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지드래곤, 뉴욕 가는 GD 패션 [TV10]

    지드래곤, 뉴욕 가는 GD 패션 [TV10]

    빅뱅 지드래곤이 '샤넬 2026 컬렉션' 일정 참석차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티아라 우정 포에버…효민, 함은정 결혼식사 찍사 인증

    티아라 우정 포에버…효민, 함은정 결혼식사 찍사 인증

    티아라 효민이 함은정, 김병우 감독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지난달 30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에 함은정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은정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은정은 청순한 모습을 자아냈다.함은정, 김병우 감독은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당분간 작품 활동에 집중한다. 현재 배우로 활약 중인 함은정은 이번달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 출연한다. 김병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곽튜브 '♥공무원 아내', 본격 입덧 시작됐나 "주말에 요리 머신"…밥 종류도 달라

    곽튜브 '♥공무원 아내', 본격 입덧 시작됐나 "주말에 요리 머신"…밥 종류도 달라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상차림에 바쁜 근황을 전했다.곽튜브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스한 주말", "요리 머신이 된 나"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곽튜브가 신혼집에서 아내와 함께 점심과 저녁을 먹은 모습. 곽튜브는 흑미밥, 아내는 흰밥이었으며, 특히 곽튜브는 주말 내내 요리를 직접 했는지 자신을 기계에 빗대 눈길을 끌었다.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아내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튜브는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아내의 혼전임신으로 식을 앞당겼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전문] '빅히트→씨제스 신예' 백선호, 결국 입대한다…22세에 셀프 반삭 "나라의 보탬 될 것" [TEN이슈]

    [전문] '빅히트→씨제스 신예' 백선호, 결국 입대한다…22세에 셀프 반삭 "나라의 보탬 될 것" [TEN이슈]

    2003년생 신예 배우 백선호가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다.지난달 30일, 백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군과 나라에 보탬이 되고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사랑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부디 흘러가는 시간 속 앞으로도 많이 사랑하시며 좋은 것과 좋아하는 것들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 맛있는 것을 드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백선호는 "시간은 유유히, 때로는 너무 빠르게 흘러가지만, 그 흐름마저 아름답게 느끼실 수 있기를 아무것도 아닌 작은 내가 감히 소망하겠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백선호는 2023년 채널A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빅히트 뮤직에 캐스팅돼 짧은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씨제스 스튜디오로 이적해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으나, 결국 배우로 전향해 대중 앞에 섰다.최근 그는 '보이즈 2 플래닛'으로 인기를 얻은 휘브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K팝 팬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데뷔 이후 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 OCN 'O'PENing 2024 – 수령인', KBS '킥킥킥킥'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친애하는 X'에 단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기리고'의 주연으로 캐스팅됐고,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185cm의 장신과 꽃미남 외모를 인정받기도 했다.씨제스는 지난 4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으며, 다수의 배우가 소속사를 옮긴 가운데 백선호는 여전히 씨제스 스튜디오에 소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른 시기에 입대를 선택한 만큼, 전역 후 그

  • 배정남, 슬픔 두 배 됐다…떠난 반려견 한가득에 故이순재 포스터 '18장' 소유

    배정남, 슬픔 두 배 됐다…떠난 반려견 한가득에 故이순재 포스터 '18장' 소유

    모델 겸 방송인 배정남이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재와 반려견을 그리워하는 근황을 전했다.배정남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전, 이순재선생님께 여태 모은 선생님 출연 영화 포스터를 보여드렸다"며 여러 장의 사진들과 동영상을 게재했다.배정남은 "선생님께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 하나씩 다 기억하시고 설명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 그리고 포스터에 전부 싸인해 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평생 잘 간직할게요. 그곳에서 편히 푹쉬세요.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여전히 고인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렸다.또 스토리를 통해서는 "너무 감사한 분들이 보내주신 우리 딸래미 그림들"이라며 지난 9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벨의 얼굴을 거실 바닥 일부에 두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배정남은 지난달 25일 새벽 고 이순재의 비보가 전해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추모의 글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췄다.배정남은 지난 9월 29일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그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며 "이제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 우리 딸래미 많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배정남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반려견의 털 일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점쟁이는 "털도 보내줘라. 반려견이 하늘에서까지 아프다"라고 조언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숙과 가상부부 끝…'결혼' 윤정수♥원진서, 버진로드서 뜨거운 키스

    김숙과 가상부부 끝…'결혼' 윤정수♥원진서, 버진로드서 뜨거운 키스

     개그맨 윤정수(53)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1일 텐아시아가 포착한 사진에는 부부가 된 윤정수와 원진서가 버진로드의 끝에서 키스하는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 윤정수와 원진서의 키스 사진에서 이른바 '미녀와 야수'가 떠오른다.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원진서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방송인 김숙과 후배 방송인 남창희가 맡아 유쾌하게 진행됐다. 축가는 혼성그룹 쿨의 메인보컬 이재훈, 캔 배기성, 가수 이무진이 맡았다. 특히 이재훈은 "31년 만에 처음으로 축가를 부른다"며 쿨의 히트곡 '아로하'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윤정수는 "김숙과는 좋은 우정으로 남겠다"며 "시장 같은 곳에서 물건을 사고 있으면 '김숙은 어떡하고'라는 말을 이제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김숙은 잘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하객으로는 김숙을 비롯해 이홍렬, 김학래, 김국진, 강호동, 유재석, 남희석, 박명수, 김구라, 김한석, 유세윤, 김지선, 박준형, 김지혜, 심진화, 김원효, 이재훈, 김성수, 배기성, 이무진, 류시원, 최희, 육중완, 윤택, 임형준, 이광기, 윤다훈, 헤이즈, 서효림, 정원관, 홍석천, 이동준 등 다수의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했다.한편 윤정수는 지난 7월 원진서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원진서는 2010년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며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은 인물로,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197

  • ‘이경실 딸’ 손수아, 누드 사진 공개…상반신 노출에 깜짝

    ‘이경실 딸’ 손수아, 누드 사진 공개…상반신 노출에 깜짝

    ‘이경실 딸’ 손수아가 파격 노출에 나섰다.최근 손수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상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황금빛 반짝이를 몸에 붙이고 바디라인을 선보였다.손수아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캐나다 노스 토론토 크리스천 스쿨을 졸업하고 요크 주립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뉴진스 다니엘, 팬 사랑하는 마음 예뻐"…최측근 증언 나왔다

    "뉴진스 다니엘, 팬 사랑하는 마음 예뻐"…최측근 증언 나왔다

    소속사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밝힌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근황이 전해졌다.가수 션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러닝.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를 감사함으로 시작한다는 다니엘의 말에, 그리고 6시까지 나오느라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을 다니엘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션이 다니엘과 함께 해가 채 뜨기도 전에 러닝을 위해 밖으로 나온 모습. 션은 다니엘을 향해 "내년에는 마라톤 풀 코스도 도전하고 싶다고 하니 기대하고 응원할게"라며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일들, 도전할 수 있는 일들로 가장 멋지게 빛나길 기도할게"라고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그러면서 "팬들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이쁜 다니엘 화이팅!"이라며 다니엘과 평소 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어도어의 계약 위반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하지만 법원은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뉴진스 측은 항소 의사를 밝혔지만, 멤버 전원 어도어로 복귀하겠다고 지난달 12일 입장을 바꿨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시영, 논란 일었던 게시물 삭제하지 않았다…숨겨둔 후 잠잠해지자 '수정'

    이시영, 논란 일었던 게시물 삭제하지 않았다…숨겨둔 후 잠잠해지자 '수정'

    배우 이시영이 최근 논란이 됐던 본아트(born art)를 카드로 제작했다.이시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가 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모습. 특히 최근 논란이 됐던 신생아 딸의 본아트 완성본을 올리며 "평생 소장 각인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랑 액자까지❤️"라며 크리스마스 카드처럼 만들었음을 알렸다.본아트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를 예쁘게 담는 사진이다. 이시영은 지난 21일 당시 생후 17일이었던 딸의 본아트 촬영 현장을 영상으로 SNS에 올리며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라며 딸을 '오너먼트'라 칭했다.이시영이 언급한 오너먼트는 사람이 아닌 사물의 겉모습을 예쁘게 꾸미는 '장식품'을 칭할 때 사용한다. 이후 이시영의 장식품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은 다음날 없어졌다.그러나 이시영은 삭제된 줄 알았던 논란의 영상을 30일 다시 꺼냈다. 삭제하지 않고 숨김 처리를 해뒀던 것이다.이시영은 지난 8월 미숙한 행동으로 비판을 받은 적 있다. 해외의 한 식당에서 7세 아들의 어긋난 식사 예절과 무리한 인증샷으로 이용객을 불편하게 했다. 논란이 되자 이시영은 사과했다.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4일 딸

  • 전현무, '전참시' 회식에 365만원 플렉스 …"지갑에 구멍 났다"('이영자TV')

    전현무, '전참시' 회식에 365만원 플렉스 …"지갑에 구멍 났다"('이영자TV')

    코미디언 이영자가 전현무가 회식 쏘는 장면을 포착했다.30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 3도 4촌 생활하는 이유!? 낮과 밤 다르게 즐기는 제철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영자는 임진강에서 잡은 참게로 '참게장'을 만들었다. "열심히 만들어서 누구 주실 거냐"는 스태프 질문에 그는 "이건 나 자신에게 선물할 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식 조리사 자격증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는 이영자는 "우리 언니는 있다. 내가 학원을 다녔는데, 필기를 한 번에 합격했다. 실기 때 33가지 메뉴를 만들어야 하는데, 스케줄이 갑자기 바빠져서 못 갔다"고 회상했다.이영자는 "오늘 전현무가 밥 산다고 해서 '전지적 참견 시점' 팀 회식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회식 장소는 여의도에 위치한 조서형 셰프의 한식 다이닝.바쁘게 걸음을 옮기던 이영자는 "전략이 노출됐다. 빨리 가서 많이 먹으려고 했는데, 다들 빨리 온다고 하더라"고 토로해 배꼽을 쥐게 했다.식당에는 전현무를 비롯한 양세형, 유병재와 여러 스태프가 자리했다. 전현무는 촬영에 신경 쓰는 이영자에게 "자꾸 (카메라에) 들이밀지 말고 빨리 먹어보라"며 한식 맛에 감탄했다.전현무는 "맛있게 많이 드시고, 술은 검사받고 시키라"고 말해 야유받았다. 이에 앵세형은 "내 집이다 생각하고 술 드시라"고 권유했고, 유병재는 "저 밸런타인 빈 병이냐"며 놀렸다.이영자까지 "병어에는 고급 샴페인이 어울린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병어에는 소주가 대박"이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에 계산한 전현무는 금

  • 김장훈, 싸이와 불화설 밝혔다…"화해했지만, 연락 안 해"('하와수')

    김장훈, 싸이와 불화설 밝혔다…"화해했지만, 연락 안 해"('하와수')

    가수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29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하와수x숲튽훈 - 하와수 '숲'체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장훈은 싸이와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박명수가 "싸이랑 싸웠잖냐. 이제 화해하고 잘 지내냐"고 묻자, 그는 "싸웠고, 화해했다. 내가 먼저 전화했다"고 밝혔다.김장훈은 "예전에 내가 전화해서 '재상아 형이 다 모자란 거다. 나는 네가 정말 잘 되길 바란다. 언젠가 소주 한잔하자'고 했다"면서 "자주 연락을 하거나 보진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면서 "그 당시에는 서로 자기 입장만 생각하니까. 나한테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한때 합동 콘서트 '완타치'를 진행할 정도로 절친한 '의형제'였던 두 사람은 공연 연출 아이디어의 공유 및 독점 문제, 김장훈 스태프의 싸이 팀 이적과 관련한 배신감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2년 김장훈이 예고 없이 싸이 행사 무대에 올라 "속 좁은 형을 용서하라"며 사과했고,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소주를 나눠 마시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김장훈은 200억원 이상 기부했지만, 과거 '어렵게 사는 연예인들' 근황을 전하는 유튜브에 출연한 바 있다. 박명수가 의문을 드러내자, 김장훈은 "내 재산은 10원도 없다. 통장, 돈, 집도 없다. 그래도 어렵지는 않다"고 자신했다."갑자기 무슨 일 생기면 어떡하냐"는 걱정에 김장훈은 "나이 60세 넘었는데, 지금 죽어도 호상이다. 내가 가족이 있니, 뭐가 있니, 우리 집 개도 죽었다. 내가 막내라 가족들

  • 하성운·세븐틴·엑소,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 선정

    하성운·세븐틴·엑소,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 선정

    하성운, 세븐틴, 엑소, 강다니엘, BTS,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하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어스가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1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가수 하성운이 K팝 보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데뷔한 하성운은 현재 Mnet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서 디렉터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 듀얼 스테이지 배틀이 펼쳐졌고, 기억 팀과 힐링보이즈 팀이 맞붙었다. 힐링보이즈 팀의 무대가 끝난 뒤 하성운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몰입한 사람이 경욱 씨였다"라고 평가하며 높은 점수를 줬다.2위에는 그룹 세븐틴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뉴_] 인 재팬(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에 돌입했다. 또 이들은 지난 9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포문을 연 이번 투어의 일환으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북미 5개 도시를 돌았다. 일본 돔 투어를 마무리한 뒤 내년 3월 싱가포르, 방콕, 필리핀의 대규모 스타디움을 찾는다.3위는 그룹 엑소다. 9인조 그룹 엑소가 '자매다방'에 6인조로 출격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첸백시(첸·백현·시우민)는 빠졌다. 이 활동은 엑소의 군 전역 후 첫 단체 공식 활동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이수지와 유쾌한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엑

  • 유니스·김세정·하츠투하츠,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유니스·김세정·하츠투하츠,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유니스, 김세정, 하츠투하츠, 아이브, 니쥬, 블랙핑크, 에스파, 엔믹스, 이즈나, 트와이스가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1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그룹 유니스가 K팝 걸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임서원은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유니스는 지난 여름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 필리핀 팬들을 만났다. 또한, 지난 9월 일본 아티스트 noa와의 컬래버레이션곡 'Shaking My Head'(쉐이킹 마이 헤드)와 첫 일본 오리지널곡 '모시모시'를 선보였다.2위는 가수 김세정이다. 김세정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활동을 거쳐 솔로로서 '꽃길', 'Warning'(워닝) 등을 발표하며 입지를 다졌다.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김세정은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강태오와 달달하면서도 아련한 케미를 선보였다. 3위는 하츠투하츠가 차지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린 '2025 마마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신인상에 이어 본상 격인 '팬스 초이스'를 수상한 하츠투하츠는 "저희가 첫 번째로 출연한 MAMA 시상식인데 팬스 초이스를 받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들은 "이 상은 저희 팬들이 만들어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

  • 이창섭·김중연·우디,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영예

    이창섭·김중연·우디,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영예

    이창섭, 김중연, 우디, 우즈, 김태연, 박서진, 빈예서, 조째즈, 올데이 프로젝트, 10CM가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1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가수 이창섭이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창섭은 지난 27일 발매된 가수 헤이즈의 미니 10집 'LOVE VIRUS Pt.1'(러브 바이러스 파트 원) 수록곡 '새벽택시 (Feat. 이창섭)'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그는 지난 20일 첫 화가 공개된 SBS의 글로벌 웹예능 '또로라'에 그룹 마마무 솔라, 몬스타엑스 형원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2위에는 가수 김중연이 이름을 올렸다.  김중연은 내년 1월 10일 토요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PERFORMER : The Original Vol.2'를 개최한다. 그는 지난 7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퍼포머 디 오리지널(Performer: The Original)'를 개최했다. 8개월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그는 15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3위는 우디다. 우디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명사 특집 오은영 박사 1부'에 출연했다. 우디는 오은영 박사가 힘들 때 듣는다는 '위로의 명곡'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를 선곡해 무대를 했다. 또한, 그는 지난 9월 신곡 'In Me(인 미)'를 발매했다. 이어 우즈, 김태연, 박서진, 빈예서, 조째즈, 올데이 프로젝트, 10CM 순이었다. 이창섭, 김중연 우디

  • 김고은 "전도연 더 챙기려 했다…밤늦게 전화, 놀라서 받아주던 선배"('빠더너스')

    김고은 "전도연 더 챙기려 했다…밤늦게 전화, 놀라서 받아주던 선배"('빠더너스')

    배우 김고은이 전도연과의 친분을 자랑했다.2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김고은과 오지 않는 제육볶음을 기다리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고은은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에서 10년 만에 재회한 전도연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났지만, 김고은은 "중간중간 꽤 뵀다. 오랜만이라는 느낌은 없었다"고 전했다.'협녀' 때는 신인이라 인물 소화하기 바빴다는 김고은은 "선배님이 뒤에서 날 많이 챙겨주셨다. 제가 어떤 신을 힘들게 찍으면 감독님께 전화해서 '고은이가 중요한 주인공이다. 체력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너무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하셨다더라"고 이야기했다.김고은은 "제가 밤늦게 전화하면 '무슨 일 있냐'면서 놀라 전화를 받아주셨다. 도움 많이 받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현장에서는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말씀 안 하셨다. 눈으로 괜찮다는 느낌을 주시며 존중해주고 신뢰해 주셨다"고 밝혔다.오랜만에 다시 만난 전도연은 김고은에게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는 느낌을 줬다고. 그는 "제 성장을 봐 주신 것 같다. 그래서 제가 더 챙기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올해 데뷔 14년 차인 김고은은 "30대가 되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느낌이다. 나는 아직도 내가 22살쯤 된 것 같다"고 토로했다."현장에 어린 스태프가 많아졌다"고 밝힌 김고은은 "예전에는 인천 로케 촬영 때 집에 안 가고 전세 낸 모텔에서 스태프들과 놀았다. '오늘 어느 방에서 마실까요~' 하면서 놀았는데,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