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채원 Moon chaewon'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문채원 Moon chaewon'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문채원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의 인간관계 고민을 들어주며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법과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배우 문채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문채원 Moon chaewon'에서 '공감하다 체력 털린(?) ISFJ 문채원의 고민 상담소 OPEN! 기 빨림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6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새신부가 된 문채원이 팬들의 사연을 읽고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채원은 대인관계 때문에 괴로워하는 구독자들의 사연을 마주해 자신만의 솔직한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 특히 무례하게 행동하는 친구 때문에 힘들다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의 고민에 문채원은 매우 민감하고 어려운 주제라며 깊이 공감하는 기색을 보였다.
사진 = '문채원 Moon chaewon'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문채원 Moon chaewon' 유튜브 채널 캡처
순간적으로 무례한 상황을 당하면 누구나 당황해 제때 화를 내지 못한다고 짚은 문채원은 맞을 것을 미리 알고 있으면 피할 수 있지만 느닷없이 때리고 가면 얼이 빠지는 것과 같다며 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들었다.

대처할 타이밍을 놓치는 이유가 화를 낼 줄 몰라서가 아니라 빛의 속도로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라고 서술한 문채원은 자신 역시 그런 순간을 경험하면 정말 미칠 정도로 화가 난다며 진심 어린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사연을 보낸 중학생 팬을 향해 문채원은 현실적이면서도 다정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누구나 욱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말고 솔직히 대화해 보라고 권유한 문채원은 "공부를 열심히 해 성적을 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재치 있는 당부를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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