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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소라, 또 달라진 턱선…완벽한 라인에 동료들도 "와우"

    강소라, 또 달라진 턱선…완벽한 라인에 동료들도 "와우"

    배우 강소라가 미모 정점을 찍었다.강소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진짜 괜찮은 사람, 진괜사 첫녹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강소라가 블랙 베스트와 H라인 스커트 셋업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강소라는 완벽한 브이라인이 드러나는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또 한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이같은 강소라의 얼굴에 배우 박솔미 등 동료 연예인들은 "와우"라며 감탄사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올해 35세인 강소라는 MBC 예능 '아임써니땡큐',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자랑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초재벌 남친, 불법 하청·노동 착취 혐의…1년간 사법관리 대상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 초재벌 남친, 불법 하청·노동 착취 혐의…1년간 사법관리 대상 [TEN이슈]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불법 하청과 노동 착취 혐의로 이탈리아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블랙핑크 리사의 연인으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를 맡고 있는 회사다.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밀라노 법원은 14일(현지시간) 로로피아나를 1년간 사법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로로피아나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산하의 고급 섬유 브랜드다.조사에 따르면 로로피아나는 캐시미어 제품 제작을 하청업체에 맡겼고, 해당 하청업체는 다시 밀라노 인근의 중국계 공장에 2차 하청을 줬다. 이 공장에서는 불법 체류 중인 아시아계 노동자들이 고용돼 야간·주말·공휴일에도 강제 노동에 시달렸고,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작업 환경에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3,000유로(약 484만원)에 판매되는 캐시미어 재킷 한 벌당 하청업체가 받은 단가는 80유로(약 13만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억만장자를 위한 유니클로'로 불리는 로로피아나는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아왔지만, 이번 노동 착취 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밀라노 법원은 "로로피아나가 하청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알면서도 묵인하고 이득을 취했다"며 책임을 물었다. 이에 따라 브랜드는 1년간 법원의 직접적인 감독을 받게 된다.로로피아나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공급업체의 위법 사실을 5월 20일 인지한 후 즉시 계약을 해지했다"고 해명하며, "향후 공급망 전반에 걸쳐 인권 보호와 법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로로피아나는 2013년 LVMH가 80

  • SM, 결국 칼 빼들었다…"라이즈 관련 불법 행위, 한 건도 선처 NO"

    SM, 결국 칼 빼들었다…"라이즈 관련 불법 행위, 한 건도 선처 NO"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라이즈 관련 법적 대응 상황을 알렸다.SM은 지난 15일 "특정 온라인 플랫폼에서 RIIZE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멤버들의 지인을 사칭해 허위 정보를 지속적으로 작성한 자, 불법 행위 사실이 확인된 자들 중 일부는 죄명이 특정되어 작년 검찰 송치된 이후 벌금형을 받는 등 처벌이 확정됐다"고 전했다.멤버들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해 항공권 좌석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등 스케줄을 방해하는 행위를 벌인 이들에 대한 대응도 하고 있다. SM은 "이는 업무방해죄에 해당하며 손해배상 청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더불어 팬 제보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커뮤니티 악성 게시물에 조치를 취했다. SM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디시인사이드, 여성시대, 네이트판, 인스티즈, 더쿠,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 멤버들을 겨냥해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한 자에 대한 형사 고소 및 민사 청구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매니지먼트 담당 직원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도 경고했다. SM은 "이 또한 증거 자료를 충분히 수집해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니, 개인 신상을 공개하고 악의적 인신공격과 모욕을 이어가는 행위는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경고했다.끝으로 SM은 "당사는 RIIZE는 물론 라이즈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불법 행위에 있어 단 한 건의 선처도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위와 같은 행위로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

  • '위암 4기' 강서하, 오늘(16일) 발인…한예종 동료들 "잘 지내고 있어줘"

    '위암 4기' 강서하, 오늘(16일) 발인…한예종 동료들 "잘 지내고 있어줘"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배우 강서하(31·본명 강예원)가 영면에 든다.고인의 발인은 16일 오전 7시40분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강서하는 지난 13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위암 4기 판정을 받았으며, 2차 항암 치료 후 급격히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동기인 배우 박주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원아…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해"라며 추모했다. 서은수 또한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예원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나는 날, 오래 못 했던 이야기 많이 나눠줘"라고 애도했다.강서하는 2012년 개그 그룹 '용감한 녀석들'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선암여고 탐정단'(2014) '옥중화'(2016)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2018) '아무도 모른다'(2020) 등에 출연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망내인'은 그의 유작이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아들 공부 못하는 건 엄마 탓?…'일타 강사' 정승제, 공부 유전자 언급 화제

    아들 공부 못하는 건 엄마 탓?…'일타 강사' 정승제, 공부 유전자 언급 화제

    1타 수학 강사 정승제가 공부 유전자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정승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승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공부 유전자에 과학적 근거가 생겼다"며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가 X염색체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남자는 XY 염색체를 가지므로 X는 엄마에게서, Y는 아빠에게서 물려받는다"며 "따라서 아들은 엄마의 X염색체에 있는 공부 유전자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딸은 XX 염색체를 가지기에 어느 쪽 유전자의 영향을 받았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정승제는 "이 내용이 밝혀진 지 1년도 안 된 따끈따끈한 이야기"라며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느낌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이 내용은 X염색체 유전자 가설로, 지능에 관여하는 일부 유전자가 X염색체에 있다는 연구에 기반한다. 이 때문에 아들은 엄마의 유전적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한편, 정승제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에 출연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성훈은 20분간 오열, 박규영은 90도 인사…'사과'로 점철된 '오겜'의 피날레[TEN스타필드]

    박성훈은 20분간 오열, 박규영은 90도 인사…'사과'로 점철된 '오겜'의 피날레[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주객이 전도됐다. '오징어 게임'을 홍보하러 모인 자리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이 마치 사과의 장으로 변모했다. 시즌2에서는 박성훈(현주 역)과 'T.O.P' 최승현(타노스 역)이 인터뷰 내내 연신 사과하더니 시즌3에서는 박규영(노을 역)이 정점을 찍었다.박규영은 지난 2일 진행된 '오징어 게임3' 인터뷰 자리에서 스포일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덥고 습한 날씨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몇 달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 기자님들의 눈을 보고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가 있어 감사하다. 진정성 있게,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취재진을 향해 90도로 고개를 숙였다.앞서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2' 공개 후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가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배우 이진욱(경석 역)의 다음 행보를 추측할 수 있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는 '오징어 게임3'의 주요 스토리 중 일부였다.이에 박규영은 "변명의 여지도 없다. 무조건 잘못했다. 현장에서는 (휴대폰 보안봉인봉투 등) 어떤 보안 장치는 없었고 각자 조심하라고 요청은 주셨다"라며 "시즌3을 기대해주신 팬들과 노을의 스토리라인을 만들어주신 제작진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인터뷰는 50분간 진행됐지만 절반 이상은 박규영의 '스포일러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사과와 해명, 설명 3가지가 반복되곤 했다.시즌2 당시 인터뷰를 진

  • 6월에 털모자+자켓…구혜선 "오동통함 이해해줬으면" 달라진 외모 해명

    6월에 털모자+자켓…구혜선 "오동통함 이해해줬으면" 달라진 외모 해명

    구혜선이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 전 촬영된 성균관대 '학생성공센터'에서 '실패스토리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폭풍 감량중이라서 오동통함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고. 복장이 더워보임에 미리 죄송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털모자에 두꺼운 재킷을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구혜선이 촬영을 진행한 시점은 6월로, 역대 빠른 폭염 경보가 찾아온 달이기도 하다. 구혜선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두꺼운 착장으로 몸을 가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배우 외에도 작가, 영화감독, 화가, 가수,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다.2011년에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해 지난해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같은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해 현재 학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양치승, 오는 25일 헬스장 문 닫는다…'장기 이용객' 최강희 눈물

    양치승, 오는 25일 헬스장 문 닫는다…'장기 이용객' 최강희 눈물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자신이 운영 중인 헬스장 문을 닫는다.양치승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합니다. 회원분들의 환불 진행을 하고 있으니 혹시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은 연락주셔서 24일까지 꼭 환불 받으시고 개인 물품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 관장이 헬스장 내에 놓여져 있는 정수기에 영업 종료 문구가 쓰여져 있는 종이를 붙이고 있는 모습. 이같은 소식에 양 관장과 함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최강희는 "아 관장님ㅜㅜ"이라며 안쓰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양 관장이 운영하는 헬스장은 배우 최강희를 비롯해 성훈, 한효주, 진서연, 최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 유명세를 탔다. 또한 양 관장은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중에도 체력 대단하네…"기절 엔딩"

    '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중에도 체력 대단하네…"기절 엔딩"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디즈니랜드 여행기를 공유했다. 지난 15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매직 킹덤 하이라이트 불꽃놀이까지 다 보고 정윤이 기절 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과 함께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캐릭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모자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정윤 군은 미키마우스 셰프 복장의 캐릭터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했고, 이시영은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시영은 "새벽 6시부터 지금 밤 10시. 놀이공원에서 15시간이라니"라며, 하루 종일 디즈니랜드를 누빈 사실을 알렸다. 이어 정윤 군이 엄마 품에 안겨 잠든 모습도 함께 전했다. 이시영은 "꼭 가보라고 추천받은 미키 쉐프 예약해서 캐릭터들 다 만나고, 정윤이 사인북도 준비해서 갔다.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사인도 다 받아가지고 왔다"고 덧붙였다. 정윤 군은 미키와 구피 캐릭터를 만나는 동안 눈을 반짝이며 기뻐했고, 이시영은 이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8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와 이혼을 발표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의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내가

  • 역경 뚫어가는 '문원♥' 신지, 멤버들 곁 더 밝아진 근황

    역경 뚫어가는 '문원♥' 신지, 멤버들 곁 더 밝아진 근황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밝아진 얼굴을 드러냈다.신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지는 코요태 멤버들 김종민, 빽가와 함께 푸른 계열의 옷으로 맞춰 입은 후 스케줄에 함께한 모습. 특히 자신의 결혼을 두고 국민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음에도 신지는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누리꾼들이 신지의 결혼을 말리고 나서면서 연일 뜨거운 감자로 올랐다. 그러나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문원의 이혼 경력,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무자격 부동산 영업 논란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소속사와 함께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탑게이' 홍석천, 54세 남성에게 저런 몸매가…"살쪘나봐 헬린이"

    '탑게이' 홍석천, 54세 남성에게 저런 몸매가…"살쪘나봐 헬린이"

    방송인 홍석천이 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14일 개인 SNS에 "수영장에서 제일 행복하게 뛰어다니는 아이가 내 사진 속으로 들어왔다. 저때가 가장 순수할 때. 너무 많이 먹었나? 살쪘나봐? 54세 헬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방콕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스윔웨어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군살 없는 상체와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거울 너머로 수영장을 활보하는 어린아이가 함께 포착되며 자연스러운 일상이 연출됐다. 홍석천은 50대 중반 나이에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자신을 '헬린이'(헬스+어린이)라 표현하며 소소한 자기 점검의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음주운전 2번' 안재욱, 9년 만에 화려한 복귀…KBS 주말극 살렸다 [TEN스타필드]

    '음주운전 2번' 안재욱, 9년 만에 화려한 복귀…KBS 주말극 살렸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안재욱이 성공적인 지상파 복귀를 마칠 준비를 하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면서 주춤했던 KBS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다.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 속 안재욱의 남은 활약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2월 첫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1회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시청률 15.5%로 출발했다. 이후 10%대 중후반을 맴돌다 최근 21%를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기세를 모아 당초 50부작이었던 드라마는 4회를 연장해 총 54부작으로 편성이 바뀌었다.고정 시청자층이 한정되어 있었던 KBS 입장에선 간만에 해볼 만한 드라마가 등장한 셈이다. KBS 주말드라마는 그간 6070 세대를 중심으로 고정 시청층이 확보된 시간대에 편성되어 왔다. 웬만한 작품은 기본적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은 기록했지만, 화제성 면에서는 아쉬움이 컸다. 타깃층이 워낙 명확한 데다, 전개나 연출이 젊은 세대와는 거리가 있다 보니 온라인상에서 회자하는 일도 많지 않았다.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배우 안재욱에게도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안재욱은 2016년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 이후로 9년 만에 지상파로 복귀하게 됐다. 앞서 안재욱은 2003년과 2019년 2월 두 차례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짧은 자숙을 갖고 케이블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던 안재욱이지만, 본격적인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 김대희, 김준호♥김지민 결혼에 두 팔 걷고 나섰다…주례→함진아비까지 ('사랑꾼')[종합]

    김대희, 김준호♥김지민 결혼에 두 팔 걷고 나섰다…주례→함진아비까지 ('사랑꾼')[종합]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함들이를 통해 본격적인 결혼 절차를 밟았다. 김준호의 어머니는 이바지 음식으로 '큰 손' 면모를 드러냈고, 김대희는 '함진아비'로 나서며 웃음을 더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함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강원도 동해에 있는 김준호 본가에서 지인들과 함께 함을 받으며 결혼식을 앞둔 분위기를 전했다. 김준호는 "지민이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싶어 동해 집에서 함을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고, 김지민은 시어머니가 보낸 이바지 음식을 확인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삼, 문어, 떡, 한우, 전복, 참깨 등 식재료가 식탁을 가득 채운 가운데, 김지민은 "이 정도로 받아본 사람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어머니가 많이 미안했나 보다. 손이 크신 편인데 이 정도는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사위를 보며 "살이 너무 빠졌다. 얼굴에 주름 생기겠다"고 걱정했고, 함을 받을 생각에 새벽부터 분주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어머니를 돕기 위해 손을 씻으며 준비에 나섰고, 김지민은 "앉아 있지 말고 눈치껏 움직여라"고 귀띔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저희 깨 볶고 살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김준호는 "고소하게 살라고 참깨를 보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날 함진아비는 김준호의 26년 지기 절친 김대희가 맡았다. 그는 건오징어 가면을 쓰고 '침묵의 함진아비'로 등장해 '함 사세요'라는 외침과 함께 김지민의 집을 찾았다. 개그우먼 한윤서, 김나희 등 지인

  • 박하나, ♥김태술 첫 만남에 텃세…"누구나 서장훈 될 수 없어"('지인의 지인')

    박하나, ♥김태술 첫 만남에 텃세…"누구나 서장훈 될 수 없어"('지인의 지인')

    배우 박하나가 남편 김태술과의 첫 만남에 텃세를 부렸다고 고백했다.15일 배우 문지인의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박하나가 출연해 남편 김태술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박하나는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 20대 때부터 외로움을 많이 타서 가족 이루고 싶어서, 연애할 때마다 불타올라 '결혼해야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잘 안됐다"고 말했다.1년 반 교제 후 결혼을 결심해 2년 만에 부부가 된 박하나는 "결혼은 잔잔하게 스며들어야지, 이성적으로 끌려서 만나면 잘 안되는 것 같다. 서로 맞춰가는 게 현명하다"고 이야기했다.박하나는 전 농구선수 겸 농구감독 김태술과 결혼 후 "얼굴이 편해졌다"며 연애 스토리도 공개했다. 동호회 여행을 통해 만난 두 사람. 박하나는 "각자 친구들 따라간 다이빙 모임이었는데, 우리 둘만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없어서 체험만 하고, 배에 둘이 남겨졌다"고 회상했다.자연스럽게 둘만 남았지만, 오히려 싸우게 됐다고 고백한 박하나는 "처음에는 운동선수 출신으로 방송을 한다고 해서 경계했다. 약간의 텃세를 부렸다. 말도 예쁘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박하나는 "첫인상은 내가 좀 비호감이었을 거다. 방송계가 호락호락하지 않고, 누구나 서장훈 오빠가 될 수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면서 "김태술은 그냥 '아 예'하고 무시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이후 동네가 가까워 스크린 골프를 치는 등 알게 모르게 데이트를 하며 관계가 발전했다는 박하나는 "누가 먼저 사귀자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결혼 생각 있냐'라는 대화를 많이 나눴고, 결혼식장 보러 간 것도 물 흐르듯이 흘

  • 하니, 복귀 한번 시끄럽다…성형 의혹 받고 예의 '갑론을박'까지 [TEN피플]

    하니, 복귀 한번 시끄럽다…성형 의혹 받고 예의 '갑론을박'까지 [TEN피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을 약속한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그를 둘러싸고 성형 의혹부터 기본 예의 논란까지 잡음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7일과 14일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는 하니가 출연했다. 양재웅과의 결혼 연기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오은영 스테이'는 고민과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템플스테이(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만을 위해 잠시 쉼을 가질 수 있도록 짜인 프로그램)처럼 '오은영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 동안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하니는 이날 매니저 없이 혼자 기차와 택시를 타고 스테이에 도착했다. 하얀색 반팔 상의에 보습감이 들어간 립을 제외하고 어떠한 메이크업 없이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하니는 6명의 일반인 출연자 사이에 섞였다. 서로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일반 출연자들은 하니를 연예인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자 하니는 "저는 가수예요. 연예인이에요"라고 소개했고, 일반 출연자들은 그제야 알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하니는 "생각했던 것과 얼굴이 다른가요?"라며 자신의 실물에 대해 되묻기도 했다.방송 이후 하니는 짧아진 중안부와 통통해진 볼살 등 달라진 얼굴로 성형 의혹을 받았다. 하니의 민낯을 두고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래도 방송인데 화장을 좀 하고 나오지", "보는 시청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얼굴...", "저렇게 생얼로 나와 놓고 어떻게 알아보라는 거지? 연예인도 화장 지우면 걍 일반인인데" 등 방송 출연에 앞서 기본 매너를 갖출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과거 래퍼