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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세 이다희, '뼈말라 각선미'에 선명한 복근 포착…갈수록 말라가네

    40세 이다희, '뼈말라 각선미'에 선명한 복근 포착…갈수록 말라가네

    배우 이다희의 아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최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디스커버리와 함께 따뜻했던날"라고 밝혔다.사진 속 이다희는 블랙 롱패딩에 비니, 크롭탑과 레깅스를 매치한 스포티한 겨울룩을 선보였다. 무심한 듯 벽에 기대선 포즈에서도 압도적인 비율이 돋보였고, 길게 뻗은 다리 라인과 군살 없는 실루엣이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블랙 톤으로 통일된 착장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운동화를 더해 활동적인 매력을 강조했다.또 다른 컷에서는 카페에서 아이스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내추럴한 표정과 맑은 피부톤, 뚜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도 이다희 특유의 우아함이 빛을 발했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패딩하고 비니 너무 잘어울리세요", "왜 이렇게 날씬해", "너무 예뻐", "화이팅", "다리가 진짜 길다", "너무 아름다운 우리 다희"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완벽한 비율과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한편 이다희는 1985년생으로 40세이며 내년 방송을 앞둔 MBN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에 출연한다.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 최강 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로 이다희는 MC를 맡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라이브 논란' 지드래곤, 셀프 붐따에 갑론을박…"창피한 줄 알아라" vs "건강 문제 걱정" [TEN이슈]

    '라이브 논란' 지드래곤, 셀프 붐따에 갑론을박…"창피한 줄 알아라" vs "건강 문제 걱정" [TEN이슈]

    지드래곤이 혹평이 이어진 MAMA 무대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대중의 공방에 불을 지폈다.지난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AMA 어워즈'에서 지드래곤은 올해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그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남자 아티스트, 대상인 '비자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이후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은 'DRAMA', 'Heartbreaker', '무제(無題)'를 연달아 선보였고, 비트박서 윙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무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고음 파트에서는 목소리가 제대로 실리지 않았고, 일부 구간에서는 노래를 멈추는 장면이 반복되며 상당 부분이 AR로 채워졌다.실력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30일, 지드래곤은 MAMA 공식 계정에 게시된 자신의 무대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그는 아무 말 없이 '엄지를 아래로 내린 이모지(일명 '붐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의 라이브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연말 '2024 SBS 가요대전'에서도 불안한 라이브로 도마 위에 올랐다.이를 두고 SNS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대중은 "쿨한 척 선수 치는 것 아니냐", "창피한 줄 알아라", "프로 의식이 부족한 것 같다", "상태가 안 좋으면 쉬었어야 한다", "요즘 불안해 보인다", "건강부터 챙기길 바란다" 등 실력 논란과 컨디션을 우려하는 반응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홍진경, '이혼 후 화끈' 뼈말라 비키니 자태…"얼마만의 휴식인지" 자유 만끽

    홍진경, '이혼 후 화끈' 뼈말라 비키니 자태…"얼마만의 휴식인지" 자유 만끽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비키니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최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의 휴식인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열대의 초록빛 식물들 사이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다. 블랙 컬러의 수영복에 넓은 챙 모자를 매치해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성했고, 건강미 넘치는 어깨 라인과 긴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자세에서도 단정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가 묻어나며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요가복을 입고 명상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매트 위에서 포즈를 잡은 채 구부러진 등과 매끄러운 라인이 인상적이며 군살 하나 없는 실루엣이 절제된 자기관리의 결과를 보여준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 홍진경은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온한 표정과 함께 따뜻한 기운이 전해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마른삶을살아보고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잘쉬다와요", "정말 몸매가 좋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한편 홍진경은 1977년생으로 47세다. 지난 8월 6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일축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돌싱 7살 연하 남친' 신지, 결혼 앞두고 살이 쏙 빠졌다…맛집탐방 할만 하네

    '돌싱 7살 연하 남친' 신지, 결혼 앞두고 살이 쏙 빠졌다…맛집탐방 할만 하네

    코요태 신지가 보라빛으로 물든 근황을 전했다.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당 성공적"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신지는 한 식당에서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연보라색 니트와 같은 톤의 비니를 매치한 패션이 시선을 끌며, 부드러운 조명 아래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신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특히 창밖으로 겨울 나무와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배경이 신지의 부드러운 표정과 어울려 한 폭의 화보 같은 감성을 만들어냈다. 테이블 위 따뜻한 음식과 컵이 놓여 있는 장면도 현실적인 겨울 일상미를 더했다. 팬들은 "언니 머리컬러랑 비니랑 찰떡이여",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보라보라하네유", "히히 귀여워" 등 다양한 댓글로 반가움을 전했다.앞서 유튜브 '어떠신지?'에서 문원에 대한 소문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제작진은 문원에게 "차 선물 받았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문원은 난감해하며 "신지 씨가 15년간 아껴가며 탔던 차를 내가 관리만 해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지는 "1억이 넘는 포르쉐를 선물했다고 기사가 났더라 내가 왜?"라며 "이 사람도 벌이가 있는데 필요하면 본인이 살 거다"라며 포르쉐를 선물하지 않았다고 정정했다.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은 과거 '어떠신지'를 통해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돌싱이라는 사실과 딸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 코요태 팬들로부터 결혼

  • [전문] 남다름 모친, SNS 운영 구설에 입 열었다…"나도 'mom' 지우고 싶어, 방법 알려달라" [TEN이슈]

    [전문] 남다름 모친, SNS 운영 구설에 입 열었다…"나도 'mom' 지우고 싶어, 방법 알려달라" [TEN이슈]

    배우 남다름의 어머니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30일 남다름 어머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계정을 두고 또다시 말들이 많아졌나 봅니다. 댓글과 DM에는 읽기 거북한 글들까지 달리고 있네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이 계정은 약 10년 전 제 사적인 공간으로 시작된 곳입니다. 남다름의 사진보다는 제 일상을 지인들과 소소하게 나누던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름이를 찾는 팬분들이 유입되면서 더 이상 개인적인 일상을 올리기 어려워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남다름 사칭 계정이 여러 번 생기면서 사용자 이름을 '남다름 맘'으로 바꾸고, 다름이 소식을 전하는 계정 겸 활동 기록용 계정으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다름이가 성인이 된 후에도 SNS에 관심이 없다 보니 개인 계정을 만들지 않았고, 그 때문에 'mom'이라는 이름을 보고 제가 아들의 SNS를 대신 운영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생기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남다름 모친은 "저 역시 'mom'이라는 이름을 바꾸고 싶지만, 팔로워 수가 많아서인지 변경이 쉽지 않아 몇 년째 고민 중입니다. 혹시 SNS 지원팀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요청하며 "억지로 SNS를 막는 것도, 억지로 만들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본인이 원할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남다름 어머니는 "다름이는 SNS를 하지 않지만, 팬카페 '다름홀릭'에서 팬분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엿다. 남다름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 계정으로 또다시 말들이 많아

  • '월 매출 3천 사업가' 주우재, 마흔 앞두고 심경 변화 생겼나…결국 훌쩍 떠났다

    '월 매출 3천 사업가' 주우재, 마흔 앞두고 심경 변화 생겼나…결국 훌쩍 떠났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일본에서의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최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딱이 하나 들고 삿포로"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주우재는 일본 삿포로 거리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실버 그레이 패딩에 블랙 비니와 장갑, 그리고 팬츠를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표지판에 기대거나 거리를 걸으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모델 아우라가 느껴진다.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깔끔한 스타일과 조각 같은 얼굴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팬들은 "잘생겨따", "늘 응원합니다", "미쳤다", "왜 점점 더 어려지는 건가요", "좋아죽겠다", "패딩 입었는데 이렇게 핏이 좋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주우재는 1986년생으로 39세다. 또 주우재는 과거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주우재는 "대학 때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휴학을 결심하고 삼각대 하나로 셀프 촬영을 진행하며 쇼핑몰을 준비했다"며 "첫날엔 주문이 없었지만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첫 달에만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주우재는 "한 달 더 해봤는데 매출이 비슷하게 나왔다"며 "그때 '이제 평생 살 돈 다 벌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박시은♥' 진태현, 암 수술 후 반가운 근황 전했다…6년만에 본업 시작

    '박시은♥' 진태현, 암 수술 후 반가운 근황 전했다…6년만에 본업 시작

    배우 진태현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본업 사람 느낌"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진태현은 블랙 터틀넥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의상, 그리고 부드럽지만 강한 눈빛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흑백과 컬러로 구성된 프로필 컷에서는 배우 특유의 깊이감 있는 얼굴선이 강조되며, 세련된 매력이 돋보인다.팬들은 "멋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잘생겼다요", "화이팅", "넘 잘생기신 태현님을 볼때마다 어머님이 넘넘 자랑스럽고 뿌듯하실 것 같아요", "알면알수록 멋진 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한편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44세이며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1살 연상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 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진태현은 지난 5월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진태현은 지난 6월 24일 수술을 받은 뒤 "몸에 있던 암세포는 사라졌다"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최동석과 파경' 박지윤, 결국 자유 찾아 떠났다…"제발 좀 쉬라고 했는데"

    '최동석과 파경' 박지윤, 결국 자유 찾아 떠났다…"제발 좀 쉬라고 했는데"

    방송인 박지윤이 부산에서의 자유를 만끽했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다올린 지난주말 부산 마지막날 데발 좀 쉬라는 친구덕에 늦잠이란걸 정말 오랜만에 자고 느지막하게 뛰었던 동백섬 ~ 해운대 러닝코스도 꼭 가보고싶었던 모모스커피 수다타임도 계획없이 멍때리다 시켜먹은 마라탕과 치킨도 전날과 똑같은 조합의 요아정도 넘 좋았지"라며 "결국 하루 더잘까로 끝난 다음에도 무계획으로 놀러갈게 제2의고향부산"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해운대 해변을 배경으로 러닝복 차림에 미소를 짓고 있다. 청명한 하늘 아래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건강미를 자랑했고 또 다른 컷에서는 카페 앞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서서 카메라를 향해 밝은 웃음을 보였다. 런닝 후의 개운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담겨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팬들은 "어머 귀여워", "늘 응원합니다", "예쁘세요 언니", "화이팅", "러닝 끝나고 마라탕에 맥주 같이 먹고 싶은 여자 1위", "이제 언니가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79년생인 박지윤은 46세이며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2월 개봉영화 ‘정보원’, 아시아 국제 영화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 수상… 해외서 먼저 인정받은 기대작

    12월 개봉영화 ‘정보원’, 아시아 국제 영화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 수상… 해외서 먼저 인정받은 기대작

    다음달 개봉을 앞둔 영화 ‘정보원’이 해외 영화제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영화 ‘정보원’은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2025 아시아 국제 영화제(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5)에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정보원’은 앞서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 초청과 런던 한국영화제 시네마 나우 섹션 공식 초청 등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 주목받아 왔다. 이번 마카오 영화제 수상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 가능성은 개봉 전부터 더욱 탄력을 얻게 됐다.영화 정보원은 강등 이후 수사 감각과 의욕을 모두 잃은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사건 정보를 거래하며 생계를 이어온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다. 두 인물이 서로 다른 목적을 품고 공조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머와 위기가 작품의 핵심 매력으로 꼽힌다.영화제 측은 ‘정보원’의 수상 이유에 대해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와 연출의 안정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제작사 한성구 대표는 “해외 영화제에서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뜻깊다”며 “개봉을 앞두고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 김석 감독 등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번 작품상 수상 소식은 12월 개봉영화 중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꼽히던 ‘정보원’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연말 극장가에는 해외 블록버스터들이 다수 포진해

  • 스위티즈(Swee Teez), k-pop 퓨처 아이콘상 수상[TEN포토]

    스위티즈(Swee Teez), k-pop 퓨처 아이콘상 수상[TEN포토]

    버추얼 아이돌 스위티즈(Swee Teez)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주최, 브랜드가치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영화, 드라마, 가요 등 각분야 스타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대규모 시상식이다.사진제공=마이블링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놀뭐' 하차하더니…이미주, 모욕당했다 "이래 봬도 연예인"

    '놀뭐' 하차하더니…이미주, 모욕당했다 "이래 봬도 연예인"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길거리에서 황당한 막말을 들었다.2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갸루걸이 된 미주 (feat.갸루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미주는 일일 갸루 체험에 나섰다. 갸루는 독특한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일본 여성을 표현한 서브 컬처로, 이미주는 갸루 상징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변신했다."오늘 공주 놀이해 드리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에 이미주는 "진짜 19금 달아야 해. 그럴 때가 됐다. 얼굴 빼고 다 모자이크다"라며 욕심을 드러냈다.갸루숍에서 발견한 섹시한 스타킹에 이미주는 "19금 달아야 해"라며 흥분했고, 속옷 보여지는 옷에 "속옷 안 입고는 그렇죠?"라며 과감한 발언을 했다.'큐트 섹시' 계열 의상으로 갈아입은 이미주는 "나도 이 세계에 빠지는 거 아니야?"라며 취향을 드러냈다. 이어 "어떻게 해야 좀 주목받냐"고 질문한 뒤 "나 아무도 모를 것 같아"라며 걱정했다.몰라보게 변신한 이미주는 콘셉트 촬영도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가 "연예인 같아"라며 새삼 놀라자, 이미주는 "연예인이야"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갸루 변신 후 홍대 길거리에 나간 이미주는 "부끄럽다"면서 현타를 느꼈다. 이후 '갸루'와 사진 촬영을 원하는 팬이 등장했지만, 이미주인 걸 알아보지 못했고, 오히려 주변에서 "지뢰계인 줄 알았다"는 막말까지 들었다. 지뢰계는 '겉모습은 예쁘나 정신적으로 위험한, 밟으면 터지는 지뢰 같은 여자'를 뜻한다. 이미주는 "저 연예인이에요. 이래 봬도"라며 발끈했다.이미주가 대놓고 인사해도

  • 시아지우, 글로벌컨텐츠부문 수상[TEN포토]

    시아지우, 글로벌컨텐츠부문 수상[TEN포토]

    크리에이터 시아지우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주최, 브랜드가치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영화, 드라마, 가요 등 각분야 스타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대규모 시상식이다.사진제공: 에스브이컴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진영, 글로우뷰티부문 수상[TEN포토]

    서진영, 글로우뷰티부문 수상[TEN포토]

    크리에이터 서진영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주최, 브랜드가치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영화, 드라마, 가요 등 각분야 스타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대규모 시상식이다.사진제공: 에스브이컴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쿡, 푸드&라이프 부문 수상[TEN포토]

    신쿡, 푸드&라이프 부문 수상[TEN포토]

    크리에이터 신쿡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주최, 브랜드가치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영화, 드라마, 가요 등 각분야 스타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대규모 시상식이다.사진제공: 에스브이컴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수정, 뷰티아이콘부문 수상[TEN포토]

    최수정, 뷰티아이콘부문 수상[TEN포토]

    크리에이터 최수정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주최, 브랜드가치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영화, 드라마, 가요 등 각분야 스타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대규모 시상식이다.사진제공: 에스브이컴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