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히든싱어8'의 MC를 맡았다. 지난 31일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8'는 레전드 음악 예능의 귀환을 알리는 화려한 오프닝으로 모두의 심박수를 요동치게 했다. 전현무는 히든 스테이지에서 깜짝 등장해 파이팅 넘치는 멘트와 텐션으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4년 만에 돌아온 '히든싱어8'의 첫 원조 가수는 삶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이자 가요계 레전드 심수봉이었다. 방송 활동을 오랫동안 해 오며 처음으로 심수봉을 만나게 된 전현무는 기쁜 마음을 아낌없이 전했으며, 진심을 가득 담아 원조 가수의 무대를 응원했다.1라운드부터 마지막 5라운드까지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현무는 현장 관객과 시청자, 패널 사이에서 절묘한 완급 조절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또 그는 '히든싱어8'의 첫 방송부터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의 긴장감을 높이고,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기 위한 재미를 더해가며 추리형 음악 예능의 묘미를 완성했다. 이처럼 전 시즌의 진행을 맡아 온 전현무는 '히든싱어'의 새 시즌으로 화려하게 돌아오며 대체 불가 MC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유쾌하면서도 깔끔한 진행으로 '히든싱어'를 이끌어 갈 전현무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히든싱어8'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연예계에 결혼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며 따뜻한 봄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배우 류화영과 이태리, 그리고 스타 셰프 박은영까지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 2막을 예고하며 축하받고 있다.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1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박은영 셰프는 올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그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의사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가 결혼 소식을 전할 셰프의 존재를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후 박은영 셰프가 그 주인공으로 알려지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중식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예능감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광고 섭외가 10건 이상 들어왔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아역 배우 출신 이태리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1일 "5월 소중한 인연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태리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사랑받은 뒤 '해를 품은 달', '어쩌다 발견한 하루', '구미호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 아역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2018년 활동명을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변경했다.배우 류화영 역시 결혼 대열에 합류한다. 그는 9월 12일, 3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배우 한지민, 박성훈 주연의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현재 3~4%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1일 티빙 측이 3월 23일부터 29일까지의 주간 콘텐츠 순위를 발표했다. 티빙 주간 콘텐츠 TOP5는 티빙에서 공개된 드라마·예능 카테고리 VOD 시청UV를 주간 단위로 집계한 종합 순위로, 이번 주 종합 순위 1위는 티빙에서 OTT 단독으로 공개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차지하며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총 12회 중 마지막 두 회차만을 남긴 가운데 방영 기간 내내 종합 1위 타이틀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상승세 굳히기도 눈에 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영끌 건물주의 처절한 사투와 가짜 납치극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의 드라마다. 지난주에 이어 드라마 부문 2위와 종합 순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예능 부문의 저력도 눈에 띈다. tvN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1년 만에 돌아온 최강록 셰프의 활약에 힘입어 종합 3위(예능 1위)를 유지했다. 이어 Mnet 'Show Me The Money 12'와 tvN '보검 매직컬'이 각각 종합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편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뿐 아니라 TV 채널 신작과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폭넓게 공개하며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송지효, 이미숙, 한가인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에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는 초특급 스타들과 믿보 크루들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웃음으로 매회 화제성 차트를 휩쓰는 대한민국 1등 코미디 쇼. 호스트 탁재훈과 경이로운 활약으로 화려한 서막을 연 시즌 8은 우아한 여배우의 프레임을 과감히 깨고 친근한 인간미로 사랑받는 반전 매력의 아이콘 송지효, 이미숙, 한가인을 호스트로 확정하며 역대급 도파민 파티를 예고했다. 먼저 오는 4월 11일 공개되는 3화는 ‘솔직한 매력’ 송지효가 책임진다. 17년째 국민 예능 '런닝맨'을 지켜온 내공이 드디어 성역 없는 'SNL 코리아' 무대와 만난다. 송지효는 “호스트의 자리가 긴장되지만, 모두가 배꼽 잡을 수 있도록 코미디 본능을 싹싹 긁어서 선보이겠다”는 화끈한 출사표를 던졌다.앞서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최근 방송 내내 활약이 거의 없고 단체컷, 리액션 위주로만 모습을 비쳐 ‘병풍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존재감 부족과 참여도 문제를 지적하며 비판과 하차 요구까지 이어지면서 논란이 됐다. 4화는 대한민국 연기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 ‘원조 카리스마’ 이미숙이 장식한다. 연기 인생 최초로 라이브 코미디 쇼에 도전하는 그는 최근 유튜브 '숙스러운 미숙씨'에서 보여준 필터 없는 입담을 'SNL 코리아'에서 폭발시킬 전망이다. 이미숙은 “오랜 연기 생활 동안 라이브 코미디 쇼 출연은 상상조차 못했다. 호스트를 맡겨준 만큼 내가 왜 ‘이미숙’인지 보여드리겠다”며 압도적인 열연을 예고했다.라인업의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아카데미 2관왕을 기록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1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아펠한스 감독이 이날 오전 한국인 아내와 5세 아들과 함께 입국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다.아펠한스 감독은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과 함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공동 연출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인 화가 아내를 둔 그는 평소 한국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인물이다.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인 아내와 함께 한국을 찾은 아펠한스 감독 가족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특히 작품을 본 뒤 한글에 관심을 보인 5세 아들과 함께하는 한국 체험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과거 한국 답사 경험이 작품에 영향을 준 만큼 이번 방문 역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펠한스 감독은 같은 날 낮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스카 수상 기념 기자회견 참석을 앞두고 있다. 촬영 일정과 공식 행보가 맞물리며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아펠한스 감독 출연분은 5월 말 공개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김시현이 ‘세이렌’에서 박민영과의 케미스트리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김시현은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 로얄옥션 경매팀 직원 ‘고상미’로 분해 한설아(박민영 분)를 묵묵히 따르고 지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상미는 설아가 업무상 도움이 필요한 순간 가장 가까이서 힘을 보태는 인물. 잇따른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설아를 모두가 경계하는 상황 속에서도, 상미는 그녀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며 사내 조력자로 자리하고 있다.지난 9화 방송에서 상미는 살인 사건의 현행범으로 체포된 설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경매 무대에 오를 준비를 진행, 이 광경을 설아가 목격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한 차례 위기를 맞이했다. 마치 상미가 설아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듯한 오해가 불거지자 상미는 이를 해명하려고 했지만, 되려 자신을 위로하는 설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또한 10화에서 설아의 조력 속에 경매사 데뷔를 준비하는 상미의 모습이 그려지며 워맨스 케미스트리에 불을 붙였다. 본격적으로 설아와 함께 모의 경매에 돌입한 상미는 그녀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경매사에 한층 가까워졌고, 경쟁자가 아닌 후임자로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끈끈한 믿음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이처럼 김시현은 박민영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조력자로, 또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경매사라는 꿈에 다가가는 성장형 캐릭터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한편, 김시현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유튜브 피식대학을 통해 '서준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세미가 진짜 엄마가 되기 위한 콘텐츠를 시작했다. 31일 첫 공개된 '유아맘'은 박세미가 3040 엄마들의 진짜 삶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첫 콘텐츠에서 박세미는 영어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는 실제 엄마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영어유치원에 방문한 박세미는 레벨테스트부터 시작해 수업에 직접 참여하며 아이들의 영어실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7세 반 수업임에도 아이들의 수준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 또 체육시간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며 엄마의 시선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세미는 아이들을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실제 엄마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엄마들이 영어유치원을 선택한 이유와 현실적인 체크리스트까지 들어볼 수 있었다. 영어유치원의 커리큘럼뿐 아니라 '화장실의 청결도' '셔틀버스를 탈 때 어떻게 하라고 안내하는지' 등 디테일한 팁들이 공유됐다. 가장 큰 고민인 비용에 대한 부분에도 엄마들의 실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한 달 200만원에서 300만 원 정도의 비용에 대해 엄마들은 "부담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이의 미래를 만들어 준다는 생각으로 보낸다"고 말했고 이에 박세미가 깊이 공감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밖에도 학원비에 교재비용까지 실제 엄마들의 고민들도 들을 수 있었다. 박세미와 함께 자리한 엄마들은 '아이에게 맞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 6년 만에 2세 준비 소식을 알렸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세상에 둘뿐인 잉꼬부부 전진♥류이서가 마흔셋에 임신 준비를 시작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류이서는 "현재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며 "이미 난자 채취를 마친 상태고, 조만간 이식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이에게 집중하다 보면 남편이 소외될 수 있지 않나. 남편이 온전한 사랑을 충분히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미뤄왔다. 이제는 남편도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2세를 원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류이서는 "작년에 남편이 갑자기 크게 아파서 병원에 간 적이 있다. 그때 '이 사람이 떠나면 나 혼자 어떻게 살지'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남편을 닮은 아이가 있다면 견딜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진지하게 임신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류이서는 2세에 대해 "외형은 다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고, 성격만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웃어 보였다. 결혼 생활 만족도가 99%라는 류이서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 것"이라며 전진을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 '아직도 신혼의 감정을 느끼냐'는 질문에 류이서는 "연애 시절과 결혼 후가 다른 거지, 신혼 때와는 달라진 게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일단 남편이 사과하는 속도가 달라졌다. 결혼하고 나니 본인이 잘못해도 사과를 늦게 한다. 이래서 잡아놓은 물고기 얘기를 하는구나 싶더라"고 설명했다.힌편 류이서와 전
배우 윤진이가 두 딸 출산 후 부쩍 안 좋아진 허리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31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아이대로 등원 포기!? '딸 둘 맘' 윤진이의 아침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윤진이는 두 딸 등원으로 바쁜 딸둘맘의 모닝 루틴을 보여줬다. 세수하던 중 우는 아이를 달래러 가기도 하고 아이들 등원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기도 했다. 아이들을 깨우고 옷도 입혀야 했다. 딸을 등원시키던 중 윤진이는 "요즘 엄청 많이 먹는데 살이 그렇게 많이 찌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침에 이렇게 바쁘다"고 토로했다.아이들을 등원시킨 후 윤진이는 남편과 잠깐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후 윤진이는 "허리 치료를 받으러 가고 있다. 아기를 많이 안다 보니 허리가 너무 안 좋아졌다"라고 다시 외출에 나섰다. 이어 "허리 재활을 필라테스 선생님이 워낙 잘해주셔서 쭉쭉 허리를 늘리러 간다"고 말했다. 필라테스를 끝낸 후에는 헬스장에 가서 허리 재활 루틴의 일종으로 운동을 했다.윤진이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체중 때문이기도 하지만 허리 때문이다. 허리가 진짜 안 좋아서 어쩔 수 없다"며 "운동 안 하면 잠을 자는 것조차 힘들다. (척추) 5번, 6번 디스크가 다 튀어나와 있어서 평상시에 많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했을 때도 그렇지만 낳고 나서도 계속 허리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그 허리 누가 관리해줄 거냐. 나중에 아기들이 다 커서 '엄마 나 때문에 허리 아팠지' 하면서 아기들이 허리를 고쳐줄 건 아니지 않나.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
지난해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이상민이 귀신에게 피로감을 호소했다. 1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되는 ‘괴담노트2’ 14회에서는 대학교 사진 동아리에 들어가 여자친구를 사귄 뒤 이상해진 남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사연의 주인공은 대학 입학 후 가장 기대하던 동아리 활동을 위해 사진 동아리에 들어간다. 첫 출사에서 운명처럼 한 여학생을 만나게 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진다. 그렇게 연락처까지 교환한 두 사람은 통화와 메시지를 이어가며 연인으로 발전한다.그러나 연애를 시작한 이후 남자의 일상이 점차 달라진다. SNS 친구 목록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정리돼 있는가 하면, 여자친구가 친구들과의 약속을 막으며 극단적인 말을 내뱉는 등 점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 결국 그는 친구 관계마저 끊긴 채 점점 고립되어 간다.이후 연락이 두절된 아들을 찾아온 남자의 어머니. 연결되지 않은 전화로 누군가와 대화를 이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어머니는 무속인을 찾게 된다. 알고 보니 남자가 만난 여자친구는 과거 사진 동아리 출사 중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미련을 남긴 채 그곳을 떠나지 못한 귀신이라는 것. 자신의 존재를 알아봐 준 남자를 타깃으로 삼아 곁에 머물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사연을 들은 이상민은 “귀신에 홀리면 끝까지 그 사실을 모를 수도 있냐”고 묻자, 무속인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고 듣고 느끼기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한다. 귀신이 붙는 조건에 대해서는 “마음이 여리고 감정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기 쉬운 사람일수록 쉽다”고 덧붙인다. 만우절을
박진희가 김희정과 천희주의 주식 거래 현장을 급습해 위기를 막아냈다.3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 극본 김서정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23회에서 김단희(박진희 분)는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는 대가로 오정란(김희정 분)에게 주식을 넘기려던 최유나(천희주 분)를 저지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이날 김단희(박진희 분)는 CCTV 속 디자인 북 절도범이 입고 있던 후드티가 최유나(천희주 분)의 것과 동일하다는 정황을 발견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최유나는 고발남이 공개적으로 자백 영상을 올렸다는 것을 내세우며 뻔뻔하게 응수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하지만 김단희와 클로이(남상지 분)는 해당 영상이 거짓임을 단번에 간파했다. 이와 함께 고발남이 오정란에게 붙잡혀 허위 방송을 강요당했다는 전말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김단희와 클로이, 박민준(김경보 분)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발남의 신변 확보가 시급하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본격적인 진실 공방의 서막을 알렸다.물증 확보가 절실해진 찰나, 함정을 파서 유도하면 결정적인 증거가 생길 수도 있다는 클로이의 말에 김단희는 즉각 최유나의 후드티를 떠올렸다.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안방극장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의 예상대로 최유나는 범행 흔적을 지우려 증거인 후드티를 의류 수거함에 버렸고, 잠복 중이던 정윤정(하재숙 분)이 이를 입수해 판도를 뒤집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이후 최유나는 클로이를 찾아가 적반하장으로 사과를 요구하며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하지만 클로이는 흔들림 없이 “밝
가수 심수봉의 저작권료에 권심이 쏠리고 있다.31일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8'에는 심수봉이 출연했다.이날 심수봉은 자신의 히트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언급했다. 그는 과거 친하게 지냈던 꽃꽂이 선생님과 남편의 일화를 풀어놓으며 곡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그는 "곡을 발표하고 욕을 많이 먹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왜 욕을 먹는지 몰랐다. 상처 많이 받았다"며 외설 논란에 대해 입을 뗐다. 송은이는 "이런 스토리가 있다는 게 알려지기 전에 사람들이 외설적인 것 아니냐고 오해를 했다"고 공감했다.송은이는 "어린 시절 동네에서 딱지치기하며 이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동네 아이들까지도 다 불렀다. 식당, 대학가, 라디오 등에서 계속 이 노래가 흘러나왔던 기억이 있다. 저작권료가 7천만원 정도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당대 7천만원은 강남 100평대 아파트 한 채 값에 달한다고. 전현무는 "그 당시 7천만원이면 메가 히트곡인 거다"라며 놀라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박민영과 위하준이 가족의 복수를 위해 다시 손을 잡았다.지난달 31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10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이 각각 가족을 몰락시킨 원수 김선애(김금순 분), 주현수(박지안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4%, 최고 5.4%를, 수도권 가구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10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한설아는 김선애의 차명 부동산 리스트 속 장소들을 하나씩 방문하다가 그 자리에 있던 차우석의 차와 로얄옥션을 방문했던 남자 주현수를 목격했다.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 한설아는 차우석과 주현수가 마주치기 직전, 가까스로 차우석을 숨겼다.한설아의 작별 인사 이후 처음 만난 한설아와 차우석은 그 자리에 온 이유와 각자 조사 중이던 사실을 공유했다. 차우석의 동생을 죽인 주현수가 김선애의 하수인이라는 점을 통해 김선애와 주현수가 결탁해 미술품을 이용한 보험사기를 저지르고 있음을 추측한 두 사람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김선애의 비밀 수장고 위치를 찾아 나섰다.차우석은 자신의 정보통인 신박사(윤재찬 분)를 통해 로얄옥션 도면을 입수했고 한설아는 도면 안에서 수상한 공간을 발견, 이곳이 김선애의 수장고라고 확신했다. 이에 두 사람은 김선애가 퇴근한 틈을 타 몰래 수장고 안에 들어가 미술품의 존재를 확인하기로 마음먹었다.차우석의 도움을 받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의 교육 방식과 부녀 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타블로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타블로'를 통해 팬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영상에서 그는 자녀의 이중언어 교육을 고민하는 구독자에게 "균형은 맞춰 주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그는 아내인 배우 강혜정이 한국어를 사용하고 본인은 영어로 딸 하루와 대화한다고 설명했다. 타블로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하루가 "영어 하지 마"라며 영어로 대화하길 거부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저희는 정말 늦게 시작했다. 저는 하루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마음을 열자 언어 습득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을 강조했다.하루와의 돈독한 관계에 대해서는 "친구 같은 게 아니라 그냥 친구다"라고 정의했다. 타블로는 자신이 우연히 아버지일 뿐이며 하루 역시 자신을 친구로 대한다고 설명했다. 주말에 또래 친구보다 아버지와 노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일화도 덧붙였다.타블로는 "전 제가 아빠가 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근데 제가 아빠가 되고 나서는 본능적으로 하루가 어떤 순간에 아빠를 필요하는지 알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이혼숙려캠프'에 투견 부부로 출연했던 부부가 이혼 후 근황과 함께 '사기 결혼'이라는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X의 사생활'에서는 이혼 2년 차 진현근, 길연주의 사연이 공개됐다. 길연주는 혼전 임신으로 결혼, 임신 막달에 진현근의 빚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빚은 총 5000만원으로, 길연주는 "150만 원씩 매달 6년을 갚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로 피 터지게 맨날 싸웠다. 연애 때 모습은 서로 볼 수도 없다. 몇 번이나 법원을 들락날락했다"라고 토로했다.그러나 이혼의 결정적 이유는 빚이 아니었다. 길연주는 "법원 서류를 떼다가 알게 됐다. X가 총각인 줄 알았는데 이혼남이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길연주는 "100번 양보해서 한 번 갔다 온 거는 그렇다 치자. 근데 아이까지 있었다"며 "종이를 얼굴에 내리치며 비명을 질렀다. 네가 6년이나 나를 속였다고"라고 덧붙였다. 진현근은 숨긴 이유에 관해 "X가 술을 마셔서, 임신 중이라, 술 먹고 싸우느라"라며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했다. 이에 김구라는 "매일 술 먹고 매일 싸우냐.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이라며 "얘기할 시간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다"라고 일침했다. 길연주는 이혼하지 않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이혼숙렼매'에 출연했지만, 출연 후에도 진현근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SNS로 여자들과 DM도 주고받고, 휴대폰 비밀번호를 해놓더라"고 말했다. 이에 진현근은 "방송 잘봤다는 DM에 답장 해준 것 뿐"이라며 황당해했다. 결국 길연주는 이혼 소송이 아닌 넘어 사기 결혼임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