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SNS를 흔들었다.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선글라스와 골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힙한 무드의 셀카부터 창가 너머로 담긴 몽환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송혜교는 또 그러데이션 니트 드레스와 고급스러운 백을 매치한 전신 화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해냈다.특히 이목을 끈 것은 짧은 헤어스타일이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무게감 있는 레이어컷과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힙함'을 제대로 살렸다.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눈빛, 또렷한 이목구비가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이를 본 팬들은 "힙하다", "아 너무 좋은데", "예뻐요", "잘생겼어요" 등의 댓글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팬들 사이에선 "이건 송혜교가 아니라 화보 장르 그 자체"라는 극찬도 이어졌다.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류수영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련된 올백 헤어에 미소를 머금은 얼굴, 그리고 잡티 없는 피부까지 더해져 팬심을 자극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쏟아졌다.류수영은 별다른 캡션 없이 브이 이모지 하나만 남겼지만 류수영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말보다 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해당 게시물에는 "요번에 한국에 나가서 꼭 책을 사보고 싶어요",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 하려 배우님 책을 꼭 사고파 6월 독립책방에 예약 주문해 구매했어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류수영은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이른바 '요섹남'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류수영이 직접 집필한 '류수영의 평생레시피'는 그간의 경험을 집약한 결과물로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믿고 요리하는 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류수영의 요리책은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성수동 꼬마빌딩을 66억 원에 매매했다고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 탱글이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스북이 알려준 우리의 10년 전 탱글탱글 탱글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탱글이와 함께 포근히 누운 엄정화의 모습, 그리고 앉은 자세로 번려견 탱글이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마를 맞댄 채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탱글이를 품에 꼭 안은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10년 전 젊고 생기 넘쳤던 두 존재의 순간이, 지금도 변함없는 애정과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사진과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깊은 공감을 전했다. 팬들은 "언니와 탱글이 함께한 그 시절,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워 보여요", "언니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껴져요", "좋은 곳에 갔을 거에요" 등의 따뜻한 위로를 이어갔다.엄정화는 평소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온 스타로, 이번 게시물은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5세지만 20~3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관리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외모에서 오히려 건강한 아름다움이 드러난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봉청자 역을 맡은 엄정화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돼버린 톱스타의 이야기를 실감있게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다수 언론매체 보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배우 박규영이 청순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박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회색 크롭티와 스트라이프 후드, 편안한 조거 팬츠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손에는 '오징어게임' 철수, 영희 캐릭터 인형 두 개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규영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피부, 청순한 생머리는 함께 어우러지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특히 브릭 벽 앞에서 촬영된 사진은 마치 패션 필름의 한 장면처럼 연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한 듯 스타일링한 크롭탑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까지 꾸안꾸의 정석을 완성했다.한편 박규영은 외고에 이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알려졌다. 박규영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대학생 때 대학 잡지를 찍었다"며 "그 잡지를 본 JYP에 캐스팅이 돼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이동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단정한 셔츠와 슈트, 그리고 강렬한 가죽 재킷까지 소화하며 촬영 현장의 다양한 무드를 선보였다. 특히 이마와 콧등에 분장으로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에서도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섬세한 이목구비가 빛을 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장난기 어린 미소, 무표정한 얼굴까지, 어떤 표정에서도 조각 같은 외모를 유지한 그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착한 사나이' 촬영 현장 속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왕자님 같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1년생인 이동욱은 9살 연하 1990년생 이성경과 함께 로맨스 작품인 '착한 사나이'에 출연한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미모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랏빛 하트 이모지를 담은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운동복부터 민소매 니트 톱, 블랙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메이크업과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 작고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블랙 원피스 착용샷에서는 매끈한 몸매와 어깨 라인이 드러나며 고혹미를 더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진짜 예쁘다", "언니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특별한 포즈 없이도 단정한 미모와 스타일링만으로 큰 주목을 받은 오연서는 여전히 '셀카 장인'임을 입증했다.한편 오연서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로 오연서는 임현준 첫사랑 역으로 등장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년미를 자랑하며 생일과 컴백을 동시에 맞이한 감격의 순간을 공유했다.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큰 생일선물을 받았네요. 컴백 무대 멤버들과 ELF에게 받는 축하 나는 43살이지만 슈주는 이제 20살입니다. 응애네. 최소 20년은 더 해먹어야겠다.. 이런 뜻이지요. 니네 오빠 이제서야 철 좀 드나보다."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푸른색 스포츠 집업 상의를 입고 지퍼 끝을 살짝 잡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클로즈업에도 불구하고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는 43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부드러운 입술 라인과 진한 눈매는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를 배가시켰다.이번 게시물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과 맞물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희철은 여전히 건재한 외모와 에너지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팬들은 "축하해요", "나이를 안 먹나요", "오빠 잘생겼어요", "오빠 사랑해요" 등 끊임없는 축하와 애정을 댓글로 전하고 있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20주년을 맞아 컴백해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으며 1983년생인 김희철 역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년 차 레전드'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그룹 비춰(VCHA) 케일리(Kaylee)가 팀을 떠난다.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JYP America와 Kaylee는 충분한 논의 끝에 VCHA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케일리의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케일리는 지난해 3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결국 활동 중단 1년 4개월 만에 탈퇴를 택했다.지난 2023년 9월 프리 데뷔 후 지난해 1월 정식 데뷔한 비춰는 JYP와 미국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합작해 제작한 걸그룹이다. 지난 2023년 방송된 미국 현지화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프로그램 'A2K(America2Korea)'를 통해 발탁된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지난해 12월 멤버 케이지(KG)가 SNS를 통해 팀 탈퇴를 발표하며 JYP에 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이날 케일리가 탈퇴하며 비춰는 4인조로 개편됐다.비춰는 지난 3월 싱글 2집 '온리 원'을 발매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노윤서가 파리를 사로잡은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enciaga by demna"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파리에서 진행된 발렌시아가 행사 현장으로 추정되며, 노윤서는 올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사진에서 노윤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아한 눈빛을 발산했다. 드러난 어깨 라인과 흘러내리는 블랙 롱 헤어, 길게 늘어진 드롭 이어링이 시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살짝 젖은 듯한 글로시한 헤어 스타일링은 자연광 아래에서 더욱 극적인 연출을 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또다른 사진에서는 파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 서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교한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드레스는 그녀의 군더더기 없는 몸선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햇살 아래 빛나는 피부 톤과 대조되며 더욱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풍스러워요", "너무 예쁘다", "너무 아름다워" 등 감탄이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발렌시아가와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노윤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권은비가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권은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와 하트 이모지를 담은 짧은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긴 웨이브 헤어와 블랙 도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특히 권은비는 식빵을 프레임처럼 활용해 얼굴을 감싼 독특한 구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갸름한 얼굴형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마치 고양이를 연상케 할 만큼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 앉아 입을 쭈욱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특히 흰 티셔츠에 블랙 도트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소녀감성을 극대화하며 권은비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허리를 감싸는 슬림한 실루엣과 긴 생머리는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예쁘다", "사람이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다고요?? 안 믿어요" 등 폭발적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최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르는 건물로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청량한 여름 패션으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더운 날 뽀샤시하게 힙하게 메이컵하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신나게 신명나게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촬영 다녀온 아내를 위해 남편의 한상차림 두가지 버전 떡볶이와 라볶이를 선보인 남편. 내일 일찍 오전 10시25분 홈쇼핑 촬영인디 그래도 남편의 정성을 봐서 야무지게 다 먹고 조금 후회중입니다유. 내일 모 또 조절하면 되지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거리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블랙 튜브탑에 데님 디테일이 더해진 톱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장영란은 긴 생머리와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앞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특히 부드럽고 탄력있는 머릿결과 함께 자연광을 그대로 머금은 듯한 피부톤이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네일아트와 골드 링도 포인트를 더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예쁘다", "언니 항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장영란의 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김재중이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화이트 셔츠에 헐렁한 블랙 타이, 연청 데님을 매치한 채 인형 다발을 품에 안고 있다.특히 김재중의 금발 헤어와 뽀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재중이 손에 든 다발 역시 일반 꽃이 아닌 알록달록한 인형으로 꾸며진 독특한 부케로 김재중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와 완벽히 어울린다는 평이 잇따랐다.팬들은 "김재중이 제일 행복해야 해", "뽀둥하고 이쁘네", "김재중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해져요", "김재중이 더 행복해져라 얍"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1986년생인 김재중은 앞서 주우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재중은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건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며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벌 수가 없다"며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개그맨 김재욱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김재욱은 11일 자신의 SNS에 환자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오붓하게 연세세브란스병원 다니는 남매"라며 입을 뗐다.김재욱은 "어쩌다 검사와 진료 날이 겹쳤다. 저는 몇 년 전 스스로 검사하러 갔다가 발견된 협심증으로 오랜만에 다시 건강한지 조영제 맞으며 혈관 CT 촬영과 심초음파 했고, 동생은 2번이나 큰 암 수술했는데 다시 뭔가 보인다는 안 좋은 소식이다"라고 무거운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제 검사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같이 체크해주고 '흐르는 대로 흘러가 보자'라고 말해줬다. 최근 신경 쓰는 일이 많아진 동생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다시 재발을 만들었나 생각이 든다"며 "여러분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신경 많이 쓰시라"고 덧붙였다.이어 "이제 나이를 먹을수록 수술도 힘들어질 텐데 이번이 동생의 마지막 수술이면 좋으련만 또 하게 되더라도 가족이 같이 으쌰으쌰 해야죠. 수술비 걱정, 회복 기간 동안 일 걱정. 삶이 녹록지 않지만 잠시 내려놓고 본인에게 좀 더 신경 쓰는 시간이라 생각하자"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정려원이 클래스를 증명했다.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home in progress. The hunt is 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세트업에 블랙 롱부츠, 여기에 볼드한 곡선이 돋보이는 대형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절제된 세련미를 완성했다. 큰 가방에는 스카프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브랜드 특유의 감각을 녹여냈다.특히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니트 질감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한여름에도 포근한 한겨울 무드 속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한다. 댓글로 팬들은 "나는 당신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너무 예쁘다", "언니가 입고 있는 옷이 너무 예뻐서 한여름인 것도 까먹고 비슷하게 입어야지 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정려원은 2000년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성공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성해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성해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물방울 이모티콘 하나만 덧붙인 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리조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운 계열의 나무 배경과 풀숲,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셀카에서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촉촉한 눈빛이 시선을 끌었고 전신 사진에서는 군살 없는 늘씬한 바디라인과 긴 생머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게다가 쭉 뻗은 '뼈말라' 다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해당 게시글에는 "이런 모습 처음이야 핫해하태", "사랑에 진심이니 꼭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 왕자님이 등장할 거예요", "넘 예쁜 수영복이야", "왜 이렇게 섹시해요" 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성해은은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 4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과거 함께 여행을 떠나고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등 방송 이후에도 연인의 모습을 보여왔다.또 성해은이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에 '미리 가본 신혼여행 명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정현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