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우가 1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장률이 1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재명이 1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가 1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아영이 '러브 : 트랙'의 두 번째 트랙 '러브호텔'에서 배우 문동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지난 17일 방송된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러브호텔'과 '늑대가 사라진 밤에'서는 위기에 놓인 두 커플을 통해 극한의 상황 속에서 드러나는 사랑의 본질의 의미를 되짚었다.'러브호텔'은 위태로운 호흡과 엉킨 스텝으로 탱고를 추는 하리(김아영 분)와 동구(문동혁 분)의 모습으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 스산한 분위기의 모텔에 숨어있던 살인마 규한(양대혁 분)의 모습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갑작스러운 폭우를 피하기 위해 러브호텔에 들어선 하리와 동구는 규한을 사장으로 오해했고, 그의 볼에 묻은 붉은 액체를 둘러싼 의심 속에서 두 사람의 갈등은 폭발했다.위층에서 들려온 소리로 살인마의 존재를 알아챈 순간부터 하리와 동구의 상황은 급박하게 흘러갔다. 특히 하리가 동구의 수첩을 통해 자신을 향한 그의 진심을 발견하는 장면은 장기 연애 중인 그들의 권태기에 가려졌던 사랑의 의미를 되짚게 했다. 하리는 소화 경보기를 작동시키며 반격에 나섰고,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의 탱고처럼 움직이며 살인마를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방송된 '늑대가 사라진 밤에'는 이혼을 앞둔 사육사 부부 달래(공민정 분)와 대강(임성재 분)이 탈출한 늑대를 찾는 과정에서 끝났다고 믿었던 사랑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늑대 순정이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동물원으로 향한 달래는 대강과 함께 늑대를 찾으며 서로에게 쌓여 있던 감정을 꺼내놓았다. 서로의 잘못을 탓하던 두 사람은 과거 사랑했던 순간과 미처 알지 못했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이 1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 조영민 감독이 1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민호가 '무적 해병' 선후임들과 함께 백두대간 겨울 산악 행군에 나선다. 전투화까지 갖춰 신은 채 마치 실제 훈련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옛 추억(?)을 소환하는 '불꽃 사나이' 민호의 낭만 행군이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하루 전인 17일, 민호와 같은 그룹으로 활동 중인 샤이니 키는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키는 반성하고 있다며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들과 함께 백두대간 겨울 산악 행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사진 속에는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과 백두대간 선자령 산악 행군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병대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이들과 전역 후에도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는 민호는 반가운 전우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낸다.선후임들과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군 생활 당시 각종 고민 상담을 담당했던 민호의 과거가 밝혀져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새벽에 전화가 많이 온다"라며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의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낸다.또한 민호의 해병대 '최애 동생'도 등장한다. 이번 강원도 코스를 준비한 '최애 동생'과 민호의 색다른 케미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가 쏠린다.'무적 해병' 군단을 이끌고 왕복 11km 산악 행군을 시작한 민호는 "오늘 훈련이라고 생각해!”라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 선후임들도 해병대 구령을 외치며 추위와 강풍을 뚫고 고지 정복에 나선다. 점점 고도가 높아
방송인 전현무가 '셀러브리티'에서 배우 변정수와 만난다. 최근 전현무는 박나래 등 동료들의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우려의 시선이 있었지만 진행에 타격 없이 방송을 이끌고 있다.18일 오후 6시 '셀러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일곱 번째 에피소드에는 변정수가 출연한다. 오랜만에 재회한 이들은 10년 전 함께 출연했던 한 프로그램 영상을 함께 시청한다. 당시 전현무가 영상 속에서 스스로를 '돼지'라고 표현하자 변정수는 "진짜 돼지였네"라고 맞장구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변정수는 요즘은 남자도 여자도 뷰티에 관심이 많은 시대라며 관리 루틴과 피부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러한 가운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에 대한 대화가 이어지며 '저속 노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언급된다.변정수의 인생 태도와 셀러로서의 철학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그는 갑상선암 수술과 성대결절 수술로 거의 죽음을 경험했다고 털어놓으며 "죽었다가 살아남은 인생, 안 되면 그만이고, 못 먹어도 고"라며 기회 앞에서 주저하지 않는 성향을 보인다. 또 "물건을 판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결국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며 공감을 이끌어낸다.한편 '셀러브리티'는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스토어링크가 공동 제작하는 커머스 토크쇼로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난다'를 기획 의도로 다양한 셀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지성이 '판사 이한영'을 통해 11년 만에 MBC에 복귀한다. 앞서 올해 MBC는 한때 '드라마 왕국'으로 불리던 명성을 잃고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금토 드라마들이 연이어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내년 1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18일 '판사 이한영' 측은 이한영(지성 분)의 극적인 변화를 담은 2차 티저 영상 공개했다. 영상은 "전생에 나는 재판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고 그게 악몽이 됐다"는 이한영의 목소리로 포문을 연다. 여기에 "이번 일 판사님 혼자서 절대 못 해요"라는 김진아(원진아 분) 검사의 절박한 외침과 손에 묻은 피를 씻어내는 한영의 모습이 이어지며 그가 막다른 상황에 몰려 있음을 암시한다.이후 사고를 당해 10년 전인 2025년으로 돌아오게 된 한영은 2회차 인생을 맞이한 사람답게 과감한 행동들과 악인들을 향한 살벌한 경고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보여지는 강신진(박희순 분)의 강렬한 눈빛, "재밌네 이 친구"라는 대사는 두 사람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한다. 또 의문의 돈다발 위로 들려오는 신진의 "어때, 대한민국의 진짜 권력을 본 기분이"라는 말은 앞으로 전개될 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무게를 더한다.한편 한영은 새롭게 얻은 삶에서 정의를 바로잡고자 하고, 이는 "집행"을 외치며 차를 모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통쾌한 악의 척결을 예고한다. "이번 생의 당신의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넷플릭스의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인공 김선호와 고윤정 사이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김선호와 고윤정의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선보였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통역을 하고 있는 주호진(김선호)과 인터뷰 중인 차무희(고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아어까지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통역사 주호진과 하루아침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톱스타가 된 차무희. 조금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인터뷰를 하는 무희의 말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는 호진의 모습에 잔잔하고도 설레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여기에 '가장 어려운 당신의 언어'라는 카피는 말은 통역할 수 있지만 정작 그 뒤의 마음은 서로 알기 어려운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더한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통역사와 톱스타라는 관계로 만난 주호진과 차무희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차분한 분위기를 지닌 호진과는 달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가진 무희의 모습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듯한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무희와 함께 촬영하는 히로(후쿠시 소타)의 모습은 일본의 로맨스 왕자라 불리는 그가 호진과 무희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저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
골프 여제 박세리까지 나섰다.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을 위한 희생양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미스트롯'이 시즌 4로 돌아왔다. TOP5 체제 도입과 역대 최강 마스터 군단 구성을 예고한 TV조선 ‘미스트롯4’는 기존 틀을 과감히 바꾸며 또 한 번의 트롯 신드롬을 정조준했다.18일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스터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와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 임지훈 PD가 참석했다.'미스트롯' 시리즈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디바들을 배출하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다.이날 민병주 CP는 "가장 큰 고민을 했던 시즌"이라며 "트롯 오디션은 인생의 인생사와 한이 묻어나는 부분이라 출연자들의 절실함이 프로에 배어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구성에 변화를 줄 때 고민을 하는데 이번 시즌이 그 고민의 결정체가 나온 시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번 시즌 부터는 TOP7이 사라지고 TOP5 체제로 변경된다고 한다. 민병주 CP는 "엄청나게 치열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역대 시즌 중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마스터 군단을 구성했다고 자부한다"고 자신했다.임지훈 PD는 "이번 부제가 '세상을 홀릴 트롯 여제를 찾아라'인데 진짜 여자들을 마스터로 모셔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모니카, 박세리, 송가인까지 총 20분의 마스터 군단을 모시게 됐다다. 좋았던 것은 남기고
방송인 붐이 인성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스터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와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 임지훈 PD가 참석했다.'미스트롯' 시리즈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디바들을 배출하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다.붐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미스트롯'에서도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새 시즌을 맞이한 데에 붐은 "이제 안 나올 줄 알았다. 매력 부분에서는 '시즌4'가 최강"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많은 매력쟁이들이 나왔다. 세상을 홀려라는 말처럼 거의 홀리데이더라. 대단한 친구들이다"라고 칭찬했다.또한 붐은 본인만의 심사 기준을 묻자 "저는 퍼포먼스를 봐 왔다. 매 시즌을 하면서 장윤성과 함께 인성이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을 지켜봤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본인 인성이 안 좋지 않냐"고 일침했고 붐은 "저는 경규 형님 라인이라 치유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붐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와 무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에너지가 있는데, 저는 그거까지 보겠다. (에너지가) 식지 않고 쭉 연결해 갈 수 있을지 에너지까지 파악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트롯4'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스터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와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 임지훈 PD가 참석했다.'미스트롯' 시리즈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디바들을 배출하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다.이경규는 '미스터트롯3'에 이어 '미스트롯4'에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하게 됐다. 그는 "'미스터트롯' 할 때 정말 지쳤다. 그런데이번에는 '미스트롯'이지 않나. '미스터트롯'을 견뎌냈으면 이건 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이경규는 "'미스터트롯'은 조금 심심했는데 '미스트롯'은 심심하지가 않다. 시청자들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감히 추천한다. '미스터트롯'보다 훨씬 재밌다.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이 잘 되기 위한 하나의 희생양"이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한 이경규는 "요즘 시대가 어려운데 분명히 시청자분들께 만족을 드릴 것"이라며 "제가 책임지겠다. 보세요 좀 제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미스트롯4'는 12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지난해 3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배우 이상엽의 미담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가 연예계 대표 입담꾼 장성규와 이상엽의 조합으로 돌아온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회 하나의 주제를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로 정리해 풀어내는 잡학 지식 차트쇼. 숫자와 정보에 머무르지 않고, 차트 속 이야기와 공감을 자연스럽게 엮어내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오랜 절친인 장성규와 이상엽이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만난 건 최초여서 기대가 높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쌓아온 절친 바이브를 바탕으로 첫 녹화부터 예측 불가의 케미를 터뜨리며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과연 이들이 새롭게 만들어갈 '하나부터 열까지'는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와 각오를 서면 인터뷰로 만나봤다. 다음은 이상엽, 장성규와의 일문일답이다. 이하 이상엽, 장성규 인터뷰 일문일답Q. '하나부터 열까지' 새 MC로 합류하게 되신 소감과 출연을 결심하신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이상엽: 차트 프로그램의 MC를 맡아보고 싶었는데, 친구인 장성규 씨와 함께하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 두 가지의 충족만으로 고민의 시간이 필요 없었습니다.Q. 절친 장성규 씨와의 MC 케미는 어떤가요?이상엽: 절친이기도 하지만 같이 MC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설렘만큼 의외로 케미가 안 맞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컸습니다. 하지만 첫 촬영을 마치고 그런 걱정은 기우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장MC의 배려 덕분에 편한 분위기에서 저희의 케미가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겠지만, 시작이 이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