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대장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톱니형 선종을 발견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매년 대장 용종을 제거할 정도로 장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식습관을 개선한 뒤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기사회생'에서는 '팔팔한 장의 비밀, 식이섬유'를 주제로 박규리의 건강 관리 일상이 공개됐다. 박규리는 "과거 변비, 과민대장증후군, 장염을 달고 살며 응급실을 수시로 드나들었고, 매년 용종을 서너 개씩 떼어냈다"고 고백했다. 특히 2년 전에는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전암성 병변인 '톱니형 선종'까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박규리는 과거 장 건강이 나빠진 원인으로 식습관을 꼽았다. 그는 "대구 출신이라 그런지 기름기 가득한 막창을 비롯해 매운 떡볶이, 쫄깃한 칼국수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출연 전문의들은 해당 식단에 식이섬유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그는 식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식이섬유를 일일이 챙겨 먹기 힘들어, 80여 가지 채소와 과일을 동결 건조해 담아낸 생식을 매일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평소 콩비지 강된장과 쌈밥 등으로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식단 관리뿐 아니라 하체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박규리는 최근 병원 검진에서 2년 전보다 장 건강이 좋아졌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도 저와 함께 생식을 드신 후 화장실 걱정 없는 일상을 누리고 계신다. 실제로 꾸준히 먹어보니 몸매 관리와 유지에도 도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국악인 출신인 박규리는 '
2026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금메달리스트 최준용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금메달 획득 뒤에 숨겨진 황당한 퇴장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영범, 최준용, 강이슬,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나마디 조엘 진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메달리스트 5명이 출연해 메달 획득 비하인드와 선수들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최준용은 미국 NBA 진출을 향한 오랜 꿈과 현재 진행 중인 도전기를 공개한다. 어린 시절부터 훈련 일지에 NBA 진출의 목표를 적어왔다는 그는 나이가 들수록 도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것 같아 미국 무대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다. 현재 NBA 진출을 목표로 미국 G리그 트라이아웃에 참가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최준용은 미국에서 홀로 분투하며 본인을 어필하고 있다고 밝힌다. 에이전트와 스카우트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국내 정상급 농구 선수로 활약해 온 그이지만 미국에서는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있다는 것. 최준용은 미국 무대 도전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차출 일정이 겹쳤던 당시의 상황을 공개한다. 중요한 트라이아웃 일정 때문에 당초 대표팀에 합류하기 어려웠지만, 협회의 이례적인 조율 덕에 예선에 참가하지 않는 대신 8강부터 아시안게임에 합류하게 되었다고.극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최준용은 동료들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화려하게 등장하는 ‘왕의 귀환’을 꿈꿨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최준용이 꿈꿨던 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선근이 퇴사 후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털어놨다.지난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선근과 아내 이윤미 씨가 함께 출연했다. 오랜만에 KBS를 찾은 소감을 묻자 김선근은 "여기가 이렇게 좋은 곳이구나"라며 웃었다.김선근은 KBS 입사 10년 만에 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KBS는 대출이 잘 나온다. 투자를 크게 했다가 실패했다"며 당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여기에 아파트 청약까지 당첨되면서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프리랜서 전향 이후의 생활은 예상과 달랐다. 김선근은 퇴사 전부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3개월이 지나자 일거리가 끊겼다고 회상했다. 당시 아내는 전업주부로 두 딸을 돌보고 있어 가계 수입이 사실상 사라진 상태였다.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빌린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아내는 "주부이다 보니 쓸 수 있는 게 카드론밖에 없었다"며 대출을 거듭하다 빚이 8900만 원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결국 부부는 자녀들의 돌 반지까지 팔아야 했다.김선근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했다고 전했다. 낮에는 행사 진행 일정을 소화할 가능성이 있어 주로 야간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는 것. 그는 현수막 설치부터 새벽 배송, 빨래 배달, 물류센터 분류 작업까지 가리지 않고 맡았다고 말했다.고생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아내도 다시 취업에 도전했다고. 은행원 출신인 그는 육아로 10년간 직장을 떠나 있었던 만큼 구직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여러 차례 입사 지원과 면접을 거친 끝에 과거 취득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활용해 사회복지재단에 취업했다.한편 김
마술사 최현우가 가수 안성훈을 겨냥해 살벌한 '마술 복수극'을 선언한다.20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천만기인쇼' 4회에서는 최현우가 앞서 두 차례 호흡을 맞췄던 안성훈을 향해 "바람을 피웠다"라며 폭탄 발언을 던진다. 이는 지난 3회 방송에서 '허리케인 콧바람' 차력 레전드 정동남과 차력 쇼를 펼친 안성훈에게 서운한 마음을 표현 것으로, 최현우는 "제 능력을 다시 증명해 보이겠다"라며 역대급 마술을 예고한다. 이에 MC 붐은 "마치 전 여자친구에게 복수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인다. 최현우는 마술 시작 직전 "아주 위험한 마술에 도전하겠다. 날카로운 것과 뜨거운 것이 모두 사용된다"라며 선전포고를 날린다. 여기에 홍성윤과 길려원이 "구해달라"며 미녀 파트너로 깜짝 등장한다. 급기야 최현우가 홍성윤을 향해 거침없이 날카로운 창을 던지는 위험천만한 퍼포먼스를 펼치자, 지켜보던 강호동마저 패닉에 빠진다. '마술계 월드 클래스' 최현우가 질투와 서운함을 담아 완성할 복수극에 기대가 쏠린다.강호동을 충격에 빠뜨린 스타의 반전 무대도 펼쳐진다. 한 스타가 퍼포먼스 무대에서 간드러진 목소리로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강호동은 입을 틀어막으며 감탄을 쏟아낸다. 무대가 끝난 뒤 강호동은 "진짜 깜짝 놀랐다. 노래에 남다른 위로가 있다"라며 깊은 여운을 고백해 해당 주인공의 정체에도 관심이 모인다.'천만기인쇼' 4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시즌1에서 전 회차 0%대 시청률을 기록한 '돌싱N모솔'이 약 5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새 시즌에서는 부진했던 성적을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이 공개됐다.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이하 '돌싱N모솔2')은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예고편을 선보였다. '돌싱N모솔2'는 이혼 경험이 있는 여성들과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남성들이 함께 생활하며 새로운 인연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예고편에는 이성에게 다가가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 참가자는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라며 고민을 털어놨고, 다른 남성은 "리드도 못하고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도 모르겠고"라고 말했다.여성 출연자 앞에서 당황하는 장면도 이어졌다. 한 남성은 가슴을 움켜쥔 채 한숨을 내쉬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요리하던 중 여성이 웃으며 다가오자 놀라 뒷걸음질 쳤다.반면 돌싱 여성들은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사랑받고 싶고, 연애하고 싶고", "아직도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라며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상대방 앞에서 수줍어하거나 만남을 앞두고 들뜬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남성들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장면도 등장했다. 한 참가자는 상대 여성에게 "손잡고 걷자"고 제안했고 데이트에 나선 여성은 "너무 좋아"라며 기뻐했다. 남성들이 수영장에 뛰어들자 이를 지켜보던 여성이 "멋있어"라고 외치기도 했다.출연자들 사이에 감정이 깊어지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 남성은 "이 여자
셰프 정지선과 권성준이 '언더커버 셰프'에서 인연을 맺은 해외 현지 요리사들을 한국으로 초대한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언더커버 셰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앞서 정지선과 권성준은 각각 중국 청두와 이탈리아 나폴리의 식당에서 막내로 일하며 현지 요리사들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한국을 찾은 동료들과 시간을 보낸다.20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청두와 나폴리 식구들이 한국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청두 요리사들이 한국의 매운 음식에 도전한다. 중국 사천 지역 출신인 이들은 평소 매운맛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남사장은 "(한국 음식들이) 좀 달더라고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청양고추를 통째로 쌈에 넣어 먹었고, 이를 본 정지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남사장은 청양고추를 먹은 뒤 표정이 달라졌다.다른 영상에서는 권성준이 나폴리 식구들을 태우고 직접 운전한다. 권성준은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운전자다. 이를 몰랐던 나폴리 식구들은 "권! 운전은 좀 해봤어?"라고 물었다. 권성준이 말없이 고개를 젓자 "많이 안했어?"라고 재차 확인했다. 결국 이들은 "맘마미아!"를 외치며 불안해했다.반면 권성준은 "마이 빠우라(겁먹지 말라)"라고 말하며 운전대를 잡았다. 나폴리 식구들은 권성준의 운전 실력을 걱정하면서도 그와 함께 이동했다.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해외 식당에서 막내로 일했던 정지선과 권성준이 한국에서 현지 동료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청두 식구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고영배,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 도심에 위치한 한 동짜리 아파트를 소개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 시내의 '나홀로 아파트'를 살펴본다. 한두 동으로 이뤄진 소규모 아파트 가운데 주변 시세보다 매매가가 저렴하면서도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을 찾아간다. 방송에는 두 아이의 아빠 장동민과 고영배, 싱글남 김희재가 함께한다.본격적으로 집을 둘러보기에 앞서 출연진의 축제 관련 일화도 공개된다. 페스티벌 황제로 불리는 고영배와 전국 각지에서 축제 무대에 오르는 김희재는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는 방법과 공연 중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장동민도 과거 축제 사회를 맡았을 당시의 경험을 전한다.이들이 처음 방문한 곳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아파트다. 마포구 주민인 양세형도 알고 있는 곳으로, 매물이 자주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강재준 역시 이 아파트에 살고 싶어 했다고 한다.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옆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는 강변북로를 이용하기 편리한 데다 가구당 1.15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아파트 앞에는 망원 한강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집 안에서는 한강과 주변 나무들을 볼 수 있으며, 지하철과 수상버스, 비행기까지 보이는 이른바 '육해공 뷰'도 확인할 수 있다.현재 이 집에는 신혼부부가 거주하고 있다. 부부는 결혼식과 자차, 신혼여행에 비용을 쓰는 대신 집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한다. 집 내부는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로, 곳곳에 부부의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가 적용돼 있다'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
SBS 오디션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 2'가 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나, 첫 방송 이후 뚜렷한 상승 기류를 타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지난 19일 방송된 '우리들의 발라드 2'('우발라2')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1회 5.1%, 2회 5.0%에 이어 3회 역시 5.0%에 머무르며 단 한 번의 시청률 반등도 이뤄내지 못한 상태다.앞서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성과 지표에 대해 남다른 호언장담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정익승 CP는 목표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시청률은 우리 영역이 아니다. 1년만 지나도 시청률은 기억에 남지 않는다"라며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건 녹화장에서 쾌감이 느껴지는 순간이고, 이를 대중에게 보여줬을 때 오는 반응뿐이다. 이번 시즌 1라운드 때도 그런 무대가 나왔다"라며 무대의 파급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본선 1라운드 마지막 날이 그려진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진한 사연과 감성이 무대를 채웠다. 특히 참가자 평균 나이 17.9세 중 가장 어린 13세 박진서의 등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음악 공부를 위해 매주 세 번씩 어머니와 왕복 5시간 거리를 오갔다는 당진 출신 박진서는 힘들어하는 자신을 보며 눈물 흘렸던 어머니를 향해 윤미래의 '굿바이 새드니스, 헬로 해피니스'(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열창했다. 첫 소절부터 깊고 묵직한 보이스가 터져 나오자 박경림을 비롯한 탑백귀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주우재는 "R&B 거장이 온 줄 알았다"며 혀를 내둘렀고, 차태현은 148표로 전체 2위에 오른 그를 향해 "당진에 드디어 스타가 나왔다"며 환호했
방송인 백지연이 평소 단 음식을 즐겨 먹었던 식습관을 돌아보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9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44세·60세에 확 늙는다? 그냥 세월 탓인 줄 알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연은 노화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백지연은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를 언급하며 44세와 60세를 전후해 신체에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64년생인 그는 "나는 다 지났다. 44세도 지났고 60세 초반도 지났다"면서도 "아직은 60대 초반. 노화 스파이크를 맞고 있는 나이"라고 언급했다.이어 백지연은 노화를 늦추기 위해 식습관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당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달달한 게 얼마나 맛있냐. 디저트, 달콤한 커피, 설탕 잔뜩 들어간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피부 관리 시술을 받은 경험도 언급했다. 백지연은 "써마지하고 울쎄라하고, 너무 아팠다"며 시술 후 "커피 마시고 디저트 먹고 기분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당시를 떠올렸다.백지연은 노화와 식습관의 연관성을 알게 된 뒤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평생 디저트 너무 좋아했고 빵, 떡 이런 거 너무 좋아했다"라며 "그래서 내 몸에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에는 많이 안 먹으려고 정말 노력한다"며 식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러닝 열풍에 앞장섰던 기안84가 잇따른 마라톤 대회 개최에 쓴소리를 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번편은 직접 찍고 편집 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평소 함께 달리기를 즐기는 배우 권화운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기안84는 권화운을 "연예계 달리기 1등"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달리기한 지 아직 3년도 안 됐는데 2시간 36분 기록을 세운 걸 보니까 잘하면 아마 2시간 20분대까지 가지 않을까 싶다"며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던 중 화제는 최근 서울에서 잇따라 열리는 마라톤 대회로 옮겨갔다. 기안84는 "서울에서 (마라톤을) 너무 많이 하니까 길이 겁나 막히는 거다, 주말에"라며 불편함을 토로했다.그는 단순히 교통 체증만 문제 삼은 것은 아니었다. 기안84는 "오히려 일반 사람들이 러닝을 그것 때문에 좀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도로를 통제하는 일이 반복되면 러닝을 즐기지 않는 시민들의 반감까지 커질 수 있다는 우려였다. 권화운도 "지금 동시에 세 군데 열린다"며 거들었다. 이에 기안84는 "길 다 틀어막아 놓곤"이라고 반응했다.권화운은 "진짜 딱 메이저만 하고 하나에 뭔가 몰빵을 하면?"이라며 대회 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기안84 역시 "선택과 집중을 좀 해주는 거다"라며 동의했다.실제로 국내 마라톤 대회는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늘었다. 국회 자료에 따르면 전국 마라톤 대회는 2020년 19개에서 2023년 205개, 2024년 254개로 증가했다. 2024년 대회 참가 인원은 100만명을 넘어섰다. 대회 일정 집계 사이트 코리아마
코미디언 김영희(43)가 남편 윤승열(33)의 외도를 의심해 이혼까지 생각했지만, 뜻밖의 사실을 알고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가족끼리 왜 이래'를 주제로 다양한 부부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혜정과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함께했다.양나래는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해 볼 수 있는 행동 다섯 가지를 설명했다. 출연진과 방청객이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던 중 김영희는 네 가지 항목에 해당한다는 표시로 손가락 네 개를 접었다. 이어 생일을 앞두고 남편과 이혼할 생각까지 했던 경험을 꺼냈다.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의 갑작스러운 주말 근무를 의심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에서 야구 코치로 일하는 윤승열이 평소 쉬는 경우가 많았던 토요일에 수업이 잡혔다며 하루 전에 일정을 통보했다는 것이다.김영희는 아이를 돌볼 사람을 미리 정해야 하는데 남편이 사전 상의 없이 일정을 알리자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급기야 외도까지 의심한 그는 남편에게 "이혼해야 되겠다. 너 여자 생겼구나"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그러나 남편이 주말에도 일했던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윤승열은 아내가 갖고 싶어 하던 생일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방과 후 수업을 맡아 돈을 모으고 있었던 것.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김영희는 자신의 섣부른 의심 때문에 오히려 남편에게 이혼당할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입을 참았어야 했는데 다행히 넘어가게 됐다"고 웃었다.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나는 SOLO' 34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를 통해 가족관계부터 연애관, 다양한 취미 등을 공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다둥이 특집'으로 꾸며진 34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된다.이날 영숙은 자신이 8자매 중 막내딸이라고 밝힌다. 그는 "저희 언니들은 다 결혼했고, 조카가 16명 있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영숙의 이야기에 같은 8남매 집안의 막내인 영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영수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랑 똑같이 8명이 형제인 것도 처음 보고 그 8명이 다 여자인 것도 처음 봤다. '세상이 참 넓구나' 하는 걸 느꼈다"고 털어놓는다.다른 솔로녀들도 자기소개를 통해 각자의 생활 방식과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다. 4남매 중 장녀라는 한 출연자는 "남사친은 0명이다"라며 "회사에 없으면 운동 아니면 집에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저는 무조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다. 제가 꼬시는 편"이라며 적극적인 연애관을 밝힌다.특별한 취미를 가진 출연자들도 등장한다. 한 솔로녀는 "스무 살 때부터 올드 힙합과 왁킹을 췄다"고 소개한 뒤 광수에게 선글라스를 빌려 즉석에서 춤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발레와 필라테스, 첼로 등을 취미로 즐기는 솔로녀들이 차례로 자신을 소개한다.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평균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였으며, 남녀 2049 시청률은 2.6%로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나는 SOLO'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2013년 이상순(52)과 결혼한 이효리(47)가 서툰 연애에 조언을 건넸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 17회에는 3살 연상연하 20대 댄서 커플이 출연했다. 결혼 생각이 없던 연상 여친은 연하 남친의 계속된 ‘결혼 플러팅’에 결혼에 대한 꿈과 기대감이 생긴 상태였지만, 남친이 전역 이후 4개월만에 변심하자 충격을 받았다.여친은 “남친이 연애 초반부터 ‘너 아니면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계속 해왔다”며 “그런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서 불안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한차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이로, 남친은 여친의 주변에 이성이 많은 점을 경계했다. 특히 군복무 당시 연락이 안돼 눈물까지 흘렸음을 털어 놓으며 “여친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여친은 남친을 위해 약속을 잡지 않고 학원 회식도 불참하며 노력했지만, 남친에게는 여친의 노력이 전해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영은 “내 친구였으면 가만 안 둬”라며 과몰입했다. 이효리는 공감력 100% 조언자로 마음을 어루만졌고, 서장훈은 팩트를 동반한 일침을 가해 두 사람의 정신을 번쩍 차리게 했다. 이효리는 “누가 잘못했다기보다 안 맞는 것일 뿐”이라며 20대에는 누구나 서툰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위로했다. 이어 “감정이 통제가 안될 때 결혼하면 안된다”며 “최소 5년까지는 결혼 생각하지 말고 일단 만나보며 좀 더 솔직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를 알아가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계속해서 남친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자신을 낮추는 여친에게 “20대 때 누군가 만나면 이
황신혜(63)가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신계숙의 머리를 염색해 주다가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싱글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세 사람은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직접 찍어드리기로 한다. 사진 촬영에 앞서 어르신들의 머리도 염색해 드리자는 황신혜의 제안에 신계숙을 대상으로 연습에 나선다. 평소 셀프 염색을 자주 해왔다는 황신혜가 직접 염색을 맡지만, 이 과정에서 신계숙의 얼굴과 팔에 염색약이 묻는 일이 벌어진다. 이를 지우려 할수록 상황이 더 나빠져 세 사람 모두 당황한다.이어 세 사람은 장수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사진관을 방문한다. 사진사에게 카메라 사용법과 자연스러운 표정을 끌어내는 방법 등을 배운다. AI로 만든 자신들의 장수 사진을 보고는 "상상이 안 된다"며 미래의 모습에 대한 생각도 나눈다.각자 어떤 장수 사진을 남기고 싶은지도 이야기한다. 황신혜는 "어머니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장수 사진을 촬영하셨다"며 "밝은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사진 촬영 연습을 위해 포천아트밸리를 찾은 세 사람은 각자의 절친들을 초대한다. 화강암 절벽과 천주호를 배경으로 친구들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다. 황신혜는 평소 취향이 잘 맞는 친구를, 신계숙은 사업을 시작할 당시 도움을 준 친구를 만난다. 양정아 역시 중학생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와 시
배우 정한설이 '나의 유죄인간'에서 임시완의 최측근 비서로 등장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정한설은 태강그룹 후계자 윤이준(임시완 분)의 최측근 정다운 비서 역을 맡았다. 정다운은 윤이준의 까다로운 취향과 생활 습관은 물론 사생활까지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다. 윤이준의 곁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챙기며 그를 보좌한다.정한설은 첫 방송부터 예민한 윤이준을 능숙하게 상대하는 정다운의 모습을 그려냈다. 윤이준의 반응을 살피면서도 재치 있게 응수하고, 상황에 따라 표정과 말투를 달리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유쾌함을 더했다.특히 까다로운 상사 앞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정다운의 성격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정한설은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며 긴장감이 흐르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을 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정한설은 2023년 tvN '일타 스캔들'에서 쇠구슬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배형사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3'(2023), '킥킥킥킥'(2025), '골드랜드'(2026)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전작들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정한설이 이번 작품에서는 능청스러운 비서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윤이준의 최측근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