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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8cm 47kg' 안은진, '장기용과 ♥로맨스' 앞두고…꽃 보다 빛나는 미모

    '168cm 47kg' 안은진, '장기용과 ♥로맨스' 앞두고…꽃 보다 빛나는 미모

    배우 안은진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셀렙샵"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고요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대형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내추럴한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 차분한 컬러의 셔츠와 팬츠로 스타일링한 안은진은 특유의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과 나뭇잎 사이로 드러난 맑은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커다란 꽃다발보다 더 눈에 띄는 안은진의 미모는 여신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는 반응이다.팬들은 "완전 예쁘당", "연기 잘하는 은진배우님 곧 좋은 배역으로 만나요", "너무 공주님이셨네요", "너무나 아름다워서 깜놀" 등 뜨거운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1991년생인 안은진은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작품마다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MBC '연인'에서는 남궁민과의 호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출연했다. 아울러 안은진은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는 김우빈, 수지, 노상현 등과 함께 출연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21억 건물주' 혜리, 베트남서 빛난 공주 비주얼…하얀 원피스 찰떡

    '121억 건물주' 혜리, 베트남서 빛난 공주 비주얼…하얀 원피스 찰떡

    혜리가 청순미 넘치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을 엄청 많이 먹고 나왔는데 수아가 살 빠졌냐고 했다.. 그럴리가 없잖아.. 내가 니꺼까지 다 먹었는데.."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얀색 레이스 원피스에 볼레로 가디건을 걸친 채 도심 야경 속에서 청순하면서도 소녀미 가득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긴 머리, 꾸안꾸 스타일의 내추럴 메이크업, 그리고 살짝 수줍은 포즈까지 어우러져 마치 요정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특히 조명이 비추는 가운데 반짝이는 눈빛과 잡티 없는 피부, 가녀린 쇄골 라인이 드러나며 "진짜 공주 아니냐"는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식당에서 찍힌 사진에선 턱에 손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완전 예쁘당", "언니 진짜 공주 같아", "너무 좋아"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한편 혜리는 121억 건물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강남구 삼성동과 역삼동에 건물 2채를 보유했는데 이 건물은 매입가만 약 121억 원, 최소 6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전해진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87cm 75kg' 남주혁, 노윤서와 '핑크빛♥' 앞두고…더 넓어진 어깨 '심쿵'

    '187cm 75kg' 남주혁, 노윤서와 '핑크빛♥' 앞두고…더 넓어진 어깨 '심쿵'

    배우 남주혁이 더욱 남성스러워진 매력을 뽐냈다.남주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브랜드 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주혁은 흰색 반팔 티셔츠와 연청 데님 팬츠를 착용한 채 테니스 라켓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한 스타일링과 함께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 완벽한 피지컬이 어우러지며 광고 화보 뺨치는 아우라를 자아냈다.특히 자연스럽게 접힌 소매와 반전 있는 뒤태, 테니스 라켓을 쥔 손끝의 섬세함은 남주혁 특유의 부드러운 남성미를 극대화시킨다. 흰 티 한 장으로 이토록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배우는 흔치 않다는 찬사가 이어졌다.댓글로 팬들은 "진짜 잘생겼어", "같이 테니스 치고 싶다", "더 멋있어졌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남주혁의 물오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한편 남주혁은 조윤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문가영과 ♥로맨스' 이종석, 조각 비주얼에 소년미 폭발…'♥아이유가 찍어줬냐'

    '문가영과 ♥로맨스' 이종석, 조각 비주얼에 소년미 폭발…'♥아이유가 찍어줬냐'

    이종석이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팬심을 강타했다.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가 담긴 짧은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홍콩 트램과 시내 투어 버스 등지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있다.체크 셔츠와 청바지, 갈색 티셔츠에 아이보리 팬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앉은 자세로 미소 지은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심장을 간질이게 만들 정도라는 평이다. 댓글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누가 찍어준건가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오빠 잘생겼어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현재 이종석은 문가영과 함께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활약 중이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이종석은 극 중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으로 분했다. 안주형은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와 팩트로 의뢰인의 변호를 담당하는 이성형 변호사다. 한편 이종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연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中 귀빈 대접' 이다해, 샤넬로 휘감았다…"기 안 죽으려고"

    '中 귀빈 대접' 이다해, 샤넬로 휘감았다…"기 안 죽으려고"

    배우 이다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로 휘감았다.12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 항저우에서 일론 머스크 母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이다해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를 앞두고 샤넬 풀 착장을 선보였다. 그는 "나 오늘 된장녀 같지 않아?"라고 물었고, PD는 "집에 있는 거 다 가지고 나온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다해는 "세븐이 일본에서 생일 선물로 사준 샤넬 원피스와 목걸이"라고 자랑하며 전용기 태워줬던 친구와 김청경 원장이 선물로 준 샤넬 가방, 20년째 소장 중인 샤넬 목걸이 등을 소개했다.과한 샤넬 착장을 고집한 이다해는 "오늘 행사에 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가 온다. 중국에서 생활 중이라고 하더라. 되게 예쁘다. 모델이다. 내가 기 안 죽으려고 휘두르고 온 거"라고 강조했다.이다해는 데님셔츠를 입은 PD에게 "옷 사러 가라"고 했고, PD는 촬영 중 옷을 사러 갔다. 그는 웨딩드레스로 선택했던 브랜드의 블랙 드레스를 입으며 의상에 신경 썼다.예상보다 큰 행사에서 이다해는 반가운 얼굴, 배우 송승헌을 만났다. '에덴의 동쪽'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반갑게 악수하며 짧게 인사를 전했다.메이 머스크 등장에 행사장은 술렁였고, 이다해는 "지인은 같이 사진 찍었다고 하더라. 우리도 나중에 찍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하지만, 식사도 못 할 정도로 몰려드는 팬들의 사진 요청에 결국 이다해는 "밥도 못 먹겠다. 오늘 사진 만 장 찍었다"고 토로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손태영♥권상우, 이탈리아 호텔 입장 거절당했다…"드레스코드 안 지켜"('Mrs.뉴저지')

    손태영♥권상우, 이탈리아 호텔 입장 거절당했다…"드레스코드 안 지켜"('Mrs.뉴저지')

    배우 손태영이 이탈리아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입장을 거절 당했다.1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이태리 호텔에서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입장 거절 당한 사건은..? (+충격 현지물가 수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이탈리아 포지타노 가족 여행기 2탄을 공개했다.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은 손을 꼭 잡고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으로 훈훈한 부녀 사이를 자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손태영은 "내려갈 때는 손 잡고 가고, 내려가서는 싸운다"고 놀렸다.바다에서 놀던 권상우는 아들 또래 친구와 사귄 뒤 절벽에서 점프를 했다. 손태영은 "뛰지마. 아우 못 살아"라며 한숨을 쉬었고, 권상우는 "애들이 용감해"라고 감탄했다.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며 권상우는 "우리 연애를 다 포함해서 결혼하고 온 곳 중에 제일 멋있는 곳인 것 같다. 유튜브로 보고 왔지만, 실제로 보니까 다르다. 최고인 것 같다"며 여행지를 추천했다.유명 여행지를 다니며 손태영은 뜨거운 태양과 수많은 계단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틈만 나면 의자에 누워 쉬던 권상우는 "숨이 잘 안 쉬어진다"는 딸을 업고 내려오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여행지에서 제일 좋은 호텔 레스토랑에 도착한 권상우는 "여기는 샌들 신고 못 들어오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손태영이랑 리호가 샌들 신고 와서, 숙소 돌아가서 옷 갈아입고 왔다"고 '드레스 코드' 때문에 압장 거절 당한 에피소드를 밝혔다.부부는 "굴 두 피스에 100유로(한화 16만원)"라며 현지 물가에 충격받은 모습도 보였지만, 비싼 굴을 포함해 다양한 해산물을 주문하며 '

  • 20살에 작품 52개 찍고 연대 철학과 입학…"동기들과 소크라테스·데카르트 대화 나눠" [인터뷰③]

    20살에 작품 52개 찍고 연대 철학과 입학…"동기들과 소크라테스·데카르트 대화 나눠" [인터뷰③]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동기들과 있을 때 소크라테스랑 데카르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제가 철학과라는 게 실감 나서 스스로도 신기해요."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해 최근 첫 학기를 마친 2005년생 배우 박수오가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 운동을 즐긴다는 말처럼 눈에 띄는 피지컬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이는 만 20세에 불과하지만, 필모그래피만큼은 20대 배우들 사이 유일무이한 경력을 자랑한다.10대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고등학교 내내 내신 상위권을 유지했고, 연기과가 아닌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진학한 뒤 다시 연세대 철학과로 반수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4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명을 박상훈에서 박수오로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섰다. 최근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박수오는 어린 나이에도 사회 경험이 풍부해서인지 쑥스러워하기보다는 모든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박수오는 2014년 영화 '고양이'로 데뷔했다. 이후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작품 기준으로 드라마 40개, 영화 12개를 섭렵했다. 평택에서 남중, 남고를 졸업했다는 박수오는 "학창 시절에 인기가 전혀 없었다"며 "남자학교인 만큼 운동 잘하는 친구들이 주목받았다. 나는 못 하진 않았지만, 뛰어나지도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10대 시절 존재감은 미미했지만, 연세대학교 철학과 내에서는 높은 인기를 체감하며 풍요롭게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그는 최근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덕분에 "동기 부모님들

  • 베이비돈크라이, 실물 미쳤다...비주얼로 상암 올킬 [TV10]

    베이비돈크라이, 실물 미쳤다...비주얼로 상암 올킬 [TV10]

    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가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광장에서 열린 MBC ‘쇼! 음악중심’ 출연에 앞서 미니 팬미팅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노윤서, 파리 빛낸 독보적인 미모…아찔한 어깨라인 시선 강탈

    노윤서, 파리 빛낸 독보적인 미모…아찔한 어깨라인 시선 강탈

    배우 노윤서가 파리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노윤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차게 즐겨따 Paris!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에 스커트, 올블랙 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로 파리의 밤거리를 장식하고 있다. 대형 샹들리에가 비추는 호텔 야외 테라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 사진들 속에서 노윤서는 시선을 강탈하는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살짝 물 머금은 듯한 눈망울, 작고 또렷한 얼굴형, 길고 반짝이는 귀걸이까지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댓글로 팬들은 "진짜 예쁘다", "예쁜 게 죄라면 넌 염라대왕", "언니 손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다! 행복하게 보여서 좋아", "너무 예뻐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노윤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시아가 54번째 쿠틔르 콜렉션'(BALENCIAGA 54TH COUTURE COLLECTION)에 참석했다.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을 맡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년 만에 복귀' 이종석, tvN 또 살렸다…남은 숙제는 하나 [TEN스타필드]

    '3년 만에 복귀' 이종석, tvN 또 살렸다…남은 숙제는 하나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이종석의 안방극장 복귀작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서초동'이 지난주 첫 방송 시청률 5%대를 기록하며 연이은 tvN의 부진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tvN 드라마는 다소 부진했다. 제작비 5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별들에게 물어봐'가 혹평 속에서 2.6%의 시청률로 끝났다. 후속작 '감자연구소'와 '이혼보험'마저 1%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받으며 고전했다.그러나 이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 '미지의 서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흐름을 바꿨다. '서초동'도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모처럼 tvN 드라마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변호사지만 일반 법정 드라마와는 다르게 소송이나 재판하는 장면보다는 어쏘 변호사 다섯 명이 나눠 먹는 점심시간 같은 일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극적인 사건보다 캐릭터의 호흡과 감정선에 집중하는 구조다.조연진도 안정적이다. 올 초 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주목받았던 강유석을 비롯해 문가영, 류혜영, 임성재와 염혜란이 중심을 잘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구멍 없는 캐스팅'이라는 평가가 많다.가장 시선을 끄는 건 역시 이종석이다. 2022년 MBC 드라마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다. 3년 만의

  • '1조 재산설' 김재중, 섹시미 폭발한 비주얼 쇼크 면모

    '1조 재산설' 김재중, 섹시미 폭발한 비주얼 쇼크 면모

    김재중이 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더위 조심"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메이크업을 받는 대기실 컷부터 자연광 속에서 포착된 일상 사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사진에서는 블랙 민소매와 얇은 셔츠를 걸친 채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턱선과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 미묘한 표정 하나까지 화보급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립 메이크업을 받는 중인 클로즈업 컷으로, 부드러운 피부결과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시선을 압도한다.또다른 사진에서의 김재중은 넓은 어깨와 단단한 팔 근육이 드러나는 민소매 차림으로 물을 따르려는 무심한 동작조차 섹시함을 자아낸다.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오빠 완전 섹시해여", "멋있어요"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땀이 흐를 듯한 무더운 날씨에도 흐트러짐 없는 김재중의 미모에 "더위보다 김재중이 더 뜨겁다"는 댓글까지 등장했다.한편 김재중은 앞서 주우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재중은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건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며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벌 수가 없다"며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8세' 지창욱, 점점 더 어려지는 비주얼…맥주 들고 심쿵 미소

    '38세' 지창욱, 점점 더 어려지는 비주얼…맥주 들고 심쿵 미소

    배우 지창욱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테라"라는 짧고 임팩트 있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부드러운 베이지 셔츠부터 벨벳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손에 들린 맥주병조차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처럼 느껴진다.특히 카메라를 향해 짓는 지창욱의 잔잔한 미소와 셀카 속 날렵한 턱선은 보는 이들마저 숨을 멈추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무결점 피부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남성미와 청량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안주는 배우님 얼굴로 하실게요", "멋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87년생인 지창욱은 현재 드라마 '스캔들'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특유의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70cm 49kg' 배두나, 관리 얼마나 하면 여전히 뼈말라 몸매…민낯마저 완벽해

    '170cm 49kg' 배두나, 관리 얼마나 하면 여전히 뼈말라 몸매…민낯마저 완벽해

    배두나가 부다페스트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t’s a wrap. Bye Budapest"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모습부터 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날렵한 페이스 라인, 그리고 블랙 초커와 데님 셋업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한다.특히 셀카 속 배두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없이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데님 재킷과 와이드 진,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한 시크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며, 마치 화보 같은 일상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예뻐요", "항상 멋져요", "그저 존재 자체가 작품"이라며 댓글로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배두나는 1998년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독특한 비주얼과 연기 색으로 연출진은 물론 대중에게 큰 사랑 받았다. 특히 배두나는 170cm 49kg의 신체로 마른 몸매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왔다. 영화 '괴물', '공기인형', '도희야', '페르소나 - 러브 세트', '다음 소희', 드라마 '공부의 신', '킹덤',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73cm·52kg' 유이, 이미지 변신 성공…근육 드러낸 파격 비주얼

    '173cm·52kg' 유이, 이미지 변신 성공…근육 드러낸 파격 비주얼

    유이가 강렬한 변신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유이는 자신의 SNS에 '무쇠소녀단2' 첫방송을 알리는 짧은 문구와 함께 복싱 링 위에서 촬영한 화보급 사진들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블랙 크롭 후디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복싱 글러브를 낀 채, 진지하고 단단한 눈빛을 드러냈다. 단단하게 잡힌 복근과 탄탄한 팔 라인, 링 위에서의 몰입도 높은 자세는 단순한 예능 홍보가 아닌 '진심으로 임하는 자세'를 그대로 보여준다. 운동 전 테이핑을 감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실제 선수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이 사진은 tvN '무쇠소녀단2'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것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도전이 예고된 가운데 유이의 '레전드 비주얼'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팬들은 "진짜 멋져요",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173cm에 52kg인 유이는 션의 개인 채널 '션과함께'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알린 바 있다. 유이는 "적정량을 먹고 운동을 하면 그게 유지어터의 길인 것 같다"며 "감량하는 방법은 식단도 있고 그게 아니고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자신의 적정량을 잘 조절하는 거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이는 "식단을 닭 가슴살이라든지 물 양을 늘린다거나 건강하고 클린한 식단을 하면 붓기만 1~2kg 빠진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월드 섹시스타' 위하준, 성난 등근육 선보이며…'테토남 그 자체'

    '월드 섹시스타' 위하준, 성난 등근육 선보이며…'테토남 그 자체'

    배우 위하준이 여름 햇살보다 더 눈부신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위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하준은 붉은 체크셔츠에 흰색 민소매, 베이지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벽돌 건물 앞 벤치에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그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피지컬과 비주얼을 뽐냈다.특히 반소매 셔츠를 벗고 뒤돌아선 컷에서는 탄탄한 팔 근육과 어깨 라인이 돋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내에서 아이스 커피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하다.이를 본 팬들은 "남친룩이다", "섹시해요", "잘생겼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묻어나는 위하준의 치명적인 매력이 인상적이다.한편 위하준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했는데 당시 붐은 위하준에 대해 "세계가 인정한 섹시한 남자 배우로 뽑혔다"며 "25명 안에 당당하게 올라갔다"고 했다. 위하준은 지난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에서 이병헌이 연기하는 '프론트맨'의 동생 '황준호' 역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