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는 불법과 편법을 오가는 속물 변호사가 소원을 이뤄주는 앱 '코드'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약한 영웅' 시리즈를 연출한 유수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이이담은 '코드'와 얽힌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검사 박지담 역을 맡았다. 윤태주(남주혁 분)의 뒤를 집요하게 쫓는 인물로, 과거부터 인연이 있는 윤태주와 만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이담은 '원경'에서 야망과 충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레이디 두아'에서는 순수함에서 욕망으로 변해가는 김미정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조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 '레이디 두아', '파반느'를 연이어 선보이며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이담. 그는 차기작 '코드'를 통해 활동 무대를 디즈니+까지 넓히게 됐다.
'코드'는 2027년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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