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준영의 아버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전날 아들이 끓여준 된장찌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는 이준영이 입대를 앞두고 부친과 인사를 나눴다. 이준영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채 덤덤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왼쪽 가슴에는 '입소 장병'이라는 배지가 부착돼 있었다.
특히 이준영은 아버지를 위해 전날까지 된장찌개를 끓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부친은 "두고 온 마음이나 보내는 마음이나 오늘 하루는 착잡하기만 하다"면서도 "내일부터는 잡념을 털어내고 잘 적응하리라 확신한다"고 속마음을 표출했다.
팬들에게도 인사를 대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친은 "경황없는 아들을 대신해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의 인사를 팬 여러분 모두에게 전한다.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영은 이날부터 약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일은 2028년 1월 20일이다.
한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JTBC 주말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했으며, 오는 9월 첫 방송 되는 tvN '포핸즈'에도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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