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 박희순의 심복으로 침투해 본격적인 '사냥'에 나섰다.지난 24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8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혈투 끝에 강신진(박희순 분)의 신임을 얻으며 거악을 심판하기 위한 판을 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한영이 밀항을 시도하던 추영훈(이장원 분) 구청장을 살해하려던 괴한을 저지하고 육탄전을 벌이는게 됐다. 이한영은 전생에서 자신을 살해했던 킬러와 다시 마주해 배를 칼에 찔리는 위기에 처했으나 품속에 감춰둔 법전 덕분에 구사일생하며 괴한을 퇴치했다.추영훈 암살 시도의 배후가 강신진임을 간파한 이한영은 전략적으로 강신진에게 접근했다. 강신진이 박철우(황희 분) 검사의 안위를 두고 이한영의 진의를 의심하자 이한영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에게 억울한 실형을 선고했던 황남용(김명수 분) 대법관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석님을 찾은 것이라며 거짓 고백을 했다. 이에 강신진은 의심을 거두고 이한영을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가 대법원장 교체 시기에 황남용을 제물로 던져주겠다고 약속하며 이한영을 완벽한 자기 사람으로 받아들였다.이한영의 치밀한 설계는 정치권에도 파장을 일으켰다. 이한영으로부터 정보를 받은 송나연(백진희 분) 기자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 우교훈의 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는 현장을 속보로 터뜨리면서 우교훈은 한순간에 몰락했다. 강신진은 쓸모가 없어진 우교훈에게 가족의 치부를 들먹이며 냉혹하게 꼬리 자르기를 단행했고 황남용을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추천하며 사법부 장악을 시도했다.이가운데 이한영은 재판
가수 박서진의 동생 효정이 '살림남' 출연 후 악플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출연 2주년을 맞아, 박서진은 가족들과 함께 '럭셔리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살림남' 출연 이후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살림남' 초반에 악플 때문에 '난 그만하고 싶다. 일반인인데 이렇게 욕을 들어야 하나' 했을 때, 오빠가 '조금만 버텨보자'며 울면서 얘기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컸던 효정은 "오빠가 놓치기 싫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며 "효정은 “오빠가 행복해하고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했다"고 얘기해 훈훈함을 안겼다.이요원은 "저런 동생 있는 것만으로도 복"이라고 감탄했고, 박서진 아버지도 "서진이가 살림남 출연 전에는 성격이 꽁해 있었고, 힘든 시절 약을 먹고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했었다. 엄마가 택시를 타고 잡으러 가고 그랬다"고 털어놨다.이어 박서진 아버지는 "살람남이 좋구나. 본인 속마음도 말해주니까 우리가 (살림남한테) 너무너무 고맙다"며 프로그램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서진도 "과거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10년간 약을 복용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살림남을 통해 가족들과 더 가까워져서 대만족하고 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페이스 컨설팅 전문가가 유재석(53) 얼굴에 대해 '이것'이 무너져서 성공했다고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구미호가 되고픈 멤버들의 외적 매력을 낱낱이 파헤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레이스로 꾸며져 꼬리를 딱 9개를 모아야만 구미호가 될 수 있었다. 이에 구미호가 되기 전, ‘구미호’의 매력을 살리기 위하여 모두가 전문가에게 외모 점검을 받았다. 이에 ‘2025 SBS 연예대상’에서 ‘AI가 뽑은 SBS의 얼굴상’을 수상한 유재석의 페이스 컨설팅 결과가 큰 웃음을 예고했다. 시작부터 전문가는 ‘입이 돌출되어 있고, 턱은 함몰’, ‘생각보다 더 불균형한 얼굴’이라며 필터 없는 적나라한 평가를 내리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그러나 전문가는 “이 불균형함이 오히려 유재석을 국민MC로 만든 이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모으라는 꼬리는 안 모으고 서로 홀리기 바쁜 MZ 여우들의 알콩달콩 모멘트도 시선을 끌었다. 주인공은 자칭 ‘MZ의 아이콘’ 지예은과 배우 로몬이었다. 두 사람은 촬영 중 “사실 이미 연락처도 아는 사이”라며 뜻밖의 인연을 고백했다. 어떠한 접점도 없어 보였던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에 언니, 오빠들이 발칵 뒤집혔다. 오프닝 때 로몬이 지예은 이름으로 ‘플러팅 삼행시’를 한 것이 다시 화두에 오르며 무슨 인연인지 관심을 모았다.꼬리보다는 얼굴, 얼굴보단 로맨스가 더 중요한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문상민이 남지현에게 진심어린 청혼을 했지만 홍민기가 나타나 이를 막으며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관계를 형성해 눈길을 끈다.지난 24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연출 함영걸, 이가람/극본 이선)7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 분)에게 청혼하는 이열(문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열은 홍은조에게 "원래 네가 이 집에서 나가면 주려고 했는데 싫어졌다"며 봉투를 내밀었다. 홍은조는 이열에게 "이거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열은 "혼이 돌아온 순간 부터 했어야 했던 나의 선전포고"라며 "오래된 세습과 신분의 간극이라는 두 적들 사이에서 앞으로 닥칠 지난하고도 고단할 싸움에 대한 나의 결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망할 도승지 집구석에서 너를 구할 유일하고도 무이한 나의 명문"이라고 했다.홍은조가 아무말 못하자 이열은 "너한테 장가간다"라며 "이건 나의 청혼"이라고 했다. 봉투 안에는 '청혼'이라는 글자가 씌여져 있었다. 홍은조는 크게 당황하며 이열에게 "전 과부다"라고 했다. 이열은 "안다"고 했다. 홍은조는 다시 이열에게 "이 나라 대군이시다"고 했다.이열은 흔들리지 않고 "알게뭐냐"고 했다. 홍은조는 "부도덕하다고 사람들이 욕하고 조롱할거다"고 했다. 그래도 이열은 "해보라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열은 홍은조에게 "가자"라며 손을 내밀었다. 그 손을 바라보며 홍은조가 고민에 빠지자 임재이(홍민기 분)가 나타나 "넌 못 간다"라고 하더니 이열을 바라보며 "이 집에서 죽기 전까지"라고 했다. 이에 이열 역시 임재이
지난해 말 KBS2 '러브트랙-별 하나의 사랑'을 통해 이준과 핑크빛 호흡을 맞춘 배우 배윤경이 '애 아빠는 남사친'에 출연한다. 앞서 그는 2017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2월 4일 공개되는 '애 아빠는 남사친'은 연애도 결혼도 안했지만 육아는 함께하는 남사친 여사친의 대환장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세로형 숏드라마 전문 플랫폼 '레진스낵(Lezhin Snack)'을 통해 독점 공개되는 해당 작품은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연출을 맡았던 이병헌 감독이 극본 및 연출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극 중 배윤경은 영기(박지안 분)의 아내 '경아' 역을 맡는다. 그는 겉으로는 냉정하고 교양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관계의 균열 앞에서는 감정과 욕망, 계산이 뒤섞인 선택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배윤경은 예측 불가한 행보로 극의 핵심 긴장을 이끄는 '경아'를 통해 감정의 온도차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배윤경은 최근 막을 내렸던 연극 '면회'에서 밀도 높은 연기로 극을 채우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첫 연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수라는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며 극에 깊이를 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것. 그뿐만 아니라 그는 AI 하이브리드 영화 '젠플루언서'의 출연도 확정, 주인공 '이진'과 AI '지나' 두 가지 캐릭터를 통해 1인 2역 연기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계속해서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열일 행보를 펼치는 배윤경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배윤경이 출연
'용감한 형사들’에서 파렴치한 범인들의 잔혹 범죄를 파헤치는 형사들의 수사기가 그려졌다.지난 2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68회에는 부산 연제경찰서 형사과 구영재 경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윤정아 경사와 강북경찰서 강력3팀 이건호 경위, 강북경찰서 수사4팀 박수범 경위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이날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수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무려 5년이 걸린 사건으로, 뚜렷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집요한 추적 끝에 살인의 실체를 밝혀냈다. 아들이 친구와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다가 숨졌고, 유족이 유품을 정리하던 중 사망보험금이 7억 원가량 되는 보험 서류를 발견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보험금 수령자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친구 장 씨(가명)라는 점이 의심을 키웠다.장 씨는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친구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현지 사망진단서에는 검안의 소견으로 음주로 인한 급성 심장마비로 기재돼 있었고, 유족은 별다른 의심 없이 장 씨에게 유골만이라도 챙겨달라고 부탁해 부검 없이 현지에서 시신을 화장했다. 그러나 장례가 끝난 뒤 장 씨가 유족을 상대로 6000만 원의 채무를 주장하며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보험 서류까지 확인됐다.오히려 수사팀은 피해자의 계좌와 통화 내역을 분석해 피해자가 사망 직전 7000만 원 인출 정황을 포착했고, 생전 지인에게 “친구에게 빌려준 돈 때문에 괴롭다”고 털어놓은 사실도 확인했다. CCTV와 현지 관계자 진술을 통해 장 씨의 진술이 바뀌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박소영 아나운서와 만났다.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양세형과 ‘이상형’ 박소영 아나운서의 설레는 저녁 식사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양세형은 박소영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황금 손'으로 등장했다. 앞서 박소영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그는 "떨림이 생방송 때문인지 긴장감 때문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현희는 "고준희가 질투하시겠다"며 웃음을 보였다.서경석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획을 물으며 "세형이 5월 거 봐라. 소영이도 본다고 하더라"고 제안했다. 박소영은 "시험 왜 보시냐. 자기 계발?"이라며 감탄했고, 곧 "점수 대결하자"며 또 다른 만남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방송 후 양세형은 MBC 아나운서국 전종환 부장 제안으로 박소영 아나운서와 저녁 식사 자리를 갖게 됐다. 그는 유병재를 초대하며 "같이 가주면 좋지"라면서 설렘을 드러냈다.박소영 아나운서는 "'전참시' 영향력이 크더라. 회사에서 지나가면 '양세형'이라고 외치더라"고 털어놨다. 양세형은 "전종환 부장님이 만든 그림이다. '황금 손'한 것도 부장님 덕분"이라며 "다음에는 '황금 손' 소망하는 박소영 씨도 출연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전 부장이 박소영에 대해 "독특한 것에 꽂혀서 목표를 이룬다. 재미있는 친구"라고 말하자, 박소영은 "나는 특이한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양세형은 "소영 씨는 특이한 게 아니라 매력이 짙으신 분"이라며 플로팅을 했다.양세형은 '뉴스 안 하니'
"촬영 성수기엔 밥을 잘 안 먹어요. 굳이 꼽자면 그게 저만의 관리 방법 같습니다(웃음)."1994년생 강태오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말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을 맡아 사극에서 존재감을 자랑했고, 2022년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 상대역으로 발탁돼 역대급 인기를 경신했다. 당시 그는 "섭섭한데요"라는 명대사를 남기면서 '섭섭남'이라는 수식어로 크게 사랑받았다.그는 과거 판타지오에서 서강준과 함께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강태오는 서강준, 차은우와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다고 알려졌으며, 2020년 서강준과 맨오브크리에이션으로 이적했다.데뷔 이래 가장 뜨겁게 주목받던 시점, 강태오는 병역 의무로 잠시 연예 활동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3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감자 연구소'로 복귀하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연출을 두고 호불호가 갈리면서 작품은 1%대 시청률에 머문 채 4월 초 씁쓸히 종영했다. 상반기 성적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하반기에는 그가 6년 전 진가를 인정받았던 사극 장르로 다시 대중 앞에 섰다.지난해 MBC는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연이어 1~2%대 시청률 부진을 겪었다. 그런 가운데 강태오 주연의 '이강달'은 2025년 마지막 MBC 금토 드라마였다. 강태오가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해이자, MBC 드라마가 전반적인 침체를 겪던 시기의 최후의 작품이었던 만
가수 유열이 15살 연하 아내와의 신혼시절 이혼 통보를 받을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2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유열은 폐섬유증 투병과 폐 이식 수술 이후 근황을 전하는 한편,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열은 "제가 외아들에 50살에 장가를 갔다. 어머니 바로 옆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며 "아침이 되면 '문안 인사드리러 가자'고 했다. 내가 운동 갔다 오면 그 사이에 어머니와 아내가 같이 음식을 준비해서 어머니 집에서 삼시 세끼를 함께 먹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열 역시 "지금 돌아보면 결혼 초의 저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특히 그는 "아내가 나중에 '내 편인 줄 알았는데 남의 편 같아서 너무 외로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당시 의지할 곳이 없었다는 아내는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했는데, 마음속으로 '3개월만 남편에게 잘해주고 떠나자'는 생각까지 했다고 들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프로필상 키 168cm, 몸무게 45kg인 배우 한지은이 새로운 먹방 여신에 등극했다. 한지은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광양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한지은은 대식가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전현무가 햄버거를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냐고 묻자 "더블패티로 하루에 6개까지 가능하다"며 엄청난 식성을 예고했다.한상 가득 차려진 전라도 반찬과 메인 요리 갈치조림과 생선구이를 두루 맛본 한지은은 "입에서 갈치가 녹아요" 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특히 생선 하나를 통으로 잡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조림과 구이 등 다양한 생선 먹방을 즐기던 한지은은 서대를 먹고 눈을 부릅뜨더니 “맛있다. 다시 시작해야겠는데"라며 식사가 끝나지 않았음을 밝혀 주위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후식으로 누룽지와 식혜까지 빼놓지 않고 먹으며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겨 ‘먹방 여신’으로 눈도장을 찍었다.두 번째로 광양 불고기 집에 도착한 한지은은 전현무와 곽튜브에게 직접 고른 책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곽튜브에게는 '명상록'을 선물하고, 트렌드를 좋아하는 전현무에게는 SNS에서 인기 많은 '다크 심리학'을 건네는 등 다정하고 센스 있는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야기꽃도 피웠다. 전현무가 과거 미팅 드림팀에 관한 소문을 언급하자 한지은은 전소민과의 대학 시절 미팅을 많이 나갔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소민이가 미팅 후 저를 많이 질투하긴 했었다”는 거침없는 폭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
'아는 형님' 김대호가 삐뚤어진 심보를 드러냈다.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대호, 곽튜브가 출연했다.이날 김대호는 "MBC에서 14년간 아나운서를 하다가 퇴사하고 연예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메이저 예능 나와서 찐연예인 보니까 어때? 연예인도 급이 있잖냐. 나부터 찐연예인"이라며 텃세를 부렸다.'롤모델' 질문에 김대호는 "예전부터 연예인이 꿈이 아니었다. 방송하는 건 내 인생의 과정"이라며 "연예인이 돼서 무언가가 되겠다는 건 없다. 내가 가진 것 모든 걸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답했다. 전현무, 김성주 등 프리 아나운서 선배를 예상했던 멤버들은 놀랐고, 강호동 또한 "예상과 많이 다른 답변"이라고 감탄했다.김대호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욕조로 사용한 물에 과일을 띄워놓으며 '위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상민은 "결혼 포기한 거냐. 그런 모습은 결혼하는 데 크게 도움 안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대호가 "나 비혼주의 아니다. 내가 알아서 할 게"라며 조언을 거절하자, 김희철은 "우리 중 유일하게 결혼 2번 한 사람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자신의 사주를 언급한 김대호는 "내가 50살 전 여자 운이 들어오는데, 50살 전에 장가 못 가면 아주 늦게 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회가 오면 결혼할 생각"이라고 털어놨다.과거 화제가 됐던 '대가족'에 대해 김대호는 "예전에는 김장을 1400포기까지 했다. 온 마을 주민이 모여서 했다"면서 "대가족 며느리에 대한 내수 시장이 있더라. 사랑하는 사람이 시댁 자주 못 가겠다고 하면 조율 가
"감독님께 '저를 왜 캐스팅하셨냐'고 여쭤본 적 있어요. 그랬더니 '기쁨이란 캐릭터는 진정성이 가장 중요한데, 그런 부분이 느껴져서 발탁했다'고 답해주시더라고요. 그 말씀을 듣고 '내가 연기하면서 기술적인 것보다 대본에 더 집중해야겠구나, 항상 진심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소주연은 이렇게 말했다.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그는 2017년 단편 영화 '이름'과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러다 2020년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2023년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인지도를 키웠다.지난해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그는 처음으로 tvN 미니시리즈 주연 자리를 꿰찼다. 소주연이 활약한 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집착하던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 변호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법정 드라마다. 소주연은 극 중 공익 변호사 박기쁨 역을 맡았다.공익 변론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보노'는 유기견,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사연과 상처까지 깊이 들여다보며 기존 법조물과는 다른 결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희망을 품은 결말까지 더해지며 매회 깊은 울림과 통쾌함을 동시에 안겼고, 최종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1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그렇다면 소주연은 이 작품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까. 앞서 작품이 많지 않다며 업계 불황을 고백한 그는 "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의 일본 유학을 위해 일본행에 나섰다. 24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하임이 유학 절대 안 돼! 석원의 반대에도 백지영이 일본 유학 강행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하임이가 눈여겨보고 있는 보딩 스쿨이 일본에 있어서 견학 갔다 오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 학교에 보내고 있으니까 유학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게 된다"며 "안 보내더라도 알고 안 가야지"고 얘기했고, 이에 정석원은 "검색으로도 알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백지영은 "눈으로 직접 봐야 한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딸의 유학 문제를 두고는 부부의 입장이 엇갈렸다. 제작진이 "하임이가 보딩 스쿨 가는 게 괜찮냐"고 묻자 정석원은 "내가 안 된다고 하면 못 가는 거다. 그 정도 권리는 있어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에 백지영 역시 "아빠 허락을 해야지 가는 거지. 내가 혼자 결정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아이 일인데 독단적으로 하면 안 되지"며 공감했다. 정석원은 "천천히 생각하자. 나는 하임이랑 떨어지면 못 산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이를 두고 있다. 현재 하임이는 학비 약 3천만 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아는 형님' 곽튜브가 2세 성별 때문에 걱정했다고 밝혔다.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대호, 곽튜브가 출연했다.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 공무원 아내와 결혼 후 예비 아빠가 됐다. 곧 출산을 앞둔 상황에 그는 "요즘 젠더 리빌 파티하잖냐. 잠도 못 잤다. 딸일까 봐. 딸이 아빠 닮는다고 해서"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디.곽튜브는 SM C&C 같은 기획사인 서장훈, 강호동을 결혼식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오늘 처음 본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이 "포털 사이트에서 결혼 소식을 봤다. 초대 안 했는데 가면 얼마나 당황하겠냐"고 말하자, 곽튜브는 "안 와서 섭섭하다"며 1년 3개월 차 신입사원의 패기를 드러냈다.서장훈은 "오늘 초면이다"라고 강조했고, 이수근은 "곽튜브가 입사 후 호동이한테 인사 안 한 연예인 1호다. 작년까지 금 받았다"고 모함했다. 서장훈 또한 "처음 회사 옮길 때 호동이한테 5천만원 줬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곽튜브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지인 소개로 만나서 사귀다가 자주 못 보게 되면서 헤어졌다. 이후 유튜브 하면서 다시 만났는데, 내가 먼저 연락했다"고 밝혔다."누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냐"고 묻자, 곽튜브는 "내가 찬 건 아니고,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아내 분이 착한 분이다"라며 놀라워했다."아내의 매력" 질문에 곽튜브는 "내가 자존감이 낮다. 장훈이 처럼모든 걸 부정적으로 보는데, 아내는 반대"라고 말했다. '신혼여행 브이로그 촬영'에 대해서는 "나는 안 찍으려고 했는데, 아내가 먼저 '
'우주를 줄게' 노정의가 야무진 긍정 에너지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키 165cm로 알려진 노정의는 과거 체중이 39kg까지 빠졌다고 고백하며 대중에게 '뼈말라' 아이콘이라는 인상을 남겼다.2월 4일(수) 첫 방송 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22일, 당찬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으로 완벽 변신한 노정의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우현진'의 다채로운 활약을 완성할 노정의의 열연에 기대가 쏠린다.'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너무 먼 두 남녀가 자기 세계에 무단 침입한 새로운 '우주'를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기발랄한 필력의 수진,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대세 배우들이 가세해 새로운 청춘 '로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숨 가쁜 하루를 달리는 우현진(노정의 분)의 일상이 담겨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르바이트부터 면접까지, 오로지 취업을 목표로 쉴 틈 없이 직진하는 우현진의 눈빛엔 의욕이 넘친다. 어려서부터 든든한 우산이 되어준 언니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그의 씩씩한 면모가 엿보인다. 이어 고된 육아에 지쳐 쓰러져 잠든 우현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쩌다 조카 '우주'의 보호자가 된 우현진의 일상에 어떤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