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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 고소영, 혼전 임신에 제 발 저렸다…"시선 분산시키려 화려한 드레스"

    '장동건♥' 고소영, 혼전 임신에 제 발 저렸다…"시선 분산시키려 화려한 드레스"

    배우 고소영이 혼전 임신 탓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다고 밝혔다.11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의 짐 싸기.zip 여름 가족 휴가 짐 싸기 루틴 공개 (feat. 윤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소영은 "이번 여행지는 하와이"라며 "휴양지 룩으로 예쁜 선드레스 몇 개 가져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 드레스가 아니라 그냥 편하게 입는, 오랫동안 소장해 온 드레스가 많다. 지금은 안 맞는데 윤설이 주려고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해변에서는 편하게 입어야 한다"며 "화려한 옷 입고 해변 가는 건 거짓말이다. 인스타용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나는 강아지도 두 마리에 딸린 식구가 많아서 생각보다 우아하게 못 다닌다"고 털어놨다.더불어 "하와이에 명품 가방도 가져가 봤는데 안 맞는다. 손가방이나 에코백이 낫다. 언제든 해변에 나갈 수 있는 복장이 좋다"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너무 짧거나 어깨가 드러나는 평소 입으면 어색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옷은 해외에 가져가서, 아무도 내 나이를 모르는 나라에서 과감하게 입는 거다"라며 화려한 드레스를 챙겼다.그는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소개했다. 고소영은 "오스카 드 라 렌타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다. 원래는 심플한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싶었는데 임신 중이었다. 5개월이어서 티는 안 났지만, 나만의 도둑이 제 발 저리는 느낌이 있었다. 시선을 분산시키려고 화려한 드레스를 택했다. 나중에 윤설이 시집갈 때 입혀 보려고 가지고 있다"고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

  • 던, 11일 소집해제…군백기 마치고 팬들 품으로

    던, 11일 소집해제…군백기 마치고 팬들 품으로

    가수 던(DAWN)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던은 지난 1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이로써 군백기가 종료된 던은 새로운 챕터를 열고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그간 감각적인 음악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던 던의 소집해제 후 첫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던은 2019년 'MONEY'(머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그는 미니 1집 '던디리던'과 미니 2집 'Narcissus'(나르시스)를 비롯해 싱글 'Stupid Cool'(스투피드 쿨), '빛이 나는 너에게' 등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던은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발자취를 남긴 그가 길었던 공백을 깨고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새롭게 출발" 전지현→박형식·조인성, 전속계약 대신 '홀로서기'에 나선 배우들 [TEN이슈]

    "새롭게 출발" 전지현→박형식·조인성, 전속계약 대신 '홀로서기'에 나선 배우들 [TEN이슈]

    배우들의 '홀로서기'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전속계약에 안주하기보다 직접 회사를 세우고 스스로 활동을 이어가려는 흐름이 연예계 전반에 다시 퍼지고 있는 것. 이와 같은 행보에 대해 활동과 수익의 주도권을 직접 쥐기 위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7일 배우 전지현은 1인 기획사 '피치컴퍼니'를 설립했다. 피치컴퍼니 측은 "전지현 배우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오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피치는 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배우 박형식도 지난달 15일 피앤드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신생 기획사 'RÊVE(레브)'를 설립했다. RÊVE는 박형식과 '제국의 아이들'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동고동락해 온 동료가 함께 설립한 기획사다. 회사 측은 "박형식과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되어 기쁘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동행의 의미를 담아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앞서 4월에는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각자의 소속사와 이별한 뒤 공동으로 회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세우며 독립을 택했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선후배이자 절친으로 20년 이상 다져온 신의를 바탕으로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설명했다.배우들의 이 같은 행보는 과거에도 이어져 왔다. 2024년 배우 손석구는 자신만의 색을 담은 1인 기획사 겸 제작사 '스태넘'을 설립했다.

  • '18세' 정동원, 군입대 급한 이유 따로 있었네…"사람들이 날 아이로만 봐" ('정동원') [종합]

    '18세' 정동원, 군입대 급한 이유 따로 있었네…"사람들이 날 아이로만 봐" ('정동원') [종합]

    가수 정동원이 군 입대를 기점으로 이미지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에는 'ep10. 동네 형이랑 여행 2부 (feat.임영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과 정동원이 단둘이 1박 2일 캠핑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이날 임영웅은 정동원에게 "사람들한테 너의 이미지를 어떻게 보이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정동원은 "멋있어 보이는 게 제일 좋다. 지금은 안 되고 군대 다녀와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군대 가기 전에는 20살이든 21살이든 그냥 아이로만 본다. 갔다 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인식이 바뀐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뭐든지 군대 갔다 오는 게 초점이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군대 다녀온다고 어릴 때 유명했던 연예인의 이미지가 확 바뀌지는 않는다.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다"고 조언했다. 임영웅은 이어 "오늘도 '이렇게 컸냐'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잖아. 사람들은 아직도 네가 아기인 줄 안다. 군대 다녀와도 똑같다"며 "혹시라도 '이제 멋있어 보이겠지'라고 기대하면 더 힘들어질 수 있다. 그 생각은 조금 내려놓고 운동 열심히 해라"고 당부했다.영상에서는 정동원의 건강 상태도 언급됐다. 임영웅이 정동원의 얼굴을 살피며 "여기도 이렇게까지냐"고 묻자, 정동원은 "여기도 아토피가 났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등을 확인한 뒤 "아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동원이 "따갑다"고 호소하자 임영웅은 "병원 잘 찾아 다녀라. 새 옷도 무조건 빨아 입고. 그냥 입지? 그러니까

  • 장윤정 "♥도경완과 결혼 후 男팬 싹 사라졌다"('도장TV')

    장윤정 "♥도경완과 결혼 후 男팬 싹 사라졌다"('도장TV')

    가수 장윤정이 결혼 후 남자 팬이 사라졌다고 밝혔다.1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알아도 모른 체해주세요.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밀면 나오는 비밀, 그리고 도라지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장윤정은 "다음 콘텐츠가 없다"며 기습 등장한 제작진에게 "오랜만에 공격성 올라갈 뻔했다. 나 기절하는 콘텐츠 찍고 싶은 거냐. 지금 제가 할 게 없다. 일단 차에 타라, 밖에서 싸울 수 없으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무계획에 스트레스받던 J(계획형) 장윤정은 "절대 소개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사무실을 최초 공개했다. 장윤정은 아지트이자 사무실 공간을 소개하며 사훈 '덜 놀았다, 더 놀아라'를 강조했다.그는 싸이키 조명 켜고 춤추며 놀다가 문득 "아 큰일 났다. 이건 도라지(도경완)도 모르는 건데. 이렇게 노는 거는 아무도 모른다"며 자제해 폭소를 유발했다.장윤정은 "주변에서 왜 유튜브 저 혼자 하냐고 걱정하는데, 지금 도경완은 애들 데리고 미국 가 있다.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엄청난 내조 아니냐. 웬만한 외조보다 낫지"라며 자신의 활동을 자랑한 장윤정은 도경완과 마찬가지로 '투표 받아서 가는 맛집 투어'를 제안하자 "팬들이 온다. 그와 저는 달라요"라며 회장님의 위엄을 드러냈다.장윤정은 "우리 팬들은 내성적이다. 사진 찍자고 하면 도망가고, 다가가면 화낸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어린 팬들이 많아졌다. 내가 어렸을 때는 나이 든 팬들이 많았다. 원래 팬 성별도 5대5였는데, 결혼 후 남자 팬들이 싹 사라졌다. 완전 0이 됐다. 결혼

  • 전지현, 20대는 못따라할 독보적 우아함[TEN포토+]

    전지현, 20대는 못따라할 독보적 우아함[TEN포토+]

    배우 전지현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새로운 아시아퍼시픽 캠페인 및 앰배서더 소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44세' 박은영, 둘째 임신 고백 "노산 중 노산, 폐경 전 시험관 도전"('아나모르나')

    '44세' 박은영, 둘째 임신 고백 "노산 중 노산, 폐경 전 시험관 도전"('아나모르나')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11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제 나이 마흔넷, 둘째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박은영은 "오늘 놀라운 소식을 전할 거다. 눈물 한 방울 흘려줘야 한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촬영 당시 임신 11주였던 그에게 절친 정다은 아나운서는 "어쩐지 엄청 먹더라"면서 축하 인사를 건넸다.뒤늦게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박은영은 "내가 노산 중의 노산이잖냐. 44살에 둘째 임신했다. 예전 같으면 늦둥이 볼 나이도 지났다. 거의 폐경 앞둔 시기"라고 설명했다.박은영은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입덧으로 고생했다. 첫째 때는 딱 2주 입덧을 했는데, 이번에는 한 달 내내 어지럽고, 체한 것 같고, 속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10주차에 니프티 검사를 받았다는 박은영은 "느낌이 딸일 것 같다. 준범이 때랑 너무 입덧이 다르다"면서 "내가 4남매라 나도 애 셋을 낳고 싶었는데, 결혼이 늦어지는 바람에 하나밖에 못 낳았다"고 전했다.박은영은 둘째를 원했지만, 남편은 반대했다고 밝히며 "작년 11월에 아버님 칠순 기념으로 사이판 가족여행을 갔다. 아들이 7개월 빠른 누나랑 잘 놀더라. 아이들끼리 잘 놀아서 어른들에게 여유가 생기니까, 남편이 생각을 바꿨다"고 이야기했다."둘째 가지려면 빨리 가져야 한다. 내년에 진짜 폐경이 올 수도 있다"는 말로 남편을 설득한 박은영은 "남편이 '그럼 한 번 해보든가'라고 하더라. 바로 옷을 벗은 게 아니라, 시험관을 했다"고 말했다.노산인 만큼 박은영의 시험관 시술은 쉽지 않았다. "첫 달 주사 맞고 채취된 난자가

  • 이민호, 남성미 넘치는 외모[TEN포토+]

    이민호, 남성미 넘치는 외모[TEN포토+]

    배우 이민호가 11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새로운 아시아퍼시픽 캠페인 및 앰배서더 소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87억→157억' 송은이, 건물 70억↑ 대박 "원래 고물상 자리"('최화정이에요')

    [종합] '87억→157억' 송은이, 건물 70억↑ 대박 "원래 고물상 자리"('최화정이에요')

    방송인 송은이가 70억원 건물 시세 차익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1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재테크여왕 송은이가 50살에 독립한 자연 속 아파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최화정은 "내가 40대에 독립을 해서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송은이가 50살에 독립을 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송은이 집은 푸른 나무가 보이는 숲속 뷰로 최화정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깨끗하고 좋다. CEO는 이런 집에 살아야지"라고 말했다.이에 송은이는 "나는 자연을 좋아한다. 집은 할머니 집 같은 느낌을 추구한다"며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쓰고, 조명을 어둡게 해놓고 지낸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은이가 이렇게 보여도 럭셔리 추구파다. 쓰는 게 고급 명품이다"라고 폭로했다.실제로 송은이는 1천만원이 넘는 83인치 TV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직원들이 와서 TV를 같이 본다. 나는 노안이 와서 어차피라 시원시원하게 보자 싶어서"라고 설명했다.송은이는 미디어랩 비보 CEO로 활동하며 상암동에 사옥을 지었다. 건물은 87억원에서 157억원대로 가격이 껑충 뛰며 약 7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원래 고물상이 있던 자리에 건물을 올린 송은이는 "공간이 필요하다가 생각해서 사옥을 지었다. 땅을 사고, 건물을 올려서 돈을 벌려는 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사옥 자리만 2년간 보러 다녔다는 그는 "고물상 자리에 해가 너무 잘 들어오더라"면서 "지금 땅값이 올랐는데, (건물이) 은행 거라서 상관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최근 건강 관리 노력 중인 송은이에게 최화정은 "연말에 2억 받을 수 있냐"

  • SM 떠난 웬디, 결국 소녀시대 제쳤다…카페에서 신메뉴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SM 떠난 웬디, 결국 소녀시대 제쳤다…카페에서 신메뉴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웬디가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를 통해 단독 MC를 맡은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현재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웬디는 올해 4월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재계약하지 않고, 신생 소속사 어센드에서 새출발을 알렸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올랐다. 그는 지난 9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밤마다 악마로 변신하는 파티시에 선지 역을 맡았다. 그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기묘한 역할이었다"고 말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3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달 11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제주도 낭만 라이딩 영상은 유튜브 권유리 채널에서 (전문가분들 지도하에 안전히 무사히 탔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유리는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고 라이딩을 즐긴 모습이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남자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여자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 '장동건♥' 고소영, '혼전임신' 5개월 때 입은 웨딩드레스 "딸 물려줄 것"

    '장동건♥' 고소영, '혼전임신' 5개월 때 입은 웨딩드레스 "딸 물려줄 것"

    '바로 그 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결혼식 드레스 비화를 전했다.11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의 짐 싸기.zip 여름 가족 휴가 짐 싸기 루틴 공개 (feat. 윤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소영은 하와이로 가족 여행 떠나기 전 짐 싸는 모습을 공개했다. 옷장을 연 그는 "여행 가서는 편안하게 입는 게 최고다. 좋아하는 옷은 안 맞는데, 딸 윤설이 주려고 모아두고 있다"고 말했다.예쁜 원피스보다 실용적 패션을 강조한 고소영은 "완전 편안하게 입어야 한다. 롱 드레스는 사진 찍을 때 입는 SNS 옷"이라며 "강아지 두 마리에 가족도 많아서 우아하게 있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고소영은 "해변 갈 때는 손가방이나 에코백 가지고 간다. 거기에 힐 신고 캐리백 들고 가면 안 맞는다"면서 "너무 짧거나 어깨 드러나는 옷 입으면, '저 나이에 왜 저렇게 입었지?' 하니까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져가서 철딱서니 룩을 입는다"고 전했다.질 좋은 가죽 재킷과 화려한 컬러의 재킷 등을 꺼내든 고소영은 "무슨 정신으로 이런 옷을 샀을까?"라며 "딸 주려고 모아두고 있다. 딸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2010년 5월 결혼식 본식에서 입은 드레스를 꺼낸 고소영은 "오스카 드 라 렌타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준 드레스다. 사실 나는 머메이드 드레스 입고 싶었는데, 뱃속에 혼수로 준혁이 있었다. 임신 5개월이라 티는 안 타는데 도둑이 제발 저려서 화려한 걸 입었다. 윤설이 시집갈 때 엄마가 준 드레스 입히려고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고소영은 선발대로 간 가족들에게 계속 연락이 온다고 밝히며 "

  • 블랙핑크 제니-지수, 등장만으로 팬심 올킬

    블랙핑크 제니-지수, 등장만으로 팬심 올킬

    블랙핑크 제니-지수가 해외 일정 참석 차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김의영, 데뷔 5년 차에 기쁜 소식…카페에서 신메뉴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김의영, 데뷔 5년 차에 기쁜 소식…카페에서 신메뉴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김의영이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미스트롯2를 통해 데뷔했다. 김의영은 5월 20일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2위는 은가은이 올랐다. 1987년생인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예능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현재 은가은은, KBS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3위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최근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을 잇는 교류 무대에서 가창력을 입증했다. 그는 무대 밖에서도 SNS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과 스타일 변화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안정적인 실력을 갖춘 전유진은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남자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여자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 전지현, 섹시한 시스루...한줌 허리[TEN포토+]

    전지현, 섹시한 시스루...한줌 허리[TEN포토+]

    배우 전지현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새로운 아시아퍼시픽 캠페인 및 앰배서더 소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지윤, JDB엔터와 중도 계약 해지 그 후…다부진 훈남과 함께 운동

    박지윤, JDB엔터와 중도 계약 해지 그 후…다부진 훈남과 함께 운동

    방송인 박지윤이 주짓수에 도전했다.10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생애 첫 주짓수 체험 강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훈남의 주짓수 강사와 인증샷을 찍고 있다. 격한 운동 후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한다.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양육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과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쌍방 상간 맞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 5월 박지윤은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도 했다. 당시 박지윤과 담당 매니저는 최근 JDB엔터테인먼트에 중도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박지윤은 JDB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던 상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