 두피 마사지까지 선보이며 단번에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민우가 해줘야 시원하다”는 말이 돌 정도로 인기를 얻는다. 손헌수 역시 간식 준비는 물론 매니큐어 서비스까지 더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그러던 중 염색을 마친 한 어르신이 “고춧줄 좀 끊어줘”라며 도움을 청하고, 두 사람은 곧바로 고추밭으로 향한다.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밭 규모에 놀랄 틈도 없이, 손헌수는 시원한 낫질로 고춧줄을 척척 끊어내고 노민우는 한쪽에서 줄을 정리하며 일손을 보탠다. 이때 손헌수가 “새댁 너무 고와요!”라고 외치자,
'환승연애4' 최윤녕이 전 연인 이재형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며, 방송 편집으로 인해 생긴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 출연한 최윤녕을 만났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방송 당시 최윤녕은 전 연인 이재형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지 않은 것처럼 비쳐,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왜 한마디의 사과도 하지 않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그러나 최윤녕은 실제 촬영 당시 이재형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분명히 전했으며, 해당 장면이 편집 과정에서 방송에 담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최윤녕은 "15화에 재형 오빠와 대화를 길게 나누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때 분명히 방 안에서 (재형 오빠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라며 "그 장면이 편집되면서 '왜 사과 안 하냐'는 반응이 이어져서 너무 억울했다. 길게 나눈 대화가 짧게 편집되다 보니 가장 중요했던 사과하는 부분이 쏙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이후 재형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최윤녕은 "이후에도 미안한 마음이 커서 방송이 끝나고 화보 촬영을 할 때도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며 "지금은 종종 안부도 묻고 연락을 이어가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환승연애4' 최윤녕이 가수 이영지와의 학창 시절 인연을 언급했다.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 출연한 최윤녕을 만났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앞서 '환승연애4' 방영 당시 이영지가 한 유튜버와 함께 프로그램 리뷰 영상을 촬영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당신이 몰랐던 사실. 영지는 재형·윤녕과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다'라는 댓글이 달렸고, 이에 이영지가 '거짓말'이라고 직접 답글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이와 관련해 기자가 이영지와 동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냐고 묻자, 최윤녕은 "같은 학교에 다닌 게 맞다"고 밝혔다. 그는 "친분이 있었던 건 아니고, 매점에서 몇 번 본 정도"라며 "1학년 때 영지님이 댄스부셨던 기억이 난다. 그때 이미 학교에서 유명한 존재였다"고 말했다.이어 최윤녕은 "(이영지가) 제 친동생과 같은 중학교에 다녔는데, 그때 영지님이 전교 회장이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착하기로 소문이 났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목소리가 굉장히 컸던 기억이 난다.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영지님을 알고 있었는데 아마 영지님은 저를 모르셨을 거다"라며 웃어 보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환승연애4' 최윤녕이 최종 커플로 매칭된 성백현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 출연한 최윤녕을 만났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법한 부분인 성백현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 최윤녕은 웃으며 말을 이어갔다. 최윤녕은 "방송 끝나고 (백현 오빠와) 롯데월드도 가고, 자주 만났다. 지금도 모자랑 마스크 쓰고 밥 먹고 카페도 가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연인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게 맞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최윤녕은 "자주 만나서 밥 먹고 술도 마시고, 전시도 보러 다닌다. 진짜 편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백현에 대해 "진짜 웃기고,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최윤녕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과자도 새로운 맛이 나오면 꼭 먹어봐야 하고, 헤어스타일도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싶어 할 만큼 평소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분야를 딱 정해두기보다는, 닫아두지 않고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면서 지내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자체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2022년 배우 최태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8회에서는 시대의 아픔으로 남은 1997년 외환 위기(통칭 'IMF 사태')와 모진 풍파를 만나 더욱 혼란스러워져 가는 한민증권 내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8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9.4%, 최고 10.2%, 수도권 기준 10.1%, 최고 11.1%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3주 연속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를 경신했으며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홍금보(박신혜 분)는 예삐 후보로 꼽혀 왔던 '소.방.차'의 키보드를 매만져 각각 다른 글자의 자판을 고장 냈고, 예삐에게서 받은 메일 내에 누락 된 글자와 대조하는 트릭을 통해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이 내부 고발자라는 것을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 방 과장은 강명휘(최원영 분) 사장을 도와 내부 고발을 계획했지만, 그의 사망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던 전말을 모조리 털어놓았고 더 이상 도와주기는 어렵다고 홍금보에게 선을 그었다. 설상가상으로 소실된 비자금 장부의 복사본 파일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홍금보가 쥐고 있던 실낱같은 희망을 끊어냈다.앞서 비자금 장부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과정에서 의심을 품은 고복희(하윤경 분)는 결국 홍금보의 본가까지 찾아가 그의 진짜 정체를 알아냈다. 송주란(박미현 분) 비
배우 한지혜가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극의 판도를 뒤집었다.지난 7, 8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11, 12회에서 한지혜는 베일에 싸여 있던 비구니의 실체가 선왕의 후궁 ‘숙의 홍씨’였음을 알렸다.이날 한지혜는 정갈한 승복을 벗고 위엄 있는 당의 차림으로 등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과거 아들 영후군을 왕 이규(하석진 분)에게 잃고 불가에 귀의했던 그가 사실은 치밀하게 거사를 준비해 온 설계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극적 긴장감을 폭발시켰다.특히 숙의 홍씨는 “우리의 왕좌에 오를 대군은 이열, 도월대군”이라고 선언하며 역모의 판을 주도했다. 그는 “백성을 연민하는 마음, 지금의 왕에게는 없는 것을 가졌다”며 이열(문상민 분)을 선택한 명분을 분명히 했고, 이열과 홍은조(남지현 분)의 연정까지 꿰뚫어 보는 여유를 보이며 노련한 책략가로서의 면모를 탁월하게 그려냈다.또 숙의 홍씨는 이열의 영혼이 깃든 홍은조가 소수의 세력으로는 패멸뿐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자 “그렇다 해도 싸웁니다. 우리의 끝이 죽음일지라도”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한지혜는 자애로운 미소 뒤에 숨겨 둔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어좌의 주인을 바꾸려는 대의를 절제된 연기로 완성해 냈다.한지혜는 대신들 앞에서의 위엄과 홍은조 앞에서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오가며 완급 조절의 정석을 발휘했다. 캐릭터의 입체적인 서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뒷받침한 한지혜의 열연이 빛난 가운데, 숙의 홍씨의 설계가 이열과 홍은조에게 어떤 치명적인 변수가 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