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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리피, 션·이영표와 녹화 중 갈등 터졌다…"왜 우리만 지옥 훈련"('뛰어야 산다')

    슬리피, 션·이영표와 녹화 중 갈등 터졌다…"왜 우리만 지옥 훈련"('뛰어야 산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 최준석, 가수 슬리피가 생존을 위한 지옥 훈련에 들어간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5회에서는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이 '선셋 마라톤 대회' 10km 도전에 앞서 하위권 그룹 네 사람을 집중 훈련시키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번 대회는 프로그램 최초로 탈락 미션이 걸린 상황으로, '꼴찌 4인방'에게는 절체절명의 승부가 걸려 있다. 이날 션과 이영표는 허재, 양준혁, 최준석, 슬리피를 운동장으로 불러 "지옥 훈련을 시작한다"고 예고한다. 이영표는 "지옥 훈련하기에 딱 좋은 날씨"라며 빗속 훈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슬리피는 "지옥 훈련이면 다 같이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발한다. 양준혁과 최준석 역시 "왜 우리만 받냐"고 항의했지만, 이영표는 "여러분들이 지난 대회에서 최하위 4인방이었다"고 일갈하며 분위기를 단호하게 잡는다. 이영표는 이날 훈련 조교로 '강철부대W' 출신 김지은, 조아라, 한수빈, 양해주를 소개한다. 네 사람은 앞서 마라톤 대회에서 함께한 경험을 토대로 각 출연자의 기량을 파악하고 있어, 보다 밀도 높은 트레이닝이 예고됐다. 특히 한수빈은 "지난번 슬리피와 함께 뛰었는데, 엄살이 심했다"고 지적하며 "좋은 피지컬을 갖고 있는데 기록이 아쉽다. 좀 더 욕심을 내셔도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에 슬리피는 별다른 말 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이어진 훈련은 시작부터 고통의 연속이었다. 강철 조교들이 본격적인 스파르타 훈련을 진행하는 가운데, 최준

  • '카이스트 남신' 이상형 공개→핑크빛 ♥썸 투어 ('우리지금만나')

    '카이스트 남신' 이상형 공개→핑크빛 ♥썸 투어 ('우리지금만나')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에서 카이스트 공대 남신 허성범이 이상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15일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소란 고영배, 여행메이트로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과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가 함께한다. 허성범은 외사친과 함께 일본 교토로 썸 투어를 떠나고, 전희수는 고난도 여행지 인도에서 시트콤 뺨치는 썸 투어를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허성범의 기습 플러팅이 심장을 뒤흔든다. 허성범은 외사친 쿠루미에게 "나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라며 "저한테 관심있는 하얗고 토끼상이신 분 계신가요?"라고 이상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 모습을 본 고영배는 "다음 장면 프러포즈 하는 거 아니죠?"라며 촉을 세운다. 과연 허성범의 기습 플러팅에 외사친 쿠루미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허성범과 외사친 쿠루미는 신개념 손바닥 터치 슬레이트 치기로 설렘을 폭발시킨다. 마치 손을 잡는 듯 서로의 손바닥을 마주치며 슬레이트 치는 허성범과 외사친 쿠루미의 모습이 공개되자 유인나는 "저런 슬레이트는 처음 봤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광대를 들썩인다고.이처럼 허성범은 외사친 쿠루미와 일본 교토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광을 배경으로 달달한 썸 투어를 펼친다. 운치 있는 강변 산책부터 하루를 마무리하는 맛있는 식사까지 교토에 사는 현지인 같은 투어 코스로 설렘을 증폭시

  • '37세' 이준, 결국 위기 맞았다…낚시 하다 배 전복 위기 ('카리브밥')

    '37세' 이준, 결국 위기 맞았다…낚시 하다 배 전복 위기 ('카리브밥')

    배우 이준이 위기를 겪는다. 15일(목)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밥2 - 카리브밥’(이하 ‘카리브밥’)에서는 지금껏 펼쳐온 노동과는 차원이 다른 ‘다이나믹 맛벌이’로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밥친구들이 카리브해의 황금 식재료를 얻기 위해 이를 갈고 나선다. 특히 멤버 전원이 총출동하여 바다부터 사막, 정글을 넘나드는 역대급 맛벌이를 펼칠 예정인데. 거센 파도에 뒤집힐 듯한 낚싯배 바이킹은 물론, 정글 오프로드길을 내달리는 아마존 익스프레스까지 경험한다고.게다가 혼자 사막으로 떠난 류수영은 작은 판때기 하나로 가파른 모래 언덕을 급하강하는 짜릿한 스릴을 즐기기도 한다는데. 이에 윤남노 셰프는 “여기선 바이킹, 저기선 롤러코스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며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고난길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과연, 밥친구들은 카리브해에서 어떤 보물 식재료를 얻을 수 있을지, 그 험난한 맛벌이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수준급 해루질 실력으로 활약한 ‘물질 듀오’ 이준과 김옥빈이 낚시까지 섭렵해 카리브해 황금어장을 공략한다. 이날, 두 사람은 통통배를 타고, 만새기부터 붉돔, 정어리떼까지 다양한 어종이 출몰하는 바다 한가운데로 출격하는데. 김옥빈은 살아 있는 생선을 거침없이 미끼로 끼우며 프로 낚시꾼 못지않은 손놀림을 뽐내는가 하면, 초장부터 “낚시라는 건 말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이준은 바닷속 생선을 속이는 기술을 몸소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거친 파도와 심한 너울 탓에 작은 통통배는 몇 차례 전복 위기를

  • '프듀' 출신 유명 남배우, 한석규·윤계상 이어 김혜윤 만난다…8년 만에 스크린 데뷔 ('살목지')

    '프듀' 출신 유명 남배우, 한석규·윤계상 이어 김혜윤 만난다…8년 만에 스크린 데뷔 ('살목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처음 대중 앞에 나타난 배우 윤재찬이 영화 '살목지'(가제)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14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윤재찬이 영화 '살목지'(가제)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살목지'(가제)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앞서 배우 김혜윤과 이종원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윤재찬은 극 중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수인(김혜윤 분)을 따라나서는 성빈 역을 맡는다. 성빈은 성격 좋고 쾌활한 막내 직원으로, 생존 본능이 강한 캐릭터다.그룹 XRO로 가수 활동하다가 2022년 배우로 데뷔한 윤재찬. 그는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디즈니+ 시리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한석규 주연의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 출연해 캐릭터에 걸맞은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윤계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캐스팅 됐다.영화 '살목지'(가제)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 윤재찬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재찬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지민' 김준호, 결혼 앞두고 자칫 싸우겠어…"맛없는데 맛있다고 해야 해?" ('독박투어')

    '♥김지민' 김준호, 결혼 앞두고 자칫 싸우겠어…"맛없는데 맛있다고 해야 해?" ('독박투어')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김준호가 현실 '신랑 수업'을 받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S·K·star·NXT 공동 제작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 38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뉴질랜드에서 캠퍼밴으로 보내는 첫째 날 밤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로토루아 호숫가 캠핑장에서 양고기 바비큐와 초록입홍합 짬뽕으로 구성된 저녁 만찬을 즐긴 뒤 술잔을 기울인다. 장동민의 지휘 아래 화기애애한 식사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김대희는 바닥을 보이는 홍합탕을 보고 "포장마차 느낌은 나는데 좀 짜다"고 말한다. 이어 "신혼 때 아내에게 음식 짜다고 했다가 싸웠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7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준호는 "그럼 뭐라고 해야 해? 맛있다고 하면서 물 부으면 안 되나?"라고 진지하게 묻고, 멤버들은 "(김)지민이한테 혼난다. 무조건 맛있다고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준호는 "맛있다고 하면 계속 먹어야 하잖아?"라고 반문했고, 김대희는 현실감 넘치는 조언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식사 후 멤버들은 캠퍼밴 안 모기를 잡기 위해 '나무젓가락 모기잡기' 게임을 시작한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이 게임에서 한 멤버는 "노안이 왔나?"라며 고전하고, 게임 승자와 벌칙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멤버들은 샤워를 마친 뒤 취침 준비에 돌입한다. 외부 샤워실을 이용하고 돌아온 김대희가 조용히 캠퍼밴 내 화장실에 들어가려 하자, 김준호와 유세윤은 "화장실 이용 기록표 작성하라"고 외친다. 당황한 김대희는 "아무

  • [종합] '암투병' 진태현, 6월 수술 앞둔 심경…"유산 아픔도 이겨내"

    [종합] '암투병' 진태현, 6월 수술 앞둔 심경…"유산 아픔도 이겨내"

    배우 진태현이 최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아내 박시은과 함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15일 공개된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채널에서는 "삶의 고난은 항상 온다"는 주제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지난주에 암 진단을 알린 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셨다"며 "여러분 앞에서 '완치됐습니다'라고 말하는 날을 위해 열심히 치료받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시은 씨랑 저랑 벽에 똥칠할 때까지 함께할 거다. 앞으로 우리 인생에 대해서는 '아기가 어떻고 마라톤이 어떻고' 관심 안 주셔도 된다. 우리가 알아서 살겠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특히 영상 중반부에서는 과거 딸을 떠나보낸 유산의 아픔도 언급됐다.진태현은 "초기 유산만 알고 있었는데, 중기와 말기 유산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그 고통을 겪고 보니 비슷한 아픔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 고백했고, 박시은 역시 "그 아픔을 겪고 나니 관심을 갖게 됐고,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진태현은 자신이 겪은 고난을 두고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려고 하는 거다. 스토리가 없는 인생은 매력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했고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며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알렸다.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2022년 임신 소식을

  • 14기 경수, 오열 사태…"이런 마음 생길 줄 몰랐다"('나솔사계')

    14기 경수, 오열 사태…"이런 마음 생길 줄 몰랐다"('나솔사계')

    '나솔사계' 14기 경수가 국화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15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의 최종 선택 'D-DAY'에 오열한 경수의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동백과 국화 사이에서 고민하던 14기 경수는 '사계 데이트'를 기점으로 국화에게 완전히 마음을 굳힌 상황. 이날 14기 경수는 '최종 선택' 전 국화를 불러내 단 둘이 대화를 한다. 그는 국화에게 작은 상자를 건넨 후, "이거 제작진이 준 미션"이라며 그 안을 살펴보라고 말한다. 14기 경수는 과거 '나는 SOLO'에서도 자신의 호감녀에게 '솔로나라 14번지'에서 함께한 사진들과 자필 메모를 모아 '포토 앨범'을 만들어 전한 바 있다. 이에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이벤트남' 14기 경수가 이번엔 어떤 아이디어를 내 감동을 안길지 궁금해 한다.국화는 작은 상자 안을 확인한다. 이를 본 경리는 "완전 감동이다!"라며 자기 일처럼 울컥한다. 그런데 14기 경수는 돌연 눈물을 펑펑 쏟아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14기 경수는 "진짜 이런 마음 생길 줄 몰랐는데…"라며 아이처럼 계속 운다. 국화는 그런 14기 경수의 모습에 놀라서 '입틀막'한다. 국화의 반응이 14기 경수에 대한 긍정 시그널일지 아닐지, 그리고 14기 경수가 오열을 터뜨린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상남자' 14기 경수의 '눈물 사태' 전말은 15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류수영, 공개 석상서 논란에 심경 고백…"죄송한 마음, 먹어도 살 안 찌도록 고생해" ('어남선')

    류수영, 공개 석상서 논란에 심경 고백…"죄송한 마음, 먹어도 살 안 찌도록 고생해" ('어남선')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이 연예인들의 해외 요리 예능이 비판받는 현실에 소신을 밝혔다. 앞서 일부 해외 촬영 예능은 재미와 감동 없이 '연예인 호의호식'과 같다고 지적받은 바 있다.15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는 류수영,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 등 출연진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류학생 어남선'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유학 메이트 윤경호, 기현이 세계 각국으로 떠나 현지의 낯선 요리를 배우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레시피를 완성해가는 요리 예능이다.류수영은 "어렸을 때 역사를 좋아하는 역사 덕후였다. 왕이 되면 연못을 파고 배를 띄우고 뱃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그렇게 뱃노래 부르는 모습이 지금 연예인들이 해외에서 촬영하는것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 예능이 시청자분들에게 대리만족이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공감한다. 그래서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예능 촬영이 쉽진 않았다. 작년 말부터 해외 촬영을 계속했는데, 외국에서 일하는 게 말처럼 여유롭지만은 않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현장을 다니느라 정신없이 지나갔다. 우리가 최대한 시청자분들이 직접 느끼지 못하는 부분들까지도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패키지여행이나 네이버 인기 맛집 순례가 아니라, 최대한 서민적인 곳을 찾아가려 했다"고 전했다.또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도 직접 만들어 드실 수 있도록, 최대한 열심히 돌아다녔다. 주워 먹고 다녔다. 정말 많이 먹었는데, 살이 안 찔 정도로 열심히 걷고 움직였다"고 고생했음을 강

  • 몬스타엑스 기현, 늠늠한 전역을 명 받았어요[TEN포토+]

    몬스타엑스 기현, 늠늠한 전역을 명 받았어요[TEN포토+]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15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류학생 어남선'은 류수영,윤경호,기현이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레시피를 배워 ‘자신만의 킥’으로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류수영, 윤경호, 기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용빈, 상금 3억 받았는데…"7년간 슬럼프 겪어"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 상금 3억 받았는데…"7년간 슬럼프 겪어"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으로 3억을 받은 가수 김용빈이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파이팅 대한민국'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6는 뜨거운 감동과 유쾌한 웃음이 교차하는 무대를 통해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진(眞) 김용빈은 '사콜 세븐'의 시그니처 코너인 '국민 투표송' 무대 주자로 나선다. 그가 선곡한 곡은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 김용빈은 해당 곡을 통해 23년 차 가수로서의 삶과 마음속 이야기를 고스란히 풀어낸다. 김용빈은 "7년간 슬럼프를 겪으며 다른 것보다도 노래가 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이 노래 가사가 제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제 인생이 담긴 곡"이라고 선곡 이유를 전한다.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부른 그의 무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김용빈은 퀵서비스 주인공으로도 활약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이른바 '부잣집 사모님' 콘셉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꾸며 깜짝 코스프레를 감행, 팬을 직접 찾아가는 미션을 수행한다. 우아한 손짓과 말투, 휘황찬란한 의상까지 캐릭터에 완벽히 빠져든 김용빈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강동원 생각난다는 하이브 아이돌…걸그룹 멤버와 '늑대의 유혹' 우산씬 재연 ('개호강')

    강동원 생각난다는 하이브 아이돌…걸그룹 멤버와 '늑대의 유혹' 우산씬 재연 ('개호강')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 하이브가 기획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수빈이 게스트로 찾아온다.오는 25일(일) 오전 10시 30분에 최초 공개되는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은 개들의 호강을 위해서 스스로 '개고생길'을 선택한 다섯 '강.친.자(강아지에 미친 자)' 전현무X강소라X조한선X박선영X'아이브' 레이가 세상 모든 개들의 행복을 위한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하는 관찰 리얼리티다.13일 공개된 '집 나가면 개호강' 티저 영상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이 '늑대의 유혹' 강동원을 떠올리는 전설의 '우산씬'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아이브' 레이가 "비온다. 우산도 없는데 어떡하지? 아 추워"라면서 빗속에서 난감해한다. 그러자 수빈은 레이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등장해 핑크빛 설렘씬을 만들어 '강.친.자' 전현무X강소라X조한선X박선영을 환호하게 했다.'집 나가면 개호강'은 25일(일) 오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음란물 게재' 박성훈, ♥한지민 만난다…차기작 하차 4개월 만에 기쁜 소식 ('미혼남녀')

    [공식] '음란물 게재' 박성훈, ♥한지민 만난다…차기작 하차 4개월 만에 기쁜 소식 ('미혼남녀')

     음란물 게재로 논란을 빚었던 배우 박성훈이 차기작으로 돌아온다. 오는 2026년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자타공인 로맨스 퀸 한지민을 필두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박성훈, 이기택과 생기 발랄한 에너지를 가진 정혜성, 김소혜가 뭉쳐 쉽고 빠른 길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연애 지침서를 선보인다.먼저 한지민은 극 중 더힐스호텔 구매팀 대리 이의영 역을 맡았다. 이의영은 실력도 출중하고 동료들의 신임도 두터워 일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연애에서는 정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 서른이 넘도록 그럴듯한 연애 한 번을 못 해본 이의영은 과감히 ‘인만추(인위적인 만남을 추구)’를 선언하며 소개팅에 돌입한다. 과연 이의영은 소개팅을 통해 원하던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한지민이 그려낼 이의영의 연애 도전기가 궁금해지고 있다.이의영(한지민 분)의 소개팅 상대인 송태섭은 배우 박성훈이 연기한다. 목공 스튜디오의 대표인 송태섭은 부드러운 인상과 단단한 내면의 소유자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살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지만 우연히 나간 소개팅을 계기로 폭풍 같은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이에 송태섭의 마음을 흔든 간지러운 감정의 정체는 무엇일지, 박성훈 표 송태섭 캐릭터가 궁금해진다.이기택은 송태섭과 정반대의 성

  • '이혼숙려캠프' 11기, 이미 이혼한 부부였다…"결혼 생활 중 큰 상처 받아"

    '이혼숙려캠프' 11기, 이미 이혼한 부부였다…"결혼 생활 중 큰 상처 받아"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이미 이혼한 부부가 등장한다.15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최초로 이미 이혼한 11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 부부는 '이혼숙려캠프' 사상 최연소 부부로 연애부터 출산, 결혼, 이혼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했으나, 재결합을 고민하며 캠프를 찾았다.이날 가사 조사에서는 이혼한 후에도 아내의 집을 찾아 자녀를 돌보는 남편의 일상과, 아내가 결혼 생활 중 큰 상처를 받게 된 사연이 드러난다. 아내는 오랫동안 한 직장에 다니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래 계획을 얘기하면 대화를 회피해 버리는 남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그럼에도 남편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고, 두 자녀에게 아빠가 없다는 아픔을 주고 싶지 않아 재결합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다. 마찬가지로 아내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는 남편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평소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 부부는 첫 솔루션으로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다. 이광민 전문의는 남편과 아내 서로의 성향을 면밀하게 살핀 후 부부가 재결합을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다양한 심리극을 통해 부부가 그간 상처를 돌아보고 서로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주 등장했던 탈북민 출신 의사 아내는 앞으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겠다는 남편의 대답을 믿지 못하고, 결국 촬영 중단까지 고민하며 상담 자리를 벗어났다. 이에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를 위해 직접 부부 숙소까지 찾아가 위로와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최초로 등장한 이혼 부부의 자세한 사연과 '탈북 부부'의 상담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

  • 정은지, 밀가루 끊겠다더니…금단 현상 후 오열('24시 헬스클럽')

    정은지, 밀가루 끊겠다더니…금단 현상 후 오열('24시 헬스클럽')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눈물 젖은 베이글 먹방으로 웃음을 안겼다.정은지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악마의 가루' 밀가루 끊기에 도전했다.'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정은지는 충격적인 실연 이후 헬스장에 입성한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을 맡았다.회사에서 진행하는 하와이 여행 상품의 라이브 마켓 진행을 맡게 된 미란은 다이어트를 위해 밀가루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못 할 거다"라며 비아냥대는 현중에게 내기를 제안한 그는 "못 끊으면 라이브 방송에서 춤이라도 추겠다. 성공하면 같이 떡볶이를 먹어 달라"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떡볶이와 피자, 파스타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과거 미란의 모습, 사랑하는 밀가루와 이별 의식을 치르는 미란의 모습도 그려졌다. 골목길 한 편에서 밀가루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던져 넣으며 절규하는 미란의 모습이 이어져 폭소를 자아냈다.부장에게 선물 받은 베이글을 소중히 품에 안고 걸어가던 미란은 지나가던 행인에게 베이글 봉투를 소매치기당했다. "도둑이야"라고 소리치며 소매치기범을 쫓아갔지만 점점 격차가 벌어지며 희망이 사라지던 그 순간, 미란을 가로질러 등장한 현중이 소매치기범을 덮쳐 베이글 봉투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미란은 "저는 밀가루 중독자, 밀가루 노예가 맞다"라며 베이글 봉투를 안고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렸다. 이를 바라보던 현중이 "드실 자격이 있다"라며 베이글을 꺼

  • BTS 진, 출생의 비밀 알았다…신승호 "박힌 흉터도 있어" ('핸썸가이즈')

    BTS 진, 출생의 비밀 알았다…신승호 "박힌 흉터도 있어" ('핸썸가이즈')

    배우 신승호(29)가 BTS 진에게 조개구이와 형제처럼 자란 출생의 비밀을 공개한다.tvN 예능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세대불문 극호맛집 탐방 예능.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23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일일 게스트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해 서울 한남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이날 ‘핸썸즈’ 멤버들은 저메추를 위해 해안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조개구이 맛집’에 방문한다. ‘조개구이 파’ 차태현-진-오상욱과 ‘비조개구이 파’ 김동현-이이경-신승호가 칼같이 나뉜 가운데, 신승호가 으더먹기(얻어먹기) 음식량을 한 톨이라도 늘려보고자 사활을 걸며 눈길을 끈다. 텅 빈 테이블 앞에 시무룩하게 앉아있던 신승호는 ‘조개구이 파’의 밑반찬으로 제공된 ‘고둥’에 눈독을 들이다 차태현에게 저지를 당하고 만다. 이때 측은지심이 발동한 진이 ‘비조개구이 파’에게 고둥 1알씩을 선물하는데, 그 순간 ‘먹승호’ 본능이 깨어난 신승호가 김동현과 이이경에게 벼락같이 몰아주기 내기를 제안, ‘고둥 3알 싹쓸이’에 성공하고 천하를 얻은 듯 기뻐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신승호는 ‘조개구이 팀’ 멤버들을 향해 “고둥 3개 다시 걸고 콜?”이라며 전대미문의 조개 카지노를 오픈, ‘으더먹기(얻어먹기) 한 방’을 노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신승호는 굶주림 속에서 끊임없이 필사의 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