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2'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 2기 선수단의 모습이 공개됐다.21일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측은 김연경 감독과 홍보팀장 승관, 선수 14명이 함께한 4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이 감독을 맡아 '필승 원더독스'의 창단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앞선 방송에서는 64명의 지원자가 참여한 트라이아웃과 선수 선발 과정이 그려졌다. 김연경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스파이커, 세터, 미들 블로커, 리베로 등 각 포지션의 선수들을 직접 선발했다. 이후 첫 경기로 한일전 리벤지 매치가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는 윤봉우와 이효희 등이 코치진으로 합류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김연경 감독과 양팔을 들고 환호하는 홍보팀장 승관의 모습이 담겼다. 선수들은 공을 받거나 백어택을 시도하는 등 실제 경기에서 볼 수 있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필승 원더독스' 2기에는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함께한다.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백채림, 인쿠시, 한송희와 함께 이예은, 지민경이 이름을 올렸다. 이예은은 김연경 감독이 선수 시절 강한 서브로 인상을 남겼던 선수다. 지민경은 과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활동했다. 시즌1에서 김연경 감독의 선택을 받았던 아포짓 스파이커 윤영인도 다시 합류했다.세터는 김다솔과 하효림이 맡는다. 두 사람 모두 프로 무대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베로에는 서유경과 채선아가, 미들 블로커에는 김보빈, 이예담, 이호빈이 선발됐다.황연주도 선수단에 합류했다. 황연주는 V-리그 초대 신인왕 출신으로 트리플크라운과 MVP 등 여러 기록을 세
여자농구 국가대표 강이슬이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피닉스 머큐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농구의 12년 만의 금메달을 이끈 그는 내년 4월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다.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메이드 인 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강이슬을 비롯해 김영범, 최준용,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나마디 조엘 진이 출연한다.이날 강이슬은 WNBA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다. 앞서 WNBA 트레이닝 캠프에 초청받았지만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그는 올해 피닉스 머큐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한다. 미국으로 떠나는 시기는 2027년 4월로 예정돼 있다.강이슬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의 과정도 돌아본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특히 강이슬은 신장 226cm의 중국 선수 장쯔위와 맞붙었던 당시를 회상한다. 장쯔위는 압도적인 신장으로 한국 선수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강이슬은 골대 근처에 자리 잡은 장쯔위를 막기 위해 한국 선수들이 몸을 부딪쳤지만, 오히려 상대의 배에 튕겨 나가 넘어지는 상황까지 있었다고 설명한다. 장쯔위의 체격을 고려하면 골밑에서 정면으로 맞서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에 한국 대표팀은 "2점을 주고 우리는 3점을 넣자"는 전략을 세웠다고 밝힌다.강이슬은 일본과의 결승전도 떠올린다. 최근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한국은 이번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장 강이슬은 경기 후반 활약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아시안게임 이후 중국 언론에서 자신의 외모를 주목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당
방송인 홍진경(48)이 산티아고 순례를 위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자리를 잠시 비웠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는 홍진경을 제외한 송은이, 김숙, 김종국, 양세찬, 주우재가 오프닝을 열었다.이날 송은이는 "홍진경 씨가 오래전부터 잡힌 개인 일정으로 몇 주 동안 빠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몇 주나?"라며 깜짝 놀랐다.홍진경의 빈자리에 주우재는 "홍진경 누나가 없어서 허전하긴 하지만 개인 질문이 줄어들겠다"라며 녹화 시간이 단축될 것 같다는 현실적인 기대를 보였다. 양세찬 역시 "너무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송은이는 "웃고 있는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을 짓궂게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홍진경이 자리를 비운 이유는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 때문이다. 홍진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산티아고를 향해 11일 동안 250km는 걸어야 하는 여정이다. 배낭엔 여권, 지갑, 칫솔, 치약, 휴대전화, 카메라, 충전기뿐"이라며 "덕분에 한결 가벼워진 어깨, 기분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성훈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불거진 비매너 논란을 뒤로하고 새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에서 재벌 보스로 변신하는 가운데, 남지연 작가는 성훈의 눈빛 연기를 캐스팅에 만족한 이유로 꼽았다.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 분)과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의 위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신은 또 다른 남자 주인공 문태경 역을 맡는다.성훈은 2022년 tvN '줄 서는 식당'에 출연했다가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식당에서 대기하는 동안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고기를 굽던 집게로 음식을 먹거나 식사 중 고개를 흔들어 땀을 털어내는 모습으로 비판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는 "재미있게 하려다 과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이후 방송 활동이 뜸했던 성훈은 최근 유튜브와 틱톡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지난 8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보며 과거로 돌아간다면 더 현명하게 살고 싶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성훈은 '보스의 노골적 취향'을 통해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극 중 권도혁은 진지한 사랑을 원하지 않는 재벌 보스로, 자신과 정반대의 취향을 가진 이은채를 만나면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남지연 작가는 성훈의 캐스팅에 대해 "성훈 배우는 극 중 권도혁의 현실판처럼 타고난 퇴폐미의 눈빛 연기가 최고였고, 오세영 배우는 진지한 연기와 코믹 연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배우라는 생각이
서울대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하영의 사태를 화두로 꺼내며 연좌제와 역사적 책임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남겼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에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정의로울까? |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마이클 샌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를 소개하던 이혜성은 "최근 한 공인의 증조부가 친일 행적이 밝혀지며 논란이 됐다. 어떤 사람은 분노를 표출하고 어떤 사람은 신중론을 펼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증조부의 친일 이력으로 파장을 빚은 하영을 연상시키는 대목이었다.이혜성은 "과거사 문제와 과거사를 둘러싼 당사자들, 가해국과 피해국 사이 손해 배상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역사적 문제는 이견이 없지만 조상의 죄를 우리가 대신 속죄해야 하나. 국가는 과거의 역사적 잘못을 사죄해야 하나"라고 질문을 던졌다.이어 "우리가 정의를 논할 때는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것도 나누지만 과오와 실수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나누냐도 문제다. 이 똥 누가 다 치울 거냐. 한 사람만 치우면 억울하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똥을 눈 사람이 치우면 억울하다. 그런데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책임을 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이혜성은 철학자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의 관점을 빌려 "우리 역사에서 자랑스러운 부분, 좋은 부분만 떼오고 기분 나쁜 부분은 도려내는 식으로 그런 식으로 선택적으로 역사 의식을 물려받을 수는 없다"며 "좋든 싫든 과거 조
한의사와 결혼한 배우 강소라가 소속사의 우려에도 무협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다.2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65회는 '이름이 곧 장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강소라를 비롯해 요리 연구가 심영순, 농구선수 이현중,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출연한다.강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취향을 공개한다. 무협 작품에 깊이 빠져 있다는 그는 관련 지식을 쏟아내며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눈다.앞서 강소라가 유튜브에 공개한 무협 입문 강의 영상은 조회수 290만회를 넘어섰다. 강소라는 소속사가 자신의 무협 관련 활동을 두고 반가움과 걱정을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유재석 역시 어린 시절 무협 소설 '영웅문'을 읽으며 무협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 공통의 관심사를 발견한 두 사람은 무협 이야기에 몰두하고, 강소라는 "연예인과 무협 이야기를 나누는 건 처음"이라며 유재석을 위해 직접 준비한 헌정시까지 선보인다.두 딸을 키우는 일상도 소개한다. 6살과 4살 자녀를 둔 강소라는 딸에게 무공 호흡법을 알려준 경험과 무협을 활용한 자신만의 육아 방식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배우로 활동하며 쌓아온 연기 경험도 돌아볼 예정이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누적 상금만 약 100억이라고 알려진 프로 바둑기사 출신 이세돌이 새로운 직업을 찾아 나선다.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백수 이세돌'은 은퇴 후 새로운 일자리를 경험하는 이세돌의 모습을 담는다. 2016년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그가 10년 만에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것.이세돌은 과거 알파고와의 대국을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사건으로 꼽았다. 그는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이었다"며 "바둑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었는데 그게 사라져 버렸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세돌은 알파고를 상대로 1승 4패를 기록했다. 인공지능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유일한 대국이 있었지만 바둑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크게 달라졌다고 밝혔다.이세돌은 자신을 "AI로 인해 직업의 변화를 맞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새 직장을 구하기 위해 작성한 이력서에는 퇴사 사유를 'AI'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새로운 일에 임하는 각오도 남달랐다. 그는 "어설프게 '찍먹'하지 않고, 합숙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짧은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를 지켜본 MC 정재형은 "소풍 가기 전 아이 같다"고 말했고 장도연 역시 "정말 설레 보인다"며 이세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그러나 실제 노동 현장은 예상보다 만만치 않았다. 처음으로 현장 업무를 경험한 이세돌은 "바둑 두는 게 제일 쉬웠다"고 말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일을 이어가는 모습에 정재형은 "집중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했다.'백수 이세돌'은 2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
육상 국가대표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가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후 고등학교 시절부터 짝사랑했던 여성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메이드 인 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영범, 최준용, 강이슬,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나마디 조엘 진이 출연한다.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다니엘은 이날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한다. 그는 지금까지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오랫동안 마음에 두고 있던 상대가 있다고 털어놓는다.특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뒤 짝사랑 상대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고 밝힌다. 다니엘은 이후 두 사람의 사이가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설명한다. 그동안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그는 MC들의 응원을 받아 방송에서 상대에게 메시지도 남긴다.다니엘과 함께 출연한 조엘 진은 12년 만에 김국진과 재회한다. 조엘 진은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해 김국진과 만난 인연이 있다. 당시 김국진의 품에 안길 만큼 어렸던 그는 키 186cm의 육상 국가대표가 돼 다시 만났다.조엘 진은 김국진을 위해 직접 그린 그림도 준비한다. 훈련 중 틈틈이 완성한 그림을 선물하며 어린 시절의 인연을 떠올린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실격 위기를 넘기고 동메달을 획득했던 과정도 공개한다.당시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예선에서 바통을 주고받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1번 주자와 2번 주자의 바통 교환이 규정된 구역을 벗어났다는 판단이었다.그러나 선수들은 바통 교환이 규정된 구역 안에서 이뤄졌다고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를 통해 '여러분이 제일 기다려준 절개 쌍수 VLOG,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눈매교정, 윗앞트임, 절개 쌍꺼풀 재수술을 받았다"며 "쌍꺼풀이 살짝 풀려서 한 번 더 절개로 손을 봤다.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들고 눈매교정도 아주 탄탄하게 됐다"고 만족해했다. 이어 수술 한 달 반 뒤의 모습을 공개하며 "성형 체질인가 보다. 이전 쌍꺼풀에 비해 마음에 들게 자리 잡았고 부기도 빨리 빠졌다"고 덧붙였다.최준희는 거듭된 성형 수술의 배경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사실 마켓을 열고 싶을 때마다 성형을 하는 것"이라며 자신이 홍보·판매하는 다이어트 및 부기 완화 제품의 효과를 직접 증명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남편은 약간 보수적이라 성형을 더는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반대했지만, 부기가 얼마나 잘 빠지는지 직접 보여드려야 했다"라며 "나의 외모 집착은 끊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앞으로 성형을 그만하라는 팬의 댓글에는 "한 109만 번은 더 할 것"이라며 유쾌하게 응수했다.고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40kg대까지 감량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우먼 이은지가 종영한 '코미디빅리그'에 여전히 미련이 남아 있다고 고백했다.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KBS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의 '누구나 가슴 속에 찌질함 한 스푼쯤 품고 살잖아요'(이하 '누가찌품') 3회에는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이나은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은지, 통닭천사, 구름약사와 함께 '미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이은지는 자신의 20대를 바쳤던 tvN '코미디빅리그'를 떠올렸다. 그는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지만, 미련은 있다"고 털어놨다. 프로그램이 종영한 뒤에도 회의할 때면 "내가 코빅 할 때는~"이라는 말을 자주 꺼낸다고 밝혔다.녹화 도중에도 '코미디빅리그' 이야기가 이어지자 통닭천사는 "오늘 몇 번째 얘기하는 거예요?"라며 이은지를 타박했다. 이에 이은지는 "다시 하라면 못 할 것 같다. 그냥 제일 열심히 살았던 때라서 자꾸 얘기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구름약사는 현재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한 차례 헤어졌던 경험을 공개했다. 당시 잦은 다툼 때문에 결혼하기 어렵다고 생각해 먼저 이별을 통보했지만, 이후 미련이 남아 "친구라도 하자"며 연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만난 날 기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고 말했다.통닭천사는 "나는 그리움은 하나도 없고, 미련에 완전 몰빵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갖지 못한 물건에 미련을 느끼지만 정작 구매한 뒤에는 택배 상자도 열어보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털어놨다.이 밖에도 전 연인의 사진을 지우는 행동과 이별 후 미련이 더 오래 남는 상황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은지는 "이런 감정을
'틈만나면,'이 유재석의 사과 방송에도 3%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 시청률은 전국 기준 3.7%를 기록, 지난회보다 0.3%포인트 떨어지며 2주 연속 하락세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 신승호, 채수빈이 광화문의 틈새 시간을 채웠다.이날 네 사람은 녹화 취소 이후 다시 모인 만큼 더욱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유재석은 “오늘은 유재석의 사과 방송이다”라며 한층 관대한 모습으로 동생들을 맞이했다. 유연석이 같은 소속사라며 친분을 과시해도, 유재석은 “우리 킹콩즈 감사합니다”라며 되려 칭찬했다. 이에 채수빈이 “엄마가 운동 부심이 있으신데, 지난번 ‘틈만나면,’ 게임 보고 창피했다더라”라며 설욕의 각오를 다지자, 유연석은 “오늘 정예부대가 왔다”라며 이들의 게임 활약을 기대했다.첫 번째 틈주인은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들이었다. 특히 한국살이 N년차인 외국인 직장인들이 유창한 어휘와 입담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첫 번째 게임은 릴레이로 지우개를 튕겨 볼펜 박스를 쓰러뜨리는 ‘지우개 킬링샷!’이었다. 상품으로 화제의 국립중앙박물관 굿즈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온몸 던져보겠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신승호는 기세와 달리 소심한 플레이를 펼쳤고, 유연석은 “왜 이렇게 소심해?”라며 아우성쳤다. 반면 채수빈은 3번째 도전 만에 상자를 단번에 명중시키며 에이스로 등극, 짜릿한 1단계 성공을 이끌었다. 자극받은 신승호는 전완근까지 총동원하더니 성공 비법을 터득하며 승부사로 거듭났
224년 차 안무가 백구영이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4년 전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그는 다시 한번 서바이벌에 도전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최종회에서는 백구영, 바다, 베이비주, 캐스퍼가 마지막 경합을 펼쳤다. 온라인 사전 투표 30%와 생방송 실시간 투표 70%를 합산한 결과, 백구영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백구영은 스포츠를 소재로 한 '치어 퍼포먼스 미션'에서 마라톤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자신의 인생과 닮은 마라톤을 통해 혼자 달리는 것처럼 보여도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백구영은 '스디파'에서 공식 타이틀 음원 'Royalty (Prod. By !llmind)'의 타이틀 시퀀스 필름 메인 디렉터로 선정됐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 디렉 미션', '슈퍼 키즈 디렉 미션', '라스트 스테이지: 24H' 등에서도 무대 기획과 연출을 맡으며 경쟁을 이어왔다.2022년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던 그는 4년 만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어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우승자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백구영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그는 "댄서로서 마음 한구석이 항상 허전하고 구멍 난 듯한 채로 계속 춤을 춰왔다. '스맨파'와 '스디파'를 통해 제 작품을 보여드릴 소중한 기회를 얻어 열심히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함께 무대를 준비한 댄서와 스태프, 경쟁했던 안무가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저를 응원해 주는 와이프와 아들, 딸, 엄마, 아빠
배우 김우빈이 프로야구 비시즌에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는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전직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다.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정이리이리 작가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김우빈은 극 중 야구 감독 정민용 역을 맡았다. 정민용은 불의의 사고를 겪은 뒤 이전에는 없던 능력을 얻게 되는 인물이다. 이후 전국 꼴찌에 머물러 있는 고교 야구부의 지휘봉을 잡고 선수들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간다.21일 제작진이 공개한 '감독 데뷔 포스터'에는 정민용의 새로운 출발이 담겼다. 선수들 사이에 자리한 김우빈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푸른색 유니폼을 입은 야구부원들과 함께한 모습에서 감독과 선수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포스터에는 "내 눈에 정답이 보이기 시작했다"라는 문구도 담겼다. 특히 선수들의 머리 위에 각기 다른 등급 카드가 표시돼 정민용이 얻게 된 능력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기프트'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감독과 최하위 야구부 선수들이 만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선수들의 재능과 노력이 경기 결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기프트'는 12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고소영이 30여년간 간직해 온 보석함을 정리하던 중 보관 중인 자녀들의 유치를 소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주얼리 CEO 고소영이 남대문에서 득템한 가성비짱 귀걸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소영은 시장 탐방에 나서기에 앞서 옷방에 앉아 보석함을 정리했다.액세서리를 둘러보던 그는 두 자녀가 어릴 때 빠진 유치를 꺼내 보였다. 제작진이 어느 아이의 치아인지 묻자 고소영은 "누구 건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원래 다른 데는 이름을 써놓는다"고 설명했다.고소영은 "나중에 아이들에게 돌려줄 생각"이라며 "목걸이를 만들어 주든지, 도장을 만들어 주든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조금 무섭게 느껴지느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보석함에는 친정어머니가 직접 제작해 준 목걸이도 담겨 있었다. 고소영은 "긴 목걸이 없냐고 했더니 사지 말라고 하면서 주셨다"고 털어놨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오의식이 '뜨거운 안녕'에서 강훈의 형으로 출연한다.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무명 개그맨 삼인방이 정체불명의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랜 시간 꿈을 쫓아온 청춘들이 현실과 부딪히며 각자의 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오의식은 극 중 강태구(강훈 분)의 형 강현구 역을 맡았다. 강현구는 어린 시절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은 뒤 아버지의 정비소 일을 도우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가족을 먼저 생각한다. 아버지에게는 의젓한 아들이자 동생 태구에게는 든든한 형으로,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기보다 가족을 챙기는 데 집중한다.오의식은 올해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에서는 둘째 사위 동철 역을 맡아 현실적인 인물을 연기했다. 4월에는 드라마 '은밀한 감사'에 박대근 기자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당시 능청스러우면서도 얄미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짧은 분량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현재는 뮤지컬 '렛미플라이'에서 노인 남원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극 중 남원은 1969년으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다. 오의식은 유쾌한 대사와 노래로 웃음을 전하는 한편, 지난 삶을 돌아보는 장면에서는 진지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오의식이 '뜨거운 안녕'에서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강현구를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모인다.'뜨거운 안녕'은 오는 11월 11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