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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세' 주시은 아나운서, 새 출발 앞두고 '눈물의 이별'

    '32세' 주시은 아나운서, 새 출발 앞두고 '눈물의 이별'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하차 심경을 전했다.주시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원영자기가 찍어준 나의 마지막 스포츠 투나잇"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시은이 자신이 맡아 왔던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주시은은 이 외의 게시물들에 가수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허각의 '나를 잊이 말아요' 등의 배경음악을 설정해 작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주시은은 오는 21일부터 평일 저녁 '8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2016년 입사 후 평일과 주말 모두 '스포츠 뉴스'를 맡아온 바 있으며, 2020년 12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주말 '8뉴스'도 이끌며 뉴스 진행자로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로 일했었다. 당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준비 1년 만에 공채에 합격,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부부재산 약정 체결하라니…신지도 뿔났다 “그런 일 없을 것”[종합]

    부부재산 약정 체결하라니…신지도 뿔났다 “그런 일 없을 것”[종합]

    코요태 신지가 네티즌의 무례한 발언에 뿔났다.최근 신지는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오늘 미스트롯 첫정 콘서트 게스트까지! 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한 네티즌은 "신지님 힘들게 번 돈 피 한 방울 안 섞인 문원 씨 딸에게 상속되는 일 없도록 부부재산 약정 체결하세요 꼭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이는 유튜버 '아는 변호사' 이지훈 변호사의 발언 여파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훈 변호사는 지난 4일 신지와 문원의 결혼 및 문원의 과거 고백 이후 '부부재산약정(결혼전 필수템)'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펼쳤다. 그는 문원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에게 양육비를 얼마나 주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고 결혼 전 재산은 특유 재산으로 한다는 항목을 적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신지는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한다"라고 남겼다.앞서 신지는 지난달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하며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문원의 이혼 경력,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무자격 부동산 영업 논란 등 여러 논쟁이 일었고 신지 소속사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소속사는 부동산 관련 의혹은 문원이 정식 등록된 중개보조원 자격으로 일한 것이며, 위법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문원은 협의 이혼했으며 전 부인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고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니 이어 신민아도 합류…발가락 신발 신고 2만보 활보

    제니 이어 신민아도 합류…발가락 신발 신고 2만보 활보

    배우 신민아가 발가락 신발을 신었다.신민아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힐링 공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신민아는 "뜨거운 여름 그 여름 안에서 힐링 순간들. 최근 몇 달 유럽 해외 일정이 많았다. 그래서 해외 사진이 많다. 이만 보 걸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곳곳에서 일상을 보내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는 최근 화제가 된 발가락 신발을 신은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제니, 이효리 등 스타들이 해당 신발을 신었다. 이탈리아 브랜드에서 출시한 이 신발은 발가락이 모두 드러나는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밑창이 얇아 양말처럼 보여 관심을 모았다.한편, 신민아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 역으로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탁재훈 매너 논란, 큰 우산에 본인만 쏙…김희선 어깨 다 젖는 중

    탁재훈 매너 논란, 큰 우산에 본인만 쏙…김희선 어깨 다 젖는 중

    방송인 탁재훈이 배우 김희선과 만났다.김희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실남매 외출, JTBC 한끼합쇼"하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이 탁재훈과 거리에 있는 한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그러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탁재훈은 우산을 김희선 쪽으로 기울이지 않고 자신이 쏙 들어올 정도로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한끼합쇼'는 출연진이 정해진 동네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이들 중 저녁 식사에 초대해준 이들에게 직접 밥상을 대접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시영, 아들 때문에 배아 이식 결정했는데…현실은 "맨날 싸우는 중"

    이시영, 아들 때문에 배아 이식 결정했는데…현실은 "맨날 싸우는 중"

    배우 이시영이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이 맨날 싸우고 화해하고"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그러나 이시영은 아들과 멀리 떨어져서 이마를 짚고 있었고 아들은 긴 소매로 눈물을 닦은 후 투정을 부리고 있어 두 사람이 냉전 중임을 짐작케 했다.앞서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이시영은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천사 같은 아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아이가 주는 기쁨을 강조했었다.그는 "돌아보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건 언제나 아이였다"면서 "없던 힘조차 생기게 해 주는 기적 같은 시간을 통해 제 인생이 비로소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박성광♥' 이솔이, 여성암 투병 고백 후 심경…"의연해지는 게 답"

    '박성광♥' 이솔이, 여성암 투병 고백 후 심경…"의연해지는 게 답"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고백 이후 심경을 전했다.지난 14일 이솔이는 "다시 읽어보는 그때의 내 감정. 투병 사실을 밝히는 것보다 악플이 낫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앞으로 이름 앞에 따라다닐 무서운 병명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이와 함께 과거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자신의 SNS 게시물을 태그했다.이어 "이제야 알겠다. 잊지 못하는 것에는 의연해지는 것이 답"이라며 "의연해져야 할 것들이 삶에서 무수히 많아질 것이 문제지만, 슬프게도 그것들이 내 삶을 더 가치 있게 여기게 될 소중한 재료가 돼주겠지"라고 말했다.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7살 연상의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방송 출연 이후 이솔이에게는 "왜 임신을 안 하냐" 등의 악플이 이어졌다.지난 4월 이솔이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병원에서 생활하던 사진을 첨부했다. 그는 "이제 제 상황을 얘기해야 할 것 같다"며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고 털어놨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2시간 20분 동안 휘몰아치는 칼군무…'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계 '메가크루' [TEN리뷰]

    2시간 20분 동안 휘몰아치는 칼군무…'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계 '메가크루' [TEN리뷰]

    누군가 "뮤지컬이 뭐예요?"라고 묻는다면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적격이지 않을까 싶다. 댄스 분야에서 가장 볼거리로 꼽히는 '메가크루'를 뮤지컬에도 만날 수 있다.오는 9월 1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의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다. 정통 쇼뮤지컬의 무대 구성과 탭댄스 퍼포먼스로 유명한 작품이며, 화려한 무대와 대규모 앙상블의 화려한 탭댄스로 꾸며진 쇼다.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답게 시원하던 공연장은 막이 오를 시간이 다가오자 서서히 열기로 채워졌다. 무대 위 조명이 켜지자 약 30여 명의 배우는 경쾌한 음악에 각도까지 디테일하게 맞춘 탭댄스로 관객들을 반갑게 맞았다.극 속에서 이들은 미국에서 하나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극단의 수많은 팀원과 합을 맞춘다. 극 중 줄리안 마쉬는 연출가로서 팀원들을 이끎과 동시에 현실에서는 대사들만으로 관객들에게 무대의 흐름과 상황을 설명하는 두 가지 역할을 소화했다. 이는 관객들이 극의 흐름과 무대 속 장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심축이 됐다.'브로드웨이 42번가' 속 주인공은 무명의 코러스걸 '페기 소여'다. 꿈 하나만을 가지고 극단을 찾은 페기 소여는 여러 번의 수준급 탭댄스 독무를 비롯해 연기력 그리고 극단에 정식으로 합류하기도 전에 팀원들과 능청스럽게 대화까지 나누는 등 가지고 있는 매력들만으로 관객들의 웃음과 박수를 동시에 유발했다.놀랍게도 페기 소여의 수준급 탭댄스 실력은 30여 명의 앙상블까지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이들은 극 초반부터 말까지 약 5회 이상의 탭댄스 향연을 펼쳤다. 또 탭댄스가

  • 손민수, ♥임라라와 태교여행 중 응급실行 어쩌나…"미안해" ('엔조이커플') [종합]

    손민수, ♥임라라와 태교여행 중 응급실行 어쩌나…"미안해" ('엔조이커플') [종합]

    코미디언 임라라가 쌍둥이 임신 중 태교여행을 떠났다가 심한 입덧으로 고통을 겪었다. 그를 돌보던 코미디언 남편 손민수도 건강 문제를 겪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의 제주 태교여행기를 담은 영상 두 편이 연이어 공개됐다. 출발 전부터 입덧 걱정을 내비쳤던 임라라는 "입덧약을 먹고라도 어떻게든 먹어보겠다"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초반엔 기적처럼 컨디션이 좋아졌다. 입덧도 가라앉았고, 돼지고기마저 잘 넘겼다. 숙소 수영장에서도 활짝 웃으며 "여기 오니까 입덧도 없고 두통도 없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기뻐했다. 남편 손민수와 함께 흑돼지와 국밥 등 제주 음식을 맛보며 짧지만 평온한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여행 막바지에 접어들자 다시 속이 불편해졌고, 그는 "토할 것 같다", "입덧이 돌아왔다"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숟가락을 내려놓았고, 대신 남긴 음식을 손민수가 처리했다. 임라라는 "내가 못 먹으니까 당신이 다 먹네"라며 웃어보였지만, 속은 편치 않아 보였다.특히 마지막 밤에는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그는 두통을 호소하며 "머리가 깨질 것 같다", "살려줘"라고 힘겨워했다. 손민수는 등을 두드리며 옆을 지켰고, 임라라는 "여기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끝나니 아쉽다"고 말했다. 손민수는 "이 정도면 잘 버틴 거다"며 다정하게 위로했다. 다음날 아침, 공항으로 떠나던 길에도 사건은 이어졌다. 손민수가 지갑을 분실한 것. 급히 렌터카로 되돌아간 사이, 임라라는 짐을 홀로 끌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 이상민·김준호, 재혼까지 했는데…미뤄진 하차에 사라진 정체성[TEN스타필드]

    이상민·김준호, 재혼까지 했는데…미뤄진 하차에 사라진 정체성[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결혼은 했지만, 여전히 싱글 콘셉트 예능에 출연 중이다. 방송인 김준호와 이상민 이야기다.개그맨 김준호는 지난 13일 공개 열애 중이던 김지민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이상민 역시 최근 10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친 뒤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신혼집까지 공개했다.두 사람 모두 더 이상 돌아온 싱글이 아닌 기혼자가 됐지만, 여전히 혼자인 남성 패널들이 주로 출연하는 예능인 '미우새'와 '돌싱포맨'에 그대로 출연 중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이혼 후 홀로 살아가는 남성들의 일상을 다루는 콘셉트로 출발한 만큼, 이들의 잔류는 시청자 입장에선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두 사람 모두 '미우새'와 '돌싱포맨'에서 중심 멤버로 오랜 시간 활약해왔기에 둘의 결혼 이후 이들의 거취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돌싱포맨'은 프로그램 이름부터 돌아온 싱글인 네 남자에 관한 이야기였던 만큼 개편과 하차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그러나 결혼 이후에도 두 프로그램은 별다른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제작진 역시 이 둘의 하차 여부나 프로그램의 개편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보다는 말을 아끼고 있다. 오래 함께한 만큼 제작진 입장에선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렵겠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당황스러운 게 사실이다.싱글인 패널만 출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예능 프로그램인 MBC '나 혼자 산다'의 경우 출연자가 결혼이나 동거를 시작하면 포맷의 성격상 자

  • 역시 히어로…임영웅,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역시 히어로…임영웅,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가수 임영웅이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5월 2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5'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솔로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또한 그는 다음 달 30일과 9월 6일 2주 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특집 무대에 오른다. 임영웅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은 2020년 '송해 가요제' 특집 이후 약 5년 만이다.2위에는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송민준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우승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뒤, '미스터트롯2' TOP10에 오르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신곡 '그림일기'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3위는 재하가 차지했다. 재하는 인디 밴드 음악을 하다가 2018년 1집 앨범 '삼바파티'로 정식 데뷔했다. 2021년 2월 '트롯전국체전'에서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트로트 부문 인기상, 2021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 대중가요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 김의영, 오디션 프로만 4번 했다더니…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김의영, 오디션 프로만 4번 했다더니…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김의영이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미스트롯2를 통해 데뷔했다. 김의영은 5월 20일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2위는 은가은이 올랐다. 1987년생인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예능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현재 은가은은, KBS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3위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3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전통음악과 지역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엑스포 입장권 수익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며 따뜻한 선행 소식도 전했다. 현재 김다현은 각종 행사와 방송에서 특유의 맑은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김세아

  • 차은우는 군대 가는데…하성운,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차은우는 군대 가는데…하성운,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하성운이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하성운은 최근 '2025 그린캠프페스티벌'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2021년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위는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올랐다.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오는 28일 육군 군악대 입대를 확정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촬영을 마쳤다. 차은우는 오는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솔로 팬미팅 'THE ROYAL(더 로열)'을 통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갖는다.3위는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일~6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열린 '2025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주연은 다음달 8일~10일 서울 KSPO돔에서 열리는 'THE BOYZ <THE BLAZE> WORLD TOUR in SEOUL'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

  • 어반자카파 권순일, 'GOLDEN' 원키로 완벽 소화…조회수 250만회 돌파

    어반자카파 권순일, 'GOLDEN' 원키로 완벽 소화…조회수 250만회 돌파

    그룹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부른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OST '골든(Golden)' 커버 영상이 250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로, 무대 밖에서 초자연적 존재와 맞서 싸우는 설정을 담고 있다. 권순일은 이 작품의 OST '골든'을 약 47초 분량으로 커버해 SNS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여성 키의 고음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극도로 높은 음역을 가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루미 역 성우 아덴 조는 "말문이 막힌다. 믿을 수 없다. 혹시 루미냐"는 댓글을 남겼고,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는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하냐"고 반응했다. 이에 권순일은 "어떻게 이렇게 했네"라고 답했다. 권순일은 "어릴 적부터 머라이어 캐리 음악을 즐겨 부르며 여성 키에 익숙해졌고, 이번 커버도 평소처럼 부른 것인데 많은 관심을 받아 놀랐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는 하반기 앨범 작업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1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레드벨벳 웬디, SM 떠나 기쁜 소식 알렸다…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SM 떠나 기쁜 소식 알렸다…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가수 웬디가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를 통해 단독 MC를 맡은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현재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웬디는 올해 4월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재계약하지 않고, 신생 소속사 어센드에서 새출발을 알렸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올랐다. 그는 지난 9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밤마다 악마로 변신하는 파티시에 선지 역을 맡았다. 그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기묘한 역할이었다"고 말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3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달 11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제주도 낭만 라이딩 영상은 유튜브 권유리 채널에서 (전문가분들 지도하에 안전히 무사히 탔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유리는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고 라이딩을 즐긴 모습이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 'K-문화강국'의 위엄 '여수 KMIF', 세계 최초 'AI 드론쇼'까지 진정한 K-바캉스의 결정판

    'K-문화강국'의 위엄 '여수 KMIF', 세계 최초 'AI 드론쇼'까지 진정한 K-바캉스의 결정판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세계 최초 휴먼보이스 AI 드론쇼로 여수 여름밤의 낭만을 극대화한다.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8일간 여수 엑스포장 및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열리는 KMIF가 매일 밤, 세계 최초로 휴먼보이스에 맞춰 움직이는 AI 드론쇼를 선보인다.KMIF의 백미로 꼽히는 이번 휴먼보이스 AI 드론쇼는 비트펠라하우스 소속 윙(WING)의 대표곡 '도파민' 음원에 맞춰 여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비트펠라 하우스는 이번 페스티벌의 26일 오프닝 공연 무대에 오른다.이번 드론쇼는 인간의 목소리로 드론을 움직이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다. 단순한 배경 음악이 아닌 인간의 목소리(휴먼보이스)에 담긴 음정, 박자, 감정선까지 AI가 분석해 드론의 움직임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는 전 세계 최초 시도로 음악과 기술, 그리고 인간의 감성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 퍼포먼스가 될 전망이다.또한 이번 드론쇼는 500대 이상의 드론이 동원될 정도의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드론들은 윙의 '도파민' 선율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의 빛을 발하며 여수 밤하늘에 다양한 형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여수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는 물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까지 밤하늘에 수놓아지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음악의 리듬에 맞춰 정교하게 움직이는 드론들은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밤하늘을 유영하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첨단 AI 기술과 인간의 목소리가 만나 탄생하는 이 드론쇼는 KMIF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KMIF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AI 드론쇼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