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어머니와 돈 문제로 절연했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엄마가 호구냐'라는 주제로 사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엄마와의 갈등을 털어놓으며, 과거 축의금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결혼할 때 형편이 좋지 않았다. 방송을 오래 쉬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이 와주셨다"며 축의금으로 간신히 결혼식을 치뤘다고 말했다.신혼집도 연하 남편 덕에 청년 대출을 받아서 마련했다고. 김영희는 "그 정도로 절박하고, 결혼식을 힘들게 치뤘다. 양가 부모님도 보태준 게 없었다"고 털어놨다.결국 엄마에게 김영희는 "오기로 '밥솥 하나만 사줘'라고 했다. 사줄 순 있지만 지금은 안 된다고 하더라. 축의금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오니까 엄마가 '내 이름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나에게 줘라'고 해서 줬다"고 토로했다.이어 "최근에 남동생이 결혼을 했다. 은연 중에 통화로 '축의금 동생한테 줬다' 하시더라. 그날이 지방 공연을 세군데를 가고, 몸이 지치고 빚을 갚고 있느라 돈도 안 모이는 상황이었다엄마한테 소리를 지르고 '내 돈은 돈이 아니냐'고 그랬다. 엄마가 '동생이 딱하잖아'라고 하길래 '내 빚도 아니잖아!' 만나지 말자고 했다"며 서운함이 폭발해 절연을 선언했다고. 결국 동생한테 "엄마 돌아가시면 연락해라"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로몬의 운명을 바꿨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조아영) 2회에서 은호(김혜윤 분)는 강시열(로몬 분)에게 자신이 '구미호'라는 정체를 밝히고 홀연히 사라졌다. 그리고 강시열이 현우석(장동주 분) 대신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두 친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 채 9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계 최정상급 축구 선수로 성공해 돌아온 강시열과 은호의 재회, 그리고 현우석과 또다시 뒤바뀐 운명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2회 시청률은 최고 3.6%를, 2049 시청률은 최고 1.74%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1회 시청률 3.7%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은호는 강시열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 채 파군(주진모 분)을 찾아갔다. 자신이 점점 도력을 잃는 이유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파군은 "죄를 지었으니 그에 따른 합당한 대가를 치른 것"이라며 "네가 인간의 운명을 마구 비틀어댄 탓에 죽지 않아야 할 인간이 죽었다"라고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았다. 은호가 이윤(최승윤 분)에게 대가를 받고 소원을 들어준 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온 것이었다.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운전 기사에게 거짓 자백을 시키고 살해까지 한 이윤. 이를 알게 된 은호는 '결자해지'를 위해 이윤의 의뢰를 무시하고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 먼저 CCTV 영상이 복구되며 이윤은 곧바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이윤은 은호를 또다시 소환했다. 하지만 은호는 이윤이 더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도술을
방송인 김대호가 '셰프와 사냥꾼'에서 사냥에 성공한 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지난해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는 한 방송에서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다녔다면 4년 정도 연봉을 (벌었다)"라며 "MBC 재직 당시 14년 차 차장 연봉이 1억 원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은 첫 스페셜 멤버 경수진의 등장부터 멧돼지 사냥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셰프와 사냥꾼' 첫 스페셜 멤버로 경수진이 합류해 즉석에서 추성훈과 요리 대결을 펼쳤다. 그는 등장부터 멤버들에게 아침밥을 만들어주기 위해 요리에 돌입했다.옆에 있던 추성훈도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지만, 서로 다른 조리법 때문에 결국 각자 카레를 만들게 됐다. 이후 추성훈은 코코넛 카레를, 경수진은 한국식 카레를 선보였다. 그 결과 에드워드 리는 추성훈의 음식에, 임우일과 김대호는 경수진의 음식에 손을 들어줬다. 이에 승리는 경수진에게 돌아갔다.김대호는 첫 사냥 성공이라는 짜릿함을 맛봤다. 임우일과 김대호는 현지 사냥꾼들과 전날에 설치한 멧돼지 덫을 확인하러 나섰다. 이때 현지 사냥꾼들이 웅성이기 시작했다. 야생 닭이 갑작스럽게 나타났던 것. 이에 임우일과 김대호는 이들과 함께 닭 사냥에 나섰고, 사냥꾼들이 궁지에 몰은 닭을 김대호가 낚아챘다. 김대호는 "야생 동물을 처음 잡아봤다"며 "자신감도 붙고 한층 성장한 느낌이다. 그때의 희열이 잊히지 않는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셰프와 사냥꾼'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과거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알려진 이주빈이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홍보 요정'을 자처해 작품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앞서 그는 약 10년간 무명 배우 생활했다고 전해졌으며 지난해 한강 뷰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5일 오후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는 '홍보 요정 주빈의 활약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각종 콘텐츠 촬영 비하인드를 담고 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홍보에 임하는 이주빈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주빈은 앞서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해 데뷔 전 동대문 아르바이트 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전 사장님과 동료들에게 영상 편지를 띄워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조회 수를 견인한 바 있다. 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서는 안보현, 유연석과의 편안한 케미는 물론, 자신의 '왕손 콤플렉스'를 가려주는 안보현의 미담을 공개하는 등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예능감까지 뽐냈다.그뿐만 아니라 이주빈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까지 섭렵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공개된 마케팅 숏폼 영상 속 이주빈은 극 중 두 남자 주인공인 재규(안보현 분)와 이준(차서원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토끼 같은 윤봄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하는가 하면, 안보현과 함께한 '미인' 챌린지에서는 설레는 커플 호흡을 선보여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이주빈은 드라마 속 냉철한 교사 윤봄과는 또 다른, 장난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본연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러한 이주빈의 열일 행보에 힘입어 '스프링 피버'
지성이 검찰총장을 상대로 치명적인 약점을 잡고 권력층의 결탁을 저지하는 한편 오세영을 완벽히 포섭하며 해날 로펌을 장악하려는 치밀한 계략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지난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6회에서는 한영(지성 분)이 서울로 입성해 해날 로펌 대표 유선철(안내상 분)을 찾아가 파격적인 제안을 건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한영이 전생의 원수들을 하나씩 무너뜨리기 위해 사법부와 로펌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담한 행보를 중심으로 펼쳐졌다.이한영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해날 로펌 유선철의 대표실로 향해 엄준호(박정학 분) 검찰총장을 로펌의 고문 변호사로 영입해 주겠다는 호언장담을 내뱉었다. 이한영은 유선철의 딸이자 팀장인 유세희(오세영 분)가 지켜보는 가운데 엄준호가 반드시 해날 로펌의 일원이 될 것이라 자신하며 유세희에게 전담 변호사를 붙여달라는 능글맞은 요구까지 덧붙였다. 처음에는 이한영을 무시하며 결혼식 전까지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던 유세희는, 이후 이한영이 실제로 보여준 압도적인 정보력과 실행력에 점차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다.이한영의 치밀함은 엄준호와의 대면에서 정점에 달했다. 이한영은 엄준호 앞에 법무부 장관 내정자 우교훈의 딸이 저지른 범죄 증거는 물론 미국 워싱턴에서 유학 중인 엄준호 아들의 마약 투약 동영상을 내밀며 퇴로를 완벽히 차단했다. 이한영은 우교훈이 장관이 되는 것을 막으라고 강요하며, 본인의 방법이 불결하고 불순할지라도 법정 밖에도 판사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며 엄준호를 압박했다. 이 과정에서 유세희는 이한영
개그맨 지상렬이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17일 방송된 KBS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지상렬과 신보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람과 공개 열애 중인 지상렬은 선배 최양락을 집으로 초대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는 "신혼집을 준비하게 된다면 서울에서 하는 게 맞는지, 인천에서 하는 게 맞는지"며 현실적인 결혼 준비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에 최양락이 "환갑 다 된 나이 아니냐. 곧 손자 볼 나인데 뭐 잘났다고 그러냐. 맞춰줘라"고 얘기했고, 지상렬은 신보람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그는 "마음의 보일러가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묻지도 않았는데 오빠를 지켜주겠다고 하더라. 저는 그거에 반했다"고 고백했다.이어 지상렬은 최양락에게 "주례..."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최양락에 주례까지 부탁했고, 때마침 신보람이 집에 도착했다. 또 두 사람은 최양락과 함께 할 저녁 식사 음식을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MC 이요원은 "두 분이 주방에 있으니 분위기가 다르다. 신혼부부 같다"고 감탄했다.지상렬과 신보람은 호칭과 데이트 장소도 공개했다. 신보람은 "자기야"고 스스럼없이 말했고, 지상렬은 쑥스러운 듯 웃으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어 "데이트는 차 안에서도 하고"며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뜻깊은 선물에 대해서 신보람은 "에르메스 목걸이를 받았다. 저희 엄마 것까지 줬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엄마도 계시니까 어머니 것도 드린 거다. (신보람이) 그냥 끌림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상렬
문상민과 남지현이 신체가 바뀐 가운데 남지현이 문상민의 정체를 알게 됐다.지난 17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연출 함영걸, 이가람/극본 이선)5회에서는 신체가 바뀐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은조와 이열이 신체가 바뀌게 됐다. 당황한 홍은조는 이열의 몸으로 이열의 혼이 들어간 홍은조 신체에 "그러니까 선왕 전하의 차남이라는 거냐"고 물었다.이열이 그렇다고 하자 홍은조는 "현시 주상 전하의 동생이시고 그말인 즉슥 조선의 왕자라는 거냐"고 확인했다. 이에 이열은 또다시 대답으로 그렇다고 했다. 이열은 "풍문만큼 미남자라서 많이 놀란 모양이다"고 했다.홍은조는 대답을 하지 않고 먼산을 봤다. 머쓱해진 이열은 "깨어날 때 궐이지 않았냐 난 대충 짐작한 줄 알았다"고 했다. 홍은조는 또다시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였다. 이열은 "갑자기 말이 없냐"고 했다. 이에 홍은조는 "저도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입에 담았던 말이 자꾸 자취를 감추는 이유는 대군이라는 두 글자의 지엄한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이열은 당황하며 "답지 않게 왜 이러냐"고 했다. 홍은조는 "지금껏 내뱉었던 모든 말들을 상기 시키는 중인데 그중 대역죄가 있냐 있다면 뭐 사죄의 시간을 주실거냐"고 했다. 이열이 하던대로 하라 했지만 홍은조는 "하던 대로 하다가 목이나 잘려라 그런 뜻이냐"며 "이날 이태껏 왕실 언저리 분조차 뵌 적이 없다"고 했다.이어 "그런데 갑자기 어느날 왕실의 중심부 그것도 정점에 계신 분을 대면하려니 황망하지 않
이장원(44)이 절친 전현무(48)가 결혼 못한 현실적인 이유를 폭로한다.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40회에는 스페셜 MC로 연예계 대표 브레인 이장원이 출격한다.페퍼톤스의 베이시스트 이장원은 카이스트 출신으로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뇌섹남’. 이장원은 “중고등학교 때 아이큐는 150, 그러나 방송 중 측정한 아이큐는 130이었다”며 학생 시절보다 낮게 나온 방송 중 아이큐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이장원은 절친 천현무가 결혼하지 못했던 현실적인 이유를 가감없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장원은 “전현무는 실제로는 인기가 많다”며 “기회가 많았을 거다”라고 폭로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든다.절친의 폭로에 당황함도 잠시, 전현무는 단박에 제작진을 향해 “‘사당귀’ 신년 프로젝트로 나의 소개팅을 하자”라고 제안한다. 이에 현장은 술렁임과 동시에 환호성이 터져 나와 과연 ‘전현무 소개팅 프로젝트’가 현실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장원의 뇌섹 매력이 폭발한다. 로봇이 손을 쥐는 모습을 본 이장원은 “힘 조절이 정말 어려운 동작이다. 사실 굉장히 복잡한 기술”이라며 로봇 분야에 대한 전문가 못지 않은 지식을 뽐낸다.전현무와 이장원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명수가 “엔비디아이에서 상 받은 것도 있네”라고 말하자, 두 사람은 “엔비디아”라고 정정하며 작은 실수도 용서치 않는 완벽주의 면모를 과시해 박명수를 흠칫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 MBN '천하제빵'이 진정성과 긴장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임팩트 갑'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2월 1일(일)에 첫 방송 되는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지난 15일(목) 공개된 '천하제빵' '티저 영상'은 도전자들이 직접 전한 빵(디저트)에 대한 진심과 경쟁을 담은 다채로운 장면들로 구성돼 '킥' 포인트를 무한대로 증식시켰다. 먼저 '나에게 빵(디저트)이란?' 문구로 문을 연 '티저' 영상은 맛집 도전자들이 맛집 타이틀을 던지고 제빵 경쟁에 뛰어든 이유와 빵에 대한 진심을 담아 뭉클함을 전달한다.갈릭 소스를 빵에 바르던 참가자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바로바로 나와요"라며 '노력의 결과물'임을 얘기하고, 초콜릿을 정성껏 부으며 작업에 집중하던 도전자는 "애증의 관계인 것 같아요"라고 털어놓은 후 "좋아했던 걸로 시작하지만 잘하고 싶은 거?"라며 열정을 내비친다. 또한 빵에 눈을 떼지 못하는 참가자는 "가족 말고는 빵 밖에 생각이 안 들어서"라고 한 다음 "제 인생의 반"이라고 미소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빵의 매력을, 나의 디저트를 맛보여주고 싶어요"라는 멘트 뒤로 천하제일 오븐
배우 박서준이 시청률 부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을 만났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박서준은 연예부 차장 기자이자 한 여자를 18년 동안 사랑한 순애보 이경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시청률 2.7%로 시작해 마지막 회에서 4.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평균 3%대 시청률이 아쉽지 않았냐고 묻자 박서준은 "시청률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라면서도 "생각을 안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표면적인 지표가 되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그는 "작업을 하는 입장에서 많은 분께 이 작품이 닿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같이 작업했던 분들이 너무 좋았으니까,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의미 있게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박서준은 "나는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 촬영하면서는 고민도 많이 했지만, 완성된 걸 보니 후회는 전혀 없다. 뿌듯함만 남았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세 개의 시선'에서 장 속에 18kg에 달하는 대변이 쌓여 생을 마감한 남성과 희귀병을 앓았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연이 소개된다.18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배가 아프고 소화가 안 되는 이유를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관점에서 자세히 들여다본다. 방송은 장내 환경이 흔들리면 뇌의 감정 회로도 흔들린다며, 그에 대한 핵심을 '장 속 곰팡이'의 문제로 설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아유미가 출연한다.의학의 눈에서는 '세 개의 시선'의 시그니처인 미스터리 박스가 나오며 이야기의 힌트를 공개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상훈은 과거 '풍선 인간'으로 불리던 한 남성의 장 속에서 무려 18kg에 달하는 대변이 쌓이며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녹화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이에 도슨트 이창용도 "과거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역시 해당 풍선 인간과 같은 희귀병을 앓았다"며, 그의 부검 당시를 이야기한다. 특히 방송에서는 장 속 곰팡이의 '위험성'에 주목한다. 신경과 전문의 손유리는 "장 곰팡이가 유난히 당을 좋아한다"며 우리가 평소 단 음식을 찾는 것이 습관이나 식탐 때문이 아닌, 장 곰팡이가 뇌를 조종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날 방송은 이러한 장 곰팡이를 어떻게 줄이고,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궁금증을 높인다.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신경과 전문의 손유리,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상훈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아유미와 함께 '장 속 곰팡이'의 핵
‘나솔사계’ 용담이 ‘1순위’ 26기 경수와의 ‘2:1 데이트’ 후 흑화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2일 방송을 앞두고 26기 경수와 국화-용담의 ‘위기일발’ 2: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국화-용담 두 여자의 선택을 받은 26기 경수는 “반갑습니다”라고 ‘건배’로 ‘2:1 데이트’의 포문을 연다. 국화는 “기분 너무 좋다”며 두 손을 번쩍 들고 ‘멍뭉미’ 넘치는 애교를 선보인다. 직후 26기 경수는 국화에게 음식을 덜어주는가 하면, “지금 여기 살 발라놓은 거 드세요”라고 국화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굳은 표정으로 26기 경수의 ‘지극정성’을 지켜보던 용담은 “국화 님은 여기 올려주고, 서운하네!”라며 불만을 터뜨린다. 26기 경수는 당황해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국화와의 ‘2:1 데이트’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용담은 ‘룸메이트’ 튤립 앞에서 “다대일 데이트 못해 먹겠는데, 이거!”라면서 흑화한 속내를 드러낸다. 26기 경수 역시 ‘골싱 민박’으로 ‘금의환향’한다. 22기 영수는 “미스터 킴 님이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26기 경수의 귀가를 반가워한다. 국화에게 마음이 확고한 미스터 킴은 곧장 26기 경수에게 “누가 좀 더 나랑 이야기가 잘 통하는 거 같았냐”라고 묻는다. 그러나 26기 경수는 자신의 속내를 차단한 채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충분히 계속하시면 되는데…”라고 답한다. 미스터 킴의 ‘견제’를 시크하게 거른 26기 경수
배우 박서준(37)이 외모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을 만났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박서준은 연예부 차장 기자이자 한 여자를 18년 동안 사랑한 순애보 이경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서준은 외모 지적을 받아본 적이 있냐고 묻자 "많다. 세상에는 다양한 취향이 있으니까. 내가 취향이 아닐 수 있다"라며 "별로 신경은 안 쓴다"고 말했다.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다른 것 같다"며 "'경성 크리쳐'를 2년 찍다보니 현실에 닿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경도를 기다리며'를 선택했다. 다음에는 또 다른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개인적 선호도에서 공포는 지양하게 되더라. 깜짝 깜짝 놀라는 게 싫다. 내가 가위에 많이 눌리는 편이라 그런걸 보면 좀"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제 곧 40대니까 그 나이대에 맞는 선택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느와르의 느낌도 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북극 마라톤의 압도적인 무게감에 기안84를 비롯해 강남, 권화운 등 ‘극한84’ 극한크루가 ‘멘붕의 밤’을 보낸다.18일 방송되는 MBC ‘극한84’(연출 박수빈 김기호 정지운) 8회에서 극한크루는 북극 마라톤을 하루 앞두고 주최 측에서 마련한 일정 브리핑에 참여하며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북극 마라톤 브리핑 현장에서는 운영 방식과 일정 안내는 물론 안전 수칙, 특히 극지 환경에서의 주의사항이 이어지며 ‘북극 마라톤'이 지금까지의 레이스와 완전히 다른 대회임을 실감하게 한다. 현장을 가득 메운 러너들 역시 들뜬 모습 보다는 웃음기 없이 굳은 표정으로 브리핑에 집중한다. 극한크루도 걱정을 한가득 안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인다.빙하 코스 예행연습 당시 위기를 겪은 권화운은 “솔직히 자신 없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긴다. 언제나 대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1등을 목표로 달려온 권화운의 고백에 기안84는 “빙하에서 자신 없으면 땅에서 다 제껴! 땅에선 너 못 이겨”라고 위로한다. 하지만 기안84와 강남 역시 북극 마라톤에 대한 부담감에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긴장으로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 강남의 ‘행운의 털’이 잠시나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기안84는 “강남의 털에 우리의 중요한 복선이 숨어있다"라고 예고하며 ‘행운의 털’의 진실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북극의 극악한 환경에 흔들리는 극한크루의 모습은 1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극한84’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전지적 참견 시점' 신우현의 어머니가 집안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국내 유일 F3 드라이버 신우현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신우현은 "F1 우승 상금이 2000억, 연봉이 8~900억원이라도 하더라"는 질문에 "F3은 수입이 없다. 돈 받고 하는 레이싱은 F1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오히려 돈을 내고 출전하는 F3에서 신우현은 "경기 출전 비용은 경차 한 대 값이다. 스폰서를 통해 내줄 수도 있고, 개인이 충당하기도 하기도 한다"면서 "하위 레벨 대회에도 상금은 2~300만원이다. F1만 바라보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돈이 들어가는 만큼 벌금도 세다. 모든 소리 중계되기 때문에 욕을 하면 1억원까지 벌금이 나온다. 또 지각하면 300만원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전현무도 후원해"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시즌이 끝나 한국에 귀국한 신우현은 넓은 집과 '천국의 계단'이 있는 개인 트레이닝 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기상 직후 체중을 확인했지만, 몸무게는 비공개로 한 그는 "드라이버와 차량 무게가 같아야 한다. 규정보다 드라이버가 가벼우면 무게만큼 차에 납 추가를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송은이가 "몸을 본떠서 전용 시트를 만들잖냐"고 언급하자, 신우현은 "그렇다. 체중 변하면 시트 안 맞아서 같은 무게 유지해야 한다. 나중에 1kg 때문에 1, 2초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매니저인 엄마가 해준 보양식도 거절한 그는 직접 칼로리를 계산해 식사를 챙겼다.지난해 120번 정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신우현은 엄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