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정화♥' 마동석, 제대로 사고쳤다…'아이 엠 복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 등극

    '예정화♥' 마동석, 제대로 사고쳤다…'아이 엠 복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 등극

    예정화와 결혼한 마동석이 출연하는 '아이 엠 복서'가 2주 연속 화제성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tvN 예능 '아이 엠 복서'는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설계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이다. 첫 번째 파이트부터 우승을 노리는 90인의 참가자가 체급, 나이, 직업 구분 없이 1:1 복싱으로 맞붙으며 짜릿한 명승부를 탄생시켰다. 이어 두 번째 파이트인 6:6 펀치 레이스에서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팀 단위로 대거 탈락했다.복싱을 대하는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우승을 향한 불꽃 튀는 신경전에 힘입어 '아이 엠 복서' 프로그램 화제성은 2주 연속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아이 엠 복서'가 11월 4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 금요일 TV 비드라마 중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아이 엠 복서'는 글로벌 OTT 플랫폼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도 1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월드와이드 7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주간 동영상 조회수는 9천8백만 뷰를 돌파했다.제작진은 "대본도 없고, 사전에 서로 어떤 합도 맞추지 않아 더욱 솔직하고 원초적으로 느껴지는 스포츠 종목이 복싱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에너지가 강하고 드라마틱한 복싱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 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아이 엠 복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공식] '이재룡♥' 유호정, 정신과 전문의 됐다…미국 떠났다더니, 11년 만에 복귀 "너무 기뻐" ('사랑을처방')

    [공식] '이재룡♥' 유호정, 정신과 전문의 됐다…미국 떠났다더니, 11년 만에 복귀 "너무 기뻐" ('사랑을처방')

    배우 유호정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약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26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유호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 역을 맡았다. 유호정이 연기하는 한성미는 쾌활한 성격의 가족 솔루션 전문가이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가족사를 지닌 인물이다.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극의 핵심 서사를 이끌 예정이다.1991년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베테랑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호정이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약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기대가 높아진다. 유호정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됐다. 2026년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가족 드라마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촬영 현장에 있으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유호정은 1995년 배우 이재룡과 결혼해 2002년 아들 태연 군을 얻었으며, 2005년 딸 예빈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 출연해 "미국에서 7년 있었다. 시작은 아이들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였다. 7년간 아이들 뒷바라지만 했다. 목표가 그거였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송혜교·한소희→전도연·김고은, 10년 만의 케미로 새 판 짠 '자백의 대가'

    [종합] 송혜교·한소희→전도연·김고은, 10년 만의 케미로 새 판 짠 '자백의 대가'

    송혜교가 아닌 전도연, 한소희가 아닌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가 새 그림을 그린다. 캐스팅 변경이 있었던 이 작품이 시청자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참석했다.‘자백의 대가’(연출 이정효 극본 권종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본래 '자백의 대가'는 송혜교, 한소희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이응복 연출이 하차한 후 이정효 감독이 합류하면서 전도연과 김고은의 캐스팅이 완성됐다.전도연과 김고은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날 전도연은 "작품으로는 10년 만에 만났지만, 중간 중간에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어서 10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기는 했다. 작품적으로는 궁금하긴 했다. 김고은 양은 너무너무 성장해 있었다. 나는 상대적으로 성장이 멈춘 것 같았다. 이번 작품에서 김고은 양에게 의지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이에 김고은은 "10년 만에 작품으로 만나서 기뻤다. 10년 전엔 내꺼 소화하느라 벅차고 정신이 없었다. 밤에 선배한테 전화하기도 했다.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봐 주시기도 했다. 감독님한테 혼났을 때도 감독님께 내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해주셨다더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이번 작품은 분량적으로 내가 여유가 있었다. '자백의 대가'에

  • 2.0%→4.2% 시청률 급등했다더니, 결국 제대로 일냈다…'UDT' 월화극 강자 등극

    2.0%→4.2% 시청률 급등했다더니, 결국 제대로 일냈다…'UDT' 월화극 강자 등극

    ENA가 다시 한번 월화드라마 시장을 장악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첫 회 시청률 2%로 시작해 매주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난 2일 방송된 6회에서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방송 초반부터 윤계상, 진선규 등 배우들의 호연과 코미디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결합된 복합 장르의 매력, 속도감 있는 전개를 무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SNS,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확산된 입소문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ENA 윤성식 콘텐츠전략센터장은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첫 회 대비 약 110%에 달하는 이례적인 상승 곡선을 그린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ENA 드라마들이 최근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며 시청자들로부터 ‘드라마 명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둔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회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극적인 엔딩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2025년 ENA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이상민·김준호 하차 없다더니, 결국 종영한다…"'돌싱포맨' 23일 마지막 방송" [TEN이슈]

    [공식] 이상민·김준호 하차 없다더니, 결국 종영한다…"'돌싱포맨' 23일 마지막 방송" [TEN이슈]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이 오는 23일 213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2021년 7월 첫 방송된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어 있고 어딘가 삐딱한 ‘대한민국 대표 돌싱남’ 탁재훈·이상민·임원희·김준호가 뭉쳐 주목 받았다.  정형화된 세트가 아닌 게스트들이 신발을 벗고 4MC의 집에 초대되어 토크하는 방식은 ‘돌싱포맨’만의 시그니처였다. 이에 힘입어 ‘돌싱포맨’은 매회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1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기록하기도 했다.최근 이상민과 김준호가 ‘새혼’을 하며 행복한 소식을 전했던 ‘돌싱포맨’ 종영에 대해 제작진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마지막 방송 역시 ‘돌싱포맨’다운 마무리로 끝까지 웃음을 드릴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한편, '돌싱포맨'은 지난 5월부터 오후 9시가 아닌 오후 10시 40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자리를 바꾼 후 '돌싱포맨'은 눈에 띄는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고, 현재 9주 연속 2%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최근 고정 멤버인 김준호, 이상민이 연이어 재혼하면서 프로그램의 취지를 잃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을 향한 하차 여론이 쏟아졌지만, '돌싱포맨' 측은 지난 9월 "두 분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오히려 프로그램의 이야기가 더 확장됐다. 이혼의 아픔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사랑을 찾고,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얘기할 수 있게 됐다"며 하차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돌싱포맨’의

  • 박해수, 분위기 메이커[TEN포토+]

    박해수, 분위기 메이커[TEN포토+]

    배우 박해수가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고은, 단아한 미모에 눈이 부셔[TEN포토+]

    김고은, 단아한 미모에 눈이 부셔[TEN포토+]

    배우 김고은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도연, 남다른 분위기[TEN포토+]

    전도연, 남다른 분위기[TEN포토+]

    배우 전도연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도연-김고은, 기대되는 조합[TEN포토+]

    전도연-김고은, 기대되는 조합[TEN포토+]

    배우 전도연, 김고은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유이, 눈 튀어나올라…결국 '입틀막' ('잘 빠지는')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유이, 눈 튀어나올라…결국 '입틀막' ('잘 빠지는')

    스킨십이 깊어질수록 관계는 흔들린다.3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5회에서는 러브 트레이너 이모란과 함께하는 커플 필라테스 클래스가 열린다. 수업 내내 밀착 동작이 이어지면서, 스튜디오는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럽다"는 MC들의 입틀막 리액션으로 들썩인다.이날 방송에서는 잘빼녀들이 직접 운동 파트너를 선택한다. 그중 화성 하지원은 파트너 선정 미션을 듣자마자 망설임 없이 곤지암 이석훈을 지목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이어 시작된 필라테스 클래스에서 이모란 트레이너는 첫 스트레칭부터 커플 간 스킨십이 불가피한 동작들을 제시한다. 이때 곤지암 이석훈은 "살면서 스킨십을 해본 적이 없다"라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화성 하지원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야 하는 동작에서는 온몸이 굳은 듯 뇌정지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한다.곤지암 이석훈의 몸이 경직된 만큼, 화성 하지원의 표정도 점점 굳어간다. 전날까지만 해도 그의 열정적 코피 투혼에 마음이 움직였던 화성 하지원은, 이날 필라테스에서 다소 몸을 사리는 듯한 곤지암 이석훈의 태도에 미묘한 이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MC 유이는 "지원 님의 표정이 달라졌다. 식은 느낌이 난다"라며 화성 하지원의 심경 변화를 날카롭게 포착한다. 실제로 화성 하지원은 필라테스 직후 "석훈 님에 대한 마음은…"이라며 눈물을 보인 뒤 "살짝 지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든다.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전도연-김고은-박해수, 자백의 대가 주역들[TEN포토+]

    전도연-김고은-박해수, 자백의 대가 주역들[TEN포토+]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도연, 대본도 안 보고 출연 결정…무려 9년 만에 이정효 감독과 '자백의 대가' 호흡

    전도연, 대본도 안 보고 출연 결정…무려 9년 만에 이정효 감독과 '자백의 대가' 호흡

    배우 전도연이 대본을 보지 않고도 이정효 감독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답했다.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 감독은 전도연과 tvN '굿 와이프'(2016)를 같이한 관계로 시작했다고 알리면서 "대본을 보자마자 전도연 선배님께 드리게 됐다. 다들 해보고 싶었던 배우들이었다"며 "어떻게 이렇게 세 분의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됐는지 지금도 너무 감사할 뿐"이라고 감격했다.이에 전도연은 "이정효 감독에게 처음 제안 받았을 때 대본도 안 줬고 '두 여자의 스릴러'라고 했다. '굿 와이프' 할 때 기억이 좋아서 '한다'고 했고, 그 후에 대본을 보니 '자백의 대가'였다"고 말했다.한편 ‘자백의 대가’(연출 이정효 극본 권종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오는 5일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정효 감독-전도연-김고은-박해수, 자백의 대가 힘찬 파이팅![TEN포토+]

    이정효 감독-전도연-김고은-박해수, 자백의 대가 힘찬 파이팅![TEN포토+]

    이정효 감독,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은진, 48kg '뼈말라' 됐다더니…사고 제대로 쳤다. 넷플릭스 글로벌 1위 ('키괜')

    안은진, 48kg '뼈말라' 됐다더니…사고 제대로 쳤다. 넷플릭스 글로벌 1위 ('키괜')

    장기용과 안은진의 감정이 휘몰아친다. 168cm·48kg로 알려진 안은진은 최근 10kg를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짜릿한 사각로맨스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1위(비영어권 11/24~11/30)를 차지한 것. 방송 첫 주 글로벌 3위, 둘째 주 글로벌 2위에 이어 방송 3주 만에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 앞서 공지혁은 김선우와 유하영의 입맞춤을 목격, 그들이 불륜 사이라고 오해했다. 이에 고다림이 상처받지 않도록 고다림 지키기에 나섰다. 그러던 중 고다림이 공지혁 앞에서 쓰러졌다. 고다림을 업고 응급실로 달려간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걸려온 김선우의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당신 옆에 나만 있었으면 좋겠어. 아무래도 내가 미친 것 같다”라고 되뇌었다.  공지혁이 자신의 사랑을 자각한 만큼, 고다림을 향한 그의 속앓이 로맨스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솟구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3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6회 엔딩 직후,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지혁은 응급실에서 잠든 고다림 곁을 지키고 있다. 고다림을 바라보는 눈빛, 고다림을 챙기는 작은 손짓 하나하나에 공지혁의 애타는 마음이 묻어난다. 이어 눈을 뜬 고다림이 놀란 듯한 표정으

  • '흑백요리사2' 18人 백수저 얼굴 공개됐다…샘킴→송훈까지, "히든 백수저는 비공개"

    '흑백요리사2' 18人 백수저 얼굴 공개됐다…샘킴→송훈까지, "히든 백수저는 비공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백수저 요리사를 공개했다.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18인의 백수저 셰프,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2인의 히든 백수저 셰프들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흑백 셰프 100인 영상 속 라인업이 화려하다. 먼저 18인의 백셰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이 시선을 끈다. 한국 파인다이닝 선구자이자 미쉐린 2스타 이준부터 한식과 양식 각각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손종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47년차 프렌치 대가 박효남, 대한민국 대표 일식 스타 셰프 정호영, 음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탈리안 스타 셰프 샘킴, 양식에 한국을 더하는 캐나다 출신 스타 셰프 레이먼킴,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 심사위원 송훈,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이 오직 ‘맛’으로 압도하기 위해 출격한다. 음식에 마음을 담는 미쉐린 1스타 김희은, 전 청와대 대통령 총괄 셰프 천상현, 중식과 일식의 극상을 보여주는 미쉐린 1스타 최유강, <마스터 셰프 스웨덴> 우승자 제니 월든, 캐주얼 한식 다이닝으로 뉴요커를 사로잡은 뉴욕 미쉐린 1스타 심성철, 국내 최초 5성호텔 여성 총조리장 이금희, 태안의 자연을 요리에 담는 로컬 푸드 다이닝 1인자 김성운,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미쉐린 1스타 김건의 독보적 아우라도 시선을 압도한다. 얼굴이 가려진 히든 백수저 셰프 2인과 백셰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